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연해서 좀 설명을 드리면요. 지금 이제 항일 여기는 군산 같은, 제 생각에서는 우리가 이제 친일 청산도 중요하지마는 그 항일에 대한 투쟁에 대한 역사의식도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우리가 갖고 있는 옥구항쟁이라는 그 정신과 그다음에 한강이남의 최초의 3.5만세운동이 있는 지역이에요.
그래서 항일, 그 지금 조례가 있는 데가 43개인데 광역, 기초해 가지고 광역이 13개, 나머지 기초가 돼 있는데 거긴 대개 항일운동이 있었던 곳이거든요.
그니까 뭐 전라북도에서 고창만 현재 있긴 있는데, 조례가. 그니까 실질적으로 군산처럼 어떤 항일한 어떤 그 투쟁의 역사와 저항의 어떤 역사가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를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전국적으로 광역, 기초해 가지고 43개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아주 중요한 그 가치가 있는 역사적인 게 있기 때문에 그래서 조례를 발의하게 된 겁니다, 조례를.
지금 현재 이 관련해서 사업들이 지금 한 1억 5,888만 원 정도 쭉 보면, 삼일절 기념행사, 8.15 광복절 기념행사, 옥구농민항일항쟁 기념행사, 애국지사 춘고 이인식 선생 추모제,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 전시 및 교육문화행사, 항일투쟁 군산 3.5만세운동 다큐멘터리 제작 홍보 해가지고 올해 예산이 1억 5천, 그렇지 않고는 대개 한 5천 정도 예산이 지금 계속 집행이 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