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런다고 봤을 때는 우리 과장님의 논리라고 하면 애초에 미디어센터도 하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제가 얘기하는 것은 여기는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위주의 환경이기 때문에 우리 군산시민들 위해서도 저는 본연의 미디어센터가 들어와야 맞는, 미디어쉼터가 들어오는 게 저는 적정하다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문화재단이 꼭 어디 자리가 필요하다라고 하면 지난번에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듯이 시민문화회관, 예술의전당, 그리고 월명동에 있는, 문화재단이니까 월명동의 근대역사 이게 그 환경에 맞게, 교육지원과인가요? 거기에서 평생학습관 거기에 뭐 우리 그 공유재산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쪽으로 가는 것도 저는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연의 미디어 관련된 이 쉼터는 저는 개인적으로 조성을 해서 그 환경이, 요즘 창업에 관련된 것도 마찬가지잖아요. 요즘은 핸드폰 없는, 없으신 분들이 없고 미디어에 다 노출이 되어 있고 미디어를 통해서 뭐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영상도 제작을 하고 거기에 따른 엄청난, 뭐 한 예로 제가 말씀드려보면 쯔양이라는 먹방 프로그램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있잖아요, 그 한 사람으로 인해서 엄청난 파급효과도 일어날 수 있고, 지역주민들하고의 소통의 장소도 될 수 있고, 저는 그런 의미에서 좀, 이것은 돈을 더 들여서라도 짓는 거는 저는 찬성은 하는데 문화재단을 위해서 여기에 이거를 집어넣겠다? 이것은 좀 저는 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 장비 관련해서도 그렇듯이, 그러면 반대의 논리로 우리 군산시에서 공보담당관들이 쓰는 방송 장비 한번 볼까요? 그거 왜 필요합니까? 계속해서 고가의 장비들이 필요하는데, 없어야죠, 외주를 주든지, 그런 차원에서 저는 인제 우리 미디어쉼터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성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