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김경식 시의원, “군산시 노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마련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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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군산시의회 | 작성일 | 2023.06.28 | 조회수 | 71 |
군산시의회 김경식 의원은 28일 제256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 거주하는 노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하철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현재 노인복지법에 의하면 65세 이상에게 지하철 이용요금에 대해 100%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며 “지하철 이용 요금이 전국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시행되는 만큼 그러한 혜택을 군산시 노인분들에 적용하기 위해 군산시도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지하철 무임카드 발급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고 발언했다. 이어 “지하철이 없는 우리시 노인들은 서울 경기 등 타지역 지하철을 이용하고자 할 때는 보증금 반환방식의 1회용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신분증과 현금 500원을 준비해야 하므로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노인들에게는 번거로울 수밖에 없다” 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군산시는 70세 이상 노인의 운전 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와 알뜰 교통카드 사업을 제외 하고는 노인을 위한 이렇다 할 교통 정책이 없다” 며 “급증하는 노인 인구 추세에 대비하여 군산에 거주하는 고령 인구층이 전국의 지하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군산시는 지하철 무임카드 발급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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