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가서 여기에서 나와 가지고 창업을 했는데 거기에서 문제점이 뭐냐고 물어봤어요, 몇 군데를. 가서 하니까 여기서 배워가지고 했다고 그래요. ‘그러면 행정에서는 어떠냐?’고 했더니 관심없다는 거예요, 전혀. 그러면 그쪽에서도 뭐냐, 그거 없다는 거예요. 그냥 자력이라는 얘기죠. 어려움이 많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런 데는 우리 행정에서도 홍보도 해 줘야 하는데 ‘홍보 같은 것도 없고 자발적으로 할라고 보니 상당히 힘들다.’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러면은 이 행정에서 그런 것까지 같이 이렇게 좀 해 주고, 별 것 아니단 말이에요. 홍보 딱 해 주면 된단 말이에요.
그리고 여기는 창업, 어떻게 어떻게 해서 창업을 해 가지고 젊은이가 이렇게 하고 있다, 무엇을 하고 있다, 수제 뭐 만드는 걸로 한다든가 뭐한다든가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그걸 보고서 아, 여기는 젊은이가 이렇게 할라고 그러니까 한번 가서 뭘 사줘야 되겠다, 한번 무엇인가 봐야 되겠다, 아니면 선물 같은 거 할 때 여기서 사가지고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있어서 한 사람이라도 동정이 가서 정말 기특하단 말이에요.
그런 걸 일으킬 수 있도록 해야지 그냥 청년일자리라고 말만 좋게 해가지고 해서 청년들 붙잡을 수가 있냐는 얘기죠.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을 갖다가 올릴 때는 그런 걸 전반적으로 해서 딱 올려줬을 때 우리 의원들이 믿고, 행정을 믿고 이렇게 하는 거죠.
국장님. 하나 하나 챙기고 좀 그렇게 좀 해 줘서, 국장님 일단 검토를 할 거 아니에요. 검토를 해 가지고 나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올려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의회하고 좀 소통과 모든 것을 내놓고 같이 고민하는 것들이 좀 보여줄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도 그렇게 해 줬으면 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