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을 한번 해보세요. 지금 한울아파트 쪽에서 계속 민원이 저한테도 와요. 거기서 교통사고 한 건이라도 나면은 무조건 군산시를 상대로 소송을 걸겠다라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주민들이 민원을 계속 넣어요. 횡단보도 아파트 주출입구에 차가 딱 가로막혀 있으면은 애들은 보이들 않아요. 그래서 사고가 계속 났단 말이에요. 그걸 시에다 민원 수없이 넣고 본 위원도 시정질문 했고, 그런데 거기가 개선이 안 돼.
그랬더니 뭐 뜬금없이 언덕형 횡단보도라고, 언덕형 횡단보도해서 차들이 속도 줄일 것 같으면은 다 설치해야죠. 차 절대 속도 안 줄여요.
시험을 해서 나타난 것이 어린이보호구역 속도가 30키로예요. 30키로로 달렸을 때 애들이 불쑥 튀어나와도 브레이크를 잡아서 제동이 걸리는 키로수가 30키로예요. 그렇죠? 40키로만 넘어가도 치인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근데 거기 언덕형 횡단보도 있다고 해서 누가 30키로 가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30키로 가는 것은 가속단속카메라 밖에 없어요, 찍히면은 과태료 내니까. 근데 거기를 언덕형을 해 놨어.
근데 거기가 또 불법주정차로 택시들이 갖다 더 손님 태우기 위해서 서있어요. 그분들이 전에는 뒤에 카메라가 있을 때는 트렁크 다 열어놔. 저는 처음에 뭣도 모르고 트렁크 왜 열어놨나 나는 청소하는 줄 알았어, 쉬는 시간에.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카메라가 위에 있으니까 트렁크를 제껴놓고서 못 찍게 그렇게 하더라고.
그래서 그것을 민원을 넣어가지고 카메라를 앞으로 옮겨놨어요. 그랬더니 차가 있으면은 이렇게 서 있으면 찍히니까 이 차를 갖다가 또 이렇게 돌려놔. 그리고 뒷차는 이차 똥방댕이 뒤에다 딱 붙여놓고. 이게 현실이에요.
그런 게 거기 있는 주민들은 대체 행정이 뭣 하는 거냐 이거예요. 한 번만 현장에 와서 보면은 당장에 저런 것들이 눈에 띄는데 왜 탁상행정만 하고 있냐 이거예요, 이게.
거기는 택시하시는 분들의 영업에도 관련 있어요. 지금 법이 바뀌어서 서울에선가는 지금 공회전시키면은 과태료 5만 원씩 물고 아시죠? 이번에 서울시에서 했더라고요.
우리가 콜택시를 했던 이유가 뭡니까? 공회전 안 시키고 그러니까 평소에 차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콜 때리면 가기 위해서 우리가 콜택시 돈 예산까지 지원해주면서 콜택시를 한 거잖아요.
콜택시는 콜택시대로 한답시고 돈 예산 지원해서 다 해주고 기존에 손님 태우기 위해서 택시들은 또 불법주정차로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어린이보호규역 횡단보도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것은 진짜 철저히 단속을 해야 됩니다. 왜 그냐면 이거는 시민들의 생명과 그리고 건강권에 안전에 직결되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잖아요. 우리들이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이 다 정상이지만은 교통사고 나면은 비정상이 되는 거예요. 그 장애인 되는 거예요, 장애인 되는 거예요, 우리는 지금 비장애인이지만은.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전에도 계속 말씀드렸는데 개선이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언제 시간되시면 과장님이 수고스럽더라도 늘푸른도서관 한번 가서 한 30분만 한 번 계셔보셔봐요, 얼마나 거기가 위험한지를. 특히 오후 때쯤 이때쯤에서 한 4시부터 지금 이때쯤 보면은요, 늘푸른도서관 애기들이 계속 왔다갔다 해요. 애들이 보이들 않는다니까. 그래서 꼭 그것을 철저하게 좀 단속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영화물차고지는 얼마전에 와서도 집회도 했잖아요, 그래서 임시주차장 지금 요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