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너무 피곤한 하루를 보내신 것 같아서 제가 그러면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늘 의회에서 문제되는 거 있잖아요, 공무국외출장 그다음에 또 의원 연구단체 구성. 이런 것들은 좀 미리미리 준비해 주시고, 또 우리 계신 정책지원관분들 특히 운영에 있어서 특정 의원들한테 집중되지 않도록, 또 의사국 직원 여러분들도 나름 정치적인 배경에서 다 올라오신 줄 알고 있지만 너무 표나게 하지 마시고 모든 의원들한테, 큰소리 치든, 안 치든 골고루 하는 그런 문화가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선의원이다. 내가 추천해서 올라왔다.’ 그걸 또 누가 뭔 의원 얘기한 것을 또 말을 전하거나 이러지 마시고, 내가 심지어 어떤 사항도 얘기했냐면 도청장치가 있는지 그 업체에다가 내가 문의를 했습니다.
근데 인제 원인을 찾았죠. 도청장치가 있는 게 아니고 우리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이 전하고 전하더라고. 이렇게 뒤로 꺼꿀로 내가 이렇게 이렇게 “너 어디서 들었어? 어디서 들었어?” 했더니 나왔는데 내가 그것까지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