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종합기술에 이병하 상무입니다.
군산내항 호안정비 및 물량장 축조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관련해서는요, 저희들이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부터 용역을 받아서 시행을 했습니다.
그 용역 시행기간은 2013년 8월부터 시작해서요, 2014년 8월에 이제 준공을 했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개요하고요, 시설규모 검토하는 부분하고요, 최적입지 선정에 대한 부분하고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요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요쪽부분에 이쪽 장미동하고 이쪽 항 금동까지 포함해서 요 전체 바운더리가 항만법에 의해서 항만재개발구역으로 설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항만재개발구역내에는 지금 현재 이렇게 역사박물관을 비롯해서 군산시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시행을 한 상태입니다.
이에 지금 금강하굿둑이 건설되고 나서부터 이게 아마 매년 그 내항에 앞에 수면이 많은 퇴적이 일어나게 되게 됨으로써 내항에 매몰현상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해양수산부에서는 항만시설의 노후화에 대해서 별도로 그 새로운 사업으로써 항만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진하는 사업 내에 있어서 사업의 추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사실은 지금 금번 여기에 있는 이용하고 있는 요쪽 부분들이 이제 4부잔교까지 있고요, 여기 이쪽 호안부분에 예·부선들이 접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환경개선을 위해서 예·부선을 대한 대체부두를 만드는 게 본 사업의 목적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지금 저희들이 지금 받은 위치는 예·부선 물량장 부분하고 이제 당초에는 요쪽 모래부두 옆에까지도 해서 후보지가 검토되게 돼 있었습니다.
시설규모를 산정을 해 본 결과 예선에 그 소요시설 물량장 연장은 300m가 산정이 됐고요, 부선은 계류부두와 적재부두를 나눴습니다.
왜냐면 부선의 운영형태에 따라서 공사용 부선들은 대부분 계류부두를 이용하고요, 그다음에 화물을 옮기는 것들에 대해서는 적재부두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각각 계류부두는 220m, 적재부두는 70m 그래서 전체적으로 290m를 소요규모가 필요한 거로 검토되었습니다.
그 부지에 대한 소요면적은 지금 현재 그 장미동 여기 부분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6,400㎡ 정도를 지금 현재 기존부지에서 쓰고 있어서 물량장과 요거를 제외한 나머지 부지가 6,500㎡ 이상이 되도록 그 소요부지는 산정했습니다.
그래서 예선 및 부선에 대한 최적입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예선부두 물량장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300m 정도가 여러 가지 입지를 구상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비응항 정온도 개선사업에 의해서 지금 내항에 있는 물량장들이 향후 비응항으로 이전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전이 된다고 가정을 했을 때 정온도 사업이 돼서, 그렇게 될 경우는 이 내항에 물량장에 유휴지가 생겨서 유휴지에다가 쓰는 방법도 생각을 해 봤고요, 또한 그 부선부두와 같이 옆에 예선부두를 만들어서 쓰는 것도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3차 전국무역항 수정계획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내항 1부두, 2부두, 3부두 같은 경우는 나중에 향후에 유휴가 생길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예선부두를 이 소형선부두 쪽에다가 기능을 적립해서 향후 예선부두는 이쪽에다가 사용해서 하도록 계획을 했습니다.
두 번째는 부선 물량장 부분입니다. 부선 물량장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부선을 이용하고 있는 게 1종으로, 1종 종접안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연장이 전체적으로 290m가 필요한데요, 당초 말했던 모래부두 인접부두에다 하는 거 하고 지금 현재 계획되어 있는 유니드 그 배후지 뒷부분에다가 계획하는 거로 각각 검토를 했습니다.
아까 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 요런 거에 대해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다 했냐라고 하는 부분들은 지금 저희들이 수치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파랑과 정온도와 그다음에 침식과 퇴적 그다음에 해수의 유동까지도 다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 거가 보면은 이런 조류속이나 이런 부분들의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한번 다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유니드 뒤쪽으로는 전체적으로 요쪽 부분이 해양수산부 땅이 한 15m의 폭을 가지고 면적을 확보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공유수면매립 면적을 축소할 수 있는 부분이 되고 그렇게 사업이 축소되는 부분들 때문에 사업비나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절감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유니드 뒤편에 있는 제1안을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매립사업에 대한 개요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리는 유니드 하고 있는 그 해양수산부 땅에, 땅에 그게 소룡동 237제입니다. 그 전면에 위치하고요, 매립면적은 전체적으로 7,780㎡ 정도 됩니다. 사업비는 160억 원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셨던 사업의 위치가 요쪽 부분인데요, 이제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부분 이렇게 있는 부분에 어선통항에 대한 문제가 있지 않냐라는 부분하고 침식, 퇴적에 대한 문제가 있지 않냐라는 거 하고요, 그다음에 기존 유니드 도로에서부터 진입되고 있는 진입도로는 확보했냐는 내용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업장에서 보는 부지 쪽에서 일단 진입도로부터 말씀을 드리면요, 지금 현재 요렇게 들어가고 있는 부분에 보면 배수펌프장하고 전기시설, 이게 군시설이 이렇게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쪽에 들어갈 수 있는 폭이 5m 정도밖에 안 되니까 실지로 진·출입할 수 있는 양 폭을 확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니드하고 이제 협의를 통해서요, 요쪽 부분에 지금 현재 장항으로 넘어가는 온배수박스공사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쪽 일부 부분에 이쪽 부분을 유니드하고 얘기해서 이제 그 대토에 의해서 진입도로를 확보하도록 계획을 냈습니다.
두 번째 이제 어항통항에 대한 문제인데요, 지금 말씀드렸지만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폭이 25m고 여기가 이제 34m의 폭이 기존 매립법선에서부터 진행이 되는데요, 실제 인공섬까지에 대한 폭으로 생각하면 현재 이제 수로가 나있는 깊이가 나있는 부분이 이 중앙으로 요 호안 쪽에 인접해 있습니다, 대부분. 그리고 물이 빠지게 되면 간사지가 형성이 되는 부분이 이 앞에 부분까지 쭉 형성이 돼 있습니다.
그게 본 부선의 물량장 같은 경우는 선석수심을 플러스 2.5m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자체가, 부선자체가 이렇게 땅에 가라앉아서 접안해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계획을 했고요.
더 그런 거는 실지 여기에 준설을 많이 하거나 하는 부분이 생기면 퇴적의 영향이 많이 됩니다. 그러다보기 때문에 그 선석수심을 높였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수치 시험모형을 통해서 검토한 결과 침·퇴적의 문제는 별로 없었고요.
또 한 가지 어선에 대한 여기에 통항에 대한 문제인데요, 지금 25m가 이제 그 폭이 확보되고 그다음에 그 부선의 평균선장이라고 하는 거는 선박의 길이인데요, 길이가 한 30m 내외가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간사지라고 형성돼 있는 요런 부분들 내에서 그 폭이 충분히 확보되는 부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선이 출입을 하는 통항로에서 크게 문제가 안 되는 거로 검토가 됐습니다.
또 한 가지는 어선 통항에 대한 부분들은 지금 현재 공유수면매립이나 항만법상 해상교통안전진단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전진단기관이 목포해양대와 뭐 이렇게 여러 가지 기관 중에 4개 기관이 있는데, 그중에 저희들은 목포해양대에다가 해상교통안전진단에 대한 검토를 통해서 어선에 대한 출입이나 요런 부분들에 문제가 없는 거로 검토가 됐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수치에 의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침·퇴적 영향은 지금 현 상황보다 그렇게 나빠지지 않는 것으로 검토됐고요.
그다음에 공사 시에 부유사에 대한 확산이나 요런 부분들도 검토됐는데 그 어업권이 있는 범위 내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검토됐습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질문 있으시면 또 말씀해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