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요, 과장님 지금 말씀하시는 것 중에 굉장히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어요. 군산 관광에 대한 지역경제에 대한 홍보, 활성화를 위한 홍보 그다음에 회의유치, 그니까 저는 이 국제협력화가 정확히 추진하는 바가 목표성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매번하게 됩니다, 업무보고를 받을 때 마다. 너무나 방대하다는 거죠.
제가 아까 농담으로 드린 말씀이 아니라 중국교류를 하든 몇 년전부터 추진하던 일본하고의 교류를 하든 사실 결과물도 없지만 이런 걸 제대로 하려면은 이 계에서도 T/F팀을 짜서 1개에 매달려도 그 결과물이 나올까 말까한 일들입니다. 근데 타이틀만 걸어놓고 그냥 계속 유지를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그리고 보통 때 그니까 이러한 단발성의 행사들을 제외하고 보통 때의 그 일정정의 일정량의 업무량, 그니까 제가 뭐 계에 계신 분들이 업무를 하지 않는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주요업무가 사실은 없기 때문에 매번 하시는 말이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겠습니다.”
그니까 지자체의 1개의 과가 필요 없는 그니까 지금 현재 필요치 않은 것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예상되는 것을 발굴하기 위해서 과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거예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은.
그리고 한 가지 제가 또 이거 말씀을 들으면서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게 어떤 부분이냐면 지금 뭐 중국 교류도시 학생 위탁교육 추진이라고 하셨는데 군산대, 군산간호대, 호원대, 군장대에 미용, 간호 특화분야의 위탁교육으로 연계 추진 14년도에 이제 추진하신다는 사업 같은데 초·중·고도 아니고 국제협력과, 군산시 국제협력과가 일정 정도 학생 수가 있는 대학교의 그 과별 위탁교육 같은 것도 시에서 국제협력과에서 추진해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