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군산은 쌀이 85%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쌀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산의 다양한 자원도 소득화에 연계를 시키고 또 아울러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즉 밤호박이라든지 흰찰쌀보리라든지 이런 것들을 더 특성화시켜서 농업인들이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당초 이것은 저희 시비로 용역비 3,000만원을 확보했는데 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서 도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3,000만원 더 받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쌀하고 흰찰쌀보리, 밤호박까지 포함하여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용역사업입니다.
내역서라든지,
용역은 협상에 의한 용역계약을 체결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한테 들어온 업체는 한국식품개발연구원하고 숙명여자대학교 연구소 두 군데가 개발에 참여하는 의사를 타진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용역이 끝나는 12월말정도는 상품화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추진한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2개소입니다. 1개소 당 6,000만원씩 지원되는데 마을 형편에 따라서 마을에서 시설을 더 잘하고자 하면 자부담이 더 추가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2개소까지 모두 13개소를 추진했습니다. 금년도 2개소는 신규입니다.
추진중입니다. 상반기에는 선정만 해놓았습니다.
하나는 나포면 등동마을이고 하나는 서수면 화등마을입니다.
예.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마을 여건에 따라서 마을에서 시설을 더 잘하고자 하면 자부담을 더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금년에 진흥청 신규사업으로 회현면 풍신마을과 개정면 원아산마을입니다. 이것은 3개년 사업으로 금년도에 5,000만원 지원하고 3개년 동안 5,000만원씩 마을 당 1억 5,000만원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농촌진흥청 지침에 의하여 전문가들이 현장 실사를 해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붙여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