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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제188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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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일시

2015년 07월 14일

의사일정

1.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 취의 건 - 수도사업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 취의 건 - 수도사업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신경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8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 취의 건
- 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신경용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이 명예퇴직을 하여 공석 중이므로 부시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수도사업소 소관 총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김양원
부시장 김양원입니다.
먼저 시민의 복리증진과 우리시 발전에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경제건설위원회 신경용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5년도 상반기 수도사업소 소관 총괄 업무보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수도사업소는 시민생활의 기본이 되는 상하수도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써 총 2개 과에 12개 계 6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도과는 7개 계에 43명이 하수과에는 5개 계에 2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보고서 4쪽에서 11쪽까지 일반현황과 시설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으며, 수도사업소의 2015년도 중점추진방향은 수도과에서는 그간 시가지를 중심으로 상수도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었으며 2015년도부터는 농촌지역과 도서지역에도 맑은 물 공급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상수도시설 확충사업 일환으로 고군산 상수도시설공사는 고군산연결도로 개통에 맞춰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며, 도서지역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개야도 지역은 환경부 농어촌상수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안정적인 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는 행정자치부 지방상하수도 직영기업전환 추진지침에 따라 지방공기업으로 전환하여 하수도사업 효율성을 독립채산제로 추진할 계획으로 우리시에서는 하수도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자산평가를 실시하여 2015년 절차이행, 2016년도부터 공기업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는 군산시 관내의 저지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가 침수예방사업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앞으로 수도사업소에서는 시민여러분들께서 항상 맑은 물을 마시며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위 사업별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소관 과장으로 하여금 소상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으며, 저희 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관심과 조언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수도사업소 소관 총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에게 양해를 좀 구합니다.
오늘 11시에 한국전력수급 비상훈련에 따라서 부시장께서 그 대외인사 예정으로 있어서 10시 40분 정도 자리를 불가피 이석해야 할 그럴 상황에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구해주시고 따라서 오늘의 업무보고는 수도과, 하수과 포괄적으로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서동완 위원
과장님 혹시 우리 수도관 내에 그 누수로 인해서 싱크홀 같은 것이 발생된 사례가 있나요?
수도과장 심명보
아직까지 상수도에서는 발견하지를 못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상수도에서는 아직 발견이 안 됐고만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서동완 위원
하긴 상수도는 뭐 그런 것이 생기면은 바로 그 확인이 되나요, 그러면? 누수되는 게. 확인이 되나요?
수도과장 심명보
저희들이 인제 누수유형이 밑에서 인제 새는 경우인데요, 대부분 그 하수관로라든가 우수관을 타고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도로 위에 약간 위에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군산에 지금 5월 달에도 지금 우리 미룡동 쪽에도 싱크홀이 지금 생겨가지고 이게 아마 하수과 거 같애, 이것은.
근데 하수과 건데 혹시 상수도 관련, 다른 지역들을 제가 한번 확인해 보니까 상수도 관련해서 싱크홀도 많이 생겼고 노후관로가 또 터져가지고 물이 이렇게 많이 분출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우리시는 아직 그런 것은 없나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그래서 인제 저희들은 아직까지는 없는데요, 예찰활동을 하는데 인제 그 저희 검침원이 31명이 있습니다, 민간위탁.
그것도 우리 기동반하면서 검침할 때라든가 시내순찰하면서 또 주민들에 대한 그 신고를 받아서 그분들에 대해서 그 뭐냐면 현물로 해가지고 쌀로도 드리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신고체계를 좀 강화해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마는 현재까지 상수도로 인한 그 싱크홀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그리고 그 수도요금 수도 사용료 납부를 해서 고액체납자들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시나요?
수도과장 심명보
고액체납자는 첫 번째 인제 계고를 하고 두 번째는 압류,
서동완 위원
일상적으로 어쨌든 그렇게 하는데,
수도과장 심명보
압류하고 단수 이렇게,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지금 그 체납자들 저희가 그 징수를 못 해서 불용처리 되는 경우가 작년에 얼마나 됐어요?
수도과장 심명보
(자료검토)
서동완 위원
지금 그 불용처리된 자료를요, 좀 주세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알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최근, 최근 뭐 한 3년 거 자료를 한번 주시고 그리고 그 뭐죠, 그 고액체납자들에 대해서 어떻게 징수활동을 했는지 그 관련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심명보
예, 알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김경구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경구 위원
보통 이게 공사하다가 하수관이 터졌을 때 그 누수되는 그 요금을 받습니까? 그 회사로부터?
수도과장 심명보
예, 그런 경우가 작년에도 1건에 한 900여만 원 이렇게 원인자 부담해 가지고 징수를 한 적이 있고요. 그 공사하다가 그 상수도관을 터트렸을 때에는 저희들이 그 요금요율에 의해서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번에 저 혹시 보고받았어요? 철도, 저 인입철도 공사하다가 수돗물이 잘못된 거 보고받았어요?
수도과장 심명보
그 저기 옥산부근을 말씀하시나요?
김경구 위원
예.
수도과장 심명보
거가 지금 원래 그 관을 건들기 전에 거기가 좀 압이 좀 낮은 지역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인제 군장철도가 종착지역까지 가는데 저희들이 충돌되는 지점이 12군데가 있는데 이번에 그 관을 손대면서 그런 점까지 보완을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건 누가 잘못한 거예요? 우리시가 잘못한 건 아니잖아요.
수도과장 심명보
원인자는 이제 공사를 하는 사람인데요,
김경구 위원
그래서 그 어떻게 해서 그 수돗물에 공사하는데 황톳물이 유입이 되나요? 오히려 수돗물이 밀고 나와 가지고 황톳물이 들어갈 수는 없을 텐데 그런 경우는 왜 생기죠?
수도과장 심명보
그런 경우는 드물은 경우인데요, 저희들이 관이 다른 관에 비해서 상당히 견고합니다. 그래서 들어올 확률은 거의 없고요.
누수가 되고 그쪽에서도 인제 합쳐져 가지고 인제 그렇게 보일지는 몰라도 저희 그 상수도에 관에 그렇게 유입되는 것은 드뭅니다.
김경구 위원
이유를 도저히 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요, 그래서 거기서 황톳물이 유입이 돼 가지고 그 마을에 전체적으로 황톳물이 저녁에 이렇게 나왔는데 그래서 인자 어쨌든 그 물을 빼줘야 할 거 아니요, 관에 있는 거.
수도과장 심명보
예.
김경구 위원
그럼 우리시에서 나와서 전부 뺐단 말이요. 그럼 그런 것들은 우리시가 그 회사로 해서 돈을 받아야 돼요.
수도과장 심명보
사실은,
김경구 위원
청구해서.
수도과장 심명보
유형이 인제 많은 유형이 어떤 경우가 있냐면은요, 기존의 관속에 이물질이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아니 아니 저저,
수도과장 심명보
근데 물 영향에 의해서 적수를 뺄 때는,
김경구 위원
과장님 아니 과장님 그게 아니고요, 분명히 황톳물이었기 때문에요, 그건 나오는 이물질하고 전혀 틀리니까 일단 그 회사측에다 얘기해서 우리시가 손해 보지 않고 거기에 대한 누수만큼의 그 마을 전체 물을 빼냈으니깐요, 빼내고 했으니까 그건 받으셔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잘 알았습니다.
김경구 위원
절대 국가사업이라고 그래가지고 우리시가 져서는 안 됩니다, 그런 건. 당연히 그 업체측으로 돈 받아내야 돼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김경구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수도과장 심명보
사실은 철도 관련된 부분에서 지금 한 19억 정도는 철도공사에서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건 받으, 꼭 받으세요.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수 위원님 질의하시죠.
부위원장 서동수
그 19페이지 개야도 식수원 개발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그 우리 지난 6월 16일 날 주민설명회 하셨죠?
수도과장 심명보
예.
부위원장 서동수
거기에 대해서 인제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이 뭐냐면 어쨌든 도서지역의 상수도 그 개선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이 요한 사항들 있죠, 그때 당시에. 또 시의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 그런 부분이 충족이 돼서 설계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꼭 참고를 해주시고 과장님 또 하나 묻고 싶은 게 뭐냐면 비안도 식수 저수지 있죠. 지금 그 운영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그 총 사업비가 얼마였나요?
수도과장 심명보
마을에서 운영하는데요, 사업비는 확인을 한번 해 봐야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한 36억 정도 들어갔나요?
수도과장 심명보
비안도요?
부위원장 서동수
예, 비안도 상수도 상수원.
수도과장 심명보
저수지,
부위원장 서동수
예.
수도과장 심명보
그 물을 고도처리 하는 거요?
부위원장 서동수
예, 저수지 공사 몇 년도에 하셨어요?
수도과장 심명보
상당히 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지금 그 운영하고 있습니까?
수도과장 심명보
예.
부위원장 서동수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요?
수도과장 심명보
그 마을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그 상수도 물을 쓰고 있냐는 얘기죠.
수도과장 심명보
예.
부위원장 서동수
제가 알기로는, 지금 주민한테 듣기로는 그 상수도 지금 사용을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수도과장 심명보
최근에 인제 거기에서 좀 문제점이 적조가 좀 많아가지고 그런 문제점은 있었어요. 있는데 인제 두 가지 시스템으로 사용을 하는데요, 첫 번째는 저수지 물을 고도처리하고 두 번째는 해수 담수화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시스템으로 이렇게 운영을 할 겁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적조가 발생하는 이유가 뭐예요?
수도과장 심명보
그 참 그것은 참 그 적조가,
부위원장 서동수
그 사유가요,
수도과장 심명보
비가 많이 와가지고 그게 물이,
부위원장 서동수
비가 많이 와서 그런 게 아니고요, 상수도를 만들어 놓고 저수지를 만들고 사용을 않기 때문에 그래요. 물의 흐름이 있으면 적조가 발생되지 않아요.
근데 왜 상수도를 사용을 않습니까? 그거를? 많은 금액을 투자를 해서 식수원 그 개선을 하기 위해서 지금 했던 사업인데 그 부분에서 우리 과장님 파악 안 하셨어요?
수도과장 심명보
전번에 그 적조하고 수질이 안 좋다 하는 것은 제가 파악을 하고 뭐 모터라든가 몇 군데 수리하는데 그런 정도로 이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지금 원인은 뭐냐면요, 그 상수도를 지금 사용을 않습니다. 않는 이유가 지금 모터, 그게 전자동 시스템이죠?
수도과장 심명보
예.
부위원장 서동수
그 시설자체가 지금 고장이 많고 또 몇 번 수리를 해도 또 잔고장이 많아서 운영을 할 수가 없어서 지금 우리 주민들이 지금 지하수 물을 먹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 상수도에 적조가 발생이 되고 그러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어쨌든 그 많은 예산을 투여를 해 가지고 상수도를 만들었는데, 저수지를 만들어서 상수도를 하고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지금 그 운영을 않는다고 하면 과연 그 실효성이 뭐가 문제인지, 제가 볼 때는 그 부분에서 분명히 시정조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수도과장 심명보
비안도 문제는 비가 많이 오면 사실 그 해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점에서 다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아무튼 그 지금 적조발생하고 지금 그 모터에 대한 문제 전시스템에 대한 문제가 지금 전반적으로 지금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빨리 시정조치해서 그 비안도 주민들이 그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 좀 한번 취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수도과장 심명보
잘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하수과 분야도 어차피 지금 과장이 공석 중에 있기 때문에 수도과장이 답변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질의를 함께 이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서동완 위원
부시장님 하수과 관련 좀 얘기를 좀 할게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싱크홀 관련해서 지금 5월 달에만 하더라도 미룡동에 지금 두 곳 정도가 해서 지금 보수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 혹시 실태파악이라든지 그 원인 뭐 이런 파악 같은 게 좀 됐나요?
수도과장 심명보
그 지금 원인을 정밀조사 지금 용역을 지금 추진하고 있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한 달이 넘었어요, 한 달이.
수도과장 심명보
예, 저희도 그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조금 있으면 장마, 지금 엊그저께도 비 많이 왔지마는 한 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원인을 찾고 있으면 어떻게 해요.
그 지역 미룡동 같은 경우는 지난 2012년도에 침수지역이란 말이에요. 거의 어른 어른들 무릎 이상 거의 허리까지 이렇게 그때 과장님이 나운 3동 동장님 아니셨던가? 12년도.
수도과장 심명보
그때 저기 군산대 앞에 침수됐을 때 오복마트 앞에 하고 그때 근무했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랬었죠?
수도과장 심명보
9년도까지. 9년도, 10년도.
서동완 위원
아, 그때 오셨나? 12년도에 거의 그렇게 침수가 됐었단 말이에요. 근데 그 원인 중에 하나가 배수가 잘못된 곳도 있고 주민들 얘기는 그 하수관이 역류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 막 그런 얘기들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이번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것은 바로 또 그 하수 맨홀 옆에 생긴 거잖아요. 그러면은 그런 부분들은 빨리 파악을 하셔야 되는데 아직 파악이 안 되셨다면은, 그건 용역이 할 게 아니라 우리 공무원들도 전문성이 있으니까 그런 것들은 파악해서 빨리 할 것들은 하고 또 혹시 정밀진단이 필요한 것들은 용역을 주는 것은 맞지마는 이런 부분들은 파악을 하셔야 된다는 거죠.
수도과장 심명보
예.
서동완 위원
그 아직 그건 파악이 안 됐어요?
수도과장 심명보
인제 뭐냐면은 이 인제 사실은 그 싱크홀 문제가 전국적인 이제 뭐냐면 민감한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요,
서동완 위원
알아요. 그래서 도에서 이미 우리 시·군, 9개 시·군을 전체조사하기로 이미 한 것도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제 얘기는 급하게 발생 안 된 것들을 전수조사 한다고 하지마는 이미 발생된 것들은 응급조치를 했어야 된다는 얘기지. 응급조치도 하고 원인규명을 해야 된다는 얘기지.
수도과장 심명보
근데 그 군데, 그중에서 한 군데에는 개인이 배수설비 하다가 좀 부실하게 해 가지고 그렇게 한 걸로 지금 현재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군산에 그 싱크홀 발생된 것들이 있잖아요. 그것도 파악된 것들 자료 좀 주세요, 원인하고 어떻게 조치할 건지.
수도과장 심명보
예, 알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특히 인도변에 그걸 싱크홀로 봐야 될지 그냥 뭘로 봐야 될지 하여튼 침하돼 가지고 인도블럭이 울퉁불퉁한 것들 있잖아요.
이 보행자들이 걸려서 넘어지기도 하고 발목 다치기도 하고 그런 민원들도 사실 많이 있어요.
지금 미룡동 같은 경우는 드림교회 옆에 공원에서 내려온 물이 지금 싱크홀이 생긴다고 해서 인도블럭을 다시 한 번 보수를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비오고 나서 또 조금씩 또 침하가 돼서 또 균열이 또 생기고 있어요.
그럼 뭔가 원인이 있다고. 그냥 위에만 덮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 것들은.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좀 파악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거 해서 자료를 한번 주세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알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제가 어제 그 우리 하수과에다가 그 하수대장을 좀 제가 2006년도 걸 좀 갖고 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근데 2006년도에 작성을 안 했다고 하더라고요, 작성을.
그래서 제가 환경 그 환경청에다가 담당자한테 통화를 해보니까 이건 1년에 한 번씩 작성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돼 있던데 그러면서 법조항을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법조항을 보니까 하수도법 68조하고 시행규칙 69조에 일반도, 평면도 이런 것들을 작성을 하게끔 돼 있어요. 근데 우리시에서는 작성을 안 했다는데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나요?
수도과장 심명보
그 법 근거해서 제가 확인을 한번 해 가지고 서위원님한테 서면으로 한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게 제가 알고 싶은 것은 하수도대장은 우리 군산에 깔려있는 하수도를 전체 다 그려놓은 거잖아요. 그렇죠?
수도과장 심명보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하수관련 뭣 같은 걸 확인할 때는 그 도면을 보고 땅속에 있는 거라 그 도면을 보고 찾아간단 말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계속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하수도법이라든지 이런 데 보면은 ‘공공하수도는 정보시스템구축을 해라’ 이걸 ‘전산으로 해라’라고 했는데 그것은 그냥 권장사항이래요. “강제사항이 아니라 그것은 아마 안 했을 겁니다.” 저한테 그러더라고.
그러면서 하수도대장은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현황서하고 도면 그래서 일반도, 평면도는 해마다 변동이 있으니까 업그레이드를 해야 된다 이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확인을 하셔가지고 해마다 업그레이드 한 것들 그걸 확인을 먼저 해 주세요.
수도과장 심명보
예, 알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해 줘서 그 말씀 좀 해 주시고 혹 안 돼 있어도 문제 있는 거예요, 안 돼 있어도. 그렇잖아요? 안 돼 있어도 문제라는 거예요. 그럼 그동안에 우리가 땅속을 어떻게 봤냐 이거야.
지금 군산이 뭡니까, 택지개발부터 해가지고서나 지금 변동, 개인하수도로부터 해서 변동된 것들이 많을 건데 안 했다는 것도 사실 문제인 거고 그 관련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심명보
예, 알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저희가 폐수종말처리장 지금 자료를 계속 요구했는데 지금 몇 회의 회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료를 아직까지 안 주고 있어요.
그것은 어떻게 의회에서는 그걸 그냥 이해를 하고 또 집행부에서는 그걸 어떻게 해야 될지, 집행부에서 그 자문변호 우리 그 시 자문변호사한테 자문 받은 거 보니까 한심하더라고, 한심해.
의회가 폐수종말처리장한테 자료요청을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집행, 의회에서는 집행부에다가 자료요청을 하고 그 자료요청을 가지고 있으면 주지만 없는 것들은 위탁업체한테 요청을 해서 받아갖고 와야 되는 거잖아요.
근데 자문 받은 답변을 보니까 한심해요. ‘의회에서는 위탁받는 업체한테 자료요청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나왔더라고.
그걸 답변서라고 해 주고 그래서 의회에다가, 의회에서 자료요청을 할 수가 없으니까 거기서는 자료 안 주니까 뭐라고 말 못 한다 이거예요.
수도과장 심명보
인제 그 부분은 전번에 인제 서위원님 인제 얘기를 듣고 제가 좀 관심을 가져봤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은 그런 투명하고 알권리 차원으로 접근을 하셨을 것이다, 해서 인제 전번에 그 한번 그 간담회를 한번 해 가지고 양쪽 사장을 오라고 해서 우리가 의회에서 가지고 있는 생각, 우리시의 입장 해서 이것은 개인적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부호로 표시한다든가 이렇게 해가지고 이것을 좀 제출을 우리는 원합니다.’ 이렇게 설명을 했었어요.
그래서 기간을 언제까지 답변을 달라 그랬더니 양쪽에서 문서가 왔는데 그 점은 개인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동의가 없이는 어렵다, 이렇게 문서로 와가지고,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수도과장 심명보
저희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한계가 좀 있어가지고,
서동완 위원
아니 부시장님 개인정보가 어디까지가 개인정보입니까? 제가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보고 보니까 두 가지, 세 가지 이상이 겹쳤을 때 그게 개인정보라는 거예요.
그니까 이름, 전화번호, 주소 그리고 또 뭔가 이렇게 해서 세 가지 이렇게 이상이 겹쳐 조합이 됐을 때 예를 들어서 ‘서동완’ 하면 개인정보가 아니고 그냥 ‘서동완’인 거예요. 근데 여기는 인제 전화번호가 붙고 주소가 붙으면은 개인정보죠, 개인정보.
그래서 지금 의회에서는 의장님이 ‘통장 거래내역서를 갖고 와라’ 그 인건비 관련 통장 거래내역서. 근데 저는 제가 알아보니까 그것은 개인정보가 아니라고 들었는데 그것도 조차도 예를 들어서 개인정보다고 그러면은 의회에서는 이름을 지우고 갖고 오라고 했단 말입니다. 근데 그것도 개인정보로 들어가나요? 부시장님 한번 판단을 좀 해 주시죠.
제가 하도 폭폭해서 그래요. 내가 폭폭해서 다른 데가 제가 알만한데다가 다 물어보니까 다 웃더라고, 그게 개인정보냐고.
그래서 이름 나온 것이 개인정보라고 하면 이름 지우고 통장 거래내역서를 갖고 오라 이거예요. 근데 그게 개인정보예요?
부시장 김양원
아무튼 저희들이 업체한테 요구를 구체적으로 했는데 그걸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저희가 이게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없는가 인제 변호사한테 물어봤더니 ‘그건 저희 권한 밖이다’ 그리고,
서동완 위원
아니 우리시 자문변호사는 참 거시기 합니다, 진짜. 그래서 제가 의장님한테도, 시에 지금 자문변호사가 몇 명이에요? 시 자문변호사가. 시 자문변호사가 몇 명이에요?
부시장 김양원
세 분.
서동완 위원
세 명이죠?
부시장 김양원
예.
서동완 위원
제가 옛날에, 옛날에 봤을 때는 한 명인가 두 분 있다가 지금 늘어나서 세 명이에요. 의회자문, 의회에 있는 자문변호사가 몇 명이에요? 의회자문변호사는.
부시장 김양원
(침묵)
서동완 위원
없죠? 이건 의회의 참 위상문제도 있는 거예요. 의회에서 뭘 물어볼 때 집행부 자문변호사한테 물어보니까 집행부 자문변호사다 보니까 집행부에 유리하게 자문을 해주는 거예요.
법조항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법조항도 틀리게 줘도 그냥 틀리게 답변해주고 아니 이렇게 부당한 지자체가 어디 있습니까. 의회를 갖다가 무시하는 거예요, 뭐예요?
아니 집행부에 자문변호사가 세 명이나 있으면은 의회 몫으로 한 명이라도 줘야 될 거 아닙니까,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그것은 의장님한테 말해서 의장님이 아마 집행부에다가 제가 강력하게 건의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기서 자문변호 받은 거 있잖아요. 제가 그걸 가지고 다른 데다 물어보면은 다 웃어요. 그러니까 제가 답답하다 라는 거예요. 다른 데서도 똑같은 얘기를 ‘아 이거 맞아요. 이것은 개인정보입니다’ 하면은 ‘아 그렇구나 내가 몰라서 그렇구나’ 하겠는데 다른 데서 보면 웃기는, 웃으니까 제가 그러는 거예요, 제가 챙피하기도 하고.
아니 다른 데다 물어보면은 ‘이게 뭔 개인정보냐고 그걸 위탁받은 업체가 지자체에서 달라면 줘야지 그걸 왜 안 주냐고, 돈 쓴 것을.’ 그러니까 할 말이 없는 거예요, 제가.
얼마나 우리 군산시가 위상이 떨어지고 얼마나 의회를 갖다가 위상을 떨어뜨려야 집행부에서 그걸 하겠습니까. 부시장님 좀 판단을 좀 해 주세요. 해서 업체한테 강력히 해 주세요.
제가 사실확인 안 했어. 내가 사실확인 되면은 그것도 제가 시정질문 하든지 강력하게 한 번 5분 발언할 건데 제가 듣기로는 폐수종말처리장 업체관련자 중에서 우리시 공무원 모 국장하고 친분관계가 있는 분이 지금 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그런 오해가 생기는 거예요.
제가 확인 안 해서 제가 그걸 아직 발언을 못 하고 있는데 확인만 되면 제가 그 제가 발언할 거예요.
그게 사람들이 그러는 거예요. ‘누구 때문에 그러는고만.’ ‘아 그거 누구하고 누구 뭐래.’ 이런 오해가 생기는 거예요. 근데 사실확인 해봤어. 그거 진짜면 심각한 거죠.
부시장 김양원
예.
서동완 위원
그게 사실이 아니더라도 심각한 거예요, 왜 그냐면은 그것 때문에 자료를 안 주는 것처럼 오해를 살 수 있으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한번 부시장님께서 한번 확인을 하셔가지고 우리가 위탁을 주는 업체가 한두 군데가 아니지 않습니까.
부시장 김양원
지금 아무튼 위원님이 지금 염려하는 부분이 계획대로 인건비가 제대로 집행이 됐냐, 안 됐냐 이 부분이 가장 지금 지금 정확하게 알고 싶어하시는,
서동완 위원
그건 당연한 거고 의회에다가 그 위탁동의 받아야는데 동의 안 받아서 간 거지 않습니까.
근데 사실 의회에서는 진짜 백번 양보해서 후 동의해줬어요, 후 예산 세워주고. 그렇죠?
부시장 김양원
예.
서동완 위원
의회에서 사실 거기 집행부에 대해선 책임 안 묻고 그렇게 해준 거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진짜 백번 양보한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은 더 집행부에서는 의회가 요구한 것들을 불신이 안 생기도록 협조를 해줘야 되는데 의회에서는 그렇게 배려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는 그냥 나 몰라라 하는 식으로 그냥 다해요. 그럼 다음부터 어떤 그런 배려를 하겠습니까.
부시장 김양원
지금 저희가 그 정말로 그 제공은 못 받더라도 실제로 어떤 어떤 저희들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제대로 계획대로 인건비가 집행이 됐는가 안 됐는가를 반드시 확인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다른 거 없고요, 인건비하고 운영비하고 우리 따로 따로 주기 때문에 인건비 관련 통장 거래내역서 이름을 지우고 주라 이거예요, 이름을 지우고. 근데 그게 뭔 개인정보냐고요.
그게 뭔 그 뭡니까, 회사의 그 뭐예요, 회사의 그 뭐지 운영 운영사항이 정보라고 해서 그걸 또 안 주냐고. 그게 뭔 회사의 운영상에 정보여, 그게.
아니 자기들이 우리한테 용역보고서할 때 뭐 기사 1급 해서 뭐 얼마 이미 거기 다 나와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게 맞는지 확인을 할려고 하는 건데 그게 정보유출이라는 거여. 거기는 서동완 뭐 소장 뭐 인건비 얼마 이름까지 해서 싹 나와 있어요, 거기에는.
근데 그것은 우리한테 제출해놓고 통장 거래내역서 이름 지우고서나 그냥 그것만 달라는데 그게 뭔 정보유출이고 뭔 뭐냐고 안 주냐고 그게 납득이 가냐고, 그게.
뭐 같은 내용이니까 더 말 안 하겠습니다. 그거는 부시장님이 꼭 챙기셔가지고 다음 회기 전까지 꼭 의회에다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챙겨주십시오.
부시장 김양원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곤 위원님 질의해주시죠.
김성곤 위원
생활폐수가 농수로로 유입이 됐어요. 하수과 무슨 계죠? 자리에서 그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신경용
담당 계장은 앞으로 나와서 바로바로 좀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줘요.
김성곤 위원
생활폐수가, 생활폐수가 농수로로 유입이 돼서 누가 답변할 거예요?
수도과장 심명보
그 상황이 어떻게 됐는가 좀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시면….
김성곤 위원
그 개정동 29-17번지 일대에 모내기철만 되면, 92년도에 동고가 이사를 했고만요. 생활폐수가 인근 논 농수로에 유입이 돼 가지고 그 모내기작업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 라는 그런 민원이에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하수과가 올 6월에 6월 22일 날 수질검사를 의뢰를 하게 됩니다. 수질검사의 결과는 부적합으로 나와서 과태료 40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에요. 담당이 누구셔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그건 오수관리계 소관입니다.」)
그래요? 그래서 인제 이 그 계획은 시에서 그 동고에서 하수관로를 번영로에 연결할 수 있는지 검토를 한다고 그랬는데 그 검토한 결과가 나와 있어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저희는 그 답변은 제가 잘 모르겠고 동고에서 처리하는 개인하수처리시설 말하자면 정화조 거기에서 유출되는 수질을 검토해 가지고 그 수질기준으로 초과가 돼서 과태료를 부과한 사항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동고측에서 이게 지금 번영로로 연결을 해야 되는데 이 거기에서 나오는 그 이 시점부가 굉장히 얕아가지고 레벨이 안 맞아요. 그래서 이 가합 펌프장 시설이 필요하다 라고 이렇게 답변을 했어요.
근게 누구 한 명이 총괄적으로 답변을 해 봐요. 수질검사는 따로, 시설은 우리가 아니다 그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그리고 인제 이 번영로에 있는 하수관거로 연결이 안 될 경우에는 매년 그 농번기 이전에 농수로 퇴적물 근게 준설을 좀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대안이 나왔어요.
근데 여기에서 더 심각한 것은 뭐냐면 이 준설자체가 안 돼. 제가 인제 질문이 끝나면 사진을 드릴 거예요. 세상에 이런 논이 어디가 있어. 과거에는 건설과 내에 기반 조성하는 계가 있어 가지고 이 농로포장도 했는데 지금 농로포장계가 어디서 하는 것도 몰라, 흙길이에요, 흙길.
그리고 이쪽으로 생활폐수가 그 옆에 이제 이 구거가 있는데 하수도가 있는데 하수관이 하나도 이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요. 근데 요거를 어떻게 준설을 혀, 준설을 하다보면 다 무너져 버리지.
그래서 여기를 원인분석을 하고 뭐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유형관 하수관을 빨리 설치를 해야 된다 이런 필요성이 있어요. 이거 누가 검토할랍니까, 이거. 와서 가져가세요. 지금,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제가,」)
잠시만요. 자, 지금 이런 상태에서 뭐 준설을 하더라도 효과가 없다. 왜냐면 콘크리트 유형관이라도 돼 있으면 청소하기도 편하고 그럴 텐데 빨대를 집어넣으면 그 옆에 있는 흙이 그 압으로 인해서 무너지는 그런 상황이에요.
근본적으로 농사철에 방해를 안 주기 위해서는 생활폐수가 이 농수로로 유입돼서는 안 되고 두 번째로는 설령 유입이 되더라도 빠른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콘크리트관이 묻어져야 된다 이게 지금 본 위원이 제기하는 문제예요.
이해하시고 저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좀 저한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죠.
나종성 위원
제가 부시장님한테 좀 질문을 해야 겠어요. 요즘 저 정화조 필증제도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아시죠? 정화조 필증제도. 정화조를 설치하면 필증을 받아야 준공이 난다는 거.
부시장 김양원
(침묵)
나종성 위원
모르십니까?
부시장 김양원
예,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나종성 위원
그 담당계장님이 답변 좀 해 주세요. 민원인인데 내가 지금 집을 짓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근데 정화조 설치하는데 이 설치비용이 비싸다 그러면 답변을 어떻게 하십니까?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환경부라든지 그런 지침에는 그 검토를 공사비용관계에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아니 환경부 지침을 따질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시에서 감독 관리하는 게 어디예요. 시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그러면 지금 제가 ‘여기 하는데 이 정화조 설치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했을 때 어떻게 답변합니까? 시에서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그 비용까지는 저희가 일일이 그 개인 간의 그 거래기 때문에, 비용까지는 비싸니 싸니 일일이 그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대안을, 대안을 하나 만들어 보세요. 지금 군산에서 이 그 뭐야, 필증이나 이런 제도를 지금 이용을 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대행업체 비슷한 사람들이 이 일을 하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그 설치, 설계시공업을 등록한 사람들이,」)
등록한 업체가 몇 개예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지금 2개 업체가 있습니다.」)
군산에는 2개죠? 2개 업체가 1년에 몇 건 정도 합니까? 한 230∼240건 하시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경기의 호황이나,」)
인제 기계식 빼놓고 기계식 포함해서 1년에 한 230∼240개 하면 하루에 한 건 정도 준공필증이 나가는 거 아닙니까.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
그런데 이 비용이 실제 한 번 이 현장에 왔다 가는데 비용이 얼마인지 아셔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그런 것까지는 저희가 일일이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근게 감독을 전혀 않고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이 문제를 왜 지금 얘기를 하냐면은 우리가 분뇨 수거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분뇨 수거하는 사람들이 리터당 얼마, 얼마 이런 기준을 정해 가지고 하는데 이 부분은 섬에 가서 준공은 한다 하면은 이게 사실은 법에도 위반되는 행위를 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제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분들이 직접 와서 시설을 해야 되는데 실제적으로 그분들이 하지 않고 업체가 직접적으로 하고 사진만 찍어서 가지고 가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근데 그 부분을 전혀 관리감독을 않고 있는 부분 아니에요. 맞습니까, 틀립니까?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그 관계는 사실여부를 파악 한번 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파악을 못 하면 어떻게 합니까, 저도 아는 사항을 가지고 제가 지금 질문을 하고 있는데.
부시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요, 적극적으로 부시장님이 이런 문제가 어디에서 어떻게 오고 있는가까지 다시 파악하셔가지고, 왜 이런 문제가 의원 입에서 나왔는가에 대해서 잘 파악을 한번 하셔가지고 저한테 한번 뭐 직원이 됐든 누가 됐던 보고를 한번 해 주세요.
그리고 이 문제가 민원사항이에요, 이게 민원사항. 많은 지금 건축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불합리하다, 너무 군산에서 이렇게 비싸다’ 우리 수도사가 있고 건설전문업이 있잖아요. 근데 옛날에는 이 정화조 필증내는데 이렇게 까다롭게 하지를 않았어요, 몇 년 전만 해도.
전에는, 몇 년 전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한했습니까, 아니면은 그렇지 않게 허가가 나왔습니까?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예전에도 다 똑같습니다. 현행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요. 요즘은 똑같은데 전에는 그런 방법을 취하지 않았었죠. 몇 년 전에는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똑같, 예전하고 지금하고 똑같습니다, 준공 처리하는 방법은.」)
전에는 제가, 저도 준공을 몇 군데 내봐서 제가 직접 와서 내고 그런 적도 있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무슨 상황이 벌어지고 있냐면은요, 대행업 비슷하게 하는 분들이 한 번 출장 오는데 두 번 출장 오면 한 40만 원씩 이상 받아갑니다.
그러면은 설치하시는 분들이 그냥 와서 사진 찍고 가는데 40만 원이다 이 말이에요. 그 부분을 제가 아까 정확히 얘기 안 하니까 못 알아듣는 것 같아서 얘기를 한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인건비 계산해 보세요. 한 번에 왔다, 갔다 하는데 한 번 왔다 갔다 해가지고 한 2~30분 있다 가는데 두 번 왔다 갔다 하면 40만 원이다 이 말이요.
그 부분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셔가지고 앞으로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허시라 이 말이에요.
이것은 시에서 감독해야지, 그렇지 않고 ‘업체가 알아서 하겠죠.’ 하고 전혀 가만히 있으면은 이거 감독기관이 이거 내가 준공내주는 시청에서도 이거 전혀 그럼 내가 천만 원을 받든, 100만 원을 받든 군산시에서 2개 업체라면은 2개 업체에서 다 혀먹으면 어떻게 합니까? 단합이라도 해서.
그런 부분을 거리제한을 둔다든가 이것은 우리시 조례로 해서 만들어서 거래 한 번 갔다 오는데 얼마를 받는다든가 이것도 위법이겠지마는 뭔가 대안을 가지고 준비를 해 주셔야지 전혀 그런 준비를 않고 업자한테 맽겨가지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위원님, 위원님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이 정화조 설치 설계시공업은 일단 그 면허는 시·군에서 등록을 받는데 영업구역은 전국적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 군산에서 예를 들어서 전주나 익산이나 김제나 이런 하다못해 서천이나 이런 인접 시·군에서도 다 와서 군산시에 다 준공을 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요. 계장님, 그리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군산시에 등록된 업자는 둘인데 영업은 전국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위원
계장님 지금 위원님 말을 하는데,
나종성 위원
계장님.
위원장 신경용
자, 이렇게 하시죠.
나종성 위원
제가 이 부분을 타 지역하고 이 군산지역하고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거예요!
부시장 김양원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그 부분은 좀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예,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위원님들 모두에 양해를 구한대로 부시장께서 불가피 이석을 해야 되니까 양해를,
서동완 위원
잠깐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부시장님 계실 때. 부시장님 자료 지금 갖고 계신가요?
부시장 김양원
예.
서동완 위원
자료 갖고 계시면은 저건 좀 정확히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릴게요. 37쪽을 한번 봐주세요.
부시장 김양원
하수과 말씀하시는가요?
서동완 위원
하수과, 예, 37쪽. 군산공공하수처리장 운영관리 인제 해서 이제 위탁기간이 내년 3월말로 3년 위탁기간이 이제 종료가 됩니다.
부시장 김양원
예, 하수종말처리장.
서동완 위원
그렇죠, 하수종말처리장. 종료가 되는데 지난 위탁할 때에 속기록에도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직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으라고 했어요, 그때.
근데 위탁을 촉박하게 하고 의회에다가 촉박하게 연말이 넘어서 보고를 하니까 그거를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못 합니다.” 이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다음에 할 때는 직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라 라고 주문을 했고 위탁기간도 4년을 3년으로 저희가 줄였어요. 그래서 여기는 3년입니다.
부시장 김양원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그때 당시 다음에 있을 폐수처리장도 위탁 같은 걸 하지 말고 직영할 걸 해라 했는데 14년 4월 6일 그 무렵에 의원들이 한참 선거 바쁠 무렵에 그냥 위탁 가버렸죠, 위탁 동의도 안 받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속기록에도 이미 기록이 됐던 거고 그때도 저희가 집행부에도 충분히 그 얘기를 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용역을 미리 하십시오, 미리.
미리 하시고 의회의 의견도 미리 청취하십시오. 용역 다 끝내놓고 12월말 넘어서 그때 가서 ‘위탁해야 됩니다.’ 직영하라고 하면 ‘시간이 촉박해서 직영 그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 이런 얘기 절대하지 마시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위탁으로 갈 건지 직영으로 갈 건지를 미리 위원들한테 간담회를 통해서 알려주시고 위탁도 미리 하십시오, 미리. 아시겠죠?
부시장 김양원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뭐 시간이 촉박해서 못 한다 이런 얘기는 절대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제가 지금 이번이 7월 달이니까 약 지금 9개월 전에 지금 얘기를 해 드리는 거니까 9개월이면 충분히 준비할 수 있으니까 그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예, 수고하셨습니다, 부시장님.
부시장 김양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하시죠.
서동완 위원
계속할까요?
위원장 신경용
예.
서동완 위원
43쪽에 미룡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지금 21억 예산 세워서 내년 12월까지 하겠다는데 이 부분을 하게 되면은 인제 미룡동 하수문제는 다 해결이 되는 건가요?
수도과장 심명보
근데 지금 현재 지금 실시설계 하는 중으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전반적인 판단은 제가 아직 안 해봤습니다, 그것은.
서동완 위원
아니 저도 담당 계장님한테 얘기는 들었어요. 이것을 21억을 세워서 한다는데 이렇게 되면 그 미룡동지구 그 먹자골목 있는 지구 이쪽 것들이 다 해결이 되는지 혹시 거기에 대한 계획도나 이런 것들이 있으면은 그것들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심명보
예, 알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이상으로 수도과, 하수과의 소관 사항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하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신경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국 소관 업무에 대한 총괄 현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입니다.
먼저 무더위에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신경용 경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양해를 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럼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공연작품 및 공모사업을 통한 우수공연물 유치로 시민들의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키고 격조 높은 공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통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정착시키겠으며 합리적인 대관운영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운영관리에 있어서는 도서관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조성과 희망도서 및 베스트셀러 등 신간도서구입을 통한 최신 정보제공 또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책 읽는 군산, 독서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하며 늘푸른도서관을 어린이전문도서관으로써 어린이 중심의 독서문화공간마련 및 특색 있는 프로그램 다양화로 어린이가 행복한 도서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철새생태관리과 운영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사계절 테마관광지 조성을 추진하고 테마형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태테마 관광명소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금년에 첫 번째로 시행되는 서천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세계철새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고 세부사항은 관계과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경용
시설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고요.
그럼 먼저 예술의전당관리과부터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상반기 때는 저희들이 정확한 집계를 안 해 봤는데요, 한 60%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작년도에는 70% 정도를 약간 상회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 추경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도와 주시면은 저희들이 좀 더 편성을 해 가지고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예.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지금 그 광장에 지금 뭐 바닥분수 지금 공사가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이번 주 안으로 준공을 지금 다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예산이 어떻게 했었죠? 도비 갖다가 했던가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도비가 1억이고요, 저희 시비가 1억 2천만 원 포함해가지고 2억 2천만 원으로 공사를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서동완 위원
사실 준공 전에부터 사실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그때 그것을 공영사업과에서 문화예술과에서 인제 받아다 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빠지고 했는데 그리고 인제 거기도 어쨌든 그런 것들이 조금씩 보완해 가는데 인제 그 예술의전당 그 옆쪽으로 저기 어딥니까, 수송 동신쪽으로 내려가는 길 옆에 거기가 굉장히 조명도 잘 돼 있고 좀 좋은데 시민들이 많이 그걸 모르고 있고 그러더라고.
저도 인제 예술의전당 인제 공연 한번씩 보러 가면은 차를 파킹을 하고 그쪽으로 걸어갈 때가 있거든요. 근데 애들도 굉장히 좋아라 하고 그래서 사진도 거기서 많이 찍고 오고 그러거든요.
좀 그런 것들을 좀 홍보할 수 있는 뭔가 뭣들이 없을까요? 그러니까 사실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같은 경우는 전면에다 그런 시설들을 그 수경시설을 해놔 가지고 눈에 들어오니까 많은 분들이 가요, 거기를.
근데 우리는 측면에다 해보니까 사람들이 거기를 아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거기를 볼려고 목적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 외에는 거기를 잘 안 가지거든요, 거기가.
그래서 거기를 좀 어떻게 홍보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없을까 라는 생각들도 갈 때마다 좀 들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연구를 해주시고 그리고 바닥분수도 지금 했지마는 어쨌든 우리 광장이 지금 그늘이 부족하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혹시 뭐 고민하고 계시는 것 있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근데 광장의 그늘부분도 물론 염려가 되는데요, 지금 저희들도 인제 보면은 광장에다 뭘 치게 되면은 광장에 또 그 용도상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애가지고,
서동완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조경, 예를 들어서 나무를 좀 좋은 나무를 해서 자연적으로 그늘이 생기게 한다든지 왜 그러냐면은 원래 우리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가 야외공연장도 만들기로 했다가 설계변경을 통해서 야외공연이 없어졌지 않습니까. 그랬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서동완 위원
야외공연장이 없어 그래서 전에처럼 연극, 우리 군산 연극제 같은 거 할 때, 할 때 보니까 천막 쳐 놓고 하고 했단 말이야, 야외공연장이 없으니까. 그리고 이번에 또 보니까 지금 야외마당에서 지금 또 공연 하나 있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지금 7월 달 하순경에 지금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판소리 공연이 있죠. 그거 할려면 그 소리꾼 공연할 때 어떻게 하실 거예요, 거기를?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계단에서 지금 저희들이 할라고 그럽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계단을 이용해 가지고 밑에 사무실 밑에서 무대를 만들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의자는, 의자는 이렇게 근데 그것도 굉장히 사실 그런데 무대가 일단 없잖아요, 그럼 또 무대를 만들어야 되잖아. 그렇죠. 무대는 만들어야 할 거 아니에요. 조명, 무대, 조명 뭐 이런 것들 만들어야 할 거 아니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별도 무대는 없습니다. 별도 무대는 없고요, 1층에 있는 그 바닥에다가 무대를 설치를 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밤에 할 거 아니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야간에 지금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조명도 해야 될 거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조명은 해야죠.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무대, 조명, 음향 기본이에요, 기본. 어떤 공연을 할려면은 기본이라고. 그게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도 저희가 한번 좀 야외무대장이 없으니까 그런 것들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예술의전당을 운영하는데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부분이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어쨌든 조금 전에 이 복 위원님도 얘기했지마는 지금 뭐 전국적으로 그렇고 군산도 경기가 지금 굉장히 안 좋아요. 그렇죠?
그러면은 시민들한테 좀 힘을 불어넣어주고 활기를 넣어줄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한 것들이 물론 있겠지마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그런 것들을 역할들을 할 수가 있겠다 생각을 해요.
근데 인제 좋은 공연할려면 인자 예산이 문제니까,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추경에 얼마를 지금 예산을 올리실지 모르겠지마는 예산이 많이 안 들어가더라도 좀 공연들을 많이 좀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시민들이 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그런 것들도 좀 연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박정희 위원
추가질의.
위원장 신경용
예, 박정희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죠.
박정희 위원
지금 서동완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좌측에 우측에 그 물길이 이렇게 내려가지 않습니까. 그 물길을 조금 더 연결을 해 가지고 이 상부에서부터 그 물길에 발을 담글 수라도 있든지 있게끔 그 길을 연결을 조금 해 달라고 그때 부탁을 드렸었거든요.
근데 인제 그것이 공사비가 어떨런지 모르겠고 인제 이 사진은 지금 나무그늘을 활용해서 벤치를 놓는데 바닥에다 심게 되면 그 바닥도 훼손하게 되고 그렇게 되잖아요.
이게 제가 지금 외국에서 찍어가지고 온 사진인데 나무박스를 두개에다가 나무를 심어가지고 가운데에다가 벤치를 연결을 했어요. 이렇게 해서 군데군데 이렇게 놔주면 나무그늘도 되고 벤치도 되고 그러한 형태가 될 것 같애서, 인제 원도심 일원에도 이런 나무 같은 게 없고 앉을 데가 없어서 지금 이용할려고 제가 사진을 찍어가지고 왔는데 그곳도 이런 식으로 광장 가에다가 조성을 해 주면 바닥도 훼손하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그죠? 나무박스에다가 나무를 심게 되면 적은 비용으로 그늘을 형성할 수 있고 벤치도 형성할 수 있겠다 그렇게 생각이 들어가요. 이 방법을 한번 연구를 해 보시고요.
아까 그 우측에 물길 내려가는 데는 정말로 좋거든요. 도시에서 보기 힘든 그러한 광경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못 하니까 그 물길을 조금만 더 연결을 해 주면 쉽게 거기도 접근하게도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도 되고 그런 형태가 될 것 같애요.
그래서 많은 예산으로만 할려고 하지 마시고 적은 예산으로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을 하면 생각이 될 것 같애요.
그래서 많은 위원님들은 지금 예술의전당이 뭐 지을 때는 많은 예산이 들어갔지만 실질적으로 운영을 할 때는 적은 예산으로 정말로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예산을 참 잘 쓰고 있다 그 돈 가지고 어떻게 저런 공연들을 다 하나, 그래서 굉장히 노고에 정말 칭찬 드리고 싶고 격려해 드리고 싶고 그래요.
그런데 인제 주변환경만 조금씩 그렇게 고쳐나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용하는데 편리하고 정말 즐거운 공간이 될 것 같애요.
그래서 이 부분을 한번 염두에 두시고 한번 적용을 해 보시기를 바래고 조금 더 지금 5억 가지고 한다 라고는 이 정도의 규모로 이런 공연들을 5억 가지고 유치를 하고 운영을 한다 라고 하는 건 대한민국에는 없을 것 같애요.
이제 신기하리만큼 운영을 잘 하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하신 김에 조금만 더 열심히 이렇게 해주셔서 환경정화를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잘 알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예술의전당 우리 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죠.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서동완 위원
25쪽에요, 임피 및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어떤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어떤 돌아가면서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그 자료를 좀 주시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린이 독서축제 한마당 지금 늘푸른도서관에서 하신다고 돼 있는데 이것도 좀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아직 뭐 결정은 안 됐을 것 같은데 미룡동에 인제 평생학습관이 인제 건축이 되지 않습니까? 빠르면 내년 상반기 아니면 하반기 정도 인제 개관을 할 건데 그 지역 주민들의 인제 의견 여론조사도 하고 했는데 물론 인제 뭐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지마는 많은 분들 의견이 미룡주공 그 3단지에 있는 그 작은도서관을 평생학습관으로 이전을 해 줘라.
이전해 달라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제가 여기서 뭐 그 말씀 다 못 드리겠지마는 대표적인 게 작은도서관은 6시에 끝나는데 평생학습관으로 옮기게 되면은 평생학습관 운영시간에 맞춰서 9시나 10시까지 운영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 그리고 뭐 프로그램 뭐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부분들 여러 가지 이런 이유들 때문에 인제 요구를 하고 있어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인재양성과하고 지금 시립도서관관리과하고 지금 뭐 혹시 얘기된 게 있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아직은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어느 정도 빨리 그거를 하셔야 될 건데, 그걸. 과장님도 그 미룡주공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가보셨는지 모르지마는 환경이 썩 좋지는 않아요.
아파트관리사무실 2층에 있다 보니까 그리고 또 타 단지 안에 있다 보니까 그리고 그 옆에 경로당이 있잖아요. 가보셔서 아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가봤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경로당이 있는데 저도 그걸 몇 번 봤는데 말씀을 미처 못 드렸는데, 어르신들한테. 점심식사하시고 꼭 나와서 담배 한 대씩을 거기서 피신단 말이에요. 그럼 그게 냄새가 도서관으로 다 가고 애들이든 해서 거기에 학부모들하고 도서관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사실 그 얘기를 저한테 했었어요.
근데 어르신들한테 그게 우리 건물도 아니고 우리가 어떻게 보면은 그 3단지 건물을 빌려서 쓰는 건데 어른들한테 아 1층만 같아도 어른들한테 말씀드려서 그 뭐해서 ‘아버님 조금 나가서 담배피셔요, 애들도 있으니까.’ 하겠는데 2층이란 말이야. 2층인데 내려가서 담배피고 오시라고 하기도 말도 못 하고 그래서 하여간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인재양성과에서는 인제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인재양성과에도 얘기는 했지마는 그렇지마는 우리 시립도서관관리과에서는 좀 주도적으로 그런 실태파악을 하셔가지고 인재양성과에다 요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소장님 이건 체크를 좀 해 주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예.
서동완 위원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번 기회가 아니면은 그거 갈 수가 없어요. 그러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주민들 민원이 뭐였냐면은 3단지 안에 있어요, 관리사무실 2층에. 그러다보니까 그 주위에 있는 아파트나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가기가 선뜻 남의 단지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는 것처럼 이용이 잘 안 되는 거죠, 이게. 그래서 그건 꼭 염두를 해 주셔가지고 인재양성과하고 좀 얘기를 좀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다른 지역, 전에부터 말씀드렸는데 다른 지역 그 도서관들 벤치마킹을 한번 가자고 했는데 그게 계속 안 되고 있어요.
멀리 아니더라도 가까운 익산이라도, 익산이 복합적으로 잘 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익산 여기 모현도서관 같은 경우는 가깝잖아요. 여기서 뭐 20분이면 20분, 30분 길어야 30분이면 가니까 그런 것들도 한번 해서 뭐 의원님들 다 모시고 갔으면 좋지마는 다 모시고 못 가면은 미리 공고를 해 주시면은 관심 있는 의원님들은 같이 동행해서 다른 지역은 도서관을 어떻게 운영을 돼 있는지 그런 것들을 좀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한번 계획을 좀 잡아주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김성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김성곤 위원
지난 188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했는데요. 그날이 또 공교롭게도 12시에 군산시 제7대 의회 개원기념식이 있어서 보충질의 저 질문을 제가 못 드렸습니다. 보충질문을 할려고 한 줄짜리로 다 끊었어요. 우리 도서관 여기는 동부권도서관의 진행상황과 이후의 계획 그리고 아울러 개정동 작은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물었는데 시간관계상 제가 그 보충질의를 못 했어요.
그날 제목은 이거였어요. 집나간 가족을 찾아주세요, 엄마하고 아들하고. 엄마는 동부권도서관이 되겠고 아들은 개정동 작은도서관이 된다 그 말이에요.
지금 그 자료검토를 하고 지난 시정질문 이후에 동부권도서관 건립의 시계는 멈춰진 상태예요, 지금. 뭐 대안도 하나도 없고 그리고 본 자료를 본 위원에게 준 걸 보니까 뭐 의견청취를 했다는데 우리 지역의 지역구를 둔 정길수 의원님하고 조경수 의원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의견청취를 했어요.
그래서 이건 건립의사가 없지 않는가 라는 그 자료의 이 불성실한 자료제출을 보고 건립의사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까지 그 생각이 갈 정도로 아주 부실하게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먼저 개정동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짤막하게 얘기를 할게요. 원래 그 시설관리사업소를 야구장과 축구장 사이에 신축을 할려고 그랬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에 시설관리사업소장실은 월명체육관 내부에 있었습니다. 가설계까지 진행이 됐었는데 군산시가 조직개편을 해요. 그래서 이 시설관리사업소가 예술의전당으로 가고 문화체육과가 체육진흥과로 명칭을 바꾸면서 시설관리사업소 안에 있는 월명체육관 그 사무실로 갑니다.
이제 당초에는 시설관리사업소 그다음에 헬스장, 작은도서관 이렇게 짓기로 돼 있는데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이게 저 어린이도서관이 작은도서관이 그냥 물거품이 돼 버린 것이죠.
그리고 이후 대책을 물어보니까 이제는 월명체육센터 건립이라고 나와 있어요. 올 초만 하더라도 휘트니스센터 건립이거든. 그래서 보호관찰소가 그쪽으로 오면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받기 위해서 건강 헬스를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지어주겠다 그리고 그 건물 안에 작은도서관을 집어넣겠다 라고 했어요.
근데 제목부터가 바뀌어집니다, 월명체육센터 건립으로. 그리고 체육시설이 아니면 그 건물 안에 입주를 못 하게끔 이렇게 돼 있어요, 국비를 받았기 때문에.
그거 어디다 어떻게 하냐. 그래서 그 대안으로 월명체육센터가 건축이 된다면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체육진흥과의 그 부지에다가 작은도서관을 넣을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다 라고 하는 게 지금 시장의 답변이에요.
각종 대회가 유치가 되고 그런 그 체육관 안에다가 그 작은도서관을 진다 라고 시정질문의 답변이 너무나 좀 옹색하지 않았냐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과연 그게 적절한가, 어린이도서관이.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짧게 좀 해 주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 그 보호관찰소 건립 당시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같이 월명종합경기장 내에 작은도서관을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그 청사와 같이 주민들 헬스장까지 이렇게 하기로 이렇게 당초 돼 있었는데 그 업무는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하고 계속 그 작은도서관 조성을 하기 위해서 작은도서관조성을 하기 위해서 협의를 하고 있는데 그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동장님이랑 여러 분들하고 이제 상의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다른 데는 그 장소가 아직 나오들 않았습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한 것이 월명체육센터가 신축이 되면 그때 발생하는 그 유휴공간을 이용해서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도록 해야겠다, 이제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소음 같은 것이 우려가 되기 때문에 방음처리 같은 것을 충실히 해서 도서관으로써 충분히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하는 복안을 갖고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러니까 저 작은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은 접근성이 물론 더 편해야 되잖아요. 어린이들이 소형, 자가용으로 도서관 가는 것이 아니니까 걷기 아니면 자전거로 이동을 할 거란 말이에요. 그럼 어린이가 있는 곳에 도서관이 세워져야 돼요. 개정동에 어린이가 있는 곳은 금호1, 2차 아파트밖에 없습니다. 달여마을, 외사마을 가면 어린이가 없어요.
이거 장소는 적합한데, 장소는 적합한데 체육시설과 맞물린 도서관이 상식적으로 좀 맞냐는 얘기예요. 그리고 인제 이게 시간이 지나면 초창기에는 예산의 용도 외에 쓸 수는 없죠. 이게 뭐 불법보다도 더 나쁜 게 편법인데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들까지도 연구를 한번 해 봐야 된다, 예를 들자면 월명체육센터 건립 이후에 그쪽에다 작은도서관을 붙이는 이런 방법들도 연구를 한번 해봐야 된다 그 말이에요, 할 수 있으면.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렇게 한번 해 보시고 그리고 이 동부권도서관과 관련된 그것과 관련돼서는 군봉공원 인근과 운동장 주변의 땅도 괜찮다 라는 그런 의견을 제가 피력을 했어요. 그 월명공원 입구에 청소년수련관이 있죠. 청소년수련관 아래에도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지금은 철수해서 없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렇죠? 그런데 하여튼 그런 그 자연환경이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또 산도 탈 수 있고 뭐 이런 게 굉장히 좀 어우러져서 그랬는데 그때 당시에도 답변이 ‘개정동에는 작은도서관을 건립 중에 있으므로 적합하지 않다’라고 이렇게 답변이 왔어요.
여러 가지 안들이 있고 그리고 동부권도서관은 가면 갈수록 땅을 구입하기가 매우 어렵다 라는 판단이 들어요.
지금 페이퍼코리아 유치와 관련돼 가지고 잘 아시겠지만 동부권쪽에 지가가 많이 상승이 된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 페이퍼코리아 안에다가 그때 그 5분 발언을 통해서도 했는데 한 270∼280만 원 정도 갈 거예요, 공공부지는. 그러면 감당이 안 되죠.
내흥동 벌판에다가 동부권도서관을 지을려고 했던 원인은 땅을 무상으로 주니까 했단 말이에요. 근데 270만 원짜리를 사가지고 그 안에 들어가겠어요? 안 되지.
그래서 인근에, 인근에 이 그때 그 현장도 나가보고 그랬잖아요. 그 이후에 거기에 따른 확실한 답변이 없고 그러니까 이 의지가 없는 것인지, 있는 것인지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당초에는 올 봄에 완공이 돼야 될 동부권도서관이 2021년으로 늘어났다고 지금. 여러 가지 사정은 있겠지만 그만큼 문화 그다음에 정보로부터 소외를 받고 있다, 동부권의 이 시민들이. 그거를 항상 가슴에 새기시면 좀 속도를 좀 낼 것 같애요.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김경구 위원
우리 저 과장님이랑 직원들께서 정말 오지에 도서관을 공모를 해서 지을 수 있도록 유치할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또 열심히 하는 데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부분에서 고맙긴 고마운데 할 수 없는 그러한 여건을 찾아서 할려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 아니냐 그러거든요.
그러면 지금 임피랄지 물론 뭐 대야, 뭐 서수 뭐 이런 데 농촌 그 동부쪽에 농촌지역은 그런대로 지금 도서관을 나름대로 지금 우리 시에서 지어가지고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러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그렇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죠? 그러면 이쪽 서부에 회현, 옥산, 옥구, 옥서, 옥도 어디 하나 없단 말이에요. 더군다나 지금 저 읍이란 말이에요. 읍, 읍면에서 읍을 갖다가 거기에 초등학교 있죠. 중학교도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미룡동하고 바로 인접해 있어가지고 젊은이들이 옥구읍으로 이사를 오고 싶어도 도서관이나 이런 것들이 여건이 안 갖춰졌단 말이에요. 그래서 부모들이 같이 자리를 하면서 공부하는 이런 모습을 보여 줘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은 적어도 다른 데 저 동부지역 여러 곳은 우리 시에서 시비를 가지고 도서관을 짓고 있는데 적어도 동부쪽에 옥구 정도 읍 정도는 하나 우리시가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이거 도시도 뭐 동부권 찾고 어디 찾고 많이 찾지만 그러나 아마 옥구읍 정도는 하나 해 줘야 할 것이다, 그래서 공모도 공모지만 공모하는 건 좋아요. 그러나 건물자체가 없는데다가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여건이 안 되는 데다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시가 예산을 투자해서 적어도 도서관 하나 정도는 건립을 해 줘야 된다 읍에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우리 그러한 생각을 좀 가져줬으면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당연히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됩니다.
누가 봐도 여기에 지금 뒤에 앉아 있는 우리 저 도서관 열심히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 계시고 우리 동료 위원들 말한 임피, 나포, 뭐야 저 대야 뭐 이런 데 다 있는데 이쪽은 한 군데도 없어요. 꼭 좀 내년에 예산을 세워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합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적극 검토해서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쪽에 중학교 학부모들,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그만두고 중학교 학부모들이 더 간절히 요구를 하는 사항이에요.
그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같이 공부 좀 했으면 쓰겠다, 책이라도 보는 집에서는 TV보고 뭣 하는데 거기 가서 학생이 공부하면 본인도 거기 가 앉아있겠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아 부모도 공부하기 때문에 책을 읽고 그러기 때문에 학생들도 나도 좀 해야 되겠다고 하는 그걸 직접 보이고 싶다는 게 소원이랍니다. 꼭 적극 검토 부탁드립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서동완 위원
일단 뭐 과장님한테도 드릴 말씀이지만 소장님한테도 한번 말씀 좀 드릴게요.
지금 우리 철새생태관리과가 당초 목적대로 운영이 된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이제 좀 환경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당초 취지보다는 조금 약해진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인제 또 앞에 금강유역 그 부분을 인제 또 잘 확대해서 업무를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철새생태관리과에 총 직원이 지금 몇 분이죠? 과장님 포함해서.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9명입니다. 정규직 9명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리고 인제 거기 계시는 분들까지 다 합치면은,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학예사 1명에 무기직 2명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14명, 13명? 14명 그렇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12명입니다.
서동완 위원
12명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학예사 1명에 무기직 2명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제가 지금 보니까 관리과에 8분이 계시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아, 청경이 있기 때문에 그럽니다. 청경까지 15명입니다.
서동완 위원
예?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청경까지 15명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시설계에 15명 계시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아니 시설계에 5명 계시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러면 과장님까지 포함하면은 지금 14명, 15명 이렇게 되는데 그렇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자, 그면 소장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예.
서동완 위원
14명∼15명의 어쨌든 고급인력들이 철새조망대에서 지금 일을 하고 계시는데 효율성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그 부분은 인제 뭐 보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지금 인제,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런 식으로,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제가 업무 분장표를 봤어요. 사실 옛날에 철새축제 할 때는 철새축제 거기에 뭐 여러 가지 뭐 이런 것들을 하니까 인제 좀 그런 것들이 있다고 하지마는 지금 철새축제가 어쨌든 AI때문에 이미 인제 쇠락의 길로 이미 들어섰어요.
그면 우리가 빨리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뭔 프로그램을 개발했어야는데 그 개발을 못 했어, 사실. 그래서 지금 그 쇠락의 길로 들어간지가 벌써 몇 년 됐음에도 불구하고 거기다 지금 대응을 못 했단 말이에요.
이것은 그 철새생태관리과에서는 좀 적극적인으로 그것을 파악하고 대체프로그램, 대체행사 이런 걸 개발해서 그걸 못 한 것이 첫째 큰문제가 됐어요, 아직까지 거긴 답이 없으니까.
근제 지금 여기 쭉 보면은 우리가 나름대로 지금 뭐 보면은 그 우리 조망대 건물가지고 기획전시도 하고 그 철새도래생태 뭐 교육도 하고 연구도 하고 관광객들 뭐 교육도 하고 뭐 이런 나름대로 업무분장표에는 이런 것들이 많이 나와 있단 말입니다. 근데 사실 그런 것들이 잘 안 이루어지는 거죠.
첫째는 찾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당연히 안 되는 거고 그리고 거기를 한두 번 갔다 온 사람들은 우리가 내용을 안에 안 바꿔 주잖아요. 그러니까 당연히 안 가죠.
단순히 계산해서 단순히 말씀 드리면은 군산시내에 있는 프랜차이즈 빵집 같은 경우나 음식점들도 있잖아요. 보통 5년에 한 번씩 리모델링해 줍니다, 5년에 한 번씩.
그게 왜 그러는데요. 찾는 손님들이 너무나 거기에 대해서 익숙해지니까 식상하니까 그걸 의무적으로 바꿔주게 돼 있어요, 의무적으로.
근데 우리는 지금 철새조망대 전시관 만들어 놓고 손을 얼마나 댔습니까? 수족관 만들어 놓고 손을 얼마나 댔어요? 앞에 있는 생태관이라든지 부화체험장이라든지 이런 거 빼놓고 항상 있던 것이 항상 있어요.
재작년에 갔던 사람 그 재작년에 갔던 사람 작년에 갔던 사람 올해 갔던 사람들이 가면은 달라진 것이 없어. 거기를 소장님 시민들이 아니면 관광객들이 거길 또 가겠습니까, 안 가겠습니까? 안 간다고 봐요.
그러고 나서 거기를 갖다가 뜬금없는 어르신들, 65세는 무료입장이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서동완 위원
그러죠? 관광버스로 오는 무료입장객들 그 어르신들 거기 올라가는데 그 뭡니까, 불편하다고서나 뭐 에스컬레이터를 놔야 된다는둥, 뭐 무빙워크를 놔야 된다는 이런 얘기나 하고 계시고.
그래서 제 얘기는 뭐 과장님이나 거기 계신 직원분들은 뭐 물론 업무를 하시니까 뭐 수고하시겠죠. 그렇지마는 제가 바라봤을 때는 인원대비 아주 비효율적이다.
지난 업무보고 때 우리가 그 건축과에다가 얘기를 했습니다. 부시장한테도 그 얘길 했었고. 지금 군산의 공동주택이 지금 60%가 넘어섰어요, 60%가 넘어섰어요. 그 공동주택에 대한 관련된 민원이나 이런 것들을 갖다가 몇 명이 담당해요? 두 명이 담당해요, 두 명이. 이게 말이 돼요? 60%가 넘는 그 공동주택을 두 명이 담당을 하고 있어요, 지금. 그것도 이번에 나눠가지고 그렇게 업무를 했는데 두 명이 해요.
근데 철새조망대는 뭐 과장님이나 직원들한테는 좀 뭐 듣기 싫을 수 있지마는 철새축제 했던 것도 지금 안 한지가 몇 년 됐어. 그리고 업무분장표라든지 업무보고서 보면은 이게 다예요. 이걸 지금 15명이 한다는 거예요, 1년에. 1년에.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돼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시설계 직원 두 명은 보일러하고 전기공에 사육사 두 명에 그 기간제 사육보조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관리계에서는 행정직 하나 있고 그다음에 철새축제 하는 사람에 또 학예사 그다음에 무기직 두 명이 매표관리하면서 일반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알아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그래서 제가, 죄송합니다. 올해 제가 1월 19일자로 발령을 받아가지고 가서 그동안 물론 전에 계셨던 과장님도 잘하셨지마는 좀 새로운 것으로 한번 해보자 해가지고 4계절 그 프로그램으로 시작을 했고 그다음에 어떻게 보면은 어린이날이나, 어린이날에도 한 번도 일반적 프로그램을 한 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13개 프로그램을 해가지고 처음으로 실시를 하니까 그때 당시에 방문하신 분들이 ‘철새조망대도 아 이런 것도 하고 있구나’ 그런 말씀을 해서 굉장히 호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에도 다섯 가지 프로그램을 또 지금 최소한의 재료비만 가지고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서 지금 할 계획으로 21일부터 할 계획입니다.
또 습지생태공원을 거닐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아동들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음 주부터 시작하고 있고요, 또 7월 첫째 주부터 새의 원리를 이용한 그 드론을 두 프로그램을 받아가지고 20명씩 해서 받아가지고 하는 40명을 하는데 그것도 너무나 호응이 좋아서 8월 달에 다시 또 시행할 수 있도록 지금 15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님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마는 제가 가서 그래도 그동안에 운영하는 것을 단순히 철새축제라든지 전시위주를 탈피를 해서 일반적인 프로그램도 지금 여러 가지를 추진할려고 하고 있고 하고 있습니다.
또 시설보수도 발전소특별회계 거기에다가 그동안에 2003년도 개관하고 나서 유리, 복층유리를 밖에 전망이 어려운 것도 있지마는 그걸 보수가 안 된 상태에 있어서 발전소특별회계에다가 예산을 신청했습니다.
그게 그동안에 이 공사 할려다 보니까 1층에서 비계가 올라가다보니까 2억 이상이 소요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최소한의 경비로 할 수 있는 시설비로 할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까 곤도라를 설치해 가지고 하면은 7천만 원에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방향으로 현재 그 예산도 신청한 상태입니다.
또 천연기념물 독수리가 있는 맹금사가 또 너무 열악해서 그것도 국비를 현재 내년도 예산에 신청한 상태입니다.
위원님 너무 그동안 과정을 보시고 부정적으로 좀 생각마시고 앞으로 지금부터 다시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또한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2월 10년을 기점으로 조망대 관람객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사항만 더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자, 과장님 뭐 말씀하셨는데요, 이미 서천에 국립생태원이 있음으로 우리 철새조망대는 경쟁력을 잃었어요. 경쟁력이 잃었어.
쉽게 말하면은 대형백화점이 생겼는데 대형할인마트가 생겼는데 그 옆에 자그만한 동네슈퍼가 있는 거예요, 우리 철새조망대는. 옛날에는 대형슈퍼가 없으니까 그냥 아쉬운 대로 동네마트 이용했지마는 대형마트가 있는데 누가 동네마트 이용하겠어요. 문 닫는 거잖아요. 그게 현실이잖아요.
우리 군산시민들한테 우리 이것은 철새조망대 ‘우리시에서 운영하는 거니까 우리 시민들이 군산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기는 좀 가서 애용합시다.’ 라고 할 사람도 없고 또 그렇게 해서도 안 되고.
왜?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갖다가 우리 애들을 갖다가 우리 철새조망대 그 시설을 보고서나 꿈을 키우라는 거예요? 바로 옆에 가면 철새 서천생태원이 크게 있어 가지고서나 그걸 보면은 애들이 더 꿈을 큰 나래를 펼 수가 있는데. 이건 아니라는 거죠.
아까 드론 얘기했었잖아요. 왜 그걸 철새조망대에서 해요? 그것은요, 이미 학교라든지 여러 군데에서 그것들을 할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이미 하고 있어요, 그 경진대회도 하고 있고.
제가 말하는 건 철새조망대는 다른 데에서는 돈을 아무리 가져가도 할 수 없는 것들을 우리가 해야 되는 거예요. 철새관련탐방이라든지 철새생태관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야지 되는 거죠.
근데 그것은 안 해. 그건 안 하고서나 다른 데서도, 우리가 예를 들어서 천만 원 들여서 애들이 갖다 100명 왔다, 그럼 다른 데서 2천만 원 들여서 애들 200명 오게 할 수 있어요. 그것을 뭔 그걸 갖다 철새조망대 사업이라고 그걸 얘기를 합니까.
그건 잘못, 근게 그렇게 잘못된 구상을 가지고 사업을 하니까 계속 저희가 쇠락하는 거예요. 우리의 장점을 계속 발굴해 내지 못하고 그냥 쉬운 거, 편한 거 이것들만 발굴해 내니까 그게 경쟁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자, 지금 그 앞에 생태공원 있죠? 그거 관리 어디에서 합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안전총괄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죠? 그것도 제가 계속 얘기했어요. 철새생태관리과에서 그걸 관리하라고 했어요, 바로 앞이니까. 생태가 들어가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그 사항을, 그 사항을 그쪽과하고 그란에도 여러 번 협의를 했지마는 현재 저희 그쪽에서는 관리하고 시설직이 그쪽에 있다 보니까 공사를 하고 있고 저희가 매일,
서동완 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관리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소장님 거기 관리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관리를 거기를 관심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가보셔 봐요. 제가 엊그저께 우리 모임에서 한 20여명 거기를 갔어요.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군산시, 나보고 그러더라고 ‘군산시 대체 이거 관리 안 하고 뭣하냐고’, 풀은 이만큼들 자라있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금요일부터 제초작업 했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제초작업 싹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풀은 이렇게 자라있어요. 그리고 쓰레기, 막 군데군데 막 쓰레기가 막 냄새가 악취가 나서 몰려있어요. 한 번 치운 게 그거라고 하더라고. 전에 갔다 온 사람이 “어 치웠네” 그러는 거예요. 쓰레기가 이렇게 쌓여 있는데도 치웠네 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번에 얼만큼 있었냐고 그랬더니 저번에는 엄청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 같이 갔던 사람이 전화를 했다고 하더라고, 시청에다가. 뭣하는 거냐고. 그래서 한 번 치웠나 보다 라고 하더라고.
그게 관리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거기가 군산을 대표하는 관광객들 유치한답시고서나 거기다 지금 자전거도 갖다 설치해 놨잖아요, 자전거.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거기 오토캠핑장도 있고 거기에 대해서 지금 산책로도 있고 가보니까 사람들 많이 와 계시더라고, 산책도 하시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자전거길 따라서 저 금강지구로 올라가시는 분도 계시고 쓰레기가 산더미 쌓였어.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토요일, 일요일 오신 분들이 그렇게 버리고 가서 월요일부터 항상 공공근로 2명 해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뭐냐면은 관리가 안 돼요. 그래서 관리이전을 좀 하라고 해도 그것도 말도 안 들어. 그러면 시민들은 봤을 때 시민들한테도 이렇게 안 좋은 소리가 나오는데 관광객들이 갔을 때는 좋은 소리를 하겠냐고요.
거기가 그 쓰레기들을 보고서나 이게 과연 철새생태를 보러 거기를 갈 마음이 생기겠냐고. 그래서 어쨌든 뭐 마무리 좀 할게요. 그 한번 소장님 이것은 좀 심도 깊게, 나중에는 모르겠어요. 행복위에서 발언할지 제가 발언할지 모르겠지마는 조직개편을 꼭 해야 될 좀 한번 할 필요성이 있겠다 좀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좀 뭐야, 제일로 오지라고도 하고 또 한직이라고도 하고 자체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무엇인가 발버둥치는 그 모습은 참 좋게 봅니다.
그러나 아직도 미숙한 점들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우리 군산시 전체적으로 보는 이런 관점에서 우리 저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것을 우리는 이렇게 고생하는데 왜 그러냐, 이렇게 보시지 마시고 같이 공감하면서 고민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 저는 우리 새로운 과장님들이 가고 계장님들이 이렇게 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분들이 새로운 창의력이 있을 것이고 그러죠?
근데 그런 것들을 가미를 한다면 달라져야 분명한데 안 달라지기 때문에 폭폭한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좀 전보다는 새로운 분들이 가면 새롭게 달라지는 것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래야 발전하는 거 아니냐 하는 거예요. 근데 내내 똑같은 걸 그대로 유지보수 해 갈라고 하니까 문제가 있는 거다 이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새로 가시는 분들이 새로운 창의와 창조적인 어떤 저기를 좀 길러가지고 좀 근무를 했으면 쓰겠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 지금 레스토랑 그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 위에? 전망대.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거기는 운영을 않고 현재 그 상태에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생들이 오면은 점심 먹으면서 쉬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본인들이 도시락을 가져와서 거기에서 그냥 쉬는 장소로 제공한다?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김경구 위원
그럼 그걸 하는데 엄청난 그 뭐야, 예산을 들여서 지었고 또 거기를 한 이유는 그게 돌아가서 360도 돌아가죠?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다른 데보다도 색다른 그러한 그 뭐야, 볼거리와 또한 거기 와서 느끼는 점들을 주기 위해서 했는데 지금 그게 안 되고 있어요. 그러면 거기는 우리가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해줘야 한다는 건 맞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당초 그런 취지로 만들었는데요,
김경구 위원
자, 그러면 그러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근데,
김경구 위원
그러면 그걸 살리셔야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운영을 하다보니까 거기에 대한 그 임대관계라든지 또 입장해서 그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밤에 또 11시, 12시까지 영업을 하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관계 때문에 운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자, 그러면 우리가 그걸 위에다 레스토랑도 하고 찻집도 하고 뭣인가 이렇게 할라고 했을 때 그렇게 생각 안 했나요?
딱 공무원하고 똑같이 6시 끝나면 6시 딱 문 닫고 딱 내리고 그렇게 할려고 그 위에 막대한 돈을 들여서 그걸 했습니까?
적어도요, 우리 공직자든 누구든지 간에 한 명 정도는 그걸 할 수 있도록 해 줘야죠. 그걸 안 하고 어떤 사람이 7시까지만 해라, 6시까지만 해라 하는데 거기 들어올 사람이 어디가 있어요, 할 사람이 어디가 있고.
그래서 우리 저 소장님께서는 이 부분은 새로운 방법으로 새롭게 접근을 해야 된다 그래서 적어도 거기에서 커피도 판매하고 또 레스토랑에서 먹거리도 좀 해서 관광객들이 오면 거기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면서 360도 우리 군산시 전망을 봐가면서 그게 중요한 거예요.
요즘 뭐 우리 시내 커피숍에서 5∼6천 원 주면서 거기 앉아서 얘기하고 엄청 많지 않습니까. 비싸다고 안 하고. 근데 우리는 그걸 살리질 못하고 있다 그래서 임대료가 비싸다? 좀 싸게 하셔요.
우리의 취지, 가지고 있는 취지를 충분히 하면서 주변의 그 일들을 업무를 해 나가야지, 하나 하나. 그리고 관광객들이나 누구 오면 ‘우리 거기 가서 차 한잔 하자, 거기서 식사 한번 하자’ 해서 서천에서도 오고 어디 각지에서도 오고 그럴 거 아니에요.
군산에서 그보다 더 좋은 데가 어디가 있습니까? 그보다 더 좋은 데 밥 먹고 차 마실 데가 어디가 있냐 이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것들을 시설을 해놓고 그냥 묵히고 그래서야 쓰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공직자들이 그냥 일찌감치 6시면 문 딱 닫고 딱 올스톱 시키고 가는 그런 것들이 바람직해요? 그러면 아예 애초부터 하지 말았어야죠.
그래서 이걸 앞으로 이것 좀 생각을 하면서 이런 거 하나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면서 거기에다 뭘 놔달라, 뭘 놔달라, 어떤 관광객을 위해서 무엇을 놔달라는 거예요? 돈을 몇 억씩 들여가면서.
그거 한번 제대로 운영을 하면서 한번 이것 좀 해달라, 저것 좀 해달라 좀 하쇼, 예산 요구하셔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예, 잘 연구해 보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아, 그러잖아요. 그것 먼저 시행을 좀 해 주셔야 된다 하는 얘기를 하고요.
그다음에 여기 밑에 금후계획에 밑에 보면은요,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테마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그랬어요. 그럼 이게 어떤 것을 운영하겠다는 거예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저희가 봄철에 운영할 수 있는 거 여름에 운영할 수 있는 거 가을에 운영할 수 있는 거 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봄에 할려고 그러는 것은 추진해 가지고 할려다 보니까 메르스 영향으로 8월부터 하는 걸로 미뤘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하는 것은 지금 드론하고 생태교실 쪽으로 지금 접수를 받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생태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김경구 위원
생태는 무슨 생태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습지공원을 거닐면서, 어린이들 모집해 가지고 거닐면서 갈대가 자라는 모습이라든지 거기에 있는 텃새들이 날라갈 때는 어떻게 한다는 그 환경을 설명하면서 이 하는 프로그램을,
김경구 위원
그게 자연설명 보는 거고 보는 것이지 체험하는 거예요? 보는 거지 체험하는 거예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아니 갈대가 자라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럼 우리 저 철새조망대에서 체험하는 건 겨우 모이 주는 거 그거 이외에 없잖아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아닙니다.
김경구 위원
그것뿐이 없잖아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새 먹이통 만든다든지 또 새 모형 만든다든지 그 새의 그림을 그린 바닥에 있는 것을 다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라든지,
김경구 위원
그러면 저 거기서 그림 그려가지고 학생들 어린이들 그러면 거기서 제일로 잘 그리는 사람 1, 2, 3등 해가지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그 사항이 아닙니다.
김경구 위원
우리 시장이,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새의 밑그림이 있는 것을 그리는 겁니다.
김경구 위원
시장이 뭐라도 시에서 이렇게 선물이라도 주고 그런 것 없어요? 아침에 와서 모이도 주고 모이주기 체험하고 그런 거 가서 생태 가서 구경하고 걷기하고 그래서 그림을 그리면 그림 그려서 그 잘 그린 사람들은 학생 1, 2, 3등 뽑아서 그 애들한테는 뭐 우리 시장님이 주는 뭐 자그만한 선물이라도 시에서 주고 뭐 그런 거 기념메달을 준다든가 뭐 그런 것 없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그건 없습니다. 축제기간 중에만 그림그리기 대회만,
김경구 위원
평상시가 중요한 거 아니에요? 평상시. 그러한 어떠한 체험이랄지 학생들이 와서 그렇게 그 공부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갖다가 좀 발굴을 해요.
그래야지 여기 연중 뭐 체험프로 테마 뭐 하겠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에게 학생들이나 관광객들에게 할 수 있는 건 없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그러한 것들을 창의적으로 좀 창출을 하세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래가지고 운영을 한다면 뭔가 달라지고 우리 동료 위원들도 접근방법이 달라질 거 아니겠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렇게 좀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알았죠?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박정희 위원님.
박정희 위원
어찌됐든 인제 우선 당장은 철새조망대를 폐쇄할 건 아니잖아요. 그죠? 국장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예.
박정희 위원
그러면 이 시설물을 유지관리를 해 줘야 되잖아요. 아까 서동완 위원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근데 기본적으로 시설유지 관리하는데 1~2억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러죠. 그래서 저번에도 가서 보니까 과장님이랑 직접 직원들이 다 제초기 밀고 매고 다 제초하고 있는 그런 참 한심한 형태를 봤습니다.
이제 각자 거기에 인원이 많다고 해도 다 전문분야가 있고 업무분담이 다 되어 있어서 인제 그런 것을 다 배제하고 뭔 일이 있으면 유지보수비가 없어서, 유지보수비가 없어서 직원들이 다 그 뙤약볕에서 제초제 통 매고 그거 다 제초하고 하는 것을 보면서 무엇이 잘못된 건가 한번 생각을 하게끔 하더라고요, 이게.
구조적으로 뭐가 잘못되어 있는지 이제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내용들이 지난, 지난 철새조망대를 운영해 오면서의 그러한 해결하지 못했던 적체적인 그러한 이야기들이잖아요. 그것이 변화가 없잖아요.
근데 인제 과장님 오셔서 그러한 여러 가지의 위원님들의 그러한 내용들을 그동안에 말씀해 주셨던 내용들을 전부다 검토를 해 가면서 개선을 할라니 예산이 있기를 해요, 이 뭐 유지관리 보수공사비가 있기를 해요, 뭐가 있기를 해요, 하기가 역부족이죠. 지금 이 과장님한테 지금 뭐라고 하는 건 역부족이라는 얘기예요. 이제 마지막에 맡았으니까 어차피 그때 담당자가 지금 욕은 먹는 거니까.
지금 그 10층, 11층 거기도 지금 유리가 뿌여가지고 잘 보이지도 않고 지금 완전히 고철덩어리 같은 그러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어찌됐든 이것을 폐쇄하지 않을려고 하면 유지보수는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예.
박정희 위원
해결하는 방안은 예산부서에서 지금 계속 철새조망대 질타 받으니까 예산 주지도 않죠? 과장님, 저기 머야, 국장님 거기 기획예산과장 계실 때 예산 안 줬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저는 올렸습니다. 저는 많이 올렸습니다.
박정희 위원
많이 올리셨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예.
박정희 위원
여기 올라오지를 않았는데 어떻게 많이 올려요. 그러한 형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일단 어차피 운영은 하루빨리 조직개편해서 그것을 뭐 폐쇄를 한다든지 그런 조치가 아니고 운영을 해서 작년대비 올해 해 보니까 이런 프로그램 운영을 하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많은 또 관광객들도 새로 지금 오는 관광객들이 거쳐서 철새조망대도 가는 경우들도 있고 그렇다고 한다면 찾아오는 사람들에 대한 편의는 제공을 해 줘야죠. 그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예.
박정희 위원
입장권 내고 들어오는데 유리가 뿌여가지고 앞에 금강도 보이지도 않고 그러한 형태로 운영하면 안 된다 라는 거죠. 거기는 건물은 유지보수 할 수 있는 예산을 최대한 국장님 확보해 주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예.
박정희 위원
보호는 해 주셔야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잘 알겠고요. 하여튼 뭐,
박정희 위원
폐쇄할 때 하더라도 운영하는 동안 에는 그 과를 위해서가 아니고 거기를 찾아가는 관광객을 위해서 손님을 위해서 최대한의 서비스는 제공하라는 얘깁니다. 아시겠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뭐 여건이 인제 철새가 아무래도 뭐 AI니 뭐니 또 잘 안 날라올 때도 있고 많이 날라올 때도 있고 이런 인제 변화가 심한데 그래서 인제 그런 부분을 그런 부분대로 잘 또 해야 되고 앞에 인제 습지생태공원을 안전총괄과, 관광진흥과 이렇게 있지만 총괄적으로는 우리 철새생태과에서 그거를 철새생태공원으로 좀 특성화를 시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한 후에 철새조망대 생태 이 철새 저기과는 철새생태관리과 이 과 자체는 심도 있게 고민을 해봐야 돼요.
해봐야 되는데 그 안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서 최대한 보수도 하고 그렇게 하고 이거는 심도 있게 이 과는 고민을 해 봐야 됩니다. 심각하게 고민을 해 주십시오, 존치의 유무에 대해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고거는 인제 한번 저희들도 검토를 하지만 인제 인사부서하고 또 그쪽하고 잘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위원님들 질의 다 끝나셨죠?
(일동 「예.」)
우리 소장님, 그 인접에 말이죠, 그 서천군 우리가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우리 군장산업단지 천만 평 조성한다 하면서 서천쪽에 한 370만평 조성한다고 그러다가 결국 그거를 산업단지 뭐 너무나 많다 해서 캔슬시키면서 서천군민들한테 어떻게 달랬느냐면 ‘여기는 향후에 생태쪽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지금 그 서천군내에 97만평인가 그쪽에 조성하고 그다음에 생태원을 짓겠다, 해양환경연구원을 짓겠다 해서 지금 한참 이루어지고 있고 산업단지도 지금 착공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은 어차피 생태쪽은 서천군의 낙수효과를 우리는 좀 봐야 할 수밖에 없다 이 말이죠. 그러면 우리 철새조망대도 결국에 서천군에 인접해 있으니까 한축으로 보고 이걸 환경부나 또 정치권이나 서천군이나 실질적으로 이 시설을 운영하는 그네들하고 정말로 우리가 가슴을 내놓고서는 협의를 해서 자, 우리도 여기 지금 120억이라는 그 120억 정도 지금 투자가 됐죠. 그러면 그와 같은 투자를 해 가지고 지금 운영하는데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다 지금 구사를 해봤지마는 요 정도다 지금.
자 그렇게 해서 뭐 축제야 어쨌든 함께 한다는 건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방법을 좀 찾아보는 것이 가장 뭐 향후에 뭐 애쓰기는 하지마는 정말로 이렇게 가슴 쪽에 다가가는 그런 부분들이 없으니까 그렇게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그렇게 포괄적으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예.
위원장 신경용
우리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므로 철새생태관리과의 소관 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철새생태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고 우리 위원님들 각종 민원 그리고 지역의 그 숙원사업처리 등에 이렇게 바쁘신 일정입니다마는 업무보고에 충실히 임해주신 경제건설위원님들에게 그동안 참여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188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시설관리사업소를 끝으로 해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신경용 위원 서동수 위원 김경구 위원 길영춘 위원 김성곤 위원 박정희 위원 나종성 위원 유선우 위원 이복 위원 서동완 위원 방경미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정용기
출석공무원(6명)
부시장 김양원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형철 수도과장 심명보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철새생태관리과장 정진인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신 경 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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