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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60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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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제260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3년 12월 08일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 자치행정국 소관(읍면동 포함) - 경제항만혁신국 소관 - 문화관광국 소관 - 복지환경국 소관 - 안전건설국 소관 -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 보건소 소관 - 농업기술센터 소관 - 수도사업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의회사무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 자치행정국 소관(읍면동 포함) - 경제항만혁신국 소관 - 문화관광국 소관 - 복지환경국 소관 - 안전건설국 소관 - 보건소 소관 - 농업기술센터 소관 - 수도사업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의회사무국 소관
10시06분개의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설명과 관련하여 위원님들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 예산안에 대한 심사는 소관 국·소장의 해당 국 전체 총괄설명을 생략하고 먼저 전문위원의 총괄검토보고를 받은 후 효율적인 예산심사를 위하여 국·소장으로부터 각 과별 증액된 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위원님들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진행하도록 하습니다.
그럼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곽동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제3회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제2회 추경 예산보다 321억 원이 감액된 1조 7,538억 원입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제2회 추경 예산보다 367억 원이 감액된 1조 5,763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46억 원이 증액된 1,775억 원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은 367억 원이 감액되었으며 감액사유는 지방교부세, 지방세 등입니다. 특별회계 세입은 46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증액사유는 보조금, 세외수입 등입니다.
일반회계 주요 세출내용으로 자치행정국은 지자체 저출산 대응 기반조성사업 4억 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19억 원, 경제항만혁신국은 이차전지 기업 역량강화 지원 15억 원, 농공단지형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도입 21억 원, 해상풍력산업 지원센터 20억 원, 새만금 해수 인배수시설 19억 원, 문화관광국은 K-관광섬 육성사업 9억 5천만 원, 복지환경국은 영유아 보육료 지원 9억 5천만 원, 공원 및 산림피해 재해복구 8억 원, 안전건설국은 23년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 등 자연재난피해 39억 원,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축산과 국도비보조금 반환 14억 원, 시설관리사업소는 시립예술단 직책, 예능수당 2억 1천만 원 등이 계상되었습니다.
금번 3회 추경 예산안은 지방교부세 등의 세수결손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된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다음은 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제3회 추경 기금 규모는 제2회 추경 기금 대비 424억 원이 증액된 3,162억 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증액사항은 세외수입 5억 원, 보조금 158억 원, 보전수입 261억 원입니다.
주요 세출내용은 기업 투자보조금 지원 185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금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투자보조금 등 기업투자 지원을 위하여 증액 편성된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추경 예산안 심사 순서는 자치행정국, 경제항만혁신국, 문화관광국, 복지환경국, 안전건설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의회 순으로 심사를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건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 자치행정국 소관(읍면동 포함)
위원장 송미숙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자치행정국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자치행정국 소관 과별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안창호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송미숙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 예산안으로 예산서 99쪽 전북 JC와 군산시민이 함께하는 문화한마당 추진을 위한 추경성립전예산 도비 1,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0쪽입니다.
다같이키움센터 조성을 위한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특별교부세 4억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 및 읍면동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 분야입니다.
예산서 71쪽의 2023년도 국세 세수 재추계 결과에 따라 지방교부세 조정 전망에 따른 보통교부세가 826억 2,700만 원 감액되었습니다.
예산서 74쪽 잼버리 비상대피 후 지자체 소요비용 국비 보전 국고보조금 1,4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 96쪽입니다.
하수관거 정비사업 지방채 조기상환을 위한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전출금 상환액으로 공기업특별회계 전입금 10억 원 계상하였습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탁한 일반회계 원금 중 추경 재원 활용을 위해서 예탁금 원금회수 수입 500억 원 계상하였습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예탁금에 대한 공공예금 이자율 상승분을 반영하여 예탁금 이자수입으로 10억 8,900만 원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분야입니다.
예산서 103쪽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기퇴영에 의한 지자체 비용보전금으로 1,4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특자도 출범에 따른 기념행사 추진을 위해 2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지자체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19억 2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07쪽입니다.
연말 효율적 재정 운영을 위해 전체 예비비 108억 4,100만 원 중에 일반예비비 40억 4,100만 원, 재해·재난 목적예비비 7억 6,800만 원을 각각 감액하였고, 2023년 제2회 추경 삭감 재원인 내부유보금 86억 200만 원을 감액하여 제3회 추경 재원으로 활용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입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산서 346쪽 수입계획입니다.
수입계획으로는 공공예금 이자수입으로 12억 9,700만 원, 예치금 회수액 190억 900만 원, 예수금 수입에 1억 9,200만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349쪽 지출계획입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치금 306억 9,700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예수금 원금상환액으로 499억 원, 예수금 이자상환에 12억 9,600만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352쪽 고향사랑기금 수입계획입니다.
올해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실정에 맞게 그 외 수입 14억 2천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353쪽 고향사랑기금 지출계획입니다.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모금액 반영에 따라 사무관리비 등 총 14억 1,900만 원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읍면동 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303쪽부터 327쪽까지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 읍면동 예산규모는 제2회 추경 114억 대비 4억 원이 감소된 110억 원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자치센터 강사수당 8,800만 원,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수당 3,900만 원, 월액여비 1억 4천만 원, 사무관리비 1,900만 원, 행사운영비 2,700만 원, 시설비 1,600만 원 등 총 4억 1,80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해신동, 삼학동, 나운1동의 공공운영비 부족분 600만 원과 월명동주민자치센터 운영 강사수당 100만 원, 조촌동 사무관리비 700만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소관 및 읍면동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09쪽입니다.
시청 청사 공공요금 부족분 4,7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비로 특별조정교부금 7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 110쪽 연가보상비 부족분 23억 99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12쪽입니다.
교육부 국비 공모 선정에 따른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1,500만 원, 재료비 900만 원, 강사료 1,7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13쪽 군장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위한 출연금으로 2억 원 계상하였습니다. 호원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위한 출연금으로 1억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지원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서 69쪽 종업원분 주민세 신고 납부액 증가에 따라 7억 6,30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으로 예산서 114쪽입니다.
개별주택가격, 공무직근로자 보험료 부담금 등으로 20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022년 개별주택공시가격 조사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반납으로 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세무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납세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하겠습니다.
시민납세과 소관은 예산 계상액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열린민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열린민원과 소관 예산안도 증액 계상한 예산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도 500만 원 이상 증액예산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별 순서 없이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지금 중국 파견 근무 국제교류는 지금 어디에서 합니까? 기획예산과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김경구 위원
거기에서 방문자들한테 기념품을 주는데 누가 그 기념품을 어디서 구입해서 가져가죠? 우리 여기에서 만들어가지고 보급합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아닙니다.
지금 저희 예산은 중국에서 다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아니 중국에서 집행하는데 이 선물,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선물 구매도,
김경구 위원
선물을 중국에서 하는지, 우리 한국에서 만들어서,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중국 현지에서 다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거기 가서 그 기념품 뭔가 받아봤어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아니, 그것까지는 확인 안 해 봤습니다.
김경구 위원
적어도요, 아무리 파견근무를 했다하더래도, 거기서 집행한다고 하더래도 중국에서 만들은, 그러면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거네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그렇습니다.
김경구 위원
우리 국내에서 만들어가지고 가서 거기에서 주는 것이 맞지 중국에서 만들어가지고 주는 것이 맞다고 봐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아니, 그 부분은 제가 한번 확인해 가지고 저기, 내년 집행할 때는 좀 여기 국내에서 한번 이렇게 제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지금 주고 있는 거 회수하세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제가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회수하시고 새로 여기서 만들어가지고 좀 받으면은 ‘아, 그래도 괜찮다.’라고 할 정도의 기념품을 가지고 우리 군산을 알리고 한국을 알리는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맞습니다.
그 선물,
김경구 위원
중국도 물론 발전하고 그랬지마는 중국보다 못한 물건을 가지고 우리가 기념품을 전달해서야 되겠냐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그건 한번 제가 확인하고 별도로 저기,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앞으로 예산을 더 책정해서라도 국외 이게 그 국제사업은,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군산 이미지에 관련된 부분이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경구 위원
군산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의 이미지도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예산을 더 확보해서라도 그 부분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리고 107쪽 한번 봐주시죠.
이게 지금 보면 재해·재난 여기에서 7억 6,800만 원을 삭감을 했어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비비 말씀하시는 거죠?
김경구 위원
예비비, 예비비.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김경구 위원
이걸 삭감을 했는데 이거 얻다 썼어요? 삭감,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우리 이번에 지금 3회 추경 재원으로 지금 활용했다고,
김경구 위원
재원으로 썼죠?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김경구 위원
근데 지금 우리가 이번에 비도 많이 오고 그래가지고 재난이 상당히 많이 여기저기 많이 발생을 했잖아요. 근데 이런 걸 지금 자그만하고 소소하다고 그래가지고 지원도 안 해 주고 그래가지고 불만이 많아요, 어쨌든 호우피해로 인해서 발생된 건데.
그러면 여기에 적극적으로 이 있는 돈은 다 쓸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셔야지, 이걸 갖다가 아껴뒀다가, 내내 이건 또 본예산에 또 그런 부분들은 또 예산 책정하는 거 아닙니까, 각 부처, 부서에서.
그래서 앞으로 이 재난의 관계에 대해서 예비비가 있든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쓸 수 있도록,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때 당시 바로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지 이거 냄겨 놓는 건 대단히 잘못된 거예요. 무슨 얘긴지 아시죠?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저희가 인자 뭐 재난관리기금이나 이런 대응할 수 있는 예산들이 사실은 좀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인자,
김경구 위원
내가 이거 재난 봤더니 많이 있어요, 있기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부서에도 지금 어쨌거나 대응예산이 지금 현재 편성이 돼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있는데 이런 것들을 제대로 쓰이지 않애가지고 그분들한테 불만을 우리 행정에 표출해선 안 된다는 얘기예요. 우리 의원들도 얼마나 부대낍니까, 민원에. 그거 적극적으로 쓸 수 있도록, 이거 쓰라고 놔둔 예산이에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맞습니다.
김경구 위원
근데 예산을 쓰지 않고서 추경에 다른 데에다 편성한다고 하면 이거 잘못된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저희가 그래도 저희가 지금 예산 한 12억정도는 지금 현재 남겨 놓은 상태니까요, 지금 발생하는 상황이나 이런 거에 대비는 할 수 있다고 저희가 판단을 했습니다.
김경구 위원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4분 회의중지
10시27분 계속개의
안건
- 경제항만혁신국 소관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항만혁신국 소관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경제항만혁신국 소관 과별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항만혁신국장 장영재
경제항만혁신국장 장영재입니다.
경제항만혁신국 소관 2023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3쪽입니다.
경제항만혁신국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2,671억 4,7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60억 1,1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35쪽입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61억 7,8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10억 7천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러면 각 과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활력과입니다.
예산서 120쪽입니다.
지역경제활력과 소관 일반회계 추경 예산은…,
죄송합니다.
120쪽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활력과 소관 일반회계 추경예산은 536억 3,1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4,7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군산지부 환경개선 공사사업입니다.
건물 노후화로 누수피해가 발생한 상담센터 보수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121쪽입니다.
역전시장과 대야시장 주차장 국유재산 임대료 납부를 위한 사무관리비 2,2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나운 주공시장 유료주차장 운영관리 위탁 수수료 지급을 위해 민간위탁금 22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122쪽입니다.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하였던 소상공인 경영지원금 사업비 20억 중 집행잔액 3억 6,300만 원 감액하였습니다.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3억 7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123쪽입니다.
산업혁신과입니다.
산업혁신과 소관 일반회계 추경예산은 715억 4,200만 원으로 기정액에서 15억 1,100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새만금산단 장기 임대용지 매입면적 변경으로 15억 8천만 원 삭감하였습니다.
무탄소 적용 가능 엔진 및 핵심기자재 개발 실증사업계획 변경으로 시비 5억 원 삭감하였습니다.
124쪽입니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후속사업으로 이차전지 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15억 원 계상하였습니다.
125쪽입니다.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농공단지형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도입 모델사업에 국비 5억 1,4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특별회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85쪽입니다.
농공단지특별회계입니다.
일반회계 및 산업단지조성사업특별회계 전입금 상환을 위해 기타회계 전출금으로 8억 7,2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287쪽 산업단지조성사업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농공단지특별회계 상환금과 기타 세입 증가분을 반영하여 총 7억 9,6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투자진흥기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360쪽입니다.
관내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을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으로 국비 53억 300만 원, 도비 6억 6,300만 원, 시비 6억 원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관내 국내복귀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국내복귀 투자보조금으로 국비 89억 5,500만 원, 도비 8억 9,500만 원, 시비 20억 8,900만 원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반환금으로 35억 5,3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126쪽입니다.
일자리정책과 소관 일반회계 추경 예산은 305억 3,9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9억 8,9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에 국비 인센티브 1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127쪽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청년 혁신가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청년 혁신가 지원사업은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9,1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2023년 RIS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 선정에 따른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3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128쪽입니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은 국도비 확정내시에 따라 미래형 전기차산업 연계 청년 그린 일자리사업 국도비 포함 6억 9,400만 원,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은 국도비 포함 3억 4,800만 원 각각 증액하였습니다.
129쪽입니다.
그린산업육성 청년 일자리사업 국비도 포함 7,600만 원, 맛있는 군산 먹거리산업 청년 일자리사업 국도비 포함 2,100만 원 각각 증액하였습니다.
130쪽 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외에 8,4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새만금에너지과 131쪽입니다.
새만금에너지과 소관 일반회계 추경 예산은 329억 4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20억 5,60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방축도, 도서발전소 위험물저장시설 설비보완공사 시설비 2억 1천만 원, 경로당 4개소 기능개선공사 특별조정교부금 3,2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132쪽입니다.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사업 출연금 미편성액 20억 계상하였습니다.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을 위해 1,8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89쪽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입니다.
289쪽입니다.
서래포구 부잔교 설치사업으로 2억 5천만 원 계상하였으며, 2021년, 22년 집행잔액 반납으로 3억 4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항만해양과 133쪽입니다.
항만해양과 소관 일반회계 추경 예산은 453억 2,5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111억 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조성사업 2023년 국도비 미교부에 따라 민간자본사업보조 114억 6천만 원 감액하였습니다.
134쪽입니다.
섬 재해예방 및 응급복구사업 도비보조금 교부에 따라 시설비 2,10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국도비보조금 3억 4,4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산식품정책과 135쪽입니다.
수산식품정책과 소관 일반회계 추경 예산은 183억 2,4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21억 8,4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 세부내역 설명드리겠습니다.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사업비 매칭에 따라 시비 미편성분 반영을 위해 시설비 18억 1천만 원, 감리비 9천만 원 총 19억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36쪽 저온 친환경 위판장 현대화사업입니다.
올해 11월 해수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에 따라 1차년도 사업비 민간자본사업보조 국비 1억 5천만 원, 도비 2,700만 원, 시비 6,300만 원 총 2억 4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을 위해 7,7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어업진흥과입니다.
138쪽입니다.
어업진흥과 소관 일반회계 추경 예산은 148억 7,9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14억 2,3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단에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사업입니다. 수산업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조건불리지역 소규모 어가 어선원 등 3개 종류 수산직불제 국고보조금 예산이 확정 통보되어 총 12억 4,9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139쪽입니다.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국비 4억 7,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국비보조금 진행잔액 반납을 위해 8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별 순서 없이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우리 123페이지 산업혁신과의 미래산업 육성지원 업무에서 자작자동차대회 반납 있잖아요. 과장님은 물론 가보셨겠지만 다른 의원님들은 한번 가보셨는지 모르겠어요.
미래산업 육성인데 그 자작자동차를 통해서 우리 군산시의 어떤 미래산업이 발전될 수 있다고 보셨었는지 모르겠어요.
산업혁신과장 이현숙
지금 자작자동차대회 같은 경우는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이 지금 한 2,300명정도 그때 당시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특히 그 전기차 말고 왼쪽 편에 있는 새만금개발청 위쪽에 있는 데 보면 오프로드 코스 같은 경우는 지금 전국에 저희 한 군데밖에 없거든요, 임시적이지만.
그래서 많은 학생들 오고 가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저희 직원들, 아니 학생들, 대학생들의 어떤 관광 차원이나 또 대부분 자작차이기 때문에 연구개발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연화 위원
그니까 저도 그날 가봤는데 행사하는 날 가서 보고 느낀 게 ‘아, 여기는 단지 공간을 활용하러 왔구나.’라는 생각뿐이 안 들었어요.
그래서 ‘과연 이 사업이 우리가 이런 예산을 들여가지고 여기서 유치해서 이 자동차대회를 하는 게 과연 뭐가 남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 봤어요.
그래서 과연, 이제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집행부랑 또 다른 의견이겠지만 ‘이게 과연 여기서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산업 지원과 관련이, 직접적 관련이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남았습니다, 좀.
예산도 지금 반납이 됐어요. 그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사실 그 오프로드 가기 전에 입구공간도 그닥 썩 좋게 돼 있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거기 들어오는, 진입하는 차량들도 그 차 실어나르는 차들도 되게 어려워하더라고요.
산업혁신과장 이현숙
근데 코스가 그 당시에 보면 2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있거든요. 오프로드 코스하고 왼쪽 편에 GSCO쪽에서 하는 건 전기차 부분인데 이분들이 학생들이 자작차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2박3일 검수해서 다 만드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학생들이 내구, 전기차 부분과 내연차 부분을 지금 동시에 하고 있는데, 특히 영광 같은 경우에서는 한 2억 9천 예산을 자비를 들여서까지 하는 데 보면 전국에 있는 자동차학과 측면에서는 좀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되는데, 오프로드 코스 부분에서는 저희가 좀 한 번 더, 저희들도 고민하는 부분이거든요, 개발하는 쪽에서는. 그 부분만 더 잘된다고 하면 더 찾아오는 학생들이 더욱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연화 위원
관내 학생들이 참여한 곳이 있나요?
산업혁신과장 이현숙
관내 학생들은 지금 호원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학생들이 참여하고요. 일정 부분 자작차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학생들이 올 수밖에 지금 없습니다.
이연화 위원
어쨌든 인제 이게 굉장히 소액으로 예산이 남았어요. 나중에 유치할 때는 지금 그런 본연의 그 취지를 살린다고 하면,
산업혁신과장 이현숙
좀 더,
이연화 위원
예, 예산을 좀 반영해서 제대로 된 사업을 해야지, 오프로드 진출입로 같은 경우도 굉장히 아까 말, 거듭 말씀드리지만 진짜 협소하고, 여기가 자동차 이걸 경진대회를 애들이 오는지도 몰라요, 시민들도.
산업혁신과장 이현숙
예, 맞습니다.
이연화 위원
일단 아이들이 미래니까 좀 보러도 오고 그 학생들 말고도 시민들이 관심을 갖게 해야 되는데,
산업혁신과장 이현숙
예, 그 부분 저도 공감합니다.
이연화 위원
전혀 홍보도 되지 않고 좀 그랬어요, 그런 부분에서. 이 예산이 남았다는 게 ‘이런 작은 예산을 뭐 할려고 남겼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영이 안 돼서, 다음엔 조금 개선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산업혁신과장 이현숙
예,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일자리정책과에요, 보조자료 3페이지 보면은 민주노총 조합원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에서 1,110만 원이 반납됐거든요, 뭐 내부사정이 그런데.
근데 지금 2024년 예산을 보면은 이 사업은 포기를 했지마는 명을 바꿔서 또 할 수 있는, 좀 가능성이 있는 이런 사업들은, 노사관계 발전 프로그램 혁신사업이라든지 이런 지금 사업명이 지금 안 나와 있는데 아니면은 뭐 상생 워크숍이든지 해서, 이 사업은 내부사정에 의해서 포기했지마는 다음에 내년에 지금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어요, 없어요? 여기에 지금 내용이?
이렇게, 이런 일이 없어야 되는데 페널티를 줘야 되는데 혹시 올해 사업을 포기하고 내부사정에 의해서 자기들 사정에 의해서 포기했는데 내년에, 이 명은 안 되겠죠, 당연히.
그럼 다른 명으로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어요, 없어요? 지금. 여기 명은 없는데 유사한 내용이 있을 것 같애서 지금 질의해 본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한유자
본예산에 반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지금 이게, 이 사업 포기하고?
일자리정책과장 한유자
잠깐만요. 제가 확인을 좀 할게요.
서은식 위원
이게 만약에 포기하고 내년도에 사업이 세워지면 이거 안 됩니다, 이게. 이게 페널티로 줘야 될 건데 다시 세워준다는 것은.
일자리정책과장 한유자
그런 일이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내부사정에 의해서 추진을 못 했는데요,
서은식 위원
그니까 내부사정이든 자기들 사정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줘야지 사업명을 바꿔서 내년 예산을 세워주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여기 보면은 사업명 내용은 없어요. 근데 유사하게 할 수 있는 사업명이 있어서 지금 질의한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한유자
위원님, 내년도 본예산에는 지금 현재,
서은식 위원
아니, 없다니까요. 내용은 없는데,
일자리정책과장 한유자
예,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서은식 위원
그니까 내용은 없는데 나도 보고 확인했는데, 없는데 거기에 예를 들면은 노사관계 발전 프로그램 혁신사업이라든가 내용을, 올해 사업내용을 상생 워크숍 이런 부분들은 이걸 사업을 추진, 대체할 만한 사업들이라고 나는 추정을 하고 있어요. 이런 관계를 좀 잘 확인해 보세요, 이거.
일자리정책과장 한유자
예.
서은식 위원
그리고,
일자리정책과장 한유자
현재는 내년도 예산에는 조합원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기행 사업명은 없는데 내년에 추진할 때 이걸 포함시켜서 추진하는지 점검을 하시란 말씀이잖아요?
서은식 위원
그렇죠.
일자리정책과장 한유자
예.
서은식 위원
그리고 사업내용도 정확히 확인해 보시고.
일자리정책과장 한유자
예, 잘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저 하나만 질의 좀.
위원장 송미숙
예, 이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연화 위원
우리 132페이지의 국고보조금 반환에서 해상풍력 단지개발 반환을 거의 다 한 셈이에요, 보조금 반환.
일자리정책과장 한유자
어떤 사업이요?
이연화 위원
해상풍력.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금 이게 그 당시에는 제가 알기로도 이게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인가 해 가지고 굉장히 막 수산학 관련해서 굉장한 붐이 일 거라고 대대적 홍보를 하셨었거든요. 근데 사업을 안 하시고 이렇게 반납을 하셨는지.
새만금에너지과장 김진현
아, 이거는 그 사업을 안 하는 건 아니고요, 이제 이자정도, 그런 정도 개념이 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자정도예요?
새만금에너지과장 김진현
예.
이연화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경제항만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안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국 소관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문화관광국 소관 과별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입니다.
항상 저희 문화관광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송미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관광국 소관 예산안 3억 700만 원이 증액된 916억 8,42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41페이지입니다.
군산문화원 환경개선 공사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 142페이지부터 143페이지 상단입니다.
도비 지원 확정에 따라 도비보조사업인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12개 사업에 추경성립전 사용 사업비로 도비 1억 6,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 144페이지 중간입니다.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환을 위하여 국고보조금 3억 9,155만 원, 도비보조금 4,1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진흥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47쪽입니다.
금강호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감리비 잔액 498만 원을 감액하여 시설비로 계상하였습니다.
K-관광섬 육성사업 국비 승인되지 않은 사용분인 사무관리비 200만 원을 시비로 재원 변경하고 국비보조금 교부에 따라 연구용역비 5억 원, 시설비 4억 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북 천리길 생태숲 조성사업 도비보조금 반환금 63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입니다.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교부된, 예산서 148페이지입니다.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교부된 구)시청광장 주차장 정비공사 3,500만 원, 우체통거리 경관조성공사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시재생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51페이지 하단 부분입니다.
새만금배 검도대회 도비 1천만 원, 시비 500만 원, 전라북도산악연맹회장기 등반대회 도비 1천만 원을 계상하였고, 추경성립전예산으로 군산시 진포배 전국동호인 탁구대회 도비 1천만 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 도비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2페이지 상단 부분입니다.
추경성립전예산으로 제3회 새만금배 군산시 동호인 축구대회 도비 1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다음 153페이지 중간 부분입니다.
월명공원 테니스장 정비공사 특별조정교부금 2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야외체육시설 공공운영비 1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페이지 154페이지입니다.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환을 위해서 반환금 3억 6,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기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기금 363페이지 체육진흥기금입니다.
군산시 체육진흥기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20억 5,700만 원을 예탁 중이며 예탁금 이자수입 979만 8천 원 증액과 군산시체육회 9천만 원 기부로 9,979만 8천 원이 증액된 1억 5,122만 3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행정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증액된 예산은 없으며, 식품진흥기금 지출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66페이지 지출 계획입니다.
과징금수입 감소 및 예탁금 이자수입 증액에 따른 예치금 변경으로 125만 2천 원 증가한 4억 7,681만 2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별 순서 없이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관광진흥과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위원님.
김영자 위원
페이지 146쪽 보면 우리가 선유도 여름 노을 축제가 있고, 선유도 노을 대회 및 뮤직 페스터벌 해서 1,800만 원씩 나름대로의 여기 사업비가 있는데 우리 군산시에서 무대나 음향 이런 거 할 때 어떤 기준을 두고 지금 이렇게 예산을 올리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제 선유, 일반적으로 그 축제 행사를 위해서 가장 이제 최적화된 이제 어떤 기준이나 규격을 가지고 이제 산정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최적화라는 그 기준이 우리가 쉽게 말한, 금액으로 말하면 ‘어떤 기준에 어떤 금액을 두고 있다.’ 이런 것들을 한번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금액으로만 말씀드리긴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김영자 위원
그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음향이 5키로가 있고 10키로가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랬을 때 우리가 기본적으로 우리 군산시는 5키로에 얼마, 무대, 무대를 하면 평당 얼마 그런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무대를 20평을 했을 때 또 5평했을 때, 10평을 했을 때 어떤 기준을 둔다든가, 그리고 의자라든가 이런 부분을 한번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일반적으로 인자 의자는 개수당으로 인제 계산이 될 거고요, 그다음 무대 같은 경우는 인제 어떤 행사를 하느냐에 따라 그 행사의 인제 규모에 따라서 저희가 인제 기준점을 좀 달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평수에 관계없이?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인제 무대를 딱 평수에 딱 이렇게 획일적으로 할 순 없고요, 이제 일반적으로 그 무대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뭐 이제 무대를 장식하기, 무대를 이제 지지하기 위한 구조 설치라든가 아니면 또 LED 화면이 들어간다고 하면 화면의 어떤 사이즈나, 음향도 어떤 음향을 할 것인가, 이게 그냥 단순히 행사를 위한 음향이냐 아니면 어떤 인제 공연을 위해, 공연이 같이 곁들여져야 하는 음향이냐에 따라서 이게 특성이 좀 달라지기 때문에요, 그렇게 인제 좀 그 성격에 맞춰서 최적화에 된 걸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면 우리가 보편적인 무대를 예를 들어 했을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평당 얼마를 기준을 두고 합니까? 이게 무대는 그냥 전체적으로 즉, 통합적으로 우리가 얘기를 그거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그 부분, 부분이 다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닥이 있고 뒤 백이 있고 이렇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제가 지금 여쭤본 거는 평당, 이 무대 평을 제가 과장님께 여쭤보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런데 위원님, 이제 조금 평당으로 이렇게 딱 획일돼 가지고 어떤 기준에 맞춰서 인제, 시설공사 같이 공사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평당으로 맞춰가지고 산정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과장님, 저하고 인제 여기서 얘기하면 시간이 길어지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10평짜리 무대다.’ 하면 어떤 무대에 10평이 계획이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20평 하면 어떤 행사에 이런 것들이 머릿속에 구상이 있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지금 과장님이 여기서 설명을 했지만 이게 지금 설명이 만족치 못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군산시도 어쨌든 군산시민의 혈세니까 그런 것들을 우리 부서에서 정확하게 파악을 해 가지고 해야만이 우리 시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여진다라고 생각하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영자 위원
지금 우리가 지금 볼 땐 너무 과다하다는 거 쉽게 말해서 우리가 KBS나 MBC나 금강방송 같은 데 이렇게 하면 다 하청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타 지역도 얼마 정도 하는지 그렇게 해서 적절한 가격을 우리가 이렇게 편성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과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서에서 정확하게 알고 해야지, 지금 과다하다는 그런 얘기도 들리고 또 어떻게 보면 정확히 알아야 ‘과다하지 않더라. 잘못 알고 있더라.’라는 것도 우리 또 시민들도 알고 있고 우리 의회에서도 적절한 가격을 서로 해 주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면밀하게 이제 앞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예, 면밀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위원님.
김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질의하실 위원님?
이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국장님, 우리 142페이지 아랑고고 페스티벌, 저 아주 깜찍한 걸 발견했어요. 우리 2차 추경 예산이 심사가 언제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9월 4일날 했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쵸? 근데 지금 이게 9월 23일날 추경성립전예산으로 집행이 됐어요. 우리 2차 추경에서 분명히 이 예산 1,420인가? 삭감됐거든요? 9월 2일날 삭감된 예산이 어떻게 추경성립전예산으로 1천만 원이 딱 편성돼서 집행이 될 수 있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후에 저희가 의회하고 위원님들하고 그때 상의를 저희가 한번 했지 않습니까? 이 문제 때문에. 그래서 상의를,
이연화 위원
어떤 위원님하고 어떻게 상의를 하셨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추경성립전은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예산이 편성되기 전에 올라오다보니까 위원님들 전체하고 상의는 못 하고요, 위원장님하고 이렇게 상의를 했었습니다, 당시에.
그래서 위원장님하고 상의했을 때 위원장님이 그러면은 저희가 위원들하고 별도의 이렇게 하겠다, 해서 알아서 할 테니까 예산을 집행해도 된다고 그래서 저희가 이게 예산이 올라온 예산입니다.
이연화 위원
여튼 본 위원은 그 사실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했고요, 이게 9월 2일날 삭감된 예산이 9월 28일날 깜찍하게도 금액을 변경해서 성립전예산으로 쓰였다라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도비, 도비입니다. 시비가 아니고요.
이연화 위원
그니까 도비는 군산시 총예산에 잡히지 않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다보니까 이게 좀 문제가 돼 가지고, 추경성립전예산이 도비가 이렇게 갑자기 들어온 것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위원님들하고 전체 상의를 해야 되는데 그 상의할 여건이 안 되다보니까 저희가 위원장님들하고 상의를 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이게 어떤 부분에서는 정당하게 집행될 수도 있고 어떤 부분에서는 또 잘못 집행될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을 저희가 검토를 해서 일부는 또 반환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도한테도 요구하는 게 예산을 이렇게 집행해 주지 말고 예산을 우리가 편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집행을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했거든요.
이연화 위원
도에 요청할 건 요청할 것이고 지금 이 사안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애요. 지금 여기서 일단은 추경성립전으로 집행이 됐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는 자체가 정말 말이 안 돼요.
아니, 위원회에서 전체 위원님들이 결의해서 삭감을 했는데 어떻게 금액을 낮춰서 집행을 해요? 그것도 며칠 사이로? 아무도 알지도 못하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제가 잠깐 보충설명 해도 되겠습니까?
이연화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저희도 그 내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가지고요, 그 이후 9월 4일 이후에 그 도비 지원사업들 있던 것들이 몇 건 안 되지만 그래도 2건정도는 저희가 아예 도비를 받지 않겠다고 도에다 공문으로 요청을 했고요.
이 건 같은 경우에는 이미 시비에 문제도 있었지만 저희가 원래 상임위원장님 그다음에 예결위원장님 그다음에 의장님 결재를 받기 때문에 상임위원장님 그때 결재 맡을 때도 우리 위원장님께서 ‘그러면 위원들하고 한번 얘기를 해 보겠다.’ 해서 바로 결재를 해 주신 게 아니고 며칠 있다가 결재를 해 주신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여튼 그 과정이야 위원장님들의 권한일 수 있지만 상의가 안 된 부분은, 제가 인제 상의 부분에서 이제 대상이 아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상의하신 적 없고요.
그럴 것 같으면 우리 위원님들 다수가 뭐할라고 필요하겠어요, 상임위가? 나중에 추경예산으로 다 올라온 거 위원장님들하고만 얘기하면 되는 거지? 위원님들이 뭐할라고 다 필요해요? 위원장님들만 계시면 되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근게 위원님, 저희가 그래서 저희가 추경성립전예산이 그래서 문제가 좀 많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그리고 저희가 또 우리 위원회에서도 저희가 지적받은 사항이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좀 심도 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 부분, 올해 예산에 이분들 또 시비로 반영이 됐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내년 예산,
이연화 위원
그니까 이렇게 도비로 추경성립전이든 뭐든 예산이 다 서요. 근데 차후에 올해 10회, 11회, 3회 다른 이 예산 말고도 다 시비로 성립이 돼요, 또.
그럼 결론은 뭐 워밍업 하는 것도 아니고 도에서 도비로 추경성립전이든 뭐든 도비 받아오고 나중에 회차가 되면 시에서 당연히 지원해 주는 거고 이런 관례적인 예산집행은 좀 불가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양해야 할 것 같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보조금 심의 때도 좀 올리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이 부분 개선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러니까, 몇 군데 깎인 데는 희생양이 된 거고 집행이 된 거는 힘 있는 분들이 밀어서 그럴 수도 있는 거고, 예산이 이렇게 불공정하게 쓰이면 안 되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질의하실,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보충발언 좀.
본 위원도 이걸 어제 저녁에 내가 이렇게 이 예산서를 보면서, 행정복지 치를 보면서 깜짝 놀랜 사항이에요, 이게.
왜냐면 이게 깎였다고 그래가지고, 추경에 깎여다 해 가지고 아랑고 회원들이나 여러 사람들한테 많은 항의를 받고 우리 행정복지에 상당히 항의를 했다라는 얘기를 듣고 이것이 화제가 됐어요.
삭감에 대한 화제가 됐었어요. 그런데 이게 도비라고 해서 이렇게 됐어요? 지금 시의원을, 의회를 존중합니까, 도의회를 존중합니까? 그러면 우리 시의회에서 삭감된 건 도의회에서 돈 다 내려 보내면 그냥 다 받아서 할 거예요?
우리 시의회 의원들이 상당한 난상토론 가운데 내가 알기로는 투표 해 가지고 이게 부결된 걸로 알고 있어요,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이러한 사항인데, 아주 첨예한 이런 사항인데 이걸 도에서 어느 의원이 줬는가는 모르겠지만 이걸 줬어요? 덥석 받아요?
어디를 위하는 거예요, 지금? 지금 우리 집행부에서는 우리 군산시의회를 위하는 거예요, 도의회를 위하는 거예요?
이게 한두 건이 아니에요, 도의원들이 위에서 이렇게 내려 보내는 것은. 우리 지역의 의원들하고 협의 없이 예산 내려 보내고 그런 것들이. 적어도 지역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지역구 의원들이 더 잘 알잖아요.
협의해서, 또 지역 주민들이 아무리 얘기한다 하더래도 거시적인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시의원들이 더 잘 알잖아요.
지역 주민들은 자기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거기에다 그 사업을 할라고 하는 것이고 근데 이걸 받았다고, 당당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원님, 그런 차원은 아니고요, 저희도 이 부분,
김경구 위원
아니, 지금 의회에서 부결해 가지고 했던 사항을 바로 받아가지고 바로 사업을 진행했냐고요, 진행해서 되냐 이 말이에요. 맞는 얘기예요, 이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래서 저희도 여러 가지 고민을 했기 때문에 위원장님하고 상의할 때도 그런 부분들을,
김경구 위원
좋아요.
예산과장님 좀 오시라고 그러셔요. 들어오라고 해요.
위원장 송미숙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예산과장님 오셨어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왔습니다.
김경구 위원
예산과장님, 2회 추경에, 9월 2일날이 2회 추경인가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김경구 위원
그런데 아랑고고 장구 페스티벌 이거 하는데 분명히 이 사항이 행복위원회에서 난상 끝에 위원들 간에 하다가 투표로 해서 이게 부결된 걸로 알고 있죠?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삭감됐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죠?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김경구 위원
특히 모든 예산이 삭감되면 거기에 대해서 삭감된 것이 무엇 때문에 삭감됐단 것을 파악을 하고 다 계셔야 맞죠, 예산부서에서는? 그러죠?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김경구 위원
근데 이게 삭감이 됐는데 바로 한 달도 안 돼서 도비가 내려 왔다고 그래서 추경성립전으로 이게 성립이 돼야 맞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그 사업,
김경구 위원
이게 어느 도의원이 보내준 돈이에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이제 그것은 저희가 인자,
김경구 위원
아니, 얘기 한번 해 보시라고요, 어느,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아니, 그런 것보다도요,
김경구 위원
어느 위원회에서 도의원이 보낸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그게 인자 좀 삭감되고 하다보니까요, 그래서 인자 그 행사의 필요성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아마 지금, 내가 위원회에서는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지금 그렇게 진행이 된 걸로 지금 저희는 알고 있거든요.
김경구 위원
본 위원은요, 의회에서 삭감된 걸 바로 도의회에서 줬다고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것을 내 보들 못 해요. 있을 수 없는 일을 지금 하고 있어요! 지금 집행부가 뭐하는 거예요! 우리 과장님은 그렇게 한다면 그걸 받아주겠어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근데 의회에서 충분히 저기, 논의가 된 뒤에 제가 추경성립전으로 행사가 진행된 걸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인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김경구 위원
이거 삭감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지금 이미 다 집행,
김경구 위원
집행됐는데 삭감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요. 변상해야 돼요. 그러죠?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그러니까,
김경구 위원
이미 됐다고 그래서 잘못된 거 회수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그게 인자 명확하게 행사,
김경구 위원
집행부에서 변제해야죠, 그럼. 삭감하면. 추경성립전은 무조건 다 쓰면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의회가 뭣허는 거예요, 그러면?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그래서 인자 저희가 상임위원장님들 다 이렇게 결재를 맡고 진행을 하는 거지 집행부에서 임의적으로 진행하는 건 아니니까요.
김경구 위원
지금 싸움을 시키는 거예요, 집행부에서는? 이 단체하고 시의원들하고 싸움시키는 거냐고요, 이거 갖고 왔으니 어떻게 할 거냐고?
의원들은 적정하게 해서 판단해서 얘기했으면 집행부에서는 집행부에서 책임지고서 ‘이거 안 된다. 금년은 안 되고 내년에나 하시라고.’ 이게 그렇게 급한 거예요?
그렇게 해서 딱 잘라야죠. 그 단체를 이용해서 지렛대를 이용해서 의원들 갖다가 꼼짝 못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집행부예요?
국장님, 이런 것은 받지 말아야죠. 지금 그런 사항이다보니까 보조금 심사, 자체 심사에서 C급, E급 이렇게 돼도 민간사회단체 보조금을 계속 지원하고 있어요.
A급, B급은 민간사회단체의 행사가 있으면 이건 지원을 10%를 인상하고 5%를 여긴 더 예산을 줘도 돼요. 그러나 D급, C급, C급정도는 진행을 하면 안 되죠.
동결해서 아무리 물가가 올르고 뭐가 했다 하더래도 그 단체가 평가에서 저조하면은 더 이상 할 수 없는 거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라.’ 하고서 동결해야죠.
C급, E급 같은 것은 지원을 하지 말아야죠. 아니면 50% 삭감을 한다든가 자부담을 한다든가 그래서 열심히 해서 잘됐을 때 평가해 가지고 A급, B급 맞았을 때 예산을 더 준다든가 그래야지, 우리 군산시가 276개 단체가, 민간단체들 보조를 해 줘요. 그런데 C급, E급도 다 해 주고 있어요. E급도 더 증액시켜 준다니깐요? 이게 말이나 돼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원님, 이 부분은요,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고 또 의회에서 삭감된 예산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거 사실은 안 받을라고 했던 부분인데 내려왔기 때문에 저희가 의회에 의원님한테 개개인의 상의는 못 했지마는 일부는 좀 상의된 사항이고요.
그리고 보조금이 저희가 지금 차등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A급, B급은 조금 상향해서 해 주고 C급은 이제 기본급으로 해 주고요, D급부터는 이제 감액해서 해 주고 있거든요.
김경구 위원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고,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고, 이 선례를 보면 다 그렇다는 얘기예요.
이것을 그렇게 민간보조단체에다가 C급, E급 행사를 잘 못해도 증액을 시켜주고 예산을 주다 보니 이런 것도, 시의회에서 부결시킨 것도 바로 도비 받았다고 그래가지고 추경전성립으로 해서 하는 이런 행위를 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만약에 이걸 여기에 지켜가지고 제대로 해 봐요. 평가해서 사업해서 이 예산, 행사가 잘못되고 좀 부족하고 여러 가지가 형식에 얽매이는 이런 행사를 했을 때 예산을 삭감하고 동결하고 했다고 해 봐요.
과연 의회에서 삭감했는데 이게 바로 ‘추경전성립으로 이거 해 주쇼.’라고 하겠냐고요, 자체에서 집행부에서 ‘이건 안 됩니다. 내년에 합시다. 우리 집행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하고 끊어야죠.
어떤 도의원이 줬어요? 도에서 주든, 중앙에서 주든 이러한 분란을 일으키고 행정에 이러한 혼선을 주게 되면은 이건 나쁜 돈인 거예요, 좌우간. 앞으로 이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원님, 위원님 말씀대로요, 저희도 이 부분은 좀 더 심도 있고 좀 더 디테일하게 검토를 해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도 좀 심혈을 기울여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미비한 점들이 지금 보조금단체가 저희 과에서만 가지고 있는 것도,
김경구 위원
전체적이에요, 전체적으로. 전체적으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러니까요.
저희 것만 해도 100여개가 되다보니까요, 요런 부분은 좀 소홀한 점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특히 우리 국장님 과가 문제가 있어요, 국장님 과가. 민간보조단체의. 표 의식하지 마세요, 우리 직원들은. 시의원들이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원님, 그런,
김경구 위원
선출직이나 표 의식을 하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런 건 아니고요.
김경구 위원
힘 있는 사람들이 단체라 그래가지고 밀어붙이니까 해요?
우리 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김경구 위원
언제까지 거기에서 과장님으로만 있으면 안 되잖아요. 승진도 하고 그러셔야 되는데,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과장님으로 있는 동안 또 후임자에게 인계하는 동안 이 부분은 철저히 지키세요. 의회에서 부결된 사항 철저하게 도에서든 어디서 오는 건 이건 받지를 말으세요.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하여간 저희 부서하고 하여간 그 부분에서 꼼꼼히 따져가지고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 돈을 안 받으면요, 이 돈이 다른 데로, 우리 군산시 다른 단체로 가든 어디 단체로 가요, 또. 이게 그냥 없어지들 않애요, 돈이.
아니 도의원님 것, 도의원이 줬으면 도의원이 그 돈 갖다가 얻다 쓰겄어요? 무주에다가 쓰겄어요, 전주에다 쓰겄어요? 안 써요. 더 잘 알면서 예산과장님 그렇게 하십니까?
이번 회기를 기점으로 해서 내년도 예산 민간단체 아무리 민간단체 심의위원들이 심의를 했다 하더래도 아마 E급, D급이다고 하는 보고는 않고서 심의한 걸로 알고 있어요. 예산과장님,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운영평가 자체를,
김경구 위원
아니, 과장님, 이걸 줬는데도 불구하고 예산 심의하는데 더 증액시키고 그랬어요? 동결시키지 않고? 이거 줬는데도?
그러면 그 심사위원들 전부 다 새로 제척하고 새로 구성하십시오. 이게 다 우리 시민들 세금이에요, 혈세. 단체들 그냥 막 그냥 형식적으로 하라는 거 아니에요. 알았죠?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김경구 위원
그래서 내년도 예산 여기서 얼마가 됐든지 간에 증액시켰거나 동결해야 할 사항을 갖다가 더 증액시키고 뭐한 것은 예산 싹 뽑아가지고 오세요, 그래서 예결위에서 이거 삭감조치 할 수 있도록.
간단하잖아요. 여러분들은 이렇게 됐기 때문에 한 거니까 그거 단체에서도 뭐라고 못 하잖아요. 우리가 잘못해 가지고, 형식에 의해서 하다 잘못해 가지고 예산 깎인 걸 누가 뭐라고 합니까? 이걸 전부 다 뽑아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예.
김경구 위원
그렇게 해 줘요, 각 부서별로.
그리고 우리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김경구 위원
과장님들 이 부분 명심해서 앞으로 의회를 존중하는 그런 집행부 역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절대 시민들하고 우리 의회 의원들하고 또 도의회하고 우리 군산시 무시당하는 의회 만들지 말고요, 알았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거 삭감하면 알아서 해결하쇼.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김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국·과장님, 앞에 동료위원님들이 몇 가지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추경성립전은 문화예술과하고 체육진흥과가 대부분이고 거의 도의원들이 많이 이렇게 우리 군산에 이렇게 좀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어요.
안 그래도 이 내용 가지고 행복위에서도 몇 차례 거론되고 상당히 몇몇의 위원들은 불만을 토론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행복위원장이 위원들의 양해를 걷어서 좀 세심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했고, 내년부터는 이렇게 추경성립전 특히 인자 본예산에 안 올라와 있어갖고 추경성립전에 온다든가 아까 방금 전번 추경에 삭감됐는데 금번 추경에 올라온다든가 요런 내용들은 조금 더 세밀하게 짚기로 했으니 두 과장, 여기에 있는 과장님들도 사전에 이런 내용들은 꼭 위원장이나 예결위원장이 결재했다고 해서 바로 집행할 것이 아니라 좀 사전에 그런 것들은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덧붙여서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자면 어쨌든 그 단체도 비영리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렇죠? 비영리는 우리 군산시 행정에도 있고 보면 전체적으로 영리 목적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김영자 위원
그 영리 목적이 아닌 거와 반면에 시민과 어쨌든 공감하자는 데 목적을 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른 인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심사숙고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제가 147쪽을 보면 K-관광섬 육성사업 연구개발비가 있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위원님.
김영자 위원
또 보면 시설비 및 부대비가 있어요. 근데 이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인제 K-관광섬은 저희가 인제 문체부 공모 사업이었거든요. 그래서 인제 전국적으로 5개의 섬을 대한민국 대표 섬으로 육성시키고자 하는 차원에서 인제 만들어진 사업이고요, 지금 올해 인제 4월달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인제 지금 이게 총사업비가 115억이거든요. 여기에 인제 국비가 저희가 50억이고요, 도비가 인제 15억이고 이제 시비가 50억 국비와 같이 매칭이 된 사업인데요.
여기에 따른 인제 시설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인제 사업계획이 있거든요. 그 사업계획을 이제 구상하고 이제 1차년도 사업비로 올해 사업비가 지금 총 20억으로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10억 원은 내려 왔고요, 그다음에 시비는 인제 아직 5천만 원만 저희가 올려놨고 나머지 9억 5천은 내년도 추경에 인제 반영을 할 계획이고요.
여기서 시설비라고 하는 것은 1차적으로 인제 거기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을 하고 또 인제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사업은 사업을 추진하라는 내용이고, 연구용역비는 쉽게 말씀드리면 인제 주민 역량강화사업 그쪽으로 인제 반영이 된 사업입니다.
이 사업비가 전체적으로 자본비와 경상적경비가 5대5로 해 가지고 지금 5억씩 5억씩 10억이 지금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
김영자 위원
대체적으로 주민 역량강화 그 팩트가 어떤 내용이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일반적으로 인제 저희가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생각이 바뀌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인제 친절도나 어떤 인제 본인 스스로 하고자 하는, 내 마을 이제 가꾸기 하는 이런 마인드를 제고하는 그런 사업으로 인제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렇다면 이제 우리 오늘 우리 예결위 끝나면 세부적으로 이제 좀 자료가 돼 있으면 저에게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안건
- 복지환경국 소관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환경국 소관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복지환경국 소관 과별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국장 서광순
복지환경국장 서광순입니다.
항상 우리 국 업무에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송미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복지정책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 주요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58쪽이 되겠습니다.
자활 참여자 증가에 따라 지역자활센터 위탁근로사업의 인건비 및 재료비를 추경성립전예산으로 국도비 포함 1억 5,001만 6천 원, 지역자활센터 운영사업 21년, 22년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인센티브를 반영하여 국비 포함 1,384만 4천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59쪽 사회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 중식비 사업비 부족으로 2,40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60쪽 7월 집중호우에 따른 이재민 구호를 위하여 추경성립전예산으로 도비 5천만 원, 코로나19 입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확진자 증가에 따라 추경성립전예산으로 국도비 포함 2억 6,669만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61쪽 22년 자활근로사업 외 3개 사업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금으로 국고보조 반환금 4억 7,155만 4천 원, 도비보조 반환금 1,114만 5천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372쪽이 되겠습니다.
자활기금입니다.
예탁금 이자수입 등으로 자활지원사업 예치금 8,857만 7천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복지정책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 주요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63쪽이 되겠습니다.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 교부에 따라 군산노인종합복지관 그린 리모델링 공사비로 1,100만 원,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대야분회 기능보강 사업비로 3천만 원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164쪽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 교부에 따라 추경성립전예산으로 군산시니어클럽 기능보강 사업비 2,500만 원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165쪽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 교부에 따라 옥구읍 어은동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비로 3,500만 원, 경암동 시립경로당 시설개선 공사비로 3,5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요, 냉방비 단가 인상에 따른 국도비 변경내시 반영으로 경로당 냉방비 지원 사업비 3,600만 원, 기초수급자 장애수당 지원비는 집행 추이에 따른 사업비 부족분 국도비 변경내시 반영으로 4,285만 1천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66쪽에서 167쪽 종사자 호봉 승급 및 신규 채용 등에 따른 국도비 변경내시 반영으로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비로 1억 4,631만 9천 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비 2,029만 9천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68쪽 국비 변경내시 반영으로 22년 상반기 코로나19 사망자 유족 등의 장례지원비 지급을 위해 추경성립전예산으로 장례비 지원금 2,150만 원, 22년 기초연금 지원 외 19개 사업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금으로 국고보조 반환금 7억 3,208만 9천 원, 도비보조 반환금 1억 4,963만 9천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추경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아동정책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 주요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71쪽이 되겠습니다.
예산 부족분에 대해 국도비 변경내시를 반영하여 영유아 보육료 9억 5,600만 1천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72쪽 예산 부족분에 대해 국도비 변경내시를 반영하여 보조 및 연장교사 인건비 3,067만 1천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73쪽 예산 부족분에 대해 국도비 변경내시를 반영하여 교사 근무환경 개선비 4,90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75쪽 23년 8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산키즈궁어린이집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비 3억 5,422만 원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177쪽 국도비 내시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냉난방비 지원 사업비로 3,680만 원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178쪽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인건비 예산 재조정으로 기간제 아동복지교사 인건비 2,500만 원을 감액하고, 공무직 아동복지교사 인건비로 2,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79쪽에서 180쪽 22년 보조교사 및 대체교사 지원 외 19개 사업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금으로 국고보조 반환금 5억 7,389만 8천 원, 도비보조 반환금 5억 9,659만 1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아동정책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여성가족청소년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 주요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82쪽이 되겠습니다.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저소득 한부모가정 지원비 2,310만 원, 한부모시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비 834만 원, 한부모시설 기능보강 사업비를 추경성립전예산으로 3,792만 6천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85쪽 아이돌봄지원 사업비를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4억 6,937만 2천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86쪽에서 187쪽 22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지원 외 19개 사업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금으로 국고보조 반환금 9,976만 4천 원, 도비보조 반환금 2,525만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여성가족청소년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환경정책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 주요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89쪽이 되겠습니다.
석면피해 인정자 추가 및 사망으로 인한 구제급여 지급을 위해 1억 507만 7천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악취배출시설 밀폐화사업 신청자의 사업 포기에 따라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하여 악취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으로 부기명을 통합하였고, 군산비행장 주변 군소음 피해보상금 이의 신청자 보상금 지급을 위해 추경성립전예산으로 542만 3천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90쪽 옛 도랑 복원사업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저수지 수질 개선을 위한 호소수 운반차량 임차비 3,500만 원을 감액하였고, 하천 오염 감시용 CCTV 설치비로 3,50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91쪽 22년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사업이 18개 사업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금으로 국고보조 반환금 1억 2,461만 7천 원, 도비보조 반환금 2억 2,453만 4천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정책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 주요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92쪽이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산서 194쪽이 되겠습니다.
22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외 14개 사업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금으로 국고보조 반환금 9,581만 3천 원, 도비보조 반환금 3,874만 9천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산림녹지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 주요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96쪽이 되겠습니다.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금 국비 1,268만 4천 원,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 교부에 따라 완충녹지 친환경 산책로 정비사업에 5천만 원을 각각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198쪽 특별조정교부금 교부에 따라 맘껏광장 시설개선공사 2,500만 원, 월명공원 배드민턴장 정비공사 3,500만 원, 오색별빛워크정원 야간경관 조성 공사비로 1억 5,800만 원, 도시공원 호우피해지역 재해복구 시설비 2억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99쪽 산림피해 재해복구 사업비로 6억 6,171만 6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22년 조림사업 외 33개 사업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금으로 국고보조 반환금 1억 1,357만 2천 원, 도비보조 반환금 7,346만 3천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산림녹지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별 순서 없이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165쪽에요, 시설비 봐주시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배숙진
예, 165,
김경구 위원
리모델링 이게 특별조정교부금이네요?
경로장애인과장 배숙진
예, 맞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거 어떻게 이건 받아야 하는 거예요? 어떻게 받는 거예요? 이거 어떻게 받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배숙진
이게 저희 도의원 사업비로 받았습니다.
김경구 위원
어떤 도의원이 이걸 줬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배숙진
이거는 인제 대한노인회, 아니, 그 부분하고요, 옥구쪽은 필요한 곳에서 의원님하고 다이렉트로 얘기해서 의원님께서 저희한테 직접 교부 신청 요청을 하셨습니다.
김경구 위원
잘 얘기하셔요.
경로장애인과장 배숙진
예.
김경구 위원
이게 도의원이 한 사업이에요? 잘 얘기하시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배숙진
예, 도의원 사업비입니다.
복지환경국장 서광순
위원님, 제가 좀 부연설명을 드리면은요, 통상 그 특별조정교부금,
김경구 위원
이 자리에서 거짓말로 하는 것 아니에요. 정확히 하셔요.
복지환경국장 서광순
아니, 그니까,
김경구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얘기하는 건데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죠. 정확히 알고서 얘기해야지, 우리 과장님, 이걸 정확 알지도 못하고 답변을 그런 식으로 하면 어떻게 해요?
복지환경국장 서광순
통상 그 특별조정교부금 같은 경우는 읍면동 수요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인자 저기, 도비를 이렇게 받아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경구 위원
국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셔요?
복지환경국장 서광순
(침묵)
김경구 위원
국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냐고요, 정확히 물어보는데 정확히 답변을 해야죠, 어떻게 해서 왔는가. 적어도 예산을 받을 때에는 이 예산은 어떻게 어떻게 해서 오는 돈이라고 받고서 이거 해야죠.
도에서 오고 위에서 오면은 그래도 지역구 의원은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지역구 의원도 몰르는 예산이 와요?
거기에 2명이 있으면 둘이 다 알아야 되고 3명이 있으면 3명이 다 알아야 되는데 모르고 하는데 어떻게 절차에 의해서 왔냐고 물어보니까 또 집행부에서 그런 식으로 거짓으로 얘기하면 어떻게 해요?
정확히 알고 답변을 해 주셔야 돼요. 의원들이요, 여기서 그냥 하는 얘기 같아도 지역의 현장이랄지 다 파악하고 얘기를 묻는 거예요. 몰르고 묻는 거 아니에요. 알면서 묻는 것이 더 많아요.
복지환경국장 서광순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많이 이렇게 부족했습니다.
김경구 위원
다시 한 번 잘 알아가지고요, 끝나고 나서 어떻게 해서 이 돈이 와졌는가 정확히 알아서 본 위원한테 얘기해 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배숙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김경구 위원
아니, 아니, 아직 안 끝났어요.
위원장 송미숙
예.
김경구 위원
저기, 여성가족청소년과 과장님?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채은영
예.
김경구 위원
요즘 저소득 한가족 이런 데 많이 지원을 좀 한다고는 하죠?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채은영
예.
김경구 위원
근데 그게 꼭 우리 국비가 몇 % 와서 몇 % 줘야 된다라고 꼭 그렇게 해야 합니까, 아니면 우리 군산시 지자체가 더 보듬어주는 이런 의미에서 예산을 더 지원을 해야 한다고 봅니까?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채은영
대부분 국도비 사업이긴 한데요, 필요하다면 저희가 또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경구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국도비 사업인지 아니면 여기에다 우리 시비를 매칭하는지를 몰라서 하는 거 아니에요. 시비가 붙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거 아니에요. 국비로만 할 것 같으면 내 얘기 않는다니까요?
근게 시비가 지금 지원이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시가 좀 더 따뜻하게 더 보듬어줘야 돼요. 그래서 여기에서 우리 국도비가 예를 들어서 100원을 지원한다면 우리 시가 여기에서 돈 더 120원, 20원을 더 보태주고 더 많이 해서 이들을 더 따뜻하게 해야 된다니깐요? 복지가 그게 복지인 거예요.
복지환경국장 서광순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지금 보셔요. 여기도 그러지마는, 나 이거 한심스러운 게 말이에요. 이거 우리 민간보조단체 행사하는 데 276개 단체에 지원해 주고 있어요, 우리 군산시가. 근데 이게 계산하면 100몇십 억이에요. 더 들어가, 이 민간단체들한테 보조해 주는 돈이.
그런데 이 어렵고 아프고 이렇게 참 힘든 이 어려운 가정에는 우리 시비를 더 보태줘야지 거기에 맞춰서 하면 안 돼요.
복지환경국장 서광순
그래서,
김경구 위원
그게 복지인 거예요.
복지환경국장 서광순
예, 그래서 저희가 한 예로 사실은 한부모가족시설에 아이돌봄 지원사업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어떤 국비의 가이드라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시가 좀 다른 방안을 이렇게 강구를 해 가지고 또 더 지원해 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기,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가 저희가 잘 알겠고요, 그런 부분들을 좀 이렇게 예산이 이렇게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더 증액해서 이렇게 편성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하여튼 내년도 사업은 거기 기준에 맞춰서 예산을 세웠다면 본예산에, 본예산에 못 했다면 추경에라도 이들을 보듬어주고 더 감싸주고 우리 행정이 더 보살피는 이런 따뜻한 복지를 좀 예산을 세워주기 바랍니다.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채은영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환경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회의를 마치고 오후회의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안건
- 안전건설국 소관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안전건설국 소관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안전건설국 소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안전건설국장 김판기입니다.
시정발전에 적극 노력하시는 송미숙 위원장을 비롯한 예산결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전건설국 제3회 추경 예산안 중 부서별 주요 감액사업을 제외한 주요 증액사업 위주로 총괄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전총괄과 소관 예산으로 예산안 201페이지부터 202페이지 전라북도 특별조정교부금 교부에 따라 경포천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1천만 원, 금강습지공원 야간경관개선을 위해 3,500만 원을 계상하고, 23년 7월 호우피해지역의 재해복구를 위한 소하천 유지보수비 1억 1,592만 9천 원, 23년 겨울철 대설, 한파대비책 9,4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05페이지 7월 집중호우 피해 응급복구비 추경성립전예산으로 6,400만 원, 23년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 등 자연재난피해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추경성립전예산으로 39억 8,972만 4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384페이지 재난관리기금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 기금 결산에 따른 차액을 반영하여 일반예치금 40억 원을 계상하였고, 도비보조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 반납을 위하여 7,17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과 소관 예산으로 예산안 208페이지 중간부터 209페이지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실집행액을 감안하여 사업 간 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지방도 709호선 확포장 공사에서 16억 원을 감액하고, 삭감된 국비 8억 원을 4토지에서 리츠프라자호텔 간 도로개설 및 확장공사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예산으로 예산서 210페이지 겨울철 국민생활 밀접도로 소형 제설장비 지원 2천만 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도환경 조성을 위한 경포초등학교 인근 통학 안전로 설치 공사 5천만 원, 그 다음 211페이지입니다. 서군산지역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소룡동 사거리 인도 정비공사 등 5건에 대하여 1억 2,100만 원, 동군산지역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임피면 교축마을 안길 정비공사 등 2건 2,6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13페이지 상단입니다.
대야면 산월리 농로 확포장공사 등 4건 도비 내시에 따라 7,9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택행정과 소관 예산으로 예산안 280페이지입니다.
희망루아파트 임대보증금 반환금 9,739만 2천 원 증액된 7억 2,714만 8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건축경관과 소관 예산으로 예산안 216페이지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을 위한 국비보조금 교부에 따라 일반운영비 1,500만 원, 자산취득비 5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2022년 노후주택 밀집 취약구역 생활안전 개선사업 등 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을 위하여 4,328만 7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 소관 예산입니다.
예산안 217페이지 미원동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3,400만 원을 계상하였고, 218페이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설치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5천만 원 증액, 시내 농어촌버스 재정지원금 2023년 단체협약 임금 협상에 따라 추가 자체 재원 3억 5,027만 8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20페이지입니다.
저상버스 도입사업 국도비 내시변경에 따라 1억 6,100만 원을 증액하였고, 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 지원사업은 국비 내시변경에 따라 1,30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21페이지 개정동 동개정마을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3,4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222페이지입니다.
2022년 노선버스기사 한시지원사업 등 국고보조금 반환금에 1억 5,225만 6천 원 계상하였고, 22년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민생회복 지원사업 시도비보조금 반환금에 4,808만 9천 원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토지정보과, 차량등록사업소 추경 예산안은 감액대상만 있어 설명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전건설국 소관 제3회 추경 세출 예산에 대한 총괄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별 순서 없이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연화 위원
201페이지 안전총괄과 금강습지공원 야간경관 개선공사요. 지금 야간경관을 어느 쪽에 하신다는 말씀인 거죠?
안전총괄과장 강의식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캠핑장을 지금 조성할라고 하고 있거든요. 그 바로 인접지역입니다.
이연화 위원
그러면 그게 지금 금강습지생태공원 초화원쪽 말씀하시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강의식
주차장 바로 건너편 쪽, 시점부. 우리 생태공원 농어촌공사 경계에서부터,
이연화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이 공원이라는 게 13개의 단위로 나뉘어요, 여기가. 지금 경관이 그니까 어디에 들어가는지를 말씀 묻는 거예요, 질문을.
안전총괄과장 강의식
예, 말씀하신 그 초화원,
이연화 위원
초화원쪽이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강의식
예, 그쪽 맞습니다. 일부를 좀 했어요. 꼬마 그 가로등을 했는데 효과도 좋고 해서 또 앞으로 이용객이 늘어날 걸로 확실히 그렇게 전망이 돼서 좀 추가로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리고 인제 여기도 당연히 해야 되고 야간경관 하는 건 좋은데 이쪽 전체가 이 수풀? 그쪽으로 들어가면 데크쪽으로 야외무대 생태공원쪽으로 들어가면 데크들이 구멍이 많이 나있어요. 그래서 안전사고 위험이 굉장히 높아요. 낙엽이 덮어져 있는데 이 데크는 부러져가지고 부식이 돼 가지고 끊어져 있거든요.
아이들 같은 경우는 충분히 빠지고도 남을 공간들이고, 이렇게 테라스처럼 생긴 곳들도 다 이렇게 탈루돼 있어요. 그래서 안전사고가 훨씬 더 거기는 농후해서, 사실 이 야간경관도 중요하지만 우선 안전 대책이 먼저 서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안전총괄과장 강의식
물론 당연하고요.
혹시 위원님께서 언제쯤 확인을 하셨나요? 저희가 매년 제가 또 우리 팀원들하고 직접 가서 그런 부분 확인하고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또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러면 제가 그 구간을 정확히 좌표를 찍어서 알려 드려야겠네요?
안전총괄과장 강의식
예, 이건 또 별도 예산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으니까요,
이연화 위원
왜냐면 그 부분은 안전이 우선 저기니까, 또 이 징검다리 형식이라서 빠지면 거기가 이렇게,
안전총괄과장 강의식
예, 그 부분도 알고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통행이 많지 않은 곳이라 사실 누구 두 사람 가다 빠져도 구조하기도 어려워요. 좀 잘 확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강의식
예.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경구 위원
211쪽의 시설비. 그 인도를 이렇게 다 정비한다고 그랬어요.
건설과장 김영랑
몇 페이지죠?
김경구 위원
211쪽이요.
건설과장 김영랑
예.
김경구 위원
인도를 다 정비한다고 그랬는데 인도는 뭘 넣을라고 그러십니까?
건설과장 김영랑
지금 보행안전 말씀하십니까?
김경구 위원
시설비요, 시설비.
건설과장 김영랑
예, 인도, 보도 포함해 가지고요.
김경구 위원
이거 이제는 투스콘 같은 걸로 해야지 않아요?
건설과장 김영랑
예, 그 지역마다, 지역마다,
김경구 위원
블록으로 할 게 아니라, 지역마다가 아니고 앞으로는 그렇게 고쳐가야 할 거예요.
건설과장 김영랑
예.
김경구 위원
블록으로 해서 이렇게, 인도블록으로 할 게 아니라.
건설과장 김영랑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디자인 포함해서,
김경구 위원
투스콘으로 했을 때 갔을 때 이제는 그렇게 가야지 않나, 그게 더 깨끗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하실 수 있죠?
건설과장 김영랑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은 특별조정교부금은 어디서 온 거죠? 여기 전체 우리 과장님들이랑 다 있어가지고 말씀드리는데 이거 이런 것이 온다고 해서 특정교부금이라 그래가지고 지역구의 의원들이 몰르면 안 돼요.
특정교부금이 일단 오면은 지역구에 의원이 둘도 있고 셋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러죠? 그거 다 알아야 돼요. 몰르면 안 돼요.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예, 상임위에서도 이렇게 위원님들 말씀주셨는데요, 특별조정교부금이 인제 내시가 될 때 저희가 반드시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관련사업에 대해서도 사전에 예산이 저희가 올리기 전에 상의를 드리도록 하겠고요, 사업할 때도 충분히 상의해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앞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은 안 됩니다. 이건 다 삭감을 해야 돼요.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건 다 삭감을 해야 돼요, 특별조정교부금 이런 것은. 의원도 몰르고 한 의원하고만 얘기하고 같이 그 지역구에 있는 의원들을 몰르게 하는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그리고 여기에 LED사업들이 여기에 지금 뭐야, 도시계획과며 경관과며 전부 다 계시는데, 과장님들. 이거 LED사업 하지 마세요, 각 지역에서.
하나 도시경관과든 어디든 해서 전반적으로 하나 잡아서 정말 그 LED 이런 조명을 갖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할 것 같으면 집중적으로 그 지역으로 해서 그 지역의 포토존으로 나갈 수 있는 이런 걸로 한다든가 좀 보기 좋게 해야지 여기저기 뭐 이 동네 한다고 해서 저 동네 하고, 저기하고, 거리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는 이거 유지관리비 어떻게 하실라고 그래요?
그리고 지저분해요, 도시가 오히려.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어요? 어느 개인 의원이 하든, 누가 얘기하든 여기다 한다, 저기에다 한다, 또 지역구 주민들이 얘기한다고 해도 도시 전반적인 것을 생각해 가지고, 우리 도시는 앞으로 미래의 도시로 나가는데 어떻게 나갈 것인가 이걸 가지고 거기에 맞춰가지고 한 부서에서 이렇게 가지고 해야지 다른 데 도에서 온다, 뭐한다, 이게 받아가지고, 받지 마세요. 이거 나쁜 돈입니다, 결국에는. 도비 받아도,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제가 상임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사업의 위치나 아니면 사업에 사용되는 자재를 저희가 사람 따라서 일하지 않겠다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저희는 아무튼 필요성에 의해서 시민의 어떤 수혜라든지 편리라든지 아무튼 지역을 생각하고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미래의 도시로 가는 그러한 조명사업을 해라,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도비가 아니라 국비가 와도 안 되는 거예요. 국비는 그래도 그렇게 짜여가지고 예산 올리고 용역하고 다 해서 올리잖아요, 그건.
근데 이건 도비는 그냥 누가 개인이 가서 얘기한다고 그래가지고 1천만 원, 2천만 원, 3천만 원 이렇게 줘가지고, 도시를 어떻게 지저분하게 할라고 그래요?
밤에는 불이 켜서 하지만 낮에는 그 모양이 보면은 참 촌스럽기 그지없어요. 낮에는 안 보십니까? 낮에도 보면은 그 조명이 아름다운 미를 갖다 또 우리 군산을 말하자면 상징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돼 있어야 돼요. 낮에는 아주 그냥 지저분해요, 그게. 서있는 것 자체가. 앞으로 그렇게 좀 하지 말아야 됩니다.
도의원 누가 내 동네, 내 지역 한다고 하면 지역 주민들이 요구해도 이건 아닌 건 아니라고 해 주시는 그러한 직원으로서 근무해 주시기 바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란 위원
건설과고요, 자료는 212페이지인데 눈에 띄는 게 있어요. 시설비에서 배수로 신설공사라든지 정비공사가 다 예산이 삭감이 됐고 내용을 보니까 토지사용서 불용으로 공사 추진했네요. 그면 이것을 사전에 이 토지사용승낙이라든지 이런 걸 협의 없이 지금 예산부터 먼저 세운 건가요?
건설과장 김영랑
사전에 읍면동하고 다 협의는 했는데 막상 사업 그 대상지 조사를 현지 측량을 나가면 또 마음이 바뀌는 주민들이 있어서, 저희가 3일부터 계속 독려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공문도 보내고 그랬었는데 정 안 되는 사업만, 사업 부분만 지금 삭감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올해, 내년도 사업계획 세울 때는 올해 8월달부터 일찍 조사를 해서 토지사용승낙이 된 부분만 지금 예산을 세웠습니다.
김영란 위원
예,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예산이 계속 예산서에만 있다가 지금 이렇게 삭감이 되니까 좀 아쉽고요.
교통행정과도 마찬가지예요. 교통행정과도 택시승강장 전번부터 계속 얘기했는데 그것을 택시승강장도 먼저 딱 선정을 해 놓고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예산 세워놓고 선정할라고 보니까 이런 게 안 나오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주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신남철
조심하겠습니다.
김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십시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국장님, 좀 한 가지 우려가 돼서 여쭙겠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폭설로 인해서 엄청난 일이 벌어졌죠? 근데 올해는 혹시 어떻게 준비를 하셨는지 궁금해서요.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그냥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항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사실은 계약돼 있는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긴급동원에 관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그 현장의 내 집 앞 눈 치우기와 관련된 주민이라든지 자생단체라든지 이런 단체하고의 연락 체계도 저희가 공고히 했고요, 그다음에 지역에 있는 업체, 이제 장비업체도 유사시에 우리 지역부터 먼저 투입하기로 협약도 이제 체결이 돼 있고, 유관기관하고도 관련 협의체라든지 아니면 저희가 사전 회의라든지 또 자재에 관한 준비 요러한 것들도 사전에 다 해서 이미 읍면동에 나갈 수 있는 사항은 지금 다 나가 있고 대비책은 나름대로는 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필요하시면 저희가 인제 대책 수립한 건에 대해서 별도로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염화칼륨은 많이 비축해 뒀나요?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예.
위원장 송미숙
넉넉하게요?
근데 작년에 제가 요거 한번 생각해 봤어요. 농촌지역에 보면 집집마다 트랙터나 이런 거 다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우리 익산하고 근접해 있는 마을에 있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익산은 어느 정도 보조금을 줘서 그냥 마을에 있는 트랙터가 그냥 밀고 다녔다는 거예요.
근데 인제 우리 군산쪽은 후 지급을 한다라고 해서 그러는지 면장이나 이런 분들이 일을 자신 있게 시키지 못해서 못 했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국장님?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그거는 조금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사실은 금년에 인제 이 트랙터 관련해 가지고 기본적인 동원된 그 시간에 대한 인건비는 지급할려고 예산을 한번 올렸다가 이제 의회의 심의과정에서 삭감이 됐는데, 사실은 눈이라는 것은 내 마을이나 내 집 앞은 우리가 치우는 거거든요. 그거를 비용으로 환산한다라는 건 어려움이 좀 있어요.
위원장 송미숙
큰 도로를 말하는 거죠.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큰 도로 같은 경우는 저희 시에서 동원된 장비에 대해서는 후불제든 선불제든 저희가 대비해서 지불을 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그걸 치우지 못했으니까 문제라는 거죠. 그때 차량, 그 치우는 차량이 부족해서 저희가 공단서부터 치워서 오다보니까 시내나 저쪽 시골 마을은 치울 수 있는 시간이 없었잖아요.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그거는 지금 여기에서 다 설명드리기에는 좀 부족함이 있는 것 같고요,
위원장 송미숙
아, 그래요?
그럼 나중에 저 설명 좀 해 주셔요.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예.
위원장 송미숙
오늘 다 우리 건설, 안전을 책임지는 과가 다 오셨길래 제가 한번 질의를 했습니다.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예.
위원장 송미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안전건설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9분 회의중지
14시20분 계속개의
안건
- 보건소 소관
위원장 송미숙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건소 소관 과별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성낙영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성낙영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송미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경 예산안은 내시변경에 의한 사업비 증액 및 감액, 보건소 청소용역 낙찰차액 감액분 등을 편성하였으며, 감액 부분은 예산서로 갈음하고, 주요 증액사업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226페이지 하단입니다.
난임부부 지원 사업비로 보조금 변경내시분 5천만 원을 증액한 3억 7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28페이지 상단입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비로 보조금 변경내시분 1천만 원을 증액한 4,924만 3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29페이지 하단입니다.
코로나19 격리 입원 치료비 지원 사업비로 보조금 변경내시분 8억 1,260만 원을 증액한 9억 1,2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30페이지 중간입니다.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비로 기간제근로자의 공무직 전환에 따른 인건비 4억 3,950만 원과 국내여비 1,6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안 231페이지 하단입니다.
보건소 운영을 위한 공공운영비로 3천만 원을 증액한 4억 7,39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각종 사업 정산에 따른 국도비보조비 반환금 9억 5,975만 5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23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별 순서 없이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226쪽에 보시면은 정신건강관련 의료비, 정신질환자 치료 지원 물품구입이라고 있거든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300만 원 이렇게 예산을 세웠는데 왜 이걸 삭감까지 하게 됐어요?
건강관리과장 강민정
다른 파트에 그 치료비 지원해 주는 예산이 좀, 국도비 매칭으로 돼 있는 예산이 있어서요,
김경구 위원
예?
건강관리과장 강민정
국도비로 매칭되어 있는 예산이 따로 좀 있어서 그쪽 부분 예산을 먼저 사용하고 이건 자체 시비이기 때문에 좀 남을 것 같아서 삭감했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런 부분들은요, 이 정신질환 환자가 있는 가정은 정말 가정이 어려움에 더 처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시비로 돼 있는 것은, 여기에서 국비로만 지원하는 그 외에, 우리가 이건 물품 지원 아닙니까. 거기에서 필요로 한 거 이건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거 삭감으로 가는 게 아니라.
여기 보면은 뭐야, 그 밑에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이 안 됐으면 이해가 가요. 근데 있기 때문에 지원한 거란 말이에요. 지원했으면 이러한 것들은 그 외로 지원을 해 줘야 돼요, 가정에.
어려운 사람들 지원해 주고 복지적인 차원에서 하는데, 우리 의료서비스가 복지적인 서비스 아니에요? 이건 더더군다나 우리 시비로 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면 해 줘야죠. 이걸 삭감으로 해 가지고 올리는 게 어디가 있어요?
앞으로 이런 것은 우리 시비가 국비만 의존하고 국비 50대50 지원이라고 이렇게 하지만 우리가 더 20, 30 더 해서라도 돌봐야 돼요, 가정을. 우리 시민들을.
그런 마음으로 앞으로 예산을 좀 효율적으로 따뜻하게 이렇게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좀 해 줬으면 하는데, 우리 소장님, 어떠셔요?
보건소장 성낙영
예, 위원님 말씀 잘 공감하고요, 검토하고, 지금 이 건에 대해서 저희들도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경구 위원
그럼요. 그렇게 해 주셔야지 꼭 거기에 매여서 합니까?
우리 일반 민간보조단체들 뭐 행사한다고 하면 돈 몇 천씩 주는데 이거 300만 원을 그 어려운 사람들한테 지원하는 거, 이거 진짜 잘못된 거예요. 그래서 보건소도 적극적인 행정을, 따뜻한 행정을 좀 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성낙영
예.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질의하실 위원님 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6분 회의중지
14시28분 계속개의
안건
-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송미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과별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채왕균
농업기술센터소장 채왕균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힘써주시는 송미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농업축산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34쪽 하단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입니다.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2,023만 7원 원 증액한 10억 4,131만 7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235쪽 하단에 농업인 안전보험 농가부담금 지원사업입니다.
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6,289만 2천 원 증액한 1억 3,189만 2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36쪽입니다.
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논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 2,352만 9천 원 증액한 1억 272만 9천 원 계상하였고, 비료 가격안정 지원 사업비는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4억 1,051만 9천 원 증액한 21억 3,812만 9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 239쪽 하단입니다.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구제역 백신 지원 사업비는 2,958만 원 증액한 7,304만 7천 원 계상하였고,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비용 지원 사업비는 국비 변경내시에 따라 6,300만 원 증액한 1억 6,25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0쪽 하단부터 241쪽 중간 부분입니다.
국비 내시에 따라 구제역 백신 접종 스트레스완화제 지원 사업비로 660만 원, 럼피스킨 백신 접종 시술비로 831만 5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추경성립전에 따라 럼피스킨 살충소독제 구입비로 1,725만 원, 럼피스킨 백신 접종보정비로 800만 원, 럼피스킨 살충방제 연무기 구입비로 2,475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2쪽에서 244쪽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반환금으로 13억 946만 4천 원 증액한 14억 1,731만 7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축산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먹거리정책과는 증액은 없고 감액분으로써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촌지원과 소관입니다.
249쪽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입니다.
농기계 종합보험 가업 건 증가로 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3,617만 6천 원 증액한 1억 6,517만 6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납입니다.
2022년 농촌진흥청 국도비 보조사업 외 8건 관련 집행잔액 반납금으로 2억 5,512만 7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기술보급과 소관입니다.
251쪽입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은 도비 내시액 변경 및 가입농가 증가로 1억 6천만 원 증액 계상하였고, 호우피해 시설원예분야 특별 지원사업은 7,272만 원, 특별지원 수립 및 교부결정으로 7,272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 252쪽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반환금으로 2,536만 4천 원 증액한 2,567만 2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별 순서 없이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회의중지
14시34분 계속개의
안건
- 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수도사업소 소관 과별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황관선
수도사업소장 황관선입니다.
올 한 해에도 시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애쓰시는 예산결산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수도사업소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수도과는 증액예산이 없고 감액예산만 있어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75쪽 하수과 특별회계 세출 예산입니다.
공공하수처리장 전력비입니다. 전기요금 단가 인상에 따른 부족분 2억 5천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군중사거리 버스정류장 연속형 배수로 설치공사 외 2건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예산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6쪽 하수도 설치사업입니다.
성산 면단위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국비 및 도비 증액분 추경성립예산으로 2억 4,3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중앙미룡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대하여 국비 증액분 추경성립전예산으로 14억 7,3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금암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대해 국비 1억 3,3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277쪽 중간 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입니다.
한국환경공단의 폐수처리장 2단계 증설 사업비 지급에 따른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 6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8쪽 일반회계 전출금 하수관거 정비사업 2021년도 지방채 조기 상환에 따른 일반회계 미상환액 1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도비 집행잔액 반납입니다.
2019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 22년도 BTL 임대료 지원사업, 22년 지반침하 대비 GPR 탐사용역 정산에 따른 집행잔액 및 이자반납을 위해 국도비보조금 반환금으로 2억 5,9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하수과 소관 제3회 추경 예산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별 순서 없이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하수과장님한테 여쭤볼게요.
하수과장 백운초
예.
위원장 송미숙
마이크 좀 대세요.
김영란 위원
구암동 하천 정비가, 그 하천 정비 개선사업을 하면서 거기가 뭔가 환경이 좀 개선이 되고 냄새가 안 나고 쾌적한 환경이 될 줄 알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어요.
그런데 롯데몰 앞에 거기에 지금도 기름이 둥둥둥 떠 있는데, 지금 하수과 보니까 예산들이 많이 삭감이 되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 한번 해 주세요.
하수과장 백운초
그 지역이 인자 구암조촌분구라고 해갖고 인제 올해부터 분구사업을 들어갔습니다. 분구사업은 기존의 우수가 오수하고 합류돼서 나가는, 하천으로 나가던 것을 정화조에서 나오는 오수만 별도로 빼가지고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키는 사업을 분구사업이라고 하는데 지금 올해부터 인제 사업이 들어가서 앞으로 3개년 동안 더 진행이 돼야 되거든요.
김영란 위원
우리 지금 거기 지금 현재 사업이 시작이 안 됐다 이건가요?
하수과장 백운초
부분적으로만 돼 있습니다, 올해 시작을 해 가지고. 지금 그래서 3.1동산쪽하고 그다음에 법원쪽만 지금 일부 올해 시작을 했고요.
이제 앞으로 3개년 동안 더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 정화조에서 나오는 오수를 완전 분리해서 처리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아마 그런 문제가 좀 해소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란 위원
많은 과가 예산이 깎이는 것은, 깎이는 것이나 이렇게 삭감이 돼 가지고 하는 것은 안 되지만 특히 하수과 같은 경우에는 이런 사업예산이 남지 않고, 땅속이니까 밑에 안 보이잖아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뭔가 기대를 했는데 그게 안 되니까 자꾸 원망 같은 게 쏟아지잖아요. 그런 점들을 좀 유의해서 예산 집행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수과장 백운초
예, 알겠습니다.
김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질의하실 위원님 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273쪽이요, 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한번 봐주시겠어요? 여기 보면 부담금이라 그래가지고 이게 13억이나 기예정보다도 이렇게 더 많은 저기가 증액이 됐단 말이에요.
하수과장 백운초
아, 세입 말씀하시는 거,
김경구 위원
예, 그래서요, 세입 이거 어떻게 해서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났어요? 예산 세운…,
하수과장 백운초
이게 보면은 인제 공공하수도 원인자 부담금이라고 해 가지고,
김경구 위원
그니까 어떻게 해서 예산을 이렇게 5억뿐이 안 세웠는데 100% 이상 이어야 좀, 130% 이상,
하수과장 백운초
예, 인제 그 원인자 부담금은 저희들이 인제 다음년도 치를 추정을 해서, 그면 인제 통상적으로 많이 늘어나는 게 아파트 같은 데가 세대수가 많이 늘어날 때 늘어나거든요.
근데 인제 그것이 아파트가 준공이 됐다든지 그런 시점을 갖다가 정확히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이제 1년에 한 5~6억정도를 세워놨는데 그런 대단위 세대가 많이 원인자 부담금을 부과하고 납입을 하게 되면 이렇게 조금 많아질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런 건 앞으로 더 면밀히 또 저희들이 조정을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렇게 많은 예산의 차이가 난다는 것은 우리가 예산 집행하는 데 좀 제대로 하들 못 하잖아요.
하수과장 백운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특별하게 예를 들어서 기채를 얻는다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은 이렇게는 안 했겠죠?
하수과장 백운초
내년도 이제 평년 수준으로 하고요,
김경구 위원
인자 보면은 알겠지마는,
하수과장 백운초
그렇게 많이는, 앞으로 근게 최대한 그런 격차가 없도록 그렇게 조정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세입을, 올해에도 상당히 중요한 거예요.
하수과장 백운초
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 세입 가지고 말하자면 의원들을 상당히 돌라먹는 거예요. 예산이 없다고 본예산에서 이것저것 사업을 안 세워주고 나고 나중에 추경에 이렇게 나오면 안 돼요?
하수과장 백운초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과장님, 274쪽 보니까 이게 순세계잉여금으로 하는 이 사업 이거 진짜 어디다가 할 걸로 지금 예산이 돼 있는 부분인가요? 274쪽.
하수과장 백운초
예.
김영자 위원
어디 정해져 있어요?
하수과장 백운초
아니,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요, 요것은 인제 올해, 결산을 보통 인제 해마다 해가 지나면 4월달에 결산을 하게 되는데 결산을 하다보니까 인제 어떻게 보면은 저희들이 세입, 세출예산을 잘 추정을 못 해서 지금 잉여금이 남았는데 이것은 이제 추경으로 다 이미 해소가 된 사항입니다.
김영자 위원
아무쪼록, 과장님 이것 아주 1번으로 급한 사업으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수과장 백운초
예, 알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수도사업소 소관 추경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2분 회의중지
14시43분 계속개의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사업소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시설사업소 소관 과별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입니다.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연일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시설관리사업소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입니다.
253쪽입니다.
시립예술단 직책 및 예능수당, 예술단원·운동부 등 보상금으로 2억 1,239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시립도서관은 없네?
위원장 송미숙
과별 순서 없이, 예?
김경구 위원
왜 하나만 했어요? 다른 거…,
위원장 송미숙
증액이 없어서요, 증액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그 외 예술의전당관리과 및 시립도서관관리과, 박물관관리과는 사업비 집행잔액 및 사업 축소 운영에 따라 삭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과별 순서 없이 추경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시립예술단 직책, 예능수당이 2억 1,239만 원 예산이 섰어요. 이 돈이 왜 이렇게, 그렇다면 지금 12월달인데 밀린 임금이라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이게 작년도 본예산부터 삭감이 되어가지고 2회 추경예산 때까지도 삭감이 된 겁니다. 근데 인제,
김경구 위원
왜 의회 의원들이 삭감한 이유에 대해서는 뭔가 바르게, 지금 현재 시립예술단에 대한 문제점이 있어서 제동 걸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요, 그렇지 않는 거예요? 잘하고 있는데 위원회에서 삭감해서 이렇게 이런 현상이 왔다고 봐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근본적으로는 예술단에 개선해야 될 거나 문제점이 있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제동 내지 개선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이 되고요,
김경구 위원
이제 개선됐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위원님들이 원하시는 만큼 그렇게까지는 안 됐을지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지금 많이 개선을 했고 앞으로도 시간을 두고 계속해서 추가로 더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경구 위원
개선을 하는 것을 정확히 해서 어떻게 개선하겠다고 의회 의원들을 설득시키고 얘기를 해야지 노조 내세워서 1인 시위를 시청 앞에서 우리 의원들 규탄한다는 식으로 그렇게 하면 예산이 서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우리는 저기 내세워서 한 적은 없고요, 그건 아무튼 간에,
김경구 위원
어느 단체에서 와서 한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민노총,
김경구 위원
민노총이에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민노총, 전북 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문화예술지부회에서 한 것입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면 우리 군산 예술단원들은 그 정도뿐이 안 돼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그건…,
김경구 위원
앞으로 우리 군산이 분명한 것은 전주가 60만이 넘잖아요, 우리 군산은 26만. 그런데 예술단의 규모는 전주보다 더 크잖아요. 또 같이 갈 정도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문제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 의원들이 얘기하면 그걸 갖다가 즉각적으로 그거 한 다음에 요구를 하고 1인 시위를 해야지 본인들은 그런 걸 얘기하는 걸 지키지 않고서 민노총에 가서 1인 시위하면서 우리 군산시 의원들을 규탄해야 돼요?
이런 것은 우리 소장님이나 과장님들 예술단원들하고 얘기해서 제대로 고쳐가자고 하고 얘기하고 그래야죠.
지금 현재 예술단에 대한 문제점 해야 할 것이 많아요. 그런 걸 하나하나 제대로 다 시행하고 바로 잡고 난 다음에 요구를 해야 되니까 앞으로 그런 것을 갖다 잘 중간역할을 잘 좀 하셔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자격이 없어요, 거기에서 근무할 수 있는 그런 자격이. 간부, 그 노조 간부 우리 예술단 노조 간부가 누군가는 몰라도 적어도 소통을 해야죠. 소통하면 ‘우리가 이렇게 고치겠다. 뭣하겠다.’ 의회한테 의원들한테 제시하면 의원들이, 그 정도 소통이 없는 게 의원인 줄 알아요?
앞으로 이런 것들이 더 이상 발생될 경우에는 해체를 해야 돼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잘 알겠습니다.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 가지고 우리 의회와 소통을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정말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면,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예술의전당 때문에 많이 고역이 어떻게 보면 당한다고는 아니고 좀 치르고 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좀 제가 우울한 상태, 좀 우울한 상태에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근데 사실 예술의전당에 들어가는 돈이 적지가 않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맞습니다.
김영자 위원
우리가 예술의전당의 우리 예술단들을 함께 군산 시민하고 가는 거는 어떤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일단 우리 시는 저기, 전주시에 못지 않게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그런 우리 시를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소명이 있고요, 소명감에서.
이게 예술단의 우리 군산 역사가 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지금 40년째고요, 교향악단도 33년이 넘었습니다. 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어떻게 보면은 음악을 좋아하는 우리 시민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우리 시의 자랑으로도, 군산 시민 다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우리 시의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는 시민들도 꽤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다만, 그 운영 면에서 충분히 효율적으로 우리 중간 행정 집행부에서 잘 못 해 온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지금 지적이 되었고요, 이런 것들은 앞으로,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같은 교향악이나 합창을 듣더라도 우리 시립이 할 때 느끼는 감동이 다른 데에서 드는 감동보다 몇 십 배 더 높다고 봅니다.
이런 시민들이 그래도 많지는 않더라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 시가 문화와 예술을 제대로 향유하고 그걸 선도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립예술단이 되는 데 지금까지 있었던 문제점들을 개선해 가면서 열심히 해 나가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영자 위원
지난 8대 때도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급여나 이런 복지향상에 그런 도움을 입으로 요구하기 전에 우리 시민들의 입에서 정말 필요하는 정말 우리 교향악단이 됐으면 좋겠다.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몇 %나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술단의 활동을 그래도 인지하고 하시는 시민들은 많이 돼야 5%정도 되지 않을까 현재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김영자 위원
그 정도보다는 많이 있고요, 어쨌든 우리가 예술단을 군산에 이렇게 함께 갈 수 있도록 하는 거는 우리 군산 시민의 인격을 좀 높이고자 하는 데도 목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또 그런 좋은 재능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어쨌든 우리가 그 동아리와 전문가들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함께 공유해서 그분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8대 때도 저도 당부를 많이 드렸던 부분이에요.
근데 지금에 와서 지금 이렇게 불미스럽게 서로 생각들이 달라서 이렇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군산 시민의 혈세를 6, 70억이라는 돈을 주면서 했을 때 그래도 ‘아깝지 않다.’ 그런 입으로 말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어쨌든 우리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그렇다고 해서 다 행복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가장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감성이라는 게 중요한 건데 그 감정을 가장 베이스 깔아준 게 우리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쨌든 이런 부분들을 최선을 다해서 군산시와 조율해서 또 우리 군산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모든 책임을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말씀드렸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하나도 빠짐없이 아주 옳으신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김영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질의하실 위원님 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시설사업소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4시55분 계속개의
안건
- 공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담당관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공보담당관 예산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공보담당관 채효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송미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공보담당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세출 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정액 대비 1,480만 원 삭감한 16억 70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 97쪽 열린시정 열린군산 발행계약에 따른 낙찰차액 610만 원, 시정 홍보물 책자 제작 집행잔액 200만 원, 대강당 노후시설 교체 집행잔액 130만 원 등을 각각 삭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7분 회의중지
14시58분 계속개의
안건
- 감사담당관 소관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감사담당관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감사담당관 안현종입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98쪽 일반회계 세출 예산입니다.
전라북도 종합감사 미수금에 따른 사무관리비 2천만 원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관내외 출장 감소에 따른 국내여비 집행잔액 500만 원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우리 사무관리비를 갖다 2천만 원을 삭감했어요. 왜 삭감한 거예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올해 전라북도 종합감사 수감이 예정돼 있었는데요, 올해 그 종합감사가 여러 가지 사유로 내년으로 이정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준비 과정에 있는 예산 사무관리비 2천만 원 삭감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김경구 위원
감사 업무 추진도 마찬가지고요? 500만 원 삭감한 것이?
감사담당관 안현종
그건 이제 여비.
김경구 위원
활동을 그만큼 안 하셨구만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아니 저희들은,
김경구 위원
우리 군산시 감사, 내부적인 감사를 그만큼 안 했다는 얘기예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저희들이 여비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인자 출장이나 요런 문제에 대해서 좀 아끼고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해서 감액해서 절약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김경구 위원
그렇게도 보이지만 지금 왜, 본 위원이 어떤 뜻에서 한지 아십니까?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김경구 위원
지금 여러 가지 문제점, 공사 문제 우리 시민들이 볼 때에 공사나 여러 가지가 비리적인 차원이 좀 보인다라는 이쪽으로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 많이 있다는 얘기예요, 보는 시각이.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눈높이에 감사를 좀 철저하게 하셔야지,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다 보면 더 열심히 세심하게 좀 잘 좀 하셔야 돼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물론 행정복지에서 행감 때 얘기했겠지마는 이런 것들을 보면서, 이거 예산이 이거 적은 거예요.
그리고 감사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물론 좋은 소리 못 들어요, 직원들한테. 못 듣는 게 일 잘하는 거예요. 존경 받는 거예요. 무슨 얘긴지 알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김경구 위원
다니면서 읍면동 각 실 조직 전부 다 보면서 안좋은 소리 듣는 게 그게 일 잘하는 거예요. 그게 사명인 거예요. 그 소리 안 들을 바에 차라리 여기를, 여기에 근무 안 할 테니까 다른 데로 보내달라고 해야 돼요. 무슨 얘긴지 아셔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 대신 우리 직원들한테 격려도 잘하시고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질의하실 위원님 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과장님, 제가 한마디 그냥 농담 플러스해서 한마디 제가 여쭤볼게요. 우리 군산시 감사가 물감사라고 소문났어요. 왜 그런 소문이 났을까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인자 저희들이 원칙을, 처벌보다는 사전 예방을 하고 지도감독 이렇게 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그런 시스템으로 감사를 할려고 추진을 하고 있고요, 가서도 이렇게 알려주고 본인들이 이렇게 느껴서 법령을 잘 준수하도록 이렇게 사전 예방감사에 좀 중점을 두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자 위원
우리 군산시의 사업비라든가 보조금이라든가 행정에서 쓰고 있는 그런 집행부들이 다양하게 다 가지고 있는 행정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제대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게 감사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그거는 1년 12달 계속 나름대로의 분기별로라도 확인하고 우리 군산시 행정 그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감독하는 게 감사의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왜 그냐면 어떤 사고가 났을 때 꼭 그것만 가지고 감사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분주하게 우리 군산 시민을 위해서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자 위원
예산이 진짜 이렇게 남아 돌아갖고 쓰는 곳 없고, 이거 정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안건
-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존경하는 송미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예산결산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257쪽입니다.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의정운용 공통경비 3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의원정책개발비 집행잔액 860만 6천 원, 자산취득비 집행잔액 4,500만 원, 의원국내여비 집행잔액 2천만 원, 의원역량개발 공공위탁비 집행잔액 700만 원, 의원국외여비 집행잔액 2,776만 1천 원, 국외업무여비 집행잔액 1,255만 8천 원, 국제교류도시 간 교류사업 미추진에 따른 외빈초청여비 700만 원,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1,100만 원을 각각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 258쪽입니다.
정책지원관실 공공운영비 200만 원, 공무직근로자 보수 1억 원을 각각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의정공통경비 3천만 원을 증액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김경구 위원
지금 부족된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지금 저희들이 새만금 SOC가 삭감되면서 집회랄지 저희들이 지원하고요, 인사청문특위 등 전년 대비 회의 횟수가 좀 증가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 부족분 3천만 원을 좀 저희들이 이번에 세우게 됐습니다.
김경구 위원
새만금 SOC 예산이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그 삭감 관련해 가지고 저희들이 집회도 지원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저기, 그 새만금 관련해 가지고 관할권 문제 그런 부분에 해 가지고요, 저희들이 공통경비를 좀 지출이 많이 했습니다, 전년 대비.
김경구 위원
그거 지금 다른 건 뭐 예비비 같은 거 삭감해 가지고 이쪽으로 돌린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나머지는 다 집행잔액하고요, 그다음에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반납하는 겁니다.
김경구 위원
이 삭감조서를 이렇게 제출할 때 느끼는 거 없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삭감할 때요?
김경구 위원
삭감조서를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3회 추경에 올릴 때 느낀 점 없었냐고요, 국장님이, 국장님, 과장님들 느낀 점 없었냐고요.
의회사무과장 전양목
내년부터는 할 때 저기, 삭감조서, 삭감이, 집행이 적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게 지금 의원님들하고 소통도 부족하다는 것이 여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 근거가 이게 자료에 나오는 거예요. 좀 투명하게 의원들하고 소통을 하면 이런 일이 없단 말이에요. 의원들이 활동을 안 한 걸로 돼 버린다고요, 이게.
야심차게 본예산 세워놓고 이게 이렇게 삭감조서 이렇게 낼 때는 집행부에서 알아서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얘기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위원장님들한테 얘기해 가지고 이걸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지.
우리 의원들은 예산 부족하기 때문에 활동할래도 못 한단 말이에요. 하고 싶어도요. 근게 이런 걸 좀 의원들하고 소통을 해 가면서 앞으로 좀 진행해 주시기 바래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경구 위원
금년도 예산은 되는 거예요, 지금?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내년도요?
김경구 위원
예, 내년도 예산은 어떻게, 여기 삭감한 상태에서 예산 올린 거예요? 내년도 예산을?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일단 올해 인자 집행잔액이기 때문에요, 올해 반납을 하고요,
김경구 위원
아니, 내년도 예산은 어떻게 계획을 세웠냔 말이에요, 지금.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내년도,
김경구 위원
예산서 물론 보면 나오겠지만.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내년도 예산은,
김경구 위원
숙지를 하고 있는가를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의회사무과장 전양목
2024년도 원래 지금 자산취득비나 남았던 부분들이 신청사 인자 그 부분 관계가 있고 구입하고 하면 예산 낭비라든가 이런 부분 얘기가 논의가 있어서 내년에는 이런 새로 중간에 교체한다거나 이런 부분들은 되도록이면 지양을 하고 꼭 필요 불급한 그런 사항들만 이렇게 지금 올린 사항입니다. 2024년도는요.
김경구 위원
의원들 역량강화랄지 여러 가지 활동을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의회가 지금 국외, 해외 국제교류 이러한 것들을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계속 우리가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우리 의원, 의회하고 교류를 맺은 그 국제도시하고 그쪽하고 해서 초대도 하고 그들이 안 오더래도 초대하고 그런 적극적인 예산도 필요로 한단 말이에요. 근데 그런 것을 예산을 안 세웠단 말이에요. 내년도 예산에는 그런 걸 세웠어요?
의회사무과장 전양목
지금,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다 포함돼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거 지금 23년도는 물론 코로나 영향도 있고 그랬었는데 24년도에는 예산 같은 것이 그러한 게 필요해요, 국제 교류가.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김경구 위원
그래서 할 수 있도록 예산도 적극적으로 세우고 그리고 역량강화 같은 것도 이건 앞으로 내년도에는 이렇게 삭감이 조서가 올라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좀 의원들 보좌를 확실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저희가 잘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다.
김영란 위원
국장님, 작년 이맘 때에도 의회가 의원들한테 좀 질타를 받은 것 같은데 똑같이 보조자료가 별로 없어요.
두 번째, 어제, 오늘 아침인가? 혹시 방송 봤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침묵)
김영란 위원
방송 봤냐고요, 의회사무국. ‘의사과의 감시, 감사 이런 것들이 많은 시·군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해 가지고 전라북도가 나오고 군산시가 나왔어요, 여러분들은 다 모자이크 처리돼 가지고 잘 안 나왔지만.
내용은 내가 언뜻 본 게 두 가지일 것 같애요. 예산과목, 집행하는 데 예산과목이 별로 투명하지가 않다. 두 번째는 의회에서 기념품을 제작을 하는데 그것을 의원들이 몰라요, 지금. 얼마짜리 또 뭣을 샀는지를 모른다 이거예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인들이 지금 방송을 들었으면 좀 ‘창피하다.’ 이런 느껴야 되는데 전혀 느끼지를 못하고 있는 거 보니까 앞으로도 개선의 의지가 없어요.
그다음에 지금 최근에 계속 논란이 됐던 것이 과목 즉, 목 전용을 못 했단 말이에요. 어디에가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이게 부족했다, 저거 부족했다, 그런데 예산서에다가 똑같이 올라왔잖아요.
그러면 이번에 이런 문제가 있었으면은 예산과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여기에 부기를 표시를 했어야지, 작년하고 똑같이 현상이 일어날 것 같은데, 내년에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 것 같으네요.
지금 올해 예산이 사업비가 많이 남았어요. 사업비가 많이 남았는데 교육비가 부족하다, 무슨 비로 여기를 갔다, 여기 비로 저기를 갔다 계속 그 얘기가 돼 있었잖아, 근데 사업비는 많이 남았어요.
그러면 여기에서 부기를 정확, 부기를 하나 더 만들어가지고 이런 문제를 해소를 했어야 되는데 거의 성의가 없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년에는 똑같애요. 내년도 2024년도 예산서도 올해하고 똑같애. 그런데 예산 사업비는 남았어. 그런데 의원들 간의 분쟁, 분란은 누가 일으켰어? 여러분들이 일으켰잖아요, 지금.
목 변경은 할 때는, 목 전용이 있을 때는 그걸 분명히 가서 얘기를 했어야 되고, 여기에 있는 더구나 이제 올해는 초선들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이 예산과목이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잖아요.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몰라.
그런데 이미 다 쓰고 난 뒤에 뒤에서 지금 그 뒷담화가 많이 나오고 의원들 간의 엄청 갈등 관계를 일으킨 것이 여러분들이라고요, 그런데 항상 뒷짐지고 서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지금 민간위탁 그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민간위탁 관련된 그 교육비는 인자 연초에 인자 의원님들 한 분당 아마 78만 5천 원정도 아마 예산이 세워진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인자 그게 딱 78만 5천 원이 의원님 개개인 한 분, 한 분의 몫은 아니지마는 저희들이 예산 편성할 때 인자 한 분당 그 정도 인제 금액을 계산을 해서 인자 예산을 세웠거든요.
의장님을 제외한 22분의 예산을 세웠는데 인자 개중에 인자 두 분, 한 번 가신 분이 인제 두 번까지 가게 되면 인자 아무래도 다른 분이 못 가시는 사례가 발생할 것 같아서 가급적이면 한 번에 국한돼서 다녀올 수 있게끔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세운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인자 연초에도 인자 의원들한테 공지를 했다고 하는데 의원님들이 일부 또 의원님들이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근데 공지는 했는데 그래서 인제 그런 부분에서,
김영란 위원
국장님, 잠깐요. 제가 말 끊어서 미안한데 한 분, 한 분 설명을 부족했고, 나도 설명을 못 들었으니까. 똑같은 현상이 내년에 일어나지 않도록 그다음, 다음년도에는 여기에 별도로 부기를 하나 더 작성하시고, 내년도에는 이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구체적으로 자료를 만들어서 의원들한테 하나씩 배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알겠습니다.
김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동료위원님께서 언급, 앞에서 언급을 하셨는데요. 국장님, 의정운영 공통업무추진비가 뭘까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이제 의정운영 공통경비가 있고요, 의원역량개발에 대한 공공위탁비가 있고 민간위탁비가 있고요,
이연화 위원
그니까 공통경비. 공통업무추진비.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공통업무추진비는 인자 거기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그런 부분들을 이제 종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이연화 위원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이연화 위원
앞에서 말씀하셨지만 의원님들 공통적으로 의정활동하는 데 필요한 경비를 공통경비로 책정을 해요. 그거는 여기 계신 분들 외에도 23분 모두 다 포함되는 거고요. 여기에, 국장님, 한번 세부자료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세부자료?
이연화 위원
예, 세부자료. 이 관련해서. 여기 지금 3천만 원 있잖아요. 왜 세부자료 없어요?
우리 부서에서 이거 잘못 올라왔을 때 예산 다 깎는다고도 저는 했었어요. 근데 왜 여기는 의회는 특별하게 왜 의회사무국은 세부자료를 안 만드셨어요, 이 안에다가? 이거 지금 추경 아니에요? 맞죠?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근데 인제 아무래도 거기에 지출되는 것들이 다양하다보니까,
이연화 위원
아니 다양하다고 그래서, 어떤 부서는 안 다양해요? 어떤 부서는 간단하고 정밀, 뭐 간단명료해서 여기다 싣나요? 그치 않잖아요.
추가적으로 설명을 하고 이걸 보고 납득이 될 만하게 정산자료를 싣던가 집행잔액 또는 여기에 대해서 왜 가감이 됐는지를 싣어주셔야지.
일단 세부자료가 부족하고 공통경비업무추진비, 우리 기념품 만드셔가지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 중에 기념품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공식 모임이나 아니면 방문, 의회 방문하신 분들 나눠준다는 얘기 한 번이라도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아니면 나눠주신 적 있으세요? 없어요. 심지어 본 적도 없어요, 그 물건을. 근데 사용내역을 봤더니 보통 주로 의장님이 다 나눠주셨더라고요.
그러면 공통이고 공통경비면 당연히 의원님들이 알아야 되고, 공식적 방문에 집행한다라고 하면 공식적 방문은 뭐예요? 공문이 있어야죠. 그 나눠주신 분들 다 공문 작성해서 갖고 오셨나요? 방문하실 때? 의회에?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저희들이 인제 배부 관련해 가지고,
이연화 위원
배부자 대장은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대장은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대장은 있는데 예를 들어 이연화 방문 2개, 김영란 2개 그렇게 해서 집행이 됐어요. 그분들이 공식적으로 공문 있이 오신 분들이냐고요, 공적인 부분에만 드린다고 했으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인자 아무래도 의장님 면담을 하시는 분도 있고 인자 의회를 방문해 가지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
이연화 위원
근데 왜 그걸 공통경비로 쓰나요, 의원들도 모르게?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아니, 의원님들 모르게 하는 게 아니라요, 그것은 인자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한테,
이연화 위원
아니, 우리가 모르는 건 모르는 거죠. 우리가 몰랐는데 알았다고 어떻게 아세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아니, 인자,
이연화 위원
그걸 국장님만 아시면 아시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아니, 저도,
이연화 위원
근데 그 경비를 여기다가 3천만 원을 공통업무추진비라고 별도로 또 세우셨어. 근데 이거 내용도 몰라. 이걸 우리가 어떻게 이 예산에 대해서 신뢰성을 갖고 집행할 수 있겠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근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인자,
이연화 위원
아니, 그니까 그거는 국장님 말씀인 거지.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필요하시다면 저희들이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그것은. 드리겠습니다. 나눠드리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당연히 그전에 주셨어야죠, 이야기를 해서 주시는 게 아니라.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아니, 저희들이 그전에,
이연화 위원
너무 불성실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아니, 전에도 저희들이 필요하면은 달라고 해서 저희들이 드렸습니다. 그리고 운영위원회에서도 한번 달라고 한 적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한번 나눠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집행한 거.
이연화 위원
그니까 필요하다고 요청하면 주고 필요 없다고 그냥 말 안 하면은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자료를 만들다 보면 그 많은 자료를 다 포함할 순 없잖아요. 포함할 순 없기 때문에 인자,
이연화 위원
포함해서 주십시오. 포함해서 내년부터는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아무리 많은 양이라고 하더래도 별도의 부록으로 해서라도 주십시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여기에 담지 못한다라고 하면.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미숙
또 질의하실, 예, 김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
앞서 지금 위원님께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우리 의원들이 몰라가지고 그렇다.” 근데 우리는 서두에 그 교육 공통경비 그 부분에서는 몰랐지만 그 후로 우리 집행부에서 이러이러해서 이 돈은 교육 받으면 절대 안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역량강화비는 별도로 수락을 받고 공통경비로 가라고 얘기했다는 것을 이미 공무원이 한두 사람이 아니라 전체적인 공개자리에서 얘기를 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우리가 뒤로 뭐 알고 모르고 이것은 절대적으로 아니고 알면서 썼다는 것은 사실이에요. 공무원이 그때 말을 했으니깐요.
그리고 두 번째 지난번에 우리가 감사를 할 때 자료를 행정감사라고 그 공통 전체적인 쓴 그 경비를 이 책자에다 말아왔어요.
어떻게 해 왔냐? 의장님 거, 행정복지위원장님 거, 우리 의사국 거, 경제건설 거 믹스를 해서 자료를 갖고 와서 행정감사를 했어요. 자료를 그렇게 해 갖고 와서 의원들한테 감사를 한다고 한 그 자체가 너무나 질타하고 싶었어요. 국장님 한번 말씀해 보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일단 저희는, 제가 인자, 뭐라고 해야 되나, 제가 인자 그것을 그렇게 되라고 한 건 아니고요, 일단 의원님들이 자료를 요구를 하니까 그렇게 지금 받아들이고 제출을 한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서 이제,
김영자 위원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추가로 또 요구하면 또 추가로,
김영자 위원
그래도 최소한, 최소한 감사자료라고 하면 분별력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즉, 세부적으로. 행정복지, 경제건설, 우리 의사국, 의장님 이렇게 해서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어야 맞죠.
또한, 우리 고계장님이 감사 들어가기 이틀 전에인가 저에게 자료 줬죠? 역량강화비는 우리 행정적으로 수락을 받게 된 그 행정서류가 있어요. 그렇게 했을 때 그 수락 받은 후에 쓰게 돼 있어요.
공통경비는 말 그대로 우리가 의회에서 누구나 일을 하기 위해서 쓸 수 있는 경비가 공통경비죠. 그렇지 않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근데 그것이 의원님들 개개인, 개인 분이 이게 쓸 수 있는 돈이라기보다는요, 의회에서 인자 공통적으로 쓰는 돈입니다.
김영자 위원
그러니깐요, 어쨌든 간에. 그러나 역량강화비는 분명코 개개인의 수락이 필요한 거고, 제가 알기로는 한 번도 이런 일이 없다는 것을 제가, 저도 알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이런 일이 없습니다.”라고 말을 했고요, 근데 인제 두 번 다시 진짜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도 어쨌든 간에 우리가 상품이라든가 이런 걸 공동으로, 예를 들어서 의장님은 조금 많으니까 10개를 한다든가 그래도 의무적으로 우리 의원들한테는 2개가 있다든가 어떤 기본적인 그런 틀을 만들어서 전달을 해서 우리가 알아야죠. 저희들도 손님 많이 오잖아요, 민원들이. 드리고 싶죠.
김경구 위원
잠시 정회 요청합니다.
위원장 송미숙
예, 위원님.
김영자 위원
한 번도 저는 들어보고 준 일이 없습니다.
위원장 송미숙
위원님, 잠시 정회하고 더 진지하게 논의를 해 보게요.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4분 회의중지
15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미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을 끝으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모두 퇴장)
그럼 지금까지 심사하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계수조정을 위해 위원님들 좌석에 배부해 드린 심사조서를 작성하시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작성 및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일동 없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회의중지
16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미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정회동안 심사하신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한 바와 같이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사하신 바와 같이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장시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회의는 12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0분 산회
출석위원(9명)
위원 송미숙 위원 양세용 위원 김경구 위원 서은식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란 위원 김영자 위원 윤세자 위원 이연화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곽동근
출석공무원(60명)
자치행정국장 안창호 경제항만혁신국장 장영재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복지환경국장 서광순 안전건설국장 김판기 보건소장 성낙영 농업기술센터소장 채왕균 수도사업소장 황관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의회사무국장 김주홍 공보담당관 채효 감사담당관 안현종 행정지원과장 박종길 기획예산과장 이길용 회계과장 이석기 교육지원과장 김종필 세무과장 장영호 시민납세과장 서준석 열린민원과장 박현자 정보통신과장 고영숙 지역경제활력과장 김현석 산업혁신과장 이현숙 일자리정책과장 한유자 새만금에너지과장 김진현 항만해양과장 이은호 수산식품정책과장 박동래 어업진흥과장 이성원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도시재생과장 이헌현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복지정책과장 강홍재 경로장애인과장 배숙진 아동정책과장 이건실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채은영 환경정책과장 정대헌 자원순환과장 성경모 산림녹지과장 박찬석 안전총괄과장 강의식 도시계획과장 최성운 건설과장 김영랑 주택행정과장 문춘호 건축경관과장 안정수 교통행정과장 신남철 토지정보과장 김장섭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건강관리과장 강민정 농업축산과장 양현민 먹거리정책과장 김선주 농촌지원과장 김미정 기술보급과장 신동우 수도과장 이원실 하수과장 백운초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홍양숙 시립도서관관리과장 황은미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차량등록사업소장 이봉열 의회사무과장 전양목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송 미 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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