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면 회의를 통해서 할 때 위원님들이 진정으로 하시는 말씀에 대해서 우리 공직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기울이고 있느냐, 아니면 마이동풍(마이동풍)식으로 너희 떠들어라, 우리는 우리 할 대로 한다 이것인지 그런 의사소통이 너무 아쉬운 것입니다.
지금 이것도 보십시오. 22페이지 전통시장 공모사업이 안 되었다면 이대로 추진할 것 아닙니까? 안 되었다면 해야죠.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의회에서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같이 상의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자료를 다시 한번 요구 합니다. 여러 차례 자료를 받았지만 기 공설시장에 5년 동안 투자 된 것, 5년 동안 보수·보강, 전기, 하수 등 모든 것에 투자된 자료를 요청 하겠습니다.
그리고 23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래시장 중에서 밑에 금액이 안 나와 있는데 추진실적에 보면 화물역 임대보수공사, 대야시장 특화단지, 동부시장 화장실, 문화시장 하수구, 명산시장 도장, 신영시장 비가림, 역전시장 환기, 문화시장 비기림의 정확한 자료를 요구 합니다.
그런데 이중에서도 제2의 공설시장 같이 지금 팔 끊어졌는데 파스 붙이는 처방들을 하는 시장들이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한 때는 또 어떻게 했습니까? 공설시장은 주차장이 있어야 살아난다고 해서 명산시장 주차장, 동산시장 주차장, 문화시장 주차장, 구시장 우풍화학까지 사가지고 주차장, 주차장만 있으면 재래시장 살아난다고 해서 주차장을 다 해주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결과는 어떻습니까?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공설시장의 지적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또 다시 그러한 답습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이러한 것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죄송하지만 그 시장에 한번 직접 가보시고 시장들을 둘러보셔서 이 시장을 살릴 수 있는 시장인가, 슬림화시켜서 재건축 해야 할 시장인가 아니면 없애야 할 시장인가 이러한 판단들을 우리 과장님, 국장님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