자, 저도 지금 확인 중에 있어요.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자면은 군산에 공장이 하나만 있으면 상관이 없어요, 하나만 있으면은 죽고 살든지 여기서 다 해야 되니까.
근데 공장이 군산에서 지원금을 준다고 하고 또 새만금쪽에 관련돼서 사업들이 인제 뭐 더 커질 것 같다고 하니까 이쪽으로 기업들 이전해 오는 경우가 있어요.
좋은 현상인데 군산에 공장이 하나만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이게 대전에도 있고 예를 들어서 뭐 목포에도 있고 뭐 저기 수도권 지역에도 있고 있어요.
그러면은 여기 있는 사업들을 활성화시키는 게 아니라 경기가 어려우니까 여기 있는 사업들을 축소시키든지 또는 접어버린다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지금 뭡니까, 지금 그 뭐죠? 법원에서 지금 그 뭐예요, 그 부도 나서 지금 회생절차 밟고 있는 이런 데가 있다 라는 거예요.
그러면은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은 지원해 주는 거지마는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한테 협약을 할 때 ‘100명, 200명, 뭐 300명을 고용하겠습니다.’ 라고 해서 우리가 지원금을 해 줬어요.
근데 그만큼의 도달하지도 않았지마는 어쨌든 뭐 200명을 고용을 했어요. 근데 기업이 어렵다고 여기 고용을 축소를 해. 인제 구조조정을 하는 거죠.
그면은 그분들은 대부분이 다 군산시민이란 말이에요. 이 사람들이 어디로 가라는 거예요. 지금 투자지원과에서 오히려 안 하니만 못 한 결과가 지금 발생이 되고 있어요.
처음부터 그러한 사람들이 거기 그면 입사를 안 했으면은 다른 데로 가서 입사를 해 가지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았을 건데 한 2∼3년 다니다가, 1∼2년 다니다가 축소가 돼 가지고 이분들이 실업자가 돼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은 그 회사만 어려우면은 다른 공장이라도 들어갈 수가 있는데 그분들이 다른 데도 지금, 아시는 것처럼 군산 경기가 지금 뭐 한두 곳 빼고는 거의 다 지금 어렵지 않습니까. 어디로 취업할 데가 없어요.
근데 그 기업들이 저는, 인자 더 파악을 해 봐야겠지마는 문제가 되는 게 뭐냐면은 군산에만 공장이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지역도 있다 라는 거예요.
그러면은 여기서 만들었던 제품을 생산을 중단하고 아니면 축소하고 폐쇄를 하고 대전이면 대전, 수도권이면 수도권, 다른 지역에서 생산을 하겠다 라는 거예요. 이거 심각한 거죠.
우리 입장에서는 대전에 있는 공장을 축소를 하고 이쪽으로 오면 고맙겠지마는 거꾸로 우리 것을 축소하고 대전이 원래 그 본사하고 뭐가 되니까 그쪽으로 옮겨가겠다 라는 거예요. 이 부분들을 한번 파악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