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소장님께서 아시니까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데 소룡동 주민들이 그것이 있는지도 모를 뿐더러 사용을 거의 안 합니다. 근접성이 안 좋다는 얘기이죠.
물론 문화체육과 소관이지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를 들어서 동부권 월명체육관을 중심으로 중부, 그리고 수송동쪽 축구장 그런 시설, 저쪽으로 넘어가게 되면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제일아파트 그쪽에 있는데 주민들이 쉽게 갈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데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문화체육과와 같이 고민하셔서 예산이 들더라도 시민들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는데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아니지만 시립도서관 같은 경우도 이쪽으로 내려왔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엊그제도 가보았는데 사람들의 접근성이 좋으니까 이용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체육시설도 사실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외지로 빼는 것 보다 사람들 근접성이 좋은 데에 만들어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그것을 느낄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