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원님이 말씀하신 거 보충 먼저 좀 할게요.
그 친절공무원들 관련돼서는 저도 전에 여러 번 얘기했는데 인센티브하고 페널티가 정확히 있어야 된다. 근데 인센티브는 있지만 페널티는 없어요.
근데 사실 페널티 주기 애매하죠.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이 얘기한 것처럼 그런 감정적인 건데 그 사람, 어쨌든 처음부터 그렇게 대응은 안 했을 건데 페널티를 어떻게 적용하겠어요. 그래서 좀 그게 좀 애매한데.
어쨌든 저희가 인센티브와 페널티 부분은 우리가 좀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인제 친절, 다른 지자체들 전에 보면은 친절 그것을 상을 줬다가 그것도 또 뭐 직원들을 평가한다 어쩐다 해서 좀 없앤 데도 있어요. 노동조합에서 요구해서 없애기도 하고. 아마 우리 시도 그랬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 인제 친절공무원에 대한 그 왜 친절하냐. ‘웃는 모습입니다.’ 이런 거 참 아주 그렇죠. 사실 어떤 업무처리를 하는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해서 내가 쉽게 업무처리를 했다 이런 좀 내용이 있어야 되는데 ‘인사성을 잘합니다, 밝은, 목소리가 뭐 친절합니다.’ 좀 이런 것들을 거기 범주에 넣기는 조금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친절에 대한 그 조금 전에 말씀한 상향을 좀 하는 것도 저는 좋다고 봐요. 그래서 그 대신에 친절에 대한 그 기준, 거기 들어가는 기준을 조금 세워야 될 것 같다.
조금 전에 말한 것처럼 뭐, 뭐 웃는 모습이나 이런 것들은 좀 범주에 좀 넣긴 좀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인제 또 하나는 그 발급 업무들을 많이 하러 오시잖아요. 그런데 인제 저 같은 경우도 상속을 받기 위해서 했는데 재산이 많으면 그냥 세무사에다 맡기죠. 그냥 뭐 몇 십만 원 뭐 그 재산에 따라서 맡기는데 사실 뭐 돈이 없는 분들은 그냥 그것들 몇 십만 원이라도 좀 아껴볼려고 셀프로 해요, 상속 같은 이런 것들.
상속뿐만 아니라 어떤 서류를 떼러 오면은 우리 인제 발급하시는 분들은 이분들이 “어디에 쓰실 겁니까?” 이렇게 물어보잖아요. 그러면 인제 예를 들어서 혹시 상속이다 그럼 상속에 대한 그 필요서류들을 아시더라고, 많이들. 그래서 저한테도 뭐, 뭐, 뭐, 뭐 떼야 된다 막 이렇게 하시던데.
그런 것들을 안내를 해 주면 좋고 안내가 안 된다면 그 옆에 그 A4용지로 출력을 좀 해서 상속에 대한 구비서류 뭐, 뭐, 뭐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제 모르면은 또 물어보면 알려주면 되는 거니까.
그리고 예를 들어서 주택매매가 됐든 뭐가 됐든 이런 것들이 있으면은 뭐, 뭐, 뭐가 필요하다. 좀 그런 것들을 저 같은 경우도 물론 인터넷 보고서나 찾아서 갔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은 거기 와서 그래서 한 번에 이런 것들을 다할 수 있도록. 안 그러면 갔다가 또 뭐 부족하니까 또 갖고 오라고 하면 또 갖고 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것들을 하게 되면은 우리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이런 세심한 이런 좀 배려까지 해 주셔서 좀 업무처리가 도움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그건 어렵지 않으니까 한번 우리 계장님이나 직원들하고 검토하셔가지고 한번 반영을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인제 저희가 인제 민원발급기가 인제 막 설치된지가 한 10여년 전부터 지금 설치가 되고 있어요. 민원발급기 설치하는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기준이 있나요?
한 대 설치하는데 보통 몇 천만 원 가잖아요. 한 3천만 원? 4천만 원? 가는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