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384페이지 어제도 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시장님 말씀에 개항 100주년 행사는 전라북도 행사처럼 광역하게 생각하면 그것이 전북의 행사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분과위원장 세 명, 추진위원 23명, 전문위원 18명인데, 여기 분과위원을 보면 세명중에 유금록 교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조웅현 교수가 있고 그다음에 추진위원보면 교수 직함은 빼고 읽겠습니다. 이세현, 임해정, 이용휘, 그다음에 전문위원 김민영, 황갑수, 안홍섭, 김종수, 배병선, 정영채, 김재식, 김병옥 이렇게 많은 인원중에서 전라북도에는 그렇게 교수가 없어서 전부 군산대 교수입니까? 딱 한 분만 전북대 교수 김재식씨입니다.
우리 개항 100주년은 군산의 개항이 아니라 전북의 개항으로 생각하는 마당에 다방면의 교수들을 추천해서 군산에서 군산대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호원대도 있고 기타 다른 대학도 있고 익산에 원광대학도 있고 전주는 전북대나 전주대도 있고 기타 많은 대학이 있는데 거기에 유능한 교수들도 많을 것입니다.
구태여 이렇게 많은 교수님중에서 외지에 있는 교수님은 김재식 교수님 한 분 뿐인가 하는 문제이고 이분들이 이세현 교수님 빼놓고 나머지는 군산 사람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진위원들 명단을 보면 문제가 있지 않은 가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385페이지 7월 10일날 뿌리찾는 분과 회의 수당 유금록 교수외 2명, 11일날 뿌리찾는 분과 회의수당 유금록 교수외 2명, 20일날 뿌리찾는 분과 회의수당 유금록 교수외 2명, 그다음에 8월 3일날 뿌리찾는 분과 회의 수당 유금록외 2명, 8월 6일날 뿌리찾는 분과 회의 수당 유금록외 2명, 14일날 또 넘겨보면 8월 17일날, 8월 25일날, 10월 12일날, 이렇게 보면 아홉번이나 되는데 과연 뿌리찾는 분과회의 결과 내용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내용대로 답변이 왔습니까? 지금 135만원이라는 돈이 지출되었는데 회의만 하고 회의 결과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