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군산시의회

9대

251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251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6차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251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6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2년 11월 21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계속)
10시00분감사개시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1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안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계속)
위원장 박광일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진흥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자리에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과장님, 페이지 212페이지 마파지길에 대해서 질문 좀 몇 가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파지길에 대해서 뭐 문제점도 있고 잘 한 것도 과장님도 다 인지하실 거라고 믿어요.
몇 가지만 제가 질문 드리겠는데 첫째 우리가 여기 마파지길을 가다 보면 군부대가, 군부대까지 가면 종점이잖아요. 근데 인자 사람들은 시민들도 그렇고 다 이야기 하는데 왜 그 종점에서 전망대로 올라가는 데크 설치를 안 하는지, 못하는지? 시민들은 갔던 길을 다시 돌아오는 것도, 돌아오는 거 보다도 한 바퀴 돌고 싶어 하는 그런 심정인데 안 하는지 못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좀 말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우선은 인제 의원님 말씀하신 내용 저희도 인제 공감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인제 비응도 군부대 용지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이제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이 안 된 터라 그쪽을 인제 돌아서 오는 지금 코스는 조금 어렵습니다.
김경식 위원
군부대 그것은 저도 알고 있는데 군부대가 끄터리잖아요. 그럼 가기 전이잖아요. 군부대의 땅이 진입하기 전으로 해서 전망대로 올라갈 수도 있잖아요.
근게 군부대 땅이 저쪽에 있잖아요. 그러면 코스를 이렇게 돌아가지고 이렇게 군부대로 가잖아요. 그럼 이쪽 돌아가기 전에, 전에가, 전에서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는 방향은 없냐 이거죠. 꼭 군부대를 끼고 도는 것 보다도 그 중간에서 군부대 땅을 이 전으로 혀서 그쪽으로 해서 올라갈 수 있는 방향은 없냐 이거죠.
이게 뭐냐면 어쨌든 지나가요. 우리가 진입하면서 우측으로 전망대로 올라가는데 또 다시 왔다 올라갔다 또 다시 반복되는 관광코스거든요. 그러면 왼쪽으로 이렇게 가는 길을 돌았다가 중간에 이렇게 위에 올라가, 전망대 올라갔다가 이렇게 내려오는 길 그 방법이 없냐 이거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의원님, 먼저 군부대 부분은 저희가 인제 호텔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검토했던 부분들인데 아직 그 결정이 안 돼서 그쪽을 지금 저희가 손을 못 대고 있는 부분이고요. 비응도 마파지길 가 보면은 중간에 약간 거기서 마지막 선에서 올라가는 곳은 없는데 중간에서 이렇게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근게 그 길을 말씀드린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중간에,
김경식 위원
올라갈 수 있냐 이거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중간에서 올라가는 길 있습니다. 산책로처럼 돼있는 구간이 있거든요.
김경식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지금 가다 보면 막 진입하다 보면 우측으로 올라가잖아요. 근데 그 해변길 따라가가지고 가다 보면 군부대가 끄터리잖아요. 그 길 지나서 가운데 정도 군부대와 우리 이쪽 산의, 이 산의 경계선 쪽에서 위에로 올라갈 순 없냐 이거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바로 옆에서 올라가는 길이 산책로는 있어요, 조그만 하게.
김경식 위원
데크는 안 돼 있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데크는 안 돼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래요? 거기를 왜 데크를 안 할라고 생각하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개인의 사유지다 보니까 저희가 인제 전에 한번 그것도 검토한 걸로 알고 있는데 개인 사유지다 보니까 그 협의가 지금 안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그러면 또 하나 더, 지금 우리가 마파지길은 동해안과 같은 서해안이라고요. 굉장히 뷰가 좋고. 근데 거기에는 딱 하나 문제가 있는 게 뭐냐면 휴게 공간이 없다는 거예요.
이를테면 무슨 말이냐면 바닷가를 보고 앉아서 커피를 한 잔 마실 수 있다든가 연인들이 와서 잠깐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의자나 이런 것들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부분은 저희가 인제 의원님들 지난번에 현장방문 하셨지만요. 저희가 인제 비응마파지길 관광명소화 사업을 지금 이제 기본구상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근게 그게 뭐냐면 이쪽 지금 새로 들어가는 입구 길을 구상하고 있지만 기존에 거기에 들어가서 하는데 또 하나의 문제점은 뭐냐면 거기는 햇빛이 정면으로 비치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늘이 없어요, 거기가. 그럼 여름에 같은 경우는 그 길을 걸을라고를 안 해요.
그러면 중간 중간에 그늘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아니면 그리고 앉아서 쉼터처럼 잠깐 앉아가지고 연인들이 이야기도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물론 선유 거기 스카이 그것도 한다고 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고민을 해달라.
왜 그냐면 우리가 이쪽에서 저쪽까지 갈라면 1.8㎞가 걸리거든요. 그럼 1.8㎞ 왕복하고 산에 갔다 올라면 왠지 모르게 거기 좀 쉬어서 쉼터가 좀 있었으면 쓰겠는데 거기는 그냥 서있어야 된다는 거죠.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거죠. 그 부분을 좀 고민을 해서 다음 이렇게 경관 조성할 때 그 부분도 좀 해주시고, 또 하나는 뭐냐면 우리 과장님이 생각하면 관광표지판은 어디에 있어야 정확하다라고 봐요?
아니 우리 그 마파지길을 말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 관광표지판이 있어야 할 자리, 왜 관광표지판이 있어야 되고 그 자리가 왜 필요한가? 그럼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셔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비응마파지길 이 외에 이제 전체적으로,
김경식 위원
아니 마파지길에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말씀하시는 거죠?
김경식 위원
그것도 거기도 전제하고 전체적으로 우리가 관광지를 갔을 때 왜 이 관광표지판이 왜 있어야 하는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관광표지판의 기능은 인제 그 관광지점을 인제 안내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경식 위원
그렇죠. 관광지점을 안내를 해야 되죠. 그럼 우리가 지금 현재 관광표지판이 어디에 있죠, 그 마파지길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마파지길이 지금 가장 취약점이 지금 관광,
김경식 위원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관광안내판이 어디에 있냐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밖에 큰길 쪽에 있고요. 주차장 쪽에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어디, 마파지길 주차장?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경식 위원
그러면 우리가 내비게이션에서 마파지길 주차장 하면 나와요? 안 나온다는 거죠. 마파지길 내비게이션을 찍으면, 우리 군산시민들도 그 길을 몰라가지고 내비게이션을 찍는다든가 하면 막 현대중공업 어디 그 근방 가서 도착지와 떨어져버리는 거예요. 그럼 그 도착지에 관광표지판이 있어야 맞다는 거죠.
근데 지금 현재 우리가 관광안내소를 예전에 세워놨죠, 비응항 할 때. 근데 거기가 유명무실화 됐죠, 지금 현재. 그래서 거기에서 마파지길 임시주차장이라고 또 이렇게 표기가 돼 있죠. 그러나 거기에서 마파지길까지 가는 길은 안내가 없고 그게 문제가 있는 거죠, 그것은. 그래서 지금 현재 안내도가 있는 데가 어디죠? 관광안내도가 또 저기 중간에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중간에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쵸. 이미 거기는 그 안내도는 이미 다 사람들이 알아가지고 그 길 가는지 다 알고 있고 그냥, 물론 거기도 필요하겠죠. 그럼 남들이 봤을 때,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그 안내도가 있는 데가 시작점이라고 생각을 하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렇습니다.
김경식 위원
근데 우리는 시작점이 잘못됐잖아요. 그러면 우리 비응항에서 안내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사람이 제일 많이 필요할 때, 사람이 많이 있는 자리에서 안내도를 해야 된다는 거. 그럼 비응항에 사람이 가장 많이 있는 데가 어디 께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비응항 이제,
김경식 위원
비응항, 우리가 일반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비응항을 찾았을 때 도착지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있는 데가 거의 비응항 수산시장이나 이쪽 낚시하는 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쪽에 사람들이 주차를 그냥 대잖아요. 그러면 그 낚시를 하러 온다든가 아니면 비응항 그 수산물센터로 온다든가 했을 때 거기에도, 물론 저번 행감에도 지적을 해가지고 바른 길을 좀 해달라. 거기서 마파지길까지 가는 유도선을 좀 해달라 해가지고 일부 유도선이 다 돼있긴 돼 있어요.
근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파지길이 얼마나 멋있는가에 대해서 거기에다가 관광표지판을 해서 보는 뷰가 좋다는 거 사진으로 이렇게 하는 거 있잖아요. 그 포토존 같은 것을 거기에다 하면 “아, 여기 한번 가보고 싶네.”라고 유입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 거죠. 그게 관광안내표지판의 역할이거든요.
근데 우리의 관광안내표지판의 역할은 이미 다 들어가 있다는 거죠, 거기에. 이미 가고 있는데 “아, 여기가 이렇게 생겼구나.”하고 그냥 가는 거죠. 유도를 시키는 게 아니라. 그것 좀 한번 이번에 할 때도 좀 고민을 해서 좀 잘 해줬으면 쓰겠고, 또 하나는 동해는, 동해안은 해맞이를 상품화를 하잖아요.
우리는 해넘이를 상품화도 할 수 있다. 우리 서해안은 낙조, 석양 너무 멋있다는 거죠. 그러면 거기 마파지길에서 낙조나 석양을 봤을 때는 굉장히 좋은데 그것을 뭔가 상품화를 좀 했으면 쓰겠다.
그래서 무슨 말이냐면 그 시간에는 “야, 낙조를 볼라면 마파지길에 가서 보면은 너무 좋아.” 그러면 그 시간에 석양에서 마파지길 보고 있다 보면은 저녁식사 시간이 돼가지고 다시 내려와서 거기서 식사도 할 수 있는 그런 저기를 하면 좀 체류형이 되지 않나? 체류를 할 수 있는 거.
왜? 동해안을 보러 갈라면 해맞이를 보러 갈라면 전날 우리가 가가지고 보잖아요. 마찬가지로 해넘이를 볼라면 와서 관광 충분히 즐기고 숙소 정해놓고 해넘이 보고 식사하고 다음 날 갈 수 있는 그런 것도 스토리텔링을 해가지고 그 마파지길을 좀 살렸으면 쓰겠다.
인자 결론으로 인자 보면은요. 앞에서 본 위원이 지적한 것처럼 마파지길을 개발할 때는 좀 더 세심하게 계획을 좀 세워놓고 관광객이나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공감해가지고 좀 신속하게 좀 처리해주셨으면 쓰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인제 비응마파지길 관광 명소화사업 구상하면서 거기에 인제 적극 반영을 하고요.
또 이제 그 스토리텔링화 부분도 저희가 인제 어떤 홍보 부분이나 마케팅 부분에 있어서도 강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군산, 근게 은파가 군산의 보물인 건 확실히 맞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우민 위원
근데 은파가 굉장히 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먼저 호텔 문제요. 그 호텔이 처음에 만들 때 은파입구에 벚나무터널을 이렇게 옮겼잖아요. 두 번째 도로확포장을 했고, 세 번째 수변 그 산책로를 입구를 만들었잖아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근데 시민들은 어떻게 보면 특혜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침묵)
김우민 위원
여쭤보잖아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제가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은파 호텔 들어가기 전에부터 계획됐던 것이 은파의 진입도로가 군산대 쪽에서 들어왔을 때 진입이 어렵고 그다음에 차선이 거기가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구간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맞춰서 도로를 낸 것이고요. 그 도로를 내면서 벚꽃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그대로 좀 옮겨서 심은 상태입니다.
김우민 위원
아니 국장님, 저도 다 알아요. 이유가 있으니까 한 거죠, 사실. 근데 시민들은 인식을 그렇게 하고 있다 이 얘기를 말씀을 드리고요.
(자료 가리키며)사진 한번 보세요. 이거 먼저 보시면은 지금 컨테이너 박스가 있어가지고 거기를 전부 다 이렇게 나무를 했어요. 전에는 컨테이너 박스만 있더만 점점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그러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우민 위원
(자료 가리키며)두 번째 이게 지금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예요, 이게 사진이. 세 번째 제2주차장 호텔주차장이에요, 이게.
지금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런 부분할 때도 원래, 맞아요. 계획대로 아니면은 하는 거지만 시민들은 특혜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은파 전체가 은파를 위한 호텔이 되거나 이렇게 해야 되는데 호텔을 위한 은파가 되는, 시에 관계있는 주차장까지 아예 호텔 안내를 하고 있어요. 그쪽으로 가라고.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 하나가 이렇게 지금 은파에 보물 있는데 모르겠어요. 주차장이 부족하다고 하면은 이게 지금 뭐 신축계획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지금 다 하고 컨테이너박스 옮겨서, 컨테이너박스 갖다 놓은 지가 정말 오래됐어요. 이 공사는 진행이 별로 안 되고 있는데. 주차장이 이렇게 필요하다라면 그 안쪽에다가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 어떤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당초 저희가 그 은파관광지 개발을 할 때요. 최초에 계획을 수립했을 때 저희가 민간의 그 자본을 어느 정도 와야 민간자본이 돼야 은파관광지 그 계획이 수립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때 아마 호텔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검토가 됐는데,
김우민 위원
그건 알아요. 호텔 계획했고 저희들이 그 옆에 호텔 부지도, 원래는 계획이 2개 있었어요. 하나 말고 저기, 근데 거기도 저희가 샀잖아요, 매입을.
그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시민들의 인식은 호텔에 대해서 “아, 이게 특혜를,”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우리 시가 이런 주차장까지도 많이 쓰고 있는데 전혀 손 놓고 있다 생각을 하니까 지금 여쭤보는 거고 앞으로 대책을 여쭤보는 거예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과장님, 과장님이 아셔야지 국장님이 대답하면 안 돼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하면은 안에도 주차장 신설하든가 아니면은 이 주차장을 사용을 하면은 이거를 막으면 시민이 불편해요. 하지만 호텔에다가 뭔가 저희들이 요청을 할 수가 있잖아요. 사용료를 받는다든가, 필요하면은. 그러지 않나요? 제 생각이 잘못된 건가요?
지금 은파가 군산 보물이라고 했죠. 관광자원이라고 했잖아요. 들어올 때 결혼식 토요일, 일요일 호텔 때문에 저희가 굉장히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어요. 저희들은 충분히 아까 말씀을 해줄 만큼 해준, 그 앞에 그 터널 들어올 때 은파 들어올 때 그 터널 이쁜 터널이 없어졌어요. 교통행정과에서 아니 경찰서에서 옮기라고 했죠. 저도 알아요.
두 번째 입구를 넓혔잖아요. 그렇게 힘들고 할 때는 못 넓혔던 그 확장공사가 호텔이 오고 하니까 넓혀줬잖아요. 근게 사람들은 호텔이라고밖에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그런 과정에서 이런 행정을 하나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말이 많이 나온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거기에 대책을 꼭 세워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도 공감하는 부분들입니다. 의원님 지적해주신 대로 주차장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지금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쪽에 관광지 부분은 대부분 다 주차지가 유료주차장화 하고 있거든요. 근데 아직은 지금 군산 시내권은 일부는 돼있고 일부는 안 돼있는데 은파도 저희가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되지 않나 이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텔에다가 이런 지금 현재 뭐 특혜 준 것처럼 오해를 받을 수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은 은파 전체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이 호텔이 들어와서 야간경관을 조성해주는 것도 하나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의원님이 말씀하신 주차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차후에 유료라든가 이런 부분을 검토해서 호텔하고 상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잘못, 제가 얘기한 거 전혀 다른 얘기를 한 거예요. 어떤 얘기냐면 이 얘기예요. 호텔 유료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만큼 저희가 편의를 많이 해 주고 있으니까 호텔 측에서 받아야 되는 부분도 있고, 두 번째 아까 그 주차장 부분에 쓰고 있으니까 일괄 얼마라도 받을 수 있는 아니면은 다른 저희가 받을 수 있는 시에다가, 같이 상생하고 가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을 얘기를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거기를 갑자기 유료주차 만들면 안 되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러니까 장기적인 검토라고 제가 말씀드렸고요. 그런 부분들 이제 검토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예, 두 번째 제가 경주를 갔다 왔어요. 동궁과 월지. 와, 저 사람 그렇게 많은 거 처음 봤어요. 야간에 줄서서 앞도 안 보여. 컴컴해요. “아, 경관조명이 이거구나.” 거기서 배웠어요. 사진 찍는데 낮에는 별 게 없거든요. 밤에 보면 물 위에 데칼코마니라고 하잖아요. 사진 찍고 그걸 보면서 “아, 이렇게 만들려면 이렇게구나.”, 근데 거기 생각날 때 제일로 생각이 뭐냐면 은파가 생각이 났어요.
저희 정말로 어떻게 보면 보물이잖아요. 또 이런 경관 가진 데 없어요, 도심 한복판에. 근데 우리는 그냥 산책로예요. 관광지가 아니고. 별빛다리도 잘 만들어 놨지만 보시면 알지만 그냥 사람들 산책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물빛다리 똑같다고 생각, 1차적인 경관조명이에요.
거기 보면은 경관조명이 이 가로등이 아니고 위에가 다 컴컴해요. 밑에, 발 밑으로 돼있어요, 다. “아, 이래서 선진지 견학을 해야 되겠구나.” 정말로.
저희 은파에 이 경관조명이라고 할 때 저희들이 한 번 더 그런 고민을 했나? 안 한 것 같아요. 그거는 과장님 어떻게 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도 지금 적극 공감하고 있고요. 저도 인제 와서 보니 그런 부분이 좀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다 생각해서 실은 이제 저희도 내년에는 깊이 고민을 해가지고 은파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시 이제 주요 관광지점 이제 야간경관 조성 이런 부분도 담아서 지금, 지금 이제 내년에 저희가 주요 관광지 기본구상 용역도 한번 지금, 이제 내년 예산에 담을 예정이지만, 의원님들이 허락해 주시면요. 거기에도 이제 담아서 좀 적극적으로 좀 저희도 이제 선제적으로, 왜냐면 이제 코로나도 끝나는 시점에서 저희들 인제 선제적으로 좀 대응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예, 지금 동궁과 월지를 보면은 정말로 야간조명 블로그에 많이 올라가 있거든요. 근데 저희 은파는 별로 없어요. 근데 사실은 은파가 민원이 많아요. 가로등 켜놓으면 켜놨다고 민원이 들어오고 안 키면 꺼졌다고 민원이 들어와요.
그러면은 연구도 가능하겠죠. 사람 많을 때는 가로등 켜서 하지만 예를 들어서 관광객이 몰려오는 시간대, 특정 시간대는 조명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은 만들어가는 그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다음 마지막으로 사실은 은파도로 통행의 문제예요. 저희가, 제가 초선 때 와가지고 이거 설문조사 해가지고 일방통행을 하고 했어요. 근데 그때 사실은 설문조사 내용이 일방통행이 아니라 전면통제에 굉장히 많은, 압도적이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왜 못했냐? 그 안에 그전에는 술집이었어요, 주로 주변이. 그러다 보니까 통행을 못하면 장사에 하다 보니까 이 절충을 해서 일방통행을 한 거거든요.
하지만 은파가 아까 말한 군산의 보물이고 앞으로 관광자원의 메카로 만들어 갈라고 하면은 이게 전면통제가 돼야 한다. 지금 일방통행 입구부터, 사실은 그것 때문에 지금 외곽도로를 만든 거거든요. 외곽도로 끊임없이 만들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이제는 가운데 샛길이 필요 없는 거예요.
그리고 가운데 있을 때 교통약자를 위한 뭐 전기기차라든지 자전거라든지 편의시설을 놓고 그러면은 주차장도 해결이 돼요, 주차난이.
지금은 영창아파트랑 주변에 있는 사람 차 갖고 입구로 와야 돼요. 그리고 차를 받치고 들어가요. 이제 저쪽 쌍용예가 쪽이 더 이제 그쪽에서도 오잖아요. 이게 보면은 이게 답이 없는 거예요.
어떤 얘기냐? 그러면 인라인스케이트장도 필요가 없어요. 왜 필요가 없냐? 인라인스케이트장 그 자체가 주차장으로 돼요. 안에가 차가 없기 때문에 이제 인도가 자전거도로, 예를 들어서 차도는 사람들 놀고 그럼 배드민턴 치고 예를 들어서 인라인도 타고 다 할 수 있거든요. 가족 단위로 와갖고 아이들도 마음껏 놀으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은 차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해요. 가게도 똑같애요. 지금은 한 70%가 주차장이어야 돼요, 허가 자체가. 근데 그 땅으로 할 게 굉장히 많아져요.
기존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없어서 문제였어요. 근데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을 해요. “야, 그거 없으면 반대하지 않냐?” 사실은 주민들이 제일로 힘든 거예요. 일방통행 할 때 주민들이 나갈 때, 지금 일방통행 사실은 거꾸로 했어야 돼요. 주민들은 굉장히 협조해서, 그러잖아요.
아침 출근할 때 차량이 필요한 거지, 도로가. 퇴근할 때 어느 길로 가도 돼요. 아침에 급한 거니까. 그런데도 일방통행하면서 굉장히 희생을 많이 했거든요. 그 안에 없어도 말씀드린 대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인라인도 주차장 생긴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거기에 3개의 자전거, 옛날에 인력거, 자전거, 뭐 호프 먹으면서 다니는 자전거, 별 자전거 다 갖다 놔서, 그리고 또 하나 푸드트럭까지. 은파를 아흔아홉 굽이라고 하거든요. 골골마다 있어요. 그런 곳곳을, 지금 기존에 갖다 놓고 푸드트럭 안 되고 하잖아요. 그런 부분을 은파에다 갖다 놓으면은 곳곳에 어떤 테마를 만들어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은 과에다가, 과에서 이 통행, 전면통제를 해서, 호텔 옆까지는 아니겠죠,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계속 누차 하는데 전혀 생각 자체가 없어요. 거기에 대해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제 그 부분도 저도 인제 수차례 이야기 들은 얘기가 있는데요. 실은 이 부분은 제가 볼 때는 인제 그 인근 주변 아파트 입주민들과 기존에 상가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1차적으로 인제 의견수렴을 통해서 어느 정도 공감대 형성이 되면 이후에 인제 어떤 교통영향평가라든가 상세한 분석을 통해서 이 부분은 추진을, 공감대가 형성이 된다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김우민 위원
사실은 과장님, 그쪽 주민들도 있지만 상가도 있지만요. 이건 군산시 전체의 문제예요. 한번 그, 이런 부분 얘기를 하면은 굉장히 하는 게 뭐냐면은 “오래간만에 은파 한번 둘러보러 갔는데 차를 막으면 우리는 어떻게 하냐?” 사실은 시민 중 이런 생각 갖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설득을 하고 이거를 우리 군산의 관광 보물이기 때문에 여기를 정말로 키워나가고, 또 하나 그렇게 되면요. 큰 행사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차만 없으면 가운데 이 은파 전체를 해서. 물빛다리 주변뿐만이 아니라 아까 말씀드렸죠. 전부 다 할 수 있다고. 정말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어요. 차를 밖에다 놓고 예를 들어서 셔틀버스를 운영해서 와가지고 하고.
근데 여기가 왜 또 좋냐면은 여기서 먹으면은 이 다음 2차 인력이 시내로 확산돼서 나간다는 거예요. 기존에는 모든 게 있다가 그냥 가버리는 시스템이라고 하면은 여기는 확산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렇게 말고 좀 장기적인 계획 플랜을 만들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고민해서 저희가 인제 장기적인 계획 수립해 보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마지막으로 아까 말씀드린 호텔문제 어떻게 할 건지 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선유도 짚라인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짚라인에 위탁금을 1년차에는 얼마를 받았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1년차에는 지금 6억 정도 받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6억인데 인제 저희가 그 신규업체 뭐 할인해서 5억,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지금 당초에 처음에 이제 이 사업자가 면세사업자였거든요. 전에 된 선유도관광발전협의회가. 그래서 이제 당초에는 5억 5천 정도를 받았는데요. 이후에 이게 수익사업으로, 이 면세업자가 수익사업으로 전환이 되면서 부가가치세 5,500을 연말에 이제 전체로 해서 납부를 했습니다. 인제는 일반업자입니다.
서동완 위원
면세업체가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처음에 했던 거 그대로 6억 얼마를 받았겠네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랬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받았는데 2년차에는 얼마 받으셨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2년차에는 지금 9,800 정도 나왔습니다.
서동완 위원
주신 자료에 보니까 1년차에는 6억 1,100을 받으셨어요. 근데 지금 2년차에는 9,400 근게 한 9,500 정도를 받았어요. 여기가 1년 수익이 얼마였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여기 1년 수익이 지금,
서동완 위원
2년차.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2년차에요?
서동완 위원
12억 됐죠, 12억?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1년차가 지금 10억, 11억 정도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11억 9,900이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12억, 단순히 계산하면 12억.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12억을 했는데 위탁수수료를 9,400을 받으셨어요. 선유도 스카이라인은 본 의원이 지난 감사 때 다른 업체가 했을 때 수익이 1년에 10억이 나오는데 1억 5천을 받고 있다라고 해서 제가 강하게 감사 지적을 해서 업체를 인제 바꾸, 어떻게 보면 공모를 해서 바꿨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바꿔서 10억에 대한 1억 5천이 너무 적다, 수익이, 시로 돌아오는 수익이. 그래서 우리가 공모를 통해 최고 입찰가로 해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6억 1,100만 원의 입찰자가 최고 입찰자로 돼서 저희가 받았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2년차에는 9,400, 9,500을 받았어요. 10억이 나와서 1억 5천도 위탁금이 너무 적다라고 해서 바꿨는데 12억이 나왔는데 지금 9,500을 받았어요.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의회나 군산시민들은 이게 과연 적정한 위탁이냐라고 봐야 돼요. 물론 집행부에서는 “사업자가 경비를, 경상경비를 다 제하고 한 금액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죠.
근데 그 경상경비를 사용하는데, 한 5억이나 되는 돈을 사용을 하는데 근게 거기 있는 뭐 부품을 교체한다라든지 소모품을 새로 구입한다라든지 하는데 그걸 집행부하고 업자하고 상의를 했습니까? 자체적으로 교체를 할 건지 시에서 할 건지 상의를 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교체 어떤,
서동완 위원
와이어 교체.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 부분 와이어 교체라든지 어떤 이제 그 수탁자의, 수탁자가 공사를 추진하기 전에 저희한테 사전승인은 받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의회에서는 당초 1년차 계획했을 때에 6억 정도가 세외수입으로 들어옵니다, 위탁료로. 그러면 당연히 의원들은, 의회에서 의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 이번에도 6억이 들어오겠구나.”,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금번 업무보고 때 보니까 9,500이 들어온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부분 잠깐 제가 설명하겠습니다. 이제 그 종전에, 의원님 말씀대로 이제 종전에는 사용수익허가라는 방식을 사용을 하다가 이번에 인제 행정재산 관리위탁으로 인제 전환이 됐습니다. 관리위탁으로 전환이 되면서 업체가 인제 변경이 됐거든요.
되면서 인제 기존에는 저희가 인제 어떤 예를 들어서 재산 그 비품이라든가 일반 부분을 수탁업체에서 모두 인제 본인들이 구매를 해서, 저기 구매를 해서 취했는데 이번에 이제 행정재산 관리위탁하면서 기존의 업체가 그 본인들 재산이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원상복구 차원에서 가지고 다 나간 상황이라 하다못해 책상부터 뭐 이제 컴퓨터라든가 일반적인 부분, 사무실 뭐 이제 갖추는 어떤 기기부터 해가지고 다 저희가 인제 새롭게 조성을 한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고요.
서동완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그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 집기요. 쓰던 거 도로 줘도 안 써요. 우리 공무원들 신규 공무원 오면 집기 새로 사주잖아요. 왜요? 그것도 대물림하지 왜 새로 사 줘? 근게 지금 말씀한 것이 변명의 이유가 안 된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 인제 그, 이 이후에는 어떤 이제 집기를 새로 구입한다든가 업체가 바뀌어도 이제 어떤 그 물품을 구입한다든가 하는 내용은, 물론 인제 내구연한이 지나면 구입을 해야겠지만 업체가 바뀐다고 해서 새롭게 세팅을 할 그런 경비는 좀 이제 줄어든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고요.,
서동완 위원
어차피 비품들은요. 소모성이기 때문에 그건 누가 와도 새로 교체합니다. 단 기능보강에 관련된 사업들, 예를 들어서 어떤 자기들의 필요에 의해서, 청암산은 위탁이에요, 사용수익허가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거기는 지금 위탁, 민간위탁입니다.
서동완 위원
똑같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이거는 인제,
서동완 위원
아니 근게 위탁인데 똑같은 위탁 개념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면은 우리가 계약을 할 때 사업자가 자기가 필요해서 어떤 시설물 설치를 해요. 시에서 허가를 받고 하죠. 그렇지만 시가 이걸 나중에 이거 철거해라 그러면 철거해야 되는 거고 놔둬라, 그러면 혹시 시가 당신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우리가 조금 생각해서 주겠다 하면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고 그거 계약조건에 다 들어가 있어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내용대로라도 우리가 똑같이 민간위탁을 하고 청암산하고 스카이 그 짚라인을 하고 있는데 똑같은 조건인데 전엔 사용수익허가였으니까 그랬다.
그럼 사용수익허가 계약서 잘 보셔봐요. 거기 똑같이 돼있어요. 대수선 이런 것들은 시가 해주고 필요해서 그 사람들이 했을 때는 시의 의견을 따라서 하는 거예요. 그 사람 의견을 따라서 하는 게 아니라.
근게 그건 똑같다니까. 근데 똑같은 내용을 갖다가 계약조건이 바뀌었다 그러면 안 되지. 정확한 근거를 대셔야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리고 이제 또,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정확한 근거는 뭐냐면은 우리가 6억을 받아야 되는데 6억을 받지 못하고 9,500만 원을 받았어. 그러니까 우리 세외수입으로 들어와야 될 돈 4억 5천만 원 정도가 지금 못 받게 된 거예요. 여기에 대한 이유를 근거를 대야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제 또 다른 말씀을 드리다 보면은 1차 연도에 수리, 수선비가 한 2억 5천 정도 나갔거든요. 자료에 이제 나와 있듯이. 근데 지금 2차 연도인데 지금은 작년에 대비해서 거의 한 20%, 30%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래서 내년도 위탁비는 인제 이 정도는 아니다. 이게 이제 지금 제가 볼 때는 행정재산 관리위탁 처음 이제 바뀌면서,
서동완 위원
과장님, 전임 과장님하고 저희가 사용수익허가에서 조건을 바꿨어요. 임대로, 위탁으로. 왜 바꾼지 아세요? 왜 바꾼지 아세요? 근게 제가 항상 지적하지만 공무원들 순환보직 때문에 그걸 모르는 거여. 바꿨던 이유 다른 거 없어요. 수익을 더 많이 시가 가져오기 위해서 한 거야.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죠.
서동완 위원
그러면 우리 사용수익허가 그냥 놔뒀어야지. 사용수익허가는 어때요? 한번 계약한 위탁금 6억이면 6억을 갖다 우리한테 주고 필요한 수리는 우리가 검토를 통해서 시 예산으로 수리를 해주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렇죠.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우리는 오히려 더 시에서 많은 예산을 가져올 거라고 생각하고 위탁을 줬는데 공무원들이 잘못 판단해서 우리 시 세외수입을 손해를 본 거라니까. 아니 그리고 과장님이 아무리, 좋다 이거예요. 그 사람들이 뭐 필요해서 했습니다, 어쨌습니다 다 좋다 이거야.
그러면은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나 아니면 시민들한테 우리가 1년에 12억 나오는 시설을 위탁을 줬다. 그래서 이 시설에서 우리가 한 6억 정도를 갖다가 위탁료를 받기로 했는데 이 사람들이 운영하면서 자기들이 뭐 와이어도 교체해야 되고 뭐 레일도 뭐 해야 되고 뭐도 해야 되고 뭐도 해서 한 6억 정도를 써가지고 우리가 6억 받아야 하는데 못 받고 9,500만 원 받았다. 그걸 시민들한테 가서 어떻게 이 얘기를 우리가 얘기를 해줘야 돼요? 어쩔 수 없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어쩔 수 없다는 게 아니라 저는 이렇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행정재산 관리위탁이 자리잡는 그 지금 과도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1차 연도, 2차 연도, 3차 연도까지 한번 위탁 사용료를 한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좋아요. 과장님 말씀 거기까진 좋아. 그럴 수 있어, 우리가. 그렇지만은 그게 늦었어. 왜 그냐면 이거 우리가 위탁 준 것이 인자 처음이면 과장님 말씀이 맞아. 한 1, 2년차 됐으면 맞다니까. 근데 우리 이미 스카이라인 같은 경우, 썬라인 같은 경우는 이미 지금 7년차 운영하고 있어. 8년차, 7년차, 그러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청암산 오토캠핑 같은 경우도 지금 거의 10년차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이미 우리는 위탁을 많이 해봤다니까. 꼭 관광진흥과 사업뿐만이 아니에요.
우리 지금 군산에서 위탁 주고 있는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에서 주고 지금 우리 여미랑이나 고우당 거기 카페 같은 거 다 받고 있잖아, 돈. 예술의전당의 커피숍 우리 돈 받고 있잖아.
근데 우리가 처음 한 것도 아니고 이미 다른 과에선 그걸 갖다가 이미 10여년 전부터 해왔고 관광진흥과에서도 한 10년 전부터 이거 위탁사업을 해왔는데 “지금 과도기입니다. 정착단계입니다.” 이걸 지금 저희한테 “아, 이게 처음 하는 거라 이게 아직 업무가 미숙해서 그러구나.” 이렇게 이해를 하라는 거예요?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 인정을 하고 개선을 해야지 어떻게 과도기니까 더 지켜봐달라는 얘기는 말이 안 되는 거지.
이 위탁계약 하면서 왜 시 세외수입이 6억이 들어와야 되는데 9,500 밖에 안 들어온 거를 철저히 분석해서 “아, 이런 부분들 우리가 미처 놓치고 갔습니다.”라고 얘기해서 “다음에 재발하지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감사장에서 얘기를 해주셔야지. 그렇게 말도 안 되는 핑계로 갖다가 요리조리 빠져나가면 우리 감사하는 의미가 뭐가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의원님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도 지금 깊이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한번 면밀하게 검토해 보고 혹여 다른 방안으로 이제 좀, 뭔가 이 문제점이 발견이 됐으니까 개선책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게 좀 안타까운 게 있어요, 과장님. 우리가 이거 위탁자를 전에 위탁업체가 처음에 이걸 위탁, 짚라인 위탁 받아서 했을 때 그때는 수익이 안 생겼죠. 처음 생겼어. 그래서 그때 당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처음,
서동완 위원
그때 당시 위탁자 1번으로 선정된 사람이 사업 포기를 했어요. 그래서 2번이 들어왔어. 그래갖고 2번이 2년 동안은 진짜 죽을 고생하셨어요. 홍보하고 뭐하고 해서. 그래서 3년차부터는 이제 시에다 내는 위탁 사용, 수익 사용료 보다도 이제 수익이 좀 더 생겼어, 한 5억 생기고.
그런데 그때 의회에서 본 의원이 10억이, 어쨌든 5년차, 4년차부터는 10억 정도가 됐었으니까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데 1억 5천이 너무 적다고 해서 우리가 했어요. 그러니까 그때 당시 그 사업자가 막 억울하다고 와서 막 의회 와서 막 하소연을 했어요.
그래서 아니, 우리는 사업자 돈 벌어가는 게 문제가 아니고 시에다 적정한 위탁사용료를 냈냐 안 냈냐 보는 거예요. 10억이 들어오는데 1억 5천 냈다는데 이게 말이 되냐 해서 바꾼 거야. 그래서 그분도 입찰에 참여했는데 떨어졌지. 왜 떨어졌어요? 최고가 입찰이니까 떨어졌어.
근데 지금 선유도 이쪽 그 업체에서 받았을 때 6억 그때 천 얼마 냈는데 나중에 딱 결정되고 뭐하고 보니까 면세업자라 해서 나중에는 우리한테는 5억 5천 얼마 준다는 거야. 그러면 그때 2번으로 떨어졌던 그 삼성물류가 얼마 써서 떨어졌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5억 3천입니다.
서동완 위원
아, 5억 5천은 안 넘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저는 그때 넘는 줄 알았더니 그때 안 넘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나마 다행이에요. 넘었으면은 그 업체 특혜 주기 위해서 나중에 면세업체 그것이 사업자기 때문에 해당이 안 된다는 걸 알고 했으면 더 큰일 날 뻔 했어요. 저는 되는 줄 알았거든. 확실히 5억 3천 맞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5억 3,500입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우리 시가 관광진흥과에서만 지금 위탁하시는 것들이 청암산, 대표적으로 청암산하고 지금 있어요. 여기서 수익이 많이 생겨요. 청암산은 8천만 원 정도 생기고. 여기는 지금 12억, 이제 코로나 풀렸으니까 더 생기겠죠. 저는 더 생길 거라고 봐요. 그러면은 내년에, 여기가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4월까지입니다.
서동완 위원
4월까지죠. 그럼 거기 재위탁 할 건지 안 할 건지 의회하고, 의회에다가 묻지 않나요? 그냥 자동적으로 3년 연장해주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지금 1년 연장이거든요. 1년입니다. 2년 위탁에 인제 추가 연장이,
서동완 위원
5년 이내에 돼있으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보통 우리는 3년 다 채워줬으니까. 현재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저희가 인제 처음에 공고를 할 때 1년, 1회에 한해서 1년으로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다행이네요.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위탁에 잘못된 것들, 여기 보니까 그 계약서도 본인 부담으로 한다라고 막 돼있어. 그래서 저희가 봤을 때 이 본인 부담은, 본인 부담 말고도 그 사업자 부담인 거잖아.
근데 결과적으로는 우리 경상경비에 다 썼더라고. 근게 이 법적인 해석이 좀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해보셔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협약서에는 분명히 ‘본인 부담으로 한다.’ 이렇게 돼있어. 근데 경상경비로 싹 해서 결국은 4억 얼마를 수리며 기능보강이며 이런 걸로 싹 지금 내려놓은, 다 가져간 거잖아요. 그거 철저히 해서 인제 4월 달에 다시 연장해 줄 때 의회하고 간담회를 해서 이번에 미흡했던 것들을 철저하게 보완을 하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저도, 본 의원도 이번에는 수리비로 많이 들어서 우리 6억 천을 못 받았지마는 저는 내년에는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봐요. 왜? 수리할 게 인제 없으니까. 지금 거의 다 들어갔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더 받을 거라 보고, 또 하나 전에 업체는 전망대 입장료를 받았어요, 전망대.
과장님 가 보셨겠지마는 출발대는 전망대 위가 출발대이고 그 위가 전망대야. 그때 우리 시에서 3억을 들여서 거기를 싹 보수를 해줬어요. 유리로, 전망대. 그래서 거기 전망 타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망대 입장료 2천 원을 받았어.
근데 이번에 이 사업자가 그 사업을 안 했어요. 그면 전망대 수입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 수입이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전망대,
서동완 위원
전망대 통해서 들어올 수입이 있을 거 아니야, 2천 원씩. 우리가 여기를 갖다가 위탁공고를 했을 때 수입부분이 짚라인도 있고 전망대도 있고 해서 다 한 거잖아요, 지금. 그러면 전망대에 대한 수입도 우리가 계산했을, 넣었을 거 아니야, 여기다. 넣었죠. 당연히 왜냐면,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넣었죠.
서동완 위원
전 업체가 그 2천 원씩 받았으니까. 근데 이번에 이 업체는 어떻게 나와 있어요? 전망대 사용을 했다고 했어요? 안 했다고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전망대 사용 입장료는 지금 없습니다.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없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그것을 우리가 떠안아야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떠안아야 되는 거예요? 우리는 분명히 전망대 수입까지 계산하고 돈을, 위탁을 줬단 말이에요.
그면 자의적으로 돈을 받든 안 받든은 그 사람들 판단 할 순 있지마는 우리 시가 위탁을 줄 때는 전망대 수입까지 계산을 했다고. 그러면 그 수입을 지금 우리가 못 받았잖아. 이것은 우리가 계산을 다시 따로 해야죠.
왜? 우리는 짚라인 수입 플러스 전망대 수입 그걸 하기 위해서 우리가 3억을 들여서 그때 보수공사 리모델링했기 때문에.
그러면 그 2천 원에 대해 이 사람들이 사업을 안 해서 수익을 못 걷었잖아요. 그러면 그 수익만큼은 우리가 가져가야 되는데 못 걷었어. 그것은 전년도 업체 것을 계산을 해서 저는 거기다 청구를 해야 된다고 봐요. 당연한 거지.
아니 이걸 과장님 재산이라고, 과장님 거라고 생각하고, 과장님 건물이야. 그래갖고 지금 이걸 갖다가 사람들한테 위탁을, 아니 임대를 줬다고 쳐봐요. 그러면은 우리는 하나 하나 다 따져서 돈을 받잖아.
근데 이게 시 재산이라고 해서 6억 천 받기로 해놓고서나 9,500 밖에 못 받아놓고서나 수익 발생된 것들을, 수익이 발생될 수 있는 시설을 업체에서 이용을 안 해서, 사용을 안 해서 수익이 안 생겼는데 그 수익이 안 생겼으니까 우리가 안 받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해태해서, 해태해서 그 사업을 안 해서 2천 원씩 수입이 안 생긴 거지 우리는 수입이 생길 수 있는 건물로 그 사람들한테 위탁을 준 거라니까. 제가 무슨 말씀하는지 아시겠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의원님 말씀은 이해는 했는데요. 실은 이 전망대 입장료 부분 가지고는 민원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왜냐면,
서동완 위원
과장님, 그것은 우리 상관이 아니야. 그러면 다시 협약서를 썼어야지. 근데 협약서에는 그게 아니잖아요. 전망대는 우리가 위탁을 준다고 했잖아. 근데 이걸 시에서는 위탁을 줬으면은 시 입장에서 해야지. 수의, 그 위탁 받은 업체 입장에서 하면 안 되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 부분도 향후에는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부분은 한번 검토하셔서 내년에 1년 연장을 한다고 했잖아요. 하기 전에 의회하고 충분히 논의를 하시고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계약서를 철저히, 협약서를 철저하게 작성을 해 주세요.
그래서 이분들이 위탁 받은 업자들이 자기 임의대로 어떤 시설보강을 해서 그걸 경상경비로 다 털어내고 원래 시에다 주기로 한 위탁금들을 최소한으로 내지 않도록 해주시고, 이제 1년 연장하게 되면은 인제 한 1년 반 남았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 업체가 보니까 우리 현금결제 하게 돼있어요, 안 하게 돼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현금결제는 하지 않게 돼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않게 돼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제가 우리 담당 계장님한테 와이어 교체한 공사 관련, 와이어 같은 경우는 쇠니까 이것들이 와이어, 도르래 이건 다 쇠예요. 고철료 갖고 오라고 하니까 지금 고철비용이 갖고 온 게 없어. 비용이 없고 근게 고철로 팔은 비용 달라는 거예요. 도르래 같은 건 쇠잖아요, 쇠. 체인, 쇠잖아. 근게 당연히 고철값이 나와야 되는데 없다는 거예요. 나는 왜 없는지 모르겠어, 고철인데.
그리고 지금 와이어, 메인 와이어 교체공사 한 거 달라 했더니 이거 사진 하나 찍어서 이렇게 갖고 왔어요. 여기 날짜에 보면은 2022년 1월 22일 날 현금결제 했다고 나와 있어요, 현금결제. 현금결제. 그래서 난 더 한 가지 의문 가는 게요. 이것이 원래는 없었던 건데 만들어 갖다 놓은 것 같애. 왜? 1월 22일이면 10개월 전이잖아요. 10개월 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렇죠.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러면 통상적으로 이런 영수증 있다 하더라도 영수증 철에다가 다 해놓지. 그런 흔적이 없다니까. 그냥 방금 써서 그냥, 현금결제 철저히 관리해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이 업체에서 지금 지출 집행내역서를 달라고 하니까 이 자료를 주셨어요. 그리고 통장거래내역서랑 주셨는데 우리 시에서는 지금 관내업체 이용을 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작년 6월 달에 실리콘 누수교체, 누수로 해서 실리콘을 쐈어요, 누수. 금액이 얼마짜리냐면 1,400만 원 짜리예요. 부가세까지 1,510만 원 짜리. 1,500만 원 짜리인데 익산업체에다 했어요.
아니 관내기업 이용해 달라고 그렇게 시에서 누누이 민간업체들한테도 얘기하면서 우리가 위탁을 준 업체에서는 익산업체에다가 1,400만 원 짜리 누수 뭐 실리콘 작업을 맡겼어요. 아니 군산에는 누수 작업, 실리콘 작업하는 데가 없어요, 과장님? 아니 그런 걸 공지했을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죄송합니다. 제가 인제 세밀하게 살펴보지 못한 점 죄송하고요. 앞으로는 관내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인지시키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제가 이것을 뭐 일일이 막 다 검토한 건 아니에요. 몇 군데 보다 보니까 나왔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더 있을 거라고 보는데 위탁업체 꼭 여기뿐만이 아니에요. 청암산도 마찬가지고 위탁업체들은 관내업체에서 안 나오는 것들은 뭐 타 지역 제품 써야 되지마는 이런 관내업체, 주가 인건비예요. 한 50% 가까이가 인건비거든요. 이런 것들은 군산업체를 써야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꼭 해서 개선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할게요. 카메라 구입을 했더라고요. 300 얼마 주고, 니콘 거. 근데 카메라를 갖다가 이것도 경상경비로 써요? 카메라, 그 카메라가 인제 어떤 카메라 인지 모르겠어요. 전에는 카메라하면 사진 찍어서 액자 넣어서 만 원씩, 2만 원씩 받았거든요. 근데 이번에 그 사업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어. 이번엔 그 사업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어.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 그 카메라 구입한 내력은 지금, 종전에는 그 사업을 했었죠. 사진을 찍어서. 근데 이제 지금 이쪽에서도 올해부터 지금 추진할려고 구입한 내역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수익이 있어야 되는데 수익이 없다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인제 올해 수익으로 내년에 인제,
서동완 위원
그 카메라를 언제 구입했는데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자료검토)
서동완 위원
과장님, 카메라 이걸 구입했어. 300 니콘 카메라. 322만 7천 원 올해 1월 29일 날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1월 29일 날. 아니 “예”가 아니라 수익이 있을 거 아니야, 수익이. 수익이 있냐고, 지금? 아직 수익이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저희가 4월부터, 작년 4월부터 4월까지가 1차 연도, 2차 연도라 지금 수입이 있어도 저흰 아직 거긴,
서동완 위원
아니지. 4월부터 4월까지니까 1월 달에 샀으니까 그 사람들이 2월 달이나 3월 달에 했으면 두 달분 나와야 된다니까. 전에 업체 거를 한번 보시라니까요. 카메라를 이렇게 해서 만 원, 2만 원씩 받았어요. 그 수익이 적은 돈이 아니었어, 컸었다니까. 자판기 수입, 전망대 수입.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수익을 만드는 구조가 있으면 거기에 대한 것도 여기 들어가야 되는데 여기는 순수하게 짚라인 이용료만 들어와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라니까.
그럼 마무리할게요. 말씀드린 것처럼 전망대 건 다시 확인하시고 카메라 언제부터 했는지 확인하셔서 수익 있으면 수익으로 잡으시고, 수익이 안 들어왔으면은 인제 이미 싹 경상처리 했으니까 9,500만 원 플러스 전망대에서 수익 나올 거, 우리가 전에 했던 업체 거, 카메라 찍어서 사진 했던 그 수익은 전부 다 여기로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미 다 털었기 때문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이것들 관리를 철저히 해서, 어쨌든 시민들의 세금으로 지어졌고 우리가 수익을 발생시킬라고 하는 거기 때문에 그 목적에 맞게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좀 철저히 검토를 해주시고, 향후에 이런 일들이 나오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좀 더 세밀하게 업무 추진을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감사중지
11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과장님, 책자 244페이지에 축제계 임기제공무원 업무분장표를 제가 살펴봤어요. 이제 보시면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하시고 세부별로 또 축제계 임기제공무원들 업무추진 내역을 21, 22년도 봤습니다. 업무량과 성과가 직원 채용 관련해서 적정하다고 보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임기제 두 분 성과만,
이연화 위원
예, 두 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저희가 인제, 제가 여기 와서 보니 시간여행축제나 이제 기타 소소한 몇 가지 저희 관광진흥과 내의 축제를 운영함에 있어서 특히나 인제 시간여행축제는 대표 축제인 만큼 여기에 인제 어떤 대형기획사를 활용을 안 하고 저희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 정말 그 세세한 부분까지 많이 신경을 써야 하고 또 업무를 추진하는 그런 점에서 볼 때는 저희는 좀, 제가 생각하기에는 약간은 적정하다고 봅니다.
이연화 위원
그렇죠. 과장님이 적정하시니까 그냥 이렇게 콘텐츠가 개발이 소소하게 되고 지금까지 운영이 되고 있겠죠. 지금 한 분은 올해가 7년째고 한 분은 올해가 3년째예요.
근데 지금 개발했던 내역과 개발하고 있는 내역을 봤는데 7년 치 축제 내용이 뭐 축제도 없어요. 그냥 업무량이지. 이 정도가 축제 개발을 할려고 전담인력을 써야 되는지 사실은 의심스럽습니다, 솔직히.
외부에 있는 전문 인력들이 예를 들어 축제 개발을 한다라고 하면 그 시간을 투자해서 이 정도뿐이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도 정적하다고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거 인제 그런 부분도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제 축제계에 인제 임기제 축제전담 인원이 인제 두 분이 있는 만큼 이 부분을 좀 군산시 전체 축제분야에 좀 어떤 컨설팅이나 이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느냐라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인제 내년부터는, 저희가 인제 10개 부서에 14개 축제를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 축제 운영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 컨설팅과 어떤 기획 그다음에 이제 콘텐츠 발굴 부분에 좀 더 적극적으로 업무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이연화 위원
그러니까요. 그건 내년 향후 계획이고 지금까지의 이 업무량이 적정하다고 생각하시냐고요? 콘텐츠 개발하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나름 인제,
이연화 위원
아니 나름 빼고요, 공식적으로. 아니 시에서 직원을 임기제공무원이라고 해서 채용을 2명을 해서 쓰고 있는데 이 만족도가 우리가 군산시의 다양한 축제 개발을 위해서 이분들이 노력을 했다라고 생각되시냐고, 공식적으로 대답했을 때. 시민들의 입장으로 생각했을 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분들이 각자 이제 맡은 바 역할은 충분히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연화 위원
맡은 바 역할을 하면, 당연히 해야죠. 맡은 바 역할을 안 할 거면 채용을 왜 했겠어요? 그건 근무태만이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맡은 바 역할은 충분히 하셨는데 인제 다만 아쉬운 점은 이제 축제 전문가로서 우리 이제 관광진흥과 축제계의 축제만 관여를 할 것이 아니라 시 인제 전반적인 축제나 행사에 조금 적극적으로 조금 어떤 컨설팅이나 자문역할이 필요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연화 위원
그렇죠. 이제 그 점이 미비하다고 생각하시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래서,
이연화 위원
향후 개선하시겠다는 말씀인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이연화 위원
여튼 지금 군산시 시간여행축제도 그렇게 외부 기획사에 위탁돼서 운영들이 되고 있어요. 우리는 축제 전담공무원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부에서 기획사에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스스로가 지금 이 인력에 대해서 부정하거나 아니면 자기 일에 방임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에서는 철저하게 위탁돼서 컨설팅되지 않고 축제 담당자들이 자기 업무에 맞는 계획,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요. 축제계 임기제공무원들도 어쨌든 공무원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이연화 위원
제가 아침에 급하게 이분들 외부 행사 요청으로 행사 지원한 관리대장이 있는지를 물어봤더니 공식적으로 답변이 없다라고 왔어요. 없다라는 건 공식적인 행사가, 어쨌든 비공적인 행사를 말하는 거예요, 이분들 업무 이 외에. 이분들 업무 이 외에 밖에 나가서 일하시면 신고서를 작성하게 되어 있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러면 지금 외부 강의 신고를 하고 외부 강의 신고를 했어야 하고 또 외부 강의가 신고 후에는 10일 이내에 사례금이 있을 시에는 사례금에 대해서 보고를 하게 돼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공무원들은 다 준용이 됩니다.
이연화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이연화 위원
근데 이거는 지금 한 건도 없다는 말씀이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이연화 위원
이거 확실한 거죠? 이분들이 비공식적으로 나가서 행사하고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는 확실한 답변을 지금 여기서 하실 수 있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공식적인 부분은 예, 확실히 없었습니다.
이연화 위원
공식이라는 게 어떤 의미로 공식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저희한테 어떤 이제 요청이 공식적으로 들어,
이연화 위원
아니 그러면 시로 들어와서 요청이 돼서 이분들이 나가서 행사를 하는 건 공식이고, 별도로 개별적으로 부탁을 받아서 나가서 수수료를 받고 활동하는 건 비공식이다 그런 건가요?
시청으로 공식적으로 접수가 돼서 이 사람을 우리 축제에 채용, 불러서 이렇게 사회를 보겠다라고 하는 건 공식이고 그렇지 않고 개인적 루트를 통해서 가서 사회를 보는 건 비공식이다? 그건 수수료를 받아도 된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그 부분도 이제 자진신고는 해야 할 의무는 있죠. 공무원이다 보니까요.
이연화 위원
그렇죠. 근데 지금 올해 1건도 없다고 하셨잖아요. 분명히 책임지신다고 하셨어, 과장님이.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이연화 위원
아니 공식, 비공식을 떠나서요.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게 이분들은 공무원이잖아요, 공무원. 공무원은 우리 지금 공무원행동강령에 의하면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외부 강의 등에 사례금을 수수한 것에 대해서 신청사와 나중에 보고서를 쓰게 돼있어요.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그러면 여기 있는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공식적 요청 받지 않았다고 해서 주말에 나가갖고 영리행위 하는 거 괜찮은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 그것은 저희가 지금 사적영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모르는 부분도 있을 수 있거든요.
이연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아니 괜찮은지를 먼저 여쭸으니까, 괜찮아요? 영리를 비공식적으로 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요, 그건 저희가 지금 소속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안 된다고 봅니다.
이연화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저희가 관리감독을 다 할 순 없지마는 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세밀하게 파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세밀하게 파악을 진즉에 하셨어야 하고요. 신고서도 작성하지 않고 서면신고도 되지 않은 비공식 외부 행사에 대한 행정관리가 도대체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다는 거잖아요, 지금. 1건도 없다고 답변한 건 전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제가 왜 책임지실 수 있냐고 물어본 건 본 의원도 마찬가지고 여기 계신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이실 거예요. 우리 임기제공무원들 나가서, 밖에 나가서 사회 보신 거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보신 적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여러 번 봤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그래서 궁금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전무하다고 답변을 주셔서, 어쨌든 지금 확답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는 철저한 부서관리를 요청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향후에는 이런 어떤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철저하게 관리감독 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배부)
서은식 위원
시간을 좀 줄이기 위해서요, 자료를 좀 준비했습니다. 우리 국장님 보실 때 우리 시가 행사, 축제경비 예산이 적정하다고 봅니까? 아니면 적다고 봅니까? 아니 시간여행축제가 예산이, 예산경비,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시간여행축제 예산이 우리 시 대표 축제로 봤을 때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은식 위원
제가 그 부분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군산시간여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봤어요. 시민을 대상해서 123명, 거기 나와 있죠. 거기에 소룡, 미성동, 나운동, 수송동, 조촌동, 면지역. 위 설문조사는 설문지를 통해서 작성한 겁니다. 그리고 시의원 네 분에게 내가 인터뷰를 했어요. 대면 질문을 해서 받은 결론이 네 가지로 요약을 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여행축제를 알고 있느냐? 근대문화거리를 중심으로 해서 멀리 가면은 갈수록 관심도도 떨어지고 심지어 군산에 근대문화 그 시간여행축제가 있다는 자체도 모른다는 거예요.
두 번째는 그럼 군산축제에 대한 평가는 어떠냐? 군산은 축제다운 축제가 없다 이런 답변이 대다수였고, 그러면 그분들이 다른 축제를 가봤느냐? 100% 갔다는 겁니다. 어디 축제를 갔느냐? 꽃축제를 갔다는 겁니다. 이런 결론을 얻었고요.
그다음 군산시 전직 의원 네 분에게 받은 답변은 예산이 부족하다. 그래서 예산을 보니까 우리가 지평선축제 전라북도 대표적인 축제죠. 거기가 보니까 20억이에요, 예산이. 그리고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가 10억, 익산 서동축제가 8억 5천, 그것도 한 20억 정도 됩니다. 그다음에 서동축제는 천만송이축제하고 겹치기 때문에 그거 한 번에 보는 거예요. 그러면은 부여 서동연꽃축제 똑같은 맥락이겠죠. 부여서동연꽃축제는 10억이에요.
2021년도 우리 군산 시간여행축제는 4억 9,900이 지출되었습니다. 똑같은 금액을 비교한 겁니다. 그러면은 예산이 부족하다. 그래서 우리 군산시민이 어떤 시간여행축제에 대해서 좀 자랑스러울 만큼 예산을 세워서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주문하고요.
그다음 두 번째 용역보고서 이 지출비용을 아무리 찾아도 없는데 얼마 지출됐죠? 용역보고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천만 원입니다.
서은식 위원
1천만 원이죠. 근데 내용이 없어요. 그러면 용역보고서를 내가 2개, 두 권을 봤어요. 2019년도, 2021년도. 2019년도는,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만 봤습니다, 그냥. 2019년도에 작성한 것은 그냥 현장 스케치한 수준 정도 됩니다. 2021년도는 좀 그 통계자료는 있는데 그 통계자료가 뭘 의미하는가를 전혀 모르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설문을 하는 목적이 있죠? 통계자료 얻기 위한 거예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면은 그런 어떤 통계자료 얻고 다양한 통계를 통해서 설명을 해야 되고 또 평가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 평가를 가지고 또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해요. 우리는 그걸 얻기 위해서 천만 원을 지출한 겁니다. 맞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런데 용역보고서를 보면은 얻을 게 하나도 없어요. 이 용역보고서에서 과연 그분들이 평가를 해서 우리 시에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다음 연도에 계획을 수립하는데 참고가 돼야 되는데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차라리 문화예술과의 용역보고, 야행은 차라리 뭔가 제시는 해놨어요. ‘아, 야로(夜路)기 때문에 야식(夜食)과 야숙(野宿)을 해야 한다.’ 이런 것이라도 제시됐는데 그런데 시간여행축제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어떤 현장 스케치한 내용, 그냥 사진 몇 장 찍고 어떤 내용 이런 보고서가 작성되도록 하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이런 형식적인 내용이 아니라, 왜냐면 우리가 지금 정부의 정책도 그러지 않습니까? 증거기반정책, 데이터기반행정. 왜냐면은 어떤 그 관념적인 생각, 자기가 추정 이런 거 가지고 정책 설계를 하지 마란 거잖아요. 정확한 통계에 의해서 그 통계를 가지고 설명을 하고 평가를 하라는 건데 이런 것들이 2023년도에는 이 용역보고서가 이렇게 작성되지 않도록 올해 철저히 해서 내년에 꼭 내가 체크를 하겠습니다. 이걸 철두철미, 우리 국장님, 감독을 해주시기 바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다음에 시간여행축제가 올해 10년 됐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10년 됐는데 10년에 대한 평가를 합니까, 안 합니까? 10년 단위 평가. 매년 이게 보고 평가를 하는데 10년 단위 평가를 해요, 안 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축제위원회하고 저희가 23일 날인가요? 저녁에 지금 같이 만나서 논의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인 평가를 올해 치뿐만 아니고 지금까지의 어떤 시간여행축제의 방향을 좀 전환시키기 위해서 23일 날 축제위원하고 지금 만나기로 했습니다.
서은식 위원
다행입니다. 왜냐면은 이게 시간여행축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평가를 내야 돼요.
왜냐면은 우리가 한 번은 잘 할 수 있잖아요. 그러나 지속 가능 성장을 할려면 가능할려면은 평가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우리가 어떤 거시적으로 어떤 추이나 흐름을 방금 국장님 말씀하시다시피 이걸 분석해서 앞으로 10년 또 5년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대해서 분명히 방향제시 돼야 돼요.
그러면은 저는 이 시간여행축제 이렇게 설명을 해봐요. 오늘이란 개념을 어제로 보면은 미래죠. 그러나 내일을 기준으로 보면은 오늘은 과거입니다. 이게 시간여행축제가 2022년이지만 우리는 1900년대로 가보자는 거예요. 그러면은 지금까지 축제는 저는 우리의 아픔, 상처였다면 그걸 주제로 했어요. 그러나 앞으로의 미래는 이젠 계속 상처, 아픔만 얘기하면 우울하잖아요. 재미가 없어요. 미래를 얘기해야 돼요. 희망을 봐야 됩니다. 이제는 그런 전환의 자세가 왔다고 봅니다.
그런데 10년 단위 평가내용을 쭉 보면은, 주제를 보면은 그런 흔적이 없어요. 왜냐면 주제를 그때그때 정하다 보니까. 10년 동안 우린 아픔이다, 상처다 거기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수탈이면 수탈에서 올해는 한번 계획을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3.1운동이다 그럼 3.1운동에만 하는 거예요. 그럼 주제 정하기가 쉽잖아요. 그런 방향을 큰 테마를 정해놓으면은.
그런 흔적이 없으니까 이게 과거로 갔다 미래로 갔다 메타버스 얘기했다 막 이러고 있어요. 중구난방이에요, 보면은. 두서가 없어요. 이런 계획을 나한테 하라고 해도 나는 이보다 더 잘 할 자신 있어요, 솔직히. 나는 그렇게 얘기하고 싶어요. 진짜 이거 보면은 너무 두서 없어. 너무 두서가 없다. 그러면은 매년마다 행사 계획하는데 얼마나 고민할 것인가? 고민할 필요 없는 고민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20년은 어떤 치유와 회복에 대해서 한번 미래에 대해서, 인제 2100년을 향해서 한번 군산의 한번 보자의 거죠. 지금 현재를 2100년으로 이런 평가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거시적인 계획을 먼저 세우고 5년 단위, 저는 10년 단위 너무 기니까 5년 단위 계획을 해서 큰 테마를 정하고 거기에서 매년 매년마다 소단위 테마를 정해서 계획을 꼭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이거 축제가 그때그때마다 거기에 맞는 재미있는 그래야, 어느 한 해에는 잘 할 수도 있어요. 또 못할 수도 있고,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보면 5년이 나은, 그래야 스토리텔링도 되는 거고, 거기에 따라서. 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 꼭 평가를 해서 정확한 분석 이제는 어떻게 10년, 어떤 것이 좋아요? 제가 인제 본 의원이 생각한 내용이기 때문에 한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다음에 다섯 번째 한번 그거 봐보세요. 10월 우리 시간여행축제 때 피는 꽃들이 보니까 메밀꽃, 코스모스, 맨드라미, 구절초가 있어요. 그런데 다 메밀꽃, 코스모스, 맨드라미, 구절초 축제를 다 하고 있어요, 각 시도가.
그런데 우리도 지평선, 거기 봐보세요. 코스모스축제 보면은 김제시와 청주시, 김제시는 지평선축제 하면서 코스모스축제를 같이 합니다. 그러니까 군산사람들이 우리 시간여행축제 할 때 여행을 간다고 그래요. 물어봤어요. 어디 갑니까? 코스모스 보러 김제를 간대요. 나는 처음 알았어요, 코스모스축제 한다는 것을.
그리고 또 한 분은 구절초를 보기 위해서 정읍을 간다는 겁니다. 근데 우리는, 그 시기에 이러한 꽃들이 피어요. 그래서 거기에 함께 어느 하면은 어떤 꽃과 이렇게 나름 코스모스도 단지를, 과거, 현재, 미래에서 코스모스 단지를 하면은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봤어요.
물론 금란도 섬에 좀 코스모스만 뿌리면은 엄청난 관광자원이 될 건데 근데 물론 거기는 인제 방풍이 안 되기 때문에 어려워요. 이제 아이디어 차원인데. 그리고 또 코스모스 자랄지 안 자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새로운 발상을 해보자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꽃과 함께하는 축제, 근데 우리 시에서 관련된 꽃에 관련 계획들이 굉장히 지금 많아요.
한번 보시면은 지금 녹지과에서는 2040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지금 세우고 있어요. 여기 부분도 우리 국장님이 한번 살펴보시고 우리 축제와 관련해서 한번 계획을 한번 의견을 좀 내시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협조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리고 꽃 단지에도, 월명공원 야생꽃 단지가 지금 있고 그다음에 유채, 코스모스 꽃 단지를 금암동 거기에 무슨 뭐 단지 하다 만 데 있죠? 거기다 1,500평 정도 지금 한다고 지금, 내년에 코스모스하고 유채하고 지금 한다고 그래요.
거기를 아침에 보니까, 물론 조경수를 좀 심어놨어요. 그 부분도 거기가 한 6천 평 되죠, 원래. 6천 평을 코스모스를 전부 다 심어놓고 이 시간여행축제와 함께 연계하면은, 이미 계획이 돼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5천 평 정도 가능할 거예요. 저기 김제는 한 2만 평 정도 되니까.
이런 부분들을 함께 연계해서 프로그램 개발을 좀 하도록, 사람들이 꽃을 좋아해요. 꽃축제를 많이 갑니다. 그니까 우리 시민들이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서 뭐 김제로 간다든가 그런 일은 좀 없었으면은 한번 우리도 같은 계획을 좀 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여러 가지 우리 시에서 관련된 어떤 꽃에 대한 계획들이 많이 있어요. 이 부분들도 관광과에서, 아니 우리 국장님이 좀 의견을 내서 함께 연계할 수 있도록, 이건 꼭 우리 국장님이 챙겨서 할 일 같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 마지막으로는 공보, 이제 우리 시니까요. 공보담당관실하고 협력을 해서 공보담당관실에 보니까 전국 단위 언론 기획 군산시 홍보로 해서 매년 1억 5천을 쓰고 있어요, 예산을. 적은 돈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군산 근대문화거리를 홍보하기도 하고 군산을 또 홍보하기 위해서 뭐 KBS 이만기 동네 한 바퀴라든가 이런 프로를 같이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좀 구하면 어떻겠느냐?
이게 어떤 공보담당에서 할 일이 아니라 우리 국장님은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은 우리 대표적인 축제니까 시간여행축제를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하고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연구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은식 위원
그런 부분들이 조금 미흡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군산시도 홍보하고 그다음에 근대문화거리에 어떤 시간여행축제도 어떤 그 홍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그러니까 이건 하나의 단적인 예지만 이런 부분들도 함께 종합적으로 하나만 할 게 아니라 연계해서 좀 하면은, 그래서 우리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면은 예산이 4억 9천, 2021년 예산을 보는 거예요. 올해는 뭐 8억 5천 정도 되더라고요. 근데 예산도 과감하게 세워서 정말 군산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그런 시간여행축제가 꼭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추가 질의 먼저 하겠습니다. 시간여행축제. 대한민국 축제는 많이 있어요.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는 군산밖에 없어요. 군산은 근대도시이기 때문에 아마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10회까지 올 때까지 여러 가지 고생한 부분들은 많이 보입니다. 10회가 되면 인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갈 수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대한민국 이제 대표 축제라고 하면 이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축제인데요. 지금 현재 저희는 그 예비 문광 축제로 지금 등록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코로나 때문에 이게 매년 이렇게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안 하고 이제 계획이, 문체부 계획이 내년 인제 연말에 평가를 할 계획입니다. 내년 연말에 평가를 해서 24년, 25년 인제 그 문화관광 대표 축제로 인제 선정을 할 계획입니다.
송미숙 위원
대표 축제로 만약에 선정이 된다라고 하면 우리가 좀 수월하게 축제를 잘 할 수 있을 텐데. 내년 한번 더 도전을 해봐야 되겠네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려면 이번 제가 이 축제기간에 하루도 빠짐없이 저는 다 돌아봤어요. 비가 와서 좀 망친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 그 군산초등학교 옆 대로를 막아서 지금 저희가 행사를 할려고 했잖아요. 근데 그 대로를 막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잖아요. 민원도 많았고. 그런데 대로를 막고 한 만큼의 효과는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기존에는 인제 전에는 저쪽 박물관 옆 주차장에서 하다가 또 이제 구시장 광장에서 하다가 이제 올해 최초로 인제 대학로 그쪽을 교통 통제하면서 축제 공간으로 활용을 했는데 저는 그, 물론 이제 좀 아쉬운 점은 일기불순으로 인해 가지고 최대한 이걸 200% 활용은 못한 부분은 있습니다.
근데 인제 축제를 금요일 날 인제, 금요일 날 이후에 토요일 날, 토요일 날, 날씨 좋았던 부분은 지금 토요일 날 하루였는데 그때 대학로 광장에서 가족 단위로 와서 분필로 낙서놀이를 하고 이게 가족 단위로 뛰어다니고 노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그 효과는 충분히,
송미숙 위원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거두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송미숙 위원
이제 본 의원은 하드웨어는 어느 정도 갖춰졌었어요. 그런데 그 내부적으로 채워지지 않았어. 그리고 거기 도로를 막은 만큼 그 광장을 저희가 완전 다 이용을 했었어야 되는데 저 역사박물관 있는 그쪽 대로변까지 채워지지 않아서 거기 도로에서 해야 되는가라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싶었던 거예요. 무언가를 거기다 채웠어야 돼요. 그러면 거기를 막느라고 고생한 보람이 있었을 텐데 그 보람이 너무 없었다는 걸 지적하고 싶고, 두 번째 군산초등학교 들어가 봤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들어갈 때부터 너무 어두워가지고 도대체 그 안에 뭐가 있는가를 알 수가 없었어요. 다 가보셨으니까 알잖아요. 근게 그게 다 경험이거니와 이제 앞으로 개선을 해야 될 방안인데 그런 것들조차도 조금 서둘러서 해놨으면은 많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했을 텐데 그게 좀 아쉬웠고, 그리고 군산에 시간축제를 간다라고 하면 다른 지역에 없는 그 축제만의 뭔가 독특한 주제가 하나는 딱 생각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우리 계장님한테 누누이 건의한 것 중에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근대복을 좀 입히자. 저는 근대복 다 입고 다녔어요, 끝날 때까지. 다 입고 다녔는데 그곳에 가서 뭔가를 다른 걸 볼 수 있는 것을 기본베이스를 깔아놓고 그다음에 다른 공연이나 뭐 이런 것들을 곁들였더라면 더 멋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쵸?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니까 그곳에 가면 순사도 보고 그곳에 가면 말도 보고 그곳에 가면 옛날 일정시대 때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그전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뭔가 계획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입니다.
고거, 고것을 좀 한번 지적해주고 싶고, 그리고 저도 누누이 또 말했던 것 중에 하나가 지역민이 함께 하지 않으면 축제는 성공하지 못해요. 지역민이 “들어와, 물 한잔 먹고 가, 들어와, 앉았다 가, 쉬었다 가.” 할 정도로 지역민들간에 윈윈이 저는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노력했어요. 할려고 의지 강했어요. 그런데 결과물은 좀 약했어요. 그니까 앞으로 이것도 개선을 해야 될 점이라고 지적하고 싶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짧게 제가 답변을 드릴까요?
송미숙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사실 근대복 이거를 저희도 절감을 한 부분인데요. 제가 강릉을 다녀와서 느낀 것인데 강릉이 매년 그 강릉에 대한 근대복을, 계량한복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첫 회, 둘째 회, 셋 회 째 계속 누적이 되다 보니까 상당한 양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저희 직원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도 근대복을 만들어서 처음에 첫 회 50벌이면은 둘째 회는 100벌이 될 수 있고 그러니까 이건 누적해서 가보자. 그래서 고 부분은 그렇게 추진하기로 지금 저희가 계획을 세웠고요.
지역민과 함께 하는 축제 자체에 아쉬움이 좀 있다는 거 저희도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동선 부분도 좀 막히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요런 부분들을 좀 철저히 보완해서 박물관과 연계시킬 수 있는 그런 동선이 좀 막혔거든요. 이런 부분들 연계해서 더 좋은 축제로 저희가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방문객이 몇 만이었다고 그랬죠? 8만? 방문객 수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공식적으로 10만 조금 넘었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10만 천 명이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집계된 인원만.
송미숙 위원
10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송미숙 위원
그럼 제가 이거 지난번 야행도 말씀드렸는데 우리 과장님, 우리 의원님들 벤치마킹 갔다 온 거 아시죠? 야간경관을 보기 위해서.
이제 우리가 10년 동안 해왔으면 이제는 야간 경제, 야간 경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 여기에서 묵고 가면 20만 원 상당의 수익을 우리 군산시에 내게 한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쨌든 밤에 잘 수 있는 것은 밤에 볼 수 있는 거리가 있어야 된다라고 봅니다.
저희 의원님들도 지난번 디피랑이라는 곳에 갔을 때 밤에 야경을 볼려고 밤에 숙소에 머물면서 그다음에 야경을 봤거든요. 그러면 우리도 이제는 축제만을 고집하는 것 보다도 밤에 어떻게 하면 사람을 머무를 수 있는가를 고민해봐야 된다라는 거죠.
10만이 왔으면 뭐합니까? 10만이 잠깐 돌다가 가버리면 끝나니까. 그걸 앞으로 계획을 좀 잡으셨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누누이 이제 의원님들께서도 말씀해주신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가 인제 야간경관 조명이나 어떤 이제 야간에 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 신경을 쓰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리고 지난번 예산안 설명회 때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 하나가 문화관광해설사, 역사문화 탐방지도사 근무복 말했었죠? 근무복, 근무복 예산 2,300만 원 만들어 드렸잖아요. 그거 어떻게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근무복은 인제 매년 저희가 이제 구입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구입을 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올해 사업비인데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올해 사업비로,
송미숙 위원
올해 사업비인데 내년에 한다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올해 구입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2,300만 원 가지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그런데 빨간 티셔츠 입고 어제도 근무 하던데? 근무할 때만 그걸 입도록 해야지 빨간 티셔츠 입고 명찰은 차고 하던데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부분은 저희가 시정조치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저희가 이번에 통영에 갔을 때 해설사 한 분이 나오셨는데 쪽염색을 한 기다란 조끼를 입고 나왔더라고요. 그게 해설사 단체복이래요. 그거 하나만 보면서 역시 통영의 관광의 위상이 높여지는 거 같았어요.
그러면 우리가 뭔가를 좀 한번 해 보자고 해서 이 예산을 만들었으면 일률성 있게 하고 또 근무할 때는 격을 갖춰서 입고 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고거 한번 짚어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시정조치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리고 제가 자료 요구했던 은파관광지 일몰제 사유지 매입 현황. 지금 올해 보니까 여기 리츠프라자호텔 앞에 거기 지금 매입 끝났습니까? 나운동 1195-86.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1195-86이요?
송미숙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거기는 이제 보상이 완료됐습니다.
송미숙 위원
완료됐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제가 전주시 한옥마을을 개발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깐 하면 그때 당시에 시장에 당선된 전 시장님께서 한옥마을을 어떻게 개발할까를 고민을 하다가 무조건 서울로 올라가서 그런 쪽에 관심 있고 전문성을 띄고 공부 좀 잘 한 사람을 골라 와서 시에 취직을 시키고 저녁마다 한옥마을의 도면을 펴놓고 1년에 얼마만큼씩 할 것인가 계획성 있게 해서 지금의 한옥마을이 완성이 됐다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은파관광지 안에 우리가 일몰제를 적용한 이후부터 매입을 해야 될 토지들이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이걸 무분별하게 매입이나 보상을 하지 말고 계획성 있게, 지금 물빛다리에서 다리를 건너가면 그 안에 뭔가가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거기 가면 뭐 할 거리 아무 것도 없어서 그냥 지나치고 마는 공간이에요.
근데 거기 너무 좋은 곳이거든요. 그런 곳에도 뭔가 아름다움을 깃들인 멋진 곳을 만들려면 그런 쪽에 먼저 매입을 하든가,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또 하나 별빛다리 좋습니다. 별빛다리를 건너서 갈 때 기분 좋습니다. 그런데 그 별빛다리에서 맞닥뜨린 도로, 도로에 있는 토지가 우리 은파호수로 들어오고 있는 예쁜 곡선이 있는 곳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데도 순차적으로 하기는 하되 좀 우선 계획성 있게 좀 해서 우리가 매입을 해서 한다라면 별빛다리 걸어다니는 많은 시민들도 대단히 좋아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계획성이 있어야 된다라는 이유는 누군가가 우리는 순환보직이기 때문에 제대로 안 됩니다. 그니까 그걸 계획성 있게 하는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과장님, 한번 말해보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앞으로 이제 선택과 집중을 해 가지고 이제 업무 추진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은파는 기관장이 외지에서 군산에 근무를 하면서 떠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은파가 너무 멋있어서 떠나지 않고 여기서 살고 싶다라고 그래요. 그런 곳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관광진흥과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관광과 업무는 사실은 가시밭길을 헤쳐가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되는 매우 고단한 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원님들 말씀 듣고 보니까 과거에 업무를 담당했던 사람으로서 조금 안타까웠고 좀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한 세 가지 것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도에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조례가 제정이 되었고 2015년도에 관광과로 왔어요. 그리고 이 시점에 와서는 관광과에서는 관광부서에서 추진할 업무가 아니라고 판단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관광과에다 놓고 있는 이유는 뭐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실은 먼저 이제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인지를 지금 인제 좀 늦게 했습니다. 조례 있다는 인지도.
당초에 인제 원래 이게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으로 2006년도에 인제 행안부 국정과제로 해가지고 기획예산과 내에 상위분권계라는 이제 계에서 적극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하다가 인제 이 국정과제 빠지면서 조금 이제 뭐라고 해야 할까요? 조금 이 업무가 조금,
김영란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축소되면서 저희 과로 오긴 했는데 실은 이 부분이 저희가,
김영란 위원
과장님, 알겠어요. 판단에 의해서 폐지를 하든지 다른 농업 관련 부서로 이관을 하든지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아까 동료의원 몇 분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관광지 즉 지금 사람들은 이 걷기가 최상의 건강에 관련된 운동이라고 하는데 제가 청암산에 이렇게 구불길이라고 딱 입구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오전에 올라가서 내려올 때 보면 굉장히 도로가 가파라요. 거기가 굉장히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두 번째는 구암동에 구암 3.1운동탑으로 올라가는 도로가 있는데 거기가 아파트 도로로 가는데 거기도 굉장히 음습하고 관리가 안 돼 있어요. 마찬가지로 구불길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이정표를 하나 세워서 이 구불길에 가는 방향, 이 구불길이 탄생하게 된 뭐 간략한 스토리 이런 거 정도는 좀 관리를 해주셔야 되고, 구불길에 다녀온 분들이 피드백을 통해서 다른 부서하고 좀 업무 협약을, 협의를 좀 해야 될 거 같애요.
예를 들어서 첨암산에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불평 있으면 그 불평을 받아서 산림녹지과하고 협의를 하면 되겠죠. 한 과에서 다는 할 수 없으니까. 그런 점들이 좀 잘 안 되고 있어요.
특히 구불길은 우리가 군산에 구불길이 처음 만들어져가지고 우리 시청 직원들 내지 의원님들도 많이 갔어요. 그런데 어느 날 사양길로 들어섰고 굉장히 푯말 자체도 조금 방향이 틀려 있다든가 그래서 갈 때마다 좀 아쉽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내년도에 정비계획이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내년도에는 저희가 인제 다소 이제 조금 구불길의 상품화를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볼 계획입니다.
김영란 위원
알겠습니다. 세 번째 마지막 질문입니다. 우리 군산시의 가장 아쉬운 것이 군산시의 관광 기념품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식료품이라든지 특산품이라든지 관광지라든지 이런 건 다 있는데 진짜 여기 와서 어떤 업체 빵 말고는 뭐 특별하게 이렇게 손에 들고 갈 것이 없거든요.
그리고 또 관광지라고 가는데 우리 군산에 뭘 파는 데도 없어요. 여러 의원들께서 몇 번 지적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너무 아쉽고 그래서 지금은 인자 청년 일자리로 해서 공예품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할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 군산에 딱 오면 내가 청암산 딱 방문했다 그러면 나름대로 자기의 그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서 뭘 이렇게 사다가 냉장고에다 막 이렇게 붙인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청암산이라든지 은파라든지 근대문화거리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리 청년 업체한테 해서 하면은 조그만한, 군산, 내가 몇 년도에 군산 갔다 왔네, 어땠네 이런 마음이 좀 추억이 있을 거 같애서 그런 게 항상 아쉬워요.
제가 지금 요걸 찾아왔는데 관광과에서는 지금 요걸 기념품이라고 관광객들한테 주잖아요, 이게. 근데 이건 너무 식상해요. 너무나 많아요. 그래서 조금 군산만의 특색 있는 것들을 주민들 아이디어를 통해서 공모를 좀 해서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신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국장님, 군산의 미래는 공업도시로 가야 될까요? 관광도시로 가야 될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 욕심은 두 개, 두 가지가 다입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다 잡고 싶으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부위원장 윤신애
좋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관광진흥과니까 국장님이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뽑으라고 한다면 어디 어디를 들을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지금 현재 가장 많이, 물론 이제 근대문화도 중요하지마는 근대문화에 앞서서 저희는 또 아름다운 16개 유인도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섬지역 관광도 상당히 지금 많이 부각되고 있고,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곳이 또 2등, 10등 안에 들어가는 곳이 바로 선유도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섬지역을 먼저 지금 꼽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래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그 자원으로는 어디 어디가 있을까요? 군산시 전체 전역에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물론 인제 하구둑부터 시작한다고 그러면은 금강에서 시작해서 우리 근대마을 그다음에 새만금으로 이어져서 저쪽 고군산까지 연결되는 구간이 다 관광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러면 그 장소에서 가장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현재에는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인제 근대문화 지구니까요.
부위원장 윤신애
근대문화박물관에 코로나 이전에 몇 명 정도가 한 해에 방문했는지 기억하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최대 방문했을 때가 저희가 200만으로 지금 잡고 있거든요. 근데 코로나 이후에는 지금 100만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 200만 명이라는 것은 상당히 이미 인제 인증을 받은 상황이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런데 그 200만 명이 박물관만 보고 가게 하실 건가요, 관광진흥과에서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런 건 아니죠. 전체적인 저희가, 의원님들 아까 지적하셨지마는 머물 수 있는 관광,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의 요소를 갖춰야 되기 때문에 거기를 기점으로 해서 전체, 군산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렇게 시스템이 갖춰졌다고 생각하시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조금 미비하지마는 지금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제가 관광진흥과 행정감사가 있어서 주변의 친구들한테 한번 물어봤어요. 관광에 종사하는 친구들한테 무엇이 문제이냐 했더니 시에서 관광에 대한 어떤 의지가 별로 없는 것이 문제래요. 전반적으로 다 문제인데 어떤 걸 집으라고 하니까 뭐라고 말 할 수가 없다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내가 보기에는 열심히 하던데 했더니 그것은 지엽적인 부분만 파고 들어가니까 그런 것이지 거시적으로 한번 봐 보라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번 봤습니다.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너무 많다는 거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잘 아시겠지만 한번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군산의 랜드마크 수시탑, 월명공원 있죠. 그리고 은파호수공원, 청암산 둘레길, 금강하고 내항이 만나는 하구둑, 하구둑 뒤쪽으로 가면 나포에 십자뜰 그리고 동백대교에서부터 백년광장 그리고 째보선창 그리고 경포천, 일명 저는 어렸을 때 경포천을 세느강이라고 했어요. 이 세느강을 거쳐서 옥회천을 가면은 바로 만경강, 새만강으로 이어집니다. 이 지역에 얼마나 관광에 관한 이런 트램이 있었나 하고 봤더니요. 글쎄요. 정말 지엽적이더라요.
그리고 우리 국장님, 우리 군산의 관광을 담당하시는 우리 국장님께서 어느 곳이 가장 핫하겠냐고 질문을 하니까 섬지역 관광을 얘기하셨는데 좋습니다, 섬지역. 아주 좋아요. 최근 5년간 군산시의 고군산 관련 사업 추진현황을 봤더니요. 5개 국, 11개 과, 39개 사업이 있어요. 총 얼마인지 아십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거는 제가 지금 잘 파악을 못했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총 3,600억이 투자되었거나 앞으로 이루어질 예정이에요. 그런데 이 많은 돈, 이거뿐만이 아닙니다. 민자에서는요. 1조 144억이 별도로 들어갈 예정이에요. 이렇게 큰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데 관광진흥과의 국장님께서 관광하고 연계 지어서 어떤 것을 개발할 생각을 하셨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참 궁금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작년, 올해부터 저희가 섬 관련에 좀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섬 관광개발을 위해서 도에다도 건의를 했고요. 또 저희 나름대로 12개 부서에 섬 관광개발을 위한 협의체를 최근에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마다 흩어져 있는 것들을 저희가 모집해서 서로 의견을 소통하고 잘 안 되는 부분들은 민간협의체를 구성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지금 구성, 협의체를 구성해놓은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협의체를 구성하셨다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본 의원이 알아본 바로는 군산시에서는 관광협회나 협의체가 아무것도 없어요. 민간에서 현재 작년 21년도에 관광협회를 하나 만들었는데 그것을 군산시라고 썼다가 강력 항의가 들어와서 ‘시’자를 뺀 군산관광협회를 시민참여예산위원회 부위원장님이 지금 진행을 하고 계셔요.
이분도 강력하게 촉구하는 게 뭐냐면 의지가 없다라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크게 보고 그림을 그려가야 되는데 앞으로 군산은요. 공업이 아니라 관광도시로 가야 되는 것은 누가 봐도 명백한 사실이에요. 이렇게 많은 자원을 갖고 이렇다 할 만한 축제 하나 개최 못하고 이렇다 할 만한 관광자원 하나 못 만든다라고 하면 이것은 누구의 잘못일까요?
그러면 과장님, 어찌보면 제가 인제 축제심의위원으로 들어가서 14개의 축제 심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9월 24일 날 과장님께서 참석하셨고요. 그 14개 심의자료를 보았더니 정서적인 거 빼고요. 장소에 관계되는 그런 축제가 몇 개인지 혹시 분류해 보셨는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축제에 일정장소를 포함하고 있는 축제 말씀하십니까?
부위원장 윤신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저기 꽁당보리축제가 이제 좀 미성동 대표 저기고요. 그다음에 수제맥주도 또한 이제 비어포트 근대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축제이고요. 또 인제 선유도 같은 경우는 또 내년에 이제 노을멍축제가 개최될 거고요. 또 신시도 이제 작은마을축제 개최될 예정이고요.
부위원장 윤신애
정확하게 잘 기억하고 계시네요. 이렇게 인프라가 많은데 선유도, 신시도 그다음에 미성동 꽁당보리 뭐 이 정도밖에 안 나오네요. 우리 인프라가 이 정도밖에 안 될까요? 내년도 심의자료를 가지고 왔는데 축제가 이 정도예요, 수준이. 참 놀랍더라고요.
새만금에서 제1차에서 4차까지 섬발전종합사업이 지금 진행 중이고요. 어촌뉴딜 300사업도요, 지금 진행 중이에요.
우리가 행복위만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경건위로 가서 보면은요. 말도에서 명도, 방축도까지 인도교 설치하고 명품트래킹 코스 개발하고요. 그다음에 야미도는요. 석수 해변 낙조 전망대를 만들 거고요. 레저부터 육상 관광도시를 만들 것이고요. 그리고 고군산 관광 탐방지원센터를 건립할 것이고요. 무녀도에 오토캠핑장 조성을 할 것이고요. 새만금에 신시, 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을 다할 것이고요. 케이블카도 고군산군도에 놓을 거라고 되어 있어요.
근데 이거와 관련된 축제나 어떠한 계획이 올라오지 않고 그냥 동네 꽁당보리, 신시도 마을축제, 짬뽕거리축제 이런 축제가 만들어져야 옳은지 우리 과장님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현재 추진하고 있는 축제 외에도 실은 이제 저희 선유도 페스티벌도 요새 트렌트를 좀 반영을 해서 노을멍축제로 발전시켰듯이 뭔가 이제 새로운 축제의 필요성은 저도 공감합니다, 의원님.
부위원장 윤신애
축제가 만들어진다고 해도요. 부서간의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은 그냥, 그냥 그 부서 하나만의 그냥 잔치로 끝날 것 같애요. 군산시 전반적인 인프라가 얼마나 멋집니까? 전반적인 그런 협업이 이루어져서 멋진 축제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앞으로 인제 군산시 관광사업의 전망은 해양관광이 전반을 이룰 것으로 눈에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양 쪽만 가실 것이 아니라 군산 내부에 있는 내항관광 정말 너무 시급합니다. 뭐 목포, 우리 의원님들 선진지 견학도 갔다 오시고 그러셨지만 우리 내항, 내항이 갖고 있는 자원 너무 멋집니다. 하루에 2번 조석간만의 차 심해서 2번의 썰물과 밀물이 교차하는 거 이거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면은요, 정말 이거는 너무 멋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을 하면서 축제로까지 이어 갔으면 좋겠고요.
아까 우리 동료 의원님이 초반에 말씀하신 것 중에 비응도 마파지길 관광표지판의 설치 이유를 물었어요. 군산이 군산만의 축제, 군산만의 관광지입니까? 군산은 어찌보면요. 명실상부 대한민국뿐만이 아니라 우리 글로벌한 축제로 갈 수 있고 글로벌한 관광지로 갈 수 있는 충분히 그럴만한 모든 여건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그 안내판에 영문으로 된 안내 하나도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을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그 영문으로 안 한 게 단지 실수일까요? 마인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이게 우리 군산사람들이 오는 관광이 아닌데, 비응항이나 마파지길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왜 영문 하나 처리하지 않은 관광표지판이 없습니까? 그것도 큰 문제라고 들 수 있고요.
어쨌거나 이제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군산시가 관광협회를 만들든지 아니면 협의체를 만들든지 해서 군산관광 최고의 명소임을 시민과 함께 관광협의회가 만들어 갔으면 싶은 그런 바람을 좀 건의 드리고 싶고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남은 의원님이 한 분 계시니깐 오전에 정리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최창호 의원입니다.
시간여행축제하고 군산밤바다 콩쿠르하고는 별개의 축제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시간여행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최창호 위원
예, 안에 있습니다. 그러면은 무대가 한, 무대 설치비가 한 1억 정도, 9,280만 원 정도 무대가 설치되고 밤바다 콩쿠르도 그 무대에서 활용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242페이지에 보면 콩쿠르 운영 용역이 있어요. 이 운영 용역은 뭐예요?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제8회 군산항 밤부두 콩쿠르 운영 용역으로 해서 1,132만 원 이 부분은,
최창호 위원
행사하면서 들어간 비용입니까? 아니면 계획서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아니요. 이 부분은 콩쿠르 인제 어떤 일련의 행사 그 콩쿠르 행사에 진행된 용역비입니다. 그니까 무대는 기존의 무대를 썼다고 해도 어떤 이제 진행하는 그 참가자 모집부터 해가지고 예선전부터 해서 일련의 과정을 여기서 인제 이 청구, 이 업체에서,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 돈에는 무대장치, 무대에 들어간 돈은 제외됐겠네요? 일반적인 상식에.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다음에 콩쿠르 홍보물도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이 부분은 이제 콩쿠르를 전국 공모를 했거든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홍보물을 제작한 것입니다.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축제 캐릭터 리뉴얼 용역이 있어요. 한 2천만 원 정도 들어갔는데 이거는 캐릭터를 다시 바꿔보자는 내용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 부분이 인제 이미 바꿨는데요. 이제 이번 시간여행축제 때 이제 지동이라고 해가지고 어린이 모습을 인제 근대복장 코스프레 한 인제 어린이 인형이 다니는데 실은 2017년도에 지맨이라고 해가지고 저희가 인제 발굴은 했었습니다. 근데 이 지맨이 좀 복잡하고 이제 어린이가 볼 때는 약간 괴기하고 할 정도로 이렇게 표현이 그렇게 됐어서 이 부분은,
최창호 위원
캐릭터를 바꾸는데 2천만 원이 들어갔다? 거기에는 연구용역도 있었고 그 캐릭터를 만드는 제작비용도 있어서 2천만 원이 들어갔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다음에 또 시간여행축제 퍼레이드 운영 용역이 있어요, 운영 용역. 이거는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들의 인건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참가하신 분들,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우리 시간여행축제를 총괄적으로 이렇게 관리하는, 관리라기 보다는 이거를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주체는 누구예요?
물론 관광진흥과지만 시간여행축제운영위도 있겠지만 그래도 누가 총괄감독 하나 있어서 야, 퍼레이드는 이렇게 하자, 밤바다축제는 이렇게 하자, 부스는 어디에다 만들고, 누군가는 했을 거란 말이죠. 각각의 다 용역은 주시고 집행이 됐지만 누가 그것을 지휘감독 하고 총괄감독 했는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휘감독은 저희 인제 축제계에서 했습니다.
최창호 위원
과장님이 생각했던, 우리 부서에서 생각했던 올해 시간여행축제는 어느 방향으로 하겠다라는 게 머릿속으로 계셨을 거란 말이죠. 계획대로 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거 인제 계획대로는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제 처음에 여러, 인제 전에도 의원님들이 인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저희가 인제 대학로 구간 교통 통제하면서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많이 담아보려고 했는데 실은 이제 공간 매치 부분도 조금 다소 미흡했던 부분도 발생을 했고요. 프로그램 부분도 조금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인제,
최창호 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린 것은 뭐 세세한 것 보다도 우리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향, 철학, 물론 독단적으로 못하겠으니 용역도 맡기고 자문도 얻고 해왔겠지만 집행내역들을 보면 그냥 어떻게 보면 제가 좀 과하게 안 좋은 표현으로 얘기하자면 책임을 지기, 책임 회피 내지는 책임 전가 그래서 용역들을 다 맡겼고 그래서 용역들이 알아서 이렇게 보고서가 올라왔으니 이렇게 하자. 근데 주도적으로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께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어떠한 나름의 우리 부서에서 관련된 철학을 가지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선유 스카이라인에서 한 번 더 여쭙겠는데요. 21년도 수탁자가 시행한 지출내역을 보니깐 라인 그 와이어하고 보조 와이어 교체하고 집스탑 시스템 그걸 교체했었죠?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우리 서동완 의원님께서 강하게 질의하셨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면 그 절차가 먼저 선 집행 후에 그다음에 보고가 들어온 것 같아요. 원래 그냥 우리가 그냥 통상적으로 한번 생각해보면 이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세입자가 전세든 뭐 임대든 월세든 세입자가 그 건축물에 조금 문제가 있어요. 뭐 보일러가, 한겨울에 보일러가 터졌다든지 수도가 뭐 얼어서 동파가 됐다든지 이런 거 긴급한 것은 진짜 빨리 할 수도 있겠죠. 아니면 집주인이 나 못 가겠으니 먼저 해라 뭐 이런 게 있었겠죠.
이 또한도 그런 상황이었냐 이거죠. 우리 시한테 충분히 사전에 보고를 하고 한 건지, 먼저 스스로 다 결제한 후에 시에 이렇게 위험하고 안전에 관련된 문제니까 내가 먼저 했으니 돈을 청구한 건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의원님, 이 부분은 이제 사전에 협의를 거쳐서 진행이,
최창호 위원
그래서 과장님이 직접 가보셨어요? 이렇게 안전에 중요한 거고 검토도 하셨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최창호 위원
제대로 된 부품을 사용했는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이후에,
최창호 위원
믿고, 믿거니 하고 그냥 그랬겠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직원들이 이제 수시로 현장 방문을 합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거기 간 직원 중에 이게 안전한 거다, 하다못해 무슨 KS규격에 맞다든가 각종 인증에 맞는 제품이다라는 거 보셨어요? 그냥 믿는 거죠, 뭐. 구두상으로 들었겠고, 그죠?
좋습니다. 그래서 267페이지에 우리 조례에 보니까 제5조 수탁재산의 관리 제3항에 보면 제일 마지막에 ‘수탁자의 부담으로 시행을 한다’ 이렇게 써있거든요.
물론 6조에도 보면 우리 시가 민형사상 책임을 안 지고 수탁자가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진다라고 되어 있지만 우리 시도 자유스러울 수 없죠. 군산시에서 위탁해서 하는 업체가 안전상의 문제로 내지는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라고 하면 군산시가 같이 책임에 대해서 자유스러울 수가 없으니 저는 좀 철저한 관리를 필요하고 이 부품들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뭐 아주 생명하고 직결된 시설이어서 좀 더 꼼꼼하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여쭙겠는데요. 잼버리대회가, 세계잼버리대회가 내년 8월 1일 날에 있나요? 이제 9개월 밖에 안 남았는데 그래도 부안에서 열리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뭐 거리상으론 멀 수도 있지만 군산하고도 가까운 거리거든요. 군산에도 잼버리준비위원회가 조직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우리 관광진흥과에서도 이참에 세계적인 아까 윤신애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많은 문화 또는 예술, 자연환경을 역사적인 사실도 갖고 있는 우리 군산을 이번 기회에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 같아요.
우리가 주신 자료에 보면 각종 바이럴마케팅, 뭔 마케팅, 홍보 돈이 들어갔는데 진짜 이 잼버리대회 준비, 계획은 없으시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우선 이제 잼버리 관련해서는 저희가 인제 컨트롤타워 역할은 기획예산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산하에 이제 관계 부서들 협의를 거쳐서 추진을 할 계획이고요. 내년에는 이제 저희가 윤신애 의원님께서도 지적을 해주셨는데 영문으로 된 관광안내지도나 뭐,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런 것도 없다고 하셔서 그런 부분에 조금 변경을,
최창호 위원
컨트롤타워는 우리 관광진흥과가 하시고 기획예산과는 제가 보기에는 우리 관광진흥과 보다 관광에 대해서 조금 떨어지니 오히려 기획예산과를 이용하시고, 우리 새로 부임한 부시장님 전라북도에서 문화예술과장으로 계시다 오셨잖아요. 부시장님하고 좀 잘 협업을 해서 준비를 좀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준비에 철저를 다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헬로 모던이라 게 우리 군산 브랜드인가요? 문화예술과에서 하나요, 관광진흥과에서 안 하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관광진흥과에서,
최창호 위원
헬로 모던?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시간여행축제 관련해 가지고 발굴한,
최창호 위원
네이버도 쳐도, 헬로 모던 쳐도 군산에 연관된 뭐가 없어요. 한 10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것도 한번 고민해 보시죠. 같이, 용역 맡기실 때 같이 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저희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들이 계셔서 오후에 진행을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감사중지
14시01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짚라인 관련해서 좀 보충을 할게요. 우리 일단 조례에도 보면은 스카이썬라인 관리운영조례 그리고 협약서에도 보면은 수탁자의 의무 뭐 이런 것들 쭉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수탁재산의 관리에서 5조, 수탁재산 관리 5항에 보면은, 아니 4항에 보면은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경우 수탁자는 시장의 승인을 득하여 수탁자의 부담으로 시설 개선할 수 있다.’ 이렇게 돼있거든요.
근게 수탁자의 부담으로라고 돼있어요. 그러니까 수입금으로 아니면 경상경비로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수탁자의 부담으로. 이것은 법적인 해석을 받아봐야 된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거 조례에도 나와 있고 협약서에도 나와 있어요.
그리고 조례 6조 수탁자의 의무 7항에 보면은 ‘수탁자는 매 회계연도마다 수탁재산의 관리 운영에 관한 예산과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시장한테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렇게 돼있어요. 승인 받았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승인 받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이거 그 사업 얼마 들여서 경상비로 이렇게 수선하겠다는 것들을 승인을 받았어요? 아니, 정확히 보셔야 된다니까. 다음 달에 할 걸 이번 달에 승인 받는 게 아니고 매 회계연도마다 그러니까 회계가 시작하기 전에 우리 예산심의 하는 것처럼 그러니까 이 계획이 즉흥적인 게 아니야.
근게 즉흥적인 것은 여기 보면은 시급을 요하는 것은 수선하고 시에다 보고한다 뭐 이렇게 돼있지마는 그렇지 않은 것들은 계획을 세워가지고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올해는 뭐 한 2억이나 3억, 내년에는 이거 순차적으로. 그 계획 세워서 시장한테 제대로 승인 받았어요? 제가 보기엔 안 받았을 것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현재까지는 그런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없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또 내년 것도 마찬가지예요. 내년 회계연도니까 내년 것도 또 승인을 받아야 돼. 올해를 근거로 인건비가 얼마 들어가고 경상비가, 이번은 인제 다 그 도르래며 와이어며 싹 갈았으니까 그런 경우는 안 들어가겠지. 승인을 받아야 된다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승인 안 받고 자기들 임의대로 와이어도 갈고 그 도르래도 갈고 갈아버렸어. 그것도 뭐 몇 천만 원이면 그나마 이해를 하는데 그 비용이 4억이 넘어가요. 근데 계획성 없이 이렇게 사업을 하게 되면은 어떻게 해요?
그리고 또 하나 심각한 것은 저도 그걸 미쳐 못 봤는데 아까 다른 의원님들 질문할 때 제가 듣다 보니까 작년 4월, 이게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했어요. 10개월을,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올해 12억의 수익이 생겼어. 그러면 이 사업자가, 수탁자가 경상경비로 해서 5억을 갖다가 부품교체비로 어쨌든 썼어요. 그렇죠? 그러면 과장님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에는 그러지 않을 겁니다.”라고 하죠.
당연히 그러지 않을 거지. 왜 그러냐면은 올해 많이 교환한 것도 있고 지금 코로나 시국인데도 12억이 생겼단 말이에요, 그것도 10개월 만에. 4월부터 1월이니까. 그면 2, 3 하면은 최소 뭐 5천만 원이든 1억이든 더 생겼을 거 아니에요. 그면 12억이 아니라 더 넘어가겠지.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이번에 경상경비로 다 털어버렸어, 5억 정도를. 그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돼요? 6억 천을 받아야 되는데 비용으로 다 털고 우리가 9,500을 받았어요. 그렇죠? 그럼 인자 내년에 코로나도 해제가 되고 해서 수익이 12억이 아니라 15억이 나왔다고 쳐, 15억이. 그래서 이 사람들이 작년에 싹 갈아가지고 이번에 갈을 것도 없고 한 1억 정도만 우리가 갈고 13억이 수익이 생겼다, 그리고 우리 협약서에서 나와 있는 금액 6억 천을 주죠. 당연히 주겠지, 6억 천. 계약 금액이니까.
그면 이 사람들이 가져가는 돈이 한 7, 8억, 8억 뭐 10억 가져갈 거 아니에요. 그면 많이 가져갔으니까 이번에 우리가 수익을, 경상경비도 많이 안 털고 수익이 많이 남았으니까 군산시한테 우리가 한 2억 더 줄게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없죠.
서동완 위원
계약서에 6억 천이니까. 그면 뭔 얘기냐면은 이 사람들이 운영계획을 세워서 총 예를 들어서 시급한 걸 따져서 한 6억 정도가 교체비용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가, 구입비나, 안전장비 헬멧이나.
그러면 그걸 연차계획을 세워서 올해 3억을 집행 않고 내년에 3억 집행한다 하면은 올해 우리가 9,500만 원 받는 게 아니라 3억 9,500만 원 받았겠지. 그리고 내년에는 6억 천을 받을 수 있겠지. 그럴 거 아니에요?
지금 우리 시에서 이거 제가 보니까 그런 계산 논리로 가니까 우리 시에서 조금만 신경 썼으면은 우리가 지금 몇 억을 더 받을 수 있는 걸 갖다 우리가 지금 놓치고 간 거라니까. 내년에는 진짜 수익이 더 많이 생길 건데 이거 어떻게 할지 난 모르겠어.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거 우리는 분명히 11층, 12층 전망대까지 줬어요. 그러면은 그것은 그 사람들이 지금, 그 사람도, 우리는 위탁을 줬지마는 자기들의 어떤 사유로 해서 그걸 운영을 못한 거잖아요. 우리 사유가 아니잖아. 자기네 사유잖아.
그럼 자기네 사유로 못했으면은 거기에 대한 것들은 발생될 수입을 예상을 해서 난 그거 받아야 된다고 본다는 거예요. 아셨죠?
그래서 정리하자면은 조례 5조에 나와 있는 수탁자 부담으로 시설 개선을 할 수 있다. 수탁자 부담이에요. 수입금이나 경상비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한번 유권해석을 정확히 법적인 걸 받아보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두 번째 이 사람들이 연초에 계획서를 내게 돼있어요, 예산에 대한 관리. 그 계획서가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다고 그러면은 시에서는 거기다도 문제제기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계획서 없이 왜 그렇게 무계획하게 사업 집행을 했냐라고. 그래서 그것도 따져가지고 우리가 환수할 건 환수해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전망대비용 그 사람들이 운영을 잘 했으면은 2천 원씩, 뭐 1,500원씩 받았던 전망대 이용료를 받아서 수익이 생겼을 건데 그 수익이 그 사람들이 게을리해서 그것을 수익이 발생 못된 거 그것도 예측, 전에 과거에 우리가 받은 것이 있으니까 예측을 해서 수익을 나는 청구해야 된다. 그걸 꼭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제가 한 말 중에서 뭐 틀린 것이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닙니다. 저희 뭐 이렇게 약간의 법적인 검토사항은 좀 필요한데요. 해석하기 나름인데 그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공감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감사니까 그렇게 저희는 지적을 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을 해라라고 할 테니까 거기에서 해서 나중에 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보충질의 한번 하겠어요. 아까 조례에 보면은 5조2항에 보면은 ‘원형이 변경되는 대규모 수리 또는 보수는 시장이 직접 시행한다.’ 여기 시장이 직접 시행한다라고 돼있어요.
근데 지금 그쪽에서 하고 비용이 4억 가까이가 들어갔으니까 거기 제외하고 우리, 저희한테 줬잖아요. 이것하고 뭐가 차이가 있나요? 왜 이렇게 안 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그쪽에서 수선수리비로 들어온 것은 이게 원형이 변경된 대규모 수리보수가 아니라 인제 5조3항을, 3항에 해당되는 지금 내용이거든요.
김경식 위원
봐 봐요. 이게 뭐냐면 이렇게 되면 이거나 똑같은 거죠. 지금 페이퍼코리아를 지금 야들이 하고 수익금을 우리들을 줘야 돼요. 그런데 비용이 늘어난 거죠. 비용을 부풀리면은 우리 시에서는 제재할 저기가 없죠.
예를 들어서 우리 시에서는 수리 보수를 하는데 있어서 입찰을 한다든가 기타 뭐 여러 가지 방법 공정하게 해 가지고 해서 근거를 마련해 가지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수탁자가 직접 하면은 이를테면 그러지는 않았겠지만 합리적인 의심이 갈 수도 있다.
왜? 비용이 부풀려야 우리가 수익이 나니까. 이것은, 이 부분은,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세밀하게 봐야 되지 않냐. 근게 이거는 법적인 해석도 받아보고 앞으로는 우리가 직접 해야 된다. 여기에 맞게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 부분 의원님 말씀대로 이제 법적 해석도 받아 보고 저희가 개선 방안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리고 저 은파 물빛다리 원형데크에서 인자 버스킹을 하잖아요. 근데 버스킹은 자유롭게 하는 거예요? 시에서 승인을 받아서 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전에는 인제 자유롭게 했는데요, 지금 올해부터는 좀 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자유롭게 할 때하고 승인을 받을 때하고 차이가 뭐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사전에 저희한테 인제 신청을 하면 저희가 인제 승인을 내주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러면 승인을 내준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버스킹할 때 뭐 전력이라든가 뭐 이런 거 사용 승인을 받아서 한다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맞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를 들어서 전기코드를 사용한다든가 마이크 시설을 할라면, 그러면 그전에는 그 사용 승인 안 받고 그냥 자유롭게 썼다는 거예요? 아니면 자기네들이 자체 밧데리 갖다 했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자체적으로 인제 활용을 했습니다, 전에는.
김경식 위원
자체적으로 밧데리 하는 거예요? 그러면 승인을 받고 할 때 보면 인자 버스킹 횟수가 있거든요. 여기 보면은, 자료에 보면은, 횟수가. 그러면 보통 인자 금, 토, 일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쪽으로 이렇게 잡히긴 잡혔더라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4월부터 10월까지는 예를 들어서 금, 토, 일 3일씩 하면 12번, 12회 정도는 잡혀야 되는데 횟수가 더 줄어들지, 줄어들었지 않았나요? 자유롭게 하는 것하고 승인 받고 하는 것하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승인을 받으면서 그 횟수는 제가 종전 승인 받기, 승인을 내주기 전에는,
김경식 위원
그 자료는 제가 없어가지고 지금 비교자료를 못하겠는데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승인을 받고 한다라고 봤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그것을 질서를 잡을라고 승인을 해주는 거라고 저는 되거든요. 근데 사람이 몰리지도 않은데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을 승인 받게 하기도 하고 그러다 만약에 이렇게 승인 받고 이렇게 할 거 같으면 버스킹 하는 사람들을, 보통 거기 하시는 분들이 어느 분인가 인자 집약적으로 나올 거란 말이죠, 어느 정도.
그러면 그분들한테 협의를 좀 해서 금, 토, 일에 시간과 이런 것들 협의해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그것을 버스킹 함으로써 지나가면서 산책하면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끔 해야 되지 이건 승인을, 왜냐면 하고 싶어도 승인을 못하는 거죠. 승인이 귀찮은 거죠, 시까지 올라면.
예를 들어서 인터넷으로 한다든가 뭐, 무슨 방법으로 하는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인터넷이나 그렇게 쉬운 방법으로 할 거 같으면 하지만 그렇지 않은 방법 같으면 누가 그걸 않는다는 거죠.
그럼 무슨 말이냐면 버스킹 자체는 일반 무명가수들이나 무명인들이 이렇게 하면서 버스킹 스타들이 생기잖아요. 거기서 열심히 해가지고. 그거처럼 이것을 승인으로 할 거 같으면 뭔가 좀 자유로운 방법으로 할 수 있게끔 그 하시는 분들한테 수요조사를 해서 몇 요일, 몇 요일 시간 조절을 해서 그분들에게 자유롭게 할 수 있게끔 좀 해줬으면 쓰겠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제가 오전에 아까 질의한 게 있었는데 거기에 덧붙여서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페이지 266페이지는 위탁자와 수탁자의 일반 조건이죠?
예를 들어 협약서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게 법이나 조례는 아니고, 물론 거기에 준하는 영향력도 있을 수 있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최창호 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관리위탁이라 이 말씀이시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럼 위탁이라는 게 뭐 여러 종류가 있습니까?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봐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 관리위탁의 특징은 어떤 거냐면요. 저희가 인제 민간위탁 같은 경우는 쉽게 말씀드리면 인제 어떤 재산가액을 결정할 때, 위탁사용료를 결정할 때 공시지가나 시가표준액의 몇 분의 몇 해가지고 위탁료를 산정을 하는데 이 행정재산 관리위탁은 수입과 지출의 원가분석을 토대로 해가지고 인제 계산이 됩니다.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래도 제가 잘 이해는 못하겠는데 관리위탁이라고 하면 그냥 용어만 놓고 보면 관리만 해주는 거죠? 우리 재산을, 관리?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최창호 위원
거기에서 발생되는 수입금은 그면 못 가져, 가져가면 안 되는 걸로 저는 이해가 되는데요, 그러면. 관리만 잘 하고 거기에 따른 인건비, 관리함에 들어가는 돈은 당연히 우리 시가 줘야 되고 거기에서 발생되는 수입은 못 가져가야 맞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최창호 위원
가져갈 수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맞지 않습니다. 의원님, 이제 이 관리위탁이라는 게 우리가 인제 공무원이 직접 수행을 못하는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곳에 위탁을 하고요.
최창호 위원
원래 공무원이 해야 되는데 못하니 전문적인 능력 있는 사람한테 위탁을 관리를 주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럼 관리, 공무원이 전문지식에 능력이 있다고 가정 하에 관리를 하면 공무원이 일하면서 그 사업에 대해서 수익이 발생됐다고 공무원들이 더 가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죠.
최창호 위원
못 가져가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죠. 인건비는 주죠. 당연히 말씀하신 대로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했으니 인건비나 우리 재산, 우리 시 공유재산에 들어가는 데에는 유지보수비를 당연히 우리가 내야 될 의무가 있고, 그분들이 관리를 해주시니 거기에 따른 대가를 주는 거 거기서 인제 마무리가 돼야 되는 건데, 그면 거기에 대한 수익성은? 수익이, 수익성이 아니고 수입이 났을 때 그것을 또 관리위탁 기관에 돈을 줘요? 그분들이 가져가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 다음 년도에 인제 위탁료를 산정을 할 때 그 원가분석에 해당, 적용을 시킵니다. 원가분석을 인제 수입, 그니까 전년도의 수입과 지출액을 토대로,
최창호 위원
그러면 접근을 한번 다시 한번 해 보죠. 원점으로 가서 짚라인을 시에서 만들었어요. 왜 만들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만들었습니다.
최창호 위원
관광활성화로. 공짜로 해줄 건 아니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렇죠.
최창호 위원
그럼 돈을 받고 할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최창호 위원
그럼 손해 보려고 만든 것도 아니겠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럼요.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최소한의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운영비, 유지관리비 빼고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의 목적이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공무원들이 못한다고 하니 누군가한테는 맡겨야겠죠. 그럼 맡길 때 이게 두 가지 방법이겠죠. 우리 것만 관리를 해줘라, 관리. 그래서 이게 지금 선유도 현재 짚라인의 계약관계가 관리죠? 관리만 해주는 거잖아요?
또 한 가지 방법은 이럴 수도 있겠죠. 이게 우리 공무원들은 수입이 나서 돈을 못 가져가니 이게 보기에도 수익성이 날 거 같다라고 하면 관리위탁이 아니고 아까 다른 무슨 위탁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사용수익허가.
최창호 위원
뭐라고 해요, 그거 전문용어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민간위탁이요, 의원님.
최창호 위원
수익성 가져가는 것을 민간위탁, 우리 흔히 알고 있는 그런 민간위탁. 이게 돈이, 수익성이 될 것 같으면 민간위탁으로 하는 게 맞겠죠. 그런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지금 반대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수익이 없을 때 민간위탁을 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면 청소 같은 경우는 민간위탁인데 거기가 저희가 인건비라든가 민간위탁비를 주고 거기에 이득금을 좀 주는 거고요.
최창호 위원
그런 게 관리위탁이 돼야지 않을까요? 그런 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 지금 이게 인제 용어 자체가 지금 관리위탁이라고 하니까 저도 처음에는 이게 많이 생소했거든요. 근데 수익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 관리위탁을 하는 것입니다. 저희가 왜냐면,
최창호 위원
수익성이 있으니까 관리위탁이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민간위탁을 했을 때는 이 재산가액을 기준으로 해서 몇 %로 위탁료가 딱 고정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인제 사용수익허가 이전에, 전에 업체한테 할 때는 수익, 그니까 수입이 10억이 넘어도 저희가 1억 2천, 1억 6천밖에 못 거둬들였거든요. 근데 이제 관리위탁을 하면서 여기 산식은 인제 원가분석을 통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최창호 위원
원가분석은 누가해요? 우리가 해 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그 수탁업체가 수입과 지출을 저희한테 증빙자료를 주면 저희가 인제 산식으로 추출을 합니다.
최창호 위원
산식으로 우리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수익이 있기 때문에 지금 그만큼 이 관리위탁을 해서,
최창호 위원
좋습니다. 그래서 협약내용을 보니까 2019년에 위탁사용료를 뭐 1억 6천 정도 주기로 했나요? 수탁업체가 우리 시한테 주는 돈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종전에요. 그 사용수익허가. 인제 이 업체 말고 종전의 방식 다른, 전의 방식으로 했을 때는 저희한테 1억 6천 정도의 사용료를 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 사람들이 운영을 하든 못하든 뭘 하든 아무튼 1억 6천 우리한테 줘야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최창호 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자기네들 스스로 계산해 보겠죠. 우리 군산시 말을 듣고 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 말을 듣고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계산해 봤더니 짚라인 운영을 하게 되면 한 1년에 10억 정도 벌겠다.
그러면 군산시에다 1억 6천, 어차피 우리는 내 돈 들어가서 시설비가 안 들어갔으니 나는 그 시설 이용하고 아무튼 그렇게 계산해서 했겠죠. 그다음에 2020년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최창호 위원
이제 새로운 업체가 이제 바뀌어졌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새로운 업체가 2021년 4월부터, 2020년 4월부터 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래서, 그래서 처음에 협약을 16억 아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6억.
최창호 위원
1억 6천 했는데 변경을 했어요, 1억 3,600만 원 정도로. 그죠? 협약은 그렇게 하고 변경이 됐습니다. 변경 사유는 와이어로프 교체비 정산 감액, 264페이지에 보시면. 19년도에는 전 수탁자고요, 20년도에는 현재 수탁자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의원님. 정정하겠습니다. 지금 2021년 4월 10일부터 1차 연도 지금 현 수탁업체가 지금 수탁을 하고 있고요. 2020년 와이어로프 교체비 정산 감액은 종전 수탁업체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최창호 위원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최창호 위원
전, 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때 당시 이 부분은,
최창호 위원
전에도 로프를 고쳤네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이 부분은 저희가 인제,
최창호 위원
이것도, 모르겠습니다. 지났는데 상식적으로 이해 안 가는 게 우리는 1억 6천 사용료 계약 했으면 1억 6천을 받고, 그니까 전 업체하고 현재 업체하고는 그 위탁관계가 틀린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다릅니다.
최창호 위원
달라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방식이,
최창호 위원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제 전에 관두고 2021년 한번 보시죠. 협약을 5억 5천인데 더 늘어났네요, 변경 위탁사용료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 부분은 어떻게 된 연유냐면요. 이 업체가 이제,
최창호 위원
이자율 적용해서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새로운 이제 수탁업체가 들어왔는데 당시에는 인제 선유도관광발전협의회라고 해서 여기가 인제 면세사업자였습니다. 면세사업자였기 때문에 당초에는 이제 부가세를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으로 산정을 했었는데 이 면세사업자가 수익사업을 하면서 일반으로 전환이 돼서 부가가치세를 한 번에,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21년도에는 우리 군산시에다가 돈 얼마를 줬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21년도에는 총 6억 1,300여 만 원 정도,
최창호 위원
받았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최창호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22년도는? 22년도는 아직 줘야 될 날짜가 안 돌아왔습니까? 아니면 아직 안 돌아왔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인제,
최창호 위원
우리가 받아야 될 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받아야 할 돈은 잠정적으로 9,600 정도 됩니다.
최창호 위원
아니 처음 계약서대로라고 하면 6억,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그 6억이요. 딱 의원님,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원가분석 한 금액에 낙찰률을 곱해가지고 산식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딱히 6억을 받아야 한다 뭐 7억을 받아야 한다라고는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22년도에는 얼마를 받아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9억 9천,
최창호 위원
결국에 연말까지 가봐서 수익성 대비 뭘 계산을 해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계산한 것이 지금 원래 9,494만 6천 원이 지금 나온 겁니다.
최창호 위원
우리나라 선유도가, 선유도가 관광거점도시 1위거든요. 대한민국에서 5번째 갔어요, 21년도에. 관광객들이 많이 왔겠죠. 짚라인도 많이 탔겠고, 그러니까 아무튼 법 뭐 이것 저것 빼고 이런 계산 말고 9,600만 원을 받아야 되나?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 부분은 이게 9,600이 나온 것은 2021년도의 이제 수입과 지출을 근거로 해가지고,
최창호 위원
21년도에는 우리가 6억을 받았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21년도는 이제 그 전년도의 수입과 지출을 근거로 해가지고 책정을 한 금액이거든요.
최창호 위원
전년도 거를?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왜냐면 이게 21년도에는 새로 인제 시스템이 바꼈기 때문에 산정근거가 없어서 그 전년도 치로 해서 책정을 한 금액입니다.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잘 보세요. 21년도에 20년도를 기준으로 했더니 6억을 받았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21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작년을 기준으로 해서 올해 또 우리가 돈을 받아야 할 돈 있겠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
최창호 위원
근데 6억이 제가 보기에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선유도가 전라북도 관광거점 1위 지역이었고 방문거점 1위 지역이었고 대한민국 안에서는 5위였어요. 관광개발공사, 그거는 제가 나중에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데이터를 보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그러면 당연히 6억 이상을 우리한테 줘야 되는 걸로 계산이 되는데 아직 받은 건 없죠? 예상이 이렇게 된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받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올해 인제 사용료가 9,494만 6천 원이고요. 지금 분할 이제 4회 차로 분할납부를 해서 지금 받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아무튼 이 부분은 과장님도 이해가 가세요? 제가 말씀드리죠. 전년도 20년도를 기준으로 했더니 21년도에 6억을 우리한테 줬어요. 21년도도 우리가 보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우리 군산시가 선유도가 더 수혜를 입어서 제가 보기에는 예상으로 6억 이상의 수익이 있을 걸로 예상이 되는데 과장님은 이러 저러한 계산으로 원가 뭔 분석을 했더니 이렇게 된다고 얘기를 했어요. 9천만 원.
이게 아무튼 저는 이해가 안 가고, 그러면 이 오늘 감사, 여기서 과장님도 잘 설명을 해주실 수 있습니까, 확실히? 아니면 나중에,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보충설명을 한 번 더 드리고 다음에 정확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수익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인제 한 뭐 13억, 12억 들어온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거기에 인건비라든가 들어가는 경비 다 빼고 순수한 수입을 가지고 그 수입의 170%를 저희가 받게 돼있습니다, 금액의.
근데 인제 작년에는 그렇게 받았는데 금년도에는 저희가 잠정적으로 이제 6억이 아닌 9천만 원을 조금 상회하게 잡아놓은 이유는 우리가 보수비라든가 이런 걸 제하다 보니까, 큰 금액이 들어가는 걸 제하다 보니까 그것을 제하고 난 나머지가 한 9,600 정도 들어올 것이다 예상을 했는데요.
요 부분은 정확히 지금 뽑아 봐야 되니까 고것을 다시 한번 정확히 세밀히 해서 다시 한번 더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그래서 20년도에 와이어를 교체를 했는데 그건 또 다른 건가 보네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 부분은 또,
최창호 위원
동일제품이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최창호 위원
근데 과장님도 눈으로 확인 안 해서 모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최창호 위원
장담하실 수 있어요? 다른 거라고? 우리 부서에서도 잘 모르시잖아요. 2020년도에 와이어로프 교체를 했어요. 그리고 바뀐 업체가 또 와이어하고 짚라인 그 정지 장치를 바꾼다고 그런 거 저런 거 해서 전혀 다른 거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메인 와이어가 있고 인제 또 보조 와이어가 있거든요, 의원님.
최창호 위원
그래서 아무튼 뭐 했더니 이렇게 9천 이거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최창호 위원
아무튼 저는 나중에 한번 다시 설명을 하고, 왜 이런 계약이 체결됐는지, 저기 이때 당시 담당 과장이 누구였어요? 과장님이 아니셨죠? 누구였어요? 이때 당시 21년도. 위탁기관이 수탁기관이 바뀔 때에 담당 과장. 우리 계장님들 아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서광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서광순 과장,
최창호 위원
서광순 과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지난 토요일 금강호에 있는 캠핑장 앞으로 저희가 할려고 하는 데를 한번 돌아봤습니다. 근데 거기 지금 1억 들어서 실시설계 용역 다 마쳤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 부분은 이제 다음 회기 때 의원님들 이제 간담회 통해가지고 의원님들 의견을 한번 구해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근데 제가 토요일 날 방문했을 때도 많은 캠핑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근데 인제 제가 오늘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자연을 해치는 캠핑장을 만들까봐 우려가 돼서.
지금 그 금강호 있는 주변에 환경이 이제 좀 갖춰졌더라고요. 이제 좀 그동안에 식재했던 나무들도 많이 자랐고 주변이 굉장히 잘 다듬어졌는데 주차장에는 차를 대지 말라고, 캠핑카를 대지 말라고 현수막이 많이 붙여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직은 다른 데 할 데가 없으니까 그곳에 다 폈더라고요. 그곳에 다 폈는데 뭐 그렇게 주차하는 차가 많지 않아서 별 어려움은 없이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그럼 앞으로 계획은 그 주차장에다가 만들 것인가? 그 금강호 주변에다 만들 것인가가 염려가 돼서. 지금 뭐가 좀 나왔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캠핑장은 주차장에 조성을 하는 게 아니고요. 의원님, 그 주차장 옆쪽으로 그 면적 활용할 계획입니다.
송미숙 위원
그 2,600평 규모?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2,600평 규모로 지금 할 거고 일반은 14면이고 카라반은 16면이고 그다음에 화장실, 샤워장, 공동 조리실, 관리사무소, 모험놀이터 이렇게 지금 들어갈 건데 2,600평을 과연, 그 밑에다가? 금강호 주변에다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주차장이 좀 포함돼있고요.
송미숙 위원
주차장,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주차장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화장실 입구에 있는 주차장?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옆에 있는 그 주차장이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쪽까지 캠핑장으로 지금 포함돼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하여튼 고거 나오면 저희 인제 간담회 때 자세한 설명을 하도록 하고, 제가 토요일 날 가서 또 한 가지 제안을 좀 하고, 우리가 어차피 거기 캠핑하러 오시는 분들한테 우리 아름다운 경관을 다 보여줘야 되는데 금강호하고 닿은 그 선착장 비슷하게 해야 되는데 거기가 물이 굉장히 맑잖아요. 물이 맑은데 물을 만져볼 수 있는 곳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철새 이렇게 사진 찍고 하는 데 있더라고요. 사진 찍는, 철새 사진 찍는 시설물. 그 밑에 뭐 계단이라도 좀 만들어서 그 물을 좀 만져라도 볼 수 있는 이런 것도 좀 앞으로 조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고, 그다음에 거기서 배를 띄울 수 없어요? 배를 띄워서 저 위에까지 강경까지 갔다 오게 하는 거 그런 거 못해요? 그 물이 수자원공사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닙니다. 원래 그 뱃길 복원이 한 때 거론은 됐었어요. 근데 그걸 추진을 못하고 있는데요. 거기가 인제 환경적인 부분이라든가 이런 거 때문에 지금 답보 상태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환경적인 문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거기가 철새보호구역으로 옆에가 돼있기 때문에 이제 고런 것 때문에 지금 저희가 그 개발에 대한 어떤 집중 논리를 지금 못 펴고 있는 상태입니다.
송미숙 위원
근데 우리 지금 철새하고는 별로 관계없잖아, 지금 현재.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지정이 그쪽이 좀 돼있더라고요,
송미숙 위원
지정이 현재 돼있어서 안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송미숙 위원
아니 거기서부터 우리가 뭐 뗏목 같은 거 만들어서 옛날에 강경에 뭐 젓갈 팔러 가는 것처럼 이렇게 거기까지 갔다 오고 하는 체험프로그램 같은 것도 만들어도 굉장히 좋을 것 같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강경하고 저희하고 논산까지 연결되는 구간에 그것을 한번 거론했었어요. 뱃길 복원사업이 있었습니다, 전에. 서천하고도 저희가 용역을 해서 같이 추진하는 걸로 했었는데 그게 좀 제약이 있더라고요. 환경적인 요인 제한이 있어서 그 부분 좀 더 저희가 깊이 한번 검토는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차후에는 해도 가능할 거 같애요. 이제 철새가 다 날아가 버리고 없는데 뭐,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현재는 하여튼 좀 그런 부분이 있어요.
송미숙 위원
그 수심이 깊어서 충분히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 간담회 때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은식 위원
마지막 하나만 더,
위원장 박광일
예.
서은식 위원
다 하고 있지만요. 내 통계자료 하나 보니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1년 국민여행조사 실태보고서에 보면은 아까 우리 송미숙 동료의원이 말씀드렸다시피 숙박여행 할 땐 평균이 19만 2천 원, 당일이 5만 9천 원, 3배 효과 나거든요. 그러면은 관광객이 그 지역에 하루 더 머물러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뭐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면은 작년에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공모사업에 신청하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부분은요. 저희가 인제 작년에 이제 신청을 왜 안 했나 저도 알아봤더니요. 어떤 이제, 그 부분이 단순히 어떤 공모 신청이 아니라 사전에 지역주민들과의 연계 협력 구축을 어느 정도까지 했느냐 그 부분을 좀 높이 평가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인제 작년에는 못 했는데 올해는 인제 준비를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왜냐면 지자체 중간조직이나 타 부처라든가 아니면은 타 사업과 연계하는 시너지 효과를 굉장히 중요시 하면은 우리는 굉장히 좋은 여건을 지금 나는 갖고 있다고 봐요. 이런 부분들을 이게 쉽게 해선 안 될 거 같아요, 보니까.
올해 뭐 통영 같은 데가 아주 뭐 통영을 인트로가 됐던데 이 부분을 주로 면밀하게 좀 준비하고 좀 전체적인 계획을 좀 세워서 우리 군산시가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선정해서, 2023년도에 선정해서 꼭 한번, 이런 공모사업은 굉장히 좀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니까 꼭 선정할 수 있도록 준비를 어렵지만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질의 하나하고 끝낼게요. 시간여행축제 관련해서요. 우리가 당초계획에는 방문객들이 내항 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하고 그다음에 인자 축제 테마에 맞게 근대의상을 입고 그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고 체험을 하는 그런 계획이었잖아요. 근데 인자 그런 좀 근대의상을 입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런 게 좀 아쉬움이 있고요.
그리고 인자 실제로 관광객들이 이성당하고 우리 저기, 구 시청 광장 그쪽으로만 이렇게 몰리다 보니깐 차들이 인자 그 월명동이나 영화동 쪽으로 주차나 이런 것이 좀 대란이 일어났었잖아요.
제 생각은 그때 일방통행으로 이렇게 돌렸으면 좀 이렇게 다 볼 수 있고 차로라도 이렇게, 차로 지나다니면서라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좀 있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기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당초에 이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저도 적극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근대의상, 올해 인제 축제 주제가 근대의상인 만큼 저희가 좀 근대의상실을 축제 초입부에 이제 설치를 해놓고 근대의상을 통해서 인제 좀 뭔가 축제가 붐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은 했는데요. 실은 이 근대의상이 우리 일상복하고 그렇게 별 또 차이가 안 나더라고요. 현장에서 보니까요.
그런 부분도 있었고, 공간 배치 부분에 있어서도 당초에 이제 초입을 저희도 근대의상실로 잡았는데 거꾸로 이제 이성당 쪽이나 명산동 쪽에서 올라가시는 분들은 근대의상실이 이제 배치도 부분에서 거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고 이제 확대, 확산이 조금 부족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 동선이나 공간 배치 계획을 좀 더 효율적으로 저희들 여러 다각도로 좀 검토해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이제 그 위치도 우리가 시간여행축제 그 부분도 지금 대학로로 우리가 막아가지고 했잖아요. 근데 우리가 구영1길에서 7길까지 있어요. 근데 근대역사 지역이라고 하면 영화동, 월명동 1길에서 7길까지가 주잖아요. 그러면 관광객들이 와서 그 1길에서 7길을 돌아다닐 수가 없어요. 이 메인을 저기, 우리 저기, 대학로로 해놨기 때문에.
전에는 그 1길에서 7길까지 어느 정도의 테마는 갖고 조금 조금씩이라도 1길에서 7길까지 이렇게 행사를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을 좀 이제 특별한 테마를 잡고 좀 1길, 2길, 3길, 4길 해서 체험존, 먹거리존 뭐 이런 것들을 좀 만들어서 했으면 오히려 관광객들이 좀 더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내년 축제계획 조성할 때 저희들 이 부분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저기 인자 우리가 이벤트에다가 지금 시간여행축제를 항상 의뢰하다가 지적사항이 있어서 이제 우리 시에서 인제 주도적으로 나서서 하잖아요.
근데 이벤트회사는 뭐 시간여행축제가 예를 들어 10억이면 거기는 수익을 남기는 사람들이라 이게 뭐 한 5억 짜리밖에 안 되고, 행사가. 그러다 보니깐 우리가 이제 지적사항이 있어서 우리 시에서 10억 짜리를 정말 10억 짜리 같이 해요.
근데 하는데 아까 우리 동료 의원님들이 많은 말씀하셨지만 정확한 테마가 없다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축제의 전문감독을 좀 돈을 주더라도 섭외를 하면 좋지 않을까?
그 부분은 제가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던 거 같은데 인근에 대천만 가더라도 머드축제가 있잖아요. 거기가 처음에 축제 좀 잘 나가는 축제감독이 기획을 해가지고 그 사람이 축제를 하면서 그 사람의 인프라를 이용을 해 가지고 머드축제 하는데 거기에 뭐 MBC방송 쇼음악중심이 오고 어디에서 스폰을 해서 뭐 폭죽을 막 한 10분간, 20분간 쏠 정도로 이제 그런 것들을 우리가 부수적으로 얻을 수도 있고, 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좀 정확하게 인제 우리 시간여행축제를 좀 테마가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인제 전문감독을 좀 선임을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있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 부분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좀 그렇게 해주시고요. 또 다른 의견 있으신 분 없습니까? 윤신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하나만 더 더해서 얘기할게요. 방금 우리 동료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금강생태습지공원 대책에 대해서 얘기하셨잖아요. 야영객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뒤늦게 인제 그쪽의 용지를 갖다가 사입을 해서 야영장을 만들자, 캠핑장을 만들자라고 했는데 혹시 우리 국장님, 주말에 그 하구둑 일원을 나가보신 적 있으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몇 번 다녀왔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전에도 제가 한번 질문했던 거 같은데 거기에서 느꼈던 점 없으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지금 시민휴식공간이라든가 그런 캠핑하시는 분들 위해서 저희가 좀 뭔가 좀 시설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 갖고 있거든요. 지금 산발적으로 돼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환경오염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많이 되고 있고 조금 질서가 없는 그런 형태가 지금 되고 있어요. 관광객들하고 또 캠핑이 서로 어울리는 형태가 되다 보니까 약간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도 있고 좀 고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어떤 점이 그렇게 눈살을 찌푸렸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를 든다면은 하구둑 그 뒤에 광장, 휴게소 있는 광장 뒤를 보면은 텐트를 못 치게 돼있는데 텐트를 치고 거기서 음식 같은 걸 해서 먹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편안하게 거기서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그 사람들이 지금 가져가는 거 같애요. 이런 부분이 서로 충돌되는 부분 같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러면 그런 충돌이 있기 전에 시민들이 원하는 니드가 무엇인지 먼저 파악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래서 저희가 조금 늦었지마는 캠핑장을 지금 조성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사실 그 부지가 저희 부지가 아니고 농어촌공사 부지다 보니까, 저번에 의원님들한테도 한번 올린 적 있었지마는 부지 이렇게 사용이라든가 매입이라든가 요런 부분에 저희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마는 그걸 추진하려고 했던 부분이 그 부분이거든요.
부위원장 윤신애
상당히 늦었죠. 왜냐면 요즘 젊은 신혼부부나 젊은 부부들은요. 아이들 데리고 주말이면은 무조건 야영을 나가는 게 그들의 문화가 되어 버렸어요.
또 주말뿐만이 아니라 날씨가 조금만 좋다 싶으면은요. 하구둑에 있는 광장 뒤쪽으로 그 농어촌공사 앞 쪽이죠? 그 앞쪽으로 텐트만 치는 게 아니에요. 정말 몇 천 명의 아이들이 와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그들끼리 그 강변을 돌고 그 밑에 있는 어떻게 보면 신성리 갈대밭 보다 더 멋진 그러한 갈대가 거기 우거져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그들의 니드를 얼마나 파악하고 있고 무엇이 필요하고 왜 그쪽에다가 캠핑장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서 불법적으로 사용하는지를 제가 본 것만 해도 벌써 한 3~4년, 5년 차 들어갑니다. 이번에 추경으로 해서 그쪽에 20억 예산 세워달라고 그랬는데 예결산에서 제가 알기로는 끊은 걸로 아는데 이거 좀 자세히 보셔야 되겠고요.
또 하나 우리가 금강을 상대로 해서 만들어진 어떤 축제도 없고요. 금강을 개발하고자 하는 어떠한 그런 마인드가 있는지 참 궁금하더라고요.
왜냐하면 금강 물줄기 따라서 공주로 웅포로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올라가다 보면은요. 금강 주변에 있는 인프라들이 정말 많아요. 주말이고 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거든요. 근데 우리는 전혀 그거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고 웅포관광지 곰개나루터 오토캠핑장 가보셨나요? 이어서, 이어져 있거든요, 우리 금강 하구둑하고. 근데 거기는요, 작년에 천 억 규모의 대형사업의 계획이 이미 수립이 되었고 만들어져 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군산시민들은 쉼터와 나들이 할 곳이 필요한데 늘상 비응항이나 새만금에만 투자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쪽은 남쪽이죠? 북쪽 방향도 개발을 하셔야 되고 서해 항만도 개발을 하셔야 되고, 동부권은 지금 개발이 돼가고 있죠. 좀 넓게 보시라는 의미예요, 관광도.
웅포관광지 곰개나루터 오토캠핑장 만들어지면서요. 그 뒤쪽으로 좀 더 더 들어가면 뭐가 있냐면 성당포구금강체험관 야영장이 있어요. 거기 또한 엄청납니다. 그 성당포구는요. 어떤 인프라를 구축해놓고 있냐면은 아이들 입장에서,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계속 SNS를 통해서 나오고 있어요. 천만 개의 바람개비 상당히 멋집니다. 감성 친화적이고요. 그 바람 부는 날 많은 바람개비들이 돌면서 자전거를 타고 또는 드라이브를 하고 하면서 그 강에, 강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아름다움이나 친화적인 것을 느끼다가 가거든요.
우리는 금강, 아름다운 금강이 있는데 금강을 하나도 개발하고 있지 않아요. 특히나 그 관광 영역에서. 이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요. 금강뿐만이 아니라 군산에 정말 구슬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걸 잘 꿰어서 보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그 말씀이 너무 맘에 드네요.
위원장 박광일
정리해 주시죠.
부위원장 윤신애
이 보배를 구슬같이 꿰어서 인프라 구축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꼭 그렇게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관광진흥과장은 위원님들의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문제점 개선 등을 통해 군산시 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감사중지
14시52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자리에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지금 문화센터 물놀이장 하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김우민 위원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실 예정이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저는 이게 사실은 군산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할 때 그런 면에서 접근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이건 참 잘 했다고 생각을 하고 계속해서 진행을 해야 돼요. 근데 그러려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지금 사실은 전에 봤을 때 깜짝 놀란 게 옛날에 탄성포장 해갖고 바닥까지 있었잖아요. 그거를 계속 지적을 해서 다행히 그건 바꿔서 다행이에요. 탄성포장은 고무라. 근데 문제는 뭐냐면 지금 위도 아직 안 돼 있어요. 지금 그래서 예산을 세우려고 하는 거 같애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김우민 위원
그러면 접근할게요, 먼저. 첫째 사실은 지금 12살까지, 영유아니까 12살까지만 들어갈 수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현재는 초등학교까지만 그쪽으로 들어가는 걸로 지금,
김우민 위원
이런 부분을 좀 철저히 해야 돼요. 왜 그러냐면은 못 들어가면 더 가고 싶은 거거든요. 이게 그런 면에서 지금 저희들이 보면은 좀 이용 대상자가 성인하고 거의 어린이, 유아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근데 유아는 적고, 그러죠? 그거 들어가는 자체가 굉장히 큰 특권인 것처럼 만들어야 된다. 왜? 그래야 서로 갈려고 하는 거고, 아이들이 있어야 갈 수 있는 거잖아요. 성인이 갈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맞습니다.
김우민 위원
들어가려면 그걸 철저하게 구분을 해야 된다. 왜 그냐면 성인이 50%, 거의 40% 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근데 그게,
김우민 위원
유아풀에는 성인이, 성인이 가서 같이 놀아줄 수 있지만 어린이풀에는 될 수 있으면 안 들어가야 되는 게 맞다. 그런 것까지도 해야 된다.
그리고 말씀드렸잖아요. 못 들어가게 해야 더 가고 싶은 거예요. 그러려면 두 번째 퀄리티가 높아져야 된다. 갔는데 정말로 솔직히 말해서 좀 시설이 깨끗해야 되는데 이게 원래 수영장 하려고 한 데가 아니고 다시 다른 계획을 세워서 만들다 보니까 조금 퀄리티가 떨어지잖아요.
예를 들어 그늘막 같은 경우도 그냥 임시 그늘막 같이 돼있는 거잖아요. 또 반대편 쪽은 지금 천막 계속 치고 있죠? 그냥 천막 치잖아요. 일회용 천막,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천막은 안 치고 있습니다. 천막 저희,
김우민 위원
천막 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희 직원들, 그 관리하는 직원들,
김우민 위원
거기 말고 반대편, 탈의실 이쪽 들어가는 우측에, 봤을 때 우측에 거기도 천막을 쳐요. 그늘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수영장 안쪽 바깥쪽에는 구조물을 세워서 이 그늘막을 설치를 하는데 반대편 쪽은 안 된단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그때 그건 임시로 지금 설치를, 너무 뜨거워서,
김우민 위원
그러죠. 근게 무슨 얘기냐면 아까 퀄리티 얘기를 하는 게 들어갈 때 정말 가고 싶은 곳을 만들어놔야 되는데 그러려면 시설이 좋아야 된다는 얘기를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근데 그런 부분이 내년 계획에도 전혀 없어요.
그리고 탄성포장 얘기를 했는데 이게 정말 문제가, 아이들이잖아요. 환경호르몬, 미세플라스틱 이런 문제가 있어요. 그러면 햇빛에 계속 노출돼 있어가지고 발로 밟잖아요. 물이 흡수가 다 되니까 어떻게 돼요? 곰팡이, 썩거나 그런 부분을 또 발로 밟으면 그게 다 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냥 흘러서가 아니라 사람이 밟아서 애들이 들어가기만 해도 미세플라스틱이 거기에 덕지덕지일 거라고요. 그런 부분까지 염두에 두고 해야 된다.
그리고 만약에 아까 그 탄성포장을 위에 거까지 벗겨낼 계획이 있으면은 앞으로는 그걸 지속적으로 할려면은 말씀드렸잖아요. 물이 빠져서 나가야 되고 썩는 게 없어야 돼요. 다 걷어내고 해야 돼요.
또 탄성포장을 하는 게 아니에요. 전에 제가 바닥 할 때 뭐라고 들었냐면은 물속인데 미끄러워서 탄성포장을 했대요. 아니 물속에 들어가 있는데 미끄러져 넘어질라 해도 넘어질 수가 없잖아요. 그런 좀 황당한 답변을 들었거든요.
근게 19년도에 보면은 거기를 바닥을 규사, 규사로 했다고 돼 있더라고요. 규사로 해서 시공. 근데 저희가 사실은 얼마 안 쓰잖아요. 그거 타일로 못 바꾸나요? 다른 덴 타일로 돼 있는 데 많이 있는데, 안에가, 수영장 안에. 그래야 관리도 편해요. 밖에는 데크로 해서 다 걷어내고 그래야 물 빠짐이 좋고 잘 만들어 놓으면은 물이 훨씬 하잖아요. 그렇게 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 그냐면 근데 이번 예산에 보면은 세운다고는 했는데 조금 안 맞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조금 전문가하고 상의를 했는지? 제가 너무 말을 많이 했는데 답을 먼저 좀 얘기를 한번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지금까지 저희가 계속 야외수영장이나 물놀이장은 바닥 보수를 하고 있는데요. 의원님 말씀대로 탄성포장재를 하더래도 저희는 합격제품, 탄성포장을 합격을 했던, 합격제품으로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탄성포장재 같은 경우는 아까 의원님 말씀대로 이 분진이나 이런 거 때문에 저희가 만약에 한다면, 만약에 했다면은 그건 합격제품을 사용을 지금까지 해왔었고요.
그리고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현재 그 밑에 바닥을 지금 타일로 교체하는 방안을 한번 저희가 한번 강구 한번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김우민 위원
지금 방수재에서 폴리우레, 뭐 하네 이런 여러 가지 해요. 그리고 탄성포장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탄성포장 자체는 물이 흡수가 되는 거잖아요. 물이 흡수가 된다면 곰팡이가 슨다는 거예요. 수영장에서 탄성포장을 했는지 안 했는지 해봐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탄성포장 아까 넘어졌을 때 쉽게 말해서 쿠션의 역할 때문에 지금 그렇게 고집하는 거 같은데 조금 더 고민을 더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저희들은 거기 며칠 안 써요. 그러잖아요? 여름에, 여름에 조금 하는 건데, 근데 햇빛에 계속 노출돼서 삭어가지고 제가 봤을 때는 정말 아닌 거예요. 좀 더 전문가하고 좀 해봐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고민을.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우민 위원
그리고 또 하나가 아까 퀄리티 말씀을 드렸잖아요. 왔을 때 “와, 군산시는 이런 거까지 신경 써.”, 내가 물건을 구입해서 오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아이들이잖아요. 한번 쓸라고 유아나 구명조끼 뭐 이렇게 장난감 이런 거 하지 말고 우리가 장난감도서관이 거기 있잖아요.
거기 구비를 해서 거기 가기만 하면 빌려서 쓸 수 있는 이렇게만 돼도 정말로 “야, 이거 행복하다. 군산시는 정말로 아이 낳고 우리 애들 있는 사람한테 정말로 대우해주는 그런 시구나.” 이렇게 느낌을 들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생각을 하는데,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하여튼 의원님,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저희가 코로나로 운영을 않다가 작년에, 올해만, 올해 지금 한 40일 정도 운영을 했었거든요. 해왔었는데 저희가 나가보더래도 애들이, 물론 인자 유아 애들이 오는데 혼자는 안 오고 부모님들이 같이 있습니다. 그전에 부모가 와서 또 시설을 먼저 봐요. 이거 괜찮은가, 애들 와서 이거 해도 괜찮은 건가 와서 보고 같이 이렇게 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느낀 것이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좀 더 전문가하고 더 상의를 하고 그다음에 바닥 교체 같은 거 이런 것은 좀 더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을 해서,
김우민 위원
지속 가능할려면은 해야 돼요. 또 하나 빠진 게 또 있어요. 샤워장. 지금 샤워장 없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샤워장은 없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냥 수도시설로 해갖고 그냥 물 뿌려주는 그런 부분이 좀 돼 있어야, 말씀드렸잖아요. “야, 정말 여기 가고 싶다.” 다른 사람들 신경 안 써도 돼요, 야외수영장 가면 되니까. 거긴 유료고 자기가 충분히, 근게 여기는 무료기 때문에 너무 그냥 무료라서 그냥 개판이 아니고 정말로 가고 싶은, 여기 들어가는 자체가 군산시민 자긍심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식으로 가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려면 기본적인 샤워실, 그늘막, 나머지는 아까 그 시설의 문제 이 정도 그다음에 아까 장난감도서관의 구비물품 구입 이런 부분 정도는 적은 예산으로도 조금만, 생각을 조금만 더 해도 하지 않을까?
그리고 아이들이잖아요. 거기서 하고 났는데 최소한 기본적인 건 씻기고 가야, 위생의 문제잖아요. 근데 샤워실이 없으면 그게 좀 그런 부분까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씀이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가 좀 더 그 시설에 대해서 연구하고 그렇게 해서 내년에는 개장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자료 만들 때요. 민간단체보조금 뭐 집행잔액 할 때는 예산이 아니라 정확하게 집행된 금액을 좀 써주세요. 몇 개 보니까 재정 공시 한 것하고 내용이 좀 틀리거든요. 국장님한테 어제 말씀드렸으니까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한국서부발전소 있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은식 위원
서부발전소에 실내 테니스 코트장이 있거든요. 그 테니스 코트장이 지역협력사업으로 그게 건립이 됐습니까? 아니면은 서부발전소의 단독사업으로 건립된 것입니까? 어떻게 돼 있죠, 그게? 정확하니.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서부발전, 그때는 저희가 2010년도에 아마 거기가 건립이 됐을 거예요. 근데 그때, 그때는 공익적기업 그 협의사항으로 해서 저희한테 협의가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지역협력사업으로 건립됐단 얘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그러니까 그, 자체적으로 건립했는데 이런 기업이 들어오니까, 이런 체육시설을 지으니까 이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한테 개방을 해주겠다 이렇게 공익적기업 사업으로 해서 저희들 협의사항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제가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데요. 지역협력사업이냐 아니면은 서부발전소의 단독사업이냐 인자 나는 그게 궁금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단독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단독사업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은식 위원
그러면은 단독사업이라면은 3면이 있는데 운영규정이 있거든요, 테니스장. 운영규정이 있는데 그 운영규정에 이제 서부발전소에서 만들었어요. 작성은 거기에서 1면은 서부발전소에서 운영을 하고 2면은 시민에 개방하도록 돼 있거든요. 그리고 본 개정의 마지막 조항은 본 운영규정을 개정할 때는 군산시와 협의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만들 땐 자기들이 단독으로 만들고 개정할 때는 군산시와 협의한다고 만들었어요. 그러면은 단독사업이면은 이 운영규정에 개정을 할 때 자기들이 단독으로 만들었고 개정을 할 때 군산시와 협의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렇잖아요?
단독사업이라면은 자기들이 써도 상관없어요. 근데 운영규정에 만들 때는 자기들이 단독으로 만들었어요, 작성을. 그리고 본 운영규정을 개정할 때는 군산시와 협의한다고 돼 있어요, 마지막 조항.
제가 잘못 봤나요? 다시 한번 볼까요. 21조 개정 ‘본 규정의 개정이 필요한 경우 군산시와 사전에 협의한다.’로 돼 있어요. 협의한다는 것은 개정할 때는 반드시, 이건 강제조항이거든요. 재량적인 것이 아니라 강제조항, 그니까 개정을 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그것도 군산시하고 협의해서 개정을 한다고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은 이렇게 강제조항을 둘 이유가 나는 없다고 봐요.
왜 인제 이걸 질의를 하냐면요. 그게 지금 민원이 많거든요. 민원이 많은데 왜 민원이 많냐면은 한 면은 직원들이 사용을 하고, 직원이 7명밖에 안 돼요. 그럼 테니스 치는 사람 몇 명 되지도 않을 거예요, 아마. 그리고 한 면은 그 관리를 위해서 테니스 코치가 관리를 해요, 한 면은. 한 면은 시민들이 쓸 수 있어요. 3면 중에서, 3면 중에서 한 면만 시민이 쓸 수 있거든요. 그니까 그건 저기 로또, 거기 이용하기가 로또나 다름없죠. 왜 그냐면 실내가 없고 군산엔 거기밖에 없다 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이 만약의 경우에 정확히 좀 나는 그래서 우리 사무국에 얘기해서 과장님한테 이 사항, 이 조항, 이 사업이 단독사업인가 아니면 지역협력사업인가를 정확허니 알아야, 이게 만약에 단독사업이면은 한 면을 줘도 고마운 거예요, 군산시는. 왜? 자기들이 쓸 걸 군산시한테 한 면을 개방을 했으니까.
그러나 지역협력사업이면 또 문제가 달라지는 거예요. 지역협력사업은 그건 군산시민한테 개방을 하고 자기들이 한 면 쓰는 것도 고마운 거예요. 완전히 틀려지는 거예요, 해석이. 굉장히 중요하죠. 제 의견 어때요, 과장님 생각,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맞습니다. 의원님 말씀이 맞고요. 저희가 판단하기도 이 서부발전의 단독사업으로 한 거고 지금 현재 지역주민들한테 3면 중에 2면을 지금 개방을 하기로 했는데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한 면은 강습하시는 분이 쓴다고 했는데 저희가 또 알아봤더니 일주일에 강습을 3번 정도를 하신대요. 그것도 시간별로. 꾸준히 일주일 내내 하시는 것이 아니고 그분은 체육시설 관리를 하면서 그 빈 시간을, 근게 일주일에 3번을 하는데 3일도 하루 종일 하는 게 아니라 그 시간만 비워주면 그 면도 전부 다 일반 시민한테 개방한다고 이렇게 저희한테 말씀을 드렸거든요.
서은식 위원
제가 직접요. 서부발전소 직원하고 내가 인터뷰를, 면접해봤어요, 가서. 똑같은 얘기를 해요. 무슨 얘기를 하느냐? 한 면도 직원들이 쓰기 때문에 많이 안 쓴대요. 그리고 코치는 계속 씁니다, 그것은. 한 면은. 그러면은 나머지 쓸 수가 없대요, 시민들이. 그리고 비어있어도 시민들 못 쓰게 한다는 거예요. 비어있어도.
그니까 직원용은 직원용이기 때문에 못 쓰는 거고 코치용은 코치용이기 때문에 절대 못 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굉장히 서부발전소에서 갑질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명확하게, 단독 사업이면 한 면을 쓰더라도 시민들이 고맙다고 생각을 해야 돼요.
난 그래서 그 부분을 한계를 정확히 좀 짚고 싶어서, 내가 그냥, 그냥 질의해도 되는데 그래서 속기록에 남기고 그럴려고 지금 내가 여기 행감에서 지금 질의를 한 거거든요.
그 부분을 아직 명확하지 않으면은 차후에 다시 이걸 정확히 좀 규정을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왜냐면 그래야, 다시 말하면 한 면을 쓰는 것이 시민이 진짜 고마운 것인가, 아니면은 한 면 직원들이 쓰는 것이 자기들이 고마운가 이걸 정확히 한계는 지어야 되지 않겠냐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의원님, 알겠습니다. 저희는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가 막 깊이는, 들은 얘기인 거 같은데 지금 현재는 단독사업으로 해서, 저희 체육진흥과에서는 단독사업으로 해서 지역주민한테 2면을 내준다는 것은 굉장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그쪽에. 근데 의원님 말씀에 그렇게 했다면 저희가 다시 한번 파악을 해서,
서은식 위원
예, 정확허니.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정확하게 파악해서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명확하니 해서. 왜 그냐면은 이 규정이 나는 규정도 보면은 사전에 군산시와 협의한다 하면은 이건 분명히 어떤 단독사업이 나는 아닐 거라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그 규정은 의원님, 제가 판단하기에는 사전에 이 체육시설에 대해 군산시와 사전에 한다 했던 건 예산 문제 때문에 그런 거일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왜 그냐면 시민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이 보수보강이 필요할 때 군산시에서 예산을 좀 지원해줄 수 있나 그런 문제 때문에 아마 그런 규정을 건 것 같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면 지금 예를 들어서 보수공사할 때 군산시 예산이 투입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현재까지는 하나도 안 들어갔습니다.
서은식 위원
안 들어가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지금 현재까지는.
서은식 위원
지금 왜 그냐면은 거기에서 자기들이 자체적인 관리를 좀 하고 있어요.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을 좀 명쾌하게 여기에 오늘 뭐, 못 밝히더라도 정확히 좀 과장님이 알아서 전달해주셔야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서은식 위원
이건 좀 명확하게 어떤, 그니까 단독사업이든 지역협력사업 뭐 그거 어떤 거 중요하진 않아요. 그러나 어떤 것이 어떤 사업으로 지어졌는가는 그건 정확한 중요한 팩트니까 그 부분만 정확히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과장님, 보고서 386하고 388페이지를 보면 도민체육대회 참가 내역들이 있어요, 사업비가. 딱 보셨을 때 이게 뭐가 돌출이 되냐면 여기에서 19년도에는 단복이 있었어요, 선수단복이. 그리고 그다음엔 임원복하고 모자 구입이 1,300만 원이 넘는 돈이 지급이 됐어요.
그런데 21년도에는 선수단복은 없어요. 임원들 옷이 또 990만 원 거의 천만 원이 있어요. 도민체육대회 참가하는데 임원들이 중요할까요? 선수가 중요할까요?
선수가 19년도나 21년도나 같은 선수가 나갔다고 하더라도 선수들은 늘 땀을 흘리고 옷을 입고 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선수들 의복이 중요하지 임원들 옷이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나요? 어떻게 선수 옷은 없고 임원들 옷이 천만 원 값을 맞춰요? 그렇게 자세히 안 보셔도 선수복 없어요, 단복.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19년도에는 단복이 있고요.
이연화 위원
21년도는 없습니다. 올해 거는 지금 정산이 안 됐는지 몰라도 어쨌든 끝났는데 올라오지 않았고, 여튼 군산시를 위해서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소속감이나 동기 부여를 위해서 적어도 도민체육대회라도 이렇게 셔츠 하나라도 좀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임원들이, 임원들이 옷을 꼭 잘 입고 나가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선수들이 중요한 거지.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맞습니다, 의원님.
이연화 위원
예, 그 부분을 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도민체육대회 참가 있잖아요. 거기 보면은 인자 출전비용하고 훈련비가 있어요. 그러면 인자 훈련비는 5,800만 원이에요. 5,846만 원이더라고요. 방금 말했듯이 선수단, 임원단복비가 약 6,080만 원이에요. 그면 인제 나가서 출전하는 선수들의 훈련비는 5,800 밖에 안 되는데 옷은 6천만 원이 넘어가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선수랑 다 합쳤을 때.
그 지적은 분명히 했으니까 다시 지적하면 그 부분을 왜 그런 식으로 됐는가 한번 의문사항이 있고, 또 하나는 훈련비 지급 부분에 대해서 어떤 기준을 갖고 지급하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훈련비 지급, 훈련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훈련비는요, 당초에 인원수대로 훈련을 훈련비를 아마 지급을 합니다. 그래갖고 종목단체대로 인원수대로 종목별 지급을 해서 그 훈련에 따른, 훈련에 따라서 지급,
김경식 위원
마이크를 가까이,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훈련비를 지급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나서 그 출전, 그다음에 출전비는 훈련을 하고 출전을 나갔을 때 지급하는 경비인데 이 출전이 도민체전이 한 3일 정도 합니다. 2박 3일 정도 하는데 출전을 해서 바로 떨어지는, 떨어져서 오는 사람, 오는 팀이 있고요. 3일 동안 계속 거기서 숙박을 하는 팀이 있습니다. 이게 구분을 해서 돈을, 훈련비를 지급하고 있거든요.
김경식 위원
출전비는 그렇다고 쳐요. 그럼 훈련비는 지금 인원수대로 이렇게 지급을 한다는데 다 계산을 해봤어요, 제가 한번. 검도는 1인당 한 7만 2천 원, 게이트볼은 한 8만 4천 원, 궁도는 8만 원, 레슬링은 뭐 7만 769원 뭐 이런 식으로 이렇게 훈련비에 차익이 생기는 이유가 뭐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아마 이건 체육회에서, 체육회 이사분들이 이렇게 종목단체 회의에서 결정을 한 거거든요. 거기에,
김경식 위원
근데 이제 그 부분도, 근게 지금 제가 질문하는 것이 뭐냐면 어떤 종목은 많이 하고 어떤 종목은 적게 하고, 근데 전체 훈련비가요. 전체 인원수 대비 나눠보니까 13만 3천 원이란 말이에요. 개인당으로 나누면 전체 훈련비가 9,974만 원이잖아요. 746으로 나누면 13만 3,600원이란 말이죠.
기본, 기본적으로 나가야 할 훈련비가 13만 원 정도 되는데 이거 뭐 이틀을 가는지 3일 가는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일수별로 할 거라고 저는 봐요.
지금 제가 여기 훈련기간이, 대회기간이 지금 훈련비가 이렇게 되면 하루 훈련하는 거 아니잖아요. 하루 훈련하는 거 아니고 한 이틀 정도는 분명히 팀워크를 유지하니까 최소한 이틀 정도는 해야 되는데 훈련비가 하루에 일당 4만 원도 채 안 된다. 근데 어떤 저기는 더 많이 가고, 이거 일일이 계산을 못해요, 제가. 이런 것들은 좀 균형 있게 가야 되지 않냐?
그 부분이 다르면 이것이 인자, 지금 이 도민체전에 참석하는, 참가하는 선수들이 개인의 능력도 있지만 우리 군산시를 위해서 뭔가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서 일을 한단 말이죠. 그리고 또 그걸로 인해서 단합도 되고, 군산시가.
그 부분을 훈련비에 대해서 좀 더 배려를 많이 해야 되고 우리가 참가비보다도, 참가비라는 것은 뭐 옷, 물론 단복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단복도 중요하고 모자도 다 중요해요, 입장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면 단복이 필요하다라면 단복이 6천이면 최소한 훈련비는 그 이상은 높여야 된다. 단복비를 못 줄일 거 같으면 훈련비를 좀 높여야 된다. 그래야 이거 우리 도민체전 나가가지고 막 열심히들 하죠. 근데 거기다 대고 이렇게 훈련비에 격차가 있다라고 생각하면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는 경우도 있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그 훈련비 격차는 저희가 훈련하는 장소가 꼭 공공체육시설만은 아니거든요. 임대료를, 인자 훈련비가 높게 나오는 데는 사설체육이나, 이런 탁구 같은 것은 사설체육이나 이런 데를 빌려서 하기 때문에 그런 임대료가 들어갑니다, 체육시설이.
김경식 위원
그러면 여기에 훈련비라고 하면 이렇게 가야겠죠. 이렇게 주면 안 되고 예를 들어서 임대료가 들어가는 데는 임대료 별도, 시설, 종목마다 다르겠죠. 임대료가 별도로 들어가는 거. 그러고 훈련비가 인당 얼마 이게 정해져야 되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
김경식 위원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보면은 그렇게 말씀한다면 내가 일일이 다 계산을 한다라면 아마 그것도 틀릴 거예요. 근게 그 부분을 명확하게 했으면 쓰겠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경식 위원
그리고 생활체육 동호인리그 있잖아요. 이것은 인자 동호회리그에다 우리가 지원을 해주잖아요. 페이지 380페이지요. 지원하는 기준이 여기 보니까 심판수당, 현수막, 경기용품 등등으로 이렇게 돼 있잖아요. 이게 어떤, 근게 지금 지원하는 종목이 이 정도란 말이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11개 종목입니다.
김경식 위원
지원 않는 종목도 많고, 그러면 이 지원하는, 지원해주는 근거는 뭐고 이 종목은 왜 지원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안 해주는 종목은 왜 그런가, 그러죠? 지원하는 종목과 지원해주지 않는 종목의 차이가 무엇인가?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이것은 도에서 허가를 받아갖고 도,
김경식 위원
도의 인준을 받은 체육단체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받아서, 받은 종목 한해서 그 종목단체를 운영을 하고요.
김경식 위원
그렇죠. 근게 여기는 인자 도에서 인준 받은 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김경식 위원
그러면 우리 시가 보면은 예를 들어서 우리 시가 전국대회를 유치하잖아요. 그러면 여기 전국대회에 다른 시도에서 참석을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 시도 다른 시가 전국대회를 유치할 때 여기 참석을 하잖아요. 참여를 하잖아요. 우리 시의 이름을 걸고. 그럴 때에는 우리가 전국대회 참석하는 그 단체에 대해서는 뭐 지원기준 같은 건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희가 참석하는 지원 그런 것은 예산상에는 그런 지원규정은 없습니다, 예산서에 올린 것은.
김경식 위원
그렇죠. 예를 들어서 축구라든가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 시에서는 도민이거나 뭐 이런 걸 하면서도 전국적으로 나가가지고 다른 대회에 나가가지고 뭐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전혀 지원이 없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현재는 예산상으로는,
김경식 위원
예산상에 지원이 없었고 지난, 앞으로도 그럴 계획은 별로 없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근데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상당히 좀 고심을 해봤었습니다. 근데 그런 문제로 예산을 세운다고, 예산을 일단 의원님들 협조를 얻어서 예산을 세운다면은 좀 문제가 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을 거 같아가지고 그럴라면,
김경식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그냥 이런 부분에서 지원을 해준다가 아니라 군산시의 마크를 달고 나가는데 성과를 발휘했을 때는 일부 얼마의 뭘 지원을 한다든가, 뭔가 이런 것을 명확한 기준을 좀 우리 시에서 만들어서, 체육진흥과에서도 만들었으면 쓰겠다.
그냥 이쪽 어느 단체 어느 종목들은, 우리 군산시도 마찬가지로 전국대회를 유치합니다. 전국대회를 유치하면 전국 다른 시도에서 우리 군산시로 왔으면 쓰겠어. 근데 그 사람들이 비용을 개인 비용으로 올라고 안 해. 어쨌든 해도 오긴 오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와.
그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군산시 체육인들도, 체육인 동호인들도 다른 데에서 전국대회를 유치해. 가고 싶어. 근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 그래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그런 것들을 그런 수요가 어느 정도 될 것이고 그 예산이 어느 정도 될 것인가 어떤 식의 기준을 마련, 제가 정해줄 순 없는 거고, 이 체육회하고 체육진흥과에서는 그것도 고민을 해서 우리가 전국대회를 나가는 종목들이 어느 종목들이 우리 전국대회를 나가는가? 그리고 성과를 어느 정도 올렸는가?
이를테면 뭐 이렇게 지칭하면 좀 그러지만 예를 들어 노브랜드 야구대회에서 군산상고가 우승을 해서 3천만 원을 받았단 말이죠, 전국대회 나가가지고 우승 상금을.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전국대회를 다 자기 부담으로 나가는 거거든요. 근데 결국에는 군산상고, 군산의 명예를 높이는 것이고. 제가 거기를 지칭해서 얘기한 건 우승해서 번뜩 생각나서 그렇게 얘기했는데 그거 말고라도 다른 저기들도 많다는 거죠. 마라톤, 마라톤대회도 참석해서 나가는 동호인들도 있고, 우리만 마라톤 하는 게 아니잖아요. 전국대회잖아요. 그러면 전국대회에 나갈 때 우리 동호인들이 나가는 저기를 기준을 한번 마련해서 최소한의, 뭐 돈을 많이 주라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뭐 경비를 주라는 게 뭔가 군산시를 위해서 빛내면 이것을 좀 지급할 수 있는 기준을 좀 마련했으면 쓰겠다. 그것을 조례가 필요하면 조례 필요하고 그런 기준을 좀 마련해서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걸 주문하고요.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해양레포츠센터 운영 있잖아요. 지금 우리 시가 지난번에 위탁을 줄라다가 위탁을 못 주고 우리 시가 지금 직영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쵸?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김경식 위원
그럼 이거 직영을 하는 거 보니까 이게 지금 10월 말까지 68건을, 68건이라면 68회만 사용했다는 거죠. 300일 중에 68회를 거기서 사용을 했다 이거죠. 그러면 우리 시가 거기에서 파견되는 인력이 어느 정도 되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기간제 2명입니다.
김경식 위원
기간제 둘,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둘밖에 없습니다.
김경식 위원
둘만, 기간제 둘의 인건비는 어떻게 되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3천입니다, 1년.
김경식 위원
1명당?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2명이요.
김경식 위원
2명이 3천만 원 갖고 1년을, 그러면 한 달에 150, 아니 연봉이 3천만 원이고만요, 2명이 합쳐서. 그러면 1,500만 원밖에 안 받고 일을 한다는 거예요, 열두 달을?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기 기간제로 있으니까요.
김경식 위원
아니 기간제 그면 시간당으로 한다는 거예요? 어떻게 운영한다는 거예요? 이해가 안 가요. 1,500만 원 갖고 일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의원님, 7,500 정도 됩니다.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렇죠. 어떻게 3천만 원 갖고 하겠어요. 2명이 7,500?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김경식 위원
그러면 거기 기간제만 하고 우리 시 공무원은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없습니다.
김경식 위원
전혀 없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김경식 위원
그럼 여기 사용할 때 그 기간제 2명이 하잖아요. 그럼 7,500이라고 하고 지금 현재 금액을 대충 본게 한 6천, 5,700이네. 5,700 정도 되니까 한 1억 한 2~3천 되네요, 비용이. 비용추계로 봤을 때.
그러면 이게 지금 한 1억 2~3천을 가지고 우리 시는 68건, 300일 중에. 이걸 어떤 식으로, 이걸 그대로 이런 식으로 처리를 할라고 하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여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없어요? 이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체육진흥과에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면 효율적이겠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당초에 그게 해양수산과에 있다가 지금 저희한테 넘어온 건데요. 해양수산과에 있으면서 민간위탁을 시키려다 부결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운행을 해왔었는데 지금 현재 계속 늘어나는,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금이라도 늘어나는데, 물론 해양고고학이 지금 비응도에서 선유도 쪽으로 들어온다면 더 많이 활성화 될 걸로 지금 생각하고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상은 하고 있는데 제가 활용하는 게, 저는 지금 제가 질문의 요지는 우리 시가 직영을 해야 하나 아니면 전문가에다가 맡겨서 해야 하는가 이것도 고민을 해서 우리가 직영을 해야 할 거 같으면 좀 더 뭔가 방법을 찾아야 될 것이고 오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만약에 위탁을 맡길 거 같으면 위탁자, 위탁자 선정해서 맡긴다라면 그분들은 더 열심히 잘 할 거란 말이에요. 그것을 우리 시가 판단해야 한다는 거죠. 근거를 마련해 가지고.
우리 시가 한 1억 한 4천, 5천만 원 들여가지고 이거 1년에 뭐 100 한 몇 건 이렇게 할려고 하는 건가.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냥. 이거 답변, 이것을 이대로 끌고 갈 것인가? 아니면 이것을 뭔가 검토를 다시해서 어떤 방법이 좋은가를 체육진흥과에서는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의원님, 그 부분은 검토 필요성도 있는데요. 저희가 이게 좀 해양레저스포츠센터가 활용도가 한정이 돼 있더라고요. 잠수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인데 군산은 그런 쪽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체라든가 이런 게 없다 보니까 일부 제한이 돼 있어요.
쓸 수 있는 그 활용할 수 있는 단체가 제한돼 있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해경이라든가 이런 데서 와서 좀 연습하고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도 좀 고심되는 부분이 좀 더 다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되는데 아직 고 부분을 못 찾았으니까요. 좀 더 노력을 해서 그 부분을 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저희들 고려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항상 이게 문제가 해양수산과에서 아무 생각 없이 만든 거라고요. 여기가 수심 5m가 돼야 되는데 수심 3.5m로 만들어 놓으니까 정작 연습해야 할 상황이 안 되는 거죠, 근게.
만들기는 다른 데, 근게 제가 다른 데에서도 지적했듯이 도시재생과에서 만들어놓고 관광진흥과나 다른 데다 갖다줘버리면 그게 문제가 되지. 이것도 지금 현재 그런 상황에 처했으니까 이런 부분들을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고민을 더 열심히 해서 어떻게 해야 여기에 맞게 우리 시 예산이나 이런 거 예산에 맞게 효율성 있는가를 고민해 가지고, 하여튼 올해 연도 지나갔을 때에 좀 내년도에는 뭔가 이것을 정리를 좀 해줬으면 쓰겠다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더 깊이 생각하고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한번 연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래요. 하여튼 여기까지 지적하고 물어본 사항을 꼭 내년도부터는 뭔가 좀 잘 했으면 쓰겠다. 도민체전도 그렇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송미숙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한 가지 여쭙고 가겠습니다. 우리 군산시는 체육회가 있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송미숙 위원
체육회에 사무국 직원이 혹시 다른 타 시도에 있는 곳과 겸직이 가능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체육회 사무국 직원이,
송미숙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아니, 그렇진 않습니다. 사무국 직원이 그렇진 않습니다. 저희 사무국 직원들은 그런 일은,
송미숙 위원
겸직이 되느냐고 여쭤봤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겸직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송미숙 위원
혹시 그런 직원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고 있다 하면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송미숙 위원
두 번째 여쭙겠습니다. 본 의원이 끊임없이 우리 체육과에, 체육진흥과에 요구했던 사항 중에 하나가 군산시에 있는 야외 운동기구. 제가 어청도에서부터 오성산 꼭대기까지 전체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한 것은 186개소에 650개, 산림녹지과에서는 1,035개.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죠. 제가 토요일 날도 돌아봤습니다. 손잡이를 잡고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관리부실입니다. 그만큼 사용횟수가 적다라는 거죠. 사용횟수가 그렇게 적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는 왜 그렇게 자꾸 하는지? 계속해야 되는 이유가 뭔지 말씀해 보세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운동기구는요, 의원님. 운동기구를 한번 설치를 하고 나면은 이걸 함부로 뜯으면 굉장한 민원이 생깁니다. 물론 인자 거기가 관리 못하는 상태로,
송미숙 위원
그니까 띠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해놓은 것은 관리를 하란 얘기예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고 있습니다, 읜원님. 저희가 그 관리를 해갖고 지금 저기 회계과에서도 운동기구별로 번호를 붙여놔서 지금 현재 확실히 그 위치를 알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관리를 잘 하려고 하고 있는데,
송미숙 위원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희들도 관리, 전화나 읍면동에서 공문사항이 오면 바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송미숙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야외 운동기구 신설 및 유지관리비로 1억 5천만 원이 만들어졌어요. 그러면 이거 신설에 많이 썼습니까? 유지관리에 많이 썼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신설도 있고요. 유지관리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이 유지관리를 우리 담당 부서에서 하고 계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이건 저는 읍면동과 협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읍면동과. 왜? 그 읍면동에 있으면 읍면동장이 관리주체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느 동에 가서는 그 동의 동장한테 제가 큰 소리 쳤어요. 이렇게 풀밭에 있는 운동기구를 동장으로서 그냥 두고만 봤냐? 관리주체가 아니라고 해도 그 동민이 이용하면 이거 다 치워야 되는 거 아니냐?
완전 풀밭에다 운동기구가요, 보이지도 않게 있었어요. 그러면 이것을 우리 국장님께서는 관리부처를 분리를 저는 해야 된다라고 생각해요. 이제 너무 많아요.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이거 다 못해요. 거기 손잡이에 새카맣게 먼지가 있는 거 다 닦을 수 없어요.
그러면 읍면동으로 다 나누어서 지금 해놓은 것이나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놔야 된다라는 거예요. 작동이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환경이 너무 지저분해요. 거기 가서 운동 할 수도 없는 데도 많아요.
그리고 이걸 꼭 해야 될 장소에다 했는가가 의심스러워. 누가 해달라고 하면 그냥 다 해준 거 같아요.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흉물스럽다고. 관리할 때만큼은 관리를 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면 나중에 폐기처분 할 때까지 그걸 관리를 좀 잘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송미숙 위원
제가 끊임없이 얘기했었어요, 이것은. 제가 그래서 토요일 날도 제가 그래서 돌아봤어요, 이거 말씀드릴려고. 돌아보니까 관리가 안 된 부분이 많이 있다라는 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금 그거 어떻게 되는가 궁금해요, 그 건지산.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의원님, 다시 한번만,
송미숙 위원
건지산, 건지산 그 철도부지. 대야역과 연결된 미룡동에 있는 거.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돗대산 말씀하시는 건가요?
송미숙 위원
돗대산 그건 사업을 계속 할 거예요, 아니면 못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는 철도 문제가 해결이 돼야 저희가, 일단 도시계획에서 먼저 해결이 돼야 저희가 추진할 수 있거든요. 근데 아직 그 단계가 해결이 안 됐습니다. 저희한테 아직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은 지금 현재 상태에선 없어요.
송미숙 위원
없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송미숙 위원
아니, 그게 지금 철도청 부지라면서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게 해결이 되면은 저희가 인제 그때부터 추진을 합니다. 지금 관리전환이 안 됐기 때문에요. 또 도시계획변경이 안 됐기 때문에 철도 부지가 운동시설로 변경되면서 저희가 인제 그때부터 가져오거든요.
송미숙 위원
뭐가 문제인데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아직 철도청하고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좀 있어요. 등가교환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대야에 있는 그 부지하고 등가교환이 문제가 좀 있거든요. 그게 해결된 다음에 저희가 체육시설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송미숙 위원
가능성이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는 인자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노력을 좀 적극 하셔서 이런 것이 우리 행정에서 열심히 하는가, 안 하는가가 보일 거 같애요. 발 빠르게 움직여서 좀 잘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과장님, 월명수영장 깊이하고 대야수영장 깊이가 어느 정도죠? 제가 말씀드릴게요. 월명수영장 깊이는 60㎝고, 대야수영장 깊이는 70㎝예요. 그래서 월명수영장에서는 아쿠아로빅을 할 수가 없고 대야수영장에서는 아쿠아로빅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아쿠아로빅 수영강사 기간제로 좀 뽑았었는데 지금 그 친구가 이쪽에 월명수영장에 와있다 보니 대야수영장을 이용하는 대부분 나이 드신 분들이 아쿠아로빅을 계속 해달라는 거예요. 몇 년 동안 거기서 하다가 이 프로그램이 없으니 너무 밋밋하다. 거기를 해달라. 왜 그 강사가 좀 어렵게 구한 강사가 이쪽에다 놓고 그걸 안 하느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제가 지금 우리 수영장에 기간제, 수영강사나 기간제 분들이 15명 정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 월명수영장은 인원이 지금 2명이 부족한 상태이고요. 대야수영장은 인원이 1명 좀 남는 걸로 돼있는데 지난번에도 의원님한테 개인적으로 말씀드렸지만 그것만 해결이 된다면은 저희가 바로 다시 배치할 순 있습니다.
김영란 위원
수영장은 수영장이 있는 한 안전요원은 필수예요. 안전요원이 없이 수영장을 운영을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면 안전요원은 국가법에 의해서 수영장 있는 한 안전요원은 확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안전요원을 이쪽을 뽑으세요.
뽑아주고 아쿠아로빅은 분명히 전문강사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 직원을 대야 쪽으로 보내서 대야는 대부분 나이 드신 분들이 좀 많아요. 이렇게 건강상 오시는 분들이 더 많잖아요. 그래서 그쪽에다 보내서 거기에서 아쿠아로빅을 수영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하시라고요. 그렇게 할 의향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희가 올해, 올해는 솔직히 말하면 올해까진 힘들고 내년 초부터는 아무튼 의원님 말씀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올해, 올해까지는 어떻게 됐든간 여기서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이쪽에 부족한 인원을 보충하고 여기에 전문 아쿠아로빅 수영강사를 대야수영장으로 보내서, 여기는 사실은 아까 높이가 안 돼서 못한다 했잖아요. 그것을 해서 그쪽에 어르신들의 수영 활동에 조금 도움을 좀 주기 바라고, 하나의 노파심 또 얘기할게요.
제가 과거에 인자 체육진흥과장을 하다 왔기 때문에 과장님의 특별한 세심한 배려가 좀 필요한 거 같애요. 거기는 공무직하고 기간제가 다수가 좀 이렇게 많이 움직이는데 굉장히 잡음이 많고 서로 이간질하고 시기질투가 좀 많아요.
어떻게 됐든 간에 분기별로 하든 월로 하든 분기로 하든 과장님하고 수시로 면담을 하고 개인 상담을 해서 이 사람들이 조금 분열이 좀 안 되게 해주셔야 될 거 같애요.
과장님은 수영강사는, 안전요원은 어떻게 됐든 간에 대야수영장이나 월명수영장이 존재하는 한 있어야 되고 이 사람들은 3D업종으로 해서 우리 군산지역에는 없다 보니까 전라북도로 넓혀서 뽑지 않아요. 근데 전라북도로 넓혀서 내 여기 인생을 보람 있게 여기서 한번 해봐야 되겠다 했는데 너무 텃세가 심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깊숙이 개입해서 이 사람들이 더 이상 트러블이 좀 안 되게, 저기 윤미자 계장님.
(관계공무원석에서- 「예.」)
더 이상 트러블이 안 되게 이렇게 잘 하시고 지금 수영장에서는 CPR교육이 굉장히 중요한데 CPR교육도 주기적으로 잘 진행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그것은 하고 있습니다.
김영란 위원
그것도 소방서에서 와서 한다고 하면은 대야나 월명이나 또 다른 곳 지금 수영장이 이렇게 모여 있잖아요. 그걸 모아서 한꺼번에 교육을 그 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39분 감사중지
15시46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최창호 의원입니다.
과장님, 새만금개발청이나 새만금개발공사에서 우리 군산시 지원해주는 뭐 예산이나 뭐 사업들이 있습니까? 새만금개발청 또는 새만금공사.
우리 대회명을 보면, 대회명을 보면 한 30%? 우리 체육회만 보더래도 한 30%. 새만금배전국동호인탁구대회, 새만금전국마라톤대회, 새만금골프대회, 새만금댄스에어로빅, 새만금골프, 새만금배드민턴 왜 그러죠? 왜 새만금 전북생활체육복싱대회. 새만금에서 우리 주는 거 없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것은,
최창호 위원
저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잠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에 개발청이나 이런 데가 생기기 전에 새만금이 생기면서 군산, 군산 자체를 트랜드를 가져갈 때 새만금이라는 걸 넣어서 가져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각종 대회마다 새만금을 넣은 것이지 새만금개발청이나 새만금 어떤 개발공사나 이런 데서 힘을 빌리기 위해서 넣은 건 아닙니다.
최창호 위원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오히려 이러한 것들이 우리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거 같애요. 오히려 이런 건 어떨까요? 군산시간여행배드민턴대회, 군산야행에어로빅대회. 아니 왜요? 우리 군산을 살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
새만금을 굳이, 새만금이 마치 우리 군산의 지역경제며 뭐며 이거는 옛날 잘못된 정치인들이 그러한 논리로 우리 군산을 죽일려고 제가 보기에는 그런 거 같아요. 저는 우리의 정체성을 좀 행사명에서부터 좀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골프대회가 군산에서 많이 열리고 우리 시비로 100% 지원해주는 대회도 많이 있습니다. KLPGA 거기에 우리 순수 시비로만 1억 지원해주는데요. 이거 어떤 명목으로 해서 지원해주죠? 군산시 홍보?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대회를 군산에서 하는데 그것도 단체명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서 하고요. 거기에 1억 시비가 나갔어요. 또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하는 군산CC오픈 프로골프대회에도 1억이 나갔습니다. 왜 나가, 왜 줘야 됐죠? 어떤 명분이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KLPGA는 여자, 여자부입니다. 여자부인데 지금 현재 오늘 저희 군산시가 공로상을 받기로 해가지고 부시장님이 지금 상을 받으러 가셨어요.
오늘 KLPGA 시상식 날인데 군산시에서 저희가 해마다 이렇게 지원을 하고 그 지원을 통해서 군산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산을 알리기 위해서 우리가 골프대회를 지원을 해줬으니까요. 그래서 오늘 지금 현재는 그 공로패를 받아갖고 부시장님이 가서 공로패를 받게 돼 있거든요, 군산시가.
그리고 그 남자부가 또 있습니다. 남자부는 남자부도 저희한테 와서, 그 KLPGA 대회인데 남자부도 저희한테 와서 그 남자부는 1군들만 와서 지금 하고 있는 대회거든요. 지역경제 효과를 굉장히 거두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지역경제 효과가 굉장히 크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최창호 위원
어느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그분들이 오면은 최소한 3명, 4명은 같이 오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숙박이나 음식,
최창호 위원
한 1박 2일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4일 동안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4일 동안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4일 동안, 예. 4일 동안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좋습니다. 그런 논리라고는 하는데 저는 오히려 이런 돈들을, 아까 어디 뭐 부족하다면서요. 이런 돈들은 차라리 우리는 우리 본연의 목적에 맞게 지역경제 활성화는 좀 뒤로 하고라도 우리 시민들이 좀 골고루 혜택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협회들 만들어서 지원해주고 있는데 골프 같은 경우, 제가 꼭 골프만 찍어서 얘기하는 게 아니고 이건 좀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무래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하지 이 노동자들이 필드 나가서 골프치기가 상대적으로 좀 어렵죠.
그래서 저는 이러한 돈들을 예산을 좀 줄여서 오히려 우리 아이들한테 혜택이 돌아가게 하면, 어른들은 좀 차별되게 혜택 받을 수도 있고 불만도 있겠지만 우리 아이들한테, 초·중·고 아이들 전부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또 없을까요?
한번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돈 좀 아껴서 그 친구들이 1인 1체육 그게 뭐 골프가 됐든 배드민턴이 됐든 그 친구들이 하고자 하는 1 운동, 취미생활을 체육과 연관해서 혜택을 주면 부모들도 만족하겠고 불만이 더 없을 거 같은데 이 단체들은 과장님이나 국장님 아시겠지만 또 정치적인 특색도 띄고 또 특정 이익집단의 이익도 반영이 되고 그러다 보면 과장님도 피곤하고 하니 차라리 애매한 예산들 좀 줄여서 우리 초·중·고 학생들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지원해주는 게 더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의원님, 알겠습니다. 저희가 더 검토해서 그렇게 연구 한번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최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과장님,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저기 월명장, 월명수영장 수강생이 얼마 만에 모집을 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수강생이요?
위원장 박광일
예, 수강생.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월명수영장 수영강습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박광일
예.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러죠. 그러면 한 달에 한 번씩 어떻게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홈페이지도, 홈페이지에서 1일에서 6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런데 인자 이 경쟁률이 굉장히 높은 건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그 수영장 굉장히,
위원장 박광일
그러면 이제 초보자가 자유, 이 수영을 마스터를 할라면 대략 얼마나 걸릴 거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3개월 정도 아마 연습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러죠. 그러니까 이게 지금 한 달씩 하다 보면 그분들이 또 다음에 또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될 수도 있잖아요? 모집을 돌아가면서 하니까. 선착순으로 하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위원장 박광일
한 번 수강한 분이 다음 달에 또 수강할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수강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이거는 그니깐 의무적으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니면은 신청을 해서,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의무제가 아니고요. 또 신청을 해야,
위원장 박광일
근게 신청을 해서 선정이 돼야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위원장 박광일
그러면 인자 수강생들은 많아지고 이렇게 인자 시민들이 늘어나는데 그 시설은 한정되고 그러면 뭐 혹시 다른 대안이나 이런 거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희가 하여튼 코로나로 인해서 원래 수영 강습까지 막혔었습니다. 근데 인제 코로나가 좀 풀리고 나서 수영 강습을 좀 작년, 올해 하반기부터 올해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굉장히, 대야도 지금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대야도. 근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올지는 지금 예상을 못 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숙달되신 분들, 3개월 이상 다니시면서 숙달되신 분들 있잖아요. 이분들도 지금 강습 기회를 달라고 시간을 만들어 달라고 저희한테 요청을 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위원장 박광일
그러니까 우리가 수영이 체험이 아니잖아요, 이거는. 그러니까 이분들이 마스터를 할 수 있게끔 제가 생각하기에는 뭐 세 달에 한 번 정도 모집을 하면 어떨까? 그러면 수강생도 인자 뭐 좀 뒤로 쳐지면서 마스터를 할 수 있는 그런 인원들은 늘어나고 그러면 그분들은 다시 또 재수강은 안 할 거 아니에요. 수영 배웠으면.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위원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가 한 달로 이렇게 끊었었는데 위원장님 말씀대로 이게 한 번 하면은 3개월 정도 할 수 있게 마스터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한번 저희가 연구,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저희가 그 장단점을 파악을 해가지고 내년부터는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은 위원님들의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군산시 체육 활성화에 노력하시어 군산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를 끝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7일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6일차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56분 감사종료
출석위원(10명)
위원 박광일 위원 윤신애 위원 서은식 위원 김영란 위원 송미숙 위원 최창호 위원 김경식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이연화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전양목
출석공무원(3명)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박 광 일 (인)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