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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제14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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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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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0년 11월 08일

의사일정

1. 의사일정 변경의 건 2. 군산시 하수도 설치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번안 동의의 건 3. 2010년도 업무추진 실적 및 2011 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의사일정 변경의 건 2. 군산시 하수도 설치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번안 동의의 건 3. 2010년도 업무추진 실적 및 2011 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10시01분 개의
부위원장 최인정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4회 군산시의회(임시회)경제건설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의사일정 변경의 건
부위원장 최인정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 제1차 회의 시 심사 의결한 바 있는 군산시 하수도 설치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번안동의 발의가 접수되어 배부해 드린 일정표와 같이 의사일정을 변경하여 처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변경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군산시 하수도 설치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번안 동의의 건
부위원장 최인정
그럼 의사일정 제2항 군산시 하수도 설치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번안동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자이신 정길수 위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정길수 위원입니다.
군산시 하수도 설치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번안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에 금번 번안동의안을 발의하게 된 것은 최근 채소류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생활물가가 크게 상승하여 서민생활이 불안정해지자 중앙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물가안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전라북도 내 시군이 공동으로 상하수도와 도시가스요금 등 총 9종의 지방 공공요금 동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 군산시의회도 이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에서 본 위원회에서 의결한 조례안의 부칙 시행일 부분에 있어 “이 조례는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한다.”라는 내용의 조례는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라는 내용으로 수정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뜻에서 본 번안동의안을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위원님들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자세한 것은 첨부해 드린 수정안 조문대비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정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토론에 들어가겠습니다. 답변은 하수과장님께서 해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까지 심의하신 번안동의의 건에 대하여 정길수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군산시 하수도 설치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군산시 하수도 설치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정내용 부록참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그럼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6분 회의중지
10시 10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최인정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안건
3. 2010년도 업무추진 실적 및 2011 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부위원장 최인정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0년도 업무추진 실적 및 201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시설관리사업소와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총괄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입니다.
먼저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면서 항상 저희 시설관리사업소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사업소 2010년 추진성과 및 2011년 추진방향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 참조)
부위원장 최인정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를 제외한 과장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체육시설관리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평소 저희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존경하는 최인정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체육시설관리과 계장급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어서 저희 체육시설관리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1년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 참조)
부위원장 최인정
생활민원과 가장 가까운 시설관리사업소 사업부이기에 우리 위원님들의 관심과 질의가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사업별 질의는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질의시간을 놓치신 위원님들께서는 모든 사업별 질의가 끝난 후 일반업무 및 추가질의 시간을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14페이지 월명게이트볼장 증축공사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과장님, 게이트볼장 보니까 지붕만 하셨더군요. 그렇게 했을 때 비바람이 칠 때 그 안에는 어떻게 관리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바람의 영향은 좀 받는데 비는 영향을 안 받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비바람이 치면 비도 조금 들어가고 예를 들어 겨울 되면 눈도 들어가서 관리, 그리고 비가림 한 것은 햇빛가림도 있지만 비가림도 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그런 것의 제약을 덜 받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까지 사용을 해 보시니까 그런 문제점이 발생 안 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비는 가림이 되는데 바람은 약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향후에 벽면도 또 나중에 해달라고 하지는 않을까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지금 현재 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때 의회에서 그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것을 할 때 차라리 예산이 더 들어가도 제대로 하든지 아니면 그냥 그것을 놓아두고, 왜 어차피 안에 실내가 있으니까 하든지 그 위에만 막아주면 분명히 옆에도 좀 있으면 해달라고 하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아니, 벽을 막아달라는 것이 아니라 지붕을 막아달라고 햇빛,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지금 해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지금 한 면이 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지금 햇빛을 막아달라는데 옆에 부분 막아달라는 분들이 안 계시냐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앞으로 옆면은 안 막아도 되겠군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서동완 위원
사용하시다가 그 옆면을 막아달라고 하게 되면 행정에서는 또 막으려고 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위에 햇빛하고 비가림만 해놓으셨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이 옆면도 막아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 같은 것 있으십니까? 그럼 그것은 안 막고 벽면은 그냥 그대로 오픈해서 갈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민원이 있어도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그렇죠. 안에 실내체육관이 있으니까 그렇게 크게,
서동완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실내체육관이 있기 때문에 지붕 해주는 것도 큰 의미는 없겠다 얘기를 했는데 그때 사업을 하셨습니다. 하여간 그런 민원의 소지들이 발생될 부분들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의 소리를 잘 들으시고 거기에 대한 대책 같은 것도 좀 세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15쪽 과장님 보십시오.
부위원장 최인정
신경용 위원님! 이것 보충질의 없으면 그 다음 페이지로 바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보충질의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음 15페이지 국민체육센터 운동장 확장 조성 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신경용 위원입니다.
국민체육센터 운동장이 157평 늘어났습니까? 지난번 보고 때 2만 9,657㎡이었는데 3만 175㎡로 되어 있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필요로 한 부지에 붙어 같은 번지 내에 물려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토지 면적이 약간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것은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쪽에서 민원인이 매입요구를 했을 때 매입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신경용 위원
매입요구를 했으면 사업비도 좀 그렇다면 추가가 되어서 불어나야 하는데 하루아침에 518㎡, 157평이 착오가 되었는데 이것은 확실하게 보고서에 해야 될 것 같고 잘못된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땅 매입 다 안 되어 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안 되어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제일로 큰 것이 지금 대전 사람들 6필지 나눈 것이 문제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평수로써는 큰 것은 아닌데 민원이 제일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는 데가 그쪽입니다.
진희완 위원
그것은 강제수용으로 할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지금 강제수용을 하려고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지금 이것이 이씨 종친회에서 땅을 기부해서 나머지 부족한 땅에 대해서 우리가 매입하고 그 땅을 가지고 운동장을 확장 조성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의 시간이 많이 더디고 있습니다.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진희완 위원
예전에 위원님들과 경남 양산에 가니까 운동장을 아주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기존의 설계는 다 나와 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진희완 위원
그 설계 나와 있는데 아직 사업이 시작되지 않았으니까 다시 한 번 보고, 양산에 가니까 관중석에 태양광을 이용해서 에너지 절감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시설을 아주 잘해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보고 “저런 것은 우리가 벤치마킹 해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설계가 나오고 했지만 지금 전체 예산 27억 3천만원인데 내년 예산에 27억 3천만원 전체 세웠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요구는 했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런데 지금 어느 정도 될 것 같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의회 통과 관계를 봐야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것은 전체적인 계획이 나왔으니까 예산은 당연히 가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진희완 위원
내년에 예산을 하는데 토공공사에 대략 얼마 정도 들어갈 것인가 생각하고, 내년 예산에 토공이 끝나고 운동장 시설도 전체 끝날 것이라고 생각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예상대로 진행이 된다면 가능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과장님 잘 생각하셔야 됩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토공에서 몇 개월 걸릴 수 있습니다. 왜, 흙이 다져지는 시간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6개월이라든가 뭐 신공법을 하더라도 기간이 몇 개월 걸릴 것 아닙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진희완 위원
그 이후에 시설물을 하려면 어느 정도 걸린다는 계획서가 나와서 내년도에 27억 3천만원을 다 세울 필요가 있냐 없냐 이것을 생각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기획예산과에다 예산을 요구해야지 현업에서 예산을 요구할 때 무조건 다 요구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진희완 위원
내년에 27억 3천만원 중에서 토공 포함해서 한 17억원이 들어가고 나머지 10억원은 내후년 시설할 때 들어간다고 하면 그렇게 나눠서 요구해야 할 것 아닙니까?
예산 세워놓고 집행 못할 바에는 지금 예산부족 해서 다른 사업들도 못하는 문제가 생기니까 그것을 다시 한번 따져서 예산요구를 정확히 하고 또 예산이 요구 됐는가도 확인하시고, 계속 지지부진하면 이씨 종친회에서 땅을 또 요구합니다. 이용을 안 하면 다시 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심사숙고 해서 시에다 기부했던 땅에 사업들이 확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을 해주시고, 전자에 말씀드린 대로 에너지 절감방안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많은 전력이 필요하니까 태양광 가지고 게임은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게임 보다도 저녁에 주변 산책을 한다든가 자기 건강상 체육활동을 할 때는 필요합니다. 돈이 안 들고 그러니까 한번 검토를 해보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감사합니다. 다른 보충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과장님, 부지면적에 대해서 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매입 부분은 매입을 하다 보면 추가로 매입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으니까 가감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기존의 부지도 보고 자료들이 다른 이유는 왜 그러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기존이 1만 7,213㎡이었는데 이번 보고에는 1만 7,600㎡로 나와 있습니다. 그럼 한 400㎡가 기존의 것이 늘었는데, 그러니까 말씀하신 추가매입은 그렇다고 쳐도 기존 부지가 왜 이렇게 들쑥날쑥 하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서 위원님 말씀대로 추가매입 하는 부분을 넣은 것과 안 넣은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것이 아니라 자료를 한 번 보십시오. 15쪽 총 3만㎡ 되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서동완 위원
그럼 기존에 1만 7,600㎡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기존은 전에 우리 시설이 있던 것을 말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그것은 기존에 있는 토지 매입한 부분이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기존이란 것은 수영장이랑 있는 그 부분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저번에는 기존이 1만7,200이었단 말입니다. 제 얘기는 기존 것이 왜 이렇게 달라지냐 이것입니다. 이제 이해하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서동완 위원
왜 이렇게 달라지는 것입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자료검토)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 당초 토지대장상하고 공부정리 면적하고 착오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기록하다가 오차가 생긴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우리 회의 규칙상 계장님께서 답변 못하시니까 과장님께 말씀드리고 필요하시다면 위원님들 정회를 요청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서동완 위원
그것을 좀 정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테니스장도 저번 업무보고 때까지는 1면이었는데 이번 보고에는 2면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이것의 계획이 그때 많은 위원님들이 국민체육센터 운동장 확장할 때 어떤 시설이 들어오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 주로 사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 체육시설은 다양하게 많지 않습니까? 그것을 조사해서 하시라고 해서 그렇게 하신다고 했는데 전 보고하고 또 달라진 것이 테니스장이 갑자기 1면 또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무슨 수요조사를 하셔서 1면이 늘어난 것인지 아니면 추가매입 부분 땅이 좀 늘어나서 테니스장 1면을 늘린 것인지 답변해 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테니스장을 위해서 면적을 늘린 것은 아니고 기존에 있는 것 가지고 대야면사무소에 있는 체육회라든지 지역주민들 의견을 수렴한 상태에서 기존 면적을 가지고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쪽에 테니스하시는 분들의 수요가 얼마큼 있는지 모르겠지만 과연 그쪽 주민들이 테니스장을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특정 동호회 이런 분들이 원하는 것인지 파악 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축구장과 다르게 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특정인들만 사용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축구장은 축구경기도 하지만 일반 행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그런데 이런 테니스장을 특정하게 해서 더 늘리는 것은 과장님 말씀처럼 동호회분들의 이야기만 들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런 시설들이 다 확정 되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아직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실시설계 들어가기 전에 최종적으로 지역의 위원님들 그리고 지역 자치위원들도 계실 것이고 지역의 주민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의 의견들을 다양하게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저희도 수렴을 해가지고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향후에 이런 것들이 특정 동호회 위주로 시설들이 되었다 이런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총 부지 면적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할 수 있으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제가 서면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서면으로 꼭 답변해 주시는데, 수기가 틀렸다 아니면 전에 자구가 잘못됐다 이것은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집행부에서 보면 뭐 하다가 숫자가 조금 틀리면 수기가 잘못됐다 이런 식으로 계속 하시거든요. 그 얘기하면 제가 앞에 것도 할 얘기가 많은데 지금 일정표 추진계획표 금액도 수기가 다 틀렸습니다.
그런데 일하다 보면 그럴 수 있으니까 그 얘기는 하지 않겠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기존 면적 부분은 정확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정길수 위원님!
정길수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입니다. 지금 이것이 전부 시비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정길수 위원
제가 정확히 위치를 모르겠는데 대야면 산월리면 어느 쪽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면사무소에서 쭉 올라가시면 거기에서 한 70~80m 올라가서 좌측으로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런데 부지가 꼭 여기밖에 없는 것입니까? 여기 가려고 하면 상당히 먼 거리인데 군산 시민이 다 사용해야 하는 그런 위치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정길수 위원
그러면 결국 군산시민 전체가 사용을 하는데 부지가 거기밖에 없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처음에 그쪽 지역주민께서 기부를 해서 체육시설이 들어간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원래 체육시설이 좀 들어있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그래서 나머지 부분,
정길수 위원
그래서 나머지 보충해서 들어간 것이군요? 이것 활용을 잘 하셔야 됩니다. 35억 3천만원이면 엄청난 돈입니다.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정길수 위원
우리 군산시 인구로 봐서 이런 금액을 들여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규모입니다.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정길수 위원
잘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부위원장 최인정
또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침묵)
과장님! 표기가 틀린 부분과 내용을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은 분명히 틀립니다. 표기가 틀린 부분은 바로 바로 시인하시고 다음 안건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16페이지 월명야구장 시설 보수보강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님!
정길수 위원
과장님, 작년에 군산에서 야구 몇 건이 치루어졌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숫자상으로는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작년에 프로야구가 몇 건 치루어졌냐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프로야구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정길수 위원
프로야구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6건입니다.
정길수 위원
그런데 몇 건이라는 것을 잘 말씀을,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아니, 전체 야구경기가,
정길수 위원
전체를 이야기 해도 위원님들이 업무보고 할 때 프로야구와 일반야구 질의를 할 것이다 그 정도는 좀 적어 갖고 오시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죄송합니다.
정길수 위원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프로야구와 일반야구 몇 건 치루어졌는가 이 정도는 답변을 해주셔야 됩니다. “야구가 몇 건 치루어졌는지 나 모릅니다.” 한다면 누구한테 물어봐야 됩니까? 담당 계장님 계십니까? 계장님! 몇 건 치루어졌습니까?
(관계계장 공무원석에서 - 작년에 6건입니다.)
일반야구는요?
(관계계장 공무원석에서 - 일반야구는 새만금 야구대회 전국단위 규모로 따져 가지고 2건입니다.)
이렇게 답변을 해주셔야죠! 과장님이 전체업무를 총괄하신다면 이 정도는 알고 답변을 해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것을 질의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작년에 6건이고 올해 몇 건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9건입니다.
정길수 위원
내년에 2억 5,500만원의 예산이 올라왔군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정길수 위원
음향시설 1억 3천만원, 전광판 보수 5천만원, 시설공사에 7,500만원, 프로야구가 치루어졌을 때 우리 군산의 축제가 됐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정길수 위원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시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정길수 위원
작년에 SK와 할 때 축제의 분위기가 연일 이어졌단 말입니다. 그런데 과장님은 제일 애로사항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야구가 치러지고 그런 분위기에 정말 길이 막혀서 못 다니고 했을 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저희가 지금 차량관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저도 여러 번 가서 느낀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야구를 다 관람 못하고 7회 정도만 되면 막 빠져나가고 막 뒤엉키고 그러더군요. 그것을 보고 느낀 것이 많은데, 과장님은 작년에 그것을 안 보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봤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것을 보고 어떤 것을 느끼셨습니까? 우리 군산시민이 편안하게 9회말까지 다 보고 나갈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되는데 전혀 그것이 안 되더군요. 아파트는 아파트 대로 나와 서 주차 못하게 아우성이고 그 관리직원이 야구장만 열렸다 하면 나와서 차를 못 대게 싸우고 아무 데나 대니까 앞뒤 차까지 못 빠져나오고 그런 것을 봤습니다. 많은 경기가 치러지면 그것이 언젠가 해결이 됐을 것입니다. 몇 건이 안 치루어지니까 그러는 것인데 이런 부분은 과장님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지금 기존에 있는 것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하려면 우리가 교통단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하나하고 두 번째는 주차시설 면적을 넓히는 방법밖에 없는데,
정길수 위원
우리 위원님이나 과장님이나 모든 분들이 군산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있지 않습니까? 쾌적하게 살기 좋고 시민들이 편안한 부분은 우리 군산시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 했습니다. 작년에 6건, 올해 9건으로 3건이 더 늘어났는데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군산에 어떤 큰 경기가 안 들어오기 때문에 야구라도 와서 스트레스를 풀고, 모여서 함성소리를 한번 들어보셨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정길수 위원
우리 시민이 그런 함성소리를 어디에서 들어보겠습니까? 가서 스트레스 를 마음껏 풀어보고 그러는데 이 부분을 과장님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기를 부탁드렸는데 야구장이 열릴수록 계속 반복되는 생활이 될 것이란 말입니다. 3번을 더 열었을 때 많은 고통이 따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12번이고 20번이고 들어오면 좋은데 많이 들어올수록 그런 고통이 따르는데 이것을 전반적으로 어떻게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연구해서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 일대가 이렇게 되다 보니까 옛날 같지 않고 땅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정길수 위원
구체적으로 한번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까? 전혀 생각을 안 하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천상 저희가 교통단속을 체계적으로 하는,
정길수 위원
과장님! 지금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시민이 그런 불편사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면 미래적으로 과장님이 설계 정도는 하고 계셨어야 우리 군산시민이 체육 여기를 믿고 맡기려 하고, 과장님! 그런 말씀은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시스템을 해서 “앞에 산 헐어서라도 앞으로 이런 계획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한다든가 말씀을 제대로 좀 해주셔야지 그런 답변은 안 되지 않습니까?
과장님 그런 이야기는 하나마나 하시는 이야기 아닙니까? 여기는 지금 업무보고 자리가 아니라 행정감사 자리입니다.
제가 과장님을 질타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시민들을 위해서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좀 하셔서, 저도 목이 쉬어서 큰 목소리를 못 냅니다. 안일하게 일을 하시니까 제가 지금 너무 안타깝고 답답해서 음성을 크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잘못 말씀하면 과장님 그런 것도 되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일만 하는 것은 아무나 합니다. 그러지 말고 시민들이 다 모여 있을 때 이런 애로사항이 있는데 정말 군산시민을 위해서 내가 효율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계장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할 수 있는 것은 없냐 이 말입니다. 길에다 다 주차하고 남의 아파트에 집어넣어서 싸우고 접촉사고도 생기고 그러한 것을 봤을 때 과장님이 “나는 앞으로 이런 계획을 하려고 하는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제가 다시 두번째 얘기하는 것입니다.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면 다음에 한번 저한테 말씀 해 주실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여기에서 곤란하면 개인적으로 만나서 얘기하실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정길수 위원
그것의 계획을 잘 좀 짜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17페이지 체육시설 내 소규모보수공사 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설경민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것 관련해서 문화체육과에서 시설들을 하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설경민 위원
그리고 시설계에서 받아서 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시고 보수 하시지 않습니까? 구분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에서도 시설 관리, 보수 그런 것이 나누어져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설경민 위원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구분이 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저희가 하는 것은 체육시설 안에 있는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시설분야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금강축구장, 수송구장, 대야 국민체육센터, 월명,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그 관계는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문화체육과에서 하는 것은 경기를 운영하는 분야에서 쓰는 시설이고 우리는 시설을 관리하는 분야에서 하는 시설입니다.
예를 들어서 축구경기를 한다고 하면 축구경기를 하는데에 대한 플래카드를 단다, 선전 한다는 것이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것이고 시설물 관리에 대한 보수나 그런 것은 우리가 합니다.
설경민 위원
지금 말씀대로 하면 문화체육과에서는 나름대로 관리나 보수나 그런 것들을 전혀 않고 있다는 얘기군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그렇죠.
설경민 위원
이제 보유하고 있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이니, 거기에서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이 또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동네 체육시설 같은 것은 거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어떤 체육시설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동네 체육시설,
설경민 위원
동네에 대한 운동기구나 뭐 그런 것을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예.
설경민 위원
공원에 있는 것은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설경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왜 말씀드렸냐 하면 일단 구분이 어떤 것인가 궁금해서 여쭤 봤습니다. 그리고 소룡동에 보면 축구공원이 있지 않습니까? 축구공원 아니고 아파트 뒤에 체육시설 들어와 있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어디 아파트,
설경민 위원
소룡동 제일아파트 뒤에 있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거기는 저희 소관이 아닙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거기는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문화체육과 소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문화체육과와 얘기를 나눠 봤는데 “어디에서 적절히 관리주체가 되어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다”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런 규모의 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문화체육과가 맞습니까? 아니면 시설관리사업소가 맞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은 대부분 다 정규 규격에 의한 경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물입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말씀대로라면 경기를 치루는, 아까 말씀대로 뭐 프로야구나 무슨 경기가 있는 것만 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하고 나머지는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것이 맞다라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예.
설경민 위원
그 시설 안에 보면 풋살경기장도 있고 족구장도 있고 배구장도 있고 그러는데,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수송공원에 있는 수송축구장과 금강공원에 있는 축구장은 우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안에도 정규경기가 펼쳐지지 않습니까? 풋살경기나 뭐 경기가 펼쳐지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예.
설경민 위원
구분이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과에서 그쪽 시설을 관리하면서 이상이 있거나 의자가 파손되거나, 이렇게 보니까 관람석 파손의자교체 되어 있는데 그러면 문화체육과에서 진행해야 되는 사업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문화체육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은 동네체육시설하고 규격 외의 시설을 거기에서,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그것이 동네 체육시설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어디 말씀입니까?
설경민 위원
지금 아파트 뒤편에 있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수송동,
설경민 위원
수송동이 아니라,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소룡동 제일아파트 뒤에,
설경민 위원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거기는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문화체육과에서 지금 적절하게 관리주체가 정해지지 않아서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문화체육과 보다는 거기도 풋살경기장 정식구장이기 때문에 체육시설 시설계에서 담당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하려고 그러는데 자꾸 문화체육과, 제가 그 상황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관리 주체가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아서 가보면, 지금 그것 만든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경기장 관리가 안 됩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데 의자가 다 떨어져 나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설계에서 그것을 정식구장, 경기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동호회인들도 하고 있고 아파트 주민들도 하고 있고 월례적으로 행사가 치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정도 시설규모이면 시설계에서 관리하셔서 업무이관을 받으시든지 하셔서 관리유지 보수를 계속해나가는 것이 맞지 않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그 관계는 우리가 별도로 검토를 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그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보충질의 있으신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국장님께서 답변하셨는데 체육시설 관련되어서는 전에부터 위원님들이 계속 얘기 했던 것입니다. 지금 문화체육과하고 건립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이원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서동완 위원
문화체육과에서는 건립을 해서 시설관리사업소로 넘겨주고, 지금 수송공원의 배드민턴장은 어디에서 짓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배드민턴장이요?
서동완 위원
예. 베드민턴장 신축할 계획에 있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그것은 지금 저희가 관할하고 있지 않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공식규격을 한다라고 하면 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장해야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거기는 공식규격입니다. 군산에 배드민턴 동호회인들 하는 것들을 그쪽에 다 모아서 행사를,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실내 배드민턴장이요?
서동완 위원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지금 시설관리사업소 소장님조차도, 군산에 배드민턴장 20면이면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20면 실내 배드민턴장 증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지금 도시계획심의도 받고 다 통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설관리소장님께서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지금 우리 군산시 사업이 문화체육과하고 시설관리소사업하고 이원화 되어 있습니다. 소통이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그것 짓는 것을 저한테 협의를 안 하니까 제가 모르고 있죠.
서동완 위원
그래서 지금 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소장님께서 지금 그것을 얘기하시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우리 군산시 행정의 큰 문제점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시설은 누가 관리합니까? 시장님이 관리합니까? 물론 최종 관리자는 시장님이지만 그것을 위임받아서 우리 소장님께서 관리를 하시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그것은 아닙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아니, 모든 시설을 관리하는 것은 아닙니다.○서동완 위원
체육시설 이런 관리들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시설들이 들어오는데도 우리 소장님이 어디에 들어오고 어떻게 해서 들어오는지조차 모르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아까 금강 체육공원 말씀하셨는데 그것 어디에서 조성 하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문화체육과에서 조성 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아니, 그것은 토지공사에서,
서동완 위원
문화체육과에서 했습니다. 금강체육공원 축구장을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야구장도 문화체육과에서 조성해서 시설관리사업소로 이관되어 넘어왔습니다. 이것들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관리들을 않는 문화체육과에서 그냥 턱턱 그런 시설들을 만들고, 어떻게 보면 일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말 그대로 어느 과에서 만든 시설들을 그냥 관리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의 용도가 여기 위치가 맞는지, 왜 여기 세워졌는지 뭔지 모르고, 그리고 이관 받아서 사용하는 분들이 이 시설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냥 보수만 해주는 것입니다. 그 사업을 하시면서 체육시설 사업들이 문화체육과와 이원화되어 있는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이원화되어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체육시설관리과에서 하는 체육시설이라는 것은 국제규격에 맞춰서 규격화되어 있는 것을 저희가 받는 것이지 아까 설경민 위원님 말씀대로 동네 체육시설로 해가지고 규격화 되어 있는 것을 다시 체육시설관리과에서 받는 것은 아닙니다.
정식으로 국제경기가 가능한 시설일 때 저희가 받는 것이고 문화체육과나 공원녹지과 그런 데에서 하는 것은 자기네가 그 공원에 맞게 동네체육 같은 것은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또 공원에 들어있는 것은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이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관리하는 것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금강공원 축구장은 어디에서 조성을 하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문화체육과에서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동네 축구하는 것을 문화체육과에서 조성했으면 거기에서 관리를 해야지 왜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이것을 받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원래 그 시설이,
진희완 위원
업무상 협조를 받아서 했다고 하면 되지 뭘 그렇게 빙빙 돌리고 하십니까? 그냥 편히 이야기 하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업무협조 받아서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업무협조 받아서 체육시설에서 했는데 배드민턴장은 업무협조를 왜 서로 안 했습니까? 지금 국장님도 모르고 있는 사실을, 그러면 배드민턴장 건축 다 하고 나면 관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부위원장 최인정
서동완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가 굉장히 많을 것 같고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집행부도 정리할 시간을 주고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서동완 위원
잠깐만요,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이번에 처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에부터 본 위원 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들님도 얘기했던 것이 체육시설 관련해서는 일원화를 시키자, 문화체육과에서 만들어 놓고 영문도 모르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그것을 덜컥 받아서 운영하다 보면 계속 문제가 생기니까 일원화를 하자는 것입니다.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소룡동 체육시설공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가 처음에 항만청에서 부지를 줘서 문화체육과에서 조성을 했잖습니까? 아직 문화체육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서동완 위원
그럼 향후에 가면 틀림없이 체육시설관리과로 넘어올 것이란 말입니다. 관리가 안 되니까 넘어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모든 시설들이 다 오는데 이것을 지어놓고 업무협조 해서 받으라고 하면 받죠. 그런데 이것이 사전에 업무협조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그런 시설들을 조성할 때 문화체육과에서 하지 말고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조성할 수 있도록, 지금 대야 국민체육센터 같은 경우 그렇게 관리하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관리할 주체가 만드는 것도 만들어서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 세워져야 하는데 이것이 안 맞다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그 관계는 기 관리하고 있는 시설을 확장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이지만 새로 신규로 하는 것은 문화체육과에서 한다 그 얘기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잠깐 정회를 요청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최인정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위원님들 이해 아래 제가 보충질의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유지관리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효율적인 유지관리는 시민들이 언제 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시설면에서도 그렇고 관리면에서는 전기요금이라든지 수도요금이라든지 기타 우리 군산이 통화 중이 가장 많고 변동적인 것 아시죠? 소장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예.
부위원장 최인정
그렇다면 그러한 시설면의 유지관리 역시 책임을 지고 계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예.
부위원장 최인정
처음 시공 계획 시에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공사금액이 크게 변동 있습니까? 없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있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그럼 군산 시청 내에서 그런 체육시설 유지관리에 가장 노하우가 많은 과는 어디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그것은,
부위원장 최인정
시설관리사업소 아닙니까? 맞죠? 그렇다면 체육시설 건립 시부터 TF팀 구성해서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해서 건립 시에 시공금액에도 영향을 주고 혹은 건립 후에도 유지관리를 효율적으로 함이 군산시에 큰 이익이라는 것 인정하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은 수송동 관내에 약90여억원짜리 체육시설이 들어와도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아무런 정보를 갖지 못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참여해서 처음부터 유지관리 부분에 필요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건립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라는 뜻에서 말씀드린 것인데 이해 못하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그 관계는,
부위원장 최인정
요청이 있어서 참여를 하는 것과 요청이 없더라도 “군산시의 관리를 위하여 우리가 같이 참여해서 한번 해보자” 라는 제안 한번도 못해보셨죠? 그런 제안을 부탁드린 것입니다.
시설관리 측면에서 앞으로 건립될 체육시설에 관해서 그런 노하우를 전수하실 의향이 있으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아니, 그 시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제가,
부위원장 최인정
그래서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각 과의 업무협조 부재를 정확히 짚으신 것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그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그런 부분에서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공감하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그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그러면 앞으로는 그렇게 꼭 참여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안건은 제가 전 업무보고 때에도 분명히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속기록에 나와 있으니까 다시 한번 참조해 보시고, 그리고 방금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장님께서 그런 의지를 보여주셨으니까 향후에는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서 건립 시부터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저희가 의회에서 체육시설의 건립과 관리부분에 대해서 계속 반복적으로 얘기를 하는데 사실은 결론이 지금 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소장님께서는 “알았다”고 말씀하시지만 시청에 구조상의 문제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정회를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정회를 요청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정회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1시 17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최인정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신경용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이나 직원님들 노후시설 실지 관리를 하시면서 애 많이 쓰십니다. 시설이 노후되었기 때문에 보수해서 사용해야 또 맞습니다.
그런데 보면 17쪽, 위원장님! 잠깐 양해를 좀 해주십시오.
부위원장 최인정
예.
신경용 위원
17쪽, 19쪽, 20쪽 보게 되면 전부 다 보수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그래서 아까 전제 했던 노후시설은 보수해서 활용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각각의 사업 자체가 분류발주를 하는 폐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서는 연중 관리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관리계획에 맞춰서 보수를 하는 것이 좋지, 보니까 전기공사, 전기보수는 별도, 또 일반시설은 일반시설 대로 별도로 보수하고 이런 것은 좀 부적정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의 소견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분리발주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전기는 전문직종에 해당되기 때문에 분리발주라는 것은 조금,
신경용 위원
아니, 과장님! 전기라고 분리발주 해서 못하는 것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전기하고 시설물 보수하고는 또 개념이 다릅니다. 방수 같은 것 한다든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용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좀 큰 틀에서 보고 지금 업무보고 자체도 한 장으로 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보고서인데도 이렇게 세부적으로 분류 해놓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전기라고 해서 별도로, 물론 전기는 전문가가 해야 되니까 일반시설물 보수하고는 다르죠. 그렇기는 한데 모르겠습니다. 제가 회계과 쪽에 혹시 그네들 오라고 해서 분류발주를 꼭 해야만 되는 것인지 그것도 알아볼 수는 있습니다마는 전향적으로 판단을 해보셔서 그렇게 하지 말고 연중 관리계획을 세워서 관리계획에 맞춰서 하십시오.
가령 전기공사는 어느 부분 대에 제일 많이 전기가 필요로 하는 부분인데 그 기간을 조금 벗어나서 전기공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도 세워 보시고 또 일반시설 보수공사는 운동장이나 시설을 실질적으로 안 쓸 때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제 의견이 틀렸다면 다시 한번 얘기를 해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신경용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8페이지 체육시설 관리사무소 건립 사업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이것은 신규사업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진희완 위원
앞서 정길수 위원님 말씀하신 주차장 내용과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 계획을 세운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무실 활용부지가 부적합하다고 해서 시설관리사무소 건립하는데 본 위원도 건립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현지 가봐도 사무실 사무환경이 참 열악한 것은 사실입니다. 타 운동장 보더라도 그 지역 내에는 각 체육에 공개되는 사무실을 많이 쓰더군요. 그래서 위치선정 문제라든가 이런 것은 아주 신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진희완 위원
그래서 앞서 주차장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이것의 전면적인 계획을 세워서 할 때는 의회와 협의하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의회와 협의를 하고, 앞으로 추후에 군산시 전체적인 체육시설에 관한 관리를 계속 지킬 것인가 이런 생각도 해야만 여기에 건립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우리가 결정을 한다 이것입니다.
그리고 추후에 다른 데에 경기장 전체가 가야 한다 체육시설 그럴 때는 우리도 한번 고민을 해야 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런 세밀한 장단점을 파악해서 의회에 보고하고 건립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시겠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주차장까지 분명히 포함 되어야 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한경봉 위원입니다.
지금 개략적인 위치선정이 끝났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지금 위치는 개략적으로 한 3군데 정도 정리를 해놓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3군데 어디어디 하시려고 그러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경비실 들어가는 출입구 쪽 한 군데와 그 다음에 쭉 가다 보면 야구장하고 축구장 경계에 있는 화장실 부근 그 쪽에 하나하고, 둘 중에 하나입니다.
한경봉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이미 11월달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가 끝났고 2011년도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이 바로 들어간다고 되어 있어서 그러는 것입니다.지금 어느 정도 아우트라인이 나왔으니까 용역에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렇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한경봉 위원
정확하게 체육시설관리사무소를 건립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한 3가지만 말씀해 보십시오. 왜 해야 되는지,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첫째는 월명 실내체육관 안을 체육인들이 시설물을 사용해야 하는데 저희가 지금 사무실로 쓰고 있어서 불편한 사항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거기 들어가는 입구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고 두 번째는 지금 저희가 사무실로 사용하기는 상당히 부적합 합니다. 소음관계로 어쨌든 80db이상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사무 보기에 상당히 부적합한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월명수영장에서 쓰고 있는 고객들이 주차시설이 그쪽에 민원이 많이 밀리다 보니까 차를 거기에 대는데 상당히 어려움과 불편한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세 가지 주 큰 요인은 그것입니다.
한경봉 위원
지금 월명체육관 주변에 체육시설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그쪽에 녹지면적이나 주차장 면적 전체적인 여유분이 얼마나 나옵니까? 그것 분석 좀 하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평수로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한경봉 위원
예. 주차장을 얼마나 더 확보할 수 있는지,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확보할 수 있는 면적이 없고 도시계획에 의해서 시청에서 나가는 도로 할 때 부지를 확보하면 주차면적이 좀 늘어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주차장 늘릴 수 있는 것이 지금 현재 여건에서는 안 나온다는 말씀이시군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공간이 없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러면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라고 했을 때 지금 월명수영장의 주차시설이 부족해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를 저쪽으로 옮긴다는 얘기인데 주차할 수 있는 면적이, 운동장 있고 실내체육관 있고 야구장 있고 이 전체 테두리 안에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우리가 지금 총 대수로는 673대 정도 되어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추가로 할 수 있는 것이,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추가로 할 수 있는 면적은 지금 현재로서는 없다고 봐야죠.
한경봉 위원
추가로 할 수 있는 데가 없는데 시설관리사무소를 옆에다 지어서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겠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월명수영장 주차면적을 직원들도 쓰고 그러는데 몇면 되지도 않겠지만 야구장하고 축구장 쪽으로 몰아가는 현상이 되겠죠.
한경봉 위원
지금 이 부분에 대한 얘기가 언제부터 거론된 것입니까? 저희는 업무보고에서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비공식적으로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거론이 되었고, 현실적으로 계획된 것은 작년부터 지금,
한경봉 위원
작년부터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한경봉 위원
작년이면 2009년도부터?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한경봉 위원
작년부터 거론되었던 부분을 2010년도 말에 와서 “그냥 하겠다”라고 얘기한다는 말씀이시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어떤 이야기들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문제로 혹시 의회와 한번이라도 협의하신 적 있으십니까? 혹시 제가 빠졌을 때 했을 수도 있으니까, 없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사적으로는 얘기가 되었는데,
한경봉 위원
사적으로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공적으로는,
한경봉 위원
그럼 사적이라고 표현한다면 경제건설위원들 중에서 어느 분은 사적으로 하시고 어느 분은 공적으로 하시고 그러십니까?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은 사적이고 위원들 전체는 공적이고 그렇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아니, 위원님들이 오셔서 시끄러우니까 옮겨야 할 것 아니냐 그런 식으로 얘기가 된 것이지 구체적으로는,
한경봉 위원
과장님! 앞으로 업무진행 하실 때 사적이지 말고 공적으로 좀 상의를 해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공적으로는 없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렇죠? 그렇게 해주시고 필요 타당성에 대해서 좀더 명백한 근거를 가지고 와서 우리가 여기에 설치했을 때 장단점, 그 다음에 확보할 수 있는 주차대수, 확보해야 되는 부지면적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가지고 오셔서 의회에 업무보고를 해주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아까 위치 두 군데라고 얘기했는데 더 고민을 해야 됩니다. 거기는 맞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의회와 협의하라는 내용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위치는 내부적으로 두 군데라고 했는데 그것이 아니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위치 선정할 때 의회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고민해서 의회와 협의를 하고 시민들 사용문제라든가 이런 것 볼 때 요즘에는 사무실 어디에 있는지 알죠? 타워식으로 높이 올라가서 전체 다 보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타 지역을 다녀보셔서 그런 계획을 세워야지 저기에서 운동 뭐 하는가 안 하는가 몰라서 실제로 가봐야 알고 그렇지 않으면 CCTV 틀어놓고 항상 쳐다봐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민해서 높이 지으면 다 내려다보고 경기 하는지 안 하는지 알지 않습니까? 그런 생각을 하셔야 한다 이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 19페이지 체육시설 정밀점검 결과 보수공사 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진희완 위원
자료만 요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전체적인 정밀점검 해서 지금 결과가 나와 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나와 있습니다. 10월 27일날,
진희완 위원
결과 내용을 주시고 여기에 대한 자세한 계획도 저희들한테 내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붙일 것은 지금 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인조잔디가 몇 년 되었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5년 됐습니다.
진희완 위원
5년? 6년째이죠. 관리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스타트에 이것을 해가지고 어제 가보니까 경기장 온 선수들이 다 불만 있습니다. 거기에서 넘어졌다 하면 찰과상입니다. 잔디보수를 하든가, 그 잔디가 금강 체육공원 보다 못합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한번 검토해서 새로 시설할 수 있는 장소가 경기용이 아니고 일반 체육공원으로 간다면 이 잔디를 퍼서 그쪽으로 옮기는 방안도 생각을 해보고, 군산시 주경기장 잔디가 그런 식으로 되었다고 하면 타 시나 도에서 와서 다 인상을 찌푸립니다. 안 그렇습니까?
특히 거기는 주경기장이 축구경기장인데 전년도 여자 프로축구에서도 말이 많았던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내구연한 8년 보죠? 제가 알기로는 내구연한 8년 보는데 지금 6년째 로 한 2년 남았는데 그런 방법이 있으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해서 제가 업무보고에서 한번 제안 해봅니다. 아시겠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제가 조금 답변 드릴까요?
진희완 위원
예. 답변해 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수송구장과 금강구장은 인조잔디가 축구전용구장용 잔디입니다. 우리 주경기장은 축구전용 인조잔디가 아니라 일반행사도 할 수 있는 복합적인 잔디구장이기 때문에 축구하는 데는 조금 지장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희완 위원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0페이지 월명종합경기장 전기시설 보수에 관해 질의 있으신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요사업별 질의가 끝났습니다. 일반업무 및 추가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용 위원님!
신경용 위원
과장님 아까 말씀드렸던 연중 관리 계획은 이번 감사기간 동안에 제출하시기가 좀 어려울텐데 내년 연초 업무보고 전까지 연중 관리계획을 세워 주시고, 물론 우리가 보수 관련해서 이 사업은 4억 8,500만원 정도 되는데 의회 쪽에서 심의해서 검토하겠습니다마는 이 예산 세울 것을 전제로 해서 관리계획을 세워서 내년 연초 업무보고 전까지 제출하여 주시고, 그리고 일반업무가 월명실내체육관 운영으로 분류가 되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지금 어찌 보면 체육시설관리과에서는 월명실내체육관 운영 문제가 업무 전체로 봐서 상당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데 일반업무로 분류돼서 좀 아쉽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농촌지역의 시설이용 배려가 없다, 그래서 적어도 내년에는 농한기 때를 이용해서 읍면지역의 주민들이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셔틀버스 운행하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신경용 위원
그렇다면 앞으로 셔틀버스를 시내 중심 지역의 운영 보다도, 시내 중심지역은 가까운 거리이니까 자가용, 버스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용을 하되 읍면지역은 적어도 읍면소재지 정도에 한번씩 정차해서 읍면지역의 주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십사, 읍면에 보면 요즘에 농사 짓고 어려운데다가 노령화되면서 큰 운동을 못합니다. 농한기 때에는 월명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월별로 실내운영장 운영실적을 자료로 요구합니다. 특히 또 한가지 강조할 것은 지금 농번기가 대개 5, 6월, 그리고 10, 11월인데 이것을 특수시책으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농번기를 피한 외의 월에는 특수시책을 펴서 탄력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또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한경봉 위원입니다.
과장님, 혹시 군산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한경봉 위원
시설관리사업소의 홈페이지에 군산시 체육시설 해서 나와 있는데 물론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운영을 안 하고 공보정보화과나 이런 데에서 관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체육시설 쪽에 나와 있는 행사안내나 경기안내가 2009년도 것까지밖에 안 나와 있고 2010년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한경봉 위원
어차피 관리 주체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어찌 됐거나 업무자체가 시설관리사업소에서 담당하시니까 행사안내를 제대로 띄울 수 있도록,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욕을 얻어먹으면 이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부서가 욕을 얻어먹는 것이 아니라 시설관리사업소가 욕을 얻어먹습니다. 시민들은 여기로 들어가서 시설관리사업소 했는데 그쪽이 2009년도까지밖에 관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각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예. 고맙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채경석 위원님!○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입니다.
김치주 국장님께 질의 보다는 주문을 하기 위해서 발언을 합니다. 이 자료에 관계없이 군산시 체육시설 또는 이에 관한 행정들이 우리 군산시민,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청소년, 그리고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체력을 증진시키고 또 체력향상을 위해서 이런 모든 시설사업이나 행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게이트볼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일반적으로 주로 노인들이 하는 운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 생존자들 중에서 가장 불행했던 분들이 지금 70 후반 이후 분들입니다. 이 문제는 노인복지 쪽, 다시 말해서 행정복지위원회 쪽에서도 얘기가 될 문제가 되겠죠. 이분들은 일제 중후반기에 태어났습니다. 그때는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학대를 하던 시절입니다. 태어나서 2차 세계대전을 겪고 8ㆍ15해방을 겪고 6.25사변을 겪고 또 전쟁에 참여했고 어려운 시절에 초근목피 하면서 오늘의 산업화가 되는 현역군들이었습니다. 이분들의 고생과 피와 땀으로 좋은 세상이 만들어졌는데 몸이 늙었습니다. 이분들의 쉼터가 어디냐, 노인당입니다. 노인당을 가 보면 담배연기 자욱한 속에서 고스톱이나 나이롱 뽕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밖으로 끌어내서 운동을 시키는 그런 행정으로 변해가야 된다 그런 주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게이트볼장도 중요하지만 우리 노인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이분들을 위해서 체육시설을 연구하고 개발했으면 쓰겠다,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라는 주문을 드립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예. 잘 알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김 소장! 잘 알겠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예.
채경석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생활민원과 가까운 업무이기에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질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유지관리 업무와 더불어 체육시설 건립 시부터 시설관리사업소가 참여해서 건립 후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당 과와 꼭 업무협조에 대한 상신 당부 드립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회의중지
11시 47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최인정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는 소개만 부탁드리고 위원님들께서 동의하신 대로 질의시간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간단하게 소개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각 계장 인사소개)
부위원장 최인정
우리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신 대로 질의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과장님 26쪽에 어린이 중심도서관 조성입니다. 지금 현재 보건소 자리 리모델링 할 계획이시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예.
서동완 위원
빨리 한번 주민들 공청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직 시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계획을 잡고 계십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공청회를 12월 초순쯤 한번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올해가 가기 전에, 어쨌든 공청회 한 번만 해서 되지는 않을 것이고 이것은 내년에 당장 할 사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12년도에 넘어가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공청회 계획을 꼭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보충질의 있으신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른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나포 작은도서관이 건립 되었는데 최근에 지은 나포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예산이 다른 작은도서관 보다 좀 많이 들어갔더군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나포가 다른 데 보다 더 많이 들어갔다는 것입니까?
서동완 위원
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그렇지는 않습니다.
서동완 위원
여기 자료에 그렇게 나와 있어서 제가 여쭤보는 것입니다. 7쪽에 보면 다른 데는 1억 5천만원, 1억 7천만원인데 나포는 2억 600만원 들어갔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시설비에서요?
서동완 위원
도서목록이나 이런 것을 확인하여 보니까 책은 한 7천여 권 정도가 들어가 있는데 나포가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갔는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나포는 원래 문화원인가 무엇으로 쓰고 있었는데 건물이 낡아서 리모델링비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서동완 위원
미성 작은도서관 면적이 더 큰데 거기 보다 많이 들어가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거기는 1,2층 건물인데 노후되어서, 미성 같은 경우는 크게 돈 들여서 고칠만한 요인은 없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리모델링이나 노후되어서 보강공사 하느라 많이 들어갔다는 것입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거기 안에 있는 시설들은 다른 데와 좀 다른 시설들이 뭐가 있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지금 1층은 독서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놓았고 2층은 자료실과 거기에 앉아서 책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전에는 저희 위원님들과 작은도서관 갔던 것 같은데 요근래 새로 신축된 작은도서관들은 못 가본 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그 계획 잡으셔서 한번 순회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조촌동 작은도서관 개관 할 무렵에 제가 개관 때 초청도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예.
서동완 위원
지금은 새만금경제도서관, 그리고 동부권에는 근대문학테마도서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계획에 의해서 서부권, 동부권으로 나누신 것입니까? 아니면 지금 시립도서관관리과에서 어느 정도 계획을 세워서 임의적으로 나오신 것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어차피 다 아시는 사실이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부권, 동부권 도서관 건립사업은 시장님 공약사업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공약은 전혀 조사 없이 계획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나름대로 수요조사나 위치선정 이런 것들도 어느 정도 조사를 하셨겠군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저희가 볼 때 지금 미성동 쪽이나 소룡동 쪽에 도서관도 없고 상당히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에 내년부터 시작하기 위해서 타당성 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거기가 끝나면 밑에 조견표가 있습니다마는 이쪽 동부권은 교육문화회관도 있고, 조촌 작은도서관도 이번에 위원님들이 배려해서 책값도 다른 데는 5천만원인데 3천만원 더 들어가고 해서 거기가 상당히 수요가 좋고 그래서 일단 서부권 먼저 시작하고 추후에 이쪽 배경을 봐서 동부권을 하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추진계획에 보면 2016년까지 계획이 잡혀 있는데 그러면 지금 2016년까지 나름대로 계획이 세워지셨습니까? 아니면 내년 것만 계획이 세워지신 것입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우선 내년도 것부터 타당성조사 먼저 시작하고 그 추이를 봐서 동부권은 하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권역별 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보충질의 있으시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이것 타당성 용역심의할 때 동부권, 서부권 같이 해서 평가를 받으십시오.동부권은 임의적으로 우리가 판단해서 있고 서부권은 없으니까 서부권부터 하고 연차적 계획별로 2016년까지 한다는 것은 잘못된 계획입니다.
시장님이 공약사업을 하더라도 의회를 거치게 되어 있고 거기에 대해서 타당성 검토를 하는 데는 똑같이 타당성 검토를 해서 가능성이 있나, 없나 그리고 수요가 되나, 안 되나 같이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 하고 나서 이것 한다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공약사업이라고 해도 그것은 우리 거쳐야 되니까 그렇게 주문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알았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또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일반업무나 혹시 질의시간을 놓친 추가질문 있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에서는 군산 시민의 마음의 양식을 농사짓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신 대로 연속 이어서 다음은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고평자
문화회관관리과장 고평자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담당 계장 소개는 변동사항이 없으므로 생략하셔도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입니다. 채만식문학관 시설 보강문제를 다시 한번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현 위치에 있는 채만식 문학관 건물위치는 타당성이 맞지 않습니다.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채만식 생가터와 집필터 국비 예산을 들여서 사들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설물 보수보강을 전년도 속기록 보면 앞으로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올해 당해년도에 거기에 왜 예산을 주었느냐 하면 사무실 근무여건이 불편하다고 해서 예산을 세워줬습니다. 특히 LED공사 같은 것은 한 번 더 고민을 해보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산은 2,600만원으로 많은 예산은 아닙니다마는 채만식문학관이 위치에 정확히 세워져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미당 서정주 씨 같은 경우는 자기 생가터에 정확히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채만식문학관은 내흥동에 아무 연고도 글 쓰는 내용에 내흥동 문제가 나온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처음 설립 당시 잘못 세워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늦게라도 이쪽 시민들이나 후손들이 정확한 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금 여기에 돈을 들이는데 전년도 내용 보면 “다음부터는 예산을 들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한번 보시고 이 문제를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고평자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일반업무나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회관관리과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고평자
질의는 없지만 진희완 위원님 질의에 제가 조금 보충설명 해도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최인정
예. 하십시오.
문화회관관리과장 고평자
제가 시민문화회관에 와서 채만식문학관 관리가 지금 거의 1년이 되어 가는데 우리 진 위원님 말씀도 타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잘못 지어진 곳이라고 하더라도 시설보수 보강은 해가면서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위원님 의견도 존중을 하겠지만 그렇다고 예산을 안 세워서 관리 안 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 점 조금 참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그래서 과장님한테 말씀드린 것은 LED 같은 것은 좀 지연을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고평자
예. 참고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보수하더라도 필요가 없으니까,
문화회관관리과장 고평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입니다.
말씀들을 듣고 보니까 제가 한 말씀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 말씀도 옳소”, “당신 말씀도 옳소” 꼭 황희 정승 말 같은 얘기가 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진희완 위원님 말씀도 제가 동의를 합니다. 본 위원은 구암동산입니다. 그러나 채만식문학관은 현 위치와는 전혀 부합되지 않는 장소라고 하는 것 본 위원 동의합니다.
그러나 우리 과장 말씀대로 잘못 선정된 위치라 하더라도 유지관리 하는데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집행을 해야 된다 그 말씀도 맞습니다.
그러면 이 문제를 놓고 좀더 고민을 해가면서 우리 의회 측이나 집행부 측이나 고민을 하면서 그것을 유지 또는 관리해 가야 할 사항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우리 군산시의 사업들이 위치 선정이 잘못된 사업들이 그뿐이 아니라 많습니다. 여러 군데 있습니다. 이와 똑같은 맥락입니다.
현재 존치해 있는 그 시설을 만부득이 옮겨야 할 필요성이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또 있는 시설도 옮겨야 될 텐데 시설하지 않을 장소로 거기 가서 유치한 것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문화회관관리과장 고평자
예. 알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상입니다.
진 위원님! 미안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과장님! 앞으로 회의 마친 후에 말씀하지 마십시오. 회의 전에 하십시오.
채경석 위원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동의하신 바 정회 없이 철새생태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입니다.
저희 계장들은 내일 모레 개막식 관계로 제가 답변드리게 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과장님 50쪽에 조류변화상 조사용역 2차 지금 하실 계획이지 않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지금 1차 해보니까 어떻게 나왔습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2008년도에 했는데 1차 결과에 대해서 제가 거기까지는 숙지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제 새만금 그쪽이 조성되기 때문에 금강의 새들이 만경강 수계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그 조류상에 변화가 되는 것을 지금 용역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그 내용 때문에 하시는 것은 아는데 1차하고 지금 2차하고, 물론 한 2~3년 터울이 있을 것인데 그 기간에 굉장한 변화가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사실 저희도 나름대로 여러 가지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2차 조류용역을 하신다는데 형식적으로 하지 마시고 철저하게 하셔야 되지 않겠나 생각 합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1차 결과 나온 것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보충질의 있으신 위원님 보충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는 아닙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채경석 위원
우리 김치주 소장 그리고 담당 과장, 지금 세계철새축제 큰 국제적 행사 준비에 수고가 많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고맙습니다.
채경석 위원
철새조망대는 본 위원이 자주 그곳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느껴지는 것은 조류들, 흔히 우리가 볼 수 있는 종류들이 거의입니다.
그래서 희귀한 조류들을 거기에 사육했으면 일반인들이 철새조망대에 가면 밖에서 볼 수 있는 것들 전부 다 거기에서 보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철새조망대를 갔더니 보지 못한 새들, 보지 못한 닭들, 참 희한한 것들이 이 세상에 있더라 이렇게 느낄 수 있도록 희귀종들을 우리가 보지 못하는 그런 종류들을 구입해서 사육 했으면 좋겠다 이것을 평소에 제가 많이 느꼈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신규사업 중 곤충생태관 건립추진 이 있습니다. 총 사업비 170억원을 들여서 하신다는 것인데 철새조망대 옆에 3만 3천평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그렇습니다.
한경봉 위원
3만 3천평 규모로 건립 하시겠다는 얘기인데 국비 확보 후에 단계별로 추진하신다고 그랬는데 국비를 어느 정도, 곤충생태관이나 이런 부분들은 매칭이 어느 정도입니까?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몇층 정도는 아니고, 곤충생태관 내에 생태관이나 학습관, 그리고 배양장, 체험관 등을 조성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관계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담당부서가 녹색미래전략과입니다. 저희가 아까 배포를 해드리려다가 아직 안 해드렸는데 2010년 8월 5일에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 됐습니다. 거기 14조에 보면 재정 및 기술지원 등 해가지고 “농림수산식품장관은 곤충산업의 기반조성과 기술혁신을 위하여 다음 각 호에 대하여 재정 및 금융지원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 보면 2항에 “곤충관련 공익적 사업수행”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하고 협의도 해야 되겠고 또 공모사업이 있다면 공모사업에 응모를 해서 국비를 확보할까 하는 그런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물론 과장님께서 의회사무국에서 근무도 하셨고 뛰어난 역량을 갖고 계신 분이라 걱정은 안 하는데 지금 가끔 보면 국도비 매칭사업들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국비 170억원 들어가는데 국비 50억원 주려고 하니까 너희 120억원 대라 이런 경우는 지자체에서 굉장히 무리가 있는 사업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신 다음에 업무를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 이번에 공원녹지과에서 철새조망대 근처에,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알고 있습니다.
한경봉 위원
알고 계시죠? 양묘장 옮기고 거기에 온실도 만들고 여러 가지 새로운 식물들을 전시할 전시관을 만들 예정입니다. 만약에 이 정도 사업이 벌어진다고 치면 좀 상의를 하셔서 매칭을 해서, 옆에 곤충생태관 별도로 있고 저쪽에 식물관 따로 있는 것 보다 근처에 같이 했으면 좋겠고, 그쪽 예산부서에는 예산들이 상당히 부족한 것 같더군요.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한경봉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시행하실 때 곤충관, 식물관 옆에서 같이 집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상의를 해서 진행을 해주시면 좋겠고, 아무튼 드리고 싶은 말씀의 요지가 뭐냐 하면 일단 국비사업 좋다 이것입니다. 좋은데 절대 지방비에 무리를 주는 국비사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런 매칭사업에 대한 것을 정확히 분석하신 다음에 사업을 시행해 주십사 하는 얘기하고, 또 만약에 시행이 된다면 산림녹지과에 있는 식물관과 같이 연계하고 진행해서 한번 만들 때 제대로 만들어서 우리 시민들이나 관광객들한테 뭔가 보여줄 거리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철새조망대하고 쉽게 얘기하면 이것이 어떻게 보면 곤충생태관이 건립되면 주객이 전도되는 케이스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100억원 들여서 철새조망대 만들었는데 170억원 들여서 곤충생태관이 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주객이 바뀌는 것인데 우리 과장님께서 충분히 능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잘 진행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아까 그 두 가지 당부드린 말씀을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보충질의 있으신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일반업무나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철새생태관리과 주요업무가 대부분 철새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한 사업들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군산시가 추진하는 축제 중 가장 큰 축제인 세계철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10대 축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번엔 틀림없이 기획 및 검토, 반성이 꼭 있으시도록 당부 드립니다.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철새생태관리과를 비롯한 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철새축제 관련 보고를 현장에서 청취하도록 하고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안건
-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부위원장 최인정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입니다.
(보고내용 부록 참조)
부위원장 최인정
군산의 미래가 설계되는 새만금지원담당관 사업보고이기에 위원님들의 관심과 질의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사업별 질의를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질의시간을 놓치신 위원님께서는 모든 사업별 질의가 끝난 후 일반업무 및 추가질의 시간을 이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11페이지 새만금 홍보용 창작동화 제작사업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과장님, 이것은 지금 신규사업이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13쪽에 있는 사업과 비슷한 사업 같은데 내용이 어떻게 다릅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스토리텔링과는 좀 틀리고 창작동화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방조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유도해서 새만금의 주역일 어린이들에게 홍보효과가 되기 위해서 방조제 주변에 주요 인물동상 등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지금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된 3~4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덴마크 소녀 인어공주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 소녀 한스 브링크, 또 벨기에 소녀 오줌싸개 동상 등등을 컨셉으로 잡아서 명소화 된 사실이 있어서 우리도 새만금과 관련해서 스토리텔링은 관계가 있습니다마는 이런 디자인을 용역해서 책자에도 내주면서 그런 것을 설치해서 새만금에 두면 “거기 가니까 뭐 있더라” 이런 명소화 된 사례를 참조해서 저희 컨셉을 얻게 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하여간 일을 열심히 하시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새만금에 관련되어서 우려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새만금이 개통되면 군산에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올 것이라고 했지만 새만금을 찾아오는 사람은 많은데 군산에 오는 사람들은 사실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새만금을 몰라서 못 오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새만금을 모르는 관광회사, 여행사, 몰라서 여기를 안내하지 않는 데는 없다고 봅니다.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새만금에 관광차들이 많이 오지만 사실 부안에 더 많이 머무느냐, 군산에 더 많이 머무느냐, 아니면 그냥 지나가느냐, 거의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군산에 머물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그래서 저희 부서와 군산시 입장에서는 지금 볼거리, 먹거리 이런 등등과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이 전무하고, 또 있다 하더라도 위원님께서 우려하는 바와 같이 극히 적습니다.
저희들이 통계를 보면 점심 같은 것도 부안으로 많이 넘어가는 것 같지만 또 넘어오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일종에 시내라든지,
서동완 위원
과장님! 거기까지만 말씀하시고 시내까지 들어오지 않고 새만금 쪽에서 식사를 하고 가십니다. 그런데 1인당 1천원씩 관광업체 아니면 버스기사 영업을 통해서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아십니까? 예를 들어서 5천원짜리 식사이면 이분들한테 1천원을 주기 위해서 6천원 받는 것입니다. 그렇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분들은 돈 잠깐 벌 수 있겠지만 군산에 대한 이미지만 더 훼손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정확히 아셔야 됩니다. 그렇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자랑할 것이 안 되고 우리가 빨리 개선할 것이지 그것을 갖다가 권장하고 더 확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정확히 파악하셔야 될 것 같고 지금 안타까운 것이 뭐냐 하면 부안 쪽에 새만금전시관이 있는데 그것을 새로 신축한다고 합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다 부수고 새로 짓습니다.
서동완 위원
기존에 있던 2층짜리 전시관도 농어촌공사에서 만들어서 했는데 가보면 부안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협소하고 별 시설이 없지만 사람들이 많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것 보다 훨씬 더 크게 시설을 보완해서 짓는다고 하는데 그것을 부안에서 짓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부안에서 짓는 것이 아니고 새만금 사업단에서 짓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부안에서 안 짓지 않습니까? 부안 돈 안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시 같은 경우는 새만금에다 뭐 하면 전부 다 우리 돈 들여 서 합니다. 지금 비응항 초입 들어가기 전 왼쪽 편에 농어촌공사에서 사업하고 있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저희시가 얼마만큼 거기에 관여를 하시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농어촌공사에서 지금 입구에 하는 것은 자체적으로 경자청 사무실을 짓고 있고 또 홍보관을 사업단에서 짓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거기를 저희가 얼마만큼 관여를 하느냐는 것입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저희들은,
서동완 위원
관여라고 해서 좀 그렇지만 어쨌든 그것이 오게 되면 저희 쪽에서 그 시설들을 많이 이용하고 또 그 시설들로 인해서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나름대로 인프라 구성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부분들을 우리시가 고민하셔서 거기에다 얼마만큼 의견제시를 해주시냐 이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냐 이것입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지금 새만금사업은 방조제만 그 안에 쭉 하니 만드는데 주력 했고 다기능부지라든지 기타 이런 시설 등등도 지금 행정구역 획정 때문에 많은 것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속하게 해달라 이렇게 넣어서 바듯이 절차 공고 중에 있는데 이것이 되면 저희들이 더욱더 긍정적으로 더 많이, 위원님 우려하시는 대로 우리시에서 명품화 될 수 있도록 여러 시설 등등도 조속하게 할 수 있는 행정절차도 저희들이 할 것은 해서 다기능부지에 여러 가지 휴게시설이라든가 이런 공간도 지금 할 수 있도록 하고 입구에도 아마 금년 12월말까지 아까 경자청 사무실과 홍보관을 짓도록 사업단에서 했는데 공기가 조금 늦어져서 상반기 정도까지는 다 완료될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서 우리시에서도 아까 업무보고에서 보고드린 것처럼 지금 어디에서부터 새만금인가도 잘 모를 정도가 되어서 저희들이 관문 입구에다가, 기네스북 종점 부분이라고 써 있는데 그런 등등도,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그런 것을 시예산을 들이지 않고 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보십시오. 비응항 들어가는 오른쪽에 보면 저희 관광안내소와 농산물판매센터 있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저희시에서 돈 들여서 지은 것입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그것이 굉장히 협소하고 제역할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농어촌공사에서 그 사업을 했을 때 저희시가 의견을 제시해서 좀 제대로 된 새만금홍보관, 예를 들어서 부안에 있는 홍보관 형태의 홍보관을 짓고 거기에다가 우리시가 안 하더라도 관광안내소를 만들 수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지금 그래서,
서동완 위원
그리고 더불어서 우리 농산물 판매도 할 수 있는 시설들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새만금 초입이라는 것 알리는 것도 굳이 우리 예산 들이지 않고 농어촌공사나 새만금사업단에 얘기하면 그런 사업들을 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보면 우리시 돈을 써야 각 과에서는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지 계속 우리시 돈을 갖다 쓰려고 합니다. 저는 그것이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물론 국가사업으로 하면 좋겠죠. 가급적이면 국비 얻어서 하면 좋겠지만 그간에 방조제,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방조제만 개통하다 보니까 초입부에 안내시설 하나 없고 지금 저희 부서에서 추진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여러 기능 등등이 같이 매치가 되고 좀 협소한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시 새만금지원과에서는 초입부 비응항 입구에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매립되어 있는 45ha가 있습니다. 그것을 마스터플랜에 넣어서 지금 정식절차 이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그런 구상안을 만들어 가지고 초입부에다 서 위원님께서 우려하는 바와 같이 홍보관이라든가 여러 마린센터 이런 등등도 만들고 상징할 수 있는 광장도 만들어서 편익시설에 더 한 차원 높은 것으로 하려고 지금 절차 중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마무리 하겠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새만금은 우리가 우리시 예산, 인력 몇 억씩 들여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닙니다. 그렇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오히려 그렇게 해놓은 사업들이 나중에 새만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데 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짧게 안목을 보지 마시고 좀 멀리 보고 아직 그 사업주관이 우리시로 다 넘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우리시 예산을 들이지 않고 농어촌공사라든지 새만금 사업단이라든지 이쪽에다 요구할 것들은 강력하게 요구하고 의견제시 할 것들은 의견제시를 정확히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새만금을 몰라서 관광객들이 못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는 관광객도 넘쳐나서 우리시가 감당을 못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관광객들을 체류형으로 유치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예를 들어 500만명 오나 1천만명 오나 우리 군산시에 체류하지 않는 관광객을 유치하면 뭐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서동완 위원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일단 새만금사업담당관에서 먼저 고민하시고 관련된 과들과 연계해서 고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업들을 좀 멀리 보시고 잘 구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추가질문 있으십니까?
(침묵)
보충질의 없으시면, 과장님! 출판사가 틀 안에서 규격적인 어떤 만화나 스토리를 구상합니다. 참고로 그냥 들으십시오. 순천에 순천만을 홍보하기 위해서 짱뚱어를 캐릭터로 한 “짱순이 만화”라는 것이 나와서 인터넷에 엄청난 인기폭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쥬니어에서도 소개를 하고 진짜 대국민이 보는 그러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순천만의 짱순이 기억해 주시고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12페이지 글로벌명품 새만금 홍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가 없으시면 13페이지 새만금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사업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한경봉 위원님!
한경봉 위원
한경봉 위원입니다.
지금 여기 나오는 것이 스토리텔링 책자 맞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한경봉 위원
이 책자를 지금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단 주제로 이렇게, (자료검토) 주제가 아니라 그쪽에서 이쪽 제작을 한 것 같은데, 맞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맞습니다.
한경봉 위원
새만금 지역이 어떻게 보면 군산이 7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여기 이 책자 첫 페이지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지도상에 군산이 굉장히 왜소하게 나와 있습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지도상에,
한경봉 위원
지도상에 굉장히 왜소하게 나왔고 마치 군산은 어떤 관광지나 유적지 이런 것이 없는 것처럼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제 같은 경우 망해사나 성모암이라든지 벽골제 이런 관광지를 표기했는데 여기 책자에 보면 군산은 삭막한 아파트 몇개 그려져 있고 타워크레인 몇개 그려져 있고 자천대 하나 나와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왜 이렇게 나왔을까 생각하면서 이 책자를 계속 뒤적거려 보니까 여기 감수하신 분이 딱 3분 계십니다. 책자 뒷머리를 보니까 김성한 군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김경성 부안문화원 사무국장, 박대길 동학혁명농민기념관 학예연구사 이런 분들이 감수를 하셨습니다. 그렇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한경봉 위원
그러다보니까 어떻게 보면 새만금이 군산의 70%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책자에 보면 군산을 제대로 알리는 부분들이 불과 몇 페이지 안 됩니다. 예를 들면 저희 섬들, 선유도를 비롯한 군산의 십이동파 이야기가 잠깐 나와 있는데 이런 것에서부터 저희가 밀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책자를 제작할 때 조금 더 적극성을 가지고, 이 책자를 국무총리실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배포될 것 아닙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그렇습니다.
한경봉 위원
그랬을 때 저희가 제작과정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했더라면 군산을 좀더 알릴 수 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군산을 PR하고 군산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상당한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 책자에서 상당히 왜소감을 느낍니다. 군산이 새만금에 차지하는 비중이 70%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에서 보는 비중은 불과 얼마 되지 않는다는 이런 부분에도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과장님!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한경봉 위원
그리고 이 책자 제작이 몇 만부나 됐습니까? 지금 얼마나 제작됐는지 혹시 모르시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한경봉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라리 군산시에서 제대로 기획하고 제작해서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군산을 알릴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 없습니다. 관광지도 그렇고, 군산 내놓고 자랑할 만한 거리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김제에 망해사가 있다고 하면 군산에 동국사는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일본식 절도 있습니다. 저희가 어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론 여기 구세관이라든지 좀 들어가 있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 책자를 보면 군산이 상당히 왜소하게 느껴집니다. 이 책자만으로 봤을 때는 새만금의 70%인 군산이 너무 왜소해 보이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새만금 스토리텔링을 담당하고 있고 또 새만금사업에 대해서 관여하고 있는 우리 과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창작동화도 그렇고 그 다음에 새만금스토리텔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사실 군산을 많이 알려야 됩니다. 군산이 비중 있게 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참고하셔서 계획을 한번 어디에다 맡겨 보십시오. 역사, 문화, 관광 전체적인 부분들, 그리고 군산의 산업 부분들을 파트별로 묶어서 책자들을 제작해서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들한테, 사실 이때 저희가 PR해야 되지 않습니까? 오시는 분들한테 제대로 PR 해야 되고 또 이런 부분들이 나중에 어떤 것과 연관되느냐 하면 새만금지역 해상경계를 놓고 지금 3개 시군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도 좀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알겠습니다.
한경봉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진희완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십시오.
진희완 위원
한경봉 위원님이 책자를 가지고 말씀하셨는데 군산시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특히 위원들이라면 이 책자에 대해서 잘못된 사항의 지적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김제나 변산, 부안은 아주 상세하게 나왔습니다. 심지어 익산 금마면에 있는 사자암까지 나왔습니다.
쭉 훑어보니까 군산에 있는 내용 40쪽, 41쪽 보면 이해가 안 갑니다. 흥천사가 과연 이렇게 유명했는가, 군산대 교수님이 감수를 하셨는데 김성한 교수님이 누군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것을 군산시 홍보책자로 만들어서 적극 뿌리지 못하니까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제가 점심시간에도 위원님들한테 얘기한 것이 새만금이 옥구와 군산시하고 통합되어서 군산시로 행정이 개편되어서 움직이는데 그 전에는 옥구입니다.
그런데 책자 맨 앞장을 보니까 김제, 태인, 부안 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군산, 옥구 쪽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자세하게 보아야 임피 인파 이렇게 나와 있고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역사가 이렇게 흐르면서 우리가 잘못 인식하면 왜곡되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옥구향교도 중요하고 역사가 오래 됐지만 옥구향교를 감찰하고 지시한 것은 임피향교입니다. 원태동을 알아야 그 다음을 아는데 그런 것들이 자꾸 무의미해 집니다.
그리고 상주사나 보천사 같은 것은 이 지역에 역사적인 절로 가장 으뜸이 있는 절입니다. 은적사 같은 경우도 한참 후에 태동이 됐던 그런 절이란 말입니다.
우리 군산시에 있는 모든 지명과 내용을, 물론 문화관광과나 역사 탐방하는 군산시 문화예술단 그쪽에서 다 갖추고 하지만 우리가 이런 데에서부터 잘못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벌써 앞 사진 표지판 내려오면 그런 느낌을 받고 많이 느낍니다. 우리가 국무총리실에 백번 얘기해야 소용 없지만 한번쯤 건의할 필요사항이 있지 않는가,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향후 제작할 때 저희들이 수정된 부분이라든지 또 우리가 주요 스토리텔링 있는 것에 대해서 더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야기를 충분히 해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보니까 새만금 아리울인데 그 아리울이라는 뜻은 잘 아시겠지만 물하고 울타리의 순수한, 물이 “아리”이고 울타리의 “울”자를 해서 아리울 아닙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진희완 위원
예전에 5대 의회에서도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군산 아리울이라는 우리 책자는 군산이라는 것을 반드시 넣으십시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군산,
진희완 위원
예. “새만금 군산아리울”, 우리가 발 빠르게 나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 국민 정서는 발 빠르게 나가면 일본인들처럼 약삭빠르게 생각하는데 현대사회는 정보 약삭빠른 것이 엄청 큰 것입니다. “새만금 군산아리울” 자꾸 인식을 시켜서 미래에는 이렇게 가져와야 됩니다. 그렇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진희완 위원
그것을 염두하여 주시고 여기 업무보고 보니까 대부분 새만금사업을 우리 새만금지원담당관에서 하시지만 생각과 이런 것들은 항상 전국적인 포인트에서 우리 군산시에 포인트를 맞춰 놓고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셔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아시겠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보충질의 보다도 담당관한테 묻고 싶습니다. 이 책을 우리 담당관이 제일 먼저 받았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전체적으로 온 것은 지난주 화요일에 왔고 저희들이 회의 때 가서 10부 정도 미리 가져오기는 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런데 지금 저희 동료위원 두 분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이것을 보시고 처음 느꼈던 소감 한번 얘기해 주십시오. 듣고 싶습니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이것이 이제 그,
김경구 위원
간단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딱 느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사실 이것이 스토리텔링에서 전부 망라 해서 하기는 기획단에서도 아마 상당히 버거웠었고 저희들이 이제 그 역사에 대해서 또 이 컨텐츠에 될만한 스토리를 우리 시정 시사에서부터 다 주고 저희들이 가서 직접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전체적으로 넣기는 한정되고 너무 많으면 스토리텔링 하는데 버거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닌 게 아니라 첫 페이지부터 만경이 나오고 그런 그림이 나올 때 지역적으로나 이런 등등 첨예한 가운데에서 위원님들이 우려하는 바가 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내용 등등도 사실 관광 정도로 이렇게 될 때에는 우리 관광과에서 중점적으로 그런 것이 있을 것이고 아마 새만금이 태동하는 단계에서부터 여러 신화라든지 그간의 역사라든가 문화콘텐츠, 절이라든지 또 그간의 수난사 등등을 그려서 이렇게 넣어서 향후 할 때에는 그것이 더 수정보완 되는데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실 때 그런 말씀을 들어보면 역시 전체적인 면적에 비해서는 군산시가 그런데도 적극적이지 않지 않았느냐 이런 질책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김경구 위원
앞으로 대응을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어디를 보더라도 아주 자존심 상하는 것입니다. 우리 담당관님이 딱 받았을 때 그 느낌이 그렇다면 앞으로 사업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고 하는, 시장님 이것 보셨습니까? 보시고 뭐라고 하시던가요? 시장님 한 부 드렸을 것 아닙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이것은,
김경구 위원
간단하게 얘기하십시오. 드렸는데 아무 말씀 없으셨습니까? 어땠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위원님들 말씀과 같습니다.
김경구 위원
예?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위원님들 말씀하신 대로 다 수록이 안 되고 좀 미진한 점이 있다는,
김경구 위원
간단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지금 이렇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담당관이 해나겠다, 대처해야겠다는 복안 한번 가져보셨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저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감수 이런 교수님들도 거기에 맞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대외적으로 이렇게 할 때에는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알았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엄문정 위원
감수를 어떻게 철학과 교수가 합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저희들이 이것 선정하고 감수한 것이 아니고 총리실 기획단에서도 거기 홍보를 문화관광부가 주관합니다. 거기에서 선정하다 보니까 그분들이 된 것으로 알고 있지 사실 군산시에서 누구를 해달라 그런 것까지는 못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예. 잘 알겠습니다.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이것을 질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우리 새만금지원담당관실 계장님들과 직원들이 토의를 한번 해보십시오.
그래서 이 책자를 가지고 토의해서 어떻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것을 감사 전까지 한번 준비 하십시오. 이것 바라보니까 심각한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김제에 있는 건축물 금산교회인가 금산사 앞에 있는 교회도 여기에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역사성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내용을 읽어보니까 건축물에 대해서 자랑하려고 교회를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새만금이 우리 땅이고 미래를 여는 땅이라고 과거 우리 선조부터 내려온 것이 이어진다면 군산, 예를 들어서 한강 이남의 최초 독립운동한 구암교회가 먼저 여기에 나와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런 문제부터 국무총리실에, 우리가 예전에 해가지고 거기에 징계도 받았지만 국무총리실 인터넷에 이런 내용을 홍보해서 무수히 띄우라 이 말입니다. 군산시민들 얘기해서 어떻게 이런 책자가 나올 수 있나 읍면동 각 2~3명씩 띄우는 이런 대처도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가 과거에 그렇게 해서 상도 탔지 않습니까? 그것이 비록 정당성 있게 상 타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가 앞서 나가려고 했는데 시에서는 그것을 징계 줬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진짜 그렇게 할 문제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 금산교회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물론 그 나름대로 있겠죠. 금산사 입구에 저도 가봤지만, 예를 들어 우리 역사성이나 우리의 모든 근원지를 발화점하려고 하면 금강 물이 흐르는 역사에 구암교회가 나와야 한다 이 말입니다. 이런 문제부터 해서 국무총리실 인터넷에 도배를 해버려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앞서 엄문정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군산대 철학과 교수 한번 알아보십시오. 저도 군산대 나왔는데 김성한 교수님한테 배우지는 않았지만 이분 고향이 어딘가도 알아보고, 왜냐 하면 어느 정도 철학을 갖고 지역을 아는가, 이럴 바에는 이 책을 군산시 문화원장한테 한번 줘보십시오. 문화원장이 군산에 대해 아끼는 마음이 어느 정도 있고 군산시를 이것밖에 몰라 책을 맨날 문화원장이 베껴서 쓸 일이 아니라 문화원장 줘가지고 심각성을 줘야 한단 말입니다. 문화원에서 이런 문제를 국무총리실 인터넷에 올리고 조정해 달라고 뒤에서 우리 담당관님이 조정도 하고 이렇게 한번 고민을 해봅시다.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고민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우리 서로 그렇게 합시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보충질의 또 있으십니까?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설경민 위원입니다.
새만금의 전반적인 군산시 전략 및 홍보와 관련해서 관계 공무원들 말고 따로 논의하는 기관이 있습니까?○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TF팀이 있습니다.
2009년도에 구성 됐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2008년도부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올해 하반기 때에는 어떤 활동을 했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지금 정부에서 새만금사업에 대해서는 마스터플랜이 수립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대응할 수 있는, 행정구역하고 명소화 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에 지금 각 부처별로 수립 중에 있어서 중간에 우리 TF팀이라든지 그간에 위원님들 우려하는 여러 사항 등의 건의나 이런 등등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어느 정도 가시화 되면 거기에 따라서 대응하는 것이 순리일 것인데 마스터플랜도 안 나오고 검토 중에 있는 것을 먼저 얘기하다 보니까 우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런 것 때문에 활동은 적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올해는 활동이 없었단 말씀이시죠?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예.
설경민 위원
그러면 회의는 했었습니까?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회의도 안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추가질의 있으신 분 추가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4페이지 새만금 관광안내사업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5페이지 새만금방조제 입구 표기사업 설계용역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6페이지 새만금 신항만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7페이지 새만금 방수제 공사 추진사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일반업무 및 추가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김경구 위원입니다.
경자청과 우리시의 모든 업무가 오고 가고 하는 것은 우리 담당관 소관에서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곳하고 경자청과는 지금 현재,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사실 경자청은 도에서 직접하고 있고, 경자청에서는 산업단지와 일부 군장산단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만금지원담당관과 경자청은 크게 이렇게, 아직 거기에 진행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산업단지 매립고라든가 이런 등등에 대해서는 조달방안이라든가 방수제 문제에 딸려 있어서 경자청과 업무 네트워크는 형성하지만 직접적으로 우리가 관여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김경구 위원
우리 군산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군산시에서 그쪽하고 어떤 업무나 각종 민원 모든 것들이 서로 오고 가고 할 수 있는 그런 채널이 새만금담당관이 아니냐 물어보는 것입니다. 우리 군산시에서는 어느 부서에서 하고 있는가,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경자청 관련해서는 항만경제국에서 주로 많이 하는데 전체적인 새만금 플랜이라든지 종합개발계획 이런 등등은 저희들이 합니다.
김경구 위원
전체적인,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민원이라든가 그런 등등은 저희들이,
김경구 위원
하지 않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진희완 위원님!
진희완 위원
위원장님! 제안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건의사항입니다. 새만금지원담당 쪽에서 경자청이나 새만금사업단에 우리 경제건설위원들이 가서 모든 것을 청취하고 한번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전문위원이 자리를 추진하고 새만금지원담당관이 협의해서 서로 대화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제안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새만금을 가지고 우리 스스로 우리 것만 바라보고 있으니까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경자청이나 새만금사업단의 전체적인 목표나 그분들의 방향들을 우리가 같이 들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우리 스스로 우리 것을 찾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가는 위치를 스스로 체크 해보고 우리만의 짝사랑인가 우리만의 요구인가 이런 것도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기관 대 기관으로 서로 유대관계도 필요하고 앞으로 새만금담당 쪽에서 일할 때에도 저희들이 관심을 가져야 부드럽지 않는가, 또 업무적으로 잘 이루어지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건의드리니까 위원장님! 그렇게 한번 받아주시고 준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존경하는 진희완 위원님 건의사항 대로 경자청과 업무협의를 할 수 있을지 꼭 전문위원과 상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희완 위원
새만금사업단도 들어가야 됩니다.
부위원장 최인정
예. 또 다른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새만금지원담당관님! 군산의 미래가 지속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대정부 대쉬를 적극적으로 부탁드리며 새만금 개발을 통하여 음식, 시설, 스토리 등을 적절히 연계한 관광상품에도 관심을 가지셔서 “재주 부리는 곰”이 아니라 적당히 챙길 줄도 아는 “현명한 왕서방”의 역할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새만금지원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144회 군산시의회(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7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1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김우민 위원 최인정 위원 김경구 위원 설경민 위원 신경용 위원 진희완 위원 정길수 위원 한경봉 위원 서동완 위원 엄문정 위원 채경석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이왕승
출석공무원(8명)
상하수도사업소장 정진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치주 새만금지원담당관 조성구 하수과장 박인수 체육시설관리과장 장춘근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강욱 문화회관관리과장 고평자 철새생태관리과장 김장원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 우 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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