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군산시의회

6대

164회

본회의

제16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2차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이전회의록
다음회의록
다음 회의록이 없습니다.
본회의
  • [본회의]
  • 제16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본회의 회의록
  • 제2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2년 11월 09일

의사일정

- 성명서(GM은 최소한 기업윤리를 지켜라! - 서동완 의원) - 대정부 건의문(천재지변에 따른 벼재배 농가의 현실적 보상요구 - 신경용 의원) - 5분 자유발언(최인정 의원)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1. 군산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의결의 건 2.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의결의 건, 3.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심의의결의 건

부의된 안건

- 성명서(GM은 최소한 기업윤리를 지켜라! - 서동완 의원) - 대정부 건의문(천재지변에 따른 벼재배 농가의 현실적 보상요구 - 신경용 의원) - 5분 자유발언(최인정 의원)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1. 군산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의결의 건 2.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의결의 건, 3.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심의의결의 건
10시00분 개의
의장 강태창
회의진행에 앞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지금 2층 방청석에는 아리울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군산시의회 회의과정을 견학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방청객 여러분들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휴대폰 전원을 꺼주시기 바라며 조용한 가운데 방청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 서동완 의원님께서 최근 GM의 2014년 크루즈 생산에 대해 군산공장을 제외시킨다는 방침과 관련 군산시의회 성명서를 낭독하겠습니다. 서동완 의원님 나와 주시죠.
안건
- 성명서(GM은 최소한 기업윤리를 지켜라! - 서동완 의원)
서동완 의원
경제건설위원회 나운3동 서동완 의원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본 의원에게 성명서를 낭독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성명서를 낭독하겠습니다.
성 명 서
- GM은 최소한의 기업윤리를 지켜라!
최근 GM이 2014년 양산 예정인 준중형 크루즈 완전모델 생산공장 선정에서 군산공장을 제외시키려는 방침은 20여년동안 한국GM과 생사고락을 함께 해온 30만 군산시민에게 엄청난 배신감과 당혹감을 주고 있다.
한국GM 사장의 크루즈 생산 중단 발언은 최소한의 기업윤리마저 저버린 것으로 군산시의회는 200만 전북도민과 함께 강력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
지난 1997년 한국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 군산공장 준공 이후 군산시의회와 군산시, 군산시민은 GM대우자동차 타기 운동, GM대우자동차 사주기 범시민운동, GM대우자동차 판촉활동 지원 등을 통해 꾸준히 GM대우를 지원해 왔으며 GM대우사랑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유대관계를 지속 해 왔다.
그러나 GM의 신차 생산공장 제외로 군산공장의 생산물량 감소와 이에 따른 구조조정이 이어질 것이고 이는 곧 군산시와 전라북도 경제에 치명적인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GM의 이번 방침은 조금의 이윤을 위해 20여년 동안 맺어온 기업과 시민과의 신뢰를 저버리는 무책임한 처사로 글로벌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스스로 실추시키는 행위라 할 것이다.
특히 올해 초 군산공장 이전설, 생산량 축소설 등이 보도 되었을 때 한국GM 사장이 군산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까지 한 상태에서 이번 결정은 국제적인 기업이 신의를 저버린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
군산시의회는 지금이라도 GM기업이 지역민과 신뢰를 저버려서는 절대 성장할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서 30만 군산시민과 200만 전라북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군산시의회는 GM이 기업과 지역, 시민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2014년 양산 예정인 준중형 크루즈 완성모델 생산공장으로 군산공장을 포함시켜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하나, 군산시의회는 GM 군산공장에 대한 기업사랑 운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나 군산발전에 발목을 잡는 방침을 고집한다면 더 이상 간과하지 않을 것을 밝힌다.
하나, 군산시의회는 GM을 향토기업으로 알고 어려울 때마다 짐을 함께 나눈 30만 군산시민의 염원을 저버릴 경우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
2012. 11. 9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 (참조)
ㆍ성명서 - GM은 최소한 기업윤리를 지켜라!
(부록에 실음)
-----------------------------------
의장 강태창
서동완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본 성명서를 한국 GM본사 및 관계부처에 송부토록 하겠으며 우리 군산시민의 생존을 위해 군산시의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경용 의원님께서 천재지변에 따른 벼재배 농가의 현실적 피해보상 요구에 대한 건의문을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 대정부 건의문(천재지변에 따른 벼재배 농가의 현실적 보상요구 - 신경용 의원)
신경용 의원
관행적인 인사는 생략하고 대정부 건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대정부 건의문
- 천재지변에 따른 벼재배 농가의 현실적 보상요구!
지난 8월 13일 사상 유례 없는 집중폭우와 태풍 볼라벤, 덴빈 등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벼재배 농가의 수확이 감소되어 전체 농민들은 망연자실 절망 중에 있는 가운데 재해로 인한 국가보상이 2007년 기준이 금년까지 적용하는 등 현실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농자재비, 인건비는 2007년 대비 70% 이상 상승으로 인하여 내년 농사를 사실상 포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실정에 있다.
특히 군산지역 논 재배 면적 1만 2,987ha 가운데에서 53%인 6,911ha가 백수피해를 입어서 농가에 따라서는 전년 대비 60% 이상 감수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더욱이 문제인 것은 전체 벼재배 면적 가운데 농지 임대차 면적이 56%를 차지하고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은 더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지난달 15일 올해 쌀 생산량이 3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내년부터는 논에 타작물 재배를 권장하던 기존 입장을 바꿔서 재배면적 축소나 폐지를 추진하려는 촌극을 벌이고 있다.
이렇듯 벼재배 면적의 감소 및 농가 소득의 안정화 등 벼재배 농가의 대책은 미흡한 채 쌀 생산량 증감에만 국한된 임시 방편적 대응에 골몰하고 있어 농업정책에 벼재배 농가들은 허망하고 정부를 불신할 수밖에 없는 형국에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기상 이변으로 인한 태풍 등 자연재해로 벼재배 농가들이 피해 리스크를 매년 안고 있음을 적시하면서 그에 대한 책임은 국가에 있으며 아울러 식량안보 또한 국가책임 중 가장 우선임을 강조한다.
이에 우리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벼재배 농가의 현실적인 보상과 향후 농가소득 안정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다음과 같이 건의하는 바이다.
하나, 농업재해 복구비 산정기준 단가 상향의 필요하다. 농업재해 복구비 산정단가 기준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및 재난 구호 및 재난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서 관계 중앙 행정기관의 장이 매년 고시하게 되어 있으나 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매년 물가상승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난 복구비용 산정단가 기준은 2007년부터 변동폭이 벼 작목을 제외한 다른 작목은 실질적으로 변동이 안된 상태이다.
하나,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한 현실적 보상을 건의한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하여 농업인들이 수긍할 수 있고 수혜폭이 확대될 수 있도록 피해율 보상기준, 즉, 현행 70%를 50%로 조정 등 불합리한 요소의 보완이 필요하다.
하나, 피해발생 신고 누락 농가들에 대한 추가접수를 이행하라. 기상특보 해제 후에 피해농가가 직접 10일 이내 신고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를 농작물 특수성을 감안하여 20일 이내로 연장을 하고 본인 무지 및 홍보 부족 등으로 인하여 미신고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구제를 해야 한다.
하나, 2013년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인상 을 요구한다. 쌀소득보전직불금은 2012년 대비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을 고려하여 2013년에는 20% 이상 인상을 요구한다.
2012년 11월 9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 (참조)
ㆍ성명서 - 천재지변에 따른 벼재배 농가의 현실적 보상요구!
(부록에 실음)
-----------------------------------
의장 강태창
신경용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본 건의문을 정부 관계부처에 송부하도록 하겠으며 농민들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우리 군산시의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건심의 의결에 앞서 최인정 의원님, 김영일 의원님의 5분 자유발언을 듣고 난 후에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은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2조 2의 규정에 5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최인정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최인정 의원)
최인정 의원
수송동, 흥남동 지역구 시의원 최인정입니다. 관례적인 인사는 생략 하겠습니다.
군산의 미래지향적 자원과 비젼은 무엇일까요? 누가 뭐래도 국제 항만도시, 새만금, 고군산군도 등 해양관광자원과 광활한 산단을 통한 기업유치 등으로 일자리 걱정 없는 군산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하여 군산시가 매번 고민하고 기획하는 점이지만 집중과 선택에 있어서는 2% 부족하다는 말을 매번 듣는 것이 사실입니다. 2%를 채우는 틈새가 무엇일까요? 몇 가지 발언해 보겠습니다.
첫째 바닷가 입식 낚시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작년 한해 군산을 다녀간 낚시 인구는 2만여명 올해는 그 보다 많은 수치일 것입니다.
군산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듣는 아쉬움은 많은 경비를 드는 선상낚시를 하지 않아도 방파제나 고군산 연결도로를 근간으로 시공된 입식 낚시터가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 곳에 나가보면 테트라포트에 올라서서 위험스럽게 낚시를 즐기는 가족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해수 침식과 안전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일부 구간을 구체로 콘크리트 시공을 해 놓으면 안전하고 간편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고 주위에 깔끔한 실비촌을 구성해 놓으면 가족과 연인들이 낚시와 함께 군산 바닷가의 정취를 즐길 수 있어 해변에 모래사장이 없는 군산시의 취약부분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으리라는 판단이 듭니다.
둘째 군산지역 특성화 된 지역상품의 판매거리 조성입니다. 경주에는 국화빵이 있다면 군산에는 이성당의 단팥빵이 있습니다.
이미 전국에 소개되어 관광버스로 단팥빵을 맛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있을 정도입니다.
타 지방 방문 시 단팥빵 선물을 더 반겨하고 군산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매운탕 보다 복성루의 짬뽕 한 그릇이 더 특색 있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타도시의 특성화된 상품을 보면 거리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충분히 즐기는 것 뿐 만 아니라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가게들이 즐비하게 거리를 이루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군산시는 이러한 상품들을 브랜드로 정착시켜 동류의 사업자들이 함께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셋째 드라마와 소설을 이용한 스토리텔링입니다. 드라마로 십년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춘천의 명동거리는 군산의 영동과 구조가 매우 흡사한 상권입니다. 구 도심화로 매출을 걱정하는 군산시 영동거리와는 달리 2002년 겨울연가라는 드라마 촬영 시 거리 배경이 되어 일명 배용준 거리라 칭하며 많은 일본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동남아에 드라마가 수출되어 동남아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소설 속 배경이 되어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고 있는 장소로써 향수의 그라스 거리, 태백산맥의 보성 벌교, 갯마을의 이을포 기장포구 등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지역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좋은 드라마를 선별하여 그 배경지로 잡는 진취적인 구상과 함께 군산의 자랑인 탁류를 소재로 하거나 일제시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하여 거리 전체나 근대역사 박물관 등 건축물 전체를 마치 연극무대로 활용하여 창씨개명이나 3.1운동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 시간 우리 민족의 고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즉, 시간을 여행하는 듯한 착각을 들게 만드는 것이 우리 군산의 컨텐츠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군산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소설의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넷째 기업 유치 시 협력업체의 동반 성장을 함께 장려하는 것과 여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정책을 구상하자는 것입니다.
유치된 대기업이 군산의 토속기업을 협력업체화 하고 혹은 타 도시에 있는 협력업체들을 군산시로 주소지 이전을 하는 것이 바로 군산의 세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름길이 된다는 것은 당연한 공식일 것입니다.
대기업들이 협력업체에 대하여 얼마나 수용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매년 그 수의 증가를 파악한 후 최고의 기업에 대해서는 군산시에서 적극 홍보하고 군산 시민의 날에 시민들과 함께 표창하며 정부에 상신하여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적용 받도록 유도하자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기업들이 군산으로 유치될 때 가장 큰 고민은 과연 가족과 함께 올 수 있느냐입니다. 대도시에서 군산으로 이사를 간다면 꼭 물어보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백화점은 있어? 애들 학교는 괜찮데?” 이것만 보아도 여성 중심의 인프라, 즉, 여성을 감동시킬 수 있는 여성정책을 군산시가 준비하는 길 만이 기업뿐만 아니라 인구 역시 증가시킬 수 있는 첩경이라 주장하며 5분발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강태창
최인정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일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 5분 자유발언(김영일 의원)
김영일 의원
다선거구 성산, 임피, 서수, 대야, 개정면, 나포면 지역구 출신 김영일 시의원입니다.
먼저 GM대우 사태에 갑작스런 사태로 인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시는 문동신 시장님과 강태창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숙원이었던 농촌지역인 대야면에 농민과 서민들을 위하여 친환경적이며 저렴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 인입 배관공사가 금년 11월 1일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대단히 고무적이고 환영하며 대야면민들과 함께 기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 지역에 도시가스 유치를 위하여 관심과 정책적 배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신 문동신 시장님과 강태창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 관계공무원, 그리고 가스공사의 사익을 떠나 군산시 기업인의 일원으로 사명감을 다하여 주신 주식회사 군산도시가스에 전 농촌농민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농촌지역 최초로 성산면 일부 약 50세대의 농가에 도시가스 공급 인입시설을 시작으로 임피지역 약 120세대, 서수농공단지 인입에 이어서 이제는 대야지역 약 1,000여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하여 사정동 일원으로부터 가스 배관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옥산면 회현면을 비롯한 11개 읍면에 하루속히 도시가스 공급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문 동신 시장님!
이제 어려운 도시 서민과 그리고 농촌 지역까지 민생경제의 기본인 도시가스 공급 공사가 일반주택은 물론 산업단지 등 도농복합 도시인 군산시 전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촌지역까지 도시가스 공급공사가 진행되는 것은 아마 군산시가 전국에서 최초의 사례라 사료 됩니다.
이에 근거하여 우리는 어떠한 정책에 어려움도 서로가 맞대고 노력하면 이루어낼 수 있다는 교훈과 더욱더 살펴보고 정책적 대안을 찾아야만 된다는 현실적 문제점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알다시피 도심지역은 대체적으로 아파트 및 인구밀집단지 중심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도시가스 공급문제는 큰 어려움이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농촌지역과 서민들은 특단의 정책적 대안과 배려 없이는 도시가스를 인입시키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게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본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과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례 제정 등의 심도 있는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민생경제가 너무나 어렵다고들 합니다. 누구 보다도 농촌의 어려움과 어르신들의 아픔을 잘 이해하시고 따뜻하게 손잡아 주시는 시장님이라 기억합니다. 어려울 때 등마저 추우면 삶이 버거울 거라 생각이 듭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강태창
김영일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동신 시장님께서는 의원님들의 발언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하시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1. 군산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의결의 건
2.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의결의 건,
3.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심의의결의 건
의장 강태창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군산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의결의 건, 의사일정 제2항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의결의 건, 의사일정 제3항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심의의결의 건 등 3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행정복지위원회 박정희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박정희 의원입니다.
제164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회기 중 상임위 활동을 통하여 안건심의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본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군산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산시 관할구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의 학교급식 및 교육환경 개선에 소요되는 경비 중 일부를 지원함에 있어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상위법이나 행정절차상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심사되어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다음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합창단원의 위촉 가능한 연령을 만 55세로 상향 조정하고 실기평정과 여기에 관련된 위촉해제의 기준을 명확하게 하고자 개정하려는 것으로 위촉기간 연장 보다 실력에 의한 단원선발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조례와 규칙의 내용을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며, 조례안 제6조제5호의 단원의 해촉 조항에서 “2회 연속 경고를 받은 자“로 변경하는 것은 연속적으로 경고를 받은 경우에만 해촉사유가 되고 현행조항인 ”기량이 현저히 저하된 자”는 2회 경고 누적만으로 해촉사유가 될 수 있어 현행조항이 단원의 실력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심사되어 배부해드린 수정안 조문대비표와 같이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다음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은
2011년 8월 청사신축 중장기 추진계획에 의거 1개면과 3개동의 청사를 신축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청사 노후화 및 면적 협소로 인한 민원인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주민복지 및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고 심사 되었습니다.
다만, 청사 신축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다른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신축에 앞서 이용객 편의를 위한 공공청사 건물의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심사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며 심사보고한 내용과 같이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조)
ㆍ군산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보고서
ㆍ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심사보고서
(이상 3건 부록에 실음)
-----------------------------------
강태창 의원
박정희 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전 심사보고 하신 안건에 대하여 각각 의결 하고자 합니다.
먼저 군산시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의결의 건을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군산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의결의 건을 심사보고 하신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심의의결의 건을 심사보고 하신 내용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문 동신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9일 동안 제164회 (임시회)를 위해 안건 심의와 업무보고 청취에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시어서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엊그제 대우사태가 터졌습니다. 우리 시장님께서는 본 의원이, 의장이 볼 때에도 안타까울 정도로 몸을 생각하지 않고 부평으로 이쪽으로 저쪽으로 관계자들을 만나러 지금 다니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노조하고 같이 군산시 대우를 살릴 회생의 방법을 위하여 최대한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의원님들은 물론이고 1,400여 공직자, 그리고 30만 군산시민이 똘똘 뭉쳐서 군산에 대우를 찾아오는 그러한 운동을 전개해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4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8분 산회
출석의원(22명)
의원 강태창 의원 김종식 의원 고석강 의원 김경구 의원 설경민 의원 신경용 의원 김영일 의원 진희완 의원 김성곤 의원 정길수 의원 박정희 의원 최동진 의원 김종숙 의원 유선우 의원 최인정 의원 강성옥 의원 이복 의원 한경봉 의원 김우민 의원 서동완 의원 엄문정 의원 함정식
출석공무원(48명)
시장 문동신 자치행정국장 이종홍 항만경제국장 고성술 주민복지국장 김진권 건설교통국장 최현규 보건소장 한일덕 수도사업소장 황호종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옥주 공보담당관 김병래 감사담당관 김인생 정보통신담당관 차정희 새만금지원담당관 강영준 총무과장 이장식 기획예산과장 김형철 회계과장 안승호 징수과장 이왕승 민원봉사과장 김창환 국제협력과장 김병노 지역경제과장 김용구 투자지원과장 조경수 농정과장 김경남 해양수산과장 김금만 산림녹지과장 박진석 농수산물유통과장 이주태 주민생활지원과장 김덕이 복지지원과장 서동석 여성아동복지과장 심명보 관광진흥과장 서경찬 환경위생과장 박병래 자원순환과장 김장원 도시계획과장 은종남 건설과장 조성구 공영사업과장 박인수 건축과장 이광태 교통행정과장 장영익 재난관리과장 이강헌 토지정보과장 한상욱 보건사업과장 김형숙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농촌지원과장 고종원 기술보급과장 김학영 수도과장 김영화 하수과장 임춘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김영로 체육시설관리과장 전금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신재현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성우 차량등록사업소장 이갑성
회의록서명(4명)
의 장 강 태 창 (인) 의 원 김 경 구 (인) 의 원 설 경 민 (인) 사무국장 장 남 수 (인)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