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전북대에다 요청을 하면 전북대는 그 흙을 옥봉석산에 줄 수 있단 말이에요.
토지주와 협의하겠대요. 토지주가 군산시청인데. 그런 무책임한 결과보고가 어딨어요? 이해 가십니까?
그걸 그 흙이 어디로 가냐면 지금 동광, 저기 동광인가요? 그 저기 뭐야, 아미아스콘 옆에. 거기 복토재로 들어가고 있어요. 그럼 거기는 얼마 버는지 알아요?
이거 할 때 예치금이 얼마 들어, 원상복구하는 예치금이 얼마 들어가는지 아세요? 그것만 몇십억이에요. 그 몇십억의 거기는 혜택을 본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복구하면 예치금을 찾아간단 말이에요.
정말 우리 군산시가 의지가 있었으면 그 흙이 옥봉석산, 군산시의 지금 저기를, 복구를 못 한 옥봉석산으로 들어가야 맞죠. 근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관리카드로 관리하고 발언들을 좀 하고 집행상황을 점검하면 저렇게 안 해요.
그니까,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우리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라든지 발언이라든지, 5분발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관리카드를 우리 의회에서도 만들어서 그걸 좀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