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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5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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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2년 10월 19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 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안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 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안
10시00분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위원장 박광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먼저 소장이 총괄보고 후 보건행정과와 건강관리과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하여 2개과의 업무보고를 동시에 실시하고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건소장 나오셔서 소속부서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보건소 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보건소장 백종현입니다.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시는 행정복지 박광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괄보고에 앞서 보건소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 소개)
보건소가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에 따라 보건소 업무도 최소화하여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과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진력하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는 지침변경으로 일상업무를 조금씩 재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과 예방접종현황은 별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건소 1쪽부터 11쪽은 일반현황으로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2022년도 주요 성과입니다.
보건의료서비스 내실화 및 감염병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하여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추진사업은 사업기간 연장과 사업비 증액에 따라 총사업비 증액조정 심의를 실시하였고, 금년 8월 조정된 총 사업비를 반영한 기본설계가 완료되어 현재는 조달청 적성검사 검토과정에 있으며 시공자 선정과 공사착공 등 계획된 일정대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대병원과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와 재택치료자 적절한 관리, 정확하고 신속한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계절별 친환경 방역소독 등 감염병 발생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의 위기대응 역량을 제고하였습니다.
지역보건의료 개선을 위한 노후의료장비 교체와 건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의약업소 관리,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무의도서에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도서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건강증진 도모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하여 자발적인 건강생활 개선을 유도하는 워크온 비대면 걷기를 통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과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하여 금연아파트 8개소와 고시지역 공중이용시설의 금연구역 지도점검과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대상자를 등록하고 교육 상담을 실시하고 흡연예방교육과 금연캠페인 추진으로 금연 환경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건강취약계층에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와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체조교실 등의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만성질환과 낙상발생을 예방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스스로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을 통한 인지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향상시켰습니다.
코로나19 백신감염으로 인한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하여 군산시민 중 코로나19 백신을 23만 5천 명을 접종하여 군산시민의 88% 이상에 실시하였고, 감염병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하여 자가격리자와 가족에 대한 심리지원, 아동청소년에 대한, 또한 중년여성 건강증진사업과 자살예방교육 등 정신건강문제의 조기 발견과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완화를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치매중증화를 억제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완화하여 치매 걱정 없는 안심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군산의 서부권역인 소룡동과 미성동 주민의 건강생활 영위를 위한 서부건강생활 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보다 실질적으로 주민이 원하는 체감 높은 사업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 만성질환관리, 건강생활실천사업, 치매관리사업, 건강관리사업 등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2023년도 추진방향입니다.
추진목표로 보편적 공공보건서비스 제공 및 감염병 위기 대응 극복을 위한 추진전략으로써 첫째 필수의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겠습니다.
둘째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감시체계와 대응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빈틈없는 감염병 예방 관리로 일상회복과 확산방지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추진목표 두 번째, 건강 생활 실천으로 몸과 마음과 함께 튼튼한 행복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추진전략으로써 첫째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시민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둘째 전 연령 정신건강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통합적인 암건강 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으로 출산장려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보건소 전 직원은 시민의 건강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보건행정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영입니다.
보건행정과 소속 계장급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2022년도 보건행정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으며,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관리과 소관 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나오셔서 계장님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신재식
안녕하십니까? 건강관리과장 신재식입니다.
건강관리과 소속 계장급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건강관리과 계장을 소개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다음으로 건강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건강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으며,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조자료 한번 볼게요. 보조자료 27쪽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 수거 처리하는데 현재 인제 회수는, 수거는 지금 서해환경에서 하고 있고 소각은 엔아이티에서 하고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수거비용과 소각처리비용이 지출이 되나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지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그건 어떻게 하나요? 그냥 거기서 그냥 무료로 해주나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그렇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서동완 위원
어떤 근거로 거기서 무료로 해주지? 무료로 해주는 게 어디가 있어, 예? 아니, 사업자들이 무료로 해주는 게 어디가 있어, 과장님.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지금 그 부서간 협의에 의해서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있거든요, 이 부분을. 한 달에 한 번씩 하는데 서해환경에서 협조해주셔 가지고 수거도 지금 진행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자원순환과에서 자원순환과 통해서 소각도 엔아이티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엔아이티,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말씀은 보건행정과에서는 이것을 수거나 소각해서 따로 예산이 안 잡혔다 그거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그리고 이제 양이, 저희가 인제 그 양이 소량으로 인제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협의가 가능했던 걸로,
서동완 위원
근데 소량인데 이거 처리량이 이게 맞다면 1월 달에 320kg이에요. 근데 그것을 320kg를 한 달에 한 번이지마는 그리고 이게 어쨌든 지금 여기 거점약국이 지금 15개가 있는 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면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날 서해환경에서 이 거점약국을 15곳을 들려서 어디는 10kg, 어디는 뭐 5kg 가져간다는 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이렇게 수고가 있는데, 수고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약사협회에서나 이런 데서 한 군데에다가 다 모아놨어. 그거면 거기 거만 가져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15군데 약국을 정기적으로 수거를 해야 돼, 그 양도 인제 모르겠어요. 이게 많다면 많은데 약이 300kg 이상이 수거가 된다는 것은 이게 사실, 약이 300kg 된다는 것은 엄청 많은 거잖아요.
그것이 돼서 이거를 엔아이티에서 소각처리를 해줘. 근데 그게 무료라. 그러니까 인자 어쨌든 우리 보건행정과에서는 무료일 수 있지마는 자원순환과하고는 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것은?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그 부분은 제가 확인 드려서, 저희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자, 그러면은 320kg이 수거가 됐다는 것이 어떻게 확인되나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계근을 다 해, 그 수거차가 그 소각처리장 들어갈 때 계근을 하잖아요. 그거를 몸무게, 그니까 계근을 하잖아요. 기계 자체가 차가 들어가면은 계근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저희가 결과보고하고 자원순환과하고 서로 이야기를 다 하고 인제 서해환경에서도 항상 이거 협의 때 인제 이런 사업진행 할 때 저희도 어려움이 있긴 있는데 계속,
서동완 위원
계근으로는 어쨌든 총괄 알겠지,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계근으로 해서 몸무게는, 이 kg은 측정이 되는 겁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15개 약국에서 우리 약국에선 30kg 수거 됐습니다, 우리약국에서는 20kg 수거 됐습니다 이 확인을 어떻게 하나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그거는 아니고 총량으로 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총량으로만?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동완 위원
그래요? 비용이 안 나가니까 일단은 예산추계가 없으니까. 근데 이게 지금 홍보가 많이 돼 있나요? 폐약품을 수거, 예를 들어서 폐약을 그냥 가정, 특히 어르신들 사는 데는 약이 엄청 많더라고, 보니까. 저희 시골집 가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어르신들이 스스로 약사들이 돼 가지고 한 두어 번 먹고 안 들으면은 쌓아놔요. 그리고 인제 몇 주, 몇 달 지나면 이게 뭔 약인지를 몰라. 그냥 버려버려. 그냥 버려요. 그리고 또 약국가면은 조제비가 굉장히 싸니까 또 처방받고 또 놔. 약물 남용이 되는 거죠. 약 남용이.
이런 것들을 방지할라면은 좀 홍보도 하고 약국이나 병원, 특히 병원에서 어르신들 가면은 그냥 “일주일치 지어줄게요.” 그냥 지어준단 말이에요. 이런 것들을 지도 혹시 한 적 있나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저희도 그래서 군산시 불용의약품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폐의약품 이런 것들을 관리를 하고 작년에도 인제 의원님들이 말씀 주셔서 내년부터는 더 확대해서 폐의약품 약국이나 보건지소나 전체 폐의약품 수거함을 이제 배포하는 계획도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사들이 약을 줄 때 그런 복약지도를 철저히 하도록 계속 홍보를 하고 있고, 그래서 이 사업을 또 더 내년에는 더 확대할 예정으로 돼 있고요. 인제 앞으로도 더 그런 약물 오남용이나 폐의약품 관리에 대해서 약사님이나 의사님들이 더할 수 있도록 저희가 홍보도 더 많이 할 예정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어쨌든 우리나라가 지금 약물남용 국가잖아요. 그래서 이제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몇 년 전에도 이 얘기를 한번 드렸었고 그래서 인자 수거도 하신다고 했었고 했는데 이제 수거는 어떻게 되는 것 같애.
근데 여기 약물 남용에 대한 방지책은 아직도 미흡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제가 좀 의견을 드릴게요. 15군데 수거를 하잖아요. 요즘에 약국에서 약을 해주면은 처방전도 나오지마는 약국 그 봉투에 약국이 다 찍혀 있잖아요. 그렇죠? 언제 제조, 어떤 데는 언제 제조했는지 까지 날짜가 찍혀있더라고. 이것을 매 달 할 수는 없지마는 우리가 내년에는 약물 오남용방지를 하기 위해서 수거된 약국에 대해서 그 약국명들 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수거된 약국, 예.
서동완 위원
그렇죠. 수거된 약 봉다리 다 있으니까. 일단 봉다리 없는 건 어쩔 수 없지마는 봉다리 있는, 봉투 있는 것은 거기 약국들 명이 있으니까 그런 걸로 해서 어디 약국, 어디 처방을 해 준 병원의 약들이 제일 많이 남는지 좀 이런 데이터가 있어야 될 것 같아. 그냥 홍보만 하고 계도만 하고 하는 것들은 어떻게 보면은 좀 수박겉핥기 식이 아닌가?
왜 그냐면 한 달에 지금 한 300kg 정도가 지금 폐약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 대책은 없고 “홍보하고 계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1년이면 지금 한 3~4톤이 나온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동완 위원
약이, 폐약이 1년에 3톤, 4톤이 나온다는 건 이거 우리 군산만의 문제는 아닐 건데 엄청나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개인,
서동완 위원
그래서 다른 지자체, 우리가 인제 그걸 지금 안 해봤으니까 혹시 다른 지자체나 이런 데서는 그런 것들을 약물 오남용을 막기 위해서 어떠한 사업들을 하고 있는지 한번 찾아보시고 그것들을 홍보, 계도하는 걸로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뭐가 좀 있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앞에 보니까 약국 지도 점검 해가지고서나 지금 허가취소한 데 있고 영업정지 한 데도 있고 다 있잖아요. 근게 이런 것들은 정확하게 하잖아요. 지도를 한 것을 안 따르게 되면은 취소도 하고 영업정지도 내린단 말이야.
근데 약물은 이렇게 한 4톤, 3톤씩 나오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그런 것이 없잖아요. 제재가 지금. 한번 참고 해 주셔서 대책을 한번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예, 보조자료 47페이지입니다. 지금 우리 군산시는 코로나 확진자 전체 프로테이지가 몇 %나 됩니까? 지나간 사람들 확진됐던 사람들,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누적 확진으로,
보건소장 백종현
지금 46.7% 정도,
송미숙 위원
46.7%요. 그래도 오늘도 보니까 좀 나오네요?
보건소장 백종현
전 주에 비해서 한 7% 정도 증가 된 추세로,
송미숙 위원
그러면 앞으로 더 증가가 될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보건소장 백종현
지금 전국적으로는 한 조금이라도 감소를 했는데요. 전라북도가 조금 한 5, 6, 7% 정도 증가하는 추세로 이쪽 전라북도 지역이 약간 증가 추세가 있어서 조금 더 추이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니까 12월이면은 더 확진자가 많을 거라는 보도가 있는데 그런 걸 대비해서 우리도 좀, 지금 좀 느슨해요. 우리가 좀 느슨한 부분이 있어요.
그런 걸 대비해서 조금 철저히 준비했으면 좋겠고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저하고 가까이 있는 분들도 보면 코로나 이후에 얼굴이 땡땡 부어있는 사람, 그리고 무기력해 가지고 잠만 계속 온다는 사람, 자기도 모르게 머리가 흔들거리는 사람, 이렇게 후유증이 있는데 정부에서는 그런 거에 대한 대책이 없나요? 후유증 치료 대책이 없어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지금 현재 코로나후유증 그런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부의 지원책이나 그런 것들은 지금 발표된 건 없고요. 지금 저희는 인제 후유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의료기관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확진이 바로 됐을 때 적절한 투약관리가 되고 또 수액을 맞거나 입원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자유입원병상을 운영하는 거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인제 의료기관 참여를 유도하고 그런 것들이 제대로 잘 운영되는지 지도감독도 하고 안내도 철저히 해서 후유증을 예방하는데 지금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송미숙 위원
근데 격리기간에만 할 수 있는 치료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격리기간에 그리고,
송미숙 위원
근데 그 매뉴얼은 다 똑같잖아요. 어떤 증상이 나타나든 간에 그 증상과 관계없이 매뉴얼대로만 그냥 하는 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증상하고 관련, 증상에 맞는 투약이 이루어지고 고령자 인자 65세 이상 정도는 코로나 치료제를 국가에서 지금 배정이 된 걸 해서 처방이 이루어져서 후유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그 투약관리도 저희가 적극 개입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송미숙 위원
예, 본 의원이 궁금한 것은 코로나의 약이, 약 종류가 코로나를 치료목적으로만 하는 약을 주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타미플루 아니 그,
보건소장 백종현
팍스로비드,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팍스로비드하고 그런 약들이 있어 요.
송미숙 위원
근데 사람마다 증상이 다 다르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증상은 다르지만 코로나에는 그 약이 치료제로 개발이 됐기 때문에 코로나라는 균에는 그 약이 치료제로 맞춰서 지금 개발이 됐고, 저희가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 약을 처방을 해서 드신 분들이 후유증이나 그런 것들이 최소화 되고 있다고 중앙대책본부에서도 계속 발표를 하시고 의사협회에서도 계속 권유를 하시고 해서 그렇게 지금 저희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니까 이게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변이 아닌 변이, 증상이 달리 올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들도 그런 거에 대비는 좀 해야 될 것 같고 그렇게 격리 끝나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 하는데 상당히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게 한두 달이 아니거든요, 지금.
그 오랜 기간 그 후유증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여기 보니까 뭐 이런 프로그램이 뭐 있기는 하는데 이거 잘 모르겠어요. 온 마음 심리건강 회복지원 이거 뭔가 설명 한번 해줘 보셔요. 저도 알아야 뭐 홍보를 하든가 하지,
건강관리과장 신재식
금방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에 걸려서 인자 후유증이,
송미숙 위원
이것 좀 가까이 대고 하세요.
건강관리과장 신재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확진자가 이렇게 후유증 있고 그런 불안감이나 정서 그런 사람들이 좀 많이 있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 프로그램 운영하고 상담하고 그런 우울감을 해소하고 이런 사업입니다, 이 내용이.
그래서 후유증에서 근본적으로 치료에 관련된 건 아니고 정신적인 거에 대해서 지금 상담을 해주고 그런 것을 우울감을 해소하고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그 후유증에 대해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인자 연계를 해서 치료하는 것까지 이렇게 연결해줘서 이렇게 상담을 해주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건 알겠고요. 그런 건 잘 하시는 건데 머리가 어지러워 죽겠는데 가서 정신적으로 그게 제대로 될까요? 잠이 와서 못 살겠는데 거기 가서 정신력으로 될까요? 그니까 뭔가 기본 근본적인 것을 조금 치료를 한 후에 마음을 달래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으니까 혹시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으면 개발해서 너무 힘들어서 못살겠는 사람들을 도와줘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지난번에 저하고 통화했던 계장님 누구세요?
예, 계장님 그렇게 그룹으로 해서 30만 원씩 받고 정신치료를 한다는 목적으로 하는 그룹이 많아요, 군산에?
(관계공무원석에서-「없어요.」)
거기 한 곳이에요?
(관계공무원석에서-「거기 한 곳이에요.」)
그럼 허가제예요, 그건?
(관계공무원석에서-「아니요, 신고제,」)
그러면 신고만 하면은 누구나 뭐 제약도 없이,
(관계공무원석에서-「아니, 제약은 있죠. 저희가 그래서 지금 그 이전하는 그 시설 때문에 그러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주택에 관한 것은 저희가 전문적인 게 아니라서 오늘 3시에 주택행정과에 의뢰를 했어요. 그래서 주택에 그 공동주택으로 우리 시설 재활시설로 이게 합당한지 합당하지 않은지 그걸 한번 좀 봐달라고 해서 오늘 3시에 지금 나가기로 되어 있거든요. 저희가 나갔다 와서 의원님께 제가 보고 드릴게요.」)
신고는 어디다 하는 거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신고는 저희가 받아요. 서류상으로,」)
그러면 그동안에 신고를 받고 거기가 세풍아파트에서 했다고 그랬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2020년도,」)
아파트에서 지금까지 해온 것을 쭉 지켜봤어요?
(관계공무원석에서-「저희가 인제 나가서 보기는 했죠. 계속 그 그루터기나 쉼터를 나가서 지도점검 할 때 그쪽도 같이 가서 항상 봤어요.」)
하여튼 제대로 판단을 못하는 사람들한테 어떤 이익을 위한 사업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정말 봉사하는 마음으로, 아끼는 마음으로 그 사람들을 돌본다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사업의 목적으로 뭐 더 늘리고 이러는 것은 저는 원치 않습니다. 그걸 우리 시에서도 관심 있게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아까 서동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조금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일단은 보건소 소장님 이하 직원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장기간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조금 안정화에 들어섰고 인자 본연의 업무에 인자 또 충실해야 될 땐데 보건소 업무가 굉장히 업무분장을 보니까 굉장히 많네요. 하여튼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거점약국이 15개가 있고요. 사실은 거점약국이 저 15개가 있는지 사실 저도 몰랐거든요. 저희 집도 약이 엄청 많아요. 그거 어떻게 처리를 할까 하다가 지금 쌓아놓고만 있는데 그리고 내년도에는 인자 전국에 있는 아니, 군산시 전체에 있는 약국에 수거함을 확대한다고 하니까 그건 굉장히 잘 한 일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것은 37쪽입니다. 37쪽, 보조자료 51쪽. 치매는 본인은 물론 가족 어느 누구나 다 두렵고 무서운 질병이고 정말 나한테, 내 가족한테만은 절대 안 왔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치매입니다.
또한 국가나 지자체에서도 가장 우려스럽고 해서 치매안심센터를 별도로 지정을 하고 해서 또 지원까지 이렇게 배정을 해서 거기에 대한 예방을 하고자 전념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51쪽에 보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노인인구가 늘어나니까 인자 당연히 치매 유병환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참으로 좀 안타깝거든요.
또 페이지 31쪽 보면은 유병률이 감소한다고 그랬는데 감소는 않고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 예방활동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여기에 대한 계획을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신재식
지금 노인인구가 자꾸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지금 저희들이 치매환자를 관리한다는 것이 좀 어려움은 많이 있는데요. 왜냐면 저희들이 어르신들을 일일이 다 찾아가서 개인적으로 가서 상담할 수는 없고 그런 내용이고 인자 경로당이나 그다음에 인자 복지회관 같은 데 이런 데 가서 상담을 하고 또 안심센터 오시는 분들 상담해 드리고 인자 그렇게 해서 인자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지금 사실은 더 중요한 거는 우리가 인제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야 되는데요. 그 예방프로그램 운영하는데는 인원이 좀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 15명 정도, 그 이상으로 이렇게 운영한다는 것은 상당히 치매에 관련된 사항 운영하기가 좀 어려움이 있어서 소그룹으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프로그램 운영이 이제 좀 지연된다고 하는데 좀 예방을 하는데는 저희들이,
김영란 위원
과장님, 과장님 말씀도 맞아요. 경로당에 가면은 어떻게 됐든 간에 치매교육이 온다고 하면은 할머니들이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다 오셔요. 절대 나한테 만큼은 내가 치매를 안 걸려야 되겠다 그런 일심으로, 근데 경로당에 오신 분들은 그래도 거동이 괜찮으신 분들이라서 괜찮은데 집에 혼자 계시는 분들은 이통장, 이장님, 이장이나 통장회의 때 그분들이 어떻게 됐든 간에 그 동네 내용들을 속속히 알고 있으니까 그분들을 활용한 홍보를 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건강관리과장 신재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예, 군산의 최대 관심사가 저는 전북대병원이라고 보거든요. 근무인원이 한 1,500명 정도 되면은 대기업 하나가 군산에 유치되는 그런 결론인데 저는 내년 3월이면 착공될 거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여기 보니까 내년 12월이네요. 착공 예정이?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정이, 예, 예정이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지금 보면은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어요? 지금 내용을 보니까 보조자료 22페이지가 제일 그래도 정확하게 정리가 돼있네요. 보조자료 22페이지 보면은 실시설계가 내년 1월 달부터 진행이 되고 그리고 인제 실시설계가 한 3월 달까지 끝나면은 5월 달에 인허가 업무가 들어가고 그 인허가 업무가 끝나면은 이제 시공사 선정 입찰을 하고 그리고 나서 인제 착공을 하겠죠, 12월 달에. 이 순서죠, 지금요, 순서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은식 위원
그러면은 지금 단계는 기본설계가 끝났습니까? 기본설계 중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기본설계는 지금 완료됐고요. 실시설계, 기본설계 인제 그런 것들이 이쪽 전문가 입장에서는 지금 오늘까지 끝났습니다, 내일부터는 실시 설계합니다, 그런 것들이 그렇게 구분이 확 명확히 지어지는 거 보다는 이런 것들이 지금 여기 기록돼있는 내용들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도 많이 있고 또 추가로 설계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인제 향후 일정은 이렇게 돼 있고요.
지금 현재는 앞에 인제 우리 업무보고 책자에 보시면 지금 22년 8월에 지금 현재는 총사업비 심의결과 반영, 기본설계가 인제 8월에는 완료가 돼있고, 지금 현재 22년 9월에 지금 현재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게 조달청 적정성 검토와 기본설계 기재부와 지금 협의, 기본설계 한 거를 기재부와 협의 또 실시설계를 지금 협의 중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동시에 그런 것들이 여러, 여러 진행과정들이 지금 적절하게 지금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럼 현재 진행된 단계가 어느 단계에 있어요?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항,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실시설계 중, 실시설계, 지금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이고 기재부와 또 기본설계 완료된 거를 기재부와 또 협의를 하면서 동시에 실시설계도 진행되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기본설계가 완료가 돼서 우리가 사업비가 늘어났어요. 늘어난 거에 대해서 반영을 할려고 보니까 이제 그게 실시설계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조달청과 이 협의하는 과정에 있고요. 이게 끝나야 총사업비가 확정이 됩니다.
지금 현재는 사업비가 1,896억 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이 조달청에서 하면서 실시설계를 같이 완료를 하면서 인자 3천억이 될지 2,500억이 될지 인자 그 부분이 결정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총괄적으로 결정이 되는 게 23년 5월까지 완료가 되는 걸로,
서은식 위원
5월까지는 인제 모든 설계가 끝나고 인제 끝나면은 인허가 업무가 들어가고 인허가 업무가 끝나야 인제, 그러니까 지금 현재 공사비가 증액되기 때문에 두 가지를 혼합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죠?
보건소장 백종현
예, 그렇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은식 위원
내년 3월까지는, 5월까지는 이제 모든 업무가 기본적인 설계업무는 끝난 다는 얘기잖아요. 인허가가 들어가야 되니까.
보건소장 백종현
예.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은식 위원
지금 현재 그렇게 그런 부분이 빈틈없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은식 위원
또 하나는요. 27페이지요, 보조자료. 27페이지 보면은 지금 의료인들하고 의료기관 종사자 의무교육이 몇 가지가 있네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지금 27쪽 보조자료 말씀이시죠?
서은식 위원
예, 보조자료 27쪽,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보조자료에는,
서은식 위원
업무보고는 26쪽 거기 보면은 의료인, 의료기관 종사자 의무교육이 있어요. 보면은 뭐 결핵예방교육, 보건의료근로자 안전보건교육, 긴급복지지원신고의무자교육,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교육,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교육 인자 이런 교육이 지금 필수교육이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은식 위원
그럼 이 교육을 안 받으면은 어떤 제재가, 어떤 제한사항이 있습니까? 종사자나 의료인들에 대해서?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인제 예를 들어서 마약을 취급하는 의료인이 받아야 되는 교육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경우는 1차 안 받았을 경우에는 경고를 하고, 2차는 뭐 업무정지 1개월이 있다든가 그런 것들이 있는 것이 있고요. 그런 식으로 교육마다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지금 법정의무교육 이행을 안 하면은 거의 법적 제한이 있거든요. 뭐 과태료, 대개 과태료를 부과를 많이 시키고 있죠. 그런 과태료를 부과 안 되게 하기 위해서 지금 안내를 하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점검하고?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은식 위원
리스트가 지금 다 있겠네요? 그러면은 보건소에서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래서 거기 교육을 안 받은 분들에 대해서는 안내를 해준다는 얘기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다 안내가 돼요.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일괄적으로 안내도 하고 또 교육을 안 받은 교육, 안 받았으면은 1년에 1회 교육이 대개 많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그러시죠. 예, 그렇죠.
서은식 위원
예, 1년에 안 받았으면은 대개 인자 온라인강의 교육이기 때문에 지금쯤 이면은 10월 달이면 안 받은 기관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의료인이나 의료종사자들 중에서, 의무로 받아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에서 안내를 해드려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항상 그런 건 챙기고요. 그런 것들은 과태료 부과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는 의약계에서 집중적으로 그런 것들은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래서 인자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요. 인제 적극적인 행정을 위해서 우리 어떤 관내의 시민들이 어떤 의료인이 됐든 기관 종사자가 됐든 법정의무교육을 안 받아서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없도록 좀 잘 관리를 해주십사하는 거고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명심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다음에 또 하나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 종사자들에 대해서 2년마다 건강검진을 지금 하고 있네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그거는 의료기관에서 엑스레이 찍는 분들, 그런 분들 검진하는 그런 겁니다.
서은식 위원
지금 어디서 하고 있어요? 이거 이 부분은, 건강검진은?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서은식 위원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2년마다 본인들이 그냥 뭐 통보를 해줍니까? 어떱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진단용 방사선 발생 장치 관리요?
서은식 위원
예.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이런 것들은 전문기관에 해서 저희들이 날짜대로 이런 것들을 안 했을 때, 절차를 진행 안 했을 때 또 이것도 행정처분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기관별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여기도 지금 제한사항이 있습니까? 불이익이 있습니까? 안 받으면,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그러죠.
서은식 위원
불이익이 없도록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업무보고 페이지 36쪽에 코로나 심리 지원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운영이 지금 4단계 주기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4가지, 4단계에 있는 프로그램들 운영 내용하고 이용현황 사업비 자료를 좀 요청드리고요.
그 중에 마음배달 앱이 있어요. 그 앱은 어디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설명 한 번 해주십시오. 제가 아무리 앱에 찾아봐도 마음배달 앱은 안 나와서. 운영 중인 걸로 나오는데,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직원과 상의)
위원장 박광일
저기 그 내용이 길으시면, 과장님 잘 이해 못하셨으면 계장님이 마이크 잡고 얘기하세요.
(관계공무원석에서-「저희 군산시에서 하는 배달 앱이 있잖아요. 군산시에서 하는 배달의명수 그쪽이나 이렇게 배달 들어오는 음식점에 저희가 그 홍보자료를 넣어가지고 배달 들어오는 데에다가 배달 가면서 그걸 다 넣어서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럼 그건 앱 운영이 아니라 그 앱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전단지로 운영하는 거잖아요? 앱 운영이 아니라,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렇게 해서 홍보,」)
일단 제가 요청한 거 자료로 주십시오.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페이지 38페이지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장기 시행계획 수립이라고 돼 있어요.
위원장 박광일
보조자료요?
김경식 위원
아니 33페이지요. 근데 지금 이게 계속사업으로 돼있어요. 제7기도 했다는 거죠. 그럼 7기에서 한 것이 어떻게 수립됐고 그 수립과정에서 어떤 분들이 수립을 해서 어떻게 4년 동안 했는가? 그럼 지금 8기를 또 해서 앞으로 4년 동안 중장기계획을 세운다는 거죠.
그럼 군산의료보건체계를 어떤 식으로 바꾸는가? 그럼 7기에서 했으면 그 과정이 어땠고, 과연 4년 동안 성과가 어땠던가 이런 것들은 전혀 보고가 안 돼가지고 자료에도, 보조자료에도 안 나와 있고 전혀 자료가 안 나와 있어요. 거기에서,
보건소장 백종현
그것은 지금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인자 예전에 6기까지는 위탁을 해서 군산간호대 교수님을 통해서 작성이 됐는데 7기부터는 저희 자체적으로 수립을 했어요. 자체적으로 수립하고 올해도 8기를 자체적으로 하는데 인제,
김경식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소장님,
보건소장 백종현
예, 말씀드릴게요.
김경식 위원
아니, 잠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뭐 자체적으로 한 게 문제가 아니라 이것을 어떤 식으로 수립을 해서 4년 동안 평가가 어떻게 났는가,
보건소장 백종현
예, 그러니까 말씀을 드릴게요. 그렇게 해서 자체적으로 하게 되는데 저희가 TF팀이라고 해서 우리 직원들이 각 사업 담당자들과 계장들이 모여서 팀을 이뤄서 회의를 통하고 4년간 성과를 마무리 하고 앞으로 4년간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럼 그 결과물에 대해서 자료로 좀 주세요.
보건소장 백종현
지금 아직 결과물은 이번에는 성과를 유예를 했어요. 우리 코로나 때문에 성과가 지금 내기가 힘들다 그래가지고 올해 성과는 힘들고 계획을 지금 2월 달까지 내거든요.
김경식 위원
아니, 그러면 7기 때에 계획 수립한 것을 주세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그것은 자료로 있기 때문에,
김경식 위원
7기 때 계획이 수립이 됐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거 변경이 됐잖아요. 모든 게 변경이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7기 때에 어떻게 어떤 위원회에서 어떻게 설립이 됐고 어떤 수립을 했는가 그걸 한번 주시고,
보건소장 백종현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한 부를 일단 보내드리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업무보고 자료 41쪽 한번 보겠습니다. 그리고 보조자료 60쪽, 어차피 보조자료 60쪽에 나와 있으니까요. 한번 볼게요. 어쨌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들 하고 계시는데 금연지도원 지금 10명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이분들이 인제 조례에 의해서 인제 2년이잖아요, 임기가. 언제 선발하셨죠, 이분들?
건강관리과장 신재식
이분들은,
보건소장 백종현
재작년 말에 해가지고 작년부터 올해까지 10명을 운영을 했는데요. 그 사이에 지금 한 4명이 그만두고 현재는 실 인원 6명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왜 보충을 안 하셨어요?
보건소장 백종현
일단 시기적으로 거시기가 되고 코로나 때 우리가 금연사업을 활발히 못하다 보니까 다중이 이렇게 집합해서 뭐 하는 것도 좀 그러고 해서 다시 뽑는 것이 좀 여건이 안 맞아가지고 올해 말에 10명을 다시 공고해서 채울 예정입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인제 그건 인자 소장님 생각이신 거고 어쨌든 사업은 결원이 생기면 빨리 충원을 해서 그 사업을 하고 여건 때문에, 예를 들어서 코로나나 이런 여건 때문에 못했으면 그 못하는 것은 그것대로 평가를 하시면 되는 건데 그거 조금 빨리 충원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보건소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61쪽 한번 보셔 봐요. 인자 현재 흡연율, 금연시도율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2020년도에 우리가 금연시도율을 굉장히 많이 올려서 58%까지 올렸어요. 근데 또 갑자기 뚝 떨어져 버렸어. 그렇죠?
그러니까 금연율도 어떻게 돼요? 20년도에 금연율이 17% 갔다가 21년에 다시 19% 올라갔어요. 그러니까 인자 금연이라는 것이 지속적인 교육과 계도를 해서 해야 되는 거잖아요. 어느 한해에 막 갑자기 급격히 막 33%였던 것을 58%에서 막 한 15%, 25%로 올린 거죠.
이렇게 막 올렸다가 금연시도율이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안 되다 보니까 또 떨어졌을 거라고 봐요. 그러니까 인제 지표상으로 인자 그렇게 나타나는 거고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인자 뭐 더 자세하게 나오겠죠.
그래서 금연은 어쨌든 많이는 옛날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요즘에 보면 거리에 제가 학교 앞에 벌써 나가있는 지가 2010년부터 지금 한 13~4년 나가 있는데 그때는 담배피고 학교 앞에 막 지나다니는 어른들이 많았어.
어떨 땐 제가 담배 좀 꺼주시라고 금연구역이라고 얘기하면은 “아이, 죄송합니다.”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뭔 상관이냐고 쳐다보고 가는 사람도 있고 그랬었어요. 그리고 담배 이렇게 손 담배 흔들고 가다가 데인 애들도 있었고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
그래서 이것은 좀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 그래서 금연지도원 관련된 자료를 좀 주세요. 이분들이 어떻게 활동을 했고 그만뒀던 사유 이런 것들 그리고 선발했을 때 공모했을 거 아니에요. 그 자료 좀 주시고 이분들이 지금 우리가 5시간 해서 4만 원 나가죠. 그런 것들도 그 수당 관련된 것도 자료를 좀 주시고, 그리고 이분들이 계도 혹시 과태료 부과했으면 과태료 부과했던 내역을 좀 주세요. 혹시 과태료 부과한 내역들이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신재식
예, 있습니다. 18건 했습니다. 18건 해서,
서동완 위원
어쨌든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인자 금연 인제 그거는 개인한테 부과한 것도 있지만 업소한테 부과한 것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건강관리과장 신재식
개인한테,
서동완 위원
업소, 대부분이 업소 부과죠?
건강관리과장 신재식
대부분 개인흡연자 대상들,
서동완 위원
개인한테 했어요? 업소부과 안 했어요? 업소들도,
보건소장 백종현
지금 대부분의 업소들은 금연스티커부착 의무라든지 지도의무는 대부분 하고는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나갔을 때 단속,
서동완 위원
그래요. 어쨌든 계도현황하고 과태료 부과현황을 좀 주시고요. 학생들은 어떻게 지금 교육하고 있나요? 금연 관련,
보건소장 백종현
학생들은 학교에서 보건교사와 특수전문강사를 위촉해서 학교에 따른 예산이 편성이 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교육청 예산으로?
보건소장 백종현
예.
서동완 위원
근데 학생들이, 중학생들이 그렇게 담배를 많이 펴요. 아파트 경비들이 와서 하소연을 해요. 학생들이 이놈들이 말을 해도 이제 말도 안 듣는다고. 그런데 어쨌든 우리 보건소에서는 특별히 학생금연 관련해서 하는 프로그램 없나요? 프로그램 있을 거 아니야,
보건소장 백종현
요구를 하면은 저희가 나가서 예방교육과 이런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것도 한번 연구를 하셔서 어쨌든 학생들, 학교에서도 그런 말씀하신 것처럼 프로그램하고 또 애들끼리 금연에 관련된 뭐랄까? 자그마한 연극 이것도 시상도 하고 하더라고요. 그것들 한번 보셔서 학생들, 청소년들에 대해서 학교나 이런 걸 통해서 금연지도를 어떻게 하든지 이것도 한번 연구를 하셔서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건강관리과장 신재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박광일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소장님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소속과장들을 소개해주시고 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입니다.
항상 우리 시 발전과 우리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고 계시는 박광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시설관리사업소 소속 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 소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쪽부터 7쪽까지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예술의전당관리과, 시립도서관관리과, 박물관관리과 3개 과, 12개 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에 대한 현황, 부서별 주요업무, 예산 현황, 주요 통계자료, 위원회 현황 등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금년도 주요 성과입니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쾌적한 쉼터 공간 조성 및 시민에게 사랑받는 열린 문화예술공간 예술의전당 조성을 위하여 안전한 시설물 관리와 쾌적한 쉼터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충족시키는 시립예술단 공연 및 시민의 문화적 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획공연, 전시, 우수 프로그램 유치를 위한 국비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전 세대가 함께 소통, 교류, 사회통합을 위한 교육문화공간인 금강도서관을 신규로 건립 운영하였으며, 지식 정보 확산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신규도서 등 최신 정보의 제공과 다양한 비대면 이용자 맞춤 도서 대출 서비스 등으로 이용자 위주의 도서관 역할도 강화하여 왔습니다.
특히 박물관 벨트화지역과 금강권 전시관에 특화된 전시 및 문화행사 운영으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원활한 운영에 노력하여 왔습니다.
다음은 11쪽 내년도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우리 시설관리사업소 중점 업무 추진방향은 첫째 감동으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구현, 둘째 시민과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운영, 셋째 시민에게 도움을 주는 박물관 및 전시관 운영으로 먼저 예술의전당관리과는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예술공간 조성과 일상 속 시민들에게 문화 힐링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획프로그램 제공으로 문화예술도시 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는 지역 교육 문화 기반 시설인 공공도서관을 보다 확충하고 지역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는 관람을 통한 힐링과 체험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금강권전시관 연계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보다 가치 있는 우리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예술의전당관리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입니다.
우리 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나머지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지금 교향악단 지휘자가 바뀌었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아직 지금 채용되진 않고요. 지금 채용 과정입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채용 과정인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김우민 위원
아직 한 건 아니고, 그럼 그분 기존 분이 그럼 계속 하시는 건가요, 지금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아니에요. 지금 현재 8월 30,
김우민 위원
공백기간이,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8월 31일 날 계약기간 종료가 만료되어서 저희가 9월 초에 공고를 했고요. 전국으로 모집공고를 해서 14명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1차 서류 심사를 하고, 2차 리허설 심사에는 4명이 선발되어서 인제 리허설 심사를 지난 9월 달에 했고요, 9월 말 정도. 그리고 지금 내일모레 공연심사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2명이 지금 선발되어서 저희 단원들하고 인제 연주곡을 선정하고 같이 연습을 하고 지금 내일모레 대공연장에서 7시 30분에 공연을 하면서 저희가 심사위원분들을 네 분을 위촉을 해서 심사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주에 면접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수가 높은 그니까 인제 4개의 선발과정의 점수들이 다 반영이 되거든요. 그래서 고득점 순으로 선정이 될 예정입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보충질의 좀 할게요. 혹시 선발 지금 현재 지원하신 분들 그분들 한해서 인자 최종결정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심사위원님들이 이렇게 봐서 실력이 좀 우리가 그래도 예술의전당 음악단이나 이런 수준이 높다고들 하잖아요. 거기에 인자 마침 지휘자가 없으면,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그런 부분 때문에 1차 서류심사 할 때나 2차 리허설 심사 때 저희가 심사위원분들께 그런 의견도 여쭤보았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지휘자가 굉장히 역할,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선장이잖아요, 배로 따지면. 그러니 잘 좀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충 좀 할게요. 지금 교향악단 지휘자가 몇 년 계셨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지금 6년 있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사실 오래 계셨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사실 시민들한테 친화적으로 한 지휘자였던 것 같아요. 시민들 눈높이에 맞춰 굉장히 잘 하셨다 저는 평가를 하고 근데 어쨌든 인제 6년 정도 되셨으면은 인제는 좀 교체하실 때는 됐어. 근데 인제 걱정스러운 건 지방 소도시에서 저희가 5급 대우로 급여를 주고 있고 사택을 제공하고 있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이걸로 해서는 실력 있는 지휘자들이 잘 안 오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게 우리의 인제 한계예요, 이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급여도 문제이고 사실 저희는 상근을 하게 합니다. 지휘자 분들을 같이 단원들이 인제 출근하는 시간과 퇴근하는 시간, 주 5일 근무로 저희가 지휘자분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저희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전에는 그렇게 안 했는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지금도 그렇게 합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전에, 전에는 그렇게 않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전에 아니 지금까지 저희는 지휘자분들이 같이 상근 근무하는 걸로 해서 채용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서동완 위원
제가 알기하고 좀 다른데 어쨌든 합창단 지휘자도 마찬가지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원래 지휘자들은 매일 근무가 아니고 본인들이 또 음악활동을 하니까 그런 것들 보장을 해줘야 되거든요. 그래야 더 뭐랄까? 서로 교류도 하고 좀 활동의 폭이 넓어져서 새로운 것들을 우리가 많이 접목을 하거든요. 근데 저는 그게 아닌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되어 있다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지금 현재는 그렇게 운영하고 있고요.
서동완 위원
다른 지자체랑 한번 비교해 보세요. 다른 지자체랑은 제가 알고 있기로 저희는 안 그런 줄 알았더니 인제 그렇다고 하니까 그래서 인제 저는 걱정스러운 게 전 지휘자만큼 실력 있는 사람 오기가 쉽지 않겠다.
왜냐면 아시겠지만 교향악단 지휘자가 전에 오셨다가 1년도 안 돼가지고서나 바뀌셔서 지금 바뀌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지난 9대 지휘자는 3년 근무했습니다. 재위촉할 때 1년만 재위촉해서 3년을 근무하고 그만두셨습니다. 김홍식 지휘자 말씀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서동완 위원
전 더 짧게 했는 줄 알았는데, 어쨌든 공고하셔서 잘 하시는데 인제 공모를 하는 것과 우리가 객원주의를 먼저 시행을 하고 평가를 통해서 선발하는 거하고 좀 어떤 것이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시는 지금까지 다 공모로 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거 잘 좀 판단하셔서 전임지휘자보다 인제 못하신 분이 오면 시민들이 또 바라보는 시각이 있으니까 거기에 좀 신경을 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계속,
위원장 박광일
예, 질의하십시오.
서동완 위원
일단 뭐 제가 전체를 다 본 건 아닌데 지금 보조자료에 보면은 공연일정, 공연실적들이 쭉 나와 있어요. 그리고 우리 예술단에 대한 구성이나 지금 어느 정도 상당의 대우를 받고 있는지, 과장님 보시기에 저희 예술단 단원들이 7급 상당, 8급 상당 그리고 공무원연금도 들어가고 막 이런 것들 있잖아요. 이게 전국적으로 봤을 때 처우가 어느 정도 된다고 보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제가 생각할 때는 전국 다 비교는 못해봤지만 인제 저희 인구수와 재정자립도가 비슷한 지자체를 비교를 해봤을 때 제가 생각할 땐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서동완 위원
나쁜 게 아니라 탑 클라스죠. 탑 클라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가까운 익산만 하더라도 공무원연금 안 넣어줘요. 제가 알기로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익산은 지금 우리 군산을 롤모델로 삼아서 막 공무원연금 넣어달라고 지금 하고 있어요. 우리는 탑 클라스에요. 이게 거의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을 해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2009년도부터 그렇게 시행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저는 그분들 많이 줘서 이게 문제가 있어서 깎자 이런 얘기가 아니고 그렇게 우리가 처우를 해주니까 이분들도 그걸 알고 열심히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열심히.
그래서 시민들한테 더 다가가고 더, 안 그러면 이제 시민들이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 이제 이 얘기 나오는 순간 이분들의 설 자리는 없어진다. 제가 이건 계속 얘기했어요. 업무보고 때, 감사 때 계속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좀 그런 것들을 개선해 주고, 3쪽 한번 볼게요. 제가 될 수 있으면 음악회 하는 것을 가서 보고 나름대로 인제 뭐 즐기기도 하고 나름대로 인자 의원이니까 여기에 대해서 이제 평가도 좀 하고 하는데 아직 공연 아직 안 했는데 11월 3일 날 하는 청소년합창대축제 지금 홍보하고 있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 내용이 뭡니까? 우리 합창단이 한 꼭지하고 영광여고 한 꼭지하고 제일고 한 꼭지 하고 YMCA어린이합창단 한 꼭지하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YMCA는 별도로 공연을 합니다. 아, 제가 착각했습니다.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러면 네 꼭지를 그렇게 해. 하는데 제목은 뭐냐면은 합창단109회 정기연주회야. 정기연주회라는 것은 그 합창단이나 교향악단이 자기들이 메인단체를 전체를 하고 게스트로 이렇게 한 꼭지, 두 꼭지 들어오는 거예요. 게스트로 그게 원래 그게 정기연주회예요.
근데 지금 형태는 뭐 약간 합창단들 별로 발표회 형태가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다 한 꼭지씩 하는 거니까. 근데 제목으로는 합창단 정기연주회라고 써놓고 또 부제로는 청소년 합창대축제라고 돼있어.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어떤 걸 할 때는 그 목적에 맞게 난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정기연주회는 정기연주회대로 하고 시립합창단이나 아니면 예술단에서 청소년들 관련된 뭔가를 한번 열어보자 하면은 군산에 있는 청소년 합창단들이 그래도 몇 개 있거든요. 소년소녀합창단도 몇 개 있고.
그러면 차라리 장을 열어서 10개면 10개 팀을 해서 경연대회는 아니더라도 뭐 청소년 합창제로 해야지. 그런데 여기도 청소년 합창대축제 해놓고 세 팀이 나오고 근데 또 그게 세 팀이 나와서 공연하니까 공연시간으로 보면은 우리 시립합창단보다도 더 시간을 많이 차지하겠죠. 근데 그걸 정기연주회로 또 타이틀을 걸었어.
그럼 우리가 보통 정기연주회 두 달에 한 번씩 하잖습니까? 그럼 이때 그걸 4곡을 할지 5곡을 할지 6곡을 할지 모르겠어. 근데 두 달 동안 다른 때 같으면은 뭐 12곡을 준비한다든지 뭐 9곡을 준비한다든지 하시는데 이렇게 해서 정기연주회를 갖다가 어떻게 보면은 그냥 뭐 속된 말로 하면 그냥 설렁설렁하게 이번 정기연주회는 넘어갔구나 이렇게 보여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분들도 스스로 우리가 이정도로 우리 군산시가 대우를 해주니까 이만큼 열심히 해서 시민들한테 뭔가 색다른 거 보여줘야겠구나, 그래서 제가 가급적이면 시립합창단이나 이런 데는 정기연주회 할 때는 “암보로 해서 하십시오.”라고 주문을 해요. 암보. 외워서 하라고. “아마추어들처럼 이렇게 뭐 이렇게 보고 하지 말고 암보를 해서 하십시오.” 주문해서 조금 개선은 됐어요. 근데 아직 완전히는 안 됐지만 개선이 됐어.
그래서 저는 시립예술단들은 우리 군산시에서 어쨌든 음악에 최고로 엘리트들이라고 보고 스스로 자기들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아, 우리는 아마추어하고 달라.” 차별화를 두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들이 어떠냐? 실력으로 증명을 해줘야 된다는 거지.
어쨌든 과장님 제가 뭐 이거 하나 때문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그렇게 좀 신경을 써주시고 정기연주회는 말 그대로 정기연주회 목적에 맞게끄름 하고 그렇게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전에도 제가 점유율이라든지 그리고 회수율 이런 것 자료를 받았었잖아요. 내년에는 거기에 대해서 철저히 좀 해주시고 그리고 현재 우리가 지금 임기제로 해서 지금 직원 계시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임기제요. 공연 기획자 채용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이번에 공연기획자 5년 돼서 인제 신규채용 했는데요.
서동완 위원
했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했는데 인제 기존의 직원이 또 되기는 했습니다. 열심히 할 겁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인제 임기제가 인제 계약 2년하고 3년하고 5년 해서 또 됐다는 거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5년 때는 인제 신규채용을 해야 하는데,
서동완 위원
근게 또 되셨다는 거죠, 그분이? 그래요. 어쨌든 그분이 제가 여기서 뭐 거론은 않겠지마는 초창기에는 우리 군산예술의전당이 생겼을 때 그분이 서울에서 활동하다 왔기 때문에 그쪽의 인맥이나 이런 것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공연도 많이 가져왔고, 근데 지방에 한 10년 계셔버리니까 그쪽의 인맥들이 인제 끊겼겠죠.
그리고 인제 요즘 공연, 기획공연, 공연들에 대한 트렌드가 어떻게 가는지를 감이 떨어지는 거야. 그러니까 지금 보시면은, 자료들을 보면은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옛날보다 많이 열악해.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인자 그분이, 인자 그분도 인자 스스로 노력해야 돼. 수도권 쪽의 그런 것들도 막 공부도 하고 연결도 하고 해서 내년에는 인자 코로나가 저희가 인제 올해는 거의 인제 마무리가 됐다고 보고 전에는 코로나 핑계 대고 우리가 못했지마는 2023년도에는 우리 지금 예당이 지금 몇 주년 됐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지금 내년이면 개관 10주년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죠. 10주년 행사해야 되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거기에 맞게끄름 준비하시고 기획공연도 하셔야 되니까 좀 하셔서 계획을 좀 세우셔서 의회하고도 상의 좀 하시고 해서 내년에는 좀 보란듯하게 잘 좀 공연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사실은 시립합창단이나 교향악단 이게 굉장히 큰 메리트에요. 글죠? 타이틀. 근데 이분들이 지금 우리 학생들이나 이분들이 지금 과외라고 해야 되나? 교습 이런 걸 못하게 돼있죠? 지금,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맞습니다. 겸직은 못합니다.
김우민 위원
예, 겸직은 지금 못하게 돼있잖아요.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 어떻게 공무원 같이 그냥 종신보장 같이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지원들이. 사실 어떻게 보면 실력을 근게 지금은 정년까지 보장이잖아요, 그러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김우민 위원
이 두 가지가 불합리한 거예요. 어떤 거냐? 첫째 먼저 사실은 군산에 배울려고 하는 좋은 학생들이 전주까지 가는 상황이 나오는 거예요. 지금 상황은, 그러잖아요? 휴식시간에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 어떻게 보면은 배움의 기회를, 좋은 스승이 있어야 좋은 제자가 나오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을 할 수 있게 해야 되는 부분이 하나가 있고, 두 번째가 아까 말한 종신 하다 보니까 교향악단 자, 단장이나 지휘자가 뭔가 예를 들어서 못해.
근게 늑대효과라고 하잖아요. 사슴무리에 늑대 풀어 놓으면은 뭐 훨씬 더 한다고. 예를 들어서 경고가 아니라 실력이 안 되는 분들, 또 연습도 안 하고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제대로 끌어갈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럼 지휘자가 직원들 눈치를 보게 되면은 이 향상이 없어요. 연습 조금시키고 직원들한테 잘 해주는 사람이 최고일 거 아니에요. 그 대신 우리 군산 실력은 퀄리티가 떨어질 거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례에 지금 개정할 의지 이런 건 없으신가요? 이 두 가지가 굉장히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 화두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우선은 우리 예술단들이 공무원 복무규정에 준해서 인제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겸직이 안 되기 때문에 레슨은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김우민 위원
근게 그 조례를 바꾸면 되는 거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근데 또 한편에서는 이렇게 음악을 공부하고 졸업하신 분들이 또 레슨을 하고 있는 분들도 있어요. 근데 그런 분들이 말씀하시기는 이렇게 월급을 받는 시립 교향악단이나, 교향악단에서 레슨을 해버리거나 하면 본인들이 레슨을 할 기회조차 없어지잖아요. 그런 거에 대한,
김우민 위원
근게 그러기 때문에 이분들이 아까 얘기 그래서 두개를 같이 얘기한 거예요. 종신제가 되는 게 아니고, 정년까지 가는 게 아니고 이게 이게 계속 물이 새롭게 바뀌어야 되듯이 직원들도 바뀌어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60세, 목소리는 악단이야 실력이 된다고 하지만 목소리는 나이가 들수록 변해가잖아요. 근데 그거를 그냥 무조건 하면은 이게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어느 정도 이 라인이 있어야, 커트라인 이런 건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실력이, 그러잖아요? 왜 그냐면 목소리라는 것은 아까 말한 성대도 늘어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바뀌잖아요. 일례로 그냥 드는 거예요.
그랬을 때 그리고 또 하나가 역전이야. 지휘자가 힘이 있어야 되는데 직원이 힘이 있어요. 왜? 여기는 종신이고 지휘자는 가야, 바꾸니까 계약을. 그리고 세상에 어떻게 지휘자 바꾸는데 노조의견을 듣고 이렇게 의견을 어떻게 듣는 게 제가 생각할 때는 그게 더 말이 안 되는 거야.
이런 총체적으로 지금 한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하고 간담회 하든 전문가 의견을 해서 한번 전체적으로 논의를 해야 되는 상황이다. 그러지 않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정기평정부분은 저희가 한번 다시 검토해 보고요. 다른 지자체는 또 어떻게 하는지도 검토한 다음에 의원님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군산시의 실력이 어느 정도나 돼요? 전국에서 봤을 때. 과장님의 생각에. 상위권인가, 중위권인가, 하위권인가? 그럼 그것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그래도 잘하고 있습니다. 상위,
김우민 위원
잘하고 있다는 게 과장님이 생각할 때 인자 저희들 전문가 하시는 분들한테 들어봤는데 근데 과장님이 생각할 때는 어떠냐고요? 어느 정도 수준이냐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가 얼마 전에 대전 시립교향악단, 합창단하고 협연하는 게 있어서 저희 군산시합창단 협연이 있어서 대전 시립교향악단 다녀왔거든요. 대전 시립교향악단도 잘하는데 저희 시도 잘하더라고요. 이렇게 좀 약간 비교를 해봤을 때,
김우민 위원
그래요? 제가 듣기로는 우리 하시는 분들 얘기로는 그렇게 얘기 안 하시던데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잘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근게 쉽게 말해서 아까 과장님 합창단 얘기했지만 교향악단 이런 것들이 저는 들은 건 교향악단 얘기를 들었어요. 근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교향악단 그니까 대전 시립교향악단하고 저희 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연주하는 거를 인제 살짝 제가 비교해서 들어봤는데 저희 군산 시립교향악단도 참 잘합니다. 잘하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게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우리 전문가들이 얘기, 뭐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은 “그렇게 군산이 썩 높은 건 아니야.” 이렇게 얘기하던데. 저는 사실은 음악에 문외한이니까 잘 몰라요. 그러기 때문에 그걸 물어보고 여러 가지 한 건데 과장님, 말씀드린 대로 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한번 할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한번 만드셔서 정말 이거 심층적으로 논의를 한번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이상입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조금 전에 동료 의원님 얘기하신 거, 우리 예술단 실력이 어느 정도 되냐?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우리 지자체 규모의 지자체 중에서는 보수부분을 저는 탑클라스라고 보거든요.
그면 인자 문제는 그 정도의 쉽게 해서 실력들이 있는 사람들한테 우리가 그만큼 대우를 해주고 그만큼의 퀄리티 있는 공연을 우리가 들을 수 있냐 이거거든, 이게.
근게 우리가 물건 사더라도 비싸도, 명품 비싸잖아요. 비싼데도 사. 나름대로 거기에 대한 퀄리티가 있으니까 사는 거예요. 그렇죠? 그거처럼 이런 것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제가 계속 얘기했던 게 뭐냐면 콜라보 형태의 공연을 한번 해보자라고 계속 얘기를 했었어요. 과장님 계시기 전에. 아마 우리 계장님도 바뀌어서 잘 모르겠구나.
전에 제가 주문을 하기를 콜라보 형태로 해서 합창단이랑 교향악단 한번 해보자. 작년엔가 전주에서 전주 시립교향악단하고 저희하고 같이 콜라보 형태로 했었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서동완 위원
그렇죠. 비교가 되는 거예요, 비교가. 근게 한 무대에 한 꼭지씩을 그 사람 팀들이 하는 거예요. 비교가 되지. 그면 우리들이 봤을 때 “아, 우리 군산 시립합창단 역시 잘한다. 우리 군산 시립교향악단이 잘한다.” 평가가 되는데 과장님 평가는 아주 주관적인 거야.
대전 시립이 어떻게 우리하고 비교가 됩니까? 지휘자 자체도 외국인이고. 참, 정확한 평가를 안 하면요. 발전이 없어요. 근게 안타까운 거야, 이게.
그래서 물론 우리 시립교향악단이 못한다는 건 아니에요. 잘해요. 잘하는데 우리가 그것들을 우리 시민들이 그리고 또 콜라보 형태로 되면은 어떤 또 장점이 있냐면요.
첫째는 우리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단들 음악을 접할 수가 있어요. 그렇죠? 우리가 밥만 먹다가 외식 한 번씩 하잖아요. 양식도 먹고 회도 먹고 먹는 것처럼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가 있어요. 비교가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음악적 수준이 높아지겠죠.
또 하나는 어떤 효과가 있냐면은 예술단들이 다른 데하고 비교가 되니까 다른 때 했던 것보다도 더 열심히 해. 더 열심히 해. 그러지 않겠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서동완 위원
근게 이걸 저는 몇 개 지자체랑, 우리 자매결연 맺은 지자체랑 해서 그걸 한번 콜라보 형태로 하자라고 제가 그렇게 주문을 했는데 못했어.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 내년에는 그게 없어지니까 우리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예술의전당 10주년 할 때 그날만, 개관식 한 날만 공연을 할려고 하지 말고 좀 긴 기간을 그런 콜라보 형태의 공연,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좀 기획을 하셔서 좀 했으면 좋겠다.
특히 합창단 같은 경우는요. 우리보다 먼저 콜라보 형태로 한 것은 익산이에요. 익산에서 우리나라의 메이저급 합장단인 성남시, 안산시, 인천 시립, 수원 시립, 순천 시립 이렇게 와가지고서나 공연을 한번 했었다니까.
그러니까 그때 당시 제가 거기를 두 번을 갔었는데 익산 시립합창단에서는 참, 익신시민들도 창피해갖고 얼굴 못 들 정도로 실력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 다음부터는 달라지더라고. 한 두어번, 세 번 하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는 달라지더라고.
그래서 그런 형태로 해서 시민들도 좋고 우리 예술단들도 좀 자극을 줘서 더 열심히 하셔서 분발해서 실력이 향상되는 그런 형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보조자료 39페이지 예술의전당이 지금 10년차 됐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은 이 사용료는 그대로인가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송미숙 위원
근데 대극장에 일반 순수예술을 하기 위해서 임차를 하면 전체비용이 한 200만 원이 들어간다고 그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냉난방 비용도 들어가고 거기에 소품 같은 것도 뭐 마이크 같은 것도 같이 임차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송미숙 위원
한 200만 원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인제 천만 원 짜리 행사를 전라북도에서 군산에 와서 이왕이면 한다라고 해서 와서 했는데 그 200만 원 내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여기 뭐 조례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사항이 있어요. 감면대상이나 이런 조례도 있고 한데 이제 전라북도 단체에 속한 어느 여기 군산지부에 있는 사람은 그래도 똑같은 경비면 군산에서 한 번쯤은 그런 공연을 해보면 좋겠다는 뜻으로 군산으로 모시고 왔는데 대관료가 너무 비싸다 보니까 인제 두 번 하기에는 좀 미안스럽다라는 이야기를 할 때 이걸 우리들이 그런 특별한 경우는 좀 우리가 할인을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지금 현재는 저희가 예술의전당관리조례나 규칙에 이렇게 나와 있는 대관료를 적용하기 때문에, 대관료와 감면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고요.
송미숙 위원
그러니까 조례를 봤어요. 제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주변의 또 다른 지자체하고 대관료를 비교했을 때 저희가 거의 다 지금 비슷한 수준이거든요. 대관료가 저희 군산이 특별히 비싸지는 않습니다.
송미숙 위원
특별히,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하지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송미숙 위원
특별히 비싸지는 않지만 그렇게 특별한 경우에,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감면하는 거에 대해서,
송미숙 위원
우리 시에 보지 못한 공연을 여기서 한 번쯤 해주고 싶어서 한다라고 하면 그런 것에 대한 좀 우리가 생각은 해 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하여간 검토해보겠습,
송미숙 위원
한번 그거 연구해 보시고, 그다음에 16페이지 우리 군산에서 언젠가 광화문연가 했던 거 알고 계십니까? 대박 났죠, 그때. 대박났다고요. 광화문연가.
근데 그때 외지에서 인제 수원에서 오신 팀들을 제가 본 적이 있어요.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면 이번에 부산에서 방탄소년단 몇 명 왔다고 하죠? 10만 명. 외국에서 10만 명 올 정도인데 그런 걸 할려면 돈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몰라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금액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지금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혹시 들어보셨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이건희,
송미숙 위원
들어봤죠? 그거 보려고 우리 지방 사람들 서울로 다 가요. 다 가는데 인제 광주 시립미술관에서도 했어요. 했는데 우리는 시설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어. 미술관이 아니니까. 지금 10주년 우리 행사를 해야 되잖아요. 지금 뭐 몇 가지가 나와 있기는 해.
그러면 조그마한 것도 중요하지만 뭔가 하나를 뻥 터트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이건희 컬렉션이나 이런 것들도 한번 추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왜냐면 광주에서 했고 서울에서 했으니까 중간지점인 우리 군산 정도에서 해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절명의 기회가 10주년 행사가 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저희가 최근에 지스코에서 군산아트쇼 한 거를 저희 이제 공연기획계랑 해서 저랑 한번 다녀왔습니다. 혹시라도 내년에 저희가 10주년이고 하니까 그쪽에 인제 좋은 작품 있으면 저희 군산에 한번 유치를 해서 해보고 싶어서 작가님들하고 얘기도 좀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저희가 전시 관련돼서 전문 큐레이터가 없다보니까 그 부분이 지식이 좀 얕아요. 하지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이런 두루두루 이런 부분을 검토해서 내년도에는 10주년이니까 좋은 전시든 공연이든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가능 할 것 같아,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과장님, 저는 다른 것이 아니고 관람매너에 대해서 부탁을 좀 드리고 싶어요. 초창기 때는 우리 관람객들이 공연이나 음악회에 집중을 했을 때 옆에서 휴대폰이라든지 소곤소곤 하는 것들을 안내원들이 가서 제지를 하고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했었는데 최근에 가서 보니까 주변에서 소곤소곤 대고 휴대폰 밑에다 놓고 하고 그래서 굉장히 집중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근데 그전에 비해서 그렇게 안내요원이 바로 와서 제지를 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렇게 지도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과장님, 오페라 투란도트아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오페라, 어떤 거,
최창호 위원
무슨 내용이에요? 오페라 투란도트,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라 트라비아타요? 어떤 거,
최창호 위원
투란도트 푸치니라는 사람이 했는데, 제가 오페라를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어요. 정말로 감동이어서가 아니고 이돈 내고 왜 이걸 보러 오나?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요. 외국말로 해서.
저는 지난번에 지휘자님이 정말 개인적으론 좋았어요. 뭔가를 알려주고 설명해 주니까. 설명을 듣고 들으니까 이해가 되고. 이걸 왜 돈 내고 와서 이거를 브람스를 듣고 베토벤을 듣냐 이거죠. 난 모르겠는데. 그냥 가요가 더 좋은데.
그래서 저는 앞으로 혹시 지휘자가 바뀌더라도 시민들한테 그런 거는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계속 지휘자든 연주자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그렇게 하도록,
최창호 위원
그래야 알아야 뭘 들리죠. 아는 만큼 들리잖아요. 영어도 뭐 잘하는 영어 선생님이 와서 알려주면 뭐해요. 내가 아는 만큼 영어자막도 들리고 하니까 그거 꼭 필요하고요. 여러 의원님들이 뭐 실력이 있네 없네 많이 말씀하시는데 그럼 실력이 있다 없다의 기준은 뭐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실력,
최창호 위원
지휘자든 연주자든 그 기준을 정해야 될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지휘자님 입장으로 봐서는 약간 리더십도 있어야 되고 음악적인 실력이 조금 이렇게 나타나는 우리 연주단원들이 이렇게 연주했을 때 나타나는 부분이 좀 달라지더라고요.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휘자는 연주자들이 뽑아요? 심사위원으로 가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아닙니다. 그거는 아니고,
최창호 위원
그럼 누가 뽑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가 음악 관련 교수님이나 시립, 도립에 계셨던 지휘자님이나 전에 하셨던 지휘자님들을 저희가 위촉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한테 심사표를 드리고요. 그분들이 심사를 합니다. 근데 단원,
최창호 위원
뭐 이해는 가지만 다 거기서 거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실력들이. 확 차이가 날까요? 나는 오히려 서양음악보다 근게 저는 이렇게 맞추죠. 시민들한테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어디예요? 외국에 있는 음대 유명한 데 거기서 모셔와야 되지 않아요? 독일에서 모셔오고. 주로 보니깐 서양음악들만 많이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독일의 본고장, 이태리 이런 데서 모셔 와야죠.
그래서 저는 비슷한 수준이면 오히려 시민들한테 잘 할 사람을 뽑는 게 좋지 교수님들 마인드, 심사위원님들의 마인드는 아무래도 자기네 그 프라이드가 있어서 시민들하고의 공감대 보다도 자기네들 기준으로 실력이 있느냐 없느냐지 정말 시민들이 즐길려고 하는 지휘자도 뽑고 예술단도 존재하는데 저는 그런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홍보방법은 어떻게 합니까? 우리,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홍보는 저희가 SNS로도 홍보를 하고요. 지금 각각 아파트마다 돌아다니면서 거기에다가 이렇게 홍보물을 안내물을,
최창호 위원
시청직원들이 한 1,600명 되는데 다 문자 보냅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는 문자는 아니고 저희 새올시스템 게시판이 있어 가지고요. 거기에 이런 공연이 있다 해서 직원들에게도 홍보를 합니다. 같이 볼 수,
최창호 위원
그 시스템에는 항상 하루는 접속해요? 거의 하루에 한 번씩,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그 시스템은 저희 게시판에 그니까 문서도 결재도 하고 전직원공람이라는 데는 이렇게 누구나 올리는 거를 이렇게 같이 볼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거기에다가도 직원들에게도 홍보합니다. 문자도 보냅니다. 문자는 저희 예술단을 방문하셨던 관람객들 이렇게 정보를 저희가 받은 게 있어요.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한테 문자 오길래 너무 좋아요. 가든 안 가든 “아, 여기 가봐야겠는데.”, 시간이 없으면 못 가는데 저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문자 그냥, 문자 보내시는 게 선거문자는 좀 짜증날 테지만 이런 문자는 민원이 발생되지 않을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지나치게 해도 시민들 항상 그러잖아요. “군산 도대체 뭐해? 문화 수준 떨어져.” 해서 돈 내고 서울까지 가는데 본인들이 안 오잖아요. 몰라서 안 갈 수도 있으니 지나칠 정도로 홍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군산시민들의 수준은 어때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 시민들의 문화적 수준을 말씀하시면,
최창호 위원
그면 데이터가,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어야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여러분들 이거 실적이라고 보내주셨는데 관람객수는 없어요. 이거는 제가 느끼기에는 나 이렇게 일했다죠. 그건 이해합니다만 그면 시민들이 얼마나 호응을 해줬나가 여기 안 나온 것 같아요. 관광객수 뭐 이런 것들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좀 필요하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그럼 자료를 제출해 드릴까요?
최창호 위원
아니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그다음에 인제 우리가 주로 서양음악만 하는데 전통음악은 안 하나요? 기획자가 우리 직원들이 하시죠? 프로그램 기획,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어디, 시립교향,
최창호 위원
공연은 무엇을 할 것인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합창, 시립예술단을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공연,
최창호 위원
합창단이든지 공연이든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공연기획은 저희 공연기획전문가가 하고요. 시립예술단은 합창단이나 교향악단 지휘자님하고 그쪽 단원들이나 단무장이나 이런 분들이 인제 상의를 해서 프로그램을 결정을 하고 있거든요.
최창호 위원
여기 기획자 혹시 오셨어요? 전문, 안 오셨어요? 그러면 과장님이 전달해주시죠. 자, 어디든 다 뭐 이런 시립합창단, 예술단 있죠? 대부분 도시에,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대부분까지는 아니고,
최창호 위원
아, 그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가 상임단원은 한 33개 정도 있고,
최창호 위원
지자체에 지방자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57개 정도가 상임, 비상임이 섞여있고 그렇습니다. 다 있는 건 아니고,
최창호 위원
시 정도까지만 해도 다 있지 않아요? 없어요? 어느 정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전국으로 봤을 때 57개, 60개 정도 있다고, 그니까 합창단이나 교향악단이 2개가 있는 곳도 있고 아니면 하나만 있는 곳도 있고,
최창호 위원
그러면 이왕 하시는 거 저 이런 생각도 듭니다. 군산에 가면 이런 공연이 있다. 우리가 베토벤 연주하고 모자르트 연주하는 거 이런 거 말고 “야, 군산에 가니까 이거 하더라.”, 그게 이제 재즈가 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군산은 항구도시고, 재즈는 항구도시에서 다 발달했으니깐 그런 기획도 한번 기획해 보시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다음에 우리 전통음악도, 우리 소화권번도 있고 있었잖아요. 국악공연은 상대적으로 비율이 낮은 것 같아요. 그게 춤이 됐든 판소리가 됐든, 그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 교향악단하고 합창단이 직접은 못하고 협연으로 해서 같이 해서 관람객들을,
최창호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또 이럴 수도 있죠. 그러면 시립합창단, 교향악단이 지금 우리 시에서 급여 받는 것처럼 또 그분들도 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그거는 좀 많이 생각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최창호 위원
이유는요? 돈 때문에?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가,
최창호 위원
아니, 국악도 있어야 되는데 우리는 왜 서양음악만 이렇게 주구장창 하냐 이 말이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1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저는 좀 제언을 드리고 싶은데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공연기획업무 분야에 이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관리도 들어있고, 그다음에 교육도 있고 하잖아요.
그러면 지금 군산시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제가 보면서 늘 안타까웠던 게 보통 연혁은 사람의 주민등록, 뭐 주소지 이전한 것처럼 언제 출생해서 어디로 이사를 다니고 이 규모가 어느 정도고 막 그런 게 다 들와있어요. 근데 우리 연혁 같은 경우는 딱 두 개 있어요. 2009년, 2013년 끝. 이게 어떤 연혁인지, 이건 예술의전당을 외부에서 봤을 때 얼굴이라고 볼 수 있는 건데 홈페이지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다라고 보여져요.
그리고 인사말 같은 경우도 예술의 전당이 어떤 곳이니 이렇게 좀 찾아줘라 하고 흥미를 좀 이끌고 홈페이지 안을 구석구석 살폈을 때 “아, 이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구나, 어떤 공연이 있구나.”를 좀 흥미 유발이 돼야 되는데 전혀 이거 봐서는 흥미 유발 안 돼요. “에이, 시시하네.” 그리고 나가버려요.
홈피에서도 인제 공연 전시가 있고 예매안내, 뭐 대관안내가 있는데 이런 것들도 보통 공동기획공연인지 기획공연인지 대관공연인지 아니면 정말 우리 시립예술단 공연인지를 보통은 다른 홈페이지들은 이렇게 좀 4개를 세분화하잖아요.
우리가 하는 공연도 공동기획이 있고 대관도 있고 기획공연 있고 이렇게 나누듯이 보는 사람도 우리가 시민들도 보고 이게 공동기획공연을 우리가 하는 건지 그래서 누가 같이 하는 건지 이게 시립예술단만이 하는 공연인지 좀 확실히 보고 컨텍을 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하는 좀 부탁 말씀을 드리고, 또 우리가 각종 공연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도 하잖아요. 예술의전당에서.
그때 인제 프로그램 개발에 교육 프로그램,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에서 시립예술단이 계속 보여주는 거는 주입 뭐 전달 문화잖아요. 그거 말고 조금 더 확장성을 갖는다라고 하면 직접체험을 하는 영재발굴예술단도 있어요, 조금 선진 시립교향악단 같은 경우는. 그런 것들도 조금 플랜을 세워서 장기적으로 도전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찾아가는 음악회 너무 좋은데요. 찾아가는 음악회 장소를 보면 관음사 입구, 미원광장 뭐 이런 데서 하시는데요. 공공장소에서 하실려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조례에도 그렇게 되어 있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래요. 인제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들어서라도 좋으면 좋은 건데 그러면 좀 조례를 바꿔서라도 우리 어차피 시민들을 위한 거고 힐링해주고 시민의 문화수준을 충족시킨다는 취지라고 하면 우리 공동주택에 가면 아파트마다 뭐 행사하잖아요. 오히려 그런 데 가서 같이 연주해주면 어떨까 싶은데요. 그래서 뭐 사유지는 안 된대요. 그러나 거기에 시민들이 더 많이 모여있고 더 호응도 좋을 텐데 아무튼,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
최창호 위원
현재로서는 이러한 뭐 사유행사에, 개인행사에 못 간다고 하면 뭐 조례를 좀 바꿔서라도 그게 시민들을 위한다고 하면 좀 바꾸시게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제가 지난번에도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서 조금 고민을 해봤는데 요. 저희가 군산시에 공동주택이 304개가 있더라고요.
최창호 위원
그러면 이제 기준을 정해야겠죠. 뭐 몇 세대 이상은 가능하다. 아니, 뭐 예를 들어서 관음사 주차장 입구에서 할 때 몇 분이나 오셨는데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관음사 주차장이요?
최창호 위원
예, 예를 들어서,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아니, 저희가 좀 작은음악회 하면 많이 오더라고요,
최창호 위원
해뜨는공원에서 할 때는 그래도 뭐 한 20명,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아니요. 20명도 더 와요.
최창호 위원
와요? 몇 명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기본 한 100명은 되고요. 조금 게이트볼장 이런 데 한 데가 조금 적기는 한데 그래도 그때가 뭐 농번기여서 좀 못 오시고 그러지,
최창호 위원
그럼 공동주택은 더 많이 모이겠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그래서 304개다 보니 형평성 문제도 있고 하니까,
최창호 위원
대신에 아니면 조례를 바꿔서 돈도 좀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그래서 아파트 주변에 소공원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아파트 주민도 올 수 있고 그 옆에 상가도 올 수 있고 그 옆에 지역주민도 올 수 있고,
최창호 위원
그니까 굳이 머릿속에는 지금 사유지는 안 된다고 하니 그런 방법만 생각 하시는데 아파트에서 행사하는 사람들은 아파트가 좋으니 그 안에서 그 넓은 데서 여러 가지 먹거리, 즐길거리 하는 거잖아요. 아파트에서 하는 게 더 낫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다시 한 번,
최창호 위원
머릿속에 사유지여서 안 된다는 생각이 딱 들어가 있으니 그 공동주택은 안 들어갈려고 하죠. 그러지만 시민들을 위한 공연이라고 하면 시민들이 많은 데 가서 해야잖아요. 그니까 공동주택 가셔야죠. 물론 세대수가 많은 데, 그것도 디테일하게 나중에 한번 정해 보게요. 몇 세대 이상은 가능하다랄지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지금 아파트에서,
최창호 위원
공동 주,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가 작은음악회를 하는 이유는 저희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보여주시라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죠? 좋은 공연을,
최창호 위원
혹시라도 같이 행사할 때 이렇게 초청을 받으면 가서 공연해주시면 좋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근데,
최창호 위원
그분들이 하는 축제. 대신에 인제 그건 디테일하게 한번 연구해 보게요. 돈을 받아야 될지 어느 선까지는 무료로 할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어떠한 기준을 놓고 일을 해야 하는데 항상 형평성,
최창호 위원
기준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생각해 보시죠. 어느 게 더 시민들을 위한 건지 그 기준을 정하세요. 사유지냐 공유지냐 사적이냐 공적모임이냐 이건 하지 말고. 그렇게 따지면 야외수영장 개장식 축하공연 이거는 사적이에요? 공적이에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저희 그거는 저희 시에서 하는 행사여서 나갔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그런 것처럼,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주체가 저희 시에서 하는 행사들은 거의 우리 공연일정하고 겹치지 않으면 웬만하면 나가도록 하거든요.
최창호 위원
그러니까 기준을 정합시다. 기준이 없다 보니 실력이 있네, 없네, 이건 해야 돼, 말아야 돼 하는데 그 기준을 오로지 시민들한테 맞춰보게요.
위원장 박광일
최창호 위원님.
최창호 위원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데로 그렇게 해보자고요.
위원장 박광일
정리해 주세요.
최창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님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시립도서관관리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금강도서관 하자보수기간이 인제 내용별로 좀 다를 수 있는데 언제죠? 기간이 언제가 종료가 돼요? 이제 내용적으로 조금 달라요. 1년 짜리도 있고 뭐 중요한 부위는 2년, 3년, 5년 뭐 이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자보수 내역 잘 모르시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거기까지는 죄송합니다.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뭐 건축물은 다 똑같으니까 하자보수 내역을 한번 보시고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지금 하자 그거를 하고 있던가? 각 과에서 받아서 하고 있는데 금강도서관 전에도 개관식 할 때도 가서 제가 말씀드렸었는데 하자내용도 지금 철저히 확인해서 하자보수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하자보수 기간 내에 발굴할 수 있는 것들은 찾아내서 하자보수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인제 우리 3층에 가면 음향실이랑 있잖아요. 그때 거기서 개관식을 했잖아요. 음향시스템이 제가 듣기로 그때 조금 부족했던 것 같은데 원래 우리 설계도면에 보면은 음향시설을 어느 정도 몇 키로와트(㎾) 뭐 이런 거 하라고 규정이 돼 있을 거예요. 그 관련된 자료를 주세요. 3층에 음향시설 설계도에 들어가는 거 그리고 아마 그대로 설치했겠죠? 그대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뭐 그건 변경된 거 없죠. 관련된 자료 주시고 하자보수 부분은 철저히 확인하셔서 나중에 우리 하자보수기간을 놓쳐서 우리 시 예산이 들어가지 않도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쨌든 금강도서관이 디오션 그쪽에 생겨서 지금 인제 동부권은 인제 거기서 다 전담하실 거잖아요. 동부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서동완 위원
동부권은 인자 거기다 인제 하시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물론 인자 시민들이 많이 알고는 있을 건데요. 그 동부권에 있는 읍면동들 통장님들 있잖아요. 제가 항상 우리 집행부한테 얘기할 때 행정지원과에도 얘기할 때 시에서 하는 주요행사나 어떤 시설물 이용이나 이런 것들을 통장님들한테 좀 많이 알려서 통장회의 어쨌든 한 달에 2번 하는 거니까 필요하면 뭐 전단지라도 리플렛이라도 만들어서 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얘기 했거든요.
물론 지금 금강도서관에서 많이 홍보를 할 거라고 생각은 되는데 혹시 더 자세하게 홍보할 필요 있으면은 금강도서관 홍보할 수 있는 리플렛을 하나 만들든지 해서 그 근방 그러니까 우리가 권역별로 지금 도서관들이 있으니까 그 권역에 해당되는 읍면동에 좀 보내서 통장님들이 홍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있을 거 아닙니까. 거기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 그런 것들 홍보를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지금도 하고 있지마는 더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페이지 25페이지입니다. 지금 군산에 작은도서관이 13개 있죠? 작은 도서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작은도서관 운영이 잘되고 있나요? 작은도서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솔직히 이야기하면은 조금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구체적으로 뭐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인자 저희들의 지금 이용자 편의 편에서 지금 많은 시설을 해놓고 있지마는 인근에 있는 주민들 분께서 지금 위치를 잘 모르시는가 어떤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이용이 잘 안 되고 있다는 그런 지금 평가를 제 스스로 내리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렇죠. 한 때는 반응이 좋았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우리 시에서 좀 소홀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차피 장소는 13개가 다 정해져 있고 얼마든지 활성화를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면 활성화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부족한 것은 좀 채워넣고 해서 지금 이렇게 금강도서관처럼 화려하고 활성화가 잘 되는 만큼 조그마한 데도 충분히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인제 구체적으로 제가 말씀은 안 드릴게요. 인제 내년부터라도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잘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리고 여기 지금 VOD서비스 465명이었는데 이거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 좀 해줘보셔요. 25페이지 추진실적 평가에서 카카오페이 뭐 이런 걸 말하는 건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직원과 상의)저희가 지금 답변 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송미숙 위원
예, 말씀하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저희가 지금 웹프로그램에 OTT프로그램이라는 게 있는데 거기에서 OTT프로그램이라는 게 있습니다. 웹프로그램에. 웹프로그램에 있어갖고 거기에서 음악이라든가 어떤 도서 관련 어떤 그런 필요한 부분을 다운받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한 제도가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음악? 책이 아니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책이 아닙니다.
송미숙 위원
아니, 우리가 궁금해서 그러니까 그냥 계장님이 말씀해주셔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모든 자료들을 파일로 다운받아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관계공무원석에서-「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건 도서 검색 프로그램이 아니고요. 우리가 이제 책만 보는 게 아니고 DVD도 도서관에서 비치가 되어 있는데 DVD 보다는 요즘에는 OTT라고 해서 동영상 그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을 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이 VOD서비스를 도입을 해서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보고 그럴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도서관에 오시면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한 건데 저희가 5월 달부터 이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현재 인원이 465명인 겁니다.」)
그러면 책하고 관계없이 내가 보고자 하는 영화가 있다라고 하면 이 프로그램을 다운을 받으면 볼 수 있다 라는 거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오시면,」)
도서관에 가야만이 보는 거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렇습니다.」)
그럼 볼 수 있는 관이 따로 있어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4층에 디지털자료실에 볼 수 있는 3대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 이 용어가 좀 생소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회의진행 방법에 있어서 계장님들이 직접 답변하는 것은 좀 지양을 해주세요. 과장님들이, 사실은 국장님이 보고를 해야 되는데 국장님들이 보고를 하다 보니까 질의 응답에서 저희가 회의의 능률이 떨어져서 과장님한테까지 내려가서 인제 답변을 하게 하는데 뒤에서 계장님들이 받아버리면은 과장님들이 공부를 안 해서 나오셔도 답변이 되니까 그건 좀 지양을 하고 영 답변이 자세한 답변이 필요하면은 위원장님의 허락을 받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조자료 10쪽 한번 볼게요. 도서관과 지역서점 상생사업 지금 이거하고 계시잖아요. 이게 지금 언제부터 했던가? 작년부터 했던가요? 과장님 잘 모르시는가요? 보조자료 10쪽 지금 지역에 4개 서점을 통해서 지금 하고 있잖아요. 이게 지금 나름대로 운영이 잘되고 있어요. 한길문고나 예스트서점이나, 내용을 잘 모르시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이 지금 협력사업은 지금 2019년부터 지금 시행되어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서동완 위원
19년부터 했어요? 작년부터 했던 것이 아니라 19년부터 했었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이 사업을 통해서 서점을 이용해서 도서를 이렇게 대출해서 빌려보시는 분들의 현황이 어떤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지금 저희들이 판단했을 경우에는 지금 인자 이용하시는 분들의 주 계층이 지금 만족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게 해서 인자 구입된 책들이 저희 도서관에서 다시 또 대출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전에는 우리가 사실 작은도서관 만들었던 것은 도서관을 만들면은 인자 물론 권역별로 지금 많이 많아졌지마는 전에는 도서관 하나였을 때는 그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멀리서 거기를 갔잖아요. 그래서 작은도서관을 만드니까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좀 인근에 있는 도서관을 가니까 좋았죠.
근데 인제 단점이 책이 다양하지 않고 그래서 그걸 인제 책을 배달해주는 도서관으로 이렇게 교환해주는 그래서 좀 충족을 시켜줬어요. 근데 인자 한층 더 우리가 업그레이드 돼서 지역서점을 인자 사람들이 가게끄름 하고 있잖아요. 근데 저도 이 사업이 잘됐다라고 봐요.
그러면 인제 문제는 전에 도서관으로 왔던 사람들 숫자가 줄겠죠? 도서관에 오는 사람들 숫자가 안 주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그렇게만 꼭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희들이 왜냐면은,
서동완 위원
그렇지는 않아요? 그러면,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이런 자료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인자 약간의 수요는 떨어지겠지마는 그 외에 다른 프로그램들 많이 활용하고 하기 때문에 도서관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개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작은도서관의 이용률은 어때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지금 작은도서관은 지금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마는 지금 하루에 지금 몇 명 이용하는 꼴로,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전에 비해서 수요가 어떠냐는 거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전에 비해서 지금 많이 조금 침체화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인제 그 말씀 드리는 거예요. 어쨌든 전에는 도서관 하나만 있을 때는 그쪽으로 다 가야 되니까 했고 권역별로 나눠지고 작은도서관으로 갔잖아요. 물론 다른 지자체에서는 도서관차가 돌아다니기도 하고 뭐 다양하게 하더라고요, 그 지역특성에 맞게. 뭐 버스승강장에도 도서관 만들어 놓기도 하고 그러는데 어쨌든 지금 도서관이 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그리고 인제 지역서점과 또 연계하는 걸로 내려가면은 앞으로의 도서관이 어떤 역할을 할 건지 옛날에 도서관 하면 인제 조용하고 책보는 거 근데 이번에 금강도서관도 보니까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전에는 도서관에서 열람실에서 공부도 할 수 있게 했는데 지금 열람 기능들은 많이 지금 축소를 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우리 금강도서관도 3층 같은 경우도 원래는 열람실 개념인데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열람실 개념이 아니라 오픈된 열람실 개념, 그렇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지금 현 추세가 다 지금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현 추세가. 그래서 저희가 전에 도서관 같은 거 할 때도 선진지도 몇 군데 다녀오고 그랬었어요. 근데 도서관이 우리가 알고 있는 도서관 개념이 아니라 열린도서관 개념으로 가서 우리가 그걸 조금씩 접목하고 있거든요. 지금 그래서 앞으로 도서관이 지역주민들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할 거냐? 옛날 형태로 도서관, 처음에 도서관이 군산 어디에 있었어요. 월명산에 있었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왜? 도서관은 조용한 데서 새소리 들어가면서 책 읽어야 된다고 거기다 아마 지었던 것 같애. 근데 이용률이 굉장히 떨어지니까 수송동 오니까 엄청 이용률이 높아졌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 뒤로 우리가 지금 권역별로 도서관을 만드는 거잖아요.
그래서 도서관의 기능도 다른 선진지역들을 한번 보셔서 도서관이 어떻게 주민들한테 다가가는지 그래서 그런 것들도 이제 우리는 고민을 해야 된다. 왜? 이제 권역별로 도서관들이 생겼으니까, 그렇죠?
그렇게 해주시고 그리고 작은도서관은 동료 의원님도 얘기했는데 제가 보기에도 옛날에는 작은도서관이 좀 활성화가 됐던 것 같아요. 근데 인제 안 되는 이유가 뭔지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전에는 프로그램 지금도 프로그램 하고 계시는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 것들을 한번 파악하셔서 다시 한 번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작은도서관이 없는 데는 그때도 전년에도 말씀 드렸었는데 요즘에는 학교별로도 도서관들이 다 있거든요. 아이들이 줄어들면서 교실이 남으니까 그걸로 다양한 프로그램실도 만드는데 그 중에 하나가 도서관들도 만드는 데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도서관들도 많이 있고 그러니까 그런 것들과 연계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를 찾아서 좀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도서관이 어쨌든 권역별로 생겼기 때문에 그 권역별로 프로그램을 좀 다양하게 해서 찾는 시민들이 많고 시민들의 만족도가 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또 권역별 도서관 지금 생각하는 데 있으신가요? 제가 듣기로는 산북동 얘기가 나오는데 권역별 도서관은 누가 뭐 얘기한다고 해서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말 그대로 권역, 그렇잖아요? 우리 시를 나눠서 권역을 분배를 해가지고 도서관을 짓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한 경우들은 이제 작은도서관으로 커버를 하고 그렇게 가는 거거든요.
근데 그런 거 없이 권역별 도서관을 갖다 또 세워 버린다 하게 되면은 인제 각 지역에서 주민들과 지역에서 지역구 의원님들이 이제 그 지역구에, 그 동네에 도서관 세워달라고 요구가 엄청 많을 거란 거죠.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권역별 도서관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되고 그거를 하게 되면은 의회하고 꼭 논의를 하셔라. 아셨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 부분은 의원님께서 지금 우려하는 사항들이 저희들도 지금 다 같이 알고 있고요. 그러한 것들을 저희가 인자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기준이 세워지면은 의회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서로 소통하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그렇게 하셔야 돼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안 그러면은 나중에 이거 가지고서나 인제 또 굉장히 혼란스러울 수가 있어요. 시끄러울 수가 있다고. 꼭 참고해 주시고 기준이 세워지면 의회하고 꼭 간담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1분 회의중지
14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장은 나오셔서 계장님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박물관관리과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박물관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박물관관리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이번에 박물관 리모델링 공사 하셨잖아요. 공사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했던 거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3개년 사업으로 해가지고 2020년부터 금년에 완료되게 돼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금년에?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근데 어쨌든 개관을 하셨잖아요. 개관은 운영 하시면서 하시는 거잖아요. 폐관을 하고서나 문을 닫고서나 하는 건 아니니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당초에는 금년도에 인자 본공사를 했을 때 휴관 없이 공사를 하기 위해서 반절을 막어가지고 동쪽과 서쪽을 분리해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까지는 그런 식으로 운영을 했는데 저희가 한 5월, 6월경 정도 되니까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는 금년도에 사업을 완료하기 힘들다는 사업발주업체 쪽에서 그런 의견들이 나오고 해가지고 금년에 완공을 위해서 고민을 하다가 지금 현재는 6월 달부터 해가지고 전면 휴관을 한 상태에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지금 언제 최종적으로 지금 마무리가 되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지금 금년 12월 20일 안쪽으로 마무리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일단은 박물관 이번에 시간여행축제 저희가 했잖아요. 근데 인제 시간여행축제를 박물관 인근으로 해서 항상 해왔었으니까 이번에도 그렇게 했고 박물관 쪽에다가도 거기다 프로그램 마당을 만들어서 했었잖아요.
그래서 박물관 뒤쪽으로 올라가면 전망대 있잖아요. 이제 첫째는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공사기간을 우리가 단기공사가 아니라 장기공사라 시간여행축제를 맞춰서 어떻게 우리가 할 수는 없다는 거는 알겠어요. 그러면 야간에 지금 시간여행축제 할 때 야간에 도서관을 개장을 안 했잖아요. 문을 닫았잖아요. 그것이 좀 과별로 협조를 해서 일부라도 좀 열 수 없었을까?
왜 그냐면은 우리가 시간여행축제를 코로나 끝나고 지금 대대적으로 한 것이 지금 2년만엔가 지금 다시 했는데 사람들은 많이 왔는데 우리 시 시설물이 있는데 다른 때 같으면 문 열어놨을 건데 지금 공사 때문에 문을 닫은 것 같더라고요. 닫아놓으니까 거기가 그냥 어두컴컴해요. 차라리 불이라도 안 키더라도, 개관을 않더라도 불이라도 켜놨으면 훤해지잖아요. 그 창 밖으로.
왜 그걸 미처 그렇게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근게 그게 과별로 협조가 안 됐는지 아니면 축제, 시간여행축제를 기획하는 기획사가 그런 것을 의견을 못 냈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좀 아쉬웠고, 두 번째는 제가 인제 가족들하고 또 아는 사람들하고 거기 가서 한번 체험을 하자 그래서 몇 군데를 둘러다녔어요. 그래서 그쪽 뒤쪽 전망대로 갔더니 사람들이 오더라고. 근데 거기도 어두컴컴해.
그리고 거기도 무슨 이렇게 화분 같은 거 이렇게 놨잖아요. 막 잡초 올라와 있고 쓰레기 막 한쪽에 지저분하게 있고 막 있더라고 풀이. 야, 이게 과가 서로 다르지마는 시간여행축제하면은 관광객들의 동선 프로그램 어디서 하는지가 다 나오잖아요. 그러면은 시립박물관에서 조금만 신경썼으면은 이게 더 그쪽에 찾는 사람들이 더 즐거웠을 텐데 좋았을 건데 그런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물론 지금 공사 중이어서 미처 과장님이 생각 못했을 건데 제가 축제 우리 시간여행축제 담당하는 부서에도 얘기는 하겠지마는 그런 것들이 있으면 서로 업무협조를 잘 하셔서 좀 해야 되겠다.
그리고 시설물 주변은 어쨌든 꼭 축제 아니라도 우리가 관리하고 거기는 항시 오픈돼 있는 전망대잖아요. 물론 전망대가 높은 전망대는 아닌데 뒤에 가서 지금 서천쪽 바라보라고 해 놓은 거니까 거기는 한번 좀 정비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것 좀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이제 지금 금강미래체험관 이제 조직개편 통해서 이게 지금 옮기신다고 했던가요? 어떻게 하나요? 우선 그대로 있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논의가 신중하게 지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갈 수 있는 부서에 대해서 서로 의견들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우리 미래체험관이 지금 10억 들여서 리모델링 했던가요? 얼마 들였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지금 현재 리모델링 10억 들여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10억 들여 리모델링 했어요. 이제 나중에 또 보완하면 더 리모델링 더 예산 세워서 할 거라고 보고 이 사업은 전에도 계속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박물관관리과에서 하기는 조금 무리수가 있다. 그래서 빨리 이것을 환경정책과로 이관을 시키고 환경정책과에서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그 의견을 드렸어요.
그것은 어쨌든 집행부에서 인제 논의를 하시면 될 것 같고, 저희가 지금 보면은 업무분장표에 보면 우리 박물관관리과에서 지금 팀장님들이랑 해가지고 총 몇 분, 팀장님들까지 해서 지금 여기가 7명인가요? 6명,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열일곱 분이십니다.
서동완 위원
팀장까지, 팀장급까지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정원은 17명인데 현원은 열여덟 분으로 돼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팀장급까지. 계장님, 계장님,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아, 계장님이요? 여섯 분이십니다.
서동완 위원
예?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여섯 분이십니다. 팀장님까지 해가지고,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런데 지금 어쨌든 팀으로 있는 데가 지금 3개가 있잖아요. 근데 팀으로 있는 3개가 있는데 이걸 팀으로 운영할 만큼 이게 사업이 좀 많이 있나요? 팀으로 운영할 만큼,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지금 현재 팀장님들이 운영하고 있는 건물들이 채만식문학관하고 3.1전시관하고 한시적으로 일제강점기 역사관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박물관하고 공간적으로 좀 멀리 떨어져 있고 또,
서동완 위원
아니, 왜 제가 이 말씀 드리냐면은 전에 지역아동센터계가 있었어요. 근데 그때 행정지원과에서 조직개편을 통해서 조직개편 했는데 중앙부 중앙지침에 한 계에 1명, 2명 뭐 이렇게 있는 데는 통합해라. 그래서 드림스타트계가 직원이 많이 있고 업무도 많은데 그쪽으로 통합해서 들어가 버렸거든요. 계가 하나 없어졌거든, 그때 당시. 그게 정부에서 중앙지침이 그렇게 했다고 했어.
근데 오늘 제가 다른 과들도 마찬가지지만 쭉 보는데 과장님 말씀이 맞아요. 다 독립적으로 있으니까 이걸 어떻게 못하니까 되어 있는데 뭐 팀장님 한 분 계신 데 있고 팀장님하고 우리 주무관님 있는 경우 대부분이 2명, 1명 이렇게만 계시잖아요. 이것은 중앙지침이 그때 당시 지침이 어떻게 내려왔는지 모르겠지마는 거기가 좀 안 맞다, 위반한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것은 우리 과장님이 하실 일은 아닌 것 같고 중앙에서 내려온 지침이라고 하면 다 똑같을 건데 이것이 왜 운영이 되는지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 거고요. 어쨌든 이렇게 팀장급으로 지금 운영을 하시는데 이것들이 이렇게 팀별로 운영하시면은 거기에 사무실이 계시나요? 사무실이,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동완 위원
그면 채만식은 채만식의 사무실에 팀장님하고 주무관이 가 계시고 일제강점기는 사무실이 어디 있나요? 그러면은 그것도 거기에 있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디 거기 일제강점기,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강점기역사관 3층에 있습니다. 명산동 3층,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명산동 강점기 거기 전시관 3층에, 근데 거기는 우리가 지금 위탁 주지 않았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위탁이 금년 5월로 종료가 돼가지고 현재는 한시적으로 저희 시에서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요. 위탁 주고 있었는데 지금 한시적으로 직영으로 가고 있다고? 위탁은 또 줄 거 아니에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차후에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겠죠.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위탁하던 기관에서 사용하던 사무실이 있거든요. 그 사무실에 지금 현재 직원 분들이 계십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어쨌든 조직 관리를 너무나 이게 너무 쪼개놔가지고 그런 것 보다 차라리 이것을 묶어서 1개 계를 만들고 주무관들이 나가서 이런 업무를 보는 것들도 더 효율적이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 거예요. 조직적인 문제는 인자 집행부에서 알아서 하겠지마는 그걸 보기에는 정부 지침하고 맞지가 않다. 팀장급으로 해서 1명, 2명 나가 있는 거 그래서 이런 것들은 한번 검토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하나만 자료를 보고요. 보조자료 24페이지요. 좀 특이한 것이 하나가 있어요. 24페이지 금강미래체험관 구 철새조망대 보면은요. 관람객이 2019년도에 7만 1,959명이거든요. 그리고 갑자기 2015년도에 7만 5천 명, 6만 명, 그리고 쭉 해서 2만 7천 명, 그다음에 4만 4천 명, 그런데 갑자기 2019년도에 7만 1,959명 이때 어떤 특별한 어떤 있었습니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그때는 2019년도에 저희 박물관관리과에서 금강미래체험관을 2019년도부터 저희 쪽으로 이관이 돼가지고요. 박물관 쪽에서 원도심 오시는 분들 통합권이라고 해가지고 티켓으로 그쪽 까지 사람들을 이렇게 코로나 이전이라서 많이 보낼 수 있는 상황들이 됐었습니다.
서은식 위원
코로나 오고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코로나 이전이라서 박물관티켓을 사면은 금강미래체험관까지 가서 볼 수 있는 통합권 운영을 했었거든요.
서은식 위원
유일하게 거기만 그랬죠. 다른 자료 다 보면요. 유일하게 2019년도에 인제 코로나는 2020년 2월 달부터거든요. 근데 금강미래체험관만 인원이 급격하게 늘어요, 그 해만. 또 어디가 늘었냐면요. 잠깐 앞 자료를 보시면은 23페이지 보면은 2019년도 여기도 마찬가지 3.1운동 기념관 여기에 지금 연계된 겁니까? 그러면은,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19년도부터 원도심에서 박물관 티켓을 사면은 그쪽까지 볼 수 있는 할인티켓을 그때 발행을 해가지고요. 그래서 3.1운동이나 채만식 같은 경우는 120%에서 40% 정도 증가를 했고 그 당시에 구 철새조망대 같은 경우는 270%정도 관람객이 증가를 했었던 그 수치입니다. 그러다가 2020년도가 되면서 인자 코로나 때문에 아까 전체적으로 휴관 내지는 무료로 운행이 되면서 또 숫자가 다시 떨어졌던 것입니다.
서은식 위원
그 정책 때문에 지금 이렇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서은식 위원
이해됐습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그냥 한번 여쭤볼게요. 페이지 36페이지 박물관 및 금강권 전시관 통합운영 지금 저희 9개 시설을 연계해서 통합운영 한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걸로 인해서 전년 대비 관광객이 지금 20%가 증가했다고 했어요. 증가했는데 지금 출발을 박물관에서 출발을 해서 끝이 금강미래체험관이에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송미숙 위원
그러면 그곳에서 완주자 기념품을 준다라는 거예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송미숙 위원
그럼 여기에서 전 코스를 9개를 다 했다라면 실제본노트를 준다라고 써있어요. 실제본노트가 뭐예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과거에 한지로 만든,
송미숙 위원
예, 그 속에 실을 넣었어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책 묶음, 예, 그런 형태의 기념품을 선물로 주는,
송미숙 위원
일반인이 그냥 쓸 수 있는 노트,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여기까지 스탬프를 찍고 가면은,
송미숙 위원
9군데를 다 거친 사람에 한해서,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다 거친 사람에 한해서,
송미숙 위원
그거 시가 얼마 짜리나 돼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금액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대략 3천원에서 4천 원 정도 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고급스러워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나름 고급스러운,
송미숙 위원
아니, 이 스탬프를 찍을려고 노력을 하더라고요. 근게 목적이 아마 뭔가가 있으니까 그걸 찍을라고 노력을 했겠죠. 그럼 여기서 반대로 온다라고하면 반대로,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반대로요?
송미숙 위원
스탬프를 9개를 찍기 위해서 지금 미래체험관까지 갔어. 갔는데 차를 타고 미래체험관 쪽에서 반대로 박물관 쪽으로 올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박물관 쪽에서도 받을 수 있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그렇게도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에서든지 중간에 하더라도 그니까 왔다 갔다 하면서 도장만 찍혀 있으면은 확인이 되면은 선물을 다 줄 수 있는,
송미숙 위원
아니,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이거 굉장히 관심 가지고 물어보는 사람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 근대미술관 제가 거기를 몇 번 가봤는데 상주자가 작가들이 항상 있을 수는 없지만 거기 상주자들이 있잖아요. 상주자가 오는 사람한테 좀 친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관심이 있으면 좋겠다는. 오든가 말든가 가든가 신경도 안 써.
그런데 거기까지 가는 사람들은 그래도 거기를 꼭 보고 싶어서 갔으니까 좀 신경써서 안내도 잘하고 물어보는 말 친절히 좀 하고 앉아서 뭐만 먹지 말고 좀 일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제가 보는 견해가 그랬으니 그런 거 한 번쯤은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안내 및 서비스교육에 좀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박물관관리과를 끝으로 시설관리사업소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회의중지
14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 공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박광일
이어서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공보담당관 채효입니다.
공보담당관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공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저도 어쨌든 의원이기 전에 군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언론매체를 통해서 축제나 행사 등 광고를 한다라고 하시잖아요. 근데 가장 중요한 건 다른 매체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큰 장점은 시청 홈페이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청홈페이지에 클릭을 하면 하다못해 오늘 있는 행사라도 이렇게 팝업으로, 이번 주 주간에 있는 행사라도 팝업으로 딱 떠가지고 오픈이 되면서 “아, 이게 있구나.” 몰랐던 사실도 알 수 있게 인지될 수 있게 좀 하셔야 하는데 연계가 전혀 안 돼요.
들어가도 그냥 내가 한참 찾아보고 우리 지역에 축제가 뭐가 있는지를 봐야지만 축제를 찾을 수가 있거든요. 다른 매체 홍보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활용 할 수 있는 것 내에서 충분히 활용하고 그다음 매체를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거에 대해서 고민 해주십시오.
공보담당관 채효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답변하실 것 있으세요?
공보담당관 채효
저희가 정보통신과하고 협의해서 시 홈페이지는 정보통신과에서 취급을 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해서 충분하게 저희들이 홍보하고자 하는 것들이 바로 바로 홈페이지에 올라올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저희가 TV를 시청할 수 있는 시간은 아침에 화장하고 하는 그 시간이에요. 그면 그게 저희들은 아침에 가장 항상 매일 보는 그 시간대인데 좀 부러운 게 있어요. 타 시·도·군을 보면 그네들의 특색 있는 홍보를 그 시간대에 그냥 하나로 딱 압축해갖고 내보내더라고요.
근데 그게 그걸 보면서 “아, 저기 한 번 가볼까, 저기 한 번 가보고 싶다, 아, 저 지역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고 있어?” 이런 걸 쉽게 접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예산이 없어서 그런 걸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시만의 특색 있는 것을 담을 수 있는 것을 좀 담아서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시청을 하는 그 시간대에 그냥 하이라이트로 빵 하나만 터트려도 여러 가지 채널로 막 하는 거 보다 더 효과는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중적으로 많이 보는 MBC나 KBS나 이런 거 프로그램에 그럼 그건 돈이 많이 들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아무래도 지상파는 돈이 많이 든다고 볼 수 있는데요. 송미숙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축제나 어떤 행사나 큰 것들이 있으면 거기 이벤트 회사들이 그 축제를 예산을 갖고 그렇게 홍보를 하는 거라,
송미숙 위원
아니, 축제뿐만이 아니라 그 시면 그 시의 전체적인 것이 올라가더라고요. 그 시의 것, 축제 하나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뭐 음성군, 뭐 무슨 군 해가지고 거기만의 특색 있게 올라오는 프로그램이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그런 광고 저도 봤습니다.
송미숙 위원
봤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송미숙 위원
근게 그게 많이 들어가냐고,
공보담당관 채효
전국방송이면 돈이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송미숙 위원
그래도 우리도 축제기간이면은 축제기간에 그런 걸 하나를 엮어서 내보내는 것은, 축제기간이 이번에는 거의 비슷비슷 했잖아,
공보담당관 채효
예,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근데 저희가 이번에 섬 축제나 그런 거 했을 때나 주로 이벤트회사를 공중파 소속을 주로 잡는 이유가 거기서는 자기네 관련 이벤트회사가 잡기 때문에,
송미숙 위원
MBC면 MBC가 관련됐으니까 하겠죠.
공보담당관 채효
그러면은 뉴스와 그런 홍보비를 저렴하게,
송미숙 위원
근게 홍보비도 가져가는데 좀 저렴하게 가져갈 것이고,
공보담당관 채효
그렇습니다. 자기 회사의 이벤트회사니까 그런 것이 장점은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송미숙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 군산시 MBC프로덕션에다가 행사 많이 했어요. 많이 했죠? 시간여행축제 같은 거 MBC프로덕션에서 거의 다 했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공보실에서는 한 번도 한 적이 없으니까요. 축제 관련, 행사 관련해서는. 각 부서에서 축제나 무슨 큰 행사가 있으면 그렇게,
송미숙 위원
같이 담자는 얘기지, 공보실에서는. 군산을 홍보할 때 축제 하나만 하는 게 아니라고 했잖아요. 같이 담아서 함께 보내면은 더 크게 군산을 홍보하지 않을까,
공보담당관 채효
송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거 제가 무슨 의미인지 잘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아셨죠?
공보담당관 채효
예.
송미숙 위원
그니까 조그마한 예산 지금 천만 원, 2천만 원 이런 걸로 여러 가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하나로 크게 통으로 딱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공보담당관 채효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연구해보셔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이제 좀 엉뚱한 얘긴데요. 2013년에 전국노래자랑을 군산시에서 한 번 했더라고요. 전국노래자랑 2013년도에 군산시민의 날 행사를 하면서 그런 걸 느꼈어요. 어떤 걸 느꼈냐면은 올해가 60회였잖아요. 군산시민의 날 행사 60회면 좀 뜻있는 해잖습니까?
60년만의 해기 때문에 그러면은 그럴 때 지금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 그런 프로그램이에요. 읍면동 노래 장기자랑을 했기 때문에 그때 준비를 좀 해서 이런 때 시민의 날 60회 되는 때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렇게 실천한 데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그렇게 했거든요. 10월 1일 날. 그니까 그런 부분들이 인자 공보관에서 그런 일도 좀 할 수 있는 일이지 않겠어요?
인제 시민의 날 행사 주관은 행정지원과지마는 그런 부분들은 그게 여기 13페이지 보면은 방송 및 촬영에 전국단위 언론기획 홍보인데 사실 돈 들여서 홍보하는 것보다는 그런 행사를 시민의 날과 함께 하면은 시민들에게도 즐겁고, 그다음에 우리 시를 홍보하는 효과도 있고 또 3년 만에 한번 열리는 그런 행사도 훨씬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이고, 그다음에 60회라는 것도 그런 장르를 좀 확대할 수도 있고 그런 좋은 기회인데 그런 생각을 전혀 안 해보셨어요? 어떻게 아니면은 어때요? 어땠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먼저 죄송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전국노래자랑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서 장기간 촬영을 못하다가 얼마 전에부터 저번 달부터 촬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완주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에 맞춰서 10월 1일 날 했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아, 행사에 맞춰서,
서은식 위원
지금 우리하고 똑같은 날, 하루 다음 날 완주는 했다니까요. 그러니까 완주는 예를 들어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을 안 했다 하면은 이런 얘기 할 필요가 없겠죠. 근데 완주는 10월 1일 날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할 때 했었다니까요.
근데 지금 보면은 13페이지요. 다큐멘터리 등 프로그램 활용 홍보에서 다큐멘터리 여기에 대해서 어떤 기획하는 것이 지금 한번 있었죠? 군산상고 황금사자기 50주년 우승의 해, 이것도 50주년이네요.
공보담당관 채효
올해 나갈 예정입니다.
서은식 위원
올해 나가기로 일정이 됐습니까? 아, 기획 됐습니까? 예를 들어서 부분들을 그렇게 뜻 깊은 행사일 때 한번 하는 것이 이게 어떤 굉장히 좋은 홍보가 되지 않겠느냐 우리가 한 발 앞서면은, 생각이 앞서면 그니까 완주같은 데는 했으니까 그런 것에 각별한 신경을 쓰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과장님, 자료 좀 요청할게요. 우리 지금 광고비를 어떤 식으로 이렇게 집행을 하나요?
공보담당관 채효
광고비는 신문사 같은 경우는 발행 부수와 유가 부수를 해서 실질적으로 유가 부수, 돈을 받는 부수를 말하는 겁니다. 유가부수는 거기가 그러고, 그다음에 방송은 시청률, 그다음에 통신이나 인터넷 같은 경우는 조회수 그런 것을 참고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 보도자료 게재율, 그다음에 가장 저는 중요하게,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것이 기자 분들이 여기 시청이나 군산시에 와서 얼마나 취재를 열심히 하고 보도자료가 아닌 기사를 많이 게재하는가 그런 것을 종합해서 저희가 광고를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래요. 그러면 한 3년치 광고비 집행내역 세부적으로 어떤 광고를 했는가 하고 세부적으로 해서 한 3년 거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예, 저도 8페이지 시민과 행정의 격차를 줄이는 스마트 홍보 구현에서 2022년도 8천만 원 사이버기자단이나 블로그, 소프트웨어, SNS 이벤트 경품비 등이 있어요. 이거 인제 총 통계 목으로만 예산이 잡혀 있는데 세부집행내역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이벤트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연화 위원
아니, 전체 사이버기자단부터 블로그 운영까지 여기에 있는,
공보담당관 채효
스마트 홍보 구현 전체 SNS에 들어가는,
이연화 위원
예, 세부 세출내역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8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 감사담당관 소관
위원장 박광일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현종
감사담당관 안현종입니다.
항상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을 다 하시는 박광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일단 자료를 요청 드리면요. 지금 업무보고 9페이지에 있는 우리 종합 감사, 올해 종합감사한 거 있죠. 22년도 자체감사 관련해서 보조자료 2페이지, 4개 동에 대해서 현지처분 있었거든요. 처분내용 그러니까 어떤 부분에서 잘못해서 지적을 받았는지 자료로 좀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과장님, 요즘 교통행정과가 갈등의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자체감사 하셨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자체감사는 사실은 장애인콜택시 관련해서 시장님 지시가 있어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했고요. 우선 교통행정과에서 여태까지 민간위탁 추진하면서 문제가 됐던 사항에 대해서 일단은 보고를 드렸고요.
그다음에 자세한 추진, 업무추진이나 이런 거는 우리가 2023년도 내년도 본감사에 감사계획에 반영해서 전체적으로 한번 들여다보겠다 이렇게 보고를 드린 사항입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니까 이번 건에 대해서, 이번 장애인콜택시 위탁 관련해서 감사는 다 끝났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감사담당관 안현종
아니, 본감사는 2023년도에 하기로 그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이번에 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 지적사항에 대해서만 지금 간단하게 보고를 드렸고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2023년도 내년 본감사에 반영을 해서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래요. 그래도 저렇게 이슈가 되고 있으니까 저는 전반적인 거를 여쭌 건 아니고 이번 장애인콜택시 관련 위탁관련해서 거기에 어떤 문제가 없었는지 이걸 좀 들여다보셨는지 여쭙는 거거든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인자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위탁 심사하는 과정에 대해서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에서 전반적으로 검토가 좀 미진했다 이렇게 보고요. 어떤 법적으로 위반하거나 그런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최창호 위원
도에서도 와서 내부감찰 우리 했습니까?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인자 특정감사는 교통보조금 관련해서 했었고요. 교통보조금 관련해서 10일 동안 했었고, 장애인콜택시도 인자 그중에 하나의 어떤 과정으로서 본 것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우리 아무튼 내부적으로 감사한 결과 교통행정과는 법적인 문제는 없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내부적으로 봤을 때. 아니면 좀 더 깊이,
감사담당관 안현종
자세한 거는 저희들이 내년도 본감사에 그런 업무추진이나 이런 것들은 정확히 한번 반영해서 들여다보겠다 하고요.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저희 시민감사관을 운영하는데 올해 몇 번 정도 시민감사관들이 활동을 하셨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올해 2월 달에 전체 회의를 했고요. 그다음에 5월 달에 분과별로 3개 분과에 대해서 분과별로 3번 개최했고요. 그다음에 10월에 시민감사 관련해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감사가 그것 밖에 안 열리나요? 내용적으로 보면 전문감사하고 일반감사로 나뉘어져 있잖아요. 그면 전문감사라고 하면은 어떤 공사현장이나 이런 것들이 되는지 그것도 점검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일반감사들은 뭐 인제 여러 가지 비위문제도 있지마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시민감사관들이 하게 돼있는데 말씀대로 하면 1년에 3번 어떻게 보면 틀에 짜여진 회의만 했다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제가 예를 전체적인 회의말씀하시고요. 우리가 감사 있을 때마다 시민감사관이 나가서 같이 감사에 참여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게 그렇게 하게 됐는데 근게 몇 번했냐고 제가 물어봤잖아요. 몇 번, 그런 활동을 몇 번,
감사담당관 안현종
몇 번 지금 특정감사가 지금 4번 있었고요. 종합감사 4번, 8번 이상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했어요? 그거 했던 내용을 한번 줘보세요. 어떤 감사에 어떤 감사관들이 동행을 했는지 그 자료 주시고, 그면 이제 그 감사했던 내용들 결과도 있을 거 아니에요. 관련된 자료를 좀 주세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면 그게 전문감사하고 일반감사하고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몇 번 몇 번씩 했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보통 특정감사나 이런 감사는 전문감사라고 보고요. 우리가 종합감사 같은 거는 일반감사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어떤 뭐 제보가 있어서 한 감사는 없고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저희들이 인자 제보나 이런 감사들은 인자 제보나 아니면은 어떤 지시에 의해서 했던 감사는 저희들이 옥회천감사 했었고요. 옥회천 보상문제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한 적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면 지금 건강가족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감사, 의회에서도 저번에 한번 하라고 했었는데 혹시 하셨나요? 가족건강지원센터,
감사담당관 안현종
거기는,
서동완 위원
지금 해고문제, 해고문제 관련해서 지금 소송 중에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다문화센터 말씀하시는 거예요?
서동완 위원
예?
감사담당관 안현종
다문화,
서동완 위원
예, 다문화.
감사담당관 안현종
다문화센터는 사실은 저희가 이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 감사를 했었고요. 그 이후에 인자 해고문제가 불거졌었고 그 뒤로는 우리 송미숙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것들 때문에 차후로 가서 좀 살펴본 게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근게 감사를 하셔서 어떤 감사를 했다는 얘기는 어떤 결과물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잖아요. 감사를 하셨냐고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일부분에 대해서 감사한 적은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건 감사라는 것은 공식적으로 가서 어떤 감사담당관에서 할 수 있는 공적인 영역이잖아요. 그렇죠? 우리 시 위탁시설이 됐든 뭐가 됐든, 근데 일정부분 했다는 게 아니고 지금 문제, 동료 의원이 문제제기를 했던 아니면 현재 언론에서 나오는 것도 있고 시청 앞에서 집회도 하고 있고 시위도 하고 있고 하니까 그런 것들이 인지감사라고 하잖아요. 누가 제보해준 것도 있지만 인지감사를 해서 그 결과물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예를 들어서 감사를 했으면은 지금 건강가족지원센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민원인들이 주장하는 내용, 그리고 동료 의원이 주장하는 내용이 감사해보니까 문제가 없다라든지 감사를 해보니까 아, 그 말대로 문제가 있다라든지 그래서 우리 시 감사담당관에서는 이것들을 어떻게 뭐 지도를 했다라든지 계도를 했다라든지 뭐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인이 제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감사해서 결과를 통보했고요. 또 내부적인 자기들이 갈등관계에 있는 거는 지금 아직 소송 중이고 아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조사한 것에 대해서는 조사결과를 해당부서하고 민원인한테 통보를 했습니다. “아, 이렇게 이렇게 돼서 이런 거는 적정하게 감사를 했고 문제가 없다.” 이렇게 해서요.
서동완 위원
그 자료를 좀 주세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감사담당관이 어떻게 보면은 우리 시가 청렴도를 높이는 전 최후의 보루 조직이라고 보는 거예요. 근데 지금 우리 감사담당관이 공무원도 순환보직으로 하기 때문에 저는 형평성도 조금 잃었다라고 보고 그래서 계속적으로 얘기하는 게 전주나 익산에는 개방형 감사담당관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는 지금 계속 우리 직영으로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순환보직이란 말이야.
그리고 과장님 여기 계시기 전에는 관광진흥과도 계셨고 그 전에는 또 전에 읍면동 계셨고 그렇잖아요. 근게 인제 전문성도 인제 부족하신 거죠. 그래서 이걸 개방형으로 하는데 집행부에서는 인제 그걸 지금 않고 있어.
근데 어쨌든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들어갔으니까 인제 그건 어떻게 진행되는가 이제 봐야 될 거고, 전에부터 감사담당관 행정사무감사 때도 계속 지적했고 업무보고 때 계속 지적을 했어요.
감사담당관이 인지감사가 됐든 아니면 어떤 제보가 있어서 됐든 아니면 시장한테 바란다 홈페이지가 됐든 아니면 시 의회에 바란다 홈페이지가 됐든 그런 것들에 의해서 올라오는 것 들이 있고 또 내부 비공개로 올라오는 우리 시청 게시판도 있잖아요. 공무원들 그런 것들이 있으면 저는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 된다. 그래서 이걸 솜방망이 처벌이라든지 아니면은 수박 겉핥기식으로 하면은 이런 것들이 개선이 안 되고 계속 반복 될 거다.
그 얘기를 계속 드렸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본 의원이 시민감사관제도를 그래서 조례를 만들었고 시민감사관제도가 운영이 돼. 근데 이것도 처음에 의도했던 대로 지금 운영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자료 주시라고 했으니까 제가 인제 그걸 볼 거고 그리고 군산에 지금 크고 작은 일들이 지금 많이 제보도 있고 발생도 되고 있고 막 그런단 말이에요. 그러면 감사담당관이 어디 까지 관여를 해야 될지를 영역을 정해놓고 적극적인 관여를 통해서 이런 일들이 막 질질질 끄시지, 길게 늘어지지 않게 빨리 결론내서 끝날 거는 끝내주게끄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 되는 것 같아. 그리고 뭐 수사중이다, 아니면 조사중이다, 아니면 서로 분쟁 뭐 이렇게 소송중이다. 그러면은 또 관여를 못하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인제 저희들이 인자 감사도 하고 해서 저희들도 수사의뢰나 고발 이런 것도 같이 진행하고 있고요. 하여튼 저희들 담당업무에 대해서는 그런 어떤 한계 없이 철저히 조사를 해서 처벌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본 의원이 전에도 말했지만 인사문제도 제가 감사해보라고 그랬었고 청암산 쉼터, 생태 쉼터 그것도 하라고 그것도 문제 지적했더니 다 문제가 없다고 하셨어. 다 문제가 없다고 하셨어.
그리고 이번에 이게 감사대상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마는 이번에도 지금 의회에서 논란이 됐던 게 선교역사관 같은 경우는 어디다 위치를 할 거냐 우리가 용역을 했단 말이에요. 기 천만 원을 들여서 용역을 했어요. 근데 용역에서 나온 곳에다가 설치를 하지 않고 다른 데에다 설치를 해, 선교기념관을.
근데 우리 감사내용에 보면은 용역과 맞냐 안 맞냐, 설계도가 맞냐 안 맞냐 그런 것들도 감사하게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이해가 안 간다는 거예요. 그걸 제가 일상감사해라, 특정감사해라, 성과감사해라 제가 계속 얘기를 지금 몇 년째 하고 있는데도 개선이 안 되고 집행부에서는 계속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니까.
어쨌든 이번 감사 때 또 한번 볼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거 자료를 한번 주시고 어쨌든 감사담당관에서 같은 공무원들을 어떻게 판단하고 감사하고 하기에는 어려움은 있을 거예요. 그렇지마는 그분들한테 감사를 통해서 그분들한테 큰 과중한 책임을 묻자 저는 이 개념은 아닌 거고 감사담당관 되셔서 그 분들을 갖다가 소위 징계수위를 최고 수위로 내린 적이 한 번도 없잖아요. 내린 적이 없잖아. 그러기 때문에 저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공무원들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저는 우리 감사담당관 역할이다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해주시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게 아직도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자료를 좀 주시고 익명게시판에 지금 운영되는 것들이 보조자료 22쪽에 보면 나와 있는데 익명게시판에 온 것이 2021년도에 12건이고, 2022년도에 9건 밖에 없나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익명게시판이 아니고요. 그거는 익명시스템이라고 저희들이 레드휘슬이라고 별도로 사이트를 만들어서,
서동완 위원
그럼 별개예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그면 공무원들이 이용하고 있는 익명게시판,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익명 토론방이죠.
서동완 위원
그렇죠. 거기는 뭐 여러 가지 얘기들 많이 나올 거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거기는 많은 뭐 거침없이 올라,
서동완 위원
그렇죠. 물론 거기 올라오는 것들이 뭐 사실 별 내용도 없는데 그냥 감정적으로 올린 것도 있겠죠. 그런 것들이 많이 있겠지. 그런 것들 하여간 잘 거르셔서 어쨌든 우리가 청렴도, 내부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실 그걸 만들었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에 대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 관리는 비공개, 익명게시판이니까 내용 적은 것들은 비공개인가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내용들은 저희들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볼 수 있는 시스템에서요. 저희들 공무직까지 포함해서 우리 접속할 수 있는 권한 있는 직원들은 다보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조치는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어디서 해요? 행정지원과에서 해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아니, 인자 조치라고 보면 거기에다는 이제 답변을 해당부서에서 이렇게 올려놓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해당부서에서?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그 시스템도 좀 그러네. 감사담당관에서 만들었으면 감사담당관에서 해결을 해야 되는데 그걸 해당 과에서 하라고 하면은 그게 맞는 일인가,
감사담당관 안현종
아니,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내용들이 올라오기 때문에요.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자료 요청 한 거 주시고요. 일단 그 정도 자료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송미숙 의원입니다.
감사관님하곤 제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시 예산을 들여서 있는 데이기 때문에 저희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1년 동안 우리 감사관님들이 수고해서 감사의 실적을 올린 거 그러면 2022년, 21년, 20년 거 실적을 좀 자료로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최근 3년 건,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송미숙 의원님 자료 보완해서요. 10페이지 보면은요. 간부공무원 청렴도평가에서 직무청렴성, 청렴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 19개 항목 있죠. 이 자료까지 함께 제출해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저희들이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한, 교육한 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조자료 2쪽 한번 볼게요. 보조자료 자체감사 추진 현황이 나와 있잖아요. 그래서 인자 우리 읍면동도 나와 있고 우리 보조단체들 위탁한 시설들이 나와 있어요. 지금 거기 보면은 재정사항해서 240만 원, 370만 원, 640만 원을 뭐 했다는 건가요? 환수했다는 거죠? 환수,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회수했다는 내용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근게 환수죠, 환수. 우리가 보조금 준 것이 잘못 집행됐으니 감사를 통해서 그걸 찾았고 그걸 환수시킨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인제 여기 보시는 것처럼 200만 원, 300만 원, 600만 원 환수를 하게 되면은 여기는 인제 10년 동안 우리 조례에 의해서 인제 위탁을 못 받아요.
감사담당관 안현종
고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위탁 관련해서,
서동완 위원
아니 아니, 지금 하는 게 아니라 이번에 조례가 그렇게 개정이 됐어요. 의원발의로,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하여튼 개정 중으로 알고 있고요. 그걸 제가,
서동완 위원
예, 이번 의원발의로, 그래서 인제 염려스러운 게 일반기관들 같은 경우는 이정도가 인제 환수가 100만 원 이상 환수된 기관들이 많이 있을 거라는 거죠.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굉장히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해당 과에서 지금 각 위탁시설들한테 공문을 발송해라. 조례가 개정이 돼서 이제는 조금만 이렇게 고의성을 가지고라든지 고의성이냐 실수냐 뭐 이것은 좀 애매한데 어쨌든 고의성을 가지고 백만 원 이상 환수 당한 데는 현재 조례로는 이게 통과가 되면은 10년간 그 기관은 그 시설을 위탁할 수가 없어요. 굉장히 센 거죠. 10년간,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저희들도 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감사담당관에서도 우리 이런 기관들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직접 보내든 아니면 해당 과에다가 조례가 개정이 되면은 이런 것들 있으니 우리 감사담당관에서 이거 감사할 거 아닙니까, 기관들. 그랬을 때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좀 주의를 줘라 라고 한번 정도 홍보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지금 내용 이것이 내년에, 내년이 아니라 이번 12월 달에 망치 두드리고 통과가 되면은 내년에 이렇게 감사해서 걸리면 여기도 인자 굉장히 인제 논란의 소지가 있는 거지. 거기서는 “아, 고의로 한 거 아니다. 단순 실수다.” 막 이것 때문에 시끄러울 수가 있다는 거지.
그래서 계도 차원에서 먼저 해주시라는 거고, 또 하나는 보조기관 그러니까 우리가 행정사무 위탁기관에서는 그 조례를 근거로 그렇게 해요.
근데 인제 우리 행정기관 읍면동감사도 하고 과 감사도 하잖아요. 그럼 거기서 환수 이상, 백만 원 이상 나오면 그럼 어떻게 할 거냐는 거예요. 행정사무 위탁에 관련된 것은 조례가 그렇게 됐으니까 10년 동안 그 시설 위탁 못 받게 하면 돼요. 그게 제재가 되는 거죠.
그런데 일선 읍면동에서도 예를 들어서 환수가 백만 원도 될 수도 있고 200만 원도 될 수가 있어. 그러면 거기는 그냥 우리 행정이니까 그냥 “다음부터 조심해.” 하고 그냥 끝날 건지. 그러면 인제 일반 민간사무 위탁을 받는 기관하고 우리 시하고 잣대가 형평성이 안 맞다. 이런 논란의 또 소지가 있거든요. 근게 그것도 고민하셔야 된다고, 이게.
감사담당관 안현종
예.
서동완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거기를 엄벌을 해라 이게 아니라 조례가 개정이 되면은 그런 우려될 수 있는 것들 상황이 많이 발생 될 수 있으니까 감사담당관에서 한번 정도는 더 짚어서 철저하게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줘라 라고 한번 계도를 하시라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회의중지
15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2.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 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안
위원장 박광일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 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께서는 나오셔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 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전양목
행정복지 전문위원 전양목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등 증인 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요구안은 지방자치법 제49조 제4항,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와 제25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승인된 행정사무감사계획서에 의거 증인 출석 및 자료 제출은 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집행부에 최종 요구해야 하는 사항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해 책임성을 부여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사전 행정절차입니다.
먼저 관계공무원 증인 출석은 시장과 부시장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출석이 필요할 경우 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출석하도록 하였으며, 5개 국·소단위, 21개 과단위 부서 및 읍면동에 해당되는 국·소장, 과장, 읍면동장과 2개 담당관에 대해서는 해당부서 감사일 및 감사기간 중 위원회의 요구 시 출석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추가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제4항,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출석요구서는 3일 전까지 도달하도록 되어 있어 위원님들께서는 추가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서를 10월 26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출석요구 신청이 있을 경우에는 10월 28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의결할 예정이지만 출석 요구가 없을 경우에는 위원회 개최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서류제출 요구입니다.
제25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자료요구서를 2022년 10월12일부터 18일까지 접수받아 정리하여 작성한 사항으로 주요 세부내용은 배부해드린 요구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등 증인 출석 및 자료제출요구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드린 행정사무감사 요구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까지 심사하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 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 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의결된 사항은 집행부로 송부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5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2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박광일 위원 윤신애 위원 서은식 위원 김영란 위원 송미숙 위원 최창호 위원 김경식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이연화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전양목
출석공무원(9명)
보건소장 백종현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창환 공보담당관 채효 감사담당관 안현종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건강관리과장 신재식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이헌현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귀영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박광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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