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창 위원입니다.
43쪽 44쪽을 보면서 본 위원은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 생각이 듭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지금 BTL사업과 BTO사업을 2년 주기로 시작을 하는데 쉽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주선을 2년 전에 하고 간선을 2년 후에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안타까운 것이 똑같이 국비 70%를 받아서 하는데 또 다시 주민들한테 욕을 먹을 것 같습니다. 주선을 하느라고 도로굴착을 다 하고 주선을 묻고 다시 아스콘까지 포장했습니다.
그런데 간선을 하기 위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도로를 또 파내야 합니다. 물론 환경부에서 국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이지만 우리시에서 이런 것을, 물론 먼저 나오고 나중에 나왔으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 주기가 2년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주.간선을 조금만 조정해서 같이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물론 행정에서는 내려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을 십분 이해를 합니다만 주민들이 받아들일 때는 작년에 뜯어내고 매꾸어놓고 또 뜯는다는 소리를 시의원뿐만 아니라 국가에 대한 시에 대한 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과도 마찬가지이지만 이것이 지적과의 GIS 지하매설물하고 다 연결되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