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 법인한테 그리고 이번에 그 산학, 그 산학협력단 부단장이 오셔가지고 얘기를 해주시고 했는데 사실 우리가 이 가족센터를 위탁 줬던 것은 ‘전문성이 있는 곳에서 그 전문성을 가지고 제대로 운영을 해라.’라고 해서 위탁을 준 거고 그래서 그때 당시 이 공모를 했는데 경합해 가지고 현재 호원대 법인은 자부담을 하나도 안 내기로 했고 다른 법인은 그때 당시 제 기억으로 3천 한 500만 원 정도를 내기로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일반 위탁을 줄 때 공모를 하게 되면 자부담도 평가 항목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부담을 많이 낸 데들을 보통 해주게 돼 있는데 우리는 자부담이 문제가 아니라 여기는 진짜 경험이 있고 역량이 되는 데가 이걸 운영을 해야 된다, 그래야 목적에 맞게끄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다라고 해서 우리가 자부담을 0으로 써낸 호원대 법인을 우리가 선택을 한 거죠. 거기에서는 의회에서도 일정 부분 동의를 해줬어요.
그러면 우리는 이걸 잘할 걸로 믿었어. 자부담을 가지고 온 데를 떨어뜨리고 자부담 없는 데를 선택한 사유가 그런 사유가 있다고 해서 그걸 믿고 해줬어. 근데 위탁을 받는 순간부터 바람 잘 날이 하나도 없었어요. 계속 시끄러워.
심지어는 내가 국장님한테도 내가 전화 드려서 작년엔가도 말씀드렸지마는 임금이 제대로 입금이 안 돼 갖고서나 체불돼 가지고서나 되는 것들이 최근에도 있었죠. 확인해 보셔요.
최근에도 임금이 제때 입금이 안 돼. 물론 시스템의 문제라고 하지마는. 시스템의 문제지만 그럼 전국적으로 가족센터가 다 입금이 안 됐는데 어디 센터는 입금되고 어디 센터는 입금이 안 돼.
이거는 뭐예요? 이 센터가 인사, 그때도 감사 때도 지적했지마는 한 30몇%, 이직률이 한 30몇%, 20몇% 되니까 여기에 경험 있는 사람들이 고만두고 가버리는 거야. 새로운 사람이 와. 근데 어떤 상황이 발생되면은 그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대응을 못해. 그러면서 여기가 가족센터의 역할을 제대로 저는 못했다.
그래서 감사 때 뭐라고 지적을 했습니까? 페널티 적용, 계약, 우리 협약서 쓴 것을 근거로 해서 계약 해지를 하고 그리고 안정화가 될 동안 직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렸어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