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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설위원회

제5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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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5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00년 11월 22일

의사일정

1. 2000년도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0년도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00분개의
위원장 김중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00년도주요업무추진실적보고의건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김중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으며 회의진행은 어제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으며 회의진행은 어제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오셔서 담당이상 간부소개와 일반현황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오셔서 담당이상 간부소개와 일반현황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입니다.
올해 농사가 대풍은 아닙니다마는 추수기에 태풍과 집중호우 등 불리한 기상여건 하에서도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올 한해 농사를 잘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평소 우리 농촌과 농어민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경제건설위원회 김중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우리 군산농업발전을 위해 저희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200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농업기술센터 간부 직원을 소개하여 올리겠습니다.
명단은 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 담당 및 과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저희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추진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기구는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등 2개과와 6개 담당 그리고 3개지구 상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원은 농촌지도직 31명, 별정직 2명, 기능직 4명 등 37명이며 결원 없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 2000년 예산 및 재산 현황입니다.
금년도 1차 추경을 포함한 예산 총액은 24억 3,700만원입니다.
이 가운데 경상예산은 12억 6,400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52%이며 사업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비 1억 8,130만원을 포함한 11억 7,300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48%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재산현황은 자료로 가름하겠습니다.
다음은 3쪽의 담당 이상 공무원 명단도 자료로 가름하겠습니다.
다음 200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위원님 여러분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해당 과장이 직접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중신
그러면 직제순에 의해서 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200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직제순에 의해서 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200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입니다.
저희 농촌지원과 소관 200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0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농촌지원과)
(이상 1건 【별첨4-1】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수고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내용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내용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
노장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현재 금년까지 농사를 지은 중에서 볍씨 종자로 제일 다수확하고 밥맛도 좋고 그런 품종을 서열순위대로 10가지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나중에 물어보고, 지금 우리가 기술센터를 완공했습니다.
그러면 건물만 완공했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첫째로 우량볍씨 종자를 보급해야 되는데 본 위원이 볼 때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답을 많이 보유를 해서 좋은 품종을 한시라도 타 지역보다 빨리 공급을 받아서 시험재배를 해서 충분히 이런 정도면 농촌으로 나가도 실수 않고 농사를 잘 짓겠다 이런 정도 되어서 농촌에 공급을 시켜주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면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조금 전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청사준공식을 이달 30일 오후 2시에 실시를 합니다.
그와 아울러서 저희 신청사 주변에 증식답을 당초 계획에는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5필지 정도는 구입해서, 우리 군산에서 쌀하고 보리하고 차지하고 있는 농업비중이 73% 이상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증식답을 확보해서 거기에 소요되는 각종 우리 지역에 맞는 벼라든지 보리 우량품종을 확보 증식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본예산에 저희들이 지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있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노장식 위원
5필지면 거기가 5단이죠?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4단입니다.
노장식 위원
4단짜리 5필지면 너무나 적잖아요. 최소한 10필지는 되어야지 그렇게 작게 해 가지고 어떻게 기술보급을 빨리 할 수가 있겠습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저희들 욕심도 그렇습니다.
주변에 한 10필지 정도 확보를 해서 벼와 보리 우량종자를 사전에 증식해서 타지역에 보급종 받아도 1년이나 2년 정도 앞에 우리 농업인들에게 공급을 한다면 그 부과효과는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시의 예산 사정도 감안해서 우선 연차적으로 확보할 계획으로 5필지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노장식 위원
시의 예산관계를 생각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잘못입니다.
농촌을 위해서 할 것은 해야지 지금 어제도 방송을 보니까 농민들이 고속도로에 가서 죽기 아니면 살기로 머리에 띠를 매고 탕감하여 달라 보상하여 달라 농업정책이 잘못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못살게 되었다 이것을 외치지 않도록 정책을 해주어야 되는데 우리시에서만 보아도 농업기술센타에서 겨우 시험답 5필지 이렇게 적게 해서 늦어져서 농민들에게 언제 혜택이 돌아갑니까?
그것이 못 돌아가면 농민들은 결국에 나중에 언젠가는 정책이 잘못되었다 또 이렇게 부르짖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은 과감하게 기술센터에서 계획을 세워서 해야 합니다. 군산시 농가구수 1만여 호수 그리고 우리 시장님도 언제나 대화를 하여 보면 우리 군산쌀 좋은 쌀 이것을 부르짖지 않습니까?
군산쌀 좋은 쌀을 만들려고 하면 종자도 좋은 것 가져오고 농토도 기름진 농토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을 집행하는 기술센타 직원들, 농산과 직원 이런 데에서 시청 예산만 생각하고 이것을 못한다고 하면 우리 농민들은 영원히 못하고 하늘만 쳐다보고 마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감하게 하세요.
금년부터라도 과감하게 해서 할 것은 해야지 왜 않습니까?
안 하니까 이런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전복하고 소리 지르는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꼭 시행에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위원장 김중신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
이덕영 위원입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사정을 보면 그래도 우리 군산시센타에서 전국 최우수 영농지도상을 받은 것을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농촌에서 경영하시는 분들을 보면 아직도 재래식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그것을 하루속히 탈피를 하려고 하면 첫째 과학영농이 필수적이다 하는 본 위원의 지론입니다.
그런데 우리 다행스럽게도 현재 교육을 130회 하겠다는 보고가 있는데 130회 교육을 어떤 방식으로 합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이 교육은 저희들이 당초 금년계획이 4개 분야 130회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 분야별로 1월, 2월달에 실시하는 새천년 영농 설계교육, 그러니까 농업인한테 영농설계를 할 수 있는 교육, 또 농촌지도자들한테 새기술연찬, 현장연찬이라든지 또 전업농이나 후계자, 청소년 그리고 품목별로 저희들이 대표품목이 16개 품목이 있습니다마는 16개 품목별 모임을 만들어서 품목별 교육, 또 농기계 교육 이렇게 다양한 메뉴로 연중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덕영 위원
품목별 현장교육이 13회 있는데 이 내용이 뭡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이 품목별 상설교육은 저희들이 배, 느타리, 시설채소 등 조금 전에 말씀드린 16개 품목이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국내에서 유수한 배면 배, 이런 유수한 농장 그리고 시험장 같은 데는 품목별 연구모임 15명 내지 30명 이 정도 구성되어 있는 회원들을 데리고 가서 현장교육을 시키고 또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국내전문가를 초빙해서 교육을 시키는 이런 교육입니다.
이덕영 위원
전문인을 모셔오는 것은 현장교육이 아니죠?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이덕영 위원
그러면 현장교육이 관내입니까?
관외입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관내도 있을 뿐만 아니라 관외도 저희들 군산 외의 타 지역에, 도내에도 그렇고 국내에서도 유수한 농장 같은 데 현장에 가서 교육을 하고,
이덕영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의심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이 전시적인 보고는 피해야 합니다.
13회에 명분이 없는 지금 관내, 관외 구분이 잘 안 되는데 현장 교육도 실은 경험을 쌓기 위한 현장교육이 아닙니까?
한 예를 들어서 특작물이 있을 때 좋은 선진지를 견학하는데 이것이 관광성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강조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작물을 보면 지금 현재 우리가 영농교육을 매년 하죠?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그렇습니다.
이덕영 위원
그러면 여기 자료는 간단합니다마는 과장님 보고한 내용을 보면 배, 느타리, 시설채소 이 외에 또 영농교육 자료가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있습니다.
이덕영 위원
자료는 구체적으로 다음에 보기로 하고요, 지금 농민들이 군산에 대체적으로 수도작입니다.
수도작에 품종을 제대로 선택을 못해서 오분사열 되어 가지고 타지에서 좋은 품종이 있다고 하면 귓동냥으로 종자를 구입해서 농사를 짓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영농교육을 통해서 이런 점을 강조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본 위원이 이 안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래찬 담당께서 교육에 직접 참여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이덕영 위원
우리 담당께서 교육을 하시는데 실제적으로 농민들이 무엇을 원하는가 쪽을 보아서 주제를 그쪽으로 정하는 쪽이 나는 바람직하다 촉구를 드립니다.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는 금년까지는 양돈이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내년도부터는 축산, 즉 소 기타 엄청난 재앙이 온다는 쪽으로 보고 2004년도부터는 쌀 이것도 농민들이 경제적으로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위화감을 느끼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러면 우리 센터에서는 군산의 토지에 적절한 기후에 적절한 농민들이 이해를 못하더라도 특작을 자꾸 개발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쪽으로 과장님께 촉구를 드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많이 합니다.
저희들이 새해영농 설계교육을 매년 실시하는데 아까 지적하신 대로 사실은 쌀하고 보리가 주작목입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쌀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아까 지적하신 특화작목 개발 이런 부분도 그렇다고 해서 쌀 농사만 전체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원예라든지 축산, 특작부분에 특화작목도 우리 지역에 맞는 특화작목을 개발해서 거기에 중점적인 교육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이덕영 위원
전체적으로 센타에서 여론조사까지는 못하지만 지금 지역단위로 농민들이 실제적으로 듣고 싶은 교육이 있습니다.
주제에 대해서 무엇을 듣고자 하는가 하는 것인가를 우리 농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이번 교육이 전시교육이 아니고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 촉구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위원장 김중신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
먼저 11억원이라는 많은 돈을 들여서 농업기술센터 청사가 완공 되었다는데에 대해서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축하를 드립니다. 또 이런 좋은 청사가 앞으로 우리 지역의 농업기술 발전에 좋은 그러한 센터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하고 몇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농업 기계 정비교육 시설이 언제 준공되었습니까?
그것이 언제 건축되었습니까?
왜냐하면 군장철도 개설이 됨으로써 다시 이전을 해야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지은 지 얼마 안될 텐데 다시 이전을 해야 한다는 문제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언제 시설이 되어졌는가, 다시 이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는가,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농업기계 정비수리 시설이 92년도에 건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지역농업개발센터 6,000평 부지확보한 중에서 그 귀퉁이가 일부 철도부지로 편입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58평 규모의 92년도에 설치한 수리시설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철도청으로부터 보상을 받아 가지고 그 금액에다가 저희들이 국비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서 두 가지를 확보하고 약간의 부족분은 시비로 충당을 해서 현재 120평 규모로 확대를 해서 부지 내에서 옮길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희삼 위원
그러면 땅이 어느 정도 들어가고 현재 교육시설이 한 50평됩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현재 58평입니다.
조희삼 위원
그것을 보상을 받아 가지고 120평정도로 좀 확장해서 짓겠다 그런 말씀입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그렇습니다.
조희삼 위원
그런데 그 보상은 언제쯤 받을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지금 확실한 일정은 안 잡혔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금년 연말부터 보상을 실시한다는 그런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조희삼 위원
왜냐하면 그쪽에 어떤 시설이 지은지 얼마 안 되는데 벌써 이전을 해야 한다는 문제가 나와서 좀 궁금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수고하십니다.
요즈음 교육을 많이 시키더군요.
인터넷 교육이며 농업정보며 많이 시키는데 그렇습니까?
교육을 많이 시키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김경구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4H회원들 교육도 많이 시키고 그랬는데 이분들한테 교육을 시키고 설문을 받아본 일이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저희들이 주로 설문을 받는 것은 지금 농업정보화 교육, 예를 들어서 컴퓨터 교육이라든지 이메일을 부여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농가들한테 주로 교육개선 방법이라든지 그분들이 요구하는 교육이 어떤 부분인가를 파악하기 위해서 설문을 주로 그쪽에서 받고 있고 4H 행사라든지 교육 같은 데에서는 설문을 자주 받는 편은 아닙니다.
김경구 위원
받기는 받는데, 자주 받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행사했으면 그 행사의 효과성의 기대치라든지 이런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설문을 받는 것도 좋지 않느냐,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저희가 영농설계 교육을 연초에 할 때에는 전체 교육장마다 다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참고해서 그 교육계획에도 반영하고,
김경구 위원
그러시면 자료요구를 합니다.
여기에 보면 모든 행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 행사를 하고 난 후에 느낌이라든지 또 현재 거기에 대한 교육을 받고서 본인이 새로운 것은 받았다 또 아니면 개선하여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설문이겠죠.
그런 것들을 본 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리고 항시 어떤 교육을 하고 나면 그 교육으로써 끝낼 것이 아니라 설문을 해서 그 설문에 의해서 교육자가 어떤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을 받았을 때 농민들이 충족하는 그런 교육으로 개선하여 나가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그래서 일괄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느 한 지도자로서 교육을 시키고 일방적으로 끝나는 것보다는 실제적으로 농민들이 교육을 받는데 어떤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런 것을 받아주셨으면 고맙게 생각하고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이렇게 쭉 보면 옛날보다는 갈수록 순회교육이 정착화 되어 가고 있다 그래서 그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농민들에게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교육들을 창의적이고 어떠한 새로운 기술 개발해서 교육을 시킨다면 더욱더 농촌에 상당한 수확이라든지 경제성이 있는 그러한 개발을 해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할 때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순회교육을 좀 알찬 교육으로써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아울러 꼭 설문을 받아서 거기에 대한 농민이 원하는 교육쪽으로 몰고 가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설문을 받았던 것을 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위원장 김중신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입니다.
6페이지에 웃어른 공경 한마음 행사하는데 예산이 얼마 들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250만원,
채경석 위원
큰돈은 안 들었는데 현장을 보지 않고 이 보고서만 보면 농업기술센터 업무와는 좀 동떨어진 행사가 아닌가 그런 빈축사기가 딱 알맞군요. 이런 것들은 복지과나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묻는 말씀입니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웃어른 공경 한마음 행사는 4H 회원이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H 회원들로 하여금 어른 공경심을 높여주고 또 4H 회원들이 주관해서 실시하는 행사인 것을 보고 드립니다.
채경석 위원
그러면 이것이 4H 행사군요?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채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일동 없습니다)
안 계시면 농촌지원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안 계시면 농촌지원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농업기술보급과에 대한 2000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농업기술보급과에 대한 2000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기술보급과장 최재봉입니다.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배려 하에 추진한 기술보급 사업 주요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기술보급과)
(이상 1건 【별첨4-2】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시의회에 들어와서 여러 차례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마는 오늘 업무보고에 눈에 띄는 것은 고칼슘 버섯을 재배해서 군산시 특산물을 삼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고칼슘 버섯이 새송이 버섯이군요?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채경석 위원
이것이 언제 개발되어서 만들어진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이것은 지금까지 시험장이나 연구소에서 개발되지 않은 새로운 아이템을 저희들이 창출을 해서 그것을 시험 재배하는 형태인데 지금 저희들이 금년도에 계란껍질이라든지 또는 콩비지 그런 것들의 배지를 만들 때 혼합을 해서 혼합된 배지에서 버섯을 생산할 경우에 한마디로 칼슘함량이 다량 함유된다는 그런 것에 착안해서 시험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지금 아직 평가가 안 받았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배지를 만들고 또 거기에서 지금 종균을 접종해서 이제 새송이버섯은 버섯이 생산되고 그 다음에 느타리버섯은 이 달 하순쯤 버섯이 생산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생산된 버섯을 식품연구소에 의뢰를 해서 거기에 대한 성분 분석을 한 다음에 칼슘 함량이 많은 것이 입증된다면 군산특산품으로 육성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채경석 위원
그러니까 군산에서 연구 개발한 신품종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품종은 기 버섯종균 생산소에서 품종은 육성된 것이고 그 육성된 품종을 갖다가 새로운 배지를 만들어서,
채경석 위원
그러니까 토양을 바꾸어서 재배를 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그렇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리고 2개소 500평이면 생산량이 얼마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1개소 저희들이 100평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생산량은 지금 현재 나오는 것은 이제 처음이기 때문에 양이 소량씩 나옵니다마는 앞으로 이것이 제대로 본격적으로 한다고 할 것 같으면 저희들이 한평당 보통 50㎏에서 60㎏ 정도는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본 위원이 묻는 것은 또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취지는 훌륭합니다.
그런데 과연 평가도 아직 받지 않는 상태에서 좀 성급하게 지금 내놓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두번째는 이것이 지역특산물로써 얼마나 홍보가 되어서 우리 군산명물로 얼마나 이 고장의 명예가 선양될 것이냐 하는 차원에서 제가 관심을 가지고 묻는 것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그 점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칼슘 버섯 시험재배를 할 때 이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을 해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미생물과에 검토를 받아서 이것은 앞으로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 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착수했고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선 11월 하순에 식품연구소에 성분분석 의뢰를 하고 12월중에 평가회를 하고 그에 대한 농가실증재배를 해서 그 과정마다 저희들이 텔레비젼 또 각종 언론매체에 홍보를 해서 특산품화로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채경석 위원
꼭 성공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감사합니다.
채경석 위원
그리고 우리 군산에서 군산시가 지정한 특산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관심깊게 묻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
과장님,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인데 과장님의 보고내용을 보니까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과장님 보고대로 잘 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99년 대비 2000년 보리파종 증가가 몇%나 됩니까? 전년대비,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보리파종이 전년대비 210%,
이덕영 위원
210%가 증가 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그렇습니다.
이덕영 위원
구분을 한다면 흰찰쌀보리가 몇% 증가를 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흰찰쌀보리는 200% 확대했습니다.
이덕영 위원
우리 센타에서 그것을 많이 권장을 해서 파종면적이 증가한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저희들이 흰찰쌀보리를 적극적으로 많은 면적을 재배하도록 권장하지 않았습니다.
이덕영 위원
과장님 자신만만하게 이것을 현재 보고를 주시는데 본 위원하고 견해는 다릅니다.
지금 전시적으로 흰찰쌀보리가 좋다, 현재 소비성이 있다 그래서 흰찰쌀보리를 너무 권하다보면 과잉재배를 해서 농민들의 실망이 올 수 있는 염려도 있다, 물론 계약재배를 흰찰쌀보리도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이덕영 위원
다행스럽게 흰찰쌀보리를 계약재배 하는데,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흰찰쌀보리는 전량 계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이덕영 위원
무공해 식품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전량 계약수매를 합니다마는 이것이 우리 나라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기후에 맞게 보리를 재배하는 나라가 몇 개 나라나 있습니까?
그것은 답변을 들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염려해서 말씀을 드리는 얘기인데 지금 쌀이 밀려들어온다는 얘기에 농민들이 많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밀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다량으로 재배해서 우리 나라의 국가정책을 흔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 보리가 지금 정부에서 계약재배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장님한테 촉구를 드리는 얘기는 여기 여러 가지 가공을 해서 시험을 하고 좋은 얘기입니다.
좋은 얘기인데 이것이 더 큰 개발을 필요로 하지 않느냐, 지금 현재 농촌경제가 어려운 상태에서 보리재배에 의해서 농가가 소득을 많이 올리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그렇습니다.
이덕영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센터소장님한테 촉구를 드리고 싶은 얘기는 우리 군산시 김 시장께서 보리 시범단지를 전국 최초로 군산에 유치하겠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것을 보리파종을 하고 있는 농민들한테 같이 약속을 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시장께서 전부 실무적인 것을 다 추진을 못할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전국 시범단지로 해서 중앙에 있는 기술보급을 보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 이 보리 무공해 식품을 통해서 다양한 품종개발에 브랜드를 개발해서 소비를 많이 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절대적으로 과감하게 추진을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센타에서 물론 기술을 보급하고 지도하고 좋습니다.
이런 사업은 과감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과장님께서 자랑스럽게 흰찰쌀보리가 500㏊라고 하면 엄청난 숫자입니다. 약 4분의 1입니까? 전부 총 파종면적이,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4,000㏊입니다.
이덕영 위원
약 4분의 1정도 됩니다.
이렇게 다량으로 재배를 해놓고 물론 계약재배를 했습니다마는 2001년은 관계가 없겠죠.
그 이상 년도에 만약에 계약재배가 되지 않고 소비성이 약할 때 농민들은 다시 한번 실망을 올 염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에 준하지 말고 품종을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는 사업을 촉구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
요즈음 근래 우리 한국 식량자급률하고 주곡자급률 통계가 나온 것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있습니다.
조희삼 위원
그것 한번 알아봅시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식량자급도는 전체적으로 31.7%입니다.
그리고 사료용을 제외하면 58.5%가 식량자급도이고 그 중에서 쌀의 자급도는 104.5%, 그 다음에 보리가 54.7% 나왔습니다.
그래서 식량자급도는 전체적으로 31.7%가 되겠습니다.
조희삼 위원
그런데 그전에 통계를 어디에서 소장님이 한번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주곡은 이제 미맥이나 식량하는 것이 되겠죠.
그것이 70몇%인가 80몇%인가 되고 그리고 전체적인 식량 말하자면 사료하고 전부 하는 것은 26%인가 그렇게 제가 들었는데 혹시 거기에 변경이 있었는가, 지금 소장님이 아니고 그전 소장님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왜냐하면 우리가 주곡, 아까 미맥이나 식량은 우리 국내에서 생산된 것이 국민들이 먹을 수 있는 소위 자급도 그것하고 아까 뭡니까?
육류 사료용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필요한 자급도는 26%밖에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미맥위주나 식량 주곡은 상당한 자급률이 있는데 축산을 한다든지 사료를 들어온다든지 해서 할 수 있는 전체적인 자급도는 26%인가 밖에 안 된다고 해서 너무나 우리 자급도가 낮구나, 주곡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상당히 높은데 식량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너무 낮다는 감을 느꼈는데 그런 데에서 변화가 있는가 싶어서 질문을 드렸는데 거기하고 다른 답변이 나와서,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농촌진흥청에서 99년도 8월달에 발표한 것입니다.
조희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김경구 위원입니다.
지금 가지를 일본에 수출을 하고 있군요. 몇년도부터 수출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작년도부터 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런데 가지를 수출하는 농가가 상당히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현재 통계에 나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가지를 수출하기 위해서 작목으로 선택한 동기가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시설농가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IMF 터지고 그 다음에 소비위축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농사를 잘 지어놓고도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방울토마토나 오이 같은 것은 실제적으로 농사를 잘 재배는 했습니다마는 적자를 보는 하나의 그런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농가들이 가격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농사만 잘 지으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이냐 그것은 바로 수출이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지수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지를 저희들이 1,000평에서 30톤부터 50톤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30톤을 수확했을 경우에는 경영비를 제외하고 1,000평당 30톤을 수확했을 경우에는 금년도 단가 계약한 것에 의하면 약 1,340만원, 그 다음에 35톤일 경우에는 1,940만원, 40톤이면 2,530만원 이런 정도의 소득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 가지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계약이 전부다 100% 수출이 되고 있기 때문에 농가가 얼마만큼 거기에 정열을 쏟느냐에 따라서 소득의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현재까지는 우리 시설농가들에게 가지를 재배를 함으로 인한 안정적인 소득이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가지를 시설재배 할 때 큰 수익이 없다고 이렇게 얘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러한 수출정책에 어떤 변화가 온다든지 또 우리 국내의 수요가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엄청난 파산이 몰고 와지는데 그러한 것들을 자신있게 권장해서 밀고 나갈 수 있는가, 그리고 또 실제적으로 난방비나 여러 가지 고려할 때 그렇게 큰 타산이 없다 그렇게 얘기가 되고 또 수출을 할 때에 수출농가에게 어떠한 혜택을 주는데 지원책을 해서 어떠한 지원을 좀 우리시에서 해줄 수 있는 한 해 주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다른 공산품도 수출을 하면 국가에서 지원책을 해 주고 그러는데 우리가 보니까 기술센타에서 가지만 수출하고 있군요.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 한가지의 작목이라도 우리시에서 좀더 지원을 해주고 또 해주어야 될 것이 아니냐 그것을 한번 얘기하여 보세요.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물론 가지는 가온 재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요즈음 유가가 인상되고 난방비 부담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경영비는 상대적으로 지금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1,000평을 기준으로 해서 30톤을 수확하느냐 40톤을 수확하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농가에 달려있고 소득을 많이 올리려고 하면 농가들이 그만큼 정성을 쏟아서 관리를 잘 해야 소득이 올라갈 수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해에 처음 재배를 했습니다마는 금년도에 하면서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하여 주셔서 지난 추경 때 물류비에 30%를 시비 보조하도록 지금 예산을 확정하여 주셨고 또 내년도에도 저희들이 물류비의 30%를 시비에 예산에 계상을 하고 또 이렇게 유가가 상승이 되고 어려우니까 연료비의 30% 내지 40% 절감할 수 있는 방카유 난방비를 저희들이 25% 정도 구입하는데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
좀 많은 협조를 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위원장님, 가지 수출농가에 대한 자료제출을 하여 주시고 본 위원이 수출농가는 관심 있게 찾아가서 금년 겨울에서 내년 봄까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
노장식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드리다 그만둔 우량품종 10가지 다 아니라고 해도 좋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 저희 관내에서 재배된 것은 수량도 비교적 많고 미질이 많았던 품종은 남평, 호안, 일미, 동안, 신동진 벼,
(「자료로 요청하십시오」 하는 위원 있음)
노장식 위원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안을 해서 10년에 걸쳐서 하겠다고 약속했던 전답 토양 시료 채취 실험하는 것 있죠? 그것은 잘 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저희들보다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논 토양 10개년 계획을 2000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전 읍면동에 1만 3,750㏊에서 1.2㏊당 한점씩 해서 1만 1,500점의 검정계획을 수립해서 금년도에 3,4월 영농기 이전에 시료를 채토하고 10월달까지 검정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1,150점 계획에 1,198점을 채토를 해서 검정을 완료를 했고 현재 전산입력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12월중에는 이에 대한 전산입력해서 자료로 농가에 발부가 가능하도록 되겠습니다.
노장식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서류에 나온 것은 아닌데 한말씀 물어보겠습니다.
톱밥기계를 지금 농산과에서 보급을 했는데 그것이 운영이 되는지 안 되는지 혹시 알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나무라든지 목재를 톱밥으로 해서 그것을 퇴비화하는데는 대단히 톱밥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농가들이 톱밥을 퇴비화해서 사용하는 데는 상당수 있습니다.
노장식 위원
그런 것 답변을 보아서는 지도소에서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잘 돌아가고 있는가 모른다는 얘기군요?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지금 사용하고 있는 농가들은 제대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노장식 위원
어디에서 보았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나포, 성산 이런 데에서 보았는데,
노장식 위원
잘 돌아가고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노장식 위원
이것은 보급만 했지 농산과에서 제대로 돌아가는가 안 돌아가는가 확인을 안 했더군요.
지도소는 기술지도를 하러 농가를 다니기 때문에 혹시 보았는가 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
채규열 위원입니다.
금년에 벼 수확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수확이 되었는지 안 그러면 예상치 보다 떨어졌는지 떨어졌다면 왜 떨어졌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저희들이 생산계획상에는 금년도 생산목표가 562㎏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집중호우 또는 태풍 이런 것들을 맞아서 저희들이 실제적으로 134농가에게 실수량 조사한 결과 300평당 507㎏가 생산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년도에 실수량 543㎏에 비하면 약 6.8%가 금년도에 감소한 것으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금년도에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를 맞았고 그 시기에 태풍을 맞았기 때문에 그 기에서 불완전기 그 다음에 불임력이 많이 발생을 해서 금년도의 수량이 전년보다 낮은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채규열 위원
본 위원이 얘기 듣기에도 생각보다 적게 나왔다는 것이 농민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이고 옛날보다는 많이 달라졌는데 지금도 상당수 농민들이 지도소 말을 안 들어요.
지도소 말 들으면 손해난다는 것입니다.
그 얘기는 바꾸어서 말씀을 드리면 물론 잘 하려고 하겠지만 시행착오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가지를 수출한다고 하는데 이것 자체도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잘 된다고 하면 너도나도 재배합니다.
그러다 보면 과잉생산 해서 떨어집니다.
엊그제 텔레비젼 보니까 길바닥에 돼지를 내버리는데 이러한 사항은 군산시에서 안 벌어져야 할 것이 아니냐, 수급 조절을 잘 해주어야 되는데 이런 것 않다 보니까 지도소 말 듣고 가지농사 지으려고 하우스 만들어서 손해났다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그전에 수경 재배한다는 거기 하우스 지은 것 잘 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거기는 주로 방울토마토, 오이를 재배하고 있는데 그것은 재배가 안 된다기 보다는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가격이 뒷받침을 못해 주기 때문에 농가가 어려운 것은 그 농가뿐만 아니고, 아무튼 어려운 것만은 사실입니다.
채규열 위원
막대한 시설비 보조를 받아서 만들어서 안 되면 또 농가 부채만 늘어나는 그런 결과가 오고 현재 비닐하우스 1,000평을 한다면 겨울에 난방비가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난방비가 전년도 가지재배 농가의 경우에 10월 하순부터 금년도 3월까지 한 것이 약 1,000만원의 난방비가 들어갔습니다.
채규열 위원
제가 제안을 하여 드릴게요.
지금 땔감이 많이 발전이 되어서 너나 할 것 없이 석유 아니면 가스를 떼죠? 지금 시내나 농촌이나 산적하여 있는 것이 목재입니다.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처리할 데가 없습니다.
이것은 돈 받아가면서 처리할 수 있는 그런 결과가 올 것입니다.
내버리는 목재, 그러면 이것을 갖다가 이용해서 예를 들면 깊이 잠들 때 새벽 1시부터 4시까지만 석유를 떼고 농부가 일 할 때는 이것을 갖다가 떼면 난방비가 최소한 80%는 절감된다, 엄청나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농촌에 헌집 부순 것 그것 쓸려고 하면 엄청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시는 시대로 환경이 깨끗해서 좋고 또 농민은 농민대로 난방비 안 들고 수확량을 많이 올려서 좋고 가능하면 24시간 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사람이 피로하니까 밤 12시부터 4시까지는 기름 떼고 나머지는 이것을 떼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텐데 이런 것도 농민들한테 권유를 하세요.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그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IMF가 터지고 그 뒤에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그때 솟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많은 시설농가들이 목재 난로를 설치하고 그것이 실제적으로 하우스 현장에서 이루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그것을 할 때에는 목재 구하기가 용이했는데 나중에 하니까 목재 구하니까 상당히 힘들었고 또 온도를 제대로 맞추기가 어렵고 해서 지금은 또 거의 치운 현상인데 아무튼 난방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목재를 갖다가 최소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농가들에게 그런 내용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예를 들면 기름을 조금 떼고 그것을 떼면 됩니다.
지금 회현의 모 식당에 가니까 그것을 떼는데 큰 홀이 더워서 상의를 벗고 밥을 먹을 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만큼 다만 우리 몇십만원 몇백만원 큰돈인데 내버리는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의미에서도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아무튼 농가들에게 활용 가능하다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
노장식 위원입니다.
시료채취 실험한 결과를 금년에 한 결과를 농업기술센터 12월 감사 이전에 저희한테 한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위원장 김중신
수고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농민들의 시위를 보고 나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농민들의 시위를 보고 나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날로 늘어나는 농민들의 부채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고통을 당하고 부채탕감과 우리 국가의 잘못된 농업정책으로 인하여 농민들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공무원들께서는 잘 아실 것입니다.
우리가 날로 늘어나는 농민들의 부채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고통을 당하고 부채탕감과 우리 국가의 잘못된 농업정책으로 인하여 농민들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공무원들께서는 잘 아실 것입니다.
사실 농민들의 살길은 농업기술센터 향상과 최근 정보화 시대에 맞는 정보화 교육과 인터넷 활용으로 또 전자거래를 농민들이 활용해서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살기 좋은 농촌 또 농민들이 농민으로써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기술센터의 책임과 의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농민들의 살길은 농업기술센터 향상과 최근 정보화 시대에 맞는 정보화 교육과 인터넷 활용으로 또 전자거래를 농민들이 활용해서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살기 좋은 농촌 또 농민들이 농민으로써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기술센터의 책임과 의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열심히 일하고 전국적으로도 평판이 있지만 앞으로 더욱더 군산시 농민들을 위해서 노력하여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수고했습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열심히 일하고 전국적으로도 평판이 있지만 앞으로 더욱더 군산시 농민들을 위해서 노력하여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수고했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했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위원님들과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장시간 동안 위원님들과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2000년 11월 23일 오전 10시에 제5차 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5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2000년 11월 23일 오전 10시에 제5차 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산회
출석위원(14명)
위원 김중신 위원 김동인 위원 김경구 위원 노장식 위원 이세윤 위원 최창호 위원 김용집 위원 채규열 위원 이만수 위원 조희삼 위원 채경석 위원 이수성 위원 최정태 위원 이덕영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정성호
출석공무원(3명)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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