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포스기계에서 아예 배달의 명수가 처음 포스를 키게 되면 이제 배달의 명수, 배민, 요기요, 뭐 그런 것들이 일괄적으로 다 뜹니다.
근데 제가 가본 집, 제가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제가 우연치 않게 가본 집이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대부분의 의견이 포스 자체를 끄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포스에서 배달의 명수 란을 다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다고요.
그 이유는 사실은 1건만이라도 들어오면 수수료가 절감이 되기 때문에 끊을 이유는 없습니다, 뭐 다른 요기요나 그런 것들은 뭐 주문이 많이 들어옴에도.
그런데 왜 끄느냐? 실질적으로 전산 상에 프로그램의 문제들을 많이 얘기를 해요.
프로그램이 동시에 핸드폰으로도 가능을 하고 그다음에 포스로도 가능을 한데 2개 다 닫히는, 임의적으로 닫히는 경우가 많이 발생이 되고, 그리고 또 사용을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 그거는 상시적으로 변동하는, 뭐 물론 여러 가지 음식에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다른 앱들에 비해서 그니까 가맹점의 사장이 관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거예요. 편의가, 편의성이 떨어진다.
실질적으로 앱 자체에서 들어가서 가격을 상시적으로 변동시킬 수 있는 것은 매일 바꿀 수 있는 여건이 주어져 있어요.
그런데 우리 배달의 명수 같은 경우에는 이런 부분을 유선 상의 전화로 사실 전화를 해서 일일이 다 수정을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음식뿐만 아니라 최근에 도입된 마트에 대한 뭐 15군데 상품도입 같은 경우도 실질적으로 다 폐쇄상태입니다.
왜? 마트 같은 경우에는 수천 개의 상품이 있지마는 거기에 앱을 사용해서 올릴 수 있는 것은 뭐 소수겠죠. 하지마는 야채나 과일이나 그런 가격 자체는 상시적으로 변동이 돼야 되는데 이 프로그램 자체가 그걸 반영을 시키지 못해요.
이 얘기는 뭐냐? 이 프로그램을 이렇게 만들고 싶어서 만들겠어요? 잘 만들고 싶죠. 탄력적으로 반응할 수 있고 그때그때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소비자 반응의 여론조사를 상시적으로 할 수 있고 그럼으로 해서 또 일정정도 수입, 대기업들은 사실은 막대한 수수료를 받음으로 인해서 또 광고비 등을 받음으로 해서 그걸 기업의 이익으로 되고 그 이익을 프로그램 개발에 재투자 하는 구조죠. 그게 대기업입니다.
근데 군산시는 저렴한 금액으로 그래도 이 정도의 상품을 만들어서 제공을 하고 있다, 도움이 된다, 그 취지는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은 그럼 과연 군산시는 이 앱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소상공인들한테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느냐예요.
그냥 지자체가 소상공인을 위한 앱을 만들었기 때문에 사실은 다른 부분, 뭐 다른 앱들보다, 대기업이 만든 앱들보다 훨씬 불편하고 어렵고 사용도 어렵고 그다음에 이용률도 떨어지지만 그래도 우리시가 만들었으니까 되지 않았냐? 그래도 우리는 소상공인을 위해 일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소상공인들은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외면하고 있고, 소비자들 또한 그래요. 같은 형태 아니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취지는 우리가 이 소상공인을 도와주기 위해서 수수료 절감을 위해서 이 공공배달 앱을 운영하는 최종적인 목표는 저는 이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맹주, 그니까 가맹점의 점주가, 점주를 위해서 만들긴 합니다만 점주가 원하는 앱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싶은 앱을 만드는 것이 사실은 목표인 거죠.
그래야 주문이 많이 들어가고 그래야 다른 대기업들이 만든 앱들이 차지하고 있는 그런 수수료를 배달의 명수가 많이 차지함으로 인해서 수수료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거죠.
그런데 지금 아까 말씀드린 구조대로 근본적으로 저희가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저희의 상대는 어떤 상대냐면 이 시장을 미리 선점하고 있었던 외국이 주주인, 외국이 주주인 대기업도 있고 그런 기업들이 막대한 자본으로 이 시장을 선점했고 막대한 물량공세로 가맹점을 모집을 했고 그리고 가맹점에서 받은 광고비와 수수료 막대한, 뭐 너무 많은 수수료긴 합니다. 그 수수료를 통해서 사실은 이벤트든 행사를 많이 함으로 해서 다시 수요를 창출하고 있고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군산시의 취지는 너무나 좋으나 군산시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도 프로그램에 투자되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요.
또한 거기에 대한 점점점 그 카테고리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그걸 운영 관리하는 인원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져야 됩니다. 근데 현재 상태를 보면 운영관리팀에 이걸 운영하는 사람이 4, 5명으로 알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본 위원은 감사장에서, 근본적으로 군산시 정책이 시작과 취지는 좋았으나 과연 이 사업을 시작하는 4년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서 과연 이 사업이 앞으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이 수수료 쪽으로 도움이 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그걸 묻는 겁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