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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56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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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6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3년 06월 27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 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 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10시04분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 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위원장 박광일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인 보건행정과와 감염병관리과, 건강관리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먼저 소장님의 총괄보고 후 보건소 업무특성과 연속성을 고려하여 3개과의 업무보고를 동시에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총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성낙영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성낙영입니다.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에 노력하시는 박광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건강관리과 강민정 과장은 시모상으로 오늘 참석하지 못하였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해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쪽부터 11쪽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리며, 12쪽 2023년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2023년도에는 보편적 공공보건서비스 제공 및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중증 및 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통합의료서비스체계를 구축하겠으며 보건의료자원 적절 배치로 필수의료 지역격차 해소와 의료취약지역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건강 형평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 해외유입감염병 등의 감시체계를 강화하여 단계적 신속한 대응조치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겠습니다.
또한 빈틈없는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방역 취약지역 방역소독 실시, 시기 적절한 예방접종으로 지역사회 집단면역 형성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생활 실천으로 자발적인 건강생활 개선을 위한 금연, 신체활동 영향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확대와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통하여 시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전 연령 대상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서비스 체계를 통해 정신건강관리 제공 및 우울 극복과 일상회복을 위한 통합적인 마음건강사업을 지원하고 원도심 및 외곽지역에 치매분소를 추가 설치 운영하여 치매관리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예방부터 치매치료비 지원까지 치매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난임지원사업 확대와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며 난임부부, 고령임산부,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보건소 전직원은 시민의 건강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23년 보건행정과 주요업무에 대하여 계속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쪽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추진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감염병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하여 연속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쪽 조직적인 감시체계 확립, 신속대응으로 감염병 전파 차단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감염병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음은 건강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실천 통합사업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건강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간단히 두 가지만 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 보조자료 9페이지에요, 보면은 전북대병원인데 지금 6월까지 하면은 적정성 검토 의뢰해서 검토가 지금 끝났습니까, 지금? 6월인데 어떻게 됐죠, 현재?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적정성 검토는 6월 22일날 끝나서,
서은식 위원
끝났고. 그러면,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그,
서은식 위원
총 사업비만 인제 기재부하고 교육부하고 협의가 끝나면은 바로 인제 진행이 되겠네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럼 거기, 내가 숫자가 조금 내가 좀 틀려서요. 거기 보면은 총 사업비가 2,768억이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근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이게 적정성 검토 사유가 2,768억에서 3,027억으로 259억이 증가해서 그 총 사업비 증액 사전절차로 해서 적정성 검토 의뢰했다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것이 맞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지금 현재 공식적으로 저희들이 그 대외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것은 인자 전북대랑 저희들하고 보조를 맞추기 때문에 2,768억이 맞습니다.
서은식 위원
아, 공식적으로, 내용적으로,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왜냐면 사업비에 상당히 민감하더라고요, 전북대에서.
서은식 위원
아, 그래요? 그것 때문에 지금,
예, 알겠습니다. 그럼 이해됐고요.
그다음에 11페이지요. 11페이지 보면은 그 우리가 지금 이번에 공중보건의사를 13명을 배치받았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서은식 위원
전라북도에서 111명 중에서 시군에 103명을 배치를 했어요. 103명에서 13명이면 우리 시에 지금 많이 배치된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그래도 저희들을 조금 도서지역이 있기 때문에 많이 배려를 하는 편입니다.
서은식 위원
그렇죠.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보건지소하고 진료소가 지금 18개, 우리 시군에요, 아니, 우리 시에. 보건지소가 14개, 32개거든요. 32개에 다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돼야 맞잖아요, 사실.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진료소는 그 공중보건의가 배치가 되질 않습니다.
서은식 위원
않습니까?
그러면은 보건지소에만 배치가 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럼 보건지소에는 우리가 지금 현재 14개, 14군데거든요? 14군데면은 현재 보건지소에 15명이니까 다 배치가 됐다는 얘기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저희들이,
보건소장 성낙영
공중보건의사 중에 그 의과 공중보건의와 치과 공중보건의, 한방 공중보건의 이렇게 3가지 직종으로 배치가 돼요. 근데 한방하고 치과는 부족하지는 않고요, 의과만 부족,
서은식 위원
아니, 그건 알고 있는데 지금 보건지소에 2023년도에 실질적으로 15명이 지금 배치가 돼 있거든요, 배치 인원이. 15명인데 우리 보건지소는 14개예요, 우리 시는. 14개 맞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14개인데 지금 배치는 15명이다는 얘기예요. 그럼 한 명은,
보건소장 성낙영
아, 저기 개야도 보건지소하고 어청도 보건지소, 도서지역에 있는 보건지소에는 국가에서 두 명씩 더블배치를 해서 24시간 근무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청도하고 개야도는 두 명씩 의무적으로 배치가 지금 현재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거기만 두 명이고, 그러면은 지금 배치가 안 된 보건지소는 어디죠?
보건소장 성낙영
지금 4개소가 배치가 안 된 건 아니고요. 3일은 옥서에서 근무하고 이틀은 옥산에서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그 공중보건의들을 공중보건의 1개소에 5일을 근무하는 게 아니고 1명이 2군데를 보는 경우로 그렇게 순환근무를 시켜서,
서은식 위원
실제적으로 그러니까 순환근무를 하면서 결국에는 다 배치가 돼 있고,
보건소장 성낙영
예, 문을 안 닫도록,
서은식 위원
도서지역에는 전담이 지금 돼 있다는 그런 말씀이죠?
보건소장 성낙영
예, 도서지역에 지금 4명이 가있는 거예요, 지금 현재.
서은식 위원
예, 이해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보충이요?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소장님, 그 전북대병원 관련해서 지금 계속 업무보고 때마다 계속 그리고 예산 때마다 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인자 설계가 지금 그 적정성 검토를 완료를 했다라고 되어 있어요. 실시설계가 검토완료 됐으면은 몇 개 병과가 들어올 건지 이런 것들도 어느 정도 지금 정해졌다는 얘긴데 혹시 그건 전북대하고 지금 혹시 얘기가 됐나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그것은 지금 6월 22일날 인제 통보가 왔기 때문에 아직 저희가 그 뒤로 접촉을 못했습니다. 그 전화통화만 해서 그 통보가 왔다는 사실만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통보가 왔다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아니, 인자 저희가 그 전화를 했습니다. 학교에다가, 전북대병원에다가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인자 중요한 것은 전북대병원이 들어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건 병과가 중요한데 종합병원은 법에 의해서 9개 과목 이상만 있으면은 그 종합병원이 되는 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저희가 지금 어쨌든 우리 군산에 지금 의료를 뭐 많은 병원들이 책임지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의료원하고 동군산병원이 지금 하고 있는데 이 두 개 병원과 그럼 어떤 차별화를 할 거냐. 그 얘기를 계속했는데 이게 인제 우리가 하는 사업이 아니고 전북대에서 하는 사업이라.
그리고 전북대가 지금 자부담이 너무 많아요. 1,700억 이걸 어떻게 난 부담을, 지금도 난 이해가 안 가는데. 그러면은 혹 만에 하나 우리가 지금 200억 우리가 부담을 하고 있는데 전북대에서 “군산으로 가니까 군산에서 더 부담해라.” 해도 사실 쉽지가 않거든요. 쉽지가 않아.
왜 그냐면 우리가 지금 공공의료가 도립병원이 어쨌든 의료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동안에 의료원 시설보강이나 이런 거 하는데 지원해 준 적이 없단 말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근데 전북대병원은 공공의료라고, 전북대, 그 전북대가 인제 국립대니까 대학병원이잖아요. 전북대 국립대병원이면 이것도 공공의료라고 볼 수 없는 거잖아요, 그냥 대학병원인 거지.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그래도 국립이기 때문에요,
서동완 위원
아니, 국립대 병원이지 공공의료는 아니지. 우리가 공공의료라면은 국립병원이나 이렇게 도립병원 이런 것들을 국립의료라고 볼 수 있는 거지. 그러잖아요?
보건소장 성낙영
국립정신병원이나 뭐 서울의료원 이런 데가 인제 공공의료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서동완 위원
엄밀히 따지면 공공의료는 아니야. 공공의료는 도립병원이 공공의료고. 그런데 우리가 공공의료에도 예산을 지원 안 해주는데 전북대병원을 한답시고 해 가지고서나 우리 시한테 또 예산을 더 추가로 해 줘라 하면은 인제 굉장히 저는 논란이 될 수가 있겠다. 그래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에요, 이게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전에부터 계속 얘기했던 게 설계는 지금 끝났어요. 난 설계 끝나기 전에 반영 좀 할 수 있도록 병과나 이런 것들 반영할 수 있도록 요구를 좀 하라고 했는데 지금 인자 끝났다고 하니까 그 병과를 한번 신속하게 좀 파악하셔서 별도로 저희 위원님들한테 자료로 한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성낙영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자부담 부분이 전북대가 지금 어떻게 마련을 하고 있는지도, 아마 거기도 굉장히 전북대가 지금 이거 때문에 골머리 아플 거예요. 지금 골머리 아플 건데,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지금 통화한 걸로 봐서는 뭐 자신 있게 얘기는 하더라고요. 근게 지금 현재 그 현재 지금 돈이 들어가지를 않기 때문에 조금 느긋하게 지금 답변은 하는데 일단은 뭐 1,700억 그 전북대에서 부담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좀 이걸 감당할 자신이 있냐 하고 물어보면은 자신 있게는 대답은 하더라고요.
서동완 위원
그니까요. 그래서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왜 그냐면은 아시는 것처럼 전북대 본원도 사실 수도권에 있는 병원들처럼 돈을 이렇게 뭐 병원이, 우리나라는 영리가 아니니까, 병원이, 그런데 사실 돈을 수도권에 있는 병원 제외하고는 그렇게 돈 버는 지방에는 병원이 없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북대 본원도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적자가 나네 어쩌네 그러고 있는 판국인데 우리 군산에 전북대병원이 들어온다 해서 여기가 막 뭐 돈을 버는 구조도 아니고. 그런데 이걸 1,700억이나 자부담을 해서 과연. 이제 거의 그 대출을 받아서 해야 될 건데, 대출받아서 해야 될 건데 이걸 어떻게 감당할 건가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근데 중요한 것은 그것이 우리 군산에 지어지는 병원이기 때문에 혹시 공사 시작하다가 또 뭐 돈이 없어서 중단된다라든지 막 하게 되면 이제 시민들에 대한 그 불신, 원망이 우리 시로 올 거라고. 우리 시로.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면밀히 잘 하셔서 병과, 그리고 인제 자금에 대한 조달 이런 것들도 저희가 좀 봐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자금조달 부분이 부족하면은 지금 국비 비율하고 자부담 비율이 딱 정해져 있잖아요. 근데 전에 국비 비율을 좀 높일라 했는데 지금 안 된 거잖아요. 그렇죠? 교육부에서? 그렇다라고 그러면은 그것을 정치적으로 좀 국비 비율을 더 높일 수 있는 좀 그런 행동도 우리가 취해야 되니까 그런 것들을 면밀히 좀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성낙영
예, 알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저는 감염병관리과 문다해 과장님. 페이지 33페이지.
요즘에 그 기후가 바뀌어서 그러는지 엄청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요. 그쵸? 모기의 모양도 예전과 달라졌어요. 그거 왜 그럴까요?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그니까 이제 갑자기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아무래도 인제 기후변화가 심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저희가 뭐 모기가 뭐 문제가 많이 되는 그런 뇌염을 일으키는 모기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직 크게 문제가 대두되거나 그러진 않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저희 의원들한테 모기 때문에 못 살겄다고 민원 많이 와요.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저희도 많이 접수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아니, 예전에보다 굉장히 극성을 많이 피는 것 같은데. 물론 뭐 소독, 연막소독이랑 하고 다니는 거 봤어요. 근데 인제 그 소독의 강도가 예전과 좀 달라서 그러는지 그래도 모기는 극성을 부리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그 우리 자치위원 회의하는데 이런 건의를 하더라고요. 읍면동에 그 모기약을 좀 배분을 해 주면 필요한 사람들이 갖다가 주변이나 이런 데 가서 봉사로 뿌리고 하는 걸 좀 하면 어떻겠느냐고. 그걸 시에서 전부 다 해 줄 수는 없잖아요.
근데 자료를 보니까 읍면동 자율방재단, 자율방재단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금 해 놨고만요.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리고 소독장비를 우리 보건소에서 무료로 지금 빌려준다는 거죠?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송미숙 위원
소독장비를?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송미숙 위원
그러면 장비도 장비지만 그 약값이 비싸요?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약값이 상당히 한 4만 원 그 정도 되고,
송미숙 위원
한 번 하는데?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송미숙 위원
4만 원?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그 하나 이렇게,
송미숙 위원
한 통에?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리고 이제 이게 뭐가 문제가 되냐면 한번 이제 그분에게 드리면 이게 또 형평에 또 저희가 다 드릴 수가 없잖아요. 저희가 일단 저희 사업을 해야 되고. 또 인제 읍면하고 11개 읍면하고 4개 동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제 약품들까지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개인적으로 요구하는 거는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아니, 동에다가 주란 얘기죠.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동에다는 지금 주고 있고요,
송미숙 위원
그러면 동에다 주면은 자율방재단이 가서 그놈을 갖다가 뿌릴 수 있다는 얘기죠?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근데 안 준다고 하던데? 안 준다고 했잖아.
위원장 박광일
동에? 예, 동에 안 준다고,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동에 어디, 지금 저희가 동에 지금 요구되는 곳은 지금 저희가 드리고 있거든요.
송미숙 위원
그니까 그 모기 잡는 약을 준단 얘기예요?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그렇죠.
송미숙 위원
안 준다고 해서 지금 물어본 거고. 아니, 주면 다행이고요. 주면,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저희가 그래서 지금 그거 저희가 결재할 때도 보면은 다 드리고 있는데 혹시 그런 소외된 곳이나 있으면은 저희가 한번 더 파악을 해서 저기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그 방재단이 가서 그 보건소 가서 장비는 대여를 하고 약은 동에서 넣어서 그 마을에 좀 모기 많은 데 좀 뿌리고 하면 된다는 얘기죠?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그렇죠.
송미숙 위원
아, 됐어요, 그러면. 저는 그 약을 좀 주시라고 지금 한번 여쭤보는 거였는데.
그리고 그 쯔쯔가무시는 지금 교육을 경로당에 가서만 하는 거죠?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경로당에서도 하고 그리고 인제 그 읍면동에 인제 저희가 7월달부터는 읍면동 풀베기나 이런 작업들 하기 전에도 만약 그쪽에서 요구하면 저희가 나가서 간단하게 한 5분에서 10분 사이에 교육을 실시하고 그런 것에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뭐 그 전파를 할 수 있는 그런 쯔쯔가무시에 대해서 알고 그리고 인제 예방 그런 전파를 할 수 있는 뭐 간호대 학생이라든가 또 그런 어떤 모임에서 저희한테 요구하면 나가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어른들이 더웁다고 새벽에 가서 풀을 베고 밭을 매고 점심때나 경로당 같은 데에 이렇게 들어오세요. 근데 들어올 때 그래도 그 약은 한 번씩 뿌리고 들어갈 수 있도록, 쯔쯔가무시 예방약 있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기피제.
송미숙 위원
그런 거라도 좀 비치해 놨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대상포진이 유행처럼 많이들 걸리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송미숙 위원
그러면 우리 시는 지금 대상포진에 관한 뭐,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내년부터 지금 올해 조례를 제정을 했고요. 내년 본예산부터 저희가 대상포진에 대해서는 지금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송미숙 위원
예방접종?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송미숙 위원
일반인들도.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일반인들도? 일반인들은,
송미숙 위원
일반인들은 안 돼요?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안 되고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해서만,
송미숙 위원
취약계층만?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송미숙 위원
그거 전부 다 맞았으면 좋겠어요.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인제 그게 지금 국가예방접종으로 지금 곧 질병청에서도 지금 조율을 하고 있거든요. 그니까 당장은 어려울지라도 한 2, 3년 내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저희도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건의해서 좀 우리 시민들이 다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그 방역소독 보충 좀 하면서 얘기할게요. 인기 있는 사업 중에 하나잖아요, 방역소독. 많은 사람들이 찾는. 보건소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그 적극적 행정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냐면요, 이게 모기가 행동반경이 있잖아요. 그 부분만 죽는 게 아니고 모기 유충을 제거함으로써 이 그 반경, 반경이 이게 2㎞인가 간다고 여러 가지 얘기했었거든요.
근게 전에 했던 게 뭐냐면 타이어, 타이어 있는 데에, 왜 모기가 많은가 봤더니 편의점 위에 타이어가 있었어. 타이어에 물이 고이니까 모기 서식장이 완전 모기 창고가 된 거예요.
그런 것들을 본인들이 와서 한다고 하면은 우리는 고맙게 해야 되는 거예요. 왜 그냐면 우리가 다 못 하니까. 어떻게 보면은 이거 방역하는 것은 쇼예요. 실제적인 건 유충을 죽이는 거지 방역하는 것은 이게 뭐 기절시키고 아무 의미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 행정이 필요한 거고 또 과립형 해서 2만 원짜리 해서 그냥 물 있잖아요, 물이 고여 있는 데는 다 지금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김우민 위원
아까 말한 대로 타이어 같이 그런 식으로 숨은 곳을 찾아요.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사업장은 줄 순 없지만 이게 우리가 일일이 우리 지금 보면은 예를 들어서 물이 고이는, 항상 민원 들어오고 우리가 물 뿌리는 데는 똑같이 이미 자료 있죠, 데이터?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어느 정도는,
김우민 위원
왜 그냐면 보건하시는 분들이 항상 오는 데는 가서 해 드려요. 왜 그러냐면 그게 항상 모기 공장이니까. 그러면은 사실은 계도를 해서 그 지하에 있는 데는 물이 고이는데 어떻게 건물을 잘 못 지으면 그런 데가 있어요. 그러면은 그런 데는 아예 그냥 항상 모기 공장이거든요. 그런 걸 없앨 수 있게 노력을 해야 되는데 본인들이 한다고 하면 적극 지원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거를 우리가 직접 못 하니까 동을 통해서.
돈이 문제가 아니고 유충 한 마리가 없애면은 그 효과가 뭐라고 해야 되냐, 뭐 모기 2천 마리 잡는 효과다 이런 얘기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꼭 좀,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적극적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리고 신속한 응급체계 구축관리, 과장님이요.
지금 방송에서 많이 나오잖아요. 교통사고 났는데 병원을 찾다가 이렇게 돌아가셨다고. 우리 군산은 다행히 그런 일은 없죠. 그니까 인자 뭐 동군산하고 의료원 두 개 있는데 사실은 여기를 감당하지 못하는데 계속 후송을 해야 되잖아요.
지금 사람들이 뭐라고 하냐면은 전군간도로에서 삐용삐용 하면 “또 죽었네.” 항상 수송을 하니까. 그 구급차 소리요, 그걸로. 그런 얘기를 그렇게 우스갯소리로 나와요, 전용도로가. 근데 우리 응급체계가 어떤 식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거의 응급체계는 거의 그 소방에 많이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뭐 사고가 나거나 대형사건이 터지면은 그 119가 제일로 먼저 가지 않습니까?
김우민 위원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저희들은 인제 그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것은 그 신속대응반, 인제 크게 무슨 뭐 건물붕괴라든가 일어났을 때 신속대응반이 별도로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인제 그 팀 투입하는데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에 그 사고에 대해서는 소방에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우리 신고등록구급차 운영상의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되어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아까 말한 대로 사설도 있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그렇죠.
김우민 위원
그 소방서도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병원에 있는 것, 거의.
김우민 위원
계속 문제점 나왔던 게 자기가 그것도 또 뭐 돈하고 연관된다고 해서 뭐 어디 병원으로 가고 의료원 안 가면 원대로 가고, 그전에, 뭐 이거 하면 전북대로 가고 그런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었잖아요. 그런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지금 의사가 아까 소견서 써주는 대로 지금 가는 건지 아니면은,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일단 그거 제가 알기로는 그 보통 119를 기준으로 봤을 때 그 가장 가까운 병원 또는 그 뭐 그 다치신 분, 그 환자의 의중, 또는 인제 그 도착했을 때 인제 의사가 어디로 보내라, 아마 그런 순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관리를 계속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김우민 위원
그리고 하나 궁금해서 사실은 이것 때문에 한 거예요. 보니까 저희가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관리가 15개소가 있다는데 우리가 그럼 헬기도 뜬다는 얘기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헬기 뜹니다.
김우민 위원
근데 저도 여지껏 하면서 헬기 뜨는 걸 몰랐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지금 119나 122로 신고를 하면은 요청을 하면은 그쪽에서 판단해서 헬기를 보냅니다.
김우민 위원
119로 신고만 하면은, 하고, 그럼 헬기가 떠야 되는 장소가 있는 거잖아요. 거기까지는 구급차를 타고 가야 되느냐. 그 장소가 15군데가 어디예요? 구체, 대충,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이번에 추가,
김우민 위원
하나 아는 데만이라도,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아니, 바로 저기 보건소 옆에 수송공원, 수송공원이 대표적이죠.
김우민 위원
수송공원에서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김우민 위원
그러면 그 공원 저류장 거기 말씀하시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저류장에서 그러면은 요청을 하면은 바로 위급해, 그러면은 사람들이,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제일로 가까운 인계점으로 인제 가는 것이죠.
김우민 위원
그러죠, 아까 근게 15군데 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 군데로 그러면 소방헬기, 아니, 근게 헬기는 어디서 관리하고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원대요.
김우민 위원
원대에서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김우민 위원
그러면은 저희가 요청을 하면은 원대에서 헬기가 와가지고 하고 거기서 그 뭐냐 응급환자나 가족이거나 아니면 의사, 거기는 그냥 바로 헬기니까 의사가 아니라, 그 원대가 만약 헬기를 하면은,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같이 인제 그 간호, 아니 저기 의료 인력이 같이 뛰니까요.
김우민 위원
무슨 얘기냐면 내가 무슨 병원으로 가고 싶다 하면 글로 가는 건지. 아니면 원대로 먼저 가는 건지.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원대로요.
김우민 위원
그러면은 구급차로 가나 원대로 가나 이게,
보건소장 성낙영
아니, 그 부분은 제가 조금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응급헬기 인계점이 있고 관리하는 게 보건소의 역할이 중요하고요. 인제 119나 어떤 경로로든 신고가 들어가서 또 이게 병원간 전원도 굉장히 많아요.
근데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전군간도로 가는 시간보다는 그 원광대 닥터헬기가 뜨면 의료진이 오는 거예요. 와서 이제 현장에서 그 어디 서로 연락을 해서 119가 중심에서 연락을 해서 실제로 수송공원에 그 닥터헬기가 떴을 때 저희들도 지나가다가 닥터헬기가 온 거예요, 그 축구장에. 그래서 왜 왔을까 했는데 이런 체계가 있어요.
그 우리 군산 어떤 병원에서 응급실에서 정말 심한 화상환자가 생겼는데 그 화상환자는 전북대나 원광대로 가도 치료를 제대로 못 받아요. 화상전문병원으로 가야 돼요. 베스티안 병원 그쪽으로 가야 되니까 그런 건 딱 조정이 돼서 “전북대나 원대로 가지 마시오. 닥터헬기장 제일 가까운 인계점으로 가세요.” 그렇게 지시가 내려지면 그 병원에 있는 앰뷸런스가 그 수송공원 그 운동장 그 인계점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원광대 닥터헬기하고 만나서 바로 베스티안으로 가는 거고 그 닥터헬기 안에서 어느 정도의 또 치료가 이루어지면서 의사 닥터헬기 그 과장님이랑 간호사랑 응급의료팀이 딱 타고 그렇게 해서 베스티안까지 안전하게 후송하고 그런 응급체계가 갖춰있고요.
저희 군산시에서는 개야도 닥터헬기장이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인계점이 저희 18페이지에 인계점이 이렇게 있어요. 수송공원도 있지만 저희가 인제 어청도, 어청도에는 군부대 해군 헬기장에 그 헬기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료취약이라고 하면 군산은 개야도와 어청도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그쪽에서는 그런 닥터헬기가 뜰 일이 있으면 보건지소장들이 직접 119나 아니면 해경헬기나 원광대 닥터헬기나 그런 조정들이 이루어져서 저희들이 연간 10회 이상 그 닥터헬기가 그 섬에도 뜨고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의 응급의료체계가 지금 국가적으로도 체계가 갖추어있고 저희 일선에서 할 일은 이런 닥터헬기장 응급헬기 인계점을 혹시나 그런 쪽에 사람들이 주차를 하거나 이렇게 해서 실제 헬기가 떴을 때 착륙이 불가능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관리와 그리고 앰뷸런스를 갖고 있는 앰뷸런스가 갖추어야 할 장비들을 또 완전히 갖추고 있어야만 하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점검, 그리고 그분들이 또 그 앰뷸런스나 그런 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그런 응급상황 때 본인들이 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교육의 여건을 마련해 주고,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성낙영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사실은 어떻게 보면은 시급한, 뇌 같은 거 했을 때 시급하게 했을 때 전군간도로 도로가 막혀갖고 그런 경우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닥터헬기 이분이 정말 감사하다고 느끼고 이 닥터헬기 운영이 굉장히 적자 많이 나고 여러 가지 한다고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게 해경도 되고 원대도 되고 그럼 신고는 119만 해서 닥터헬기를 요청을 하면은 올 수 있다는 얘기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해경도 같이 받습니다.
김우민 위원
119에서 하면, 아니, 근게,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119도 받고 해경이 122인가 되는데요.
김우민 위원
저희가 그러면 해경에다가도, 아니, 근게 섬 분은 해경에다 하겠죠. 사실은 더 가까우니까. 근데 저희 같은 경우는 인자,
보건소장 성낙영
119에 인제 하시면,
김우민 위원
119에다 해서 그러면은 그분들이 말한 대로 응급할 때는 닥터헬기 해서 갈 수 있다는 얘기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보건소장 성낙영
예.
김우민 위원
이런 부분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도 이제 알았다고요. 제가 죄송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도 좀 많이 좀 홍보가 돼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 알지 안 그러면 기존에는 전부 다 구급차타고 왔단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뇌진탕으로 쓰러졌을 때 시간의 문제잖아요, 그게, 중풍이. 그래서 인제 그런 부분에서 좀 홍보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건소장 성낙영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우종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삼 위원
그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지금 보건소의 입장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시고 계신가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지금 저희 보건소에서도 그전에 그 필요성을 검토했는데요. 지금 그 어린이병원들이 거의 한 밤 8시까지는 다 운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지금 그 조촌동에 있는 키움병원에서 지금 현재 지금 검토 중이라고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
우종삼 위원
아, 키움병원이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우종삼 위원
근데 지금 검토 중인 게 아니라 지금 우리 시 보건소에서 지금 우리 군산시 전체적으로 지금 인구 늘리기에 지금 최대한 관심을 가지고 하고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우종삼 위원
그러면은 우리 보건소에서도 지금 군산시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그런 부분에 우리 시 행정에서 소아과 병원에서 그렇게 해 줘야만이 부모들이 편안하게 아이들을 기를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좀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 군산시에 소아과가 15개라고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우종삼 위원
근데 그런 소아과 원장들하고 우리 시하고 긴밀하게 뭐 MOU를 결성을 한다든가 협의를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꼭 하반기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이 군산에서도 좀 할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해 주고요.
지금 뭐 전북권에 전주하고 부안하고 두 군데라고 알고 있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그렇습니다. 두 군데 있습니다.
우종삼 위원
전주는 워낙 뭐 우리보다도 군산시보다도 인구도 많고 근데 부안에서 어떤 방법으로 그게 운영을 하고 있는가를 모르겠어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저도 한번 가보고는 싶, 가서 얘기는 듣고 싶었었는데 아직 지금 제가 가보지를 못 해 갖고요.
우종삼 위원
그래서 하여간 타 도시도 한번 방문을 하시고 그다음에 소아과 15군데도 직접 우리 집행부에서 원장님들하고 만나서 뭐 인력 때문에 뭐 그런다고 하지만 그런 데를 우리 군산시하고 뭐 MOU를 협약을 해서라도 소아과에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정으로 도움을 주면은 군산도 좀 빠른 시일 안에 달빛어린이병원이 좀 해서 우리 부모들이 안심하게 우리 어린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꼭 해 줘야만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꼭 한번 검토하셔가지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알겠습니다.
우종삼 위원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저기 그 마을건강 행복충전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있잖아요. 도서지역하고 경로당. 그쵸?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김경식 위원
도서지역은 5군데 하고 경로당은 17군데를 해요. 그럼 우리 군산에 경로당이 약 520개가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지금 경로당은 그 추진실적입니다.
김경식 위원
예.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그리고 대상은 한 40개 정도 저희들이 그 선정을 해 놨습니다.
김경식 위원
40개 정도 선정을 해서 찾아가는데 17개소가 추진 지금 현재,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실적입니다.
김경식 위원
추진실적이고. 근데 그 40개소에 그 선정 뭐 어떤 식으로 하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그 일단 읍면동에서 동은 제외를 시키고요. 읍면에서 그 보건지소나 진료소에서 경로당 이렇게 나가는 곳이 있어요. 그 나가는 곳을 제외하고 소외된 곳, 쉽게 말하면 좀 잘 못 가는 곳을 한 40곳을 추려갖고 그쪽을 대상으로 지금 나가고,
김경식 위원
아니, 왜냐면 인자 저는 이게 과연 효율성이 있나. 제가 그걸, 이게 인자 사업이 계속사업으로 지속되는데 이게 과연 이게 효율성이 있는 사업인가 아니면 형식적인 사업인가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된다.
왜냐면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병원도 안 가고 이런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읍면동이나 다 조금만 아파도 다 병원가고 이러는데 우리 보건소에서 과연 이게,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지금,
김경식 위원
효율성 있는 사업인가.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위원님 말씀대로 인자 동지역은 제가 제외시킨다고 했는데 동지역은 의료기관이 가깝습니다. 가깝고. 인자 읍면지역에서도 멀리 떨어져있거나 조금 그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카바를 못하는 곳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효율성은 있다고 봅니다.
김경식 위원
그럼 한방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한방 공중보건의도 인자 같이 동행을 합니다.
김경식 위원
그럼 여기에는 지금 한방만 나온 거죠? 한방만 하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아니, 의과도 같이 갑니다.
김경식 위원
인자 보면 인자 우리가 그 보면 도서지역을 군산시가 최초로 한 적이 제가 알기로 한 16년도부터 했나요? 도서지역에 순방하는 거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무의도서요.
김경식 위원
무인도서 16년도부터 시작했나요?
보건소장 성낙영
무의도서, 무의도서 나가게 된 것은요. 그 도에서 운영하던 병원선이 폐선을 한 이후에 그 업무가 군산시로 이관이 되면서 저희가 인제 그때부터 한 12년 정도로 지금,
김경식 위원
16년 정도,
보건소장 성낙영
12년, 그 정도,
김경식 위원
16년도에 시작을 해서 그전에 시작은 했겠죠. 그래가지고 16년도에 잘하고 있다 뭐 이런 평가도 좀 받고 이렇게 했는데 이게 도서가 인자 섬이 인자 육지화 되다 보니까 그런 것이 인자 지금 아까 말한 대로 5개 도만 이렇게 하게 됐고,
보건소장 성낙영
예.
김경식 위원
그 도에서 이렇게 치료하고 이렇게 하는데 오히려 그분들 또한 다 어르신들이잖아요, 거기에 계신 분들. 섬에 저기하는데 거기는 제가 인자 이해를 해요, 그분들은. 근데 읍면동은 한번 우리가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 고민을 한번 했으면 쓰겠다.
계속사업도 중요하지만 물론 그게 인자 효과와, 방법과 효과를 계속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뭔가 좀 바꿨으면 쓰겠다. 그냥 우리가 해 온 사업이니까 그냥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좀 뭔가 이것들을 개선 좀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
그 개선방법을 제가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좀 뭐한데 그런 부분들도 한번 고민을 해서 다음 업무보고 때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했으면 좋겠는가 한번 고민 좀 한번 해줬으면 쓰겠고요.
방역 부분 있잖아요, 방역 부분. 방역 부분에 대해서 인자 읍면동 방역을 하는데 보니까 이런 것 같애요. 하수관거사업이 안 된 지역. 무슨 말인가 이해가시죠? 하수관거사업이 안 된 지역들이 인자 정화조가 있는 읍면동이 있어요. 그럼 그런 데가 유충이 좀 많아요.
그리고 또 특히 인자 또 어떤 때에 유충이 많냐면 정화조는 1년에 한 번씩 그걸 하게 돼 있어요. 그럼 그때 뚜껑을 여는 거죠, 인자. 근데 그 시기가 거의 5월달부터 해 가지고 몇 월달 돼요. 그래가지고 그 시기가 그 파리도 많이 나오고, 거기 그 지역에는, 왜냐면 그때 유충이 많이 밖에로 저기하니까, 정화조를 여니까. 그래가지고 하수관거사업이 안 된 지역들을 좀 한번 잘 파악을 한번 했으면 쓰겠어요.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래가지고 그쪽 지역에 방역시기를 한번 맞춰가지고 그런 부분들 한번 좀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고.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저기 그 경로당 있잖아요.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에서, 보조자료 88페이지죠. 거기가 지금 2020년부터 쭉 허니 해 왔어요. 해 왔는데 왜 2023년도에는, 2022년도, 2023년도에는 코로나가 거의 해지될 시기인데도 왜 60개소로 줄은 이유가 뭐죠? 100개소, 20년도나 21년도에는 100개소로 하고 있다가,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페이지 수,
보건소장 성낙영
노인, 노인 그 체조교실,
김경식 위원
보조자료 88페이지요. 우리 지금 건강관리과장님이 안 계셔가지고. 소장님이 답변하실래요?
보건소장 성낙영
예.
위원장 박광일
담당계장님,
보건소장 성낙영
100개소, 100개소였을 때하고 왜 60개소였는가 그 부분이신 거죠?
김경식 위원
왜 줄어들었는가.
보건소장 성낙영
예.
이제 기존에, 기존에 그, 그 인제 어떻게 보면은 500개소 이상 되잖아요.
김경식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성낙영
저희가 인제 추려서 아까 인제 그 면지역, 면지역에도 체조교실 하는 데는 제외하고 아까 과장님께서 한방팀이랑 내과팀이 나가서 진료서비스 한다고 말씀도 드렸고 저희가 인제 중복되는 데를 조금 거르고 그리고 이게 또 도비에서 도비가 지원이 되는 게 있어요.
예전에 이 사업을 하게 됐던 계기가 도 공약사업으로 해 가지고 도에서 인제 그 예산이 증액이 됐는데 인제 도비가 인제 예산이 삭감이 되고 시비도 줄고 이렇게 해서 인제 그런 여러 사정들에 의해서 60개소로 이게 좀 되면서 60개소에 한해서 주 2회 연 인제 한 군데 당 50번씩 이렇게 가는 걸로 해서 지금 현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러면 저기 22년도하고 23년도하고 했을 때 중복됐나요?
보건소장 성낙영
중복이 안 되죠. 그니까 그런 것도 저희가 항상 살피거든요.
김경식 위원
중복이 확실히 안 됐어요?
보건소장 성낙영
예, 안 되도록. 그리고 건강보험공단이나 우리 그 교육지원과에서 하는 그쪽 그 동네문화카페나 어떤 여러 사업들하고 중복이 안 되도록 그 사업담당자들끼리 다 확인도 해 보고,
김경식 위원
그럼 예산이 줄었다는 것은 성과가 없었다는 거네요?
보건소장 성낙영
도, 도지사 공약사업이어서 도에서 그냥 도지사 바뀌니까,
김경식 위원
아니, 도지사 공약사업이라 해도 예를 들어서 기존에 성과가 있었다라면 그 도지사가 바뀌었든 바뀌지 않았든 그 성과가 있고 좋은 프로그램이고 좋은 사업이라면 계속 지속적으로 유지해야겠죠. 그러면 결국에는 도지사가 바뀌어가지고 다음에는 또 줄어들 수 있다는 거네요?
보건소장 성낙영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 중에도 어느 정도는 지원을 하고 사업이 좋으면 “지자체에서 운영을 하세요.” 이렇게 하는 사업들도 있거든요. 근데,
김경식 위원
그럼 이렇게 좀 한번 해 주실래요? 그 다른 건 하지 말고요. 여기 지금 총 320개소죠?
보건소장 성낙영
예.
김경식 위원
320개소에 경로당이 어디 경로당이 이렇게 됐는가 그 한번 자료로 좀 한번 주시고.
보건소장 성낙영
예, 명단 드릴 수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다음에 이 AI 있잖아요. 지금 인자 신규사업이잖아요. 지금 현재 7월부터 시작해야겠죠?
보건소장 성낙영
예, 지금 준비 중입니다.
김경식 위원
지금 준비, 혹시 그 이 저기를 하시는 분은 선택됐어요?
보건소장 성낙영
지금 공고 중이고, 공고 중이고요. 우선은 접수를 받아서 그분이 신청을 했을지라도 그분에 대해서 인제 어느 정도 저희가 인지가 있어야 되고 그 스마트폰을 관리할 수 있는 분이 이거를 사업에 참여해야지 인제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분들 접수를 우선 받은 후에 그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일일이 인제 직원들이 그분하고 대화도 하고,
김경식 위원
접수를 누가 받는 거예요? 어떻게 받는 거예요?
보건소장 성낙영
전화나, 저희가 인제 홍보를 냈거든요. 그니까,
김경식 위원
그럼 그 홍보를,
보건소장 성낙영
직접 오시거나 전화오거나 인제 이런 걸로 해서,
김경식 위원
아니, 근게 그 홍보를 못 본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이거예요.
보건소장 성낙영
그래서 저희가 인제 동에서 대행해 줄 수도 있고 동에도 지금 공문을 다 돌리고 연락을 드렸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저희 보건지소 진료소 직원들도 인제 이 홍보역할을 하고 해서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분들도 추천을 하고 이렇게 해서 지금 저희가 한번 그 접수를 받은 후에 그분들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대상자 결정을 해서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김경식 위원
작년에 예산 세울 때 이 얘기를 했었어요. 450명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선택을 할 것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작년 예산 세울 때부터 얘기됐는데 이 부분 인자 어차피 인자 예산 세워졌고 인자 했으니까 아까 말한 대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고 뭐 이런 여러 가지 저기가 돼야잖아요. 근데 그 부분들을 저는 읍면동하고 좀 상의 좀 했으면 쓰겠다.
읍면동하고 상의를 해서 복지과 있잖아요. 과연 복지과에서는 굉장히 잘 알아요. 근데 이거 관리가 안 되고 읍면동에서는 뭐 요구르트사업도 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꼭 필요한,
보건소장 성낙영
분에게,
김경식 위원
분에게 줄 수, 드릴 수 있게끄름 해서 읍면동하고 잘 상의를, 왜냐면 보건소 소관이다 해 가지고 혼자서 하면은 아까 말한 대로 공고해 가지고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이게. 공고해 가지고는 이거 하실 분들이 어떻게 그 공고를 쳐다보고 어떻게 전화를 할 줄 알겠습니까. 그 정도 할 거 같으면 이거 안 해요, 그냥.
그러니까 이 사업은 복지정책과나 읍면동에 있는 저기 복지과하고 정말 긴밀하게 사용해 가지고 예산이 낭비되지 않게끄름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좀 했으면 쓰겠다.
보건소장 성낙영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보건소장 성낙영
예.
김경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신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 18페이지, 보조자료 18페이지에 보면 신속한 응급의료체계 구축관리 있죠. 여기에 신고등록 된 구급차 운용상황 점검이라고 되어 있는데 구급차의 운행 기준이라는 게 어떻게 되나요? 한 번 쓰면은 두 번은 못 부르는 건가요?
이를테면 이런 거죠. 선유도에서 사고가 나서 구급차를 불렀어요. 그래서 가까운 인근 병원으로 이송이 됐는데 거기서는 치료가 불가하다 하여 다른 큰 병원으로 이송을 해야 되는 상황일 때 한 번 썼기 때문에 두 번은 사설을 써야 된다라는 그런 대답을 받았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지금 그것은 아마 119 구급차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 저희들이,
부위원장 윤신애
여기에 나와 있는 구급차,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여기 관리하고 있는 운용상황 점검은 병원이라든가 이렇게 한 대씩 갖고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 구급차를 얘기를 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러면 그거는 119하고 관계가 있다고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부위원장 윤신애
알겠습니다.
그럼 하나 더, 그 감염병인데요. 아까 모기 유충이 뭐 타이어 이런 데에서 서식을 많이 하고 있고 또 정화조 뭐 이런 데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데 물론 그러기도 하는데요.
제가 그 민원을 이번에 받은 게 비어축제 할 때, 브루스 앤 비어축제 할 때 그곳에 모기가 정말 많았어요. 뭐 시기적으로 모기가 많을 시기이기도 하고 인제 장마가 시작하다 보니까 모기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 같은데.
대체적으로 그곳에 계신 분들이 무슨 말을 하냐면 군산 시내에 있는 모기의 서식지, 집단 서식지는 금란도라는 표현을 쓰시더라고요. 금란도를 한번 가서 대대적으로 어떤 살충, 유충 제거를 하지 않는 이상 군산시 여름 내동 수도 없는 모기나 해충의 피해를 겪을 수밖에 없다라는 그러한 제안을 주셨는데 그 지금 금란도가 막 풀이 우거지고 비가 오게 되면 웅덩이가 생긴 상황에서 자연적으로 없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그곳에 모기 유충이 직접 가보고 얘기하라고 하더라고요.
군산시에서 대대적으로 그쪽을 살충제를 한번 뿌려주든지. 근데 인제 이미 오랫동안 그 금란도가 조성이 되다 보니까 사실 그 자연의 또 보호가 됐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 그 뭐야 생물다양성이 이렇게 살고 있기고 하고 그럴 텐데 살충제를 뿌리는 거는 신중을 기해서 모기 유충만, 여름 내동 온다고 하더라고요, 군산시 전역에서. 그쪽 좀 행정을 좀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한번 실태를 파악해서 저희가 조치할 수 있는 것들은 조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저는 소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요즘 그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있죠. 우리 군산에 산부인과가 몇 개나 됩니까?
보건소장 성낙영
은혜산부인과하고 미래와여성 해서 두 개소, 그리고 다른 산부인과, 그니까 출산 안 되는 곳은 있어요.
김영란 위원
조산소도 있어요?
보건소장 성낙영
근데 의료원하고 3개소가 출산이 되는 곳입니다.
김영란 위원
소장님도 알다시피 출생신고 전에, 신고 전에 신생아 아이들이 미처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잔인한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데 항간에 인터넷이나 또 언론에 보면은 임시번호를 부여받고 출산해서 임시번호를 부여받고 출생신고 하기 전에 한 2천명 정도가 전국적으로 소재파악이 안 되고 있다 그렇게 한다는데 우리 군산에 혹시 뭐 중앙에서 어떤 지침이나 이런 것이 내려온 것은 아직 없죠?
보건소장 성낙영
저희가 인제 그 부분에 대해서 파악을 해 봤어요. 5개년 정도 파악을 해 봤고, 그니까 이런 거예요.
예방접종, 저희가 할 수 있는 한에서는 그 예방접종을 하러 왔는데 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에서 했는데 그때는 애기가 출생신고를 안 한 상태로 예방접종을 해요. 그럼 아기 이름이 없을 때도 있어요. 그럼 엄마 이름을 따서 누구 아가, 그런 번호가 있어야 이게 예방접종 사이트에 등록이 돼요.
그때 임시번호가 부여가 되는데 대부분 출생신고를 하고 애기 이름이 생기면 그걸 다 바꿔요. 근데 저희가 다 조회를 이렇게 떠서 혹시라도 예방접종에 대해서 안내가 나가야 되거든요.
뭐 며칠, ‘몇 살 때는 몇 개월 때는 뭐를 맞으세요.’ 이렇게 안내가 가고 하는데 접종을 안 하는 사람은 저희가 인제 체크해서 전화도 하고 하는데 저희가 오늘 업무보고 준비도 하고 하면서 조회를 해 보니 한 1년 동안에 한 명 정도가 그런 그 상황이 생겨요. 저희가 연락을 해도 연락이 안 되고 예방접종 이력도 안 뜨고 주민번호도 부여도 안 받고.
그래서 인제 그런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 확인을 해 보니 그 아이가 그렇게 번호 부여받기 전에 입양을 가거나 시설로 입소를 하거나 그러면 인제 그 부모의 아이로 등록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한테 노출이 안 되는 그런 경우로 판단이 되어서 도에서도 했고 저희 자체로도 했고 연락을 해도 인제 부모는 전화는 안 받죠.
김영란 위원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성낙영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영란 위원
제가 염려하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우리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그 아이들을 찾는다든지 또 일정기간 되면 출생신고를 해야 된다든가 예방접종을 해야 되는데 않는다든지 그러면 그 데이터를 꼭 그 병원에서 받아가지고 적극적으로 좀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성낙영
알겠습니다.
김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소장님, 24세 이하인 부모가 아이를 낳았을 때 지원받는 군산시에서 지원해 주는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정책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보건소장 성낙영
출산에 그 공통적으로 하는 그런 거 말고 24세 이하가 출생을 하면,
최창호 위원
우리 이제 정상적인 가정 같은 경우는 그런 제도나,
보건소장 성낙영
저희가,
최창호 위원
출산을 미리 염두에 두고 하겠는데 이제 24세 이하는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원하지 않는 임신이나 이런 게 있을 수 있잖아요.
보건소장 성낙영
저희가 인제 하는 사업 중에서 청소년 그 아이를 낳았을 때 지원해 주는 사업이 저희가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아, 예.
그래서 저는 인제 우리 보건소에서 인제 이런 것들을 그 보건소 업무가 아닐지언정 아동, 아니, 인제 복지정책과 이런 데서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출산, 여성가족과.
그럼 이제 이런 정책들을 좀 정리를 해서 산부인과에다가 전달을 해서 ‘일반시민들이 출산을 했을 때 이런, 이런 혜택이 있겠구나.’ 라고 좀 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성낙영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우리 공무원들이야 알고 있지만 우리 시민들은 이제,
보건소장 성낙영
예.
최창호 위원
그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응급의료 전용헬기는 소방서에서 관리하는 헬기를 말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성낙영
소방서에도, 소방서가 아니고 저희가 지금 어느 무슨 일이든지 그 후송을 할 때 병원간 전원이나 아니면 바로 앰뷸런스에서 전원을 할 때 그 다 쓸 수 있는 인계점인 거죠.
최창호 위원
이 헬기는 어디 소속이에요? 뭐 국방부입니까? 뭐 소방서입니까? 아니면 병원 거예요?
보건소장 성낙영
원광대 닥터헬기는 보건복지부에서,
최창호 위원
전라북도에 한 대 있습니까?
보건소장 성낙영
예, 원광대에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최창호 위원
그러면 우선순위가 또 정해져 있겠네요? 뭐 전화만 무조건 한다고가 아니고? 주로 섬,
보건소장 성낙영
그런 부분에서는 이제 그쪽 원광대에서 그 전용 그,
최창호 위원
전라북도에 하나? 헬기?
보건소장 성낙영
예, 거기 있는 그 의료진이 결정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있긴 있겠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리면 어쩔 수 없겠네요.
공중보건의사는 그 지휘감독을 어디서 받아요? 뭐 국방부 소속이겠지만 주로 인제 또 보건소에 배치가 되면 지소에 배치가 되면 시장님의,
보건소장 성낙영
예, 임기제로.
최창호 위원
아, 임기제로?
보건소장 성낙영
예, 임기제하고 비슷합니다.
최창호 위원
그 공중보건의는 우리가 병무청에 요청을 합니까? 아니면 그분들이 그냥 “군산 보건소에 가고 싶다.” 이렇게 하면 오는 거예요?
보건소장 성낙영
필요한 인원을 전라북도에서 인제 총괄해서 인원을 선발해서 인제 그 국방부에 인제 올라가면 그해년도 그 똑같애요, 그해년도에 전국에서 응모한 공중보건의 대상자들을 놓고,
최창호 위원
우리는 필요한 인원만 얘기할 뿐이지 어떤 과 사람들을,
보건소장 성낙영
그런 부분은,
최창호 위원
없고 그냥 한의사, 치과, 내과 이것만?
보건소장 성낙영
예.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이분들은 지소에까지만 배치가 되어 있죠?
보건소장 성낙영
예. 지소, 지소, 지소하고 의료원 같은 곳,
최창호 위원
지소에는 몇 분이 근무하시나요, 통상? 공중보건의하고 간호사?
보건소장 성낙영
한 명. 진료보조 한 명하고요,
최창호 위원
그분 간호사 자격증이 있고요?
보건소장 성낙영
예, 저희 직원입니다.
최창호 위원
직원이?
보건소장 성낙영
예.
최창호 위원
근데 공중보건의는 학교에서 졸업하자마자 거의 온 분들이죠?
보건소장 성낙영
예, 거의 그렇죠.
최창호 위원
어쩌면 우리 직원분들이 간호사분들이 더 경험이 많으실 수도 있겠고. 그래서 주민들은 지소나 보건진료소에서 뭐 진료받을려고 가는 거보다 응급상황에서는 가겠지만 주로 하는 일이 약 그 처방받는 건가요?
보건소장 성낙영
예.
최창호 위원
주로 약 처방받는 거?
보건소장 성낙영
고혈압, 당뇨나 만성질환 처방을 많이 받으시죠.
최창호 위원
예, 약 처방받는 거.
보건소장 성낙영
예.
최창호 위원
그러면 이제 우리 보건진료소는 그 건물이 다 우리 겁니까? 아니면 임대입니까? 시 소유,
보건소장 성낙영
저희, 저희,
최창호 위원
시 소유예요?
보건소장 성낙영
예.
최창호 위원
진료소 하나 운영하는데 그 한 곳에 몇 분이 근무하시죠?
보건소장 성낙영
진료소는, 진료소는 의사가 없는 곳에 그 진료소장 자격을 취득한 간호사들이 혼자 근무하는,
최창호 위원
혼자?
보건소장 성낙영
혼자, 예.
최창호 위원
혼자 또는 두 명?
보건소장 성낙영
아니, 혼자 근무합니다.
최창호 위원
대부분 혼자?
보건소장 성낙영
예.
최창호 위원
그 예전에 우리가 의료체계나 의료서비스가 좀 많이 부족할 때 이렇게 진료소나 지소를 놓고 했을 텐데 지금은 교통이 발달되고 했으니 진료소를 좀 줄이는 건 어떻습니까?
아니면 지난번에도 예전에 전 보건소장님한테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구급차 한 대가 얼마죠? 우리 앰뷸런스. 사설 말고 우리 119에서 쓰는 구급차.
보건소장 성낙영
그 억, 1억 이상 됩니다.
최창호 위원
1억 정도?
보건소장 성낙영
예.
최창호 위원
1억 정도를 지소 정도에다가 놓고 하면 더 오히려 시민들한테 응급할 때 약타고 이런 거는 뭐 얼마든지 조금 불편을 감수하고 읍내까지 나오고 시에까지 오실 수 있겠지만 응급상황에서는 어쩌면 우리가 진료소나 보건소가 응급상에서 좀 필요하다고 만들었는데 결국은 응급상황에 대처를 못 하잖아요.
자, 진료소에서 응급환자가 발생이 되면 앰뷸런스가 거기까지 왔다가 어차피 헬기는 못 올 거 같애요. 앰뷸런스가 왔다가 또 이동해야 되고. 지소마다 우리가 나포보건지소, 예를 들어서 그거 뭐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한다고 해서 27억 정도를 들어서 지었는데, 27억,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13억.
최창호 위원
13억이에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최창호 위원
제가 잘못 봤나요? 13억 정도 듭니까? 25억 7,500만 원 아니고?
보건소장 성낙영
예, 아닙니다.
최창호 위원
13억?
보건소장 성낙영
예.
최창호 위원
자, 그럼 13억 좋습니다. 차라리 앰뷸런스 1억짜리라면서요. 11개를 배치하는 게 더 오히려 더 응급상황에서는 그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한번 해 봅니다.
자, 예전 시스템에는 우리가 교통이나 통신이 발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진료소, 지소 필요하죠. 특히 섬은 더 필요하죠. 그런데 현재 교통이 발달된 상황에서 오히려 구급차가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는데 앞으로 증축하거나 또 신설할 계획이 있다면 오히려 구급차를 좀 두었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소장님 한번 고민해 보시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그 보조자료 19페이지 보면은요. 자동심장 그 충격기가 지금 법에 정한 기준인데 사실 양로원은 설치가 노인복지회에는 설치가 지금 안 되고 있잖아요. 의무, 설치의무는 아닌데.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지금 우리 시에는 혹시 설치된 데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우리 시에는 지금 그 271개가 지금 설치가 돼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설치가 돼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서은식 위원
271개가 돼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각 인제, 뭐,
서은식 위원
아니, 아니, 경로당에.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경로당은, 경로당에는 없습니다.
서은식 위원
아니, 그니까 경로당은 설치의무는 아닌데 우리 시는 설치가 전혀 안 돼 있다는 얘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서은식 위원
전라북도 자료를 보니까 북도 보면은 6,857개인데, 경로당이, 전라북도에. 490개가 지금 설치가 돼 있어요, 전라북도에만, 경로당. 490개가 한 7% 되는데 옹진군 같은 경우는 전 경로당을 다 설치를 했어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도 설치의무기관은 아니지만 꼭 노인복지에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언론에서도 몇 번 이게 언론에서 주목, 관심을 갖고 보도를 많이, 보도를 두 번인가 내가 봤어요. 설치를 해야 된다.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겠다 해서 주문 한번 해 봅니다.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 보충 좀 할게요. 그 자동심장충격기 그 관련해서 교육을 좀 하라고 했는데 조금 전에 정회시간에 소장님이랑도 얘기를 좀 했는데 아직 실행이 안 되고 있는 거 같애요.
그래서 소장님,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교육을 받을라는 사람들보다 교육을 할만한, 할라고 하는 단체들이 많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읍면동 통장들이나 주민자치위원회나 이런 그 자생기관이나 우리 기관들 있잖아요. 이런 기관들에 대한 교육이 없었어요.
우리가 보통 이것을 접할라면 어떤 행사장에 갔을 때 체험부스에서 뭐 인공호흡이나 이런 걸 하고 아니면 그 우리 보건소 와서 교육을 받던지 이런 걸 하는 거예요. 근데 우리가 지금 흡연교육이라든지 보건소에서 하는 교육들이 찾아가는 교육들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데, 이것들을 시행하는 단체들, 보건소를 비롯해서 소방서나 군산의료원이나 아니면 뭐 그 민간단체들 이런 데들을 수집, 좀 이렇게 모아서 최소한의 우리 읍면동에 있는 27개 읍면동에 있는 통장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들 이분들과 시간을 정해서 그분들한테 반복적인 교육을, 이게 한두 번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까 반복적인 교육을 좀 프로그램화 시킬 필요가 있다.
보건소장 성낙영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학교는 지금 우리 한국 그 안전 그 단체 전북지부에서 하고 있잖아요.
보건소장 성낙영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우리 군산에 학교가 초등부터 고등까지 그리고 대학교까지 엄청 많은데 이 사람들이 인력풀로 그걸 몇 년에 한번 교육 못 받는 학교가 더 많을 거라고 보는 거예요. 그럼 그것들도 그럼 학생들 교육은 어떻게 할 건지라는 것들도 좀 해야 된다.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 얘기한 것처럼 경로당까지 지금 다 설치하라는 요구가 있단 말이에요. 그니까 그 요구가 있다는 얘기는 뭐냐면은 여기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요구가 있는 거거든요. 근데 지금 우리가 그 뭐죠, 찾아가는 교육들이 제대로 안 돼 있어서 그게 결과적으로는 그런 장비가 있어도 이거 활용을 못하면 이거 무용지물이잖아. 그래서 그것들을 한번 연구를 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성낙영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연구를 좀 해 주시고. 당연히 우리 조례에 의해서 설치된 데들은 그런 교육을 했겠죠. 아파트면 아파트, 시설이면 시설에. 그래서 그런 교육들이 철저히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업무보고 18쪽 보면은 동료의원님들이 했으니까 짧게 할게요. 지금 우리 권역의료계가 권역별로 해서 우리 전라북도는 지금 원광대 하나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성낙영
예.
서동완 위원
원광대 하나가 있고. 그리고 지금 이제 지역응급센터는 우리가 의료원하고 동군산병원이 있어요.
보건소장 성낙영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우리가 B등급을 이번에 받았단 말이에요. 그렇죠?
보건소장 성낙영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지금 이 예산을 지원을 받고 있는데 지금 전라북도를 보니까 대자인 거기 병원만 응급센터 중에서 그 A등급을 받고 나머지는 다 B등급이더라고.
그러니까 그래도 우리가 도립병원이 있고 그리고 동군산병원이 있는데 이게 그 A등급을 못 받고 B등급 받는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럼 우리 시에서 예산지원이나 이런 것들은 뭐 자체적으로 해 주긴 좀 어렵다 하지마는 좀 병원과 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서 어쨌든 의료서비스가 좋아지면 시민들한테 곧바로 그 혜택이 가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성낙영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 시가 혹 도와줄 것들이 있으면은 좀 도와줘서 두 개가 있는데 다 B등급 받았고 대자인 거기가 주로 인자 그 암 뭐 요양 그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가 인제 A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들도 한번 정도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좀 해 주시고요.
치매안심센터 지금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치매환자가 전국적으로 그리고 우리 군산도 마찬가지 지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여기는 저희가 인제 중요한 것은 치매가 확정이 되고 치료는 사실 이건 개선이 되는 게 아니니까 어려운 거잖아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치매 그, 그 뭐죠? 시민들 대상으로 조기에 그 교육, 예방, 이게 더 중요한 거 같애요, 치매는.
일반환자들은 병이 걸리면은 치료를 하면은 호전이 있지만 치매는 호전이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죠? 그럼 결국은 우리는 예방이 최선인데 예방에 대한 것들이 지금 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조자료 17쪽에 보니까 치매조기검진이 쭉 나와 있는데 이런 것들이 좀 부족한 거 같애요. 그래서 한번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더 확대를 해서 조기검진을 통해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인제 우리가 센터가 생겼으니까, 센터가 생겼으니까 좀 전담해서 좀 해야 되지 않겠는가 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과장님, 지금 우리 건전한 의료환경 조성에서 대리처방 할 때 의료법에 의해서 서류 준비하잖아요. 대리처방 할 때. 우리 업무보고 14페이지.
이제 대리처방을 하기 위해서 병원에 갔는데 서류를 가지고 가요. 굉장히 본인의 신분증이라든가 가족관계증명까지 병원에 제출을 하니까 굉장히 좀 불쾌한 면이 적지 않다라고 하시는데 그걸 철저하게 4가지 서류 다 받아갖고 주면 병원에서 “예.” 한 마디 하고 굉장히 무심하게 관리를 해서 매우 이게 자기 개인정보가 잘 관리되고 있는지, 또 서류를 다 갖다 준 것에 대해서 불쾌한데 법이니까 어쩔 순 없지만 처방을 받을려고 가는 거지만 좀 철저히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민원인들이 다소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좀 지켜주시고요.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이연화 위원
그다음에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의약업소 관리에서 관리범위가 그 어디까지인가요? 의료환경 관리범위, 15페이지.
보건소장 성낙영
의료법에 관련된 그런 전반적인 것들을 점검하는 거고요. 어디 병원이건 약국이건 말씀하시는,
이연화 위원
예, 병원 같은 경우가,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병원, 약국, 뭐 한의원,
이연화 위원
다 포함되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보건소장 성낙영
시설기준도 있고.
이연화 위원
그래서 이제 우리 보통 병원에 가서 링거 처방받거나 하면 그 병원에서 투약을 하고 오잖아요. 가장 많이 얘기 나오시는 부분이 다 가보셨을 거예요. 병원에 인제 채혈하다가 피가 묻어있는 상태에서 그 베드를 계속 쓴다거나 일반 입원병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저 피 때문에 내가 감염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우려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인제 베개는 환자분들이 베시는 건데 거기에는 기침환자도 있고 뭐 다양한 환자들이 있는데 혹시 여기 비말이 있어서 오염이 된 상태로 나한테 인제 전염되지 않을까라는 것들이 있어서 병원 현장 다니실 때 그런 부분도 주지를 한번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그다음은 우리 흡연인데요. 흡연에서 지금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흡연구역 수시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하셨는데 한번 우리 시민들한테 이렇게 계도하는 것도 중요한데 시청 먼저 한번 상징적으로 해 보시는 것도 시민들 홍보에 굉장히 유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시일 내에 시청부터 한번 시도해 주십시오. 실시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성낙영
예.
이연화 위원
제가 요청 드리는 거니까 해 주십시오, 시청부터.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그 흡연 관련돼서도 한번 보충 먼저 할게요.
그 학교들도 우리가 찾아가서 흡연교육 혹시 하나요? 금연? 흡연교육이 아니라 금연교육.
보건소장 성낙영
지금 과장님 안 계셔서 제가,
서동완 위원
그 관련된 좀 자료를 주세요. 학교 찾아가면서 금연교육하고 그리고 또 인제 우리가 금연교육 받으면 인제 그 몇 주차 해서 그 뭐 성공한 사람 우리가 선물 주잖아요. 일반인들한테 주는 선물, 청소년들 선물. 그 자료를 작년 거 했던 거 기록, 그리고 올해 했던 거 그 두 가지 것만 좀 주시고요.
지금 보조자료 15쪽 한번 볼게요. 이게 인제 굉장히 심각한데 지금 건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의약업소 관리인데 지금 고발조치 당하고 업무정지 당하고 시정명령 당한 지금 약국, 의원들이 군산에 6군데가 있어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지금 뭐 잘 아시겠지마는 요즘에 마약이 성인들뿐만이 아니라 지금 어른들, 청소년들, 그 어린이들, 학생들, 청소년들까지도 지금 확대됐고 언론에 보니까 청소년들이 그 좀비마약이라고 하는 아이들이 10명 중 한 명이 그걸 경험했다 이럴 정도로 나왔어요, 지금. 굉장히 심각해요.
그래서 어쨌든 보건소에 지금 내용을 쭉 보니까 거기에 대한 사업들이 없는 거 같애요. 그래서,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아직 없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일단 어른들도 중요해요. 당연히 마약은 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거니까 어른들도 중요하지마는 청소년들의, 이미 언론에 아까 말한 것처럼 10명당 한 명, 제가 듣기로는 군산에서도 지금 그걸 했다는 뭐 아이들이 있다 뭐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여기에 대한 것들을 좀 연구를 하셔서 빠르면 올해 하반기 하면 좋겠지마는 안 되면은 내년 상, 내년 사업으로는 청소년 마약, 그리고 일반 마약, 지금 이 마약을 너무나 인제는 우리가 쉽게 접하게 돼 있다. 지금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것들을 좀 사업을 좀 해야 되지 않겠는가 좀 생각을 하거든요.
한번 연구해 주셔서 저희 의회하고 더 소통하고 그것들을 어떻게 사업을 만들어서 갈 건지 이에 대한 좀 대책을 좀 세우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회의를 마치고 오후회의는 14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인 예술의전당관리과, 시립도서관관리과, 박물관관리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소장님의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은 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입니다.
항상 우리 시 발전과 우리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행정복지위원회 박광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쪽에서 9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우리 소 2023년 중점업무 추진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쪽입니다.
2023년도 우리 시설관리사업소는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재능을 나누는 감동,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예술의전당,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시민에게 도움을 주는 박물관 및 전시관 운영을 목표로 더불어 잘사는 자립도시와 가족행복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먼저 예술의전당관리과는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쾌적한 문화예술공간 조성과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시립예술단 운영, 고품격 문화예술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 효율적인 대관을 통하여 문화예술도시 군산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 시립도서관관리과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인프라 조성과 지역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의 운영, 지식정보 확산을 위한 지역서점과 상생하는 지식정보자료 확충,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물관관리과는 특색 있고 생동감 있는 전시공연을 통한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 또한 박물관 및 전시분관 통합운영으로 근대역사문화 활성화, 군산지역 역사문화 연구보존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근대역사박물관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예술의전당관리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공무원 퇴장)
소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 문화예술 욕구에 부응하는 시립예술단 운영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오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자료 16, 17페이지 한번 보세요.
기획프로그램. 요즘에 군산이 뭔가 막 음악이나 이런 문화 이런 쪽으로 막 업 된 그런 기분이에요. 저는 여기에서 지금 기획공연 중에 그 국비공모로 했던 ‘굿(good)보러가자’ 그다음에 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이거 두 개 봤는데 내가 무슨 군산이 아닌 다른 곳에 온 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바는 저희가 잘 보고 있어요. 시민들도 다 알아요. 수준이 조금 높아가는 거 같다. 또 여기다 맘마미아까지 또 온다고 하니까 벌써부터 맘마미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요.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 박수를 보내고.
그 다음, 저는 여기 이 주신 자료 그 어린이공연장 이걸 보면서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가 해야 된다. 그동안에 전문가 아닌 곳에서 이걸 하다 보니까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어린이공연장이에요. 어린이공연장이라는 이름을 아마 최초로 군산에서 붙였을 걸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이 안 하다 보니까 활용도 너무 잘 안 됐었고 뭔가 프로그램 같은 걸 보면 좀 좋지 않았어요. 좀 그랬어. 그런데 먼저 환경개선사업을 한번 해 볼려고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셨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정말 칭찬하고 싶어요.
제가 얼마 전부터 거기를 요구를 한 것 중에 어린이 발이 땅에 닿을 수가 없어.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어른도 매달려요, 다리가, 의자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리고 그게 어린이공연장이라는 특성이 없어요. 그게 KBS방송국 공개홀을 지금 리모델링 해 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근게 여기 내가 이거 저기 선진지 견학 갔다 와서 우리의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을 쓴 것을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들이 여기에 다 있는 거예요.
그니까 어린이가 공연을 보고 행복할 수 있는 장소를 저는 만들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돈이 좀 들더라도 아이들이 들어가면 그때부터 감동을 받는 어린이공연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근데 여기 우리 공무원들 갔다 와서 이거 해 놓은 거 보니까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그래서 제가 칭찬해 줄려고 내가 1번으로 했어요. 칭찬받을 건 전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감사합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그 과장님 어린이공연장 지금 동료위원님이 그 리모델링 전에 해 놓은 거에 대해서 지금 아이들 의자 자리가 바닥에 안 닿는다 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건 처음에 의회에서 거기 공사할 때 준공하고 갔을 때 그 의견을 그때 줬어요. 벌써 의견 준지가 한 5년, 6년 됐을 거예요. 근데 지금까지 개선이 안 돼. 개선이 안 돼.
근게 제가 왜 그 얘기를 하냐면요. 우리 집행부에서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목적에 맞게끄름 그런 시설들을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지금 동료의원님이 이렇게 한 얘기를 똑같이 얘기했어요. 애들이 거기서 떨어지면 낙상한다부터 해 가지고 전혀 애들을, 말은 어린이공연장인데 애들하고 전혀 상관없는 공연장을 지금 만들어 놓고서나, 사실 어린이공연도 많이 했지마는 일반 어른들 거기 대여도 엄청 많이 해 줬어요, 일반 그 시설로. 그렇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이번에 인제 우리 예술의전당관리과에서 이 사업을 다른 지역도 보고 할 건데 보고 리모델링 또 하겠지. 그럼 인자 또 돈이 들어가겠지. 불과 거기 리모델링 한지가 지금 6, 7년이나 됐나 5, 6년 그거밖에 안 됐을 건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맞습니다, 2014년,
서동완 위원
또 돈 들어갈 거예요. 저는 그것들이 우리 집행부들한테 하는데 난 참 안타까운 것이 그거예요. 시민들의 세금을 쓰면서 왜 그런 것들을 충분히 고민하지 않고 의회하고 소통하지 않고 의회가 의견을 주면은 그것들을 반영 안 시키고 또 한 몇 년 지나면 담당자 바뀌고 또 의원님들도 바뀌고 하면 또 의원님들 의견 주면은 또 그걸 갖다가 돈을 들여서 또 해. 이게.
그래서 이번에는 인제는 어쨌든 우리 그 운영을 하는 전문가들이 있는 예술의전당에서 인제 이것을 사업을 할 거니까요. 인제는 제대로 할 때 좀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꼭 하시고.
처음에 그 인제 선진지 갔다 오시고 어떤 구상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것들을 꼭 의회하고 논의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저희가 그 선진지 견학도 5곳을 갔다 왔고요. 지금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쪽에 공모사업 신청을 해 가지고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건축분야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7월 6일날 전문가가 올 건데요. 저희 예술의전당 담당부서하고 그 주택행정과 공공시설계 인제 앞으로 공사를 할 담당자하고 컨설턴트하고 그 여기 지금 저희가 보조자료 드린 거 있거든요, 컨설팅 하겠다는 거. 7페이지입니다. 7월 6일날 할 거고요.
그래서 어떤 안이 나오면 그 안에 대해서는 위원님과 간담회를 할 계획이고요. 그런 다음에 예산확보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지금 컨설팅 받는다는 게 지금 목포랑 몇 개 쭉 받았다는 것이 우리도 예술의전당이 들어가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선정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완주하고 우리하고 2개 들어가 있잖아요, 전라북도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전라북도에서는 두 군데입니다.
서동완 위원
두 군데 들어가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서동완 위원
우리가 지금 컨설팅 받는 것이 지금 우리 그럼 어린이공연장이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맞습니다. 어린이공연장 외부, 외벽,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로비, 관람객석, 이런 거 저런 거 하여간 다함께 컨설팅을 저희가 좀 전문지식이 부족하다 보니까,
서동완 위원
아니, 왜 그냐면 제가 그걸 물어볼라고 했거든. 우리 시설이 좋은데 뭔 컨설팅을 받냐고 제가 물어볼라고 했는데 그게 어린이공연장이고만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오케이,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에 거기 어린이공연장 그 리모델링할 때도 선진지 갔다 왔어요. 당연히 갔다 왔지, 그때도. 근데도 저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인자 다행히 인제 다른 전문가들이 와서 그걸 해 준다고 하니까 그것들 좀 잘 받아서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그 컨설팅 받고 그 안이, 거기서 안이 결정되는 건 아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결정은 아니죠, 안이 나오면,
위원장 박광일
안 나오면 꼭 의회하고 간담회 부탁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과장님, 질문 하나 드릴게요. 우리 업무보고 17페이지에 어린이공연장 활성화에서 공연장 대관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이연화 위원
우리 지금 홈페이지에 보면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시설 대관하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이연화 위원
어린이공연장 들어가 있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아, 그 통합예약시스템에요? 통합예약시스템에는 들어가 있지 않고 저희 어린이공연장에서 직접 접수를 받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러게. 활성화할려면 여기 추모관도 있고 예당도 있고 갤러리도 있는데 왜 홈피에 안 넣으셨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홈페이지에요?
이연화 위원
예, 홈피에 보면 그 통합예약시스템 있잖아요, 추모관하고 갤러리랑 예당 예약하는. 공연장은 없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그래서 그저께도 민원이 하나 있었는데 그 과로 전화를 해서 여기 대관을 잡으려고 하니 “어디로 들어가서 어떻게 하세요.” 그랬는데 보통 우리가 이렇게 인터넷 온라인으로 약하신 분들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있으시잖아요. 근데 다 나랑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안내를 했는데 그분이 인제 이게 원활하지 않아서 보니 안 되더라. 근데 인제 이 전화 받는 분들이 되게 좀 불친절하게, 느끼는, 개인적으로 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그랬다라고 해서 제가 통합시스템을 확인해 보니 어린이공연장 예약은 여기서 누락이 돼 있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우선은 정기기획공연만 그쪽에서 접수를 받았었었거든요, 어린이공연장. 그리고 대관은 인제 그냥 온라인 접수는 안 받았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이연화 위원
활성화를 할려면 대관, 어린이공연장 대관도 온라인으로 해야지. 어떤 건 수기로 하고 어떤 건 시설관리를 양분해서 하는 건 그닥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안 될 것 같으니까 좀 참고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우리가 대관해서, 대관해서 사용료를 얼마나 받았습니까? 전반기 지났는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술의전당 말씀하시는,
최창호 위원
예.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잠시만요.
(자료검토)
최창호 위원
그럼 작년 거라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자료확인)
지금 그 우리 예술의전당은 작년도에 한 1억 1,780만 원 정도 받았고요. 어린이공연장은 500만 원 정도 대관료를 받았습니다.
최창호 위원
올해도 대략 그 정도 예상됩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올해는 작년보다 좀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작년보다 가동률도 좀 더 높을 걸로 예상이 되고요. 그렇게 하다 보면 대관료로 수입도 좀 늘어날 걸로 생각됩니다.
최창호 위원
이건 대관료고 그다음에 여기에서 그 공연비를 내고 했던 공연들이 몇 번 있었습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아, 지금 작년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창호 위원
예, 작년도 괜찮고 올해 6월달까지도 괜찮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작년도, 올해 거 우선 말씀을 드리면요. 지금 올해 유료공연은 박정현 콘서트까지 해 가지고 5번 있었습니다. 5번 있었고요. 티켓 수입료로는 1억 한 5천 정도 지금 수입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회수율은 한 45%, 50% 정도 됩니다. 저희가 들어간 사업비에 대비해서요.
최창호 위원
유료공연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무료공연도 많습니다. 인제 무료공연은 저희가 공동기획사업이나,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가 몇 분이 근무하시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는 청경 포함해서 24명 정도 근무합니다.
최창호 위원
24명. 여기 인건비는요, 대략?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 인건비요?
최창호 위원
예, 인건비, 유지보수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죄송합니다. 지금 인건비가 딱 금액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우리 예술의전당관리과 예산이 얼마였죠? 여기 안 나와 있어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자료검토)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근데 인제 국장님께 한번 여쭐게요.
예술의전당관리과 내지는 관리부서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우리 예술의전당을 민간에다가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면 어떻게 수입이 좀 가능할, 위탁할 사람이 나타날 건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그 생각이 사람마다 다를지 모르겠는데 저는 위탁운영하게 되면 훨씬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익, 수익성이나,
최창호 위원
우리 공무원들 우리 고급인력들이 인제 여기에 그 뭐 제가 전공을 안 했다고 해서 제가 뭐 업무를 등한시한다 개념은 아니고 어차피 여기에는 그 공연이든 문화예술쪽에 관련된 사람들이 와서 어차피 또 우리는 또 업무를 용역을 또 주고 그러잖아요. 위탁관리 하는 방향은 또 어떨까도 싶고요. 그러면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아주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요.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조자료 3쪽에 보면은 우리 시립예술단들 공연 계획이 나와 있어요. 최근에 한 그 브런치 음악회까지 해서 지금 7번 했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서동완 위원
7번. 근데 보면은 시립교향악단 같은 경우가 지금 3번을 했고, 그리고 4번이죠, 이번 브런치까지 합치면은 4번을 했고 합창단은 2번을 했어요. 그렇죠, 합창단? 그래서 합창단 7월 6일날 하는 그 지휘자 취임 연주회 하면 인제 세 번째 되는 거죠, 7월달에.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취임 연주회 하면, 7월 6일날 취임 연주회까지 하면 3번입니다.
서동완 위원
합창단은. 그리고 합동연주회가 한 번 있었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어쨌든 의회에서는 우리 시립예술단들이 준비된 연주를 좀 시민들한테 보여주면 좋겠다 계속 그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는 시립예술단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의회에서 제안을 해서 어쨌든 함께하는 우리가 이번에 했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거기에 대한 평가 혹시 그 참여하신 시민들에 대해서 그 뭐지? 좀 이렇게 모니터링 해 보셨어요? 설문해 보셨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지금 현재 그분들만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하지는 못했고요. 지금 현재 6월 말일부터 해서 우리 예술단 공연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석 달간. 그러면서 저희 홈페이지, 인제 작년엔 사실 홈페이지에 연계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홈페이지를 연계해서 인제 일반시민의 의견도 받을 거고요.
지금 공연할 때마다 매해 설문지 나눠주면서 그것도 받을 거고 저희 새올 시스템에 올려서 저희 직원들의 의견도 좀 받고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군산시 교향악단 합창단 홈페이지에도 같이 올릴 거고요. 그래서 그런 의견을 반영을 해서 내년도에는 더 알찬 공연으로 준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설문을 받는다 하면 그게 과연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을지가 또 의심 생겨요, 그런 것들이. 어쨌든. 어쨌든 뭐 다양한 방법으로 뭐 그렇게 시민들의 의견을 듣겠다는 거잖아요. 뭐 그건 좋고,
어쨌든 함께하는 우리의 참여하시는 시민들이 많이 있단 말이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42명 참여하셨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그분들에 대해서 어쨌든 처음 참여했으니까 그분들에 대한 좀 진솔한 그런 것들도 한번 들어볼 필요가 있겠다.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왜 그냐면 시립예술단과 무대에, 그것도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는 거 자체가 이분들한테는 굉장히 행복감을 줄 수 있다고 봐요.
그러면은 그분들이 그걸 준비하기 위해서 뭐 며칠 연습을 그냥 뚝딱해서 그 자리에 서는 건 아니고 여러 날을 연습했을 거고. 그럼 여러 날 연습하면서 시립예술단들하고 어쨌든 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단원들이 지도도 해 주고,
서동완 위원
그렇죠, 지도를 해 주면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같이 소통도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럼 거기에 또 느낌이 있을 거라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아, 예.
서동완 위원
그런 것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그런 부분도,
서동완 위원
그렇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42명 정도 되니까 한번 의견수렴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어쨌든 우리 시립예술단들이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시민들과 같이 호흡하는 그런 예술단 좀 그런 식으로 자리를 좀 자리매김을 해야 된다 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다양한 그 프로그램들을 좀 개발하셔가지고 예술단들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그 과장님, 그 보충해서 하나만 질문할게요. 49페이지 보시면은, 그 보조자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보조자료요?
서은식 위원
예, 보조자료 49페이지 보면은 그 선호도 설문조사가 있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서은식 위원
설문조사 하셨는데 1대1 면담으로 돼 있거든요. 1대1 면담했다는 거예요, 이게? 설문조사, 기획공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아, 1대1 면담은 아니고 저희가 1대1로 이렇게 한 장씩 나눠주면서 그냥 체크하시는 분들도 있고 잘 모르시면 이렇게 설명도 하면서 응답하게끔 그렇게 대면 설문을 했습니다.
서은식 위원
대면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서은식 위원
그래가지고 2,580명, 올해도 지금, 인자 아까는 만족도 조사 아까 우리 동료의원이 했는데 만족도 조사는 하고 계신다는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 기획공연 지금 4월부터 설문조사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시할 때도 하고 기획공연 있을 때도 하고.
서은식 위원
올해도 지금 하고 있어요? 똑같은 방법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면 여기 나온 그 설문조사에 의해서 올해 2023년 기획공연도 지금 계획을 지금 짠 거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은식 위원
여기에 맞춰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서은식 위원
지금 올해도 지금 계속 지금 하고 계신다 했는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올해도 설문결과가 나오면 내년도에 국비공모사업이든 저희가 시비 100% 드는 사업이든 시민들이 원하는 그 공연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작품을 지금 유치할 계획입니다.
서은식 위원
아주, 설문조사랑 만족도 조사는 아주 잘하고 있는 거 같애요.
예, 알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과장님, 이거 지금 우리 국비, 시비 들어가는 공연들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위원장 박광일
이거는 우리가 선정을 하는 게 아니고 지정해 있는 것을 우리가 공모를 하는 건가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가 그 보통 매년 한 3, 4, 3월, 2월, 3월 정도 해서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쪽에서 작품들이 여러 개가 옵니다. 그러면 그 작품들 중에서 저희 시에서 저희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작품을 저희가 유튜브를 좀 찾거나 해서 몇 가지를 선정을 합니다. 1순위, 2순위, 3순위 해서 저희가 선정을 해서 그거를 신청을 하고요. 1순위 신청한 게 지금 선정되기도 했는데 2, 3, 4순위는 약간 떨어지기도 했거든요. 저희 시민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위원장 박광일
우리 시에서 선정을 한다는 얘기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아니요,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쪽에서 선정을 해서 저희는 요청을 하고요, 그쪽에서 선정을 해서 내려 보냅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러면 그렇게 해서 내려 보내면 좋은 혹시, 좋은 작품 많이 오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올해는, 그래도 올해는 좋은 작품들이 왔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아, 그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이제 우리가 지금 이거 얼마야, 기획예산이 지금 9억, 9억 6,300이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9억 6,300이 저희 기획공연 예산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래도 공동기획이든 공모사업이든 해 가지고요, 좀 크고 좋은 공연을 저희가 많이 받아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우리 시민들이 이게 보고 듣는 것은 다 똑같은 거 같애요. 우리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 해 가지고 아마 군산시민들이 아마 이번에 군산이 참 뭔가 좀 이 공연 쪽으로는 좀 했다라고 생각을 할 거예요, 뭐 잡음도 많이 있지만.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그런 것 좀 잘 시민들 마음을 헤아리셔가지고 공연들 좀 선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산이 모자라면 뭐 추경에라도 또 올려서 또 할 수 있으면 하는 쪽으로 이렇게 하셔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위원님들께서 많이 배려해 주시면 저희가 예산 세워서라도 또 좋은 공연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회의중지
14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 힐링·문화·여가생활을 위한 독서문화공간 확충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송미숙 위원
세계 10대 도서관 중에 장서를 가장 많이 보존하고 있는 곳이 우리 서울이 8등이더라고요, 서울대학교가. 근게 우리 서울대학교가 8등 정도면 우리 대한민국도 그래도 책을 많이 곳으로 딱 이미지가 떠오르는 거 같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쵸?
자, 군산은 이제 지금 여기는 자료가 정확하지 않은데 군산은 작은도서관도 많고 요즘에 금강도서관 아주 인기 좋다라고 들었습니다. 아주 잘되고 있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송미숙 위원
갔다 온 사람들도 시설도 좋고 프로그램도 좋고 뭐 여러 가지 좋다는 칭찬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인제 은파에다 또 하나 해 볼라고 하는 거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런데 제가 오늘 질문하고자 하는 요는 우리가 이제 도서관에서 필요 없는 건 폐기를 해야 되잖아요. 폐기를 하기까지는 어느 기본적인 그 연도수가 있어야잖아요. 그게 몇 년이에요?
작은도서관에서 나왔어. 그럼 작은도서관에서 나온 것을 바로 폐기는 못하잖아. 그럼 모아놔야 되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몇 년?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저희가 지금 각 도서관별로 2년마다 한 번씩 장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장서 조사를 해서 그 보존을 해야 되는 것은 어느 곳에다 지금 갖다가 기간 동안 쌓아놔야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쵸?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송미숙 위원
그래서 제가 오늘 속기에 남기려고요. 왜냐면 과장님은 이제 곧 퇴직을 하시니까 속기에 남기려고 하는 것 중에 군산도 공공보존서고가 있어야 될 것 같다란 얘기예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제가 임피향교 얘기 많이 해요. 임피향교와 바로 붙은 데가 채만식도서관이 있어요. 채만식도서관은 하루에 6, 7명, 그럼에도 우리가 공공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나가야 되고 공과금이 나가야 되고. 그게 너무 아쉽고 아깝다는 생각에 제가 지난주에 2층을 올라가 봤습니다, 우리 여기 담당계장님하고 함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들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올라가 봤는데 공공에서의, 공공의 시설이 있다라면은 공공의 어느 보존고로 가야 될 책들이 그 기간을 기다리기 위해서 그곳에서 장소를 차지하고 있는 게 너무 아쉬웠어요. 근데 그것뿐만이, 저는 거기뿐만이 아니라 고 생각합니다.
군산시에 있는 다른 도서관들도 만약에 한 곳에 이렇게 큰 서고를 지어놓는다라고 하면 그곳에다가 모든 것을 다 갖다놓고 필요하면 인터넷으로 찾아서 그것만 바로바로 전달해 주면 되는데 도서관마다 히터 틀어야지, 에어컨 틀어야지, 이렇게 하고 그걸 보관해 놓는다라는 것은 그 좋은 시설에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저해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애서 언제여도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기회가 된다라면 어떤 공모사업이라도 된다라고 하면 저는 공공보존서고가 꼭 있어야 되고 채만식도서관처럼 그곳을 임피향교와 연계해서 채만식선생님에 대한 공부를 임피향교를 찾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내서 하면 채만식선생님을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장소였다라는 거죠. 근데 그런 장소가 없어서 그런 프로그램을 할 수가 없다라는 거죠.
그래서 먼 미래를 봐서 꼭 저는 공공보존서고가 지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늘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저도 지금 위원님 말씀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한 3월쯤인가 4월쯤에 작은도서관을 한 번씩 돌아보면서 그런 문제점을 저도 인식을 하고 그런 발언을 우리 계장님들하고 한번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군산시도 저기 뭐야 보존서고가 따로 필요하다. 공동으로 보존할 수 있는 그런 공동보존서고를 하나 만들어서 상호대차서비스가 들어오든 뭐든 해서 한 곳에서 이렇게 빌려다 오고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관리도 편하고 또 여러 가지 인자 서비스 제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에서 그런 마인드를 저도 갖고 있었습니다.
송미숙 위원
아, 그럼 임기 내에 좀 하시지 그랬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그랬는데 제가 좀, 죄송합니다.
송미숙 위원
임기 내에 한번 추진이라도 해 놓으셨으면 그게 가능하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근데 그 건물 인자 저도 한번 군산 시내에 빈 건물에 대해서 한번 쭉 생각을 해 봤는데요. 어떤 작은 건물보다는 큰 건물이 필요합니다.
송미숙 위원
당연하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큰 건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소요되는 재정문제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그러한 문제점들을 검토해서 보고하기가 좀 시간이 좀,
송미숙 위원
그것들을 빼내고 그 장소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하면요, 저는 그게 경비가 더 들 든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이건 불은 다 돌려야 되는 것들이니까. 에어컨이든 히터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그런 부분은 한번 제가 없더라도 후임한테,
송미숙 위원
꼭 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그런 부분에 한번 적극적으로 한번 추진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전달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국장님께서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임 오면.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페이지 25페이지요, 힐링·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독서문화공간 확충. 저는 이거를 보고 독서문화공간을 확충인 줄 알았더니 상상도서관을 만든다는 거예요? 근데 의회 간담회에서 지금 부정적인 의견으로 나왔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근데 계속 진행을 하시려고 하시는 거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저희가 원래 지금 은파에다가 지금 상상도서관이라는, 가칭 상상도서관이라는 도서관을 지으려고 하는 부분은 은파호수를 찾는 여러 시민들이 운동, 그다음에 어떤 쉴 수 있는 작은 공간, 그 공간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지금 도서관이라는 어떤 문화복합공간을 한번 들여서 해 놓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인드로 해서 지금 상상도서관을 짓게,
김우민 위원
그럼 상상도서관을 관광용으로 지을라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내수용,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지을라는 거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주민들을 위해서 짓는 겁니다. 물론 복합적으로 잘 지어서 인자 소문이 나면은 여러 타 지역에서도 올 수도 있는 부분, 관광도 될 수 있겠지마는 저희가 지금 지을 수 있는 것은 지금 도서관의 어떤 기존에 있는 도서관하고 좀 약간의 차이를 둔 어린이들의 체험도 하고 상상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김우민 위원
의회와 간격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아주 단순한 것부터, 잘 보세요.
늘푸른도서관 만들었어요. 그러죠? 기존에 한참 숲속도서관 막 굉장히 많은 유행했어요. 그래서 그 위에 수자원공사에서 굉장히 공원을 예쁘게 꾸미고 계속하고 있어요. 거기에 숲속공원 바로 밑에 도서관이 있으니까 아이들이 연계를 할 수 있는, 거기가 어린이중심 도서관 분관이지만, 연결을 하라고 그렇게 했는데 신경도 하나도 안 쓰시는 분들이 갑자기 무슨. 그래서 독서문화공간 확충이래서 ‘와, 더 여러 가지 많이 하는가?’ 했더니 결국은 또 건물 짓는 거네요?
내실을 다질 생각을 좀 많이 하셔야 되는데 저는 그게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까 말한 대로 의회하고 소통도 많이 안 되는 거 같애요. 지금 의원들이 그때 간담회 때 왜 반대했어요, 거기에?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하여튼 지역적인 접근성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반대를 하셨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니까 보는 시각이 다 다른 거잖아요. 그러죠? 접근방법이.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여러 가지 지금 위원님들한테 보고했다시피 여러 가지 지금 타 시군도 한번 방문해 보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 그다음에 접근성을 어떻게 개선시킬 것인가 그런 부분까지 다 고민을 해서 지금 연구 중에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아니, 근게 간담회에서 은파는 안 된다고 완전히 그냥 했잖아요, 이게, 얘기를. 그러면은, 신규, 그럼 신규로 해서 한다고 해서 지금 예산을 올린다는 거잖아요, 의원들은 다 거의 다 부정적으로 했는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저희가 지금 이렇게 지금 절차상을 위원님들한테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런 모든 것들이 지금 이렇게 지금 저희가 지금 다시 또 정리해서 저희가 좀 아마 지금 도서관에서 아마 위원님들하고 다시 한번 간담회를 가질 수 있는,
김우민 위원
준비를 많이 하셔야 돼요. 이거는 예산 나와도 100% 삭감이잖아요, 지금까지로 봐서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저희들도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리고 얘기했잖아요. 이게 큰 것도 좋지만 세부적인 사항.
예를 들어서, 자, 제가 인자 또 지역구니까 늘푸른도서관 하는데 늘푸른도서관에 주민만족도라든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든지 그런 조사한 거 있어요? 군산 전체 시립도서관 한 거 했더니 아무리 검색을 해도 군산 우리 늘푸른도서관에서 어떻게 만족도가 있는지 그런 조사는 하나도 안 했더라고요. 없더라고요.
그냥 행사 몇 번 이거 하는 게 다가 아니잖아요. 이제 도서관은 옛날에는 무슨 공부하는 도서관이지 이게 아니잖아요, 인제. 복합, 그다음에 뭐 교육도 받고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 더 많은 듣고 대화하고 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고.
또 아까 말씀드린 그 뒤에 공원 여기에서 얼마든지 더 할 수 있는데도 안 하고 계시잖아요, 있는데도, 더 필요하고 요청하는데도. 그 벚꽃나무 밑에서 벤치에서 책을 한번 아이들이 읽는다고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위원장 박광일
잠깐만 위원님, 위원님,
김우민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위원님, 잠깐만요.
그 인자 우리 과장님이 지금 6월말에 지금 퇴직하시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공로연수 6월말에 들어가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위원장 박광일
우리 과장님 인자 뭐 손을 떠나신 거 같으니까 다음 혹시 과장님 오시면 우리 계장님들하고 해서 간담회를 한번,
김우민 위원
이게 그래도 지금 행정의 연속성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과장님이 결국은 과장님 때 간담회에서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 거고.
위원장 박광일
참고하셔서 말씀하라고.
김우민 위원
알아요, 아까도 얘기를 했으니까.
근데 하여간 과장님, 지금 여기 담당계장, 계신, 계신 계장님들 들으라고 어떻게 보면 얘기를 하는 거예요. 국장님 똑같습니다.
좀 이 투자할 때 정말로 가려운 곳을 먼저 긁을 생각도 하셔야 되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그 소장님, 인자 과장님은 뭐 이번에 인제 퇴임하시니까. 소장님도 그때 저희 의회에서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이 얘기했던 힐링·문화·여가생활 독서문화공간 확충, 은파호수공원에다가 그 도서관 짓는 거에 대해서 간담회에서 의회에서 강력하게 그 반대하는 의견을 들으셨죠?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들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들었는데 다시 신규사업이라 해서 이렇게 사업을 올린다는 건 뭐예요? 의회하고 한번 해 보겠다는 거예요, 뭐예요?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위원님들 말씀을 경청하는 것이,
서동완 위원
자, 의회하고 간담회하는 이유는 뭐예요?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생각의 갭이 있겠죠? 그러면은 그런 것들을 좁히는 과정이 있는 거고 또 어떤 변화를 주기 위해서 소통하는 자리가 간담회인 거예요.
근데 그때 당시 동료의원님들의 생각의 차이는 조금씩 있겠지마는 굳이 여기다가 도서관을 해야 되냐, 접근성이 안 좋은데. 그리고 현재 있는 도서관들을 더 활성화시키는 사업들을 하는 게 좋겠다라는 의견을 분명히 그때 드린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업무보고 때 이렇게 해서 올라온다는 얘기는 의회를 무시하는 행위거든요, 이것은 굉장히.
예를 들어서 거꾸로 한번 물어볼게요. 집행부에서 어떤 사업계획을 해서 시장한테 올라가. 시장이 거기서 호통 치면서 “이런 걸 사업이라고 갖고 왔냐!” 하면은 시장한테 다음 업무보고 때 또 올리고 또 올리고 계속 그래요? 시장한테는, 시장한테는 되는 사업도 한번 올려서 안 되면은 안 올리고 안 되는 사업도 시장이 지시하면 어떻게든 하게끄름 할라고 하고. 의회에서는 좀 이런 사업들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줘도 그냥 시큰둥,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이 얘기한 것처럼 그 숲속도서관도 한번 해 보라고 그러니까 이것을 어디서 해야냐, 부서가 뭐 산림녹지과 거냐, 어디 과 거냐, 막 핑퐁 하다가 결국은 못하고 있고.
그런데 시장이 뭐 이런 도서관 한번 해 봐 하면은 뭔 속된 말로 요즘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말하는 것도 아니고 뭐 즉흥적으로 그냥 하라 하면 그냥 따라서 하는 게 우리 집행부예요? 아무리 인사권이 거기 있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불쾌해요, 소장님. 그럴라면 앞으로 우리 도서관관리과에서는 그 의회하고 간담회 같은 것도 잡지 마요, 그냥. 그냥 업무보고 그냥 절차 있는 것만 업무보고만 하고 예산 올라오면 위원들이 상의해서 예산 자를 건 자르고, 뭐 소통이고 뭐고 없이. 앞으로 그렇게 사업을 해야겠어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시장님 지시사항이라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시장님께서 공약사업으로 해서 나온 아이디어죠. 아이디어를 저희들 내부 실무진하고 충분히 상의를 통해서 의회가 아니라 시민들과 또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 아주 좋은 사업으로 저희 행정은 보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시장님은 시민들을 위해서 관광객들에게 좋은 사업을 하는 건데 의원들은, 의원들은 수준이 떨어져가지고서나 그 좋은 사업을 갖다가 한두 명도 아니고 서로 이견은 좀 있겠지마는 그 사업을 갖다가 이렇게 반대를 하는 거예요? 의원들이 수준이 떨어져서 그러면?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생각이 다른 거겠죠, 저희 행정하고 의회하고.
서동완 위원
그래서 간담회를 하면은 의회하고 간담회를 하는 건 뭡니까? 그런 서로들 간에 의견 차이, 이견이 있는 것들을 좁히기 위해서 간담회를 하는 거잖아요. 그럼 의원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그러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야죠, 의원들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의원님들 말씀하신 거 잘 경청을 했었고요. 그거를 지금 이 사업은 지금 아직은 예산 올리고 이런 단계가 아니고 이 사업을 어느 날 결정되면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서동완 위원
자, 제 얘기는 뭐냐면요. 저번 간담회에서 의원들이 그렇게 반대를 했으면은 신규사업으로 해서 책자에다 올릴 게 아니라 다음에 그러면 의원들이 요구했던 그 부정적인 얘기들 했잖아요. 그럼 그것들에 대한 개선된 것들을 가지고 또 간담회를 요구하고 의원들하고 어느 정도 소통이 된 다음에 업무보고 책자에 신규사업으로 올려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의원들은 반대를 했는데 신규사업이라고 버젓이 올린다는 얘기는 의회 의견을 무시하겠다는 거밖에 안 보인다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제가 생각할 땐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고요. 이 책자에 안 올렸어야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 업무보고 때, 다시, 저희는 이 사업을 추진할, 앞으로 계속 추진할 생각인데요. 이걸 위원님들과 충분히 부족한 점들 보완해 가면서 위원님들과 충분히 상의를 한 뒤에 추진하는 걸로 하고 위원님들의 의견에 무시하고 이렇게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업무보고 책자에 이것이 올라온 것은 저 소장이 볼 때는 우리 도서관관리과에서 좀 생각이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인데 우리 실무진 생각은 어떤지 제가 돌아가서 다시 한번 잘 협의해보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어쨌든 위원님들이 의견이 있으면 그것들을 반영을 해서 사업에 문서화해서 올리기 전에 좀 신중성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좀 하나 더 할게요. 보충자료 8쪽 한번 볼게요. 인제 이것이 잘못하면은 뭐 인제 우리 그 도서관들 그 계장님들 비교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마는 수치가 그렇게 나타났으니까 그냥 그대로 얘기를 할게요.
자, 8쪽 한번 보셔봐요. 지금 프로그램들이 쭉 해 왔어요. 본관에서 한 것도 있고 우리 금강, 늘푸른, 설림, 산들에서 한 게 있어요. 근데 인자 본관은 빼고, 본관은 빼고, 금강부터 해서 보면은 금강이 지금 프로그램이 26개, 늘푸른이 25개, 설림이 14개, 산들이 19개예요. 산들, 옥구에 있는 산들이. 옥구 인구라 해 봤자 5천명도 안되는데 거기는 사업들을 굉장히 많이 발굴을 해서 하는 것처럼 보여요.
자, 그리고 직원 수를 한번 볼게요. 직원 수 같은 경우는 금강도서관 계장님 포함해서 금강도서관은 8명, 늘푸른이 8명, 설림도서관이 8명인데 청경이 3명 있어, 청경이, 늘푸른에만. 왜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산들이 5명이야.
자, 그러면은 뒤에 계신 계장님들이 뭐 그걸 갖다 비교해서 업무적인 내용도 모르고서나 뭐 이렇게 단순수치로만 비교했다라고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마는, 자, 수치로 봤을 때 직원이 제일 조금 나가 있고 지역에 시골이기 때문에 인구가 제일 적은 산들도서관이 사업을 갖다가 굉장히 열정적으로 많이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그리고 설림도서관 같은 경우는 직원이 8명이나 있고 청경이 3명씩이나 있어서 총 11명이 근무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이 14개밖에 않게처럼 보여, 사업이.
이것들을 위원들이 단순히 수치로만 이렇게 비교해서 그 모든 사정들은 알 순 없어요, 알 순 없어. 그렇지마는 내용적으로 지금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게 되면은 이 도서관별로 사업들이 너무나 이게 차이가 많이 난다. 이것은 한번 정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애요.
안 그러면 이것이 계속된다고 하면은 연말에 우리가 감사 때 가가지고서나 이걸 가지고서나 단순비교해서 “왜 사업을 했냐, 못 했냐.” 하게 되고 좀 문제가 될 거 같애요.
뒤에 계신 계장님들 뭐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그런 사업들은 한번 내부적으로 해 보고 이유가 있으면은 이런 이유 때문에 그렇게 했다라고 알려주세요. 모를 수도 있으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금강은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작년 8월달에 정식개관을 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부분이라 지금 현재 지금 정착단계로 지금 가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수치상으로는 지금 적게 보이지마는 그래도 나름대로 지금 금강 직원들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만 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우리한테 주신 자료가 1월부터 4월까지 사업들을 정리해서 주신 거잖아요, 프로그램들. 제가 그걸 비교한 거예요. 그러니까 수치적으로 여기다 다 기록 못한 것들 있을 순 있어요. 그러니까 그 내부적으로 시립도서관에서 과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계장님들이 한번 살펴보라는 거예요. 이런 사업들을 계속하면은 단순비교 했을 때 일을 열심히 하는 도서관과 일을 안 하는 도서관, 그런 것이 이 수치상으로밖에 우리는 그 확인할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청경이 왜 설림에만 청경이 세 분이 계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저희 지금 본관에도 있고 설림에도 있고 있는데요. 설림은 지금 야간에 보면은 지금 사람들이 거의 소통이, 왕래가 없습니다. 왕래가 없고 도서관에 오시는 분들이 여성분도 계시고 약자분도 계시고 그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청경분들이 계심으로 인해서 좀 근무자도 지금 안전하게 근무도 할 수 있고 또 그 왕래하시는 그 시민들의 이용자분들에게도 안전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효과적인 그런 면이 있다고 봅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그게 좀 설득력이 떨어져요. 그런 것들은 사고는 어디서든 날 수 있는 거고요. 우리 지금 도서관 분관들 같은 경우도 다 야간까지 하는 데고, 똑같이.
그런데 예를 들어서 1명 정도가 그 시간대에 야간근무시간 때 오후시간대를 근무를 한다 하면 그나마 ‘아, 거기가 좀 외지니까 그렇겠구나.’ 이해를 하겠는데 청경이 세 분이 계신다는 거 자체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세 분이 지금 이렇게 주간 한 분, 그다음에 밤에 한분, 그다음에 한분은 휴식, 이렇게 교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그게 이해가 안 간다는 거예요. 그 자체가.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우리 시 그 청경 그 근무하는 시스템은 3교대 시스템으로 현재 여기 말고도 다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건 알죠. 아는데, 1개 도서관에 그렇게 거기만 특별하게 그렇게 배치를 하는 거 자체가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그리고 또 저희가 지금 요청을 지금 해도 지금 청경 수급관계에서 지금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배치가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금강에서도 지금 3명 이상을 지금 배치를 요청했지만 지금까지도 지금 배정이 지금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저희가 그 사업의 성과는 표로 나타나니까 좀 해 주시고요. 청경에 대한 배치문제도 말씀한 것처럼 여기가 설림도서관이 뭐 특정지역이기 때문에 그렇게 청경을 배치한다 이것은 조금 납득이 안 돼요.
모든 도서관이 우리가 밤 10시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러면은 사고라는 것은 언제 불시에 날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러는데 여기는 이렇게 하고 있다라는 것들은 조금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검토하시고 그런 것들이 좀 어느 기준을 가지고 거기 인원배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과장님, 그 뭐 퇴직하신다는데 한 가지만 좀 질문 한번 하겠습니다.
산북동에 도서관이 작은도서관이 하나 있거든요, 미성작은도서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서은식 위원
거기 하나 있는데 거기 위치가 입구가 지금 근로자종합복지관이거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서은식 위원
그러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냐면은 이용하는 그 학부모들, 학생들이 근로자다 보니까요. 맨 투쟁 플랜카드가 걸려져 있고 보면은 좋은 글이 좀 많이 안 붙어있어요.
그리고 또 인제 또 가끔 가면은 영정, 그 뭐라 합니까, 이게 그 조문상이라 하잖아요. 그 해 가지고 좀 근로자들 무슨 사망하고 그랬을 때 그건 내가 두 번인가 봤거든요. 그게 있으면은 나 같아도 안 갈 것 같애요. 딱 그 영정사진이 딱 있는데.
그래서 그런 산북동이 그렇지 않고도 열악한데, 환경들이, 정말 안 좋은 것은 대한민국에서 딱 하나 있는 환경부 지정 공공소각장이 거기에 가까운 거리에 있고, 그다음에 군산의 모든 생활쓰레기를 집결하는 소각장, 매립장이 바로 거기가 있고 그 냄새가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그 저기압일 때는.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주민들인데 도서관 하나 있는데 도서관도 그런 위치에 있어요. 그러니까 학부모들이 갈 수가 없을 것, 내가 학부모여도 좀 가기가 끔찍해요.
그래서 내가 두 번 가봤어요. 그 직원 한 분 계시더만요. 가서 보니까 2층이고 접근성도 좀 떨어지고, 2층에서 보니까. 또 위치도 좀 한참 좀 찾아야 되고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인데 지금 전에 산북동에 도서관 건립 추진하다가 지금 그 어떤, 계획이 어떠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현재 지금 초에, 월초에 지금 처음 간담회식 저희가 한번 얘기를 한번 해 드렸지 않습니까? 해 드렸는데 지금 장소가 그러고 산북동에 도서관이 조금 짓기에는 조금 부적절하다는 의견들이 좀 많아서 그 부분에 대해선 제가 인자 서의원님하고 새로 오신 우종삼 의원님 그 두 분하고 지금 소통을 한 다음에 그다음에 지금 추진을 지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도서관이 건립, 여기, 저기 주민들이 예를 들어서 의회에서 그런다면은 작은도서관이 있는 것도 도서관으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기능을 지금 못하고 있어요, 지금 보면은.
예를 들어 그런 환경이면은 아이들이 가서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될 것 같애요. 또 리모델링했다고 하는데 가서 보면은 그렇게 썩 좋은 환경도 아니에요, 리모델링했는데.
그래서 우리가 거기도 지금 보면은 산북동에 초등학교가 지금 두 개 있어요, 그 지역에. 반경에 그 저기 작은도서관에서 직경으로 보면은 뭐 얼마 안 될 겁니다. 1㎞, 1㎞ 안될 건데. 거리에 산북초등학교가 있고 미성초등학교가 있고 그다음에 단설국립유치원이 거기가 있어요, 그리고 산북중학교가 있고.
그리고 뭐 물론 저기는 인제 올해는 학생들이 없지마는 문창초등학교도 있고, 조금 가면 해성초등학교까지 학교가 상당히 있는 지역인데 그런 주민들의 어떤 부분도 좀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번 과장님 그 퇴임하시는데 후임 그 과장님들, 좀 그 계장님들, 또 우리 국장님들, 국장님, 그 산북동에 도서관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다시 한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인제 새로 후임 오시면 잘 검토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보니까 상황이 좀 심각해 보이는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거 어떻게든지 그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안을 가지고 열심히 검토해 가지고 좋은 안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잘 재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우리 작은도서관이 몇 개가 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저희가 지금 직접 운영하는 데가 13개, 위탁이 3군데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13개하고 위탁이 3개요.
그 여기 작은도서관에서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에는 우리 관리인원이 상주해 있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몇 분이나,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한 명, 한 분씩,
최창호 위원
보편적으로 한 명?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위탁하는 부분도 한 분씩 저희가 인건비를 좀 보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아, 인건비 보조해 주고요? 뭐 청소년문화의 집 같은 경우는 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한테 보조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 시에서 직접 고용한 인원이 가서 상주해 있는 건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청소년문화의 집은 저희 소관이 지금 아닙니다.
최창호 위원
아, 그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최창호 위원
그러면 아무튼 직접고용이 돼서 작은도서관에 상주해 있는 거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아, 청소년문화의 집이랑 조촌 작은도서관 말씀하시는 거죠?
최창호 위원
아니, 우리가 운영하는 13개 작은도서관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조촌 작은도서관,
최창호 위원
우리 시에서 직접고용을 해서 운영을 한다. 그래서 평수나 이런 것들을 면적을 보면 지금은 인제 전국 통신이 발달돼 있으니 예전에는 우리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으니까 도서관 이런 데서 많이 정보를 얻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참에 한번 우리 담당부서에서 계에서 이걸 한번 실태파악을 해서 정리할 수 있으면 정리하죠. 방문객 수나 이런 거를 봐서 우리가 거기에서 고정된 인건비를 들여가면서 한두 명의 공부방으로 활용을 할 것이냐, 아니면 더 크게 지으면 되잖아요. 그리고 은파에다가 짓는 것도 지을 것 같으면 더 크게 좀 지어주세요. 시립도서관이 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저희가 지금 연면적으로 5,736㎡입니다.
최창호 위원
연면적. 근데 여기서 지금 은파에서 저도 뭐 도서관 짓는 건 무조건 찬성인데 은파에다가 이 정도 규모로 거기가 용적률 30%에 작게 짓잖아요, 시립도서관보다도 작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의미가 없죠. 명분은 막 뭐 거창하게 시민들한테 관광객들한테 뭔가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차라리 그 예술의전당 뒤쪽 산에다 좀 크게 지어주시든지 시립도서관 현재 그것도 큰 편인데 작잖아요, 그 인구의 밀집도에 비해서.
그래서 여튼 작은도서관도 차라리 좀 정리해서 더 큰 도서관을 좀 지어주는 게 어떻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우선 실태파악을 한번 해 보시게요. 실질적으로 명분은 도서관들이 우리 동네 곳곳에 있어서 뭐 우리 아이들에게 정보도 제공하고 시민들한테 뭐 서비스도 제공하고 책도 대여해 주고 한다고는 하는데 실제적으로 얼마나 이용하는지. 물론 한두 명이라도 이용을 하실 것 같은데 진짜로 한두 명 이용할려고 이렇게 많은 인건비를 들여가면서 시설유지보수를 들여가면서.
그니까 한번 계산을 한번 해 보게요. 우리 담당계장님은 거점적으로 더 크게 초기에는 돈이 들어갈망정 거점적으로 더 크게 해서 시민들한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낫지, 이렇게 명분은 좋지만 투자대비 조금 효율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9분 회의중지
15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신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수고 많으십니다.
그 저는 지역구가 수송동에 있어서 시립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해요.
그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시립도서관 옆에 맘껏광장에서 놀이가 이렇게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서관하고 놀이하고, 물론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까 놀이로도 연계가 되겠지만 그것보다는 저는 질의보다는 대안을 좀 제시하고 싶어서 나왔는데요.
그 예를 들어서 시립도서관이 지금 맘껏광장이 그 공원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는다든지 아니면 엄마하고 아빠하고 아이와 함께 뭐 독서하는 모습이랄지 이런 것들이 참 보기 좋을 거 같애요.
그래서 만약에 그런 모습들을 부모가 설정을 해서 사진을 찍어서 사진콘테스트를 한번 한다든지, 프로그램에 대한 제시예요, 사진전시회를 한다든지, 또는 책을 읽고 아이들이 일정 시간 정해서 토요일날 맘껏광장에서 그 놀이할 때 그 시간에 아이들이 그림을 그려서 책에 관계되는 그림이야기를 만들어 내서 그걸 또 전시회를 한다든지.
또는 책놀이라고 들어보셨죠?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어서 어떤 역할극을 해내는 거예요. 몇 팀만 해도 그들만의 어떤 그 재미있는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거든요. 이렇게 1년에 한 4분기로 해서 한 서너 번 한 다음에 이걸 종합적으로 해서 4회차는 마지막에는요, 사진전시회를 하는 거예요.
책놀이를 했던 거, 부모님이랑 같이 그 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독서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남긴다든지 아니면 내가 보았던 독서를 통해서 그 그림으로 만들어서 그림경진대회 같은 걸 한다든지 하면 독서를 활성화시킬 수도 있고 도서관에 걸맞는 어떤 분위기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애서 제안 드리는데.
시끄럽게 도서관 옆에서 시끄럽게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주 토요일마다, 그거보다는 도서관하고 걸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좋으신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지금 맘껏광장에서 하는 그 행사는 아동복지과인가요? 그 부서에서 지금 추진하는 지금,
부위원장 윤신애
아, 그렇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그런 프로그램이고요. 인자 지금 아까 말씀하신 김우민 위원님하고 지금 일맥상통하는 어떤 그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에도 저는 공감을 하고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독서하고 관계되는 프로그램을 자꾸 개발함으로써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게 사실 우리가 해야 될 일인 거 같애요.
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회의중지
15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박물관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9쪽 박물관 및 분관 전시·문화행사 운영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박물관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과장님.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은식 위원
그 군산박물관조례에 보면 분관으로 해 가지고 군산 3.1운동 100주년기념관이 분관으로 지금 돼 있잖아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은식 위원
돼 있는데.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운영조례가 별도로 돼 있어요. 근데 이것도 내가 쭉 내용을 보면은 내용이 인제 조금 다른 내용은 거의 없고 비슷한데 그 3.1운동 100주년기념관은 조례를 삭제해 가면서 분관으로 뒀는데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별도로, 별도 조례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가 뭐 어떤 것이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일제강점기 역사관 같은 경우는 2019년도에 개관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인제 개관했을 때부터 민간위탁으로 해 가지고 그 별도 운영을 하는 방식으로 저희가 인제 기본 틀을 잡고 시에서 운영을 하던 곳이었었습니다.
그런데 그 운영 당시의 주체와 그 모 종교 종단과의 내부 분쟁이 좀 있는 관계 때문에 저희 그 박물관관리과에서 2022년 5월 1일부터 지금 한시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분관체계로 들어와 있지 않고 별도로 하고 있고 차후에 인제 그 분쟁이 해결되고 그러면은 재위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보조자료 한번 볼게요. 23쪽 한번 보겠습니다.
어쨌든 코로나 이후에 저희가 인제 무료화 했던 시설들을 유료화 했잖아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그렇지마는 인제 어쨌든 유료화 했어도 예전만큼은 아직은 안 올라온 거 같애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일단은 그 23년도 거를 한번 볼게요, 23쪽에. 근데 인제 보통 우리가 인제 경로라든지 이런 분들은 인제 할인혜택이나 무료입장들을 하잖아요. 그래서 인제 그 수입은 적지마는 그 방문인원은 많죠, 보통.
그게 대표적으로 5월 인원이 6만 7,900명이 인원이 했고 수입은 4,200만 원. 그렇죠? 근데 3월달에 보면은 인원은 3만명인데 수입은 5,500만 원이에요. 이거 왜 수치가 이렇게 나왔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그 수치에 대한 변동사항들은 인제 저희들도 그 부분들은 가끔 좀 의아함을 갖기는 하는데요. 가령 그 5월달이나 이런 때는 학교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위주로 오게 되면은 숫자는 많은 대신에 세외수입은 줄어들고 또 학생들이 안 움직이는 시험기간이나 이런 때에 성인들이 단체로 많이 오게 되면은 숫자는 적은데 세외수입은 늘어나고 하는 그런 상황들을 저희도 보기는 합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래도 차이가 한 2,500만 원 차이가 나니까, 이게. 오히려 실제적으로는 더 수입이 적고 들어가는 인구가 많은,
한번 파악을 해 보세요, 왜 그러는지,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게 인제 단순 오타인지 아니면 그때 뭐 특별한 것이 있어서 그런 건지를 3월달 한번 보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5월달 같은 경우도 사실 인원대비 수입이 다른 곳 비교해서는 좀 현저하게 좀 적다. 물론 가정의 5월의 달이니까 가정단위로, 그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뭐 연로하신 분들,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취학 전 아이들 뭐 하니까 이렇게 카운트다운 될 수 있겠지마는 어쨌든 저희가 이 수치만큼은 좀 정확히 파악을 해야 우리가 더 노력할 것들은 노력을 하고, 그렇죠? 그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좀 수치 부분을 단순 그냥 숫자로만 보지 마시고 우리가 더 어떻게 발전, 개선해 나갈 건지를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표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거기에 대해서 좀 그렇게 참고, 그 생각을 하시고 수치를 좀 정확히 파악을 좀 해 주시고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현재 저희가 지금 벨트화지역으로 묶어서 지금 그 권역권, 그 25쪽에 보면은 지금 통합권으로 하고 있잖아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그럼 이렇게 통합권으로 하게 되면은 현재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데는 현재 우리 시설에서는 없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통합권으로 했을 때 무료입장은 저희 벨트화 안에서 그 근대미술관이나, 아니, 그 저기 장미갤러리나 이런 곳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세관 같은 경우도 무료입장이 가능하고요.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근게 여기 나와 있는 박물관, 인제 벨트화 돼 있지마는 인제 그 미술관으로 돼 있고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3.1운동기념관은 무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유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유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그렇죠. 우리 그 뭐죠? 지금 인자 넘어갔지마는 환경정책과로 넘어갔지마는 전에 철새조망대 거기도 유료화 하겠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지금 유료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하고 되어 있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어쨌든 저희 시설들을 무료는 좀 지양을 하고 좀 유료화를 해야 된다. 그럼 유료화 할라면 우리가 돈을 받을라면은 뭐가 볼거리가 있어야 돈을 받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은 그런 시설들은 보강을 통해서 우리가 무료화 했던 시설들을 점차적으로 좀 유료화 시켜야 되지 않겠는가 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인제 앞으로 제가 인제 5분발언도 준비하고 있지마는 군산, 전국적으로 지금 관광에 불이 붙었어요. 그래서 지금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에 대한 용역들을 지금 막 전국 지자체에서 막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도 이번에 용역은 하고 있는데.
그러면은 우리 박물관관리과에서는 어쨌든 지금 우리 박물관, 3.1운동기념관, 뭐 일제강점기 해서 어쨌든 우리는 근대역사를 중심으로 한 그런 것들이 지금 벨트화로 지금 되어 있잖아요. 이걸 통해서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할 건지.
그리고 인제 조금 있으면은 선교기념관, 선교기념탑이 생길 거란 말이에요. 그럼 인제 그것도 아마 내년, 늦으면 내년 후반기에 아마 준공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거기에 대한 그 물론 인제 그쪽 사업자 쪽에서도 그건 연구를 하겠지마는 박물관관리과에서는 박물관을 비롯한 금강권 이쪽에 대한 그런 좀 벨트화를 스토리텔링들을 할 수 있는 것들을 좀 발굴해야 되지 않겠는가 좀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좀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항상 소통에 답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가장 중요한 게 결국은, 자,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박물관관리과 많이 만나야 돼요.
국장님. 국장님은 회의를 계속 하시잖아요. 거기 가면은 국장님 해서 같이 만나서 지금 대화할 수 있는 소통만이 저희 군산이 살 길이다 생각을 합니다. 회의 지금 한 번이라도 같이 해 본적 있어요? 관광진흥과나 이 문화예술과 해 가지고? 간담회 형식이라도 하든 뭘 하든. 관광의 문제에 대해서?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뭐 비정기적이지만 그 중요 사안들에 대해서는 계속 서로 소통을 해 가면서,
김우민 위원
안건을 하나 놓고 정기적으로 만나서 거기에 다듬고. 예를 들어서 시간여행축제다. 그럼 거기에도 같이 다 참여를 해서 같이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 이 3개과가 만나서 협업이 돼야, 사실은 어떻게 보면은 경계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3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근게 어떻게 보면 과장님은 계속 그 자리에 계시니까. 그러면 더 그분들한테 어떤 식으로 방향을 나가는 그 방향제시도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하여튼간 꼭 좀 만나서 좋은 아이디어, 같이 군산을 위한 발전을 위한 그런 아이디어 회의 좀 많이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충자료 15쪽하고 16쪽 한번 볼게요. 전에 의회에서 본위원은 박물관에서 벨트화 거리공연이 문화예술과하고 겹친다라고 해서 전 반대를 좀 했었는데 어쨌든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좀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16쪽에 보면은 2022년도 상반기, 하반기 사업들이 되어 있어요. 보면은 인제 몇 개 단체들이 지금 그 사업들을 진행을 했습니다, 전반기, 하반기 나눠서.
그리고 15쪽 하단부에 보면은 올해 같은 경우도 7개 단체에서 9개 사업을 신청했다라고 지금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어쨌든 우리가 기획예산과하고 문화예술과하고 계속 얘기하는 게 사업을 할 때 자부담을 붙여라, 최소 10% 이상. 그래서 그 얘기를 하고 있고 지금 박물관관리과에서는 어쨌든 자부담을 10% 이상 지금 붙이고 있어요. 그래서 그건 굉장히 잘하시고 있다 생각을 하고 두 가지를 좀 말씀드릴게요.
하나는 했던 단체들이 지금 계속하고 있잖아요, 했던 단체들이. 아마 우리 군산에 이런 거리공연 할 수 있는 그 인력풀, 단체풀들이 많이 없어서 아마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뭐 우리가 박물관관리과가 그런 단체들을 상대하는 데가 아니니까 그걸 발굴해라 이런 얘기는 않지마는 좀 다양한 단체들, 그리고 하지 않았던 단체들한테도 좀 기회를 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에요.
근데 무조건 기회를 주면 안 되고 우리가 지금 상반기, 하반기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올해도 지금 상반기 지금 하고 있죠? 그러면은 제가 전에도 이렇게 뭔 행사할 때 지나가보니까 우리 과장님이 그 어디죠? 우리 근대 그 박물관 옆에 주차장 공연장 하나 있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공연장에서 막 그 뭐 공연하는데 그 앞에 앉으셔가지고 박수 막 치고 계시더라고, 거기서. 계셨는데 중요한 건 과장님 이하 몇 명 그 관광객 몇 명 없고 나머지는 안 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인제 이게 참 이게 그럼 어떻게 이 사업을 해야 될 건가. 그런다고 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어쨌든 자체적으로 우리가 사업을 줬잖아요. 지금 사업을 줬으니까 그 사업을 주면은 뭐 직원들이 가서 매일 볼 수는 없지마는 좀 몇 분이라도 가서 좀 모니터링을 했으면 좋겠다.
첫째, 관광객들 호응도, 몇 명이나 보고 있는지. 그리고 이분들에 대한 준비성. 무대를 깔끔하게 준비했는지, 아니면 막 앰프나 뭐 막 악기 같은 것들도 막 옆에다 막 어수선하게 하는 건지, 실제로 공연을 공연답게 하는 건지. 이런 것들 몇 개 지표를 만들어서 좀 점수를 매겨서 그분들은 내년에 혹시 사업을 할 때 좀 제외를 시킨다라든지 그리고 다른 분들한테 기회를 준다든지. 호응이 좋은 데는 뭐 내년이 아니라 내후년에도 할 수 있는 거죠, 그분들은.
그래서 좀 그렇게 해서 그냥 사업을 하기 위한 예산집행이 아니라 어차피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사업을 할 것 같으면 그 목적에 맞게 제대로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이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주의해야 할 게 문화예술과에도 그 얘기를 했는데 단체들이 사업을 신청을 해요. 근데 지금 여기서 지금 나타나요. 대부분의 단체들이 1회 공연에 100만 원이 안 들어가요. 그렇죠? 근데 특정 그 업체는 작년에도 마찬가지 올해도 마찬가지 한 번 공연을 하는데 300만 원 정도가 들어가. 그럼 뭔 차이가 있냐라는 거죠, 뭔 차이가.
예를 들어서 공연이 수준이 높은 공연인 거냐, 아니면은 다른 데들은 장비 같은 것은 자기네들 거니까 장비 임대료를 계산에 넣지 않는데 이 업체는 장비 임대료를 자기네 건데도 불구하고 장비 임대료를 넣어서 넣느냐, 이런 것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정산을 받아보실 때 좀 꼼꼼히 체킹을 하셔서 공연을 하는데 뭐 무료공연하면 좋겠지마는 이분들도 어쨌든 공연을 하면서 나름대로 활동비를 받는 거잖아요. 뭐 거기까지는 어쨌든 동의를 해요. 동의를 하는데 업체에서 유치를 했는데 장비 대여비까지 그 사업비에다 다 넣어서 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한번 좀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다른 단체들 지금 공연하는 단체가 여러 개 있으니까 좀 비교를 한번 해 보셔서 사업계획서 비교해 보시고 정산서 받을 때 그런 것도 한번 비교를 해서 어차피 하는 사업이니까 시민들한테 그리고 관광객들한테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공연은 준비가 안 된 공연들은 사실 무대에 서면 안 돼요. 사람들이 오히려 요즘엔 사람들 수준이 높아져가지고요. 어설프게 공연했다가는 손가락질 당하고 욕해요. 근데 거기다가 우리가 돈을 갖다 몇 백만 원씩 줬다 하는 순간 인제 더 난리날 거란 거죠.
그래서 그 부분 한번 과장님 꼼꼼히 챙기셔가지고 목적에 맞게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박물관관리과를 끝으로 시설관리사업소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9분 회의중지
15시40분 계속개의
안건
- 공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안녕하십니까. 공보담당관 채효입니다.
공보담당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광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보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6페이지 2023년도 중점 추진방향으로 전략적인 시정홍보를 위해 홍보기능의 허브화를 구축하여 부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정보 공유로 열린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로 11페이지 언론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시정구현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저기 홍보담당관에서 가장 군산시 시정에 대해서 홍보를 한다고 하잖아요.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게 뭐죠?
공보담당관 채효
저희 부서는 각 부서에서 그날그날 그,
김경식 위원
아니, 지금 그걸 말하는 게 아니라요. 지금 홍보담당관실에서 군산시를 위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한다는 것이 뭐죠? 이번 달에는 이번 주에는 우리가 홍보, 예를 들어서 군산시를 홍보를 해야 되는데,
공보담당관 채효
6월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인자 공연 뭐 여러 가지 그런 것이 있어서 문화공연 그쪽으로 중점을 잡은 것 같고요. 7월에는 해수욕장 그쪽 관광 쪽으로 또 그런 식으로 테마를 달마다 거의 그런 식으로 정해서 갑니다. 그때그때 시기에 맞게.
김경식 위원
그게 인자 알리냐 알리지 못 하느냐 차이죠. 할라고는 해도 어떻게 알리냐 못 알리느냐인데 알리는 것하고 못 알리는 것 차이인데 지금 보면 홈페이지를 봤을 때 만약에 홍보담당관하고 군산시 홈페이지하고 과연 정보통신과하고 연결돼 가지고 같이 협의한적 있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특별히 협의한 것은 없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 지적하는 거예요. 군산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금 홍보담당관실에서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전혀 나오질 않았어요. 그러면 이게 이원화가 되는 거죠.
홍보담당관은 우리 군산시만 언론만 담당한다라고 생각하지 군산시 시민들이나 외지사람이나 군산시 홈페이지 들어갔을 때 과연 홍보담당관하고 역할이 안 맞다.
그런 부분들도, 자, 봐봐요. 홍보에서 이번 달에는 아까 말한 대로 7월달에는 해수욕장을 한다든가 6월달에는 뭘 한다든가 할 때는,
공보담당관 채효
아니, 그런 정도는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선유도나 어떤 행사가 있거나 그러면 저희가 홈페이지, 저희가 만들어서 저희가 거의 그런 이미지 구축은 해 놓고 그것을 인자 홈페이지 팝업창으로 띄우기는 그런 정도는 충분히 소통을 하고 있고요.
김경식 위원
지금 본게 하나도 안 돼 있는데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자료 11페이지 언론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시정구현. 지금 여기에 270여개사가 있다고 했는데 저희 예산은 6억 6천이잖아요?
공보담당관 채효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11페이지.
공보담당관 채효
다, 저희 홍보예산 거의 다 합치면 6억,
송미숙 위원
6억 6천인데 이제 제가 좀 염려스러운 것이 이 6억 6천을 가지고 이렇게 많은 지방지나 방송사나 이런 데에다가 저희가 일정 부분 이렇게 주는 게 있잖아요. 그거가 배분이 잘되고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그 민원을 한번 받은 적 있는데 모르는 체 했거든요. 왜냐면 이걸 뭐 제가 관여할 바가 아니어서 그랬는데 어쨌든 아이디어를 내셔서 어떠한 방법과 원칙을 가지고 분배가 된다라고 하면 불만이 없을 거 같애요. 근데 인제 몰래 뒤로 준다라는 느낌을 받으면 그걸 불만을 갖게 되잖아요. 그니까,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아마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송미숙 위원
있죠? 그러니까 원칙을 정하시면 되잖아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께서,
공보담당관 채효
원칙을 정해서,
송미숙 위원
원칙을 정확히 정해서 “저희는 이러한 원칙에 어긋나지 않으면 저희가 어떤 지원을 해 드립니다.” 라는 것을 딱 명시화를 시켜놓으면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고 본인이 조금 뒤쳐졌다 생각하면 욕심 부리지 않을 수 있잖아요. 근게 그런 원칙을 세워서 좀 공동 잘 분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저희가 곧 야행, 그리고 시간여행축제, 인제 계속 그런 행사가 이어지잖아요. 8월 10일. 그러면 다른 타 지역의 홍보영상이나 이런 것들이 뜰 때 좀 부러워요. 우리도 이렇게 좋은 야행, 시간여행축제도 뭔가 이슈를 좀 하나 크게 딱 내보냈으면 좋겠는데 우리는 돈이 없어서 그런지 우리 돈이나 16억 갖고 살림하던데요, 보니까? 그쵸?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야행이나 시간여행축제의 경우는 저희가 따로 그 행사 축제 시에 예산을 저희가 따로 세운 것은,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마이크 좀 대고,
공보담당관 채효
세운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 위원님의 말씀대로 할라면 그 야행이나 시간여행축제를 맡은 부서에서 그 축제 예산을 세울 때 그 홍보 예산을 세우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거든요, 그것은. 전국적으로도,
송미숙 위원
아, 우리 시에서는 할 수 없는 거예요? 시 지금 16억 예산 갖고는 그거 하기가 부족해서요?
공보담당관 채효
에, 저희는 그동안 했던 것이 쌓여있어서 저희가 핸드링 할 수 있는 예산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이것을 핸드링 할 수 있는 부분이 뭐 그렇게 전국적인 행사로 만약에 저희 시간여행축제를 전국의 방송을 해서 알린다 그러면 다음 저희가 홍보예산을,
송미숙 위원
돈이 없다 이거죠?
공보담당관 채효
그렇죠.
송미숙 위원
써버리면?
공보담당관 채효
예.
송미숙 위원
간단히 말해서. 그러면 어쨌든 우리 담당부서나 시간여행축제는 관광진흥과나 문화예술과나 다 똑같은 우리 시민이고 우리 시에서 하는 일이잖아요. 그럼 윈윈이 됐으면 좋겠다는 얘기죠. 그쪽하고 함께 좀 협의를 하셔가지고,
공보담당관 채효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제가 보면 뭐 전주 야행 그거 아침 방송에 딱 뜨는데 와 너무 부러운 거예요. 예산을 다른 데 조금 줄이더라도 우리는 외지에 있는 관광객을 많이 올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되는 거니까 “아, 가보고 싶다.” 할 정도로 한번 방송에 한번 탔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담당부서와 그런 부분을 충분히 협의해서 전국이나 뭐 시민들이나 도민들한테 열심히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아까 내가 홍보담당관이라 했는데 공보담당관님을 내가 홍보로 착각해 가지고 이렇게 정정했는데 그 마지막으로 저기하는 건 뭐냐면 그 정보통신과하고 공보담당관실의 홍보하고 이런 것들을 좀 유기적으로 좀 했으면 쓰겠다.
우리 시가 하는 것이 별로 그 서로가 자기 업무만 할라고 하지 상호 그 부서별로 협조할라고를 생각을 안 해요. 그래서 제가 뭐냐면 공보담당관실에서 “우리 시가 이러이런 걸 해야겠습니다.” 라고 딱 하면 그 정보통신과에다가 홈페이지나 이런 것 좀, 시 홈페이지는 정보통신과가 담당하잖아요? 물론 공보담당실은 별도 홈페이지가 있지만 우리 시민들이나 외지사람은 시 홈페이지를 보잖아요. 그런 부분들 좀 해 달라.
이를테면 지금 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딱 보면 이런 거예요. 정보통신과에서 지금도 코로나가, 코로나19 그걸 제일 앞면에다 띄워놨단 말이죠. 잘못된 거잖아요. 그럼 그런 것들도 우리 공보담당관에서도 체킹을 해 가지고 서로 좀 바꿔줬으면.
예를 들어서 다음에는 시간여행축제를 우리가 홍보를 해야겠다 그러면 그 축제계에서만 하지 말고 공보담당관실에서 해야겠다 할 때는 그 정보통신과를 통해서 다음 몇 월달에 시간여행축제가 하니까 앞에 홈페이지에다가 그걸 좀 바꿔줬으면 쓰겠다.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런 걸 좀 노력을 같이 유기적으로 해 달라는 얘기죠.
공보담당관 채효
위원님 말씀대로 해서 저희가 홈페이지 체킹해 갖고 저희가 정보통신과 협조해서 사항, 사항들을 계속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약속드리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그때그때 바꿔줬으면 쓰겠어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페이지 14페이지요. 시민과 행정의 격차를 줄이는 스마트 소통 구현.
지금 계획에 보면은 ‘트렌드와 시청자의 니즈를 반영한 콘텐츠 개발로 유튜브 활성화’ 라고 돼 있어요. 지금 어떤 식으로 활성화하려고 하고 있나요, 유튜브를?
공보담당관 채효
그 저희가 유튜브를 지금 5월까지 해서 한 65건 정도 했는데요.
김우민 위원
콘텐츠를 65건을 제작을 했다는 얘기시죠?
공보담당관 채효
예, 저희가 제작을 해서 지금도 소소한 이야기를 지금 주로 두 명의 그 직원들이 계속해서 날마다 지금 촬영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서 유튜브라는 것이 뭐 500개를 하면 한두 개나 이렇게 좀 뜨는,
김우민 위원
근게 인자 뜨는 거 해야 되는데, 자, 구독자 수가 우리가 몇 명이나 돼요, 그러면은? 우리 지금 군산 유튜브 채널이 있다는 얘기죠, 군산시에? 그래서 거기에 지금 콘텐츠 제작해서 올린다는 얘기신 거죠?
공보담당관 채효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면은 그 구독자 수가 몇 명이에요?
공보담당관 채효
(직원과 상의)
김우민 위원
한 명 놓고 계속 콘텐츠 올려봤자 아무 의미 없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구독자가.
공보담당관 채효
그 정도로 적진 않고요.
김우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런 거고요. 왜 그러냐면, 자, 구독자가 많으면은 계속 그러면은 이 컴퓨터가 알아서 이렇게 동영상을 홍보를 해 주잖아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맞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런 시스템이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김우민 위원
많이 검색을 해야 되고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군산시가 이 큰 조직이 있는데 그걸 그렇게 써먹을 수 있는 생각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래서 많이 떠야 구독도 되고 또 군산 시민 전체 가입해서 그걸 퍼낼 수도 있는 거고.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운영을 해서 많이 노출이 될 수 있게 연구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맞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면은 콘텐츠 제작도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서 아예 제작을 해야 되는. 있는 것도 하는 것도 있지만 기획공연 같이 만들어서 시선을 끌만한 걸 만들어서 올려서 그게 홍보가 될 수 있게 만들어야 되는 거잖아요.
지금 우리 통장님들, 뭐한 분들만 다 가입시켜도 우리 군산에 있는 관변단체 이 모든 분들이 가입하게.
공보담당관 채효
통장님들은 지금 거의 저희 거시기 회원으로 가입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통장님들은,
김우민 위원
아니, 통장님들이 가입하는 걸 우리도 못 들었는데 지금 군산시에 있는 거 지금,
공보담당관 채효
카카오채널을 의무적으로 통장님들한테 가입하도록,
김우민 위원
지금 요즘은 원래 유튜브, 또 하나가 뭐가 장점이 있냐면요, 지금 보면 우리가 돈 들여서 실컷 만들었는데 콘텐츠 소유권이 우리가 아닌 것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예를 들어서, 자, 우리가 지금 돈 들여서 예술의전당 찍었어. 금강방송, 지금 금강방송 거예요, 지금.
공보담당관 채효
계약관계에 의해서,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유튜브를 하다 보면은 그러면 그 콘텐츠 소유권까지도 우리가 확보할려고 노력하고 여러 가지 할 거 아니에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그런 경우도 있을 겁니다.
김우민 위원
그니까 그런 부분을 여기서 아까 말한 대로 “야, 소유권 어떻게 되냐, 뭐냐.” 예산 할 때부터 “이건 당신 거 아니다. 우리 허락을 받고 해라.” 이런 거부터 다 챙길 수가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무슨 말인가 알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유튜브 할 때마다.
공보담당관 채효
저희도 그런 경우를 한번 당했기 때문에 저희들 그런 거 할 때는 계약관계를,
김우민 위원
우린 기존에 그런 거에 대해서 관심이 전혀 없어요. 그냥 돈 주고 했는데도 어떻게 보면 방송사에서 제작비 들여서 자기들이 해야 될 걸 우리가 해서 그냥 송출해 준다는 개념으로 생각을 해 가지고 그거 우리 거, 우리 건데 그거를 어떻게 주인행세도 못하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경우가 특히 방송사 같은 경우는 그 소유권 문제로 다툼이 많이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죠. 그니까,
공보담당관 채효
저희는 계약관계 할 때는 그거 꼼꼼히 따져서,
김우민 위원
그런 부분까지도 아까 말한,
공보담당관 채효
소유권을 저희 걸로,
김우민 위원
유튜브를 해서 콘텐츠를 우리가 확보를 하게 되면 그런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해소가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럼 거기에서 제일로 1번이 뭘 올려도 볼 수 있게 사람 확보, 구독자 수, 다음까지, 다음 업무보고나 하고 할 때, 자, 그런 것은 의원님들 있잖아요. 단체, 전체 해서 해 가지고 우리한테 협조해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한 명당 100명씩 데리고 와라 뭐해라 이것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같이 만들어서, 노력을. 동별로 같이 해서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 부분에 서로 같이 한번 노력을 한번 해 보시게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런 아이디어 좀 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예.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그 미디어홍보계 계장님은 방송국이나 신문사, 언론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으세요?
공보담당관 채효
없습니다.
최창호 위원
없으세요?
과장님, 아니 담당관님은 경력이 있으시죠?
공보담당관 채효
예, 저는 좀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우리가 갖고 있는 이 방송장비면 제가 인제 뭐 다 영어로 써있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게 금강방송에 있는 장비하고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비슷한 수준인가요?
공보담당관 채효
그건,
최창호 위원
그거 아예 안 돼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좀 비교가 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조그만한 스튜디오는 만들 정도 아닐까요? 조그만한 스튜디오. 예를 들어서 이 우리 회의실 반절 정도. 이 장비로.
공보담당관 채효
인자 그러면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일단 저희 부서는 공간이 없고요. 좀 더 장비들을 보강을,
최창호 위원
이 정도면 뭐 대화나 토론 이런 정도는 충분히 찍고도 남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공간만 있으면 그건,
최창호 위원
공간만 있으면? 장비 확실하고?
공보담당관 채효
예.
최창호 위원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6억 6천, 우리 공보담당관만 예산이 6억 6천이죠? 뭐 시정 이거는 또 빼고. 우리가 언론사에다가 주는 돈, 270여개 언론사에다가.
공보담당관 채효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리고 아까 동료의원께서 말씀하신 각 부서마다 홍보예산이 또 책정돼 있고요, 축제 때마다.
공보담당관 채효
예, 책정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 합치면 대략 한 30억 정도 될려나요? 넘을려나요?
공보담당관 채효
30억 정도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최창호 위원
전광판만 해도 1억,
공보담당관 채효
다 합쳐서 한 10억,
최창호 위원
아무튼 그거를 한번 조사 한번 해 보죠. 어차피 우리도 주된 게, 아니, 이렇게 많은 언론사에다가도 홍보도 하고 돈도 들이고 하는데도, 글쎄요, 인제 그건 조사해 봐야겠죠. 우리 시민들의 여론은 군산시 정책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느냐.
축제 이런 건 잘 기억하실, 가요무대 뭐 이런 거는 굳이 이렇게 홍보 안 해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는데 우리 군산시가 잘하고 있는 거 이런 것들이 홍보가 좀 안 되는 거 같애요. 그럼 원인이 뭘까를 한번 우리가 고민해 보시게요.
270여개사 언론사 눈치보고 우리 시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쓰지 말라라고 하는 돈인지 뭐 정치적으로 그런 의미도 있을 수 있겠지만 군산 시민들이 어느 언론사를 어떤 신문을 잘 보는지 어떤 방송을 잘 보는지를 한번 파악해 보게요.
그래서 서운할지 몰라도 많이 보는 데에다가 우리가 방송을 집중적으로 하고 방송 횟수도 많이 노출돼야 신문지면도 마찬가지고, 아니면 이런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 그 기관에 시청이든 각 주민센터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민원업무 때문에 많이 있거든요.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받고 군산시에서 나가는 정책들에 대해서 카톡이든 페이스북이든 SNS를 통해서 받을 의향이 있느냐. 그러면 우리 홍보계에서 보내면 되잖아요, 정보 취합해서. 그게 정보통신과가 됐든.
그러면 시민들도 불만이 없겠죠. “우리는 잘 모른다. 군산시에 대해서 홍보를 안 한다.” 이런, 그런 소리도 들을 이유도 없고. 그런 방법은 어떨까 하고 고민해 봅니다.
아니면 시에서 직영으로 하는 KBS 방송국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방송국이죠? 국영방송이죠?
공보담당관 채효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어차피 우리가 돈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다고 하면 방송국 정도는 아니어도 언론사를 하나 만드는 건 어떨까 그런 생각도 좀 해 봅니다. 어차피 언론사 만들면 우리는 시에서 나가는 홍보비 거기에다 지원해 주고 그 언론사는 또 자체적으로 광고 수입도 발생이 되겠죠.
좀 효율적인 우리가 홍보활동을 좀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여러 가지 얘기를 두서없이 했습니다. 좀 참고해 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군산시 그 각 부서 예산 중에 홍보비로 나가는 예산들을 한번 취합을 해서, 취합을 해서 이 우리 공보담당관 이걸 다 관리를 하면 더 좋을 수도 있고, 이왕이면, 우리도 어차피 우리 군산시 시민의 세금으로 돈이 나가는데 이럴 수 있잖아요. 자주 거래를 하면 좀 깎아주기도 할 테고 많은 양을 또 사게 되면 그것도 또한 깎아줄 수도 있고.
공보담당관 채효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때로는 좀 우리가 형편이 어렵다고 하면 무료로 또 이렇게, 뭐 물건 흥정할 때, 근데 여기저기서 다 창구가 없다고 하면 이제 각자 중구난방이겠죠.
아무튼 고민 한번 해 주시고,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회의중지
16시03분 계속개의
안건
- 감사담당관 소관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은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감사담당관 안현종입니다.
항상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박광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9쪽 시정목표 및 행정력강화 견인을 위한 자체감사 추진입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 보고는 보고서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그 감사가 사실은 뭐든지 알기는 쉬운 게 아니잖아요. 근데 제일로 중요한 게 어떻게 보면 내부자 신고가 있으면 제일로 쉽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 보니까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해 갖고 각종 부조리에 대한 익명제보시스템 운영 이렇게만 돼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분들이 불이익을 많이 받잖아요. 뭐 인사상이나 아니면은 뭐 이런 금전적으로 혜택 받는 게 이런 게 있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저희들이 그 포상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제보자에 대해서 그 사람의 어떤 그 개인 신변이나 이런 걸 확실히 보호를 해 줄려고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하고 있죠.
김우민 위원
근게 보호, 신변보호뿐만 아니라 아까 말한 대로 금전적도 있지만 사실은 인사상, 이 어떻게 보면 홍보효과, 근게 이게 선제적 효과잖아요. 무슨 일이 생기면 “고발을 하면 승진한다, 당신들 다 조심해, 부조리 얘기하지마.” 이런 식으로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인사문제까지는 뭐 가점되고 그런 건 없었죠?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없는 것 같은데요.
김우민 위원
그런 부분까지 좀 해야 된다.
그리고 두 번째가 감사라는 게 전에도 한번 지적을 했는데 피해의식을 느낄 수도 있거든요, 사람들이. “왜 나만 감사해? 왜 우리 동만 감사해?” 그런 부분에 소리가 안 나올 수 있도록 좀 더 세밀한 좀 어떻게 보면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 공정하게. 공정, 아까 공정한 거에 굉장히 주안점을 둬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올해 예산에도 4,500만 원 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추진사업이 세워졌는데요. 이 사업이 올해 처음 있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작년에도 있었고 몇 해 전에도 있었는지.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계속 해 오고 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인자 조금 그 청렴 그런 교육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내부청렴도도 자체설문조사를 하셨고, 작년에도.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올해, 올해 시작했습니다.
최창호 위원
올해도 하셨고.
감사담당관 안현종
올해 했습니다.
최창호 위원
작년에도 했었죠?
감사담당관 안현종
작년에는 인자 그 설문조사 했었죠.
최창호 위원
결과가 나왔겠고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결과 나와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올해, 작년 거, 올해 것도 한번 자료 있으면 한번 주시고요. 결과는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결과는 저희들,
최창호 위원
질문지 대략 뭐 이렇게 여쭤봤어요? 설문내용엔?
감사담당관 안현종
42개 항목에 대해서,
최창호 위원
좋습니다. 인사문제에 대해서도 거기 질문 있었습니까?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인사문제 많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자, 그럼 거기에 따른 우리 설문조사 결과 뭐 몇%가 불만이 있다, 인사문제가 문제가 있다, 없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근데 인자,
최창호 위원
어느 정도입니까, 인사문제?
감사담당관 안현종
인사문제에 대해서 점수가 안 좋게 나온 건 사실입니다.
최창호 위원
많이 안 좋을 거 같애요. 그러죠?
자, 그럼 인제 우리 담당관님도 문제 찾았잖아요, 인사문제. 맨날 교육시키고 청렴교육도 시켜도 안 되는 이유가 인사문제가 있구나. 그럼 인사문제가 뭐냐. 어쩌면 과장님도 더 경험자시고 알았는데 한순간에 바뀔 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점점점 좋아져야잖아요, 뭔가 제도가 만들어지고.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래서 이번에,
최창호 위원
학벌, 학벌이 있겠고 뭐 친인척 관계도 있겠고 또 뭐가 있을까요? 뭐 끌어주고 땡겨주고 있겠죠. 인간이라. 그지만 이분들이 우리 설문조사에 응했던 분들이 좀 더 그래도 객관적으로 인정할 만한 그럼 과감하게 근평점수를 좀 줄이든지 거기가 좌우하잖아요. 근평점수가 좌우하잖아요. 그럼 그거 누가 결정하냐? 과장하고 국장이 결정하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최창호 위원
그럼 말로는 뭐 디테일하게 뭐 어쩌고 저쩌고 다 써있지만 근평, 그게 아주 그냥 결정적인 것을 하니 그럼 거기에 따른 부정도 일어날 수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그니까 저기,
최창호 위원
이런 어차피 엇비슷하게 하는 거, 배점 적으니까, 과장님하고 술 많이 먹고 밥도 사주고 금품향응도 제공할 수도 있잖아요. 아니, 제가 얘기 안 해도 더 잘 아실 텐데 그러니 문제가 나왔으니까 한번 좀 뭔가 제도를 한번 만들어 보시게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저희들이 그래서 이번에 그 맑은군산 추진단을 고려해서 시장님한테 건의를 좀 드린 부분이 있어요. 인사에 대해서 공식적인 어떤 시장님 어떻게 인사책임자로서 그런 거를 좀 발표를 해 주실 필요가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린 적 있고요. 그다음에 인사가 끝나고 나면 인사에 대한 후평을 게시를 통해서 직원들한테 하기로 그렇게 인사부서하고 협의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우리 공무원들은 보수는 어차피 정해져 있고 성과급도 뭐 한정되어 있고 제가 한번 여쭤봤더니 뭐 S등급 제일 잘 맞아야 350만 원이라면서요. 누가 그 돈 받을려고,
감사담당관 안현종
직급별로 조금씩 틀리긴 하죠.
최창호 위원
예, 합니까. 한 2천만 원 정도는 줘야죠. 그게 안 된다고 하면 그래야 인사에 대한 불만은 좀 없더래도 뭔가 내가 노력을 했으니 받아가는 게 있어야잖아요. 금전적으로 안 된다고 하면 뭐 가족단위로 해외여행을 좀 보내주시든지 뭔가 보상이 좀 따라야잖아요.
밑에 직원들 열심히 일했는데 업무보고 때나 행정사무감사 때 과장들 답변도 못해요. 못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 그 능력 없는 과장, 국장이 앉아있으면 그 밑 직원들은 얼마나 어떻게 그 자리를 가셨는지.
좀 더 우리 담당관님께서 인사문제 제도적으로 좀 개선해야 할 거, 한순간엔 못 바뀌겠지만 좀 더 우리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자리는 한정되어 있으니 떨어졌어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뭐 어떤 보상이라도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는 뭐 총무과에서 해야 된다, 뭐 해야 된다 하는 거보다도 그냥 칼자루 딱 쥐고 계시니 설문조사도 했으니 좀 대안을 좀 마련해 보시죠, 고민도 해 보시고.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더 경험자고. 저도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저기 그 보충질의 잠깐만.
그 전직원 공모전 했잖아요, 공모전.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김경식 위원
그 3건이 채택이 됐죠?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김경식 위원
그럼 뭐가 어떤 것에서 3건이 채택됐죠?
감사담당관 안현종
아, 저희들이 그 N분의 1로 계산한다 그래가지고요. 저희 동영상도 찍어서 올리고 그랬는데요. 핸드폰에 그 카카오 앱에 그 계산하는 앱을 깔아가지고요. 요게 인자 같이 먹고 어느 분이 계산을 하고 그 금액을 N분의 1로 이렇게 전송을 하면 그 금액을 그쪽으로 이렇게 보내주는 겁니다. 같이 N분의1 로 계산한다,
김경식 위원
이게 청렴도에 들어갔고만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이게 공모에 그게,
김경식 위원
근게 공모전에 인제 그게 들어갔고, 또 세 가지,
감사담당관 안현종
아, 그리고 인자 그 청렴에 관한 그런 그 뭐 갑질 예방이나 이런 것들을 그 화장실이나 이런 데에 게시를 한 달에 한 번씩 프로그램을 넣어가지고 저희들이 그걸 만들었는데요. 그걸로 해서 화장실 안에 이렇게 택으로 해서 넣어가지고 볼 수 있도록. 그게 당첨 두 번째,
김경식 위원
예, 세 번째는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요런 식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안건을 만들어 가지고요. 거기다가 넣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바꿔서.
세 번째는 인자 그 청렴방송이 인자 그게 들어왔는데요. 청렴방송을 그전에도 좀 해 본 적이 있긴 한데 이게 또 받아들이는 그런 분들이 또 이게 또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고 그래서 그건 좀 조심스럽게 좀 접근을 해서 한번 그것도 한번,
김경식 위원
그럼 첫 번째 된 거 있잖아요. N분의 1 계산 있잖아요. 그게 청렴도에 들어갔다는 건 거기에 뭐 문제가 있었나요? 그런 거에 대해서?
감사담당관 안현종
아, 저희들 게시판이나 이런 데에 인자 뭐 국과장님 모시는 날 뭐 이렇게 해서 직원들이 모시면서 계산을 직원들이 대부분 이렇게 하고 뭐 그런 것들이 게시판에 많이 익명게시판에 많이 올라온 부분이 있어서요. 똑같이 인자 회식이나 뭐 똑같이 했으면 N분의 1로 똑같이 하자 뭐 요런 내용입니다.
김경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우리 과장님 전공이 뭐세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저는 그냥 일반행정,
송미숙 위원
일반행정?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송미숙 위원
그니까, 일반행정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송미숙 위원
저는 평소에 가장 궁금했던 것이 지금 우리가 감사를 해야 될 어떤 특수목적을 가진 뭐 사업소랄지 업체랄지 이런 데를 할 때는 전문가가 항상 끼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저희가 인자 그 우리 감사실에 그런 관련 기술직들이 토목, 건축, 전기, 뭐 이렇게 사회복지 이런 인력자원들이 있어서,
송미숙 위원
우리 직원들만 구성이 돼서 나가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송미숙 위원
전문가 없이? 근게 실예로 하수관거 BTL 사업을 했어요. 근데 그게 문제가 있다라고 제보가 들어왔어요. 그럼 누군가는 감사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송미숙 위원
그럼 첫째, 서류를 다 볼 줄 알아야 되고 공사기법을 다 알아야 되고 공사현장을 뒤져봤을 때 그게 어떤 기법 했는가 안 했는가 다 알아야 되고. 근데 여기 계신 분들 그런 걸 다 전문가적으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아, 같은 인자 그 토목, 토목이 그런 사업을 하는 사람들,
송미숙 위원
토목을 하는 분이 우리 여기,
감사담당관 안현종
감사실에,
송미숙 위원
감사실에 있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계장님도 계시고요. 우리 7급 직원도 있고요.
송미숙 위원
그런 분들이 가서 정확히 다 볼 수 있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저희들이 뭐 그 한도 내에서 보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제 생각은 그래요. 그쪽에 어떠한 민원이 들어와서 감사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면 외부 사람, 그냥 우리가 실비를 좀 지급할 걸 생각을 하고 정말 전문가를 모셔서 그 전문가가 정확한 눈으로 볼 수 있다라고 하면 우리 직원들이 그렇게 힘들지 않을 거 같은데?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저희들도 이제 그 진짜 그 좀 어려운 회계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그런 것도 뭐 회계사라든지 뭐 전문가 해서 또 자문도 받고 있고요.
송미숙 위원
왜냐면 그것도 물론 우리 뭐 7급 뭐 9급이 잘할 수도 있겠지만 오랜 경험, 오랜 경험, 그리고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하면 아무래도 쉽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그건 제안을 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페이지 16페이지 시민감사관제 이거 어떻게 활성화 잘되고 있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지금 오늘도 간담회 같이 이게 분과별 간담회라 그래가지고요. 저희들이 34분이 계신데 일반행정분야, 그다음에 보조금분야, 그다음에 기술분야 이렇게 세 분과로 나눠서 분과별로 지금 간담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인자 총괄적으로 할 때는 전체적으로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민감사관이 시장님 공약사업으로 해서 올해 4년, 2년 임기인데요. 2년이 끝나고 재임까지 다 했어요. 그래서,
송미숙 위원
다 해서 다시 또 뽑는고만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인제 9월 14일까지 임기가 돼서 저희들 한 인자 7, 8월경에 공모절차를 거쳐서 이렇게 다시,
송미숙 위원
그러면, 예, 알겠습니다. 여기 자료에 나와 있어서 봤고요.
그러면 그분들이 4년 동안 여기에 감사관으로 임명된 이후에 무슨 일을 어떻게 했는가 그 실적사항을 좀 자료로 한번 주시겠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예, 시민감사관 보충 좀 할게요.
어쨌든 조례가 만들어지고 지금 이제 4년이 됐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근데 한 번에 대해서만 연임할 수 있으니까 인제 새로운, 전체 다 바뀌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근데 지금 시민감사관에 보면은 일반분야하고 전문분야로 나뉘어서 하고 있는데 시민감사관들이 뭐랄까, 제보? 이런 것들을 우리 감사담당관실에 건의하게 돼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런 건이 혹시 있었나요, 한 번이라도?
감사담당관 안현종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분들이.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그분들이 그 제보를 했었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뭐 저희들한테 뭐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고,
서동완 위원
아니, 얘기가 아니라. 조례에 보면은 시민감사관들이, 조례 제가 잠깐만 볼게요.
조례에 12조에 보면은 ‘시민감사관은 그 서식, 서식에 있는 거에 따라 수시로 감사담당관에 제보, 제안, 건의할 수 있다.’ 근게 말로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서식을 갖춰갖고 한 것이 한 건이라도 있냐고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요렇게 해서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요런 서식에 의해서 저희 감사관실에다가 의견 제출하고,
서동완 위원
그럼 거기 처리결과도 거기 있겠네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그 자료를 한번 주세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어쨌든 그 4년 지금 감사관이 운영을, 시민감사관 그 조례도 제가 발의해서 그때 만들었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어쨌든 시민들이 더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좀 살펴볼 수 있도록 그렇게 했는데 그런 성과들이 저는 좀 미흡했다. 왜 그냐면 어쨌든 우리가 청렴도 계속 지금 4년 연속 지금 최하위로 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그리고 집행부 나름대로도 어쨌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익명의 게시판이라든지 뭐 여러 가지 것들을 했는데 아직은 성과가 없는 거 같애요. 인제 올해 준비해서 내년에 또 어떤 결과가 나오겠는데.
그래서 지금 감사관들이 그동안에 4년 동안 어떻게 활동했는지 그런 것들을 한번 평가를 통해서 그리고 새로 뽑을 분들은 인제 완전히 세 번 연임은 안 되니까 다 바뀌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참고하셔서 좀 선발, 어쨌든 공고를 통해서 우리가 뽑을 거잖아요? 공고를 통해서 좀 여기에 시민감사관에 진짜 열심히 하실 분들이 좀 참여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그 지금 수산물센터, 수산물센터 저번에 제가 우리 담당 누구랑 통화했는가, 통화도 드렸는데 지금 어쨌든 설계가 잘못 돼서 지금 물고임 때문에 그리고 냄새나는 것 때문에 뭐 환풍기도 안 돼 있고 이렇게 돼 있어요. 우리가 설계할 때 사전에 그거 감사하지 않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설계해서 저희들이 원가심사 일상감사를 하고 있는데요. 전체 금액에 대해서,
서동완 위원
금액만?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금액하고 그런 요율적용이나 이런 게 잘 됐는가 뭐 이런 걸 보는데요.
서동완 위원
근게 금액적인 것만 하지 그 시설에 대한 설계도나 이런 거에 대한 그 기술감사나 이런 것들은 않는다는 거예요? 하잖아요, 그것도. 기술감사도 있잖아.
감사담당관 안현종
아, 예. 그 기술감사가 첫째 그 금액이 적정하게 산정돼 있나, 그다음에 그 사업의 적정, 타당성이 있나, 요런 거를 저희가 보는 건데.
서동완 위원
그런 감사, 결과적으로는 금액, 돈에 대한, 궁극적인 건 돈에 대한 거네요. 설계도가 이게 제대로 설계가 됐는지 안 됐는지 이런 걸 보는 게 아니라.
감사담당관 안현종
고 관계는 저희들이 좀 볼 수 있는 한계가 좀 있는 것 같고요.
서동완 위원
아니, 우리가 거기 보면 토목직도 들어가 있고 건축직도 들어가 있잖아요. 그 들어간 이유가 그걸 볼 줄 알아야 쉽게 얘기해서 금액적인 것도 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근데 그런 것들은 거기서 않는다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고거까지 볼 수 있는 그런 거는 좀 힘들 것 같은데요.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설계는 어떻게 해요? 그냥 그 부서에서 그냥 알아서 설계사에 의해서,
감사담당관 안현종
저희들이 인자 용역해서 설계가 나오면 그 설계를 가지고 저희들이 인자 감사를 하잖아요. 근데 그 적정하게 그 금액산정이나 요율산정이나 아니면 뭐 여러 가지 그런 게 돼 있나,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금액, 돈에 대한 그것이 적정한지만 보는 거지 기술적으로 이게 설계가 이게 제대로 됐는지 안 됐는지 이것은 않는다는 거잖아요. 그냥 그 해당부서에서 용역을 통해서 하니까 어떻게 보면 책임감리제 식으로 해서 지금 한다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근데 그랬는데 지금 이번에 수산물센터 물고임, 아까 말씀한 물고임, 냄새, 환기 이런 것들이 지금 설계에 반영이 안 돼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그럼 거기에 대한 제재는 누가 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저희들도 지금 현장에 몇 번 나가서 보고 뭐 지적사항도 하고 그랬는데요. 전체적으로 그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뭐,
서동완 위원
아니, 이미 제보를 했잖아요. 그때 제보를 해서 현장 해서 그 공사 다시 그 하게끔 지시한 걸로 알고 있는데?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래서 지금 물막임 이런 거 지금 개선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빠짐 이런 부분 개선됐고요.
서동완 위원
물빠짐이랑?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 층 고도 요런 것들이 좀 조정돼서,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제 감사담당관이 금액적인 것만 한다고 하면은 그러니까 우리가 어쨌든 설계 임기제공무원이 있단 말이에요. 근데 제가 그걸 집행부에다 여러 번 얘기를 했는데 그게 지금 체육진흥과로 가있다 보니까 다른 과에 대한 설계에 대한 것은 자문을 못 해 줘요. 결과적으로는 우리 건축직들이 해, 건축과에 있는 건축직들이.
근데 건축직들이 아시다시피 순환보직이기 때문에 이 건축설계도나 이런 것들을 세심하게 볼 수 있는 역량이 좀 부족하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그 전문가로 6급 상당의 그 임기제공무원을 채용을 한 거고.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어쨌든 우리가 군산을 대표할 수 있는 수산물센터를 몇 백억을 들여서 지었는, 건축을 했는데 개장도 하기 전부터 그런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저는 문제가 심각하다.
그러면은 감사담당관에서는 금액적인 것만 감사를 한다고 하지마는 그런 설계도를 감리할 수 있는 볼 수 있는 어떤 것들이 필요하지 않냐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그러면은 우리가 용역을 주고 책임감리를 했으니까 그럼 거기에다 다 책임을 전가해서 다 책임을 물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사전에 우리가 그것을 어떤 감수를 해야 되는지.
우리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지금 산북동에 지금 수영장하고 축구장 짓고 있잖아요. 그건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하니까 우리 임기제공무원이 그 설계도를 다 보죠. 봐서 개선할 건 개선하지. 그러면 아무래도 문제 있는 부분들 최소화시킬 수 있겠죠.
근데 거기에 준하는 금액들이 들어가는 수산물센터나 이런 것들은 그렇게 보는 사람이 없어. 그래갖고 문제가 생겨, 지금 개장도 하기 전부터. 근데 지금 과장님 말씀은 다 보완을 시켰다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제가 알기로 그렇게 해서 지금 준공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그러면은 그런 것들은 제 생각은 우리 시민감사관들이 보면은 전문직들이 많이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그분들하고 한번 현장을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전문가들이니까. 한번 그래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우리 감사담당관이 돈에 대한 것만 하지 사실 설계에 대한 것은 없다고 그러면은 준공하기 전에 그분들이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한번 보면은 전문가들이니까 눈에 보일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해서 업체한테 그 용역사한테 좀 거기 조치를 취하게끄름 해야 되지 않겠는가.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아까 송미숙 위원님도 그런 말씀, 전문가 말씀하셨는데 고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좀 필요할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감사관에서 어떤 일이 터진 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어떤 조사를 하고 이런다기보다도 시민감사관들을 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우리 그 전에, 지금은 인제 도에서 하니까 하지 않지마는 아파트 입주 전에 품질검수단을 우리 군산시에 조례로 있었잖아요. 아파트를 입주하기 전에 우리 시에서 전문가들 데리고 품질검수를 한단 말이에요, 아파트들을. 그리고 문제 있는 걸 지적을 하죠. 그럼 시공사에서 그것들을 갖다 개선을 하죠.
이런 개념인 거죠, 그러니까, 이런 개념. 우리 시민감사관들이 가서 사전에 준공하기 전에 한번 보고 개선할 것은 개선을 하게끄름 해서 최종준공을 해 주는. 그 검토를 한번 해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마지막으로 방금 보충해서 그 수산물센터는 지금 굉장히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이게 준공검사라는 게 또 따로 있지 않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준공검사를,
위원장 박광일
준공검사에서는 문제가 없었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통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러면 어차피 이게 문제가 됐으니 감사관에서 이거를 감사를 한번 하세요, 이거는. 그래서 이게 지금 보증기간 내에라도 빨리 이거를 해 가지고 이상이 없게 만들어 줘야죠.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고 하자보수 기간 내에 뭐 발생한 것들 해당부서랑 협의해서요,
위원장 박광일
예, 그렇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256회(제1차정례회) 기간 우리 행정복지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데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제256회 군산시의회 제6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9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박광일 위원 윤신애 위원 서은식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란 위원 송미숙 위원 최창호 위원 김경식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이연화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곽동근
출석공무원(9명)
보건소장 성낙영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공보담당관 채효 감사담당관 안현종 보건행정과장 서정석 감염병관리과장 문다해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박광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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