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러면은 금전적인 분들, 돈이 얼마가 군산시에서 새는지를 지금 모르고 있어요.
차수막은 예를 들어서, 계장님, 각 사이즈별로 다 있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인제 가게마다,」)
그니까 있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조립하면 되죠?
(관계공무원석에서-「제작,」)
일예를 들어서.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제작해서 조립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국장님, 되거든요.
아, 그 뭔 문제가 가장 많냐면은 업체가 왔을 때 우리가 이게 얼마짜리 인가 지금, 담당 부서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이 돈이 다 나가고 있어요. 지키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예요, 예를 들면은.
작년에, 계장님, 얼마 나갔죠, 차수막에 대한 우리 예산이?
(관계공무원석에서-「9천만 원입니다.」)
9천만 원 나갔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왜 이렇게 많이 이번에 업이 됐죠?
(관계공무원석에서-「이제 예전에도 이 사업을 했었는데요, 작년에 했는데, 예전에 했을 때보다,」)
수요가 많다는 얘기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맞습니다. 수요성과,」)
자, 그러면은 이게 본예산에 올라오야지 추경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된단 말이에요, 이게, 예를 들면은. 맞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우리가 가장 피크 때 돈을 써야 되는데 철 지난 다음에 지금 예산을 쓸려고 하는 거나 똑같잖아요. 맞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업체 선정이에요.
자, 일예를 들어서 이런 하찮은 일인데도 군산시에 나갈 돈들이, 군산시에서 돌고 돌아야 할 돈들이 외지에서 들어와 가지고 하는 일 있었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시정해야겠죠?
(관계공무원석에서-「인제 추후에 저희가 사업 진행할 때는 저희가 인제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공고를 내고 이 수요조사 견적 받아서 들어오는데,」)
자, 전반적으로 싹 바뀌어야 돼요, 틀을.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들어오면,」)
계장님, 아시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외지에서,」)
바뀌어야 되겠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외지에서 온다거나 이런 것들은 인제 저희가 공고를 해서 관내업체로 유도를 하고요,」)
외지에서 온다는 것은 군산시에서 예를 들어서 정말로 할 수가 없어. 그런 때 어떤 외지의 힘을 빌려야 되는 거잖아요, 급하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런 사항은 아니죠? 차수막이라는 게.
(관계공무원석에서-「관내에도 충분히 있습니다, 업체.」)
관내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그리고 돈을 줄 때 지급을 어떻게 주죠, 지금? 이왕 나왔으니까, 잠깐 물어보는데.
(관계공무원석에서-「인제 저희가 견적을 해 가지고 들어오고요, 사업이 완료돼서 그 관련 증빙서류 그다음에 전중후 사진 붙여 가지고요, 저희한테 청구를 하면,」)
타인견적 다 받나요, 지금?
(관계공무원석에서-「지금 1인 견적 받아서 신청되는데,」)
그니까 예를 들면, 나중에 얘기하겠지마는, 바뀌어야 되잖아요.
(관계공무원석에서-「그 부분은 좀 보완돼야 될 사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 폭이 얼마고 폭이 얼마면 딱 나올 거 아니에요, 사이즈가. 가로, 세로, 폭 나오니까, 예를 들면은. 단가가.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근데 인제,」)
아까 차수막에 대해서 예산이 실은 추경에 너무 많이 올라와 있어, 예를 들어서.
지금 인자 뭐, 태풍이 오고 뭐 할 수도 있어요, 비가 많이 오고. 왜? 예측을 할 수가 없으니까. 거까지는 이해를 하는데, ‘우리가 올해 겪어 보니 내년에는 우리가 좀 넉넉히 세워야겠다’, 그런 어떤 취지로 간다고 하면은 조금 이해가 가요.
자, 12월인데 지금 벌써 9월에 들어섰단 말이에요, 예를 들면은. 그면 우리가 태풍 올 날이 한두 번 정도 있을 수 있을랑가 모르겠어요, 비 오고 뭐 할 날이.
근데 너무 작년에 우리가 예산 세웠던 것보다 더 업이 돼서 와 있다는 얘기예요, 추경에. 그러면은 조금, 그쵸?
예산이 좀 올라오는 것들도 그러고 우리가 좀 꼼꼼히 세심히 살핀다고 하면은 돈을 나갈 부분이 상당히 적을 수도 있어요, 한번 살피시면은. 제가 그 말씀을 하는 거예요. 그 말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정확히, 어떻게 집 고치는 사람이 업체 데꼬와서 군산와서, 군산시에 와서 ‘돈 이만큼 들어갔으니까 주세요.’, 문제 많잖아요.
(관계공무원석에서-「저희가 말씀하신 부분은 과장님 상의해 가지고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2년 사업이라고 했으니 시행착오는 인자 할만큼 했잖아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