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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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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996년 07월 19일

의사일정

1. 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2. 각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 3. 시정질문답변의건

부의된 안건

1. 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2. 각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 3. 시정질문답변의건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종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의장 이종배
먼저 의사일정 제1항 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자이신 김종식의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식 의원
조촌동 출신 김종식 의원입니다.
먼저 군산시 의회 특위 구성 결의안을 제안설명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 합니다. 이제 2대 의회가 개원 한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지난해에도 의회에서 각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한바 있습니다만 요즘 민원사항이 증가 하고 있으며 사회문제화 되어갈수 있는 많은 현안사업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의회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 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오늘 제안설명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특별위원회 구성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첫째 자치단체장의 민선에 따른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시행됨에 따라 현실적으로 요구되는 각종 조례의 제정문제와 통합시 구성에 따라 지역간 상충되는 현행조례의 개정 및 폐지를 다룰 수 있는 ??조례 제정 및 개, 폐특별위원회??를 구성 효과적인 조례정비를 하고자 하며 일반적으로 집행기관에서 제출하는 조례는 현행과 같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둘째 부분적으로 시급을 요하는 환경개선 문제지역 및 사안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환경 개선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내항개발의 적극 추진은 물론 주차장 및 주차시설 환경개선 사안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 하고자 합니다.
셋째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아파트 관련 민원사항과 아파트 공사에 따른 부실공사 예방 및 점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아파트 부실공사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 사전예방은 물론 민원 사항의 문제점 등을 철저히 파악 주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말씀드린바와 같이 현재 가장 당면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3개 분야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구성인원은 각 위원회별 7인으로 하고 활동기간은 구성시부터 11월 20일까지로 하여 정기회의시 활동결과를 보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본 특위 구성은 지방자치법 제50조 및 동법시행령 제20조의 3과 군산시 위원회 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사안을 심도있게 다루어 보고자 구성 결의안을 제안하는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점을 이해하시어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종배
김종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제안설명하신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하여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각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
의장 이종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각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각특별위원회구성 위원은 의원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같이 조례제정및개폐특별위원회에 박풍성의원, 김재수의원, 이인효의원, 고석강의원, 김종식의원, 조봉구의원, 문영실의원 등 7인의 의원으로 하고 환경개선대책특별위원회에 이종영의원, 이덕영의원, 전철수의원, 두상균의원, 문병준의원, 박종대의원, 신동소의원 등 7인의 의원으로 하고 APT부실공사대책특별위원회에 문영수의원, 양용호의원, 이래범의원, 김관배의원, 이만수의원, 이원행의원, 박진서의원 등 7인 의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구성된 특별위원님들께서는 위원장과 간사를 호선하시어 제3차 본회의에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위 활동기간 동안 효과적인 활동으로 특위 구성의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안건
3. 시정질문답변의건
의장 이종배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시정질문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정질문은 의원님들께서 사전에 협의해 주신 바와 같이 내무위원회 소관은 전철수 의원님, 사회산업위원회 소관은 이인효 의원님, 건설위원회 소관은 박 후 의원님께서 대표질문을 하시게 되겠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질문에 앞서 원활화고 능률적인 회의운영을 위해서 진행순서를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내무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문이 끝나면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겠습니다. 사회산업위원회와 건설위원회 소관 질문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대표질문 시간은 20분임을 알려드리오니 질문하시는 의원님께서는 발언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질문은 대표질문을 1분 의원님만 하시는 만큼 모든 의원님께 보충질문의 발언권을 드리고자 하오니 본 시정질문과 관련된 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전철수 의원님 나오셔서 내무위원회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철수 의원
옥구읍 출신 전철수 의원입니다.
항상 시민의 편에서 서서 열과 성의를 다하여 의정활동에 진력하고 계시는 이종배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본의원이 영광스럽게도 금번 제16회 임시회에서 우리 의회의 대표로서 시정질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30만 시민의 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애를 써오시고 고심하고 계시는 김길준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장!
이제 시장과 의원을 모두 시민이 선출하는 민선 자치시대가 온 국민의 여망속에 힘차게 돛을 올리고 출범한지 1년이 자났습니다.
존경하는 시장 그리고 의원 동료여러분!
지방자치시대 의회와 행정은 시정을 싣고가는 수레의 양쪽 바퀴와 같다고 흔히 말합니다. 이 말은 의회와 행정이 수레의 양바퀴처럼 함께 같은 속도로 굴러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으로 서로간에 견제와 대립보다는 이해와 협력관계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시 관내 나운동 금호아파트 녹물 민원으로 인한 의회와 집행기관 간의 갈등은 30만 시민의 복지와 군산 시정의 발전을 위한 이행과정에 서로간의 견해 차이에서 빚어진 것으로 이런일들을 우리 모두가 함께 논의하고 좀더 같이 걱정해야 할 일로서 우리 군산시 자치발전에 소중한 경험으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하면서 시장께 다음 몇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요즘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집단민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과거 봉건시대와 군사정부 밑에 억눌려 왔던 시민들의 욕구는 최근 급격한 민주화 바람과 함께 터진 봇물처럼 집단시위로 분출되고 있는데 행정기관의 대처 능력은 전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원중 일부는 이기주의와 과도한 요구도 있으나 시정을 집행하는 기관에서 시민들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과거 관선시장처럼 중앙부처의 지시나 법률 타령만 하고 있거나, 시민과 행정간에 충분한 언로가 막혀있어 시민들이 시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신하는 것도 이유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는데 왜 그런 민원들이 예방적 차원을 넘어 집단 시위가 발생한 후에 해결책이 나오는지 30만 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하신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그 이유가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는 소홀히 한채 윗사람의 눈치보기에 급급한 공무원의 형태에서 그런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둘째 인사관리 제도 개선 및 인사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인사관리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과거 군산시의회 1대, 2대 의회에서 여러번 질문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의원의 인사관리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질문 요지는 관시장 때나 민선시장때나 인사관리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공무원들의 근무 평가를 시험이나 상사의 배점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일선 읍면동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일하는 공무원들이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장기 근무하는 것은 어떤 이유이며, 시험으로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말단 부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과는 거리가 먼 평가로 판단되는데 시장님께서는 인사 제도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군산시에는 인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사위원장은 부시장, 위원은 실국장 및 일부 시민 대표로 알고 있습니다. 공정한 인사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인사위원회 전반을 부여하고 활성화 하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듣는 이야기로는 시장께서 다 결정하여 인사위원회에 의뢰하여 형식에 흐르는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는데 인사위원장의 권한이 어떤 것이며, 어떤 권한을 가지고 운영되는지 소상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월 30일자 인사 후유증으로 인하여 5월 17일자 내무위원회 간담회의시 시장님의 고견을 청취하고자 참석하여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민원해소차 현장출장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으셨는데 본 위원회에 참석하셔서 솔직한 의견을 나누는 것도 민원해소 차원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여 보지는 않으셨으며, 4월 30일자 인사는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시장님의 의견을 말씀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인사에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정한 인사 질서를 확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셋째 지방 4급, 5급 공무원 공로연수 제도 개선방안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본건은 지난번 제15회 임시회에서 우리 내무위원회 발의로 시장께 건의안을 제출하는 것으로 이번 제16회 의회에서 처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관선시장 군수때 부터 지방공무원법에 위반되는 지방공무원 공로연수를 어떤 관행인 것처럼 실시해 옴에 따라 승진 기회를 얻은 공무원은 좋을런지 모르나 일생을 천직으로 알고 오랜 공직생활을 영예롭게 수행해 오다가 4급은 임기 1년전, 5급은 임기 6개월전에 공로연수를 실시하라는 상부 관행을 당사자는 어떻게 받아 드리고 있는지 시장께서 생각해 보신 일이 있는지요? 그리고 어떻게 개선할 의향은 없으신지 시장의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민선시장 부임 1년을 보내면서 요즈음 지방자치 1년 평가시리즈가 신문에 게재되고 있고, 우리 군산시장님께서도 시민의 뜻과 공무원들의 창의력을 최대한 받아 드리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민선시장이나 관선시장이나 별다름 없이 공로연수를 상부 의견대로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개선할 의향에 대해서 솔직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선시장 취임후 95년 10월 27일 군산시 제10회 임시회 첫 내무위원회 시정질문에서도 시장님께서 개선하신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네번째 건전재정확보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시장께서는 제6회 임시회시 적극적인 경영기법을 통해서 재정 수입을 확충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시장께서 취임후 1년동안 시 재정 확보차원에서 계획하고 추진한 실적이 있으시다면 이 자리를 빌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완전한 지방자치는 재정의 독립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중앙정부의 간섭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되는데 한정된 지방세 수입으로는 재정 자립을 이룩할 수 없고 특단의 대책과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재정수입을 급격하게 늘리는 것이 어렵다면 씀씀이를 줄여 예산절감에 전력을 다 해야 할텐데 95년도 예산절감 실적이 있다면 말씀하시고 금년은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예산 절감을 하고 있는지도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또 시장께서 단순한 행정업무의 과감한 민간 이양과 위탁 경영을 통해 감량 행정을 펴 나가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시장님의 취임 당시와 1년이 지난 지금을 비교해서 실적이 있다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영광스럽게도 95년도 경영사업 수익에 대한 내무부의 평가에서 우리 군산시가 전국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었다는데 대하여 그동안 애써오신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군산시민의 한사람으로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성적이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고 진실로 군산시 재정 확충과 자립에 도움이 있었기를 기대하며 더욱 배전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섯째 민간단체 육성지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은 그동안 여러 차례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민간단체의 활동이 1960년대 이전 전래의 가난을 벗어나 국가 발전과 주민계도, 화합 등에 기여한 공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군산시에도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많은 민간단체가 있으며 이들의 활발한 활동은 시민 화합과 지역 환경 정화 및 보존, 시민 안보의식 고취등에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데 시장께서는 이 단체들을 적극 지원하여 시정발전의 협력자로 활용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여섯째 실국장 집무실 개선 방안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지난번 시장께서 각 실국장실을 폐쇄하고 실국장이 주무과에서 일하도록 지시하였다가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하여 우선 보류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실을 폐쇄하면 국장실에 근무하는 여직원 인건비등 많은 예산을 절약하고 비좁은 사무실 공간도 활용할 수 있을것 같은데 금년 12월 신청사로 옮기면서 시장님의 처음 생각과 같이 실국장실을 각국 주무과로 옮기실 의향은 없는지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군산시는 바다에 접하여 있는 항구도시로서 1950년대는 부산항, 인천항에 버금하는 항구였으나, 그동안 한없이 낙후의 길을 오다가 현재에 이르러서는 미약한 항구로 전락하였으며 최근에 와서야 대 중국 교역, 군장산업기지 건설, 새만금 개발, 신항만 등으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각종 중앙부처 및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 협의와 각종 정보를 입수하기 위하여 서울, 인천, 부산등 대도시에 우리시의 연락사무소를 설치할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길준 시장!
시장께서 취임한 이후 시민을 대하는 공무원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시장께서도 시청이 시민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제도와 행태를 바꾸어 나가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시민들의 마음에 와닿는 친절은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 시민이 공무원과 민원인의 관계가 아닌 내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때 시민들도 공감을 하고 시정에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그러면 요즘과 같은 집단시위도 사전 예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서 오늘 본의원의 시정질문 마지막으로 여기계신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나 자신이 바로 시민이고 민원인이라는 생각을 우리시의 모든 공무원이 항상 가지고 시정을 이끌어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본의원의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이종배
전철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전철수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우리의 고장 군산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아니하고 헌신적으로 봉사 노력하고 계시는 의원 여러분의 깊은 애향심과 노고에 대해서 군산시 직원을 대표해서 마음속으로 부터 경의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관계가 전국의 자치 단체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지난 1년동안에 저의 경험을 통해서 무엇보다도 이해와 협력이 가장 중요하고 그리고 모든 문제를 적시에 시의적절하게 서로 의논하고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일년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 효율적인 집행부와 의회와의 관계를 정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질문에 대답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철수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 다소 질문의 순서가 조금 바뀐다 하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집단 민원에 관해서 우려의 말씀을 하시면서 여기에 대한 슬기로운 해결책에 관해서 관심을 깊이 가지시고 우리 집행부의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집단시위로 시민들에게 여러가지로 불편을 끼쳐드린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집단민원의 조기 해결과 그리고 초동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또 앞으로 발생가능성이 있는 사안에 대하여 전체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토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무엇보다도 사전에 초동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과 협의하면서 유관기관과도 정보를 서로 긴밀하게 교환하면서 대처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방자치 출범후 대소민원을 막론하고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시장만 면담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일방적인 경향이나 제 1년동안의 경험을 통해서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는 생각이 되지않아서 앞으로는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의원님들의 고견과 의원님들의 협조를 사전에 얻어서 꼭 시장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시장이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 좋지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작년에도 그랬습니다만 금년에 해상 시위 등에서 보는 봐와같이 특정의집단, 특정집단의 이익만을 위한, 법에서 허용되지 않는 시위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서 강력히 대책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적법한 이익을 다른 어떤 불법한 방법으로 침해를 당했다든지 이익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는다든지 이것을 요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항상 우리 행정부는 일관성을 견지하면서 그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의 예방과 해소를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여러가지 의견을 수렴하고 또 공감대를 형성하고 슬기로운 해결 방법을 강구해 나가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말씀이 아니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어서 특별히 우리 집행부에 항상 격려와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의원 여러분의 협조, 고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그점을 특히 잘 활용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원이 발생했을때 행정의 하자로 인한 경우가 있다고 할 것 같으면 바로 즉시 시간을 늦추지않고 주민들의 민원을 즉시 수용을 해서 바로 고쳐나가도록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만은 앞으로 더욱더 노력을 해서 신속하게 개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일부 아파트 문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너무 요구사항이 가령 에어콘을 실치해 달라는등 이렇게 분에 넘치는 혹은 법을 초월하는 요구에 대해서는 역시 확실하게 이것은 할 수 없다 할 수 있다 이런것을 확실하게 시민들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우리시나 물른 시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은 우리는 일정한 범위내에서 권한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없는 문제 가령 사업자와 주민과의 관계, 혹은 다른 이해 당사자와의 관계 여기에 있어서는 되도록이면 우리들은 현명한 중재자 입장에서 잘 문제가 해결되도록 중재의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가령 형식적으로 적법한 허가 요건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이것이 중대한 다수 시민에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에는 이것을 비교 교량해서 무엇이 보다더 우리 군산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가, 군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를 잘 비교 교량해서 판단해서 앞으로 시정을 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무원의 인사에 관해서 물으셨습니다. 공무원들의 종합평가는 근무경력과 근무평정, 교육훈련성적을 종합하여 평가하고 있으며 열심히 일한 부서의 공직자는 승진시에 보직을 줄 때 능률 위주로 발탁인사를 겸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30일 인사시 장기근속자와 기술직공무원및 격무부서에서 근무한 공무원을 우선적으로 전보 순환보직을 시켰으며 근무성적이 불량한 직원도 인사조치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인사시에도 적재적소에 인력이 배치되도록 하겠으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인사관리를 위하여 현재 부분적으로 조직진단을 또 전문기관으로 하여금 용역을 주어서 추진해나가고 있음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인사위원회의 운영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 아시다시피 우리 시 인사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인사에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인 3명과 국장 3명등 7명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기능으로는 공무원승진, 전보등의 사전심의와 공무원 징계등 각종인사에 관련 사무를 관장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까 모든 인사를 시장이 사전에 독단적으로 결정해서 인사위원회를 사후에 요식행위로 활용하고 있지 않는가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운영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법을 준수해서 여기에서 먼저 기준을 인사위원회에서 인사권자인 시장이나 혹은 인사부서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인사위원회에 사전 심의를 붙여서 거기에 심의를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이와같이 인사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인사위원회 제도는 그 기능을 충분히 활용해서 인사에 차질이 없도록 좋은 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17일 내무위원회 간담회의시 4월 30일자 인사에 관해서 인사권자인 시장에게 의원님들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출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대로 민원때문에 나간것이 아니고 민원이 있으면 조금 아주 불가항력 그리고 당장 위험이 발생되는 민원 같으면은 제가 양해를 먼저 구하고 거기를 갔다 오겠습니다만은 이때는 아시다시피 우리 군산시는 미군 기지가 있습니다. 제8 전투지원 전대장의 이, 취임식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참석하느라고 유감스럽게도 내무위원회 간담회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시장의 참석 요구가 있을때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될 수 있는대로 참석을 해서 여러분의 고견도 청취하고 저의 소신도 말씀드리고 해서 서로 의사 소통을 많이 할 수 있고 의견 교환을 많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직개편과 관련 실시한 인사는 상당히 대폭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절대로 정실에 치우치지 않고 저희들은 나름대로 여러가지 협의를 하고 기준을 정하고 해서 적재적소에 맞게 우리조직을 최대한 활성화 시킬수 있는 방향으로 인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승진은 서열에 의하여 인사를 하였으며 능력있는 공무원을 개발하고 발탁시키기 위하여 노력했으며 특별히 우리직원들이 기피하고 있는 부서에 대해서 그중에서 청소 1계장을 공모형식으로하여 한분이 자진해서 근무하겠다는 희망자가 있어서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시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은 다른 자치단체나 혹은 내무부중에서도 그것은 한번 해 볼만한 제도다 해서 상당히 관심있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잘 당초의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장기근속자의 순환전보, 인사의 원칙이기때문에 잘 해서 조직에 인사의 활력을 불어 넣으면서 무엇보다도 전체 직원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 절대 필요한 것이기때문에 거기에 노력을 기울이도록 인사 방침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우리는 시군통합으로 인해서 183명의 잉여 인력이 있어서 그동안 37명을 감축을 했습니다. 이 잉여인력은 전부다 나머지 인력이라고 해서 우리가 내보낼 수 없는 그러한 입장이기 때문에 이것은 앞으로 4년간에 걸쳐서 여러가지 자연감소라든지 이런 경우에 충당을 해서 지속적으로 해서 4년간에 걸쳐서 과원된 인원을 전부다 해소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일용직 임용이 그동안 방만하게 운영되어서 현업 부서이외에는 증원하지 않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방 4·5급 공무원에 대한 공로연수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 여러가지 연구 검토도 하고 그리고 상부와도 여러가지 의견 교환도 해 보고 이렇게 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시로 말하면 4급 공무원 국장급입니다. 4급 공무원은 정년을 1년 앞두고 공로연수, 그리고 과장급 5급에 대해서는 6개월 앞두고 공로연수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동안 내무부 방침에 의해서 수십년동안 공무원 생활 일변도로 생활을 하다보면 정년을 마치고 사회에 돌아가서 사회에 적응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그동안에 여러가지 폐단이 많이 발생한 것도 사실입니다. 가령 사회에 능숙하지 못해서 오랫동안 저축해온 퇴직금이라든지 연금이라든지 이런 것을 관리를 잘못해서 불행한 일이 일어났던 경우도 있고 또 간단한 생각으로 무엇인가 나도 사회에 더 일할 수 있는 여력이 있고 또 그동안 공무원 생활을 통해서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축적 했으니까 다른것을 한번 해 봐야겠다 하고 이렇게 다른 부분에 손을 대고 해서 참 불행한 일들이 많아서 정부에서는 미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겠다 그리고 또 하나는 과도기적인 현상입니다만은 선진국에서는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과도적으로 여러가지 처리할 수 있는 그러한 일들이 사실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선진국에서 가고 있는 그러한 바람직한 제도 이것을 우리는 현실적으로 시행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우리 공무원 인력의 적체해소라든지 이런것도 역시 부수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부 사회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밑에서 부터 자기들 승진이나 영전을 위해서 선배들을 밀어낸다 하는 것은 과장된 그리고 좀 오해가 있는 면도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시의 경우에는 하반기에 국장급중에서 3분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되고 또 과장급에서는 아직은 기간이 몇 개월 남아 있습니다만은 본인이 건강등 여러가지 이유로 말미암아 몇달 앞서서 공로연수를 희망해서 한분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의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저도 될 수 있으면은 앞으로는 우리가 정년을 모두다 채우고, 그리고 그동안에 또 사회도 변화되고 발전되고 안정되고 또 우리 공무원도 과거와 달라서 여러가지 앞으로는 경영수익 사업이라든지 경제원리를 도입해서 시를 경영해 나가고 해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미리 공무원 생활을 통해서도 배울수 있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우리가 정년을 다 채우고 또 그동안에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해서 바로 사회에 나가더라도 지장이 없는 방향으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지방 재정확보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 재정운용에 있어 재정의 수요가 아주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주민의 여러가지 욕구가 증대되고 우리 군산시의 경우는 도농 통합으로 말미암아 다른 지역보다도 여러가지 예산이 많이 드는 그러한 개발을 해야 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건전한 지방재정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방세가 과세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세무조사 활동을 강화하여 철저히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수수료 같은것을 물가라든지 혹은 이런것이 인상되면은 아주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만은 이것은 현실화 할 것은 역시 아무리 어렵더라도 현실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이것은 물론 앞으로 의회에 여러가지 협조와 의결을 얻어서 해야 할 사항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이제 앞으로는 그동안에는 무료로 여러가지 행정 서비스를 했습니다만은 아시다시피 지금은 행정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서비스 산업이다 이렇게 일컫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는 동시에 적절한 경제적인 수익을 보장하면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지금은 통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역시 앞으로는 무료로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역시 받을것은 받고 시민들도 낼것은 내면서 우리 고장을 건설해 나가는데 같이 동참해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재정 충실을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예산확보를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주 예산 절감을 해서 꼭 필요한데에 예산을 써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예산절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사업시기에 맞게 예산을 통제하고 배제하므로서 시금고에 여유자금에서 발생되는 이자수입도 최대한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만은 더욱 여기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경영수익사업을 활성화해서 시민에게 여러가지 여가선용의 기회를 주면서도 시 재정 확충에 양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시다시피 우리 예산은 중앙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우리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혹은 확보할 수 있는 범위는 지극히 아주 적은 형편에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들은 중앙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관련 사업부서와 끊임없이 열심히 협의를 하고 노력을 하고 우리 시를 과연 우리 공무원들을 우리는 하나의 세일즈맨이다.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우선 돈이 있어야 된다 돈은 대부분 중앙에서 가지고 오기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중앙에서 예산 확보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시청직원은 물론이고 우리시 의회 그리고 기타 모든 루트를 통해서 전시민이 여기에 힘을 모아야겠다는 자세와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자랑 같아서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은 그러나 우리가 통계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자면은 96년도 양여금이 작년대비 87.9%가 증가되었고 이것은 중앙에서 가져오는 예산입니다. 또 특별교부세는 작년대비 100%증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년 예산에 있기 때문에 내년 예산도 이와같이 많은 비중으로 증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의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을 드리고 계속해서 노력해 주실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95년도 예산절감을 어떻게 했느냐 하는것을 한두가지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은 불요불급 예산은 최대한으로 억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상경비 소모성경비 예산은 되도록 집행을 통제하고 해서 예산절감을 했습니다. 그 결과 실과소 읍면동별로 예산 10%를 절감계획을 수립해서 우리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만은 그래서 6억 4,700만원 가량 예산절감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 이 예산은 투자비로 재투자 해서 사용할 방침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민간단체육성 지원 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민간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급 규정은 아시다시피 지방재정법에 규정되어 있고 또 군산시 보조금 관리 조례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 규정에 따라서 우리시가 권장하는 사업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보조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96년도 예산편성지침에는 95년도까지 보조하던 단체중에서 새마을단체, 바르게 살기 협의회, 자유총연맹, 이렇게 3개 단체가 정액보조단체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에서는 이 3개단체가 그동안에 우리지역에 많은 도움을 가져왔고 또 현재도 여러가지 아주 건설적이고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점을 참작을 하고 이렇게 해서 또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예를 우리들이 분석을 하고 해서 우리 실정에 맞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인천이나 부산등 광역시에 군산시의 연락사무소를 둘 용의가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최근 타시도에서 대도시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런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여러가지 검토한 바로는 아직 우리 군산시의 형편으로서는 필요성이 절박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앞으로 전망을 보아가면서 또 이미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경우를 살펴보면서 우리시에 도움이 되는 때에 바로 우리도 여기에 대해서 검토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실·국장 집무실 개선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시장이나 누구 한사람의 의견이 아니고 우리가 늘 모여서 어떻게 하면 우리 시청 직원부터 예산을 긴축하고 그리고 모든 것을 솔선수범하고 해서 잘 한다는 소리를 듣고 이것을 넓게 확산시키고 시민을 그런 방향으로 유도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가지 의견을 모으고 한 결과 지금 조금 여러가지 실국장실 방의 배치라든지 또 이런것을 좀더 합리적으로 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의견의 일치를 보고는 있습니다만은 그러나 현재 우리 청사 형편으로서는 지금 당장 시행하기가 어려운 형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신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모두 노력을 해서 수백억원을 들여서 신청사를 만들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이고 그 시민의 세금이 보람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냐 하는데 대해서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진지 시찰 혹은 이런데를 전국적으로 외국에는 안나가 보았습니다만은 우리 한국의 선진 지역에는 전부 대충 시찰을 마쳤습니다. 견학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여러가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예산이 덜들고 그리고 가장 간부 공무원들이 소관 직원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통솔할 수가 있고 이렇게 해서 능률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의회에서도 좋은 방안을 가지고 계시면 구체적으로 우리한테 서면으로도 좋습니다. 되도록 서면으로 해서 의견을 제출해 주시면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미흡하나마 전철수 의원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종배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요지를 늦게 드려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앞으로 답변에 관해서는 간단명료하게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님 답변에 대해서 보충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음을 참고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종대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의원
선양, 둔율, 창성동 출신 박종대의원입니다.
질문이나 답변이 하도 길어서 저는 간략하게 말씀드릴까 합니다. 제3항에 4·5급 공무원 연수 방침에 대한 말씀이 있었는데 이 문제는 지난 시의회에서 맨 먼저 이말이 내무위원회에서 제가 제안했던 것입니다. 시장님 답변이 분명히 이런 문제는 앞으로 지방자치시대를 기해서 시정을 하겠다는 말씀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한가지 이 제도는 제가 알때 과거 정권들이 자기 아랫사람들 빨리 한 사람이라도 올릴려고 하는 하나의 수단방법에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실 저도 공무원 생활하다 정년을 당해 보았습니다만은 이 가운데는 4·5급 공무원은 적어도 3~40년, 짧아서 20년 이상의 공직생활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분들이 과연 과거에 공직생활을 할때 얼마나 고심이 많았습니까! 자기 가족도 하나 제대로 공부를 못시킬정도의 공무원 생활 아니었습니까! 이제야 겨우 1만불 이상의 국민소득으로 인해서 공무원이 조금 자식교육이라도 시키고 하다못하면 자가용이라도 타고 출퇴근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분들에 대해서는 국가가 충분한 대접은 아닙니다. 그런데 또한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지방자치 시대를 기해서 2분이 공로연수에 들어가있고 국장급들 3분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적어도 1년에 5,000만원입니다. 5분이면은 계산은 잘 못합니다만은 5×5=25, 2억 5,000이라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이 아니고 정부에서 주는 돈이 아닙니다. 불쌍한 시민들의 혈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5사람을 놀려먹이면서 아까 시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바로 정년하면 사회에 영입을 못해서 좋은 퇴직금이라든가 모든 돈을 다 틸려보낸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정부나 공무원들 그렇게 생각했습니까! 이것은 도대체 하나의 구실이고 이분들에 대해서 5사람을 1년동안 놀린다는 것은 우선 가까운 예로 우리 시민의 혈세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무원의 사기 문제입니다. 사실상 제 시간되어서 나가는 것도 참 나갈때 눈물겨운 것인데 1년동안 놀다가 나가라, 있을수 없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절대 앞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릴 것은 시장님, 시장님은 남달리 법관을 하시고 우리 전라북도 뿐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시장님으로서는 가장 훌륭한 시장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집을 부려주세요. 도나 중앙정부에서 뭐 듣자 하면 이번에 정부에서 기획관리실장으로 도로 오고 한사람이 정부로 갔다는데 또 듣는 바에 의하면 40년 되었습니다. 이번에 3분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면 거기에 수반해서 뭐 도에서 한 사람이 오네, 어쩌네, 교류 인사를 한다고 하는데 이런것은 시장이 법관출신입니다. 이것은 막아주시고 이번에는 3분이 공로연수를 이미 신청했다고 하면 모르지만 이 다음부터라도 절대 이런일이 없도록 시장님 아까 답변에 확고한 답변을 안주셨습니다. 오늘 이자리에서 확고한 답변을 절대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다든가 그렇지않으면 정부에 따라가겠다던지 도의 지시에 의해서 따라겠다든지 확고한 답변을 전철수의원님의 질문에 답하여 주시고 보충설명하는 제 질문에도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이종배
박종대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전체를 받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죠. 박이섭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이섭 의원
중앙로 3가동 출신 박이섭의원입니다.
전철수 의원께서 질의하신 건전재정확보 방안에 시장께서 답변이 저 개인 소견으로는 불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질문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우선 시장께서 말씀하신 중앙에 있는 예산 확보라든지 양여금의 증가라든지 경상비 절약 그렇지 않으면은 예산의 이자 수입은 과거 관선 시장이나 민선시장이나 똑같이 할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가 시장께서 말씀하시는 내무부 경영수익 사업에 평가에 1위로 어떻게 보면 과거 관선시장때부터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선시장은 시장께서 말씀하신대로 행정은 최대의 서비스 산업체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민선시장 1년이 넘도록 어떠한 경영 수익사업이라든가 3섹타 사업이라든지 모든 사업에 하나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전에 시장께서 말씀하신 모든 사항들은 과거 관선시장과 변함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저는 우려가 되어서 오늘 이자리에서 보충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만은 관선시장이라면 시장께서 조금전에 말씀하신대로 뭔가의 경영수익 사업, 시민이 세금을 덜 내더라도 시행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재정확보가 중요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시장께서 아무리 양여금을 중앙에서 많이 타가지고 오신다 하더라도 전체 예산의 100% 재정확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이외의 사업은 경영 행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행정, 말이 쉽지, 상당히 어려운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민선시장 1년이 넘도록 어떠한 경영수익이라든가 좀전에 말씀드린 3섹타 사업이라든가 이러한 사업들이 하나도 보이지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시장이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 가지고 있는 소신이 있으시면 다시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종배
박이섭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영실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영실 의원
나운1동 출신 문영실의원입니다.
전철수의원의 시정질문 제3항 공무원 공로연수부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시장께서는 현재 2분 공로연수하고 있는 분이나 앞으로 시켜야할 분 3분에 대해서 이분들에 대한 자의로 공로연수를 시키는지 그렇지않으면 타의인지 확실하게 말씀을 해 주시고 또한가지는 이분들이 지방공무원법 30조 4항을 보게 되면은 타 근무지에 가서 파견근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과 대책을 말씀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시장께서 확실한 답변이 계셨으면 본의원도 이 자리에 설 일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답변해 주시고 앞으로 시 재정을 어떻게 확충을 시킬것이며 이분들에 대해서 나가는 인건비나 여러가지 소비되는 재정에 대해서는 보충할 수 있는 방법과 길을 확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종배
이래범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은 중복질문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래범 의원
대야면 출신 이래범의원입니다.
지금 전철수의원님이 집단민원 해소책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시장님께서는 확실한 답변을 안하셨습니다. 그 문제는 시장님께서 양질의 서비스 행정을 하신다고 누차에 말씀하셨는데 지금 시 행정이 저희 시 의원이 보는 관점에서도 민원 자체가 너무나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독히 군산시만이 더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유니드 공장이라는가 꽃새우 잡이라든가 금호 아파트 녹물 문제라든가 이 문제가 굉장히 오랜 시일에 걸쳐서 녹물은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은 양질의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시장님께서는 수도과라든가 관계 공무원이 다 있습니다. 관계공무원이 가서 다 해결할 수 있는데 그런 여론의 수렴은 전혀 무관심하고 민원의 해소책에만 대책을 앞으로 빨리 법에 따라서 과감하게 결단하겠다 옳고 그름을 판단해서 결정해 드리겠다. 금방 말씀하셨는데 이런 문제는 민원이 야기되기전에 지방자치가 탄생한지 민선시장된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시장님도 어느 정도의 행정에 관한 문제는 대충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는 시장님이 앞장서서 뛰어다니는것 보다도 관계 부서가 다 있습니다. 매일 보고를 받는다든가 민원의 해소책을 미리 강구를 해 주신다면 민원이 안생길텐데 업무를 1년간 보셨는데도 민원은 계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양질의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시장님이 아니고 도리어 민원의 발생여지를 충분히 발생된 뒤에 그 해결책을 강구하는 시장님의 작태가 저는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런 문제를 확고부동하게 민원의 발생요지를 해결책을 확실히 말씀해 주세요. 금방 저로서 아까 말씀드린것은 확실한 답변 안해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종배
또 보충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없으시면, 예, 박 후의원님,
박후 의원
의원님들께서 보충 질문을 하셨는데 시장님께 확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라고 강조하셨는데 확실하게 답변 들을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완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20분간 정회를 요청합니다.
의장 이종배
박 후의원님의 20분간 정회를 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일동 좋습니다.)
그러면 2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1시 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30분 계속개의
의장 이종배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시장님 답변에 앞서서 오늘 방청석에는 자유총연맹, 바르게 살기, 새마을지회, 금호아파트 주민께서 방청하고 계심을 의원 여러분께 안내말씀드립니다. 이제 4·5급 공무원 연수제도 개선, 박종대의원님과 문영실 의원 보충질문, 박이섭의원님의 건전재정확보 방안 이래범의원님의 민원 해소책에 대한 답변을 시장님으로 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김길준
공로연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강압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각자 본인이 연수 신청을 내서 그것이 내무부에 전달이 되어서 내무부 승인을 받아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시에서도 전부 본인들이 연수 신청을 내서 지금 현재 서류가 내무부에 가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릴것은 공로연수 기간중에는 이것은 어디까지나 연수이기 때문에 몇가지 일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령 개인의 회고록이라든지 연구 보고서등 이런것을 작성하도록 되어 있고 또 해외 연수라든지 합동 연수 같은 것을 실시를 하고 그리고 특수기관이나 민간연수기관에 파견해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이것은 연수이지 다만, 공직을 아주 물러나는 것이 아니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본인들은 이 연수를 원하지 않고 그냥 현직에서 근무하는 것을 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누구의 강압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전부 본인들이 신청서를 내도록, 다만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전체적인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혹시 내부적으로 자기 생각으로 이것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마음에 없는 혹 신청서를 내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은 제가 알기로는 어느 누구의 어떠한 강압이나, 이런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건전재정 확보 문제, 이번에 우리 군산시에서 명예롭게도 전국시중에서 경영수익사업 최우수 1등상을 받았는데 이것이 전부 과거에 하던 것이고 새로운 것이 없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경영 수익사업을 시작한 것만으로 평가를 한 것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8개 항목에 걸쳐서 평가를 했습니다. 항목별로, 가령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공유수면만 하더라도 그동안에 여러의원님들이 걱정하다시피 9차례의 설계 변경으로 말미암아 40억원 이상의 당초 계획보다 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안으로도 여기에 대한 자금이 없기때문에 이것이 역시 확실하게 언제까지 시행될수 있는 자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해서라도 손실을 막기 위해서 경영사업 수익으로 시작한 것이 오히려 경영수익사업은 고사하고 손실을 계속 증대시키고 있기때문에 이것을 해야 되겠다, 이것을 새로운 경영수익사업으로 우리가 알고 실천하자 그래서 민자유치를 했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민자유치를 했느냐 하면 한국유리에다 이것을 사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유리에서는 전부 완성된 다음에 한 5천평 내지 7천평을 사주겠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유리하고 약 수개월에 걸쳐서 교섭을 한 결과 우리가 처음에 3만평을 요구를 했습니다. 동시에 3만평 매입을 요구를 하면서 그 대금을 약 70%가량 미리 좀 내달라, 선금을 달라 그러면 그 돈을 가지고 우리가 수익사업을 마무리지어서 우리가 땅을 주마 이렇게 해서 나중에 2만평을 샀습니다. 그래서 기기에서 약 27억원 가량의 돈을 미리 우리가 선수금으로 받아서 이것을 내무부에서는 민자유치로 평가를 하고 민자유치가 있는 경우에는 민자를 내는 기업자측에도 이익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은 한국유리에 아무런 이익도 없고 선수금만 내라는 시에 협조해 주는 훌륭한 민자유치다. 여기에서 높은 만점을 받았습니다. 하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리고 물론 조촌택지도 그전에 시행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많은 돈을 기채를 해서 지금 하고 있어서 이자가 많이 나가고 있는데 땅이 안팔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아마 질문도 나옵니다만은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을 해서 우리가 1년동안에 그전보다 훨씬 높은 땅을 파는 실적을 올렸습니다. 여기에서 저희들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영장도 그전부터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수영장이 완전히 군산에서만 아니라 아주 양질의 수질을 가지고 있는 군산에 수영장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수영장이 이용객이 하도 많아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그리고 셔틀버스 운영시간을 늘리고 해서 수영장 경영이 군산시에 가장 알맞게 규모 경영 방법 여러가지 직원들의 열성도 이것으로 말미암아서 그전보다 훨씬 성과가 올랐다 거기에서 점수를 받아서 물론 과거에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1등상을 받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리고 새로운 수익 사업이 없지않느냐 했는데 사실 과거에는 우리가 관치 행정시대에는 수익사업 같은것도 거의 일방적으로 하면은 주민들이 따라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민선 자치단체 출범이후로는 절대로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토취장 문제만 하더라도 저희들이 여러군데를 보다가 옥산의 한군데를 정해서 지금 협의를 계속 진행중에 있는데 옛날보다는 훨씬 협의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1차 협의를 끝내고 그리고 26일과 27일 양일간에 2차 협의에 들어간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면 건축물 폐자재 이것을 저희들이 받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불법 투기를 하고 그러는데 이것을 건설을 해야되겠다 해서 여러군데 알아본 결과 성산에 적지를 물색해서 하고 있고 그리고 또 먼저 의회에서 의결을 해 주셔서 지금 채석장으로 쓰고 있는 거기를 대우에서 책석장으로 개발을 했습니다만은 지하로 파고 들어가면 약 2~만평의 건축물 폐자재 매립장이 훌륭한 매립장이 될 수가 있다. 이것을 매립장을 건설할려면 막대한 비용이 드는데 이것은 오히려 돌을 팔아가면서 매립장 건설비를 벌어가면서 매립장을 건설하고 있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앞으로 추진을 하면 아주 높은 평가를 받을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해서 이것을 차질이 없도록 실시할 계획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이래범의원께서 민원관계 말씀을 드렸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민원관계는 아주 민감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사실 말씀드리기가 저희들이 계획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그것이 오히려 경우에 따라서는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드렸는데 의원님들이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말씀드리자면 금호아파트 이것이 그동안에 녹물관계로 업자와 주민이 협의를 해서 녹물제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녹물제거 잡업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정부에서 중지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전에는 백광이라고 해서 아연도광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아연도광을 사용하다 보니까 녹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녹물이 전부 저희들이 조사해본바에 의하면 우선 금광동 삼성아파트 거기도 녹물이 났는데 조사를 해 보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일단락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현재로서는 만족을 얻고 있는데 거기에 방법이 하나 있고 지금 금호아파트에서 주민들과 업자와 협의를 해서 하고 있는것은 소위 거기 전문용어로 스케일 버스라는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과연 하고 있는데 그것이 성공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것이 상당히 의문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용역을 주었습니다. 한국수도 연구원에 용역을 주어서 용역기간이 아무리 짧게 걸려도 45일이 걸린답니다. 지난 11일부터 바로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결과가 나오면 나중에 그 결과에 따라서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가장 녹물 제거에 효력이 있는 방법이냐 하는 것을 결정을 해서 저희들이 도와줄려고 하는데 그 대신 금호건설업자와의 관계는 그전에 우리시에서 여러가지 노력을 해서 과거에 주민과 금호와 협의를 해서 지금 시행중에 있는 스케일 마스타 방법은 경우에 따라서는 전부 완전히 무효화 시키고 시와 주민들이, 저희들은 시에서 요구하는 방법 그리고 우리들은 과학적으로 검증을 한 다음에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은것인가가 나오면은 나중에 주민들과 상의를 해서 좋은 방법이 이렇게 이렇게 나왔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좋겠느냐 설명을 해서 의견일치를 보아서 그 방법으로 우리가 지시를 하면은 감호에서 따라주기로 이렇게 합의를 보았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금호아파트 녹물관계는 상당히 성공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유니드 관계 해망동의 유니드 관계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허가를 내주었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그 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그러한 형편이 못됩니다. 그것은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다만 지역 주민들이 요망하고 있는 해망동이 너무 낙후되어 있다, 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기본도시계획도 설계중에 있고 앞으로 재정이 허락하는 대로 우리들의 목적은 군산시의 균형개발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전국의 국토개발에서 우리지역이 소외당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뼈저리게 알고 있는데 우리시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절대로 어떤 특정지역에 집중시켜서 개발할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균형적으로 모든 시민이 골고루 이익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을 한다는 약속은 분명히 여러차례 시민대표들 한테도 이야기를 하고 현장에 나가서도 이야기를 하고 그러나 지금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당장 유니드 공장을 행정처분을 철회해달라 이것은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렇게 분진이나 공해나 다른 공해가 발생 하는 업체가 아닙니다. 만일 앞으로 그 사업을 가동으로 말미암아 주민에게 큰 피해가 가는 공해가 발생하고 그러면 그때는 법에 따라서 가동도 중지시킬수가 있고 그것은 예의 주시를 하면서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이렇게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꽃새우 관계도 해상 시위가 벌어집니다만 이것은 상당히 슬기롭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꽃새우라는 것은 이것은 8톤 미만의 연해에서 잡는 것입니다. 그런데 근해, 이것은 중형어선들입니다. 이것은 연해에 와서 꽃새우를 잡지못하도록 법이 되어 있는데 요새 꽃새우가 한참 성어기입니다. 9월달까지 하는데 여기에 법이 허용되지 않는 불법적으로 보아서 꽃새우를 밤에 마구 잡았습니다. 해서 그것을 단속을 했습니다. 그것은 단속을 해야만 됩니다. 그래야 8톤 미만의 허가받은 꽃새우 어선들이 생존권 문제가 걸려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만 중형어선들은 근해이기 때문에 먼 바다에 나가서 어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나 민원이 야기가 되었는데 그전에 군산지역에 36건의 저인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특히 정찬수의원님이 어업에 종사해서 그것을 잘 알고 계실줄 알고 있습니다만 36건 저인망, 속칭 고대구리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전부 전라남도에 팔려가 버렸습니다. 어민회 회장을 해서 잘 알고 계신, 팔려가 버렸는데 36건을 전부 팔아버렸어요. 물론 여기에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그래서 전부 팔려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없으니까 내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어저께 이종배 의장도 참석을 했습니다만은 대책 회의를 했습니다. 간담회를 했습니다. 현재는 하나도 없으니까 물론 수산청에 얘기하면 왜 준것을 다 프리미엄을 붙여놓고 36건이나 다 팔고 이제 또다시 달라고 하면 이것은 어렵지 않느냐 이렇게 나올것으로 알고 있으나 우리는 현재는 없으니까 앞으로는 절대 그런일이 없을터이니 우리 전라북도에도 저인망, 현재는 없으니까 현재가 중요하지 않느냐 앞으로 우리가 잘 관리해 나갈테니까 저인망 허가를 내달라고 저희들이 자료를 전부 모아서 지난번 중형어선하고 타협할 때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어민들의 힘이 모자라면 시장이 앞장서서 나가서 수산청장하고 그런 문제를 협의하고 요청하고 요망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대충 보충질문 이것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종배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내무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전철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산업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이인효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효 의원
성산면 출신 이인효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또한 내고장 군산시의 균형 발전과 30만 우리 군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불철주야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김길준 시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먼저 여러분의 노고에 충심으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2대 의회가 개원되어 1년을 넘기면서 그동안 많은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고 하지만, 본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난 6월 27일 선거 당시 시장께서 시민을 위해 공약한 사업 내용이 36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느 정도나 진척되었는지 그에따른 추진상황을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시장께서는 본 의원과 같은 당 차원에서 맥락을 같이 한다고 생각하시어 대강대강 넘어가지 마시고 구체적인 자료와 근거를 제시하시면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행정서비스의 일류화 및 환경 개선에 관한 공약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시민들은 시장의 공약한 사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공약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고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을텐데 시장께서는 그에 따른 추진상황에 대하여 한마디의 언급조차 없으니, 도대체 시장의 공약 사업 계획은 누구에 책상 서랍에서 잠을 자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행정정보공개를 위한 시정 정보 광장도 개설하겠다고 공약을 하셨는데 과연 시장께서는 시장의 시정활동이 시민들에게 얼마 만큼의 홍보가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또 군산시내의 낡은 상수관을 조속히 교체하여 30만 시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음놓고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큰 소리를 쳐 놓고 지금까지 한일이 무엇입니까? 행정 공백의 허구성이 극명하게 들어나 나운동 금호아파트 녹물 문제에 있어서도 시장께서 ??의원 품위에 대한 협조의뢰?? 라는 공문서를 통하여 ??시민의 집단 민원 처리 협의과정에서 특별한 사유없이 관계공무원에게 호통을 치고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을 자행한 사건에 대하여 개탄을 금할수 없다??는 내용의 문서가 본 의회에 접수되었습니다.
시장!
상기의 모든 부분을 차제로 돌리고라도 시장께서 시장의 가족들이 청산음료중 환타와 같은 색을 띤 녹물 투성이인 수돗물을 마셨다고 생각하신다면 무어라고 답변하시겠습니까? 이에 따라 시공회사측과 시청, 주민사이의 미묘한 핑퐁 민원처리로 결국 시민만이 불이익을 당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또한 집단성 민원 사항이라 이를 해결했다는 시민의 인식으로 인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벌써 집단시위도 불사하겠다는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교통 및 또 다른 주민 편의에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옛 속담에 호미로 막을일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장!
비단 이러한 일은 무사안일의 민원사항 처리에서 오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좀 더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촉구합니다. 많은 공무원이 친절도나 업무처리에 있어 과거 보다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이야기들 합니다만, 상기내용을 100점으로 놓고 볼때 과거사가 30점이고, 현재 태도가 조금 향상된 60점 정도이지 이 같은 현상이 60점 기준에서의 평가가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100점 기준에 80점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만 비로서 민선시장의 평가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아십니까?
아직도 시민은 민원사항이나 각종 업무 협조 및 인허가 사항으로 시청 및 기관에 방문을 하여 업무 협조를 할때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부서에서 누가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지를 몰라 담당자 찾는 시간이 정작 업무 처리를 위하여 소비하는 시간보다 더 많이 할애된다는 모순점을 보고 시장께서는 과감히 결단을 요구합니다. 공무원들의 통일된 복장보다 자유스러운 평상복에다 명찰을 착용하여 근무에 임하고 있는 것이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만, 여기에 더하나 아직도 실내가 들여다 보이지 않은 출입문에서 부터 사무실 내부를 들여다 볼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는 것이 어떨까 하며 해당부서에 누가 근무하며 누가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가를 부서별 상황판을 만들어 출입구 벽면에 붙여 놓는다면, 굳이 민원인은 업무 담당자를 물어서 찾는 일은 적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즈음에는 상품도 생산자와 생산지의 실명제가 부착되어 판매되는 현실에서 공무원 업무 실명제를 위하여 부서 출입구에 해당부서 담당자의 업무 내용을 붙여 놓을 용의는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둘째 장애자 지원상태 미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중앙 정부에서도 장애자 우대정책을 펴고 있음을 이 또한 시장께서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장애자에게는 정부 지원 한도액이 1,000만원이며, 이율 역시 년 6%인 반면 농어민 후계자는 한도액 3,000만원에 년 5%의 이율로 상대적으로 장애자한테는 소극적이며, 불리한 혜택을 받고 있음을 시장께서도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는 정부시책에 어긋나는 정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민선시장으로써 이런 정책의 보완점으로 장애자에 대한 보호 대책을 세울 용의가 있는지 있다면 답변을 요구합니다.
셋째 쓰레기종량제 실시 2년에 즈음하여 이제는 쓰레기 종량제에 대해 전시민이 잘 지켜질 것으로 생각 되어집니다. 그런데 사실 종량제 정착단계에 들었으나 시행 처음과는 달리 이제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 이는 지속적인 홍보 미흡 또는 시민의식 결여라고 판단되어 집니다. 또한 쓰레기 봉투 제작시 광고업체로 부터 스폰서를 받아 그 이익금으로 고지대 주민 또는 불우한 세대에게 무료로 배포할 용의는 있는지에 대하여 시장의 견해는 어떠 하신지요?
다음에는 쓰레기적환장 관리 허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산시 쓰레기적환장이 총 34개소인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소관리로 민간이전 비용이 약 70억원에 비해 통행인에게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지 않도록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함에도 대부분이 노상에서 방치된채 작업등을 하여 위생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보완대책으로 주변에 나무를 심는다는지 아니면 담장을 치고 벽화를 그려서 불쾌감과 혐오감을 줄일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광역매립장 완공 이전인 지난해 8월부터 기존 내초매립장이 포화상태로 이미 6~8만여톤이 과매립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매립 부분에 대한 시의 처리 대책은 무엇인가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농촌지도소 청사인 지역 농업 개발센타 신축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군산시 만 천여농가의 생활 상담이며, 각종 농사 업무를 지원 및 지도하는 농촌지도소 청사를 마련키 위해 도농통합시 부터 계획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현 청사를 25억으로 매각하는 수입금을 금년 예산에 계상을 하여 놓고도 사실상 신축에 따른 진전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매각 대금 세입을 25억을 편성하여 놓고 이에따른 설계라든가 기타 준비가 전혀없는 것을 볼때에는 예산지출을 위한 허위 세입을 편성한 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되고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이런 추호의 의지마저 없는 생각으로 어떻게 시정을 펴나갈 것인지 확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다음에는 공설묘지 만장에 따른 사후대책에 대한 질문하겠습니다. 현재 군산시 총면적 381.73㎢중 임야 면적이약 22.4%인 85.34㎢인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에서 관리하는 공설묘지가 총 6,400여평중 오천 이백여평은 이미 사용되었고 남아있는 천 이백여평 정도로 앞으로 2년 정도면 묘지 사용이 거의 만장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향후 추세로 볼때 군산시 임야를 전부 묘지화할 것인지 아니면 납골당 등으로 유도하여 이에따른 대책을 세울 것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군산시에 현재 산재하여 있는 대야의 충혼탑, 월명공원의 3. 1운동 기념탑, 은파유원지의 독립유공자 기념탑, 신풍동의 군경묘지 등을 일정 지역으로 이전하여 주변 경관을 정리하여 그 지역을 성역화 시켜 통합관리하는 방안은 어떠하신지 시장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개설로 인하여 북군산 1·C부지가 약 4,000,000㎡ 정도로 토지수용이 당하게 되었는데 이에 따른 주민 민원사항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정부에서는 적절한 보상을 이루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조상 대대로 문전 옥답을 지켜온 주민들의 피해 정도는 적절한 보상으로만 끝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시장!
성산면만 살펴보아도 약 280,000㎡ 정도, 전체면적의 약 1.2% 정도를 수용 당하였는데 시에서는 여기에 따른 제반의 대책이 강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주민 복지를 위하여 복지시설 차원에서라도 국고보조금 사업 등으로 투자하여 한결 주민곁으로 함께하는 시정이 되어야 하는데 시장은 이에따른 대책은 있는지, 있다면 향후 추진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면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락한 도시 환경속에서 서해안시대의 주역으로 열리는 군산시를 위하여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나가야 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종배
이인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필 의원
의장!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의장 이종배
예, 김영필의원님!
김영필 의원
개정동 김영필 의원입니다.
의원이 의정활동하는데 있어서 가장 곤혹스러운 것이 공무원들에 관계되는 문제점을 제안할 때 곤혹스럽다고 저는 한 5년 동안에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했습니다만, 어떠한 공무원에 불합리한 점을 지적할때 지역구에 유권자를 통해서 압력이 온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표가 우수수 떨어진다고 이런 얘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공무원들의 신분에 관계되는 얘기를 안하는 것이 좋을성 싶습니다만, 의정 활동하는데 있어서 시민들의 복리 차원에서 의원의 의정활동은 제한이 없다고 생각하는 의미에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정질문은 시 행정의 전반적으로 중간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 본의원이 의장이나 의회에 중간역할을 하는 기획실장한테 제안하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1년동안에 상반기를 넘어서 그동안에 시장이 시 행정의 간부와 공무원들을 통해서 시민을 위해서 얼마만한 민원을 해소하고 또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을 해 나갔는가, 또 의원들이 잠을 자지 않아가면서 시장한테 질문을 지금 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을 할때에 제가 본의원이 알기로는 군산시에 실과장이 약 42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관시장때 보다 갈수록 의회를 경시하는 풍토가 있습니다. 의장께서는 지금 현재 참석안한 과장이 누구누구이고 무엇때문에 참석을 안했는가 이 얘기를 지금 확인을 시켜주시고 오후 답변시간 부터는 관계과장 국장 전원 참석해서 의원들의 이야기를 기록을 해 가면서 이것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무엇을 해나가야 할 것인가 중간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보면은 잠자는 사람, 머리에다 기억해두는 사람, 다 다릅니다만, 본의원이 욕을 얻어먹더라도 개선하고자 합니다. 오후 시간에 의장께서는 관계 과장들이 누가 참석을 안했는가, 무슨 이유인지 그것을 사전에 확인을 해 주시고 의회를 운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종배
김영필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오후 시간전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은 오후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중식과 휴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회의는 오후 두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리 임호성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장님께서 사정으로 인하여 오후에 회의를 주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오전에 이인효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시정 질의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에 앞서서 김영필 의원님께서 실국장 불참한 것에 대해서 이유를 시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되도록이면 이렇게 의회가 열릴때에는 우리 의원님들이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 무엇인가 또 각 지역에서 여러가지로 활약을 하시면서 여러가지 우리 시청 직원들이 미리 챙기지 못하고 보지 못한점을 또 이렇게 관찰을 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청 직원들이 많이 참석해서 의원님들이 평소 생각하시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같이 들어보고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되도록 많이 참석을 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우리 지적과장이 참석을 못하셨는데 지금 병가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민방위 재난관리 과장은 병무청 공익 근무자 공무확인 관계로 오전에 참석을 못했다가 오후에 참석하셨고 위생과장이 감기몸살로 오전에 참석을 못했다가 오후에 참석했습니다. 축산과장이 도축장 민원관계 현지 출장 관계로 오전에 참석을 못했다가 오후에 참석을 했습니다. 오후에 참석을 했습니다. 산림공원과장은 공로연수관계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수도과장은 금호타운 용역회사 동행해서 현지 출장관계로 오전에 참석을 못하고 오후에 참석했습니다. 시민문화회관장은 현재 병가중입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은 설계서 납품관계 협의를 위해서 지금 오전에 참석을 못했고 오후에도 참석을 못할 형편이므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상수도 관리 사업소장은 지금 다리에 불편이 생겨서 오전에 참석을 못했는데 오후에는 참석했습니다.
이인효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장공약사업 부분입니다. 공약사업에 개요를 말씀드리면 총 8개 분야에 33개 사업으로 8,700억원 정도가 소요되며 추진기간별로 분류해 보면 임기내 완료대상사업이 25건, 임기후까지 계속 추진해야할 사업이 8건입니다만, 서두르지 않고 계획적이고 경제적으로 착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간 추진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지난해까지 총 1,596억원을 투자 22개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여기에는 기 추진해오던 사업이 포함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주요사업별로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시민만족 서비스 행정실천을 위하여 민원부서 시민평가제와 생활민원처리 봉사반등을 설치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또 하수종말처리 건설사업과 배수개선사업은 계획대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 청소년 수련원을 차질없이 준공하여 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심신수련의 장으로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주권 광역상수도 수수사업과 고도정수처리 사업은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전주권 광역상수도는 환경부에 사업승인 인가 신청중에 있으며 고도정수처리 사업장은 입찰중이므로 금년에 본격적으로 착공할 계획입니다.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은 총연장 149㎞중 95년도에 84t㎞를 교체하였으며, 금년에는 20㎞를 교체 할 생각입니다. 맑은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서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으며, 금호타운 녹물사건 재발방지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총 1,060억원을 투자하여 30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신규사업을 말씀드리면 300세대이상 아파트 밀집지역에 대하여 민원중계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년에 종업원 100명 이상 기업체에 대해서 행정민원창구를 운영한 결과 상당한 성과가 있어서 금년에는 이렇게 확장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로망 확충사업에 있어서는 237억원을 투자해서 21개 주요간선 도로를 신설하고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향토문화발굴 육성을 위해 3·1운동의 전라북도에서 가장 먼저 발상지이고 성지인 구암동산의 성역화 사업은 현재 용역실시중에 있습니다. 또한 관내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그동안에 매년 3억원씩 조성하던 것을 금년부터는 10억원을 조성해서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통합
종합 정보통신망을 구축하여 해외시장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이와같은 모든 공약사업들이 년도별 사업계획에 의거 착실히 차분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우리 군산시청 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시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다음은 시정질문에 대한 서면답변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제 10회 군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문영수의원님께서 질의하시던 중 서면 답변키로한 ??국공유재산 도로점용 사용료 체납액 징수계획과 은파관광지 호텔부지 지정 추진상황?? 여기에 관해서는 ??96.2.17일자로 의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제12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문영실 의원님께서 보충질의하시면서 서면 답변키로한 ????96경영수익사업추진계획과 사업별·년도별 기채상환계획??은 ??96년 2월 17일 역시 동일자입니다. 동일자에 제출한바 있습니다. 이외의 시정질문시 서면 답변키로 하고 아직 제출하지 않은 그러한 질문사항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은 장애자 지원 상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복지 혜택은 정부차원에서 지난 장애인의날 행사시에도 대통령께서 직접 언급하신 것처럼 각별한 배려에 따라 심도있게 각 부처에서 지금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사안을 저희들도 연구하고 조사에 착수해서 지금 추진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애인 자립자금 대여금은 저소득장애인 가구주에게 1천만원씩의 자립자금을 연리 6% 5년거치 5년 분할 상환토록 하는 융자 혜택으로써 이는 정부재정투융자특별회계 자금으로 도에서 배정하는데 ??96년도에 도전체 47명중 저희시에 6세대 6천만원이 할당되어 상반기에 3세대를 지원한바 있습니다. 참고로 96년도에 장애인에게 지원내역을 말씀드리면 생계보조수당(국 도비)외 354건에 2억 8천 6백만원을 지원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립자금의 대여는 한도액이 타 부처보다 적게 책정되어 있어서 불가피하게 장애인에게 적게 지원되는데 앞으로 관계 요로에 자립자금 상환 증액과 저리로 다수에 융자토록 적극 건의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 다음은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94년 10월1일부터 실시한 쓰래기 종량제가 초기에는 쓰레기 1일 발생량이 약 460톤에서 현재는 282톤으로 39%가 감소 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시민이 관급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TV보도 2회, 유선방송 3회, 반회보 게제 6회, 팜프렛 배포 7회, 프랑카드 게첨 15개소, 상습투기 취약지역 현지확인 256회등을 통하여 시민의식 개혁 홍보에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고지대등 상습투기지역 주변 주민에 대하여 종량제와 불법투기방지 좌담회등을 실시하고, 통반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아파트관리소장을 교육도 시키고 시범지역 견학도 시키고 각급학교 학생 단체등에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서 쓰레기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쓰레기용투 제작시 사업광고 이익금으로 고지대 및 불우세대 주민에 대하여 봉투를 무료로 배포할 문제에 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충남 천안시, 대전 대덕구, 충북 영동군 등 3개 시군구에서 상업광고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7년도부터 기타 시군도 확대 실시여부를 환경부에서 검토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시에서도 상업광고 시행 준비를 위하여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봉투 무료배포는 현재 거택보호자 1,504세대 2,371명에게 월3매 (20ℓ용)씩 지급하고 있는데 앞으로 상업광고 수입금이 이것이 시행이 된다면 조례의 범위내에서 고지대지역 주민과 불우세대에 대한 무상공급 방안을 검토해 나가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것도 역시 쓰레기 문제입니다만, 적환장 관리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시에서 설치 운영하고 있는 적환장은 고정 8개소, 간이 17개소등 총 25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적환장 문제에서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적환장의 민원예방과 위생관리를 위하여 ??95년도에는 3개소의 고정적환장에 2,800만원을 투자하여 차단벽을 설치해서 외부에서 혐오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치한바가 있으며 금년에도 1,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46개의 가림판을 설치 할 계획입니다.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적환장과 그 주변을 1일 2회이상씩 소독하여 특히 여름철 전염병 예방과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리고 혐오시설이 될 수 있으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힘서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가림판 시설과 위생적인 적환장 관리를 위하여 예산 배정을 많이 활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농촌지도소 신축 문제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 농촌지도소 청사는 건물이 협소하고 여러가지 시설 부족으로 인하여 94년 시군 통합 이전에 3억여원의 예산으로 개정면 운회리 정수마을에 토지를 샀습니다. 그리고 건물 신축비는 ??95년도에 26억원의 예산을 들여 ??96년도에 매각처분하는 조건으로 신축하기로 계획하였으나 농지전용 허가 지연등으로 착공하지 못하고 명시이월 하였습니다. 금년도에 지도소 매각수입 25억원의 세입을 계상 청사가 매각 되는대로 청사를 신축하고자 하였으나 현재까지 매각하지 못하고 여기에는 대기업등과도 협의를 하였습니다만 뜻대로 지금되지 않고 있는 형편에 있습니다. 차후 청사 매각이 영영 되지 않을시에는 다른 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농촌지도소 신청사 신축에 최선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는 공설묘지 문제에 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시 공원묘지는 2만2백5십8평에 1,984기를 안장하였으며 앞으로 585기 안장이 현재 형편으로 가능한 상태에 있고 그러나 2년여 사용 후면 만장될 그러한 형편에 이르렀습니다. 부족 묘지 확장을 위해서는 현 공설묘지 부지중 미조성 지역으로 남아 있는 1만3천9백평을 조성하여 여기에 3,500여기 분묘를 추가설치 가능토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고 금년 예산에 4억 5천만원을 기 확보하여 현 공원묘지 인접지역에 추가로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금년도에 확보된 국 시비 포함해서 8억8천9백만원 예산으로 현 화장장 부지에 120평 (화장로 3기) 규모의 화장장을 우선 신축해서 이것을 활용할 생각이고 내년도에 공원묘지 인근 시유지에 16억 7천 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건평 240평 규모로 4,800기 수용 규모의 납골당을 신축하여 화장율을 제고 할 수 있도록 국고보조금 11억 7천만원을 신청해서 이것이 반영되어서 현재 경제기획원에 올라가 있습니다. ??97년도까지 쾌적한 환경의 현대식 화장장과 납골당을 신축하여 전통적인 매장 관행을 화장이나 납골당에 안치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 새로운 장묘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으며 매장으로 인한 임야의 잠식을 막고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서해안 고속도로 북군산 IC문제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우리 군산시가 세계화의 커다란 물결속에 황해권의 거점도시로 성장하는데 큰역할을 담당하게 될 아주 중요한 도로입니다. 잘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206만평의 군산국가공단과 477만평의 군장국가공단 그리고 신항만건설등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서 우리군산시가 서해안의 중심도시 내지는 황해권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조를 맞추어서 서해안 고속도로도 96년에 군산~서천 구간에 500억원이 투자 되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도 연결되는 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북군산, 이것은 전문용어 약자로 우리가 인터체인지해서 I·C라고 그렇게 부르고 있는데 이것은 J·C·T라고 하는데 왜 J·C·T라고 부르느냐 물었더니 이것은 고속도로와 고속도로가 연결되고 교차되는 지점이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해서 면적도 더 많이 차지하고 사업비도 많이 드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산면 도암리와 여방리 일대에 사업비 400억원을 투자하여 시설하는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으므로 이로 인하여 이곳 주민들이 뿌리를 이어온 삶의 터전을 옮겨야 하는 아픔도 있습니다. 이곳 주민을 위한 복지시설에 대하여는 사업시행자인 한국 도로공사측과 협의를 거듭해서 국가사업 시행으로 인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지역 주민에게 복지시설등을 할수 있다고 한다면 적극으로 협의 추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다음은 공무원 실명제 문제입니다. 우리시에서는 얼굴있는 책임행정을 도모하고자 ??95년도 부터 모든 공문서에 행정 수행자의 부서, 성명, 전화번호등을 기재토록 하는 「공문기안자 실명제」와 각종 공사시 책임시공을 위하여 시공자와 감리자등을 명시하는 「공사 실명제」도 아울러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방예산의 건전하고 책임있는 재정운영을 위하여 「예산편성실명제」를 도입해서 앞으로는 예산편성시에 이것을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실명제에 대한 지도확인을 더욱 확대하고 각종사업등에 있어 최초입안자, 그리고 과정 감독자등이 책임성을 느낄 수 있는 실명제도가 정착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직원 좌석배치도 부착을 전 실과소에 확대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모든 기념탑을 일원화할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정면에 소재한 충혼탑은 군산 옥구 통합으로 현충일행사를 군경합동묘지에서 실시함에 따라서 옥구지역 유족들의 참석의미 결여등으로 인하여 보훈단체장, 유족대표 등과 간담회를 7월 22일 개최하여 이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후에 여기에서 바람직한 이전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3.1운동 기념비와 독립유공자탑은 은파유원지와 지금 월명공원에 각각 세워져서 시민들이 항상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가까운데 설립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꼭 일원화하는 것이 과연 옳다고 할 것이냐하는 문제를 좀 더 심도 있게 검토해서 각계각층의 여론과 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서 만약에 일원화하는 것이 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면 적정한 부지를 물색해서 이것을 이전하는 문제를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미흡하나마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임호성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에 보충질문이 있으시겠습니다.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예, 이래범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래범 의원
대야면 출신 이래범 의원입니다.
지역사업이 참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농촌지도소 이전 문제에 대해서 금방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대야 농촌지도소가 매각이 되어야만 대기업과 절충을 하신다고 했는데 25억에, 그렇다면 현재 대야에는 어려운 처지 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본래 옥구군과 군산시와 통합하기 전에는 대야면에 위치한 옥구군 농촌지도소가 대야에 설치된지가 진작부터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 대야에 농촌지도소, 옥구군 농촌지도소는 대야에 설치되기까지는 대야가 농촌의 중심거점으로써 충분히 활용 값어치가 있기 때문에 농촌지도소가 계속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95년도 우리가 도농간 통합 원칙에 의해서 대야에 군청청사가 통합되기전에 신축청사가 신축되게 되있습니다. 그랬는데 그때 통합원칙에 의해서 대야에서 발전회가 있습니다. 발전회가 있는데 5천여평의 농지를 기부체납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부체납한 농지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기부체납했는가, 옥구군과, 그 이유는 관공서 공공건물이 5천평 기부체납한 부지에 들어서게끔 되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통합을 한 원칙에서 농촌지도소가 정수로 부지를 6천평을 구입을 했는데 과연 기부체납한 원리가 5천평이 지금 대야에서는 민원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농촌지도소 청사가 정수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5천평 기부체납한 청사가 공공건물이 안온다면 이 기부체납은 부지가 개인에게 환원이 되야지 않느냐, 그러면 그 문제의 5천평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이렇다, 저렇다할 아무 추진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대야에 면사무소 신축 청사를 거기다 입주할려고 했는데 그 신축 청사를 진다고 보면 한 10억 정도의 예산의 소요된다고 시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시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아직 거기 까지는 안되지만, 현재 5천평 기부체납한 부지를 이대로 놓아둔다면 그 민원인에게 환원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공공건물을 5천평 부지에다가 조속히 지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그런 대안이 없습니다.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우리 시장님이 확고부동하게 말씀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장직무대리 임호성
이래범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님 보충질문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없으시면 시장님께서는 지금 바로 답변하실수 있습니까?
시장 김길준
예.
의장직무대리 임호성
그러시면 시장님께서는 이래범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농촌지도소 문제에 대해서 저도 대야 지역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고 그래서 5천평이라는 큰 부지를 지금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저도 현지에 두번인가 세번을 가서 본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조건이 반듯이 그 5천평 기부한 땅에는 공공시설이 들어와야 한다는 조건을 붙여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모든 시 재정 형편이라든지 혹은 또 지역의 여러가지 민원을 포함한 균형개발이라든지 그리고 농촌지도소가 현재 지금 여러가지 실습장이라든지 혹은 다른 시설이 전부 좋은 곳에 이미 적지를 확보해서 지금 다 시설을 하고 있는데 과연 그 농촌지도소가 이렇게 건물이 현장하고 떨어진 경우에 행정의 여러가지 비효율이 생기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앞으로 모색해 나갈수 밖에 없다고 이렇게 답변을 드릴수 밖에는 없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직무대리 임호성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예, 보충질문이 없으시면 사회산업위원회 소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박후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후 의원
중앙로 2가출신 박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임호성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여러분!
본의원이 오늘 이 자리에서 시정질문을 하게 된 것을 아주 뜻깊게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또한 시장을 하시기 위해서 태어나시지는 않았겠지만 이 말도 많은 군산시를 이끌어 주시느라 불철주야 고군분투하시는 김길준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전국 시 군·구 경영수익사업 평가에서 내무부장관 기를 수여받은 것을 차하해 마지 않습니다. 덧붙여서 저희 의회의 쏟아져 나오는 요구에 되도록 이면 부응해 나가면서 보다 나은 시민들의 편익 도모와 권리증진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김만종 부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의원은 이제 의정활동 6년여를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을 짧게 회고한다면 열심히 한다 하고 있습니다만 가면갈수록 어렵고 모르는 것이 아직도 많은 것 같아 끊임없는 연구 연찬활동을 절감합니다. 그러나 의정활동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 의회와 군산시 집행부 상호간 서로 협의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은 가운데 우리 군산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끔 노력하고자 하는 몇가지 사항을 가지고 오늘 시정질문에 임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경영수익사업의 일환으로 현수막 부착에 대한 홍보방법에 관하여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군산시청 측면에 보면 많은 현수막을 걸어놓았습니다. 제가 알기로 군산시에서는 도시미관의 청결을 위하여 지정벽보판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군산시에서는 환경보호를 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본청 3층에서 검은연기 품어내고 정면 벽에는 프랑카드 현수막을 갖다 붙였습니다. 군산시민이 도시미관을 헤치면 벌금을 내야 하고 군산시는 행정의 집행기관이기 때문에 관 편의위주로 현수막을 설치해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수막 내용을 잠깐 상기하자면 「조촌택지를 수의계약으로 팝니다」 「구획정리 체비지를 수의계약으로 매각합니다」 일례로 제가 택시를 타고 시청을 통과하는 과정에 기사분이 현수막 내용을 보시며 말씀 하시더군요. ??군산시가 꼭 장사치로 전락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 군산시와 공무를 집행하는 공무원들께서는 우리 시민들의 존경을 받지 아니하면 아무일도 행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방법만이 경영수익 사업으로의 홍보책이 되는지, 다시한번 다른 방법으로 홍보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건의말씀드립니다.
둘째로 96년도 당초예산에 확보된 크고작은 사업들이 아주 많이 있는데도 아직까지 미발주된 사업들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자칫 잘못해서 제가 여기에서 예를 들어서 어떤 사업 운운하면 그 부서의 책임자들이 위축을 당할 우려가 있어서 두루뭉실하게, 막연하게 질문을 올릴테니까 시장님께서는 우문현답으로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96년 당초예산에서 승인된 크고작은 사업들중 여지껏 착수되지 않은 사업이 있습니다. 예산회계 말년인 11월이나 12월에 서둘러서 공사를 집행하다보면 엄청난 문제점을 가져온다는 것을 우리 집행부 여러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오늘이 7월 19일, 분기로 말씀드리면 2/4분기 중반입니다. 이 시점까지 발주조차도 하지 못한 사업들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 경유와 사유를 솔직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하수종말처리장의 추진사항 및 운영방안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하수종말처리시설이 어떠한 시설이며 왜 필요한가를 이 자리에서 구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군산시민들의 혈세를 가지고 군산시에서 이 사업 집행을 하는데 시민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산확보 사항을 말씀드리면 당초예산에 124억원, 추경에 29억원, 해서 합계 153억원을 금년도에 투자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알기로 당초 계획은 97년 완공목표인데 이 공사가 금년 말이면 완공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우를 비롯한 공단에서 배출되는 오·폐수를 1일 10만톤 계획으로 처리할 예정인데 이 계획대로 진전이 될 것인지, 또 진전이 되지 않으면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말씀하여 주시고 만약 계획된 공기대로 내년에 완공이 된다면 하수종말처리장의 운영계획과 방안이 있으시면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로 내항개발추진현황 및 금강연안 정비계획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군산내항은 군산시민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또한 군산시민의 염원으로 개발한지 거의 12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여지껏 담당 주무과가 없습니다. 산림공원과에서 해야 하느냐, 도시계획과에서 해야 하느냐가 아직도 논란의 여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여타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무려 4억 8,000만원이라는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께서는 이러한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전담기구를 구성하실 용의는 없으신지 말씀하여 주시고 아울러서 어느 도시든지 항구를 끼고 있는 도시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말로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느니, 서해안의 거점도시니, 관문이니, 운운하면서 현실적으로 나아진 것이 무엇이고 현실적으로 되어 가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제 지방의회가 구성된지도 어언 6년이 되어가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선출되어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시대 1주년을 넘기고 있는 이 마당에서는 실적위주의 행정, 책임을 전가시키는 일등은 뿌리 뽑혀 져야 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시장님께서는 금강연안주변지역을 다시 재정비하실 복안은 가지고 계시는지 복안이 없으시면 그런 계획을 한 번 세워보실 용의가 있으신지 그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로 군장신항만 건설기본 계획 개야수로 설치에 따른 현재까지의 추진사항 및 향후대책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현 시의 계획대로 하자면 군산신항만이 생기게 되면 엄청난 물류가 유통될 것입니다. 내년도에 군산수협에서 「동부어판장」과 「서부어판장」을 합하여 「해망동 어판장」으로 합류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어선들이 북측 도류제와 남측 도류제로 해서 신항만쪽을 통과하는 것보다는 개야수로를 이용해서 통과해야만 원활한 어업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본의원이 수산업을 연전에 해본 경험이 있어서 어느 누구보다도 소상히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 필요성을 절감해서 저희 의회에서도 개야수로는 필히 설치해야 된다는 건의문을 두어차례에 걸쳐서 촉구한바 있습니다만 왜 여태까지 이것이 결정이 나지 않았는지 그 사유를 묻고 싶고 집행부의 너무나 소극적이고 미온적인 행정처리때문이 아닌지를 질책하면서 이 기회에 강력하게 촉구해 주시기를 부탁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로 현안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파트 부실공사로 인한 녹물사항입니다.
오늘 오전에도 시장님께서 녹물문제에 대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셨는데 저로써는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없습니다. 녹물이 발생한지 벌써 3년이나 되었다는데 중요한 것은 ??왜 나오느냐??, 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입장을 한 번 역지사지로 바꿔놓고 생각을 해 보십시오. 우선 당장 여기에 계시는 분들, 주부님들께서 녹물이 나와서 목욕 못하고 세탁못하면 3년이 아니라 단 3시간도 못 견딥니다. 이 성스러운 자리에서 제 개인적인 얘기를 해서는 안줬습니다만 저는 집에서 물이 안나오면 3분동안을 넘기지 못합니다.
「남의 염통곪는 것이 내 손톱곪는 것보다 못하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떠한 책임을 전가시키느냐가 급급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달라붙어서 이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을 서야 할 것입니다. 오전 시장님의 답변사항을 인용하자면 ??사업주하고 주민들하고 자치적으로 하는 것은 우리가 중계밖에 못한다??, 이것은 너무나 미온적인 답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민선 자치시대가 도래되어 그런지는 몰라도 엄청난 대 집단민원이 군산시청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집단민원만 들어오면 우리 집행부에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제일먼저 하시는 것이 문걸어 잠그는 것이더군요. 그러면 입출입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존경하는 시장님,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이 일이 되겠습니까?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책임자가 나와서 또는 관계공무원이 나와서 이것은 제가 책임짓고 해결하겠다는 분이 안계시더군요. 시민도 갑갑하고 집행부도 무능한 것 같고 그렇게 생각됩니다. 이것은 군산시, 우리 시민 형제 자매들의 일이지 다른 나라 사람들, 다른 시의 일들이 아닙니다 시장님께서는 이번 기회에 아예 어느 일정한 부분의 땅을 사가지고 시위시민들이 제대로 그들의 주장을 요구할 수 있는 합법적인 자리를 만들어 주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시위대가 시에서 발생하지 않게 하시든지 하여 주시고 만일 시위대가 오게되면 그 대표자를 만나서 문걸어 잠그는 그러한 일들을 하시지 말고 적극적으로 부딪쳐서 민원해결에 앞장서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민원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시민들이 시행정을 믿을 수 있는 안을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로 금강하구둑 주변 개발계획입니다.
제가 집행부에 문의해 볼 결과 구옥구군에서 금강호 관광지 개발계획이라고 해서 농업진흥공사에서 약 11만 3천평인가를 토지주들 한테 살 때 농업용수 목적으로 10년간 유효기간으로 사들여서 금년말이면 그 기간이 만료된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개발을 못했다고 하는데 현실적인 얘기를 하겠습니다. 사실은 군산에서 장항을 보는 것보다 장항에서 군산을 보게 되면 뉴욕의 맨하탄이나 샌프란시스코 못지않게 야경이 훌륭합니다. 그런데 서천군이 군산시보다 앞서가는지 물라도 관계공무원에게 문의해본 결과 장항쪽은 공유수면을 매립해서 위락시설을 갖추고 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시도 조금더 적극적으로 개발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하에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는 홍보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듣고 싶습니다. 금강호 주변 관광지를 하든 휴식공간을 하든지 금강하구둑 주변 개발계획에 대해서 시장님께서는 의례적인 절차적이 아닌 문제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선배동료 의원님들께서 뿐만이 아니라 뒤에 계시는 시민들에게도 진솔된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로 도심주차장 및 교통체증 해소방안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저희 군산시에 공영주차장이 여러곳 있습니다. 그런데 현 용도외의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도 있고 주차장이 너무 커서 차들이 주차를 못하는 곳도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진국이 저희보다 앞서가는 부분이 있기에 외국의 예를 들겠습니다. 시장께서는 도심 속의 주차빌딩 계획을 가지고 민간업자가 영업행위를 하고자 한다면 지원을 해 주실 용의는 있으신지, 또 지원을 해 주신다면 어떠한 지원까지를 해줄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시고요, 본의원은 대형주차장이 확보됨에 따라서 교통체증도 많이 해소되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시장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견해를 밝혀 주시고 너무나 방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계획서가 있으시면 서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각종공사 공무원의 감독이 소홀한 이유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저희 건설상임위에서 상임위 활동중에 읍면을 다니면서 포장공사, 덧씌우기 공사를 조사한 바 있습니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군산시 의원들이 아주 조그마한 덧씌우기 공사한 곳을 나가서 그것이나 채취해서 센치나 재고 두께로 재고 있겠는가 그렇게 말씀하시려는지 몰라도 저희 의원들은 주민들이 직접 선출해준 대변인이기도 하고 심부름꾼이기도 합니다. 저희 의원들은 공무원들 시각에서 볼 때 마치 공무원들과 같이 무슨 착각을 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저희는 벼슬은 아닙니다. 우리 시민들이 생활자치를 해야 하고 주민자치를 해야한다면 저희는 그것보다 더 사소한 일도 해야 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건설상임위 조사활동을 통해서 드러난 문제점처럼 왜 그러한 공사들이 부실하게 되는지, 물론 토목 전문직 기사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렇다라고 그렇게 답변하시겠습니다만 그런 사항은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실전 경험이 있는 공무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 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조금더 노력해서 근본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고 편안하게 쓸 수 있고 또 우리 후손들에게 반 영구적으로 물려줄 수 있는 그러한 시설 공사에 대해서는 철저히 감독을 해야 할 것이 아니냐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답변을 듣는다기 보다는 시장님께서는 이번 기회에 가능하면 공무원들이 힘드시더라도 그러한 각종 공사에 감독을 철저히 해서 전국 206개 시군에서 가장 모범적인 공사를 하는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이 횡설수설 여러가지 말씀도 드렸고 질문도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시정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임호성
우리 박 후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진솔한 답변을 듣기 위해서 한 2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그러면 3시 20분에 속개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3분 회의중지
15시 20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리 임호성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박 후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박 후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프랑카드문제와 관련되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길게는 10년전 짧게는 3년전까지에 걸쳐서 공사가 완료된 구획정리사업이 3개지역이 있는데 거기에서 팔리지 않는 잔여토지, 나머지 토지가 66,0O0㎡, 평으로 말하면 2만여평 됩니다. 이것이 매각되지 않고 있어서 상당히 우리 재정적인 압박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것을 팔기위한 홍보방법에 그동안 주력해 왔습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홍보방법에는 TV도 있고 신문도 있고 게시공고도 있고 전단배포라든지 지역의 여러 가지 소개를 하고 있는 지역신문같은 것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TV는 너무 홍보수수료가 많기 때문에 저희들로써는 생각할 수 없고 또 신문공고만으로도 한계가 있고 해서 저희들이 생각다 못해서 다중집합장소가 시각효과가 아주 큰 지역을 골라서 프랑카드를 홍보를 전개했었습니다. 그런데 통계상으로는 우리가 신문공고 등을 통해서 매각은 한 3,000평 가량을 했는데 저희들이 프랑카드를 가지고 요소요소에 홍보한 후로는 약 8,000평가량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물론 이것은 반드시 프랑카드만의 효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하여튼 그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카드를 붙인다고 하면 법에 위반된다고 하면 우리는 법을 어기면서 까지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법의 위반여부에 관해서는 앞으로 그런 것은 보다 정밀하게 검증을 해 가지고 절대로 합법적인 한도내에서 이러한 방법을 해 나갈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질문하신 96년도 확보된 사업중 미발주된 사업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비행장선확장, 남북로 개설등 총 343건입니다. 그리고 예산은 945억원입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도로개설 56건에 378억원, 하수도사업 49건, 상수도사업 17건, 군도 및 농어촌도로 6건, 소규모 농어촌도로 215건, 이중에서 218건은 이미 완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00건은 발주가 되어가지고 지금 공사중이거나 용지보상, 그렇지 않으면 아직 설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미발주는 25건에 불과한데 이것은 1회 추경에 계상된 18건과 사업시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7건으로써 이것은 빠른시일내에 차질이 없도록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하수종말처리장 문제입니다. 군산 하수종말처리 건설사업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써 지방양여금 53%, 도 시 비 각각 23.5%, 이렇게 부담해서 91년부터 97년까지 총 사업비 1,040억원을 투자하여 하루처리용량 20만톤, 이렇게 대규모 하수종말처리장입니다. 그리고 이 처리장에서 개정동까지 찻집관로가 무려 24.22㎞로 큰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추진내용을 말씀드리면 91년부터 95년까지 551억원을 투자하여 하수처리장 시설중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용량 10만톤 처리시설 일부와 소룡파출소 부근까지 차집관로 13㎞ 시공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말까지는 하루에 10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1차적으로 준공해서 가동할 목적으로 금년 사업비 153억원을 확보해서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수종말처리장이 완성이 되면 20만톤 규모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A, B 두계열로 나누어 가지고 각각 10만톤씩 이렇게 처리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 시에서 발생되는 현재의 하수량은 하루에 생활용수 44,000톤, 공장폐수 55,000톤을 합해서 99,000톤이기 때문에 금년말에 완공되는 10만톤 처리량이 시설이 되면 우선 현재의 군산시에서 배출되는 오수와 공장폐수는 완전히 하수종말처리장에서 깨끗하게 처리가 되어 가지고 아무 오염없이 바다로 내보낼수 있는, 앞으로 하수나 공장폐수가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서 앞으로 10만톤 규모가 더 시설이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수종말처리장 가동을 걱정스럽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역시 이것은 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고도기술을 요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하수종말처리장 가동에 필요한 기구와 인력을 우리 시의 하수종말처리장 기구와 유사한 다른 시의 하수종말처리장의 기구와 인력을 여러 차례 우리가 선진지를 시찰해 가지고 비교하고 검토 분석한 결과 과가 적어도 2개는 있어야 되고 계가 5개는 있고 여기에 필요한 인력은 약 80명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구와 인력은 8월중에 내무부에 인력 승인 신청을 할 예정으로 지금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기구승인이 되면 10만톤 시험가동에 필요한 기구와 인력을 편성해서 우선 이렇게 군산시에 아주 고도로 많은 1,000억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가지고 이렇게 내려주는 이러한 좋은 시설에 관해서 우리가 차질없이 그리고 완전하게 이것을 처리해서 우리 군산시의 환경문제에 앞서간다 하는 평가를 받는데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내항개발 문제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추진배경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군산시 연안정비 기본구상은 군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군산 해변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하여 특성있는 볼거리 제공과 시민휴식공간을 마련하고자 수변공간을 이용하여 특색있는 군산 이미지를 부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겠습니다. 본 사업은 93년~94년까지 2개년간 연안정비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하여 금강하구둑에서 군장국가공단 연안까지 25㎞에 대하여 지역별로 특색있게 강변 공원과 내항정비 및 해변 위락공원을 조성할 그러한 아름다운 계획을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중 내항정비사업을 효과적으로 완료하기 위하여 장미동 여객터미널옆 부지 15,000평에 대해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인 항만청, 철도청, 관세청과 협의한 결과 철도청은 콘테이너 화물 수송기지 조성과 경영수익을 위한 부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형편이고 관세청은 군산시 소유토지와 이것을 교환 하자 해서 거기에서 걸림돌이 생기고 있고 우선 사업시행이 가능한 것은 항만청 부지입니다. 여기에 우선 착공을 하고 그리고 앞으로 철도청, 관세청과도 꾸준히 협의해서 우리 군산시를 위주로 해서 이것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부연해서 말씀드리자면 기왕에 우리가 계획되어 있었던 1호광장이 있습니다. 이것도 함께 병행해서 추진해서 쾌적한 휴식공간, 주차공간, 그리고 이러한 편익시설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항정비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36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나 금년도 확보예산 4억 8,000만원의 범위내에서 공사발주를 추진중에 있고 사업추진 부서는 그동안 산림공원과에서 추진하던 것을 여러가지 조금 미흡한 점도 있고 실효성도 적기 때문에 도시계획과에서 전담해서 추진하도록해서 현재는 도시계획과에서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해망동, 소룡동, 내흥동, 금암동등도 기 수립된 연안정비 기본구상에 의거 개발여건을 감안하고 필요성이 인정될 때 의회를 비롯한 각계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서 선진도시에서와 같은 워터프런트가 우리말로 어떻게 되냐했더니 수변공간이다, 이 물과 가까운 개념으로 수변 문화기능을 최대한 살려 우리에게 주어진 부존자원을 활용해서 수변관광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에 질문하신 개야수로 문제,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문제인데 잘 지적을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군장신항 기본계획은 공업단지 조성의 극대화에 맞춘 계획으로 해양환경 측면에서 관련기관, 이것은 환경부입니다. 환경부의 지적과 해상교통 측면등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정되어 군산지방해운항만청에서 개야수로 개설을 근간으로 하는 종래의 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하여 왔었습니다. 충남측의 개야수로 개설시 수로를 따라서 도계가 설정 될 것을, 이것은 확인된 바는 아닙니다만 여기에 우려를 나타내 가지고 지금 추진이 다소 유보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고 또 이 문제 때문에 지난번에 감사원에서 나와서 정밀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의회에서 지난해 5월 건의문을 채택해 관계 요로에 기본계획을 변경해 달라, 다시말하면 개야수로를 내야 된다는 건의문을 강력히 촉구하여 주셨기 때문에 아주 효과가 컸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도 지난 5월 15일날 충남측 주장에 대한 반론과 함께 우리 시의 입장을 담은 공문을 환경부, 건설교통부, 해운항만청 등에 우리가 공문을 다 시달을 해서 강력히 과학적으로 단순히 무슨 지역적인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은 그야말로 기술적인 측면, 여러가지를 환경적인 측면으로 봐서 개야수로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중순부터 토지공사 및 해운항만청의 감사원 감사가 시작됨에 따라서 개야수로가 없을 때 향후 10년간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분석 결과 1조 2천여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예견된다는 그러한 평가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의견을 군산지방해운항만청을 경유해서 관계 여로에 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간부공무원들을 관계부처에 직접 방문토록하여 건의문을 전달하고 기본계획이 반드시 변경되어야 한다는 것을 지역적인 특성이 아니고 객관적으로 국토의 합리적인 균형개발을 위해서 절대 필요하다는 점을 우리가 논증을 하고 이것을 강력히 요청한바 있습니다. 환경부의 의견에 따르면 현재 장항측 북측 도류제가 이미 착공 시설된 상태에서 하폭을 더 이상 넓힐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안으로 개야수로를 설치하는 것은 불가피 한 것으로 이렇게 의견을 계속 제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토지공사 및 해운항만청의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개야수로 설치에 대한 의견이 조정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이 문제를 예의 주시를 하고 여러군데 통로를 통해서 그야말로 문자 그대로 우리가 군산시 발전을 위해서 염려하고 있는 모든 루트를 총동원해서 이 문제를 관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관계부처의 추진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걱정없이 우리 군산시의 이익이 되고 전 국토개발이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개야수로 개설을 힘차게 추진해 나간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로 질문하신 아파트 부실공사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에 건립된 아파트 현황을 말씀드리면 80년대말부터 본격적으로 건립되기 시작한 아파트는 123개 지구 400동으로 세대수로 말씀드리면 24,493세대로써 군산시 전체 주택수의 35%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파트 부실사례를 보면 구조안전상에는 이상이 없으나, 수도관 녹물, 보일러 분진, 누수, 균열등으로 주로 설비분야가 취약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금호타운은 90년 6월 30일날 착공해 가지고 92년 11월 26일 준공되어 94년 11월부터 녹물이 발생되어서 95년 1월부터 여러차례 협의한 결과 입주자 대표가 요구한, 그때는 입주자 대표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녹물을 제거하는데 무엇이 제일 좋으냐, 이것을 오랫동안 조사한 결과 지금 현재 시행되고 있는 스케일버스터시설이 가장 좋다는 결론을 내려가지고 주민이 업자에게 스케일버스터로 해달라, 이렇게 해서 합의문을 만들어 가지고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재 하고 있는 스케일버스터입니다. 그런데 이 스케일버스터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아연도 강관을 KS품으로 정부에서 인정을 해 주었는데 이것이 우리가 경제가 나아지고 자제도 좋아지고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정부에서 금지하고 지금은 녹물이 나오지 않는 다른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산지역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들도 전부 과거에 정부에서 인정했던 백관이라는 것이 앞으로 녹물이 나올 확률이, 그것이 염산에 아주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관해서 무엇인가 가장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현재 우리나라 기술로써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가를 우리 시에서 한번 찾아야 되겠다 해서 저희들이 비용을 들여서 현재로써는 한국 수도연구원이 제일 기술이 좋다고 해서 거기다가 용역을 맞겨가지고 지금 용역을 실시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오면 이것은 앞으로도 물론 금호타운은 물론이요, 앞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아현도 관으로 말미암은 녹물관계는 상당히 과학적이요,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그러한 근거가 마련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만일에 그 결과에 따라서 그것이 제일 좋다고 하면 저희들은 시정명령을 업자에게 바로 시정명령을 내릴 그런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금강하구둑 주변 개발계획이 어떠냐 하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하구둑 주변은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이 즐겨찾는 군산지역의 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우선 시민의 편익증진을 위하여 하구둑 좌우측 공한지 40,000평, 이것은 물론 농어촌진흥공사 땅입니다. 여기에 농진공과 사용협의를 해 가지고 금년부터 98년까지 3개년에 걸쳐서 시비 18억원을 투자해서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이렇게 추진중에 있습니다. 금년에는 1차로 3억 1,000만원을 투자해 가지고 우선 이 돈을 가지고 해변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광장, 그리고 중앙광장을 조성하여 하절기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이미 사업을 완료 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2억원을 투자해서 피크닉장, 화장실, 급수대등 시설을 보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하구둑 시민 휴식공원 조성에는 농진공 소유토지를 사용하여 조성함에 따라 관련 기관과의 의견이 다소 상충되는 부분이 있으나 긴밀하게 업무를 협의하여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금강호 주변지역 개발은 92년 7월 10일 총 21만평을 국민관광지로 지정받아 공공시설 및 운동, 유희시설 등을 시행하고자 계획하였으나 전체토지의 53%인 11만평이 농진공 소유로 매입당시의 토지주들과 환매소송이 계류중에 있어 환매소송이 종료되는 금년말까지는 개발사업으로 유보하고 있는 실정이며 본 개발에는 총 637억원의 재원이 소요되어 우리시의 빈약한 재정 여건으로는 독자적인 개발은 도저히 어렵기 때문에 소위 민자유치하는 제3섹타 방식 또는 대기업의 개발참여 유도등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본격 개발에 착수하고자 문화체육부에 12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신청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도심주차장 문제를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 종전에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월명동 태흥부지 1,000여평을 했습니다만 이것은 소유자의 의사에 따라서 최근에 그것은 소유자에게 돌려주고 현재는 소유자가 유료주차장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빼면 21개소에 저희들이 약 8,800평의 주차장을 이미 조성을 하였습니다. 또 금년중에 신청사 주변에 400평, 구 농촌지도소 270평, 신흥도 고지대 170평, 나운동 400평등 4개소에 1,240평을 더 조성하므로써 층 26개소에 약 10,000평 조금 넘습니다만 주차장을 조성해서 그렇게 되면 약 1,900대 조금 못되겠습니다만 그렇게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유료주차장은 약 30개소, 여기에 9,000여평이 이미 처리가 되어 가지고 1,000여대를 주차할 수 있게 되었고 금년에도 3개소에 680여평의 유료주차장이 신고 수리되어서 90여대를 더 주차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 희망자에 대하여는 더 많은 유료주차장을 설치하도록 권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 후의원께서 특별히 지적하신 도심지에 만약 주차빌딩을 건설하고자 하는 희망자가 있을 때 시에서 어떤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느냐 하는 질문을 하셨는데 우리들도 교통체증, 그리고 도심주차 문제는 아주 심각한 우리의 현실문제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고심도 많이 하고 그래서 구 경찰서 청사자리, 이것이 구 도시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면 우리시에서 입수해서 여러가지 바람직한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 해서 한 번 욕심을 내보았습니다만 이것은 100억원 가까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촌동 택지라든가 이미 개발된 택지하고 등가교환할 것도 협의를 해서 등가는 교환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되었습니다만 그러나 우리가 시행하고 있는 택지개발은 수익 사업이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100억원 가량을 사장을 시켜놓으면 바로 그 100억원이 빚으로 쳐져서 여기에 이자부담이 가중되고 개정압박이 되어서 도저히 지금 우리 군산시 재정형편으로는 불가능 하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못하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어떤 민자를 동원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면 우리가 그것을 정밀하게 전문가하고 검토해서 우리 도심교통난을 해소하는데 유익하다고 판단이 되면 행정적인 지원은 전폭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재정적인 지원은 현재 형편으로써는 저희들이 할 수가 없다 하는 말씀을 아울러서 드립니다. 그동안 주차장으로 쓰다가 합법적이 아니기 때문에 중단되었던 군산내항을 지금 개통을 해서 임시, 저희들이 예산이 투입이 되어가지고 휴식공간으로 조성되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그래서 그것이 약 2,000평을 지금 주차공간으로 활용해서 320대가량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고 그리고 간선도로에는 버스베이가 필요하다고 해서 버스베이 6개소를 설치중에 있고 10월중에는 극동 사거리에서 나운동 전북은행 구간에 2,200만원을 투자해서 교통신호기 연동화, 이 교통신호기가 상당히 지금 조금 합리적으로 안되어 있어서 이것도 교통체증의 하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연동화를 실시해서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부설주차장의 효율성도 높이기 위해서 부설주차장의 설치기준 면적을 종전보다 30%이상 강화하도록 이것은 조례규정사항이기 때문에 나중에 조례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해서 심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교통체중 문제를 우리 시청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해서 풀어나가는데 일조를 하자는 생각으로 저희들이 10월 1일부터는 우리 공무원이 승용차를 안타기 운동을 전개해서 그러나 우리 시청 소유의 여러가지 자동차가 부족한 형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령 현장업무를 많이 하고 있는 곳은 시 직원들의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이러한데 필요한 범위내에서는 허용을 하되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우리 시청 직원들이 승용차를 안 타기 운동을 10월 1일부터는 전개해 나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교통체증 해소대책을 위해서 금년 4월에 사업비 1억 400만원을 들여 교통체계 개선 용역사업을 서울에 있는 우대 기술단, 여기가 아주 권위있는 곳이라고 해서 여기하고 계약해서 현재 추진중에 있고 금년 9월초에 의회와 집행부 간부가 모인 자리에서 보고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해서 보완절차를 거쳐서 12월중에는 이 용역이 납품이 됩니다. 그때 용역결과에 따라서 중단기 교통체계개선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을 하고 신호등 체계개선, 그리고 차선조정, 기타 교통시설물의 개선을 통해서 관계 경찰서라든지 관계 기관과 서로 협조를 해 가지고 가장 효율성 있는 교통체계를 수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에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래서 이 문제를 좀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8월중에라도 마음이 급하기 때문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해가지고 가까운 일본에 가서 구체적으로 우리 군산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통정책, 이것을 배워오도록 지난번에 직접 제가 실무자들을 데리고 청소문제 때문에 일본에 다녀온 것과 똑같은 그러한 방법으로 시행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 각종 공사 공무원의 감독이 소홀하다하는 지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보고드린바 있습니다만 총 343건의 크고 작은 사업을 토목직이, 또 사람 타령이라는 이런 질책이 나올수 있겠습니다만 72명이 이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래도 이 인력부족으로 감독이 소홀한 부분도 있다는 것을 솔직히 시인합니다. 특히 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읍면동 사업 및 소규모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가지고 시공상태를 점검했다는 보고를 제가 받고 몇분 의원님들하고는 제가 고맙다는 격려 말씀도 드렸습니다만 주로 읍면동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부사업이 부실한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지적사항을 앞으로 통보해 오면 우리가 부실현장에 대해서 재시공지시등 강력히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앞으로 부족한 인력을 십분 활용해서 더 직무를 연찬하고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해서 공사감독에 철저를 기해서 부실공사를 방지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미흡합니다만 이것으로 답변에 가름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임호성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이 있으십니까? 고석강 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강 의원
건설위원 고석강입니다. 지금 현재 군산에 각종 공사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만 특히 아파트 부실공사 부분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골조공사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전기공사나 설비공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기공사나 설비공사가 잘못될 경우에는 바닥을 뜯는다든지 천장을 뜯어야 되는 대규모 보수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전기공사나 설비공사에 특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읍면동 부실공사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건설위원회에서 읍면동 소규모 사업에 대해서 점검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약 20%에 달하는 공사만이 합격점이라고 우리가 생각할 수 있었고 나머지 80%에 달하는 공사는 부실공사라는 판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시 전문가를 통해서 재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그것은 콘크리트 두께가 설계도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설계도상의 두께의 반절도 안나오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나머지 콘크리트는 어디로 간 것입니까? 관급물량인데요. 시장님 이하, 국장님, 담당과장님은 현장을 확인해 보셨는지 묻고싶습니다. 그 다음에 콘크리트의 양생내지는 사후관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콘크리트가 금간 곳이 너무 많았습니다. 준공검사를 받은지 몇일 되지도 않은 곳이 전부다 크랙이 가있고 또 소캇팅 부분의 코팅처리도 안했고 그런 것들은 바닥 혼합골재를 다짐을 제대로 안했든지 그렇지 않으면 콘크리트 양생과정에서 물을 제대로 안줬다든지 캇팅을 제 시간에 안해줬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수행했던 관계공무원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만 아까도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같이 전문직 토목 공무원의 부족으로 인하여 감독이 소홀하게 되고 있다는 시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차제에 전문 토목직 공무원의 증원을 강력히 건의합니다. 그 다음에 읍면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시 발주공사가 준공검사 전에 적어도 읍면동장이나 토목직 공무원과 협의한 뒤에 준공검사가 이루어 짐에도 불구하고 준공검사가 읍면동에서는 이루어 졌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읍면동장님들은 공사 시공사가 민원이 생기면 협조해 달라고 와서 의뢰를 하는데 준공검사가 될 때는 전혀 알지를 못한다고 그럽니다. 담당국장님께서는 참고하셔서 꼭 준공검사전에는 읍면동장과 또 그 동의 토목직과 협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설계 단가가 현실화 되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설계단가가 물가자료라는 책에 의해서 메겨지고 있습니다만 물가자료에 나와 있는 가격을 가지고 그러한 자재들을 살 수 있는지 다시한번 관계국장님께서는 아니면 과장님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부실공사로 저희 건설위원회에서 판정받은 공사들에 대하여 어떠한 조처를 취할 것인지 그 조처를 취하신 후에 결과를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임호성
예. 또다른 의원님의 질문을 받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없으시면 시장님께서는 바로 답변해 주실수 있으시면 나오셔서 고석강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여러 가지 좋은 점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물론 우리가 건축공사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골조공사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전기공사, 설비공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선진국에 비해서 마무리 공사를 잘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골조공사만 잘하면 집은 무너지지 않을 테니까 나중에 전기공사나 설비공사가 고장이 나면 또한번 하겠지 이러한 안이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이런 사고방식부터 극복하지 않으면 우리가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는 생각을 저희들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철저하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읍면동 부실공사, 그것은 의회에서 여러가지 조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접수한 후에 우리가 전부 다시한번 그 부분을 검토하고 참고하고, 여러가지 검토를 해가지고 놀랍게도 80%가량이 합격공사가 아니고 불합격, 부실공사라고 하면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하여튼 결과가 나오면 여기에 대해서는 모든 것에 걸쳐서 준공검사가 잘못되었다. 공무원의 직무유기가 있었다. 또는 어떤 업자의 하자가, 가령 콘크리트의 강도나 설계시방서대로 하지 않은 콘크리트의 두께 문제라든지 이러한 문제를 세밀하게 해서 이번에 아주 철저하게 의회에서 건설적으로, 이렇게 의회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나가셔서 지적해 주신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주 모범적으로 이번에 이것을 한번 의회와 집행부가 그야말로 일치가 되어가지고 이렇게 사전에 모든 문제를 검사해 가지고 일을 잘했다 하는 그런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해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까 좋은 점을 지적해 주셨는데 읍면동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관할 읍면동장이 반드시 참여를 하고 관심을 갖고 과거에는 그런 본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본청의 관할 부서에서만 관계하고 읍면동에서는 그것을 잘 모르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래가지고서는 문제가 능률적으로 잘 안되기 때문에 이것은 읍면동장이 동참을 하고 또 읍면동장도 일부의 책임을 지고 본청의 관련부서와 합심해서 차질없이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임호성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이 더 이상 없으시면 이상으로 시정질문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정질문과 답변을 위하여 준비하신 의원님과 시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시정질문과 답변이 일괄성으로 흐르지 않고 군산시의 발전과 주민편익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시켜서 우리 시민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있는 행정이 펼쳐 졌으면 합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하반기에는 더욱 효율적인 행정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7월 20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6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4분 산회
출석의원(36명)
의원 이종배 의원 임호성 의원 전철수 의원 김경구 의원 두상균 의원 이종영 의원 문병준 의원 이래범 의원 양용호 의원 이인효 의원 최종태 의원 고석강 의원 정찬수 의원 김관배 의원 김정진 의원 김재수 의원 박풍성 의원 채규열 의원 박종대 의원 이만수 의원 이원행 의원 박후 의원 박이섭 의원 조희삼 의원 박춘원 의원 문무송 의원 김종식 의원 이재연 의원 조봉구 의원 김영필 의원 최정태 의원 문영수 의원 문영실 의원 신동소 의원 박진서 의원 이덕영
출석공무원(55명)
시장 김길준 부시장 김만종 기획실장 김종철 총무국장 강중권 사회환경국장 선영호 재정경제국장 황긍택 농림수산국장 전홍식 건설교통국장 노창덕 민원출장소장 채규명 보건소장 구성대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 성문용 공영개발사업소장 강택균 기획예산담당관 채규정 문화공보담당관 이병찬 감사담당관 최영호 통계전산담당관 이연수 총무과장 고석주 시정과장 이영일 회계과장 최인욱 시민과장 곽준근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전호열 세무과장 신영구 징수과장 오승일 지역경제과장 유인식 공업과장 김덕환 지적과장 채길수 사회과장 김선섭 환경보호과장 권흥로 위생과장 박상규 청소정책과장 황명규 가정복지과장 김길자 농업진흥과장 문형천 농산과장 강봉옥 축산과장 최춘금 수산과장 박병호 산립공원과장 백봉기 도시계획과장 임갑수 건설과장 백형일 하수과장 박흥해 주택과장 박용문 수도과장 이동석 교통행정과장 김정길 주민과장 김재길 보건사업과장 전갑성 사회지도과장 김주철 기술보급과장 김복기 기술개발과장 임시호 체육시설관리과장 조성근 청소년회관관리과장 신황우 문화회관관리과장 고민수 개발담당관 임상영 위생환경사업소장 문혁주 상수도관리사업소장 황인택 폐기물처리사업소장 권창오 여성회관관장 은복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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