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그 군경묘지 안장하는 분들 강화를 했다고 하지만 사실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는 우리가 굉장히 아직도 계속 진행형이에요, 진행형, 우리는.
이미 익산이나,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익산이나 전주는 종료가 다 됐어요, 더 이상 들어가실 분이 안 계셔. 그래서 유리관리비도 안 들어가는데 우리는 계속 진행형이기 때문에 유지관리비가 계속 들어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근데 저는 안타까운 게 강화를 하는 것도 인제 좀 저는 이 부분도 좀 아직 미흡하다고 보는데 배우자의 안장비용까지 합장했을 때, 합장했을 때 그 비용까지 우리 시가 지원하자는 것이 지금 새로 신설이 된 거야, 지금.
그것은 왜 그렇게 해요? 우리가 지금 현충원이나 이런 데도 합장들 하잖아요. 그러면 거기는 다 개인부담인데 우리 시는 또 이걸 왜 이렇게 했는지하고.
또 하나는 우리 지금 공설 납골당에 지금 아버지는 거기 계셔, 근데 어머니 는 옛날에 살았던 데에 모셨어, 주소로 안 돼 있겠지, 옛날에 돌아가셨으니까. 이 합장을 할라 해도 이 합장 못해. 그래서 지금 사설로 가야 돼, 사설로.
그분은 지금 여기에 오래 살았고 지금도 살고 있고 한 분이야. 그래서 지금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를 갖다가 우리 봉황공원에, 아니, 그 납골당에 모셨는데 어머니를 이쪽으로 합장하려고 모시고 올라 하는데 시가 조례를 안 돼.
돈을 대달라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아버지를 같이 모시겠다고 하는데 그것도 안 된다고 우리 시가 그걸 거절을 하는 상황인데 우리는 합장하는 비용까지 우리 시가, 전에까지는 합장은 개인부담이었단 말이에요. 근데 그 비용까지 우리 시가 대준다는 건 대체 우리 시의 기준은 뭐냐,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