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 그 전반적인 그 질문 하나만 좀 하나만 할게요, 먼저.
저희가 그 조금 아침에도 과장님하고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 우리 그 관광진흥과의 업무 자체가 실질적으로 제가 이제 기본적으로 생각을 할 때는 군산시 관광의 전반적인 어떤 전체적인 큰 그림을 좀 그리는 기획업무에 좀 치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현재 보면은 그런 어떤 군산을 마케팅하기보다는 어떤 시설관리 위주로 지금 업무가 주로 짜여져 있어요.
그 직제도 보면은 우리 시에 보면은 관광과 관광기획, 축제, 관광마케팅, 아, 관광마케팅, 축제계, 관광개발계, 관광시설계 이렇게 돼 있어요. 관광개발계하고 시설계는 거의 시설업무에요, 보니까. 주 업무 보면은.
그다음에 관광마케팅계도 보면은 업무 자체가 어떤 마케팅이 아니라 어떤 시설관리에 거의 비슷해요. 어떤 기획하는 그런 업무가 없어요. 실제적으로 한다면은 마케팅업무 축제계 하나밖에 지금 없다고 보거든요.
근데 인제 다른 사례를 한번 보면은 목포가 이번에 목포관광브랜드의 그 BI를 그 ‘목포랑’이라는 것을 확정해 가지고 했는데 거기 계를 한번 보니까 거기는 관광과가 있고 두 과가 있더라고요. 관광과가 있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이라고 있어요.
관광과에는 관광기획, 축제, 관광마케팅, 관광사업, 관광시설 이렇게 돼 있어요. 거기 그 목포에 보면은 실질적으로 기획하는 쪽에 치중이 돼 있다.
그다음에 관광 하면 또 여수를 볼 수가 있는데 여수도 보면은 관광진흥, 관광마케팅, MIC산업, 관광개발, 관광시설 이렇게 돼 있어요. 여기도 보면 주로 그 관광 어떤 기획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봅니다. 근데 우리 시는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해요.
그래서 저는 이제 첫 번째 질문하고 싶은 것은 관광진흥과는 이런 시설업무에서 너무 그 메여버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어떤 큰 그림을 그리는데 소홀하지 않겠느냐.
우리 시에서 보면은 산림녹지과에서 국립 그 신도시 자연휴양림 뭐 조성사업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뭐 해양항만과에서 관광레저체험단지도 하고 고군산 캠핑장 운영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체육진흥과에서 새만금해양레포츠센터 이런 여러 가지가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관광진흥과에서 총괄해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 나가야는데 그런 업무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요, 힘이. 시설업무에 너무 매달리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우리 시도 조금 전반적으로 개편해야 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 해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