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도면을 가리키며 도면설명 - 전체적으로 보시면 이 부분이 해상도시입니다. 지금 항만청에서 준설토를 투기하는 곳으로, 그래서 2010년말 정도 되면 투기가 완료 됩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저희가 해상도시를 구상하고 구상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는 저희가 전체적으로는 체육공원 쪽으로 검토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이 부분이 내항 재개발하는 데입니다. 14만 3천평인데 이부분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현재 사업타당성 용역이 10월달이면 끝납니다.
그래서 타당성용역이 끝나면 예비타당성을 거쳐서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내년도 하반기부터는 보상이나 사업이 착수되도록 되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2단계로 경포천을 중심으로 해서 약 10만평 정도 공유수면을 매립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 부분이 신 역세권, 약30만평 정도 개발을 하는 것인데 이것은 주택공사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내년까지 실시계획을 승인 받고 그 다음에 보상은 8월쯤부터 바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연안도로가 지금 여기에서 여기까지가 3.06㎞입니다. 3.06㎞ 중에서 익산청에서 발주해서 일단1.2㎞에 450억원을 투자해서 추진하는데 당초 협약할 때 우리시가 보상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우리과에서 보상팀을 구성해서 현재 지장물조사나 토지조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연안도로는 이쪽 한국합판 자리하고 그 다음에 우리건설 부지 경포천 옆에 굴뚝 2개가 있습니다. 2개는 8월 중에 바로 철거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고 연안도로는 현재 62억원이 금년도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30억원은 보상비, 32억원은 공사비를 아까 연약지반 처리나 굴뚝철거, 현장사무실 축조 이런 것들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까 설명드린 부분이 지금 군장대교입니다. 군장대교는 금년도에 예산이 50억원 정도 계상되어 있어서 기초공사를 하고 이 부분에 당초 군장대교 설치계획을 할 때 아까 램프부분을 설치 안 해주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시가 보상비 50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해서 협의가 되어 가지고 바로 9월달부터 착공을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비응항 공유수면 매립하는 위치가 여기입니다. 여기인데 1차로 약 9,000㎡ 매립을 해가지고 항만청에서 활용하고 있고 2만㎡가 매립이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매립해서 현재 공유수면 매립 절차를 밟아서 매립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별도로 또 항만청에서는 마린센터라고 해서 15층 규모로 설치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유수면 매립하는 부분하고 항만청에서 마린센터를 건립하는 부분하고는 상충이 됩니다. 그 부분은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