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른 지자체하고 비교를 해서 뭐 좀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마는 저 같은 경우는 순천시를 좀 많이 벤치마킹을 해요, 우리 하고 좀 비슷하고 상황이 비슷해서.
그리고 순천시가 그 민도가, 참 죄송한데, 우리 시민들보다 조금 높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은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굉장히 활성화가 많이 돼 있거든요.
옛날에 우리 나운3동이 순천도 방문했고 서울에 있는 의왕, 무슨 동도 자매결연 맺어서 방문했는데 보면은 열심히 하는 자치회 활동과 그냥 어떻게 보면은 좀 약간 관편의 성격을 띄는 관조적인 성격을 띄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인제 있어요.
근데 지금 제가 그래서 홈페이지를 계속 우리 거하고 다른 지자체들 거를 좀 비교를 해보니까 저희 시는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의원님들이 얘기한 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공개를 한다라든지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를 한다라든지 주민자치위원회 감사 받은 걸 공개를 한다라든지 이런 것이 없어.
한번 읍면동장님들 혹시 가시면은 순천에 있는 읍면동 거 한번 좀 참고를 한번 해보십시오. 거기는 주민자치위원회 수입과 지출내역, 프로그램 공모내역, 프로그램 내용, 그걸 싹 공개를 해요.
그리고 그 마을사업도 저희가 대부분 지금 그 시정, 시민참여예산으로 하고 있잖아요. 이게 인제 전국적으로 인제 이걸 하는 것 같애요. 우리도 인제 명칭을, 우리는 ‘1읍면동 1특화사업’으로 명칭을 이렇게 했지마는 다른 지자체는 ‘마을계획’ 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하거든요.
근데 거기는 꼭 과장님 보셔야 돼요. 순천 거 보시면은 우리 그 보고자료 이런 식으로 보고자료라고 해갖고서나 사업 개요부터 해가지고 쭉 있고 그 사업별로 사진 찍어서 뭐가 필요한지.
그리고 주민자치위원들을 회의를 통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 지역 그 동의 유관기관들, 그러니까 주민자치위원, 부녀회, 통장회, 뭔 회, 뭔 회, 뭔 회, 그리고 외부단체, 그 조직을 꾸려서 같이 마을회의를 하는 거예요, 마을회의.
그래서 이번에 우리 동네에 1억 정도를 시민참여예산으로 해야 되는데 어떤 사업을 했으면 좋겠냐라고서 논의해서 그 사업을 세워서 해요, 그게.
그래서 이것이 어쨌든 읍면동에서는 일거리가 하나 더 생길 수 있지마는 어쨌든 읍면동에서 그런 것들을 해주고 주민자치위원들하고 서로 소통을 해야 우리 민도도 좀 올라가고, 그리고 우리가 어쨌든 선진도시로 가는 첫걸음이지 않겠냐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업들을 꼭 한번 참고를 해주시고.
그리고 지금 여기에 보면은 전에도 제가 예산 세울 때도 그 말씀드렸는데 부서, 과에서 해야 될 사업과 읍면동에서 해야 될 사업들은 조금 구분을 해주셔라.
특히 상징물 같은 경우 읍면동에서 해요. 했는데 그 관리를 누가 할 거냐, 읍면동이 할 거냐. 공원에다 해놓은 것은 산림녹지과에서 관리를 해야 되고, 그러잖아요?
이번에 옥산 같은 경우도 그 옥산 입구에다가 상징물을 설치했었죠? 옥산. 그 야간경관하고, 잘 모르시는가요? 청암산 입구, 청암산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