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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161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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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161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5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2년 07월 13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주민생활지원국 소관(계속)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주민생활지원국 소관(계속) 2.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 변경의 건
10시03분감사개시
위원장 박정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1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안건
1.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주민생활지원국 소관(계속)
위원장 박정희
오늘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 환경위생과, 자원순환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과장님 시립예술단 관련해서 몇 가지 조례상에 나와 있는 것들, 시행규칙에 나와 있는 것들 운영상태에 대해서 몇 가지 지적하고요.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일단 조례상에 딱 보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먼저 그것부터 여쭤볼게요. 지금 현재 군산시립예술단이 교향악단하고 합창단이 있는데 대외적으로는 군산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그러니까 잦은, 그러니까 작년에 보면 공연들을 많이 하셨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다른 지자체에 있는 예술단보다 실력이 떨어진다, 수준 이하다. 사실은 예술단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시겠지만 그런 평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우리 예술단이 활동을 어떻게 제대로 하고 있으며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묻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술단의 그 수준을 어떤 무슨 수치로 이렇게 평가를 하기는 좀 그렇고요. 사실 대외적으로 이렇게 보이는 것들이 상당히 우리 예술단에 대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뭐냐면 1년에 한 번씩 있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그런 교향악축제 물론 전국에 많이 있는 그런 교향악단들이 있는데 불구하고 교향악축제에 선정되고 또 거기에 가서 연주까지 이렇게 하는 걸 보면 아마 전국에서 놓고 보면 상당한 수준이지 않냐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그 평가라는 것이 단지 전국에 있는, 시립교향악단이 초청을 받아서 간다는 것은 어떤 행사에 있어서 일원으로 참여를 하는 것이지 거기 행사를 참여했다고 그래서 반드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라는 것을 반증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아니 교향악축제에 출전하는 초청 받는 팀들은 상당히 수준이 있는, 거기 자체적으로 좀 평가를 해서 어느 정도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그 예술의 전당에 서는 거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평가를 좀 높이 받고 있다 그걸로 보고 있는 겁니다.
설경민 위원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하는데 하여튼 전국적으로 유명한 시향 같은 경우에 그다음 시립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대외적으로 많은 초청공연들을 합동공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수준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저희가 상임이기 때문에 저희와 비슷한 연봉 체계를 갖추고 있는 그러니까 페이죠. 비슷한 페이를 주고 있는 데의 수준에 비하면 수준이 현격히 낮다 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비평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런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물론 과장님께서도 전문가가 아니시기 때문에 음악을 잘 한다, 못 한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세부적인 평가는 내릴 수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이제 시민들은 언론 및 인터넷매체 등이 발달됨에 따라서 이미 현장에서 공연만을 듣고 이렇게 군산시내에서 공연하는 것을 직접 찾아가서 이거를 전문지식 없이 잘 했다, 못 했다 할 수 있는 판단기준이 있던 옛날하고 다르게 지금 매체를 통해서 너무 많은 정말로 잘 하는 사람들의 국제적 수준의 그게 귀에 익숙해져 있다 라는 거죠.
그러니까 듣는 귀는, 사실은 그걸 평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듣는 귀는 이미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올라와 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수준에 비하면, 그 수준을 충족을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 이런 비평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현 상태가 물론 과거가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지금 있는 상임단원들과 함께 그다음에 지휘자 아래 어느 정도 내년, 내후년 해서 좀 더 실력향상을 위해서 어떤 시스템을 갖추고 운영할 것인가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실력 향상을 위해서 어떤 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지금보다도 더 뛰어난 시립합창단 예술단을 위해서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전에는, 지금은 상임단원으로 다 전환이 됐는데 그 이전에 비상임으로 운영해 왔을 때 사실 그분들의 실력이 조금 미흡하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이제 연령대가 상당히 퇴직 임박해 있고 또 지금 최근에 우리 금년에도 단원 7명을 모집을 했지만 100명 정도가 참여할 정도로 상당히 그렇게 군산시향이 인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단원들을 면면이 놓고 보면 상당한 유명한 그런 대학교를 졸업하고 또 외국까지 유학까지 다녀온 사람들이 이렇게 모집에 참여하는 걸 보면 군산시향의 수준은 상당히 높다고 이렇게 보고 있고요.
뭐 그런 분들이 많이 이렇게 또 들어오게 되면 지금보다도 더 실력이 좀 향상이 되지 않겠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사람들이 상임위원이 되기 위해서 상임단원이 되기 위해서 몰리는 이유는 사실은 상임이기 때문이라는 큰 메리트가 있겠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런 것도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모이고 있는 것인데 사실 음악을 전공자가 졸업하고 나서 어떤 단독연주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길이 많지가 않기 때문에 이런 시립 등에서 활동하기를 굉장히 선호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뭐냐면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몇 명을 뽑는데 경쟁률이 그렇게 심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있는데 그 사람을 어떤 과정에 있어서 뽑느냐 라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선정위원을 보면 부시장님을 위시로 해서 과장님도 참여하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아니 선정위원에는,
설경민 위원
아니, 운영위원회에 일단 참여를 하시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운영위원회는 참여를 하는데 선정위원은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설경민 위원
지휘자가 권고하는 전문가들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렇게 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런데 중요한 거는 뭐냐면 제가 시립단원하시는 분들, 저희 지자체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 있는 시립단원들을 만나보면 어떠한 경우가 생기냐면 많은 인원들이 몰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지휘자의 권한이 100%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스템 자체가 지금 많은 대학교수나 지금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연주자들이 온다고 할지라도 지휘자가 어차피 지휘를 하기 때문에 지휘자가 원하는 대로 흘러갈 수밖에 없고 그다음에 각 파트별로 시향 같은 경우에는 관악기면 관악기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 그 구성원이 온다고 그래서 이 사람이 연주 실력이 대략은 들을 수 있지만 이 사람이 정말 연주 실력이 뛰어난지 뛰어나지 않은지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단원들중에서 지휘자가 어느 정도 인정하는 사람 그러니까 실력으로 인정을 하든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든 인정을 하든 그런 사람이 계속해서 명맥을 유지할 수밖에 없고 그다음 새로운 신규단원들도 지휘자의 권한 하에 100% 뽑힐 수밖에 없다 라는 그런 체계라고 들었어요. 그거 과장님도 인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아니 그 부분은요. 저희들이 금년에 한 번 채용을 좀 해 봤는데 금년에 채용하고 난 이후에 채용에 관련해 가지고 뒷말은 사실 없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채용하게 되면 여러 사람들한테 많이 부탁들이 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론 여기 계신 국장님도 마찬가지이고 부시장님이나 시장님에게까지 이렇게 부탁도 하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금년에 지휘자한테 분명히 얘기한 것은 지휘자도 어차피 1년에 한 번씩 계약을 재계약을 하는데 지휘자의 생명은 그 단원들의 어떤 화합이거든요.
그런데 그 음이 제대로 나지 않을 경우에는 지휘자는 결국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지휘자들도 상당히 채용하는데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분들을 이렇게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금년 채용하면서도 전혀 뒤에 논란이 없었다는 것이 아마 공정하게 심사를 하셨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논란이 없다 라는 건 사실은 뭐, 사실 이쪽이 제가 들은 바로는 불만이 있다고 해도 논란이 있다고 해도 그렇게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고 얘기가 되지를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 사이에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다음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불만을 제기를 하지 않고 사실상 개인적으로 만나면 불만들을 토로해서 본 위원 또한 듣고 말씀을 사실 드리는 거예요. 논란이 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거는 말이 안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럼 다르게 한번 여쭤볼게요.
단원의 위촉에 보면 제5조에 ‘음악계의 권위기관 또는 학계의 추천에 의하여 시장이 위촉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그러니까 공개전형을 거치지 않고 권위기관 또는 학계의 추천으로 지금 선발된 인원들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저희들이 심사위원을 선정을 할 때 약50명 정도 이렇게 저희들이 선정을 합니다. 무작위로 선정을 해서 그분들을 그냥 순위를 매겨가지고 지명을 그냥 받습니다.
무작위로 지명 받아서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냐, 없냐 저희들이 한번 물어보고 참여하지 않으면 그다음으로 이렇게 넘기고 하는 특정인만 이렇게 지정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있냐고요. 그런 사람이. 그러니까 공개전형이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중에서 공개전형은 말씀대로 지휘자도 지휘자하고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들 음악계에 있는 사람들이 구성이 되어 가지고 심사를 해서 뽑는데 권위기관 또는 학계의 추천으로 해서 시장이 그냥 바로 위촉한 경우가 있냐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경우가. 아니 여기 조례상에 나와 있기 때문에 확인을 하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한 명도 없고 전부 다 공개전형으로 들어왔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리고 제5조 2항에 ‘정기평정’이라는 말이 나와 있어요. 정기평정은 1년에 한 번씩 하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정기평정 시 단원의 해촉에 대한 사항을 보면 ‘실기평정 결과 기량이 현저히 저하된 자’라는 내용이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 정기평정 결과 매년 실시가 되, 매년 실시가 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정기평정 결과 기량이 현저히 저하된 자에 의해서 해촉한 사유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해촉한 사유, 해촉한 자는 없고 지금 경고, 경고는 지금 현재 두 사람 된 바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경고 두 사람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경고가 누적이 되면 해촉이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경고가 두 번 경고하게 되면 자동해체,
설경민 위원
지금 상임이 된지가 몇 년이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상임으로…
설경민 위원
예, 저희가 상임으로 바뀐 지가.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바뀐 지가요?
설경민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 시기는 지금(직원상의) 지금 5년 됐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5년 동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 예술단원분들이 들으면 사실상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사실상 내부적으로 있는 인원들이 자꾸 바뀌어 나가고 아까 말씀대로 100여명 이상의 많은 경쟁자들이 서로 들어오려고 하는 실력 있는 사람들이 유수히 많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 라고 한다면 내부적으로 이게 준공무원의 상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저희시 관내에 계신 일반 공무원분들처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정년까지 다 하신다는 게 아니고 이건 꾸준한 연습과 꾸준한 기량을 쌓아야 되기 때문에 잠깐 연습을 안 하면 사실은 본인도 알고 다른 사람도 듣는 사람들도 표가 납니다.
그런데 이내에서 5년 동안 매년 오디션을 봐가지고 경고인 사람이 두 사람밖에 없고 해임된 사람이 없다 라고 한다 라면 사실상 이 오디션이 실질적으로 매년 평가하는 오디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저는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 지금 기다리고 있는 단원들이, 예비단원이라고 제가 표현을 할게요. 들어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기존의 단원들보다 반드시 뛰어나리란 법은 없거든요. 상시적으로 교체를 해 줘야 되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평생 가는 공무원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실력 있는 자로 자꾸 교체를 해 주는 것만이 시향이나 시립예술단이 발전할 수 있는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 가장 근간이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두 명 경고로써 5년 동안 했다는 것은 오디션이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제가 그쪽에 평정하는데 참여를 하지 않아서 말씀을 못 드리지만,
설경민 위원
아니 과장님,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과장님의 음악적 소견으로 그 사람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얘기가 아니라 저 또한 그렇고요.
수치상으로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제가 다시 중복해서 말씀드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고 말씀대로 유학 갔다 온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현재 단원들이 그 사람들보다 반드시 뛰어나라는 법은 없으니까 반드시 실력이 저하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제외시키는 것보다 경고를 자주 주고 경고가 누적이 되면 1회 경고를 받은 사람은 다음에 경고를 받지 않기 위해서 1년 동안 부단히 노력을 할 것이고 그래도 실력이 쌓이지 않는 자는 당연히 해임이 되어서 더 능력 있는 사람으로 채워지는 걸 그런 시스템, 사이클을 얘기를 하는 겁니다. 과장님이 보시기에 수치상으로,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사실 그 관련해 가지고 저도 이제 지휘자하고 많은 얘기를 좀 나눴지만 어쨌든 경고를 줘서 그 사람이 또 어떤 열심히 노력하고 해서 어떤 적정한 수준에 올라오지 않을 경우에는 해촉을 좀 시켜야하지 않겠냐 그런 얘기도 좀 하고 그렇지만 사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지금 지휘자에게 너무, 물론 이끌어가는 건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건 지휘자라고 하지만 저희 시립이기 때문에 저희 부시장님 그다음에 과장님, 국장님들이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셔야 됨에도 불구하고 너무 지휘자에게 맡기다보니까 그리고 살을 맞대고 1년 이상으로 같이 생활을 하다보니까 사실 재단을 못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인간관계도 있고 그다음에 어찌 보면 음악 하는 사람도 스승·제자관계도 음악계가 좁기 때문에 많은 인맥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역할들을 음악적인 전문인이 아닌 시립인 여기 있는 과장님이나 저희 부시장님이 역할을 해 주셔야 된다 라는 겁니다. 적극적으로. 수치상으로 표현을 해야죠.
이렇게 실력이 뛰어나냐, 경고를 두 명밖에 줄 수 없는 상황이냐 그런 식으로 계도를 해 나가셔야지 이대로 지휘자의 권한을 거의 100%로 지금 현 상태로 보면 내용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끌어 나간다면 사실 과장님이 평가하시기에는 수치상으로밖에, 다른 사람 얘기를 들으니까 어디 공연도 가니까 수준이 뛰어납니다. 그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를 선임하는 것도 어차피 저희시의 의무고. 그런데 그 역할을 충실히 하지 않고 계시다는 결론 밖에 도달되지 않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술단원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이 이 평정관계인데요. 이분들이 지금 놓고 보면 어쨌든 군산에서는 상당한 수준에 있는 음악가들이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평정 관련해 가지고 상당히 의식을 많이 해서 본인들이 그 수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레슨을 지금 현재고 받고 있고 그 사람들이. 공개레슨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원중에서도,
설경민 위원
그러면 지금 1년 중에 평정을 받을 때 테스트를 하실 때 테스트형식은 어떻게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테스트형식은 단원들이 뭐랄까 연주하는 것을 심사위원들이 보지 않고 누구라는 것을 보지 않고 이렇게 천을 가리고…
설경민 위원
블라인드테스트를 하신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게,
설경민 위원
100%?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100% 블라인드테스트를 하면 누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같은 곡으로?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같은 곳으로 그러니까 음대 실기면접을 하듯이 실기시험을 하듯이 똑같이 치러진다는 얘기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이게 더 의아스러운 결과라는 거예요. 사실은. 그래서 그런 겁니다. 이 결과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고를 받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 실력이 낮다는 게 아닙니다.
단원 내에서 한 번의 경고를 받으면 바로 잘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해임이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실력이 저하되는 사람들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휘자가 생각하기에 아니면 오디션을 보는 사람 생각하기에 가차 없이 경고를 주고 그다음 1년 뒤에 또 누군지 모르지 않습니까? 실력이 향상되면 경고를 안 받을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문제점이 있는 겁니다.
지금 가장 말씀하신 거는 전문인들이 보고 있고 지휘자가 좋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우리시에서 관리하는 문화체육과에서 할 일은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느냐를 더 지적을 해야 되고 수치상으로 이것밖에 나타나지 않았다 라면 지휘자에게 묻기보다는 다른 시 지자체나 그런 데도 사례를 좀 알아봐서 가감 없이 선도적으로 지적을 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미진하다는 얘기예요.
지금 과장님도 사실상 내용적으로는 뭐라고 말하기 그렇지 않습니까? 음악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시스템적으로 보완을 더 하시라는 지적을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예술단진흥기금이라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예술단진흥기금 지금 얼마 정도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2억 1,400정도.
설경민 위원
2억 얼마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2억 1,400.
설경민 위원
그러면 2억 1,400이라는 돈을 해서 이자, 이자를 가지고 저기 어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2억 1,400중에서 지금 실질적으로 거기 2억은 그 지휘자 분들 숙소 임대료.
설경민 위원
다시 한 번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휘자 합창단과 교향악단 임대료, 아파트 임대료로 지금 현재 활용하고 있고 나머지는 천 한140만 원 정도 별도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지휘자 숙소를 제공을 하게 되어 있군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게 계약사항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지휘자가 군산에 상주하고 있다는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상주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원래 지금 현재 그 지휘자, 그러면 지휘자가 두 명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지금 교향악단 하고 합창단 지휘자.
설경민 위원
그러면 두 분이 다 원래 집이 어디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서울인데요. 여기에 숙소를 저희들이 마련을 해 주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1주일동안 군산에 상주하고 계시고 몇 시에 출근하시고, 지금 몇 시에 출근해서 몇 시에 퇴근하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10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에.
설경민 위원
오후 4시에. 그 시간 동안 계시고 그다음에 관사에서 주무시고 주말에 특별한 공연이 없으면 올라가신다는 얘기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이제 또 특히 외부에 출연이라든지 또 대학교 강의라든지 이런 것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들한테 허락을 득하고 외부출연 강의도 하고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게 제한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상임위, 저희 군산시향에 시립에 시립예술단에 어떠한 지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외적 활동을 해야 되겠는데 그리고 대외적 활동도 만약에 매일 있으면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어떻게 조정이 되어 있나요? 어떤 제한사항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주 몇 요일로 정한다 그런 사항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런 정해진 건 없고요. 특별히 많은 지자체의 지휘자분들께서 서로 음악에 관련해 가지고 공유하다보면 그 쪽 와서도 출연요구들이 있을 것이고 그래서 그분들이 출연요구가 있게 되면 저희들한테 허락을 듣고 나서 거기에 출연도 하고 이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지금 시향 같은 경우에 시향 지휘자가 지금 어떤, 어떤 소속된 활동들을 하고 있죠? 제가 알기로는 군산 말고도 어떤 합창단 지휘를 하고 있고 서울에도 어디 나가고 출강도 하고 있다고 제가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어디 어디에 활동을 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제가 지금 알기로는 서울대학교에 강의를 1주일에 한 번 정도 나가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서울에 강의. 그다음에 서울에 있는 합창단도 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쪽은 지휘,
설경민 위원
아니 합창단 말고 뭐 지휘하고 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건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강사밖에 없고 다른 지휘나 그런 것들은 전혀 하고 있지 않고 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겸직할 수 없기 때문에,
설경민 위원
합창단은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아니 겸직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 다른 어떤 합창단 지휘한다거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합창단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합창단도 마찬가지고요.
설경민 위원
두 개 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 그 두 분이 지금 맡고 있는 역할이 시향 같은 경우에는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는 서울대 강의를 하고 계시고 합창단 지휘자 같은 경우에는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합창단 지휘자는 제가 알기로는 외부출연 강의는 없는 걸로 이렇게…
설경민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외부강의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가는 것은.
설경민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지금 파악을 하시고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아니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데요.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한경봉 위원
과장님. 감사니까 업무보고가 아니고 감사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답변을 하세요.
뒤에 계장님 뭐하세요? 빨리빨리 적어줘야 할 거 아니에요! 감사가 무슨 장난입니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가 뭡니까! 없으면 없고 있으면 있고. 이게 업무보고예요? 1년에 한 번 받는 감사란 말입니다. 감사!
설경민 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정리를 해 주세요. 왜 그러냐면 만약에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라면 제가 추가로 확인을 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정확히, 정확히 지금 양 지휘자 두 분이 지금 저희 시립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지휘 말고 다른 활동들을 어떤 거를 하고 있는지.
왜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다른 직을 겸직할 수 없다 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시립의 실력 향상과 그다음에 우리 지휘를 무관하게 악영향을 끼칠 정도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라고 한다면 그게 어디를 상임으로 맡은 것이 아니라 했더라면 그것도 문제가 되기에 제가 이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두 지휘자가 우리 시립예술단 말고 다른 데에서 지휘활동이나 아니면 합창단 지휘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강의 같은 거를,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합창단 지휘활동은 없고요. 대학출강만 1주일에 한 번 나가는 걸로.
설경민 위원
대학출강 1주일에 한 번이요? 그게 사실이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이거는 제가 추가로 제가 알고 있는 자료를 더 확인을 해서 조금 있다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확인을 하겠습니다. 예술단진흥기금 얘기하다 말았는데 이건 지금 어느 금융기관에 지금 위탁하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1,400만 원에 대한 위탁은 전북은행으로.
설경민 위원
전북은행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제가 확인만 하는 겁니다. 여기 조례에 나온 게 있어서. 기금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관사로 이용하고 계시다고 하는데 이자부분으로. 가장 높은 시중은행, 금융이란 그 금리라고 한다면 제안서를 다 받으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은행별로. 그냥 정기예금으로 그냥 넣으시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이건 금액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 보통예금으로.
설경민 위원
보통예금이면 1년으로?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 이게 왜냐하면 기금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진흥기금이고 여기에 조례상에 표현이 되어있어요.
‘이율이 가장 높은 시중 금융기관에 별도로 위탁관리 해야 된다.’라고 전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셔야 되겠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저도 문화체육과에 와서 그걸 조례를 한번 읽어 보고 그 조례가 검토한, 보니까 이번에 저희들도 운영위에서 그걸 논의를 하려고 그러는데 사실 예술단기금 자체가 상위법에 제가 볼 때는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저촉이 되는 사항이 있는데,
설경민 위원
아니 과장님, 제가 상위법 말씀드린 게 아니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아니 예술진흥기금에 거기에 포함되어야 되는데 거기에 되어야 되는데 사실 예술단기금이라고 별도로 마련하는 것은 이게 잘못된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감사에 지적된 사항인데,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조례를 좀 개정을 해서,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지금 조례개정을 말씀드린, 현 상태의 조례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나와 있는 대로. 저보다는 과장님이 더 잘 아시기에 사실확인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조례상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여기 17조에. 이게 적은 금액이라고 해서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라는 답변 같아요.
그런데 그 조례상에 이렇게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금액이니까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 아니겠습니까. ‘이율이 가장 높은 시중 금융기관에 별로 위탁’이라고 ‘가장 높은’ 그렇게 되면 어떠한 절차를 하셔야 되냐고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침묵)
설경민 위원
제가 답변드릴까요?
위원장 박정희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29분 감사중지
11시03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정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시장님은 불참계를 내시고 외부 출장을 가신 관계로 부시장님께서도 역시 지금 출석하지 못하는 사유가 있어서 오후 1시 반에 부시장님 출석하시는 걸로 하시고 우리는 다른 건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조례 관련해서 한두 가지 정도 과장님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몇 년 전에 이제 아마 시민여론조사를 한 것도 좀 있고 또 군산이 어떤 살기 좋은 도시, 되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시장님 역점사업에서도 보면 우리 시민 대다수가 문화·예술 및 교육에 대한 어떤 욕구가 굉장히 강하다 라고 하는 어떤 그러한 여론조사도 좀 있고 그런 기조에 맞춰서 시장님 제5기 민선을 끌면서 문화·예술 쪽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투자도 하고 그다음에 대표적인 문제점은 많이 있지만 예술의 전당까지도 이렇게 770억을 투자를 해서 짓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문화·예술의 진흥에 대한 어떤 정책 한번 간략하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요새 많이 화두가 되는 것이 복지에 관련되어서 많이 얘기를 하고 그런데 거기에 대해 이제 체육복지도 얘기하지만 요즘에 많이 나오는 얘기들이 문화복지에 관련해서 많이 얘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특히 문화복지 관련해 가지고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문화시설을 얼마나 갖추었느냐 이런 것을 좀 논의할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문화시설에 관련해서는 예술의 전당이라든지 또 주민자치센터라든지 또 도서관 또 이런 공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좀 갖추어져 있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 이제 좀 보충해야 될 것이 뭐냐면 문화복지에 관련된 어떤 전문인력이 사실 필요하다.
그래서 전문인력을 양성해서 문화를 즐기는 그런 시민들에게 어떤 다양한 또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는 시기적으로 좀 검토를 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좋습니다. 하여간 우리 과장님이 인식하시는 문화예술에 대한 어떤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어떤 인프라 구축 굉장히 중요하죠.
그다음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어떤 창작의욕을 돋울 수 있는 그런 어떤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그러니까 예산을 포함한 그런 것이 되겠죠.
그럼 문화예술인들의 어떤 창작활동이라든가 지역에서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우리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어떤 지원을 많이 하고 있나요? 아니면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어떤 수준을 딱히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지금 현재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행사나 이런 거에 대한 예산 보조금 지원 형태 정도만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고요.
저희들이 지금 금년부터 하반기부터 추진하려고 하는 것이 이제 이런 문제점을 좀 보완하기 위해서 도에서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문화동호인 네트워크사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네트워크사업을 통해서 그동안 주민자치센터라든지 다양한 공간에서 지금 하고 있는 십시일반 이렇게 아니, 소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동호인들을 좀 네트워크화 시켜서 그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렇게 제공하고 또 행정적으로 예산지원이나 이런 것을 좀 추진하려고 저희들이 지금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최근에 문화동호인 네트워크를 구성을 해서 물론 도비 반영이 되어서 하시는 사업이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그런 네트워크 구성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잘만 활성화를 하면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예술인들에 대한 어떤 창작의욕을 돋우는 그런 프로그램이 될거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면 조례로 가서 지난 2005년도에 군산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운용조례를 제정을 했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현재까지 총 시에서 출연을 한 금액이 8억 3천만 원이에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2005년도부터 조례가 제정이 되고 난 이후에 계속 기금을 조성을 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당초 목표액이 10억인데도 불구하고 10억을 채우지 못하고 한3∼4년 되었죠? 기금이 계속 조성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왜, 이유가 뭡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어쨌든 저희들도 재원마련하려고 이렇게 다각적으로 노력을 좀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이제 전혀 안 하려고 한 건 아니고 또 예산부서에서 예산편성 과정에서 예산문제 때문에 아마 삭감을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재원이 부족하다 라고 해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방치한다 라는 것은 말이 안 되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하여튼 금년 추경 하고 내년 예산에 본예산에 반영을 시키려고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과장님, 미술을 비롯해서 음악과 무용 연극, 영화 각종 한10여개 되는 분야에서 우리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문화·예술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더구나 어떤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 지금 굉장히 어떤 취미생활까지 포함을 한다 라고 하면 수천, 수만 여명이 어떤 이런 문화·예술분야에서 종사를 하고 있고 취미활동을 하고 있고 더욱이 예총산하에도 보면 약8개 지부가 지금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단체들조차도 물론 자부담을 통해서 어떤 문화·예술에 대한 활동을 하면 좋겠지만 그런 전체적인 어떤 예산이 좀 부족하다보니까 당연히 지자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례에서 기금조차도 없어요. 조성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러다보니까 사회단체보조금을 통해서 그런 개별 예술활동 단체들이 다 올라와요.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사회단체보조금의 궁극적인 취지나 목적은 뭐냐면 지역 내에서 공익적 활동을 하는, 물론 문화·예술가들도 공익적 활동에 포함이 되기는 하지만 엄연한 의미에서는 구분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이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지원을 하는 게 아니라 문화예술진흥기금이나 좀 전에 말씀하신 올해 추진 되는 문화동호인 네트워크를 통해서라든지 이런 각지에서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지원이 대폭 좀 확대가 되어야 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좀 전에 우리 과장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기획예산과의 예산계에서 이런 전혀 문제의식이 없다 라고 하면 기획예산과도 문제가 있는 거죠.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위원님,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에 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할 때 군산시에서 2006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5년간 매년 2억 정도 평균 이렇게 출연을 해서 10억을 이렇게 조성을 하자 그렇게 목표를 설정을 하다보니까 2010년도에 10억이 목표가 달성되었다, 그런 뜻에서 아마 됐고 그 이후에는 필요가 없어서가 아닌 게 아니라 당초목표에 맞으니까 거기까지만 기금을 추리고 그 뒤에는 좀 약간 자발적으로라도 내부적으로 했어야 하는데 어떤 그런 부분은 그렇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국장님. 기금 조성도 안 하고 있고 더 중요한 것은 기금을 통한 활용도 안 하고 있다는 거죠.
제가 교육부분이 중요하다 라고는 아주 또 특별하게 문화·예술보다 중요하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 교육부분에 대한 예산지원은 매년 거의 100억 가까이 지금 지원이 되고 있어요. 잘 아시죠?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예.
부위원장
그런데 이쪽 문화·예술 관련해서 사실 인프라 구축, 시설비 이걸 제외한 부분은 사실상 몇 억 되지 않는 그런 예산이 지원이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기금 조성도 하고 있지 않고 기금을 활용도 안 하고 있다 라는 거.
물론 제가 뭐 얼핏 이 기금 조성이 중단된 이유는 재단설립문제 때문에 아마 중간에 2010년도에 업무보고 때 기억이 나는데 재단설립을 추진을 하려다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보류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서 기금 조성이 중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건 그거고 최소한의 사실 기금 조성 10억도 이 지역 내의 어떤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돕는 데에는 아주 현격히 부족한 예산이죠.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하여튼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8억 3천 그 기금 조성한데 대한 이자가 한1억 2,700 이렇게 있었는데 아까 말씀대로 변명은 아니고 10억 목표가 되었을 때 이자 발생한 걸로 하기로 했었는데 좀 신축성, 어떤 탄력적으로 이자 발생한 것 같고도 굳이 10억 아니더라도 목표 달성 아니더라도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해서 한번 그렇게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아니 앞서 질의에서 목표액 10억 달성에 대한 것을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이자수익이 1억 2천, 현재 기금 총액은 9억 5,700이에요. 그러면 이제 한1년만 출연금 없이 버티면 이자로도 10억은 채우죠.
그런데 제가 이 얘기를 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10억을 채웠다 하더라도 10억을 가지고 과연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예산규모가 되냐 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욕구는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데 이 공급 쪽에, 물론 100% 어떤 시 예산에 의존하는 이런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우리시가 지역 내의 문화·예술 어떤 지원에 대한 그다음 어떤 창작활동을 북돋우는 그런 어떤 의지가 있다 라고 하면 10억이 아니라 100억 이상을 조성을 해 놔야죠.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앞으로 의지를 갖고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마찬가지로 당시 의원님이 또 조례한 조례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2008년도 7월 달에 군산시 우리말계승발전 지원조례가 제정이 됐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물론 조례에 어떤 운용 그다음에 어떤 활용도 이런 거 여러 가지 시각적 차이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심혈을 기울여서 의원발의로 조례가 제정이 되었습니다.
위원회 한 번이라도 개최하셨나요? 아니, 위원회 개최보다도 위원회라도 구성을 하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위원회 개최한 실적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없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벌써 불과 4년여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그러면 죽어있는 조례죠? 유명무실한 조례가 되어 버렸잖아요.
위원회도 구성이 안 되고, 뭐 구성이 안 되었으니까 회의가 열릴 일도 없고 그다음에 우리 조례에 명시된 군산시의 어떤 책무 이런 것도 거의 실행이 안 되는 상황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 조례가 중요하지, 과장님. 이게 중요하다, 이런 어떤 그런 걸 떠나서 과연 조례로써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 라고 하면 정리를 하시든지 아니면 정말 이런 조례가 우리 지역 우리 지역사회에 어떤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삶의 질에 우리 군산시민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하면 활용을 하셔야죠.
이 조례를 만든 지 4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활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물론 우리말계승발전 지원조례가 있는 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조례에 의해서 좀 행정을 미흡하게 처리했던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심도 있게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우리 국어를 계승발전 시키는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앞서 제가 문제점을 제기를 했던 군산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운용조례도 당시 의원발의로 조례가 제정이 되었던 것이고 군산시 우리말계승발전 지원조례도 의원발의로 제정이 된 겁니다.
그러면 저희 의원들이 이런 조례를 만들 때는 여러 날 고민과 공부 끝에 이런 조례를 만들어서 조금이나마 우리 시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이런 조례들을 제정을 하는데 우리 집행부에서는 전혀 활용도 하지 않고 지키지도 않고 있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시대적 변화에 따라서 조례의 어떤 활용이라든지 조례의 중요성이 좀 떨어진다 라고 하면 일부 개정을 하든지 일부 폐지를 하건 아니면 정말 이 조례에 어떤 활용이라는 게 높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적극적으로 집행부에서 활용을 해야 되지 않느냐 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유선우 위원님.
유선우 위원
과장님 이번에 이제 760억원을 들여서 완공한 예술의 전당은 이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이제 어차피 지어진 건물이고 성공적으로 개관을 해서 또 그걸 유지하려면 거기에 대한 이런 관리나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지금 해야 할 때도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지금 예술의 전당 개관 관련해서 지금 준비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술회관 지금 공사의 진척도를 보면 지금 현재 한82% 정도 이렇게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 사업이 12월말이면 이제 모든 사업들이 완공이 되는데요.
일단 완공은 12월말에 되지만 충분한 어떤 시험기간이 좀 필요하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고 그래서 내년 개관식 이런 문제는 아마 내년 4월 정도 저희들이 지금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개관에 관련된 그런 프로그램도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개관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또 개관 이후에 지속적으로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획프로그램도 아울러서 같이 좀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지금 공연기획 전문가 지금 영입하려고 얼마 전에 올리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아마 인사부서에서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러면 지금 이제 여기 감사 끝나면 바로 채용공고가 들어가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엊그제 인사부서하고 협의를 좀 했는데요. 아마 8월초쯤에 아마 있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더라고요.
유선우 위원
이제 문제는 뭐냐면 이제 1,2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가지고 있는 공연장인데 개관이야 과장님 말씀대로 개관이야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운영을 하면 할 수 있다지만 그 이후에 이 1,200석 규모의 그 관람석을 수치상으로 보면 연간 한200일 이상은 개관을 계속 이제 빌려주든지 자체공연을 하든지 초청공연을 하든지 해야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지금 수립을 거의 1년 전 이상부터 하고 있었어야 하거든요. 어떻게 거기에 대하여 대책이나 아니면 그 과에서 준비한 이런 대안들이 있으면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이게 사실 이번에 조직개편이 되게 되면 시민문화회관의 인력들이 예술의 전당 팀으로 붙게 되는데 저희들이 문화체육과에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까 얘기하는 개관 관련해서 개관식에 관련된 것 또 그래서 개관 이후에 기획프로그램에 관련된 것은 검토를 지금 하고 있고요.
또 지금 저희들이 최근에 시민문화회관 관리팀들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는 것이 뭐냐면 운영에, 전반적인 운영에 관련된 것을 한번 용역을 시행을 한번 해 보자. 그래서 지금 용역을 한번 시행을 해서 운영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한번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유선우 위원
지금, 그러니까 지금 이게 어떤 게 문제냐면 지금 군산이라는 곳이 솔직히 문화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잖아요. 시민들이.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시장규모가 작다고 봐야 돼요.
그리고 또한 우리 군산의 시장규모가 작다보니까 전문적으로 하는 기획사도 없고 또 아까 좀 전에 이 복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역량을 가진 문화·예술단체가 턱없이 부족해요. 지금.
그래서 지금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예술의 전당 짓기 전에 그런 것들을 좀 전체적인 걸 생각을 해서 어느 정도 준비를 차근차근 해서 진행을 해서 왔어야 하는데 지금 이제 개관을 거의 1년여 앞두고 지금 준비한다는 것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너무 늦었다, 이제.
그래서 여기에 어떤 정말 관심을 가지고 더 노력을 해 가지고 개관 이후에 정말 예술의 전당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어 줘야지 이게 건물만 지어놓고 항상 불 꺼진 공연장이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문화체육과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하고.
그리고 지금 저희 시립교향악단하고 합창단 이제 물론 공연기획전문가가 영입이 되면 전체적으로 아우트라인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과에서 어느 정도는 이런 계획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저희 자체공연이나 초청공연 이런 거에 대한 비율이나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 이런 나온 게 없어요? 아직 세워 놓은 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저희들이 지금 그에 관련해 가지고요 제주 아트센터라든지 또 예술의 전당이라든가 또 성남에 있는 예술회관 이런 쪽에 저희들이 견학을 한번 다녀왔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충분한 자료는 지금 저희들이 확보가 되어 있고요. 그 자료를 토대로 해서 우리 실정에 맞게끔 행사를 진행하고 기획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저는 심히 우려가 돼요. 왜 그러냐면 지금 자체공연 같은 경우는 이제 물론 저희 예산으로 아니면 소액의 관람료로 해서 관람을 시킨다고 하지만 이제 대관을 해주고 공연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지금 통계적으로 나온 게 군산시민들이 원하는 가격대가 2∼3만 원대 공연이에요.
그런데 통상적으로 비싼 대관료를 주고 1천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서 1천명 정도가 이상이 되어야 어떤 수익성이 맞는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그게 가능하냐 이 말이지.
그게 일회성 행사 같으면 또 모르는데 그게 1년이면 그래도 150일 이상 정도의 아니면 100일 이상 정도의 그런 공연들을 유치를 할 수 있냐 이 말이죠. 과장님 생각에 가능하시다고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위원님이 지금 염려하신 사항은 저희들이 내용을 알고 있고요. 어쨌든 공연기획 전문가를 그래서 채용하는 건데 사실 그동안 행정직 공무원들이 그 분야까지 깊이 있게 기획하고 하는 것은 부족한 점이 있어서 기획전문가를 채용을 하려는 건데 하여튼 위원님이 그런 염려하고 우려했던 그런 사항들을 저희들이 보완해서 문제없도록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전에 용역 타당성 조사보고서를 보면 인구를 57만명 기준으로 해서 계획을 세워서 올렸더라고요? 2016년도인가 17년도 기준으로 해서.
그런데 이제 지금 이제 저희들 2013년도에 개관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 3년간, 이제 3년 후에 정말 우리 군산시가 새만금이나 기업유치를 해서 인구가 50만 이상 되리라고는 본 위원 생각으로는 물론 그렇게 되면 좋지만 거의 힘들잖아요. 지금 이 상황에서는.
이제 향후 또 몇 년이 더 있어야 그 정도의 인구가 저희들 노력여하에 따라서 또 늘겠지만 그 이후에, 그러면 그 중간에 공백기에 그런 문화수요를 어떻게 충족을 시킬 거냐 군산에서. 입지조건도 전주시나 같은 익산시보다도 교통여건이나 이런 것도 지금 현실적으로 안 맞고 그리고 또 인구도 없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아니면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고민을 하셔가지고 향후 5년, 6년간에 계획이 나와 줘야 돼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위원님이 아마 좌석수를 가지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유선우 위원
아니 좌석 가지고 말씀하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그게 한 달 공연, 10회 공연 이런 거 같으면 걱정을 안 하는데 상시공연을 거의 해서 예술의 전당이 이렇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걱정이 되는 거죠. 장기적으로 공연이 돌아가려면 그 많은 관객들이 어떻게 동원이 되냐 이 말이죠. 군산에서.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어쨌든 50만 규모 인구를 추정해서 저희들이 설계했던 것이고 또 그동안 이렇게 보면 문화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그런 우려사항은 충분히 충족되리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앞으로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지역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에 역량 있는 예술단체를 계속 키울 수 있도록 지원도 많이 해서 정말 군산시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도 많이 해 주시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유선우 위원
그리고 저희 전라북도 군산에서 정말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처럼 정말 유명한 그런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이상입니다.
한경봉 위원
보충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예,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좀 전에 우리 과장님 답변 중에 이 예술의 전당을 만들게 된 게 시민들 몇 명을 기준으로 해서 만드신다고 그랬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아마 그때 당시에 설계를 할 때 이제 우리가 이제 50만 인구를 대비해서 거기에 맞는 어떤 사이즈로 설계가 되어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과장님 아까 몇 년도면 50만 되신다고 그랬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연도는 제가 이렇게 50만이 언제 될 거라고 추정치를 말씀드린 건 없고 50만을 대비하는 시설로…
한경봉 위원
50만을 대비하는 시설로.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아까 몇 년도면 된다고 하면 큰일나죠.
군산시의 문제점이 뭐냐, 군산시에서 제가 항상 경제건설위원회에서도 그 이야기를 많이 했었어요. 도시계획 기본계획을 잡으면 터무니없는 수치를 가지고 와요. 2020년까지 50만을 만든데요. 그 50만에 맞는 도시개발규모를 가지고 옵니다.
그러면 제가 그 보고하시는 과장님께 그 말씀을 드렸어요. 과장님이 2020년까지 50만을 만드시면 제가 시장을 시켜준다고 그랬어요. 말도 안 되는 도시계획을 가지고 와서 군산시를 개발계획을 잘못 잡다보니까 군산시가 난개발을 통해서 시 규모가 이렇게 생긴 거예요.
우리가 시장님 뭐 원도심 살리자고 항상 말씀하시지만 원도심을 살릴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계속적인 개발행위를 하는데 인구는 시민들은 자연발생적으로 이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활정주여건이 좋은 쪽으로.
그러면 저희가 수송택지를 개발함으로 인해서 수송택지가 거의 다 이제 밀집이 되어 가지 않습니까? 바로 이어서 미장택지가 들어갔지 않습니까? 지금 공사 시행을 하고 있잖아요?
자, 역세권 등을 비롯해서 또 뭐 동부권 개발계획을 계속 잡다보면 이제 나운동까지가 원도심에 해당이 돼요. 지금 현재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도시개발계획을 할 때 도시계획을 할 때 잘 합시다 라는 얘기를 제가 몇 번을 주문했는데 그 부분이 안 되는 게 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왜 개발을 함으로 인해서 무슨 이득이 떨어지는 듯이 세금이 좀 더 걷히는지 이런 건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그런 터무니없는 계획을 가지고 오다보니까 지금 이러한 사태를 초래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항상 주문을 했는데 주문이 잘 안 받아들여져요. 그러다보니까 위원들이 사나워져요. 한 번 얘기해, 두 번 얘기해, 세 번 얘기해. 안 되면 어떻게 합니까? 이제 사납게 해야죠.
그래서 의원들이, 원래는 의원들이 들어오실 때 다 유순하신 분들이에요. 전부 다 유순한 의원님들인데 2선, 3선을 거치면서 시의 정책이나 시의 방향이나 공무원들이 하는 행태에 대해서 분노를 느낍니다. 분노를.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서로 상생관계를 가지고 가야 되는데 그렇지를 못하고 자꾸 불신하고 이런 게 생기는 게 저는 참 안타깝습니다.
자, 군산 예술의 전당을 한번 되돌아보게요. 저희가 2008년도에 처음 이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2008년도는 안 계셨죠? 지금 이 부서에.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2008년도에 계획을 잡을 때 어떻게 잡았냐 400, 제가 정확한 기억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400몇십억이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15억.
한경봉 위원
예, 415억이었죠. 415억을 들여서 우리 군산시민들의 문화·예술의 삶의 질을 좀 높여보자. 이제 개발보다는 개발도 중요하지만 교육, 문화, 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한번 충족해 보자는 차원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제가 왜 이 사업을 아냐면 제가 투융자심사위원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그때 제가 중기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때 제가 뭐라고 했냐면 그래요. 그래요. 시민문화회관도 많이 낡고 했으니까 한415억 정도 규모라면 군산시가 지금 현재는 인구가 그때 한26만명 정도 되었을 거예요. 그렇지만 앞으로 늘 것으로 계산하고 하면 예술의 전당 하나 정도 짓는 것도 괜찮겠다 라는 저도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2010년도 6월 달에, 6월 달로 아마 기억이 됩니다. 5월 달인가요? 예술의 전당 기공식을 갔어요. 준공식. 아니 착공식. 착공식을 갔는데 시장님이 딱 마이크를 잡으시더니 “우리 예술인들을 위해서 760억을 들여서 제가 이렇게 예술회관을 짓습니다.”
거기서 제 마음이 어땠는지 아세요? ‘저 양반이 원고 잘못 봤는가 보다’ 원고를 잘못 봤는가 보다 분명히 415억에 짓겠다고 중기지방재정심의위원회도 통과하고, 제가 그때 그 질의까지 했었어요. “500억이 넘으면 중앙정부의 투융자심사를 거쳐야 되는데 투융자심사를 피하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혹시 설계변경을 통해서 늘리는 거 아닙니까?” 그랬더니 절대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 놓고 불과 2년이 흐르고 착공식을 하는데 가니까 415억짜리가 760억이 됐어요. 그러면 거의 두 배로 늘은 거거든요.
어떻게 시 행정을, 시 행정을 처음부터 계획을 잘못했는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중앙정부의 투융자심사를 피하기 위해서 500억 이하로 넣어가지고 착공해 놓고 심사받아놓고 재심사 받아서 넘어가려고 했는지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두 번째 의도에 더 중심을 싣고 있습니다. 그런 예술의 전당이 이제 곧 얼마 안 있으면 준공을 합니다.
위치 선정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그때 만약에 행정복지위원회에 있었더라면 절대 저기에 못 짓게 합니다. 왜 그러냐면 그쪽의 주변여건이 주차라든지 교통이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에서 굉장히 안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제가 행정복지위원회에 있었더라면 우리 시장님이 좋아하시는 원도심 살리기를 위해서라도 원도임 쪽에 배치를 시켜서 예술문화공연을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모이고 또 그 주변이 예술회관이 생김으로 인해서 거기의 공동주택이라든지 거기에 삶의 그 주변의 여건이 좋아지기 때문에 그쪽이 더 활성화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가장 아파트 밀집단지인 곳에 설치를 하고 또 예술회관을 지금 준공한다면서 만들기 위해서 또 240억인가 들여 가지고 안 뚫어도 되는 백토고개 지하차도를 뚫겠다는 거예요.
지하차도를 파려면 뚫으려면 제대로 만들든가, 안 하려면 그냥 현 상태에 유지되는 게 통행에 지장이 없습니다. 경사도가 세서 차량사고가 겨울철에 많이 일어난단 말이에요.
거기 제가 알기로는 겨울철에 차량사고 2∼3건밖에 안 납니다. 다른 데도 나요. 그 정도는.
지하차도 입구가 어딘지 아세요? 끝나는 지점이? 예술회관 정문하고 마주칩니다. 그것이 안 된다면 예술회관 정문을 차라리 이쪽으로 좀 바꿔봐라 라고 주문을 드렸어요.
뭐가 뭔지 앞뒤가 안 맞는 행정, 오히려 교통대란만 일으키는 그런 사태를 만들어놨어요. 예술회관 760억, 백토고개 240억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1천억을 들여 가지고 그런 터무니없는 걸 해요.
그렇게 할 때 우리 의회에서 과연 집행부에서 집행을 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저희가 이해를 해야겠습니까.
하지 말라고 그랬거든. 백토고개도 하지 마라, 왜? 하려면 차라리 길게 빼라, 예술회관을 통과해라 이거죠. 지하로. 아니라는 거예요.
무슨 교통전문가가 와서 숫자를 셌는데 차량대수가 몇 대고 몇 대가 통행하고 여기서 1.5초당 뭐 3초당 한 대씩 끊어지고 무슨 말도 안 되는… 초등학생만 갖다 세워놔도 교통대란이 날 거 압니다.
정말 군산시가 예산규모의 10%를 투자를 해서 예술회관을 과연 지어야만 했을까요? 군산시 예산의 10%를 투자해서 터무니없는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물론 과장님께서 그 자리에 설계할 때 만약에 계셨다고 그러면 저하고 오늘 하루 종일 얘기해야 되는데 그 외의, 지금 업무를 맡으신지 얼마 안 되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1년 됐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희 의원들 의회에서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이 지적했던 사항들이 여기서 공무원 여러분들이 듣기에는 기분 나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지적했던 사항들이 몇 년만 지나면 그게 현실로 드러납니다. 현실로.
그러면 조금만 우리 의회에서 하는 얘기들을 기울여 주고 의회와 소통을 좀 한다고 하면 그런 시행착오를 좀 줄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서로의 신뢰관계를 쌓아갈 수 있잖아요.
지금은 의회에서 우리 집행부에서 무엇을 한다고 그러면 ‘저걸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저걸 또 어떻게 변경하려고 그러나? 저걸로 또 어떻게 우릴 속여 먹으려고 그러나?’ 이런 생각만 해요.
그러면 사람이 정말 부정적이 되거든요. 저는 긍정적인 사람인데 어느 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이 되어가요. 시에서 무엇을 한다고 하면.
그래서 어찌됐거나 이제 화살은 시위에서 떠났지 않습니까? 이제 12년 올해 말 준공이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거기에 공연을 하는데 대관료가 너무 비싸다든지 그러면 거기를 지어놓고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활용할 수가.
물론 760억이나 들여서 지었기 때문에 어떤 그런 유지비정도라도 건져야겠다는 수익을 내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예술의 전당 지어놓고 정말 이용객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 필요가 없는 거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림의 떡이지 않습니까. 그림의 떡.
그런 부분들도 잘 활용을 하시고 그다음에 추후로 발생할 수 있는 유지보수나 이런 부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고.
그다음에 어떤 분들은 또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좀 모든 분야에서 의견수렴을 해서 그 안에 시설하는 부분이나 그런 부분들도 많은 조언을 들으려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약하다 라는 지적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관련되어 있건 안 관련되어 있건 많은 사람들이 그쪽 예술에 관련된 분들이 아무래도 저희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예술회관 활용도나 이런 부분에서.
그런 분들의 의견을 청취를 해서 반영을 하셔가지고 그런 것들이 반영됨으로 인해서 정말 760억 들인 것만큼의 효율성이 나야 되겠다. 시민들한테 이용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제가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제 이 안타까운 마음 아시겠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원만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기 위해 오전 감사를 마치고 오후 2시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정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감사에 이어 오후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부시장님.
부시장 강승구
예.
설경민 위원
오전에 문화체육과에서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문제로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답변 자체가 그렇게 성실한 답변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부시장님을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부시장님이 지금 시립예술단에 맡으신 역할이 어떤 것이죠?
부시장 강승구
단장으로서 총괄적인 지도감독과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단장으로서 부시장님께서 생각하시는 현 군산시립예술단의 활동에 대한 평가 그다음에 음악적 수준 단장님으로서 생각하시는 종합적인 책임자로서 그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죠.
부시장 강승구
우선 그 양 예술단의 활동에 대해서는 오늘도 있지만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기타 찾아가는 음악회라든가 시민들 그다음에 또 우리 기업체, 학교 또 취약계층 등 다양한 여러 계층을 위해서 예술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는 상당히 저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또 수준에 있어서는 이걸 어떤 딱 점수를 매길 수는 없지만 제가 전문가들의 여론을 들어 보면 이제 비교대상이 어쩔 수 없이 전주시향밖에 없는데 오히려 우리가 전주시향보다도 수준이 높다는 말을 제가 듣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부시장님하고 부시장님이 들은 전문가들하고 그다음 제가 들은 음악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군산에 계시는 군산시립예술단을 좋아하시는 여러 분들 걱정하시는 분들하고의 의견이 좀 다릅니다.
부시장 강승구
예, 다를 수도 있겠죠.
설경민 위원
먼저 여쭤 볼게요. 지금 자체적으로 시립예술단 내에서 어떤 지휘자 문제랄지 그런 것들로 해서 여론조사나 그런 것을 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부시장 강승구
제가 아직 보고받은 적은 없습니다. 실무진 했는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고받은 적은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했다고 들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것은 설문조사를 한 번 했었고요.
설경민 위원
그러면 부시장님 그 설문조사내용 한번 말씀해 보시죠.
부시장 강승구
저요?
설경민 위원
예, 전달을 해 주시죠. 과장님께서.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설문조사를 저희들이 좀 받았는데,
설경민 위원
아니 과장님께서 그러면 그 설문조사를 하셔가지고 그 설문조사내용을 단장님에게 보고를 하지 않으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아니 그때는 이제 부시장님이 여기에 오시기 전에 전 이학진 부시장님한테 이렇게 보고는 드렸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학진 부시장님 지금 안 계시잖아요. 그분이 답변을 할 수 없는 일이고. 지금 부시장님이 바뀌셨으니까 예술단의 단장으로 계시니까 이러한 이러한 상황이다. 뭐 그런 것을 업무적으로 보고를 안 하시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 이후에 따로 보고드린 적은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과장님이 단장님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아니 그때 설문시기가 작년에 했고 또 그런 문제를 가지고 운영위원회에 상정을 좀 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운영위원회에 그럼 상정을 하셨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계획이 8월초에 운영위원회 개최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부시장님께서 저희 시에 오셔가지고 맡으신 역할들 중에서 시립단 예술단 단장이라는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죠? 부시장님.
부시장 강승구
예.
설경민 위원
그렇습니다. 그럼 업무파악을 제대로 안 하시고 계시다는 얘기도 될 수 있겠네요. 그렇습니까?
부시장 강승구
저의 업무 스타일이 일단은 예술이고 하니까 우리 과 일단은 지휘자분들한테 제가 비전문가인 제가 공무원인 제가 가급적 개입하기보다는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스스로 알아서 잘 하도록 제가 많은 권한을, 책임과 권한을 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말씀대로 라면 지금 방금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신 답변에 굉장히 오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왜냐하면 그런 식으로 할 거면 우리가 기존에 있는 위탁을 주듯이 어떤 기관에 위탁을 해 가지고 그쪽에서 총괄을 해서 지휘자도 선임을 하고 지휘자 중심으로 해서 가야 되죠.
지휘자의 의견을 상당히 존중을 하고 전문가, 저희 시에서 문화체육과에서 음악적인 음악을 전공을 해서 그것을 평가할만한 그런 전문인이 없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총단장이신 부시장님께서 그다음에 여기 있는 과장님, 국장님께서 최소한 이 시스템에 대해서 뭔가 오류가 있고 우리가 시립으로 운영하는 이 예술단 자체가 어떤 잘못 운영되고 있는 여론 같은 것을 들어서 이미 알고 계셔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더불어 얘기하자면 오전 얘기하고 좀 연속성이 있습니다. 제가 왜 말씀을 자꾸 드리냐면 지휘자의 어떤 기능 그다음에 지휘자의 역할 그런 것들이 물론 예술단이 교향악단이나 합창단이나 지휘자가 굉장히 많은 역할을 해야 되고 지휘자가 성실하고 역량에 따라서 많이 바뀝니다. 그건 인정하시죠?
부시장 강승구
예.
설경민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음악적인 부분들은 여기서 평가를 할 수 없더라도 과연 지휘자가 현재 시스템적으로 단원들을 제대로 평가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평가하는 부분들이 만약에 단원들의 불만적인 사항이 드러나서 지휘자에 대한 불신과 그리고 지휘에 대한 실력에 대한 저평가를 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예년보다 그리고 몇 년, 다른 지휘자 때보다 저희 예술단이 실력이 향상되고 있지 못하다면 그런 부분들을 제어할 수 있는 곳은 어디겠습니까? 이게 바로 단장님이라고 저는 역할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부시장 강승구
그 점은 제가 많은 총괄 자체가 전혀 일을 안 한다는 건 아니라 사사건건 아주 실무적인 거에 대해서 개입을 안 하겠다는 것이지 여러 가지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제가 그동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로드맵을 세워서 판단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다른 질문 드리겠습니다. 아까 오전에 문화예술기금에서 사용에도 불구하고 지금 따로 예술단진흥기금을 조성을 해서 운영을 해서 지적도 당했고 그리고 지금 예술단진흥기금을 사용해서 어디에 사용을 하냐고 물었더니 관사 얘기를 했어요.
그렇게 해서 관사까지 준비를 해서 예술단 진흥인까지 만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부시장님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왜 예술단진흥기금까지 조성을 해 가면서 관사를 제공을 했는지.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위원님 좀 이해를 해주시면 제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대신 드리면 어떨까요?
설경민 위원
아니 지금,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아직 저희들이 거기까지는 보고를 못 드린 사항이라 제가 지금 알고 있는 사항이라서 대신 답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국장님. 잠시만요. 제가 부시장님을 출석을 한 이유는 이 시간에 부시장님에게 답변을 듣고 싶은 내용이지 국장님에게 답변들을 내용이 아닙니다. 오전에 이 질의를 했을 때, 지금 시간이 얼마나 지났습니까.
그럼 오전에 답변을 제대로 하셔가지고 마무리를 지으셨어야죠. 부시장님까지 부를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부시장 강승구
앞서 오전에 혹시 들으셨는지 몰라도 위원님 말씀대로 2억 4,600이 있는데 전세로 두 분 전세금으로 각 1억씩 2억 쓰고 있고 현재 현금이 4,600만 원 있습니다. 약.
설경민 위원
내용을 여쭤본 건 아니고요. 그러면 이렇게 묻죠. 과장님 오전에 답변하실 때 이 예술단진흥기금이 이 조성이 이 기금을 만든 것 자체가 지적을 받았다고 제가 들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어디에 지적을 받았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전에 도 감사에서 좀 지적을…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부시장님?
부시장 강승구
예.
설경민 위원
도 감사지적사항입니다. 이 부분 알고 계십니까?
부시장 강승구
감사지적이 좀 많아가지고요. 제가 좀 중요한 거 징계, 특별한 징계 같은 것 외에는 사실 제가 거기까지는 세세히 못 봤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감사지적사항이 뭔지 한번 명확히 파악을 해보고 어떤 것이 제일 효율적인 관리방안인지도 법의, 법과 규정에 맞도록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걸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알겠고요. 과장님, 오전에 이 문제가지고 얘기를 했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리고 지적이 되었다는 내용도 알고 있었고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럼 최소한 부시장님 오실 때는 답변을 하실 수 있게끔 준비를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 부시장님이 왜 오십니까?
부시장 강승구
아니 그건 위원님 제가 한번 말씀을, 제가 도착이 급하게 되어 가지고 여러 가지로 실무진들이 저한테 보고를 하고 했는데 아마 제 시간적인 문제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무진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 제가 미처 듣지를 못 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좀 늦게 행사 참석했다가 늦게 도착해서 그런 점 양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설경민 위원
부시장님. 부시장님까지 오셔서 지금 답변을 하실 때는 사실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감사기간 1년에 한 번 있는 감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장님도 그렇고 부시장님도 그렇고. 사실 집행부에서 총책임을 맡으신 두 분께서 세세히 업무파악까지는 다 되지는 못하겠지만 방금 말씀 중에 일정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과연 이거는, 지금 예술단하고 다른 문제이지만 짤막하게 답변만 듣겠습니다. 과연 감사기간동안 가장 우선시 되는 일정이 무엇입니까?
부시장 강승구
대내적인 일정은 저희들도 축소를 하고 있습니다. 대내적인 일정은. 회의라든가 각종 위원회는 안 하고 있는데 문제는 대외적인 일정이 문제가 됩니다.
저희들이 아무래도 새만금이 있기 때문에 손님이 잦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대내적인 일정은 시장님이나 저나 안 잡고 있는데 거의 위원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대외적인 일정은 어쩔 수 없다는 걸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물론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대외적인 일정 부분이 많이 계시리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 중요한 건 감사기간만큼은 회의장에서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최소한 그런 답변을 안 하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부시장 강승구
예.
설경민 위원
계속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술단진흥기금 이 사용자가 관사까지 제공한 것, 이 부분은 사실상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뭐 우리시에 꼭 거주하는 지휘자나 지휘자가 아니더라도 능력 있는 사람들을 초빙해 오기 위해서 어떤 조건으로 숙소를 제공한다는 목적이죠?
부시장 강승구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 이 부분도 계약서상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겁니까? 어떤 계약을 할 때? 그 지휘자 하고. 지휘자의 계약사항.
그러니까 계약을 할 때 옵션으로,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를 드리고 그다음에 연주를 하면 연주수당을 얼마를 추가로 또 드리며 그다음에 관사도 제공을 합니다 라고 제공이 된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 그것은 제가 확인해서 위원님한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이건 어떻게 보면 중요한 사항일수도 있어요. 이게. 만약에 관사를 지급한다는 것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되어야 되는 겁니까? 그러면?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이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됐습니다.
설경민 위원
확실히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운영위원회에서 됐습니다.
설경민 위원
계장님한테 물어보세요. 뒤에다가. 결정되어서 지급한 거예요? 그렇다 라면 이 관사까지 제공을 하면서까지 우리가 군산시에 지휘자를 초빙한 이유는 단 한가지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다 많은 시간을 타지에 있지만 편안하게 있으면서 상주하면서 상임으로서의 지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라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래서 아까 오전에 드렸던 질문 또 연속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양 지휘자가, 부시장님?
부시장 강승구
예.
설경민 위원
양 지휘자가 현재 상임, 군산시립에 대한 지휘역할을 빼고 다른 것들을 맡은 사례가 있습니까? 지금 현재?
부시장 강승구
예, 제가 보고받은 바로는 우리 승인을 받고 외부에 출강을 하고 있는 건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설경민 위원
어디 어디죠?
부시장 강승구
지금 교향악단 정낙복 지휘자는 매주 월요일 날 청주에 있는 서원대 그다음에 화요일 날 서울대 그다음에 합창단 강기성 지휘자는 월요일 날 서울 주)에스원 그다음에 새문안교회 음악원에 서울에 있는 새문안교회에 화요일 이렇게 지도를 하고 있는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오전에 답변하실 때 다른 활동이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오후에 제가 대학 출강관계는 나간 걸로 그렇게 답변을 드렸고요.
설경민 위원
교회가…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교회에 나가는 것은 제가 몰랐습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위증을 하신 거예요. 파악을 못하고 계신 것은 업무에 대한 파악이 안 되고 계신 것은 과장님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했다 라는 직무유기고 알고 계시면서 말씀하셨다고 해도 위증이고. 제가 누차 강조드립니다마는 감사기간 내에 그런 답변을 하시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렇습니다.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저희 군산을 맡고 있는 지휘자가 역량이 너무 뛰어나서 그리고 전국적으로 굉장히 인정을 받아서 다른 곳에서도 초빙을 받고 거기에 대한 어떠한 노하우를 가지고 군산시에 반영을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봅니다. 유명한 정명훈 지휘자나 그런 분도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1주일 중에, 저희가 관사까지 제공을 했습니다. 파격적인 조치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다른 데도 그럴 수 있겠지만 원래 계약조건에 없는 옵션사항을 넣어가면서까지 제공을 했는데 과연 이 지휘자들은 어디에 주를 두고 있냐는 거예요. 부시장님. 활동에 대한 주.
부시장 강승구
위원님 말씀대로 일단 이 사람, 이 분들도 계약은 되어 있거든요. 거기하고. 이번에 지금 정낙복씨는 1학기까지, 각 대학교. 그다음에 강기성씨는 6월까지인데요.
한번 이 분들하고 해 가지고 불가피한 경우 아니고는 좀 저희들이 최소화 하도록 그래서 우리 상임예술단 활동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외부의 직위를 겸직하는 걸 최소화 하도록 제가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겸직 말씀하셨는데 겸직이 조례상으로 보기에는 겸직이 가능합니까?
부시장 강승구
이게 조례에는 ‘시장의 사전 승인 없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다른 직무를 겸임할 수 없다, 이걸 거꾸로 이야기하면 승인을 받으면 가능한 거고 지금 여기 보니까 저희들이 승인을 해 줬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제가 조금 미묘한 차이인데 시장이 허락을 해서 가는 거하고 거기에서 시장이 허락할지라도 여기에 상임지휘자로 계약을 하고 나서 다른 쪽에도 정식으로 그러니까 말씀대로 어떤 단발성의 공연 그런 것들이 아닌 정식 그쪽도 해서 정식계약을 맺은 거 아니겠습니까?
계약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이중적으로 계약을 했다고 상임의 역할을 충실히 하지 않았다고 저는 파악이 되는데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부시장 강승구
글쎄 저희가 현재까지 실무적으로 파악해 본 바로는 현재 저희 조례를 위반하지는 않았고 거듭 이건 사실 법 이전에 어느 정도 성실하게 전력투구를 해서 우리 예술단 운영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법 조례에는 가능하지만 조례는 몇 개 어떻게 보면 10개도 할 수 있고 그렇거든요. 여기에는 규정이 없으니까.
그렇지만 우리 이런 활동을 함으로써 만약에 이런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 예술단 활동에 좀 나쁜 영향을 끼치는지 안 끼치는지를 제가 좀 여론을 들어가지고 만약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하면 명확히 법 이전에 가능하다 하더라도 취사선택을 하도록 제가 통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제가 여러 단원들뿐만 아니라 시중여론을 들어서 만약에 이 분들이, 저도 그렇습니다. 지금 월요일 날, 화요일 날 나가는데 1주일에 5일인데 매주 두 번씩 나가서 이게 좀… 한번 그것은 여론을 들어가지고 만약에 크게 영향을 끼치면 계약을 떠나가지고 취사선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지금 말씀 잘 들었고요. 지금 부시장님이 생각하는 군산시향, 시립예술단의 수준이 국내 최고 수준은 아니죠?
부시장 강승구
아무래도 처우라던가 그런 걸로 봐서는 최고 수준이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경민 위원
예, 그러니까요. 저는 처우말씀을 드린 건 아니고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지금 현재보다 저희가 상임지휘자를 초빙하는 이유는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 좀 더 지금보다는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사실 초빙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부시장 강승구
예.
설경민 위원
그 얘기는 곧 뭐냐면 상임지휘자가 2중, 3중의 일보다는 좀 더 많은 시간을 군산시립과 단원들과 함께 해 가지고 실력향상 지도를 하는데 더 역량을 발휘해야 된다는 전제조건이 되는 겁니다.
부시장 강승구
예.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대로 판단을 해 보면 판단을 해 봐서 영향을 미치거나 안 미치거나 그런 판단을 하겠다 라는 말씀보다는 최대한 줄여야 됩니다. 무조건.
부시장 강승구
예, 제가 그거 답변 드렸잖아요. 최대한 줄이도록,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판단을 해 보시겠다고 그랬잖아요?
부시장 강승구
최대한 줄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설경민 위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군산에 오래 머물면서 또 관사도 있으니까 하루라도 더 시립교향악단이나 예술단을 지휘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계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강승구
예, 위원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또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오전에서도 계속 되는데요. 지금 각 1년마다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테스트가 실질적으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라는 여론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평가를 하는 것 자체, 그 인원들 자체도 그 지휘자가 사실상 공정성을 그렇게 많이 들어가 있지 않은 배제된 그런 사람들이 평가를 하게 되고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블라인드테스트라고 하죠? 커튼을 치고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테스트를 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블라인드테스트 자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저는 전형시험이 있을 때는,
설경민 위원
부시장님?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가급적 공무원들은 그때 배제를 해야 되니까 현장은 가보지를 않았습니다. 가지를 않았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부시장님도 모르시고 계시겠네요? 지금 답변과 동일합니까?
부시장 강승구
아무래도 제가 시기가 아직 평가 한 번 아직 1년이 안 되었기 때문에 아직 평가할 시기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건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제가 아직 챙기지를 못 했습니다. 그건 어떻게 하는지.
그건 앞으로 그동안은 어떻게 해 왔고 앞으로 더 확실한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블라인드테스트 자체를 하는 이유는 설명을 안 해도 아시겠죠?
부시장 강승구
예.
설경민 위원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인데 사실은 어느 정도 그 테스트방법도 문제가 되는 겁니다.
사실 이제 악기도 그렇고 특히 성악, 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목소리를 들으면 천막을 친대도 대부분 다 압니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구성원 자체도 어찌 보면 시립예술단 지휘자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국내 유명한 사람을 우리가 초빙을 해서 지휘자와 별도로 심사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그 체제를 꼭 유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않고 있습니다. 블라인드테스트를 않고 있어요.
지금 오전에 답변하신 내용. 과장님?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지자체 별로 하고 있는 곳도 있고 안 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군산시는 테스트를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답변을 좀 성실히 해 주시고 지금 업무파악이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안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술단 자체적으로 맡기고 있고 우리 시에서는 전혀 역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리감독을 하고 있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 파생되는 문제점들은 사실상 어찌 보면 원천적으로는 예술단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주제하고 총체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있는 군산시 단장이신 부시장님, 과장님의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저희들이 좀 세심하게 이렇게 챙겼어야 할 부분인데 다소 미약했던 부분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그런 문제점들이 있는 것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 드리죠. 계속하겠습니다. 지금 블라인드테스트도 말씀드렸는데 오늘 이번에 전체 지금 우리 예술단에 들어가는 총예산이 얼마죠? 부시장님?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45억입니다.
설경민 위원
45억이요. 그런데 45억의 예산에서 정기연주회도 하고 있고 쓰고 있는데 이 예산이면 사실은, 지금 정기연주회를 몇 번을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정기연주회는 교향악단하고 합창단 다른데요. 교향악단은 연 6회고 합창단은 연 4회로 이렇게…
설경민 위원
연6회 연4회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정기연주회하고. 그렇다면 이 두 개를 합치면 연 10회네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연 10회하고 또 야외연주회도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야회연주회도 있고. 이러한 공연들 지금 이렇게 관리감독을 제대로 되지 않고 그리고 지금에 있어서의 자체적으로 평가만 우수하다고 하고 있는 상황인데 차라리 전향적으로 그런 말씀도 한번 드려볼게요.
전향적으로 차라리 이 예산을 가지고 국내 유수의 어떤, 사실 시립예술단이 존재하는 이유는 시민들에게 어떤 정서적인 함양과 그런 부분을 고취시키는데 큰 목표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 라고 보면 이 45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좀 더 훌륭하고 좀 더 수준 있는 그리고 평가를 받은 그런 시립합창단이나 아니면 교향악단을 방문을 해서 공연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은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부시장님? 이 부분은 과장님이 답변하실 내용은 아니니까요.
부시장 강승구
경제적으로 산술적으로 따지면 그러한 계산이 나올 수도 있지만 저는 이제 죄송하지만 여기에 근무하지 않다가 6개월 동안 근무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외부에서 얘기할 때 군산을 상당히 많이 부러워합니다.
특히 익산하고 비교를 하거든요. 우리 전주 말고는 이렇게 합창단과 교향악단을 가지고 있는 데는 우리 군산밖에 없습니다. 전주를 제외하고는.
그래서 우리 물론 저는 아무래도 제가 볼 때 여기에 우호적인 부분 사람들을 많이 만난 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직위가 있기 때문에.
하지만 그분들을 떠나서라도 전주라던가 익산에서 우리시에 대한 예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거 우리 합창단과 교향악단의 존재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산술적으로 위원님 말씀이 맞는 부분도 있지만 저희들이 그 예산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초청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성이 높을 수 있도록 앞으로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시향 지휘자 문제 좀 말씀드릴게요. 지금 지휘자분이 정낙복 지휘자님이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 정낙복 지휘자에 대한 평이 이렇습니다. 제가 가감 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이 어떻냐면 거기 단원 그리고 그 지휘를 지켜본 사람들에 의하면 음악적으로 제가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박자를 못 맞춘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참 놀라운 일이죠.
음악을 모르는 저로서도 음악을 전공자들이 단원으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지휘자가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흐름을 주도를 해야 되는데 한 사람 누구는 지휘를 할 수는 있겠죠. 전체적으로 박자를 맞추지 못해서.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온몸으로 지휘도 하고 손으로 지휘도 합니다. 그런데 발로 박자를 맞춘다고 합니다. 발로. 우리 기본적으로, 제가 그 분에 대한 너무 저평가를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제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가감없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가 음치나 아니면 박치들은 노래를 부를 때 발로 박자를 맞춥니다. 노래가 틀릴까봐. 이거는 같이 연주를 해 본 사람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강기성 시립합창단 지휘자 같은 경우는 사실상 제가 활동내역을 쭉 쉬는 시간에 사실 검색을 해 봤습니다. 굉장히 많은 활동들을 가지고 있는 걸 봤어요.
그런데 그 반면 정낙복 지휘자 같은 경우는 사실상 대외적인 굵직한 활동들이나 인정을 받고 있지 못하다는 평을 받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검색으로 다 나오지는 않지만 음악 쪽이나 여러 사이트들을 들어가 보더라도 그분의 활동내역이 없고요. 그런데 이 분이 2009년도부터 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2009년 2월부터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부시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계약을 몇 년마다 한 번씩 하죠? 재계약을 언제 했습니까? 재계약을 언제 했어요? 2009년도에 성립되어서?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원래 계약은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계약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설경민 위원
좋습니다. 그럼 여쭤보겠습니다. 이 정낙복 지휘자, 이 지휘자에 대한 평가 그리고 어떤 부분이 있었기에 재계약을 계속해서 해 오신 겁니까? 그러니까 인정할만한 이분을 관사까지 제공해 가면서 이 분을 꼭 교향악단 지휘자로 군산에 두어야 되겠다고 생각하신 이유 한 번 들어보죠. 부시장님.
부시장 강승구
(직원상의)
설경민 위원
모르고 계시죠? 그냥 답변 쉽게 하시죠.
부시장 강승구
예,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하면 큰 문제없고 예술성에 큰 문제없고 큰 부작용이 여론에 큰 문제가 없으면 재계약을 하는 게 관행인 것 같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제가 지적드리고 싶은 거예요. 특이할만한 사항이 없으면 연임을 한다는 얘기죠. 그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지휘자의 역할이.
부시장 강승구
저희가 듣기로는 제가 듣기로는 예술성 같은 부분에 있어서도 탁월하다, 뭐 그런 쪽으로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설경민 위원
당최 저는 이 부분에 대한 정낙복씨에 대한 좋은 평가를 하시는 분들에 대한 분들을 저는 만나보지를 못했어요. 솔직히.
제가 이 감사준비를 하면서 시립교향악단과 그다음에 합창단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 그래서 제가 평들을 들어보고 관련자들을 다 미팅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열 사람 만났는데 제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정낙복씨에 대한 좋은 평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부시장님께서 문제가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부시장님께서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라면 제가 인정을 하겠습니다마는 그것이 맞다 라는 말씀으로 하신다면 여론이었다고 말씀하신다면 좀 문제가 있다 라는 거죠.
부시장 강승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무래도 저는 좀 주로 그쪽에 솔직히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주로 만나는 층이 합창단이나 예술단에 대해서 제가 볼 때도 주로 우호적인 평가를 하는 집단들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위원님 그 점에 대해서는 사실 깊이 제가 여론을 수렴했거나 깊이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아까도 총괄적인 답변을 드렸습니다. 위원님 지금까지 총괄적인 질문에 대해서 저도 많이 생각과 지금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도 나름대로 생각을 해서 종합적인 지휘자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예술단 활동에 대해서 종합적인 분석을 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은 지금 전체적으로 단장으로서 주관하는 부서로서 전체적인 관리감독 소홀을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제안을 드리죠. 이번에는. 아까 그 단원들 테스트를 통해서 단원들의 수준향상을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테스트를 해서 지금 가장 아까 문제가 됐던 것이 5년 내에 두 사람만 경고를 받아가지고 사실상 그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또 문제가 되는 점은 옛날에 상임이전에 그냥 어떤 취미형식으로 예술단에 합창단에 들어가신 분들이 있었는데 전공은 했지만.
하지만 상임으로 바뀌면서 그 명맥이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이 테스트가 정말로 중요한 거거든요. 1년에 한 번씩 하는 테스트.
그런데 이 테스트를 가지고 정확한 테스트도 이루어지지 않지만 이제 앞으로 블라인드테스트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선정하시는 분, 테스트하시는 분들도 저명하고 객관적으로 갖춘다고 할지라도 더 문제가 되는 건 뭐냐면 실력향상을 위해서 다른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건 뭐냐면 등급별 월급 책정입니다. 이게 뭐냐면 블라인드테스트를 통해서 누군지 모르지만 그 사람이 A, B, C, D등급을 주어서 B등급, C등급일 때는 그 사람이 받는 월급이나 전체적 월급에 차등을 주는 겁니다.
그 대신 그건 개인 신상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단원들 간은 비밀로 유지를 하고 그렇게 된다 라면 그렇게 유지하는 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내년에는 물론 가장 중요한 거는 경고를 두 번 맞아서 해임이 되거나 그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실질적으로 돈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월급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그 월급에서 차감된다는 느낌 있죠. 그래서 분명 다음 테스트까지는 부단히도 노력을 할 겁니다. 이런 부분들이, 이런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하는 테스트를 좀 더 객관적으로 하시고 그다음에 가능하다면 단원들은 더 부담스럽겠지만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더 받을 수도 있고 못하는 사람은 덜 받을 수도 있고 내년에는 또 더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단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어떤 제도적인 시스템을 좀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잘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됐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한경봉입니다.
부시장님. 부시장님께서 시립예술단의 단장님을 현재 맡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부시장 강승구
예.
한경봉 위원
그런데 시립합창단과 관련해서 감사가 지적된 사항을 감사지적사항을 단장님이 모르신다, 보고받은 적이 없다 이것은 계통상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지휘 계통에?
부시장 강승구
아마 아니 제가 다시 한 번 명확하게 말씀드리면 분명히 감사관실에서 총괄적인 보고는 했습니다. 도 종합감사결과를 총괄적으로 보고는 했을 텐데 아무래도 건수가 약100여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사실 부시장의 입장으로서는 누가 중징계를 받는가 경징계, 훈계 이하는 아무래도 저는 우리 직원들을 보호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온갖 신경을, 분명히 보고는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온갖 신경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재도 진행 중에 있지만 징계, 경징계 이상에만 좀 신경을 썼던 게 사실입니다. 그 이하는 일단 행정적인 거기 때문에 제가 관계부서로 하여금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조치를 했고 솔직히 그건 세세하게 살피지 못한 잘못은 제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점은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피지 못했습니다. 제가 보고는 했습니다. 밑에서.
한경봉 위원
그러면 앞으로 부시장님이 담당하시는 업무에 대해서 특히나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왜 더 쟁점이 되냐면 부시장님이 단장을 맡고 계시기 때문에 얘기가 되는 거예요. 그렇죠?
부시장 강승구
예.
한경봉 위원
그렇지 않고 다른 일반 저기에 관한 사항 같으면 부시장님이 흘려들을 수 있고 저기할 수도 있지만 단장님으로 계시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더 말씀을 드리고 거고.
시립합창단이 전국에 혹시 몇 개나 있는지 알고 계세요? 상근직으로 저기하는 시립합창단이?
부시장 강승구
저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지금 몇 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정확한 자료는 제가 준비가 안 되었습니다만 지금 제가 알기로는 12군데 정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10군데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아마 정확한 수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천시향, 순천시향, 서울시향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10군데 정도의 시향이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시향을 운영, 아 시향이 아니라 예술단. 시향이라고 굳이 표현하는 것보다, 그 10군데 전국에서 몇 개의 지자체가 있습니까? 전국에 몇 개의 지자체가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전국의 지자체가 지금 252개 자치단체.
한경봉 위원
그렇죠. 252개의 지자체 중에서 상근직으로 해서 시립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군산시입니다. 10군데밖에 안 돼요.
그러면 이 시립에, 시립의 합창단에 혹은 교향악단에 지휘자는, 지휘자의 직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위에 대해서.
시립합창단이나 교향악단에 지휘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 전국에 이 음악 쪽에 특히나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이게 꿈입니다. 꿈. 시립예술단의 지휘자가 되는 게 꿈이에요.
그런데 좀 전에 우리 동료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박자도 안 맞다고 그럽니다. 박자도 못 맞춘다는데 이게 뭔 얘기입니까. 대체 이게. 예?
이런 사례가 한 번 더 있었습니다. 2002년도에 시립예술단의 지휘자를 선임을 하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시장님 사모님하고 친하다고 그래서, 우리 군산시에서 지원을 받아서 공연을 했는데 그 공연을 해 가지고 리베이트를 챙겨가지고 법원에서 500만 원 벌금 구형을 받은 사람을 시장님하고 친하다는 이유로 지휘자에 다시 임명을 했어요. 그런 사례 혹시 알고 계세요? 2002년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 계세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내용 모르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군산시립합창단이나 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가 되는 것은 국내외에서 음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꿈입니다. 꿈.
이걸로 본인의 지위가 얼마나 올라가냐면 “저 군산 시향의 지휘자입니다. 저 군산 시향의 상임단원입니다.” 하면 그 사람의 지위가 그만큼 올라갑니다.
250여개의 지자체에서 10개밖에 운영이 안 되는 시립예술단의 단원이고 상임단원이면 엄청난 지위를 갖고 있는 거예요. 이해가시겠어요?
그런 자리에 있는 지휘자들이 어떻게 5일밖에 근무 않는데 이틀을 외지에 나가있고 3일을, 3일도 제대로 있는가 모르겠어요. 제가 안 봐서. 아마 이런 상태라고 그러면 3일도 제대로 근무를 안 할 것 같습니다. ‘당신들 연습하세요. 나 갔다올테니까’ 이게 유착관계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어떤 거냐? 좀 전에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잖아요. 시립예술단의 “우리 수준이 얼마나 됩니까?”라고 물어봤지 않습니까? “상당한 수준에 있습니다.”라고 얘기하지만 전국에 있는 10개 시향의 수준에 봤을 때는 하위급입니다. 하위급입니다.
왜 하위급이 되겠습니까. 유능한 지휘자를 모셔서 단원들과 정말 피땀 흘려 열심히 노력을 하면 최고가 되겠죠.
왜? 시향정도의 상임단원이 되려고 하면 기본적인 음향에 소질이나 재능이 있다는 말이에요. 그거를 같이 호흡을 맞추고 열심히 피땀 흘려 노력하면 안 되겠습니까? 되죠.
군산시향의 또 하나의 문제점은 뭐냐, 예전에서 비상임이였습니다. 비상임제도를 운영하다 5년 전에 상임제도로 바꿨습니다. 비상임제도는 아마추어입니다. 상임은 프로입니다. 프로.
그러면 프로에 맞는 프로정신을 갖고 있는 프로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해 줘야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왜 제가 유착이라고 말씀을 드렸냐면 단원들은 지휘자가 외지로 나가거나 와서 쉽게 말하면 자기들을 지휘를 연습을 안 해도 봐줍니다. 지휘자는 또 단원들이 실력이 향상이 안 되어도 봐줍니다. 이게 서로 둘이 맞기 때문에 이런 현상들이 벌어집니다. 이해가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서로가 기브 앤 테이크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지휘자는 단원들이 실력이 안 되어도 계속 재임용을 해 줍니다. 단원들은 지휘자들이 다른 딴 짓을 해도 봐줍니다. 1년에 45억의 예산을 지출하고 있는데.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그 말씀하셨잖아요. 우리나라 국내외에 유수한 교향악단이라든지 합창단을 모셔서 하는데 2억이면 됩니다. 2억. 10번 하는데 20억이면 충분합니다. 정말 국내외의 수준 높은 세계 최고의 공연을 보여줄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20억이면 되는데 45억을 투자할 때는 무슨 의미로 45억을 투자하겠습니까.
그 사람들은 한 달에 한 번씩밖에 못 오지만 우리는 이 예술단을 통해서 1년에 10번 정기공연을 하고 또 중간 중간에 시민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또 같이 저희 시향이기 때문에 시소속이기 때문에 저희 시행사라든지 여러 부분들을 서포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래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실력향상은 되어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45억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 45억 값어치는 보여주어야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그 부분을 꼭 좀 기억을 하시고 앞으로는 그냥 뭐 계장님한테 맡겨놓고, 얼마나 바쁩니까. 문화체육과. 문화, 체육, 예술 얼마나 많아요. 종류도. 행사도 많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맡겨놓고 그렇게 하지 마시고 이제 45억원의 투자대비 효율을 내야 될 때가 됐어요. 왜 그러냐면 5년이 됐으니까 이제. 벌써 상임한지가 벌써 5년이 흘렀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는 정말 대학 다녔으면 1학년 졸업해 가지고 지금 졸업반이에요. 졸업하고 지금 프로정신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강성옥 위원
위원장님.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박정희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감사중지
14시48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정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예, 마무리 짓겠습니다. 제가 지금 몇 가지, 네 가지 정도의 지적사항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을 기억을 하시고 꼭 좀 시행을 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우리 단장님 그리고 국장님, 과장님 지금까지 소홀했던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인정을 하시고 앞으로는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곤 위원님.
김성곤 위원
예술에 대해서 질문을 했으니까 체육분야로 넘어가서 질의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예술단에 대한 보충질문,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앞서 다른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 말고 중복이 안 되는 내용만 우리 부시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분들 복무를 보니까 정년도 보장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어떤 실비보상이라든지 어떤, 상임일 경우에는 거의 준공무원에 지금 준하는 어떤 그런 직업상의 신분을 가지고 있죠?
부시장 강승구
예.
부위원장
선거법 관련해서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그건 생략을 하고 지금 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예술단의 효율적인 운영과 순수한 재정지원을 위한 민간주도의 후원회를 둘 수 있다’ 해 가지고 모 사랑회 라고 하는 이런 후원회를 지금 하고 있죠?
부시장 강승구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그러면 그 후원회의 역할이 어떤 재정적인 도움을 지금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는 건 금액으로 하는 게 아니고 정기적으로 단원들이 고생한다고 저녁도 좀 해주고…
부위원장
그러면 당초의 목적과 달리 그냥 고생한다고 1년에 한 번 연말에 식사 한 번 하고 그런 정도 아니에요.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1년에 한 번이 아니고 1년에 지금은 두 번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시장 강승구
제가 위원님 제가 한번 답변을, 그런 물질적인 것도 있지만 가만히 보니까 이제 서울로 저번에도 서울로 가서 연주회를 한다든가 할 때 저희들이 버스를 배치해서 갔거든요.
그런 때에 이 사랑회 중심으로 해 가지고 아무래도 서울에서 하다보면 우리 시골 교향악단에 누가 얼마나 많이 알고 오겠습니까. 현실적으로.
그래서 저희들이 청중이 군산시민들이 간다거나 이렇게 할 때 물질적 플러스 그런 좀 여러 가지 외적으로 물질적인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예술진흥기금은 앞서 우리 위원님이 지적을 했으니까 그 부분은 제외하고요. 후원회 관련해서, 이분들이 꼭 특정 선거에 개입을 하고 그래요. 아시고 계세요?
부시장 강승구
우리 예술단원들이요?
부위원장
예술단원뿐만 아니라 사랑회 라는 그 조직을 통해서 어떤 그런 선거에 개입을 하고 이런 것들이 비일비재해요.
그러니까 당초에 제13조의 후원회에 ‘예술단의 효율적인 운영과 순수한 재정지원을 위한 민간주도의 후원회를 둘 수 있다’ 라고 해서 만들어 좋은 조직이 그런 취지와 목적과는 달리 지난 수년 동안 보면 특정 정치인에 줄을 대고 계속해서 어떤 이런 선거시기만 되면 보이지 않게 선거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
부시장 강승구
제가 그건 들은 바가 없는데 아무래도 사랑회 멤버들이 제가 솔직히, 이것도 현실적인 답변인데요. 사랑회 멤버들 한 번 만났는데요. 다 지역 유지분들이십니다. 그런 분들이 개별적으로 특정인을 지지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분들이 특정인을 지지하는데 개인적으로,
부위원장
부시장님.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건 아무 상관이 없죠. 예를 들어서 그 단체회장님께서 단원회원들한테 ‘선거인 명부를 좀 작성을 해 와라’, ‘지인들 명단을 작성해 와라’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죠.
부시장 강승구
그건 제가 파악을 해 보고 그런 일이 있다면 주의 촉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후원회나 단원이나 제가 단원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업무보고 때 얘기를 했으니까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좀 어떤 공식조직 어떤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게 운영이 되어서는 안 되고 순수하게 정말 그런 취지에 맞게끔 운영이 되어야 된다는 걸 말씀을 드립니다.
부시장 강승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그 겸직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시장의 승인이 있을 경우에는 겸직을 할 수 있다.”라고 아까 우리 부시장님께서 답변을 하셨는데 겸직을 할 경우에도 예를 들어서 똑같은 그러니까 우리시에서 지원을 하는 그런 기관에 보조금을 통해서 강사비를 받는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그럼?
부시장 강승구
그건 법적으로 제가 여기서, 그런 경우는 많이 있는데 저도 과장 때 그런 거 가지고 많이 고민을 했는데 지금은 아무래도 과장한 지가 10년 전 일이라 사실 여기서 말씀 못 드리고 그건 여기 아마 실무진도 답변 못할 겁니다. 그건 한번 위원님이 질의하신 건 우리 실무진께서 이따가 관계 전문부서에 분석을 받아봐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법적인 부분이 되었건 도의적인 부분이 되었건 다 말씀을 드리면 며칠 전에 인재양성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이 되었던 사항입니다.
청소년오케스트라를 현재 시보조금 7천만 원과 교육청 3천만 원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 지도위원으로 8분이 참여를 하고 계시고 그 8분 중에 7분인가 8분인가가 우리 예술단에 소속된 상임단원들입니다. 그분들이 강사비를 수령을 하고 있어요.
법 따져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그런 부분은 법적인 부분을 좀 떠나서 시에서, 그러니까 시가 아니지만 교육청에서 운영을 하지만 최소한 봉사차원에서라도 해야 되지 않느냐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부시장 강승구
저도 개인적으로는 우리 상임단원이니까 일정부분은 무보수로 좀 봉사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예술단에 대해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더 이상 없으면 다른 질의 받겠습니다. 김성곤 위원님.
김성곤 위원
체육분야에 대해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시간은 없고 질문할 내용은 많고 좀 그러네요.
부시장 강승구
죄송합니다.
김성곤 위원
최대한 짧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은 짧게 이후에 시간이 되면 현장방문을 갈 것을 요청을 합니다.
우리 부시장님, 군봉배수지시민체육공원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부시장 강승구
군봉…
김성곤 위원
배수지. 답을 알려드렸어요. 제가.
부시장 강승구
야구장 우측,
김성곤 위원
그냥 “군봉배수지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부시장 강승구
장군봉 쪽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성곤 위원
예.
부시장 강승구
가 봤습니다. 제가.
김성곤 위원
그랬죠?
부시장 강승구
예.
김성곤 위원
그 하구둑길은 아시죠?
부시장 강승구
예.
김성곤 위원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산이 군봉공원입니다.
부시장 강승구
예, 맞습니다. 장군봉.
김성곤 위원
군봉공원 밑에는 월명체육관이 있고 월명종합경기장이 있습니다.
부시장 강승구
예.
김성곤 위원
그러니까 하구둑 그다음에 군봉배수지시민체육공원 그리고 군봉공원 그리고 월명종합경기장까지 이쪽이 건강체육거점벨트화사업으로 진행이 되어야 된다 라고 수년전부터 얘기를 했어요.
부시장 강승구
건강거점…
김성곤 위원
예, 쉽게 말해서 웰빙거점도시. 그런데 어제 우리 몇몇 의원님들하고 군봉배수지체육공원을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답답함을 좀 많이 느꼈어요.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연결이 안 돼요. 연결이 안 되고 문은 잠겨 있고 화장실은 이동식으로 되어 있고 그래요. 그래서 간단하게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이게 2012년 6월 우리 업무보고인데 그냥 세 줄 나와 있습니다. 제152회 임시회도 그렇고 이쪽에는 축구장 1면 조명시설, 주차장, 조경 등 사업내용이 되어 있는데 조경은 흔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있는 것을 좀 뽑아낸 것 같고. 이후에 퇴장한 다음에 제가 따로 실무선상에서 제가 얘기를 또 할 거예요.
136회 임시회 때는 같은 부지인데 부지에 축구장 1면, 농구장 1면, 인라인트랙, 체련시설, 놀이광장, 주차장 등 각종 시설을 세팅을 해서,
부시장 강승구
군봉배수지에요?
김성곤 위원
예, 당초에 계획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138회 임시회 자료를 보면 2010년인데요. 나운배수지와 구분을 해서 군봉배수지를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사업을 한다 라고 업무보고에 나온 바가 있습니다. 축구장 1면, 농구장1면, 인라인트랙, 체련시설, 놀이광장, 주차장 이렇게 하기로 되어 있어요. 지금은 달랑 축구장만 있어요.
나머지 인라인트랙, 농구장, 체련시설들은 어디로 갔는지 한번 찾아봐 주시고 그 과정에서 개략적인 것만 제가 얘기 드릴게요. 답변이 어차피 안 나오는 것이니까.
상수도와 관련된 그 상위 우리 중앙정부의 기관은 환경부잖아요? 환경부에서 물하고 관련된 시설물들이기 때문에 시설을 좀 줄여 달라는 그런 공문이 옵니다. 그래서 그 공문은 다음에 실무자를 통해서 자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산시에서도 “관련부서와 협의를 해서 위원님이 얘기한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사업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속기에 나와 있는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관련부서라는 것은 상하수도 사업소를 얘기하겠죠.
이게 지금 2011년 6월 7일 날 처음에, 처음이 아니라 이게 한5번째 제가 이 얘기를 한 것 같은데요.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것을 처음 주문했을 때” 이것이라는 것은 뭐냐면 군봉배수지체육공원을 일컫습니다. “가족단위나 직장단위의 체육행사가 가능하고 단합행사가 가능한 야외구장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어요. 그리고 기존에 현장을 가셨다고 그러니까,
부시장 강승구
예, 갔습니다.
김성곤 위원
운동장 주변에 보면 아스콘이 깔려져 있습니다.
부시장 강승구
예.
김성곤 위원
거기만 조금만,
부시장 강승구
오른쪽 부분이요?
김성곤 위원
예, 중간까지 왔습니다. 후반부까지. 조금만 움푹한 데만 손질을 좀 하면 당초에 계획했던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생기는 거예요.
지금 물이 고여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짓고 그리고 지금 현재의 화장실은 꼭 군봉공원 쪽으로 나가는 통로에 임시 화장실이 2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소년축구장이 2개의 구장이 있고. 2개가 돌아간다면 최소한 사람들만 44명이 그 운동장에서 뒹굽니다.
초등학교 게임을 했을 때 응원단들은 어디서 응원을 할 것이고 용변은 어디서 볼 것이고 물도 없고 여러 가지 그런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후에 현장점검을 통해서 확인을 한번 해보시고요.
이제 문화체육과장 김인생 전 과장은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이런 것들을 요구를 하니까 “배수지다보니까 환경부에서 최근에 시설 강화지침이 배수지 내에 소규모체육시설은 가능합니다마는 다중이 모여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자제해 달라고 공문이 배수지를 관리하는 부서로 왔다” 그래요.
그래서 본 위원이 제기한 내용이 불가피하게 현장에 접목을 못시켰다, 이런 것들을 부수적으로 설명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답변을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지속적으로 그 부서와 협의를 통해서 하도록 하고 지금 화장실은 보고서 안에는 안 들어갔습니다마는 신축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군봉배수지를 만들려고 했던 것이 뭐냐면 기대효과가 주5일제 근무로 인해서 증가하고 있는 생활체육인의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서 그 구장을 만들었단 말이에요. 지금은 초기라고요. 초기.
어제 가보니까 여러 가지 시설의 훼손문제도 있고 그래서 열쇠가 굳게 잠겨 있더라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일반인들도 가고 그리고 작은 동아리 소규모의 직장, 우리 예를 들어서 주민생활지원국 전체 직원들 수년 전에 거기 가서 행사도 했잖아요. 축구도 하고. 다 없어졌어요. 지금. 자갈만 깔려있습니다. 축구장에. 주차장으로 한다고 그러고.
그래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좀 보강도 하고 몽고텐트라도 한3∼4개 해서 하고 급수대를 빼고 화장실을 신축을 한다면 여가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군산시에서 제공을 하게 된다 그 말이에요.
동호회라든가 직장인들 어디 회사 체육대회, 단합대회 할 때도. 그런 장소와 그런 시설물들을 제공을 하는 게 군산시의 역할이다 그 얘기예요. 뭐 하려고 그렇게 꽁꽁 묶어놓고 있냐고. 있는 길도 막아놓고.
그래서 지금 GL 바닥을 보면 평지보다 한1m정도 올라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확인은 안 해 봤는데. 그러면 땅 밑에 보면 물이 되어 있겠죠. 그게 어느 정도인지. 3분의 1정도 여지의 토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하구둑 군봉공원, 군봉배수지내의 체육공원, 군봉공원 그리고 월명경기장까지 이르는 건강웰빙거점도시를 어떻게 벨트화 할 것인지 현장방문을 통해서 꼭 한번 계장, 과장, 국장 그리고 부시장님까지 같이 현장에 가서 머리를 맞대고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결과를 자료로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꼭 현장 나가십쇼. 이걸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부시장님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감사중지
15시25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정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님.
김영일 위원
과장님 우리 근대역사박물관 이렇게 가서 보면 어떻게 보면 우리 근대역사박물관의 의미가 과장님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가 근대역사박물관을 지속적으로 우리가 지금 다시 재조명하고 또 우리가 막대한 돈을 들여서 다시 새 단장을 시키고 하는 목적의 의미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근대역사박물관을 다시 재단장을 시키고 우리가 개발하는 목적이 요즘 스토리텔링 많이 이야기하는데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목적 외에 우리가 과거의 역사를 되씹어서 우리 미래의 역사를 교훈삼아 나가는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곁들여서 우리가 두 번째로 관광객을 그를 전제를 해서 관광객의 그 교훈과 함께 우리 관광객을 끌어들여서 우리 경제를 부응시키려는 그런 의도도 다분히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김영일 위원
그러나 서두에 얘기한대로 그 의도보다는 그 위의 목적이 우리가 교훈을 얻어야 되는데 지금 우리 과장님이 보실 때 근대역사박물관이 지금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쭉 이렇게 많은 전시를 해 놓고 시설을 해 놨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조금 아쉬운 점이…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근대역사박물관이 개관이 작년도 9월 30일 날 개관을 해서 했는데 지금 현재까지 우리 박물관을 다녀가신 분들이 17만 명 정도 이렇게 통계에 나와 있는데 사실 근대, 우리가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근대문화중심도시 관련해 가지고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박물관을 지금 운영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거라면 제 생각도 하지만 거기에 다녀가신 분들의 조금 공통된 의견은 전체적으로는 거기의 어떤 전시라던가 이런 거는 상당히 잘 되어 있다, 어느 박물관에 비해서 차별화된 그런 박물관이다 라고 높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건물의 사이즈. 규모가 조금 작다는 것을 많이들 지적을 하셨고요. 또 거기에 광장이 조금만 넓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 그 두 가지를 많이 지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영일 위원
좋은 말씀이신데요. 저는 거기서 제가 보는 관점은 좀 다릅니다. 무슨 관점이냐면 정말 많은 이렇게 자료도 비치를 하려고 노력하셨고 시설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근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와있는 과정 중에 일제 36년이라던가, 6.25라던가 그 아픔의 현장이 조금 부족해요.
그 아픔을 같이 느낄, 그걸 보면서 우리가 6.25때 우리가 이런 부모들이 우리 시민들이 이런 남침을 받아가지고 이런 아픔을 느꼈다 하는 이런 것이 있어야 되는데 예를 들어 따발총을 갖다 놓고 뭐 이런 것만 있지 실질적으로 그 아픔을 겪은 그런 전시사진들이 그리고 그 아픔의 현장들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다음에 일제 36년의 그 자료들은 있는데 그 아픔에 대한 현장과 이런 것들이 조금 없어요. 수탈을 당했을 때 우리 국민이 느꼈던 수치심과 국민이 느꼈던 이런 실질적인 아픔 이런 것들이 조금 너무 부족하지 않나, 과장님 어떻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사항들을 지금 보충하기 위해서 충족시키기 위한 하나의 사업으로 지금 현재 근대산업유산벨트화사업지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조선은행과 장기18은행 거기에 그 공간에 이제 일제 수탈의 아픔과 고통 그런 사항들을 거기에 전시로써 이렇게 저희들이 꾸미려고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들을.
그래서 아무래도 박물관에 거기를 또 넣게 되면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박물관에 담지 못했던 그런 것들을 우리가 조선은행이나 일본18은행 그쪽에 이렇게 담으려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일 위원
예, 아주 좋습니다. 제가 바로 하고 싶은 얘기는 바로 그 얘기입니다. 박물관이 비좁고 또 이런 아쉬움이 있어서 다 못하지만 우리가 조선18은행이나 이런 데는 좀 수탈의 아픔을, 거기를 딱 보는 순간에 같이 느낄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이런 수레를 갖다 놓고 옷을 갖다 놓고 이런다고 해서 제가 느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좀 깊이 있는 더…
제가 월남에 갔더니 월남전쟁 그 상황을 그대로 전시해 놓았는데 팔이 다 부러지고 손이 다 저기하고 귀가, 그런 리얼한 또한 거기에서 보여 주는 그런 영상도 그때의 아픔을 겪었던 이런, 그리고 여자분들이 성 학대를 당한 이런 것들을 리얼하게 표현함으로써 거기 딱 들어가니까 아 이런 아픔이 있고 이런 슬픔이 있고 이런 고통이 있구나 하는 것을 한 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시적인 효과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그 아픔을 직접 우리 후손들이 느낄 수 있는 정말 실질적인 장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우리18은행이나 이런 데에 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게 보완해 보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함정식 위원님.
함정식 위원
함정식입니다.
과장님 채만식문학관 있잖아요? 그것을 그 채만식문학관을 처음 만들, 짓게 된 취지가 뭐예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채만식문학관이 이제 제가 자료는 언제 문학관이 만들어졌는지 그런 것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마는 채만식 탁류에 대한 문학상을 좀 일부 문학평론가들이 상당히 높이 평가를 했고 그래서 또 우리 군산이 낳은 문학인이기 때문에 채만식에 대한 문학관의 건립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아마 채만식문학관을 건립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함정식 위원
그러니까 그분에 대한 군산의 문인으로서 그분에 대한 모든 업적이나 그분의 문학 활동이나 이런 것을 기리기 위해서 그것을 만들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함정식 위원
그런데 거기 주로 소장되어 있는 것은 뭐가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뭐 채만식문화관이 저희들이 죄송합니다마는 관리를 시민문화회관에서 현재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를 어떤 물건이 소장되어 있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그동안 그분이 썼던 그런 책들이라든지 또 의복이라든지 또 각종 서적류라든지 이런 것들이 한200여점 이렇게 전시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함정식 위원
저도 그 현장 겉만 봤지 속은 들어가 보지 않았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거기를 한 번이나 가면 문이 잠겨있고 이제 그래서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있다고 의원들이 많이 사석에서 지적을 많이 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함정식 위원
그래서 오죽하면 출석요구까지 하자는 둥 이런 얘기가 좀 상당히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좀 여기 문화체육 거시기는 아닌가요? 다 소속되어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까지는 시민문화회관에서 그거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조직개편 때 저희 과에서 채만식문학관을 저희들이 관리하도록 그렇게 아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좀 전체적으로 한번 부족했던 부분들 점검을 세밀히 해서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함정식 위원
그게 조금 이제 소속이 이쪽으로 넘어왔다고 하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마는 채만식문학관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가지고 거기가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또 사람들이 거기를 보러 갔을 때 문이 잠겨있다든지 그렇게 해서 갔다 되돌아오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함정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보충,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이 자리에 박물관 계장님도 와 계시는데 사실 우리 군산이 어떤 사류들이 상당히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족한 가운데서도 참 박물관 운영을 참 잘 하고 있다 라고 평가를 합니다.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어떤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 이렇게 해서 연극도 좀 하시고 그러는데 칭찬을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다만, 박물관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방금 우리 함정식 위원님도 말씀을 좀 하셨지만 채만식문학관 그다음에 구암동의 3·1운동기념관이 이렇게 있어요. 같은 동시대의 어떤 근대역사와 관련된 다 유물들입니다.
그리고 어떤 우리 민족정신을 고취한다든지 어떤 역사의식에 대한 그래서 상당히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어떤 교육적 가치가 높은 그런 기념관과 시설들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되어 있어요.
다 지금 업무부서가 다 다르고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이 부분은 제가 지난번 주민생활지원과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관련시설에 대한 어떤 스토리텔링 이게 또 관광진흥과에서 해야 되나 이런 문제점이 있긴 한데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대표적으로 좀 박물관 중심으로 해서 채만식문학관과 3·1운동기념관을 연계를 하는 이런 어떤 프로그램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다.
자꾸 관객이 안 오는데 이런 걸 하지 마시고 관내 학생들만 어떤 체험프로그램을 돌리더라도 상당히 관객 수가 증가할 수 있는 거죠. 우리 지역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알지 못하는 우리 지역의 역사.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외부에 있는 관광객, 그다음에 방문객을 먼저 유치하기보다는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부터라도 이런 3개 시설에 대한 전체적인 연결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당부 말씀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선우 위원님.
유선우 위원
과장님 군산시 리틀야구단이 언제 2009년도에 창단을 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2009년 6월 달에 창단했습니다.
유선우 위원
창단하실 때 창단계기나 목적이 어떻게 되어서 이게 창단하게 된 거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저희들이 사실 군산하면 ‘역전의 명수 군산’이라는 닉네임도 가지고 있고 또 군산에서 지금 가장 체육 쪽에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종목으로 야구로 저희들이 이렇게 꼽고 있는데요.
또 거기에다 시민들에게 어떤 보는 스포츠로 관련해 가지고 기아타이거즈가 2008년부터 군산에서 프로야구를 하게 됐는데 그런 맥락에서 가장 기초적인 어린이부터 이렇게 육성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해서 리틀야구단을 창단을 하게 된 것입니다.
유선우 위원
그런데 지금 2009년도에 창단하면서부터 2010년, 2011년 그리고 2012년도까지 상반기까지 오면서 지금 실제적으로 어떤 운영에 대해서 이런 지원들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 이 자료를 보면.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유선우 위원
그런데 문제는 창단만 해 놓고 물론 이제 그런 필요성이나 지금 프로야구 제19단 유치도 화두에 많이 오르고 그러는데 이제 창단만 해 놓고 그 운영에 대해서는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이렇게 그냥 관리를 해 놔버리니까 지금 그 선수단이나 아니면 그리고 운영에 관한 그런 관계자분들이 지금 불만이 많이 고조되어 있는 건 알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일부 얘기가 나왔는데요. 이게 이제 제가 체육진흥계장 할 때 창단만 하고 이제 하기 전에 사실 제가 읍면동으로 나갔는데 그걸 창단하고 나서 관리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때 이것을 제가 체육회에서 운영토록 그렇게 사실은 했는데 아마 체육회에서 군산시야구협회에 관리권을 줘서 거기서 관리를 했는데요.
거기에 필요한 재원문제가 얘기가 나와서 이 재원은 여기 한국서부발전처에서 그때 체육발전에 관련예산으로 3천만 원을 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가지고 1년에 1천만 원씩 저희들이 리틀야구단에 지원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이제 감독과 코치 이 사람들의 월급을 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때 사실 제가 할 때는 그냥 주말에만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해서 감독과 코치들의 수당정도 이렇게만 생각을 했었는데 아마 그 주중에 이제 학부모들의 의견에 의해서 주중까지 아마 운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재원문제가 재원문제에 좀 어려움이 있어서 최근에 논란이 됐었는데요. 그건 체육회하고 협의해서 앞으로는 체육회에서 관리운영 할 수 있도록 최근에 그렇게 정립을 했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리틀야구단이 존재가치가 없어 가지고 한다고 하면 모르지만 리틀야구단의 필요성을 인식을 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면 최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빨리 찾아서 리틀야구단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저희 집행부의 큰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빨리 어떤 결론을 내셔가지고 지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충분하게 지원을 해 주셔야 하고 그리고 어떤 체육회에서 운영을 하든 아니면 본인들이 어떤 자의해서 하든 이런 것들은 빨리 빨리 결론을 맺어주셔야 이 리틀야구단이 앞으로 더 활성화가 되든 아니면 자유적으로 운영이 되든 어떤 빨리 방향을 결정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하여튼 우리 과장님이 이건 빨리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앞으로 리틀야구단이 우리 군산 야구 스포츠 이미지에 맞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 문제는 저번에 학부형들하고 같이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일단은 코치, 감독에 대한 봉급문제는 학부형들이 일단 주는 걸로 하고 시에서는 장비, 필요한 장비들을 지원해 주고 또 리틀야구단의 대회출전 관계 이런 데에 예산을 좀 지원해 주는 걸로 그렇게 결정을 봤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래서 더 이상 그래서 잡음이 안 나도록 빨리 마무리를 좀 지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유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소재가 같아서, 과장님 지금 군봉저수지 축구장이 완료가 안 되었다고 하셨죠? 100% 완료가 안 되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지금 미진한 부분이 지금 축구장만 조성이 되어 있지 주변에 주차장,
설경민 위원
축구장은 완료가 되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주차장 관계가 아직 안 되어 있고요. 거기에 따른 화장실 그 관계 두 가지는 내년에 본예산에 반영해서 저희들이 보완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설경민 위원
그리고 또 리틀야구. 지금 리틀야구 하는 야구장이 어디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저쪽 금강체육공원에 리틀야구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거기 규격이 어떻게 되죠? 정식규격입니까? 아니면…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것은 정식규격입니다.
설경민 위원
정식규격이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 지금 관리는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저희 문화체육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군봉저수지도 이제 완료가 되면 화장실까지 완료가 다 되면 그러면 이것도 정식구장이기 때문에 관리를 어디에서 하시게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저희들이 화장실하고 주차장 관계가 아직 마무리가 안 되었는데 지금 체육시설관리과하고 지금 협의해서 관리전환을 시키려고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관리전환 하기 이전에 충분히 시운전을 한 다음에 문제점 같은 것 보완하고 이렇게 관리전환을 해 주려고 그렇게,
설경민 위원
그러면 리틀야구도 정식구장이기 때문에 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이전을 하시는 게 맞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죄송합니다만 그것은 저희들이 시설관리사업소의 판단과 저희들의 판단에 약간 이견이 좀 있는데,
설경민 위원
그 이견이 뭐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어떤 정식규격에 관련되어 있는 생활체육시설이 아닌 동네시설이 아닌 그런 시설은 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일반 정식규격에 되더라도 생활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좀 문화체육과에서 해야 하지 않겠냐 그런 약간 의견 차이가 있어서 현재,
설경민 위원
의견 차이보다 현재 전체적으로 군산시에 있는 체육시설들에 관련을 해서 아니면 야구장이라든지 축구장이라든지 관련해서 대부분 보면 정식규격구장은 그걸로만 나누자면 분류를 하자면 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정식규격이 아닌 것은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있고 그렇게 봐도 되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렇게 하면 그 시스템 자체를 두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거기에 기준을 두고 보자면 군봉저수지 축구장 그다음에 아까 리틀야구 그것도 당연히 시설관리사업소로 가는 게 맞다, 그러니까 그게 이견 차이라는 말씀 드린 건 아니고 그 논리대로 말하면 그렇게 현 상태라면 가는 게 맞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도 지금 얘기를 하시지만 약간의 이견이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 이견이라는 것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많은, 이거는 시설관리사업소를 주관하는 경제현실위원회에서도 항상 지적되는 내용이고 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나 할 때요. 제가 문화체육과 업무감사를 하면서 다시 문화체육과에 말씀을 드리는 것은 사업부서 그러니까 짓는 부서 다르고 관리하는 부서 또 다르고 그다음에 관리하는 것도 이원화 되어서 관리를 하고 이게 참 업무가 비효육적이다. 맞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의 이견은 계실 수 있겠지만 누가 보더라도 짓는 부서 다르고 관리하는 부서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관리도 제대로 이루지지지 않고 정식구장으로 지었는지 아니었는지 나중에 개보수비는 시설관리사업소에서 따로 사업비를 세워서 개보수 정식구격에 맞게 또 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시설관리사업소를 보니까. 그것도 일원화시켜야 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이번에 조직개편 관련해 가지고 좀 얘기가 나와서 입법예고까지 한 사항인데 저도 기능면에서 잘 되어 있다고 저는 그렇게 봤었거든요. 사실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하고 문화체육과 하고 같이 이렇게 기능이 같으니까.
그래서 좀 긍정적으로 봤는데 어쨌든 조직개편 관련부서에서 여러 가지 검토했었고 충분히 검토했을 거라고 보고 어쨌든 그 결정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은 좀 따르고.
다만, 좀 저희들이 과 자체가 일은 많고 그렇지만 일 많은 거에 대해서는 인력만 좀 충원해 주면 그런 것들도 다 저희들이 수용하고 가려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런데 왜냐하면 제가 아까 감사중지 시간 때도 국장님을 통해서 또 여러 말씀을 들었어요. 하여튼 모든 행정복지 이쪽에서 가장 업무가 집중되고 과중된 부서다.
그래서 문화 쪽, 예술 쪽, 너무 인원이 많기 때문에 기피 부서다, 그렇게까지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실은. 그게 또 사실인 것 같고요. 제가 업무를 쭉 보다보니까.
그렇다 라고 한다면 시설관리사업소가 없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기존의 시설관리사업소가 정식구장을 관리를 하고 있으면 차라리 이 업무정도는 과중된 업무 속에서 시설관리사업소 쪽에서 필요한 문화체육시설 같은 것은 기획을 해서 필요하면 지어서 관리까지 할 수 있는 그것이 업무적으로 더 효율적이지 않습니까?
너무 업무가 많다고 말씀을 하시고 거기에 근거해서 또 역할분담을 하자면 그 부분이 더 오히려 좋은 방법이지 아닌가 제 개인적인 본 위원 생각을 말씀드리는데요. 과장님 생각은 좀 다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요즘에는 저희들이 체육행사나 이런 쪽에 많이 업무가 과중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요즘에 시민들이 가장 욕구가 체육시설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동네체육시설부분 또 일반단체에서는 정식규격의 어떤 체육시설 요구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전체적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하고 이렇게 체육시설인프라 면에서 보면 군산이 그렇게 좋은 시설은 아니거든요. 상당히 낙후되어 있는 시설인데.
요즘은 업무자체가 체육시설 쪽에 많이 치중되어 있는데 저희 문화체육과 좀 핑계 같지만 사실 9급이 그런 체육시설 전반적인 업무를 지금 현재 하고 있는데 과중한 업무죠. 그래서 제가 지금 인사부서에 인력충원 요청을 좀 한 상태인데,
설경민 위원
그래서 이제 전체적인,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것을 시설관리사업소에서 맡아서 해 주면 저희들이야 고맙죠.
설경민 위원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그게 효율적일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과장님 생각도 같으시다니까.
그리고 제가 이 업무의 과중을 자꾸 말씀드리는 것은 또 어떤 거냐면 정식구장 같은 건 상시적으로 인원이 배치되어서 고정적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사실은 문제점이 금방 드러나고 그다음에 유지관리도 사실 쉽습니다.
아시지만 일반인 체육시설 같은 경우 보면 사실은 유지보수 어떤 것이 망가지면 다시 보수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 라는 거죠. 그런 면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에서는.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매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일정한 돈을 내고 사용하진 않죠. 매일 사용에도 불구하고 잡초 제거랄지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업무가 과중됐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리가 제대로 이루지 않고 있다.
차라리 그럴 바에야 업무를 과감히 털어내시고 그래서 본격적인 업무협약을 하셔서 이원화시킬 수 있는 그래서 업무를 양분해서 부담을 덜어주실 수 있는 그래서 시설관리 전체적인 군산시 체육시설이 제대로 관리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느낀 바를 잠깐만 말씀드리면 동네체육시설이든 일정규격 이상이든 시설을 보면 시스템이 도에 있는 체육진흥과하고 문체부에 있는 과가 저희 같은 라인이기 때문에 예산을 따오고 집행하는 거에는 아주 편리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이것을 저희들이 의욕적으로 하다보니까 이거는 너희 시설이다 이거 없이 사실 따와서 그 예산을 어떤 반영을 해서 그것을 집행을 해서 시설 건립하는 데까지는 저희가 사실 쉽기 때문에 저희가 그 업무를 했고.
그러다보니까 또 유지관리 면에서는 다 해 놓고 이쪽에 넘긴다고 했으면 그쪽에서 나름대로 같은 공무원이들끼리 어떤 핑퐁 치는 거는 아니지만 그러다보니까 기분 좋게 그럼 우리가 할게 그렇게 하는 것이 없다보니까 이번에도 저희들이 체육시설과 어떤 진흥과 이걸 뭔가 통합하려고 했었는데 거기에도 또 나름대로 문제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인가는 점진적으로 통합이 되면 그런 것은 자연스럽게 해소할 것 같습니다. 위원님 걱정해 주신 그 말씀이 저희들도 동감합니다.
설경민 위원
예,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 잘 들었고요. 그다음에 문화체육과에서 관리하시고 있는 시설들에 대해서 보다 좀 자주 둘러보시고 망가진 부분에 있어서는 바로 보수할 수 있도록 그 시일을 좁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보수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보충, 강성옥 위원님.
강성옥 위원
국장님한테 짧게 하나만 물어볼게요. 이번에 총무과에서 조직개편안 올라왔을 때 문화와 체육을 분리를 해서 조직개편을 하겠다 라는 안이 올라왔다가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아직도 그 조직개편 사업 중에 체육과 문화가 분리되어야 된다는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가지고 계시다면 연말 조직개편에 어떻게 반영할 건지 국장님 의견을 좀 듣고 싶네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저희가 일이 많아서 업무를 분리시키려는 뜻은 전혀 없고 정말로 똑같이 조직을 위하는 그런 쪽에서 어떤 문화와 체육의 어떤 업무 체육과가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문화와 체육을 분리해야 한다 그것은 저는 지금까지도 변함은 없습니다.
하는 과정에서 이제 여러 가지 단체에서도 그 나름대로 어떤 의견이 있었고 하다보니까 이번에는 좀 어렵고 다음에는 점진적으로 이렇게 뜻이 모아지지 않을까 저도 그렇게 기대를 해 보고 있습니다.
강성옥 위원
다음이라고 하면 언제쯤을 얘기하는 건가요? 사실은,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아니 제가 언제라고는,
강성옥 위원
우리 의원님들도 다 공감을 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문화하고 체육은 좀 분리를 해서 조직을 이루어야 된다. 그리고 특히 체육정책하고 시설이 같이 이루어지 않으니까 시설에서는 체육정책으로 넘기고 체육정책은 시설로 넘기고 이게 서로 유기적인 결합이 안 되는 문제들이 많이 발생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시설과 정책을 한꺼번에 관리감독 할 수 있는 과가 발생하는 게 좋겠다 라는 의견들이 우리 의원님 사이에서 많이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고 또 이번에 그렇게 추진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특히 자치행정국장님이 나와서 답변하면 더 좋겠지만 어차피 간부회의나 이런 데에서 논의를 할 것이니까 그리고 국장님 이거에 대해서 아주 강하게 추진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우리 이런 질의나 이런 지적이 끊임없이 반복될 것 같아요. 그래서 국장님 의견이 어느 정도인지 의지가 있는 건지 이걸 듣고 싶은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하여튼 분리가 확실하고 저희는 문화와 체육이 분리되어야 한다는 데에 대해서는 지금도 변함은 없습니다.
강성옥 위원
연말에 시행하나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이것은 저희 부서가 시행하냐, 안 하냐 결정 그런 건 없고 최대한 저희들은 의견을 제시를 해서 최대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거지,
강성옥 위원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을 좀 하세요. 그래야 이런 지적이 다시 발생하지 않으니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이 부분에 보충질의, 김성곤 위원님.
김성곤 위원
체육시설에 대해서 시설물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할게요. 지금 우리 자체적으로 유지관리 하고 있는 인조잔디구장 말고 경우에 따라서는 좀 다르겠지만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지원을 받아가지고 군산지역에 유치해 있는 각 학교들 지원한 사례들이 있어요.
예를 들자면 군산제일고등학교라든지 문화초등학교라든지 구암초등학교라든지 그 외에 몇 곳이 있는데 인조잔디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이게 여러 가지 보도내용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 과연 그게 유해한지 뭐 이런 부분들도 문제가 되고 있고 내구연한이 한5∼6년이면 그 수명을 다한다고 그래요.
그리고 최소한 1년에 한 번 정도는 부상방지를 위해서 고무칩을 교체를 해 줘야 되고 또 넘어져버린 잔디를 또 세워줘야 되고 그렇게 해야 원만하게 운동장 관리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문제는 각 학교의 운동장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한 번씩 그 모래칩을 깔아주고 넘어진 잔디를 세워주는데도 한5∼600만 원 이렇게 예산이 들어가고 그러는데 깔아만 놓고 사후관리, 그러니까 교육청과 자치단체 간에 이런 마찰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미 타 지역 같은 데는 마찰이 분쟁이 있었고 이제 우리 군산도 몇 년 안이면 벌써 교체요구 이런 것들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아요. 수명을 다해서.
여기에 따른 특별한 대안과 대책이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 해당과장님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원래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이렇게 해서 사업이 진행된 것들인데요. 학교 운동장 사업이. 사실 거기에 이제 우리 자치단체에서 일부 50%를 보조를 해서 지어진 시설입니다.
그래서 그 시설 자체는 관리는 해당 교육청에서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어떤 보수 문제라든지 칩을 보충해야 된다 이런 것들은 교육비사업으로 해야 된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고 아직 거기까지는 저희들이 자치단체에서 보수하고 칩을 보충해 주고 그런 것은 저희들이 생각해 본 바는 없습니다.
김성곤 위원
아마 내년부터 거기에 따른 요구가 있을 걸로 예상이 돼요. 그렇죠? 시기적으로 보면.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김성곤 위원
5∼6년이면 내구연한이 벌써 지났고 더군다나 1년에 한 번 정도는 거기에 맞춰서 고무칩도 해 줘야 되고 세워주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제 다 어렵잖아요.
아이들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그마저도 체육을 전공으로 시키는 우리 학부모들 호주머니에서 그 돈이 나와야 되는지 심히 걱정이 되고 지금까지는 우리가 당면해 있지 않지만 내년부터 아마 그것이 바로 현실화 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지원에 관한 문제인데 좀 그런 것들이 있고 또 그와 유사한 예가 유관기관, 군산경찰서와 우리 군산시청과의 관계도 있어요. CCTV. 요구에 의해서 설치를 해 줍니다. 유지보수 누가 합니까? 우리 군산시청에서 해요. 아마 그러한 맥락으로 가지 않을까 라는 그런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그리고 과장님 말씀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당초 예산을 지원받아서 사업시행을 했을지라도 우리 자치단체정부에서 정부 및 자치단체에서 지원을 해야 된다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계신다 그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김성곤 위원
그거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갈텐데…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장기적으로 한번 저희들도 예산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잔디구장 조성사업과 관련되어서 사업을 선정하는 기준 그리고 우선순위의 기준이 뭐예요? 많이 요구하고 있을 텐데.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금년에도 한번 선정위원회 개최를 한 적이 있는데요. 우선적으로는 이제 이미 혜택을 받은 지역은 우선적으로 제외가 됩니다.
그리고 또 제외대상이 민원발생의 소지가 있는 지역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일단 제외를 시키는 거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반경 1㎞ 내에 혜택을 보지 않는 그런 지역을 지금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선정을 기준을 그렇게 두고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반경 1㎞ 내에 있다고 해도 예를 들어서 일반시민들이 그 혜택을 보지 못하면 그 규정에 적용을 시킨다는 건 약간 무리가 있다 라고 판단이 돼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이제 또 거기에 한 가지 덧붙인다면 수혜대상이 가장 기준이 수혜대상이 얼마나 되냐 이런 것을 좀 따져야 될 것 같습니다.
김성곤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도 많이 밀려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금년에도 한 다섯 군데 신청을 했는데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 같습니다.
김성곤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예상되는 하자보수 그런 거에 대해서 각별한 대책을 세워야 될 때가 왔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이제 어떤 시대의 변화라든지 어떤 시대의 요구에 의해서 체육시설이 많이 조성이 되고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어떤 그런 체육시설 조성에 대한 어떤 시민들의 요청 이런 게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런데 이제 초기사업선정 당시에 보면 관련단체나 협회 요청에 의해서 조성 결정이 되고 물론 집행부의 어떤 시민편익 차원이나 이용도가 높을 것이다, 그런 어떤 예상에 의해서 체육시설 조성에 나서는데 이게 조성 후에 보면 현저히 이용도가 떨어져가지고 방치되는 그런 시설물들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러니까 좋은 시설을 조성하고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이건 예산낭비 아닙니까? 그러면 정책결정단계에서 초기단계에서부터 정확한 어떤 이용도라든지 다양한 어떤 조사를 통해서 결정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다분히 선심성 어떤 그냥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시설물들이 조성되다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대표적인 예로 지금 소룡동에 인공암장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엊그제 제가 조촌동 장군배수지를 갔습니다. 물론 이제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이렇게 보면 특정단체 소수가 지금 이용하고 있는 시설로 전락이 되어 버렸어요. 장군배수지 우리 위원님들 많이 얘기했지만 보면 좋은 경관에 좋은 시설을 해 놨단 말이죠.
그런데 아직 부족한 아까 우리 과장님도 화장실 얘기라든지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떨어지고 그러면 시민들의 이용도를 높여나갈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좀 제시를 해서 활용도를 높여야 되지 않느냐.
예를 들어서 한5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용도 안 하고 방치되고 그러다보니까 사후에 계속 유지관리비만 들어가는 이런 것들이 반복이 되어서는 안 된다 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업무에 철저히 기해 주시고 마찬가지로 지금 소룡동 인공암장도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나 예산심의 때도 계속 몇 차례 지적했는데 아직 사업선정이 안 되었죠? 위탁자가.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2003년도에 시설완공이 됐으니까 벌써 9년째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설 비단 전주, 익산, 군산 3개 지역에만 있는 시설인데 3억 7천이라고 하는 예산을 투입하고도 방치되어서 올해 또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또 이후에 내년에는 또 2,2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해서 위탁을 지금 갈 예정인 것, 지금 그렇게 잡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저희도,
부위원장
이런 겁니다. 그러니까 시설 정말 인공암장이 정말, 물론 2003년도 당시에는 산악연맹이라든지 어떤 동호회로부터 그런 요청이 있었겠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러니까 몇몇 소수 특정단체 이런 아주 다수의 시민이 혜택을 보는 그런 시설물이 아니라 특정 몇몇 단체 아, 우리 축구장 몇 개밖에 없으니까 더 지어달라고 해서 몇 개를 조성을 하고 아까 우리 한위원님도 말씀 있었지만 사석에서, 테니스장을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누가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만들어, 이렇게 행정이 가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정말 철저하게 이용도와의 어떤 그런 것 빈도를 조사를 해서 시설을 조성하기 앞서 이런 것들은 좀 철저히 감안을 해서 조성을 해야 이후에 사후관리라든지 예산들이 낭비되지 않겠나 라는 겁니다.
물론 우리 과장님께서 이 자리에 얼마나 오래 계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추가로 조성되고 있는 게 서군산축구장 지금 조성되고 있는 또 그래요. 앞으로도 또 지금 배트민턴장도 지금 지어지고 있고.
우려스러운 게 뭐냐면 물론 체육시설이 많이 지어지면 굉장히 어떤 시대의 변화 속에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할 거라고 예측은 합니다.
그러나 정작 지어놓고 이용도가 현저히 떨어지면 이것도 하나의 예산낭비가 될 수밖에 없다 라는 거예요.
그래서 초기단계에서부터 면밀한 검토를 통해서 체육시설 조성에 나섰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체육시설에 관해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옥 위원
짧게 하나만 할게요.
위원장 박정희
강성옥 위원님.
강성옥 위원
앞서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했듯이 군산에 체육시설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예전에 청소년들하고 토론회를 한 번 한 적이 있는데요.
그 청소년들이 저한테 하는 얘기가 뭐냐면 아침에 학교 쉬는 날 어디 가서 공 좀 차고 싶은데 조기축구 하시는 아저씨들이 운동장을 다 차지해서 놀 데가 없대요. 공 찰 때가.
그러니까 하루 종일 조기축구하시는 분들이 다 운동장 차지하고 있고 또 그나마 인조잔디라도 깔려 있거나 조금 괜찮은 운동장들은 동호회나 경기가 있고. 즉 청소년들이 갈 데가 없는 거예요. 체육시설이나 운동장이나 이런 데를.
청소년들은 앞으로 우리 시대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고 또 그 아이들이 커서 군산시 체육도 이끌어 갈 수도 있고 군산시 경제도 이끌어 가는 아이들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 체육시설이나 또는 프로그램 중에 청소년들을 위해서 운동장을 어떻게 별도로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 이런 게 있으면 한번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제가 청소년들을,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은 뭐 청소년들이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다,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그래서 이번에 군봉배수지 축구장을 조성하면서 그런 생각들을 좀 많이 가져서 군봉배수지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사실 당초에는 정식규격으로 100m×64m 그 정식규격으로 성인들이 놀 수 있는 그런 규격으로 했는데 제가 추가적으로 거기에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을 라인을 별도로 그려놨어요.
그래서 거기에는 앞으로 이제 시설관리사업소로 넘기겠지만 그 공간만이라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좀 조성을 해 보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추진했었고요.
아직 구상단계지만 저쪽의 금강하구둑에 있는 체육공원도 사실 그게 미약하죠. 거기도. 야구장도 만들어 놨는데 아주 시설도 낙후되어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쪽의 체육공원조성계획을 한번 용역을 줘서 그쪽에 청소년들이 거기에서 자유스럽게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한번 조성을 해 보려고 구상단계에 있습니다.
강성옥 위원
과장님, 두 군데 지금 말씀하신 곳은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굉장히 불편한 지역이에요. 청소년들이 차가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다 동네에서 걸어다니면서 활동을 하는 지역인데, 몇 ㎞씩 이상 떨어져 있는 군봉배수지나 저쪽 금강체육공원에 이렇게 한다고 그러면 너희 하지 마라 이 얘기하고 똑같은 얘기거든요.
조금 생각을 많이 바꾸셔서 만약에 그런 생각도 갖고 있고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 라고 느끼신다면 좀 더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곳 이런 곳을 한번 연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강성옥 위원
그래서 우선적으로 청소년들이, 물론 시에서 진행하는 경기가 있으면 당연히 비워 드려야죠. 우선적으로 청소년들이 임대하거나 특별한 행사가 아닐 경우는 청소년 전용으로 쓸 수 있도록 이렇게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부위원장
저기 그 부분 잠깐,
위원장 박정희
이 복 위원님. 보충질의.
부위원장
방금 우리 강성옥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는데 접근성 부분이에요. 그런 부분은 전혀 안 되고 지금 수송체육공원에 한번 주말에 가보세요. 과장님. 성인들보다 청소년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성인들이 다 점유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청소년들은 한쪽 편에서 공을 놀고 있다가 자리가 비면 막 이래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우리 수송체육공원은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그다음에 나운동 같은 경우는 도서관이 지금 지어지긴 하지만 KBS부지 내 이런 공원들에 좀 아이들의 농구대라든지 다양한 족구장이라든지 만들어 주면 그냥 평일 오후 그다음에 주말이라도 아이들이 와서 충분히 놀다 갈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될 수 있는 거죠. 그런 걸 좀 한번 적극 검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위원장 박정희
체육시설부분에 보충질의 하실 분, 김성곤 위원님.
김성곤 위원
단추를 잘못 끼워 가지고 지금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 LNG발전소 내의 테니스장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할게요. 지금 거기 유지 어떻게 하고 계신지 혹시 알고 계세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관리는 그쪽 서부발전 측에서 관리하고요.
김성곤 위원
지금 요금이랑 이런 것들을 받기 위해서 군산시 시설관리사업소 측하고 처음에 협의를 하네, 어쩌네 그렇게 얘기가 좀 됐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요금 관련해서는 제가 좀…
김성곤 위원
거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처음부터 예상했던 것이 바로 현실로 나와 버렸어요. 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배려하는 게 전혀 그냥 없고 어떻게 보면 결과적으로는 LNG발전소 직원들의 후생복지사업, 체육시설이용으로 당초의 목적과는 다르게 전락이 되어 버렸죠. 그렇게 되어 있고.
그리고 잘 알다시피 거기는 우리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없는 곳이에요. 국가위험시설 가, 나, 다, 라 4번째 라급으로 규정이 되어 있어서 아마 그 용역업체 직원들이 정문에서부터 후문에 이르기까지 들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통제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일 겁니다.
이런 상황들 속에서 당초에 약속했던 우리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그렇게 안 되고 있잖아요.
그러면 체육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실무 과장님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그냥 그대로 놔둘 것인지 그냥 놔두면 예를 들어서 이제 비가 왔을 때와 비가 안 왔을 때의 여러 가지 차이가 있겠죠. 실내 테니스장 이기 때문에. 그냥 그들만의 잔치를 계속할 수 있게끔 군산시에서 그냥 손을 놓고 있을 것인가.
확인은 안 됐지만 그냥 황재테니스클럽으로 그냥 그대로 나둘 것인지 우리 시민들도 그 지역에서 LNG때문에 피해 받고 있는 우리 시민들도 그 테니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타진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우리 과장님의 책무가 있다고 판단이 돼요.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최근에 테니스 그곳을,
김성곤 위원
동의를 하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좀 제가 그 테니스… 그곳을 이용하는 테니스인을 좀 만나서 얘기를 좀 들어봤는데 거기를 이용하려면 우선 인터넷 접수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접수율이 상당히 높다고 그래서 그 이용률이 너무 높아서 상당히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또 그 인근지역의 주민들이 자유스럽게 이용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다, 나이 드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김성곤 위원
전혀 접근이 안 돼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래서 그런 문제를 좀 한번 제가 실무진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그런 문제점들은 저희들이 보완하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 인근에 테니스클럽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는 데가 구암초등학교의 테니스클럽 동호회원들이 지금 운동을 즐기고 있는데 일요일 날 한번 가 보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제가 확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예, 와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그것을 좀, 특히나 그 부분은 직접적 피해를 몇 십 년째 봐왔던 사람들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김성곤 위원
공기업으로서 대 시민들에게 좀 서비스를 하는 이런 것들이 보여야 되는데 아주, 그런 게 전혀 안보고 있어요. 그래서,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거기를 인터넷 접수를 하다보니까 그쪽에 구암코트에서 이용하시는 그런 어르신들이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문제가 어렵고 그러다보니까 불만의 목소리가 좀 있는 것 같은데요. 그 문제는 한번,
김성곤 위원
적극적으로 적극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인데 우리가 이런 부분들도 있잖아요. 집회신고를 100일씩, 200일씩 내는 그런 경우도 있어요. 그것을 상기를 하시고 접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14분 감사중지
16시29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정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과장님 감사자료 215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장애인체육관을 건립을 하겠다는 얘긴데 지금 성산면 성덕리에 하겠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그렇죠? 자료 이게 맞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지금 좀 전에도 여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하셨어요. 문화체육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것 같은데 그 장애인체육관을 성산면 성덕리에 건립을 하겠다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아마 그쪽에 결정된 것은 제가 오기 전에 결정이 된 사항인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엊그제 시장님하고 한 번 사석에서 얘기를 한 적이 있지만 사실 장애인체육관 관계는 가장 접근성이 좀 우선이 되어야 된다고 이렇게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그 지역은 적정한 지역이 아니다.
그래서 좀 시내 권에 적정한 장소를 찾아서 건립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저희들이 보고 있고요. 이번 타당성 용역에 그런 내용을 삽입해서 용역결과를 받아 보려고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과장님께서 본 위원이 하려는 그 내용을 요지를 정확하게 말씀하셨어요. 사회적 약자입니다. 장애인들은. 그리고 교통에 이동하는데 굉장히 불편함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인데 성산면 성덕리에 장애인체육관을 건립하겠다는 이 보고서를 보면서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정말 이 분은 참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구나. 여기에 꼭 성산면 성덕리에 이런 체육시설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신 분은 기획하신 분은 굉장히 군산시에 뛰어난 분이던가 아니면 굉장히 독특한 분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누구나 보편·타당하게 우리 여기에 계신 우리 국장님 계시고 과장님 계시고 여기 문화체육과의 계장님들 쭉 계시지만 장애인들한테 성산면 성덕리까지 이동하라는 것은 정말 무리가 있는 얘기 아니겠어요? 그렇죠?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시죠? 무리가 있는 얘기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제가 뭐 전임자에게 뭐 잘못됐다고 이렇게 하려는 건 아니고,
한경봉 위원
아니 전임자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시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이제 그쪽에서 결정을 할 때는 그쪽 지역이 체육공원이고 또 거기에 시에 관련된 부지가 있기 때문에 아마 거기를 선정을 한 것 같습니다.
한경봉 위원
예, 아무튼 전임자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이 이루어지면 안 돼요.
아까 좀 전에도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들 있잖아요. 우리 청소년들한테 체육시설하면서 차도 없는 아이들한테 어디까지 가라, 이건 하지 말라는 얘기와 똑같다는 지적을 하셨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청소년시설은 시내 중심에 있어야 됩니다. 시내 중심에. 모든 청소년들이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에. 그래야 그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없는 아이들한테 그럼 부모들이 태워다주는 아이들은 그래도 생활수준이 되는 아이겠지만 생활수준이안 되는 아이들은 못 간단 말이에요. 거기를. 내가 공을 차고 싶거나 운동을 하고 싶은데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장소부지 선정에서부터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과장님 이 장애인체육관 지금 부지를 가지고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 장애인체육관도 그렇고 지금 조성 중인 서부권축구장 조성도 그렇고요. 사실은 그걸 묻고 싶습니다.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체육시설, 시민들의 체육시설 장애인체육시설이 됐건 시민들의 체육시설이 됐건 장소를 선택함에 있어서 어떠한 기본적인 요건을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하는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이제 저희들이 체육시설을 설치를 할 때는 두 가지 요건을 가지고 선정을 하는데요,
설경민 위원
장소. 장소 선정.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러니까 장소부분인데 전문체육시설이냐, 생활체육시설이냐 이걸 구분합니다. 사실 생활체육시설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신대로 걸어서 한15분 정도 인근의 접근성이 좋은 그런 시설을 저희들이 찾게, 설치를 하게 되고 또 전문체육시설은 사실 설치하는데 있어서 또 종목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축구 같은 경우는 큰 면적을 차지하는 야구라든가 이런 것들은 사실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사실 설치할 수 있는 어려움이 조금 있어서 좀 그런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시외 지역으로 많이 나가게 되고 또 실내체육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좀 시내 권에 이렇게 지어지는 그런 추세입니다.
설경민 위원
면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면적을 많이 차지한다는 것은 이제 규격을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규격도 있고 소요예산 이런 문제가,
설경민 위원
그러다보니까 토지를 매입하는데 있어서의 가격적인 예산적인 부분이 수반이 되기 때문에 사실은 자꾸 교외로 나갈 수밖에 없다 라는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이제 그거는 그 말씀은 사업을 하는 측면에서 부서의 측면에서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해가 갈 수 있는 얘기고. 한정된 사업예산에서 사업을 하려다보니까 부지 선정부터 하여튼 예산이 너무 많이 들면 안 되기 때문에 사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하지만 중요한 거는 그걸 거기에 지금 문제 삼는 것도 지어 놓고 일반시민들이나 또는 장애인들이 특수목적이기는 하지만 그쪽에서 직접적인 사용적 편의가 우선이 되어야 된다는 거죠. 왜 그러냐면 활용이 목적이지 짓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래서 제가 과장님 말씀을 100%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활용적인 면, 활용도가 높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동료위원님께서 지적되시는 것도 사업을 하는 취지에서는 뭐 의견을 달리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장소적인 측면에서 활용도 부분은 분명히 떨어지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것이고 이미 진행 중인 서부권축구장도 사실은 규격적인 면에서 면적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그 지역이 여자축구대회를 유치를 한다, 어쩐다 그런 말씀들을 들었는데 사실은 시민들이 일반적으로 축구리그가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은 최소한 차를 타고 가지 않는 이상 시민들이 저녁시간에 퇴근하고 나서 말씀대로 10분, 15분 정도 도보로 이동을 해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고 들어올 수 있는 그래서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본질적인 목표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런데 자꾸 모든 것들이 사업비 예산에만 집중이 되고 거기에 너무 얽매이다보니까 본질적인 부분은 자꾸 놓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우를 자꾸 범하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지금 진행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죠. 이미. 그러니까 가장 우선되는 것은 활용도, 활용도가 되지 않는다면 다시 재고를 하시고 아예 사업을 하지 않는 면이 오히려 나을 수 있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김성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성곤 위원
굉장히 중요하지요. 또 장애인체육관 건립은 우리 지역사회복지계획에도 포함이 되어 있었고 그 계획에 의하면 조금 늦은 감도 없지 않아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우리 인구 대비 한6.5%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장애인들이. 유형별로는 물론 다르겠지만 그리고 또 단체현황을 보면 10개 단체에 한5∼6천명 아마 이렇게도 안 돼요.
그런 차이는 좀 있기는 한데 제일 중요한 것이 용역발주계획이 있다 라고 과장님께서 그런 답변을 했단 말이에요. 전자에.
그런데 이 과업지시서를 어떻게 중점적으로 내릴 것인가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과업지시서 라는 것은 군산시의 의도와 방향을 적시를 해서 어떤 결과가 나와야 되잖아요?
그렇게 되다보면 운영을 했을 때의 문제 그리고 제일 큰 부지 선정의 문제 이런 것들까지도 전부 다 포함이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있어서는 안 될 그런 현상들이 많이 있잖아요. 정치적으로 크게는 양극화 그리고 이런 문제는 하여튼 지역 소이기주의 이런 게 대두가 아마 될 것입니다.
내가 돌팔매질을 맞더라도 이 발언을 하는 이유가 있어요. 전주에 장애인 전용목욕탕 건립과 관련되어 가지고 필요한데 왜 하필 우리 동네냐, 이런 현상들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예측을 해야 된다 그리고 우리는 일련의 행정행위를 놓고 봤을 때 특히 나 건축행위 놓고 봤을 때 공공연대의식을 갖고 있는 기관들 이런 부분들까지도 마찰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지금 현재의 상황이잖아요. 이것을 직시해야 된다.
그래서 과업지시서에 내면 아마 좀 답이 나오긴 어려울 것 같고 비공개 활동을 통해서 미리 소통을 할 필요가 있다. 만약에 비공개 활동을 통해서 소통이 안 되고 과업지시서에서 어느 부분을 적당히 끼워 넣는다면 군산시에서는 용역결과가 그렇다 이렇게밖에 얘기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게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그런 문제로 발전될 수도 있다.
장애인목욕탕, 전주 같은 경우도 꼭 필요하죠. 꼭 필요합니다. 그분들의 프라이버시도 있고 그런데 왜 하필 우리 동네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두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했지만 부지가 실내체육관일지언정 주차면적 그리고 그 주변여건 이런 것들도 전부 다 관여가 될 거라고 판단이 돼요.
그런데 성덕리로 한다는 것은 이게 성산면 성덕리 이게 지금 하구둑 근처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하구둑입니다.
김성곤 위원
하구둑 근처죠. 그러니까 그런 토지 본연의 성격, 어떤 지역인지에 따라서 건축면적이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이제 그런 부분들까지도 잘 고민을 해야 된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있어서도 안 되는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항상 염두를 해 두시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사업을 계획에서부터 착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 그렇지 않으면 문제의 소지가 있는 그런 건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과장님 제가 군산시 소규모 공연무대에 대한 자료를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해당사항이 없다 라고 답변이 왔는데 제가 공연무대 자료요청을 한 것은 소규모 야외무대를 얘기를 한 건데 전체 과에서 보면 다 해당이 없다 라고 이렇게 답변이 왔어요.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 소규모 야외공연장이 없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저희 과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야외무대는 없고요. 지금 조그맣게 갖고 있는 게 관광진흥과에서 아마 관리하고 있는 은파에 있고 또 은파교회 밑에 있는 야외무대 이 두 곳에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관광진흥과 그다음에 문화체육과 다 나누어져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비응항공원에 짓는 것도 관광진흥과에서 지금 짓고 있고 그다음에 은파교회 아래에 짓는 것도 관광진흥과에서 짓고 있죠? 그다음에 철새조망대는 또 철새조망대에서 관리를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럼 시민문화회관 안에 있는 그 소규모 야외무대는 또 시설관리과 그쪽에서…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것은 시민문화회관에서,
부위원장
그다음에 시민문화회관 안에 있는 또 조그마한 공연무대형태의 물론 시설이 있긴 하죠. 그건 누가 관리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것도 시민문화회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그다음에 은파 물빛다리, 은파 제2주차장은 다 관광진흥과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러면 이건 관광진흥과에서 질의를 하기로 하고요.
바우처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지금 문화바우처하고 스포츠바우처사업을 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물론 이제 우리 시 자체사업이 아니고 지금 체육진흥관리공단과 지금 겸해서 우리시 보조도 좀 나가고 있고 일부, 지방비가 부담이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어떻게 잘 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바우처사업 관련해 가지고는 카드발급까지는 아주 실적이 높습니다만 90%가 넘는데 그 카드발급 한 이후에 이용률이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률이 제가 파악한 바로는 한60%정도 이정도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 바우처사업 관련이 뭐냐면 우리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저소득층 특히나 스포츠 활동을 하고 싶은 아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그런 우리 청소년들, 아이들에게도 이런 혜택을 좀 주자 해서 지금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규정, 원칙 이런 걸 적용을 하다보니까 사실 현장에서 많은 민원들이 발생을 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문화바우처사업 같은 경우는 우리 과장님도 그 문제점에 대해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이 전주에 있는 소리의 전당에 가서 어떤 대규모공연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정도의 어떤 생활수준 그다음에 예술적 수준 이런 걸 갖고 있지 못해요. 그러다보니까 대부분이 다 도서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러면 도서 쪽으로 가다보니까 또 책을 사서 보느냐 그게 아니고 학기 초에 학습서, 자습서 이런 걸 주로 그다음에 주로 학용품을 사요. 물론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러면 지급시기에 문제가 있는 거죠. 지금 예를 들어서 이 문화바우처사업 같은 경우는 언제 지급을 하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2월 달에 선정해 가지고 3월 달에 이렇게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그런데 이미 현장에서는 3월에 이게 지급이 안 된다 라는 거예요. 5월이나 이렇게 지원이 되고 그러다보니까 사실 이 저소득층 자녀들이 지금 현재 5만 원, 문화바우처사업 같은 경우는 5만 원이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지금 5만 원이고 체육바우처가 지금 7만 원.
부위원장
아니 스포츠는 좀 이따 하고 문화 바우처부터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러면 5만 원을 가지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도서나 아까 말했던 문화공연을 그다음에 영화라든지 이런 걸 관람하지 못하고 대부분 학습서를 사용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학기 초에 이걸 이용을 해야 되는데 이용을 못하는 거죠. 그런 문제점들이 있더라.
그래서 여행바우처사업이 너무 원칙, 규정에 얽매이지 마시고 좀 더 유동성을 가지고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 민원들이 많이 제기가 되더라고요.
스포츠바우처사업도 마찬가지로 지금 종목의 제한 이런 것들이 많아요. 특히나 태권도라든지 어떤 운동관련 종목의 학원을 이용하고 있는데 보면 예를 들어서 수영을 하고 싶어요. 그러면 관내에 지금 수영장이 몇 곳이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군산에 두 곳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시티하고 지금 우리 직영을 하고 있는 월명체육관이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대야하고 세 곳이네요.
부위원장
예?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대야까지 세 곳입니다.
부위원장
대야까지 세 곳입니까? 그러면 최소한 우리시에서 운영이 되고 있는 월명체육관에 우리 이 스포츠바우처사업도 적용이 되어야 되는데 지난해 같은 경우는 해당이 안 되었다가 최근에 이렇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 조치를 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건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아마 됐을 겁니다. 제가 몇 번 전화를 담당자한테 드리고 그래서. 그런데 그런 거예요. 자라나는 청소년들 같은 경우는 다양한 종목 아까 말씀드린 운동종목 이외에 수영이라든지 체조라든지 그다음에 무용이라든지 이런 것도 충분히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있단 말이죠.
그러면 그런 종목을 선정을 해 줄 때 다양하게 우리 시의 담당자께서 협의를 거쳐서 업체들을 선정을 해서 소개를 하고 이러면 좋은데 그냥 단순하게 몇 개 업체.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드린 태권도, 검도 그다음에 이런 것만 단순히 해 놨어요.
그래 가지고 어떤 그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조금 부족했다 라는 거 말씀을 좀 드리고. 그다음에 그동안 용품을 지원을 하다가, 지금 우리시는 용품을 지원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작년까지만 해도 용품을 지급했는데요. 금년부터는 7만 원씩. 옛날에는 전에는 2만 원의 용품비를 지원했는데 지금은 7만 원으로 이렇게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그러면 강좌비만 지금 7만 원이 나가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런데 이제 강좌비만 나갔을 경우에 예를 들어서 용품비를 지급을, 이게 지금 법으로 안 되어 있나요? 그럼? 같이 동시에 같이 지원이 되도록?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아니 원래 작년까지만 해도 그 용품비를 2만 원을 했는데 그걸 금액을 7만 원으로 그렇게만 바꿨습니다. 용품비 지급은 없는 걸로.
부위원장
그러면 아이 1명당 7만 원만 지원되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러면 용품비를 지원을 할 수는 없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따로 지급을 못합니다.
부위원장
그러면 운영상의 문제인데 보통 예를 들어서 운동종목 하나를 수강을 할 때 요즘 비용이 거의 5만 원, 7만 원 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태권도를 했을 땐 도복이 필요해요. 그다음에 승단시험을 했을 때는 또 승단비용이 필요하고 그렇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난해까지 그 용품을 지원을 했었는데 지금 지원이 안 된다 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서 아이들이 또 발생되지 않나요? 문제점이?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직원상의)
부위원장
정리하겠습니다. 제가 감사에서 좀 드리고 싶은 말은 그거예요. 상급기관 물론 체육관리공단에서 지원되는 사업이긴 하지만 우리 지방비 부담도 있고 너무 딱딱하게 원칙이라든지 이런 규정에 얽매여서 운영을 하지 말고 좀 더 유연성 있게 운영을 좀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기존에 강좌수강료도 지원이 필요하지만 그에 따른 최소한의 용품지원비 이런 것들이 지원이 필요하지 않느냐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사실 전체적인 예산을 보면 약1억 800만 원에서 지출이 1억 300하고 지난 해 같은 경우에, 오히려 400만 원이 남아가지고 지금 반납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이런 굳이 이런 사업비 같은 것은 반납할 이유가 없는 거죠. 특히나 대상이 저소득층 아이들이라고 하면 오히려 이런 것들은 조금 유연성을 가지고 예산항목에서 법이 허용하는 그런 범위 내에서 용품도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과장님 저번에 저희 보고를 통해서 2019년도인가요? 전국체전.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2018년입니다.
한경봉 위원
2018년도인가요? 그때 개최를 추진하시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거 어떻게 되었나요? 그 진행상황이?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당초에는 그것이 저희들이 전라북도에서 2017년 전국체전을 전라북도에서 유치를 하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다가 2017년은 좀 이르다 그래서 또 일부에서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선거용 아니냐 도에서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었는가 봐요.
그래서 이천 충북하고 2017년하고 2018년하고 아마 맞바꾼 거 같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는 충북에서 결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2018년은 전라북도에서 이렇게 개최하는 걸로 결정이 됐는데 전라북도에서 어디서 결정할 것이냐 개최를 할 것이냐 그것은 아직 결정은 안 됐고요. 그래서 그것을 신청을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 개최지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그러면 군산이 개최될 가능성도 상당히 크죠? 개최지가 될 가능성도.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많은 도에서 체육인들은 군산이 개최지역으로서 적합지역이 아니냐 이렇게들 많이 얘기들 합니다.
한경봉 위원
그와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그때 계획을 보면 저희 해상매립지를 이용해서 메인스타디움이라던가 보조경기장을 구성을 하시겠다고 그때 말씀하셨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지금도 그런 계획에는 변화가 없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변함없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때 예산이 얼마라고 그랬죠? 그때? 총 들어가는 비용이?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전체가 한1,450억 정도,
한경봉 위원
1,450억 중에 한450억이 국도비 지원액이고 1천억 정도를 군산시에서 부담해야 되는 금액으로 그렇게 보고를 하셨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이 부분은 제가 감사 때는 말씀드리기 그렇고 업무보고 때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실현가능한 것을 추진을 하셔야지 거기에 대한 재원조달방법이나 전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감사자료 218페이지를 좀 봐주시죠. 전통사찰 지원현황이 되어 있죠? 지원현황을 보면 우리가 전통사찰이라고 표현하는 사찰들이 6개가 있네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6개의 사찰이 있는데 그 밑을 보면 08년도부터 12년도에 전통사찰 민간자본보조 현황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를 보면 도저히 이해가안 돼요. 왜 안 되냐면 2008년도에 지장암이 1억 1,200 아니… 단위가 뭐예요. 이게? 그렇죠? 1억 1,250만 원이죠? 그다음에 2009년도에 지장암이 2억 4천, 2010년도에 지장암이 1억 5천에 9,500이니까 2억인가요? 2억 5천. 그렇죠? 그다음에 2011년도에 상주사가 1억, 불주사가 1억, 지장암이 2억 5천이란 말이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6개의 전통사찰이 있는데, 지장암에 혹시 굉장히 중요한 보물이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아니요. 보물은 있는 게 아니고요. 지장암이 다른 사찰에 비해서 조금 지원이 많이 된 것은 저희가 알기로 2007년도 화재사건으로 인해서 아마 전소가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외에 이제 보수라든지 복원관계 때문에 아마 좀 많은 예산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한경봉 위원
전통사찰이 화재로 인해서 전소가 되면 다른 지원을 문화재 지원 그런 되는 금액이 없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별도로 지원 그런 건 없습니다.
한경봉 위원
별도로 거기에 지원하는 게 있죠? 그건 잘 모르시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화재, 지금은 이제 어떻게 하냐면 전통사찰로 해서 원형이 다 훼손됐을 경우에는 전통사찰을 해제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2007년도에 그런 게 조항이 없어서 아마 계속 전통사찰로 해서 이렇게 유지를 하고 관리하는 걸로 이렇게…
한경봉 위원
아니 저는 그 사찰을 한 번도 가 본적이 없기 때문에 제가 그 사찰에 대해서 내용을 잘 모르겠는데 상식적인 지원되는 금액이 이렇게 한 곳에 집중되어서 지원이 되는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어서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아무튼 과장님 제가 이 내용도 정확하게 나중에 다시 한 번 말씀을 자세한 자료를 저한테 주셨으면 좋겠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찌됐거나 전통사찰 중에서도 상당히, 예를 들면 은적사나 상주사 같은 경우 불주사 같은 경우가 상당히 오래된 절이잖아요. 3개절이. 그렇죠? 그다음에 성흥사나 지장암이나 운심사 같은 경우는 건축년도가 그렇게 오래 되지가 않은 절들이에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그러면 어찌됐거나 지원을 하실 때 물론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 예산심의 할 때마다 매일 올라오는 게 불주사, 상주사, 은적사 항상 주 메뉴처럼 올라오던 것이 이런 사찰들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지원이 됐었는데 갑자기 어느 날 보니까 약간 이상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지원을 하더라도 정말 필요한 부분에 지원을 해 주세요.
왜 그러냐면 은적사 같은 경우도 저번에 지원을 해 줄 때 뭐라고 하죠? 입구에 일주문이라고 하던가? 일주문인가 뭔가 저기한다고 해서 해 줬는데 결국에 일주문 해 주니까 뭔 저기하고 비슷하냐, 거기까지는 우리 영역이니까 너희 여기 들어오지 마라 이런 차원으로 시에서 예산지원은 해 주고 어떻게 보면 문을 만들어 가지고 출입통제를 시키는 이런 사태가 왔어요. 그러면 그런 거 같은 경우는 우리가 시에서 지원해 줄 필요가 없죠.
요구가 많겠지만 정말 우리 시에서 해 줘야 될 부분 아 이것은 해 줘서 시민들한테 아니면 우리 전통사찰을 보존하는데 꼭 필요하다 그러면 해 줘야죠.
그렇지만 이걸 지원해 줌으로 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불편하거나 아니면 어떻게 보면 필요성이 적다 라고 표현되는 부분들은 안 해 줘야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한경봉 위원
그 선택을 선정하실 때 그런 부분들을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잘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곤 위원님.
김성곤 위원
이영춘 가옥이 지방문화재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전라북도 등록문화재.
김성곤 위원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마을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3년 연속 지원을 받고 있어요. 서개정마을에. 이영춘 가옥과 불과 바로 같은 동네니까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김성곤 위원
그래서 3년여 동안 약1억을 지원을 받았는데 그 이영춘 가옥을 보고 서개정마을까지 연결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연결이 안 되어서 좀 획기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연못을 조성을 하고 산책길을 조성을 하고 담장에 벽화작업도 일부 한50%정도 해 놓은 상태인데 뭐 그런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뭔가 좀 이영춘 가옥을 다녀간 사람들이 1억이라는 예산투여를 해서 만들어진 마을이기 때문에 거기 보면 이제 이영춘 선생님의 사진을 토대로 한 그림들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직·간접적인 관계를 찾아서 거리를 만들어야 되겠다 라는 판단이 들어요. 그래서 그렇지 않으면 연계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그리고 코스로는 구불길코스가 연결이 되기는 합니다. 되기는 한데 그 자체에서의 자체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전혀 없어요. 그러니까 기획예산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가꾸기사업이 그 동네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정리가 됐다, 이렇게 봐주셔도 됩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체육과에서는 연결을 시켜주는 그런 역할, 거리를 주는 역할들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라는 판단이 되는데 그런 예로 지난번에 1박2일을 보니까 서울지역 사진 찍는 곳을 이렇게 지정을 해 놨더군요. 사람이 가운데에 들어가서 양쪽에는 날개가 천사날개가 있고 그런 프로그램들. 어차피 벽을 이용한 거기 때문에 좀 보강할 필요가 있다 그 얘기예요.
그래서 현장에 직접 한번 가셔서 자체예산을 좀 세우더라도 그런 시설투자나 또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 이야깃거리가 있는 프로그램 이런 것들도 적극 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후에 큰 숙제로 좀 우리 김중규 학예사님도 계시고 그러니까 잘 협의를 하셔서 명소로 남을 수 있게끔 숙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기념탑, 조각상 이런 건축물에 대해서 하나 질의를 하고 싶은데요. 얼마 전에 근대인물상 건립 추진하다가 일부 여론에 부딪혀가지고 이제 중단을 하고 조정을 한 것 같은데 물론 시각 차이는 있겠지만 누가 아이디어를 냈는지 참 의구심이 많이 가요.
제가 만약에 담당자라고 하면 군산을 빛낸 인물 이렇게 해서 포괄적으로 넓게 해 가지고 사진과 양력이 이렇게 되는 어떤 그런 조그마한 액자형을 만들어서 그렇게 좀 갔으면 그렇게 크게 예를 들어서 어떤 지역의 아이들에게 그다음에 우리지역 시민들에게 어떤 교육의 장, 그다음에 어떤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데 물론 그런 게 지금 현재 월명체육관 실내에 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그 공간에서의 어떤 전시가 좀 협소하고 어떤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떨어져 있다 라고 하면 이건 하나의 예가 되겠지만 박물관 외벽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공간에 했더라고 하면 될 텐데 10억이라고 하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근대인물상을 건립을 하겠다 라고 하는 발상 자체.
그다음에 선정을 하게 된 그 자문위원들도 의구심이 가고 솔직히 이런 발상들이 어디서 나오고 했는지 저는 정말 의구심이 간다 라는 거죠. 관련해 가지고 예산항목이 지금 어디서 한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근대산업유산예술창작벨트화사업에 전시 쪽에 들어가 있는 사업인데요. 당초에는 저희들이 그 자문위원회에서 아니 문화원에서 당초에 이제 5명을 저희들이 추천을 좀 받았습니다.
5명 받은 것이 임병찬 장군하고 채만식씨, 이영춘, 채금석씨, 이만수씨 이렇게 5분을 받았는데 자문위원회에서 논의가 된 것이 좀 채만식씨하고 채금석씨, 이만수씨는 적합하지 않다. 친일문제가지고 논란이 되어서,
부위원장
아니 과장님, 이 자리에서 누가 적합하고 누가 뭘 이 얘기를 하자고 하는 게 아니라 예산항목이 아까 그러면 근대문화역사조성사업에 포함되어서 그쪽 사업비로 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벨트사업화사업.
부위원장
당초 그러면 근대문화역사벨트화사업에 이 근대인물상 건립 추진 예산이 포함되어 있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축소하다보니까 1억 범위 내에서 이렇게 추진하려고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그러면 예술회관 지금 건립하는데 지금 조각상, 이거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예술회관 조각상 관계는 이제 사업비의 0.1%에 대한 그것을 예술작품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범위 내에서만 조각품을 조각작품을 설치하려고,
부위원장
아니, 당초에 지난 2010년도에 저희가 그때 예산 그때 업무보고라든지 받을 때 만인의 얼굴 뭐 형상한다고 하겠다고 했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 사업을 하시냐고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 사업은 추진위원회에서 백지화시키고 예술진흥법에 의해서 0.1%만 해당되는 조각작품만 설치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저는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 그러니까 우후죽순 막, 건축물 그러니까 어떤 건축물의 어떤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순간적인 어떤 임기응변식의 그런 어떤 아이디어를 내 가지고 막 해요. 하다가 이후에 어떤 문제점 이런 게 발생을 하면 또 슬그머니 사업을 포기를 합니다.
당초에 지금 예술회관 조각상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2010년도 예산심의 할 때도 그랬어요. 이거 해야 되는 사업이다 해 가지고 설득을 하고 그래서…
저희한테 보고나 했습니까? 의회에? 사업 포기했다고? 근대인물상 건립 10억을 들여서 하겠다고 하는데 이 사업을 안 하겠다고 저희 의회에 보고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당초에 제가 알기로 10억이 아니고 아마 3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당초 사업비가 10억 전시시설대 포함 사업비가 10억이었는데 이 사업만 3억으로 하겠다 이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그러니까 제가 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뭐냐면 이런 겁니다. 건축물, 특히나 조각상이나 기념탑을 조성을 할 때는 최소한의 전문들의 참여 이런 게 꼭 필요하고 그다음에 다양한 어떤 시민들의 의견을 좀 듣고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냥 어떤 단시일 내에 이거 하니까 좋겠다, 이런 게 아니라.
얼마 전에 며칠 전에 우리가 기획예산과인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 사정동의 기념탑 가지고도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가 쏟아졌었는데 마찬가지란 말이죠.
지금 은파에 16개 있는 기념탑들도 보면 똑같은 현충탑인데도 불구하고 막 서로 다른 기관에서 서로 다른 단체에서 하나씩 다 세워났어요. 이런 것처럼 우후죽순처럼 막 세워지는 거죠.
과장님 제발 부탁인데 이런 사업을 하실 때는 좀 폭넓게 의견수렴을 하셔서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 좀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다행히도 사업이 중간에 변경이 되고 했다고 하니까 그나마 안도의 한숨이 드는데 제발 부탁입니다. 제가.
의원이 아니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다양한 의견의 수렴을 거쳐서 선정이라든지 어떤 사업추진을 할 때에 의견을 참조하시고 또 선정되었다 했을 때도 그런 어떤 기념탑이나 조각상을 할 때는 전문가들이 좀 참여를 해서 어떤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간단하게 확인 하나 하겠습니다. 제가 이쪽 문화예술의 전당에 처음부터 보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 전에 시민문화회관을 갔었는데 공연도중에 공연을 한 사람이 공연 이후에 음향시설 하우링 그런 것들이 너무 안 좋다고 불만을 터트리고 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저희 예술의 전당 같은 경우에 음향시설은 전문가하고 협의를 다 하셨겠지만 어떤 공연장의 잔향이나 아니면 소리 흡수하는 벽면공법 그런 것들이 다 적용이 다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다 검토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전부 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왜 그러냐면 최신예 나오는 전용, 그러니까 그 공연장들을 쭉 보니까 이제 뮤지컬공연장, 콘서트홀 해서 분류해서 아주 전용적인 콘서트의 최적의 요건을 갖춰서 요즘 공연장들이 새로 생기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기획단계인 최근에 생기는 것들이 그렇기 때문에 저희 예술의 전당도 그런 것들을 다 고려를 했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저희들이 예술의 전당의 가장 중요시설이 건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음향시설이거든요. 그래서 음향부분에 저희들이 상당한 시일을 두고 충분히 검토를 했었고 전문가들의 자문도 받고 그래서 아마,
설경민 위원
다행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보면 저희 객석규모가 지금 한1,200석 정도 되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런데 삼성문화회관이나 아니면 소리문화의 전당이 한1,400석 규모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삼성문화회관이1,600석이고 소리문화의 전당이 그것보다 더 큰 걸로 제가…
설경민 위원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그 이상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대규모공연 그러니까 일반 개인의 어떤 일반 대중가수의 공연이나 그런 것들은 관객 수에 상관없이 공연들을 옵니다.
그런데 사실 대규모기획단 공연이 올 때는 월명체육관을 통해서 지금 군산을 방문을 했었기 때문에 음향시설은 말할 것 없이 안 좋지만 사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 공연자가 수익금을 많이 가져가서 사실은 찾아오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예술의 전당에서는 대규모공연을 공연기획자의 측면에서 우리가 공연을 기획팀에서 군산으로 초빙을 하거나 데리고 왔을 때 1,200석의 규모에서 그런 대규모공연들을 유치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해 봤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공연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데요. 이제 단지 수지타산문제 때문에 하는데,
설경민 위원
예, 그렇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저번에도 저희들이 한번 삼성문화원에 가서 1,600석 규모인데 그 정도면 수지에 문제가 없다고 해 가지고 삼성문화에서 많이 하고 그러는데 그래서 군산 같은 경우에서 하게 되면 1,200석이지만 횟수만 늘려서, 1회만 할 게 아니고 2회로 이렇게 해서 횟수를 늘려서 이렇게 하게 되면 예술의 전당에서도 일반 대중가수들이 와서 공연하고 가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 이렇게들 기획사에서 얘기를 합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횟수를 늘린다는 것은 공연기획자 측면에서 보면 우리가 대관을 해 주지 않습니까? 그쪽에서는 대관료도 늘어날 것이고 그다음에 기획단이 오게 되면 그 사람들이 그 공연일수가 3일인 거하고 5일인 거하고 분명히 또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용이 더 많이 들 거라고 생각을 해서 우려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저는 지방에 있는 공연들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서울에 있는 공연도 가끔 보러 갑니다. 그런데 큰 공연은 사실상 전북지역으로 잘 내려오질 않아요. 큰 공연들은.
그런데 그 규모보다도 과연, 제가 방금 말씀드린 객석수를 착각했었는데 1,600석, 1,700석이라면 저희하고는 한500석 차이가 난다고 보는데 500석을 단순비교로 10만 원씩 잡아도 사실은 굉장히 많은 금액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적정에 의해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고려해서 했는지에 대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다 알아 보셨는데 이상이 없다는 말씀이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그런 대규모공연단도 유치가 가능하다, 기술적으로?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강성옥 위원님.
강성옥 위원
공연은 이해가 가는데 전시는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지금 전시공간이 제가 정확한 평수는 모르겠는데 아마 170평, 200, 340평 정도 이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시장이 지금 두 군데 있거든요. 그런데 그 공간이라면 지금 시민문화회관 전시공간보다 굉장히 넓고 그래서 전시회 하는데 그렇게 협소한 공간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강성옥 위원
과장님. 예술의 전당 최초 설계할 때 시민문화회관이 지금 180평 이상이 넘는데, 예술의 전당 최초 설계할 때 80평도 안 되는 전시공간을 만들었잖아요. 맞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당초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뒤에 조정했습니다.
강성옥 위원
그러니까요. 이후에 설계 변경이 아니라 뭐야 세미나실이나 이런 걸 다 전환해서 지금 약간 평수를 늘렸는데 이 전시라는 건 우리 시민문화회관의 전시실 가 봐도 커다란 전시실에 연동되어서 전시동선이 이루어져야 되는 게 전시거든요?
그런데 예술의 전당 같은 경우는 이게 사람이 전시공간을 돌아볼 수 있는 연동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게 문제고요.
그래서 이제 이미 설계가 다 끝나서 완공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걸 다시 어떻게 하자 이렇게 주문하기는 그렇고 타 지자체에 가면 이런 사례가 있어요. 모델하우스 있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강성옥 위원
모델하우스를 이용해서 전시장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평상시에는 전시장으로 시민들이나 또는 작가들이 전시를 하게 만들어 주고 그리고 아파트가 새로 생길 때는 모델하우스로 그 부지를 임대를 해 줘요.
모델하우스로도 쓰고 우리가 모델하우스를 철거를 하고 이렇게 하는 낭비도 없애기도 하고 전시하는 사람들은 상시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드는 이런 효과를 노리는 도시들이 몇 군데가 있거든요. 한번 참고를 해서…
모르겠어요. 시민문화회관이 매각이 안 된다 라면 별 문제가 안 되겠지만 만약에 시민문화회관이 매각이 된다 라면 대규모 평수의 전시공간이 전시를 할 수 있는 동선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고려를 해 보십사 하는 당부를 드릴게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체육과장님은 위원님들의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반영할 부분은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16분 감사중지
17시32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정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과장님 관광객 숫자에 대해서 통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보면 작년에 우리가 새만금이 개통된 뒤로 1천만 명 관광객에 최근에 막 숫자가 줄어 가지고 이제 그런 어떤 통계 그런 것도 있죠? 더 늘어났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좀 늘어났습니다.
부위원장
더 늘어났어요? 1천만 명에서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1천만 명까지는 아니고 그전에 1천만 명이 안 됐는데 금년도에 1천만 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1천만 명은 목표 달성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목표 초과달성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노력이 아니라 될 것 같냐 이거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지금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하여튼 목표 달성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지금 현재, 그러니까 우리 군산을 방문한 관광객 수를 보게 되면 지난 2010년도에 950여만 명, 2011년도에 910만 명 그다음에 우리 지금 현재 320만 명 이렇게 되는데 이런 통계치가 저는, 물론 외부의 발표 이런 것 때문에 부풀렸는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사실과 좀 현격하게 많이 동 떨어져 있어요.
지금 자료에 관광객수 통계기관을 보게 되면 심지어는 은파 호수공원 그다음에 신시도에서 방문한 사람들은 무인측정기 자료에 의한 산출, 대부분이 뭐 다는 아니겠지만 군산에서 가신 분들이 거의 그러니까 지역민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그런 숫자까지 다 포함해 가지고 군산을 새만금 포함해서 한1천만 명 그렇게 왔다, 900만 명 왔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작년에 910만 명이 왔는데 경제적 유발효과가 어느 정도 되나요? 얼마만큼 와서 돈을 쓰고 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들이 보통 관광객들이 1인당 한2만 3천 원 정도 이렇게 계산이 되거든요.
부위원장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1인당 2만 3천 명이 왔으면 900만 명 계산을 해 보면 천문학적인 몇 십 억대, 몇 백 억이 나오는데 지역 경제에 그만큼 도움이 됐냐 라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아니 그런데 지역에 계신 식당을 하시는 분이라든지 다른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전혀 그런 효과가 없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자꾸 이런 숫자 부풀리기를 하지 말자 라는 거죠.
지금 통계기관 해 가지고 260페이지 왼쪽에 보면 진포해양테마공원, 선유도, 은파 호수공원, 금강호 관광지 이게 보면 지역민들이 대부분 많이 가신다는 거예요.
실제적인 관광객이 오는 숫자는 900만 명이 아니라 한90만 명 정도 되지 않겠냐, 물론 이게 추정치지만 저도. 그런 어떤 통계치에 대한 정확한 통계를 통해서 우리가 어떤 대응을 하고 어떤 계획을 세우고 이래야 되는데 단지 그냥 언론에 아니면 외부기관에 그런 어떤 발표를 하기 위한 그런 통계치 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관광객 통계 숫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홈페이지 에 있거든요. 홈페이지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이라는 매뉴얼이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매월 입력을 시켜주거든요.
그런데 이제 주요 관광지인 우리가 6곳을 선정을 해서 이렇게 매달 입력시켜 주는데 금강호 철새도래지 같은 경우는 진성으로 진짜 입장을 하는 분들을 우리가 자료를 받아가지고 금강철새생태관리사업소에서 받아서 입력을 시켜주고 새만금방조제 같은 경우는 신시도에 차량모니터가 있거든요.
그래서 농어촌공사에서 자료를 받아가지고 우리가 입력을 시켜주고 진포해양테마공원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출입문이 있기 때문에 매일 통계를 하거든요. 우리가 보고를 받거든요. 이렇게 되는데 나머지 부분 물론 선유도 부분도 어떤 통계 숫자가 근접하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유람선이나 여객선이나 사선이나 이런 것들은 우리가 해양경찰서에서 자료를 받았기 때문에 근접한데 다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은파 호수공원이나 금강호 관광지인데 이것은 어느 정도 저희가 좀 부풀려진 상황이 있는데 이것은 추정치로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하는 통계가 진성으로 입장료를 받은 관광객 또 호텔에서 숙박하는 숙박인원 이런 걸로 하지 않고 방문객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희들이 은파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우리 시민들이 많이 있는데 그 숫자도 이렇게 관광통계에 잡힐 수밖에 없다 그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그러니까 과장님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인정을 하시고 관광객수에 대한 통계에 대한 정확한 통계를 내기에는 사실상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죠.
그런데 제가 예를 들어서 은파 호수공원만 해도 지금 5월 달에, 제가 매일 나갔어요. 그러면 저도 통계에 포함되어 있다 라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저처럼 우리 과장님도 예를 들어서 주말되면 대각산에 등산을 한번 갈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지역민들이 그런 어떤 관광객수에 포함이 된다 라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우리가 군산시가 올 한해 900만 명, 1천만 명을 유치했다, 이런 거 어떤 심한 표현인지 모르겠는데 말장난 이런 건 하지 말고 좀 더 정확하지는 못하지만 정확, 근사치에 가서 우리가 그런 통계를 통해서 우리의 관광정책을 수립을 하고 관광정책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런 대응전략 이런 것들이 나와야 되는데 다분히 두루뭉술한 추상적인 지역민들의 참여가 포함된 숫자를 가지고 우리가 1천만 명 관광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측하고 해서 진성의 숫자가 정말로 파악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연구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이건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김성곤 위원님.
김성곤 위원
우리 매사에 긍정적 사고를 갖고 계시는 김인생 과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267페이지를 보면 새만금판타스티카루체 축제 정산 및 약속이행사항이 있는데 루미나리에 이 사업이 어떻게, 평가를 긍정적으로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들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조금 실패를 했다 저희들이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왜 이게 갑자기 이렇게 추진이 됐는지… 그래서 우리가 2011년 8월 19일 날 위원간담회를 통했잖아요. 그래서 많은 간담회를 통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어요. 그런 우려의 목소리가 현실화 됐잖아요. 이 배경이 뭐예요? 갑작스럽게 진행을 하게 된 배경.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이런 콘텐츠를 문화콘텐츠를 갖고 있는 컬쳐시티21이라는 대표가 우리 지역에 연고를 하고 있는 군장AMC하고 같이 연계가 되어서 새만금이라는 어떤 좋은 상품이 있으니까 이것도 홍보를 하고 또 루미나리에 라고 하는 어떤 이런 문화콘텐츠가 한번 넓은 장소에서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
그 대신 어떤 행정적 지원도 필요하지만 자기들 수익창출도 한번 해서 우리 군산시민 더 나아가서는 전라북도에 있는 시민들한테 그런 좋은 문화콘텐츠를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제안이 들어와서 저희가 검토를 해 보니까 우리가 행정에서 행정적 지원 일부 하고 조금 보조금만 주면 시민들한테 저희들이 겪어보지 못한 또 지방에서 이런 것을 맛볼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을 한번 볼 수 있는 문화콘텐츠겠다 싶어서 저희들이 한번 추진하게 됐습니다.
김성곤 위원
우리 군산시가 갑인데 갑이 을에게 4천만 원을 지원을 했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김성곤 위원
그리고 을이 교육발전진흥기금에 기탁을 한 게 370만 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김성곤 위원
다른 유사단체나 이와 비슷한 그런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영화촬영섭외라든지 이런 행사라든지 이런 것들로 미루어 본다면 냉혹하리만큼 검토를 안 하셨거든.
그런데 유독 이 사업에 대해서만 특별한 별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배경을 알고 싶어서 제가 질문했어요.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가요. 말 못한 무슨 사정이라고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아니 그런 배경은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그런 순수한, 순수한 시민들한테 이렇게 겪어보지 못한 문화콘텐츠를 한번 제공해 보자는 차원에서 했죠. 전혀 배경은 없습니다. 다른 배경은 없습니다.
김성곤 위원
객관성이 결여가 됐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앞으로도 이런 유사한 사업들이 있으면 이런 행사, 이런 사업들을 계속 진행할 의향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아닙니다. 저희 이런 행사를 통해서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유사한 사례가 왔을 적에는 저희가 충분한 검토, 또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가지고 검증을 한 다음에 이런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저도 제가 발언한 내용들이 속기에 남고 소양을 갖춘 시의원으로서 기억되고 싶어서 그 이상 깊은 이야기를 제가 꺼리고 있는 것만 알고 계십시오. 이런 행정하면 안 돼요. 앞으로.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보충질의,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말씀 안 드린 내용만 확인만 할게요. 과장님 이게 저희가 지원한 내용 그러니까 세부운영 및 지원 공증 하셨잖아요? 2011년도 9월 15일 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그 공증내용이 교육발전진흥기금을 기탁하겠다는 내용하고 그 내용하고 그리고 그 협약서에 포함되어 있는 장소를 제공을 한다 그 두 가지 내용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 핵심적인 사항이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 두 가지 말고 또 어떤 지원 내용 같은 것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장소선정 이 장소선정부터, 장소선정도 공동협의를 하게 되어 있는데 그 장소도 우리가 추천을 한 건가요?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당초 그 사업자가 여러 군데를 검토를 하다가 그 장소를 제안을 해 왔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협의는 했는데 그 장소가 어차피 시 소유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추천을 하셨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시에서도 그 정도의 장소가 적정지역이라고 판단을 하셨다 라는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현장을 같이 가서 보고 여러 가지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또 무엇이 필요한가를 서로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 장소가 적정하다고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원래 이 루미나리에(LED)에서 이 축제를 전체적으로 기획하시는 거 해서 분량 그 LED의 분량 그런 것 또한 다른 비단 군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 루미나리에 축제를 했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했었습니다.
설경민 위원
했었죠? 그 분량하고 동일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가 알기로는 이게 지금 우리 군산에서 한 것이 최대 규모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지역보다는.
설경민 위원
지금 이게 최대 규모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본 위원 또한 갔다 왔고 했는데 그 장소를 들어가니까 그 장소에 비해서 LED가 장소가 너무 크다보니까 사실은 드문드문 있었어요. 그리고 행사장은 저 맨 끝에 있고.
그러니까 공연기획단계부터 물론 이 기획단에서 알아서 구성을 했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오는 사람으로 하여금 굉장히 좀 기대감에서 떨어지게 하는 그런 구성이 아니었나 싶어서 제가 규모면을 다른 지역하고 비교를 해 보셨냐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기왕 유치를 하셨으면 성공적으로 주민들이 만족할만한 시민들이 만족할만한 보고 갔어야 되는데 차라리 밖에서 보는 것이 아름답고 안에 들어가면 별 것 없다, 지나가면서 그냥 보고 가라 그런 얘기를 갔다 온 사람이 주변사람들한테 했었거든요.
그래서 공연기획단계부터 사실상 시에서 본격적으로 개입한, 계획한 사업은 아닙니다마는 그런 부분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은 축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장소를 제공한 것 외에 LED에 루미나리에, 그 루미나리에에 대한 장소제공 및 기반적인 전기료 그런 것들은 어떻게 지급이 됐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전기료는 그 업체에서 다 납부를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 전기료가 그 정도 분량이면 전기료 굉장히 많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렇게 LED가, 이 LED등이 그렇게 많이 나온다고 하지 않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적게 나오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적게 나와 가지고 얼마 납부했는지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모르겠는데요,
설경민 위원
납부는 확실히 했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정확히?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보충.
위원장 박정희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앞서 두 분 위원님께서 다 질의를 했는데 좀 빠진 부분만 질의를 하면 당초에 의회에서 이 간담회를 할 때도 상당히 많은 위원님들께서 우려를 표시를 했었어요.
당시 우리 과장님은 아니고 전 과장님이 그 사업보고를 할 때 50만 명을 유치를 해서 그 수익금의 5%를 우리 교육발전진흥기금으로 내겠다.
그래서 총, 지금 여기 보면 4천만 원인데 제가 알기로는 이거 말고 5천만 원 더 들어가지 않았나요? 제 기억으로는 총9천만 원이 지원된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아닙니다. 보조금 4천만 원.
부위원장
4천만 원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그럼 1년 전 사업계획서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봐야겠는데 아까 앞서 제가 관광객수도 이렇게 부풀려져 있는 통계 이런 말씀 지적을 했는데 마찬가지에요.
전혀 50만 명이 오려야 올 수 없는 그런 여러 가지 조건 그다음에 어떤 접근성 부분들 과연 루미나리에 라고 하는 이런 상품 하나로 50만 명이 올 거냐 라고 하는 데에 많은 위원님들이 우려를 둔거고 예산에 대해서 그때 당시 많은 지적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담당께서는 가능하다,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라고 한마디로 저희 위원들을 현혹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기억을 더듬어서 말씀을 드리면 그 당시 9천만 원을 투입을 하고 50만 명이 입장객이 들어오게 되면 최소 그 이상의 우리 교육발전진흥에도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다 라고 해서 참 우스갯소리로 당시 예산을 통과를 해 줬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교육발전진흥재단으로 370만 원이 왔다 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결국에는 물론 제가 이런 이문관계를 따지자고 하는 건 아니지만 4천만 원을 투자를 해 주고 겨우 우리시가 교육발전진흥기금으로 온 것은 370만 원밖에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 김성곤 위원님이 앞서 지적을 했는데 이런 사업 어떤 것을 할 때는 제발 좀 다양한 시민들의 여론, 귀를 좀 열고 들었으면 좋겠다.
이 집행부 내에서 몇 사람이 결정을 하고 집행을 추진을 하고 의회에서 견제가 되는 의원들을 설득하는 이런 작업들보다는 좀 더 투명하고 공개적인 석상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을 하고 어떤 정책들이 수립이 되고 추진이 됐으면 좋겠다 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이런 사례를 거울삼아서 앞으로는 충분히 검토 후에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그때 당시에 제가 과장님한테 김인생 과장님 말고 전임과장님한테도 그 이야기를 했어요. 루미나리에 정도 이렇게 되면 어떤 다양한 집적화 하는 것보다는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는 은파 호수공원에 한두 개 정도를 설치를 하면 정말 우리 은파 시민공원 지금도 통계치 보면 매월 몇 십만 명이 찾아요.
그러면 엄청난 지금 우리 은파 호수공원에 있는 물빛다리와 분수 거기에 연계해서 입구 쪽에 그런 루미나리에를 한두 어 개 정도 설치를 해 놓으면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외지에서도 찾아올 거 아니냐 라고 내가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도 50만 명 유치 가능하다 이런 이야기를 답변을 해요. 비단 새만금판타스티카루체 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사업들이 그래요.
관광진흥과장님만 지금 이게 사실 경청을 해야 할 사항이 아니고 우리 집행부에 계신 모든 공무원들이 정말 좀 귀를 열고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좀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아까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확인할게 한 가지 더 있었는데, 다른 지역에서 대구나 그쪽에서 이 루미나리에 축제를 할 때 다른 지자체에서도 장소제공 및 플러스로 이렇게 저희 지역처럼 한4천만 원 정도 이렇게 해서 지원을 한 사례들이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구체적인 금액 이런 거는 파악을 못했습니다마는 수원에서 한 번 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이전에 저희들이 이 루미나리에 축제가 많은 곳에서 한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하기 전에는 부천에서 한 번 했고 고양에서 한 번 했다는 정도만 저희들이 파악을 했지 구체적인 사업을 어떻게 지원했는가는 저희들이 파악을 못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지원내역을 다른 먼저 사업을 한 지역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산지역에 사업성이 있어서 내려오는 것인데 사실은 공연기획단은 사업성이 있어야 내려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4천만 원을 장소제공 및 4천만 원을 지급해야 되겠다는 안은 그쪽에서 제시를 합니까? 아니면 우리가 제시를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쪽에서 제안이 왔죠.
설경민 위원
그래서 저희 군산시가 받아들인 이유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들은 이제 많은,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4천만 원을 주고라도 우리가 꼭 이 사람들 여기 와서 사업성을 갖게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시민들이 겪어보지 못한 문화콘텐츠를 한번 우리 군산지역에서 한번 봤으면 좋겠다 이런,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보세요. 무슨 말씀인지 그건 중복되는 얘기니까 제가 듣지는 않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으니까요.
그러니까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단순비교를 하더라도 첫째 저는 유료 입장객, 무료 입장객이 나누어져 있는데 1만 6,820명이란 표를 그 현지에서 현금으로 발매를 했지 않았습니까? 예매를 하지 않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그랬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갔을 때 현장에서 표를 판매하는 사람이 시 관계자가 없었어요. 없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저희들은,
설경민 위원
그 관련자만 표 판매를 했거든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그렇다 라면 유료 관광객 물론 불신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1만 6,820명에 대한 정확한 집계가 나올 수가 없다 라는 거죠.
사업자가 이걸 판매하면서 어떠한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면 충분히 조작 가능한 숫자라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대한 시에서 어떤 검증방법이나 그런 것들을 거치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들이 자료를 받았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자료를 받은 것이 아니라 현찰 판매를 했기 때문에 우리가 기존의 콘서트 같은 것은 티켓링크나 그런 곳에 접속이 되어 가지고 판매된 수익금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예매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현장판매는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거 같은 경우는 현장판매를 하기 때문에 어떻게 알 수 있냐 라는 거죠.
그리고 표를 판매하는 매표소 자체도 간이로 만들어서 정말 한 평 남짓한 공간에서 팔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떻게 집계를 했냐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어떻게 입장료 수익금의 5%라는 것을 산정해서 믿고 받을 수 있냐 라는 거죠.
단지, 이 사업단 측에서 제시한 총 입장료 객하고 입장료 수익금액을 환산해서 곱해서 그 금액의 5%만 계산을 해서 받은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거기에 대한 검증절차를 해 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들이 1일 숫자를 전산상으로 구두상으로 받았거든요. 받은 숫자하고 총 집계결과하고 받았는데 정확한 어떤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서 받은 바는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보세요. 무료사업단이 아니에요. 기존에 LED같은 것을 다 구비해 놓고 인원만 인건비만, 보니까 인건비 나가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니더라고요. 거기서 일하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중국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데려다 값싼 노동인력으로 현장 일을 시켰었고 나머지 공연단도 사실상 그렇게 수준급의 공연단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며칠을 가서 봤기 때문에.
기예단도 그렇고 마찬가지였는데 그렇다 라면 기존에 있는 시설물을 가지고 사업에 수익을 남기 위해서 온 거예요. 그 사람들은 목적이 수익을 남기는 겁니다.
군산시민에게 루미나리에에 대한 어떤 환상과 멋있는 모습 새로운 콘텐츠를 보여주는 게 목표도 일부분은 있으리라고 아주 조금은 생각하겠지만 수익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수익을 추구하는 단체와 이런 것들을 군산시민에게 보여 주고 싶어 하는 욕구에 다른 지자체에서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4천만 원까지 줘가면서 데리고 와서 지원내용 공증까지 해서 5%를 받겠다고 얘기한 군산시가 실질적으로 표를 어떻게 몇 개를 판매를 했는지를 정확히 집계치 아니하고 1일별로 구두로 전달을 받아서 총 구두로 전달된 것을 합산을 해서 ‘얼마, 얼마 냈으니까 얼마입니다.’라고 얘기한다는 거는 지금 과장님 심각한 문제예요.
이 370만 원에 대한 5%가 우리가 정확히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그리고 만약에 제대로 주지 않았다면 계약위반이고 사기지 않습니까.
이건 지금 사기를 당하고도 당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당했을 수도 있습니다. 개연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확인도 안 한 채 그냥 너희가 생각하는 수익금의 5%를 달라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가 이제 매일 집계는 저희들도 잡았습니다마는 최종적으로 매일 10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했는데요. 카드매출이 매일 얼마 매출이 됐다, 그다음에 현금매출이 얼마가 됐다 그래서 매출총액이 얼마다, 일별로 저희가 이 자료를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물론 거기서 앉아 가지고 저희가 같이 얼마가 진짜 팔렸는지 어쨌는지 그렇게까지는 검증은 못했습니다마는 이 업체에서 이렇게 매출이 됐다는 것을 저희가 매일 받은 자료하고 또 최종적으로 자료를 받은 것하고는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이렇게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보세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핵심을 모르시고 계세요. 결론은 구두로 받았고 그 구두자료하고 최종자료하고 오차가 그렇게 크지 않았기 때문에 신빙성이 있는 자료라고 말씀하시는 것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현장에서 시하고 맺은 공증내용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거기에 대한 총 금액이 얼마인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하셨어야죠. 그걸 않고 나서 어떻게 믿냐는 얘기예요! 지금 이 금액이 정확한 총 금액이라고 과장님 확신할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저희는 믿고 받았습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믿고 받은 게 잘못됐다 라는 말씀이에요. 지금! 아니 무슨 말씀을 못 알아들으시는 겁니까? 아니면 대답을 회피하시는 거예요! 그거 확신하지 못하시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침묵)
설경민 위원
대답을 하세요. 과장님! 과장님 말씀대로면 확실하지 못해야 정상입니다. 여기서 확신한다고 말씀하시는 그 근거를 정확히 제시를 하시던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가 직원이 배치돼 가지고 같이 그날 당일 날 같이 결산을 했다든지 이런 절차는 안 거쳤습니다. 안 거쳤기 때문에 이 자료를 믿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확신하지는 않습니다.
설경민 위원
정말 큰 문제입니다. 저희 돈 써가면서 기존에 사업하던 사람들 데리고 와서 기존의 인건비랑 다 충당해서 4천만 원 주고 나서 그 총 수익금이 얼마인지 집계도 못하고 나서 공증까지 했는데 370만 원을 믿고 우리는 사업자 그 사업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믿는다, 양심을 믿는다 라고 얘기하는 것은 그냥 이런 돈은 기부를 해 주십시오. 기부를. 4천만 원 기부를 해 줘버리세요!
이거 정말 근거 없는 답변이시고 있을 수도 없는 일처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걸 믿더라도, 보세요. 입장료 수익금이 7,400입니다. 거기서 우리가 4천만 원 줬습니다. 1억 1,400입니다. 그렇죠?
1억 1,400에서 단순비교해서 370만 원을 빼더라도 9,800만 원의 돈이 수익이 났다고 보는데 거기에서 여기 군산까지 오는 운반비 값싼 노동인력을 다 제외하더라도 이걸 믿더라도 이 사람들은 굉장한 수익을 남겼다 라고 봐야죠.
전기세가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아주 50%에서 80%까지 저는 절약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소도 무료로 무상 제공했고. 그리고 시민들의 평가도 물론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마는 그렇게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장소선정부터도 아까 동료위원님이 지적하셨다시피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주변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와 협의를 봐서 그쪽으로 했고.
과연 그러면 이 사업을 왜 했으며 이 사업에 대한 공증은 뭐하러 했고 협약은 뭣하러 했고 수익금에 대한 우리가 주는 이건 기부행위다. 새만금판타스티카루체 축제를 주관하는 사업자에 대한 기부행위라고 밖에 얘기할 수 없습니다. 본 위원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실질적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이 업체가 수익을 낸 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굉장한 손해를 봤습니다.
저희들 자료를 거기서 받은 거에 의하면 3억 8,400만 원이 지출되어 가지고 한2억 7천만 원을 적자를 본 걸로 저희한테 정산보고를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들은 이 4천만 원의 돈을 어떤 수익을 내기보다는 어떤 문화에 대한 그런 것을 시민들한테 보다 더 넓게 제공하기 위해서 한 것이죠. 실질적으로 어떤 재정수입은 보증장치로 이 사람들이 과연 믿을 수 있냐 그런 게 염려가 됐기 때문에 공증을 했고 또 그런 제동장치를 거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수익 산출하는 입장객을 1만 6,820명을 정확히 저희가 같이 셈을 하지 않았다는 부분은 저희들 잘못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과장님, 지금 새로운 문화를 도입을 하시겠다는 얘기 좋습니다. 그 얘기를 제가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 사업이 실패성과를 떠나서 아까 말씀하신 이 4천만 원까지 이 돈이면 사실상 어떤 큰돈은 아닙니다마는 시민의 세금이기 때문에 더 좋은 문화를 더 아꼈다가 더 좋은 문화공연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봐요. 이 공연만이 전부는 아니니까.
그런데 지자체에 다른 지자체도 어떻게 하고 있느냐 라는 것을 살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쪽 제안 4천만 원을 받아들였다는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점검하지 않았다는 것이 첫 번째 잘못이십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쪽에서 실질적으로 손해도 봤다 라는 것 그것도 우리 시청에서의 자료가 아니라 그쪽 자료에 대한 어떤 수입의 부분에 있어서 수지타산을 따지다 보면 지출이 있고 수입이 있고 따질 것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한 자료에 근거해서 하시는 말씀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내부사정까지는 다 알 수 없으니까, 그러시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은 말씀을 빼셔야 돼요. 제가 말씀하는 건 수지타산이라는 건 유료 입장객이 주 수입이 된다 라고 한다면 그 수입 개체수를 그러니까 수입 객수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이너스라고 하시는 것은 뭐냐면 아까 제가 지적드렸던 유료 입장객수를 정확히 믿으신다는 얘기밖에 안 됩니다.
수입이 고정적이어야 지출이 정확히 계산이 떨어지죠. 수익이 얼마고 손해가 얼마고. 그거 자체를 모른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부분은 지금 문제점이 다 드러난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단순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사업을 또 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군산시 전체가 협약서만을 작성해 놓고 말씀대로 제대로 협약이 이루어지는지 우리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금이 얼마인지도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채 결론을 짓고 사업자의 의견만을 들어서 사업을 마무리시켰다는 것을 봐서는 특혜가 확실하고요. 그리고 담당공무원분들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이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실 분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한경봉입니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저희가 은파에 관광지를 지금 계속 조성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조성을 마친 데가 음식점단지 옆쪽의 광장이라고 그러나요? 그걸 뭐라고 표현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조경휴게소 말씀하신 것 같은데,
한경봉 위원
조경휴게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한경봉 위원
조경휴게소. 그 조성하시고 혹시 가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수시로 가봅니다.
한경봉 위원
수시로 가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한경봉 위원
수시로 가서 뭘 느끼세요?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지금 아직 조경휴게소사업이 완료되지가 않았거든요. 지금 공사 중입니다. 금년 말까지 공사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금년 말까지?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한경봉 위원
제가 물어본 답변은 안 하시네요? 느낌이 어떠시고 필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거기 가서 느끼시는 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조경휴게소 부분에요?
한경봉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가 느낀 바로는 거기에 풋살구장도 해 놓고 농구장도 하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와서 운동을 늦게까지 하고 또 운동기구를 한17종을 해 놨거든요. 거기 와서 밤에 와서 많이 운동을 하고.
그런데 아직 무대랄지 이런 것은 활용이 아직 안 되어 있고 또 광장, 잔디광장이라든지 이런 것은 지금 조성 중에 있기 때문에 아직 사업이 마무리가 안 되었기 때문에 조금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건 너무 잘 하신 거라는 지금 말씀을 드리려고 그래요. 너무 잘 하신 사업이에요. 제가 밤에 가서 보면 거기 풋살축구장이나 농구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이 와서 해요.
또 운동기구 17종인가 놓으셨는데 그것도 이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은파를 관광하시는 분들이 산책하시는 운동하시는 분들이 그쪽에 와서 많이 운동을 해요. 몸 풀기를 하고 가시더라고, 거기서. 아주 잘 하신 사업이라는 얘기를 말씀을 드리는데 거기에 무엇을 보강을 해야 될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보셨냐고요. 어떻게 여기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가 지금 보강사업이 이제 휴게소기 때문에 조경위주로 많이 가고 있거든요. 조경부분을 더 보완을 할 것입니다. 하고 또 화장실이 지금 하나 신축계획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앞으로 보강을 하고 또 산책로변을 산책로변이 다 마무리 안 된 상태인데 산책로변을 보강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화장실은 어디에 신축하실 예정이세요? 현재 현장사무소 있는 데에요? 아니면 어디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무대 좌측으로. 여기서 가자면 음식점 뽕나무가든 아래쪽으로 그쪽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쪽이 적합한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장사무소 컨테이너박스 있는 데가 가장 적지라고 생각을 하고. 모르겠습니다. 상하수도하고 연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수관 연결사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고저 그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한번 생각을 해 봤고. 저는 그 몽골텐트나 아까 말씀드린대로 풋살경기장 그다음에 다목적구장 그리고 여러 가지 운동기구들, 몽골텐트 아주 잘 해 놓으셨어요.
그런데 저는 아쉬운 게 뭐냐면 잔디광장을 꼭 그렇게 이용을 해야 되겠느냐 라는 생각이에요. 예를 들면 거기 풋살축구장이나 다목적농구장을 가면 사람 미어터집니다.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맞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런 시설들을 더 보강을 하는 것이 시민들한테 더 득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 부분은 저희가 여론수렴을 더 충분히 해 가지고 저희가 한번 보완계획을 한번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호응도가 굉장히 좋아요. 밤에 가면, 모르겠습니다. 지금 비와서 제가 안 갔는데 밤에 가서 보면 거기에 많은 젊은이들이 와서 운동을 하고 정말 거기가 꽉 찰 정도로. 거기다 또 조명 라이트까지 켜주니까 특히나 또 밤에, 낮에는 더우니까 그렇겠죠. 그런데 밤 같은 경우는 거의 운동할 틈이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맞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거기에 은파를 산책하시는 분들이 그 운동기구를 설치를 해 놓으니까 거기 와서 다 몸을 풀고 다시 가시고 아주 좋은 시설이에요. 그런데 시설의 방향을 이 부분에서 한번 재검토를 해야겠다.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 가시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활용도가 높은 쪽으로 가야지 잔디구장만 쭉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아니 잔디만 깔아놓으면 뭐하겠어요. 이용을 얼마만큼 할 수 있느냐잖아요.
잔디를 깔려면 일단은 겨울철을 제외, 겨울철은 이용도가 떨어지겠지만 햇볕을 가릴 수 있는 또 식재를 나무를 식재해야 된다든지 여러 가지가 복잡하게 들어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부분보다는 실질적으로 이용도가 높은 부분을 더 활용해야 되지 않냐 이런 부분하고 아까 뭐 화장실 신축 계획이 있다고 하니까 그 말씀은 더 이상 안 드리겠지만 화장실이 없다보니까 거기 있는 분들이 용변을 그냥 볼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화장실을 꼭 신축하셔 가지고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유선우 위원님.
유선우 위원
과장님 지금 이제 우리 군산시가 지금 50만 국제관광도시를 향해서 지금 제가 한번 정도 이런 거를 되돌아 봐야겠다 해서 제가 관광객, 우리 군산시 유치 전략에 관한 내용하고 계획서를 자료로 요청을 했어요.
요청을 했는데 이제 이 자료를 받고 보니까 저희들이 추구해야 할 전략을 이렇게 여러 가지 나열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3장 정도의 요약분이라고 생각을 할게요.
그런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의 전략수립이 되어 있는 것 같고 저희 군산시만의 차별화된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이런 정책과 전략들이 없는 것 같아요. 이 내용상으로 보면.
이제 본 위원이 이걸 자료를 신청했을 때는 우리 군산시가 앞으로 어떻게 관광객을 유치하고 또 어떤 정책을 세워서 전략과 함께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냐 이런 심도 있는 내용을 본 위원이 보고자 했는데 지금 이 내용을 보니까, 우리 과장님도 이것 보셨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봤습니다.
유선우 위원
제가 말씀드린 거하고 어떻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맞습니다. 저희가 이제 문서상의 어떤 특별한 양식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감사자료를 제출했는데 저희들 기본적으로 관광객 유치전략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관광 홍보전략입니다. 홍보전략. 아무리 좋은 인프라가 있다 하더라고 홍보가 안 됐을 경우에는 관광객이 오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조그마한 거라도 포장을 잘 하면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 홍보전략에 많은 시간과 그다음에 또 예산도 이렇게 투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관광객 뿐만 아니고 해외관광객 저희가 중국관광객들을 위해서 중국여행사하고 MOU도 체결하고 이렇게 또 일본도 마찬가지로 팸투어를 예정으로 되어 있고 그리고 또 국내관광객도 다방면으로 엊그제 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도 100명 초청해서 홍보를 한다든지 그다음에 여행사 대표들 그다음에 파워 블로거들을 초청해서 이렇게 현장을 보여 드리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정말로 공격적인 홍보로 우리 관광객을 유치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 부분이 관광 수용태세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많은 관광객이 왔을 때 정말 친절하게 음식이나 숙박이나 교통이나 모든 시민이 관광요원화가 되어서 홍보를 잘 하고 또 안내를 잘 해 드리고 친절하게 맞이했을 때 다시 찾고 싶은 군산이 올 거라고 생각해서 저희가 관광 수용태세 부분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또 전략을 세워 나가고 있고요.
그다음 중요한 것이 인프라 구축입니다. 인프라 구축은 저희가 사업내용이 다각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자세한 건 생략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3가지 중점방향으로 저희가 실질적으로 문서상으로 감사자료 상에는 다 담지를 못 했습니다마는 불철주야 저희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이렇게 힘쓰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리고 이제 관광객수 통계자료를 보면 2010년도 하고 2011년도 비교표 보면 이게 물론 이제 정확하지 않은 숫자일수도 있는데 지금 40만이 줄었어요. 관광객이.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맞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리고 올해 2012년도 상반기에도 지금 현재 326만 명이면 앞으로 남은 7개월 동안 집계가 안 된 그렇게 산술적으로 추정을 해 보면 올해도 관광객이 좀 줄지 않겠느냐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2010년도 통계대비해서 2011년도가 한40만 명 준 것은 2010년도 4월 27일 날 새만금방조제가 개통이 되면서 엄청난 관광객들이 새만금방조제로 몰려왔거든요. 몰려왔는데 2010년도에 와서 조금 거가대교가 중복이 되면서 관광객들이 그쪽으로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실제로.
새만금보다는 여행사들이 대형여행사들이 전략적으로 거가대교 쪽으로 빼다보니까 새만금방조제에 한40만 명이 준 현상입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는 작년대비 5월까지는 현재 한19만 3천명 정도가 늘어났거든요.
그래서 이런 추세로 간다고 하면 금년도 목표인 1천만 명은 충분히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지금 이제 과장님이 말씀하신 거는 물론 옳으신 말씀인데 저희들이 관광시설에 투자를 하고 또 예산을 투입하는 거는 새만금방조제가 개통이 되어서 이제 군산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다시 재방문을 안 하는 요인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또 새만금 이제 개통을 이유로 관광객들이 예를 들어서 줄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저희들이 앞으로 해마다 관광시설에 대한 예산을 세우고 집행을 할 때는 새로운 관광코스가 개발이 되어서 그 부족한 관광객들을 채워주려고 하는 거고 그로 인해서 다시 군산을 재방문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계속 인프라도 구축하고 시설도 다시 보강하고 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맞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런데 그만큼에 대한 투자대비 앞으로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관광객들이 그러면 한 번 왔다갔기 때문에 계속 주는 거를 당연한 요인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전략을 우리가 수립을 해서 새로운 볼거리로 다시 군산을 찾게 만들 것이냐 이런 관점차이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맞습니다. 사실 작년도에는 새만금방조제가 인원이 줄었는데 조금 긍정적인 요인이 새만금 현장관광안내소도 그렇고 고군산군도에서도 그렇고 2010년도보다 2011년이 줄었는데 금년도에 들어와서 또다시 관광객이 늘어났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여수엑스포라는 대형 국내 이벤트가 있거든요. 그쪽으로 많이 쏠리고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그런데도 불구하고 점차적으로 다시 회복세로 늘어나고 있다. 현지 설명이 그렇고 관광객 통계숫자도 나오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다시 회복세로 가고 또 우리가 아까 제가 말씀드린 홍보전략을 잘 세워서 더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지금 이제 군산에는 이제 근대역사박물관도 개관을 했고 곧 근대역사경관조성사업도 지금 이제 순차적으로 잘 진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조성에 되고 나서 홍보를 할 게 아니라 군산에서 지금 어떤 변화가 있다는 거를 좀 적극적으로 관광정책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그리고 지금 이제 물론 관광객들이 찾아왔어요. 찾아온 것도 중요한데 이 관리운영실태.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인상을 쓰고 가면 다시는 또 나쁜 이미지 때문에 다시 재방문할 그런 요인이 줄어들잖아요.
지금 군산시에서 우리 최근에 관광지시설 관리운영실태에 대해서 조사를 이렇게 전수조사를 한번 해 본적이 있습니까? 최근에?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했습니다.
유선우 위원
어떻게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여러 가지 통계가 나왔는데요. 그래도 군산은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그런 의견을, 저희가 이제 이것은 관광공사에서 자체적으로 과연 군산시의 관광수용태세가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 평가를 했습니다.
전략적으로 몇 개 도시 자체적으로 했는데 군산시가 그래도 나은 평가를 받았다. 여러 가지 음식 맛도 그렇고 숙박의 질도 그렇게 이런 부분에서 전반적인 사항이 다른 도시보다는 나은 걸로 이렇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선우 위원
단적으로 하나 제가 예를 들어서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은파유원지 내에 연꽃테마단지를 조성해 놓았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유선우 위원
지금 거기 최근에 가 보신 적 있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가봤습니다.
유선우 위원
연꽃의 개화시기가 지금 7월 달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유선우 위원
어떻게 지금 상태가 어떤가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쇼.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 연꽃단지를 만든 이후에 관리가 잘 안 되어 가지고 수초가 엄청나게 자랐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현재 지금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수초를 어떻게 제거를 할 것인가 제거를 하고 다시 연꽃을 복원할 것인가를 지금 전문가들하고 여러 차례 가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예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초 제거하는데. 이제 인력으로 하는 부분이 있고 또 장비를 들여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가서 보니까 만만치 않은 사업이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을 연꽃이 재생이 될 수 있도록 조금 수초제거를 해서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지금 조성이 된지가, 언제 조성이 되었습니까? 연꽃테마단지가.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2009년도에 되었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럼 지금 10, 11, 12 3년째네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유선우 위원
연꽃이 제대로 핀 적이 없어요. 과장님. 그리고 이제 물론 시민들이 저기가 뭐하는 곳인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은파를 찾는 관광객들은 이제 은파를 돌아보고 나서 차라리 그 간판을 떼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그렇게 관리를 안 하실 것 같으면 연꽃테마단지라는 그걸 뭐하러 달아놔 가지고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의아해 하고 아 군산시가 이런 곳이구나, 그런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는가를 저는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가 정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현장을 여러 차례 가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이거는 지금 조속히 수초제거를 해서 아니면 연꽃이 왜 안 피는지 어떤 문제점을 빨리 파악하셔가지고 빨리 시정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지금 이거는 기본인데 항상 민원 이렇게 들어와 있는 걸 보면 이 우리 군산시 관광지에 대한 화장실 청결에 대해서 불만들이 되게 많이 올라옵니다. 지금.
그러면 이제 물론 화장실관리는 하수과에서도 하고 하지만 전체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는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이 관광지 화장실에 대한 어떤 대책을 수립을 해서 과에서 관리를 못하면 군산시 화장실을 관리하는 거기에 협조를 해서라도, 지금 행락철이잖아요. 이제 군산시가. 그런데 이런 민원들이 숱하게 올라오고 있어요.
그리고 이 민원 이제 공식적으로 올라오는 것 말고도 저희 가까운 관광객들 왔다가는 사람들도 정말 어디 은파 한번 가서 물빛다리 있는 데 가서 화장실만 갔다 오면 제가 미안해 얼굴을 못들 정도에요. 제가 들어가 봐도 그 수많은 시민들이 찾는다고는 하지만 악취와 그다음에 화장실 화장지 막 이런 상태 뭐 하나 얼굴을 낯을 들 수가 없어요.
본 위원이 최근에 대천해수욕장을 저녁 때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과장님은 안 보이실 텐데 이게 화장실을 8시에 제가, 오후 8시에 가서 찍어온 거예요. 이 화장실을. 엄청나게 깨끗해요. 우리 은파 관광지보다 더 많이 다녀가는 대천해수욕장 그 화장실이. 그 횟집단지 앞에 있는 곳.
그래서 내심 저는 마음속으로 참 우리 군산시도 이렇게 화장실을 좀 청결하게 해서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갔을 때 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본 위원도.
이 작은 하나지만 이 작은 하나하나가 관광객들이 군산을 방문해서 정말 좋은 이미지로 가져가야 다시 어떤 볼거리가 있을 때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날 거 아닙니까? 먹거리든, 볼거리든.
그런데 이제 그런 안 좋은 이미지로 갔다가 군산에 뭐 좋은 어떤 볼거리가 있어도 다시 방문하고 싶지가 않다는 거죠. 그 안 좋은 이미지 때문에.
그러면 그 원초적인 것부터 작은 것부터 뭔가 하나씩 하나씩 저희들이 관광객을 유입을 하려면 신경을 써야지 않느냐, 좀 적극적으로. 이런 생각입니다.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가장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화장실인데요. 바로 정비하고 나가면 또 누가 와서 더럽히고 그런데 아무튼 어쨌든 간에 저희가,
유선우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깨끗하게 관리하는 지자체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저희가 이용자들이 전혀 불편이 없도록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아까 동료위원님들이 질의했던 새만금판타스티카루체에 대해서는 제가 의회에서 특별행정조사위원회를 구성을 할 것을 먼저 제안을 드리고요.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해망굴 주변시설 편익시설 관련해서 당초 사업부지에서 변경이 됐잖아요?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제가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부위원장
해망굴 주변.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런 게 이제 물론 이유가 있죠. 토지주가 예를 들어서 매매를 거부한다든지 이런 이유도 있을 수 있고 이런 어쨌든 7억 5천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사업이라고 하면 사전에 의회하고 어떤 협의를 거쳤나요? 아니면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어떤 의회 사전협의를 거쳤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사전에 제가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업무보고를 하고 이 사업을 예산편성해서 추진했습니다.
부위원장
아니 의회와 협의를 거치고 하셨냐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의회에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런 게 변경이 될 때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아 변경된 사항…
부위원장
예, 변경된 사항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변경된 사항은 지난번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고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제가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 선유도해수욕장 같은 경우에 또 안타까운 게 뭐냐면 지난 6월 29일 날 개장식 이후에 첫 번째 주말 그다음에 그 다음 주말 보면 참 관광, 선유도를 찾는 분들이 아주 극소수 거의 없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아니 지금 상당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아니 지금 말고 6월 29일 개장하고 한 그 주 그다음에 그 다음 주 이렇게 보면 선유도를 찾는 해수욕 인구가 좀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해수욕 인구는 많지 않은데요. 자전거 탐방이랄지 구불길 탐방이랄지 이런 부분들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해수욕장인데 해수욕 관광객이 찾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다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접근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참 어려움이 있어요.
우리시에서도 유일하게 해수욕장을 하나 가지고 있는 선유도해수욕장에 대한 많은 관광객을 유치를 해서 우리 군산을 알리고 좀 더 선유도에 대한 그런 홍보차원에서라도 하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때문에 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 안타깝죠.
제가 그 얘기를 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 해마다 지금 보면 백사장 모래포설로 인해서 2008년도에 5천만 원 들어가고 이후에 계속 6천만 원씩 들어가요. 이게 보면 안타까운 게 뭐냐면 결국에는 모래업자를 먹여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물론 우리 지형적인 선유도의 어떤 다른 지역과 다른 지형적 조건, 지리적 조건이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백사장 모래포설비용으로 해마다 6천만 원씩 들어가는 걸 보면서 참 엄청난 예산이 매년 과연 이렇게, 전체적으로 지금 편익시설 개보수비라든지 환경개선사업비로 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보면 억 단위예요.
다른 지역 해수욕장에 과연 이 정도 예산이 들어갈까, 물론 이제 여러 가지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안타까움이 먼저 앞서요.
물론 소액정도의 그런 관리비용만 들어간다고 하면 우리가 좋겠는데 매년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이런 관광객을 찾는, 그러니까 이런 해수욕 인구가 많이 찾지 못하는 이런 안타까운 현실. 어떤 특별한 대안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 모래포설은 그렇습니다. 저희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뿐만 아니고 해조류 변화로 인해 가지고 경포해수욕장도 마찬가지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도 마찬가지로 이 모래가 상당히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실질적으로 6천만 원 예산 세웠습니다마는 이 모래가 제방 쪽으로 그러니까 도로 쪽으로 많이 쌓이거든요? 올라오거든요? 조류 변화.
그게 다시 씻겨 가지고 바다 쪽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그런 조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해수 쪽으로 쌓이니까 모래포설도 하지만 그걸 정비를 해 줘야 됩니다. 해수욕장은.
그런데 이런 부분이 얼마 전에 보도도 나왔지만 경포대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절벽이 생길 정도로 조류변화가 심해 가지고 오거든요. 그래서 각 해수욕장 공히 이런 현상들이 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극소수로 이것은 모래포설은 되도록이면 극소수로 하고 정비하는 사면을 앞쪽으로 제방 쪽에 쌓인 것을 좀 깍아내려가지고 정비하는데 이렇게 좀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예, 제가 그 말씀이에요. 이게 참 인력으로 안 되는 부분입니다. 이게. 어떤 자연적인 조건이라든지 지역의 조건 때문에 구조적인 문제가 좀 있어서 해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 이런 것들이 장기적으로 봐서 정말 선유도해수욕장을 우리가 군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가져간다 라고 봤을 때는 좀 더 이런 부분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라고 들어요. 매년 계속해서 6천만씩 계속 투자해야 되냐는 거죠.
아무리 그런 어떤 지형적인 조건, 자연적인 조건이 있다 하더라도.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려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한경봉 위원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예, 과장님 좀 전에 우리 이 복 위원님께서 해망굴 주변 편익시설 관련사업 예정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당초 계획에서 지금 변경이 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위치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한경봉 위원
위치가 변경이 되죠. 그리고 변경이 되는데 여기 시설을 지금 사업비가 3억이 절감된다고 쓰여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한경봉 위원
3억이 절감되는 게 어떤 내용으로 3억이 절감되시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당초에 저희들이 계획했던 부분은요. 그 흥천사 밑에 세필지가 있는데 그곳을 매입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주차장하고 화장실을 좀 조성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산이 선 이후에 흥천사 측하고 협의를 토지매입 협의를 하니까 그곳에 최근에 교육관을 지을 계획으로 되어 있다고 그래 가지고 토지 매각이 불가하다, 이렇게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안을 찾아보니까 그 바로 흥천사 저희가 매각하려고 했던 부지 밑에 감리교회가 있고 감리교회 바로 밑에, 밑에 부분은 재해위험지구로 이렇게 우리 재난관리과에서 토지 건물을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대를.
그래서 위치가 그 위치와 유사하고 또 면적도 그 지역과는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고 어차피 시유지로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토지 매입비 상에서 조금 예산절감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 장소가 지금 재해위험지구에서 조금 계획이 변경이 조금 필요하기 때문에 그 절차만 거치면 저희가 거기에 주차장하고 화장실을 건립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잠시만요. 제가 지금 잠깐 헷갈렸는데 재난관리과에서 재해위험지구로 해서 거기를 지금 건물을 지금 토지를 매입하고 있는 데란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한경봉 위원
매입을 하고 있는데 관광진흥과가 거기에 뭐한다고 거예요? 거기에?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당초 건립을 하려고 했던 화장실하고 주차장 건립을 한다고 말씀을…
한경봉 위원
그러면 재난관리과에서는 거기를 보상을 한 거예요? 건물만 보상한 거예요? 아니면 토지를 매입한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다 건물, 토지를 다 매입을 했습니다.
한경봉 위원
지금 재난관리과에서 재난위험지구로 해서 한 사업에 대해서 지금 관광진흥과는 거기에 얹혀가겠다는 얘기예요? 거기에,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일이 뭐예요? 그럼 거기의 사업에.
어차피 재난관리과에서 재해위험지구로 해서 그 부지에 있는 땅을 매입을 하고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한경봉 위원
그렇죠? 매입을 했는데 관광진흥과는 거기에 뭐 한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당초 화장실하고 주차장을 그 위쪽에 하려고 그런데 매각을 않기 때문에 그 위치를 변경해서 거기에 화장실하고 주차장을 조성하겠다는 말씀입니다.
한경봉 위원
그럼 재난관리과에서는 매입만 해서 그냥 나대지로 놔둘 건데,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한경봉 위원
나대지로 놔둘 건데 관광진흥과에서 거기에 포장하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주차장하고 화장실 하고,
한경봉 위원
주차장을 하겠다. 화장실 하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한경봉 위원
그러면 이 재해위험지구가 해제가 되어야 되는데 그렇죠? 해제가 지금 2013년도 6월 달에 예정된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2013년도 6월까지 명시이월을 시켜가지고 처리를 하시겠다는 얘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냥 거기 재난관리과에서 그냥 처리해도 되는 일 아니에요? 굳이 관광진흥과가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요?
사업이 어떻게 보면 취소가 된 거나 다름이 없잖아요. 과장님. 이 사업이 취소가 되었다고요. 원래 하려던 부지에 흥천사에서 거기에 주차장이나 아니 교육관을 짓는다고 그래서 우리가 매입을 못해요.
그러면 사업은 어차피 재난관리과에서 땅 사고 있는데 거기를 나중에 저기해 놓고 임시포장이라도 할 거 아닙니까. 주차장으로 쓸 수 있는 거거든요. 그렇잖아요. 쓸 수 있잖아요. 아니 임시포장 할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이제 주차장으로는 임시포장이나 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화장실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저희가 그 장소가 화장실을 이렇게 추진하게 된 경위는 실질적으로 해망굴이 등록문화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관광버스들이 많이 다니거든요?
그런데 대형버스가 회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고 또 어르신들이 관광을 많이 오는데 화장실이, 막 내리니까 화장실이 없다고 그래 가지고 흥천사나 서초등학교로 막 달려가요.
그런데 위에 100m 위에 물론 화장실이 있습니다마는 거기까지 올라갈 여력이 없거든요. 그러나보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이 화장실을 요구해서 저희들이 추진하는,
한경봉 위원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것은 재난관리과에서 토지를 매입한 곳에 화장실만 짓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화장실하고,
한경봉 위원
화장실을 짓는 것은 하수과에서 해야 되죠. 그렇죠? 이 사업이, 잘 아시죠? 이 사업이 어떻게 해서 관광진흥과로 왔는지.
여기에 그 화장실을 짓는다고 그래서 하수과 예산 올라온 걸 두 번을 부결을 시켰습니다. 경제건설위원회에서. 2번을 부결을 시키니까 관광진흥과로 뺐어요. 관광진흥과가 화장실 만드는 과입니까?
그리고 당초 사업이 그 부지에 못하게 생겼으면 포기를 해야지 왜 남의 밥상 차려 놓은 데 가서 숟가락 얹혀놓은 꼴로… 재난관리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하는 데에 화장실 지으려고요? 관광진흥과가 화장실 만드는 과예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위원님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만,
한경봉 위원
아니 사업이 변경되었으면 포기를 해야죠. 그렇죠?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위원님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작년에 이 문제가지고 하수과에서 하던 것을 왜 관광진흥과에서 하느냐 그래서 위원님들이 많은 있어서 시장님 출석까지 해서 시장님께서 솔직히 어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해망굴을 방문한다든지 그 공원을 방문하게 되면 차 하나 회차해서 나갈 수가 있고 또 관광객들이 내리다 보면 화장실 갈 데가 없다보니까,
한경봉 위원
국장님 제가 그것을 몰라서 지금 말씀드린 게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뭐냐면 어찌되었거나 의회에 통과를 해서 그 사업을 진행하려고 그랬어요. A라는 부지에.
그 사업이 취소되었으면 취소를 하고 B라는 사업부지는 재난관리과에서 재해위험지구로 정비를 하니까 놔두시라니까요?
그 사업은 포기하시고 나중에 재난관리과에서 정비사업을 했을 때 재해위험지구에서 풀었을 때 그때 하수과에서 화장실을 지으면 되지 관광진흥과에서 사업을 지금 전용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이쪽으로 옮겨서.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전용보다는요,
한경봉 위원
어쨌든 간에 명시이월 시켜서 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 일대가 당초에 저희들이 세필지 가지고 추진을 했습니다마는 그 일대가 화장실이 필요한 곳이 꼭 그 장소가 필요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관광진흥과에서 추진하는 사항은 등록문화재나 거기가 구불길 코스로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근대역사문화관, 진포해양테마공원 오는 차량들이 그쪽으로 접근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관광객 수용차원에서 저희들이 화장실 짓는 것이지 어떤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저희가 화장실을 관광진흥과, 물론 여러 곳에 짓고 있습니다. 은파도 있고 저희들 오성산도 관리하고 있고,
한경봉 위원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뭐냐면 예전에 우리 박정희 위원장님께서 저쪽 명산동에 재해위험지구에 거기에 있는 토사가 남아있는 부분을 정리를 해서 정리를 해 가지고 거기다가 서민들을 위한 공동주택 이런 거를 지어보자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 시장님 시정질문 답변이 뭐였냐면 “재해위험지구는 해제가 안 됩니다.”라고 표현을 했거든요.
그러면 그때 말씀하셨던 시장님의 답변하고 이 답변, 그러면 이건 재해위험지구도 수시로 풀 수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이제 일부분이기 때문에 가능한 걸로 저희들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재난관리과하고 협의는 했는데요,
한경봉 위원
어느 곳은 되고 어느 곳은 안 되고 이런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구체적인,
한경봉 위원
이거 국가의 승인사항이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 부분은,
한경봉 위원
그럼 이것이 만약에 재해위험지구에서 해제된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재난관리과하고 협의했을 적에,
한경봉 위원
재난관리과가 중앙정부는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이제 해제될 수 있는 부분이 아마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한경봉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관광진흥과에서 본래의 사업목적에 어차피 부합이 안 되니까 이것은 그냥 사업을 취소를 하고 이제 재해위험지구니까 재난관리과에서 사업을 진행하던지 아니면 하수과에서 화장실사업을 진행을 해야지 이 사업에 얹혀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그래서 위원님,
한경봉 위원
그 말씀을 드리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위원님 말씀도 저희들이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저희 관광진흥과에서는,
한경봉 위원
어차피 이 사업이 재해위험지구에서 풀리려면 2013년도 6월 달에 풀린다면서요. 지금 이 자료에 의하면?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한경봉 위원
그러면 어차피 올해년도에 2012년도에 사업을 집행 못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한경봉 위원
그러면 2013년도 본예산에 다른 부서에서 잡아서 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앞으로 거기를 관리하고 유지할 앞으로 관리할 부서에서. 이해가세요? 앞으로 거기를 관리할 부서에서.
아까도 동료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화장실이 막 여기 저기 산의 치는 산림녹지과 어디는 어디 치 뭐 복지과 무슨 하수과 무슨 다 나눠져 관광진흥과 체육 다 나눠져 있다 보니까 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서 시민들이 불편하고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 가지고 관광진흥과에서 이런 화장실을 지어가지고 앞으로 계속 관리하시렵니까? 관광진흥과의 업무가 그렇게 여유가 있으신가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위원님 제가 부정하는 건 아니고요. 지금 주차장도 필요하고 그다음에 화장실도 필요한데 답답한 것은 저희들은 관광객이 오면 불평이 너무 많다보니까 정말 관광지 편의위주 해서 순수한 마음에,
한경봉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잘 되었잖아요. 국장님.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그걸 하수과 따로 교통행정과 따로 하다 너무 그러니까 우리가 종합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순수한 이미지 순수한 차원에서 접근을 했고 이게 예를 들어,
한경봉 위원
국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그렇게 말씀하시려면 국장님이 건설교통국장님 하셔야지 여기 와서 그 말씀 하시면 안 돼요. 여기 교통행정과 하수과 업무를 같이 통합하겠다? 여기 관광진흥과가 뭐 통합부서입니까? 총괄부서예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아니 저희는 관광인 편의시설 입장에서 이걸 하겠다 그 뜻,
한경봉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이 부분 잘 검토하셔 가지고,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하여튼 위원님들하고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다음 업무보고 때 확실하게 답을 주세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설경민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설경민 위원
본 위원도 이 지역구의 현황에 대해서 잘 아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말씀을 드릴게요.
과장님 이게 부결이 되었을 당시에 경제건설위원회에서 부결이 되었을 때 부결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과장님 단편적으로 한두 가지만 말씀해 보시죠. 최초, 당초 사업지.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당초 사업지는 아마 이 장소가 아니고 서초등학교를 옆에 있는 조그마한,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그게 한 번 옮겨갔었어요. 그쪽으로 처음에는 서초등학교 바로 담벼락으로 갔다가 그 앞쪽으로 한다고 또 보고도 했었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수도사업소장 했고 제가 했을 때 추진하다가 왔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은 죄송하지만 제가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저도 현지를 가서,
설경민 위원
그러면 잠시만요. 그 부분은 당연히 그때 담당을 하셨으니까 아시겠죠?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예.
설경민 위원
그 부분은 듣지 않겠습니다. 저도 알고 있으니까 대신 답변할 걸고 하고요. 이 부분에 문제점이 되는 건 첫 번째는 그래요. 사실상 이게 당초 사업지도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 변경사업지로 옮겼을 때 사실상 이게 지금 주차 면이 30면에서 35면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데 이 지역은 이 지역은, 이 지역 또한 원도심권이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가면 골목골목마다 차들이 다 바쳐있습니다. 그리고 대형차량이 바쳤을 경우에 30면에서 35면 정도라고 한다면 한 두 대 정도 바치면 끝나요. 대형차 버스가.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러면 보통 때는 어떻게 활용이 되느냐, 이 금동 위쪽에 사는 주민들의 주차장으로 이용이 될 겁니다. 100%.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해신동사무소도 주차장이 없어요. 물론 그 뒤쪽으로 가면 소방서 앞에 길 건너편에 있죠. 그런데 멀기 때문에 그쪽은 잘 바치지 않습니다.
일반사람들의 주차장이 될 것이고 가령 버스가 온대도 1대 정도밖에 바칠 수 없을 뿐더러 그럴 기회조차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현지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그리고 두 번째는 여기에 화장실이 생긴다고 하면 관리문제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왜냐하면 이 금동주변의 집주변들이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사실 화장실 사정이 안 좋은 곳이 많습니다. 그러면 이쪽 화장실 내려와서 사용할 수도 있고 또한 더더욱 문제인 것들은 앞에 서초등학교가 있다 라는 거예요.
초등학교 앞에 공공화장실이 있게 되면 사건발생율 그다음에 우범지대가 될 확률이 많습니다. 더욱이 앞에 차들이 있어가지고 화장실이 가려지거나 차들이 있어가지고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면 범행장소로 사용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개연성이 있어요. 그런 것을 시에서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그런 위험성을 확인을 하셔야 돼요. 그런 부분이 우려스러워서 본 위원이 경제건설위원 시절에 그때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문제는 뭐냐면 이 장소가 과연 효율성이 있느냐, 화장실에 있어서. 방금 어르신들 얘기하셨는데 어르신들 걸어가기에는 사실상 차 바치고 가기에도 좀 먼 거리예요. 아시겠지만.
그리고 꼭 여기여야만 되느냐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 지금 해신동주민자치센터 소방서 앞에 공영주차장이 마련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그 지역은 지금 해신동주민자치센터가 새로 신축을 하겠다고 신청을 해 놓은 지역입니다.
그렇게 된다 라고 한다면 지금 현 해신동주민자치센터는 건물은 너무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그거를 헐어야 될 상황입니다. 그리고 주변 집 1개 정도가 있는데 그걸 허물면 사실상 이 공간이 확보가 된다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재해위험지구에서 무리해 가면서 꼭 여기여야 된다 라는 사유가 없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더더욱 소방서가 이 지역 소방서가 지금 사정동 근처로 이사를 간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사실상 이 지역에 소방서로써의 역할을 크게 하고 있지 않아요. 지금 이게 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건물자체가.
조금 더 큰 공간 확보, 대형차 공간을 확보하기로 말한다면 이 소방서와 연계해서 옆 건물들, 장사하거나 빈집들이 많습니다. 거기 일제를 일제정리를 해서 대형차 버스장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고 그리고 그 안에 관리될 수 있는 화장실을 시야가 트인 공간에 마련하는 게 맞습니다.
장소의 적정성도 없고 그리고 왜 부결되었는지 이유에 대한 고려도 전혀 없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다시 한 번 충분한 재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과장님 본 위원이 소규모 야외공연장에 대한 자료요청을 했는데 자료가 안 왔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 부분은 우리 실무자가 공통요구사항인데 빠트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그러면 점검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지금 관내에 우리 군산시에 조성이 된 소규모 야외공연장이 몇 개나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 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이 지금 6개가 있습니다. 현재 조성 중에 있는 것까지 포함해서요.
부위원장
그 6개 이외에 철새조망대에서 하고 있는 야외공연장이 하나 있고 그다음에 시민문화회관에도 있고 그다음에 추가로 지금 오토캠핑장에도 야외 소규모 공연장을 하나 만들려고 계획에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거기는 공연장 안 들어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거기는 소규모 공연장이 없나요? 계획에 없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선유도에도 있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이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관리하는 6곳 그다음에 이외에 제가 지금 쭉 기억이 나는대로만 해도 한8곳 정도가 됩니다. 이런 야외 소규모 공연장을 조성하는데 그 조성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이제 규모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은파 수변무대, 주차장에 있는 수변무대 같은 경우는 한2억 5,900정도 들어갔고요. 물빛다리무대 같은 경우는 화장실까지 같이 연계해서 지었거든요? 그건 6억 5,800만 원, 제2주차장 있는 그 부분은 한 4,800만 원, 선유도 같은 경우는 도서지역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2억 4천만 원 이번에 비응공원에 저희들이 지어 놓은 것은 1억 8,700만 원 나름대로 규모나 재질 이런 거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그러면 평균적으로 지금 예를 들어서 은파교회 밑에 거기를 지금 제2주차장이라고 하나요? 아니면…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조경휴게소 공연장.
부위원장
예?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조경휴게소 공연장이라고 합니다.
부위원장
거기는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비용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거기는 좀 규모가 커가지고 2억 2,500만 원 들어갔습니다.
부위원장
그러면 이 소규모 야외공연장을 하나 조성하는데도 거의, 물론 아까 4천만 원에 조성된 곳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한 억대가 넘는 그런 소규모 야외공연장들이 지금 조성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 이후에 유지보수가 또 될 것 같고. 과장님 이 소규모 야외공연장을 이렇게 많이 짓는 이유가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시민들의 어떤 다양한 문화욕구 문화예술욕구가 이렇게 증대함에 따라서 그런 공간이 요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여기 외에도 월명공원도 뭐 월사모라고 그래가지고 매주 토요일 날 공연을 하는데 공연장을 요구를 하고 있고 곳곳에서 이런 다양한 공연활동을 할 수 있는 누구나 와서 공연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좀 필요하다 해서 저희들이 조금 공공장소는 조금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느냐 해서 시설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에 본 위원도 100%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관광진흥과에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 6곳 중에 은파물빛다리 이용도가 굉장히 높죠. 주말에는 그 공연장을 사용하기 위한 신청도 서로 경쟁할 정도로.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최소한 이 억대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서 조성된 공연장이라고 하면 연간 365일은 아니지만 최소 한 달에 한 번 정도 공연이 가능해야 되는데 그 외의 야외공연장 같은 경우는 거의 실효성이 지금 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은파 제2주차장 같은 데는 좀 행사철 같은 경우는 많이 사용을 하죠. 그런데 제가 우려가 되는 게 뭐냐면 지금 현재 비응항공원에도 1억 8천을 들여서 조성을 했고 은파 제2주차장에도 아까 2억 얼마 투입을 했다고 했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2주차장은,
부위원장
아니 이쪽 새로 은파교회 밑에 거기 하는 데도,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이제 그런 거예요. 거의 공연이 과연 여기에서 시민들의 어떤 자발적 공연 내지는 어떤 공개적인 공연들이 이루어질 거냐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결국에는 지어만 놓고 활용이 안 되는 그런 시설물로 전락할 수 있는 우려가 다분히 있다 라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실질적으로 은파에 있는 현재 3군데죠. 은파수변무대, 물빛다리, 제2주차장은 나름대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또 요구도 많이 있고.
물론 공연이라는 게 매일 하는 게 아니고 특히 주말 부분이 많이 있고 또 공연이 야간에 하다보니까 4월 이전에, 5월 이전이랄지 10월 넘어가면 실제로 추워서 공연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기간을 빼놓고는 이런 여름철에 날이 따뜻한 부분에는 많이 수요가 있다. 그다음에,
부위원장
아니 과장님, 잠깐만. 물빛다리, 제1주차장, 제2주차장은 그래도 활용도가 있어요. 제가 거기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새로 조성 된 곳 두 군데.
비응항에 조성된 공연무대 그다음에 저쪽 위에 조성된 곳 그다음에 지금 우리 관광진흥과의 업무는 아니지만 지금 철새조망대도 지어놓고 1년에 한 번 공연을 해요.
여기는 우리 업무가 아니니까 제외를 하더라도 이렇게 막 지어 놓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맞습니다. 물론 비응공원이 이제 준공이 됐고 그런데 그런 곳이 또 향후에 공연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부족하거든요. 그런 쪽에.
그래서 향후에 어떤 계획이 되면 그런 쪽에도 많이는 않지만 그래도 어떤 공연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기왕에 공원조성하면서 필요하지 않냐 이런 측면에서 시설을 했습니다.
물론 어떤 빈도 이런 걸로만 따진다고 하면 저희들이 할 말이 없습니다마는 또 때로는 긴요하게 쓸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설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그러니까 우리 업무는 아니지만 철새조망대 앞에 지금 조성된 야외공연무대를 보자 이거예요.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이렇게 빈도는 수는 적지만 그래도 최소한 한10회 이상 공연이 된다 라고 하면 정말 1억, 2억 들여서 조성하는 거 대해서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어요.
왜? 그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어떤 공연장도 부족한데 그런 무대라도 활용을 해서라도 우리 시민들과 우리 공연 예술인들의 어떤 만남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굳이 반대를 하지 않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1년에 단 한 번 사용하기 위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조성을 했을 경우에 결국에는 예산낭비고 또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유지관리비 들어가고 이런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라는 거죠.
지금 과장님 어떤 취지라든지 목적 다 저 100% 공감합니다. 그런데 비응항이라든지 은파교회 밑에 지금 조성된 그런 야외공연장을 봤을 경우에 과연 이곳에서 몇 차례의 공연이 이루어질까 심히 걱정이 되고 의문이 가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부위원장
공연이라는 것은요. 결국에는 주 1차적인 게 관객입니다. 관객이 있어야 공연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관객이 없는 공연 할 수 없잖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물빛다리가 있는 그 야외공연장이 주말에 경쟁을 해서라도 유치를 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는 거예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그런데 다른 야외공연장 같은 경우는 거의 활용도가 떨어져요. 실례로 아까 제가 철새조망대 얘기를 했지만 시민문화회관내에 있는 공연장도 당시에는 조성할 때 당시에는 과장님 말씀처럼 그런 어떤 수요 이런 거를 예측을 해서 조성을 했단 말이죠. 거의 활용도가 지금 안 돼요. 수년 지나고 나서.
자칫 그런 어떤 또 하나의 무용지물이 될 그런 공연장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고 우려스럽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공연장을 조성을 할 때 물론 전체적인 사업계획 속에 이제 포함이 되어서 사업이 추진이 되겠지만 전혀 의회하고 어떤 논의가 안 이루어져요.
제가 앞서 계속 누차 다양한 시민들이 의견수렴 이런 거를 거쳐야 되는데 우리 실무공무원들이 보시면 그냥 계획서 딱 세워가지고 아 이거 좋겠다 하고 결정이 되면 사업추진을 하시나 봐요.
좀 더 귀를 열고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으면 좀 더 그런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텐데 정말 걱정이 됩니다.
제가 밤마다 은파를 자주는 아니지만 가요. 1주일에 그래도 한2∼3일씩 가는데 늦은 시간까지 그 옆에 은파교회 밑에 조성된 어떤 축구장이라고 하나요? 그걸 뭐라고 하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풋살구장이요.
부위원장
풋살구장이라든지 농구대는 이용률이 굉장히 높아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도 계속 이용을 해요.
그런데 그 뒤의 공연장을 제가 지나치면서 보면 참 이거 막대한 예산 들여서 과연 누가 와서 여기서 공연을 할까 관객이 있어야 공연을 할 거 아닙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위원님 그래서 앞으로 신규 지을 때에 대해서는 위원님 염려해 주신대로 신중을 기하고,
부위원장
국장님!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기존 한 데는 활성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신규 조성이 아니라 지금 짓고 있고 아직 완공도 안 된 상황이에요. 거기. 그렇죠? 비응항도 지금 최근에 완공이 되었다고 하지만 완공 됐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준공은 일단 났습니다.
부위원장
준공허가는 났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불과 지금 얼마, 며칠 되지도 않았어요. 지금 거기 마무리도 안 됐죠? 은파교회 밑은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금년 말에 준공입니다.
부위원장
그러니까요. 아직 마무리도 안 된 상황인데 저는 걱정이 앞서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하여튼 위원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이용률을 제고하는데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아니 그렇다고 해서 또 억지로 거기서 막 해라 할 것 없는데 관객이 있어야,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은파정도는 저희가 수요가 좀 있을 걸로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거기 가 보세요. 한 번 과장님. 주변이 지금 가로등을 켜놨지만 어두워가지고 공연을 한다 해도 과연 몇 사람이 와서 거기 물론 사전에 홍보하고 하면 관련된 분들은 참여할지 모르겠지만 그 외의 사람들이 과연 와서…
거기가요. 은파 물빛다리 하고, 왜 물빛다리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그런 거예요. 물빛다리 하고 분수하고 이렇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물빛다리는 항시 어떤 공연을 하더라도 최소 몇 백 명 이상의 관객이 모여요.
그렇지만 그 외의 야외무대 같은 경우에는 강제동원을 하지 않으면 쉽사리 관객들이 모여들지 않는 곳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염려해 주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은파 수변무대나 제2주차장이 무대공간이 적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청소년들이 문화존 활동을 한10번 정도 공연을 하는데 제가 보면 비보이랄지 이런 행사할 적에 굉장히 작아가지고 애로사항을 많이 호소를 해요.
그래서 좀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 싶어서 만들어 놨는데 아마 그곳하고 같이 연계되어서 주말에는 봄철이나 여름철이나 공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마 그곳만큼은 저희가 조금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
말씀 잘 하셨는데 우리 문화체육과 아까 행정사무감사에 우리 동료 강성옥 위원님이 그걸 질의를 했어요. 사실 공연장하고 다른 체육시설 얘기를 했지만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좀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고려를 해 가지고 이런 공연무대를 하면 좋은데 그런 전반적인 어떤 고려를 하지 않고 그냥 아 여기다 뭐 했으면 좋겠다 임기응변식으로 조성이 되니까 문제라는 거예요.
앞으로 2년 뒤에, 2년이 될지 1년 뒤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행정사무감사에 과연 또 최근에 조성된 야외무대 공연장에서 몇 차례 공연이 이루어졌냐 라고 질의가 되지 않도록 과장님 신경 써 주시고요. 앞으로 그런 시설물들을 지을 때는 좀 의견 좀 많이 수렴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원만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8시59분 감사중지
19시15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정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곤 위원님.
김성곤 위원
질의를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 지금 오토캠핑파크조성사업과 관련되어서 일관되지 못한 행정에 대해서 지적하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 어떻게 정리가 되었나요? 초기단계에서부터 현재까지 짤막하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동안 추진경위를 말씀을 드리면 당초 예정 부지를 내초도에 선정을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진행을 했는데 의견수렴 과정에서 내초도 부지는 캠핑장으로써 부적합하다, 부적합한 사유는 거기가 비행장 인근에 있기 때문에 상당한 소음이 있어서 캠핑은 부적합하기 때문에 다른 장소를 선정을 해야 된다 그런 의견이 있어서 2011년 1월에 컨설팅단을 구성을 했습니다.
어느 곳을 적정하게 이 30억 원의 예산으로 적정하게 지을 수 있을까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유지, 시유지 토지매입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유지 있는 부분을 좀 검토를 주로 했습니다.
해서 우동제하고 현재 들어가 있는 우동제하고 그다음에 금강호 있는 쪽하고 이렇게 검토를 했는데 금강호 쪽은 농어촌공사 부지이기 때문에 저희가 토지매입을 하려면 상당히 예산이 소요되고 시유지가 있는 우동제는 컨설팅단에서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했을 때 일단 청암산, 많은 구불길을 청암산을 찾아오는 청암산이 있고 또 군산 저수지가 있고 또 습지나 생태관광에 연계되는 부분도 있고 또 옥산IC와 인접해 있어 가지고 접근성도 양호하고 또 인근에는 옥산면지역에는 블루베리나 밤호박 등 농촌체험활동과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이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는 그래도 이 지역이 예산규모로는 맞겠다 싶어 가지고 이 지역으로 선정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과장님. 토지 확보를 하는데 있어서 예산문제보다도 효율성이 옥산이 더 많기 때문에 옥산으로 간 것이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금강호보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김성곤 위원
뭐 협의할 수 있는 과정 이런 것들이 물론 복잡도 하겠지만 정확, 엄밀하게 따졌을 때 금강호보다는 옥산 쪽에 캠핑장을 유치하는 더 효율이 크겠다 라고 그런 판단이 들어서 옥산으로 결정이 된 것이죠?
30억 가지면 다 조성을 합니까? 조성사업비 마무리가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물론 저희들이 사업 구상할 적에 일단 사업비를 정해 놓고 이런 것을 해야 겠다 하고 실시설계를 들어가면 상당히 당초 사업비 예상했던 것보다 좀 많이 나오는 과정이 있습니다.
또 실질적으로 설계를 하고 또 공사에 들어가면 공사현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나와 가지고 사업비가 좀 증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30억 가지고는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맞춰가려고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예상했던 캐라반이랄지 케빈하우스를 좀 욕심껏 더 지으려고 했는데 그런 부분들은 좀 축소를 조금 해서 기본에 충실한 그런 시설로 건립을 하려고 합니다.
김성곤 위원
총30억중에서도 지금 15억이 아직 미확보 된 상황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당시 KT엔지니어링? 이 자료에 의하면 30억보다 더 14억이 추가가 된다고 이렇게 결과물이 나왔잖아요? 중간보고 할 때.
그 주된 요인이 잔디광장을 조성을 하고 캠프파이어장을 새롭게 만들었을 때 이런 부대비용이 14억 정도 더 추가가 된다고 그랬는데 이 30억중에서도 지금 2012년 6월 우리 업무보고서에 의하면 125페이지에 의하면 15억이 지금 미확보 되어 가지고 문제점과 대책으로 나와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이 30억중에는 잔디관장이라든가 이 캠프파이어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 제외된 상황인가요? 그 부분들이 전부 다 정리가 되어서 30억으로 한다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더 추가가 예상이 되는 것인지 그것 좀…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잔디광장이나 캠프파이어장은 당초 계획대로 예산이 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들어갔고요. 다만, 처음에 계획할 적에는 캐라반을 한10동 정도로 이렇게 구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규모가 적기 때문에 이건 나중에 토목이 끝난 다음에 건축 부분이기 때문에 캐라반을 한3동 정도 줄였고요. 또,
김성곤 위원
20동에서 3동으로 줄였구먼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김성곤 위원
17동이 날아간 것이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캐빈하우스도 마찬가지로 좀 줄였습니다. 그 부분에서 조금 조정을 했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러면 이 오토캠핑파크로 완전하게 조성사업을 이루려면 예산이 추가가 되는 것이 분명 시 되겠구먼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이거 참 문제네요. 그리고 30억에서 더 예산이 추가가 되더라도 과연 이곳에서 성공할 수 있는가 이것에 따르는 어떤 자신감 이런 것들도 지금 결여된 상태잖아요. 지금.
과연 이렇게 처음부터 걱정을 많이 했던 부분들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고 잘 유지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특단의 대책이 있으면 이 자리를 통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염려해 주시는 장소인데요. 저희가 컨설팅단하고 몇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완주도 다녀오고 양평도 다녀보고 왔는데 캠핑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나 교수들 연구를 하는 교수들이 말씀하기는 100%의 완벽한 장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또 다목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지금 저희가 야영장이 일반 야영장 60개거든요. 60개면 오토캠핑장이라고 하면 실질적으로 캐라반이나 이런 것들이 활성화되어야 되는데 오토캠핑할 수 있는 곳이 25개 장소로 이렇게 설정해 놨기 때문에 충분한 일반야영이나 오토캠핑 또 청소년들이 야영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 또 청암산을 한2시간이나 3시간정도 돌고 와서 이곳에 다목적구장이랄지 캠프파이어장이 있기 때문에 단체들이 이곳에서 단합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
또 먼 곳에서 온다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인근에 하우스들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농촌체험활동까지 같이 할 수 있는 정말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이 활성화되고 이용될 수 있는 그런 것이 기대가 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또 지금 근자에 들어서 오토캠핑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장비도 구입해서 오토캠핑족이 많이 늘었습니다. 많이 늘었는데 저희가 여러 곳을 이렇게 벤치마킹해 본 결과 자치단체에서 직영하는 데도 있고 위탁관리 하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1차적으로 조성한 다음에 직영을 1차적으로 해 보고 운영성과를 일정기간 해 본 다음에 분석을 해서 직영을 해야 할 것인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위탁관리를 해야 할 것인지 그 부분에 일정기간 성과분석을 해서 그렇게 잘 운영되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렇게 하더라도 과연 이게 체류형관광을 활성화시킬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극복을 좀 해야 될 텐데 걱정이 많이 앞서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위원님이 걱정해 주신 만큼 저희들이 더욱더 노력을 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당초에 예산액이 얼마였죠? 처음에 계획을 잡았을 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처음 계획이 30억…
김성곤 위원
저쪽 새만금에,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쪽도 마찬가지로 30억 예산을 잡았습니다.
김성곤 위원
이게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유치하는 사업이잖아요. 보면.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김성곤 위원
그래서 이게 좀 그런 문제들도 극복해야 되고 그리고 아까 과장님 답변 중에서 농촌체험 이런 말씀들도 이제 성공리에 유치하고 그러려면 쉽게 말해서 청암산 가고 하는 것이 1박 거리가 안 되거든요.
뭐 제 주변에서는 체격조건이 좋고 아주 단련된 사람들은 그냥 1시간 반 만에도 완파하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저 같은 경우는 3시간 걸리는데 막 빈혈기 있고 그러는데 또 그러지 않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그런데 과연 이런 것 가지고 어떻게 체류형으로 대처를 할 것인지 그런 것들도 있고 지금 사회적기업 비슷하게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남래마을에 그런 것들도 있는 걸로 알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접목을 시키는 것도 별로 안 맞는 것 같아요. 거기 뭐 전통혼례도 하고 청암산 등산객들을 상대로 해서 국수도 팔고 두부도 팔고 한다는데 거기도 지금 단일코스인데도 아마 구체적인 계획이 안 나와 있고 설령 나왔어도 사업성공에 대해서 스스로들 기대를 않고 있는 그런 지금 현재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하여튼 우리 의회에서 주문하고자 했던 내용들은 지적을 않을 수 없는 게 이제 변경이 되었고 사업지가 변경이 되었고 또 그 이후에 30억이라는 예산이 과장님 금방 답변을 했듯이 거의 100% 이상, 100% 이 예산이 더 들어갈 것이다 이렇게 예상하고 있거든.
그래서 예산 투자대비 과연 효율은 있을 것인가 뭐 이런 것들이 많이 걱정이 돼요. 그러니까 이후에 이런 부분들을 잘 대책을 해서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잘 알겠습니다.
김성곤 위원
이상입니다.
한경봉 위원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예,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과장님 간단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시에서 오토캠핑장을 직영을 하신다고 아까 표현을 하셨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한경봉 위원
운영이 잘 될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잘 운영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저는 지금까지 10년을 의원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시에서 운영하면 무조건 마이너스예요. 그래서 저희가 어린이교통공원, 청소년수련원 등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관리를 하고 있는 건물이나 기관 저기를 계속 민간위탁을 주장했던 게 뭐냐면 제가 신풍동 의원을 할 때 여러 차례 건의를 했어요.
예를 들면 거기는 청소년극장이 350석 규모가 있기 때문에 많은 행사를 할 수 있거든요. 거기서 식사만 해결하면 많은 행사를 수익을 많이 낼 수가 있어요.
그런데 공무원의 한계. 6시면 퇴근해야 되잖아요. 예?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한경봉 위원
그리고 연봉 4천, 5천만 원, 6천만 원 되는 공무원이 거기 멍하니 앉아 있습니다. 수지타산이 절대 맞지를 않아요. 이해가세요?
연봉 2천만 원짜리만 거기 갖다놓으면 정말 열심히 일하는데 연봉 6천만 원짜리가 앉아 있어요. 효율이 나겠습니까?
오토캠핑장은 잘 운영하고 싶으시면 오토캠핑장을 만들어서 성공하고 싶으시면 처음부터 민간위탁을 검토를 하십시오. 홍보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운영하고 서비스라든지 전체적인, 공무원은 가만히 있어도 월급 나와요.
제가 충북 보은을 갔습니다. 거기에 충북 보은군에서 정말 멋진 펜션을 만들어 갖고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손님이 없어요. 그렇게 좋은 자리에 경치도 좋고 정말 우리가 민간이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아마 자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군에서 직접 운영하니까 파리만 날리고 있어요. 왜? 민간위탁을 해서 수익성을 하려고 한다든지 운영을 잘 하라고 하면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그걸 활성화 시키려고.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죄송한 말씀이지만 공무원이 거기 가서 앉아 있으면 거꾸로 매달아도 봉급은 나옵니다. 이해가시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처음부터 계획을 잡으실 때 활성화를 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해 주시라는 말씀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 부분은,
한경봉 위원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검토하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오토캠핑장 보충질문 있으신가요?
(침묵)
없으시면 제가 다른 건 하나만 하겠습니다. 과장님 고향이 어디시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임피입니다.
한경봉 위원
임피8경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다는 모르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제가 얼마 전에 택시를 탔어요. 택시를 탔는데 택시하시는 분이 이걸 한권 주시더라고요. (책자를 보이며)‘내가 사랑하는 군산’이라는 이 책자를 하나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누가 만들었습니까?” 그랬더니 본인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왜 만드셨어요?” 그랬더니 군산을 홍보하려고, 외지에서 오신 분들 군산을 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싶다 라는 그런 취지로 본인이 자비를 들여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여기를 보면 아까 제가 임피8경도 말씀드렸지만 군산8경부터 시작을 해서 옥구8경을 비롯한 군산에 이 책자 하나만 보면 군산을 한60%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군산의 관광지.
그런데 외지에서 우리 군산에 전입을 오신 분들이나 외지의 관광객들이 “참 군산이 어떻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저도 항상 좀 말문이 막힐 때가 많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개인이 하고 있단 말이에요.
페이지가 한36페이지짜리인데 이걸 만들어서 돌리고 있습니다. 좀 이런 의지가, 아까 제가 여기에 지금 연관되는 얘기인데 오토캠핑장을 정말 시에서 운영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좀 느슨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개인들이 하게 되면 이런 좋은 자료를 본인이 만들어요. 자기가 좋아서. 그리고 이것도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택시해서 얼마나 벌겠어요. 그런데 이런 비용들을 만들어서 택시에 타는 사람들한테 한 권씩 줍니다.
‘내가 사랑하는 군산’ 저는 이걸 보고 굉장히 감명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런 분들한테는 정말 뭔가 좀 우리 관광진흥과장님 명으로 상을 하나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정말 저희 역할을 대신해서 고맙습니다.’라는. 예?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파악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리고 이 책자를 제가 드릴 테니까 이걸 보시고 관광진흥과에서도 군산을 방문하시는 분들한테 좀 알기 쉽게 저기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참고자료를 좀 하세요.
그래 가지고 이런 책자를 만들어서 물론 우리가 이제 관광안내소나 이런 데에 많이 되어 있어요. 관광지도도 되어 있고 여러 가지 되어 있지만 이런 책자를 만들어서 좀 나눠준다고 하면 군산을 이해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걸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만드신다고 하면 군산 전체를 이해하는데 얼마 시간이 안 걸릴 것 같아요. 이해가시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과장님 새만금축제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여러 축제들이 있었습니다마는 관광진흥과에서 전담을 했던 퍼레이드 및 개막식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들이 여러 가지 지금 최종결과보고서 보니까 나와 있더라고요.
가장 컸던 지적사항이 자체적으로 평가하신 부분들이 어떤 거냐면 축제위원회나 그런 데를 통해서 ‘홍보노력 부족’ 그다음에 ‘참가자 중심의 퍼레이드’ 그다음에 ‘볼거리, 즐길거리 감동 프로그램 미흡’, ‘자매결연도시 유대강화 미흡’ 그래서 올해도 사실 치러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코스는 좀 바뀌었죠. 코스가 더 짧아지고.
그런데 올해 또한 사실상 작년보다, 오히려 작년보다 볼거리 면에서는 줄었다고 보고 그리고 자매결연도시 유대강화는 김천시가 참여함에 따라서 그거 하나는 확보가 되었다고 보는데 요.
물론 비는 오기는 했지만 이번 퍼레이드 작년에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음에도 올해와 같은 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진행된 지금 현 상황에서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제 퍼레이드라는 것이 더 이상 발굴할 것도 없고 한계에 다다른 겁니까? 그래서 상황이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축제에서 가장 성공여부는 그 거리퍼레이드가 핵심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에는 처음으로 시행을 했고 또 그런 문제점을 좀 보완을 해서 금년도에는 좀 더 잘해 보려고 저희가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또 토론도 많이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하는데 어떤 역사적인 의미, 근대문화에 대한 그런 테마를 가지고 한번 해보자 해서 이번 의미는 작년에는 읍면동이 참여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각 읍면동의 특성, 주제별로 뭐 이건 시민의 날 때 물론 입장식 때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그것과 달리 차별화되게 우리 읍면동의 그런 특성이 표현되고 또 우리 근대문화가 표현되는 그런 쪽에 컨셉을 잡아서 한번 참여를 해서 어쨌든 간에 읍면동이 참여를 했기 때문에 어떤 화합의 장이 마련이 됐다 그렇게 저희들은 보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가장 큰 핵심 퍼레이드 중에 하나가 이제 어떤 극이겠죠. 극으로 이렇게 표현을 무대에서 했는데 그런 부분들은 좀 괜찮고 좋았다.
그런데 당일 날 이렇게 일기가 좋지 않아 가지고 저희들이 계획했던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손실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행사라는 건 하느님이 도와줘야 성공을 하지 저희들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렇게 하느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다시 실감했는데요.
이런 작년도, 금년도 이런 경험을 삼아서 내년도에는 정말로 퍼레이드만큼은 확실한 근대문화에 대한 표현을 가지고 우리 자라나는 학생들도 많이 참여하고 지역주민도 참여를 해서 우리의 어떤 역사적인 의미 그런 것을 되새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 퍼레이드 자체적으로의 의미 그리고 어떤 퍼포먼스 그런 것들에 대한 내용에 대한 부실 그런 것들도 있을 수 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내년에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프로그램 넣으면 구성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뭐냐면 이것이 개막식과 연동해서 첫날에 진행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 거는 군산시가 이제 여러 가지 축제들을 통합을 해 가지고 새만금축제란 이름으로 ‘오늘부터 시작을 합니다.’라는 것을 알리는 자리거든요.
그것은 우리들의 퍼포먼스라 아니라 군산시민들이 알리는 역할,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 ‘이제부터 축제에 참여합니다. 그래서 관심을 가져주고 많이 참여하고 즐겨라’ 이제 그런 시작을 알리는 의미라고 보는데 사실 첫 번째 구간선택부터 원도심에서 이루어졌다는 것 자체, 그쪽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물론 최종적으로 끝나는 지점이 행사장하고 가까운 그런 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어차피 어떤 행사를 하게 되면 참여할 수 있는 동원이 되는 읍면동의 통장들 그다음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중심을 이루었다는 것이 가장 큰 저는 그것이 동을 알리는 참여는 계기는 될 수 있으나 그것이 또한 어느 한계에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집객을 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된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고 싶어요.
뭐냐, 요즘 사람들이 어떤 퍼레이드를 한다고 해서 동에 어떤 그 완벽도가 사실은 떨어지지 않습니까? 동에서 자체적으로 준비를 하다보니까 설왕설래해서 금방 준비해서 나온 듯한 그런 이미지로, 물론 열심히 준비한 분도 계세요.
그런데 그런 이미지 많기 때문에 집객이 안 된다 라는 거죠. 집중이 안 되고. 물론 말씀대로 비가 내렸기 때문에 반감된 요소도 크겠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걸 제가 양 해를 지켜봤는데 사실상 크나큰 소득은 없었다 라고 저는 자체적으로 제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행사가 더더욱 의미를 퍼레이드가 가지려고 한다면 좀 과감한 예산이 필요하다 라고 저는 또 생각을 해요. 한편으로.
왜 그러냐면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라 집객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을 더 많이 하고 더 많은 퍼포먼스를 자체적으로 하지만 외부초빙도 해서 화려한 퍼포먼스가 있어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물론 부수적으로 핵심은 우리 군산에 대한 알림이지만 군산의 알림을 보러도 오지만 군산의 내용보다는 어떠한 집객요소를 또 보러 또 집객하는 그래서 사람들이 다 모이는 그런 퍼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 또 내용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시겠지만 그게 수반이 되지 않는다면 내년도 실패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라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정말로 좋은 의견 주셨습니다. 두 번의 경험을 통해서 내년도에는 정말로 나은 모습으로 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금부터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부는 저희가 금년 분석도 있었습니다마는 내년도를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 지금 나름대로 우리 실무에서는 교수들하고 토론도 하고 또 의견도 수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내년도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행사 추진과정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 하나가 예산이 조금 수반되는 부분 있다 그런 어려움을 저희들이 극복해야 될 부분이다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 볼게요. 그 퍼레이드 시에 올해 제가 퍼레이드 시작 시점부터 준비를 해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퍼레이드시간이 이렇게 연기된 이유가 뭡니까? 이번에.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퍼레이드시간은 연기가 안 되었습니다.
설경민 위원
연기가 됐어요. 당초 공지했던 준비됐던 그러니까 스탠바이하고 기다리던 그 시간들 그리고 나가면서도 시간이 좀 연체가 됐었습니다. 당초 예상시간보다 좀 늦어졌어요. 그 이유가 뭐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다만 있다면 식전공연이 조금 늦어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시간을 맞추는 쪽으로 오히려 당기는, 비가 오기 때문에 좀 당기는 쪽으로 이렇게 추진한 기억을 갖고,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아니 위원님 이것 같습니다. 저는 그 현장에 있었는데 5시에 출발을 하는데 읍면동에서는 장비준비 뭐니 하다보니까 제가 알기로 한3시까지 아마 오라고 하다보니까 거기에서 2시간 정도 인터벌이 있다 보니까 그 내용 같습니다.
설경민 위원
원래 5시였는데 3시까지 오라고 해서 그 사람들이 기다렸다는 거죠?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그 차이 같습니다.
설경민 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뭐냐면 거기에 지금 아까 말씀하셨듯이 읍면동에서 관광진흥과에서 이렇게 하자고 그래서 읍면동에서 동원된 그리고 자발적으로 온 사람들이 사실은 그때가 평일이기 때문에 생업에 있는 사람들인데 불만들이 너무 많았어요.
이게 준비 다 되어 가지고 왔는데 1시간만 기다리고 정리를 하고 교육을 하면 되는데 저 또한 가서 2시간 반을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런데 그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셨냐면 1시간 반 이후에 출발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4시, 4시 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불만들이 터져 나오는 거죠.
행사를 준비하고 기쁜 마음으로 알려야 될 사람들조차 짜증이 나가지고 하기를 싫어해요. ‘이게 뭐냐고, 통장하기 싫다고, 매일 동원만 되고 비까지 맞아 가면서’ 비는 어쩔 수 없죠. 그날 하늘이 그랬으니까.
그런데 이런 준비에서 관광진흥과에서 주관하는 거기 때문에 기왕 행사를 철저히 준비하시려면 철저한 공지를 하시고 최대한 시간을 뺏지 마시고 사전에 동을 대표하는 거라면 동사무소의 준비기간을 준비시간을 조금 늘리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실질적으로 행사장 와서는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이나 행사를 보는 사람이나 다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제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구불길 축제에 대해서 제가 여쭤볼게요. 작년에는 없었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없었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게 제가 이번에도, 이 행사도 사실은 비가 왔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맞습니다.
설경민 위원
비가 그때보다 더 많이 왔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참 이번 축제가 비때문에 버렸다고 저도 일정정도 생각은 하지만 이 축제에 갔을 때 저는 이 축제를 왜 하는지에 대한 그리고 이 내용을 읽어봐도 과연 새만금축제가 시민들 중심으로 해서 은파 여러 군데에서 시내권에서 이루어지는데 저기 성산, 나포 쪽에 있는 그쪽에서 구불길대축제라고 해서 축제가 열리고 그리고 내용 또한 무엇, 무엇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그다지 내용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보니까 6,587만 2천원이요?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이 축제를 왜 올해 기획을 하게 되었으며 이 축제의 취지는 무엇이고 하여튼 그걸 좀 설명해 주시죠.
본 위원이 참석을 했었는데 그때 경황이 없어서 저도 내용을 정확히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도대체 이 행사를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전북방문의 해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전북방문의 해로 지정이 되었는데 도에서 전라북도에서 각 지자체마다 길 사업을 하기 때문에 길에 대한 홍보를 하나의 사업으로 넣어라 해서 길 축제를 하면 그때에 대한 보조금을 도에서 주겠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왕에 새만금축제기간에 군산방문의 주간을 설정을 하고 구불길축제를 기획을 했습니다. 그 구불길축제는 도의 어떤 사업의 일환도 되지만 실질적으로 작년도에 축제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우리 시비는 전혀 들어가지 않고 문광부에서 구불길이 우수축제다 아니, 우수길이다 해서 지원금을 받아서 축제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 구불길을 저희들이 이렇게 자랑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올레길을 비롯해서 지리산 둘레길, 강릉의 바윗길과 더불어서 실질적으로 군산 구불길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전날 포럼을 했거든요. 구불길 포럼 했는데 한200명의 길 관계자들이 와서 길 발전에 대한 포럼을 했어요. 트랙킹에 대한 포럼을 했는데 그런 것을 비롯해서 우리 구불길이 지금 8길까지 조성이 됐는데 이 길을 좀 홍보를 하자 그렇게 하고 모객을 했습니다.
모객을 해서 전국에서 한1천 명 정도 버스로 동원이 되어 가지고 참여를 해서 축제에 참여를 한 다음에 각 구불길로 나눠서 이렇게 갔습니다.
그리고 장소 선택은 왜 그쪽으로 했냐면 당초에 저희들이 내항 쪽 근대역사박물관 쪽에서 하려고 했는데 그쪽에 이제 행사 중복이 되어 있어요. 인재양성과에서 하는 행사하고 복지박람회 하고 중복이 되었기 때문에.
또 많은 차량들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또 주차장 확보도 용이하고 또 거기가 새로 난 우리 생태길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 번 보여 주고 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이 축제는 많은 시민들도 참여하지만 외래에서 저희들이 한2천명 모객했는데 실질적으로 온 숫자는 한700명 정도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우리 군산 구불길을 알리는 행사로써 시행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스럽게도 저희가 비가 많이 와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못해서 좀 안타까운 게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제가 이 구불길 내용은 알겠고요. 그러면 이 예산액 전체가 전부 다 시비가 아니란 말씀이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 시비가 일부 들어가 있고 도비가,
설경민 위원
시비가 얼마나 들어가 있죠? 몇%?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6,500중에 한3천만 원 정도 저희 시비가 들어갔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한45% 정도 되겠네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이제 뭐 도에서 추진하는 길을, 축제를 한다 그런 명분은 맞지는 않네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래서 어차피 축제를 길 축제를 한 번 하는데 우리 새만금축제 속에 포함시켜서 한번,
설경민 위원
취지는 좋습니다. 군산에 있는 구불길을 외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한다 라는 말씀이시죠?
그런데 좋은데 보시면 이 축제내용을 쭉 보면 거리 퍼레이드 및 개막식, 해병대 전생기념 문화재 경진대회, 수산물 축제, 볼거리, 먹거리가 있다는 얘기예요. 축제가.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그래서 사람들이 연계해서 어떤 시내권에 집중화 되어서 이걸 보고 다들 이동해서 일정표에 맞게 또 움직여서 볼 수도 있고.
하지만 이 새만금축제와 같이 끼워서 하기에는 이 축제가 성향이 맞지 않다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거는 말씀대로 제가 현장에 가 봤을 때는 상시적으로 이용되는 부스가 차 부스, 몇 가지가 있기는 있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설경민 위원
있기는 있는데 이 볼거리도 내용적으로 콘텐츠가 부족하고 사실은 거기를 와서 걷는 건 좋습니다마는 그 축제의 장소라고 해서 외지 사람들이 와서 그 안에서 단지 구불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정말 축제에 맞게 뭔가를 보고 먹고 그런 것들이 좀 더 강화되어야 된다. 축제의 장소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아니 그렇게 저희도 계획을 했는데요. 예를 들면 보리밥 체험이랄지 여러 먹을거리도 넣고 문화체험으로 이렇게 들어갔는데 비가 전날부터 이렇게 많이 오다보니까 그런 행사 참여라든지,
설경민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 축제 매년 도비가 이렇게 나와 가지고 저희 시비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아닙니다. 금년 하나의,
설경민 위원
내년에도 하실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내년도에는 이런 컨셉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구불길을 알리는 컨셉 행사 정도는 저희들이 한번 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차라리 이런 축제를 현장에서 진행을 하지 마시고 이 군산에 어떤 축제기간에 외지인들이 오면 축제행사장들을 이렇게 선회하듯이 돌 수 있는 셔틀버스라든지 한 번 내려서 잠깐 관광할 수 있는 코스를 집어넣으시던지 그렇게 하시지 이제 도비 얘기를 하셨는데 이제 도비도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반드시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이제 전액 시비로 이어진다면 사실상 예산의 효용성에 대해서도 말을 할 수밖에 없죠.
그러니까 반드시 필요한 축제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을 하셔서 거기에 곁들인 축제로써 그러니까 하나의 볼거리로 사용을 할 것이냐 아니면 정말 이를 테면 예산을 6,500정도 사용하는 축제로 예산을 많이 쓰는 축제로 할 것이냐를 분명히 다시 한 번 생각하셔서 내년에 올해 했기 때문에 2회째까지 했기 때문에 꼭 해야 된다 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다시 한 번 심각하게 생각을 재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실 분,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지금 시에서의 구불길을 한9곳인가요? 11곳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8곳.
부위원장
현재 8곳 조성을 하고 어떤 구불길을 알리기 위한 그다음에 구불길 카페를 통해서 많이 회원 확보도 하고 이제 이런 게 우리 시민들의 어떤 건강 이런 욕구와 우리시의 어떤 구불길 조성 이런 게 접목이 되면서 사실 이게 맞아떨어져서 하고 있는데 사실 은파하고 대각산 노선 그다음에 청암산 구간을 제외하고는 많이 찾지는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그래서 어찌됐든 우리 카페동호회를 통해서 이 구불길 알려나가기 위한 그런 활동들이 참 그런 노력에는 제가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좀 아쉬운 건 뭐냐면 방금 우리 설위원님도 지적을 했지만 축제라고 하는 그래서 어떤 한곳에 모여서 과연 구불길 알리, 이런 컨셉보다는 어떤 걷기대회.
예를 들어서 구불길 1길에서 2길이든 어떤 중점노선을 하나 정해 놓고 그날 당일 전체가 다 걷는 이런 컨셉으로 가야 대개 홍보가 되고 어떤 전체적인 우리 군산시 홍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작년에 대구 팔공산 걷기대회를 한 번 다녀왔는데 그 많은 분들이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참여를 해요.
물론 그런 컨셉을 가지고 지역 내의 걷기연맹에서 새만금걷기대회를 하기는 하지만 구불길 마찬가지로 구불길 우리 카페의 어떤 모임에서도 그런 컨셉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예를 들어서 올해는 1구불길을 갔다면 내년에는 2구불길을 가던지 각 구불길에 대해 홍보하고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을 갖다가 우리 지역의 구불길을 홍보할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되어야 되는데 전혀 구불길 노선과는 다른 어떤 월명 쪽에 만들어 놓아 가지고 이 새만금축제에 끼워 넣다보니까 당연히 물론 우천이라고 하는 그런 기후적인 그런 것도 있었지만 전혀 맞지 않는 행사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이런 것은 조금 조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사실 그런 당시 작년에 이런 행사를 통해서 6,500여만 원이 갔다라고 하면 좀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행사를 했는데 6,500만 원이 들어갔는지 정산서를 보지 않아서 이 자리에서 질의하기는 어렵지만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이 많은 예산이 다 어디로 갔나 라는 부분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 예산은요. 외부인들한테 차량 지원비로 이렇게,
부위원장
그러니까 차량 지원비 그다음에 몽골텐트비 이런 거 다, 그런 전혀 어떤 컨셉과 맞지 않는 그런 쪽으로 가다보니까 이런 예산이 잘못 쓰이고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것들은 우리 과장님께서 구불길 카페가 아니라 법인 등록을 했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사단법인 등록 했습니다.
부위원장
사단법인 구불길하고 같이 해서 지역을 좀 알려나가고 구불길을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컨셉으로 사업방향을 조금 바꾸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제안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질의 하실 분,
(침묵)
과장님. 저희 의원들이 작년에 제주도를, 올레길 탐방 때문에 제주도를 현장방문을 갔을 때요. 거기는 올레길을 새로운 길을 여는데 있어서 그 관계자 이외에는 사람들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전국방송으로 다 나왔어요.
많은 취재진들이 와서 덕분에 우리 강성옥 위원님도 대문짝만하게 얼굴 나왔고 유선우 위원도 나왔고 전부 다 이렇게 우리 의원들이 전부 다 비춰질 정도로 그렇게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행사가 됐어요.
많은 예산을 투여를 해서 정말 효과성이 없고 효율성이 없다 라고 한다면 예산을 잘못 쓴 거죠.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제대로 우리 구불길도 제대로 홍보를 하려면 어떤 것이 정말 구불길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길인가를 적은 비용으로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그런 행사를 하셔야 된다 라고 합니다.
많은 일을 하시느라 애쓰시는지는 알지만 실질적으로 예산을 쓰기 위한 행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라는 거죠. 덧붙여서 말씀하면 우리 군산시에 대표적인 축제가 무엇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새만금축제, 철새축제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새만금축제, 철새축제예요? 아까 지금 설경민 위원이 지적을 하셨다시피 새만금축제는 제목부터가 군산의 대표축제인지 어떤 건지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는데 축제의 내용에 여기에 여러 가지의 평가서를 보니까 실질적으로 내년도에는 향후 개선계획을 보니까, 298쪽에요. 향후 개선계획을 보니까 여러 가지의 평가서에 대한 개선대책이 나왔어요. 이것을 보고 과장님께서는 어떤 걸 느끼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이것은 지금 2011년도 평가보고서인데요. 저희들이 이런 부분을 의견도 2011년도 개선방안도 검토를 하고 또 금년도 시행했던 축제의 방향도 검토를 해서 내년도에는 정말로 의회와 협의를 하고 명칭부터 좀 검토를 하고 해서,
위원장 박정희
과장님, 지금 2011년도에 평가가 이렇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2012년도에 행사가 그렇게 치러졌다 라는 거예요.
내년도 컨셉은 새만금축제로 갈 건지 근대문화유산축제로 갈 건지 아니면 말 그대로 새만금을 위한 그런 축제로 갈 건지 정확한 컨셉을 잡으셔야 된다 라는 거예요.
많은 노력을 해서, 여기에 계획서에 지금 보면 여러 가지의 수많은 계획내용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대로 이루어지지가 않아서 노력에 비해서 효과가 너무 없었다 라는 거죠. 그렇죠? 내년도에 컨셉을 뭘로 잡으실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가 여러 과정을 통해서 토론결과 금년도면 근대문화가 창작벨트화사업도 완공이 되고 경관사업 1권역도 완공이 되고 2권역사업이 추진되기 때문에 근대문화에 대한 인프라가 어느 정도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 토론과정에서 2013년부터는 근대문화축제로 컨셉을 잡아서 주제도 그렇게 가고 그렇게 하라는 의견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그런 의견을 종합해서 방향을 그쪽으로 가도록 저희가 기본계획을 마련해서 앞으로 의회와 협의를 하고 또 축제 전문가들하고 토론을 통해서 방향을 그렇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다른 지역은 축제 하나를 위해서 별도의 계가 있어요. 지평선축제도 마찬가지고 함평축제도 마찬가지고. 함평의 나비축제도 그것만 전문으로 1년 내내 그것만 준비하는 계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이 있지 않는 한 이렇게 방만하게 그렇게 관광진흥과에서 이 행사를 진행을 하려다보면 또다시 그런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라는 거죠.
전략적으로 T/F팀이 구성이 되든 단기간이라도. 어떤 방법을 모색을 하셔야지 그냥 이렇게 이벤트사나 어디에 맡겨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러한 행사라고 한다면 또 다른 그런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라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충분한 관계 전문가나 의회하고 토론을 통해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그 부분 확실하게 해 주시고요.
지금 8월의 크리스마스 지금 거기 개관하셨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위원장 박정희
해설사 배치하셨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위원장 박정희
그대로 문 여실 겁니까? 거기에 추가적으로 어떤 것을 설치를 하실 예정이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안내설명판이 추가적으로 들어갈 겁니다. 그다음에 포토존이 들어갈 거고요.
위원장 박정희
또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렇게 지금 보완 계획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문 닫아 놓으십시오. 그렇게 해 놓고 문을 열어놔요? 그게 지금 완성이 되었다고 문을 지금 열어 놓으신 겁니까! 해설사까지 배치를 해 가지고!
직접 가서 보세요! 어느 정도 준비를 해 놓고 문은 열어야죠. 뭐가 그렇게 급해서… 안에 내부에 볼 것 하나도 없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문을 열어서 해설사까지 배치해요! 거기에!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저희가 지금 거기 안에 8월의 크리스마스의 영화의 장면 그다음에 촬영당시에 그때 비하인드 스토리 이런 것들이 담겨진 그림. 영상이죠. 영상 이런 것들 그다음에 카메라, 구식카메라 그다음에 과거에 사용했던 촬영기. 촬영기에 포토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관광객이 가면 거기서 자기가 과거에 촬영을 했던 그런 모습을 촬영을 해서 영상을, 물론 명함사진으로 쓸 수 있는 그런 사진은 아니고요. 기념사진을 찍어서 우리 컴퓨터를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자기 메일로 가는 그런 시스템으로 현재 되어 있습니다. 그런 내용으로.
또 밖은 밖의 모습에 어떤 과거의 모습들 7080이나 5060시대의 사진들이 계속 이렇게 업데이트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 영상이 사진이 좀 부족해서 월명동장을 만나서 월명동 중심으로 그 지역에 과거에 있던 과거 모습들의 사진이 있으면 우리가 스캔만 받고 원본은 주겠다. 그래서 그런 모습들도 계속 업데이트해서 보여줄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를 해 놓았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문 열기 전에 그 협의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문 열기 전에 협의했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단 한 건이라도 들어왔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현재까지는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많은 관광객들이 그곳을 와서 아주실망을 하고 가는 대표적인 곳이 되었습니다. 그곳이. 하시려면 제대로 하셨어야죠. 본래 계약된 그러한 내부 리모델링 설계대로 지금 하신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위원장 박정희
거기에 쓰인 예산이 얼마예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1억 7천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1억 7,800이에요. 부지매입비 빼고 실시설계용역비나 리모델링비 얼마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부지 매입비는 별도로 8,500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1억을 들여서 지금 그렇게 만드셨다는 거예요? 실시설계내역과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희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복 위원님.
부위원장
과장님 지난해 6월부터 지금 문화여행바우처사업을 지금 시행을 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우리 지금 작년에 처음 사업시행하시면서 잘 하고 계시는데 그 사업 하시면서 문제점들이 좀 있을 것 같아요. 가장 어려운 점이 대상자 발굴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특히나 이제 기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단체여행가는 거에 대해서는 기관이 협의하면 되지만 개별 참가자 같은 경우에는 대상 발굴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개별은 어려움이 없습니다. 개별은 저희가 목표를 205명을 해 놓았는데 한500명 정도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개별들은 자기가 직접 인터넷에 대상자들이 신청을 하거든요. 그런데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은 읍면동사무소 와서 대신 입력을 해 주도록 이렇게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이제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이 참여율이 조금 아직은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그러니까 어떤 이 바우처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경제적이나 신체적으로 사회적 약자 저소득층에 대한 자녀들에 대한 국내여행의 기회를 좀 더 넓혀나가자는 그런 어떤 취지에서 우리 저소득층 자녀들이 많이 참여를 해야 되는데 사실은 홍보부족이라든지 이제 물론 작년 6월부터 사업이 시행됐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좀 더 많은 그런 저소득층자녀,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유도를 좀 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물론 예산상에 문제가 있기는 하겠지만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말씀 드리고.
왜 올해 같은 경우는 문화여행바우처사업을 선정 대상자 중에서 문화바우처사업을 신청한 사람들을 제외를 시켰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이건 별도사업이기 때문에 제외가 안 됩니다. 문화바우처 신청도 가능하고 여행바우처 신청도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지금 올해 3월 달에 선정기준에서 보면 1순위가 ‘저소득순’ 그다음에 ‘고연령순’, ‘문화바우처 선정자 제외’ 이렇게 해서 선정을 했다고 나와 있는데… 서류가 잘못 되었다 라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저한테 주신 자료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선정기준에 ‘문화바우처 선정자 제외’ 이렇게.
그런데 개별사업이 제가 앞서 문화체육과에서도 얘기했지만 스포츠바우처나 문화바우처나 그다음 여행바우처사업은 다 개별사업들이죠. 물론 대상자는 같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예.
부위원장
각각의 어떤 목적이 다 다른 것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그러니까 어떤 예를 들어서 스포츠바우처사업에 참여했다고 해서 제외되고 문화바우처사업에 참여했다고 그래서 제외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 서류가 좀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서 제외되어서는 안 되고 폭넓게 참여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 라는 걸 말씀을 드리고.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고3이에요. 고3이면 지금 대학입시에 상당히 준비를 해야 되는 그런 학년인데 이 좋은 여행바우처사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기적으로 그러면 주말에 갈 수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주말에는 이제 방과후수업도 있을 수 있고 계속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그러면 방학에 이용을 해야 되겠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자 우리 과장님 자녀 같으면 만약에 그럼 어느 때, 고3의 자녀가 있다 라고 한다면 이 바우처사업을 여행바우처사업을 했을 경우에 어느 시기에 가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아무래도 방학 때가 가기가 용이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그런데 이 사업에 저기를 보면 대부분이 다 여행사를 통한 인터넷 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게도 가고 개별적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개별적으로 갈 때는 가족동반해서 30만 원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렇죠.
부위원장
15만 원씩 2인 가족 일 때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그러면 엄마하고 둘이 방학 때 가고 싶어요. 그런데 인터넷 신청하기 위해서는 꼭 여행사를 통해서 가도록 되어 있단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아닙니다.
부위원장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그러면 개별적으로 그냥 갔다 와서 입증은 어떻게 해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부위원장
카드를 사용해서 버스비라든지,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그런데 그 버스카드에, 그러면 그 카드를 그 사용용도가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부위원장
그러면 우리 보조금카드라든지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로 꼭 찍히는 부분에서만 사용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그렇습니다. 그게 이제 조금 문제점,
부위원장
그게 한계점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그게 문제점입니다. 사용한도가 어떤 유희시설이나 유희시설 입장료나 숙박이나 철도요금이나 그런 데에 한정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또 카드가 신한카드 하나로만 되어 있거든요. 가맹점이. 그래서 신한카드가 가맹이 되어 있는 그런 데만 이용이 되기 때문에 그게 지금 문제점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그러니까 그게 문제점이란 말이죠. 그게 하나 있고 결국엔 이제 그런 사용상의 문제점 때문에 결국에는 여행사를 통해서 갈 수 있는 그 상품밖에 또 이용을 못하게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게 제일 용이합니다.
부위원장
대부분 그러다보니까 이게 자칫 잘못하면 좋은 사업취지에도 불구하고 여행사만 살찌우게 되는 사업으로 전락이 되었다 라는 그런 우려가 있어요.
그리고 그런 모든 국내여행프로그램들을 보면 각 관내에 지금 34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했다고 하는데 그 업체들은 편의상 그 가격에 맞게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요.
그러다보니까 단체가 아닌 그러니까 합류를 하지 않으면 정말 오래간만에 나라에서 시에서 지원되는 그 돈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그것도 단체로 가야 되고 그다음 여러 가지 그런 잠자리라든지 먹거리라든지 불편이 따르더라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규정이 엄격하게, 이제 정산상의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조금은 어떤 유연성이라든지 이런 제도적 보완 이런 게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게 합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로 그런 부분을 건의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도개선이 되어서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그다음에 단체에 복지시설하고 그다음에 대상자를 보면 1인당 15만원씩 지원이 됩니다. 제가 조금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예를 들어서 서류상에 일맥원 27명이 405만원을 가지고 1박2일 무주리조트를 갔고 이래요.
그러면 이 금액, 그러니까 더군다나 성인이 아닌 지금 19세까지잖아요? 이용자 대상이? 그럼 대부분이 청소년들인데 청소년들이 1인당 15만원이면 1박2일이 아니라, 더군다나 단체여행일 경우에 최소한 3박4일이나, 4박5일 정도의 국내여행을 갈 수 있는 정도의 비용입니다.
우리가 어떤 초등학교 수학여행을 가더라도 대충 이정도 비용이거든요. 물론 제주도를 제외한. 그런데 지금 1인당 15만원씩 지원을 받아가지고 예를 들어서 일맥원의 27명의 아이들이 1박2일로 무주리조트를 갔어요. 물론 시설을 이용하고 하겠죠.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이제 한 곳에 물론 이제 일반가정의 아이들 같은 경우는 이런 시설들을 자주 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겠지만 사실 이제 기관시설에 있는 아이들 같은 경우는 이용에 제한적인 것이 없지 않아 있겠죠. 그런데 과하게 집행이 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그 부분은 여행사에서 그 15만원에 맞게 입장료랄지 이용시설이랄지 그런 것들을 맞춰서 갑니다. 가기 때문에 저희들은 적정한 걸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또 한 가지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면 여행사에서 기획상품으로 여행바우처 대상자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여행코스를 만들어 가지고 운영을 해 주어야 되는데 우리 관내의 34개의 여행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걸 수익성이 없어서 그런지 안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독려를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행사들한테. 특정여행사가 아니고 34개 전체의 여행사한테 공문을 보내서 여행바우처사업에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이런 사업대상자를 통한 예를 들어서 여수엑스포랄지 이런 코스를 만들어서 운영을 해 줘라.
그런데 실질적으로 여행사들은 그런 것들을 안 하고 있어요. 어떤 수익성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에도 지금 상반기인데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물론 방학 때가 안 되었기 때문에 지금 이용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이번 방학을 통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여행사에서 홍보를 해 줘라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독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예, 하여간 과장님께서 그런 어떤 문제점들을 많이 알고 계시니까 더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이게 어쨌든 정부에서 작년 6월부터 지금 시행을 하는 복지, 어떤 보편적 복지를 위해서 계속 확대되고 있는 그런 사업의 일환으로 지금 바우처사업이 각 지자체에서 시행이 되고 있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 사실 모르는 부분도 많아요.
아까 인터넷을 하는 가정이나 좀 알지 아니면 전혀, 이 문제점들이 사실 기관에 있지 않고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아이들은 전혀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라는 그런 문제점들도 있어요.
그래서 조금은 힘들겠지만 어떤 대상자 선정하는 데에 있어서도 좀 각 학교 측에 공문을 보내서라든지 아니면 다양하게 사업자 선정하는데 있어서 좀 이렇게 폭넓은 확대가 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이, 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광진흥과장님은 위원님들의 감사지적사항에 대해서 면밀한 검토와 함께 시정에 반영할 부분은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7월 16일 10시까지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2.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 변경의 건
위원장 박정희
이 복 위원님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기간 중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일정에 대한 변경동의가 있어 행정복지위원회 제5일차 감사일정을 변경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감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변경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6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다음 주 월요일 7월 16일 오전 10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20시15분 감사종료
출석위원(11명)
위원 박정희 위원 이 복 위원 설경민 위원 김영일 위원 김성곤 위원 최동진 위원 김종숙 위원 유선우 위원 강성옥 위원 한경봉 위원 함정식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안창권
출석공무원(4명)
부시장 강승구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진권 문화체육과장 정준기 관광진흥과장 김인생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박정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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