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제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본 위원이, 한참 된 얘기예요. 공영주차장에 대한 실태 파악하고, 앞으로 공영주차장을 어떻게 조성해야 될지에 대한 용역을 하라고 그랬었어요. 그래 갖고 용역이 나왔단 말이에요.
용역이 나와 갖고 어느 지역의 차량 대수가 몇 대 밀집되는 그 시간대별로 다 지역이 이미 다 용역결과보고서에 다 나와 있단 말이, 그 이후에 용역한 이후에 도심이 확장된 부분들은 거기에 포함이 안 돼 있겠죠.
근데 그 용역결과에 이미 어느 지역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 거냐, 왜 인제 그런, 제가 그 용역을 하라고 인제 저기 말씀을 드렸냐면 인제 끝발 있는 의원 순으로 예전에는 저기 그 주차장이, 공영주차장이 됐어요.
제가 끝발이 제일 좋잖아요. 그러니까 제 지역이 시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급하지 않다는 건 이제 좀 표현이 그런데 막 그렇지 않은 데도, 더 시급한 곳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선순위가 없이 뭐 이렇게 특정지역들이 이렇게 주차장이 조성이 되다 보니까, 그래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차장이 어디에 설치했을 때 아, 서로가 박수를 쳐줘야 될 거, ‘어, 그 지역 잘했어.’ 이렇게 서로가 시민들이나 같이 인정할 수 있는 지역이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그래서 주차장, 그 저기 공영주차장 조성계획에 대한 용역을 했어요. 그래 갖고 결과보고서 아마 교통행정과에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어느 순간, 제가 2018년도에 낙선하고 4년 쉬었다 왔더니 이 용역을 비싼 돈 주고 했는데 이게 전혀 지켜지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나 이 시 행정이, 그때 10개년 계획으로 잡았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해요, 10년 동안 어떻게 어떻게 만들겠다.
근데 그런 것들이 행정이 일관성 있이 가야 되는데 그런 것이 무시되고 지켜지지 않으면, 그리고 또 하나, 자, 그 계획 잘 보세요. 어느 지역이 지금 현재 가장 공영주차장이 필요한 지역부터, 우리가 시에 예산이 있으면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다 해 주면 좋죠.
그치만 시 예산에 한계가 있잖아요. 그면 매년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에 의해서 하면 주차문제가 해결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전부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정 부분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 용역보고서에 맞춰서 좀 주차장 조성을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자, 우리가 땅을 사서, 땅을 사서 주차장을 조성하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근데 시내에 보면 곳곳에 뭐가 있습니까? 지금 건물을 지지 않고 유휴지들이 굉장히 많아요. 거기다 뭐 밭 지어먹고 뭐 야채 키우고 이렇게 한단 말이에요. 그러잖아요. 그 사람들이 분명히 세금을 내고 있단 말이에요, 세금을.
그러면 우리가 ‘공영주차장으로 이거 사용할라니까 사용 승낙 해 주시고 본인이 필요할 때 우리가 이놈을 3년’, 5년이라고 하면 너무 길게 생각하더라고요. ‘3년간 사용하고 그때도 또 사용 용도가 없으시면 또 연장하고 세금을 감면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 그분들도 동의할 가능성이 많단 말이에요. 근데 그런 노력들을 안 하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뭐 예를 들면 가장 주차문제 심각한 예를 들면 수송동이나 이런 데 가 보세요. 건축물 안 짓고 텅텅 놀고 있는 땅들이 많아요.
그런 땅들로 활용해서 하면, 제가 어저께 수송동에 차를 가지고 저녁 때 가니까 주차할 데가 없어 갖고 빙빙빙빙 다 돌아요. 그렇잖아요. 예를 들면 나운동 지역에도 그런 땅들이 있어요. 그잖아요.
그니까 비싼 예산을 들이지 않고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 우리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단 말이에요. 근데 서로가 그 땅 토지주나 그 우리 시가 서로 소통이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정확하게 안내를 하고 이 지역에는 꼭 필요하니까 이 토지주의 승낙을 맡으면, 그 임시포장하는 건 저기 포장할 필요 없어요. 완벽하게 할 필요 없다고요, 임시포장 해서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게 되면.
왜? 완벽하게 우리가 시설을 해 버리면 나중에 폐기물 처리부터 시작해서 원상복구 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니까 임시포장이라도 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교통행정과에서 좀 노력하시는 건 알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