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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59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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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59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3년 10월 30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10시00분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박광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인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위생행정과 순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국장님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국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입니다.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존경하는 박광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관광국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2023년도 문화관광국 중점 추진방향에 대하여 총괄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21페이지 금년도 문화관광국은 시민과 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쉽게 접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분야별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도시의 이미지를 변화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시민이 향유하는 문화예술 활성화와 전통역사문화자원의 보존 및 전승, 그리고 활용을 통한 문화예술 중심도시의 기반을 갖추어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는 균형 있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군산 관광의 저변확대와 시민참여형 관광정책 및 대표관광지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건강활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각종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외 대회를 성공 개최하고 체육시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는 음식관광상품을 발굴·육성하여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맛과 멋이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주요업무를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33페이지요. 지금 문화도시 공모가 11월 8일부터 11월 14일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준비는 어떻게 철저히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그 어차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바꿔서 준비하다 보니까 지금도 작업 중에 있고요. 지금 현재 그 보조자료 보내드린 거는 그 현재까지 진행 중인 사항을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2주 남았는데요. 2주 동안 최대한 준비 잘해서 할 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지금 그럼 지금 기존에 했던 방식을 그대로 업을 해가지고 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그런 부분도 있고요.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는 게 문화와 경제, 그다음 이웃도시와의 연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방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굉장히 지금 가슴이 두근거리거든요. 이유는 이번에 안 되면 안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번에 안 되면 누군가는 책임을 묻게 할 거예요. 왜 이 지경까지 왔는가를 저는 분명히 책임을 묻게 할 거예요.
근데 지금 며칠 안 남았기 때문에 뭐 어째어째 제가 뭐 얘기해야 소용이 없으니까 그 컨셉을 일단 공모를 하기는 하되 분명한 것은 제가 누구든지 책임 묻게 할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이거 국장님께 한번 총괄적으로 말씀 한번 먼저 드릴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군산의 뭐 대표축제라고 할 수 있는 축제들이 지금 한 8개, 9개, 뭐 있어요, 조례에 보면은.
일단은 국장님, 우리 그 문화관광국에서 하는 축제 지금 조금 전에 보고했던 야행,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시간여행축제.
서동완 위원
시간여행축제.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짬뽕.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짬뽕축제.
서동완 위원
짬뽕.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지금 문화예술제, 아니, 문화예술 관광국에서 문화관광국에서 군산의 대표적인 축제라고 할 수 있는 한 7개 그 뭐죠? 그, 그 예총, 빼고, 예총 거 빼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한 5개, 6개 정도 될 거예요, 군산에 축제가. 그중에 3개가 지금 우리 여기 거거든요
자, 이게 다 어디가 있죠? 어디서 하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우리 저 근대문화 저기,
서동완 위원
그러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구시청 일원에서,
서동완 위원
그리고 농기센터에서는 수제맥주축제 지금 2회째를 했는데 그것도 어디서 하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같은 장소입니다.
서동완 위원
저희 시가 지금 고민해야 될 게 뭐냐면요, 물론 전에 인제 원도심에 우리 군산이 그 항구를 통해서 들어왔던, 그리고 일본강점기 때 그 수탈의 현장, 그리고 근대도시로 우리가 했죠. 했는데 너무나 쏠려있어요.
잘 아시겠지만, 뭐 국장님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마는 전주, 가까운 전주만 가더라도 그렇고요. 익산만 가더라도, 익산도 가맥축제 하시는 건 아시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거긴 영등동 한복판에서 해요. 근데 지금 여기 여러 지역구 의원님들 계시지마는 지금 군산에 좀 경기가 잘산다라고 볼 수 있는 데가 지금 디오션 하나 있나? 지금 나운1, 2, 3동은 진작에 원도심 됐어요. 진작에 원도심 됐어.
뭐 시민문화회관 리모델링해서 한번 뭔가 활성화시켜본다 했는데 그것도 지금 문제가 많고.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게. 일반 특정업자가 그 뭐 레스토랑 형태로 또 뭐 한다 해서 지금 그것도 지금 뭐 문제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다른 과에서 이거 고민을 한다기보다도 어쨌든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군산에, 또 모르겠어요, 또 축제가 생길지 안 생길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마는 군산시를 전체적으로 놓고 관광객들이 오더라도 좀 이렇게 군산시를 두루두루 다닐 수 있는 것들을 좀 발굴해야 된다 이렇게 보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지역적인 장소가 저희가 상당히 문제는 되고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어떤 일정한 곳에 집중이 되다 보니까 효과성이 약간 좀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또 각각의 그 지역구 의원님들이 저한테 또 과제로 주신 것도 있어요. 우리 지역에도 어떤 이런 소규모적인 축제를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제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가 축제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하고 이렇게 같이 상의를 하는 걸로 했거든요.
그래서 좀 분산해서 지금 현재 있는 축제를 분산하기보다는 새로운 것들을 조금 만들어지면은 그런 것들을 좀 확대해 나가는 방법으로 이렇게 한번 지금 추진을 해나갈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인제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지역 사례도 선진적인 사례도 한번 보시고 군산에 어쨌든 군산시에서 일단 뭐 몇 억씩 들어가는 축제라고 단일축제라고 볼 수 있는 것이 한 제가 지금 막 생각나는 게 6개 정도 있는 거 같애요, 꽁당보리축제랑.
근데 그것 빼고 지금 4개가 지금 우리 월명동 쪽에 다 집중이 돼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축제를 방문하시는 분들 느낌이 뭐냐면은 그게 그거인 거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특히 문화재 야행하고 그 우리 시간여행축제는 그게 그거인 것처럼 보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축제를 좀 더 차별화시킬 필요가 있겠다, 현재 있는 축제에서는, 차별화.
장소를 옮기긴 어렵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차별화. 좀 ‘그게 그거네.’ 이게 아니라 차별화를 좀 시킬 필요가 있겠다 생각을 하고요.
또 조금 전에 말씀한 것처럼 다른 지역의 축제를 발굴할 때 축제라는 것이 단발성으로 즉흥적으로 해서는 이게 생명력이 짧거든요. 그건 뭐 잘 아실 거라고 보고. 진짜 그 우리 군산의 역사성, 그리고 관광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이런 파급력이 있는지를 좀 봐야 된다.
그래서 제가 전에도 5분발언도 했지마는 굴뚝산업으로 돈을 버는 것도 전에 쭉 뭐 다른 지자체도 쭉 해왔지마는 이제 향후는 굴뚝 없는 산업으로 관광산업이 지금 굉장히 활성화가 되고 있어요. 이 역시도 선도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지자체들은 지금 많이 관광객들이 뭐 몇 백만이 왔네 그러고 있고.
물론 군산도 과거에 새만금에 500만이 왔네 어쨌네 그랬지마는 사실 그 낙수효과가 우리 시내는 전혀 없었던 거죠.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가 경험해봤기 때문에 지금 우리 쭉 보고 내용도 나와 있지만 뭐 K섬부터 해가지고 여러 가지 상품들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에서는 문화예술 관련된 것들을 좀 발굴해서 좀 그 군산의 좀 대표적인 축제들을 우리 군산 여러 곳에서 전반적으로 좀 이렇게 치룰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좀 대책이 필요하다 해서 이 말씀을 좀 먼저 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리고 짧게 또 다른 분들 하실 거니까요. 짧게 좀 자료요청을 좀 할게요.
우리 그 35쪽에 지역예술문화 활성화 사업에서 저희가 지금 보고서 내용으로는 주요 내용이 70여개 문화예술 공연 행사 지원을 했어요. 근데 이것도 역시 제가 전에부터 계속 말씀드렸지만 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자, 선택은, 선택과 집중은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진짜 규모가 있는 행사가 있고 일반 동호회들 활동하는데 그분들의 활동을 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어요. 크게는 이렇게 구분하면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거든요.
자, 그렇다라면은 동아리들을 지원해 줘서 활력하는 것들을 그럼 이분들이 얼마만큼 자기들이 그 삶속에서 그런 활동들을 통해서 즐거움이 있는지, 기쁨을 향유를 하고 있는지를 봐야 되는 거고.
또 어느 정도 규모 있는 예산을 지원을 해줘서 이분들을 공연을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그걸 보고 즐기고 있는지 좀 이걸 구분을 해야 되거든요. 근데 저희가 그런 구분, 평가, 이런 것들이 좀 취약하지 않냐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일단 자료요청을 할게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해서 작년하고, 작년엔 이미 결산이 났을 거고, 그렇죠? 올해는 지금 진행 중인 사업도 있고 지금 결산서 받은 것도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작년하고 올해 결산서 받은 것은 결산서 받은 대로, 아직 계획 중인 사업들은 그 계획서 올라온 것들 있잖아요, 계획서 올라온 것들대로 좀 해주시고.
그 작년 것들은 그 팜플랫들 있잖아요. 그리고 혹시 좌석권을 배부했으면 좌석권, 그거. 그 예산도 자부담, 뭐 도비, 국비는 없겠지마는 도비, 시비, 자부담 매칭 비율.
그리고 혹시 그 행사를 했을 때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했을 때에 관람객 수가 파악이 되면은 그것까지 해서 좀 자료를 행정사무감사 때 할 거니까요. 그 자료를 해서 자료를 좀 성실하게 잘 준비해서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래 사업으로 계획했다가 하지 못한 데도 있을 거예요. 그런 것까지.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하지 못한 사유는 뭔지. 이렇게 해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두 가지만 좀 한번 확인 좀 할려고 질의했습니다.
보조자료 27페이지에요, 선교역사관에 대해서요. 지금 선교역사관하고 선교기념탑에 대해서 여기 보면은 원가심사를 전라북도에서 하는데 이걸 그 별도로 받습니까, 아니면은 역사관 받으면은 기념탑까지 같이 원가심사가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별도로 나오고 있습니까? 그러면은 그럼 선교역사관은 도 심사의뢰고 그다음에 선교기념탑은 우리 시 의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두 개 다 도 원가심사 의뢰했고요. 기념탑은 지난주에 결과 왔습니다. 그래서 발주의뢰까지 끝났습니다.
서은식 위원
아, 그래서 지금, 아, 그래서 지금 선교기념탑은 11월달에 다음 달에 지금 발주의뢰하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면은 지금 역사관은 아직 저기 원가심사가 아직 안 끝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진행 중에 있어요? 그럼 계획대로 2025년도에는 개관할 수 있는 어떤 진행사항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최대한 목표를 그렇게 잡고 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요, 46페이지요.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인데 여기 보면은 지금 현재 인제 예타까지, 예타를 지금 신청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타 해야 되는지 마는지를 기재부에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지금 검토 중인데 거기 그 이후의 진행사항은 없어요, 아직은?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서은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는요. 여기 보면은 그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1만 6,178점 이게 2002년부터 2022년도까지 수거된 그 문화재거든요, 이 건수가. 그럼 2023년도는 없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있습니다. 지금도 발굴을 하고 있고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 건수는 아직 모른단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결과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서은식 위원
아직 안 나왔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서은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저 군산대에서 인공동굴 발견됐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래갖고 군산시, 근게 군산대에서 인공동굴 그 근방은 하지만 우리 군산시에도 인공동굴이 굉장히 많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많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혹시.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올해 3천만 원 들여가지고요, 거기뿐만 아니라 군산 전역의 동굴을 조사를 했고요. 지금 결과, 인자 중간보고는 받았습니다. 근데 한 70~80개 정도가 발견이 됐고 전혀 알지 못했던 곳에서도 지금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표조사만 한 상황이고요. 이걸 해서 저희가 내년에 좀 더 발굴해서 역사성이나 관광 상품 가능성이 있는 것은 더 추가로 그 발굴비를 계상했습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동굴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그 우리 팔마산에 보면은 그 저번에 과장님도 한번 들으셨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위원장 박광일
그 굴 그게 어떤 굴인가 좀 확인 좀 한번 해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그 지표조사만 해서 거기에 있다는 거하고 그것이 뭐 천연동굴이 아니고 인공동굴이라는 거까지 해서 지금 보고서에 담아져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렇죠, 그거는 인공동굴인데 그 우리 그 철길 숲 그거 하면서 연계해서 좀 그것도 관광상품으로 개발을 좀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때 한번 말씀드렸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위원장 박광일
그것 좀 진행 뭐 일단 그 지표조사만 하고 없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저희가 산림녹지과하고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아,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그 보조자료 33페이지, 34. 여기 보면 54번부터 66번까지가 도비잖아요, 전부 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도비는 우리 시를 거쳐서 집행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쵸? 정산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정산도 저희가 받습니다.
송미숙 위원
저희가 받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받아서 보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지금 66번은 반납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반납한 거고. 그런데 여기 안에 들어있는 단체가 저한테 이런 얘기를 했어요. “시의원들은 아무도 초청 안 했어, 시하고는 관계없잖아, 도에서 직접 받았어.”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요.
그러면 우리가 이게 어떻게 쓰여졌는가는 한번 봐야 되겠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래서 요거 정산서하고 사업내용을 좀 한번 다 줘보셔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렇게 하면 저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당연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사업들은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 의원들도 관심 있게 보고 있다는 것을 좀 그분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 정산서 주세요.
예, 이상입니다.
그리고 지금 길거리 공연 많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송미숙 위원
근데 요즘 지난 주말만 해도 여기저기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그 마을축제, 소규모 축제 이런 것들을 보면 대단히 성공적인 곳이 몇 곳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길거리 공연들을 꼭 낮에만 할 것이 아니라 실예로 그 신영시장 옆에 도시숲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송미숙 위원
그곳에서 지난 토요일, 일요일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어디에서 그렇게 많은 가족단위로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지. 그런데 그곳에서 그런 음악회 같은 걸 곁들여서 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그것은 아마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주최해서 하는 거 같앴는데 공연까지는 아닌 거 같고 MC가 즐겁게 하기는 하는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 시원한 가을 저녁에 멋진 공연과 함께하면 더 멋진 장이 될 거 같더라고요.
이걸 꼭 낮에만 하는 거보다도 밤에도 한번 이렇게 겸비해서 할 수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지금 가까이에서 익산 국화축제 인제 폐막했죠? 몇 십만 명? 60만 명이 왔다나? 그쵸?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야간, 예,
송미숙 위원
거기도 그렇고 이제 지금 제가 축제들을 다 이렇게 보면 돈 대비로 성공을 하는 거 같애요, 돈 대비로. 예산을 조금 올려가면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이번 우리 그 시간여행축제도 많이 왔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많이 왔습니다.
송미숙 위원
많이 왔어. 많이 활성화는 됐는데 좀 이걸 키워가야 되지 이대로만 가지고 가면 이대로밖에는 못 갈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씩 조금씩 한번 늘려보게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자료요청은 별도로 드리겠지만 야행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다시?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야행은,
이연화 위원
보시지 마시고, 야행,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그 위원님도 3일 내내 오셔가지고 잘 보셨겠지만 저희도 그 아까 예산 말씀도 하셨지만 예산이 조금씩 줄다가 이제 내년엔 늘어나지만 나름대로 준비는 많이 했지만 좀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디테일한 부분들에서 조금 그때 말씀하셨다시피 약간 소음을 내야 될 곳과 안 내야 될 곳 이런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가로등 조금 그런 것들이 점멸이 자동으로 켜지는 그런 게 있다 보니까 약간 어두운 시간에 안 켜진다거나 그리고 공연의 호불호가 좀 갈려있는 부분들도 있고 그래가지고요.
내년도에는 조금 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차별화 차원에서 시간여행하고 차별화 차원에서 약간 빛을 주제로 하는 거라든가 말하자면 시간여행하고는 조금 다른 차별화된 그런 쪽으로 좀 준비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제가 야행할 동안 3시간 반 정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돌아봤어요, 역으로. 한 바퀴 롤로 다 돌아봤는데 우리가 야행이 불꺼놓고 하는 행사인지 아니면 그냥 밤에 하는 행사인지 취지가 불분명했어요. 제가 그 설명을 듣고 싶은 건데.
야행이 밤에 하는 행사 같으면 밤이니까 프로그램을 그림을 그려야 되는데 선생님들도 핸드폰을 켜놓고 체험자한테 비춰주고 있고 부모님들도 핸드폰 라이트를 키고 아이들 체험하는 걸 보고. 하다못해 그림 하나를 그리는데도 색깔 구분이 안 돼가지고 여러 사람이 핸드폰 조명을 켜야지만 체험이 가능했어요.
그래서 이걸 정말 이렇게 야행을 할 거면 전부 다 소등을 하고 등 하나씩 준비해오라 그래서 하는 게 훨씬 더 각인이 되지 않을까, 축제에, 그런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그리고 저쪽 뜬다리 쪽에서 할 때는 속된말로 귀신 나오게 생겼어요. 거기 진행하시는 분들만 덩그러니 앉아놓고 QR코드 하나 놓고 오시는 분들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예, 찍으세요.” 집중돼 있는 데는 테이블 다 모아놓고 계신 체험자들 진행자들 두 분만 진짜 힘이 겨워갖고 어떻게 해보지를 못해요.
그럴 거 같으면 즉각적인 안배, 근데 우리 직원분들은 뒤에 계셔, 안 계시는 거 아니에요. 집중되는 곳 어딘지는 뻔히 아실 거예요. 말씀하신 대로 뭐 애육원 같은 데 시설이잖아요. 아이들 취침시간 있는데 그 앞에서 앰프 켜놓고 마술쇼 하고 있어.
어제오늘 하는 거 아니고 그래도 몇 회를 진행한 건데 이렇게 유연성도 떨어지고 즉각적 반응이나 어떤 대처능력도 떨어지는데 과연 우리 애쓰시는 현장에 공무원들 계시지만 그런 컨트롤할 수 있을 때 컨트롤하시는 분들이 조금만 이렇게 보이면 조정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런 미흡한 점들이 현장의 노고에 비해서 빛을 발하지 못한 게 정말 아쉬웠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그런 준비 철저히 좀 해주시고.
특히 자원봉사자들 분이,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계신데 그분들 입에서도 안 좋은 소문은 나와요. 왜? 자원봉사자 교육이 딱 그 시간에 있으면 다 모여야 되는데 “다 오세요.” 해놓고 누구누구 오시는지도 몰라, 본인들이. 왜 가는지도 몰라. “아, 가요?” 그러면 어디냐고 물어봐도 본인이 어디 배치를 해야 되는지도 몰라서 “나 어디 가야 돼요?” 그러면 “그냥 일단 가계세요.”, “그러니까 어디를 가야 되는데요?” 그러면 그때서야 확인해 가지고 이렇게 알려주는데 정말 이 시간여행축제를 시에서 기획한 건지 의심스럽다 할 정도로 그 얘기들을 본인들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본인들이 테이블도 없는 거 낑낑대서 끌어다 놓고 갖다놓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어디라고 딱 말씀드리면 또 그분이 이렇게 말한 것뿐이 안 되니까 말씀 좀 드리기 그렇지만 한 곳, 한 곳이 소중하지 않고 자원인 곳이 없잖아요, 아니잖아요. 그러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바라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저 은적사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김경식 위원
이걸 좀 한번 어떻게 설명을 좀 한번 해주실래요, 어떤 저기고 어떤 뭔 상황인가를?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그 내년도 사업인데요. 11월 6일이나 7일경에 현장 간담회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사실은, 행정복지위원회하고요. 근데 이쪽에서는 그 시민들과 함께 전통문화체험공간을 그 은적사에 유치를 해서 그쪽 소요된 그쪽 문화소통공간을 좀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지금 이건 은적사 안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지금 밖에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그 일주문 옆입니다.
김경식 위원
입구, 입구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바로 옆에입니다.
김경식 위원
주차장 옆에니까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김경식 위원
이걸 언제, 뭐 현장간담회도 중요하지만 간담회를 한번 해가지고 이걸 하기 전에,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11월 6, 7일,
김경식 위원
그 뭐 용역 들어가고 뭐 하기 전에 먼저 막 용역부터 다 들어가 놓고서나 간담회하면 안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이건 아닙니다. 아예 지금 아무것도 없습니다.
김경식 위원
아무 지금 저기가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없습니다, 아무것도.
김경식 위원
한번 이것 좀 자세히 좀 설명 좀 해주셔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이 부분은 저기 현장간담회 할려다가 지금 뭐 아직 준비가 안 돼서 지금 일정 못 잡았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11월 6일이나 7일 그때 하기로,
위원장 박광일
그때 일정 안 잡힌 거 같은데?
여기는 혹시 도시재생사업 그 구간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아닙니다.
위원장 박광일
거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김경식 위원
그 저기 말랭이마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김경식 위원
지금 한 달 프로젝트 이렇게 추진한다고 하잖아요. 지금, 그리고 작가가 아직도 모집이 안 됐나요? 레지던트? 레지던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작가 다 모집돼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지금 여기에는 금후 계획에 10월에서 12월까지라고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아, 여기가 지금 올해로 끝납니다. 그래서 내년 입주하실 분들 다시 모집하는,
김경식 위원
아, 이것은 내년 입주하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러면 한 달 프로젝트는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한 달 프로젝트는 별도로 내년부터 시작하는 건데요. 그 빈집 철거를 하고 새로 리모델링한 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군산에 한 달 여행 와서 살고 싶은 사람들 전국적으로 모집을 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경식 위원
그럼 여기 소리문화공간은 어떻게 됐어요,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거기는 지금 그대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대로 전시관,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소리전시관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소리전시관 지금 그대로 그 상태에서 그냥 그대로 있고만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특별한 사항 없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김경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그 말랭이마을 문화예술인 한 달 살기 프로젝트 그 내용이 세부적인 것이 어떤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서은식 위원
세부적인 내용. 한 달 살기 프로젝트. 내용이 어떤 거예요, 사업 내용이?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이건 아직 그 세부내용은 안 나왔고요. 내년에 인자 그 지금은 그 알다시피 그 좀 빈집 리모델링 사업이 올해로 끝나는 사업이 한 동 있습니다. 그 동을 활용해서 전국에 있는 청년들이든지 군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한 달 살기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할 생각입니다.
서은식 위원
그리고 그 가로, 내년에 2024년 1월달에 가로환경 정비사업 추진하고요, 그다음에 골목정비 공간 보강사업하고 이건 어떻게 구분이 된 거, 틀린 겁니까? 어떤, 내용이 어떠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같은 맥락인데요. 어차피 그 관광진흥과하고 연계해서 하는 사업으로 골목하고 안전 뭐 이렇게 석축이라든가 이런 데 보수보강하고요. 골목길 보강사업도 해야 되고요. 지금 약간 벽면이나 이런 것들도 조금 보수를 할 생각입니다.
서은식 위원
지금 그러면은 그 골목정비 공간 보강사업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안 나왔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지금 그 디자인이 나오면은 시안이 나오면은 의원님들과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저기 53페이지 구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그게 지금 임시운영이어서 금년 말이면은 끝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아닙니다. 그 임시운영이라 한 거는 작년도에 의회에서 직영을 한번 해 보라고 해서 저희가 직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검토해 봤는데 아직 내년에도 일단은 조금 직영을 해볼 생각입니다. 안에는 내부를 환경을 조금 바꾸고요.
송미숙 위원
관광객이 많이 늘었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이게,
송미숙 위원
많이 좋아졌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송미숙 위원
저도 가끔 한 번씩 가보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조금 뭔가 좋은 반응을 나타내게 됐고. 이제 제가 항상 지적하는 것처럼 2층에 그 홀로그램존 거기를 어떻게 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홀로그램 쪽은 업체 쪽하고 계속 좀 상의를 해야 되고요. 그 옆에 빈방이랑 이런 데도 지금 좀 리모델링할 생각입니다.
송미숙 위원
리모델링 내년에 예산 잡혔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올릴,
송미숙 위원
넣었어요? 올렸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정입니다.
송미숙 위원
저하고 최창호 위원하고 이번에 양저우 가서 참 세상에 그런 홀로그램존도 있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우리나라는 할 수도 없을 거야. 이유는 거기는 공산주의기 때문에 가능한 거 같고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어요. 정말로 멋지게 잘했어요.
그 양저우가 수로로 유명한 곳이잖아요. 그런데 저쪽 베이징에서부터 양저우까지 오는 길을, 오는 수로를, 수로를 홀로그램으로 표현을 다 해놓은 거 같애요.
그런 걸 보고 만약에 그 사람들이 우리 와서 홀로그램존 보면 너무 웃길 거 같애. 그래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하는 수밖에는 없는데 일단 장소가 있으니까 할 수 있는 만큼은 한번 해봐야 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건축물도 멋있고 1층도 잘됐어요. 근데 2층이 뭔가 부족해. 고거 신경써서 한번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은적사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에 대해서 여쭤볼려고 하는데요. 이 사업은 뭐 국가사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최창호 위원
누가 공모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개인적으로 그 사찰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사찰에서 공모해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사찰별로 이렇게 수요조사를 해서 내려 보내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뭐 당선돼서 한 게 아니고 이거 좀 하자고 시에다 의뢰가 들어왔겠네요? 그런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일단 그 문체부에서 사찰별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수요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말씀이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최창호 위원
부지는 누구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사찰 소유입니다.
최창호 위원
사찰이 시에다가 기부채납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뭐 그런 구체적인 계획도 없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이거는 그 건립을 하고 운영도 사찰에서 직영으로 하게 돼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래서 시비를 20억 정도 내야 되겠네요, 만약에 선정이 되면.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굳이 전통문화체험관을 그 사찰이 기부채납도 안 하고 거기에다가 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우리 뭐 근대역사박물관도 지금 개발 못해서 지금,
예, 여하튼 그거는 뭐 차후에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사찰 뭐 보수사업 있죠, 상주사부터 해서 3개 정도 사찰.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최창호 위원
이것 역시도 사찰에서 먼저 우리 시에다가 요구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그것도 그 국비사업인데요. 다 인자 수요조사를 받아서 저희가 올리면 우선순위에 따라서 말하자면 선정이 됩니다.
최창호 위원
뭐 기준은 뭐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그 사찰에서 노후되거나 낙후된 부분들이 있으면 저희가 수요조사를 올리면 현장평가를 나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최창호 위원
그럼 사찰에 대한 어떤 재정능력이나 이런 것도 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10% 자부담 있고요.
최창호 위원
아니, 아니, 거기에 막 성도가 많아요. 뭐 교회로 따지면 헌금, 여기 사찰은 또 뭐라고 하죠? 돈 내는 거?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시주,
최창호 위원
시주?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최창호 위원
많은데 도와줘야 되냐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그거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최창호 위원
상관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다른 종교도 똑같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문체부에서는.
최창호 위원
예, 그래도 어느 정도 기준을 좀 세워야 될 거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그 문체부에,
최창호 위원
이게 문체부에서 한다고 해서 해주는 것보다도 거기가 뭐 역사적인 있나, 또는 거기에 다니시는 분들의 성향도 봐야 되는 거 같고.
아님 뭐 막말로 사찰뿐만이 아니라 교회도 마찬가지죠. 지금 새만금 관할권 때문에 하는데 이분들 뭐 우리 도와준 것도 없잖아요. 있나요? 그러면서 뭔 해달라는 건 이렇게 많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아니, 그 종교인,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사업들을 보면 어떠한 하드웨어 쪽인 거를 많이 하시는데 소프트웨어적인 것도 좀 한번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을 보니까 한 우리가 한 180억 정도 되죠? 280억인가요? 180억, 문화예술과가?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중에 나가는 지출예산을 보니까 뭐 상주사 불교문화체험관 30억, 은적사 전통문화, 상주사도 문화체험 건립에 300억, 얼마야,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30억입니다, 30억.
최창호 위원
30억. 자, 은적사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50억. 이것만, 우리 180억 중에 이 두 개만 해도 80억 차지하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아닙니다, 이거는 인자 총 예산이고요.
최창호 위원
신규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올해에는 설계비 정도만 다 들어있습니다. 저기 상주사만 들어있습니다, 설계비만.
최창호 위원
그리고 문화재 보수정비 뭐 필요하지만 60억. 다 어떤 시설에 관련된 건데 정작 우리가 문화예술진흥을 위해서는 뭐 문화예술인들 육성을 위하는 사업 이런 것들이 뭐 내가 보기에는 이 전체 예산의 몇%나 과연 차지할 건지. 의미가 없잖아요, 이 예산이.
타 부서가 들으면 서운할지 모르겠지만 타 부서에 들어갈 돈까지 우리 국장님은 좀 이쪽에 더 치중을 해서 좀 해주셔도 되고. 꼭 우리 과별로만 뭐 균등하게 나눈다 이런 개념보다도 할 때는 좀 집중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우리 자료 하나 주셨는데 문화도시 업무보고 보조자료. 이거 작성은 누가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문화도시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아, 센터에서?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최창호 위원
예, 첫 장을 보니까 추진배경 및 필요성이라고 나와 있는데, 두 번째 장에. 이것은 추진배경 및 필요성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 배경과 필요성에 대한 내용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이 계획서가 지금 작성 중이고요. 이거는 개요만 지금 설명을 해드린 상황입니다.
최창호 위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최창호 위원
예, 이렇게 한다고 보면은 뭐 제가 보기에는 우리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역사적인 사실이나 재원들이 포함돼 있어야 되는데 이거는 항구도시, 다른 항구도시에서도 이렇게 군산이라는 이름만 바꿔서 내도 상관이 없는 보고서인 거 같애서 좀 더 신경써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과장님, 그 매년 8월이면 월명공원에서 춘고 이인식 선생님의 추모제를 열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김영란 위원
대개 대부분 교육지원과에서 시행을 하는데요. 추모제는 문화원에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근대역사박물관에 가서 보면은 그분에 대한 그 삶을 재조명할 수 있는 인형극을 하고 있고요.
저도 그 추모제 몇 번 참석을 해봤는데 그분이 우리 춘고 이인식 선생이 군산에가 있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자랑스러운 그분의 확고한 우리 독립의지라든지 굉장히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이런 마음을 좀 가졌어요.
그리고 그분이 임피중학교 자기의 모은 재산을 다 국가에 헌납하고 또 굉장히 강직하고 청렴하게 사시면서 우리 독립운동을 이끌어 오셨더라고요. 그리고 또 그분의 중학교의 후손들이 현재까지 쭉 그분의 정신을 기리고 있는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이 항상 그분들이 얘기를 해요. 뭔가 행정에서 조금 더 많은 관심을 좀 가져달라.
그 첫 번째가 본인이 살고 계셨던 사가가 너무 형편없으니 그 사가 보수를 좀 해달라. 그리고 그분의 독립정신을 우리 후손들이 좀 기릴 수 있도록 조치를 해달라. 그런 내용을 매년 하고 있는 거 같애요.
혹시 우리 행정에서는 여기에 대한 어떤 관심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그 이인식 선생님 사주에 대해서는 솔직히 제가 가보질 못했습니다. 제가 한번 가서 확인한 뒤에 한번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란 위원
당시에는 독립운동가였기 때문에 뭐 복지파트에서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많은 세월이 흘렀어요. 이분은 향토문화재 지정 등으로 해서 우리 그 문화원하고 문화예술과에서 관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보고요. 앞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래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김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과장님, 전라북도에서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최창호 위원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이 있고 시군별 문화예술진흥사업이 있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최창호 위원
그래서 군산에는 올해 보니까 시군별 문화예술진흥사업은 6개 팀이 선정이 됐고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은 9개 팀이 지원됐는데 이분들이 이 단체에서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관련 부서에 와서 협의한 적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신청 당시에 협의는 합니다.
최창호 위원
신청 당시에?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그래서 저희가 이중등록이나 아니면 이런 것들을 확인한 뒤에 도에 올리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절차가 이렇게 되나요? 이 사람들은 도비니까 도의원 내지는 도지사한테 또는 도지사 측근한테 “이 사업 좀 하게 해달라.” 라고 해서 먼저 예산확보를 한 후에 그다음에 “내가 도의원, 도지사 측근들, 도지사한테 얘기했으니 구두상으로 얘기가 다 됐으니,” 우리 인제 관련 부서 찾아와서 “이 사업 좀 하게 해달라.” 이렇게 얘기가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는데요. 올린다고 다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쪽에 올려서 올해에도 탈락되는 팀이 많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절차상에는 공고가 나오면 시에서 선정을 하는 건데,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일단 다 올립니다, 저희는. 크게 하자가 없고 이중등록이 안 돼 있거나 그 좀 저기한 단체가 아니면은 최대한 그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게 혜택이 가게 하기 위해서 저희는 최대한 올리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아니, 뭐 최대한, 취지는 좋은데 금방 제가 말씀드린 대로 특정업체, 특정단체에다가 선정될 수 있는 확률이 높잖아요. 그동안 그게 또 관행이었고.
그래서 저는 좋다 이거예요, 정치인들이 그렇게 할망정. 근데 왜 우리 군산시가 책임을 지냐 이거죠. 지난번에 체육진흥과 할 때도 한번 말씀드렸고.
도에서 알아서 정산하라 이거예요. 왜 자기네들이 마음대로 좋아하는 사람 정치적으로 이용할 사람들을 선정해 놓고 이 예산에 있어서는 우리 군산시가 책임지냐 이거죠. 이 사람들이 영수증 잘못 써오고 엉뚱한 곳에 쓰면 우리 관련 부서 군산시 책임이잖아요, 관리감독 못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우리 의지하고는 상관없는 팀이 선정이 돼 가지고 우리가 잘못하면 우리가 책임지라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저희가 그거는 도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도비 안 줄망정 “우리는 우리가 알아서 선정할 테니 니네는 예산만 확보해 줘라, 평가는 우리가 하겠다.” 이렇게 돼야죠.
평가는 누가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도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럼 도가 알아서 책임져야지. “앞으로 심사는 우리가 하겠다, 안 하면 우리 이 사업 안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한 번에 해야 되는데 자꾸 해서 미안합니다.
58페이지, 보조자료 58페이지. 이거 국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근대역사체험공간 그 여미랑이랑 있는데 그거 잘 돼가고 있어요? 잘 된다라고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현재 일부 구간은 반대쪽은 잘 안 되고 있고요. 앞쪽은 그나마 좀 유지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인제 그게 여미랑은 그런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기타 몇 군데 인자 좀 특화된 부분만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이 지금 커피숍 이런 데는 좀 잘되고 있는데 기타 분식이라든가 다른 점들은 좀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이걸 언제까지 시에서 이걸 관리를 해야 되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 한 건물이기 때문에요, 앞으로 한,
송미숙 위원
몇 년,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계직원과 상의)
3, 4년 더 있어야 되는 건가,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있어야 되기도 하고요. 전에 아마 국장님께서도 검토를 하셨는데 그 예전에 처음 생길 때는 게스트하우스도 없고 인근에 뭐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근대역사체험공간을 시에서 지정을 했지만 지금은 그런 공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계약기간이 있기 때문에 계약기간 만료되는 순서대로 저희가 직영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2030년까지는 현 체제로 유지가 돼야 되고요.
송미숙 위원
30년까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 이후에는 이제 국비 관련 보조사업이 끝났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계획을 지금 구상은 지금 나름대로 하고는 있는데요. 체제를 좀 바꿀려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여러 가지 민원들이 많아요. 그런데 인제 우리가 어차피 위탁은 줬지만 관리감독은 해야 될 거라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거기 여미랑이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최고가 입찰을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최고가 입찰을 하다 보면 자기네도 원가 생각이 날 거 아니에요? 그니까 세탁물을 하루에 한 번씩 세탁을 해야 되는데 돈 아낄려고 안 할 수도 있는 거 같애요. 머리카락이 나온다니 뭐하니 이런 소리들도 많이 들리고.
그러면 우리 시에서 관리운영을 하는 곳인데 그런 민원이 들어오는 것도 좀 문제가 있잖아요. 그니까 그런 것 좀 검토를 잘해보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근린생활시설에 지금 빈곳이 세 군데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그 세 군데는 지금 그 청년마을 그 행안부에서 하는 청년마을 청년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청주 저기 제작하는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고요.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럼 여기 임대를 받지 못한다는 거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거기는 그 협약할 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공모사업 협약할 때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공모할 때 시비 부담 대신 넣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저희가 지금 2억 8,200만 원, 1년에 임대 수입이?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송미숙 위원
그럼 여기에서 또 저희들이 그 지출되는 것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한 1억 3천 정도 지출됩니다.
송미숙 위원
1억 3천 정도 지출되면, 하여튼 30년까지는 뭐 어쩔 수 없이 그냥 가야 된다라고 하면 가는데 우리가 관심은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한 번쯤은 우리 직원들이라도 가서 얘기도 좀 하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 부분 염두에 두고 있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매번 이렇게 항상 할 때마다 내가 질의하는데 산북동 화석산지 있잖아요. 그게 전국적으로 봤을 때 발자국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선명도가 있어가지고 굉장히 좋잖아요.
근데 우리 시는 거기에 대해서 저번에도 좀 제가 지적했듯이 전혀 관심이 좀 없다, 신경을 너무 안 쓰고 있다. 그때도 답변이 “이제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했는데 5월달 전북일보인가 거기서 “이정표도 없다.” 하니까 그 지적을 받은게 인자 또 그때서야 이정표 했죠?
그래서 내가 네이버 검색을 한번 해봤어요. 과연 이게 군산에 화석이 이게 네이버에 검색이 되는가 했더니 검색이 안 돼요. ‘군산화석산지’ 이렇게 하면은 전북일보만 검색이 되지 여기에 전혀 관심을 안 뒀다는 거죠, 군산시가.
여기 방문객이 하루에 한 10명 정도, 열 몇 명 정도 되는고만요, 평균 잡으면. 하루에 한 명도 없, 주말 하면 저기도 없고. 그러면 여기 지금 관광객이나 일반인이 들어가도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은 거의 대부분 학생들 위주로 오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근게 학생들 위주로 오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안 온다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일반인들도 공개는 돼 있는데요. 저기 그 서해안 쪽에 그 공룡발자국이나 아니면 공룡 관련된 데가 지금 안면도 이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는 그 뒤에 있는 그,
김경식 위원
아니, 그걸 말하는 게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이렇게 했으면 거기가 공룡 그 화석 저기라고 안내판도 중요하지만 다른 시 같은 경우는 막 거기 공룡도 뭐 조형물도 좀 있고 그런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원님, 제가 그건 부수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원래 이게 공룡발자국이 발견되고 난 다음에 보호각만 저희가 해서 이렇게 지금 저번에 추진한 사업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주변에 위원님 말씀대로 이런 여러 가지 관광거리라든가 볼거리를 제공해 줘야 되는데 그것을 문광부하고 지금 협의는 하고 있는 단계예요. 그래서 저희가 주변은 지금 땅을 지금 매입했지 않습니까, 그 확대시킬려고. 당초에는 보호각으로 건립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지금 발생한 겁니다.
김경식 위원
보호만 하고 관광은 못하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죠,
김경식 위원
이게 제가 보니까 선명도가 굉장히 거기에서 제가 가서 본 것이 선명도가 발자국 선명도가 굉장히 좋거든요. 전국적으로 이렇게 선명한 데가 없는 거 같애요.
근데도 우리 시에서 관광객을 뭐 방문을 하기 때문에 방문자 수를 보니까 확인을 해보니까 그런 거더라고요. 너무나 관심을 덜 두고 있다. 맨 막 그 이쪽으로 하지 말고 거기도 좀 어떻게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뭔가를 한번 잡아봤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매번 지금 이게 세 번째 지적을 하는 거거든요, 제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올해 그 조형물하고 그다음 들어가는 입구 계단 쪽 거기도 장애인들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고 포토존식으로 공룡 형태로 입구도 지금 올해 할 예정입니다.
김경식 위원
이게 인제 예를 들어서 인자 이런 것 같은 경우는 뭐 전라북도 관내에 있는 뭐 어린이집이나 이런 데에서 사실은 많이 방문해야 맞거든요, 여기가. 근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는데 미디어가 인자 영상을 어떻게 제작을 잘할란가 모르겠지만 그걸 관심 있게 해가지고 이게 제작, 보존도 중요하지만 볼 수 있나, 없나.
그때 뭐 유리로 해서 보호막을 쳐가지고 뭐 하여튼 온도, 습도 뭐 맞춘다고 막 한참 그래서 제가 얘기는 않는데 만약 관광객이 들어간다라면 아싸리 들어갈 것 같으면 확실하게 홍보를 해라. 그렇지 않을 것 같으면 보존으로 갈 것 같으면 보존으로 가고. 그렇게 해야 되지 않냐 이거죠.
보존으로 갈 것 같으면 뭐 안내판이고 뭐고 없어도 상관없어요. 근데 관광객으로 갈 것 같으면 뭔가 밖에서 볼 수 있는, 누군가가, 군산시민도 안 봤다는 거예요, 다 여기는. 군산시민도 진짜 엄청 아는지도 모른다는 거야. 그것처럼 군산시가 어떤 방향을 설정할 건가에 따라서 그 방향설정에 따라서 홍보를 좀 했으면 쓰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저는 조금 그 개선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데요. 우리 지금 야외공연장 버스킹 관리 관련해서 지금 야외공연장 수가 19개하고 6개과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이연화 위원
예, 그럴 거예요, 아마. 근데 이제 이거를 군산시에서 전체 공연 공간 위치도 뭐 그런 걸 좀 제작을 해서 들어오면 외부에서든 아니면 우리 군산시민이든 공연을 버스킹을 어디어디서 하는지 좀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런 표지판처럼 하나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그래서 그곳에 가면 버스킹이 있고 안내시간도 공연시간도 좀 마련해 놓고.
은파 같은 경우에는 그 민원이 들어오는 게 저녁에 버스킹을 가면 너무 근거리에서, 이제 군산분들도 다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서천에서도 오고 익산에서도 오고 하다못해 김제에서도 공연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세요. 저는 전주랑 김제분을 뵀는데 이렇게 과장님하고 저하고 거리뿐이 안 돼요. 여기서 서로 공연을 해요.
이게 공연을 하자는 건지 경쟁을 하자는 건지 시민들 입장에서는 이제 그게 소음인 거예요. 그래서 좀 그런 관리도 어떻게 딱히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가 제안을 드리기엔 솔직히 어려운데 행정하시면서 노하우가 있으면 그런 좀 관리할 수 있는 로드맵을 한번 마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하나만 말씀드리고.
저기 은적사 우리 전통문화체험관 이거 혹시 우리 과하고 상의해서 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얘기는 들어왔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상의하고 지금 예산 딴 거예요, 국비?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지금 국비를 땄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국비로 그 설계비가 반영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근데 왜 국비 따기 전에 왜 우리한테 얘기를 안 했어?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투융자는 아직 진행이 안 돼 있고요. 미리 아마 그 문체부에서는 미리 가예산으로 잡아놨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아, 그니까 이게 상의가 들어왔으면 국비 따기 전에 의회하고 얘기를 했어야 할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그게 수요조사 차원에서 하다 보니까 좀 그랬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이게 항상 우리가 저기 지금 대학교들도 그러잖아요, 지금 다. 전에 대학교에서 먼저 국비 따고 그리고 대학교 같은 경우는 뭐 70%, 80% 이렇게 국비 따와서 우리 시비 뭐 10%도 안 되게 붙이면서도 굉장히 의회에서 막 뭐라고 많이 했거든요. 이게 꼭 필요한 거냐, 아니냐, 아무리 우리 시비가 적어도.
그래서 이제 대학교에서도 지금 총장님들이 다 오셔가지고 1년 사업계획 얘기하고 국비 딸 거 다 이렇게 저희하고 상의하고 그렇게 해서 진행을 하잖아요. 근데 여기는 꼴랑 15% 국비 받는데 우리 시비가 훨씬 많이 들어가는데 그런 부분을 좀 상의를 하셔야지.
앞으로도, 왜 그냐면 우리가 또 현장방문 가서 여기 지금 나와 있는 대로 보면 이게 과연 필요하냐, 않냐,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그러잖아요, 의원님들이 봤을 때 입장은 또 틀리니까.
그리고 동네, 조그만한 동네 하나 그 좀 깨끗하게 할라고 하는 사업이냐 뭐 이럴 수도 있다라는 얘기예요. 그럼 거기서 잘못돼서 이거 못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런 거 얘기를, 좀 이런 것들은.
상주사도 마찬가지예요. 그때 상주사 예산세우는 데도 좀 시끄러웠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니까 이런 것들은 좀 미리 의회에다가 좀 얘기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관광진흥과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속 계장들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광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그 우리 전년도 업무보고서에 보면 금강호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이 2022년에서 23년까지로 돼 있습니다,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이연화 위원
근데 올해 사업은 그 중간에 어떤 상황적 설명이나 보고 또는 협의 없이 이 사업기간이 22년에서 24년으로 1년이 그새 늘어나 있어요. 원래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제가 몰라서 그러는 건가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사업 관련된 내용들은 간담회를 통해서 한번 말씀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연도 변경된 것을 말씀 안 드린 건 죄송하게 생각드립니다.
이연화 위원
아니, 죄송할 일이 아니라 우리 보조금은, 보조금이라는 건 연내 집행이 있고 또 추경까지 세운 사업이에요, 이게. 설계가 나온 지도 얼마 안 됐어요. 그리고 이제서야 용역사 관련해 갖고 뭐 인제 그렇게 들어가고.
사업이라는 게 우리 위원회에 추경까지 세웠는데 의원님들하고 어떤 이야기 한번 없이 그냥 1년이 점핑해 갖고 그냥 늘어나면 사업기간이 한해가 더 늘어나도 되는 것인지, 제가 초선 의원이라 몰라서 그런 것인지, 원래 사업을 그렇게 하는 것인지 궁금해 갖고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사업계획이 좀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를 진행하다 보니까 좀 지연된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좀 늘어난 거거든요. 그래서 예산이라든가 또 우리 부지매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행정절차가 완료된 다음에 사업을 추진했으면은 설계가 반영되면서 바로 추진됐을 거 같은데 이런 부분들이 좀 미비했던 건 사실입니다.
이연화 위원
그러게요. 그럼 설계도 제가 인제 작년, 올해죠, 올해 3월에 만났을 때 분명히 나오는 기간까지 정해져있었고 하면 설계도 지연이 됐으면 지체상금을 부과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부분은 저희가 중간중간 사안에 대해서 그 연장을 해주거든요.
이연화 위원
계약기간이라는 게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계약기간이 있는데 그 부분은 변경이 됐으면은 저희가 또 연장을 해줍니다. 설계의 기간을 중지를 시키고 중지시킨 만큼 연장이 되기 때문에요. 그 부분은 좀 그렇게 좀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연화 위원
아니, 이해가 아니라, 그럼 추경을 꼭 올해 받았었어야 될까요? 사업이 내년까지면 내년 추경이나 내년 본예산에 조금 더 추가해서 받으면 안 됐을까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당초에는 저희가 인제 그 기본구상안이 만들어지면 바로 인제 실시설계를 들어갈 예정이었는데요, 위원님. 기본구상안에 일전에 이제 그 간담회 때 보고드렸을 때는 저희가 인제 캠핑장과 연계하는 어떤 모험놀이터시설을 구축을 한다던가 그리고 인제 캠핑장 내부 배치도에 대한 서로 인제 그 안의 선택하는 과정, 그리고 또 인제 저희가 현장견학을 다녀서 또 반영하는 과정이 들어가 있다 보니 실시설계 과정이 조금 이제 늦어졌습니다.
이연화 위원
일단 제가 말씀드린 것은 좀 확인해서 지체상금 관련한 것이나 그럼 행정에서 정확히 업무가 잘못된 것인지 시시비비는 가릴 여부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 부분은 좀 확인해서 다시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검토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그 다른 것이 아니라 시간여행축제 때 그 프리마켓이나 먹거리 할 때 부스에서 돈을 받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경식 위원
그 돈을 받은 목적이 뭐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올해 인제 처음 그 프리마켓 부스하고 먹거리 주전부리 부스에서 인제 프리마켓은 30개소에 지금 1만 원씩 받았고요, 주전부리 부스는, 아니, 10만 원씩 받았고요. 주전부리 부스는 7개 개소였는데 15만 원씩 받았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이제 시간여행축제를 추진하다 보니 프리마켓이고 주전부리 부스고 다 이제 무료로 입점을 했거든요. 하다 보니 약간 그 인제 뭐라고 할까 시간을 준수하지 않기도 하고 이걸 인제 어떤 책임감 있게 이게 판매하려는 그 의식이 좀 부족한 거 같아서 저희가 올해는 지금 뭐가 인제 책임의식을 좀 부여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입점비를 받았고요.
이 입점비는 인제 저희가 별도로 이제 저희가 쿠폰을 시간여행쿠폰을 만들어 가지고 이 프리마켓이나 주전부리 부스에서 그 쿠폰을 가지고 1만 원 이상 구입을 하게 되면 5천 원 할인하는 쿠폰으로 다시 인제 활용을 하고자 인제 시도를 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근데 활용이 됐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파악을 해보니까요, 전체적으로 쿠폰이 370개가 나갔거든요. 근데 지금 62개가 지금 쿠폰이 사용이 됐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럼 나머지 돈은 어떻게 됐죠? 회수한 나머지 입점비 받은 건 어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 입점비 받은 것은 저희가 인제 세외수입으로,
김경식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세외수입으로 이제,
김경식 위원
그래요, 제가 지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경식 위원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그 부분인데요. 이런 거죠. 아까 그 기획은 좋았어요. 생각은 좋았는데 그 생각이 시민하고 와 닿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이런 거죠, 인자.
예를 들어서 그 거기에 참여한 셀러들은 10만 원을 내고 아까 방금 말한 대로 쿠폰을 줬기 때문에 회수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괜찮다라고 했거든요.
근데 문제는 어디서 발생이 됐냐. 어차피 그렇게 줄 것 같으면 무료라고 했어야 돼요. 받았으니까. 그 사람들 돈을 내가 줬으니까 그 사람 가게 가면 “이건 5천 원은 무료다.” 라고 했으면 그 사람들이 1만 원을 꼭 사야만이 준다, 우리는 생각상 우리 시에서는 그 사람들 장사를 하기 위해서 그랬는데 그걸 무료라고 했으면 무료니까 가는 거예요. 가서 사다 보면 1만 원 이상 살 수도 있는 거예요.
근데 가서 이걸 하나 살라고 보니까 예를 들어서 인자 나는 이 가게에서 나는 볼펜 가게에서 볼펜을 사야 되는데 행운권 쿠폰이 연필 가게로 왔단 말이에요. 근데 거기를 연필을 내가 1만 원 값을 사면서 필요 없는 것을 5천 원 할인받을라고 1만 원을 사진 않는다는 얘기죠. 특히 프리마켓 같은 경우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경식 위원
그죠? 그리고 먹거리도 마찬가지예요. 나는 이걸 먹기 싫은데 그걸 먹으면 돈을 1만 원 값 써야 한다 이거예요. 근데 5천 원 값을 하면 이건 무료니까 그냥 먹는단 말이죠. 그래야 셀러들한테 도움이 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경식 위원
도움이 전혀 안 된 거죠, 그게. 왜냐면 그걸 우리가 세수가 없어가지고 세수를 잡을라고 한 건 아니잖아요. 돌려줄라고 한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렇습니다, 돌려줄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김경식 위원
자, 그렇게 해서 그게 좀 문제가 그런 것들에 문제가 있다라면 예를 들어서 전주에 비빔밥 축제 같은데 이런 데 보면은 셀러들이 참여를 해줘서 감사하잖아요. 아까 말한 대로 밤 10시까지 해줘서 감사하다. 그렇죠?
왜, 이 사람들이 셀러들이 참석을 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와서 구경을 하고 사기도 하고 보기도 한단 말이죠. 그럼 그 사람들 물이라도 제공해 준다든가, 그 돈으로, 물이라도 제공해 준다든가 밥이라도 한 끼 사준다든가 김밥이라도 한 줄 나눠준다든가, 돈을 받았으니까.
그런 식으로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을 했어야 되는데 그것을 그냥 단지 이유가 뭐냐, “우리는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돈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뭐냐? “너희들 열심히 장사해서 본전 빼.” 안 손해 봐야니까. 그런 식의 생각을, 생각으로 접근을 했다는 거죠.
그럼 접근 방법을 이제 내년부터는 그런 부분들을 예를 들어서 그걸 받아서 김밥 한 줄씩 저녁 때 나눠준다든가 뭘 한다든가 아니면 무료로 한다든가. 그랬으면 만약에 무료로 했으면 거기 가서 50% 이상은 환수가 됐겠죠.
근데 그것도 60몇 장도 먹거리에서 많이 된 데는 다 환수가 되고 일반 프리마켓 셀러들 같은 경우에는 1장, 2장, 3장이라는 거죠. 그럼 그 사람들은 장사도 안 되지 돈은 돈대로 내지. 우리는 군산시를 위해서 참여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것이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는 거죠.
그럼 다음에는 군산시 주관으로 했을 때는 그런 부분들을 다시 다 환원할 수 있는 그런 기획을 잡아야지. 봐봐, 무대 설치하고 몇 억씩 들여서 하는데 그 셀러들 고생하는 셀러들 물 한 병 안 주고 그랬다는 것은 이 생각이 다른 거죠.
뭐냐, 무슨 말이냐면요, 이성당은 뭐라고 생각하냐면 ‘우리 이성당 때문에 군산에 많이 와서 빵을 먹는다, 그래서 관광객이 많이 유치된다.’ 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시에서는 뭐라 하냐면 “이성당 때문에 그 주차난이 너무 복잡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죠.
근게 서로 입장을 좀 바꿔서 생각한다라면 이번 그, 잘했어요, 잘했는데 일반 저기들이 셀러들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예를 들어서 저녁이라도 주고 간식이라도 주면은 그 셀러들 시에서 우리한테 고생한다고 이렇게 하니까 위로가 되죠.
그 돈 받아서 우리 세수에다 넣으면 부자 돼요? 도로공사 하나 해요? 못하잖아요. 그 방법을 다시 돌려줄,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채택해서 하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그 61페이지 전망대. 그거 설계는 어느 정도나, 다 됐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전망대는 이제 별도로 나눠드린 자료대로 지난번에 이제 간담회 때 업무보고 때 전망대 내부 좀 시설의 활용성을 좀 높여달라 그런 주문이 있어가지고 저희가 인제 그 별도로 나눠드린 자료 18페이지를 한번 보시면요, 당초에 인제 왼쪽은 기존 안이었습니다.
맨 위층이 이제 전망하고 카페테리아 공간이고 그 밑에 층들이 2개 층이 어떤 이제 체험스카이워크나 어떤 체험시설의, 별도로 나눠드린 자료입니다.
송미숙 위원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자료였는데요. 그때 인제 옆에 변경안은 저희가 내부 좀 활용도를 높이고자 내부시설을 1개 층을 더 늘리면서 체험공간을 이제 1개 층을 줄이고 이렇게 잡았고요.
뭔가 이제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이 전망대의 최고 높이는 지금 54m로 잡았습니다. 이 54m로 잡은 것은 그 72년도에 군산상고가 황금사자기 야구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5대 4로 인제 역전을 한 내용을 좀 반영을 해가지고요, 54m로 잡았고. 약간 이제 배트 모양 하게끔 배트 모양에 좀 가깝게끔 기존 안에 비해서 조금 더 수정을 인제 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아니, 인제 그렇게 됐으면 됐고요. 그 전망대는 인제 뭐 하시는 것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지금 그 소리문화공간에서부터 시작해서 전망대까지 도로를 내놨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거기 도로 문제 있는 거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어떻게 해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그 도로가 이번에 인제 또 폭우로 인해 가지고 조금 문제가 있어가지고 지금 이번 주부터 다시 지금 하자보수를 지금 추진할 계획입니다.
송미숙 위원
근데 그 하자보수로는, 저는 뭐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수시로 거기를 가서 보면 처음부터 제가 말했듯이 전 세계적으로 100년, 200년 가는 큰 도로나 큰 건물에는 축대가 항상 받쳐주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축대가 받쳐줘야잖아, 축대가. 근데 거기는 축대가 아니고 방법이 뭐 새로운 공법이라고 해가지고 뭘 했는데 그게 절대 안전하지 못할 거 같애요.
만약에 이게 지금 계속 그 지반은 내려앉을 거고, 차량 소통이 많아지면. 근데 그걸 전체적으로 제가 볼 때 이 전망대 지어지기 전에 축대를 쌓든가 무슨 방법을 써야지 그대로는 안 될 거 같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원님, 저희가, 저도 현장을 몇 번 갔다 왔는데요. 뭐 도로가 갈라지는 부분도 있고 가라앉은 부분도 있고 그래서 현장을 갔다 왔는데 현재 그 축대 부분에는 배 나온 데는 없어요.
배가 나왔다 그러면 더 문제가 커질 판인데 베 나온 데는 없다는 얘기는 밑으로 침하되는 것은 사실인데 저희가 인제 이 부분을 공사를 하면서 차량이 많이 왔다 갔다 하면서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보강을 그때 보강을 해야지 지금 보강하면 좀 큰 의미가 없을 거 같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그 추후에 보강계획을 좀 세우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거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으니까 좀 신경써보시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송미숙 위원
그다음에 바로 옆에 62페이지 월명산 달빛마루 관광자원화사업 신규사업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근데 이건 인제 전라북도에다가 일단은 수요조사 뭐 제출을 한 거 같고 이제 앞으로 할 계획인데 지금 저희 의원들이 연구용역에 그 야간관광경제 활성화방안으로 해가지고 연구용역을 지금 넣었어요.
넣었는데 이것도 어차피 경관조명을 하는 사업이잖아요. 사업이고 사업 대상지가 인근 주변이니까 그것을 저희 나오면은 함께 엮어서 이게 50억짜리나 되니까 하면 큰 사업이 아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렇게 한번 해보시게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충 좀 먼저 할게요.
어쨌든 54m의 그 스토리텔링은 잘했고요. 문제는 인제 사람들이 이것을 그런 내용을 알아야 되잖아요. 그런 내용을 알 수 있는. 지금 4층, 전에는 3층밖에 못한다 했는데 지금 4층이 됐네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제 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뭐 카페도 있을 것이고 전망대도 있을 것이고 뭐 선물 파는 데도 있을 것이고 있을 거 아니에요. 그 계획대로 한번 자료를 한번 좀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좋은 시설을 해놔도 접근성이 안 좋으면 못 가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대표적으로 여기가 인제 그럴 확률이 무지 높다란 거죠. 그래서 접근성을 어떻게 할 거냐. 전에는 뭐 시에서 고민하기로는 군산이 그 명신이 전기차 하니까 전기차로 해서 올라간다. 근데 그때 당시도 의회에서 저를 비롯해서 여러 의원님들이 문제제기 했던 게 “경사도 때문에 전기차가 절대 못 올라간다.”, 근데 집행부에서는 “요즘 전기차는 힘 좋아서 올라갑니다.” 했는데 결국은 못 올라가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문제는 전기차로, 그리고 또 하나 군산이 명신이라는 전기차를 만드니까 그것도 좀 홍보할 겸해서 전기차를 쓸라 했는데 안 됐어. 그럼 결국에는 제일 큰 축제는 인제는 여기를 어떻게 접근하게 할 건가 고민이 필요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여기를 뭐 관광객들이 오셔가지고서나 막 뭐 등산하듯이 뭐 땀 흘려가면서 올라갈 일은 만무하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다양하게 고민하셔가지고 다음에 좀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이것은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기가 지금 임야기 때문에 용적률이 20%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이걸 못 늘리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부분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제가 왜 그 얘기를 하냐면은 이번에 제가 5분발언도 했지만 군산시에서 리츠프라자 앞에다가 그 아파트 짓고 있잖아요, 테라스하우스. 거기가 거기도 임야기 때문에 용적률이 20%예요. 근데 그건 공공도 아니야. 그냥 그 개인이 개발해서 사익을 추구하는 사업인 거죠. 근데 거기는 우리가 완화를 시켜줬어.
이것은 우리 공공성을 띄고 있어요. 분명히 누가 보더라도 공공성이야. 근데도 여기는 완화를 안 시켜. 우리 군산시 행정이 저는 근게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공공성에서는 어떤 특정인들한테 이익을 주지 않는 사업인데 거기는 이걸 지켜야 된다고 해서 20%를 지켜. 그래서 사업이 참 그래. 근데 누가 보더라도 특혜성이 있는 데는 완화를 시켜줘.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시켜줬습니다.” 이래.
우리 시 대체 나는 이 정책 기준이 뭔지를 모르겠어. 그래서 제가 그냥 물어보는 거였어요, 그것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물어보는 거였고.
그리고 그 조금 전에 인제 동료 의원님 또 했던 건데 이번에 시간여행축제 어쨌든 뭐 우리가 계속 변화되고 발전적으로 나가고 있다는 걸 이번에 좀 느꼈어요. 근데 아직도 보완할 게 많아요. 왜냐면 여기저기서 불만의 소지들이 또 나오더라고, 이게. 물론 우리가 뭐 그런 큰 행사를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박수치면서 하진 않을 거라고 보는 거고요.
그 개선할 점들, 잘됐던 것과 개선할 것들을 한번 평가를 했을 거 아니에요. 이것은 우리 용역을 해서 평가를 하게 돼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평가를 항상 해왔던 것처럼 그냥 형식적으로 그냥 ‘좋았습니다.’, ‘뭐했습니다.’ 이게 아니라 그 용역업체한테 제대로 좀, 지금 이미 지표는 다 나왔을 거예요, 아마 그 정리하고 있는 단계일 건데 제대로 된 평가를 좀 해달라고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우리한테 쓴 소리를 해줘야 우리가 그걸 개선을 해야 발전이 되는 거지 날마다 그냥 ‘잘했어요, 잘했어요.’ 주니까 잘했다고 하는데 개선할 게 뭐가 있어요, 그냥 그대로만 하면 되는 거지.
그래서 우리 시간여행축제도 지금까지 이게 대표축제가 되지 못하고 했던 것들이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쓴 소리도 과감하게 써달라고 이렇게 해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뭐 쓴 소리 좀 썼다 해서 우리가 시간여행축제 더 이상 하지 말자 할 사람은 지금 없으니까, 이미. 그것 좀 해주시고.
그리고 인제 한 가지 좀 제안을 좀 하자면은 전에도 말씀한 것처럼 무료는 안 된다. 제대로 된 준비, 체험거리를 만들어서 유료화해야 된다. 여기에 대한 평가를 좀 제대로 해서 내년 행사에는 제대로 된 유료 그 체험부스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거고.
이번에 인제 교통 그 통제를 하면서 먹거리 부스들이랑 많이 했잖아요. 조금 전에 말했던 뭐 판매센터나 이런 것들도. 잘 아시겠지마는 그날 2박 3일이든 3박 4일이든 와가지고 돈을 벌면은요, 오지 말라 해도 와요. 경쟁이 돼요, 경쟁이.
근데 이게 아무리 우리가 그냥 무료로 “와서 해주십시오, 해주십시오.” 해도 돈이 안 되잖아요, “거기 돈도 안 벌리고 우리 사람 나가 있어야 되는데 안 된다.” 안 온단 말이에요.
근데 이번에 보셔서 알겠지만 이번엔 돈이 됐어. 물론 저쪽 어디죠? 그 초원사진관 쪽은 조금 사람들이 많이 안 왔다고 그래요. 그것은 인제 우리가 보완해서 어떻게 유인할 건지를 만들면 되는 거고. 먹거리 부스 쪽은 이제 돈이 됐어요.
그분들의 수익은 그럼 그분들이 싹 가져가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쪽은 이제 주민들이,
서동완 위원
근게 주민들이 하더라도. 주민들이 하더라도 어쨌든 간에, 그게.
그럼 내년 같은 경우는 그분들을 어떻게 모집할 건가에 대한 모집방법이 저는 세워져야 된다고 봐요. 올해 한 걸 갖다가 뭐 얼마, 우리가 계약도 안 했는데 “얼마 수익이 생겼으니까 거기 몇% 주쇼.” 이건 말이 안 되는 거고 내년에는 이미 우리가 한번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제 소문이 날 거라는 거예요. 그럼 많이 올 거라는 거지.
그러면은 거기에 대한 이번에도 그 음식 값 그 폭리 취하지 못하게 우리가 균일가 했잖아요. 그런 거라든지 메뉴를 정하시고 공개모집을 어떻게 할 건지.
그럼 예를 들어서 거기 부스가 30개가 들어온다, 거기 30개를 다 그 주민들한테 줄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상식적으로 뭐 10%면 10%, 3개 정도 준다라든지 하면 되는 거고. 나머지 그럼 어떻게 풀 건지에 대한, 왜, 인제는 거기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고민해서 어쨌든 우리 시간여행축제가 잘 이제 정착이 돼서 좀 군산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저도 시간여행축제에 대해서 잠깐 언급 좀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영란 위원
어떻게 됐든 간에 시간여행축제는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비교적 굉장히 좀 잘되었다 이렇게 생각해서 관련 부서나 우리 거기에 또 전 청원들, 관련기관 단체들 특히 감사드려요.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인자 시간여행축제위원으로 들어가서 깊이 좀 활동을 하다 보니 굉장히 여기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할까? 그리고 직원들이나 그 관련해 있는 분들이 조금 고생이 좀 많다 그런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인자 어차피 지역주민들한테서 불만이 나오니까 향후에는 그 위원회에 지역주민들도 한 네댓 명 정도는 같이 포함시켜서 실제로 그분들의 불만사항을 좀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이제는 과장님한테 약간의 서운한 말씀을 좀 드려야 되겠습니다. 예산에 전번 예산에 우리 중동에 있는 뭐 캠핑카 그 뭐 버디글램핑인가 그게 지금 예산이 삭감이 됐잖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니 사실은 그게 내 선거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저도 사실은 그게 예산서에 올라올 줄도 몰랐고 좀 관심을 좀 안 가졌어요. 그렇다면 과장님한테, 나보다는 과장님한테 조금 더 책임이 있지 않나.
왜냐하면 의원들은 거기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가질 수 있어요. 의견을 가질 수 있는데 그렇게 힘들여서 국비사업을 따와가지고 ‘개인 특혜다.’ 이렇게 모는데 거기에 대해서 주저앉을라면 뭣하러 이런 국가공모사업을 해요? 하지 말았어야지.
관광은 옛날부터 관광사업은 ‘굴뚝 없는 산업이다.’ 해가지고 모든 지자체들이 서로 이게 관광사업을 할라고 하고 또 그 사람들이 들어옴으로써 관광수입이 우리 군산에 더 많은 이익을 주기 때문에 할려고 하는 것인데 너무 그 좀 성의 없게 포기하지 않았나 이런 마음에서 조금 서운한 감을 느꼈습니다.
현황판을 만들어서 간담회를 다시 하든지 아니면 의원 개개인의 의견들을 반영해서 다음 예산 때 꼭 상정해 주시기를 좀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어차피 저한테 왔으니 한번 더하겠습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진짜 어떻게 보면 경암동의 보배고 우리 군산시의 보배라고 할 수 있는 철길에 그 비좁은 데에 지금도 토요일, 일요일 되면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 많은 사람들이 거기를 오고 있어요.
쭉 이렇게 지나가다 보면은 이 교복 입었을 때, 즉 6학년이든 7학년이든 교복을 입으면 굉장히 좀 젊게 보이고 그 옛날 추억들이 좀 서리기 때문에 거기를 많이 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뭐 시설물을 보강해 달라 이런 것은 좀 할 수 없을 것 같고. 지금도 화장실이 별로 깨끗하지가 않고 그다음에 그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느낄 만한 휴일에 굉장히 교통의 장애가 좀 있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조금 친절하게 좀 할 수 있도록 그런 교육도 좀 필요하고 철길 플러스 이분들이 이성당 빵은 사가지고 가요. 그런데 식사는 대부분 이마트 식당에서 식사를 해요.
저는 철길에 온 다수의 우리 국민들이 유인책이 좀 필요하다. 그래서 많은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군산사랑상품권을 식사를 포함, 5천 원 보면 5천 원 갖고 식사를 못하잖아요, 그래서 그 유인책이 필요해서 그분들이 우리 시내까지 와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그 유인책 마련이 좀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제안을 한번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그 매스컴을 보면은요, 시간여행축제에서 한 가지 질문하겠는데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은식 위원
그 숫자가 나온 데는 전주 와일드 로컬푸드축제만 나왔거든요, 뭐 13만 4천명이다라고 나왔는데. 지금 거기 이제 어떤 숫자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우리 시간여행축제 혹시 방문객 숫자를 뭐 예상된, 예상이라든가 뭐 추정된 인원이 있어요, 혹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 저희도 지금 이제 그 연구용역 진행 중이거든요. 아까 서동완 위원님께서 인제 좀 그 시간여행축제 결과보고를 좀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준비해 달라는 그 말씀도 하셨는데요. 저희도 지금 올해 연구용역을 해서 집객을 인제 추정을 해봤더니 한 13만 600명 정도 지금 산출됐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래요? 그러면은 지금 그 설문지를 저도 설문을 참여를 했거든요, 이번에, 시간여행축제. 이 축제를 내가 “어디서 합니까?” 물어보니까 전라북도라고 하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은식 위원
이 설문지는 지금 전라북도에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 시하고 같이 공동으로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인제 전라북도에서는 그 도에 있는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뭐 우수축제, 유망축제를 평가하기 위해서 전라북도에서 별도로 하고 있고요. 저희는 이제 그 호남대학교에 연구용역 의뢰를 해가지고 호남대에서 자체적으로 또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그 설문조사에 응하신 그런 거기는 전라북도에서 자체적으로 인제 심사단을,
서은식 위원
아니, 여기 어떻게 돼 있냐면 조사기관은 군산시청, 연구기관은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돼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 그러면 저희, 저희,
서은식 위원
근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시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은식 위원
그래서 군산시라고 군산시로 돼 있는데 전라북도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나는 그래서 공동으로 하고 있는 줄 알았어요. 틀리다는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다릅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면은, 자, 전라북도 거 놔두고요. 그럼 우리 시에서는 이 설문조사가 그럼 몇 명 정도 참여했어요, 참여 인원이?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참여 인원이 한 지금 저는 400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400명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은식 위원
지금 그러면 13만 4천명 정도, 그 방문객이 13만, 10만명이라고 봅시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은식 위원
그럼 그중에 400명이라고 했죠, 아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은식 위원
400명 정도 설문에 참여했다는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설문은 400명 정도 하고 있고요. 그 평일하고 인제 주말에 별도로 수작업으로 집객을 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 10만명이 왔으면은 400명이 너무 적잖아요, 설문참여 인원이. 어떤 신뢰성이 저는 그 지표가 맞질 않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 설문참여 인원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를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은식 위원
그래야 정확한 지표를 통계를 통해서 평가를 정확하게 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또 하나는 그 보조자료요. 4페이지 보면은 아주 좋은 자료가 있는데 여기 보면은, 4페이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은식 위원
소요예산이 3억 1,500, 거의 인제 시비거든요. 시비인데 홍보가 2억 200만 원 해가지고 거의 뭐 대다수예요, 3분의2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내용들이 쭉 뒤에 설명이 돼 있는데 잘 내용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또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타 기관 연계 마케팅 해서 내용이 설명이 돼 있는데 예산이 좀 제대로 구체적으로 안 나와 있기 때문에 여기에 그 내용 홍보, 프로그램 운영, 마케팅, 연계 마케팅에 대해서 정확한 어떤 그 통계 숫자를 예산 집행내역을 좀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은식 위원
자료로 요청하고.
그다음에 9페이지 보면은요, 그 백투더모던이라 해가지고 여기 보면은 이제 2박 3일, 3박 4일 해서 군산에서 이제 실질적으로 그 체류하면서 먹거리, 볼거리를 직접 체험하는 그런 지금 프로그램이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여기에 만족도조사 실시한 게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 만족도조사가 굉장히 좀 중요할 거 같애서 만족도조사에 실시한 총 참여인원, 만족도조사에 실시한 인원, 그다음에 그 결과 내용을 그 자료를 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지금 은파 용역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이제 5월에 착수보고회 하고 그때 인제 간담회 때 의원님들께도 착수보고회를 했고요. 그리고 인제 8월 중에 이제 그 안에 인제 6월달, 7월달에 준비했던 그 부분에 대해서 8월중에 저희 인제 관련 부서들과 함께 경과보고를 했고. 9월, 10월달은 지금 그 관련 부서들 관련 부서별로 만나가지고 지금 사업추진 검토나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월중에 인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김우민 위원
왜 그러냐면 의원들 얘기도 들어야 되니까요. 11월달에 중간보고회 할 계획이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왜 그냐면 좋은 아이디어도 여러 가지 들을 수 있는 거잖아요. 보는 시각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같이 한번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우민 위원
그리고 과장님, 인자 축제 이것 좀 얘기를 한번 해볼게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우민 위원
전에 어떤 얘기가 있었냐면 과장님 퇴직할 때마다 건물을 하나씩 짓는다고 했어요. 어떤 얘기냐면 제가 나가서 “이거 내가 지었어.” 자랑할려고.
지금 보면은 축제도 과마다 있잖아요, 하나씩. 만드는 거 같애요. 일 열심히 하는 건 맞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그런 부분에 축제계가 같이 있어야, 근게 축제계가 원래는 없었던 게 만들었잖아요.
그럼 이번에 조직개편 하는데 혹시 다른 과에 있는 거를 같이 상담을 하든지 아니면은 합쳐야 된다든지 그런 부서간에 뭐 회의를 했다든가 그런 게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저희가 인제 작년에도 내내 의원님들께서도 축제 관련해 가지고 인제 축제가 시간여행축제만이 군산시 축제가 아니라 여러 인제 수제, 페스티벌, 수제맥주 페스티벌, 짬뽕축제, 꽁당보리축제, 이런 여러 가지 축제에 축제전문위원님들이 좀 참여를 전문위원들이 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요. 작년 12월에 인제 축제발전심의협의회라고 해서 관계 부서와 우리 인제 축제 전문가들과 해가지고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고요.
올해는 한 제가 알기로 4차례, 4~5차례 정도 지금 축제 개최 전에 컨설팅을 함께 하고 논의를 한 바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아니,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잘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우민 위원
자, 짬뽕축제가 그거를 단속하고 하는 데서, 예를 들어서 이거 잘하라고 만들어 주고 이걸 단속업체해서 하고 있어요. 좋은 의견이 나오겠냐고요.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조직개편을 할 때 이번에, 또 하나가 업무분장이 예를 들어서 일을 갖고 올 생각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만약에 과가 안 생기더라도 일을 업무분장을 해서.
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이 이건 지금 나서서 조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위원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는데요. 전체적인 그 부서마다 특성을 가지고 지금 축제를 하고 있거든요. 그 특성을 살리는 것은 부서가 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다만 뭐냐면은 축제의 흐름이라든가 축제에 연관되는 어떤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인제 컨트롤 해주는 게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를 이원화시켜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본질은 똑같애요. 뭔 특성이에요, 본질은 똑같은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니까요, 업무를 가져올 수는 없고요,
김우민 위원
오히려 그게 더 짝짜꿍이 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전에하고 틀린, 전에하고 틀린 그런 지금,
김우민 위원
관광이라는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죠. 축제라는 건 그렇게 접근을 해야 되는 거지. 내가 지금 이거를 뭐, 그게 아니잖아요.
그러면은 지금 그럼 국장님 그렇게 말씀하셨으면은 한 번이라도 같이 연관 부서하고 같이 회의한적 있어요? 축제하는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지금 계속 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우민 위원
뭐 도와줬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전에 그,
김우민 위원
자, 자, 그 자료를 지금 제출해 주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어떤 얘기냐면은 회의를 했고 그다음에 거기서 결과물이 뭐고 어떻게 협조가 했는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가장 큰 건 군산의 관광을 갖고 간다고 하면은 거기에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경식 위원님.
김경식 위원
그 저 보조자료에서 보면은 37페이지요. 마파지길, 비응 마파지길 휴게소 설치라고 나와 있어요, 휴게시설. 휴게시설은 어떤 휴게시설이죠? 그리고 어느 지점에다 할라고 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이 마파지길 휴게시설이라고 하면 이게 지금 좀 포괄적인 얘기고요. 여긴 인제 뭐 벤치나 벤치 같은 것을 지금 이렇게 휴게시설이라고,
김경식 위원
근게 그래서 제가 그걸 말씀드릴라고. 벤치 꼭 할 것 같아가지고 제가 그러는데.
왜냐면 거기가 마파지길이 햇빛이 다 봐요. 그럼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뭘 해야 되는데 근데 벤치를 해놓으면 노새 거기서 햇빛 받고 누가 앉아있질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벤치를 여러 개 하라는 그게 아니라 중간 정도 해서 가서 뭐 이렇게 좀 쉴 수 있게 그늘막도 돼있고 좀 쉬고 바람을 피할 수 있다든가 커피를 한 잔 마실 수 있는 그런 약간의, 하다못해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버스정류장에서 앉아있으면 외부에 그 비막이, 바람막이, 피할 수 있게끄름 하는 것처럼 거기를 그런 식으로 앉아가지고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한 잔 마실 수 있는 그런 벤치를 하나를 해도 그렇게 해야지.
뭐 그냥 벤치 이렇게 예산도 보니까 꼭 그거일 거 같아가지고 제가 질문,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원님, 그건 들어가 있습니다. 그 파고라 같은 것은 저희가 계획상에 들어가 있어요.
김경식 위원
지금 여기 자료 봤어요, 제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 기본구상안에, 기본구상안에 그 위에 지붕 같은 거 형태도 이렇게 몇 개 들어가 있거든요.
김경식 위원
예, 그래가지고 그게 뭐 많이 할 것도 없더라고요, 보니까, 거리가 좁아가지고. 중요한 것은 뭐냐면 거기 들어가서 그냥 바로 걸어나오지 않고 조금 생각을 하고 나올 수 있게끄름 그런 공간을 하나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전망대까지 올라가잖아요. 그럼 전망대에선 당연히 거기서는 편안하게 볼 수 있죠. 거기에 ‘자판기 음료수 하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여름에 뻘뻘 땀 흘리고 올라갔을 때 거기서 자판기 그 음료수라도 캔커피라도 하나 딱 마시면서 구경하면 너무 좋잖아요. 근게 그런 식으로 나는 좀 했으면 좋겠다. 그냥 빈손으로 가도 자판기라도 뽑아서 먹을 수 있는 그런 휴게시설을 좀 만들었으면.
이게 잘못됐을란가 모르겠어요. 제 생각은 그런데 한번 고민 한번 해서 그냥 일반벤치는 하지 말라는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경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침묵)
저기 마지막으로 그 저기 K관광섬 지금 어떻게 잘 돼가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이제 K관광섬이 이제 5군데가 선정이 됐는데요. 문체부,
위원장 박광일
아니, 아니, 그거 말고 우리 저기 그 명도, 말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방축도,
위원장 박광일
방축도, 거기 다리 어떻게 잘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원님, 그 다리는, 다리는 인제 저희하고 항만해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하고 협의해서 하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 염려할 수준은 아닌 거 같고요. 엊그저께 또,
위원장 박광일
제가 엊그제 인자 얘기를 들어가지고 저희 인자 저희 주관 부서인데 공사를 다른 인자 상임위에서 하다 보니 문제 있는 것들을 우리한테는 못 올라오잖아요. 용역비를 새로 해야 한다고 뭐 얼마 더 올린 거 같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의원님들이 말씀하시더라고.
이게 아무리 상임위가 틀려도 이런 것이 있으면 우리한테 좀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 말씀이 없으니까. 갑자기 용역비를 뭐 안전성 검사를 한다고 몇 억을 올린다는 거예요. 안전성 검사가 다 돼서 이걸 지금 사업을 시행하는 건데 “왜 인자서 이런 예산이 올라오냐.”,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까. 그런 좀 소통의 부재가 있다.
그런 부분들은 국장님께서 좀 아시면 말씀을 저희한테 좀 간담회를 하라고 하든지 그렇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 시민문화회관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국인데 도시재생이 절로 지금 상임위가 저쪽에 있다 보니 거기에 인자 들어가는 모든 시설들이나 이런 부분에서 그 레스토랑이 들어가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닙니다. 레스토랑은 당초의 계획은 레스토랑이 잡혀있었는데, 레스토랑이 아니라 거기는 인제 그 3층에 카페테리아 형태로 잡혀있는데 기존에 인제 거기 같이 했던 사람이 레스토랑을 계획을 했는데 레스토랑은 안 들어가는 걸로,
위원장 박광일
아, 그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위원장 박광일
그러면 다행이고. 왜 그냐면 그때 인자 제가 심의위원회 들어갔었는데 거기에서 인제 술을 판다고 얘기를 하길래 “어떻게 우리 시에서 그 공연을 보는 공연장에서 술을 팔 수가 있냐.” 인자 그런 얘기를 한번 했었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근데 인자 위원님 인자 그것은 인제 아시다시피 저희가 공짜로 주는 게 아니고요. 그 월, 연간 한 저희가 세입은 한 그쪽 지금 받은 받았던 곳에서 저희한테 한 5천 원 이상, 5천만 원 이상을 저희한테 내야 돼요. 그걸 내고 운영을 하다 보니까 거기서 어떤 수익을 창출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거고요.
위원장 박광일
그러니까요.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그래도 공공시설인데 거기에서 인자 “음주는 안 된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국장님께서 좀 세심하게 살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14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3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체육진흥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체육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가지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저희 그 군산에 장애인 운동선수들 있죠?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동완 위원
그분들 지금 어떤 분들이 어디에 소속이 돼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장애인 운동선수들은 어떤 소속이 돼 있다기보다는 장애인체육관에 오셔가지고 운동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장애인 생활체육단이라고 있어가지고요,
서동완 위원
아니, 아니, 그거 말고. 제가 다시 설명해 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동완 위원
직장 운동선수들이 있어요. 우리 시도 지금 조정이랑 그 마라톤 하는 것처럼,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육상,
서동완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동완 위원
회사 소속인 데도 운동선수들이 있잖아요. 뭐 대한항공에 뭐 배구선수라든지 KCC 운동 이런 것처럼 장애인도 고용을 해서 그분들한테 뭐 많은 인건비는 아니지마는 그 하루 4시간 주 4일 정도 최저시급 줘서 고용을 해. 그럼 고용을 하면 이 사람들이 일을 해야 되잖아요. 일을 하는 것이 운동이 일이야, 이분들은.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동완 위원
탁구 선수들은 탁구 치면 돼. 볼링 선수는 볼링하면 되고. 이게 일이야. 그래서 최저임금 해서 한 100만 원을 좀 안 줘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알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저희 장애인 그 론볼 선수 3명이 현재 소속이 저희 군산시에 있는 업체가 아니고요. 타 시 업체에 소속이 되어서 지금 익산 체육관에서 론볼장에서 해서 근로를 인정받고 있고요. 조만간 저희 그 월명종합경기장 그 족구장으로 이동해서 근로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게 아닌데 또 다시 말해야네요. 어쨌든 지금 내용을 잘 이해를 못하는 거 같은데.
자, 저번 주에 교육지원과 장애인 평생학습관에서 훈련 선수 1명을 발굴해 냈고 탁구 선수 6명을 발굴해 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뭔 뜬금없는 론볼 선수가. 물론 더 있겠지, 더 있겠지.
자, 근데 중요한 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뭐냐면은 우리 장애인체육회가 별도로 분리가 돼있죠, 체육회에서.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동완 위원
그럼 장애인체육회에서 그 장애인 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라고 있어요. 거기에서 인제 그런 기업들하고 이분들 매칭을 시켜주거든요. 그럼 아까 말한 것처럼 기업들에서는 상생하는 차원에서 그분들을 채용을 해. 그럼 일을 시키는 것이 뭐냐면 그분들이 탁구 선수는 탁구 치면 되고 볼링 선수는 볼링하면 되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단, 급여를 조금밖에 안 줘.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70만 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근게 아까 말한 것처럼 1일 4시간, 주 4일.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 정도밖에 안 나와요. 근데 제가 인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은 장애인 우리 군산 장애인 체육회에서 어떤 역할을 했냐. 그런 걸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제가 그걸 묻고 싶은 거예요.
왜 그냐면 우리가 체육회에 있었는데 장애인체육회가 분리됐어요. 분리된 이유가 있거든요. 장애인들의 특수성이 있으니까 장애인들을 위한 그런 것들을 더 발굴해 내고 활성화시키겠다 얘기했단 말이에요.
그럼 결과적으로는 체육 그 장애인 평생학습관에서 그런 선수들을 발굴을 해냈는데 어떤 역할을 해줘서 어떻게 취업을 시켜줬는지 이 연계돼야 할 거 아니에요, 이게 일자리하고. 근데 그게 지금 잘 안 되고 있는 거 같애.
국장님 잘 좀 들으셔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또 몇 명을 그렇게 말씀한 것처럼 취업을 했는데 군산지역은 없대. 군산지역은 없고 타 지역, 그니까 소속은 타 지역 소속이야. 근데 이분이 거기서 생활하는 건 아니야, 월급이 적으니까. 여기에서 생활하면서 여기서 운동을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저희 운동 그 경기장을 어디에다 등록을 해놓으면 그쪽에서 저기,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근데 그 사람들을 상생차원에서 채용한 데가 군산업체가 아니라 타 지역 업체들이 다 대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우리 장애인체육회에서 물론 우리가 뭐 코로나 이후에 군산 경기가 많이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군산에서 나름대로 군산의 향토기업이라 할 수 있는 데도 있잖아요. 뭐 큰 기업들 1천 명 넘는 기업들도 몇 개 있잖아.
그럼 거기하고 좀 그런 것들을 좀 주선을 해서 군산에 있는 장애인들이 재능이 발굴이 돼서 취업을 하는데 타 지역으로 가지 말고 우리 군산에 있는 기업에 취업을 해서 기업홍보도 하고 그리고 우리 군산시가 또 장애인들까지 이렇게 더불어서 살아가는 도시로 하고 있다는 것도 보여주기도 하고 좋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그런 내용들이 지금 과장님도 조금 그거 이해가 잘 안 되시는 거 같고.
그래서 어쨌든 그 부분 한번 장애인체육회하고 해보고 일단 우리 장애인 선수로 등록돼 있는 사람 현황파악을 먼저 해보셔야 될 거 같애. 그리고 어디 지역에 우리가 분포돼 있고 급여는 어느 정도 받고 있는지.
그리고 저는 한 발 더 나아가서 그 사람들 몇 분 안 되잖아요. 그럼 기업에서 해주는 건 아까 말한 것처럼 최저시급 줘. 그러니까 1일 4일에, 주 4일이니까, 아, 1일 4시간에 주 4일이니까 아까 말씀한 대로 한 70만 원, 80만 원밖에 안 돼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걸로 그럼 뭘 하겠어.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파악이 돼서 그 숫자가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마는 최소 비용을 우리 시 차원에서 훈련비로 지원을 해주면 어떨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요.
그럼 그걸 하려면 어쨌든 실태적인 파악이 좀 있어야 되잖아요. 과장님 그건 한번 파악해 보셔서 그것들을 한번 그런 것들 대안을 좀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보조자료 9페이지요. 9페이지 보면 월명종합경기장 시설물 재정비 해가지고 올해 28억을 해서 뭐 공사 내용이 지금 나와 있거든요, 세부적으로.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은식 위원
그리고 12페이지 보면은 긴급 보수공사 해가지고 14억이 또 세워져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은식 위원
그 내용이 거의 좀 비슷한 거 같은데 공사를 할 때 전기공사 할 때 천정공사 할 때 전기공사는 같이 해야 되는데 이거 별도로 한 겁니까, 어떻게 된 거예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아, 지금 9페이지에,
서은식 위원
중복된 것이 있는 거 같애서.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9페이지에 나와 있는 그 시설물 재정비 관련해 가지고 그 건축물 유지보수 공사는 그 창호 공사하고요, 도장 공사에 해당이 되고요. 기계전기실 구조안전 보수보강은 그 체육관 내에 있는 기계실과 전기실 그 구조재 보수보강하고 그다음 바닥 그 공사가 들어가 있고요.
그다음에 월명수영장 기계자동제어설비 구축사업은 그 수영장을 운영하는 그 기계자동제어설비가 오래 노후화되어 있기 때문에 교체하는 사업이고요.
서은식 위원
아니, 그 내용은 이해됐어요. 이해됐는데 12페이지 보면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위원님, 그,
서은식 위원
보강공사 내용이,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이렇게 따로 한 이유가요, 원래는 그 월명수영장 긴급보수가 없었어요. 저희가 진단했을 때 괜찮다고 처음에 판단을 했었는데 중간에 그 천장이 무너지는 바람에 긴급적으로 예산을 지금 세운 겁니다. 추경에 그래서 확보해서 이건 별도로 지금 세운 긴급 예산입니다.
서은식 위원
지금 기존에 했던 공사에,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 기존에 했던 공사가 아니고요.
서은식 위원
아니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 월명수영장이 노후화되다 보니까 천장이 내려앉아가지고 긴급하게 보수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예, 이해됐습니다.
그다음 또 하나는요, 그 야외수영장 그 카페테리아 그 임대를 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은식 위원
그 임대에 보면은 지금 이제 임대계약 사용계약은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고 허가 조건만 있거든요. 그니까 허가 조건에 맞으면은 그 내용대로 하는데 허가 조건 내용에 보니까 좀 상세하게 좀 안 나와 있어요.
왜 안 나와 있냐면 예를 들면은 이런 거거든요. 그 수도요금이나 전기요금, 가스, 뭐 이런 공공요금 같은 부분이 지금 제외됐고, 물론 내야 되는데. 그리고 쓰레기 처리 비용 같은 부분들이 구체적으로 지금 안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돼 있냐면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전체 구역이 있는데 시에서 쓰레기 처리 비용을 부담한 데가 있고 그다음에 임대한 곳에서는 임대인이 당연히 쓰레기 비용 부담해야 되겠죠.
그럼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은 쓰레기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그 어떤 수영장 이용객들한테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요, 쓰레기를 못 버리게 한다든가. 그래서 이런 것들도 정확하니 이번에 올 그 여름에 보니까 그런 민원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허가 사용 조건에 상세하게 디테일하게 좀 기재를 좀 해달라는 것을 좀 당부를 좀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래서 꼭 그런 부분을 정확하니 하고. 그다음에 또 하나, 이런 게 있어요, 또.
예를 들면 인제 코로나 때 어렵고 그러니까 수도요금을 감면해 줬어요. 그럼 감면해 주면 올해는 부과를 시킵니다. 그럼 불만이 생겨요. 작년에는 감면해 줬는데 올해는 부과를 시키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유도리 있게 좀 잘하실 필요가 있을 거 같애요.
예를 들어서 징수를 해서 뭐 다시 반환한다든지 이런 조건이어야지 그냥 안 받고 그다음에 받게 되면은 불만이 생겨요. 왜 작년엔 안 냈는데 올해는 부과시키느냐. 그런 불만 요인들이 있으니까 그런 불만 요인들이 없도록 좀 우리 계약서를 작성을 안 하니까 허가 조건에 좀 디테일하게 조건을 좀 삽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내년에는 그 내용을, 어차피 안 되죠, 인제? 이게 2026년도까지,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저희가 26년 10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면은 내년에 그 영업하기 저기 개시 전에 내용을 충분히 공지를 좀 하도록 그렇게 좀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서군산복합체육센터 자료 보니까 현재 한 45% 정도 공정률을 하고 계시네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동완 위원
예, 인제 내년 12월이 준공 목표로 하고 있잖아요. 인제 우려, 좀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번에 그 5분발언을 통해서 동료 의원이 우리 K섬 그 다리 그게 지금 준공이 됐는데 그걸 뭐 안전성 검사를 한다고 해갖고서나 지금 한다고 그 말도 안 되는 지금 그 나와서 지금 그걸 발언했잖아요. 여기도 지금 45% 정도 되니까 우리 인제 전문 우리 임기제 공무원 계시고 또 감리 현장 감리 있을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동완 위원
그분들한테 다시 한번 좀 잘 감독을 잘해서 나중에 우리도 그 건물 지었는데 “뭐가 부족했습니다, 뭐가 문제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 안 나오도록 철저히 한 번 더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저희 그 체육시설 지금 인제 수영장이랑 이용료들이 다 있잖아요. 그리고 뭐 족구장 뭐 실내체육관 대관하는데 이렇게 다 이용료가 있단 말이에요.
이 이용료들을 지금 언제 정도 한번 조정을 하고 지금 안 올리신지 혹시 아세요? 좀 오래됐죠?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오래된 걸로,
서동완 위원
저희가 될 수 있으면 그런 것들을 안 올리니까.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인제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시설들이 인제 서군산도 인제 수영장이 새로 생길 거고 그리고 인제 여러 가지 인제 이번에 월명수영장도 새로 보수를 하고 또 시설들이 있잖아요.
다는 아니지마는 사용료에 대한 적정한, 근게 과다하게 하라는 건 아니고 좀 적정한 사용료에 대한 그 부과가 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은 우리 시민들이 일반 시민들도 뭘 배우기 위해서 어디에서 뭐 학원을 가든 아니면 뭐 스포츠센터를 가든 가게 되면은 월 내는 비용들이 있잖아요. 그건 뭐 잘 아실 거니까. 근데 우리가 그런 것들을 조정을 안 해서 과거 오래 전에 한번 해서 현실화를 안 시킨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들을 내용을 한번 볼라고 그러니까 그 이용료, 시설마다 이용료, 대관료, 뭐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좀 전체적으로 한번 뽑아서 좀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저희 그 국제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몇 개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국제마라톤대회는 저희,
김경식 위원
군산 말고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군산 말고요?
김경식 위원
예, 전국에 몇 개나 있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정확히는 파악이 안 됐는데요. 한 제가 알기로 6개 정도,
김경식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김경식 위원
그러면, 근데 왜 이번에 국비를 못 받고 한 이유가 뭐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 국비는요, 저희가 이번에 그 사실 국제마라톤대회를 명분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시행한 거고요. 국제마라톤대회는 사실 외국인을 초청을 해야 됩니다. 근데 외국인 초청하면은 그게 국비가 나오는데 저희가 이번에 외국인 초청을 안 했어요.
근데 명분은 국제마라톤대회라는 명분을 계속 지켜주십사 부탁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국제마라톤대회라는 명칭을 썼는데 실질적인 사용하면 안 되는데 저희가 쓴 상태에서 그 협회에다가 내는 돈이 있어요. 그건 인제 국비로 나오는데 저희가 그걸 안 냈기 때문에 국비를 안 받은 겁니다.
김경식 위원
아, 그 국비를, 그러면 내년에도 국비를 안 받고 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내년도에는 저희가 11월이나 12월에 국비공모사업이 있거든요. 거기에 응모할 계획입니다.
김경식 위원
그럼 국비를 안 받고 하는 게 낫어요, 국비를 받고 하는 게 낫어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받고 하는 게 훨씬 규모면에서,
김경식 위원
낫겠죠?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김경식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국비를 받고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정도 되면 국비를 지원을 받아가지고 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예, 저도 그 좀 우려스러운 일이 있어서 국장님께 좀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이연화 위원
저희 서군산복합체육센터가 지금 공정률이 45%뿐이 안 됐는데 이제 다양한 카더라 통신에서 정말 기정사실화 된 얘기들이 많이 나와요. “이게 준공되면 내가 너 거기 보내주겠다.”, “여기 어떤 자리가 있는데 너 거기 가겠다.”, 카더라 통신이라고 하기엔 너무 구체적으로 얘기들이 나와서 이렇게 직원들 간 줄 세우기로 업무기강이 무너지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좀 국장님이 조직 관리에 이런 얘기 카더라 통신이 구체적으로 거론되지 않도록 잘 좀 잡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도 얘기는 들었습니다. 저희가 그런 건 아닌데 밖에서 그렇게 소문이 나고 있는데 그것은 그렇게 지켜지지 않을 거고요. 저희가 최대한 다해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조직관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과장님, 체육시설 현황에 보니까 우리 업무보고 책자 18페이지에 있거든요, 체육시설 현황. 업무보고 책자 18페이지.
보셨어요, 과장님? 찾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최창호 위원
보조자료 아니에요. 업무보고 책자.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최창호 위원
봤어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최창호 위원
여기 보니깐 그 15, 16, 17번 금강공원 밑에 수송공원 18, 19, 여기에 농구장도 있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수송공원에 농구장이요?
최창호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아, 수송공원에 있는 농구장은 저희가 관리하지 않고 있어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거긴 체육시설이 아니고요. 공원화시설에서 그 농구장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공원시설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수송공원 그쪽 시설로.
최창호 위원
그러면 저기 파악이 안 되니까, 아, 그래서 빼놓으셨구나.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최창호 위원
그래도 체육진흥과가 알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관리를 하는 건 어떨까요? 관리 그냥, 국장님, 관리하시면 되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리가, 이게 참 애매모호한데요. 공원 중에 저희한테 체육시설로 관리되는 부분이 있고 또 공원 부분에서 공원화, 공원 그 녹지과에서 관리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은 협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공원부서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래야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체육시설이 배드민턴장이 몇 개 있고 수영장이 몇 개 있고 게이트볼이 몇 개, 뭐 이게 나와야 전체적인 뭐 연령 대비, 인구 대비 우리가 체육 시설이 많이 있다, 없다, 과하다, 적다. 여기 보면은 뭐 데이터상으로는 우리 어르신들 위주의 다 예산이 세워지고 체육시설도 집중돼 있는 거 같애요.
그러니까 우리 관련 부서에서는 전체적으로 좀 파악을 해가지고 군산시민 전체가 좀 평등하게 공평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물론 나이 먹으면 가지 않겠느냐라는 논리인데 그건 아니잖아요.
우리가 게이트볼 그렇게 유행 타다가 그다음에 파크골프로 넘어갔나요? 그라운드골프?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파크골프요.
최창호 위원
바로 파크골프로 갔어요, 게이트 있다가? 자, 그러니까. 그러면 게이트볼을 없애고 내지는 뭐 파크골프로 활성화하시든지 아니면 다른 종목으로 대체해 주시든지. 한 두세 명 있으면서 게이트볼장을 다 쓸 수는 없잖아요.
아무튼 전체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전체적으로 그게 공원에 있다고 해서 저 뭐 산림공원과한테 책임전가 하지 마시고 체육시설은 전부 다 우리가 관리 한번 해보자.
그리고 공원에 그 뭐죠, 이렇게 운동기구. 운동기구도 사실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해야 되는 거 아닌가도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아, 예, 야외운동기구는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아,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최창호 위원
그것도 한번 파악을 하셔서,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파악이, 하고 잘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게 꼭 필요한 건지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 돈으로 우리 시민들한테 들어갈 게 없나 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과장님, 저기 하나만 물어볼게요. 저기 보조자료 17페이지 보면 국제 및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라 했는데 골프대회가 4번 정도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위원장 박광일
우리 지원을 솔찬히 해주네요, 여기도. 다른 단체들은 다 이게 지금 수익단체가 아니잖아요. 근데 골프 여기는 어디다 지원을 해주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체육회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군산시체육회,
위원장 박광일
체육회를 통해서,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위원장 박광일
체육회를 통해서 단체에다가?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저희가 하는 모든 스포츠대회 생활체육대회는 체육회를 통해서 종목단체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래요. 근데 여기 지금 군산출신 애들이 얼마나 저기 경기에 참여를 해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저기 중고등 골프대회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박광일
예, 다, KPGA도 그렇고.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KPGA는 프로, 아니, 오픈 골프대회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군산 출신이 얼마 정도,
위원장 박광일
이게 KPGA 같은 경우는 우리가 예산 지원 안 하면 못하나?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저희가 그 골프 여기 KPGA 프로골프대회 유치라고 봐야 될 거 같고요. 그로 인해서 갤러리들이나 또 선수들이 오기 때문에,
위원장 박광일
갤러리 몇 명이나 와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저번에는 1만 명 정도 왔고요, 선수는 150명 정도 참여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1만 명의 갤러리들 중에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얼마 정도,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거의 한 70~80%는 외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래요. 이 골프대회 여기 전체적으로 저기 자료 좀 부탁할게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대회마다 건건이 다, 그 뭐 관객 수나 이 파급효과나 지원이 어디어디 되는가, 우리가 보조해준 그 지원금이.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그 체육진흥과는 직원들이 매우 고생이 좀 많습니다. 어저께 그 단축마라톤 새만금 해맞이? 뭐더라?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해넘이, 해넘이 휴게소,
김영란 위원
해넘이 휴게소에서 단축마라톤 10㎞ 그걸 다녀왔는데 하여튼 그 우리 체육진흥과 직원들은 우리 군산시민들의 그 사회적비용을 절감하는데 아주 공헌이 좀 있다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또 그 한 달 전에 새만금 걷기대회가 있었잖아요, 비응항에서. 새만금 걷기대회가 초기 때는 한 4천명 가까이 됐었어요. 근데 최근에 가서 보니까 1천 명이 좀 못 온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단축마라톤이 당초에는 은파에서 하다가 지금 또 새만금으로 이렇게 갔고, 그러니 그 새만금 걷기대회도 좀 장소를 바꿔보는 게 어떻겠느냐, 이 은파로 해서. 걷기대회는 평범하게 그냥 걸을 수 있으니까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한다고 하면 차라리 가까운 거리, 또 조금 쾌적한 거리가 좀 낫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바꿔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두 번째는 우리 보조자료에 보면 18페이지 보면 체육진흥과의 시설 현황이 쭉 나와 있잖아요. 시설현황이 나와 있고 그 업무보고나 또 예산서마다 체육진흥과의 업무는 항상 시설 보수, 신축보다는 시설 보수에 대한 금액이 너무 많이 올라와요.
그 이유는, 자, 주 경기장이 42년 되었고 실내체육관이 32년, 또 그 옆에 있는 테니스장이 40년. 그러니까 다 30년 이상 된 건물이다 보니까 모든 면에서 신축에 거의 버금가는 보수비가 들어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선거철이 또 다가오니 많은 시민들이 체육시설에 대한 불만을 넘어서 원성까지 가요. 체육진흥과장도 인자 좀 아시겠지만 축구장이 연접해서 2개 있는데 없고 야구장도 마찬가지고 테니스장은 너무 노후돼 있어가지고 또 거기에 대해서 불만도 많고. 그래서 여기에 대한 것은 체육진흥과에서도 굉장히 조금 깊게 고민을 좀 하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자료를 행감 때 자료를 요구할 텐데 그 한 10년 정도의 체육시설에 대한 보수비용이, 보수비용이 얼마나 들어갔느냐. 그것은 즉 그 건물을 헐고 신축을 하는 것이 차라리 비용절감 면에서는 낫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또 하나는, 자, 우리 군산에는 테니스 동호회가 굉장히 많아요, 테니스 동호회. 근데 테니스 동호회에 비해서 테니스 시설이 굉장히 부족하고 지금 테니스 관계자들은 그 ‘돔을 좀 설치를 해달라.’ 그것을 아마 체육진흥과장도 많이 들었겠지만 저희한테도 많이 들었거든요.
테니스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목에 대해서는 그 단체들하고 깊이 좀 업무를 협의를 좀 해보셔서 어떻게 하면 우리 그 체육인들이 건강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걸 고민을 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국제대회는 뭐가 있을까요? 뭐 국제마라톤대회,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철인3종경기가 있고요. 그게 2개 국제대회고요. 그다음에 전국대회 12건 있고요, 프로대회 2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골프대회도 있고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최창호 위원
자, 그거 하는 이유는요?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그 대회를 통해서 우리 시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고 잠재적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고요. 또 이분들이 여기 와서 쓰기 때문에 직접적인 경제 효과도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말씀은 그렇게 하시는데 분석해본 건 없죠?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저희가,
최창호 위원
그냥 여관 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니 뭐 꽉 찼다더라, 뭐 좀 데이터는 없죠?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저희가 분석한 결과로는 16건의 국제대회나 전국대회를 통해서 저희가 한 5만 명의 그 관객들이 있었고요. 그로 인해서 저희가 그분들한테 뭐 간접적인 효과는 제외하고 그분들이 이곳에 머무르면서 소비하는 비용을 산출을 했을 때 한 100억 정도로 산출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100억. 이득이라 이 말인가요? 그럼 우리는 뭐 계속 국제대회든 뭐든 막 유치해야겠네요? 오히려 관광진흥과에서는 축제 같은 거는 뭐 좀 줄이고.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아니, 같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인제 이론은 좋은데. 그래서 우리는 굳이 우리 군산시 홍보를 위한다라고 하면 국제마라톤 안 해도 우리 시 자체적으로 해도 되죠. 오히려 우리 시에서 상금 많이 주면 좋죠. 그죠?
괜히 그 뭐 무슨 협회에다가 막 돈을 집어넣고 이런 것보다도 차라리 우리 군산시 주최로 하면 더 좋죠, 뭐. 목적이 그거라고 하면. 그럼 우리 시민들도 더 많이 참여할 테고 외부에서 더 많이 올 수도 있겠고.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저희가 마라톤대회에 투자하는 사업비가 다른 데에 쓰여진다기보다도 저희 시에 다시 쓰여지고 있기 때문에,
최창호 위원
저는 꼭 찍어서 마라톤 뭐 얘기한 건 아니고, 예,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최창호 위원
그래서 불필요한 건 좀 줄이고 그냥 그 우리 시민들 꼭 목적이 우리 홍보도 있다, 뭐 지역경제도 활성화된다, 그분들이 와서 쓴다 하는데 그 데이터도 좀 잘 파악을 해가지고 안 할 거는 그냥 과감하게 이 정도는 효과가 없다 할 정도는 굳이 뭐 안 해도 좋지 않겠느냐. 그 돈 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더 돌아가게 하는 건 어떨까.
우리 자체적인, 그래서 우리가 만든 대회가 세계에서 각지로 우리한테 오는 거예요, 가령 무슨 대회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그런 거를 한번 구상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회의중지
14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위생행정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생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가지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먼저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김우민 위원
전에 말씀드렸는데요. 단속하는 데서 행사하는 게 좀 적절치 않다. 그래서 짬뽕축제 이거를 지금 계하고 상의하라고 했는데, 과하고, 하셨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단속하는 데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죠.
김우민 위원
쉽게 말해서 짬뽕축제가 위생행정과에서 하는 게 맞지 않잖아요, 음식점 단속을 하고 있는 곳인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김우민 위원
지원하면서 단속하고.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불만이 있어도 얘기를 못한다고 전에 감사 때 얘기를 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래서 불만이 많이 터져나오는 인계점에 있는데도 말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이게 과가 위생행정과하고 맞지 않다. 국장님 해서 회의를 해갖고 옮겨야 된다 했는데 이번에 조직개편안에 전혀 반영이 안 됐는데 그래서 국장님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것은 저희가 지금 짬뽕축제가 아직 그 체계를 못 잡았기 때문에 저희가 시간여행축제와 같이 좀 병행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 안정화 되면은 저희들이 그 영동 전체 일대, 물론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영동 일대 가구거리하고 영동거리하고 이걸 연합해서 어떤 하나의 새로운 축제의 아이템으로 지금 발굴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축제를 이쪽으로 넘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금 아마 자리 잡을 때까지는 좀 이해를 해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니까 자리 잡기 위해서 가야 된다고요.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김우민 위원
지금 그러다 보니까 뭐가 문제냐면요, 사실은 지금 보시면 알지만 저희가 할 때 5천만 원 지원하죠? 과장님,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김우민 위원
월 100만 원씩 지원하죠?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김우민 위원
지금 소상공인 다 힘든 거 아시죠?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김우민 위원
글잖아요. 근데 사람들 있을 때 군산 기존에 있는 가게들은 정말로 폭폭한 거예요. 돈 있는 사람은 일로 옮기, 갈 수 있어요, 짬뽕거리로. 돈 없는 사람은 갈 엄두도 못 내는 거예요,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얘기를 계속 하는 거니까요. 적극적 행정을 바라고요.
그다음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5개 업체 있잖아요. 지금 신규 시설비 지원. 지원, 그 사진, 인테리어 하기 전에, 전후 사진이 있을 거예요. 전에 사진, 처음 시작할 때요. 왜 그냐면 깨끗한 것도 있고 더러운 데도 있는데 일괄적으로 지원을 했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한번 봐야 되니까, 영수증하고요.
그다음에 이분들이 장사 잘될 때는 영업을 하고 안 할 때는 주방을 공유하고 한다는 소리가 있어요. 쉽게 말해서 장사를 안 해, 주방을 하나 공유해서 갖다만 쓰고. 그니까 지금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들 있죠?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김우민 위원
이분들 그 자료 뽑으면 나올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근무가 오래 할 수도 있고 그냥 바로바로 바뀔 수도 있잖아요. 협조가 좀 필요할려나?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아니, 그 음식점에서 종사하시는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우민 위원
그 종업원들. 하시는 분들 말고 종업원들을, 말씀드렸잖아요, 같이 공유한다는 소리가 있기 때문에.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그렇게 하기는 힘들 거 같은데요.
김우민 위원
그니까 그래서 조사를 해볼려고 하는 거라고요. 어떤 얘기냐면요, 토요일날 사람 많을 때만 장사하고 나머지는 안 해요. 그냥 쉬어. 근데 주문은 받아서 옆집에서 갖고 와. 그니까 그런 소리가 있으니까 그 조사를 해볼려고 하는 거라고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 부분 영업했나 안 했나는 확인하기가, 그거는 어차피,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원님 말씀하신 거 어딘 줄 알겠는데요. 거기가 그,
김우민 위원
지금 여기가 세 군데가 뭉쳐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요, 두 군데.
김우민 위원
아니, 하나 이번에 또 만들어졌은게 세 군데예요, 그렇게 따지면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현재는 두 군데.
김우민 위원
두 군데지만 이번에 끝났잖아요. 세 군데라고 봐야 돼요, 그쪽에 다 왔으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한 쪽은 인제 위원님 말씀하시는 곳 한 쪽은 시설비 지원을 사실 안 하는 곳이에요.
김우민 위원
근게 시설비 지원을 안 해도 말한 대로 100만 원씩은 지원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운영비.
김우민 위원
근게 운영비 지원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김우민 위원
그니까 그런 부분. 운영비도 인자 뭐 처음에 계약을 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하겠지만, 반대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두루두루 살펴야 될 게 군산 소상공인 다 힘들다. 짬뽕거리 때문에 더 죽는 사람이 생기고 정말로 죽지 못해 사시는 분이 있다 이 부분.
근데 더 억울한 거예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누구는 얼마씩 지원하고 누구는 안 하는 그런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너무 힘드니까 그 부분 조사할려고 하는 거니까. 국장님 그리고 바꾸는 걸 꼭 염두에 두시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일단 과장님, 국장님께 위생과는 맨 어떤 지도단속 때문에 얻어터지는데 저는 칭찬을 좀 해줘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제16회 전북미용예술경연대회가 군산에서 열렸는데 그 대회 개최하기까지 우리 행정에서, 행정이 아니라 의회에서 많이 지적을 했던 거 같애요. 왜 이 짬뽕에서 또, 짬뽕사업도 그런데 이게 또 미용경연대회까지 해야 되냐 해서 굉장히 사업비를 세우냐 안 세우냐 막 했었는데.
굉장히 성황리에 잘 되었고 매우 신선하고 또 15회 될 때까지 전주에서만 있다가 처음으로 군산에서 했는데 하여튼 좋았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짬뽕도 이제 시간여행축제하고 같이 하다 보니까 초기 때는, 초기 때보다는 그래도 좀 사람들도 많이 있고 맛도 조금 깊이가 있었다. 하여튼 날이 갈수록 좀 익어지는 거 같습니다. 의원들은 각각의 개인적인 생각이 있겠지만.
그리고 또 앞에 동료 의원은 축제 부서를 좀 다른 데에 옮겨야 된다 그런 얘기도 있지만 어차피 위로 올라가면 시장체제 하에 있기 때문에 가장 잘하는 곳에서 해야 된다, 제 생각은 이겁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올 여름에 동료 의원하고 가서 화성 뱃놀이축제를 한번 다녀온 적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 인근에 있는 식당을 가봤는데 그 식당의 앞치마, 이 앞치마 에프런에 친절에 대한 약속, 또 그 화성 축제에 대한 뭘 이렇게 홍보 문안 이런 것들이 좀 있어서 굉장히 보기에도 좋았고 보여지는 사람, 보는 사람한테도 좀 좋았다.
우리가 식당에 가면은 오랫동안 사용했던 천으로 된 앞치마를 주는 집이 있는가 하면 그냥 아무것도 안 돼 있는 일회용을 그냥 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근데 어차피 그 위생업소 역량강화 교육 같은 것 하면 그런 것들을 자발적으로 자기 식당의 표어, 다짐, 또 주 메뉴 이런 것들을 조금 해서 고객들한테 준다고 하면 식당에 대한 이미지라든지 그런 것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좀 생각을 합니다.
또 하나는 그 모범식당으로 지정될 때, 지정될 때 사전에 우리 의원들한테도 후보 이렇게 신청자가 있으면 거기를 한번 정도 뭐 공짜로 달라는 것이 아니라 요런 모범식당이 있는데 한 번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모범식당이라고 딱 되어 있는데 이게 가서 보니까 무슨 이런 데를 모범식당으로 했나 하는 데가 몇 군데가 있더라고요. 불친절하고 또 식당도 지저분하고 그 주위에도 지저분하고 화장실도 전혀 청소가 안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게 제대로 된 평가에 의해서 모범식당이 지정이 됐나. 이런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우리 의원들을 한 번 정도 가서 의견을 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는 모범식당 지정할 때 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편의시설이 구비된 데에다는 가산점을 줄 수 있도록 그런 제도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 지금 현재 모범 음식점이나 맛집을 저희가 선정을 할 때 장애인시설이 있는 곳은 저희가 가산점 10점을 지금 부여를 하고 있거든요. 그 사항에 대해서는 그렇고요.
뭐 앞치마나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그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맛집, 안심식당, 위생등급업소에 대해서 위생용품들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 지원을 할 때 앞치마에 품목도 들어가거든요. 거기에 인제 그런 문구나 이런 것들을 조금 인쇄해서 나눠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김영란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과장님, 짬뽕축제 과장님이 이제 과장님 되시기 전부터도 짬뽕축제 관련해서 다함께 노력하셨죠?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최창호 위원
고생하셨는데요. 우리 저기 이건 다른 예인데 노트북 절도사건이 일어났어요, 노트북 절도사건. 그래서 경찰서에서는 이거를 어디에다가 배정받아야 되느냐.
경찰서에도 각 부서가 많이 있겠죠. 뭐 경제사범, 수사과, 경무과, 뭐 어디, 어디, 뭐 다 있겠죠, 여성가족과. 절도사건이니까 뭐 단순하게 형사사건인데 그 관련 부서에서는 이거 우리 거 아니라 이거예요. 노트북이니까 사이버수사대에 가야 된대. 이거 농담인데 안 웃으시네.
자, 아까 좀 전에 있던 체육진흥과도 마찬가지죠. 그 체육진흥과는 체육시설에 관계된 거, 우리 시민들의 체육 증진에 관계된 일을 해야 되는데 그 공원에 체육시설이 있으니 그거는 우리 소관이 아니라 이거예요.
그래서 짬뽕도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는데, 자, 인제 축제, 축제는 인제 뭐 축제계도 있잖아요, 우리. 이제 거기에다 인제 맡기고 과장님도 새로 바뀌었으니까 하셔도 돼요, 상관없어, 본인들이 뭐 하고 싶다고 하면.
자, 근데 인제 제가 생각하는 우리 위생행정과는 우리 뭐 안전, 청결, 뭐 원산지, 인제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방사능, 이런 거에 더 중점을 줘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군산에 있어서 위생행정과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지금 너무 편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의 경제적인 그 핵심 중에 하나는 우리 자영업자들 특히 음식점이죠. 저 어디 나가서 밖에 나가서 한 시간 정도 늦어질망정 나 군산 와서 밥 먹거든요. 군산이 그만큼 맛있고 싸고 맛있으니까.
그리고 외부에서 여기로 결혼해서 오신 분들 있어요. 처음에는 막 군산 답답해서 못 살겠다, 촌이라 했는데 이제는 그분들 역시도 자기네 친정에 갔다가 군산의 음식에 인제 매료돼서 오는 거죠.
그러니 저는 우리 위생행정과에서는 앞으로 더 중점적으로 좀 해야 될 일들이 우리 특히나 식당들의 공중위생업소, 식품위생업소들의 뭐 안전, 청결, 뭐 원산지, 방사능 이런 거에 중점을 맞춰서 좀 계획을 세워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애요.
그래야 군산은 아무튼 다 맛있고 싸고 안전하고 청결하다. 방사능에서도 수산물도 괜찮다. 요즘 뭐 수산물 굉장히 타격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거에 좀 중점을 뒀으면 좋겠습니다. 채찍도 하고 당근도 주고.
자, 그래서 그 저기 영업자 역량강화 사업 있죠, 워크숍 가는 거. 몇 페이지인가요? 우리 공중식품위생업소 영업자 역량강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123페이지입니다.
최창호 위원
123페이지. 이분들 교육하고 이 자영업자분들한테 만족도 조사를 했더니 아주 만족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죠?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최창호 위원
우리 공중식품위생업소 군산시에 있는 저기 사장님만 해도 업체만 해도 한 7,600개 정도 되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지금 이거는 매년 200개 하고 있고. 한 사람당 10만 원 정도의 사업비를 들여서.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최창호 위원
그럼 10년, 몇 년 해야 돼요, 25년을 해야 이거 다 해당되나요?
자, 그래서 이거는 제가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이 워크숍은 큰 의미가 없을 거 같다. 그냥 위로해주는 거 정도.
그리고 만족도 못해. 해줄라면 다 해줘버려야 되는데 두 번에 걸쳐서 해주든지. 200명씩 하면 10년, 아니, 25년을 가야 이게 해줘야 돼요. 그리고 이분들은 또 나름대로 상가번영회, 뭐, 뭐, 뭐, 협회, 협회, 다 있으니까 우리가 굳이 이렇게 안 해도 되고 오히려 창업 당시, 창업 준비 중에 내지는 개업 준비 중에 사업계획을 한번 세워보시죠.
이분들이 그 주로 자영업, 음식점 뭐 이런 것들은 교육을 크게 많이 안 받잖아요. 가볍게 생각을 하잖아요. “여기 위치가 장사 잘될 것 같은데?” 공인중개사 말들 듣고 하잖아요. 그래서 막상 창업을 하고 또 폐업을 할 때까지 세무 관련 내가 부가세를 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부동산 관련 이런 것들을 오히려 교육하는데 투자하면 어떨까 싶어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보조자료 18페이지에요, 한 가지만 질문할게요. 안심식당. 그 식당가서 그 팻말을 딱 보면 ‘우리 식당은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좀 안심이 되거든요. 안심식당 지정돼 있으면 좀 안심이 될 거 같애요.
근데 나는 스티커를 아직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어디다가 부착하고 있습니까, 스티커가 대개?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저희가 안심식당 같은 경우에는 스티커를 제작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니까 식당이 어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식당 입구에, 본인의 그 식당이 안심식당이라고 한다면 뭐 입구나 잘 보이는 쪽에 아마 부착을 했을 거 같은데요.
서은식 위원
지금 2020년도부터 해가지고 316개가 지금 안심식당으로 지정돼 있다는 얘기지 않습니까?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서은식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은 이행업소가 3개의 조건이에요. 1번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이건 잘되고 있는 거 같애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서은식 위원
근데 난 종사자 마스크 착용은 모범음식점이든 맛집이든 모범맛집이든 간에 종업원들이 마스크 쓰고 있는 데는 나는 본 적이 없거든요.
코로나 때는 다 썼어요. 근데 그 음식 가지고 온 종사자들이 음식 가지고 얘기하면 침이 다 튀거든요, 음식으로. 이게 굉장히 비위생적인 것이 이게 굉장히 좋은 제도인데.
이걸 저는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된다면은 316개가 안심식당이 한 군데도 없어야 되거든요. 그 여기 보면은 취소도 하도록 돼 있는데 이거 점검하고 있어요? 아니면 그냥,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저희가 매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 316개의 안심식당을요, 한번 지정을 하면은요, 이것을 매년 저희가 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서은식 위원
그러면 저기 안심식당 가서 우리 그 과장님은 마스크 쓴 종업원들 봤어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본,
서은식 위원
실제로,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그 제가 안심식당이라고 해서 찾아가서 이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했는지는 그렇게 확인은 안 해봤지만 뭐 개중에,
서은식 위원
아니, 저기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은식 위원
그 식당에 마스크 쓴 종업원들 봤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드릴 말씀이…
서은식 위원
안심식당이 지금 현재까지 316개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서은식 위원
그 리스트를 한번 줘보세요. 내가 점검 한번 해볼 테니까.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저는 저희 지역구에서 이루어진 짬뽕축제 이제 뭐 해가 갈수록 조금 발전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지적됐던 사항들이 많이 개선이 돼서 이번에는 좀 뭐라고 해야 되나, 격이 좀 달라졌다고 봐야 되나? 작년에 우리 과장님이랑 굉장히 고생 많이 하셨는데 그게 많이 달라져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감사합니다.
송미숙 위원
그중에 인제 제가 지적사항 하나만 말씀드리면 여기도 우리 저쪽 그 근대마을처럼 개방형 화장실을 좀 발굴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개방형 화장실.
개방형 화장실은 상시, 매월, 뭐 분기별로 인제 뭐 지원이 좀 되니까 오픈을 해도 부담이 좀 들 돼요, 저희들은. 그런데 저한테 그 화장실 문제 때문에 민원을 제의한 분들이 계세요. 아무래도 그 우리 공중화장실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가 안 돼 있는 것을 보면 우리 시 책임인 것처럼 얘기를 하는 거야, 한 마디로.
그래서 인제 그런 축제를 하는 동안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주말에 그래도 거기를 찾는 관광객들도 있고 한데 화장실 문제가 조금 거기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고것도 좀 하나 개선해야 될 문제인 거 같애요.
그런데 거기에서 업소를 하는 분들은 어차피 문을 열고 있으니까 개방형 화장실이 해도 무방해요, 제가 해보니까. 뭐 크게 뭐 힘들고 그러진 않아, 할 수 있어. 그래서 가능하면 많은 개방형 화장실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리고 그 보조자료 10페이지. 군산에는 맛집, 모범음식집, 안심식당, 뭐 종류가 여러 가지 많이 있죠.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송미숙 위원
많이 있는데 제가 얼마 전부터 계속 주장해 오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무엇이냐면 군산의 특산물 중에 주박장아찌가 있잖아요. 그런데 주박장아찌를 어떻게 먹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외지에서 오는 분들이. 그걸 선물을 준다 해도 거부해요. 왜? 그걸 씻어서 어떻게 먹는가를 모르니까.
그래서 저는 전체적으로 전부 다 시행하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업소가 있으니까 가장 적은 뭐 맛집 37곳이라도, 37곳이라도 그 우리 주박장아찌를 씻어서 그 식탁에 조금씩이라도 한 사람 앞에 한 토막씩이라도 맛볼 수 있게 내놓는 것을 본인들한테 권고를 하던지 아니면 우리가 약간의 지원이라도 해서 우리 특산물을 홍보하는 차원으로 좀 맛집에서 좀 내놔보면 그거 안 먹어본 사람들이 먹어봐야만이 맛을 알고 사가든가 어쩌든가 할 것 아니에요.
그걸 몰라서 선물을 못할 경우니까 그걸 우리들이 어떻게든 홍보를 해줘야 되는데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우리는 할 수 있을 거 같애요. 그렇게 한번 어떻게 추진하는 방법을 연구를 좀 해보세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연구해 보겠습니다. 근데 주박장아찌가 좀 가격이 양에 비해서 너무 비싸기 때문에 저희가 인제 그 모범맛집이나 모범음식점이나 맛집이나 이런 곳에 위생용품이나 이런 것들 지원해줄 수 있는 그런 그 조례는 있는데 그 액수가 그렇게 크지가 않아요.
액수가 크질 않는데 주박장아찌 같은 경우에는 그 양에 비해서 이 가격대가 너무 높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 뭐 한 통, 두 통씩 이렇게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그게 사실 뭐 하루나 이틀이면 다 소진이 돼버릴 수도 있고 그것이 꼭 그 관광객들의 입에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고 좀 그런 사항이라 저희도 인제 그 위원님께서 지난번에도 계속 말씀을 하셔가지고 그 사항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봤는데 가격 대비가 좀 맞지 않아가지고 운영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송미숙 위원
군산에는 그 주박장아찌협동조합이 있어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송미숙 위원
협동조합에 의뢰를 해서 가격 단가 조절을 해도 가능할 거 같은데? 그분들도 그렇게 해서라도 많이 소비가 된다라면 좋겠고. 그리고 그분들의 물건을 그 맛집에다가 진열을 해놓고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해줘도 돼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송미숙 위원
그럼 안 되겠어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한번 그 사항은 한번 그쪽하고 협의해서,
송미숙 위원
그니까 37개 업체에다가 그 협동조합에 구성된 그쪽 인원들을 한 집에 뭐,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거기에서 판매를 조금 할 수 있게 하고,
송미숙 위원
예, 예,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거기에다 좀 서비스로 지원을 할 수 있게 그런,
송미숙 위원
예, 1㎏씩 포장한 거 진열해 놓고 판매해도 되거든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그 방법은 좋을 거 같애요.
송미숙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연구를 해서 우리가 이걸 홍보를 해줘야 되거든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윤신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과장님, 질문 하나 할게요. 그 짬뽕특화거리를 조성한 목적이 뭐예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우선 군산에 군산을 대표하는 맛을 저희가 2018년도에 군산의 맛을 대표하는 것을 이제 아마 짬뽕으로 잡고 공모사업을 진행을 해서 그 사업비를 받아서 그 거리를 짬뽕거리로 특성화시킨 거고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산에 있는 그 짬뽕을 알리기 위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럼 그 거리가 짬뽕의 특화거리로 이제 인정을 받을 만큼 많이 홍보도 되고 또 관광객들이 짬뽕 맛을 보기 위해서 오고 있나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저희가 지금 현재 입점 업소가 10개소로 지금 확정이 돼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두 번의 페스티벌을 거치면서 어느 정도의 홍보는 지금 그 기반을 다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인제 그 시작한 저희가 인제 그 축제를 계속하려고 하는 그런 이유도 이런 짬뽕이라는 음식이 군산을 대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런 자신감이 있고 또 그것을 인제 시간여행축제와 연계를 해서 홍보를 한다면 이게 지금 당장은 저희 인제 시민들이나 우리 의원님들이 만족할만한 그런 성과는 얻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제 생각으로는 뭐 한 5, 6년 정도 지나면 그만큼 많은 또 콘텐츠가 쌓이면서 그것을 자료로 해서 SNS를 통해서 홍보 자료나 이런 것들이 많이 확산이 되고 그렇게 되면서 또 그 짬뽕이라는 그 군산의 이미지가 더욱더 조금 높아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짬뽕특화거리를 조성함에 있어서 작년에 1회를 했고 올해 2회를 했는데 사실 우리 의원님들 그 의견들이 굉장히 많이 분분했어요, 우려사항도 있고.
올해 2회차를 맞아서 ‘뭔가 좀 달라졌겠지.’ 라고 했는데, 맞아요, 위원님들이 지금 굉장히 좋은 평가들을 지금 내놓는 편인데요. 달라진 점 뭔지 저도 보았어요. 그런데 저는 이제 한 가지 지적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해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부위원장 윤신애
자, 특화거리를 조성했다는 것은 맛을 보기 위해서 온단 말이에요. 그럼 우리가 맛만 보나요? 그 거리도 보고 환경도 보고 그렇잖아요. 그날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벤트가 진행되고 양쪽에 있는 인도로 사람들이 물밀듯이 왔다 갔다 하는데 어떤 일이 벌어졌냐면 한 짬뽕 그 업주가 업주 그 저기 가게에서 물이 계속해서 도로로 흘러나오는 거예요.
도대체 이 물이 어디서 나오는가 제가 따라서 가봤더니 짬뽕집에서 흘러나와요. 근데 이 짬뽕집이 물이 나올 데가 없잖아요, 아시다시피. 뭐 어디 터진 것도 아니고.
혹시 수도관이 터졌나 싶어서 들여다봤더니요, 몰려오는 손님을 다 감당 못하니까 한쪽에다가 간이, 간이 그 뭐 있죠? 그 쓰는 거요, 그걸 놓고 거기다 물을 틀어놓고 잔뜩 그 음식 그 그릇을 갖다 쌓아놓은 거예요.
그 물이 호스도 없이 그냥 줄줄줄줄 새서 온 천지를 그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게 시간이 6시였어요. 제가 9시 30분까지 무려 3시간, 4시간을 그곳을 배회하면서 계속 봤거든요. 그때까지도 물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제가 인제 지적하고자 하는 내용은 그거예요. 우리 위원님들도 다 “뭔 물이지?” 하고 지나가셨을 거 같애요. 그때 과장님 거기 계셨죠?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근데 그거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왜 안 보였을까요, 그런 게.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이제 뭐 바닥을 쳐다 볼 시간이 없었던 거 같애요.
부위원장 윤신애
발에 그 많은 물이, 생각을 해보세요, 설거지통에다가 물이 줄줄줄줄 흘러나오고 있는데 짬뽕축제를 하고 있는데 세상에 그 물이 바닥을 흘러서 도로를 다 적실 정도로 수도관이 터졌나 싶어서 찾아가볼 정도로 그 많은 물이 흘러나왔을 때까지 다들 행정에서는 뭐하고 계셨는지. 제가 들어갈려고 했더니 말리더라고요, 냅두라고 그냥, 나중에 지적하라고. 못 들어가겠더라고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어디 짬뽕집 말씀하시는지 알 거 같고요,
부위원장 윤신애
알죠? 아시는고만.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아니, 그니까 인제 거기 입구에 있는 짬뽕집에서 아마 나온 거 같애요. 거기가 손님이 조금 많았고 그랬기 때문에 그런 사항은 저희가 미처 그렇게 세심한 부분까지는 저희가 확인을 못해서 우선 죄송하고요.
부위원장 윤신애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확인을 하셨어야지. 왜냐면 잠깐 흘러나온 게 아니라 하루 종일 흘러나온 거나 다름이 없어요. 그리고 거기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곳이었어요. 그 많은 관광객들이 왔다 갔다 하고 남녀노소가 왔다 가는데 물이 그렇게 흘러나오는데도, 제가 지켜봤어요, 다들 어떻게 저걸 처리하나 하고. 근데 아무도 그걸 지적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시더라고요.
또 두 번째 들어갈게요. 자, 짬뽕거리를 만들어서 짬뽕축제를 했다고 하면 맛이 있어야 돼요, 맛이 없어야 돼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맛이 있어야 됩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맛이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그니까 인제 그 기준이,
부위원장 윤신애
맛이라는 것은 극히 주관적일 수도 있어요. 객관화시킬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우리 의원님들이 갔을 때 맛이 어땠는지 아셔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좀 약간 싱거웠다고 얘기,
부위원장 윤신애
약간 싱거운 게 아니라 국물, 짬뽕의 국물 맛이 맹탕이었어요. 어떻게 표현하시겠어요, 그거?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그 저녁에 식사하셨던 데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위원장 윤신애
인제 봐보세요. 그러면 그 타지에서 온 짬뽕의 맛이 그리워서 “이게 그렇게 감칠맛이 나고 맛있다더라.” 해서 와서 봤는데 감칠맛은커녕 맹탕이었어요. 매웁기만 하고, 예를 들어서. 그리고 면발도 다 불어터져 있고.
물론 많은 관광객 손님을 상대하다 보니까 그렇게 최상화 된 서비스는 제공하지 못했을지 몰라도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갖고 있어야 될 텐데.
왜? 왜 기본적인 거냐면 짬뽕 국물은 이미 다 우려낸 상황에서 사실 면발 만들어서 섞어서 주는 거잖아요. 그럼 국물 맛을 못 냈다는 얘기밖에는 안 느껴지거든요. 아니, 짬뽕축제를 하는데 짬뽕 국물 맛을 못 냈어요. 이게 축제 성공한 거예요?
자, 짬뽕축제를 하는데 거리가 물바다가 됐어요. 정말 많이 됐어요. 제가 사진 찍어놨어요. 물바다가 됐어요. 근데 물바다가 수도가 터지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모르지만 아예 그냥 설거지통 하나를 놓고 거기다 물을 받아서 줄줄줄 새어나와. 그런 환경이 70년대도 아니고 80년대도 아니고.
그런데 행정에서는 다들 못 보고 지나쳤다는 데에 대해서 저는 좀 매우 좀 실망스러워요. 물론 이제 2회차니까 1회차 때 우리가 지적했던 사항들이 2회차 때는 많이 고쳐졌다라는 거 보완됐다라는 거 저희들도 느꼈어요. 근데 인제 지금까지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거 잘 보완하셔서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더 좀 더 꼼꼼히 체크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간단하게 두 가지만 얘기 좀 할게요. 그 우리 군산시청 홈페이지가 아주 잘돼 있어요. 문화관광에 보면은 음식, 숙박, 쇼핑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거기 보면은 모범음식점, 군산 맛집, 모범맛집, 이렇게 쭉 돼 있는데 안심식당도 좀 여기다 소개를 좀 해주면 좋겠어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아,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안심식당도. 그거 좀 추가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그 보조자료 16페이지 보면은 음식점 등 시설개선사업 있죠. 지금 현재까지 100곳을 했는데 지금 인제 가장 중요한 것이 화장실하고 아까 동료 의원께서 얘기했는데 화장실하고 이제 조리장이거든요, 음식점이 깨끗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예산 보면은 2020년도부터 해서 계속 좀 감소하고 있어요. 이걸 예산을 좀 더 늘리든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깊게 고민을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송미숙 위원님.
송미숙 위원
저기 보조자료 43페이지 보면 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식품 안전관리 강화. 여기에서 이제 여러 가지 그 가짓수가 많아요. 근데 저는 그 수거검사 목표량 중에서 식품유형별 가공식품 및 조리식품, 유전자변형식품 55건. 그 네모 칸 안에 맨 위에.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송미숙 위원
예, 그거 55건이 무엇인가 좀 가르쳐 주시고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송미숙 위원
그다음에 그 아래 칸에 실적에서, 실적에서 맨 아래, 맨 아래 2회에 2건을 지금 했다고 했거든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송미숙 위원
그 2건이 어디인가 그것 좀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자료로 그냥 주세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하나만 질의할게요. 저기 모범음식점하고 맛집 지정 있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위원장 박광일
거기 현황에 저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그 프랜차이즈점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위원장 박광일
근데 인자 우리가 프랜차이즈점들은 이게 우리 모범음식점이나 맛집이 선정이 되면 우리가 시에서 홍보를 많이 해주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위원장 박광일
그래서 관광객들이 이 시의 현황을 보고 모범음식점, 맛집을 찾아서 오잖아요. 근데 인자 프랜차이즈점들은 자체적으로 이렇게 홍보도 하고 대중들이 많이 알고 있는 업소이니까 여기를 좀 프랜차이즈를 좀 지양을 하고 우리 관내 인자 좀 토종 음식점들을 좀 많이 좀 지정을 해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지금 이 계약이 아직 다, 그 선정 그 기간이 아직 안 끝나서인가는 몰라도 올라와 있네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저희가 한 번 선정을 하게 되면은요, 이것을 1년에 한 번씩 재심사를 하거든요. 근데 인자 재심사를 하면서 거기에 특별한 하자, 위생적으로 불량이거나 이러한 사항이 적발되지 않으면 그것을 계속 유지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 번 선정된 곳은 이제 그 이것을 뺄 수 있는 어떤 그 조항은 없고요. 단지 지금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에는 그 모범음식점보다 지금 한 단계 위생이 업그레이드 된 위생등급업소로 지금 지정신청을 받고 있고 거기에 대부분 프랜차이즈 업소들이 이제는 모범음식점으로 신청을 하지 않고 위생등급업소로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좀 분류가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위원장 박광일
예, 그러니까 어쨌든 지정을 할 때 좀 우리 관내 토종 업종들을 좀 많이 좀 발굴을 하셔달라는 얘기예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이 프랜차이즈들은 뭐 자력으로도 좀 충분히, 그리고 제품이나 이런 거 쓸 때도 프랜차이즈는 다 본사에서 또 오는 거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위원장 박광일
근데 우리 인제 지역 업소들은 다 우리 군산에서 다 사가지고 소비를 하잖아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예.
위원장 박광일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좀 구별을 좀 잘하셔가지고 해주세요.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박광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생행정과를 끝으로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9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6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박광일 위원 윤신애 위원 서은식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란 위원 송미숙 위원 최창호 위원 김경식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이연화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곽동근
출석공무원(5명)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체육진흥과장 진미영 위생행정과장 진숙자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박광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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