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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제6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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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2년 02월 05일

의사일정

1. 2002년도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나.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2년도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나.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중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02년도업무계획보고청취의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김중신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직제순에 의거 농업기술센터와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직제순에 의거 농업기술센터 소장께서는 담당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와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직제순에 의거 농업기술센터와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직제순에 의거 농업기술센터 소장께서는 담당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와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입니다.
항상 우리 군산 농업 발전에 각별하신 애정으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경제건설위원회 김중신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농업기술센터 200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농업기술센터 간부직원을 소개하여 올리겠습니다. 간부직원 소개에 앞서서 한 가지 양해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새해영농설계 교육이 오늘 10시부터 성산면과 나포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이래찬 식량작물 담당하고 성산, 나포 상담소장이 현지에 나간 관계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참석한 간부직원을 소개하여 올리겠습니다.
(각 과장 및 담당 인사소개)
이상으로 간부직원 소개를 마치고 저희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2년도 추진할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01년 주요 성과 교훈, 2002년 주요업무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소장님, 일반 현황은 유인물로 참조하시고 주요 업무보고만 총괄적으로 보고하여 주시죠.
소장님, 일반 현황은 유인물로 참조하시고 주요 업무보고만 총괄적으로 보고하여 주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예.
(참조)
“2002년도업무계획보고
(농업기술센터 총괄보고)
(이상은 별첨【별첨4-1】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입니다.
저희 농촌지원과 소관 200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02년도업무계획보고
(농촌지원과)
(이상은 별첨【별첨4-2】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
이덕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2002년도 업무보고를 준비 하시는 쪽에 조금 실망하는 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농촌지역에는 세계적으로나 국가정책으로나 엄청난 변화가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업무보고 상에 달라진 것이 별로 없다는 쪽으로 조금 섭섭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농촌의 사정을 들어서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지금 읍면동에 있는 각종 업무가 본청 실과로 이관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우리 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담소가 있거든요. 상담소가 있기 때문에 농민들이 많은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지금 농촌지역에는 문맹자는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전통적으로 농사를 지어온 농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것이 상담소입니다.
그런데 14쪽의 보고를 보면 신축을 한다고 했는데 신축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금 각 상담소 운영에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과장님께서 신중히 검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내용은 지금 현재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서 하고 있는 행정이 지금 그쪽으로 잘 안 갑니다.
그러면 상담소로 많이 몰리고 있는데 의자 하나가 없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필요한 예산을 요구하지 않고 신축, 전시적인 것만 생각하셔서 실망이 갑니다. 지금 농민들이 가뜩이나 갈 데가 없는 상태에서 면사무소, 동사무소의 기능이 이관되었기 때문에 갈 데는 상담소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 시행정에 가장 인접한 쪽이 상담소입니다. 그러면 거기 가서 우리 상담소장님하고 작물에 대한 상담도 물론 하겠지만 시국의 관계라든가 시정에 관한 것을 상담할 때 거기에 장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소를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촉구를 드리고 한 가지 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술센터에서는 기술지도를 전담하고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농민들이 기술센터 쪽으로 정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기술 지도도 농민들이 정부 말을 잘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농촌이 WTO 협정에 의해서 다 죽어간다는 이런 쪽에 있을 때 우리 상담소 소장님들께서 농민들에 대한 사기 진작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지도, 대체작물 이런 쪽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하면서 농촌의 현실을 내다보았으면 좋겠다, 지금 현재 우리 농민들 입장에서는 재래식 영농방법에서 컨설팅 영농방법으로 바뀌는 이 과정을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어서 미성동에 그런 예가 되겠습니다마는 2002년도에 갑자기 보리파종 면적을 제한하고 계약재배를 취소하고 이런 과정에서 농민들이 전혀 시국에 대해서 인정하려고 하지 않아요. 이것을 상담소 소장을 통해서 농민들의 애환이 어디에 있는가 잘 들으시고 우리 과장님께서는 2002년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한 가지만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 11개 상담소가 있는데 거기에 컴퓨터라든지 프린터라든지 농업정보망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금년에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진단이나 처방을 받기 위해서 CO2 측정기라든지 당도측정기, 수분 측정기 같은 것을 전 상담소에 보급할 계획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상담소 사무 환경을 위해서 위원님 여러분께서 승인하여 주신 냉온방기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말씀하신 의자 등 집기나 장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
노장식 위원입니다.
소장님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무엇 보다도 해야 할 일이 지금 농촌에 처해 있는 난관을 어떻게 헤치고 어떤 방향을 잡아서 나가야, 물론 우리 전국적인 문제이지만 우리 군산시 농민들이라도 좀 남다르게 헤쳐나갈 것인가 이것을 어느 기관보다도 우리 기술센터에서 선두에 서서 연구해서 이것을 내놓지 않으면 내놓을 데가 없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 한 말씀 하여 주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노장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실 우리 농업이 어려운 것만은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 군산지역은 벼 농사 수입이 전체 농가 소득의 72.4%를 차지하고 있고 쌀 보리 농사 위주로 치중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지역농업여건 자체가 그러한 여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다고 봅니다마는 어쨌든 저희가 쌀보리 농사에 대한 기반을 좀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아까 종합적으로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쌀 농사도 과거처럼 저희가 증산만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겠다 해서 별도로 고품질 쌀 증산 재배계획도 마련해서 지금 추진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고 또 보리 문제는 위원님께 여러 번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어쨌든 이 보리가 앞으로 일정 부분 식용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저희가 96년도부터 흰찰쌀 보리를 과감히 도입해서 작년에 2,500여 톤 이렇게 생산을 했습니다.
이 흰찰쌀 보리는 전국적으로 우리 군산이 90% 이상을 생산하는 그러한 품목으로 자리를 잡았고 지금도 대외적으로 군산 흰찰쌀 보리 하면 상당히 많이 알아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리 면적이 한 3,000㏊ 정도 됩니다. 그 가운데 500㏊라도 우리는 정부의 수매에 관계없이 스스로 일반 도정공장과 수의계약 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만은 상당히 발전된 것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 그 밖에 저희들이 밭농사가 1,500㏊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밭작물을 개발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군산지역에서 수출농업을 금년도에 활성화시켜 보겠다는 방향으로 사업계획을 잡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출농업이라는 것은 항상 상대방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의도대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마는 그래도 우리시에서 수출농가들에게는 각별한 지원 방안을 만들어 가지고 유도를 하게 되면 일정량은 수출농업에 전념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해서 다음에 기술보급과에서 몇 가지 보고를 올리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수출농업 쪽으로 저희들이 많이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고 세번째로는 생산도 중요합니다마는 이제 소비가 중요한 시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도 서울 시민을 초청해서 우리 군산과 유대관계를 많이 맺고 있습니다마는 올해는 작년보다도, 작년에 120명 초청해 왔던 것을 올해는 한 1,000여 명 정도로 위원님들이 예산을 확보하여 주셔서 그 사업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작년도에 사례 딱 한 가지 말씀드리면 저희 흰찰쌀 보리를 서울 동대문에 있는 우성아파트 1,250세대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부녀회장님이 군산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가셨습니다. 그 분이 돌아가셔서 우리 군산에 가니까 흰찰쌀 보리가 그렇게 유명하더라, 자기가 먹어보니까 그렇게 좋더라 해 가지고 부녀회에서 별도로 250만원 들여서 1,250포를 샀습니다.
그래서 전 세대에 한 포씩 나누어준 사례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물량이 많아서 뿐만 아니라 우리 군산 농업을 그만큼 알렸다는데 굉장히 자부심이 있는 것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어쨌든 그분들을 초청해서 우리 군산을 한번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분들하고 계속적인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저희가 연계 고리를 만드는데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저희 나름대로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내서 군산 농업 발전에 노력하도록 힘을 쓰겠습니다.
노장식 위원
그러면 흰찰쌀 보리를 확대해야 되는데 작년 가을에 흰찰쌀 보리를 장려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면적으로 따지면 재작년 3분의 2나 갈려서 보리 심은 면적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것 가지고 어디에 무엇하겠습니까? 그것도 정부에서 한마디로 보리가 남는다 그러니까 농민들이 그대로 수용해서 안 갈아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면적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그 문제는 보리라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어쨌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생산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소비도 균형이 맞아야 가능성이 있는데 보리라는 것은 잘 아시다시피 먹는 양이 굉장히 소량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2,540톤을 생산했다고 했습니다마는 그 면적만 가지고도 전 국민이 충분한 양이 되고 만약에 그 보다도 더 많은 면적을 갈았을 때에는 판로에 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욕심 같아서는 더 많은 면적에 농업인들의 소득을 위해서 심어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소비량을 어느 정도 감안해서 저희가 적정 면적을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면적은 계약할 때 일단 어느 정도 제한을 두고 계약재배를 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장식 위원
수출농업에 기대를 건다고 하는데 수출품목 조차 말씀을 못하시잖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그것은 기술보급과 소관을 보고 드릴 때 일단 보고 드리고 그때 보충 질의하여 주시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장식 위원
아무튼 본 위원은 우리 군산시 농촌이 잘 살게 되는가, 여기에서 주저앉는가 이것은 기술센터에 달렸다고 봅니다. 앞으로 심각하게 잘 연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께서 나오셔서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께서 나오셔서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기술보급과장 최재봉입니다.
항상 농촌과 농업인 편에서 걱정하시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여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술보급과 200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02년도업무계획보고
(기술보급과)
(이상은 별첨【별첨4-3】으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
오리농법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오리농법은 생후 2주령 된 것을 모를 심고 3주후부터 이삭이 나오기 전까지 논에다 방사하는 농법이 되겠습니다.
조희삼 위원
기술보급이 언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오리농법은 자연 유기농법을 하는 농가들이 일부 시도중에 있고 이것은 한 2,3년 전부터 농가에 기술이 보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희삼 위원
어느 정도 농업에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농법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현재 저희들이 보기에 오리농법은 친환경 농법으로써 실효성을 거둔다고 봅니다. 다만 이것을 확대했을 때 오리를 처분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쌀을 생산하는데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조희삼 위원
지금 브랜드용 쌀 생산해서 새추정, 수라, 상미, 설향찰 이런 것을 170㏊ 재배보급 할 계획인데 같은 품종이라고 할지라도 토질에 따라서 맛이 달라집니다. 우리 군산쌀이 어느 지역 쌀이 제일 좋다 이런 것을 인식한다면 비교적 간척지 있는 데 회현면 쌀들을 군산시내에서도 많이 선호를 합니다. 그것은 토질에 관계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군산쌀을 브랜드화 시킨다고 하면 같은 품종의 지역을 선정해서 그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집중적으로 수매를 해서 브랜드화 하는 것이 군산쌀을 알리고 군산쌀을 브랜드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무작정 품종별로만 해놓은들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쌀의 브랜드화, 소위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는 요건이 있습니다. 첫째는 토양환경이고 두번째는 고품질 품종선택이고 세번째는 관리이고 네번째는 하나의 홍보 그런 것으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지금 저희 군산의 토양을 보면 간척지를 중심으로 한 회현, 옥구, 옥서, 미성 등지에서 생산되는 쌀이 밥맛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저희들이 중요한 것은 고품질 품종을 투입하고 그에 따른 질소질 비료를 적량시비하고 또 유기물을 많이 시용하는 그런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고품쌀을 생산할 수 있는 지역에 4개 품종을 투입해서 거기에서 생산되는 것은 별도로 수확하고 포장검사도 하고 식미검정도 해서 우리 쌀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대도시 교류활동을 통해서 브랜드화 해 나가는 것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희삼 위원
한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직파재배 보급문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직파재배는 저희들이 쌀 생산비 절감에 있어서는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요즈음 고품쌀로 이렇게 갔을 때 약간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직파를 했을 때에는 잡초성 벼, 말하자면 앵미 이런 것 등이 있어서 저희 군산시에서는 직파방법 중에 건답직파는 재배를 가급적 지양하고 앵미발생이 적은 담수직파 쪽으로 저희들이 여건을 조성해서 생산비를 절감하도록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조희삼 위원
제가 오리농법하고 직파문제를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직파문제가 사실상 농가에서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고 짓는 면에도 큰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리 농법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잘못하면 전시용에 불과한 실용성이 없는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것을 면밀히 검토해서 전시용으로 할 것이 아니라, 사실 실효성이 없는 것 같으면 과감하게 접어두고 현실에 맞는 농업기술을 펼쳐나가는 것이 좋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말씀드리겠습니다. 직파는 직접 생산비를 절감하는 수준이 38% 수준까지 올라왔고 실용화 기술로써 정착이 된 상태인데 오리농법은 저희들 농가에 확산을 시키지 않고 기술센터의 증식답에 한 300평 정도 그렇게 저희들이 직접 시험 재배 겸 해보려고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희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김경구 위원입니다.
그동안에는 농업기술센터의 보고서가 제일 미약하게 올라왔는데 금년도 업무보고는 나름대로 창의력을 가지고 또 어떠한 의지를 가지고 보고서가 올라온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의지를 담은 보고서를 계속 내어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수고하시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24쪽에 보면 우리가 쌀 품종이 너무 많거든요.
그런데 보면 거기에서 거기입니다. 지금 현재 농협에서 품종에 따라서 수매를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몇 종으로 규합되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지금 농협별로 3,4개 품종을 선정을 해서 수매를 하겠다고 고시를 했고 군산시 전체적으로 보면 7,8개 품종이 농협에서 수매하겠다고 하는 품종으로 고시가 되었습니다.
김경구 위원
정확히 계산하여 보면 몇 종인가 나왔을 것이 아닙니까? 지금도 벼 종자가 너무 많아서 농민들이 상당히 혼선을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규합된 품종이 정확히 몇 종인가,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7품종,
김경구 위원
교육은 7품종으로 하려고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7품종을 중점으로 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농촌진흥청에서 식미검정을 통해서 28개 품종을 고품질 품종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군산지역에 맞는 23개 품종을 저희들이 선택을 해서 그에 대한 품종 교육도 아울러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앞으로 농협과 연계하지 않는 벼는 생산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해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리고 26쪽에 보면 퇴비증산에서 읍면당 1개 내지 2개소라고 했는데 그런데 20여년 전에는 퇴비증산이 잘 되었는데 이후로는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것 작년도에 농산과에 얘기를 했는데 퇴비증산을 정책적으로 할 수 있는 예산이 중앙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산은 그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반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알아본 결과 김제나 부안 같은 데는 퇴비를 전시효과를 가졌든 어떠한 효과를 가졌든 간에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부로부터 돈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농업기술센터에서 퇴비증산운동을 전개하겠다 했는데 이것의 어떠한 계획이나 복안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날로 친환경적인 농법을 요구하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유기물을 최대한 시용하는 그런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저희 군산은 볏짚을 전체 26% 정도 소각을 하고 있고 보리짚은 거의 소각하는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이것이 귀중한 유기물원이고 그래서 이 볏짚과 보리짚에 중요성을 부각을 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읍면당 한 두 개소씩 시범적으로 볏짚과 보리짚을 퇴비화 하는 사업을 전개하도록 하는데,
김경구 위원
그러니까 어느 정도 퇴비 생산에 목표를 두고 한 개소를 한다고 하는가 아니면 1개 농가 한곳에 한다든가 규모별 이런 것을 설명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규모는 저희들이 마을단위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한 농가 내지 두 농가를 선정해서 거기에서 시범적으로 여건을 조성하여 나갈려고 합니다.
김경구 위원
과장님께 한 가지 제의하겠습니다. 요즈음 농가가 볏짚단을 약 5만원에서 7만원을 받기 위해서 그것을 판매 합니다. 그러면 농가들한테 권장하기 위해서 볏짚단을 태우지 않고 팔지 않고, 예를 들어서 퇴비화 한다 그러면 인건비 때문에 퇴비화 하는 것도 아주 하기 싫어할 것입니다.
그런데 할 때에 직불제 처럼 얼마를 하겠다, 보상을 해주겠다 그러니 한번 해봐라, 처음에 그런 예산을 세워서 예를 들어서 각 11개 읍면이면 11개 읍면, 아니면 농촌동까지 해서 우수한 면에는 어떤 시상제도를 둔다든가 하는 그런 계획이 있어야지 그냥 농업 기술센터 담당소장한테 당신들 지역에 무조건 1개소를 해라, 2개소까지 해라 이렇게 명령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 분들의 사정에 따라서 어쩔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시책도 넣고 해서 1년 시행하여 보니까 역시 거기는 토질도 좋고 질소질도 50% 감량이 되면서 미질 좋은 쌀이 나오더라 이러한 계획도 좀 있어야 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는 여기에 대한 것을 갖고 해주시면 좋겠고 또 농업축산과에서 정부로부터 퇴비증산에 대한 예산이 있는 것으로 아니까 그 부분도 한번 알아보셔서 그 절차를 밟어서 시행을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인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그것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리고 29쪽에 보면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수출개척단 구성이라고 해서 토의하여 보고 대화 나누어 보고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이것은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진들하고 앞으로 수출 시장을 개척하려고 하면 우리 힘으로는 상당히 한계가 있어서 전문가들하고 개척단을 구성해서 자문도 구하고 적극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이것을 학계라든가 무역업계하고는 저희들이 접촉을 안 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접촉을 해서 개척단 구성을 적극적으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가시적인 성과가 금년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도 하여 주시고, 그리고 한 예를 들어서 여기에 이마트니 이렇게 해서 우리 군산쌀을 갖다가 판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라고 했는데 옥산의 사업소장 같은 경우는 젊은 청년에게 인터넷으로 쌀 판매를 전개하게끔 해서 연간 3,000가마를 도시에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지금 현재 4H를 한다, 무엇을 한다고 할 때 젊은이들로 하여금 각 지역에 1명, 면에 1명만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지역의 쌀을 외지에 엄청나게 판매할 수 있다고 해서 요즈음은 쌀 판매도 경쟁이기 때문에 알려주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방법을 좀 연구를 해서 각 농촌동의 젊은이들한테 인터넷 판매를 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의 목표를 둔다면 엄청난 것이 아니냐, 우리가 돈을 들여서 우리쌀을 알리기 위해서 대도시에 초청하는 것도 좋겠지만 돈을 들이지 않고도 우리 4H의 뜻 있는 청년들에게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고 할 수 있도록 양성하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아주 좋으신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의지를 가지고 쌀 특산화 하려는 젊은이 또 농가들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개설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입점도 시키고 또 저희들이 전북무역이라든지 또는 농촌진흥청이라든지 이런 데에 적극적으로 인터넷을 통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한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H 11개에서 463명입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김경구 위원
확실합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김경구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생각보다는 활성화하는데 좀 미비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농촌이 피폐되어 갑니다. 그래서 4H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을 하지 않는 이상 후계양성이 어렵습니다. 11개 지역에 4H의 예산이 서 있죠? 그것 얼마 정도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지금 2,200만원 정도가 자체자금에서 나오는 자금으로 가능하고 기타 교육이라든지 연찬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예산이 1,850만원 정도, 국비가 880만원, 시비가 960만원 이렇게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면 예산을 더 확보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지역별 그룹에 대해서 예산을 그쪽에 분배를 해서 거기에서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대책도 강구하여 주세요. 옛날에 제 경우에 부락별 4H가 아주 활성화했었습니다. 아시죠?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알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 때에 자체별로 한 달에 한 번씩 모이고 매주 모이고 그렇게 운영을 했는데 지금은 본소에서만 하고 있단 말입니다. 여기에 올라온 대로 463명이라고 하면 가능합니다. 가능한 만큼 그 지역별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예산 분배를 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4H가 지금 463명이 있는데 옛날처럼 각 지역으로 나누어져서 11개 읍면동에 분배된 전체 인원이 아니고 지금 영농 4H회와 4H는 학생 4H로 해서 전체 463명입니다.
김경구 위원
학생까지 들어있단 말입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학생 4H까지 합해서 들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 김중신
시간이 지연되니까 간단히 하여 주시죠.
시간이 지연되니까 간단히 하여 주시죠.
김경구 위원
알았습니다. 앞으로 보고서를 여기에다 463명으로 하지 마시고 학생 4H는 몇 명이고 실제적인 영농으로써 하고 있는 졸업하고 있는 인원이 몇 명인가 이렇게 해서 보고서를 올려주세요.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원만한 회의를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원만한 회의를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중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
노장식 위원입니다.
신품종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전혀 모르는 품종이 많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물어보려고 합니다. 설향찰 재배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고 시레나 고추가 병에 강한가 하고 꽃가루 은행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 간단하게 말씀하여 주십시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설향찰 벼는 향이 나는 찹쌀 계통입니다. 도정을 해서 밥을 하면 구수한 향이 나는 그런 품종이고 그 다음에 시레나는 네덜란드산 외국 품종입니다. 시레나 고추는 과 길이가 20센치정도 되고 그것이 비교적 병에 강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장식 위원
탄저병 안 생깁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우리 재래종 보다는 약간 강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장식 위원
시중에 종자가 나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시중에 종자는 안 나와 있고 저희들이 전북무역을 통해서 일본에서는 시레나 고추를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를 해먹고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일본하고 맞추어서 그 종자를 도입해서 재배를 하는 것입니다.
노장식 위원
설향찰이 키가 큽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찰벼는 보통 키가 큰 것인데 설향찰도 일반 찰에 비해서 비슷하고 키가 89센치 정도 되는 하나의 중생종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재배할 때 도복에 주의를 해야 할 품종입니다.
노장식 위원
거름은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거름은 적게 주어야 됩니다. 도복에 약한 품종은 대부분 비료를 적게 주어야 되겠습니다.
노장식 위원
꽃가루 은행은 어디에서,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꽃가루 은행은 저희들이 배꽃의 꽃가루를 채취해서 거기에서 꽃가루를 만들어서 암꽃에 붙여주는 것인데 저희들이 채취해서 분류하고 꽃가루 만드는 기계가 있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로 꽃을 따 가지고 오면 거기에서 꽃가루를 만들어서 농가한테 주어서 농가가 그 꽃가루를 이용해서 인공수정을 실시하는 그런 방법이 되겠습니다.
노장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입니다.
작년 업무보고 때 고칼슘 버섯을 재배해서 지역특산품으로 개발하겠다고 하는 업무보고를 받고 잘했노라고 본 위원이 칭찬을 한 바가 있는데 그 이후에 보고서에 그 내용이 빠져서 자료를 요청해서 보니까 나포에 양희정 씨 한테 국비 2,500만원, 시비 2,500만원, 자담 4,700만원 해서 9,700만원 사업을 시켰군요.
그런데 1차, 2차, 3차 시험재배에서 실패한 것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분이 부도가 나니까 남궁용 씨로 사업자 변경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특정인에게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 과대포장해서 업무 보고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도 생각하여 보았지만 그렇게는 안 했을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것이 성공적이 아닌 것을 성공적으로 우리는 받아들였단 말입니다. 지금 현재까지도 칼슘 함량이 풍부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채경석 위원
이것은 과대포장 해서 보고한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과대포장 하지 않고 다만 고칼슘 기술 선도벤처농이라는 것은 그 지역 여건을 활용해서 농가나 지도공무원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제출해서 거기에서 채택된 그러한 사업으로써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서 특산품화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사업 계획을 제출했을 때에는 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버섯 박사들이 이 사업계획대로 추진을 하면 그에 대한 고칼슘 버섯의 생산이 가능하겠다고 인정이 되어서 저희들이 시도한 것인데 1차부터 3차까지 계란껍질을 이용해서 배지를 만든 것은 거기에서 생산된 버섯을 저희들이 성공분석 의뢰를 했을 때 칼슘 함량이 특이하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4차로 2001년 11월부터 2002년 1월까지 다시 다른 성분을 버섯 전문가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에 투입을 해서 버섯 생산을 해서 1월 22일날 농촌진흥청 농산식품 연구실에 성분분석을 의뢰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칼슘 성분이 많이 함량 되고 그렇다면 저희들이 농가한테 실증재배를 거쳐서 확대보급을 해서 특산품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희정 씨 하고 두진호 씨는 이것 하다가 빚진 것은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이희정 씨 하고 두진호 씨는 다만 배지를 양회정 농장에서 만들어서 거기 재배사에서 재배만 시험해준 것입니다.
채경석 위원
계란 껍질은 어떻게 구한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계란 껍질은 계란 껍질을 수거해서 공급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그 업체를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 부분은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소장하고 지원과장하고 기술보급과장이 전부 계시기 때문에 한 말씀드리면 지금 세계 추세를 볼 때 쌀이 절대적으로 남아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10년 후에 20년 후에는 인구가 13억인 중국과 10억 인구를 가지고 있는 인도가 세계 속에 강국으로 떠오르고 아프리카 등 현재 빈곤한 나라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쌀의 생산소비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또 지구가 따뜻해지기 때문에 연간 2%씩 곡물생산이 감소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생산기술도 또 발전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10년, 20년을 정확하게 내다보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2004년부터 우리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여 볼 때 우리 농촌에 대 수난이 온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엊그제 농축산과 업무보고 때 본 위원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농어촌공사 등의 농지확보와 임대, 또 도시민 여유있는 자금의 농지확보를 해서 임대를 해주는 방법도 있는 것이고 또 금융기관의 담보농지의 취득금지 조항을 해제 자체 금리는 저렴한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그 농지의 확보 임대를 통한 수탁 임차의 대규모 전업농의 육성도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는 얘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식량 생산기술 또는 품종 개량 이런 지도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국내외적으로 틈새 상품이 무엇인가 이것의 정보를 입수해서 개발하고 지도육성 하여 주는 것입니다.
또 틈새 시장이 어디인가 이것을 중점적으로 연구를 해서 우리 농민들에게 유도를 하여 주고 쌀 생산을 줄이는 방법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할 문제 아니냐, 업무의 방향이 다소 바뀌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그래서 우리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또 최소화하는데 피해 영착륙의 방지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이다 이런 말씀을 당부 드립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우리 농민들의 피해를 줄이는 쪽으로 업무의 방향을 조정해 가야 할 것이다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소장! 일리가 있는 얘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예. 저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분명히 맞습니다마는 농업정책이라는 것이 저희 군산만 별도로 궁극적으로 편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틈새 농업을 겨냥해서 남이 안 하는 것을 우리가 일부라도 시도를 해서 농업인들한테 어깨를 부축여주는 그런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그러한 방향으로 저희들도 항상 머리 속에 집어넣고 그런 쪽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나가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노력하여 주세요.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중신
기술보급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를 포함한 농업기술센터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께서 나오셔서 담당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와 일반 현황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를 포함한 농업기술센터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다음은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께서 나오셔서 담당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와 일반 현황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나.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입니다. 평소 군산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서 항상 애써주시면서도 저희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업무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중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공공시설관리사무소 담당 이상 공무원에 대해서 소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각 과장 및 담당 인사소개)
청소년회관관리과장 김덕환은 목디스크로 병가중이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말씀을 드립니다.
각 과장 및 담당 인사소개 계속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이상으로 저희 담당 이상 간부직원 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2002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은 생략하고 2002년도 주요 업무 중 총괄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저희 축구장 인조잔디 설치공사, 체육시설 겸 예술센터 부지매입, 극기훈련장 내 캠프장 설치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벚꽃철 먹거리 장터를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인정과 낭만이 넘치는 우리 군산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위원님들의 배려로 축구장 인조잔디 설치 시설은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시행되는 금석배 축구대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착오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입찰이 2월 1일에 완료되어서 전주 소재 건설업체로 선정되어 지금 적격심사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저희 공공시설관리사무소의 주요 업무는 시설 관리로써 시민들이 언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시설을 개방해서 시민들과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시설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을 다짐 드리면서 이상으로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총괄적인 보고를 마치고 세부적인 보고는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의거 체육시설관리과장 나오셔서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의거 체육시설관리과장 나오셔서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전진성
체육시설관리과장 전진성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소관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02년도업무계획보고
(체육시설관리과)
(이상은 별첨【별첨4-4】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수고 하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
채규열 위원입니다.
먼저 10쪽의 축구장 인조잔디 설치 공사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논란 끝에 예산을 세워드렸기 때문에 공사는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후에 축구동호인들 얘기를 들으면 축구 펜들이 염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을 해서 사용해 보아서 큰 무리가 없을 때에는 좋아할지언정 그 과정에 한 1년여 동안 동호인들이 상당히 동요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담당부서에서는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괜히 지금 오해를 많이 하고 있는 것인지 사실 만들어져서 나쁜 것인지 이렇게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 부분에 신경을 써 주셔야만 시민들의 동요가 없다는 말씀을, 제가 직접 축구 동호인들과 만나서 토의를 했습니다마는 제가 한참 코너에 몰렸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하시는 분이 천연잔디냐, 인조잔디도 모르냐 설득을 한다고 했지만 전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제가 설득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 2월 8일부터 우리 월명체육관에서 세계적인 대회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아는데 데이비스 컵 테니스 대회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장소만 빌려주는 것인지 또 우리 군산시에서 이런 대회를 할 수 있게끔 어떻게 된 것인지 경위와 예산이 들어갔으면 예산부분 좀 자세하게 말씀하여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전진성
아까 채규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인조잔디구장은 옛날에 저희들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테클을 할 때 화상을 입을 염려가 있고 부상 염려가 있다고 해서 좀 꺼려하는 데가 있었다고 해서 그때 당시의 인조잔디 구장하고 지금하고 실황이 같은 것인지 저희들이 기 설치된 구장 여러 군데의 현장견학 다녀왔습니다. 현장 다녀갈 때에는 프로축구 출신의 축구 전문인도 동행을 해서 과연 이것이 되겠느냐, 안 되겠느냐 물어보았는데 그 사람들도 이런 것이면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가 나왔었고, 또 군산시 축구협회장과도 저희 사무실에 오셔서 그런 얘기를 나누었는데 이것은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조축구구장이 화상을 입을 염려가 있고 테클이 안 되고 이런 부분이 있었던 것은 맨처음에 나왔던 구식 인조잔디구장입니다. 지금은 최신 구장으로서 그런 염려가 물론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가 없겠지만 그러나 그런 위험이 거의 해소된 상태다 이렇게 공인을 받고 있는 상태이고 지금 전국적인 추세가 공설운동장은 거의 인조잔디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라고 그렇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데이비스 컵 테니스대회에서 말씀하신 사항입니다. 데이비스컵에서 운영체계가 저희 공공시설관리사무소에서는 시설관리만 하기 때문에 테니스대회를 한다고 하면 저희들이 장소를 제공하고 각종 장소 제공에 따른 편익을 여러 가지 제공하고 이런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복지환경국 문화관광과에 있는 체육담당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이런 행사를 주도했지만 저희들이 알기로는 전라북도 테니스협회장이 이번에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를 우리 전라북도에서도 한번 해달라고 요구하고 그것이 군산시에서 협회나 저쪽 문화관광과 쪽에서 협조를 해서 저희시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어제 저녁까지 모든 시설 준비를 전부 마쳤습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보드판을 깝니다. 깔아서 해놓고 여러 가지 시설 청소, 선수대기실 이런 데 청소도 하고 페인팅 하고 특히 외국인 일본 선수들이 오기 때문에 나라의 체면이나 명예에 관계되어서 소장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저희들을 채근하고 독려를 해서 페인팅도 하고 청소도 밤늦게 까지 항상 해주고 해서 지금은 국가대표 감독 코치들이 이 정도면 되었다 하고 만족하는 수준까지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분들과 밀접한 접촉을 해서 불편이 없도록 대회 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대단히 고마운 일이고 과장님 말씀 들으니까 걱정을 하나도 안 해도 되겠습니다마는 그래도 한 번 더 신경을 쓰셔서 국제적으로 하는 대회이니 만큼 군산에 좋은 이미지가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전진성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
지금 체육부지로 지정된 것은 이번 매입으로 완전히 다 매입이 되는 것입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예. 그렇습니다.
조희삼 위원
그러면 이후에 예술의 전당에 용지를 확보할 계획인 것 같은데 매입한 체육시설 부지 내 예술의 전당을 짓는 것이 아니잖아요. 다른 데에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것이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큰 공감대를 못 얻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체육시설 부지 뒷편에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문제는 우리 위원님들 공감대를 좀더 얻도록 해 가지고, 본 위원의 생각에도 그쪽에 예술의 전당을 짓는 것은 접근성 문제나 시민들의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용지를 구입하는데 있어서는 좀더 진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느냐 생각하는데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조희삼 위원님께서 염려하여 주시는 그 문제는 별도로 행정절차를 이행을 해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가서 논의를 하여 주시죠. 지금은 제가 그 계획을... 별도로 복지환경국에서 수립하거든요. 그때 보고 절차를 다시 밟어야 됩니다. 지금은 제가 그 구상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희삼 위원
그리고 한 가지 테니스장 조명시설이 완료가 되었는데 시설 언제 끝났습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조명시설은 작년도 7월경에 완료가 되어서 지금 조희삼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은 이용관계 때문에 말씀하시는데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조례 개정을 해야 되는데 우선은 현행 조례로 준수하다 보니까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해서 그것은 저희들이 별도로 내부 결재를 해서 우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도할 계획으로, 지금 대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야간에 입장료 식으로 해 가지고 해달라는 건의를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테니스를 하시는 분들의 건의를 받아서 그렇게 시행하고 조례개정은 인조잔디 설치 때문에 조례도 해야 되거든요. 그 때 조례 개정을 하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희삼 위원
사실 8,800만원을 들였으면 1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거기에 투자를 하는데 이런 많은 시설을 투자하여 놓고 놀려버리는 시설이 되면 그만큼 시 재정에 시민들 세금이 헛되이 쓰여지는 결과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 채규열 위원님께서 상당히 동조를 했지만 저는 그 지역의 어떠한 테니스 동호인들의 저변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해서 해야 되는데 너무 많은 투자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졌습니다. 기왕에 투자된 것이니까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면밀한 추진을 부탁 드립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예.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희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조희삼 위원님 말씀에 보충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분명히 전에 종합운동장 얘기 할 때에 예술의 전당 용어를 여기에 사용하면 안 되지 않느냐 이렇게 까지 얘기를 했는데 어떠한 의지를 가지고 여기에다 체육시설 예술의 전당 매입 계획이라는 얘기를 했습니까? 이것은 상당히 우리 의원들과의 공론이 이루어진 다음에 나와야지 그때 예산 심의할 때에는 예술의 전당 이 부분은 예술의 전당을 하게 되었을 때 그때 거론을 하겠다라고 했으면서 연내 계획서에 올라와야 됩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예술의 전당,
김경구 위원
그리고 여기에 개인 소유 7,708평만 매입하는 것이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예. 그렇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면 여기에 무엇을 매입을 하려고 합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민원해소가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어차피 이 사업을 하려고 하면 우리 자체의 예산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중앙 단위나 어떤 방법으로도 400억원 정도 소요됩니다. 아까 조희삼 위원님께서 염려해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것은 행정절차를 별도로 밟기 때문에 그때 논의를 하셔서 확정을 지어도 됩니다.
김경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다른 것은 그만 두고 이번에 7,708평을 매입한다고 했는데 개인의 소유재산권에 대한 민원 해소하기 위해서 산다고 한 것이 아닙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예. 그렇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렇다면 여기에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이것을 매입해서 어떻게 할 계획이냐는 것입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지금 일부는 예술의 전당 부지를 기초적으로 내정을 해서 장소는 나중에 세부적으로 나오고 그것을 주차장이나, 지금 일부 야구장 저쪽으로 주차장이 필요합니다. 주차장으로 우선 활용해야죠. 그리고 세부 계획은 위원님들이나 시민들의 의지가 거기도 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거기도 할 수가 있고 우선 저희들 계획은 예산을 확보하고 보자 이런 얘기입니다.
김경구 위원
제가 지금 묻고자 하는 것은 지금 연 계획서에 나오는 것은 우리가 현재 11억원 예산을 갖다가 승인하여 준 것이 아닙니까?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예. 그렇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면 승인을 하여 주었으면 이것은 7,708평에 대한 개인 토지를 사주는 것입니다. 매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매입을 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계획서가 여기에 나와서 보고가 되면 되었지 예술의 전당을 앞으로 지을 계획으로 해서 이것을 하겠다 이런 계획서가 들어와서 되겠느냐 이 말입니다. 발상 자체부터 잘못되었다 이 말입니다. 위원님들이 예산 승인할 때 어떠한 우여곡절에 의해서 승인 되었습니까? 알고 계시잖아요. 그러면서 여기에 계획서를 이렇게 가져오면 안 되죠. 그렇죠? 시인하십니까?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새로운 용어를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체육시설관리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2001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회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이 1월 29일부터 모세의원에 입원한 관계로 불참계가 제출되어 부득이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이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2001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회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장이 1월 29일부터 모세의원에 입원한 관계로 불참계가 제출되어 부득이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이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위원님들 죄송합니다. 저희 김덕환 과장이 병가 중이라 제가 대신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02년도업무계획보고
(청소년회관관리과)
(이상은 별첨【별첨4-5】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수고했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했습니다. 청소년회관관리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없습니다)
(일동 없습니다)
그러면 과장님도 안 계시고 하니까 끝내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회관관리과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고 다음은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나오셔서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과장님도 안 계시고 하니까 끝내겠습니다.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회관관리과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고 다음은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나오셔서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창환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창환입니다. 지금부터 문화회관관리과 2002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02년도업무계획보고
(문화회관관리과)
(이상은 별첨【별첨4-6】으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수고했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했습니다. 문화회관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없습니다)
(일동 없습니다)
없으시면 문화회관관리과장 수고 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회관관리과를 포함한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여러분 장시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없으시면 문화회관관리과장 수고 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회관관리과를 포함한 공공시설관리사무소 소관 2002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여러분 장시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6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6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산회
출석위원(14명)
위원 김중신 위원 김동인 위원 김경구 위원 노장식 위원 이세윤 위원 최창호 위원 김용집 위원 채규열 위원 이만수 위원 조희삼 위원 채경석 위원 이수성 위원 최정태 위원 이덕영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권유원
출석공무원(6명)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공공시설관리사무소장 이병찬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체육시설관리과장 전진성 문화회관관리과장 김창환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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