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의견을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나운사거리, 나운극동사거리, 소룡사거리를 보면 박스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쪽이 사거리입니다. 이렇게 대각선으로 건너가려면 신호를 두 번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은 보행자 이야기입니다. 한번 건너서 한참 기다렸다가 차들 다 지나가고 난 뒤에 또 기다렸다 가고 있습니다.
본 위원 생각입니다만 순간적으로 우리 군산시만 생각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 사방을 한번에 딱 막는 것입니다. 어차피 신호 대기하는 시간이 이쪽, 저쪽 해서 10초면 약 2초씩만 빼서 사방을 한번에 올스톱 시키는 것입니다. 그 타임 때 보행자가 가고싶은 대로 가면 어차피 기다리는 시간에서 1초에서 2초인데 운전자들도 좋고 보행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 도입하라는 것은 아니고 계장님들께서 검토를 해 달라는 것입니다.
본 위원도 그쪽 신호를 기다릴 때가 있습니다마는 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가고자 하면 몇 분이 걸립니다. 신호 기다렸다 건너가서 한참 차들 다 지나가고 또 신호를 기다리는 것도 그렇고 남들이 안 하는 것이라도 효율성이 있으면 우리가 해야하지 않겠는가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도면까지 그려서 비보호 좌회전을 한 것처럼 우리가 한번 연구를 하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 택시운전사들 교육담당이 계장님들 중에 어떤 분이십니까?
(관계 공무원 석에서 -예. 접니다.)
두 계장님이십니까?
(관계 공무원 석에서 -예.)
지금 소양교육 끝났습니까?
(관계 공무원 석에서 -6월에 2,900명 했습니다.)
그 이외에는 교육계획이 없습니까?
(관계 공무원 석에서 -그 이후에는 자체회사 별로 있습니다.)
그러면 조합장님들이라도 불러서 교육을 시키는데 이번 월요일에 본 위원이 보고를 받은 것이 군산시 인구가 오랜만에 몇 백명 늘었습니다. 자율적으로 한달 만에 300명에서 400명이 늘었는데 사실 이것은 교통행정과하고 약간 틀린 이야기인데 하겠습니다.
외지에는 오는 사람들에게 여론조사를 하면??군산은 택시기사들이 문제입니다.??그래서??왜 그렇습니까???그러면 외지 사람들이 택시를 타고??군산 어때요? 군산 잘 나갑니까???그러면은 첫마디가??배렸어요. 다 이사가고 내 친구 누구도 돈 버니까 전주로 가고 서울로 가고 군산 정말로 살길이 없고 희망이 없어요.??이런 이야기가 택시기사들에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외지 사람들이 와서 택시를 타면 기사들에게??여기 어떻습니까? 장사 잘 됩니까???하고 물어보면 물론 기사님들도 참 고달프고 힘들고 어려우니까 그렇게 진실적으로 표현을 하겠지만 그것이 내가 내 살을 깎아먹는 것입니다. 여기서 살고 장사하고 있는 택시기사가 죽겠다고 하고 배렸다는데 오고 싶은 마음이 들겠습니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계장님이 노조 조합장들 그리고 모범이나 개인택시 회장님들을 만나서 이것은 교육이 아니라 부탁을 해야 됩니다.
우리 군산이 이제는 서로 칭찬하고 서로 살맛 나는 도시라는 것을 홍보하고 서로 가능성 있다고 해야 합니다. 외지 사람들이 오면 기사님들이 군산 배렸다고 군산은 다 틀렸다고 하는데 지금 인구가 자생적으로 늘었습니다. 아무 인위적인 것 없이 몇 백명이 늘었는데 이것은 우리가 굉장히 기뻐할만한 사항입니다. 계장님께서 기사님들에게 이런 교육을 한번 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석에서 -알겠습니다.)
가능합니까?
(관계 공무원 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