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어제 분명히 뒤에 문계장님 어제 그러셨잖아요. 제가 물어보니까 이대로 안 주면은 가네들 소송 들어오면 어떻게 하냐고 그랬잖아요. 근데 용역사에서는 그런 거 아니라는데? 어떻게 된 거예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용역사가 법이 아니에요. 용역사 하는 분이 이분이 법이 아니라 그런 얘기예요. 우리 공무원은 지침과 고시에 의해서 실행을 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 얘기예요.」)
그럼 지침 안 한 공무원들은 뭐예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아, 그 법을 어기는 거죠.」
법은 어기는 거예요? 그면 지금 복지과들은 다 법 어기는 거예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그건 내가, 복지과는 내가 상관한 바가 아니에요, 내 업무가 아니니까.」)
이보세요! 지금 말장난하는 거예요, 뭐예요, 지금!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아니, 왜 그러세요.」)
왜 그러세요? 이 사람이 지금! 이렇게 몰아가면 저리 도망가고 이렇게 몰아가면 저렇게 거짓말하고 도망가고 지금 한두 번이야! 그.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아니, 제가 뭘 도망갑니까.」)
저번에 뭐라고 그랬어, 문계장이. 위탁 이거 의회 동의 안 받는다고 당신 입으로 얘기했던 거잖아! 의회 동의 안 받아도 돼? 지금 문제를 안 삼을라고 해도 지금! 당신 입으로 했던 거 아녀!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제가 언제 그랬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