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과장님 이것도 있습니다. 이번에 인상분이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1200% 정도 되는데 이런 식의 인상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시 스스로가 그동안에 직무유기 했다는 것도 됩니다. 1200% 인상이 어디에 있습니까? 본 위원이 인상하라고 지적했던 위원이지만 그 사람들의 속내나 이런 것들을 의원이 알기 이전에 행정에서,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행정에서 그런 기부체납한 사건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 정리해서 어떤 타협점을 찾았으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인상을 하더라도 반발이 없게 점진적으로 해야지 한번에 1200% 올린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납득이 안 가고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과장님 아니면 계장님이 면담 기회를 잡아서 인권위원회에 한다는 것은 군산이 창피한 일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그것도 말렸습니다. 당신들이 주장할 부분이 있으면 정당한 근거를 가지고 얘기 해야지 무조건 가서, 본 위원한테 한 분은 자기가 사납게 했다고 자랑을 하는데 “그것도 당신이 자랑 얘기할 것이 아닙니다. 정당한 요구를 가지고 타협점을 찾아야지 싸워서 해결 될 것 같으면 당신한테 싸우라고 하는데 싸워보아야 당신이 손해”라고 본 위원이 그렇게 얘기 했습니다.
과장님 1200%라는 인상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라서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것을 과장님이 어렵겠지만 대표자들하고 아니면 8분이니까 한번 만나서 넘어온 과정, 기부체납한 과정, 건축한 과정, 예를 들어 테니스장 위에 두어동 같은 경우는 거의 문을 닫아놓고 유명무실하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내가 만약 당신이라면 나는 문 닫고 이사 가겠소 하니까 내가 지어놓은 집인데 내가 어디로 이사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참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이것이 시 집이지 어떻게 당신 집입니까?” 그랬더니 팔 비틀었다 이것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기부체납 하면 이렇게 이렇게 한다고 해서 했는데 이랬다면서 은파 예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다른 데와 연관시키 지 말라고 했지만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본 위원이 느꼈습니다. 이것을 1200배 인상 보다는 우리 과장님이 한번 더 그분들과 대화를 갖고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