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 말씀하신 것처럼요, 어쨌든 우리 그 군산대에다 저희가 위탁을 줄 때 그 역량 있는 교수님들이 많으시니까 좀 필요하신 분들이 일이 겹치지 않도록, 그리고 하나에 집중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향후에는 그렇게 좀 노력을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새로운 센터장님을 중심으로 저희가 인제 어쨌든 짧은 시간이었지마는 준비를 해서 인제 다 제출했어요. 인제 우리는 우리 손을 떠났죠. 그리고 인제 현장평가 나올 때 우리는 현장을 잘 안내를 하면 될 거라고 봐요. 그 부분은 현재 센터장님께서 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근데 인제 좀 나중에 또 보겠지마는 이제 이미 뭐 다 우리 신청서가 올라갔기 때문에 나중에 보겠지마는 예산집행 기준들이 보니까 우리 시하고 협약을 할 때, 우리 시하고 협약을 할 때는 우리 시 기준으로 예산을 집행하게 돼 있어요. 근데 군산시에서 전에 1기 때 그 예산집행 내역을 보면은 군산대 기준으로 예산집행을 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뭐 보니까 운영위원회가 있어요. 운영위원회인데 운영위원회가 다 군산대 교수님이셔. 근데 운영회비를 갖다가 한 달에 100만 원씩 들이는 경우가 어디가 있어요.
우리 단장님도 아시겠지마는 우리 군산시에 각종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러시죠? 그분들이 대부분 전문가들이 오셔요, 교수님을 비롯 전문가들이. 오시는데 그분들 우리 수당 줘봤자 10만 원밖에 안 줘요. 그리고 시간 초과하면 조금 더 주고, 우리 조례로 그렇게 정해져 있거든, 더 주고 싶어도 못 줘.
그분들은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소리를 얘기를 해요. “우리같이 고급인력이 지금 몇 시간 와가지고 이 10만 원 받아 가냐.”, “우리 어디 나가면 뭐 30만 원이다, 50만 원이다.” 그래요. 근데 우리 조례가 그러니까 못 줘.
근데 우리 시하고 협약을 했는데 그래서 우리 시의 그 기준으로 그럼 회의수당을 줘야 되는데 군산대에서는 내용을 보니까 보통이 막 40만 원, 50만 원, 운영위원회는 100만 원, 회의수당별로. 기준이 뭐냐 해서 갖고 왔는데 군산대 기준이라는 거야, 군산대 기준.
아니, 저희 사업 위탁을 받았으면은 저희 사업 기준, 협약서를 썼으니까 우리 사업 기준으로 줘야지, 어떻게 군산대 기준으로 주십니까. 인자 그렇게 되면 뭔 문제가 생기냐면 형평성의 문제가 되는 거예요, 형평성의 문제가.
우리가 위탁 주는 것이 군산대 산학협력단에만 주는 게 아니잖아요. 그럼 거기 같은 경우는 군산대 같은 경우는 그렇게 줬는데 다른 데 위탁 준 데는 10만 원, 20만 원, 우리 시 기준으로 준다고 하면은 이게 형평성에 안 맞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우리가 협약서를 그냥 쓰는 게 아니잖아요. 이렇게 서로 상호신뢰 속에서 이걸 준수하겠다라고 약속이고 법인 거잖아요. 그럼 그것들도 꼼꼼히 살피셔서 군산대에서 위탁을 받았다 해서 군산대 기준으로 사업을 진행하면 되지 않고 협약서에 나와 있는 것도 좀 진행을 해주시고 그리고 그 외의 것들은 좀 시와 협의를 해서 기준을 정해서 좀 했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번 건도 이제 우리 이화숙 센터장님이 이제 정산하셔야 할 거 아니에요. 그런 것들을 한번 돌아보시고 그것들을 정확하게 협약서에 맞게끄름 좀 집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외에 뭐 잼버리 때 뭐 티셔츠를 안 줬다, 이것은 사실 뭐 작은 거니까 그건 나중에 우리가 또 정산할 때 얘기하겠지마는 어쨌든 현재 협약서에 나와 있는 것들 준수해서 회의수당이라든지 전문가 그 수당들 주는 거 있잖아요. 이런 수당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셔서 좀 지급할 수 있도록 그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그 우리 단장님께서는 군산대에서 우리 군산시와 그 협약, 그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하실 건데 좀 그런 것들을 물론 억지로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지 않아서 그 성과가 없다라고는 안 봐요. 그렇지마는 군산대를 믿고 우리 시에서 많은 용역을 비롯해서 이렇게 체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좀 성과를 내주셔서 군산이 발전하고 군산대가 발전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해서 좀 성과를 좀 낼 수 있도록 그런 대책들을 한 번 더 점검하시고 좀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오늘 이렇게 증인출석에 나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이 얘기는 제가 사실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마는 어쨌든 군산시와 그리고 군산대가 좀 상생하는 방향을 좀 잡아야겠다 생각을 해서 이것을 좀 오늘 감사 때 좀 지적을 했습니다. 이 부분 좀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