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협의하셔가지고 다문화센터를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는 방향을 검토를 하세요.
저희도 인자 물어봤더니 원래 미장동을 검토를 했는데 거기 부지가 좀 좁아서 못 했대요. 그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굉장히 그 주차장 활용도는 높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러면 땅을 대토를 하든지 그 옆의 땅을 사든지 이놈은, 이놈 팔고 이놈 사면 좀 더, 사면 될 거 아니에요. 제대로, 다문화센터도 제대로 하고 로컬푸드도 제대로 하고 이래야 될 거 아닙니까. 그죠?
둘 다 죽을라고 거기, 상생이 아니라 상사예요. 서로 죽이는 거야, 그게. 왜 그런 상황을 만드냐 이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주차장 문제는 그렇게 협의를 하시고, 두 번째로 제가 너무 화가 났어요. 이마트 옆에다가 붙여갖고 로컬푸드가 경쟁력이 있냐고요. 대형 유통마트 옆에다 붙여갖고 로컬푸드가 경쟁력 있겠냐고요.
상상할 수 없는, 장사는 목이에요, 목. 첫 번째가 목입니다. 근데 거기를 선정했다는 거 자체를 저는 이해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냥 죽을라고 그냥, 제 별명이 뭔지 아세요? 불나방이에요, 불나방. 불만 보면 뛰어들어요, 죽을라고.
똑같더라고, 불나방이에요. 죽을라고 거기를 들어가요? 사지로? 골라서? 대체, 시에서 뭐 할라면 좀 생각 좀 하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생각.
거기에서, 그럼 이마트하곤 어찐다고 합시다. 우리 농산물이니까 뭐 우리 군산시민들이 군산 농산물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그래요. 로컬푸드 간다고 칩니다. 거기서 1㎞도 안 떨어진 데가 대형 로컬푸드가 있어요, 동군산로컬푸드가. 경쟁력 자체가 안 돼요. 대체 뭔 생각을 하고 있냐 이거예요, 대체.
이렇게 하시게요.
인제 정리를 합시다.
국장님께서는 복지환경국장하고 상의를 해서 일단 저기 있는 부지 200평정도 되죠? 나머지 잔여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