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에도 산단에서 사고가 그것도 세아베스틸과 현대중공업 큰 회사 두군데에서 같은 날 동시에 2명이 사상했습니다. 물론 그것은 행정의 책임은 아닙니다. 각 공사를 하는 업체가 있기 때문에 안전책임까지 행정에 묻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산단도로의 교통사고로 인해서, 저번 명절 때 7명이 한꺼번에 사상하는 불상사가 나서 전국에 군산산단이 굉장히 위험한 도로로, 본 위원이 안타까운 것은 왜 꼭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고 일이 터지고 사후 약방처방을 하느냐 이것입니다. 거기 오식도에서부터 비응도까지는 쉽게 얘기하면 아우토반입니다. 그리고 도로가 사거리가 아니고 삼거리인데 그 도로를 다녀보신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위험한 도로, 살인도로, 살벌한 도로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CCTV 하나 안 놓고 이것이 이제서 교통, 가로등, 상하수도 또 이쪽에 보면 교통, 과장님 이런 대책들이 미리 나왔으면 그러한 불상사를 막고 낯이 화끈거려서 그때 YTN에서 하루종일 나오는 것입니다. 명절 때 군산시 산단 입구에서 충남분들이 7, 8분 사상 해서 나오는데 이러한 것들이 우리 군산을 알리기 위해서 정말로 좋은 일을 홍보해야 하는데 이런 나쁜 일로 인해서 군산이 가끔 한번씩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미리 그리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과장님, 국장님이 챙기셔서 위험한 도로 개선하고 감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