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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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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7년 03월 07일

의사일정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이성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이성일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으니 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조직개편에 따른 간부 공무원 소개와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입니다.
항상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기술센터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이성일 경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우리 농업기술센터 담당급 이상 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담당급 이상 간부 인사소개)
이어서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이성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입니다.
보고드릴 쪽수는 12쪽부터 되겠습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이성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덕종 위원님!
장덕종 위원
15쪽입니다. 군산 산업단지에 지방산단 국가산단 농공단지 모두 합쳐서 500여 개 회사가 입주해 있는데 자체 식당에서 운영하고 있는 회사도 많지만 이 사람들이 물품을 외지에서 들여오는 상황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농촌이 어려운 시점에 외지에서 들여오지 않고 우리 군산시에서 그쪽에 납품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이 적극적으로 필요한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며 활동한 적이 있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공단에 들어와 있는 업체들에 대해서 쌀이나 농산물은 지역경제과에서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난 번 추석을 전후하여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농산물관련 홍보물을 각 업체에 발송한 적이 있습니다.
장덕종 위원
그리고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밤, 호박, 가지 등 수출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한 바 있는데 하우스 재배면적을 적극적으로 늘려서 낙후된 농촌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 문제는 조금 뒤에 기술보급과장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덕종 위원
지금 중국에서 엄청나게 수입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숙주나물까지 수입되고 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나라 농촌이 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
지금 중국산이 엄청나게 가정을 파고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고 국산품목하고 중국품목하고 확실하게 상품 표시를 하고 있는지 적극적으로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뒤에 기보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덕종 위원
물론 기술보급과 소관인데 다같이 고민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군산에 입주해있는 회사에 가서 납품할 수 있는데 왜 그런 것을 소홀히 하는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알겠습니다.
장덕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서동완 위원입니다.
25쪽 활기찬 노년을 위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에서 사업량이 2006년도에는 회현 학당하고 개정 원아산 2개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2개 마을입니다.
서동완 위원
원래 3개소인데 2개소가 되었다는 것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2006년도 선정이 2개소이고 금년도에 1개소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2007년도에는 미 선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왜 선정이 안되었는지 그리고 개소당 5,000만원씩 해서 3개년 지원이라는 것은 1년에 5,000만원씩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5,000만원을 나누어서 3년 동안 지원한다는 것입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5,000만원씩 3개년 동안 마을당 1억 5,000만원씩 지원하는 것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예산확보도 되어야 하는데 국비 시비 같이 5대 5로 지원되는 사업인데 확보가 계속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이 사업은 진흥청에서 선정해서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산확보에는 문제없이 국비는 확보되고 그 다음에 2007년도 미선정은 저희가 각종 시범사업을 연초에 홍보하여 접수를 받아서 3월 8일 내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각 유관기관하고 모여서 선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선정하게 되면 바로 사업이 착수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그것은 심의회에서 선정합니까? 2006년도 사업 2개소도 그런 절차를 거쳐서 선정하였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런 절차를 거쳐서 선정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14쪽 농업테마체험공원 조성이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에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저희 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성할 것입니다.
박희순 위원
이것을 나포 뜰아름마을에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오도록 하는 것이 의의가 있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저희 농업기술센터도 도시 소비자들의 방문객이 많기 때문에 일단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적인 시설로 갖추고 나포 뜰아름마을은 별개로 추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추진계획에 보면 홍보전시관에 볼거리, 살거리, 농산물 전시, 체험학습관, 농촌테마공원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 내용이 비슷하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쪽 뜰아름마을 테마하고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상하고 있는 내용하고는 틀리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 군산농업의 전체적인 것을 알리는 것으로 조성하고 뜰아름마을은 만약에 한다면 저희들이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보면 뜰아름마을도 연계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다. 1년에 얼마나 운영합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그래서 뜰아름마을 체험관을 확보하기 위하여 조금 전에 보고 드렸던 16쪽 농촌체험 지역네트워크 사업을 합니다. 그것을 네트워크해서 홈페이지에도 홍보하고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홍보해서 체험객을 많이 유치하려고 금년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본 위원이 보니까 교육이라든지 사업이 많이 겹치는 것 같습니다. 일관성 있게 한곳이라도 제대로 해서 우리군산의 이미지를 크게 부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 농업인들 교육을 많이 시키고 있는데 생활개선회라든지 4H영농이라든지 농업인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단체들에 소속되신 분들이 어떤 식으로 사람들이 늘어나는지 3년 전 것부터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회원 숫자가 매해 갑자기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생활개선회 같은 경우는 그래도 농촌에서 여러 가지 뜻이 있는 젊은 분들이 생활개선회에 가입해서 활동을 하고 계시고 그 다음에 농촌지도자회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연합회가 구성되어 있지만 회원 가입과 탈퇴는 읍면동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4H같은 경우는 농촌에 정착하는 청소년의 수가 적기 때문에 학교 4H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앞으로 젊은 후계자들을 발굴해야 되고 또 농촌으로 가서 살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한테는 소식이 전해지지도 않고 내용도 모르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 생활개선회도 그렇습니다. 이사 오시는 분들의 명단을 받아보려면 얼마든지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을 방문해서 농촌에 오셨으니까 어떻게 하면 농촌에서 재미있게 살 수 있는지 하는 것도 홍보차원에서도 그렇고 또 그분들이 거기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게끔 농업인 교육도 필요하지 않습니까? 사람은 언제나 늘어나지도 않고 그 사람만 가지고 매년 되풀이되는 사업을 하면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포괄적으로 전체 인원을 관리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앞으로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신규 회원 영입하는 쪽에도 저희가 업무를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물론 새로 이사 오시는 분들 파악하기가 힘들다고 말씀은 하시지만 사실 농촌에 가서 사시는 분들이 하루에 몇 분이나 있는지 본 위원도 파악하려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농촌에 오시는 젊은 분들한테 관심을 갖고 또 농촌이 좋아서 농업을 하고자 해서 오시는 분들도 길을 몰라서 못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그런 분들을 발굴하시고 생활개선회라든지 지도자연합회라든지 4H영농회의 회원을 증원시키는 분들한테는 무엇인가 상품이라도 주면서 그분들을 발굴하십시오. 그분들은 서로 얼굴도 알고 자기들 몇 명이 모여서 즐거우니까 더 이상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군산시도 농촌에 와서 사는 사람들을 많이 강화시켜서 농촌도 좀 더 폭넓게 많은 사람들이 가서 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운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신규 회원 확대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21쪽 농기계실수요자 애로기술지원이라고 했는데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소필지나 휴경지를 하고자 하는 힘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은 어디에 가서 농기계를 빌려야 하고 어떻게 도움을 청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각 동마다 그것을 도와주시는 분들이 한 분씩 계시다고 하니까 그분들한테 이야기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보니까 친하게 지내거나 아는 분들은 접근하기 좋은데 그것을 전혀 모르는 분들 6~70세, 80세만 되어도 아마 모를 것입니다. 그런 분들도 홍보를 해서 소필지 가지신 분들도 밭농사라도 지을 수 있도록 하고 휴경지도 놀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땅으로 만들 수 있도록 연구해서 시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농기계 빌려 주는 사업은 저희가 소책자로 홍보책자도 만들고 온라인에도 올려서 기계를,
박희순 위원
온라인은 젊은 사람이나 알지 나이 드신 분들은 모릅니다. 그리고 농촌에는 글씨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동네 이장을 통해서라도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농촌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2분 회의중지
10시 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성일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입니다.
33쪽 기술보급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이성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덕종 위원님!
장덕종 위원
49쪽 특용작물 생력안정생산 기술보급에서 추진계획에 보면 여러 가지 작목이 있는데 그 중에 하수오는 아주 귀한 것인데 보급이 가능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저희가 작년에 일부 농가에서 실증재배를 해보았습니다만 판로가 확정되어 있지 않아서 계속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덕종 위원
본 위원도 잘 몰랐는데 하수오가 섬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것을 캐러 다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고 또 술을 담아서 먹게 되면 머리가 절대 희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동네 사람이 옛날에 그것을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 지금 연세가 80몇 세가 되셨는데도 머리가 검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홍보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앞으로 하수오를 대학과 연구 공동 과제로 선정해서 시험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덕종 위원
그분이 실지 먹어보고 효과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하수오가 귀한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한번 연구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40쪽 특화 소득작목 개발보급이라고 했는데 블루베리, 아스파라거스, 오디, 답리작 양파 같은 것은 특화작목으로 하기에는 흔하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지금 아스파라거스는 작년부터 저희가 실증시험을 센터에서 하고 일부 농가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아스파라거스순으로 당뇨에도 좋고 해서 시험재배를 하고 있는 중이고 블루베리는 금년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기술개발해서 보급된 것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기술개발 초기이고 아스파라거스는 2년 차이고 블루베리는 금년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입니다.
박희순 위원
아스파라거스를 재배하고 있는 농민들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예.
박희순 위원
어느 지역에서 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옥산에 한 농가가 시험재배하고 있고 저희 센타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10㏊를 재배하고 있고 남원이나 제주에서는 상품개발까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여기 나온 4가지 작목 중에서 현재 상품으로 나온 것은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양파는 유색양파를 3년 전에 했었는데 일부 식당에서는 색깔이 빨갛기 때문에 기호도 있고 당도가 있어서 유색양파는 논에 시험재배해서 출하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답리작 양파가 일반 양파보다 보관하기가 약하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품질에 약간 차이가 있어서 밭작물하고 저장성은 조금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양파는 전남 무안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도 일반 양파가 아닌 유색양파 쪽으로 답리작으로 재배해서 소득을 올리는 방향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박희순 위원
기술센터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이 개발되어서 우리 군산에서만 재배되고 전국에서 군산이 제일 유명한 소득 작목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기술보급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예.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47쪽 수출 농산물 공동선별장을 시설한다고 했는데 위치 선정되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지금 위치 선정은 안 되었고 지난 번 도지사 방문 시에 저희가 건의한 사업으로 이것은 예산이 확정적으로 지원될 것 같고 선정 장소는 부지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농협을 주축으로 해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에 선정해보는 방법도 있겠고 그 다음에 가능하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우리 센터 포장에도 설치할 수 있는 방안도 있고 해서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보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센터는 근접성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오히려 저희가 관리해주는 것이 저는 더 낫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농가가 공동으로 이용하게 되면 몇 농가들만 활용을 하고 활용 후에 보관이라든지 유지 관리하는데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 이것은 장기적으로 검토해서 적정지역에 설치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사업시기가 3월부터 12월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쨌든 농민들이 숙원했던 부분도 있고 시장님이 도지사 방문 시 건의해서 된 것이라고 나와 있는데 어쨌든 사업비도 5억 7,000만원이나 되니까 이런 것을 할 때 제대로 해야 됩니다. 보면 농민들간에도 알게 모르게 이해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정할 때 기준을 세워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에 했을 때 적정위치가 가장 좋은지 위치 선정을 할 때 신중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것을 해놓고 또 다른 쪽에서 왜 그쪽만 해 줬느냐고 하면 사실 그것이 아닌데, 이런 것도 몇 개씩 늘릴 수도 있지 않겠나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니까 신중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선정이 문제가 아니라 사후관리가 문제이기 때문에 대부분 농업인들 보조사업은 처음에 지원해 줄 때는 잘 추진하다가 1,2년 지나면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감안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정길수 위원님!
정길수 위원
소장님께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농어촌 예산 총액이 51억 479만 1천원인데 1년 총 예산입니까? 지금 농어촌이 잘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수없이 나왔는데 이 예산가지고 일할 수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흡족하지는 않습니다만 좀 부족한 편입니다.
정길수 위원
시장님하고 잘 면담해서 농어촌을 잘살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회의중지
11시 24분 계속개의
안건
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이성일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조직개편에 따른 간부 공무원 소개와 일반 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입니다.
평소 군산시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이성일 경제건설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개에 앞서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업무보고가 오후에 될 것으로 예상하여 긴급한 민원사항이 생겨서 하수과장이 잠깐 출장 중에 있습니다. 죄송한 말씀 미리 드리겠습니다.
(과장 인사소개)
그러면 2007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이성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직제순서에 의거 수도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공무원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수도행정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수도행정과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담당 인사소개)
수도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이성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부철 위원님!
조부철 위원
21쪽 상수도 체납요금 징수 추진에 보면 2003년도치가 3억 1,000만원인데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못 받는 것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2003년도 이전 것은 부도라든지 경매가 진행중인 것들이 있고 대체로 결손은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받을 수 없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못 받을 것 같으면 결손처리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받을 수 있는 한 최대한 받아야 되고 수도요금이 몇 건이라고는 나와 있지 않고 금액만 나와 있는데 이것은 실질적으로 조사해서 세무과 징수하듯이 수도행정과에서도 징수를 강력히 해보십시오.
그리고 2004년도는 6,800만원인데 2003년도에 누적된 것입니까? 아니면 2004년도치만 6,800만원이고 2005년도는 5,200만원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것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예. 전부 합쳐서 6억 4,176만 4천원입니다.
조부철 위원
그러니까 2004년도에 누적된 사람이 2005년도에도 누적되고 쉽게 이야기해서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 아닙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2004년도에 안 낸 사람은 2005년도 것도 안내고 2006년도 것도 안내고 그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부철 위원
그러면 왜 물을 계속 공급합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그런 것들은 거의 단수가 되어 있습니다. 우선 큰 것만 15건 정도는 단수가 되어 있고 재산 압류가 6건 되어 있고 현재 저희들이 계속 결손을 하고 있습니다만 결손 대상이 7건 기타,
조부철 위원
과장님 자료가 정확히 나와 있지 않으니까 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예.
조부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장덕종 위원님!
장덕종 위원
27쪽 계량기 검침원이 24명이 있는데 각 동마다 나누어져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자기구역이 있는데 일인당 1,700에서 2,000점 가까이 동별로 담당이 되어 있습니다.
장덕종 위원
추진계획에 보면 상수도 사용량 검침을 매월 10일에서 25일까지 하고 있는데 검침을 할 때 어떤 집이 누수되어서 수도요금이 느닷없이 많이 나오는 것을 이 사람들이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바로 보고해서 본인들한테 공문을 보냅니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저희들이 검침을 해서 매월 평균적으로 10톤을 사용했는데 100톤이 나왔다면 바로 ‘당신 집에 이상이 있습니다.’ 하고 공문을 보냅니다.
장덕종 위원
그런데 이것은 민원이 발생해서 나온 이야기인데 그 집에 셋방 사는 사람들이 사는 동안 주인한테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자기가 있는 동안 사용하다가 이사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물이 새서 150만원, 200만원 나옵니다. 그러면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살고 있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집주인이 누구인가 파악해서 집주인한테 통보를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바로 고쳐서 사전에 예방하지 않겠습니까 보면 샛방 살던 사람들이 말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이사가버리면 계속 물이 새서 나중에 집주인이 엄청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본인한테 통보하여 이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고 사전에 누수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검침원들에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그렇게 시행하겠습니다.
장덕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강태창 위원님!
강태창 위원
강태창 위원입니다.
유수율 1%면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한 3억 정도,
강태창 위원
2억 9,200만원입니다. 여기 보면 수도료 사용료가 292억이니까 1%면 2억 9,200만원입니다. 3년 전에 군산시의 유수율이 43%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장님이 보고하시는 것을 보니까 59%입니다. 59%면 16%가 올랐습니다. 계산해보십시오. 16% 곱하기 2억 9,200만원 하면 얼마입니까?
부위원장 나종성
약 57억 정도 됩니다.
강태창 위원
보고에 의하면 57억을 절감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고상에는 퍼센티지가 올랐는데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에 원안가결에 가까운 통과를 시켜 줬습니다. 거의 원안 가결입니다. 오히려 원안가결은 안됩니다. 조정을 해 주십시오.해서 조정을 했습니다. 해서 시켜 줬는데 독립채산제 운영을 하겠다고 하는데 원·정수대금 30억 정도 예산 미 확보 그리고 추경시 5억 추가 확보라고 했는데 본 위원이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그동안에 블록구축이나 노후관 교체를 통해서 또 누수탐사용역 5,000만원을 주고 자체탐사를 통해서 이렇게 유수율을 상승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50몇 억을 절감시켰다고 합시다. 그런데 50몇 억은 어디에 가고 계속 적자가 납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지금 인상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예산에 계상되지 않았습니다.
강태창 위원
물론 안되었지만 그동안에 유수율 상승분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이번에 거의 원안 가결에 가까운 통과를 시켰고 또 20억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넘어간 것이 있고 또 유수율이 상승되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소장님 보고하신 대로 현재 유수율이 59% 라면 손해를 볼 이유가 없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지금 물가상승이라든지 자재비 인상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상당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채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태창 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처음에 보고 받았을 때 유수율이 전국 최저였습니다. 전라북도 최저, 전국 에서 이번에 희한하게 자매결연 맺은 원주하고 군산이 최저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한 2~3년 전에 신문에 보도된 것을 보여주면서 지적한 바 있습니다. 불명예스럽게 전국 최저의 유수율을 자랑하다가 이제 59%면 본 위원 생각에는 중위권에는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장님 말씀대로 62~63%까지 가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 60몇%대의 유수율이라면 계속 지속적으로 잡아나간다면 독립채산제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독립채산제가 무엇입니까? 자구운영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모자라면 일반회계 요구하고 아니면 요금인상하고, 요금인상도 본 위원이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지만 그때도 지적을 했습니다. 왜 5%, 3%를 올리지 한번에 10몇%, 20몇%씩 올립니까? 이것은 공무원들의 직무유기입니다. 상수도요금 오르고 그 뒤로 줄줄이 모든 물가들이 다 오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물론 수도행정과만의 책임은 아니지만 공교롭게도 오비이락으로 모든 물가가 그동안에 묶여있었기 때문에 오른다고 볼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이 지금 의회가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독립채산제를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저도 많이 공감되는 사항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금을 매년 조금씩 조금씩 올려서 충격을 덜하도록 하지 갑자기 한꺼번에 올렸느냐 하는 이야기는 저희들도 와서 보니까 그렇게 생겨서 위원님 말씀대로 상당히 공감하는 사항이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는 유수율이 48%에서 59%대로 갔는데 그렇게 되면 원·정수대금이 230억 정도 될 것입니다.
강태창 위원
원·정수대금이 195억원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원·정수대금의 비율로 따져서 비용이 절감된다고 봐야 됩니다. 그것이 정확하게 정비례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유사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독립채산제를 분석해보았더니 유수율을 70%까지 올리면 독립채산제가 가능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적어도 2009년까지는 유수율 70%까지 올려야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직원들이 유수율을 올린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상하수도사업소에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직원들이 유수율 가지고 정말 고민하고 많은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 것은 전연 알려지지 않은 사항인데 특히 야간에 야간탐사 같은 것을 계속 하고 있고 또 야간에 물 사용하지 않은 시기에 수압을 낮추어서 누수율을 줄이고 있고 추울 때도 누수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낮에도 다니면서 해결하고 지난번에도 공단에서 작업한다고 해서 제가 한번 가 보았습니다만 그때도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들이 그렇게 몸으로 노력하는 것보다는 근본적으로 블록을 완성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수도정비계획에 블록구축을 우선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도노후관을 교체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원도심권 수도관이 많이 노후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블록을 구축하여 우리가 투자우선순위를 정하여서 누수가 큰 지역부터 노후관 교체사업을 해야 하는 시설투자가 많이 있고 특히 요즘은 농어촌지역에서 수돗물을 자꾸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결국에는 시설투자가 누수율을 잡기 위한 과정까지는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70%까지만 올려놓으면 그때는 독립채산제가 되어서 일반회계 지원이나 위원님들이나 저희들이나 똑같이 걱정하는 시민들에게 피해가 되는 요금인상도 어느 정도 개선될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어떻게든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2009년까지는 70%까지 올려보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미미한 점이 많이 있지만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태창 위원
소장님 물론 직원들이 고생을 안 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직원들이 그만한 고생을 했기 때문에 1~2%도 아니고 10몇%를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고생을 안 했다는 것이 아니라 의지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가 특별회계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적절하지 못한 두자리수 인상이나 일반회계에서 전입 이러한 것이 소장님 말씀은 70%대가 되어야 독립채산제가 가능하다는 말씀인데 그러한 것들 이외에도 자구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고 19쪽에 보면 세입하고 세출이 있는데 기타는 무엇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이자라든지 부담금이라든지 수수료기타사항입니다.
강태창 위원
하여튼 몇 년전부터 본 위원이 부탁한 것인데 소장님은 일단 블록을 구축하고 원도심권이 아마 누수가 많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것은 무슨 이야기냐 하면 정확한 데이터가 없이 추정으로 그리고 시설한 연도에 따라서 관을 교체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2년 전에 드린 말씀입니다. 70세인 사람이 40세보다 건강할 수 있고 30세인 사람이 80세인 사람보다 골골거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데이터는 몇 년이 되었는지 연도가 문제가 되겠지만 정확한 시스템 구축을 해달라는 것을 2~3년 전부터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 때문에 블록을 구축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블록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어디가 많이 샐 것이라는 이런 추상적인, 솔직한 이야기로 여기 직원들도 계시지만 관 묻으려고 캐보면 새것도 나옵니다. 본 위원이 노후관 교체하는 지역을 지나다니다 보면 멀쩡한 관을 교체하고 해서 왜 교체하느냐고 물어보면 이쪽이 묻은 지 몇 년 되어서 교체한다는 것입니다. 보면 새것입니다.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일단 여기가 많이 샐 것이다 하고 추정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웃어넘길 일이 아닙니다. 정확한 데이터가 없이 하기 때문에 여기서 낭비되는 예산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정확한 시스템을 구축해줄 것을 1년이 아니라 몇 년전부터 부탁했는데 실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위원님 좋은 지적해주셨고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에 묻혀있는 것이라 관 상태를 데이터베이스가 되어 있으면 알 수 있는데 그것이 구축이 안되어서 이번에 저희들이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그런 것을 반영하려고 하고 또 한가지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블록구축이 전체가 되면 좋은데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전체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록구축을 이번에 수도정비기본계획이 되면 그때는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많이 해소될 것입니다. 그때 되면 위원님 말씀대로 어디를 투자해야 할 것인지 우선순위가 결정될 것입니다.
하여튼 위원님 말씀 저희들이 공감하고 잘 추진하겠습니다.
강태창 위원
혹시 상하수도가 지적과 GIS하고 연계된 것 있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연계해서 같이 거기에 보고되어 있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예. 그렇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면 그 당시 GIS할 때 의회에 와서 보고하기를 이것을 하면 상하수도, 가스, 통신을 땅속에 묻은 것을 일목요연하게 전부 볼 수가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적과에 GIS를 기백억을 들여서 해드렸는데 그것이 활용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까? 그런데 왜 데이터베이스가 안되었다는 것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저희들이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관로 상황을 정확히 발췌를 해서 입력해야 하는데 작업 중에 있을 것입니다. 제가 그 사실은 확인을 해봐야겠는데 그것이 안되어서 그런 것이지,
강태창 위원
GIS가 완성된 지 1년 반 되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완성되면 완전히 입력이 끝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강태창 위원
지금 GIS는 가동이 되었는데 이쪽에서 제대로 데이터를 안 줬다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지금 일부는 구축이 되어 있고 일부는 구축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결국은 자료가 입력이 되어야 그쪽 데이터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그 조사작업이 이번에 수도정비기본계획 때는 거의 될 것입니다.
강태창 위원
다음을 생각해서라도 대답 분명히 하셔야 됩니다. 그러면 일부는 되었고 일부는 추진중이다라는 말씀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예.
강태창 위원
그러면 그것이 완공되면 데이터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그때는 일목요연하게 과학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데이터베이스가 GIS에 되어야지만 아까 말씀대로 블록이 구축되고 그것이 된다면 아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저희는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블록 구축의 미비는 몇 프로나 됩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해야 할 것이 100이라고 생각했을 때 몇 프로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65개 블록을 잡고 있는데 지금 28개 되어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50%도 안되었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비용이 많이 들어서 저희들이 일시에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점차 해 가고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하여튼 직원들이 잠 못 자고 체납요금 때문에 고생하는데 그러한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알지만 수돗물은 가장 일반시민들하고 밀접한 것이기 때문에 관리도 잘해야 하고 모든 것을 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또 특별회계로 상수도사업소가 운영되는데 특별회계로 넘어간지 몇 년 됩니다만 처음에 말씀드린 안되면 일반회계 그리고 요금인상에 의존하는 것이 이것은 아니다 싶어서 드리는 지적입니다. 고생하시는데 잘하기를 바라면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는 하여튼 독립채산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일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23쪽 저수조 청소·위생점검 강화에서 추진계획에 보면 청소이행 여부 및 위생상태 점검 연 1회라고 했는데 위반을 했거나 미비해서 걸린 곳이 있습니까? 5,000㎡이상인 건물이라고 했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저희들이 계속 지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위반되어서 걸린 사항은 없습니다.
박희순 위원
미비한 것도 없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예.
박희순 위원
그러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물탱크에서 물을 먹기 때문에 사실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앞으로 점검하면 그것을 엘리베이터에 붙인다든지 게시판에 붙여서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리고 21쪽 상수도 체납요금 징수 추진이 있는데 아까 조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혹시 이 요금 중에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없습니까? 1만원이나 2만원 미만 체납한 사람은 없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저희들이 지난번에 혹시 그러한 분들이 단수가 되었는지 조사를 했는데 아직은 그런 분은 없습니다. 단수된 분은 없고 체납된 부분은 조금씩 있는데 그분들은 적은 금액이기 때문에 잘 내시기도 합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체납된 사람들은 다 영업자들입니까 아니면 금액이 크다는 것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금액이 큰 것이 주로 많이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도 자료 같이 받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도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도행정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성일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김형우
수도과장 김형우 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수도과 담당에 대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 인사소개)
수도과 소관 업무보고는 31쪽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이성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44쪽 누수방지 생활민원 추진을 우리시에서 하고 있다고 하는데 민원인이 전화라든지 연락할만한 것이 있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전년도 같은 경우는 민원 발생 건수가 약 4,500건 정도 처리를 했습니다.
박희순 위원
100% 다 해주신 것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단순민원이라고 해서 저희 직원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한 민원은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어떤 장비를 요한다든지 하는 부분은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통해서 민원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대행업체를 통해서 할 때 비용은 누가 부담합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그러니까 수용가 내부에서 발생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저희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경우는 비용부담이 없고 어떤 비용부담을 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이 합니다.
박희순 위원
사실 누수가 각 가정에 나름대로 많이 있습니다. 큰 애로사항입니다. 그런데 시민들은 어디에서 이것을 하는지 몰라서 보통 지나가면서 간판에 누수방지에 대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보고 전화해서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정말 자격이 있는 분들인지 없는 분들인지도 모르고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좋은 일을 군산시가 한다면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제대로 된 홍보를 해서 정말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해주시면 누수방지도 되고 시민들도 생활에 굉장히 편리하고 낭비되는 요인이 없지 않습니까? 수도요금도 그렇고 물도 그렇고 적극적으로 해주십시오.
수도과장 김형우
예.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리고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장공사를 읍면지역 한다고 했는데 올해 완료되면 읍면지역은 다 끝나는 것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주요 관로에 대한 부분은 거의 매설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주요 관로라고 하는 것은 골목길 단위는 일부 빠질 수가 있고 현재 수압으로 올라갈 수 없는 고지대지역은 일부 빠질 수는 있지만 거의 완료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농촌에서 상수도가 안 들어와서 수돗물을 못 먹는 집들이 몇 프로나 됩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현재 수돗물을 먹지 않는 경우는 수도관은 들어가 있는데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마을 상수도나 소규모 급수시설 상태가 양호해서 그것을 계속 사용하기를 고집하는 경우와 관로가 들어가지 않은 부분하고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농촌마을에서도 한 90% 정도가 수돗물을 먹고 있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약 7,000세대 정도가 수돗물을 먹고 있지 않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퍼센티지로 하면 얼마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자료확인)
박희순 위원
과장님 나중에 알려주시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성산 농공단지에도 지하수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공단지도 관리를 잘해주고 있습니까? 우리가 업무보고 받을 때 개인가는 많이 들었는데 사업장 이야기는 별로 들은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는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성산 농공단지는 현재 수도관이 매설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수도관이 매설되었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예.
박희순 위원
거기 매설되었어도 본 위원이 알기로 지하수가 있어서 자체 지하수를 먹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붕이 노후되어서 빗물이 새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농공단지쪽도 관심을 가지고 그분들이 말을 미처 못할 수도 있고 어디에 하는지 몰라서 못할 수도 있으니까 한번 관심을 가지고 살펴 봐 주십시오.
수도과장 김형우
알겠습니다.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강태창 위원님!
강태창 위원
과장님 통계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90.1%가 상수도가 보급되어 있고 나머지 9.1%가 간이상수도를 먹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 우리 군산시 인구 9.9%가 3,854명이라는 것은 과거 통계 같습니다. 현재 43쪽하고 35쪽에 나와 있는 자료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33쪽 보십시오. 관리도가 46세대121명입니다. 실제 상주인구는 6~70명 정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추진계획을 보면 식수원 개발사업으로 12억 5,000만원을 투자하여 용지매입, 정수시설, 저수지를 축조한다고 했는데 해수담수화에 대해서 과장님 아는 대로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관내에도 어청도라든지 몇 군데 해수담수화가 보급되고 있죠?
수도과장 김형우
예. 그렇습니다.
강태창 위원
해수담수화사업의 효과와 비용 그리고 식수원을 개발해서 저수지를 축조하는 것하고 차이점을 간단히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김형우
지금 해수담수화 시설 같은 경우는 단순히 해수를 치수해서 정수 처리하는 기능 외에 보통 해수를 바로 치수를 하게 되면 염분이라든지 이런 농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처리비용이 상당히 높게 나옵니다.
그래서 염분이 적은 관정 개발을 통해서 치수를 하거나 아니면 저수지를 막아서 그 물을 정수 처리하는, 그러니까 보통 담수도 처리할 수 있고 해수도 처리할 수 있는 겸용으로 해수담수화시설을 우리시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 관리도 주민들은 식수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현재는 관정 물을 치수해서 정수처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지하수를 파서 그것을 정수처리해서 먹고 있다는 말씀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예.
강태창 위원
이것은 계획이 서 있는 것이니까 비용이 들더라도 인원에 관계없이 실시를 해야 하는데 용지매입도 이달이면 거의 끝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그렇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예. 그렇습니다.
강태창 위원
35쪽 마을상수도 한번 보겠습니다. 급수인구가 1,161세대 3,854명인데 올해 34개소를 2,000만원 들여서 수중모터를 교체하고 물탱크 및 시설보수 유지관리를 한다고 했는데 전년도에는 12개소를 1억원 들여서 했습니다. 그러면 전년도에 한 것도 보수해야 할 것이 있어서 전체 34개소가 들어간 것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관리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개소 수이고 사업 대상지는 34개소가 전부는 아닙니다. 사업비를 투자해야 될 부분이 34개소 전부는 아닙니다.
강태창 위원
전년도 한 곳에 관계없이, 그런데 100만원도 안 되지 않습니까? 몇 십만원씩 되는데 몇 십만원 가지고 2년전 마을상수도 수질검사상에 음용수로 적합하지 않다 하는 판정이 나온 간이상수도가 많이 있었습니다.
수도과장 김형우
예. 7군데가 있었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면 그런 곳은 어떻게 조치를 합니까?” 본 위원이 물어보니까 “예. 다 조치했습니다.” “어떻게 했습니까?” “먹지 말라고 안내판 써놓았습니다.” 해서 저희 위원회에서 웃은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34개소 중에서 음용수로 적합하지 않은 곳이 몇 개소나 됩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지금 전년도에 수질 부적합으로 나와 가지고 음용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부는 폐쇄를 했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니까 여기 34개소는 전부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금년도 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수질 분석하지는 않았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니까 전년도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정난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수도과장 김형우
전년도에는 7군데입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면 7군데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하셨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그 부분을 저희들도 상당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문제가 수도 관로는 들어가 있는데 마을 주민들이 사실 원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강태창 위원
그러니까 7군데에 대해서는 바로 수도공사를 해서 관로는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예. 관로는 들어가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면 주민들이 알아서 해야 되는데 그것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까? 그러면 구체적으로 2,000만원을 투입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36쪽 보면 조촌 제2정수장이 폐지된지 3년 되었는데 지금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현재 조촌정수장은 수도행정과의 수질실험을 분석하는 실험실하고 건설과에서 자재 보관하는 부지로써 사용하고 있고 총무과의 발간실 그리고 우리 수도과의 자재 보관창고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전부 몇 평이나 됩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자료확인)
강태창 위원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그렇게 이용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재작년 사무감사나 업무보고 때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고를 받았지 않습니까? 저희가 폐지가 되었기 때문에 폐지이후에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 하니까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각을 할 것입니다. 한지가 한 2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휴지된지 만 3년이 넘었고 매각을 하겠습니다. 한 것이 2~3년 된 것 같은데 전혀 어떤 조치도 없고 그러다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느냐고 하니까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담당자들이 다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매각 계획이 없어진 것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지금 제2정수장에 대한 구체적인 매각 계획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판단할 때는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맞추어서 매각을 할 것인지 아니면 활용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검토를 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한 계획도 세운바가 없다는 것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침묵)
강태창 위원
그러니까 전임자가 세우려고 했는 지는 모르겠군요.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침묵)
강태창 위원
아니, 의회에서 한 이야기는 속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전임자하고 후임자하고 인수인계가 안 되었을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매각을 추진하겠노라고 계획을 세우겠노라고 한지가 한 2년 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폐지된 이후 그대로 계속 넘어오니까 드리는 말씀이고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것이 있으면 자료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김형우
예. 알겠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39쪽 보면 아까도 드린 말씀입니다만 노후수도관 교체사업을 연차적으로 계속 해나가고 있는데 수도관이 보통 도로의 어느 부분에 매설되어 있습니까? 가장자리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주로 인도부분에 많이 묻혀있고 위치는 다양합니다.
강태창 위원
본 위원이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엊그제 지중화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지중화 같은 경우에도 인도블럭이 있고 가로수를 심습니다. 그러면 산림녹지과라든지 건설과라든지 이제는 수도과에서 매설을 해야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이 수도과에서 중장기계획에 의하여 전 시간에 수도행정과 때 드린 말씀하고 똑같습니다. 데이터가 나와야 올해는 어디어디를 교체하고 내년도에는 어디어디를 교체하고 내후년에는 어디어디를 교체해야겠다 하는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계획 하에 산림녹지과라든지 건설과하고 상의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도블록을 너희들은 이쪽 A구간 교체할 계획이 있느냐 내년도에 교체하겠다 하면 우리는 내후년에 거기를 수도공사를 한다 그러면 세금도 낭비되지 않고 일도 효율적으로 할 텐데 지금 그러한 의견일치가 안되고 의견조율이 안되기 때문에 낭비되는 세금이 많다는 것을 본 위원이 건설과 할 때 지적을 했습니다.
또 가로수를 새로 식재해 놓았는데 내년에 인도블록을 교체한다고 또 다시 그것을 파헤치고 그러고 나서 보수를 해놓고 이제는 노후관 교체한다고 파헤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림녹지과라든지 건설과하고 어떤 협의를 해서 이쪽에서도 1,2,3년차의 어떤 계획에 의하여 서로 국이나 과 간에 협의를 통하여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면 과장님도 잘 하시는 것이고 시민들이 볼 때도 좋은 것이고 또 세금을 절감하는 것 아닙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예. 그렇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한 협의를 부단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나종성 위원님!
부위원장 나종성
간단히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38쪽 추진계획에 보면 노후계량기 1,500전이라고 나와 있는데 1,500전이라는 것은 개수를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그러면 2억원이라는 예산을 세웠는데 사용자 부담은 전혀 없이 시에서 다 해주는 것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예. 노후계량기에 대해서는 시에서 전체적으로 다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그러면 계량기의 유효기간을 어떻게 데이터를 뽑아서 6년이나 8년으로 잡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일개 지역을 구분했습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지금 계량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전년도에 마무리했습니다. 그 결과 데이터를 분석해서 그동안에는 사실 그런 부분이 잘 안 되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오래된 부분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지금 2억원이라는 금액을 책정해 놓았는데 50㎜이하 같으면 거의 가정용으로 표시한 것이죠?
수도과장 김형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그 다음에 41전 정도는 일반 산업용입니까? 그러면 2억원 가지면 2,100전 공사가 가능합니까? 정확하게 15㎜는 얼마 20㎜는 얼마 이런 식으로 뽑아서 하는 것입니까?
수도과장 김형우
그렇게 해서 사업비를 산정했습니다.
부위원장 나종성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4분 회의중지
14시 4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성일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하수과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이덕봉
하수과장 이덕봉 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하수과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담당 인사소개)
이어서 하수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이성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덕종 위원님!
장덕종 위원
52페이지 청결한 공중화장실 문화조성에서 현황에 보면 공중화장실이 영세민 화장실 29군데, 소공원 19군데, 개방화장실 6군데 해서 54개소인데 위생상 좋지 않다는 것이 방송에서도 나오고 또 겨울이면 얼어서 막혀가지고 사람들이 사용하지를 않고 엉망입니다. 그리고 소공원 화장실에 가서 보니까 전부 다 돌을 집어넣어서 책임자가 그것을 꺼내느라고 애를 먹는데 앞으로 공중화장실을 새로 신축하거나 고치는 계기가 되면 반수세식으로 해서 좌변기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수과장 이덕봉
예. 검토하겠습니다.
장덕종 위원
그렇게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1수원지 밑 화장실은 문을 닫았습니까? 잠겨있어서 등산 다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사용하지를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러면 공중화장실이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예.
장덕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59쪽 정화조 청소관리 및 홍보를 한다고 했는데 개인주택 정화조는 어떤 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개인주택은 법상 연 1회 이상 청소를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공문 발송을 해서 청소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100% 청소가 불가능하고 대상세대수가 많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비례해서 직원들이 많이 배치되어야 하는데 그런 인력관계가 있고 또 한다고 하지만 저희가 작년수준으로 보면 약 82% 정도 청소율을 올렸는데 올해도 좀 더 노력해서 85% 정도 청소를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정화조 청소를 잘 해야 하수관리가 잘 됩니다. 그런데 시골 같은 경우는 주택에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청소를 일률적으로 연 1회를 하면 그분들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럴 경우를 대비한 조치가 있습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1년에 1회 이상 청소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1년에 한해서 연장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희순 위원
그러면 2년에 한번도 됩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예.
박희순 위원
그것은 본인들이 판단해서 1년 더 연장할 수 있습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그렇게 되면 2년에 한번 정도밖에 청소가 안되니까 저희들은 원칙적으로 1회 이상 시키고 여기 같이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면 그런 것을 감안해서 1년 연장해서 2년에 한번씩 수거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희순 위원
본 위원도 주택에 사는데 무조건 1년에 한번씩 옵니다. 그런데 사실 안 할 수도 없고 그것도 굉장히 정신적 부담입니다. 거기에 보면 과태료 얼마 무섭게 써 있습니다. 그러니까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일수록 겁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금액을 낮추어서 1년에 한번 씩 하도록 한다든지 해야지 무조건 일률적으로 금액을 똑같이 하니까 형평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참고해서 한 두 사람 사는 집하고 다섯 사람 이상 사는 집하고 틀리니까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5쪽 하수생활민원처리라고 했는데 맨홀 보수는 누가 합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유지 관리하는 것은 저희과에서 하고 도로 신설할 때는 도로부대시설이기 때문에 도로를 개설하는 부서에서 만듭니다. 그런데 만들어놓은 것을 저희가 인수를 받으면 유지관리는 하수과에서 합니다.
박희순 위원
군산시에 맨홀을 해 놓은 것을 보면 본 위원이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혹이 난 것 같이 길이 올라온 곳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관리하실 때 그런 것을 다시 환원시켜서 제대로 하게끔 유도를 하십시오. 가만히 계시니까 그분들은 잘 된지 알고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수과장 이덕봉
그것이 주로 도로를 해놓고 나중에 덧씌우기 과정에서 아스콘포장 두께만큼 정확히 일치를 시켜야 하는데 그것이 잘못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것은 저희들도 항상 해당과에 요구해서 잘 해달라고 합니다만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또 거기에 대한 소음도 많이 발생합니다.
박희순 위원
그리고 교통사고 유발도 됩니다. 그러니까 하수과에서 관리한다면 그런 문제점이 있는 곳을 먼저 지적해주셔서 고치도록 해주십시오. 또 맨홀뚜껑도 상품이 다양화되어서 일본에 가 보니까 맨홀뚜껑인데도 모양이 예쁩니다. 그래서 거부가 안 생기는 모양으로 되어 있었고 거기를 볼 때 너무나 길하고 똑같았습니다. 거의 1㎜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똑같이 만듭니다.
결국 사용하는 사람은 우리 시민이지 않습니까? 하수과에서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관리해주시고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이덕봉
예.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강태창 위원님!
강태창 위원
BTL사업하고 BTO사업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BTL은 민자 유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BTO는 건설, 이전, 운영까지 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그 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이덕봉
BTL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 지금 현재 건설해서 그것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전해서 임대하는 형식입니다. 그러니까 민자사업자가 민자로 시설을 설치하고 그 다음에 준공 즉시 소유권은 지자체에 귀속이 됩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니까 여기는 운영까지 하는 것이고 이번에 사업자들이 선정되었습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예.
강태창 위원
대우컨소시엄으로 되었다고 했는데 우리 군산 관내 업체는 몇 군데나 들어가 있습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저희 군산 관내 업체는 3군데 들어가 있습니다. 현재 지역업체 참여 시공비율은 40%입니다. 40%인데 그 중에서 군산지역업체가 3군데 들어가 있습니다.
강태창 위원
3개소가 몇 프로를 가지고 있습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3개소가 25%입니다.
강태창 위원
왜 40%를 못 맞추고 25%입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그것은 지역업체라고 하면 전라북도전체를 포함해서 지역업체라고 하고 군산에 소재하는 곳은 3개소입니다.
강태창 위원
전라북도로 해서 40%로 맞추었는데 군산은 3개소가 25%다는 것입니까? 자료 요청합니다.
그리고 50쪽에 보면 이제는 임피, 서수까지 하수처리장이 종료되었는데 하수과는 감독권밖에 없는데 관리동 같은 경우는 저희 지역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리동을 지어 놓은지가 오래 되는데 내부공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왜 않습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어차피 내년 6월까지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기한이 그때이기 때문에 그때까지만 하면 된다고 느긋한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공사비를 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알아서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할 수는 없습니다만 전문가들이 한번씩 나가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러한 공사로 인하여 주민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재원을 보면 정부지원이 70%이고 49쪽은 시비가 30%인데 여기는 민자부담이 30%입니다.
하수과장 이덕봉
민자부담으로 시비를 투자할 것을 민자에서 투자하고 그 다음에 운영권을 갖습니다.
강태창 위원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하면 자기들이 나중에 하수도 사용료를 수거해서 그것으로 가져간다는 것입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하수도 사용료는 저희가 받기는 받는데 거기가 운영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운영비를 줘야 하는데 시에서 운영비를 주죠.
강태창 위원
그렇게 하고 이렇게 된 곳은 하수비용을 받을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그것은 다시 조례로 정해야 합니다.
강태창 위원
조례로 정하는데 본 위원이 볼 때 문제는 BTL사업에 보면 옥서, 서수, 임피, 회현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새만금유역 하수처리장을 보면 대야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대야, 회현, 임피, 서수는 더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의아스러운 것이 새만금유역에 하수처리장을 하면 하수가 일거에 처리된다고 들었는데 다시 BTL사업을 하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새만금유역 민자사업은 하수처리장과 본선 관로에 한해서 된 것이고 예를 들어서 지선에 관한 것 개인집에서 나오는 배수설비라든지 그런 것은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각각 집에서 배수설비를 해서 지선까지 포함하는 것이 BTL사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지선관로사업,
강태창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이것은 주선이라는 말씀인데 애초 새만금유역 하수처리장을 한 이유는 시민단체들의 새만금오염때문에 동진강, 만경강유역 정화차원에서 시작한 것 아닙니까? 정화차원에서 시작한 것인데 이것을 할 때는 그 지역의 만경강으로 흘러가는 모든 물이 정화되어 하수처리를 해서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관선이 안 들어가 있다는 것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하수과장 이덕봉
지선이 안 들어갔습니다. 관선까지만 들어갔고 지선이 안 들어갔기 때문에 그것을 원래 재정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환경부에서 국비 70%, 시비 30% 지원을 받아서 추진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BTL사업이 있기 때문에 재정사업을 대신하여 BTL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강태창 위원
이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BTL사업자 자료하고 관거 정비하고 하수처리장의 차이점을 자료로 본 위원한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이덕봉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태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박희순 위원님!
박희순 위원
군산하수처리장 고도처리사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요즘은 첨단하수처리기술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우리시도 어느 정도 신기술로 하고 있습니까?
하수과장 이덕봉
고도처리사업은 설계시공 일괄방식이라고 해서 턴키로 해서 제한하여 들어왔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지에스에서 제안했던 공법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그것은 각 전문교수들이 평가위원이 되어서 평가한 결과에 따라서 한 것이고 하수처리장 고도처리공법 자체는 수백개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그 방면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 그렇게 해서 선정되었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박희순 위원
요즘은 친환경으로도 하고 공정이 굉장히 고도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시도 앞서가는 정보를 수집해서 앞으로 사업에 반영해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하수과장 이덕봉
예.
박희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일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은 본회의를 마친 후 동양제철화학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초 1차 본회의를 마치고 현장방문을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었는데 동양제철화학 공장장께서 본사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 내일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기로 되어 있으니 위원님들 모두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수고해주신 모든 공무원들과 활기찬 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주신 우리 경제건설위원회 위원님들 모두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이성일 위원 나종성 위원 조부철 위원 정길수 위원 강태창 위원 이건선 위원 한경봉 위원 서동완 위원 장덕종 위원 박희순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권유원
출석공무원(7명)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진성 농촌지원과장 박영규 기술보급과장 채진석 수도행정과장 이창규 수도과장 김형우 하수과장 이덕봉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이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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