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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174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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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174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 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7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3년 11월 27일

의사일정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7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증인에 대한 선서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해서 사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군산시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신력을 높이고 엄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 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서케 하여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감사기간 중 보고나 답변 시 허위 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문 낭독은 소장님께서 하여 주시고 과장님들께서는 선서 후 선서문에 기명날인 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장님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과장님들께서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선서
본인은 군산시의회가 2013년 11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9일간 2013년도 군산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3년 11월 27일
선서인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선서문 제출)
위원장 정길수
예술의전당관리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먼저 감사자료 24쪽 보겠습니다. LED 교체대상 수요조사현황을 보니까 LED 교체대상이 1,993개 예상되는 사업비는 5억 4,400만 원 정도 그렇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서동완 위원
물론 이 공사를 우리 예술의전당과에서 맡아서 한 건 아니기 때문에 예술의전당과에다가 책임을 묻기는 좀 그렇지만은 800억이 넘게 들어간 예술의전당을 기존에 있는 공공시설물들을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예산을 들여서 LED로 지금 교체하고 있는 추세인데 800억이 넘게 들어간 예술의전당 건물을 그것도 최근에 완공을 한 올해 5월 1일에 개관을 한 예술의전당이 LED를 교체, LED로 교체하기 위해서 또 2억 한 5,500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된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당초에 공사할 때 그 설계내역에 포함이 돼서 그때 당시에 LED전등을 전부 다 시설을 했으면 더 좋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그때도 담당부서의 의견을 들어보면 810억의 예산도 부족한 실정에서 LED까지는 그때 당시에 하지 못한 걸로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800억이 넘는 거의 900 가까운, 900억에 가까운 예산이 들어갔는데 2억 5,500이 예산이 문제가 돼서 그걸 LED로 공사를 안 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리고 이것은 지금 교체대상이니까 그러지 지금 형광등 설치가 돼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시설을 하지 않고 LED로 했으면 그 시설비가 낭비가 안 됐을 거 아닙니까? 기존에 있는 형광등 그 시설을 어쨌든 했으니까 그것도 예산이 들어갔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시설로 하지 않고 LED로 했으면은 예산이 이렇게 안 들어가죠.
지금 있는 걸 갖다 철거를 하고 또 등을 교체를 하고 해야 되니까 예산이 이렇게 들어가는 거고 기존에 있는 형광등 설치를 안 했으면 또 예산이 그만큼 안 들어갔을 거고 그러면 사실 2억 5천이라는 예산이 안 들어가도 되거든요. 이 관련된 감독이라 해야 되나 이걸 어느 분이 이걸 담당하셔서 이것을 하셨죠? 예술의전당 사업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그때 당시에 그 사업주관부서가 문화체육과로 돼 있었고요. 그때 당시에 담당계장님이 별도도 있습니다. 윤병철 계장님이 감독을 하셨습니다.
당초에 그 설계될 때 일반형광등 시설로 이렇게 설계가 됐어가지고,
서동완 위원
알죠. 저희가 지금 설계변경을 거기 많이 했지 않습니까. 다른 설계변경은 많이 하면서 어떻게 이것은 못했냐 이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이것뿐만이 아니라 지금 예산 부족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잘, 우리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소극장 음향반사판도 그때 빠졌었고 몇 가지 이제 저희들이 보완을 요구를 했는데도 그때 당시에 또 너무나 예산이 타이트했기 때문에 이것을 반영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근데 필요성은 담당부서에서도 알고 있었죠.
서동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정길수
예.
서동완 위원
그럼 이것을 지금 현재 이 사업을 추진하지 않은 예술의전당과에다 이것을 책임을 묻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요. 그때 이 사업을 시행했던 담당과장 그리고 이것을 주관했던 계장, 직원을 출석요구를 해서 책임을 좀 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다른 위원님들 뜻이 어떠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서동완 위원
잠깐, 정회,
위원장 정길수
원만한 감사를 위하여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11분 감사중지
10시16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님 다른 걸로 질의를 하세요.
서동완 위원
예. 자, 그리고 지금 저희가 5월 1일 날 예술의전당 개관을 하고 지금 보니까 대공연장 같은 경우는 총 40회를 했나요? 40회? 대공연장, 25쪽.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계장님들 빨리빨리 좀 알려 주세요. 자료 안 보고도 바로바로 답변할 수 있도록, 25쪽 대공연장 총 40회를 했죠?
위원장 정길수
우리 예술의전당 계장님들 바로 앞면으로 오세요. 앞면으로 오셔가지고 과장님이 모르시는 부분을 같이 협력해서 바로바로 답변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소공연장은 66회 공연을 하셨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이제 전시실 같은 경우도 지금 34회 이렇게 하셨습니다. 근데 전시실 같은 경우는 무료개관을, 대관을 4회, 소공연장도 66회 중에 무료대관을 10회, 대공연장은 40회 중에 12회를 하셨어요. 25%가, 대공연장의 경우 25%가 넘게 지금 무료공연을 하셨습니다. 근데 물론 이제 우리 조례에 국가 그리고 우리시가 지정하는 뭐 예술단체 이런 데는 무료공연을 하게 돼 있어요.
근데 과장님도 아시겠지만은 우리 이제 예술의전당이 개관을 하고 염려스러운 게 이제 회수율 저희가 이제 올해 초 같은 경우는 그나마 많이들 열심히 하셔가지고 회수율이 그나마 어느 정도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저희가 다른 선진지를 가서 물어봤을 때 회수율이 굉장히 고민이라고들 하더라고요. 그렇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우리시도 그런 걸 사례를 경험삼아서 무료공연 부분을 좀 최소화해야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번 업무보고 때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래서 무료공연 횟수라든지 그리고 무료공연도 전액 무료공연이 아니라 할인. 50% 할인, 30% 할인 그런 것들을 좀 조례를 한번 보셔서 저희가 이제 개관한지가 이제 한 8개월 이렇게 지났는데 그 시점이 좀 된 것도 같거든요.
그 부분을 검토하셔가지고 예술의전당이 운영도 활성화가 되고 또 예술의전당이 그걸로 우리 시에서 뭐 수입을 많이 잡고자 하는 건 아니지만은 그래도 기본적인 대관 수입이 어느 정도 확보가 돼야 운영하는데 좀 활성화가 될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무원들 민간보조 해외연수 지금 작년에 다녀오셨죠. 작년하고 올 초에 지금 과장님하고 손연수 계장님하고 최종은 씨하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4명이 다녀왔습니다. 작년 12월에,
서동완 위원
다녀오셨죠? 지금 이 분들이 다 예술의전당에 근무를 하시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3명은, 저까지 포함해서 3명은 지금 근무를 하고 있고요. 당시 그 손연수 계장님은 인사발령에 의해서 다른 곳에서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디로 가셨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신풍동사무소.
서동완 위원
발령이 언제 나셨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올 1월 정기인사 때 갔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게 며칠이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1월 23일입니다.
서동완 위원
자, 연수기간을 한번 보세요. 2012년도 12월 31일 날 가셔가지고 2013년도 1월 3일 날 오셨어요. 3박 4일을, 예술의전당 활성, 공연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이에요. 근데 그때 당시 주무계장이었던 계장이 해외연수를 다녀와서 20일 만에 신풍동으로 인사발령이 났어요.
물론 인사발령이 난 것이 시에서 뭐 임의대로 냈는지 아니면 본인이 신청해서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본인이 신청해서, 신청을 아마 했으니까 발령이 났겠죠. 그냥 임의대로 냈으면 더 문제가 있죠. 예술의전당이 조금 있으면 개관을 해야 되는데 그거 앞두고 해외연수까지 다녀온 주무계장을 동사무소로 발령을 낸다는 것은 이거 굉장히 문제가 있죠.
향후에는 이런 일을 하실 때 그런 부분들. 우리가 예산까지 들여서 선진지까지 다녀온 담당직원이 예술의전당 개관을 앞두고 인사발령을 나서 예술의전당에 그동안에 경험이 많지 않았던 분이 또 오셔갖고 새롭게 일을 시작하려면 얼마나 이게 어렵겠습니까?
그래서 향후에는 직원들 해외연수나 이런 것들은 목적에 맞게 해 주시고 또한 다녀오신 분들이 다녀오셔가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주시고 향후에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조례에 대관할 때 이제 무료규정과 감액규정이 있는데 운영을 해 보니까 무료에 너무 이렇게 불합리하게 요구하는 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합리적으로 이렇게 대관업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조례 개정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가 5월 1일부터 운영했는데 아직 지금 1년이 안 됐거든요. 그래서 대관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까지 1년 동안 운영을 해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외연수 문제 당시에 손연수 계장님이 다른 곳으로 가셨는데 어차피 저희들 예산, 시 예산으로 갔다 왔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았는데 손연수 계장님의 가정에 어떤 또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본인의 원에 의해서 그쪽으로 갔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지금 보면은 과장님 지금 인수를 5월 달에 했잖아요. 근데 지금 보면 그 앞 보면은 지금 하자가 15건이나 이렇게 지금 발생하고 진행 중인 것이 지금 7건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김종식 위원
지금 세부적으로 이게 공사가 1년도 안 돼 가지고 이렇게 하자가 15건이나 발생이 됐다 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 요? 공사가 잘 된 거라고 생각을 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사소한 하자가 발생이 안 됐더라면 더 좋았죠. 근데 일반적으로 모든 건물을 짓고 나면 운영하다보면 운영자의 입장에서 이제 문제점이 도출이 될 수도 있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적시된 이 하자는 중대한 하자라고는 저희들은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많이 이제 보완이 돼서 문제가 없고요. 그 다음에 일부는 지금 현재 발주를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게 지금 보면 눈에 지금 보이는 것만 지금 일단 발생이 됐잖아요. 보면 중대한 부분 같은 데도 기술이 부족해서 발견을 못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소소한 것도 이렇게 하자가 발생했는데 큰 곳은 물론 철구조물 그런 데야 뭐 한지가 얼마 안 되니까 아직 하자가 없을 걸로 생각은 본 위원도 들지만 그 이면에 하여튼 부분을 철저히 하자기간이 얼마까지 기예요? 몇 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평균 2년입니다.
김종식 위원
하여튼 그 안에 하자기간이 넘어서 뭐 발견될 경우에는 우리 시비로 해서 수리를 해줘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하여튼 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그러잖아요. 공사도 보면 조그만한 것에서부터 부실이 돼 가지고 큰 결국은 대형사고까지 가지잖아요. 조그만한 거기 때문에 “에이, 저거.” 그냥 우습게 넘기다가 결국은 그게 방치하다 보면 그러듯이 여하튼 2년 안에는 물론 이제 2년 후도 항상 넘어도 항상 점검을 해야겠지만서도 그 2년 안에는 더더군다나 철저하게 관리 좀 하셔가지고 하여튼 그 건물이 요즘 선진지 가면 예를 들어서 건물이 막 수백년씩 가는 문화재로 해서 관광수입을 내는 그런 외국도 있듯이 지금 엄청난 우리 군산시 세입으로 보면은 너무나 지나친 건물을 지었잖아요.
반면에 건물이 짓고 나니까 찬반이 또 있잖아요. 찬반이, 그러듯이 여하튼 건물을 관리를 직원들은 거기서 근무를 하면서 수입에 어떻게 해서 유치해도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물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어느 부분에 못 하나 그런 예를 들어서 못 하나 박는 것도 내 집이다 생각하면서 했을 때 그 못 하나 박는 것도 쉬운 부분이 아니지 않겠어요? 내 것이다 생각했을 때는. 그만큼 관리 좀 잘 해달라는 측면이니까 관리 좀 철저히 해주시고 아까 2년 안에는 더더욱 하자가 최대한 우리시의 세비로 하자보수 않도록 할 수 있는 하자 않도록 그 안에 충분히 해주세요. 과장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우리 김종식 위원님이 염려해 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자발생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지금 저희들이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많이 보완도 됐는데요. 모든 하자발생을 철저히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그 하자보수기간 내에는 완벽하게 하자가 치유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예.
위원장 정길수
우리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소장님, 시설관리사업소 예술의, 아니, 관리과하고 예술의전당관리과하고 시립도서관관리과 기능직이 이렇게 많아요? 인원이, 정원보다 현원이 많네? 인원이 왜 이렇게 많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예술의전당 관리하는데 음향, 무대, 조명하는데 거의 다 기능직들이고 계약직입니다.
진희완 위원
아니, 그래도 그렇지 정원에 대해서 정원에 맞춰서 인원을 해야 되는데 인사과에서 어저께는 다른 부서의, 과의 감사 때에 지적이 당했어요. 1년 동안 인원 충원이 안 돼 가지고, 그런데 여기는 인원이 남아돌아가는데?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일반직들이 좀 적고요.
진희완 위원
아니, 일반직도 적은 곳이 별로 없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근데 여기 정원 책정이 지금 공연장이 2군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법에 의해서 음향, 무대, 조명에는 직원을, 자격증 있는 직원을 채용하다보면 최하가 6명입니다. 근데 6명을 하다 보면은 다른 일반 전기라든가 시설물 관리하는데 필요한 인력이 있어서 지금 많이 됐습니다.
진희완 위원
인원은 아니, 그렇죠. 인원은 2명 쓸 거 5명 쓰고 5명 쓸 거 10명 쓰면 좋긴 좋겠죠. 뭔가라도 더 어떤 부분에서, 어떤 부분에서 인원이 100명 줘도 쓸 데 다 있어요.
아니, 왜 소장님 위치가 왜 필요합니까? 소장님이 그런 인원 정원을 잘 관리해서 적정인원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지 이것도 시 낭비예요. 다시 한 번 검토를 잘 업무를 잘 파악해서 적재적소에 인원관리 할 수 있도록 소장님 운영관리 좀 해주십시오. 아시겠죠? 소장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지금 여기 정원에 보면요.
진희완 위원
아니, 여기서,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일반직의 같은 경우에는,
진희완 위원
아니, 거기서 다 정원 보면, 총원을 보고 이야기 하는 거예요. 물론 부족한 데 있고 8급도 부족한 거 있고 또 7급이 남아돌아가는데 있죠. 그러니까 이런 관리를 잘 하시란 말이에요.
그리고 우리 과장님은 불과 몇 달 안 된 사이에서 군산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받는 것이 상당히 자랑스럽게 여겨집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감사합니다.
진희완 위원
감사의 지적사항도 있지만 그동안 한 사항에 대해서 노고에 대해서 시민을 대표해서 이 감사장에서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거기에 더불어서 당부의 말씀 드리는 것은 폭넓은 문화행사가 이루어지고 우리 시민들이 폭넓은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업무에 향후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단 하나의 예를 들으면은 제가 계장님한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현재 군산시민들 중에서도 군산시민들에 대해서도 시간적 흐름에서 공연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은 수능 학생들이 시험이 끝났어요. 그러면 11월부터 오늘 점수발표 날이에요. 오늘. 그러면 그동안 기간에 물론 다른 학습의 학원도 다니고 논술공부도 해야 되고 면접준비도 해야 되고 하겠지만 우선 압박관념에서 이렇게 해방된다는 느낌을 가지는 학생들이 있다고요. 그러면은 11월 특히 12월을 전후해서 탈선행위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문화행사를 갖는 것이 당연하다.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하고 군산시는 한여름 밤의 청소년문화행사도 하고 있어요. 근데 이 겨울에 맞춰서 그때는 학생들이 가고 싶어도 못 가. 근데 지금은 지금 대한민국 전체 학생들이 뭐, KPOP이라든가 비보이행사 이런 것을 공연을 서울에나 각 지방에서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예산이 부족해서 계획을 못 세우고 있다고 계장님한테 말씀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시기에 맞춰서 공연준비를 좀 해줬으면은 다양한 남녀노소 우리 학생들까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지 않나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어요. 업무에 참조해서 거기에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예. 위원님 잘 알았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서동완 위원님의 발의에 의거 정회중 위원님들께서 협의하신 바와 같이 예술의전당 공사와 관련하여 문화예술과장 근대문화시설계장 및 담당자의 출석 요구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출석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감사를 위하여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36분 감사중지
10시37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전년도 감사 때 본 위원이 말씀드렸어요. 작은도서관에 지역주민들 협의해서 시간 연장이라든가 임금문제랑 같이 이렇게 병행해서 하자고 그래서 이 전 시간에 소장님한테 인원 정원에 관해서 말씀드렸어요. 감사를 지적하면서,
기능직을 많이 쓰면 여기 똑같이 지금 쓰고 있어요. 오바하게, 근데 뭔가 필요하고 도서관 생길 때마다 우리 인사에서는 T/O가 없으니까 그걸 보충해서 쓰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진희완 위원
그런데 전년도에도 본 위원이 각 지역의 작은도서관에 지역의 부녀회라든가 지역의 독서회라든가 이런 데에서 같이 도서관 운영의 방안을 찾아 달라 이렇게 했는데 그거 개선이 안 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위원님께서 작년에 그렇게 해서 바로 저희들이 몇 군데 도서관, 작은도서관을 독서회도 있고 그래서 부녀회도 있고 그래서 자원봉사 쪽으로 해서 한번 그 시도를 했었습니다. 면담을 했는데 시간적이라든가 그렇게 하실 분들이 마땅히 그렇게 나서지 않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실행을 못했습니다.
지금도 작은도서관 뿐 아니고 늘푸른이나 도서관 아파트 지역에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부녀회를 중심으로 해서 자원봉사자로 해서 그 구성을 하려고 그러는데 그게 선뜻 지금 그렇게 진행이 지금 못하고,
진희완 위원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과장님 안 되는 이유를 생각을 해야 돼요. 지금 현재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 일반적인 다른 도서관 같은 경우에 그 지역주민들 중에서 기능직이나 관리인이 돼야 된다고. 왜 그러신지 아시죠?
지금 본 위원이 볼 때는 군산시 전체적으로 제일 잘 되는 데가 나포도서관이에요. 나포. 왜, 지역주민 중에 독서회를 만들어서 그 독서회 회원 중에 관리를 하고 있다고요. 그분은 토요일, 일요일도 나와서 아이들이 책을 볼 수 있게 하고 또 밤 늦게까지 같이 문을 열어주고 아이들 공부할 수 있도록 하더라고.
이게 바로 우리 작은도서관의 목적 아닙니까? 그냥 문만 열어놓고 도서관 있다. 아이들 방과 후 후에, 방과 후 수업 끝나고 갈 데 없고 일반 주민들이 어쩌다 휴일 날 하루 잠깐 가서 보고 오는 도서관이 아니라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그래서,
진희완 위원
그런 부분에서 본 위원이 전년도에 지적했지만 이번에도 똑같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아까 인원을 제가 왜 먼저 전자에 말씀드렸냐. 이런 풀이과정이 있어야 돼요.
그리고 그 지역민 중에 한 사람이 관리인이 돼, 되도록이면 관리인이 돼야 돼요. 지역에 가까운 사람한테. 그래야 이 사람이 와서 해야지 시내에서 오는데 예를 들어서 서수, 나포 이쪽 동군산 끄터리 가보자고 해 봐요. 퇴근하기가 바빠요. 퇴근하기가 솔직히,
그리고 지역 물론 늦게까지 하시는 분도 있어요. 때로는, 밤늦게 불도 켜놓고 그런데 물론 고생은 하죠. 그분들한테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좀 업무를 개선해서 넓게 또 주민들 어차피 혜택을 받고 시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진 거 또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항들 만들어진 거 우리가 활용도를 높이자는 얘기예요. 그렇게 해 주시고 그렇게 개선할 수 있도록 한번 준비하고 노력 좀 해주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알겠습니다. 지금도 그 방법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선뜻 손에 잡히지는 못했는데 계속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 또 한 가지는 이것도 전년도에 말씀드렸어요. 특히 농촌, 어촌 아이들이 학생 수도 얼마 되지 않지만 방학이 되면 갈 데가 없어요. 방학이 되면은, 특히 요즘에는 또 외국인 자녀들 같이 이렇게 자녀들이 많이 있어갖고 원어민자녀들이 있어가지고 서너 명씩 어디 갈 데가 없다고.
그러면 다른 아이들은 학원 다니고 뭐도 하는데 다른 뭐 학교에서 방학 중간에 갈 데가 없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작은도서관이나 이런 데 해서 좀 예산을 들여서라도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요즘에는 정년퇴임하신 선생님들이 너무 많아요. 다 젊으셔요. 또, 젊은 나이, 그리고 활동하십니다. 그분들을 활용해 뭔가 아이들한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았으면 쓰겠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진희완 위원
예전에는 컴퓨터가 막 나왔을 때는 베이직 배우려고 서로가 노력했지만 지금은 이제 넘어섰어요. 아이들이 그런 거 너무 잘 알아요. 게임을 많이 하고 또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너무 잘 해요. 다른 방안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알겠습니다. 참고로 저희들이 이 방학 동안이라든가 그런 학생들을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작은도서관 할 때는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어떤 것을 했냐 설문조사를 해서 선택을 하거든요.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외국인 부분은 저희들이 생각지 못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넣어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예. 수고 하십니다. 지금 10월 달에 개관을 했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설림도서관 말씀이죠?
김종식 위원
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김종식 위원
지금 어때요? 그거 찾는 도서관 이용객들이,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저희들이 시범할 때보다도 결과적으로는 한 이용객수가 10에서 15% 정도 숫자적으로 얘기하면 평균 시범은 149명 정도 됐는데요. 지금 현재는 한 160명 정도,
김종식 위원
1일?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15% 정도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도 주변에다가 홍보를 계속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김종식 위원
여하튼 그 도서관이 들어가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잖아요. 취지는 지금 주민들의 여하튼 도서관에 찾는 분들이 많이 있어야겠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김종식 위원
예. 근게 여하튼 지속적으로 그렇게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리고 지금 안전사고 관계 같은 건 지금 어떻게 지금 잘 하고 있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저희들이 지금 물론 이제 안전하도록 청경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시설면에서 보안등이라든가 그 다음에 CCTV도 설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이 넓다보니까 좀 외졌거든요. 그래서 지난번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내년도에 그 앞에 안전보안등을 더 보완하도록 저희들이 예산요구도 하고 그런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근게 1천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요. 이런 부분도 지금 안전 묻는 부분이 지금 10월 달에 개관했는데 이러한 부분은 충분히 세워지기 전에 이러한 부분이 같이 이루어졌어야 돼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거기가 외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야간에 상당히 저희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근게 이것만 국한하시지 말고 더 주변에 보완할 것이 뭐가 있는가 더 점검하셔가지고 예산 올려, 예를 들어서 이제 거기 도서 이용객들한테 사고나 났다라든가 예를 들어서 지금 요즘 보면 흔히 뭐 전국적으로 성폭행이라든가 그런 예측 사고가 많이 나잖아요. 그런 부분을 충분히 지금 한번 이 감사 끝나더라도 한번 조사하셔가지고 그런 걸 미리 대비 좀 하셔가지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알겠습니다. 각별히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시고 또 지금 동절기잖아요. 그런 게 안전관리도 좀 철저히 해주시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예를, 지금 거기가 보일러는 뭘로 해요? 전기보일러인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보일러가요. 전기입니다.
김종식 위원
전기죠? 그래서 안전관리를 잘 좀 해주십사,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시고 지금 그 뒤에 보면은 지금 해외선진지 견학 해 가지고 벤치마킹된 부분이 우리 시에 있는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저희들이 해외연수는요. 작년에 하고 두 번 했습니다. 한 번은 중앙에서 공공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건데요. 이거는 전라북도에서 딱 한 명인데 우수공무원들을 저희가 선정이 돼 가지고 우리 직원이 갔었고요.
김종식 위원
아니, 본 위원은 그 간 것을 따지는 게 아니라 갔다 와서 그 취지가 보면은 해외선진지 견학 보면 벤치마킹 공공도서관 근게 우리시에 도서관으로써 해외 갔다 와서 벤치마킹이 이루어진 부분이 있냐 이거지. 있으면은 접목이 된 부분이 있으면 그거 설명 좀 하시라고 하려고 하는 것이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저희들도 이제 갔다 오면은 우리 사서직 그 전문적으로 하는 직원들 위주로 해서 가거든요. 선진지 갔다 와가지고 저희들 눈에는 보이진 않지만 프로그램이라든가 도서 운영이라든가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고요. 저희 시에서도,
김종식 위원
근게 그러시면,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금년에도 지금, 현재 지금 홍콩과 싱가포르 우리 직원들이 지금 3명이 자료 하기 그 이후에 선정이 돼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결정 돼 가지고 우리시 예산으로 해서 금년 홍콩에 도서관이 상당히 좋게 개관이 됐다고 그래서 홍콩과 싱가포르를 다녀오도록 해서 우리 3명이 이 주간에 지금 견학하고 있습니다. 갔다 와서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선진지 견학하고 하는 것은 좋은데 아직 지금 과장님 설명으로는 좀 미흡하신데 우리 감사장에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하는 내용이니까 이 감사 끝나면은 벤치마킹의 이루어진 부분 그런 부분이 있으면은 그걸 자료 좀 해서 제출해 주세요.
이상 마칠게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저희 지금 늘푸른이든 설림에 뭐라 하죠. 교육장이라고 해야 되나? 자그마한 방들하고 세미나실 있잖아요. 늘푸른하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조그만 방들 문화교실이라든가,
서동완 위원
강좌, 강좌실, 문화강좌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서동완 위원
그걸 사용을 우리가 강좌 할 때는 사용을 하시는데 일반 시민들이 그걸 대관을 할 때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거기는 사실은 작은도서관에 대한 대관이라는 그런 것은 지금 우리 조례 같은 건 없고 시립도서관만 돼 있거든요. 그거에 준해서 저희들이 지난번은 늘푸른도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쓰면 한다고 하면은 거기 유료는 아니지만 적은 인원 같은 경우는 같이 우리가 어우르는 측면에서 잠시 동안은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고는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조례 개정을 6월 3일 날인가 한번 했더라고요. 자료검토를 해 보니까, 그래서 이제 늘푸른, 설림도서관들 넣는 거 그 부분이 돼 있는데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세미나실이라든지 교양강좌실 이런 것들을 사용하는 그 조례는 안 돼 있어요. 지금 시립도서관만 3만 원, 2만 원 이렇게 돼 있고 안 돼 있어요.
조례 개정을 좀 검토하셔가지고 시민들이 어쨌든 시설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이용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우리 시립도서관의 이용규정이 있는 것처럼 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면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데 조례에 안 돼 있다 보니까 이게 담당자들이 판단하기도 그렇고 또 잘못하면 시민들하고 좀 불편한 시비 거리가 될 수도 있고 하니까 조례 검토를 해서 교양강좌실은 뭐 얼마 세미나실은 얼마 이런 것들을 해서 어쨌든 시설들이 생겼기 때문에 시민들이 좀 이용하는데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까지 조례가 개정이 안 됐더라고요. 그래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안 됐으니까 저희들이 우리 시립도서관의 조례를 준용해서 저희들이 행정적으로 이렇게 했는데요. 그대신 돈은 안 받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걸 또 무료로 사용하면은 또 안 돼요. 누구는 주고 또 누구는 안 준다면 문제가 생기니까 조례 개정을 빨리 서둘러 주시고 그리고 프로그램을 제가 한번 검토를 해보니까 물론 우리가 설림은 요 근래에 생겼고 늘푸른도 2월 달에 열어서 아직 프로그램들을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데 제가 다른 지역에 있는 도서관들을 검토를 해보니까 일반 시민강좌, 학생들 시민강, 학생들 교양강좌 이렇게 해서 눈에 딱딱 들어오게끔 프로그램에 구분이 돼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우리 늘푸른이나 설림도서관에 가서 보면은 그게 프로그램이 섞여있더라고. 그러니까 구분이 안 돼 있어요. 학생강좌인지 시민강좌인지. 홈페이지 그래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저희들이 이제 한다면 구분되는 것은 방학 때는 학생들은 돼 있는데,
서동완 위원
아니 아니, 그 말고요. 방학 때 말고 일반에 지금 하는데 보니까 예를 들어서 예쁜 글씨가 매주 화요일 7시부터 9시까지 하고 있잖아요. 이것은 성인들 것 같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근데 그 구분이 근게 홈페이지가 안 돼 있어서 일반사람들이 봤을 때 이게 성인프로그램인지 아동프로그램인지를 모르겠다는 거예요. 근데 다른 지역의 도서관의 홈페이지를 가 보면은 그게 눈에 딱딱 들어온다는 거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홈페이지도 다른 지역에 모범적으로 된 데를 벤치마킹해서 시민들이 홈페이지 접근을 쉽게 해 주시고 그 홈페이지를 통해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들을 알아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어쨌든 저희가 지금 늘푸른이나 설림은 이제 생겼기 때문에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은데 내년부터는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지금 저희가 일요일 날 휴관을 하고 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죠? 매주 일요일 날 휴관을 하고 있죠? 그면 그게 이제 물론 직원들이 지금 많이 없으니까 그렇게 하고 계시는데 향후에 다른 지역들은 월 1회 휴관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나요? 아니면 매주 하나요? 거기도?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어디,
서동완 위원
매주? 우리 지금 매주 하고 있어요? 매주?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운영 그 프로그램하고 운영시간 이런 것들을 한번 검토하셔가지고 저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이렇게 활성화가 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김경구 위원입니다.
지금 도서관에서 근무를 하면서 처음으로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의 어떠한 조처는 하고 있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학생에 대해서요?
김경구 위원
예. 처음으로 찾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어떤 학생들을 구체적으로 저기,
김경구 위원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이 있고요. 또 처음으로, 처음으로 도서관에 찾아오는 학생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아, 처음 들어오는 학생들, 처음 이용하는 학생들이요?
김경구 위원
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저희들이 지금 학생들이고 일반인이고 간에 회원제로 하고 있거든요. 회원을 오시면은 바로 그 자리에서 저희들이 회원증을 발급을 하고 안내를 해서 이용하는데 하등의 뭐 불편은 없습니다. 사실은,
김경구 위원
처음으로, 회원제로 한다고 그러면 처음으로 이렇게 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스스로 그 내의 무엇을 알게 하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상담을 해서 거기 이용할 수 있는 이런 방법 여러 가지 해서 좀 더 이렇게 찾고 싶고 더 친근감 있고 이러한 것들을 좀 해줄 필요가 있다. 회원 첫번에 딱 일단 회원제로 가입하면,
근데 회원제로 가입했다고 해서 서류하고 그냥 딱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우리 도서관의 특성이랄지 또 여러 가지를 얘기를 해줘서 정말 도서관에 취미를 가지고 이렇게 또 질서를 어지럽히지 아니하고 또 주변, 주변에 이제 학생들이 집을 도피하기 위해서 오는 학생들도 그래요. 부모들이 있고 그러니까,
그래서 그러한 주변에 이런 것까지도 또 학생이 지켜야 할 것들 요즘 학생들이 담배도 피고 많이 그래요. 그러면 이러한 학생들이 하나하나 집을 도피해서 오게 되면은 다른 학생들까지 의욕이나 여러 가지가 상실이 되니까 일단 회원제를 됐을 때는 이러 이러 이러한 학생의 본분 또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본분, 주변에서 해야 할 것 이런 것들을 교육을 시켜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좀 그렇게 주입을 시켜줘서 그렇게 하지 않도록 이렇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예. 알겠습니다. 이제 지금도 그런 안내 같은 건 하고 있지만 그걸 더 직원들이라든가 더 교육 그런 것을 연찬을 해서 이용하시는 학생들이라든가 일반시민들 더 편리를 도와주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예. 그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과장님은 위원님들의 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반영할 부분은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감사를 위하여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감사중지
11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님 간단하게 하세요.
신경용 위원
철새축제 준비 그리고 축제기간 중에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장님 그리고 전 직원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우리 철새생태관리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님들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이번에 그 적은 예산으로 이렇게 축제를 추진하면서 제가 두어 차례 현장을 가 봤습니다마는 어쨌든 가능성은 읽을 수 있었다. 적은 예산을 가지고,
다만 이제 아쉬웠던 부분들을 몇 가지 지적을 하고 대안을 좀 제시하고자 합니다. 뭐냐면 세계철새축제라는 그 타이틀에 걸맞게 우리 축제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어째보면 좀 부끄럽더라.
세계라는 말 자체가 사실은 그 축제하고는 안 맞더라 하는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 축제위원장도 물론 그분을 내가 폄하해서 이야기를 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분은 관광경영 쪽에 전문을 하시는 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그야말로 그 철새의 권위자 그분들도 좀 더 숙고해서 초빙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는 시설물 관리에 있어서 상시 이거는 시설물 관리는 해야 되지만 특히 축제라고 해서 정말 관광객을 모시는 측면에서 본다면 점수로 치자면 한 40점 정도 뿐이 안 된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해서 지금 휀스용으로 해서 해놓은 그 로프입니까? 로프라든가 또 철새를 소개하고자 하는 그런 안내판, 안내보드 뭐 그런 부분들이 아주 참 안 돼 있고 그리고 우천 시를 대비한 후보계획이 전혀 없었다.
물론 이제 적은 예산가지고 하자니까 그런 내용들이야 염두에 두었을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마는 그냥 그러한 그 후보계획에 적어도 우천계획은 기본적인 대비는 했어야 되는데 우천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전혀 현장에서 찾아보니까 없더라. 그게 참 아쉬웠어요.
그래서 적어도 내년에 이 시설을 좀 보완하고 하는 그런 어떤 예산이 좀 허락이 된다면 우리 메인시설물 간의 동선에는 말이죠. 빗물받이라도 이렇게 해서 우리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그 동선을 이용해 가지고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지 비가 오니까 사람들이 그 관광객들 보자니까 참 측은한 그런 생각도 들어가요.
이거 정말 시에서 급히 어디 일회용 비닐우산이나 우비라도 이렇게 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까지도 현장에서 느꼈는데 그렇게 대안을 제시를 하고 그 다음에 그 서천군수가, 서천군 나소열 군수가 축하한다고 행사장에 왔어요. 그런데 우리 시장님이 서천군에 가서 혹시 축사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안 했습니다.
신경용 위원
우리 시장님이 안 했다고 그래,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이네들을 좀 품에 안는다는 어떤 그런 포용의 그런 어떤 묘는 발휘를 했으면은 그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축사를 좀 권해가지고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모양새가 와서 앉아있다만 가니까 소개만 하고 가니까 좀 그것도 아쉽더라. 서천군의 타이틀은 뭐죠? 축제 타이틀이?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철새여행입니다.
신경용 위원
거기는 세계 자는 없나요?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그렇습니다.
신경용 위원
글쎄요. 그래서 저는 지금 서천군에 있는 국립생태원을 아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서천군하고 지금 현재 시설되어 있는 그런 그 인프라들 우리가 군산시하고 이렇게 접목할 적에 정말로 인접 시군과 함께 하는 그런 세계철새축제 뭐 이렇게 간다고 하게 되면은 아주 그 시너지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정말 김제 지평선축제 좀 비교해서 안 됐습니다마는 김제 지평선축제는 뭐 여러분들 가 보셨지만은 뭐 돌기둥 2개 있어요.
그리고 서울대학교의 교수님들 두 분이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은 이게 방조제냐, 제방이냐 이걸 가지고 논란을 하고 있는 그런 지금 형국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많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어쨌든 그런 어떤 축제를 키우기 위해서는 주변의 모든 인프라가 총동원 된 그런 상태에서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축제장에 체험을 하기 위해서 볏단을 갖다 놓고 현장체험을 하는 그런 것들은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게 철새하고 이게 맞는 건지 그리고 그 시설 자체를 가장 메인 그 지역 내에다가 이렇게 시설을 해야 되는 건지 그거는 좀 기왕에 우리가 관광객들이라든가 아니면 우리 어린 학생들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이제 그런 시설들이라면은 메인 쪽보다는 오히려 행사장 외곽 쪽으로 이걸 배치를 해서 좀 함께 가자 하는 것은 조금 맞기는 하지만 그냥 그것도 현장에서 지적하자면 문제가 있더라.
뭐, 과장님 이렇게 해서 4가지 정도 이렇게 지적을 하면서 대안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과장님은 어떤 여기 관련해서 의견이 있으시면 이야기를 하시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저희 이번 축제 여러 가지 이렇게 고민을 많이 해 가지고 이렇게 열심히 했습니다만 물론 이제 일부 미흡한 점도 있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이제 나름대로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이제 시설관리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제 거기가 4대강 사업으로 해가지고 이제 조성이 좀 그렇게 되다보니까 그것이 이제 뭐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까 시설유지관리가 조금 미흡한 면이 있습니다.
물론 이제 지금 시에서 인수인계를 받아가지고 재난관리과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단은 아직까지 익산국토청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전국적으로 이렇게 이루어지다보니까 그런 그 로프 관리라든가 안내판이라든가 이런 것이 조금 이렇게 즉각 즉각 이렇게 조치가 안 되는 그런 점이 좀 있습니다. 저희들도 많이 건의를 많이 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어차피 저희들이 또 많이 사용을 해야 되다보니까 그쪽하고 계속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볏단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저희가 어차피 지금 철새들이 곡식을 먹거든요. 그래서 그 볏단을 거기서 이제 수확을 해 가지고 그거를 철새 먹이로 저희들이 또 제공을 하고자 일부 또 거기에서 이제 그 수익금이 좀 창출이 되면은 그걸 가지고 철새먹이기금으로 또 조성이 되고 그렇게 좀 연계성이 있다고 보고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안 맞는 부분도 있지만은 어느 정도 일부는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가 지금 실시를 했습니다.
서천군수님 말씀 부분도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포용력 있게 조치를 이렇게 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그쪽에서, 서천군 쪽에서 일단 시간적으로 군수님 시간이 일정이 이제 상당히 그게 좀 짧다고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저희가 그렇게 좀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밖에 뭐 위원님 말씀해주신 그 여러 가지 참고사항을 저희가 최대한 접목을 시켜가지고 더욱더 발전된 철새축제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추가로 한 가지 더 제안을 좀 하겠습니다. 농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지가 있죠? 거기,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신경용 위원
여기서 1만 한 5천 평 정도 어림 그렇게 되겠던데,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1만 평 정도 됩니다.
신경용 위원
근데 그걸 좀 정비를 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농촌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그것도 또 어째 보면은 생태환경적에서 보면은 자연스럽게 이렇게 숲이 이렇게 관리가 되고 하는 그런 거라면은 좀 볼만한데 그쪽을 공사를 하기 위해서 뭐 성토를 하고 하는 그런 지금 형태로 방치된 그런 시설물이란 말이죠. 그래서, 환경이란 말이죠.
그런데 물론 이제 거기 농촌공사의 의견을 좀 들어보니까 거기에 물이라도 이렇게 가둬가지고 겨울철에 얼려서 뭐, 눈썰매장이라도 이렇게 좀 얼음지치기 하는 그런 거라도 좀 해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에서 여러 가지 검토를 했는데 지질적으로 좀 전부 다 물을 담아놓을 수가 없는 그런 형태라고 그렇게 이야기는 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이제 기왕에 거기 투자해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우리가 관리하는 측면에서 본다면 물을 가둘 수 있는 어떤 그 시스템을 만들어가지고 거기다 물을 가둘 때에 그야말로 겨울철에는 우리가 엄청난 예산을 지금 49억인가 50억 들여서 지금 눈썰매장 겸해서 야외수영장 만든다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들이 바로 그 자리에서 이루어져야 할 그런 사항들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건 한 번 깊이 있게 검토하시고 농촌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어떤 대안이 있는가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자료로 제출 한번 하시죠. 협의한 내용들을,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최인정 위원님.
최인정 위원
최인정 위원입니다.
어려운 축제 적은 예산에 맞추느라고 너무 애 많이 쓰셨어요. 그런데 이제 제가 아쉬움이 매번 남는 것이 뭐냐면 업무보고 때도 마찬가지고 매번 행사를 치르고 나면은 똑같은 아쉬움이 반복돼서 남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슬로건이 자연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최인정 위원
우리 축제 이름은 군산세계철새축제였고요?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최인정 위원
철새 있었습니까? 이번에?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년에 비해서 좀 많이 이번에는 도래를 했습니다. 저희가 뭐 연초부터 해 가지고 일단 그 여러 가지 지금 철새가 올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을 많이 했고요. 작년에 비해서는 새들이 많이 왔습니다.
최인정 위원
하여튼 노력하신 만큼 새들은 왔겠지만은 보는 입장에서 철새의 군무를 보려고 오는 관광객들에게는 그런 철새는 보이지 않았다 라고 평들을 많이 해요. 우리가 전에 비해서야 좋아졌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그려지는 그림이 그려지지가 않으니까 실망들을 많이 하고 가요.
자,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냐면요. 지역축제의 슬로건은요. 그곳에 가면 그것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다가 모토예요. 철새축제 그것 좀 버리라니까는요. 그만하세요. 제발, 철새가 만족할 만큼 있지를 않은데 어떻게 철새축제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그걸 버리,
그것은 예산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의 주제의 문제란 말이에요. 우리 군산의 축제가요. 공통점들이 몇 개 있었어요. 뭐냐면 예를 들어서 익산에 얼마 안 생긴 국화축제에 가면 국화가 있습니다. 지평선축제 가면 지평선이 있습니다. 이천 쌀문화축제에서는 쌀이 있고요. 군산은 꽁당보리축제 꽁당보리 익지를 않았어요. 얼마 전까지 한 쌀문화축제 쌀이 익지가 않았을 때 한단, 시기를 못 맞춘단 말이죠. 그곳에 가면 그것이 없어요. 그것이, 군산철새축제, 대표 문광부 대표축제가 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그것이 없단 말이에요. 주제가,
제가 매번 말씀드리잖아요. 주제를 그걸로 잡지 마시라고 부제로 잡고 그것이 함께 해서 플러스 알파가 얻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주제로 잡다보니까 항상 애쓰고 잘하고도 평가는 절하됩니다. 좀 버리세요. 철새축제라는 것을 버리시고 그렇게 해야 애쓴 만큼 보람도 있고 그럴 것 아닙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감사합니다. 저희가 물론 이제 철새축제라는 것이 좀 이렇게 계절적인 변수가 많이 있고 자연적인 이런 것이 여러 가지 이렇게 맞아떨어져야 만이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축제입니다.
하지만서도 저희가 이제 그 부분을 저희도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그 돌파구를 저희들도 찾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고요.
저희는 나름대로 생각한 것은 이 철새를 꼭 물론 이제 제목은 철새지만은 철새라는 것은 생태하고 연관성이 짙기 때문에 생태 전반에 금강유역에 있는 그러한 생태 전반을 저희가 활용을 해 가지고 철새를 벗어나서 그 여러 가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접목을 시켜가지고 저희들은 어린 아이들한테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래가지고,
최인정 위원
자, 잠시만요. 잠시만요. 과장님 옳으신 말씀이고 그런 의도로 기획을 했겠죠. 하지만 과장님이 타지에서 철새축제 한다고 하면 철새와 관계된 무언가를 경험하기 위해서 갑니까? 철새를 보러가지 않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물론,
최인정 위원
제목이, 제목이 철새축제예요. 제목이. 타지에서 우리가 지금 군산시민들 위해서 축제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럼 이름이 세계철새축제는 안 돼야 되죠. 그러죠?
그러면 과장님 타지에서 왜 우리 축제를 오는가, 무엇을 보러 오는가, 무엇을 만족시켜줘야 할 것이 1번이란 말이에요. 그곳에 가면 그것과 함께 즐기러 간단 말이에요. 없단 말이에요. 그게.
그러니까 그런 부담감에서 좀 깨시라고요. 지난 9년간 해왔기 때문에 10년차 내 대에서 끊어지면 안 되니까 라는 부담감이 얼마나 컸겠어요. 사실, 솔직히, 그런데 그런 부분 좀 과감히 탈피하시고 우리 과장님 그 정도 탈피하실 정도의 실력 되시잖아요.
그리고 이름 자체도 생태축제로 해 가지고 아니, 업무보고 시간에 충분히 말씀드리고 그렇게 가보시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이번에도 또 마찬가지로 또 똑같은 10년 동안의 신문기사를 보세요. 10년 동안의 평가를 한번 보시고 다 같은 평가예요. 전부 다, 아무리 이것을 애쓰고 그것을 탈피해보려고 노력을 해도 평가는 항상 같아요. 시도한 방법들은 다 틀린데, 그것이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럼 결론은 하나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변화를 이제 또 다른 과로 가시려고 하지 마시고 경험을 해보셨으니까 이제 가장 큰 문제점을 아셨을 거 아니에요? 내년에 혹시 이 축제가 이어진다면 이번에 예산에 올라왔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최인정 위원
예산, 예산 올라왔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최인정 위원
그러면 올해부터 고민하는 그런 축제가 되기를 당부말씀을 드리면서요. 마지막 하나는 그 체험의 모습이 있었을 때 재료들이 부족해 가지고 줄 서다가 그냥 가시고 재료가 부족해가지고 체험을 못하고 하신 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고요. 그건 일종의 굉장히 작은 서비스거든요.
우리가 주제가 안 돼서 부제로 밀고 나갔는데 부제에서 뭔가 재료가 부족해 가지고 체험을 못하고 가시는 분이 있다라면은 이거는 이제 주·부제가 다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것은 아주 작은 것이니까 조금 더 신경을 써가지고 충분히 마련을 해줬으면 고맙고요.
아무튼 너무 애쓰셨습니다. 아무튼 제가 당부 드린 말씀 잘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최인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부철 위원님.
조부철 위원
나는 우리 과장님 보면은 너무 열성적이신데 성과가 없는 부분 작년도에는 여기를 지금 행사 치렀습니까? 전년도 12년도에?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조부철 위원
그러면은 축제결과나 이 총평을 심사분석을 누가 합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외부 대학에서 저희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외부 대학에서? 대학교 교수?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조부철 위원
어떤 대학교 교수분들이 이렇게 심사평을 그렇게 총평을 합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전주대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러면은 그 축제기간 동안에 오지도 않고 그냥 총평만 하는 것 아닙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들어가 지네요.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현장에 이렇게 와가지고요. 평가리스트가 다 있습니다. 그 평가리스트에 의해서 항목별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러면 축제기간동안에 계속 여기서 상주를 하면서 이 분석 다 하고 있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조부철 위원
그러면 그 분들한테는 지급을 어떻게 합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그것은 저희가 대행업체 용역비에 전체적으로 산정이 돼 가지고 거기에 다 포함이 돼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런데 지적에 하는 것은 본 위원은 나포에서 나서 지금까지 살기 때문에 그냥 말씀을 들으나 안 들으나 환해요. 거짓말하는 사람까지도 다 전부 알 수가 있어요.
그리고 이 축제기간에 왜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 5일간 이렇게 잡는가 날이 이때는 날이 따숴요. 춥지 않습니다. 안 추울 때 행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날짜를 이렇게 잡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오리가 없을 때만 이렇게 행사를 하는 것인가 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져요. 오리가 많이 있어야 사람들이 행사를 오는 거지 오리도 없는데 뭔 행사를 식만 달랑하고 이렇게 해서 6억 5,200만 원이란 이 소요 행사비용이 본 위원이 항시 지적하는 겁니다. 이거,
이런 소요예산을 행사비용으로 쓰지 말고 시설투자를 해서 연중 사람이 올 수 있도록 해라 하는 그 지적을 누차 했어요. 업무보고 때라도, 그런데 이루어지지를 않아요. 이게, 이게 왜 선심성 행사로 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어가고 그리고 이거 방문인원이 15만 명 왔다고 하는데 이거 세어봤어요? 이거 누가 세어본 거예요? 그냥 짐작으로 이렇게 해서 한 겁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방문객 산정 공식에 의해서 거기에 나온 숫자입니다.
조부철 위원
공식에 의해서?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그 정확한 계량화, 정확한 계량은 할 수가 없고요. 그 차량대수라든가 순회율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 감안을 해 가지고 하루에 보이는 차량대수 곱하기 순회율 해 가지고 나오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이 철새축제라고 한다고 하면은 우리 군산시 같은 데도 보면은 순천만 같은 데도 자연스럽게 거기서 누가 오라고 합니까? 오라고 안 해도 우리가 가지 않습니까. 보러, 이런 식으로 우리 군산시가 이렇게 이런 행사를 가져야 한다는 뜻이에요.
이 숫자가 15만 명, 20만 명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게, 이게 버스로 해 가지고 다 어르신들 모시기나 하고 그 숫자까지 다 들어간 거 아닙니까. 이게, 그리고 이 총평에 있어가지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이거 어떻게 정말 이게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됩니까? 철새축제로 해 가지고?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저희가 작년에 그런 총평을 저희가 했고요. 금년에는 이제 예산도 많이 축소가 되면서 저희가 일부 주민참여프로그램을 많이 이렇게 도입을 해 가지고 뭐 여러 가지 주민들이 참여를 해서 꼭 어떤 수익창출도 중요하지만은 어떤 행사를 주민들이 참여를 함으로 인해서 어떤 공감대 형성도 되고 축제의 어떤 질도 좀 높일 수 있는 그런 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많이 이번에는 저희가 착안을 많이 했습니다.
우선 대표적으로 나포 저희가 주민들을 활용을 해 가지고 해설사를 저희가 도입을 했고요. 그 다음에 주민 할머니 분들 이렇게 또 활용을 해서 먹거리 호박죽 먹거리도 저희가 또 이렇게 도입을 했습니다.
물론 처음이니까 그렇게 뭐, 큰 성과는 많지는 않았지만은 그래도 이런 어떤 그 저희가 점차적으로 이렇게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부철 위원
그 중에서 지역경제에는 활성화가 된다고 하지만 관광객 유치하고는 이게 답이 맞지 않는 답을 주시네요. 그리고 이 지금 조망대가 시설이 돼 있는 데가 어차피 돼 있기 때문에 잘못된 것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누구나 와서 보면 다 잘못됐다고 지적을 합니다.
어차피 잘못된 거 그러면 연중 사람이 와서 볼 수 있는 시설을 자꾸 투자를 하란 얘기는 아이들이 많이 와야 돼요. 아이들이 오면은 거기에는 자연적으로 부모님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혼자 안 보냅니다. 그럼 가족이 옵니다. 그리고 그러다 보면은 여기 와서 하다못해 군산에 식사라도 좀 먹고 가고 하다못해 커피라도 한잔 먹지 않습니까. 그런 시설을 좀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참 있었어요.
내가 그런 것을 아마 시정질문도 한번 해볼라고 그랬었는데 자꾸 공무원들이 부정적으로만 자꾸 가는 것 같은데 애들이 좋아하는 거 거기다가 조망대 시설 위에다가 새만 있지 말고 그 밑에도 주차장만 덜렁 그거 가지고서 있었단 말이에요. 좀 애들이 좋아하는 요즘에 토끼 같은 거 연중 와서 보고 이 토끼 밥도 줄 수도 있고 또 이런 다양하게 하면은 돈도 얼마 안 들어가면서도 할 수 있는데 이건 정말 왜 그런 것을 왜 못하는가 아쉬움이 있어요.
그런 생각을 착안을 한번 해 가지고 우리 과장님 그 자리에서 얼른 나가야 겠다 이런 생각만, 공무원들은 물론 그럴 거예요. 똑같이 봉급 받으면서 승진도 못하고 그냥 상시 질타만 당하는 그런 자리를 누가 있을라고 합니까? 이런 자리에서 열심히 한번 해 가지고 빛을 한번 우리 과장님 한번 낼 생각 없어요?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철새조망대 내부시설을 여러 가지 위원님 말씀대로 생태체험프로그램 이런 것을 많이 도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요새 유행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유치원, 초등학생들 해 가지고 사계절로 체험프로그램이 계속 가동이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토끼라든가 동물농장도 저희들이 시설을 보완을 해가지고 요즘에는 먹이주기 체험이라든가 그런 것도 인기가 좋습니다. 한번 방문을 해주시면은 저희들이 한번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본 위원은 잘 알아요. 촌에서 살기 때문에 그리고 토끼 같은 것은 사계절 관계없이 자라는 게 토끼라든가 다른 짐승 또 있어요. 애들한테 가깝게 갈 수도 있는 거 그런 요즘에 같은 경우는 보면 TV에도 많이 나오더만. 산양 같은 거라도 몇 마리 이거 돈도 얼마 안 들어가고 어차피 사육사가 지금 2명인가 있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조부철 위원
그 2명이 뭐 합니까? 이런 때 활용을 해야죠. 그렇게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지금 철새보호관찰소 있죠. 관찰소에 보면은 여름철에 보면은 풀이 잡초만 무성합니다. 그게, 거기가 지금 그 앞에서 새 볼 수 있도록 울타리를 쳐놓고 그렇게 했는데 또 관광객들이 많이 오다 보면은 화장실이 있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관찰소 내에는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없죠?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조부철 위원
그 화장실 관광객들이 오면은 제일로 불편한 것이 요즘에는 화장실입니다. 하여튼 그런 시설을 좀 해주시고 그리고 또 전문가들이, 철새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문가들이 개인 차로나 관광차로나 올 수 있는 것이 회랑 있죠? 회랑,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조부철 위원
그 자리를 걸어옵니다. 거기에 가창오리 떼들이 석양 무렵에 아침 일찍은 사람들이 할 수가 없으니까 석양 무렵에 떼를 지어서 이렇게 군무를 이루죠. 근게 그거를 보기 위해서 이 전문가들이 먼 데서 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면 그러다 보면은 관광차라든가 차를 양쪽으로 자꾸 받쳐놔요. 도로에다가, 그게 농어촌도로입니다. 그것이, 도로명이.
그러면 도로에다 받쳐놔가지고 지난번에도 2천, 제가 본 위원이 한번 지적한 것도 있었지만은 거기가 인사사고가 났어요. 사망사고로. 오토바이로. 중앙선을 넘었다고 해가지고 보상을 못 받은 거예요. 그 사람이. 이 누구 책임이냐? 냉정하게 냉철하게 따지다 보면 군산 시장의 책임이에요. 행사 때문에 양쪽의 도로가 차가 서 있었기 때문에 가운데 중앙선을 침범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을 이렇게 하다보면은 주차시설이 행사에 하고 여러 사람들이 와서 불편 없을라면은 주차장이 필요하고 화장실이 필요하고 이 먹는 식수대가 아마 필요할 겁니다.
그런데 그런 시설도 없이 그냥 행사만 1년에 낭비하고 세계철새축제다. 이 새라는 지금 그렇게 세계철새축제를 그런 식으로 하시지 말고 우리 과장님 다시 한 번 이게, 작년부터 2012년도부터 근무를 하셨으니까 다시 한 번 되돌려보면서 “아, 잘못된 것은 이렇구나.”하고 해서 다시 한 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정말 이 사고가 그 도로에서 지금 도로가 생긴 뒤로 6명 죽었어요. 왜 그런 현상이 나겠습니까? 불과 4㎞밖에 안 되는 도로에서. 그런 축제는 다시 한 번 이 축제를 어차피 세계축제하려면 세계축제답게 그런 시설을 좀 갖추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연중 찾아와서 볼 수 있도록 그런 시설 투자를 누차 우리 본 위원이 이번에도 한번 지적을 할게요.
행사비용을 하지 말고 않는 한이 있더라도 연중 사람이 와서 우리 군산시민을 위해 철새를 와서 볼 수 있도록 전 국민이 할 수 있도록 우리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알겠습니다.
조부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 위원은 항상 전년 대비 보면 금년에는 예산이 전년 대비 좀 부족, 예산이 좀 부족했다라기보다 좀 적게 책정됐지요?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예.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런 반면에 하여튼 그래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 하는 것은 꼭 축제라는 게 돈만 갖고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을 했다 내 그걸 그렇게 우리 동료 몇 분 의원들하고도 그날 장소 갔다 오면서 얘기를 했어요.
또 반면에 내가 보면은 과장님 보면은 항상 열심히 노력은 해도 결과가 그렇게 썩 좋게 안 나오니까 어떻게 보면 이래서 공직자들 이런 데에 있으면은 자꾸 실적이 나름대로 욕봤는데 결과물이 안 나와지니까 자꾸 딴 데로 옮겨가려고 하는 내가 공무원이래도 그런 부분이 있겠다 여하튼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하니까요.
또 거기 그러시다 해서 낙심하시지 말고 주어진 일에만 열심히 하면 좋은 또 이렇게 세계축제로 이어갈 수 있는 또 테마가 나오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런 의지 잊지 말고요.
앞에 보면은 미래 꿈과 희망을 주는 개막식을 개최한다 라고 이렇게 해놨는데 본 위원이 참고하라는 취지에서 이제 시의원을 안 할 때 선진지를 나갔는데 어느 호수를 딱 관광을 갔는데 고니가 사람을 보더만 몰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먹이를 주니까 먹이 먹을라고 오는 거요. 그래서 이제 그 당시 내가 느낀 견해가 우리나라하고 여기하고는 비교가 안 된다. 새를 먹이를 준다는 것도 조금 그러지만 사람과 같이 이렇게 새가 같이 이렇게 친숙하게 지낸다 라는 것은 얼마나 그만큼 문화적으로 차이가 있냐, 얼마나 새를 이뻐했으면은 이렇게 하여튼 그 부분을 보며 또 감탄을 했어요.
그리고 일본에를 갔는데 일본 어느 섬이더만. 거기는 이제 꽃사슴을 그 방목했는데 아주 꽃사슴이 사람 뒤를 따라다녀요. 그 당시 사슴하고 사진도 들 관광객들 많이 찍고 그러더라고. 아주 사슴 뭐 사람이 가면 먹이를 달하고 아주 저기를 해요.
그리고 어느 공원을 갔는데 원숭이가 또 이제 사람에 가면 먹이를 주니까 원숭이가 또 아래로 내려와요. 그래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봤어요.
근데 지금도 내가 그런 부분이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이 추억이, 이제 추억거리가 되더라고. 어느 나라 가니까 이렇게 짐승도 이렇게 사람들하고 친숙하게 이렇게 지내더라 이제 그런 감을 느꼈는데 지금 보면은 우리가 보면은 여기서 아까 얘기했듯이 희망을 준다라고 보면은 새가 항상 군무를 이루어줘야 하는데 지금 그러지를 못하잖아요. 관광객 갔을 때도 새를 보고 와야 하는데 보들 못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언어가 좀 아까 얘기대로 본 위원이 앞전에 얘기하던 대로 내가 이렇게 고니를 먹이를 이렇게 우리가 동물원에 가면은 원숭이 같은 경우도 사람 먹이 받아먹으려고 오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금 보면 그런 저기가 여기는 없잖아요. 철새도 어느 날 보면은 그냥 못 보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이런 부분도 어느 어느 하나라도 신경을 좀 써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하여튼 근게 그런 부분을 잘 철새로써 자기가 눈으로 철새는 못 보고 왔을지언정 다른 부분이라도 이렇게 보고 이렇게 해서 자기 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장으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생각이고요.
여하튼 여기 보면 미흡한 점은 이렇게 총평을 했으니까 이러한 부분은 더더군다나 화장실 같은 경우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부철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이런 부분은 좀 개선하면 되지 않겠어요. 이러한 부분을 개선해 주시고 하여튼 좋은 축제가 꼭 우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주실 걸 당부 드리고 다른 게 아니라 아까 여기 자매도시 본 게 그날 김천 부시장도 오시고 서귀포 저는 서천군수 같은 경우는 잘 아는데 갈 때 저하고 헤어지면서 악수도 나누고 했는데 좀 초라한 모습도 내가 보고 좀 그랬어요.
그런데 하여튼 그런 그분들이 오시면 먼 길에서 이제 우리가 자매지만 형식이 아닌 그래도 형식이 아닌 뭔가 가지고 올 거 아니에요. 진짜 축하하기 위해서. 오실 때는 그래도 뭔가 이제 우리 군산에서 올라간 분들이 축사를 안 할지언정 온 분들은 뭔가 하는 그런 할 수 있는 자리라도 마련해주면 또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부분도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여튼 앞으로도 잘 좀 해주십시오.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들은 위원님들의 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반영할 부분은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럼 예술의전당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이어서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님의 발의에 의거 정회 중 위원님들께서 협의하신 바와 같이 예술의전당 공사와 관련하여 문화예술과장, 근대문화시설계장 및 담당자의 출석요구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출석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증인에 대한 선서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해서 사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군산시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신력을 높이고 엄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 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서케 하여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감사기간 중 보고나 답변 시 허위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직원분들께서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선서
본인은 군산시의회가 2013년 11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9일간 2013년도 군산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3년 11월 27일
선서인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선서문 제출)
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지금은 예술의전당이 이제 과장님 소관이 아니죠? 체육시설로 갔으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이제 예술의전당이 설계변경이 총 몇 회 정도 이루어졌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설계변경 정확한 횟수는 제가 기억은 못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대략, 그러면 과장님이 예술의전당 건축할 때 주무과장으로 계실 때가 몇 년 정도 계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제가 2010년도 7월에 문화체육과장으로 왔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한 몇 년 정도?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2년 있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2년 계시는 동안 혹시 설계변경 이루어진 게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몇 건은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서동완 위원
몇 건 있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설계변경이 과장님이 근무하실 때에도 몇 차례가 있었는데 지금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에너지절약 차원으로 해서 우리 본청도 지금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LED등으로 다 교체를 하고 있어요. 예산을 들여 가지고,
그런데 군산에서 단일예산으로는 아마 군산시가 만들어진 이후에 제일 큰 예산이 들어간 게 지금 예술의전당입니다. 시민들의 기대도 그만큼 많고 또 물론 거기에 대한 우려되는 목소리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예산이 800여억 원이 넘게 들어갔고 또 최근에 신건물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이나 이런 데가 LED로 하지 않고 형광등으로 설치를 해서 지금 향후에 어쨌든 거기도 이제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LED등으로 향후에는 교체를 해야 될 건데 교체에 소요되는 예산을 가정한 금액이 약 한 2억 5~6천 정도가 지금 됩니다. 그것을 간과하지 못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저도 사실 뭐, LED가 저도 설계 때부터 이렇게 참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아마 2008년도에 설계를 한 걸로 제가 기억이 되는데요. 2008년도에는 LED가 그렇게 상용화됐던 그런 때가 아니였었고,
서동완 위원
아니, 잠깐만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게다가 제가,
서동완 위원
아니, 잠깐만요. 잠깐만요. 그건 알고 있어요. 저희 이거 바뀐지도 몇 년 안 됐으니까, 제가 그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2008년도에 설계가 되고 설계변경이 없이 공사를 쭉 했으면은 뭐라고 사실 문제제기를 하기가 그렇죠.
그런데 수없이 설계변경을 했단 말입니다. 크고 작은 설계변경들이 이루어졌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왜 놓치고 갔냐 이거죠.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사실 2010년도에 제가 왔을 때는 그런 것 제가 간과하지는 못했었고 아마 기억에는 작년에 아니, 금년에 사실 내가를 그것을 예측을 했습니다. 왜 예술의전당 관계는 LED로 이게 하지 왜 그렇지 않았냐 그때 아마 실무진에서는 그때 당시에는 LED가 상용화가 됐지 않기 때문에 설계에 그렇게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잠깐만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그래서 사실 이것을 LED로 교체를 한번 하는 것은 검토를 한번 해보자 얘기를 사실 논의는 됐었습니다. 됐는데 사실 예산문제가 이제 수반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 못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과장님 보세요. 아까도 예산얘기가 나왔었는데 800억이 넘게 들어간 사업이라니까요. 그러면은 여기에 예를 들어서 조금 전에도 예술의전당과 과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은 교체하는데 2억 5,500 정도가 들어가는 거예요. 교체 있는 거 띠어내고 새로 설치하고 하는데 근게 교체비용이 더 많죠.
근데 최초에 형광등 설치할 때도 돈이 들어갔을 거 아닙니까? 1억이든 얼마든 들어갔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1억이 빠질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LED 교체하는데 추가비용이 되는 것이 제가 보기에 1억 정도나 될란가, 1억도 안 될 수가 있어요. 근데 그걸 예산 때문에 못했다는 것은 이것은 문제가 있는 거고,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근데 사실 그때 검토하는 시기가 금년도 이제 초인데 또 물론 여러 가지 예술의전당 지금 현재 시설관리 측에서 요구하는 그런 사항들이 참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그때 시설관리 예술의전당과에서 요구했던 그런 사항들을 100% 이렇게 수용을 못해줘서 참 아쉽게 생각하는데 어떤 사업의 시급성이 좀 있잖아요.
그때는 예산이 이제 한정 돼 있고 그래서 우선 예술의전당 측에서 요구하는 그런 것들을 먼저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 인지는 하고 있었습니다마는 그때 예산 문제 때문에 사실 그때는 예산이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사실 변경을 못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정리를 해 드릴게요. 과장님이 이 전반적인 걸 다 볼 수가 없죠. 토목 건축직이 따로 있는 거고 전기하시는 분이 따로 있는 거잖아요. 그 얘기하는 거예요.
안 그러면 과장님이 혼자 이걸 다 보실 것 같으면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분야별로 전문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걸 반영을 못했냐라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이 뭔, 과장님이 행정직이시죠?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서동완 위원
과장님이 전기부분을 어떻게 알고 건축부분을 어떻게 아십니까? 그 밑에 관련된 직원들이 그거 담당해서 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의원들이 현장에 가더라도 그 현장 방문했을 때 보고를 누가 합니까? 과장님이 하지만은 자세한 것은 감리단 그리고 부수적인 것은 그 담당 그 직에 맞는 분이 설명을 했잖아요. 그 부분을 얘기하는 거예요. 2년 계실 동안에 건축직도 계셨고 토목직도 관련된 분도 계셨고 전기 관련된 분도 계셨다는 거예요.
그러면 전기에 관련된 분은 다른 건 모르더라도 전기에 관련된 분이 이 부분은 우리 시에서도 지금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있는 형광등도 예산을 들여서 바꾸고 있으니까 이것은 지금 바꿔야 된다 라고 의견을 줬어야 하는데 왜 그걸 못했냐 이거예요. 이게 지금 형광등, LED 바뀐 지가 한 4년 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여기 시에 아마 LED 바뀐 지가 아마 금년에 바뀌었을 겁니다.
서동완 위원
이게 올해 바뀌었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금년에 아마 보조, 도비 보조받아서 50% 받아가지고 아마 교체를 다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서동완 위원
그래요? 제가 그 부분 파악 못했으니까 그건 차후에 확인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어쨌든 국가적으로도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지금 그런 교체를 다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가로등조차도 지금 계속 교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시에서 이런 예산을 사용을 하면서 그런 부분들을 예산 때문에는 그건 핑계가 안 된다고 봐요. 아니, 800억이 넘는 걸 하는 건데 1~2억 짜리 그 공사를 하는데 예산 때문에 못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고 우리가 이 공사를 하면서 계약직으로 설계 볼 수 있는 분을 채용을 했었죠?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서동완 위원
첫째는 그분들, 저는 그분이라도 좀 저는 이걸 확인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 됐어요. 다른 설계변경은 엄청 많이 했죠. 저희가,
근데 실질적으로 우리한테 필요한 그리고 이렇게 공사를 해놓고 곧 있으면은 다시 형광등을 LED로 교체될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서 교체될 이러한 것들은 놓치고 간 부분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감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잘못됐고 모르겠습니다. 이제 향후에 또 이제 과장님이 맡아서 그런 사업을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은 과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군산시에서 건물들, 신축 건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할 때에는 그런 부분들 정부의 정책이라든지 시의 시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반영해서 공사를 반영을 시키라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설계변경을 안 했으면 모르지만 설계변경은 수없이 이루어졌는데 이런 부분을 놓치고 간 것은 예산낭비지 않습니까. 우리가 예산 좀 있으면은 아마 2억 5천 올라올 거예요. 제가 다른 얘기는 안 할게요. 소극장이 뭐 방음판이라든지 이런 것은 그건 별개니까 그건 제가 말 않고 LED만 놓고 보더라도 이렇다는 거예요. 그면 그 외의 것들도 엄청 많이 있다는 거죠.
이게 첫째는 그때 당시 문화체육과 담당하실 때 시민문화회관관리과가 있었어요. 업무협조가 제대로 안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관리, 관리이전을 넘겨줄 쯤 되니까 시민문화회관과에서 막 이런 저런 주문들을 했죠?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서동완 위원
첫째 이게 문제 있는 거죠. 문화체육과에서는 전에 시설들을 관리를 안 해봤기 때문에 내용을 잘 모르는 거예요. 어떤 것이 어떻게 필요한지, 그리고 시민문화회관을 관리하면서 여기의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예술의전당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반영이 안 됐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는 거죠. 여러 가지 문제가,
물론 그게 과장님이 뭐 하신 건 아니지만은 향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공사가 있을 때는 그런 것들 전반적인 것들을 좀 참고해 주시고 또 관련된 부서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시켜서 사업을 해서 예산낭비 이런 사례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꼭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우리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과장님, 참 안타깝네요. 우리 군산시가 이런 식으로 우리 시민의 세금을 관리하고 쓰고 그래야 돼요? 왜 그런지 아십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자, 인지를 다 했으면서 하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지금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모든 건물을 일단 딱 짓고 하면은 개관하게 되면 모든 것이 마무리가 싹 100% 딱 돼야 돼요.
그런데 하면서 추가적으로 하는 건 이거 어디서 하는 거예요? 왜 그런지 아십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이거 애초에 410억으로 이렇게 해서 하는 걸로 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760억이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전에는 그렇게 했죠? 자, 그러면 설계변경을 계속하면서 우리시 의원들한테 얘기할 때는 810억이면 된다 이렇게 했는데 여기서 추가하면 또 20억 올라가고 30억 올라가기 때문에 이 마지노선을 넘기지 않으려고 모든 예산이 정말 꼭 해야 하는 건데 우리 직원들이 반영을 못한 거 아니냐, 알면서,
뻔히 보이잖아요. 아니 형광등 하는데 형광등 전체를 싹 갈아야 LED가 되는 거 아니에요? 형광등 거기에다가 전구만 끼고 뭐 부속품만 갈면 되는 거 아니잖아요. 그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김경구 위원
그런데 그거 뻔히 알면서 1억이라는 돈이 손실이 날 줄 알면서도 그냥 간과하면서 넘어갔다는 거예요. 이것은 누군가가 딱 얼마 선을 넘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이 선이 있었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일들도 못했다는 얘기예요. 반영을, 이것이 결국에는 우리 군산시 세금을 낭비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우리 과장님 몰라서 안 했겠어요! 우리 직원들이 몰라서 안 했겠어요! 뻔히 보면은 형광등으로 한 자체 1억은 그냥 불 보듯 널러가는 돈인데 알면서 했단 말이에요! 그걸 왜 솔직히 얘기 못해요! 누군가가 그러한 지시를 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한 것이다. 저는 우리 공무원들이 그렇게 무능하고 공무원들이 그렇게 모르고 일 한다고 보지 않아요. 우리 공무원들 전기 담당 누구 전부 다 알면서 어쩔 수 없이 한 이런 것들이 있다 이 말이요.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돼요. 결국에는 이것이 우리 군산시에 손실을 안겨주는 원인이 되는 거예요. 실컷 일하고 잘못은 누가 받냐 이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위원님,
김경구 위원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되고 또 이거와는 관계없이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야외수영장 부분도 바로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정말 우리시가 예산절감하는 차원에서 또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걸 가지고 그렇게 하시라고요. 알았죠?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들은 다른 사업하면서도 거기에 이렇게 참고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 자리를 빌어서 저희들이 참 완벽한 시설을 만들어서 예술의전당과에다 넘겼어야 됐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 좀 아쉽게 생각을 하고요.
또 사실 그쪽 예술의전당과에서 많은 요구도 있었고 또 거기에 대한 충족을 못시켜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또 사실 놓치고 갔던 부분도 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쪽에서도 음향반사판 같은 것도 설치를 요구를 했었고 또 야외화장실 같은 거 이런 것도 요구를 했었는데 사실 거기까지 저희들이 이렇게 완벽하게 갖춰져서 넘겼어야 됐는데 그렇지 못했던 건 참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사항들은 뭐 다른 사업에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우리 소장님, 내년도 예산 LED로 저기 교체하는 거 예산 올렸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안 올렸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거 오래 가겠네요. 1억에 대한 이자 계산하고 그 이자에서 전기요금 얼마 지불될 수 있나, 없나 이것도 다 분석을 해야 되겠네요. 하여튼 그러한 부분들은 소신을 가지고 직원하고 또 얘기하고 해서 할 수 있어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잘 알았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것을 듣지 아니하면 승진도 못하고 이것을 듣지 아니하면 윗사람한테 평가가 절하되고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가는데 또 동료들한테 왕따 당하고 이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같이 묻혀서 흘러가는 이런 것이 없어져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 사람을 더 소신 있는 직원이고 창의적이고 우리 군산시의 예산을 절약하고 아끼는 그러한 분으로서 존경해주는 그런 공무원 사회가 되지 아니하면 이런 일은 계속 벌어진다 이렇게 생각하고 앞으로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두 분 위원님들께서도 똑같은 얘기인데 지금 어떻게 그쪽에서 우리 시에다 우리 예술의전당 맡은 회사에서 우리 시에다 뭐 인센티브라도 우리 자라나는 우리 대한민국 어린이들 꿈나무들을 위해서 장학금 같은 거라도 조금 기탁한 거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김종식 위원
근게 완전히 도덕성이 본 게 사실 보면요. 그거 그 정도 공사하면은 자기네가 인센티브라도 조금 배려차원 해줬어야 돼요.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그때 조금만 신경을 가졌으면 예산 안 가지고도 이거 좀 해달라고 얼마든지 그 정도는 내가 사업자라고 해도 그 정도는 충분히 해줍니다. 그런 부분이 이제 너무나 아쉬운데 반복되는 그런 저기가 안 되도록 공사 같은 거 모든 업무에도 그렇게 해줬으면 쓰겠어요.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경구 위원님도 말씀하시지만 우수공무원은 진짜 시를 위하고 진짜 열성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진짜 우수공무원이지 물론 우리시도 지금 그렇게 문동신 시장님도 그런 공무원 위주로 상을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게 예를 들어서 우수공무원이라는 경우는 직장 상하 간에 시에 도움 되는 창의력을 발굴한다라든가 예산절감을 한다라든가 바로 이제 창의력 발굴하는 그런 예산절감도 같이 맥락이 되겠지만 이번 계기로 해서 하여튼 예산절감 하는 쪽으로 더 심혈을 기울여 주세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게 1~2억, 몇 억이 작은 돈이 아니잖아요. 과장님 지금 공직생활 얼마 하셨어요? 지금까지,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한 30년,
김종식 위원
지금 퇴직금 받으시면 그걸 대비 생각해보면 얼마나 엄청난 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죄송합니다.
김종식 위원
그런 항상 일 할 때도 예산, 내가 공직 마무리 했을 때 내 퇴직금이 얼마냐 그거 생각하면은 진짜 일 소신이, 입안 할 때도 더 신경 쓸 겁니다. 이상 이걸로 마무리 할 텐 게 그렇게 잘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정준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길수
예술의전당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과장님은 위원님들의 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반영할 부분은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증인에 대한 선서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해서 사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군산시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신력을 높이고 엄정한 감사를 위하여 출석 공무원을 증인으로 선서케 하여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증인이 감사기간 중 답변 시 허위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담당관께서는 선서문 낭독 후 기명날인 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선서
본인은 군산시의회가 2013년 11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9일간 2013년도 군산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3년 11월 27일
선서인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선서문 제출)
위원장 정길수
과장님 앉으세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문정 위원님.
부위원장 엄문정
예. 새만금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싱가포르와 마카오를 연수 갔다 오셨는데 이 세 분이 다 그대로 계십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지금 세 분 중에서 송응재 계장만 있고 두 분은 지금 다른 데로 가셨습니다. 강영준 과장님은 도청으로 가셨고요. 황은호 직원은 다른 부서로 갔습니다.
부위원장 엄문정
그리고요. 또 이거 일본연수를 갔다 왔죠. 갔다 오신 분 중에 이 세분도 송응재 씨만 빼놓고 다 그대로 계십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이덕주 과장님만 도시계획과장으로 가시고 나머지는 그대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엄문정
그렇게 해외연수까지 갔다 와서 이게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데 이 분들이 다 가버리면 누가 합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그 부분은 사실 시 전체적인 인사하고 또 도하고 인사교류문제도 물론 있었고 시 전체적인 인사문제에 있어서 세심하게 살펴주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위원장 엄문정
이렇게 해외연수 다녀오신 분들이 다 바뀌어 버리면은 모든 게 다 또 새로운 일이 되죠. 연수도 신중을 기해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엄문정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길수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담당관님은 위원님들의 감사 지적사항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반영할 부분은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기간동안 위원님들께서 제출해주신 감사 지적사항을 결과보고서(안)으로 작성하여 배부해드렸으니 금일 지적사항을 포함하여 수정 또는 추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감사중지
12시36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길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 중 협의하신대로 허위증언 한 건축과 및 하수과에 대하여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조치를 하도록 하겠으며 위원님들께서 작성하신대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결과보고서 제174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제5차 부록 참고)
위원님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13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36분 감사종료
출석위원(10명)
위원 정길수 위원 엄문정 위원 김경구 위원 신경용 위원 조부철 위원 진희완 위원 김종식 위원 최인정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김홍식
출석공무원(5명)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새만금지원담당관 오국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정 길 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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