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이거는 주로 이제 공적인 영역의 그 기반을 정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복 위원님이 좋은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질문에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좀 제가 준비를 했는데요.
이 지역의 주민들을 일대를 이렇게 표본조사를 해 가지고 저희가 한 60여명 그 주민들한테 표본조사를 좀 해 봤습니다.
과연 이분들이 공적 영역 외에 개인들이 원하는 것이 주택개량을 포함해서 어떤 것을 원하는지 한 일곱 가지 정도의 문항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해 본 결과 지금 응답자 성별로 나와 있는데요, 남자가 37% 그리고 여자가 인제 62% 이렇게 조사가 됐는데요, 현재 설문결과가 70대 이상의 노인분들이 노령인구 응답률이 좀 높았습니다.
인제 그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은 현재의 그 주택에 만족도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보니까 그 불만족에 해당하는 응답이 한 46% 정도 이렇게 나와 가지고 ‘현재 주거생활에 대해서는 매우 불만족 한다’는 그런 층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주택개량사업에 대한 그 응답을 구했는데 ‘개량하고 싶다’라고 하는 응답이 54%로 절대적으로 아마 반절 이상이 개량을 하고 싶다는 그런 응답이었습니다.
또한 주택개량사업의 그 우선순위를 그 문항을 물어봤어요. 물어봤더니 가장 높은 퍼센티지를 차지하는 부분이 이제 지붕개량, 비가 새고 하기 때문에 낡아서 ‘지붕개량을 원한다’라고 하는 응답이 약 한 29%를 차지함으로써 지붕개량이 시급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순위가 지금 화장실 이 위생상 이 ‘화장실이 좀 개량을 해야 되지 않냐’ 이런 응답이 나왔었고 세 번째 순위가 ‘대문, 마당 이런 것들을 좀 개량을 해야 된다’ 이런 의견을 그 이런 응답 순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자부담금에 대한 그럼 주민들의 생각을 물어보니까 ‘자부담을 좀 하더라도 좀 이런 사업을 한다라고 하면은 신청을 하겠다’ 이런 응답이 약 한 32%를 차지함으로써 이런 그 지붕개량이라든가 담장개량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했었을 때 주민들이 참여를 하겠다는 그런 의사를 표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종합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제 중동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다수 약 한 73%가 장기간 그 현 거주지에 거주하면서 노후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주택에 대해서 매우 불만족하고 있는 그런 의견이 대다수였고 주택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응답자가 36%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최근 리모델링이라든가 보수를 통해 수리한 그 이력이 있는 그런 경우가 있었고 주택개량을 희망하는 응답자수가 인제 54.2%로 과반수 이상이 집계되어서 방금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우선순위로 지붕, 화장실, 기타 순으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부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도 32.2%로 ‘자부담을 쾌히 하겠다’ 그래서 사업을 이런 쪽에 추진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자 보충해서 설명을 드리면은 이제,
그래서 인제 주택개량이나 이런 것은 다른 지역에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인제 주택개량 융자금이 6천만 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장기 저리로 지원이 되고 지붕개량이라든가 이런 쪽도 인제 좀 금액은 많지는 않지마는 우리시에서 사업하고 있는 그런 연계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또 이 지역에 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희도 그 사업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계가 있고,
국가의 또,
정책방향이 있고 그 사업, 정책의 방향에 또 맞춰서 또 사업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