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 이 얘기는 그리고 과장님, 이 얘기는 처음에 짬뽕거리 할 때부터 나왔던 얘기예요. 지금 동료의원님께서 얘기 했던 것들은 우려가 되었던 것들을 지금 해요.
그러지만 어쨌든 과장님이랑 집행부에서 한번 열심히 해보겠다, 믿어달라 해서 사실 의원님들 우려 속에서 집행부 열심히 한다고 해서 해줬던 거예요.
근데 이제 동료의원이 얘기했던 것처럼 다른 가게들이 전부 다 장사가 활성화가 돼서 잘 되면은 괜찮은데 이게 인제 다들 지금 어렵잖아요. 어려워. 코로나 우리가 2년을 겪으면서 굉장히 어려워요.
그런데 특정가게들은 계속 지원을 해준다는 거예요. 막 한 5천만 원씩, 막 3천만 원씩 계속 지원을 해줘. 그러니까 인제 그런 상대적 박탈감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자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을 해요. 올해 인제 대면으로 하는 짬뽕축제를 처음으로 했잖아요. 페스티벌 처음으로 했었잖아요. 했는데 제가 언론 나온 걸 한번 쭉 봤어요. 봤더니 근게 꼭 그 숫자에 매몰돼서 8만 명이 방문했고 숙소가 몇 개가 있는데 만 2천개 숙소가 다 꽉 찼고 어쩠고 거기에 절대 그걸 자랑삼으면 안 된다니까. 그걸 자랑삼으면 안 돼요.
그걸 자랑 삼으면 안 되고 우리는 여러 가지 우려 속에서 지금 짬뽕 거리도 만들고 축제도 했어. 그러면은 거기에 대해서 안 좋은 것들을 봐야 된다니까, 집행부는. 안 좋은 것들을 보고서나 개선해야지 조금 전에 동료의원님이 얘기했던 거 군산의 대표적인 짬뽕집이었던 빈해원이라든지 이런 데들이 맛이 떨어지고 주인이 바뀌었어.
그러면은 거기에 대해서 집중해서 이것을 어떻게 개선할 건지가 나와야지 전화통화 했다고. 전화 통화는 지금 타국에 있어도 요즘에는 전화 통화 다 되잖아요. 엊그저께 제가 어떤 분한테 전화했더니 미국이에요 그러더라고. 근게 전화 통화해서 그분이 계신다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의회에서 지적해주는 사항들 이게 오늘 처음 지적된 게 아니잖아요.
이런 내용들이 계속 전에부터 지적, 우려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도 이런 지적사항이 나온다는 얘기는 집행부에서 거기에 대해서 개선을 안 했다는 거예요, 지금. 개선 좀 했으면은 이런 지적 같은 지적 사항들이 반복돼서 안 나오겠죠.
그래서 저도 동료의원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여기다 더 과감하게 더 투자를 한다는 것은 밑빠진 독에 잘못하면 물 붓기식이 될 수 있다.
그럴라면 어떻게 해야 되냐 로드맵을 정확히 세우시라는 거예요. 로드맵을 지금 우리가 짬뽕거리축제 투자하고 지금 3년, 4년 됐죠. 그면 인제 앞으로 이걸 너무나 길게 보면 안 돼. 10년 이렇게 보면 안 되고 2년이면 2년에 대한 로드맵을 세워서 거기에 대한 성과를 우리가 체킹을 하고 이제 진짜 평가를 해야 된다.
그리고 이번에 국장님한테도 그때 축제할 때 제가 사실 다른 일정이 바쁜 일정이 있었는데 처음 대면한다고 그래서 내가 억지로 시간 내서 갔어요. 근데 벌써 이게 무료로 먹거리하는 데는 다 끝났더라고. 그냥 무료로 준다고 하니까 사람들 줄서서 다 끝난 것 같아.
근데 그때가 공교롭게도 시간여행축제하고 같이 했어요. 근게 그러니까 그때 짬뽕축제 때 왔던 사람들이 짬뽕축제만 보고 왔다고 볼 순 없다는 얘기지. 시간여행축제가 더 인지도가 높으니까 그것 보러 와서 겸사겸사해서 왔다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거죠.
근데 그걸 갖다가 과장님이나 집행부에서 그리고 인제 일부 시민들이 “야, 짬뽕축제가 이렇게 유명해서,” 아니 처음 대면축제를 하는데 뭘 유명해. 그런 환상에 빠지면 안 돼. 그러면 무조건 망한다.
그래서 이번에 대면으로 한 것은 시간여행축제에 어떻게 보면은 얹어간 거다. 냉정하게. 그래서 그럼 내년에 인자 날짜를 같이 안 하고 바꿔야 할 거 아니에요. 같은 몇 억씩 들어가는 축제를 갖다가 같은 시기에 하면 우리가 손해지. 따로 따로 해서 관광객들을 유인해야 되니까.
거기에 대한 계획들을 정확히 세우시고 새로운 신규를 막 우리가 돈을 투자해서 한다는 것은 인제 좀 지양해야 된다. 왜 그러냐면은 우리가 지금 4년 됐는데 지금 5천만 원 우리가 지원해주고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점보짬뽕에는 지원을 계속 해줬어.
근데 신규가게들이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나운동이나 어디다가 이렇게 5천만 원 지원해준다고 그러면은 가게들이 막 들어갈 것 같애, 내가 보기에는. 나운동은.
근데 짬뽕거리는 우리가 지금 몇 년째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지금 “이만큼 지원해 줍니다.” 그러니까 가게들이 안 들어와. 그러니까 과장님 “이거 갖고서는 너무 금액이 적어서 안 들어온 답니다. 조금 더 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또 지원해서 넓혀주고 그리고서 그래도 안 된다 해서 지금 우리가 5천만 원 까지 지금 기준을 넓혀줬잖아. 그런데도 많이 들어올 것 같지만 안 들어온다니까.
근데 역으로 “5천만 원 가게 환경개선비 해줍니다.”라고 해서 나운동이나 수송동이나 다른 데 한 번 해보세요. 내가 보기에는 아마 막 줄 설 걸, 경쟁 심할 걸.
이런 것들은 이미 짬뽕거리 한다고 할 때 의원님들이 우려해서 다 말씀을 드렸던 내용이잖아요. 그러면 집행부에서는 그런 우려되는 것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개선을 해나가야 하는데 그게 좀 약한 것 같아요, 지금.
그래서 이번 평가에 대해서 너무나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좋았다, 숙소가 만실이 됐다 어쩠다 이런 환상 속에 빠지시면 안 되고 의원님들이 지적해주는 것을 냉정하게 보시고 어떻게 해야 될 건지, 근게 안타까워.
여기서 좀 더 나가면은 진짜 인제 빼도 못해. 너무나 자본을 많이 투자해서. 그것 때문에 자본, 신규자본투자는 인자는 굉장히 우리가 좀 지양을 해야 된다.
그래서 내년부터의 사업에 대해서 업무보고 인제 내년 초 올라올 건데, 예산 올라올 건데 신중하게 검토해서 좀 보수적으로 사업계획을 하셔서 하셔라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