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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183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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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183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7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4년 11월 26일

장소

경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10시03분감사개시
위원장 신경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를 선포합니다.
안건
1.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신경용
참고로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당일 감사지적사항에 대하여서 기준서식에 의해서 지적사항을 필히 작성해서 오늘 제출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그럼 오늘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 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 제5항 규정에 의하여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증인에 대한 선서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해서 사전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군산시의회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신력을 높이고 엄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서케 하여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감사기간 중 에 보고나 답변시 허위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언문 낭독은 관리사업소장께서 해 주시고 과장들께서는 선서 후에 선서문에 기명날인 하여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와서 선서를 하여 주시고 과장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선서.
본인은 군산시의회가 2014년 11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9일간 2014년도 군산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4년 11월 26일
선서인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위원장 신경용
예,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고요.
(선서문 제출)
그럼 예술의전당관리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시죠.
서동완 위원
21쪽에 보면은 그 대관실적들이 쭉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인제 보면은 우리가 인제 무료공연은 우리 조례에 의해서 적법하면은 인제 무료공연을 하죠? 아니, 무료공연 무료대관을 하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근데 무료대관을 하는데 뭐 제가 다는 확인을 안 했으니까 제가 뭐라고 좀 하기는 그렇지마는 이번에 진포예술제 했을 때 10월달에 그 연극공연이 인제 세 연극단체에서 연극공연을 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그때 티켓이 인제 유료로 판매가 됐거든요. 물론 인제 연극단체들이 어려워서 뭐 비싼 금액은 아니지마는 인제 판매를 했어요.
근데 시에서 진포예술제 같은 경우는 시에서 예산을 지원을 하고, 문화예술과에서 예산 지원을 하고 그리고 거기 요청에 의해서 조례에 의해서 우리가 예술의전당 사용료도 무료로 해 줬단 말입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유료로 이렇게 하게 되면은 이런 부분들은 물론 예술의전당 아니, 문화예술과에서 그것을 인제 제재를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을 무료대관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좀 생각이 되거든요.
무료 우리가 대관을 해 주면은, 우리는 무료로 대관해 줬어. 근데 거기서 공연을 하는 팀들은 유료로 티켓을 발부해서 입장료를 받으면은 이건 좀 뭐가 안 맞는 부분이지 않냐 이 얘기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티켓 발부문제는요, 담당부서인 그 문화예술과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권고를 저희들이 좀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이게 뭐 문화예술과뿐만이 아니라 다른 데서도 다 이게 무료 그 뭡니까, 협의가 오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무료대관을 해 주면은 입장료들은 무료로 해 줘야 된다는 거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야 맞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서동완 위원
우리는 무료대관 했는데 입장료를 받으면은 이건 좀 앞뒤가 안 맞다 좀 해서 그 부분을 좀 그렇게 해 주시고.
또 이제 하나 이제 우리 시민들이 인제 좀 정착이 된 것 같애요. 예술의전당과에서 애를 쓰셔가지고 인제 문화관람 뭐 예절이라든지 티켓 뭐 티켓팅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이 좀 인제 어느 정도 정착이 된 것 같애요.
근데 시민들은 인제 정착이 좀 돼 가는데 예술의전당과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보는데 협조하는 다른 단체에서 티켓팅을 할 때 좀 혼선이 있는 것 같애.
그게 뭐냐면은 본 위원도 예술의전당 가서 줄을 서서 몇 번 티켓을 받았지마는 우리가 보통, 거기를 어디라고, 1층이라고 해야 되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1층.
서동완 위원
1층. 1층에서 우리가 보통 티켓팅을 하잖아요. 근데 어떤 단체들은 또 2층에서 또 티켓팅을 해 주는 단체도 있고 그러니까 기존에 우리 시민들이 인제 습관이 돼서 당연히 티켓팅하면은 1층으로 가는 줄 알고 1층 가서 줄을 서있어요.
근데 여기가 예를 들어서 보통 1시간 전부터 티켓을 배부한다고 그러면은 그 전에 가서 인제 줄을 서 있잖아요, 좋은 자리를 받기 위해서.
서있는데 줄 한참 서있는데 티켓배부를 안 해. “왜 안 해요?” 그러면 “아, 티켓배부 2층에서 해요.” 그런다는 거예요, 이게. 그런 민원들이 좀 있더라고. 그래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그런 문제는요, 그런 단체하고 저희들이 계속 저 미팅을 해 가지고 1층에서 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래서 아예 규정을, 규정 우리가 정해 놓으면 돼요. 티켓발부는 1층, 그냥 무조건 1층.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서동완 위원
왜 그냐면은 자기들이 홍보해서 2층에서 한다 하더라도 홍보라는 것은 들은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못 들은 사람들은 몰르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티켓 뭐 배부는 1층이라고 딱 차라리 고정을 시켜서 2층에서 하는 단체, 그 2층에서 하는 단체들도 1층으로 내려 보내서 할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그 시간. 주로 우리 시라든지 뭐 예술의전당과에서 하는 것은 좀 시간이 지켜지는데 일반 민간단체들에서 하는 데는 이게 들쑥날쑥해서 그런 불만도 있으니까 그것은, 그러니까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그 규정을 정하시면 되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정해서 정할 수 있는 것은 정해서 시민들의 수준도 올라가면서 우리 인제 공연을 운영하는 이런 단체들도 같이 수준에 발맞춰 올라갈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예, 저,
서동완 위원
아니, 저, 저 좀 할게요, 없으면은.
위원장 신경용
예, 서동완 위원님 하시죠.
서동완 위원
지금 33쪽에부터 34쪽까지 하자보수 현황이 나와 있는데 하자보수가 인자 다 완료가 된 곳도 있고 지금 아직도 협의 중인 것들이 있네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있습니다. 뒤에 페이지 보면 그 나와 있는데 그건 그 원도급체인 대우건설하고 협력업체가 지금, 아 지난주에 다 왔다 갔습니다. 왔다 가가지고 10일부터 지금 급족한 부분은 지금 시행을 할라고 그럽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과장님 그게, 그건 뭐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 제 얘기는 하자보수가 왜 이렇게 늦냐 이거죠. 지금 보면 발생일이 8월달인데, 8월달.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건물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요, 하자는 계속 수시로 나간다고 봅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발생이 8월달이잖아요. 8월달이라고 하면은 지금이 11월 중순이 넘어가니까 지금 3개월~4개월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근데 하자보수가 물론 아주 규모가 큰 것들 막 설계를 해 가지고 막 해야 되는 것들은 그런 기간이 오래 걸리는 건 이해를 해요.
근데 지금 내용을 보면은 출입구 벽 뭐 석재 파손이라든지 외부계단 바닥석재 깨짐이라든지 뭐 뚜껑 도장 손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사실 어떻게 보면 간단하는 거거든요. 근데 이런 것들도 한 4개월씩 미뤄놔 버리게 되면은 이건 좀 문제가 있지 않는가 생각이 돼요.
그래서 큰 규모 뭐 설계를 내야 되고 또 거기에 뭐 돈이 많이 들어가야 되는 것들은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들은 즉각, 즉각 하자보수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소공연장에서 옥상 누수 이런 것들은 누수를 잡을려면 굉장히 문제점들이 있으니까 그런 건 좀 그렇다 치지마는 지금 보면은 그렇지 않은 것들도 지금 많이 있는데 아직도 지금 안 되고 있어요. 그것은 저희가 하자보수 인제, 언제까지 끝나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그 공증별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보통 2년인가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보통 2년, 3년, 5년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지금 저희가 1년, 아직 2년이 안 됐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물론 하자가 생기면은 우리가 하자보수를 요청하지마는 미리 좀 한번 점검을 하셔가지고 그 공정, 그 도래 하자보수 시기가 넘어서기 전에 할 수 있는 것들은 좀 최대한 좀 하셔야 될 것 같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그 저 조경수 소장님을 비롯해서 시설관리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님들은 그야말로 그 음지에서, 음지에서 별로 빛도 없이 이렇게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은 여기 자료를 보게 되면은 2009년 1월달에 도서관에, 시립도서관관리과에 근무를 하면서 지금 현재까지도 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은 또 그 전문직들 또 어쨌든 여타 그 어쩔 수 없이 인제 거기에 근무를 해야 하는 인자 직원들이야 뭐 어쩔 수 없는 거지마는 이렇게 순환보직을 통해가지고 조직의 새로운 어떤 뭐 활력을 좀 찾고 그렇게 해서 직원들이 이렇게 ‘불이익 받고 이렇게 근무한다.’하는 그런 생각을 안 갖도록 조직에 좀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면은 2009년도, 2010년도에 시립도서관관리과, 생태관리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있어요. 자료 있으십니까? 소장님 자료 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제가 자료를 지금 못 받았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이거는 업무보고 자료입니다. 감사를 수감하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당연히 직원들도 좀 챙겨서 소장님도 드리고 다양한 그런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어쨌든 우리 그 음지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직원님들 너무나 고생이 많은데 뭐 사기문제도 있고 조직의 어떤 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계속 순환보직이 이렇게 되어서 시설 모두가 다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 하실 말씀 있으시면,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예, 뭐 위원장님께서 또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에 대한 그런 높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서 일단 감사를 드립니다.
지당, 그런 말씀도 당연히 공감하는 바이고 그 인사부서와 협의해서 적절한 그 순환보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 예, 박정희 위원님 질의하시죠.
박정희 위원
올해 총 대공연장, 소공연장 대관실적에 대한, 대관료 얼마 들어왔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지금 10월달까지요?
박정희 위원
예.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대관료가 8,742만 9천 원 들어왔습니다.
박정희 위원
대관료, 그러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박정희 위원
이제 지역에 있는,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지금 전시내용을 쭉 보게 되면 소공연장이나 대공연장 같은 경우는 대관하는 그러한 수준들이 지역에 있는 그런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보다는 외지에 있는 기존에 있었던 그런 작품들을 이렇게 공연을 하고 하는 사례들이 많아서 지역에 있는,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우리 군산시에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군산을 대표하는 작품을 하나 만들고 싶다.’ 그렇게 항상 얘기들을 해요.
저번에도 제가 과장님한테 얘기를 말씀을 드렸었는데 인제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예술의전당이라고 지어놓고 외지에 있는 그런 분들만 와서 공연을 할 게 아니고 자체적으로 제작을 하는 그래서 초기에는 예술의전당 만들기, 개관을 하기 이전에 사실상 군산을 대표하는 오페라도 구상을 했었고 여러 가지의 작품들을 구상을 했었어요.
그런데 인자 막상 문을 열고 나니까 대관해서 운영을 하기에 급급해가지고 그러한 것들은 꿈도 못 꾸고, 사실상 예산도 없어서 그러한 일들은 꿈도 못 꾸고 그러다보니까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소외를 당하는 그러한 형태들이 돼 버렸단 말이에요.
제가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계속 얘기하는 게 그거잖아요. 강성옥 위원님한테도 많은 말씀을 들으셨을 거예요.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떠한 구상을 하고 계시는지 몇 번 말씀을 드렸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글쎄, 뭐 지금 작품을 새로 만들어가지고 지금 공연을 할라면은 지금 새만금에 있는 그 아리울전시장, 아리울공연장이 있습니다.
그런 작품을 만들라면은 제가 알기로는 작품료가 5억 이상 정도가 소요가 되고요, 그다음에 인제 상설적으로 공연을 해야기 때문에 상설공연장이 또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은 일단 작품을 만들기 전에 상설공연장이 확보가 돼야만이 작품을 만들어가지고 저희들이 보여야지 않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 지역 그 문화예술인들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 보조사업 관계는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많이 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인제 그 대관위주로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찾아봐 가지고 시행할 수 있는 부분을 좀 시행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지역에 있는 대학이나 기존에 있는 그러한 무용이나 미술이나 하는 팀들하고 같이 연계를 하게 되면 그 정도의 예산을 안 들고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그러한 노력을 듣기만하고 한 번도 노력을 않는다라는 게 문제죠.
그래서 문화예술과하고 같이 논의를 하셔서 대관하는 측과 작품을 만드는 측과 같이 협의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습니까. 그거는 필수적으로 해야 돼요.
예술의전당을 만들었다고 대외적으로 계속 홍보를 하고 하면서 지역의 작품이 하나도 없다라고 하는 건, 대표적인 작품이 없다라고 하는 것은 군산시가 문화예술을 승격시키는 게 아니고 그냥 정체하거나 하락했다라고 밖에 볼 수가 없어요.
지금 군산시민들이 예술의전당을 만든 이후에 문화적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어요. 많은 작품들을 거기서 공연을 하고 그래서 군산시민의 그런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면서 상당히 작품을 보는 수준이 높아졌어요.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소외를 당하는 그러한 경우들이 돼서 자기네들이 스스로 만들을려고 해도 능력이 없기 때문에 만들지를 못 하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여기 자료를 그래서 대공연장이나 소공연장이 우리 군산시에 총체적으로 이루어졌던 작품들이 뭔지를 좀 분석을 해볼려고 요구를 했었는데 아쉽게도 자체프로그램이 없어서 인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노력을 해 주시라 이렇게 권면을 해야 집행부에서도 고민을 할 거 아닙니까, 예산을 가지고 효율성으로 효과적으로 배분을 할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꼭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예, 잘 알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꼭 그 부분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감사를 지적한 내용에 대해서 면밀한 검토 그리고는 시정에 반영해야 할 그런 부분들은 즉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이상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곤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김성곤 위원
동군산도서관 설립 건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이에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지금은 그 신역세권과 또 페이퍼코리아 이전부지 그 지금 개발이 얘기가 이렇게 되고 있는데 그 개발여건을 지금 보고 있는 중입니다.
김성곤 위원
당초 계획은 신역세권에 동군산도서관을 지을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을 잡아놨는데 본 위원의 시정질문으로 인해서 ‘거기는 실패가 불 보듯 뻔한 장소이다. 그래서 수요자 중심의 이용률이 높은 도서관 건립을 하기 위해서는 장소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근거리에 수요자 중심이 5분 내에 도보로 걸어갈 수 있는 이런 적정한 위치가 필요하다.’해서 잠정중단을 제가 내리라고 했죠.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따르는 어떠한 그 우리 관련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좀 보여야 되는데 제가 판단할 때는 그냥 손 놓고 있었어요.
본 위원의 발언 이후에 진전된 상황이 있으면 지금 말씀 한번 해 보셔봐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 지금 페이퍼코리아 이전계획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애서 그거도 지켜보고 있고요.
그 인근지역도 사유지도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는데 지금 사유지 그 소유자라든지 이런 것도 지금 조사하고 지금 현재 있습니다. 아직 결론은 지금 못 냈고 지금 조사하고 있는 그런 수준입니다.
김성곤 위원
지금 군산시가 심각한 재정난에 부딪혀있어서 신규사업을 억제를 좀 해 달라고 각 관과소 각 과별로 이렇게 압력 아닌 압력을 넣을 거예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사무감사가 끝나면 예산심의를 할 텐데 신규사업은 계속 올라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전년도 대비 2천억이 증가를 했다고 그러니까 기획예산과 자체 내에 파악을 해 보니까.
근데 그 동부권도서관은 신규사업이기는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거론이 돼 왔던 그런 사업이고 그리고 이게 토목공사가 아니에요.
군산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 개념을 좀 탈피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동감입니다.
김성곤 위원
그리고 좀 의욕을 가지고 적극적 공세를 갖춰가면서 공격적으로 추진을 해야 되는데 이러저러한 입장, 신규사업 억제라든지 그리고 부지에 대한 확실한 대안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과장님이 그냥 의기소침해 가지고 그냥 손을 지금 놓지 않았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완전히 손은 놓은 것은 아니고요, 지금 예의주시하고 그런 차근차근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리고 일이 되는 일에 대해서 그 노력을 하셔야지 실현불가능한 일에 대해서 너무 집착을 하면 그거는 분명히 우리 행정력의 낭비이고 시간의 낭비일 것입니다.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 ‘페이퍼코리아 이전부지 내에 공공시설용지에도 도서관 건립이 가능하다.’라고 이렇게 의견제시를 했어요.
개인적으로 그 이후에 좀 알아보니까 공공부지 평당 분양가가 220만 원정도예요.
그러면은 그 페이퍼코리아 16만 평 안에다가 새로 신축이 예상되는 동군산도서관을 집어넣었을 경우에 어느 정도 부지가 필요합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자료검토)
김성곤 위원
검토하셨다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지금 부지는, 저희들이 잡고 있는 부지는 2,500㎡ 수준으로 부지를 잡고 있고 그 건물크기로는 2,945㎡ 수준으로 이렇게 지금 계획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러면 한 900평 정도 되는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900평? 그러면 220만 원 곱하기 900평이면 얼마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한 19억 내지 20억 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근데 지금 현재 우리 군산시 재정형편으로 봐서 토지매입비로 약 20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가능하다고 보셔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 인제 우리 재정여건이 인제 내년에는 좀 불투명한데 내년이 지나면 좀 개선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본 위원이 그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를 도서관 부지가 적절하다고 한 이유는 뭐냐면 도서관 이용 수요자들에 대한 접근성을 반영을 해서 그랬던 거예요, 그 새만 널러다니는 그 내흥동 한복판에다가, 찬바람 부는 한복판에 건축행위를 한들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에.
근데 또 이런 또 난제들이 분명히 있어요, 단지 내에 도서관을 진다는 것도. 접근성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좀 폭넓은 이런 그 접근을 해야 된다라는 그런 판단이 들어요.
그래서 인근 사유지도 검토를 한번 해 보시라고 그랬는데 아마 그 새롭게 신 조성되는 페이퍼코리아 부지와 기존 사유지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많이 있을 겁니다, 아마. 그리고 단지 내로 도서관이 숨어버리는 이런 결과도 나올 거예요.
물론 거기에 초등학교도 새롭게 들어오고 뭐 중학교도 들어오고 뭐 이런 입장들이잖아요.
그 위치적으로도 경포, 구암, 동초등학교, 제일중·고등학교, 신설되는 중학교, 초등학교 하나 내흥초등학교까지 싹 끌어서 모을 수 있는 그 지남철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토지가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근데 예산상의 이유 뭐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그냥 손을 놓고 있으면 안 된다라는 얘기예요. 이것은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잖아요, 도서관 설립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좀 정말 ‘욕심을 가지고 의욕을 가지고 추진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근데 지금 수개월째 그냥 아무 진척된 사항도 없고 그러니까 답답하죠.
좀, 우리 국장님.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예.
김성곤 위원
이게 이런 좋은 시설물들이 원래 예상했던 거와 달리 이렇게 지체되는 이유는 우리가 미래 세대들에 대해서 큰 죄를 짓고 있는 그런 행위예요. 이렇다 저렇다 할 뭐 이유도 많겠지만 변명할 수 없는 사안이에요.
그래서 하여튼 좀 시립도서관관리과의 최종 시정목표가 동군산도서관 건립에 제1중점사업으로 좀 놓고 앞으로 열심히 좀 매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지켜보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예,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시죠.
서동완 위원
과장님 전에도 그 말씀을 드렸는데 그 작은도서관 조성을 할 때 위치선정 이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우리가 이미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지 않습니까? 군산시립도서관이 월명산 청소년수련원에 있을 때 이용률하고 지금 그 시내 현재 위치하고 있는 시내 중심지로 왔을 때 이용률하곤 천지차이라는 거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늘푸른도서관 같은 경우도 지금 이용률이 굉장히 좋고 설림도서관은 제가 전에 한번 가봤지만 요즘 안 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이용률이, 근데 이용률이 설림도서관 같은 경우도 사실 더 중심도로로 내려 왔으면은 더 많았었겠지마는 그래도 어쨌든 이용률이 좋고 있다.
근데 지금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를 인제 공모로 해서 인제 진행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민간인이 운영하는 것들도 공모가 할 때 우리 시에서 좀 지도를 좀 해 주세요.
설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설치를 했을 때 얼마나 시민들이 접근하기가 쉽겠는가 이게 제일 중요하니까 그거를 해 주시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산단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이용률이 어때요? 거기는 위치적으로, 그때 설치하기 전에도 지적을 했었는데 어쨌든 시립도서관관리과에서 거기가 무상으로 이용을 하고 어쩌고 뭐 여러 가지 이런 것들 때문에 거기로 갈 수밖에 없다고 해서 했는데 거기 개소식할 때 본 위원도 가서 봤지마는 이용률 그 접근성이 굉장히 불편하다. 위치가 적합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향후에 우리 시립에서 그 시립도서관관리과에서 조성하는 신규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첫 번째로 봐야 될 게 위치입니다, 위치.
다소 예산이 좀 더 늘어난다 하더라도 위치를 제대로만 잡으면은 예산 늘어나는 그 값어치만큼을 하거든요. 근데 예산 줄여서 이렇게 외진 곳으로 조성을 해 놓으면은 오히려 예산낭비가 돼 버리는 거예요.
그거 꼭 염두 해 두셔가지고 신규로 되는 작은도서관 조성을 할 때는 위치를 좀 제대로 잡을 수 있도록.
혹, 예산문제나 이런 어려움이 있으면은 저희 의회하고 좀 논의를 해서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그 지금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지금 늘푸른도서관하고 설림도서관하고 우리 인제 시립도서관 이용하는 이것들이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어요.
보니까 늘푸른도서관에서는 뭡니까, 물론 인제 열람실이 그 별도로 분리가 안 돼 있어서 별도로 운영하기는 어려움이 있어요, 현재는.
그렇지마는 이용하는 시민들은 다른 도서관과 비교했을 때 그런 불편함을 또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 군산 같은 경우는 인제 도서관도 인자 권역별로 해가지고 인제 더 많이 생길 거 아닙니까. 그러면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최대한 해야 된다.
그리고 지금 추세가 미룡동에 평생학습관을 인제 설치를 하기 위해서 제가 그 요즘에 그 자료를 좀 검색하고 있는데 전에는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만 하고 도서관에서 도서관만 하고 했단 말입니다.
근데 요즘에는 트렌드가 바뀌어가지고 평생학습하고 도서관하고 복합적으로 그래서 명칭도 지자체가 예를 들어서 군산 늘푸른도서관이다 그면 거기에 평생학습기능을 보강을 한다 그러면은 늘푸른평생학습도서관 이렇게 가는 거예요. 그리고 조례도 지금 지자체, 바꾸는 지자체들도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제 앞으로는 도서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필요에 의해서 서비스를 다양하게 그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해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다른 지역 벤치마킹도 좀 하고 해서 거기에 대한 대책들을 좀 세우고 그 동부권에 설치될 도서관은 그런 개념의 도서관으로 우리가 좀 해야 되고 그리고 현재 기존에 있는 도서관들은 그런 기능들 다른 지역에 있는 그 도서관들 벤치마킹 해서 그런 기능들을 보강을 해서 평생학습도서관으로 좀 거듭나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희 위원님 질의하시죠.
박정희 위원
페이지 22페이지, 아니 이거는 과 저기고, 여기 자료 없네요. 저기, 우리가 책 읽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서 독서문화진흥기반을 구축을 한다고 해서 지금 도서관에 책을 지금 구입을 해 놓잖아요.
근데 제가 인제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보면 위치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들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그 프로그램 때문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그런 사례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도서관을 활성화시키는데 정말 많은 노력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치하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인제 도서관에 책을 구입을 할 때에 작은도서관들이 지금 있으면서 지속적으로 책을 구비를 해서 다양한 그런 도서가 비치가 되어 있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줘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제 새로운 것을 자꾸 만들다보면 기존에 만들어진 도서관에는 책을 더 구입해 놓는 거에 좀 소홀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작은도서관들이 규모가 크지가 않아서 그러한 방법에 중복되지 않는 책들은 한 번씩 도서관별로 돌릴 수도 있고요, 새로운 책을 구비를 구입을 못 하게 되면.
만약에 인제 월명작은도서관에 있는 책을 설림작은, 설림도서관으로 좀 하고 설림도서관에 있는 책을 월명도서관으로 이렇게 비치를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책을 좀 순환제를 하게 되면, 순환제를 하게 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적은 예산을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다양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물론 인제 장서를 이렇게 비치를 해 놓는데 있어서 다 바코드가 있어가지고 대출을 하고 할 때 조금 힘이 들겠지만 인제 별도로 이렇게 구비를 이렇게 분리를 해 가지고 이렇게 놔두면 좀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노력을 하시는 김에, 많은 프로그램을 만드시느라고 정말로 애쓰셔서 그 프로그램들이 좋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해 주셔요.
말씀을 해 주셔서 ‘아, 도서관이 살아있는 도서관이구나.’ 이렇게 과거에 도서관들은 정체되어 있는데 인제 도서관이 이렇게 변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정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거리가 되겠구나.’하고 해서 정말로 수고하셨다라고 말씀드리는데 한 가지 더 부탁드리면 그렇게 장서를 계속적으로 구입을 못 해 주면 이렇게 돌려가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금 순환제를 좀 하셨으면 훨씬 더 시민들이 골고루 보고 싶은 책을 볼 수가 있겠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월명동에 있는 사람이 수송동이나 나운동에 가지는 않거든요, 책 빌리러.
그래서 인제 그러한 부분에, 인제 작은도서관에 있는 사람들은 ‘아, 우리 도 책을 많이 좀 구입을 해서 골고루 좀 볼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면서 장서를 많이 보유할 수 있도록 하자고 그러는데 제가 할 말이 없더라고요, 예산은 한정돼 있는 줄 알기 때문에.
그런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했더니 그렇게 순환제를 좀 하면 훨씬 더 좋은 방법이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박정희 위원
그 1년 동안 정말로 수고하셨고요. 인제 내년도에는 그 장서를 구입하는 방법을 꼭 좀 모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잘 알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그 저, 우리 김홍식 과장께서는 직원 상호간에 그 융화라든가 또 우리 그 의회와의 이렇게 관계유지 등에 대해서는 정말 다른 어느 과보다도 참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뭐 아주 그냥 잘 유지를 하고 있는데 참 감사해요.
그런데 지금 제가 이번에 감사자료를 받고 좀 실망을 했던 게 뭐냐면 이게 몇 쪽입니까, 38쪽을 한번 보세요. ‘설림도서관 여유부지 1,077평에 대해서 활용방안을 검토를 해라.’ 해서 자료요구를 내가 했어요. 했는데 내용은 단 3줄로 해서 사진 2장 넣고 이렇게 해서 자료를 제출을 했어요.
또 내용을 보자면 이거는 시장이나 의회에서 걱정을 해야 할 ‘재정상의 장기적 검토’ 물론 이게 실무자 입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쓸 수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얼마든지 쓸 수가 있는 것이다고 생각하지마는 이런 문구는 사용치 않고 현재 도서관의 여건이 어떤데 뭐 불과 이 운영을 하면서 이게 몇 년 되지 않는 그런 상태 하에서 이런 시설들은 뭐 장기적으로 이제 조금 더 검토하면서 이렇게 해봐야 할 것 아니냐 하는 그런 내용의 뭐 현황도 나오고 뭐 이렇게 좀 나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3줄로 해가지고 이렇게 자료를 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무성의하다.
여러분들이 참 직접 그런 이야기를 했지마는 ‘도서관이 거기에 위치해 있는 것 자체가 정말 그 청정지역이고 유해요인이 없어서 우리 청소년들 공부하는 그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그런 자리다.’ 여러분들 입에서 바로 나왔고 우리 주민들도 그렇게 생각,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자, 그렇다면은 장기적으로 이걸 검토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바로 아젠다 아닙니까, 이게. 그런데 세상에 이 3줄로 해 가지고 시장이나 의회가 좀 걱정해야 할 뭐 재정상에 장기적인 문제로 인해서 검토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의 무성의한 그런 자료가 있어서야 쓰겠어요.
본 위원이 이 자료요구를 할 적에는 그렇게 깊이 있는 자료요구는 내가 사실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왜냐면 이게 불과 본 위원이 여러분들한테 얘기한 것은 한 3~4개월 전쯤뿐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여기에 소룡동주민자치센터를 이 현 위치에다가 신축을 하겠다 지금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아다시피 거기가 저게 지금 고도를 한 30m가 이렇게 되는 그런 지역인데 그렇다면은 ‘거기에 주민자치센터를 지어놓고 나서 그걸 주민들이 이용을 할 적에 그 원활하게 이용을 할 수 있겠냐?’하는 측면의 재검토를 요구를 했는데 그렇다면은 여러분들 입에서 바로 나왔던 ‘도서관으로써 또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이 부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주 청정지역이고 여러 가지 유해요건도 하나도 없고 그래놔서 참 이 시설도 확장하고 청소년시설로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하는 그런 여러분들의 의견도 있었는데 이게 참 자체가 아쉬워요. 뭐 특별한 의견 있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 특별한 의견은 없고요, 지금 그렇게 된 얘기는 지금 현재 상황이 설림도서관 그 이용현황이라든지 이런 것이 아직은 저희들이 그 부지를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 그 판단을 할 지금 아직 개재가 못 되어서 인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이거를 적어도 요구를 했으면 담당과, 지금 여기 보니까 뭐 ‘해당부서와 협의도 필요하다.’ 뭐 그런 이런 내용들도 여기다 뭐 이렇게 간단하게 나와 있는데 그러면 나름대로 판단했을 때 ‘해당부서에 어떠 어떤 부분을 해당부서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 뭐 해당부서하고 협의를 짧은 기간이지만 뭐 어떤 의견이었다.’하는 그런 내용도 좀 나타낼 수도 있는 거고 그 진실성이 좀 고민했던 어떤 그런 흔적이 전현 안 보인다 그 얘기예요. 그래서 무성의하다, 자료 자체가. 이해갑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위원장 신경용
자, 그래서 다시 요구를 하겠습니다. 자료를 낼 적에는 협의해야 할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별도협의를 해서 다함께 포함시키고 이렇게 해 가지고 내실 있는 이런 자료를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위원장 신경용
서동수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죠.
부위원장 서동수
저기 그 설림도서관 주변 공유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그 부분에서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 말씀하신 내용의 요지에 보면 그 우리 소룡동주민자치센터인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주민자치센터요? 예.
부위원장 서동수
그 부분이 어떻게 내용 요지가 돼 가고 있는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 관계는 제가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는,
부위원장 서동수
지금 행복위에서 물론 행복위 사항이긴 한데 지금 제가 언뜻 그 자료에서 보다시피 보면은 그 우리 소룡동주민자치센터가 그쪽에 가는 걸로 지금 돼 있었거든요.
그 문제가 해결이 돼야 이 부분도 해결이 되리라고 보는데 인자 위원장님의 뜻은 제가 뭔 뜻인지 충분히 인제 알아들었는데 그 부분이 먼저 해결이 되어야 할 관점이 될 것 같애요.
지금 거의 한 2년 동안 지금 소룡동주민자치센터에 대한 문제가 지금 그 서로 완충된 지금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래서 그 문제도 같이 더불어서 이렇게 해결점이 나와야 활용방안부지가 나오지 않느냐 그런 판단도 드는데 어쨌든 주민센터가 인자 다른 곳으로 이주가 된다고 하면 그 부분은 반드시 활용방안 계획은 세워져야 한다고 봐요.
어떤 그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뭐 청소년 분,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 이런 부분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니까 그런 부분이 매듭이 좀 지어야 되지 않나 나는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아직 그 상황에 대해선 모르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예, 정확히는 모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아니 근데 모르는데 어떻게 활용부지에 대한 그런 그 활용방안이 나오십니까? 그런 내용까지는 알고 계셔야죠, 과장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 부지를 주민자치센터로 활용하것다 하는 당초 계획이 있는 것은 아는데 지금 진행되는 것은 정확하게는 제 관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거까지는 제가 잘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고요,
부위원장 서동수
지금 인자 문제는 뭐냐면요, ‘문화시설 청소년시설 건립 활용 해당부서와 협의 필요’ 근데 그 부분을 우리 과장님이 아셨어야지. 아시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그 인자 위원장님께서 ‘문화시설이나 청소년시설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말씀을 해서 검토를 그렇게 하는 과정인데,
부위원장 서동수
아니 그것은 당연해요. 왜냐면 주민센터 문제가 해결이 되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돼요.
활용방안을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는데 본 위원도 그 문제도 우리 과장님이 이 설림도서관 여유부지에 대해서는 그런 해당 뭐 관련된 그런 사업이 아닐지언정 이라도 충분히 인지는 하고 계셔야 되지 않느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위원장님이 인자 이런 제안을 하셨을 때는 그런 내용요지까지도 알고 계셔야 그 충분히 활용방안에 대해 대책을 찾고 그러는데 좀 그 부분에서는 좀 우리 과장님께서 한번 검토를 장기적으로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침묵)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반영할 부분은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감사합니다.
박정희 위원
잠깐 정회합시다.
위원장 신경용
예,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감사중지
11시06분 감사계속
위원장 신경용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철새생태관리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고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시죠.
서동완 위원
과장님 이번에 철새축제 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죠?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감사합니다.
서동완 위원
전에도 일기가 안 좋아서 뭐 땅도 많이 젖어가지고 그 우리영농법인에서도 행사 주관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고 했는데 근데 이거 항상 철새축제하면서 느끼는 건데 주민들이 아, 직원들이 애쓰는 만큼의 성과는 좀 없는 것 같애요.
근게 왜 그럴까, 저도 몇 년 동안 고민을 해 봤는데 우리가 지금, 과장님 과도 지금 철새생태관리과단 말입니다. 생태까지 같이 있어야 되는데 생태부분은 조금 등한시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일단은 뭐 한 2~3가지 정도만 말씀드릴게요. 이번 철새축제를 하는데 어떤 시민이 제보가 왔어요. 그 우리 판매장 있잖아요, 판매장. 특산물판매소, 2층짜리.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아, 예.
서동완 위원
거기에 가면은 ‘작년에 있던 프로그램 운영했던 그 책자가 몽땅 쌓여져 있다. 이거 예산낭비 아니냐.’ 그런 제보가 와가지고 저 그날 개막식 때 갔다가 다시 여기 왔다가 제가 거길 또 갔어요, 그것 때문에.
갔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자료를 보이며)이게 이번에 2014년도 우리 철새 즐기기 책자죠?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서동완 위원
이게 작년에 철새 즐기기 책자예요. 근데 이 책자가, 아니 작년에 쓰고 남았으면 바로 폐기처분했어야지 이걸 뭘 아껴논다고 1년 동안 아껴놨다가, 그면 안 보는 데다 놔야지 시민들 눈에 다 보이는 곳에 놔둬가지고, 이 책자 지금 사진 찍은 거고 이렇게 쌓여져 있어요, 이렇게.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그 책자가 그 보시면, 뒤에 보시면 이게 호원대에서 작년에 지원을 해 줘서 인쇄된 거거든요.
그런데 내용물을 그 앞에 전면에 보면 인쇄자체도 좀 뭐야, 잘못됐습니다. 군산세계철새조망대라고 저희 이제 정식적인 명칭에 좀 맞지 않게 이렇게 인쇄는 됐는데 작년에 물론 사용을 했습니다.
작년에 사용을 하고 좀 남은 분인데 부분인데 저희 직원들 제가 확인하는 과정에, 업무확인과정에서 들으니까 너무 호원대에서 후원을 해 준 것인데 너무 아까워서 올해 1년 동안 애들 그 뭐 체험프로그램 같은 데 혹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좀 활용하고자 좀 놔뒀는데 금년 철새축제 끝남 종료하면서 특별한 용도가 나타나지 않아서 철새축제 끝남과 동시에 용도 폐기처분을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작년 행사 그 일정이 찍혀있는데 이걸 올해 준다는 것도 또 사실 말이 안 되는 거고 또 이렇게 쌓아져 있으면은, 이것은 제가 보니까 이 한 묶음에 또 숫자까지 세 봤어요, 제가. 250개인데 이게 24개 4묶음이 있더라고.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저도 확인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대충 짜내더라도 한 5천부가 넘는 그 정도거든요, 이게.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당초 계획보다 호원대에서 저희들 요청물량보다도 좀 많이 해 준다고 해준 것인데 그래가지고 그렇게 좀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시민들이 봤을 때는 작년 물건들이 이렇게 쌓여져 있으면은 시민들은 당연히 예산낭비라고 볼 수밖에 없는 거니까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이것들은 어쨌든 뭐 후원을 받든 어쨌든 간에 적정한 그리고 양질의 책자를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배포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향후에는 좀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좀 해 주시고,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주의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우리 그 철새, 철새 저희 축제하는데 그 앞에 금강 그 습지생태공원 있지 않습니까. 그거 굉장히 면적이 넓은데 여기 관리가 안전총괄과인가요, 아직도?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서동완 위원
그걸 관리이전을 못 받나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당초 그 사업이 뭐 제가 듣기로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있는데,
서동완 위원
아니, 그건 아는데, 그러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그쪽에 지금 현재 그 관리예산도 안전총괄과로 국비가 이렇게 지원도 그쪽으로 나가는 걸로 알고 있어서,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건 아는데 어쨌든 국비는 그 계통으로 내려오니까 안전총괄과 내려올 건데 관리를 우리가 해야 된다고 봐요, 저는. 그렇지 않아요?
왜 그냐면은 이 명칭도 보면은 금강습지생태공원이에요. 우리가 철새생태관리과란 말이에요.
안전총괄과는 말 그대로 수해발생이나 이런 게 생겼을 때 하는 거 그래서 사실 수해방재의 목적으로 이 그 강변을 이렇게 습지를 조성했는데 그냥 그 수해방재만 하게 되면은 이게 친수공간이나 이런 것이 좀 떨어지고 좀 보기 안 좋으니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 친수공간을 만든 거잖아요.
그러면 이것은 안전총괄과에서는 관리할 수 있는 전문성도 떨어지고 이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관리는 우리 철새생태관리과에서 해야 맞다.
왜 그러냐면은 사실 우리가 철새축제뿐만이 아니라 금강 여기 습지생태공원만 잘 관리해도 굉장히 평소에도 시민들이 많이 갈 수 있는 여기가 쉼터가 될 수 있고 휴식공간이 될 수가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서동완 위원
저도 여기 몇 번 가봤어요. 갔는데 너무 좋아요. 갈대도 잘 돼 있고 그 갈대 사이로 그 뭡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데크.
서동완 위원
데크 설치돼 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또 옆에 자전거 있어가지고 자전거타고 일주도 할 수 있고 너무 좋단 말이에요. 근데 이걸 활용을 못해, 우리가 활용을.
그래서 이것만 활용하면은 저는 철새축제 하는 효과보다 저는 굉장히 많이 나올 거다. 그래서 저는 우리 그 철새생태관리과에서 이 금강생태공원까지 좀 관리를 해서 좀 더 넓은 것을 그 사업들을 좀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철새축제가 지금 안 되는 이유는 시민들은 간단하거든요. 볼거리가 없으니까 안 오는 거예요. 볼거리가 있으면은 아마 입장료 우리가 돈을 몇 천 원씩 받아도 올 거란 말입니다. 근데 무료로 해도 안 오는 이유는 결국 그거예요, 볼거리가 없다.
그러면은 볼거리를 우리가 만들어야 되는데 그동안 볼거리를 우리는 어떤 식으로 만들었냐면은 그 철새생태 그 관리과 전망대탑 중심으로 뭡니까, 조류 사육 그리고 온실이라든지 뭐 부화장 뭐 이런 것들을 만들었어요.
근데 그게 1번, 2번 정도는 보기는 좋은데 이게 별로 가서 볼만한 내용들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되는 거죠.
또 밑에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뭡니까, 특산물판매소. 그때 전에 있던 그 과장님이 이 특산물판매소가 있으면은 마치 그냥 우리 철새생태관리과가 막 그 철새축제가 막 살아날 듯 막 이걸 막 했단 말입니다. 근데 지금 운영도 지금 제대로 안 되고 있잖아요. 이런 문제.
그래서 지금 관심을 우리가 갖고 전력투자하고 사업들을 해야 될 것들은 생태 관련된, 요즘에는 생태만 잘 돼 있어도 그 사람들이 차들이 다 있으니까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뭐 텐트도 쳐서 돈 뭐 1~2만 원씩 텐트도 치고 가서 하잖아요. 그런 걸 좀 해야 된다.
그래서 이것을 좀 빨리해서 금강습지를 좀 관리는 우리가 할 수 있도록, 예산은 거기서 우리한테 보내줘서 우리가 관리할 수 있도록. 그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왜 그러냐면은 공영사업과에서 우리 과에서 내려오는 건물 같은 거 지을 때 타 과에서 하는 사업이지마는 공영사업과로 이관해줘서 공영사업과 사업 하지 않습니까. 그런 형태로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래서 전문성 있는 철새생태관리과에서 금강습지생태공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그래서 시민들이 축제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많이 올 수 있도록 그 조성, 환경을 조성을 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좀 그렇게 해 주시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이 특산물판매소는 지금 여기 판매소 임대해 가지고 혹시 임대수입 한 거 있나요? 올해, 작년?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현재 1년 저기 임대해서 한 240만 원 정도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언제, 올해?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1년.
서동완 위원
작년에는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작년 지금 현재는 하고 있는 게 한 2년 정도 지금 되고 있거든요. 연간 한 240만 원 정도 임대료 그렇게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이게 2010년도에 준공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예산이 3억 들어갔다고 돼 있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3억.
서동완 위원
3억 들어갔다고 돼 있는데 3억에 200만 원이면은 뭐 이거 사실 말도 안 되는 거고 그래서 처음에 이런 것들도 새로 건물을 건축을 할 때는 조금 철저하게 좀 분석도 하고 해야 되는데 너무나 우리가 조급하지 않았는가. 오히려 그게 그 건물이 없으면은 그 광장이 더 넓어서 오히려 그 이용하는데 더 좋았겠다.
거기가 지금 뭡니까, 폭포 이렇게 바닥 아니, 벽면폭포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더 넓을 건데 오히려 그게 딱 들어가면서 알박기 식으로 들어가 가지고 오히려 더 답답한 느낌이 들고 안 좋더라고. 그러니까 오히려 이런 경우는 돈 들여 가지고 거기에 환경을 파괴하는 지금 모양새가 돼 버린 거예요.
그래서 좀 그런 것도 신중히 해 주시고 특산물판매소 활용을 방법을 좀 강구를 하셔 가지고 좀 활용할 수 있도록 뭐 임대를 주시던지 임대로 아니면은 우리 시에서 그 방문객들 있잖아요.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하든지 활용계획을 좀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나종성 위원
그러면 제가,
위원장 신경용
예, 나종성 위원님.
나종성 위원
그 과장님 그 저 뭐야, 이번 철새축제 뭐 생각이 다 틀리겠지마는 우리가 2억 한 900만 원가지고 예산을 지출한 걸 보니까 상당히 그 연중행사로 봐야죠, 이게? 연중?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나종성 위원
아주 그 잘했다는 느낌이 들고 제가 이제 아까 그 좀 놓쳐가지고 국장님 한테 몇 가지만 질의 좀 할게요.
지금 우리 저 예술의전당 보면은 지금 우리가 총 공사비가 얼마 들어갔죠, 국장님? 국비, 시비 해 가지고?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한 810억 정도.
나종성 위원
국비가 몇,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자료 좀 잠깐만 보고요.
나종성 위원
예, 그러면 거까지 하고요, 자료는 안 봐도 되고요, 지금 우리가 그 뭐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이렇게 활용방안을 보니까 뭐 아까 그 한 8,700억 정도 수익은 냈고 그다음에 이용도를 보면은 한 67일 대공연장이 그다음에 소공연장이 뭐 한 75일 그다음에 전시실이 한 47일 했는데 아까 우리 김성곤 위원님이 얘기할 때 무슨 얘기를 했냐면은 ‘지금 군산이 예산이 재정난이 심각해가지고 신규사업을 못 할 정도다.’ 그랬는데 사실은 우리 그 예술의전당이 우리 그 상당히 그 뭐야, 문화예술이나 이런 상당히 진취적으로 진행이 잘 돼 있는데 여기에 대한 지금 활용방안을 보면은 보통 보면은 인제 뭐 한 10개월 해서 뭐 67건, 75건, 45건이었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 그 우리 시 대책은 없을까요?
지금 보통 보면은 뭐 클래식하고 뭐 아동극 뭐 연극 뭐 복합적으로 거의 그 몇 개 되지가 않아요, 여기 활용도가.
그리고 또 여기에 대한 무료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무료에 대한, 예를 들어서 무료로 이용하는 거에 대해서는 그러면 입장료 같은 건 무료로인가요, 아니면은 뭔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지금 우리 예술의전당이 이렇게 보면은 인자 1년이 넘어서 내년 5월에 가면 2년차 이렇게 운영을 합니다.
근데 그동안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처음에 운영에 관해서 여러 가지 우려도 하셨는데 우리가 지금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보면 우리가 이 가동률이라고 이렇게 하거든요. 공연장 가동률을 보면 우리가 지금 현재 한 56.4% 정도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작년 5월 1일 개관한 이후 1년간 이렇게 금년 4월까지 이렇게 조사를 해 봤더니 56.4% 가동률이 나오거든요. 근데 이게 전국에 이런 예술의전당 문예회관의 이런 평균가동률은 불과 34.8%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인자 2년차 됩니다마는 어느 문예회관 못지않은 그런 운영은 지금 잘 되고 있다고 저희들이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사실은.
그래서 아까 뭐 박정희 위원님도 좋은 말씀 하셨는데 앞으로 좀 더 이런 것을 기본으로 해서 우리가 좀 더 발전적인 문화정책분야부터 해서 다양한 공연장을 더 활용하고 가동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인자 고민하고 검토해야 할 그런 시기가 곧 올 것 같습니다.
나종성 위원
지금 예술의전당 1년 우리 그 예산이 얼마 됩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우리가 전체적으로 그 대개 예술의전당 예산에 가지고 이렇게 논란이 좀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금년 같은 경우는 한 6억 정도, 순수한 이 공연에 필요한 들어가는 그 예산이 6억입니다.
6억인데 저희들이 대관료나 이렇게 기획공연해서 지금 이렇게 수입으로 세입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을 보면은 3억 이상이 돼요, 사실.
근데 중요한 건 이걸 뭐 어떤 예술 쪽의 이쪽은 어떤 교육 쪽에도 투자라고 이렇게 말씀들 합니다. 근데 이쪽에 어떤 투자한 만큼 회수해야 한다는 이런 개념은 좀 더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 그냐면 저희들이 여기서 수익을 낼려면 결국은 가동률도 높이고 또 이런 대관료 이런 것도 높여야 되고 또 어떤 티켓팅에 표에 대한 고가로 이렇게 받아야거든요.
그러면 우리 시민의 세금이 대부분 이루어져서 이게 건립이 된 건데 시민들의 또 주머니를 또 부담을 주는 그런 행위가 되기 때문에 이런 문화예술적인 투자는 가치로써 만족을 해야지 여기에 대해서 투자한 만큼 어떤 수입을 이렇게 낸다는 것은 사실 이쪽 예술분야에서는 좀 고민을 해야 합니다.
나종성 위원
인제 그 논리로 가면 안 되고요, 앞으로 저희가 여기에 대한 예술회관 그 많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이렇게 한 거 아니에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예.
나종성 위원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뭔가도 우리가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지, 아까 우리 그 가동률이 50몇%가 된다고 그러는데 실제적으로 이용도를 보면은 대공연장 67일 이용했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한 1년 중 지금 두 달 빼고 11월, 12월 빼고나면은 그 아까 우리 자료하고는 여기하고는 지금 상충돼 있어요. 안 맞아요.
그리고 소공연장 같은 경우는 47일 이용했잖아요, 여기 자료요구에 보면은. 제가 뭐 잘못 얘기했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아니요.
나종성 위원
그래서 이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지금 검토하지 않으면은, 그리고 예술의전당 이 많은 예산을 투입해가지고 이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군산시민이 누가 됐든 그 뭐야, 거기에 예술이나 문화나 여기에 대해서 관심 갖고 거기서 공연할 때 많이 참여를 해야 되는데 지금 거의 그렇지가 못해요.
벌써 2년 된 거 아닙니까. 앞으로는 이 문제가 계속 대두될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지금 여기에 대한 대응책을 좀 마련해야지 않나, 예를 들어서 우리가 저 뭐야, 아까 우리 저 철새생태도 얘기했지마는 연 2억 900만 원가지고 예산, 연중 이것도 행사다 이 말이에요.
연중으로 해가지고 지금 쉽게 해서 잠시 행사기간은 짧지만은 그 연중으로 계속 사람들이 오고 있잖아요, 관광객들도 오고. 그런데 여기는 지금 예술의전당은 예술이라는 이유 하나로 인해 가지고 활용도는 너무 약하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해야지, 지금 이 식으로 가다가는 다음에는 이거 참 그 문제가 많이 되는 우리 예술의전당이 될 수도 있거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물론 뭐 우려하시는 그 입장은 충분히 알겠습니다마는 저희도 인자 2년차가 되면 이 문예회관도 전국적으로 그 연합회가 있어가지고 평가를 받습니다.
근데 저희는 지금 2년이 안 돼 가지고 아직 평가대상은 안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운영해 온 이런 것으로는 저희들이 전국에서 어느 예술회관 못지않은 이런 운영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자부를 합니다.
앞으로 위원님께서 우려하신 부분도 저희들이 충분히 이해를 하기 때문에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들을 하겠습니다.
나종성 위원
앞으로는 그 시설관리사업소가 최고 중점적으로 대응해야 할 부분이 이 부분이다 저는 그렇게 이해가 가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좀 더 활용방안을 이용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길영춘 위원님 질의하시죠.
길영춘 위원
과장님, 감사자료는 아닙니다만 궁금한 거 있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우리 그 철새축제, 철새축제를 엊그저께 우리가 행사를 치른 행사장을 포함을 해서 저쪽 동쪽으로 서동완 위원님이 말씀하신 데크시설한 부분들 갈대밭으로 이렇게 조성이 돼 있잖아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길영춘 위원
근데 이 사업의 개요에 있어서 재원이 어디서 출연이 됐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지금 습지생태공원 그 조성한 거요?
길영춘 위원
예.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그게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4대강유역사업 하나로 국가에서 시행한 것으로,
나종성 위원
아, 그랬고만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지금 현재 관리는 안전총괄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아까 서동완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하고 안전총괄과하고 상호 협조해서 지금 뭐 그 관리라든지 하는 부분은 이렇게 좀 협조해서 진행을 좀 하고 있습니다.
길영춘 위원
우리 시비는 얼마나 들어가 있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시비 들어간 규모는 제가 잘 파악하지 않고 있습니다.
길영춘 위원
그리고 거기 인제 저도 거기를 가봤는데 데크시설을 잘 해놓으셨는데 그 공간이 있잖아요. 공간, 그 공간이 활용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 그렇죠?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일부 뭐 좀 부족한 부분이 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길영춘 위원
예, 그런 걸 좀 더 활성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길영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박정희 위원님.
박정희 위원
지금 연간사업비를 가지고 지금 철새축제기간에 쓰여진 예산이 얼마예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철새축제기간에 쓰여진 약 2억 거의 900만 원 그 예산이,
박정희 위원
2억 900만 원 철새축제기간에 다 쓰셨죠?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박정희 위원
이번에는, 이번에는 여기를 찾아온 사람이 얼마 정도 된다라고,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약 4만 정도로 정확히, 평가단 당초에 그 축제기간동안에요, 전라북도에서 그 원광보건전문대학교에 여기에다가 전체 전라북도 축제 평가를 의뢰를 한 게 있거든요. 거기에서 평가단이 나와서 직접 실측해서 한 수치로 지금 4만.
박정희 위원
4만 정도 왔다 갔다고 그래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예.
박정희 위원
3일간 하는데 4만 정도 왔다 갔다? 그 왔다 간 관광객수를 어떻게, 표집방법을 어떻게 하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이번 그 표집은요, 직접 실측 그 이렇게 숫자 그걸로 해서 두 군데에서 체크해서 한 숫자로 저희들이 파악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럼 과거에 비해서 실속이 있었다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저는 뭐 그 어려운 부족한 부분이 좀 있었지만 나름대로 성과가 좀 있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위원
지금 서동완 위원님도 그러시고 길영춘 위원님도 그러시고 거기 그 옆에 데크가 형성된 그 곳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잖아요.
2억 900이라고 하는 예산이, 지금 예산내용을 쭉 제가 지금 분석을 해 보니까 잘 쓰여진 곳도 있겠지만 택도 없는 그런 예산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인제 첫날은 비가 와서 인제 문제가 되기도 하겠지만 여기에서 인제 일일이 다 그걸 예산을 받아서 했던 단체들이 있어서 제가 열거는 하지 않겠지만 예산이 잘 쓰여진 데가 있는가 하면 굉장히 잘못 쓰여진 부분들도 있다라고 제가 저는 저 나름대로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체험하게끔 해 주는 것은 좋지만 체험을 하러와, 체험부스를 만들었던 그 부스들의 예산에 인제 비형평성 때문에 많이 주어진 데가 있고 적게 주어진 데가 있는데 많이 주어진 데는 효율성이 좀 떨어지고 했던 그런 문제들 때문에 이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 프로그램 준비를 하는 데에 있어서 어떤 프로그램을 넣어야 많은 사람들이 정말 즐기고 갈 수 있을까 하고 많은 고민에 의해서 만들어졌겠지만 이제 그것을 하고 나온 그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의 그런 평가에 의하면 인제 그러한 말들이 있어서 예산을, 예산대비해서 2억 900을 쓰고 그것을 운영을 하기에는 예산이 좀 낭비된 사례가 있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제 그 옆에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이렇게 먹거리장터가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먹거리장터가 외부에서 들어온 그런 업자들이 난장을 펴놓고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옛날에 우리 벚꽃축제를 할 때 군산의 시민단체들에게 이렇게 주니까 거기에 대해서 뭐 전전세를 하는 그 전전매를 하는 그러한 사례들이 발생이 돼서 우리 군산시에서는 되도록이면 그걸 안 할려고 먹거리부스를 안 했는가 본데 이제 새마을이나 아니면 그쪽이 농촌지역이기 때문에 농촌에 속해있는 그러한 부녀회들 있잖아요.
그런 데를 중심으로 해서 각기 마을마다, 마을마다 자기네들이 자랑할 수 있는 먹거리를 하나씩 가지고 나와서 부스를 운영을 하게끔을 해 주면 훨씬 더 효율적이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남한테 전전매를 주는 게 아니고 그냥 각기 그 뭐 성산면, 성산면이면 성산면 그 영농조합들도 있고 거기에 속해진 그 생활개선회 거기에다 주게 되면 각기 자기네 동네에서 가지고 있는 그러한 품목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나와서 요리를 해서 관광객들에게 하면 군산시에게 더 많이 홍보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사례가 될 텐데 오히려 외지에서 와가지고 그걸 전문으로 돌아다니는 그러한 업체들이 와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거에 대해서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그 문제에 대해서 제가 좀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부스를 설치해 주는 거는 그 새마을회하고 생활개선회하고 그다음에 저희 지역특산품 그다음에 군장대학교 이렇게 공식적으로 설치를 해 줬고요.
나머지는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설치를 해 주거나 한 것이 아니고 자기들 스스로 그 뭐 어디 축제나 이렇게 다녀보면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에 대해서 그냥 저희들이 어떤 그 특정한 뭐 시설을 해 주거나 그런 건 아니고 일정한 그 난립하지 않게 한 곳에다 몰아서 그냥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만 한 것이고 저희들이 해준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새마을회하고 생활개선회, 군장대학교, 우리 지역특산품 4개만 저희들이 해 줬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 각 그 인근지역에서 나온 어떤 특산품이나 특산 또는 음식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향후 그 축제할 때 그런 우리 박위원님 말씀을 충분히 감안해서 한번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 체험부스 안에 같이 할 수 있도록 해 줘야 외지에서 온 사람하고 우리 군산시에서 운영하는 것하고 분리가 되잖아요. 그런데 한쪽에다가 그 음식 푸드코트를 운영을 하다보니까 거기에서,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좀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박정희 위원
예, 거기에서 그 외지에서 온 사람과 군산시에서 운영하는 사람들이 같이 뒤섞여가지고 누가 주체인지를 모르는 그런 상황들이 되어서, 그 푸드코트도 우리가 생활개선회에다 그런 데에다가 오히려 그런 데다 조금씩 지원을 해 줘요.
그래서 훨씬 더 싸게, 훨씬 더 싸게 해서 오는 사람들에게 우리 군산시의 먹거리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코트로 운영을 하게 되면 훨씬 더 푸드코트가 우리 군산시의 제품들을 활용하는, 어제 농수산 저기 뭐야, 농업기술센터 운영을 하는 것을 보니까 흰찰쌀보리 때문에 흰찰쌀보리 홍보할라고 한 집에 녹그륵 5천만 원, 접시 5천만 원씩 막 그렇게 지원을 해 줘요.
그렇게 연결을 해서 같이 우리 저기 철새축제 때 같이하게 되면 훨씬 더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겠다 그렇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내년에는 반드시 그렇게 해 주시고요.
3일 동안에 그 운영을 하면서 2억 900을 쓴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보다는 예산이 많이 줄어들어서 운영하는 쪽에서는 오히려 좀 힘이 들었다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저희들로 봐서는, 저희가 이렇게 육안으로 볼 때는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쓰여진 부분들도 있더라. 그래서 예산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좀 더, 예, 앞으로는 좀 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철새생태관리과장은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반영할 부분을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위원장 신경용
다음은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 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 5항 규정에 의하여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증인에 대한 선서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는 사전설명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군산시의회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신력을 높이고 엄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서케 하여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감사기간 중 보고나 답변 시 허위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담당관께서는 선언문 낭독 후에 기명날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선서.
본인은 군산시의회가 2014년 11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9일간 2014년도 군산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4년 11월 26일
선서인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위원장 신경용
돌아가서 앉아주시고요.
(선서문 제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부위원장 서동수
수고하십니다.
그 새만금지역 면적변경이 지금 돼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 신항만사업구역도 포함이 돼서 면적이 변경이 됐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그러면 그 관광레저복합개발지역도 면적변경이 된 건지.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그 신항만 그 배후지역이 아직은 인제 매립이 안 돼 있는데요, 거기가 인제 말하자면 선석이 이루어지게 되면 뒤에 그 배후지역이 2호방조제 사이 그다음에 신항만하고 2호방조제 사이가 인자 매립이 되게 되는데 거기가 한 147만 평정도 됩니다.
이제 그 지역하고 고군산지역 3.3㎢ 이 정도가 추가로 포함이 돼서 약 240만 평정도가 이번에 추가로 늘어났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그러면 지금 사업주관이 지금 새만금개발청으로 이관됐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예.
부위원장 서동수
이관됐는데 그 이관되기 전에 우리 그 고군산군도 편입지역 있죠. 편입지역에 대한 부분도 같이 편입이 된 거 아닙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그러면 그 개발에 대한 지금 제한을 받고 있었지 않습니까. 근데 그 부분도 같이 포함이 돼서 넘어간 건지.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그러면 그 고군산 그 내의 지금 4개 지구에 대해서 그 면적도 같이 변경이 됐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그 당초에 그 고군산지역은 경자구역에 포함이 돼 있다가 그 몇 년 전에 그 면적이 좀 축소 됐거든요.
그래서 현재 지금 개발청 관할로 그 사업지역이 넘어간 부분은 약 한 98만 평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 지역만 개발청 그 사업지역으로 포함이 됐습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그 지금, 물론 똑같이 제가 볼 때는 이 자세한 사진자료에 보면 이렇게 자세하게 보이지는 않거든요.
않는데 우리 시에서도 물론 새만금개발청에서 인자 그 고군산군도 4개 지구에 대해서 장기적인 계획프로를 가지고 이제 개발계획을 하겠지만 지금 우리 군산시에도 문제가 뭐냐면 개발지역으로 지금 선정된 그 편입된 지역에 자기 재산권의 피해를 따르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문제는 뭐냐면 그분들에 대한 세금이 문제예요. 이 개발구역으로 지금 편입된 지역만큼이라도 난개발을 막기 위해서 지금 우리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가지 않습니까. 근데 세금이 부과가 너무 과중해요.
그러면 지금 경제자유구역으로 있을 때 물론 한 5년 동안 거기에 대한 그 지가상승에 의해서 세금이 계속 지금 부과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좀 물론 난개발에 의해서 우리 뭐 그런 개발을 뭐 방지차원에서 했다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분들의 편입된 토지에 대한 그 재산상에 문제가 좀 발생될 수 있지 않습니까.
이 문제를 좀 우리 개발청에 새만금사업단 지소에서 이거 문제 좀 해결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그 인제 견해가 조금은 인제 다를 수도 있는데요, 사실은 새만금사업지구로 포함이 됨으로써 그 일정한 시설에 대해서 국가가 직접 그 국비로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또 개발이후에 인제 현재는 좀 말하자면 재산상의 손실이 있다손 치더라도 개발이후에 또 이익을 볼 수 있는 부분 또 그런 부분이 있을 거라 보고 지금까지는 인자 경자구역으로 그 있을 때는 전혀 그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다행히 지난 9월달에 그 새만금기본계획이 변경이 되면서 고군산지역이 그 거점별 선도사업지역으로 지금 지정이 됐거든요.
그면 최소한 2017년도까지는 선도사업으로 지정된 그 지역에 대해서는 최소한 착공이라도 하겠다. 이게 지금 새만금 그 개발청의 의지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더 가시화되게 개발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는 합니다.
부위원장 서동수
근데 지금 이게 주민들이 거기에 대한 지금 엄청난 재산상의 손해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어쨌든 제한을 받고 있으니까. 그러면 우리 군산시에서도 그 부분에서는 어떠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봐요.
즉, 대책은 제가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세금에 대한 문제, 토지세 특히 토지세. 공시지가 상승에 의한 토지세가 굉장히 부과가 많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물론 인제 앞으로 뭐 개발선도사업이 인자 추진이 된다고 해서 앞으로 인제 뭐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그 부분을 좀, 지금 이분들은 막대한 지금 어떤 어떻게 보면 땅을 팔지도 못 하고, 팔고 싶어도 팔지도 못 하고 그런 위치에 있다 이 말이요, 그리고 세금만 내고 내가 하고 싶은 뭔 사업을 할 수 도 없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라도 적용을 해서 그 부분만큼이라도 그 토지세에 대한 어느 기준을 좀 줘서 이렇게 가야 되지 않느냐.
지금 벌써 경제자유구역으로 묶여가지고 지금 그 부분이 문제가 해결이, 또 새만금개발청에서 또 사업이관 돼서 또 그러고 하면 물론 빠른 개발이 된다고 하겠지만 이 부분도 한번 참고를 좀 해 주시고 그 개발선도사업 있죠. 그 자료 좀 한번 주시고요.
계획된 그 확정구역에 대한 그 자료 좀 한번 주시고 이 부분도 우리 시에서 한번 재고를 좀 해봐야 할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부분가지고 지금 굉장히 그쪽에서 민원의 요지가 발생이 되고 있거든요.
군산에다가 우리 집행부 시청에 와서도 민원을 제기를 하고 부분이 있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물론 개발청으로 사업이관이 됐지만 거기에 대한 우리 시에서도 문제는 문제점이 있는 거에 대해서 좀 한번 재고를 해서 좀 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판단이 들거든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개발행위제한으로 인해서 재산상에 이를 테면 어떤 그 손실을 보고 있는 부분 그 부분에 대한 뭐 지방세 감면이라든가 조세상에 그런 부분이 혹시라도 어디 다른 사례가 있는지 저희가 한번 조사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은.
부위원장 서동수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행정구역소송 진행되는 내용과 관련해서 지난 10월 13일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3차 심의를 했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그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3차 심의는 9월 18일날 그 공개토론회가 있었거든요.
위원장 신경용
9월 18일날에?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예, 9월 18일날 안행부 중분위 주관으로 3 시·군에서 그 발제하고 토론하는 그 공개토론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토론했던 그 내용을 가지고 중분위 위원들끼리 그 비공개로 자체적으로 예를 들면 그 협의한 그런 그 회의였거든요.
그래서 그 내용은 인제 밖으로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인자 사실은 그 여러 경로를 통해서 좀 알아볼려고 했는데 그 알지는 못하지만 듣기로는 내부 위원들이 그때 공개토론회한 내용을 가지고 서로 토의하는 그런 심의였습니다. 그리고 4차 심의는 지금 12월 15일날 지금 예정돼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12월 15일날?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예.
위원장 신경용
그리고 지금 그 한중경협단지 있잖아요. 한중경협단지 관련해서 그게 지금 뭐 중국 측하고 뭐 충분한 이런 어떤 액션도 이루어지고 뭐 이렇게 합니까? 뭐 그냥 계속 언론에 보도가 되고 이러는데.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실제로 그 많은 사항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 그 신문에도 보면은 사실은 거기 전북일보엔가 나왔던데 그 ‘연말 안에 그 MOU체결이 어렵다.’ 뭐 이런 그 보도도 사실은 있었거든요.
근데 그 새만금개발청이나 국토부 또 지경부 입장에서는 그 어떤 생각이냐면 그 중국 수석, 시진핑 그 주석하고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예를 들면 정상회담 때 계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그 부속서의 합의한 만큼 MOU가 과연 의미가 있겠느냐 그런 입장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MOU에 대해서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리고 그 뒤에도 계속 한중재계회의라든가 그다음에 또 기업IR활동이라든가 주중 중국대사관 대사 초청이라든가 중국기업 초청이라든가 계속해서 그 설명회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그러면은 그거는 뭐 외투지역으로 해서 이렇게 지역특구형태로 이렇게 가는 건가요? 그건? 지금 어떻게 검토돼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그 우선은 지금 새만금개발청 입장은 한중경협단지에 대한 부지는 세 가지 안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산 쪽에 있는 새만금산업단지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 2호방조제 뒤편, 그니까 국제교류용지, 세 번째는 부안 쪽에 있는 관광레저용지거든요.
그래서 세 가지 안을 갖고 있지마는 그 가장 우선적으로 중국 측에서 원하는 지역에 먼저 조성 하겠다 그게…….
위원장 신경용
그래요. 그러고 내년에, 내년 연초에 저희가 그 도서지역에 대한 현지방문을 예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지금 새만금 신항만 계속 이야기만 하고 있지 어떻게 돼 가는지 내용을 모르고 있어서 그 현장을 한번 우리도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요쪽에 협조가 되면은,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경용
예, 그 좀 준비를 해 주시고.
또 다른 위원님들 뭐 질의, 유선우 위원님 질의하시죠.
유선우 위원
과장님 그 새만금이 개발이 될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이 기반시설이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인제 새만금지원담당관실에서 인제 올해 8대 선도과제를 선정해서 인제 추진을 했는데 어떠 어떤 일들을 올해 이렇게 하셨는지 한번 말씀 한번…….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그 부분에 대해서 참, 사실은 인제 그 과장으로서 좀 난감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근데 아무튼 뭐 열심히 했다고 같이 해 오긴 했는데 딱히 드러내서 이렇게 그 어떤 성과를 이렇게 말씀드리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 또한 일할 때 무엇보다도 그 새만금사업지역 내의 권한이 그 새만금청장한테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 재량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극히 제한적이어 가지고 그런 부분은 사실 그 저도 굉장히 답답하게 생각을 합니다.
유선우 위원
인제 본 위원도 그런 어려움들이 많이 있다는 거는 인제 인지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인지를 하고 있는데 어쨌든 간에 성공적인 새만금개발을 할려면 우리 지자체에서 또 해야 할 역할들이 있잖아요.
그게 인제 좀 아쉬운 점들을 몇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이제 기반시설 조기조성을 인제 할려면 어찌됐든 간에 중앙정부와 전라북도와 이 이해와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새만금 개발을 위해서 기반시설을 조기조성을 위해서 어떤 명분이나 논리개발을 해서 그런 거를 계속 지속적으로 중앙정부나 이런 건의를 하고 이해와 설득을 해야 돼요.
그런데 얼마 전 교통행정과 사무감사를 하면서도 인제 지적을 했었는데 각 과마다 항만이면 항만, 공항이면 공항 그리고 그 도로면 도로 이런 것들이 각자 다 분산이 돼 있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공항 확장건설을 해야는데 지금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이 용역이 인제 중앙정부에서 발주를 했어요, 이미. 그런데 우리 지자체는 이제 용역이 들어간 거란 말이에요, 올해.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저희가 조금 빨리 시작을 했습니다.
유선우 위원
아니 올해 용역이 들어갔는데, 본 위원이 지적한 사항이 그거예요. 어쨌든 저희들이 새만금 아니 그 공항을 국제선 취항을 위해서 늘어나는 항공수요 물류를 감당을 할려면 저희 지자체에서 먼저 그런 용역을 미리 해서 그런 결과물이 나와서 그 결과물을 가지고 조기조성을 위한 이런 논리를 항상 중앙정부에다 해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인제 이미 용역발주가 된 이후에 지금 용역을 맡겨서 용역결과가 내년에 나와요. 그러다보면 시기적으로 좀 뭔가 문제가 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어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그 부분에서 인자 그 뭐 저희 부서 소관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바대로 말씀을 드리면 공항개발 중장기계획이 2016년부터 시작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지금 국토교통부에서는 중장기계획을 시행하기 위한 사전용역을 그 이번 10월달에 입찰해가지고 시작을 했거든요. 근데 그 사전용역의 결과를 가지고 중장기계획을 세울 거란 말이에요, 2016년부터.
그면 저희 용역결과가 내년 연초에 나오게 되면 그것을 결과로 해가지고 현재 국토부에서 하고 있는 용역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할 수 있는 그런 시기적으로 시간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유선우 위원
그래요? 그렇다면 인제 앞으로는 과장님 그 각 과에 이 항만물류과나 교통행정과나 그냥 도시계획과나 이런 인제 각자 맡아있는 기반시설을 준비하고 있는 이런 과들이 나눠져 있잖아요.
그러면 새만금지원담당관실에 해야 할 역할은 그런 과들을 전체적으로 그 기반시설에 대해서 관리를 하면서 총체적으로 같이 어떤 이런 역할들을 할 수 있도록 조정역할을 해 주고 이끌어 줘야 돼요.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면 그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인제 지금 이제 새만금지원담당관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런 과제들이 잘 이 마무리가 되고 결과물이 빨리 나와서 그런 논리들을 가지고 설득을 할 수 있게 하는 그런 역할들을 앞으로도 좀 충실히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도 그 말하자면 이렇게 조정역할을 하고 있고 종합적으로는 저희가 사실은 관여를 합니다.
그래서 기반시설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그 이번에 예를 들면 인자 남북2축 같은 경우는 9월 말에 예타가 통과됐는데 부처예산에 반영되지 않는 예산이 지금 국회 상임위에서 내년 남북2축 예산으로 391억이 지금 현재 반영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예결위 심의과정을 지금 심의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근데 기반시설 조기 확충을 위해서도 저희들이 그 건의하는 내용이 굉장히 많고 그 사실 여러 번 많이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남북2축 같은 경우는 당초 2030년까지 완공예정인데 이게 2020년까지로 조정이 됐고 동서2축은 2020년까지 할 그 예정인데 2017년까지, 또 신항만 같은 경우는 2020년 4선석인데 우선 2017년까지 2선석을 하자. 지금 현재까지 그 뭐 어느 정도 결론 난 부분은 그렇습니다.
유선우 위원
인제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면 그 새만금지원담당관실의 이제 그런 역할들이 한정돼 있는 게 알아요.
그리고 우리 과장님 답답한 심정도 아는데 이제 그렇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더 더 넓게 생각하셔가지고 우리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을 또 더 이렇게 해서 연구하시고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알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경용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침묵)
우리 새만금지원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담당관께서는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반영할 부분은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시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기간동안 위원님들께서 제출해 주신 감사지적사항을 결과보고서안으로 작성을 해서 배부해 드렸습니다. 금일 지적사항을 포함해서 수정 또는 추가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감사중지
11시57분 감사계속
위원장 신경용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작성하신대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결과보고서가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결과보고서 부록 참조)
아울러 집행부에서 기 통보된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민원접수내용에 대하여 조속히 조치하시고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위원님들 그동안에 행정감사 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우리 감사에 우리 방경미 위원님, 길영춘 위원님께서는 단 한 번도 좌석을 이석치 않으시고 감사에 임해 주심에 참으로 감사드리고 수고하셨고요.
그리고 전 위원님들 감사기간동안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우리 위원님들 박수로, 그동안의 수고하심을 한번 박수로 한번 보내주실까요.
(장내박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11명)
위원 신경용 위원 서동수 위원 김경구 위원 길영춘 위원 김성곤 위원 박정희 위원 나종성 위원 유선우 위원 이 복 위원 서동완 위원 방경미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문용묵
출석공무원(5명)
시설관리사업소장 조경수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문세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홍식 철새생태관리과장 황대성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신 경 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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