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 좀 철저히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선유도 해수욕장 유지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올 겨울에 지금 모래 포설작업을 지금 하는데 왜 하시는 건가요? 하셨던 건가요? 우리 담당 계장님 혹시 계세요? 왜 하신 거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모래 포설은, 모래 포설이 아니라요, 그 모래를 포크레인을 동원해 가지고,」)
아니, 겨울에 왜 그 작업을 하냐는 거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바람이 많이 날려가지고 그쪽으로 모래가 그쪽으로 쌓이다보니까 그게 모래가 인자 저쪽으로, 상가쪽으로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인제 성수기가 끝나고 인제 저희가 겨울에 그쪽 해변가로 모래를 긁어내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을 볼 때는 의미 없는 사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어요. 물론 겨울이기 때문에, 동절기이기 때문에 바람의 여파가 커서 미리 사전에 한 번 정도 정비를 해 주는 것도 좋은데, 저는 그 부분을 말씀을 먼저 우선적으로 선행되는 게 아니라, 모래가 넘어가신다고 했잖아요. 그러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모래가 안 넘어가게? 방지 대책을 세워야죠. 그렇죠?
우리 무창포 해수욕장이나 대천 해수욕장 가면 방지대책을 하고 있어요, 동절기에.
(관계공무원석에서-「그 관련해서 저희가 거기 대천 해수욕장하고 변산 해수욕장을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거기 가보니까 모래 포집기를 인제 하고 있는데 거기는 저희하고 좀 상황이 다릅니다.
왜냐면은 해변가라든지 상가 위치가 저희하고 좀 다르고요, 그리고 이제 모래 포집기를 저희가 한 3, 4년 전에 선유도 해수욕장도 설치를 했었습니다.
근데 인제 선유도 해수욕장이 바람이 너무 세다보니까 그 모래 포집기가 다 날려가지고 넘어지고 해서 민원이 상당수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할 때는 그 모래 포집기보다는 그냥 성수기가 끝나고 넘어온, 쌓인 모래를 그냥 해변가로 포크레인을 동원해서 밀어내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넘어가요. 계장님, 모래 포설 정비하고 제가 다녀봤는데 그래도 모래가 넘어갑니다. 그래서 제가 모래 포설의 방지 장치를 철저하게 하시라는 거예요. 어설프게 해선 안 된다는 거죠.
그 부분에서 한번 검토를 다시 하시고, 또 하나는, 또 지적하고 싶은 게 뭐냐면 해수욕장 유지관리, 그 모래 유지관리하실 때 공사 중이나 아니면 자연적인 돌이 지금 일어나는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뭐냐? 안전상 위험이 따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한번 확인을 하시고 제거를 좀 해 주셔야 돼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알겠습니다.」)
뭔 말씀인지 알으시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냥 모래 포설만 정비할 게 아니라 그 속에 있는 우리 돌들 좀 정비를 좀 해 주세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안전성의 위험이 다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 부분에서 좀 하시고, 하나만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명도 지금 LPG 시설 구축사업이 2023년도에 완료되는 걸로 돼 있어요. 지금 완료하셨습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럼 왜 사업계획이, 사업 기간이 이렇게 왜 진행이 늦은 거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지금 경사식, 저희가 LPG 바지선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이 지금 현재 없기 때문,」)
아니, 그거하고 이 사업하고 뭐 연계성이 있어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 LPG 지금 현재 차량으로 LPG를 충전을 해야 되는데요, 지금 접안시설이 없기 때문에 차량이 진입을 못 하는,」)
아니, 그래도 우선적으로 선제적으로 공사를 해야 되는 부분 아니냐는 거죠.
(관계공무원석에서-「일단 공급을, 그 관로를 깔면 저희가 LPG 공급이 안 되면 인제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맞춰서 지금 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은 경사식 선착장하고 LPG 시설 구축사업에 대해서 같이 병행해서 하시는데 올해 이 사업이 완료가 됩니까? 경사식 선착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