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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5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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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5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2년 10월 17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10시02분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박광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방식은 국장님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소속부서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국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존경하는 박광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관광국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 소개)
이어서 2022년도 문화관광국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 총괄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21페이지 금년도 문화관광국은 일상 속 문화로 시민의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균형 있는 관광자원 개발과 시민참여 공감정책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도시이미지 변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시민이 함께 하는 문화 예술 활성화와 전통역사문화자원을 보존 및 전승, 그리고 문화재 활용 사업 추진 등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향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적립하고 일상 속에 스며드는 군산다운 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 예술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는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마케팅 및 축제 운영 등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주요 관광지 인프라 정비 및 시설개선으로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및 역전의 명수 군산 5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시민이 함께 하는 스포츠마케팅을 실현하고 공공체육시설 신축과 개·보수 사업 추진 등 체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생행정과는 맛과 멋이 있는 음식 ·접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 건강상품을 발굴 육성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유통 체계 확립 및 음식문화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맛과 멋의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 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소속계장님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문화예술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속 계장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 32쪽에 문화도시 추진사항, 향후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저희가 11월 10일 날 현장평가하고요. 11월 말,
서동완 위원
11월 7일 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11월 10일이요.
서동완 위원
11월 7일 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10일 10일,
서동완 위원
10, 현장평가?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래서 그때 종합평가 받은 다음에요. 11월 말 정도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결과가 나온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현재 지금 4차 예비도시에 선정된 지자체가 지금 몇 개,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현재까지 열,
서동완 위원
아니 4차 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4차 때요? 16개가 지금 경쟁 중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선정이 안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근게 지금 16개 중에 6개 도시는 재수하는 도시예요. 작년에 떨어진 도시 한 번 더 기회를 주거든요. 근게 처음 하는 10개 도시에 저희가 포함 돼 있기 때문에 올해 안 되면 내년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지금 호남권에서는 지금 완주, 익산, 목포가 됐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우리 군산이 그리고 고창, 담양. 그러면 완주하고 익산 같은 경우는 우리보다 먼저 시작했나요? 문화도시를?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아니, 저희가 예비도시 때 한 번 떨어졌으니까요. 시기는 제가 정확히 알기로는 완주랑은 좀 빨리 했고요. 익산은 비슷한 시기였는데 저희보다 예비도시 저희가 한 번 떨어지면서 조금 늦어진 것이 된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사실 시간여행축제도 그렇고 야행도 그렇고 이 사업들을 보시면 알겠지마는 우리 군산은 근대역사를 중심으로 놓고선 축제를 했잖아요. 익산 같은 경우는 서동축제를 대표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건 근대역사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뭐냐면은 우리가 다른 지자체보다 이 문화도시 선정될 수 있는 그 뭐랄까? 그걸 가지고 준비는 안 했지마는 거기에 대한 과정들이 우리는 각 과별로 흩어져있는 축제라든지 뭐 이런 사업들이 이미 저는 많이 있었다고 봐요.
근데 익산이나 완주 근대역사 뭐 이런 걸로 해서 좀 이렇게 축제하고 하는 것들이 없는 지자체가 또 특히 민선7기 때 보면은 동네문화카페라든지 그리고 예술의전당도 아시겠지마는 익산보다 우리가 더 빨리 지었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서동완 위원
근게 여러 가지 이런 지표들로 봤을 때는 저희가 좋은데 지표가 좋아서 안 된 건가요? 지표가 안 된 데들이 열심히 해보겠다니까 거기를 선정해 준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문화도시에 대한 개념을 조금 인제 모든 게 다 포함은 되는데요. 도시마다 문화도시사업이 시민역량강화 사업이 가깝습니다. 그런게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게 시민들이기 때문에 음식문화든 어떤 문화든 다 일상 속에서 나오는 거잖아요.
근게 도시마다 시민들이 생각하는 그 문화를 계획해보고 만들어가라 이런 취지가 있다 보니까 어떤 문화지표 이런 것도 영향을 받지만 시민들 역량 강화나 우리는 어떤 문화를 그 도시의 타이틀로 하겠다 이런 식으로 계획에 의한 심의를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조금 기존 우리 문화예술, 문화도시니까 문화예술에 치우쳐서 하는 거 보다는 시민역량강화에서 이분들이 역량이 강화되면 다양한 문화도 만들고 참여 할 수 있다 이게 핵심이거든요.
서동완 위원
과장님, 그니까 제 얘기가 우리가 민선8기 아니, 7기 들어서면서 동네문화카페하면서 시민들을 많이 참여시켰잖아요. 그런 도시가 없었잖아.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렇죠. 근게 저희가 지금 타이틀로 하는 게,
서동완 위원
그래서 저는 여기서 우리가 탈락됐던 이유, 그리고 앞으로 이제 11월 달에 가면 또 심사를 받아야 되잖아요, 최종. 그래서 저는 어떤 생각이 드냐면은 아,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데에서 한다라고 계획들을 막 내니까 그게 더 있어 보일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데가 선정이 되는 건지 아니, 우리는 이미 하고 있어. 우리는 이미 하고 있으니까 아, 여기는 뭐 군산 뭐 하고 있으니까 새로운 것이 뭐 물론 거기서 더 업그레이드 시킬 려고 하겠지마는 그런 것들이 익산이나 완주나 목포보다 조금 뭐랄까? 간절함, 절실함이 떨어지는 거지. 우리는 이미 하고 있으니까. 거기는 없으니까 막 할려고 막 그래서 그게 안 되는 건지 저는 이해가 안 간다는 거예요. 그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좀 보완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저희가 문화도시를 했을 때 그 전에 그쪽에서 바라본 것이 군산이 인자 야행도 먼저 했었고, 그다음에 면 단위에 대한 지원도 저희 군산이 받았고, 그다음에 도시재생사업도 저희 군산이 많이 받다 보니까 중앙부처에서는 저희 군산을 약간 배제를 했었습니다, 당시에. 너무 군산이 너무 많이 가져간다. 이런 것도 좀 작용을 했고요.
저희가 또 준비단계에서 그러다 보니까 문화도시 준비단계에 약간 소홀한 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예비도시 처음에 지원했을 때 저희가 좀 떨어진 그런 케이스가 됐거든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말씀처럼 우리가 근대역사도시 하면서 선정이 돼서 돈 많이 가져온 것은 사실이죠. 근데 야행은 이게 전국적으로 다 해서 이미 많이 가져갔고 우리도 잘 되고 있다고 평가는 뭐 집행부에서 하고 있겠지마는 사실 우리보다 더 잘되고 있는 인천이나 이런 데들은 더 활성화가 잘 돼서 있어.
근데 우리 단점은 뭐냐면 이번에도 마찬가지지, 시간여행축제를 했는데 야행하고 시간여행축제하고 차별성을 못 느끼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이게.
근데 익산은 시간여행축제 그런 것이 없잖아요. 야행만 해. 막 미륵산 인근 이런 데서 해. 근게 사람들은 그것이 대단한 것처럼 알아. 근데 우리는 같은 규모의, 과가 다르지마는 같은 규모의 축제를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이 차별성을 팍 못 느끼는 거예요. 이게. 야행도 역시 원도심 월명동에서 하고 시간여행축제도 하고 있고 그러니까 사람, 예산은 예산대로 쓰는데 2개 사업을 합치면 지금 10억이 넘잖아요. 그렇게 많은 예산을 갔다가 한 지역에다 쓰고 있는데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은 차별성을 못 느낀다.
그러니까 어쨌든 집행부에서는 사업을 잘 해 보실라고 하지마는 장점이라고 지금 내세우는 것들이 오히려 그게 상호 뭐랄까? 상승효과를 낸다기 보다도 이게 서로 시민들이 바라 봤을 때는 똑같은 사업이다, 중복되는 사업이다 이런 느낌을 줘서 한번 진짜 고민을 심각하게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저희,
서동완 위원
돈은 돈대로 들어가는데,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가장 고민이 많이 있고요. 공간범위가 같다 보니까 저희가 지금 총 16개 문화재를 가지고 하는데요. 그 부분에서 주로 활동하고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집중적으로,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어쨌든 이 얘기는 의회에서 처음 나온 게 아니잖아요. 계속 나왔는데 집행부에서 개선을 안 했단 말이에요. 왜? 과가 다르니까 개선 안 했어.
이것은 국장님, 이번에 짬뽕축제 가서도 만나서 얘기를 드렸었잖아요. 짬뽕축제까지도 또 같이 인제 시간여행축제까지 같이 하니까 이게 인제 군산에 나름대로 축제라는 게 꽁당보리축제는 인제 어쨌든 봄에 하는 거니까 빼놓고 원도심 쪽에서 하는 것이 지금 인제 3개가 생겨버린 거예요. 이제 짬뽕까지.
이게 진짜 우리 시로서는 고민이라니까, 이게. 그래서 이번에는 진짜 집행부에서도 진짜 고민을 해 보시고 의회에서도 같이 고민을 해서 내년에는 그럼 이 축제들을 어떻게 해서 더 활성화를 시켜낼 건지 그것을 좀 연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도시는 어쨌든 11월 말이면은 결정이 된다고 그러니까 현장조사 잘 받아야겠죠. 잘 하셔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 결과가 나오시면은 의회한테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국장님, 군산에 우리 산북동에 공룡 발자국 있잖아요. 근데 여기에 대해서는 군산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지금까지 여기에 대해서 업무보고 한 적도 한 번도 없고 예산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런 거에 대해서 전혀 보고가 없어요.
그러면 지금 그게 발견 된 지가 상당히 오래 됐거든요. 그러면 어쨌든 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군산시가 전라북도 최초로 익룡하고 공룡 발자국을 이렇게 해서 뭔가 사업진행 현황이 전혀 보고가 안 되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그걸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지금 현재 하다 못해 국비라도 갖다가 어떻게 개발을 한다든가 그래서 우리관광과 관광자원을 연계시켜야 되지 그냥 지금 그걸 모르는 군산시민들이 너무 많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거기는 저희가 지금 사실 문화재라는 게 저희가 사실 업무가 추진하기 어려운 게 문화재위원들이 있다 보니까 하나 절차를 밟는데 보통 1년 이상이 지금 현재 걸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근데 공룡발자국 화석산을 저희가 현재 지금 보존처리가 급하다 보니까 보호각은 설치해놓고 지금 현재 보존처리 중에 있다 보니까 아직 일반인들에게 공개는 안 된 상황이고요. 보존처리가 완료되고 나면은 그게 인제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 또 그 주변에 지금 땅을 일부는 매입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공룡에 관련된 역사박물관이라든가 전시관이라든가 요런 쪽에 지금 구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은 지금 국비가 거의 지금 되기 때문에, 받기 때문에 국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게 지금 3년째 방치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지금 보호각은 설치해놓고 말씀드린 대로 보존처리가 지금 잘 안 돼 있어서 보존처리 중입니다.
김경식 위원
예, 보존처리 하는 줄은 알고 있는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것이 마무리돼야 저희가 인자,
김경식 위원
그 주변의 땅이 매입이 다 끝났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다 완료, 지금 이주하고요. 보상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지금 일부 협의가 안 된 부분은 저희가 이제 조정해서라도 할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니까 그 부분을 우리 군산시가 좀 관심을 더 가져야 된다. 국비사업이라고 해서 그냥 놔두면 이게 지금 저도 현장을 가서 봤고 확인을 해봤는데 굉장히 선명하게 발자국이 나오고 누가 봐도 이게 보일 정도 되는데 이 정도는 우리 군산시가 관심을 가지고 해야 되지 전혀 뭐 국비사업이라고 제가 한 3년째 계속 있는데 단 한 번도 거기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한다든가 뭐 의회에다가 보고한다는 이런 것이 한 번도 없었다는 거죠. 그만큼 관심을 안 가졌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저희가 공룡발자국 자체가 뻘에서 다 이렇게 유기된 상태이다 보니까 그게 지금 한 꺼풀이 지금 거의 지금 벗어난 상태에요. 육지로 그렇게 햇빛을 보니까 벗어난 상태에서 고게 인자 다져져 밑에가 최종적으로 밑에가 나와야 원 공룡발자국이 지금 보존된 상태, 지금 현재는 위에가 다 바스러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밑에 발자국이 보존, 나올 때까지 저희가 그걸 계속 보호처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경식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우리 야행을 했잖아요. 야행 근데 우리 군산시가 야행을 이번 야행은 어떤 것을 좀 잘했다, 뭐 이제 집행부에서 생각했을 때에 어떤 것을 좀 잘했다, 어떤 것이 미흡했다 라는 그런 평가 했을 때 한번 그 기준을 우리 집행부가 생각해서 잘 한 것과 좀 잘 못한 것이 있으면 그걸 한번 얘기 좀 해줘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저희가 지금 하면서 지역업체 참여부분을 도입을 해서 이제 직원들이 약간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일단 축제하면서 그동안 외부용역 전체를 통으로 주다 보니까 외부용역사가 와서 외부업체들이 주로 했었는데요. 그런 부분을 좀 개선을 해서 전체용역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53개, 50개 정도 프로그램을 지역 업체하고 같이 그렇게 했던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인제 참여한 분들이 저희가 야행이다 보니까 축제는 맛이고 먹는 부분이 중요한데 저희는 야행이라 그냥 감상하고 즐기는 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그래서 지역상가하고도 충돌도 피하고 은은하게 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그런 테마로 가다보니까 지역상점 등에서 이용한 영수증 가지고 오면 저희가 쌀도 드리고 뭐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이게 정형화가 돼서 지역상인들이 홍보를 하겠다고 미리 달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들한테.
그래서 이런 부분이 좀 안착이 돼서 저도 처음 와서 우려했던 것 보다 지역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그런 부분이 조금 괜찮았고요.
저희가 이제 예년 같은 경우에 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예년 부분에서는 개막식이나 이런 게 기후, 날씨 영향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더 좋은 프로그램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어야 했는데 개막식 때 저희가 조금 기후에 대한 준비가 좀 부족해서 그렇게 하고 또 하나는 환경정비부분이 부서협의가 됐는데 또 내용 보다 다 이렇게 다 다르더라고요.
가로수는 산림녹지과 이렇게 하다보니까 저희가 거기까지 미처 파악을 못해서 조금 진척이 늦게 된 부분, 그리고 교육을 저희가 진행요원들한테 자세하게 시켰는데 전문가들이 아니다 보니까 조금 그런 부분이, 왜 그냐면 저희가 직원들보다는 지역주민들이나 학생들을 주로 썼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해서 어떤 게 더 효과적인지 그런 부분은 좀 보완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제가 이 질문을 드린 것은 매번, 매년 행사를 하고 있잖아요. 그럼 모든 것이 매번 매번 행사를 하면서 행사가 끝나면 강평을 하고 잘못한 것과 잘한 것을 항상 평가를 하거든요. 그럼 그것을 항상 보완해야 되는데 그 보완점이 미비한 점도 있고 어쩔 수 없이 못하는 경우도 있을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일부러 집행부가 생각하는 것은 오늘 이 말씀한 부분을 내년에는 꼭 보완조치를 해서 이런 이런 부분들이 잘못된 점이 있었고, 이러 이런 부분들이 잘된 점이 있었고, 이러 이러한 부분이 잘된 점이 있었다라고 하면 내년에는 그걸 꼭 보완해 가지고 좀 더 내실 있게 열심히, 고생은 해요. 고생하는 거 누구든지 다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가서 보면 참 잘 한다라고 하고 또 어떤 때는 미비점도 있어요. 그니까 누구나 다 단점은 지적할 수가 있지만 장점을 칭찬 할 수는 없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이렇게 고려해가지고 내년에는 좀 더 안정적이게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하면서 그 질문을 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국장님, 그 공룡화석 다시 한 번 잘해 가지고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예, 그 공룡발자국은 관광자원으로써 연결을 해서 질문하려고 했는데 요. 우리 김경식 의원이 했기 때문에요.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서 한번 질의 좀 할려고 그럽니다. 지금 10월 13일 날 현장평가는 끝났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아니, 그게 연기가 돼서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11월 10일,
서은식 위원
11월 10일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서은식 위원
그러면은 최종 발표의 평가는 그럼 언제 정도,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11월 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지금 조성계획 낼 때요. 요약본 있죠. 7쪽 이내로 내라고 되어 있더만요. 공모에 보니까. 요약본 7페이지 이내로 된 거 한번 제출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현장평가 인자 현장평가가 있을 때 지금 그 보조자료요. 보조자료 8페이지 이 사업에 대해서 현장평가를 한다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리고 또 말에 있는 최종 프레젠테이션 할 때도 이 사업에 대해서 내용을 보고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렇죠, 1년간 실적하고요. 내년도 계획까지 포함해서,
서은식 위원
이 내용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면은 작년에 이걸 냈는데 수정이 안 되더만요. 한번 제출하면은 조성계획을,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일부 수정을 한 번 가능하다고, 전체 틀은 못 바꾸더라도 세부사항 중에 필요한 부분들 한 번 수정을 받았습니다.
서은식 위원
아, 수정을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서은식 위원
그랬어요? 그러면은요. 지금 익산하고 우리하고 비슷해요. 익산도 한번 탈락하고 2021년도 작년에 법정 문화도시가 선정이 됐거든요. 근데 익산 같은 데는 한번 탈락하고 그 원인 분석을 굉장히 좀 잘 한 것 같아요. 내용을 분석을 해보니까. 그런데 우리는 탈락한 원인이 어떤 거라고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아직 탈락 안 했습니다. 예비도시요? 예비도시 할 때 말씀,
서은식 위원
아니, 저기 예비 선정이 됐고 그다음에 작년에 법정도시에 탈락된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비도시를 근게 21년도 예비도시 한번 아니, 20년도죠. 떨어져서 21년도에 돼서 올해 사업을 본 도시 사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작년 예비도시 확정됐고 올해 인제 본 도시 지금,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렇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면 제가 잘못 알았고요. 지금 그리고 또 하나는요. 보면은 가장 조성계획에 보면 여러 가지 항목들이 있어요. 항목들이 가장 큰 것이 보면은 시민의 어떤 참여가 제일 크더라고요. 여러 가지 내용들은 여러 가지지만 가장 큰 것이 시민들이 얼마나 참여하는가?
이 사업의 내용이 문화를 통해서 어떤 도시를 변화시켜 보면서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거다, 궁극적인 목적은. 그러면은 우리 시에서는 가장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시민의 참여방법이 동네문화카페라 하거든요. 이게 우리 군산시 아주 자랑거리고 또 다른 시도에서 굉장히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좀 약한 것 같아요. 내용이 전체적으로 보면은 안 그러세요? 어떠세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 부분을 설명 드리면 이제 1차적으로 교육지원과에서 동네문화카페는요. 시민들에게 수동적인 인제 교육시스템하고 또 하나는 지역 소상공인 그리고 지역의 프리랜서들을 활성화 시키자 이게 큰 핵심이었는데요.
문화도시는 말씀드린 대로 시민들의 참여 역량이거든요. 근게 수동적인 교육에서 받아보니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봐서 내가 배웠던 거 좀 확장도 하고 또 뭐 경로당이나 이렇게 제3자 뭐라고 하죠? 공유도 좀 할 수 있고 혜택을 다른 사람들한테 누릴 수 있도록 이렇게 그런 확장형이 저희 문화도시의 핵심입니다.
근게 기반시설은 동네문화카페를 기반으로 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거예요. 참여 근게 수동적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시 전체에 분포돼있는 동네문화카페를 기반으로 거기다 한 단계 더 올라가자.
근게 교육지원과에서는 행복학습이랑 조금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다양한 뭐 동네문화추적단도 동네문화카페 업그레이드 버전도 본인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하는 이게 좀 저희한테 핵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예, 왜 그 말씀드리냐면요. 이게 핵심이 보면은 우리 마을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인제 그건데 그래서 아주 작은 부분 가지고 굉장히 가점을 많이 받는 게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이런 게 있어요. 다른 지자체 보니까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곳 있지 않습니까? 그곳을 꽃밭으로 바꾼다든가 이게 굉장히 가점이 많이 됐더라고요.
그니까 우리 생활에서 아주 작은 변화 그러면서 사람들의 어떤 정주여건 개선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근데 우리 시에서는 쭉 내용을 보니까 그런 어떤 디테일 부분들이 좀 없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지금 그런 부분들은 없죠? 지금 사업에,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아닙니다. 지금 저희 동네문화카페가 13개 팀, 추적단이 10개 팀 이렇게 하면은 그분들이 다닐 때 재활용 또는 리폼이라고 하죠. 이렇게 환경적인 부분도 있고 사진도 있고 관광도 있고 다양한 분야가 있는데 전체는 다 못하니까 우리가 역량을 지금 보여주는 거거든요. 근데 분야별로 다 있는 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환경 분야도 지금 참여를 하고 있고요.
서은식 위원
아니요, 제가 지극히 작은 한 예를 드린 거예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아니, 근게 저희가 최대한 그런 분야별로 시민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가지고 지금 한다고는 하는데 시범이다 보니까 전체는 다 못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서은식 위원
그런 부분들을 잘 정비해서 꼭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위원장 박광일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문화도시에 대해서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안 계셨을 때부터 진행된 사항이잖아요. 그런데 인제 제가 여기를 조금 관여를 해보니까 처음부터 지역자율분야를 선택한 것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을 선택을 한 것 같아요. 완주나 익산이나 다른 지역은 그네들만의 뭔가 특색이 확 드러났어요. 그네들도 지역자율분야가 없는 건 아니잖아요, 다 있잖아요?
그런데 그때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 써서 우리는 해양도시니까 해양에 걸 맞춰서 해양문화 같은 것도 한번 넣어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정부, 전 정부에서 해왔던 그 콘텐츠를 지금 정부에서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줄지 혹시 뭐 변동사항 같은 거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중앙에서 논의해서 문화도시 2기 버전을 지금 지침이랑을 만들고 있는데요.
송미숙 위원
아직 안 내려 왔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렇죠. 인제 저희는 그 전 지침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저희까지는 그렇게 하고 이후에 어떤 식으로 내려올지는 지금 중앙에서 논의 중이라고 저희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럼 이번까지는 전 정부에서 했던 걸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약간은 변형이 됐는데요. 전 정부에서 추진한 사항으로 지금 평가는 거기에 지금 기초해서 받고 있는데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익산은 보석문화라는 것을 좀 특화시켜서 갔고요. 완주도 근대문화를 하는데 저희가 인제 근대문화를 어떻게 탈피할 건가 저희는 그게 관건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지역자율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농촌이라든가 해양이라든가 이런 문화를 좀 끌어냈어요. 그래서 그런 문화를 발굴하고 그런 문화를 이번에 추적단에 의해서 좀 찾아냈거든요. 요게 인제 하나의 저희들의 성과거든요.
송미숙 위원
하여튼 걱정스럽습니다. 잘 넘어가야 될 텐데 걱정이고요, 저희 지역구에서 이루어졌던 시간여행, 야행, 짬뽕페스티벌 좀 이따 할까요? 쉴려고?
위원장 박광일
하세요. 아니요, 하세요.
송미숙 위원
괜찮아요? 어쨌든 사람이 많이 와서 좋았어요.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많이 온 적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많은 주민들이 모르는 내용 중에 하나가 야행의 목적을 모르시더라고요. 야행하고 그냥 시간여행축제하고 같은 맥락으로들 보더라고요.
야행은 절대 이게 먹고 놀자는 거 아니잖아요. 문화재가 있기 때문에 그 문화재를 홍보하고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줄려고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래서 문화재 있는 곳에서만 해야 되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래서 문화재가 군산에 몇 군데가 어떻게 있는가를 홍보하는 목적이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런데 이번에 온, 야행을 보러온 사람들도 이렇게 보면 먹을 게 없어? 먹으러 온 거 아니거든요. 문화재 구경하러 온 거거든요. 이런 말들을 할 때 아쉬움이 있었고, 저도 인제 거기를 계속 돌았어요.
계속 돌아보면 이제 지적할 사항들은 여러 가지 있지만 그건 내년사업을 위해서 그때 지적해서 바꿔보도록 하는 걸로 하고 정말로 아쉬운 게 9시 되면 불이 다 꺼져요. 9시 되면 야행도 꺼지죠. 시간여행축제도 꺼지죠. 짬뽕페스티벌도 꺼져요.
그러면 그 시간 9시부터 나머지 시간들을 다 무엇들을 하냐고? 군산에 다 숙소마다는 다 만숙이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벤치마킹도 갔다 왔지만 야간경제를 좀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우리는 꼭 검토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해요.
우리도 외지에 가면 9시부터 자라면 자겠어요? 안 자고 무언가 하고 싶은데 어디에 가서 구경이라도 뭐 공연 구경이라도 뭐라도 하고 싶은데 아무 것도 없어, 우리 군산은. 그게 가장 큰 저는 관심이었어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도 동감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야행하고 시간여행축제하고 약간의 차별화를 완전히는 바꾸지는 못했지마는요. 차별화를 하려고 노력했던 점이 일단은 야행거리하고 시간여행축제하고 거의 바운더리가 똑같다보니까 이번에 시간여행축제를 대로변으로 꺼내서 공연축제에서 거리축제로 바꾼 점 하고요.
그 다음에 짬뽕축제 할 때 저희가 사실은 의원님 말씀대로 9시 이후에 할 것이 없어서 저희가 그때 트로트대전을 했어요. 아주 유명하진 않지만 그래도 좀 이름 있는 사람들을 불러다가 10시 반까지 공연을 했거든요. 하다 보니까 문제는 뭐냐면은 그렇게 공연하면 지역상권들이 따라와줘야 되는데 지역상권들이 일찍 문을 닫아버리니까 그게 연계가 안 됐다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축제를 야간에 이용할 수 있는 의원님 말씀하신 야간경제에도 저희가 지금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거든요. 지금 세계적으로 보면은 나이트 타임 이코노미라고 해가지고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되게 많이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저희도 거기에 뒤지지 않게 거기에 맞춰서 따라가려고 그러니까요. 준비를 저희도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송미숙 위원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생하신 거 다 봤어요. 하여튼 많은 사람들이 군산에 와서 짬뽕을 먹든 뭘 먹든 다 먹고 다 갔으니까요.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47페이지 제가 얼마 전에 팀장님하고 통화 했었는데 콘텐츠팩토리 이거 지금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우리로 넘어왔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넘어왔습니다.
송미숙 위원
넘어올 때 어떻게 왔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저희가 지금 올해 2월에 위탁이 종료돼서요. 3월부터 저희가 직영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문제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당초에 인수 당시에 전체 보수부분이 있는지 이렇게 다 점검을 해서 한 천만 원 정도 들여서 다 수리 보수를 받았고요.
그다음에 방수 근게 작년에 물 샜던 부분 그것까지 다 했는데 6월에 종료를 했거든요. 근데 8월 그 후에 또 지나고 나니까 비 새는 데가 있어서 지금 그 부분에 있어서 종합으로 어떻게 할 건지 한번 가서 협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냐면 하자보수기간은 다 마무리 됐고 우리가 그때 6월 달 할 때도 가서 어떻게 보면 이렇게 해줘야지 않냐 해 가지고 했는데요. 다시 한 번 가서 정리 해보고 아니면 지금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던지 이렇게 할 그런 수준입니다.
송미숙 위원
예, 본 의원은 거기를 이용을 많이 하니까 내용을 압니다. 그런데 아쉬운 건 우리는 탁상공론을 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비가 어디서 샜고 몇 군데가 샜고를 우리들이 나가서 파악을 하고 마지막 인수 받기 전에 완벽하게 해서 받았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거기서 강의를 할 수가 없어요. 전기가 누수 될까봐 전기 사용하는 것도 무서웠어요. 그리고 요즘에 수제맥주 그렇게 잘되고 있는데 그 위에까지 활용해서 뭔가를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가 생돈 들여서 그걸 해야 되게 생겼으니, 그리고 제가 제안을 하겠는데요. 할 때 완벽하게 하세요. 조금만 예산 없다라는 이유로 지금 새는 데만 땜빵하면 안 돼요. 전체, 전체 다 해서 새지 않도록 해야지 거기 처음부터 공사가 좀 문제가 된 것 같아요. 여기 고치면 저기 새고 저기 고치면 다른 데 새고 이렇게 자꾸 돌아가면서 새니까 일률적으로 지붕을 다 해버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거기 너무 좋아요. 가서 저희 강의 거기 가서 하면 너무 좋아요. 그니까 군산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 저 아닌 다른 의원들이 가면은 또 안 보이겠어요? 고거 대대적으로 예산 들일 때 들여서 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거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고요.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거,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현재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지금은 아니고요. 인제 저희가 내년도 사업에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금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회의실 대여하고 그다음에 장비 대여만 하고 있습니다. 이제 2층에 이제 입주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 지원사업은 하는데요. 별도로 지금 교육은 않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 입주기업들을 어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저희가 콘텐츠 관련 기업들 공고해서 입주를,
송미숙 위원
임대료 받아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임대료 받습니다.
송미숙 위원
제가 이거 관심 있어서 예전에도 많이 해봤는데 이게 군산 시비가 엄청 들어간 거잖아요. 시비가 한 80억 들어갔던가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결과물이 나와 있는 것이 너무 미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콘진원이 좀 어려움을 겪다 보니까 그랬는데 저희가 올해 콘진원 원장님을 계속 2~3회 지금 뵙거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협업도 하고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좀 여러 가지 저희 시하고도 그렇고 콘진원 자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피해를 보고 있었는데요.
송미숙 위원
엄청 피해 봤죠. 우리가 전라북도에서 지금,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내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같이 협업하기로 그렇게 지금 구두 얘기는 돼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요거 제가 계속 지켜볼 거예요. 그리고 홀로그램존 거기도 지금 리모델링 한다면서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거기도 지금 콘진원하고 연관이 돼 있는데 하자보수가 보증보험에서 산정이 늦어지다 보니까 이제 결정이 됐어요. 그래서 11월까지 보수, 하자보수 지금 진행하고 있거든요. 콘진원 하고도 나머지 전시부분이나 이런 거. 그래서 11월 만료되면 12월부터는 위탁기관 선정해서,
송미숙 위원
정상으로,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정상해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미숙 위원
하여튼 제가 다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예, 저는 자료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시간여행축제계획서하고 업무분장표 자료 요청 드리고요. 야행의 계획서하고 업무분장표, 정산내역서 자료요청 드리고, 그다음에 보조자료 47페이지에 지역 서점 문화 활동 지원사업에서요.
지금 우리 조례에 보면 4조, 5조, 10조에 보면 생활문화공간 확대를 위해서 시에서 계획을 세우고 시행해야 된다. 홍보를 해야 된다라고 명시가 되고 있는데 지금 지역서점에서 추진된 사업내용들을 보면 한결같이 전부다 작가 초청뿐이 없고, 작가초청예산뿐이 없어요.
왜 그런지 이와 관련해서 생활문화공간 이 조례에 관련된 지역 문화 서점 시행계획, 뭐 실행계획 내역 같은 거 자료 요청을 좀 드리고, 좀 주문을 하자면 아까 동료 의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번 시간여행축제에서 일단은 즐기는 시민 만족도도 매우 중요해요.
그렇지만 군산시민 모두가 그곳에 오는 것도 아니고 부득이 생계라든가 그렇지 않은 분들도 그 공간, 그 자리를 지나간단 말이에요, 도로를. 그런데 우리는 과연 교통신호체계에 대해서 얼마나 축제내용에 담았는지.
축제도 중요하지만 나머지 우리 군산시가 운영이 돼야 될 거 아니에요. 그 도로를 통해서, 장항으로 가는 동백대교를 넘어오기 위해서 그곳을 지나가야 되는 시민들도 있었는데 전혀 거기가 교통이 정리가 되지 않았어요. 신호는 살아있고 교통은 그대로 가는데 대로는 다 막아놨어.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거리축제야. 거리축제면 이성당사거리를 막기 전에 명산동 사거리에서부터 여기가 막혀있음을 공지해서 좌회전, 이성당사거리에서 좌회전이나 직진을 해야 될 차량에 대해서 우회해야 된다라고 안내를 하셨어야 되는데 그런 게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여튼 다른 것도 마찬가지예요. 짬뽕축제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드렸어요. 짬뽕축제 있는 곳도 막아놓고 단속을 해요. 그리고 교통 주차단속만 막 돌아다녀. 일단은 계도는 먼저 안 이루어지고 단속을 하시겠다라는 건데 시민들이 조금 불편하지 않도록 우선 먼저 배려하는 것도 축제내용에 담았으면 하는 주문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것은 제가 종합해서 답변드릴게요. 저희가 이제 시간여행축제를 관광진흥과에서 했고 짬뽕은 위생행정과에서 했는데요. 그 점은 저희가 이번에 추진하면서 대로변을 막다보니까 여러 가지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원이라든가 이렇게 자원봉사를 많이 배치했는데 부족한 점이 있다고 저희도 공감하거든요. 그니까 다음 행사 때는 그 부분을 더 세밀하게 면밀하게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국장님, 과장님. 제가 9월 달에 선양동에서 하는 국제무용축제를 다녀와 가지고 제가 아주 챙피해서 죽을 뻔 했어요. 지역민들은 국제든 국내든 우리 군산으로 어떤 대회를 유치하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하고 그러는데 우리 시에서 거기에 조금 협조라든지 지원 이런 것들이 아주 부족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군산 국제무용 페스티벌, 즉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 들어가다 보니까 국내외 무용에 관한 유명한 인사들은 거의 다 온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에 걸맞지 않게 장소가 너무 협소해. 한 20명 정도 앉으니까 더 앉을 곳도 없어. 장소 자체가 협소해.
두 번째 하수구냄새가 너무 났어요. 하수구냄새가 너무 많이 났어. 세 번째 초기 때부터 마이크가 고장나가지고 끝날 때까지 마이크 자체가 안 됐어요.
자, 이걸 가리켜서 거기다가 군산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라는 플랜카드를 걸고 행사를 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챙피하기도 하고 나 도의원님한테 엄청 혼났네요. 나 처음 거기를 가봤는데 아무리 시비 지원이 안 되고 도비만 왔다 하더라도 그런 행사가 군산에서 열린다 그러면은 우리 군산 시민 모두가 다 자부심을 갖고 우리 군산 공무원들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계장님하고 국장님은 끝 무렵에 좀 봤던 것 같고 과장님은 전혀 얼굴을 못 봤어요.
그래서 그 주최하는 쪽도 군산대학 교수님께서 인제 주최를 하신 것 같은 데 또 내년도에 인자 도의원님도 마찬가지여. “야, 챙피하다. 진짜 앉아있는 자체가 챙피하다.” 몇 차례 얘기를 했고, 도비에서 조금 지원을 해줄 테니 시비하고 보태서 조금은 장소를 옮겨서, 장소가 거기 밖에 없다 어쨌다 하는데 장소는 정 안 되면은 우리 예당 소공연장도 있고 박물관도 있고 아니면 길거리 버스킹도 하고 여러 가지가 있었을 텐데 너무 관심을 좀 안 가진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도에도 하면 좋겠지만 안 해도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그 지역 예술인들이 조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 행사를 저희도 사실은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인제 도비를 저희는 풀비로 왔지만, 풀비로 오다 보니까 갑자기 풀비를 받아와서 국제행사라고 했는데 아마 내년에 또 요구를 할 것 같은데 저희가 인제 저희 검토된 사항은 이쪽에 그 단체가 국제 행사를 추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냐 그거 먼저 저희가 검증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내년도에 사업을 할 계획이거든요. 조금 더 저희가 신경을 써서 저희 사업이 아니라 할지라도 군산에 대한 어떤 문화예술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국장님, 전에 문화 예술 공연 관련 돼서 국장님과 한번 얘기를 했었는데 인자 과장님들하고 우리 주무 계장님들 인자 바뀌시니까 그러는데 저는 문화 예술 공연들을 활성화 시키는 것은 찬성합니다. 적극 찬성을 해요.
그런데 이제 한 가지 염려스러운 게 조금 전에 동료 의원님도 얘기했지마는 우리 시하고 전혀 논의되지 않고 도의원 사업비로 내려오는 것들은 절대 받으면 안 된다. 이번에 지금 그런 받는 것들이 몇 개 있어요.
자, 그 사업들이 뭐가 문제냐면은 우리 시에서 주관하는데 시비는 안 붙이고 도의원들을 통해서 사업비를 갖고 와요. 그 돈 갖다 군산에 쓰니까 좋다 이렇게 평가 할 수 있지마는 그 사업비를 갖고 와가지고 군산 이름을 걸고 하는데 군산 이름을 걸맞게 잘하면 좋아요.
근데 갔다 오신 분들이 아, 이걸 갖다 뭘 돈 낭비 했다 어쩠다 이런 얘기가 나온단 말이에요. 근데 우리 시는 몰라, 내용도. 당연히. 그리고 한 번, 두 번하고 나중에는 시비 붙여 달라고 그래. 이런 사업들이 한두 개가 아니야, 지금.
그래서 이것은 우리 시가 기준이 있어야 돼. 강력하게. 도비 갖고 오는 사업들을 갖고 와서는 절대 우리 시는 지원해 주면 안 돼요. 안 되고 우리시에서 지원해 주는 건 뭐냐면은 진짜 우리 군산 시민들이 진짜 회비 한푼 두푼 내가지고 이분들이 한번 해보자 으쌰으쌰 해가지고 1년, 2년 해서 그 사업한 평가가 있잖아요. 그럼 그걸 가지고 우리 예산을 지원하지. 그렇게 지금까지 해왔고. 그래서 일반 연주회 때는 보통 우리가 300만 원 이쪽 저쪽 지원을 해줘요. 그렇죠? 그리고 이제 특별하게 무슨 10주년, 20주년 정기공연을 한다 그러면은 인제 돈을 조금 더 지원 해주지.
근데 그냥 지원 해 주는 게 아니죠. 자부담도 그만큼 늘어나지.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거지. 예를 들어서 도의원 사업비 갖다 하라고 아마 우리 군산에 민간단체나 일반사람들한테 “아, 도의원 사업비 갖다 하세요.” 하면은 아마 도의원들 사업비 남아나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문화 예술 공연은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기준을 세워야 된다, 기준을. 그래서 도의원들한테도 그 얘기를 해서 도의원 사업비 한 두어 번 이렇게 지원해주고서나 나중에 시비 붙여 달라 이런 거 절대 안 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혹시 그런 게 있으면은 꼭 우리 상임위하고 논의해서, 상임위하고 논의해서 동의 하에 하세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사업들이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국제적인 행사를 치를 역량도 안 되는 분들이 명칭은 ‘국제’자를 싹 갖다 써요. 뭐 ‘국제’자 쓰면 예산을 더 지원해 주는지 모르겠지마는 그래서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기준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군산선교역사관 건립사업 저희 간담회를 했잖아요. 부정적인, 뭐 위치라든지 선교탑문제로 부정적 의견이 나왔는데 간담회 이후로 바뀐 게 뭐가 있나요? 과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직은 간담회 이후에 바뀐 것은 없고요. 저희가 간담회 때 정했던 부분들은 지금 검토를 해나가는데 다만 의원님들이 의견 제시했던 부분들, 위치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인제 종합적으로 시뮬레이션이라든가 요런 걸 지금 검토를 하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재상의를 할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선교탑 같은 경우는 부정적인 이미지였는데 지금 보면 10월 달에 제작 설치한다고 돼 있는데, 지금 자료에요.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선교탑은 말씀하신 대로 지금 자부담 부분이 있는 단체들 근게 저희 기독교 전체 의견을 수렴해서 왜 그냐면 홍보도 하고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다양한 참여도 유도하자 이런 의미로 그 기념탑을 하기 때문에요. 지금 그 부분은 거기에 설치를 할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설치를 할려고 하고 있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특별한 이견이, 전체 100% 다 만족은 할 수 없잖아요.
김우민 위원
이게 지금 선교탑 역사관 건립이랑 같이 다 연결돼 있다고 보시면 돼요. 군산에 아까 말한 선교탑 좋아요. 그런데 탑이 상징성인데 이런 부분들이 탑을 위한 건지 예를 들어서 선교탑의 목적이 있어야 되는데 모든 게 뭐냐면은 그냥 탑이 목적이에요.
예를 들어서 그렇게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얘기를 한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럼 아직 했으면은 강행한다고 하면은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간담회하면서 저희 의견을 좀 들어야 되죠. 저희 의견들은 굉장히 많은 얘기가 나왔었잖아요.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위치 포함해서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근게 지금 여기 계획은 10월에 설치한다고 돼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저희는 탑 관계는 역사관 위치나 이런 부분에 문제가 좀 있고요. 그리고 지금 탑은 궁멀마을 상징성이나 들어왔던 입구, 그리고 구암동에 강하고 연결되는 그 위치였기 때문에 거기에서 좀 상징적인 부분이 필요하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참여하신 단체나 그런 분들이 전체 자부담이 있고 하다 보니까 누구 한 명을 위한 이런 사업이 아니잖습니까? 그래서,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간담회 한 목적이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의견 수렴,
김우민 위원
의원들이 의견 제시를 했었잖아요. 그럼 거기에 대해서 다시 피드백이 와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리고 업무보고 책자 이거 언제 만들었어요? 간담회 후에 만들었을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근데 아까 말씀 드린 저희들은 이 자료만 보고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보시면 알지만 선교기념탑 제작 설치10월이에요. 2022년 10월. 지금이 10월이에요. 그것도 10월 중순 후반이에요. 그러면은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종합으로 아니 이제 설계 중이니까요. 이제 종합으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 그냐면 당초 이게 진행 됐던 사업들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진행사항 말씀드리고 간담회 때 말씀 드릴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선교탑 부분은 저희가 지금 의원님들이 주신 의견하고 또 의원님들을 뵙고 상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위치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지금 수긍이 됐기 때문에 선교탑은 그대로 가는 형태고요.
다만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시관 부분에 대해서는, 선교역사관 부분에 대해서는 장소가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양쪽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어떻게 앉힐 건가 이 부분을 조금 시뮬레이션해서 별도로 탑문제가 아니고 지금 선교역사관 문제거든요.
김우민 위원
예, 근게 전체 문제니까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간담회를 했으면 간담회 의견이 어떻게 반영이 됐는지 그런 부분까지도 여러 가지 얘기가 저희들한테 피드백이 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아니 다시,
김우민 위원
근데 지금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저희한테는 아무 얘기도 없으면서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설계를 하고 말씀을 한다고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게 인제 모양이나 이런 부분을,
위원장 박광일
근게 설계를 하기 전에 의원들하고 협의를 하고 설계를 해야지 하고 난 다음에 의원들한테 얘기하면 어떻게 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때 말씀드린 대로 안을 한번 보여드리고 근데 다 한번 그때 다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말씀드린 대로,
위원장 박광일
그니까 인자 저희한테 설명을 한 대로 설계를 한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위원장 박광일
바뀐 것이 있냐, 의회에서 요청한 것이 있으면,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근게 최종안 나오면 한번 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지난번에 제가 선교기녑탑 강력하게 반대를 했고 심지어는 선교역사관까지도 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 말씀하시기를 자부담 부분이 포함돼 있으니 선교기념탑을 추진해야겠다 분명히 이렇게 지금 말씀하셨어요. 속기록에도 남아있을 텐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왜 그냐면 행정절차가,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근데 이유가 맞지 않은 게 자부담이 들어가서 해야겠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거 제가 말씀 자부담은,
최창호 위원
자, 그러면 좋습니다. 일정 부분 들어가는 거 알겠습니다. 이분들이 정말로 하고 싶으면 우리 시에서 부지도 제공해 주니 역사관 앞에 세우시든지 저는 그 위치, 여기 보셨던 이 위치는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그분들이 시민의 뜻을 대변하느냐 이거죠. 저도 몇몇 목사님들 만나봤는데 제 말이 일반화가 될 수는 없겠지만 과장님 말씀은 대부분 기독교인들이 이 기념관을 원하고 있고 기념탑을 만들고 싶다라고 지금 말씀하시지만 이 종교 자체에서도 지난번에 제가 말씀했듯이 기독교에는 예수교장로회, 기독교장로회, 침례교 각 종파들이 있어요. 하나의 교회가 아니고. 관심 있는 특정집단 종교단체만 관심이 있다 이거죠.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제가 듣기로는,
최창호 위원
그러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저도 준비하고 과장님께서도 우리가 들었다, 시민의 목소리다, 이런다, 이건 말뿐이니 객관적인 데이터를 근거를 가지고 우리 서로 한번 얘기해 보게요.
과장님은 기독교인 대부분들이 원한다고 해서 이 기념관도 짓고 기념탑도 짓는다고 했고 저는 시민들의 반응이 어떤지를 한번 가져와서 아무튼 행정 감사 때 한번 얘기해보겠습니다.
이건 끝났고요. 제가 다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산시에는 유네스코에 관련돼서 세계유산에 등재하고자 하는 그러한 유산이나 그런 것들이 있습니까? 아직은 없으면 발굴하려고 노력 중에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현재는 없고, 현재는 없고요.
최창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군산에 이 자료에 보니까 한 60여개, 1년에 60여개 행사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예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최창호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술단체들이 하는 사업은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술단체들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최창호 위원
우리 시민회관에서 예술단이나 이런 것들은 빼고 예술문화 지원사업에서 60여개, 그 외에는 군산시의 1년 통계로 보자면은 한 100여개가 더 넘겠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행사가요?
최창호 위원
행사가요. 행사며 공연이며 축제며,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렇죠, 자체로 하는 것들도 많고요. 도에서 받는 사업도 있고 하니까 지금 보고 드린 것은 저희가 시보조금 위원회에서 심의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만 넣은 거거든요.
최창호 위원
저도 덕분에 공연이나 행사 이런 데서 보면 글쎄요. 제 개인적인 수준에는 우리 군산시의 공연문화가 질이 좀 높은 것 같은데 시민들이 생각하기에는 군산은 볼 게 없다, 문화예술분야로 좀 수준이 떨어진다 이렇게 생각하시거든요. 가서 보면 안 그러는데.
근게 원인은 제가 보기에는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요, 홍보가. 아니 와서 직접 보면은 흥겹고 재미있고 괜찮은데 홍보가 부족하다 보니 우리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것 같아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좀 우리 시청직원들만 해도 1,600여 명 되시잖아요.
우리 선거 때 문자 발송하는 것은 싫어하겠지만 그런 거는 자주 발송해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몰라서도 못 가니깐요. 적극적인 홍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만 하지 말고 협조공문요청해서 우리 전체 직원들 가족들만 보내도 몇천 명 되는데요.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리고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있는데 이분들은 시비하고 도비를 사업계획서를 써오면 위원회에서 선정이 되면 이렇게 지원을 받고 행사를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생문동은요. 조례에 지금 생문동 단체 위탁을 해서 생문동 근게 도도 있고요. 시군별로 다 있거든요. 그래서 생활체육동호회,
최창호 위원
그니까 이분들이 이렇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선정의 기준,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생문동이요?
최창호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근게 각계 사업을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이번에 도페스티벌사업을 말씀하시는 건지, 이제 도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시군별로 돌아가면서 도비하고 시비가 매칭이 돼서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활동하는 그런 장을 열어주는 거고요.
시군별로 저희시를 포함해서 다 마찬가지인데요. 시 자체 페스티벌도 있고 각자 동호회 활동하는 것도 분야별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한 1억 4천, 1억 5천 정도,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럼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이 기금을 지원받는 기준은요? 100% 시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문화예술진흥기금 100% 시비입니다. 기금 조성해서 저희가 1년에 작년 같은 경우에 1억 2천 아니, 올해 1억 2천 했고요. 내년도는 1억 5천 정도 할 계획입니다.
최창호 위원
100% 시비면은 선정기준도 있고 위원회도 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서 심의해서 그리고 이게 지금 전체 시민대상으로 3개 분야 공모를 받거든요.
최창호 위원
그러면 이분들의 그 위원회 명단하고 선정기준을 자료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한국에 문화관광부 산하 기관에 그거 있지 않아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거기에서도 공모사업 하는 것 같던데,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저희가 이제 공모사업은 저희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은 찾아서 하는데 저희가 재단을 만들라고 하는 이유도 저희가 저희 순환 보직이고 뭐 이러다 보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 공모사업은 저희보다는 예술의전당에서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렇죠, 예, 맞습니다. 그러지만 우리 항상 예술인들은 배고프고 돈 없다하고 시에서는 지원 안 해준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니 이런 것도 활용을 해보시라, 우리가 좀 도와주겠다, 따오면 거기가 부족하면 조금 더 주겠다. 좀 우리가 서포트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분들이 당연히 따야죠. 그리고 이번에 사업설명회도 10월 달에 있었던 것 같은데 여러분들께서도 좀 관심을 가져주고 도와주는 역할이잖아요, 우리가. 그것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자료 아까 요청한 거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념탑은 한 번 더 우리 의원님들하고 상의하시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보충질의 좀 할게요. 선교역사관 건립의 목적이 뭐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말씀드린 대로 선교가 일반 종교적인 영향보다 우리 군산시 근대사에 다양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그런 것을 기념하고 실제로 그때 시대상에 생각해봤을 때,
김경식 위원
잠깐만요. 여기에 이렇게 자료에 의하면 단순한 종교 전파가 아닌 교육, 의료, 항쟁 등 근대사 전반에 영향을 준 선교역사를 기념하고 지역사 복원을 통한 시민 자긍심 고취, 근대 개항 및 선교역사 재조명을 통한 신규문화관광콘텐츠 확충이라고 돼 있어요.
저는 이제 지금 과장님 답변하는 것이 그런 부분에서 좀 미흡하다라고 하는 게 뭐냐면 최창호 의원님이 질의했을 때 뭐냐면 일부종교인이 하는 게 아니다. 단지 일부종교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부담을 우리 시가 이렇게 하는데 우리 종교인으로서 돈을 더 내서 같이 좀 더 좋게 만들자는 뜻이죠.
이게 뭐냐면 역으로 내가, 우리가 일부 근게 일부 종교인이라고 하면은 교회가 아주 많습니다. 근데 그 참여할 수 있는 교회가 있고 참여를 못하는 교회가 있어요. 왜? 다 참여는 하고 싶어 해요. 그러나 재정적인 부담에 의해서 참여를 못하는 종교가 있어요. 단체가, 교회가 있어요.
그러면 이건 뭐냐면 우리 시가 이런 선교역사관을 하면서 이걸 관광콘텐츠로 만들라고 하는데 종교인이 같이 동참하는 거예요. 근데 종교인이 자부담을 했다 해 가지고 그쪽에 포커스를 맞춘다라고 답변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무슨 말인지 이해가죠? 그러다 보니까 일부 저기로 우리 많은 돈을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것이 일부 10억 드는 예산으로 흡수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과장님과 국장님 답변 자체가 이것은 군산시 문화관광콘텐츠를 하는데 우리 선교, 선교역사관이란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관광을 좀 해보자 이런 취지로 가고 국비도 따오고 지방비도 보태고 자부담 보태고 이런 식으로 가야지,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맞습니다.
김경식 위원
답변을 그렇게 해야지, 이것을 일부 그렇게 하니까 그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해주는 걸로 돼 버리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것은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제가 서두에 제안설명 드렸을 때도 미리 말씀을 좀 드렸었어요. 단순한 종교 종파가 아닌 우리 교육 이쪽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요.
김경식 위원
그것을 집중적으로 그쪽으로 생각을 해야지 그쪽으로 생각을 안 하니까 질문의 요지가 이상하게 가잖아요, 답변도. 그니까 그건 주의해서 앞으로 그런 쪽의 방향은 포커스를 잡아가지고 답변해 줬으면 쓰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자, 취지는 좋습니다. 근데 기념탑을 지어가지고 저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기념탑 돈으로 이분들의 정신과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나 거기에 맞게 종교의 영향도, 사상도 포함된 세미나를 개최한달지 그분 유가족들한테 고마움을 표현하고 매년 행사를 전킨기념관 앞에서 종교적인 역사관인 희생하고 봉사한 그러한 행사를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고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어요. 기념탑을 이렇게 거기까지 세워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저희가 그때,
최창호 위원
아니, 정말로 종교인이고 리더라고 하면 그런 생각을 먼저 가져야지 이렇게 물질적인 것만 생각하시는지,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이게 효율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프로그램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필요 할 때는 어떻게 보면 하드웨어가 되어지면 훨씬 많은 효과가 있고 지금 항쟁지구 내에 100주년기념관 그리고 저희가 영상관을 포함해서 구암교회까지 역사적인 현장들이 거기 있기 때문에요. 시너지효과가 날 걸로 보고 저는 성공 가능하다고 저희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같이,
최창호 위원
근게 이 정도는 해줘야 돼요. 정말 시너지효과고 기념탑의 스토리텔링 할 려면 종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100% 이건 했다. 말하기도 좋잖아요. 그분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정말 기독교인이 십시일반 했다. 이거는 단순하게 자부담 얼마, 시비 얼마 그래가지고 그거를 뭐 얼마나 자랑거리로 우리가 얘기할 수 있냐 이 말이죠. 안 그러면 뭐 기독교인 유명한 조각가든 예술가가 만들었다고 좀 하시든지, 그렇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조자료 주신 거 18쪽에 보면 예술단체 지원한 내역들이 쭉 나와 있어요. 이번에 심의했던 거 이거 자료를 좀 한번 줘보세요. 이분들이 올려서 사업계획하고 그리고 자부담하고 뭐 이렇게 해서 다 올리잖아요, 그런 것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사업내역을 정리 해달라고 말씀 하시는 거죠?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근게 우리 심사할 때 자료 올리잖아요. 심사해서 올리잖아요. 그럼 이제 선정된 건 이거고, 또 탈락된 것도 있고 그리고 또 선정금액 500만 원 신청했는데 우리가 조정해서 300만 원만 주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인자 그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기준 우리 심의위원들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단체와 개인 기준이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우리 심의위원들은 이런 기준으로 어디는 500만 원 올렸는데 300만 원 주고 이렇게 했다. 그 기준, 그 자료를 좀 주시고 그리고 보조자료 52쪽에 보면은 이것은 인자 우리 문진금으로 한 사업인데 이것도 좀 자료를 한번 줘보세요. 그리고 그 옆에 시민아이디어 창작공연 지원 6개 500만 원씩 준 거, 근데 창작공연 이라고 하면은 말 그대로 창작, 새로운 거 근데 6개가 어떤 부분이 창작인지를 모르겠어.
근게 창작이라는 것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지원한 52개 여기는 창작이 그러면 아니라는 얘기인지, 근게 왜 그냐면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방송이, 방송할 때 드라마 할 때 생방이냐 재방송이냐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약간 선택의,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모호하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선택의 문제인데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모호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호하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저희가 말씀드린,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면은 어쨌든 우리가 인제 이걸 계속 할 거잖아요. 이번하고 끝나진 않을 거 아니야. 그러면 어쨌든 옛날에 비해서 문화예술단체들을 지원해 주는 것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봐요, 굉장히 잘하고 있어.
근데 문제는 기준들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제 얘기는. 들쑥날쑥 어디는 500만 원, 어디는 300만 원. 그러니까 본인들이 300만 원 신청해서 300만 원 받으면 상관이 없어요. 근데 어디는 500만 원 신청했는데 300만 원으로 짤렸어. 그럼 기준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그분들한테.
일괄적으로 이번엔 다 뭐 20%씩 잘랐습니다 라든지 아니면은 여기는 뭐가 뭐가 부족해서 잘랐다라든지 그 기준, 제가 그 기준을 세울려고 지금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창작공연도 기준이 있어야 된다. 창작, 우리가 머릿속으로 알고 있는 창작의 공연인 건지 아니면 그렇지 않은 건지, 그리고 말씀드렸던 문진금 7천만 원으로 했던 사업들 있잖아요. 이것도 근게 일반 우리들이 봤을 때는 이거나 민간경상사업보조나 내용이 같아. 그런데 어떻게 구분 기준, 이렇게 구분하는 기준이 뭐냐 이거예요, 구분하는 기준,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저희가,
서동완 위원
아니 근게 자료를 주시라고. 자료로 주셔서 왜 그냐면은 미흡한 것들이 있어서 또 시민들이 예산을 우리가 지원해 주고 나서도 기준이 모호해서 시민들한테 불평이 나올 수 있으니까 딱 기준을 세워주면은 시민들이 불평이 없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일단 그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그리고 보조자료 17쪽 한번 보셔봐요. 이런 문제가 좀 생겨요. 물론 제가 자료를 다 본 건 아닌데 주신 자료만 보니까 22년도 예산지원현황서 민간행사업보조로 돼 있잖아요. 그리고 7개 단체가 3억 5천만 원 정도를 우리가 지원을 해줬어요, 그렇죠?
그런데 쭉 보시면 밑에 정도 보면은 군산사진협회 군산지부가 2건을 받아갔어. 물론 내용은 달라. 시간여행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군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서동완 위원
그런데 한 단체에서 사업비를 2개를 신청해서 가져간다? 저는 이거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한번 잘 보셔봐요. 37회 군산시간여행축제. 우리 시간여행축제가 몇 회 했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올해 10회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근데 이거 제목 보셔봐요. 37회 군산 시간여행축제. 그럼 이 내용상으로 보면 37회 시간여행축제를 계속 사진촬영대회를 했다는 걸로 오해할 수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전국사진촬영대회를 아마 그렇게 표현한 것 같은데,
서동완 위원
그렇지. 그러니까 원래는 37회 전국 사진촬영대회예요. 군산 사진촬영대회. 근데 거기다 시간여행축제를 넣은 거야. 그리고 군산관광사진공모전, 근게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면 여기는, 이 단체에서는 2개 사업을 받아가니까 좋죠.
그러면은 우리 보면은 예총에 지금 8개 지부인가 9개 지부인가 있잖아요. 그럼 이분들 못 받아간 지부들은 또 뭐라고 하겠냐는 거예요.
그리고 사진공모를 갖다가 그냥 전국사진공모전해서 하면, 군산사진공모전 하면은 시간여행도 들어가고 관광도 들어가고 뭐 다 들어갈 거 아니에요. 이 쪼개기로 이렇게 해서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실 거예요? 쪼개기로 해서.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기준이 없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지. 돈은 예산은 예산대로 쓰고 받는 데는 좋겠지마는 못 받는 데서는 불평불만이 나오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기준이 있어야 이게 인제 예를 들어서 한 해에 같은 지부에 중복지원 안 된다. 그면 세우면 중복지원 안 하잖아. 차라리 쪼개기로 이렇게 돈을 주지 말고 한 그냥 사진 거기 할 때 그냥 한 3천이든 4천이든 줘서 이 속에서 그냥 알아서 하셔라 그러면 더 사업을 잘 할 수 있잖아요. 그 얘기입니다.
그리고 자체공모사업 이것도 역시 도비가 붙었는데 이 사업도 한번 내역을 한번 주십시오. 그 밑에 케이팝.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업무보고 46페이지 신규사업으로 2022년도 전통사찰 보수정비가 있어요. 그리고 보조자료에서 보시면 63페이지에서 부터 64페이지까지 문화재 보수 현황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업무보고 보수 정비에서는 지장암 설법전 증축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증축에서 지금 면적이 늘어나는 증축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렇죠. 증축은 더 넓혀 짓는다 이런,
이연화 위원
그렇죠. 근데 지금 제목에 전통사찰 보수정비는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보수나 정비는 단어가 증축과 전혀 다릅니다. 건축용어에서. 더 잘 아실 거예요.
증축은 건축법상의 하나의 건물로 건축물이 있는 대지에서 건축물의 면적, 연면적, 또는 층수가 늘어나는 걸 증축이라고 하고요. 여기 업무보고에 있는 거 보수나 정비는 말 그대로 부서진 것을 손보아 고치는 거예요.
근데 지금 보수랑 정비를 하시겠다라고 하고 증축을 5억을 올려놓으셨어요. 보수와 정비가 아니라 이건 전혀 다른, 결이 다른 건데 증축에 5억을 넣어 놓으신 이유가 뭘까요? 보수하신다고 하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저희가 이제 사업명칭이 인제 세부명칭까지 정확하게 써야 한다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저희도 확인을 한번 해보는데요. 이 증축 관계는 지금 국비 포함해서 검토돼서 내려온 거라 보수에 증축도 포함된 걸로 그렇게 저는 인식을 했는데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산목에 넣다 보니까 지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연화 위원
증축과 보수는 전혀 다릅니다. 사업이 근데 보수정비에서 증축을 하시겠다고 아무리 국비 매칭이지만 한 곳에 5억을 얼마나 매칭이 되는지도 위에 써있지만 우리 어쨌든 시비도 지금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시고 사업을 올리실 때도 단어 설정에서 다른 곳과, 지금 보조자료에 있는 것처럼 다른 곳은 다 보수예요.
보수를 했다라고 했는데 이것도 보수하겠다고 하고 증축을 해놓으면 면적이 늘어나는 부분에서 지금 보고자료가 허술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다음부터는 이에 대해서 보강을 잘해서 올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저는 자료를 아까 서동완 의원님께서 예산지원단체 현황을 내달라고 했는데 그 단체명에 대표자까지 명기를 해 주셔서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그 단체명하고 회원수까지 다 넣어주어야 되는 거예요. 원래 회비를 안내면 지원을 못해주잖아요. 회원만 막 유령으로 막 한 천명 잡아놓으면 안 되는 거지. 회원이라 함은 정기 회비를 납부하는 단체를 말하는 거죠. 그래서 그거까지 다 자료를 해 주시고요. 문화도시센터 지금 센터가 어디 있나요? 말랭이마을에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아니, 옥산면힐빙센터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원래는 말랭이마을로 가기로 했는데 왜 거기로 갔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그 센터에서도 요구를 했고요. 밀랭이마을 보다 옥산면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는데 거기가 힐빙센터 활성화도 되고 뭐 여러 가지 요건에 의해서 그쪽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말랭이마을로 갔을 때는 말랭이마을로 갔던 이유가 있었잖아요. 원래 계획은. 과장님 모르시는 가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당초에 이제 후보지 하나였었던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서동완 위원
후보지가 아니라 말랭이마을로 간다고 자료가 돼 있어요. 근데 인제 어쨌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최초에 계획 세울 때는 말랭이마을로 계획 세웠는데요. 말랭이마을에 사무실이라든가 여러 여건이 좀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옥산에다 하는 이유는 옥산힐빙센터가 영화도 관람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전체적으로 돼 있고 또 농촌과 도시 간에 연계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또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추진하기 위한 내용이 포함 돼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국장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뭐냐면은 우리 시가 어떤 사업을 계획할 때 사전조사를 철저히 계획을 준비를 해서 계획을 하고 실행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시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문화예술과 같은 경우도 물론 많은 사업들이 있다 보니까 계획을 아무리 철저히 한다고 해도 좀 느슨한 부분이 있겠죠. 근데 사업을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진행하면은 그 사업은 저는 오래 못 간다.
말랭이마을로 처음에 정하고 의회에다 보고했을 때는 말랭이마을을 어쨌든 활성화를 시켜야 되고 그 활성화가 안 되니까, 그리고 거기가 어쨌든 우리가 문화도시 하는 것이 시골하고 농촌쪽 연계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핵심적인 것이 우리 원도심 쪽이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할려고 갔던 거예요.
근데 이게 힐빙센터로 갔어, 그럼 좋아요. 좋아, 근데 그게 계획을 통해서 우리가 이것을 더 확장성 있게 해서 계획을 통해서 갔으면은 이해를 하겠다는 거예요, 저도.
그렇지마는 처음에 계획이 미흡해서 그것을 사업이 되는대로 찾다 보니까 그쪽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 것은 이게 굉장히 집행부 사업에선 저는 해서는 안 되는 사업이다.
그래서 어쨌든 갔으니까 잘 하시는데 앞으로도 우리 문화예술과 사업들이 많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것을 좀 더 심도 깊게 기획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말랭이마을을 전혀 손 놓고 있는 건 아니고요. 말랭이마을에서 문화스테이사업이라든가 그 말랭이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역사적인 그런 내용들 다 청취해서 책으로 만들어 놨거든요.
그래서 사업은 말랭이마을에서도 2개 사업을 지금 하고 있으니까, 말랭이마을하고 옥산하고 하고 있으니까요. 양쪽이 지금 사업은 다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건 아는데 당연히 하겠죠. 그럼 자료를 한번 주세요. 문화도시센터 우리가 지금 위탁 군산대에 줬잖아요. 군산대 거기에서 7억 예산해서 사업 계획서 올라왔을 거 아닙니까? 공모 했으니까 어떤 사업을 하겠다, 그 세부사업 내역을 한번, 물론 뒤에 있더라고요.
사업내역, 지금 현재 결산, 현재까지 결산, 그러니까 지금 10월이니까요. 9월 말까지 결산 난 거 있으면 자료를 좀 주시고 센터장이 군산대 교수님이신데 비상근이시죠? 근게 급여는 안 나가지. 근데 이제 활동비적으로 해서 월 120만 원 나가는 것이 이게 적정한 금액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적극적으로 활동하시고 또,
서동완 위원
아니, 비상근이라는 얘기는 군산대교수직을 수행을 하는 거잖아요. 그럼 어떻게 보면 겸직을 하는 거지, 지금. 그리고 여기가 비상근이라는 얘기는 업무 비중으로 봤을 때, 이분의 업무비중으로 봤을 때 군산대교수가 업무비중이 더 많고 여기는 비상근이니까 적은 거지, 어떻게 보면 상징적인 거로 센터장을 맡고 계시는 거지,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인제 그러긴 한데 실질적으로,
서동완 위원
아니 왜 그러냐면은 군산대에서 그런 식으로 사업을 많이 했기 때문에 제가 그러는 거예요. 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새중원 같은 경우도 우리가 하나에 7억, 8억 해서 거기다 15억을 줬어요. 근데 센터장부터 해서 거기 있는 교수들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 어디 가 있습니까? 어디 가 있어요?
이런 사업들을 지금 군산대에서, 그리고 또 하나가 건강가족지원센터 법이 바뀌어서 상근하라고 그러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군산대에서 위탁받았다가 어떻게 됐어요? 호원대로 넘어갔잖아요.
그래갖고 지금 계속 시끄러운 이유가 그거 때문에 그래요. 호원대로 넘어가니까 호원대에서는 군산대에서 채용했던 사람들 호원대 사람들로 채울라고 인사하다 보니까 이런 시끄러운 일이 생기는 거예요.
과장님이랑은 이쪽 것만 보지마는 의원들은 전체를 보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있어요, 이게. 그래서 제가 보는 게 그거예요. 우리 박 교수님이 저도 알아요. 열심히 하시지. 근데 비중으로 봤을 때 교수니까 주 업무가 교수일 거 아니에요. 그럼 비상근 하시는 분을 월 120만 원 주는 것이 과연 이게 과한지 안 과한지 우리 집행부가 한번 판단해봐야 된다는 거예요. 내 얘기는.
그리고 직원들, 상근 직원들 어떻게 보면 실무를 보는 사무국장이나 직원들이 실무를 다 볼 거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근데 상근직원들은 또 2.5명으로 놨어. 2.5명이면은 어떻게 뽑는다는 거예요. 사람을 어떻게 0.5로 어떻게 뽑는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이제 개월별로 여기다 인자 3명이 상근이, 예,
서동완 위원
어떻게 개월별로 뽑을 수 있어요? 이 사업이 우리가 끝나는 사업이에요? 이게 계속사업, 이거 계속할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계속사업 합니다.
서동완 위원
근데 어떻게 2.5명이 있을 수 있냐고. 근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은 사업을 할 때는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우리가 공모도 해야 되고 거기 요건에 맞는 업체들을 선정이 돼서, 단체가 선정이 돼서 사업을 해가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보여주기식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보여주기 사업. 어쨌든 9월 말까지 정산한 자료를 주시고요.
그리고 문화도시위원회 우리가 지금 회의를 하고 있잖아요. 올해 회의한 것들, 올해 것만 문화도시위원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말씀하시는 거,
서동완 위원
추진위원회, 예, 올해 한 회의 자료들을 한번 주시고요.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업무보고 책자 8페이지요. 주요 문화예술단체 현황. 지금 단체가 군산에 주요 예술단체도 많겠지만 8페이지요. 제일로 앞에. 지금 7개 단체가 여기 나와 있어요. 여기 간담회 몇 번이나 하셨나요? 혹시 전체나 아니면 따로 했을 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간담회는 지금 못했고 문화원하고 예총 이쪽 그런 데 하고는 하는데요. 저희 밑에 있는 국악원 뭐 여기서는 지금 한 사례는 없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분들이 최전선에서 지금 활동 하시는 분들이죠. 어떻게 보면은요. 그리고 단체를 대표하는 분들이 지금 대표 단체 놓은 거니까요. 대표님들 하고 여기 일곱 분만 만나도 군산 돌아가는 상황 다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데,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제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리고 여긴 저희 의회가 예총을 만났어요.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요. 예총을 만났어요. 있다고 하면 사실은 간담회 자료 요청 할라고 했는데 없다고 하니까, 해서 만나면 여러 가지 얘기를 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토요상설무대 있죠. 하나만, 일례만 들을라고 하는 거예요. 상설무대 보면은 이 얘기예요. 예술인들은 정말 어렵게 와서 공연을 하는데 관람객들은 무대 앉아서 비 안 맞게 하고 있죠. 옷 이쁘게 입고 하는데 비 오고 하면 비 맞으면서 공연을 해야 되는 상황인 거예요. 예를 들어서.
관광객이 전체 오는데 거기가 지금 토요상설무대가 제일로 많이 오는 데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비가림 시설이 거기가 안 돼 있어. 이런 거 조차는 한 번만 얘기 듣고 했어도 이게 이런 부분이 지속되지 않았을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이러한 소소한 문제들이 많아요.
사실은 관계 없지만 시민의 날 행사 할 때도 정말 한숨, 폭폭한게 다 무대로 나가서 무대 쪽에는 아무도 없는데 아이들이 에어로빅 공연하고 예술인들이 무용하고 있어요. 다 천막 들어갔는데. 다른 내용이지만. 예술인들을 챙겨야 되는 과예요. 또 거꾸로 말하면 우리 자존심 같을 수 있으니까,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게 군산시 행정이 다 그렇단 얘기예요. 지금 제가 봤을 때. 그런 부분에 조금 더 소통에 관심을 갖고 좀 여러 가지에 귀 기울이면 좀 더 오시는, 우리 군산을 방문하는 분들한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김우민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신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보충자료 31페이지 기억의 창고 군산항,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흔적이라고 했는데 세부 프로그램이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가 있는데 이거 이 프로그램에 연계성이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죄송한데 지금 보조자료 말씀하시는 거죠?
부위원장 윤신애
예, 보조자료 31페이지 아니에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말씀하신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이게 다 공모사업이라 각자 그러니까,
부위원장 윤신애
연계성 없이 그냥 진행이 됐던 거예요? 프로그램들이?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이게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연계성 있게 했다고 본인들이 지금 한 거거든요. 근데 인제 두 번째 나도 문화유산 크리에이터는 어떻게 보면 학생들이 참여하는 거라 다 지금 연관 있게 예를 들어서 이게 지금 공모가 선정된 건데요.
부위원장 윤신애
그럼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조금만 설명해 주시겠어요? 이미 4월부터 진행이 10회차기 때문에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첫 번째 쌀 수탈의 흔적을 찾아서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고, 그다음에 문화유산 크리에이터에 관계되는 이 프로그램은 또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설명을 드리면요. 쌀 수탈과정이 생산, 운송, 저장, 반출 이런 형태로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을 아이들한테 하고,
부위원장 윤신애
그냥 말로?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교육이니까 교육 그렇게 하고 인제 답사도 일부 들어가 있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는데요.
부위원장 윤신애
어디를 보면은 쌀 수탈의 답사가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여기 답사 코스 불러드리면요. 임피역, 그다음에 일본인 농장창고, 구 세관, 내항 역사공간, 뜬다리 이런 식으로 해서,
부위원장 윤신애
문화해설사가 이곳에서 쌀 수탈이 이렇게 이루어졌었다라고 임피랄지 이렇게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해설을 했다라는 이야기시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럼 두 번째 나도 문화유산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인제 학생들이 지금 유튜브나 뭐 이런 거 하면서 본인들이 우리문화유산에 대해서 한번 이렇게 안내도 해 주고 설명도 해 줄 수 있는 이런 교육을 받아보는 거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좀 영향 있는 자기들 유튜브에 관심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것을 한번 연습해보고,
부위원장 윤신애
어떤 연습?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도 하고,
부위원장 윤신애
본인이 직접 유튜브를 만들어서 그것을 그 자리에서 공개하고 그런 교육 내용 아니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그런 거를 할 수 있도록 배워보는 거죠.
부위원장 윤신애
결국 그냥 수용적인 어떤 교육이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제가 알기로는 그런 식으로 지금 영상 제작하는 부분이나 그다음에 진로체험도 이런 진로로 할 수 있다고 이런,
부위원장 윤신애
제가 볼 때는 과장님이 잘 숙지하신 것 같지가 않고요. 그다음에 마지막 역사토크쇼거든요. 이건 어떻게 진행이 되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저도 제가 보진 않았는데 지금 여기 나온 자료대로 하면은요. 역사 관련해서 서로 대화하고 이렇게 하는 걸로 지금,
부위원장 윤신애
다 뭐든지 프로그램이 역사 관련해서 대화하고 그냥 장소 가서 쳐다보고 오고 그렇게 진행이 되었나 봅니다.
그러면 다시 본론으로 가서 기억의 창고 군산항이에요.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흔적이 있는데 우리가 쌀 수탈의 역사성을 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지요.
뭐 관광객들이 왔어요? 쌀 수탈의 이 장소라고는 하는데 어디를 통해서 물론 세관 앞에서 거대한 200만 석의 쌀이 이렇게 뜬다리를 통해서 배에다가 싣고 일본으로 가져갔다 이런 것들인데요. 우리가 문화관광차원에서 쌀하고 관계되는 상징탑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보셨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부위원장 윤신애
우리 군산 쌀 수탈 해서 SNS에 치게 되면은요. 군산이 나와요. 그 정도로 대표적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쌀하고 관계되는 어떠한 흔적을 찾을 수가 없어요. 아까 역사 궁멀 그쪽으로 해서 전킨역사관도 세우고 역사문화탑도 세운다라고 하는데 군산하면 대표적인 이 쌀 수탈의 흔적인 쌀하고 관계되는 어떤 조형물이랄지 대표적인 것이 없다라고 봐서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고 검토됐다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원래 쌀탑을 근대역사박물관, 함상공원 앞에다가 설치를 했었습니다. 당초에 조성을 할 때 쌀 수탈을 했던 쌀탑을 설치를 했는데 이게 역사적인 논란이 됐습니다. 우리 치욕의, 치욕을 더 치욕스럽게 만든다는 그런 의견도 있었고, 일부에서는 그런 치욕의 아픔을 다시 교육차원에서 해야 한다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은 치욕적인 것이 너무 강하다 보니까 그 쌀탑을 철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군산에 쌀 수탈에 대한 아픔이 있지마는 그 전시를 못한 이유가 그런 차원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 그렇게 좀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러면 국장님은 동국사에 대한 견해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세요? 동국사를 우리가 계속 유지보수 해서 그곳에서 어떤 소녀의 상을 놓고 공연을 하고 이건 더 수치스러운 거 아닌가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동국사는 제가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는데요. 한 가지는 원래 김영삼 정부 때 일제잔재 청산이 있었습니다. 그때 경북궁부터 헐기 시작하면서 일제 당시 청산이 이루어졌고 또 여기 동국사도 그 당시에 철거를 계획을 했었는데요. 저희 새로 지어주려고 하다 보니까 군산시 예산이 거기에 새로 지을 수 있는 예산 지원이 안 되다 보니까 철거가 안 됐습니다.
현재 그 후에 김영삼 정부 때 일제잔재 청산을 했을 때 그 후에 한 10년이 지난 후에 2천년도 초반에 다시 문화가 수탈의 문화도 우리 문화다 이 문화가 또 변경이 됐거든요. 그러면서 복원이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도시재생도 이루어지고 문화재에 대한 복원도 이루어집니다. 그때 동국사가 살아남게 된 계기고요.
거기에 소녀상 부분은 제가 민간단체에서 주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말씀하기는 좀 뭐하고, 또 한 가지 동국사를 저희가 보존하고 지키는 이유는 거기 보면은 일본에서 사죄했던 사죄비문이 있습니다. 유일하게 전 세계도 없는 사죄비문이 하나 있거든요. 그런 것이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보니까 저희가 인제 동국사를 복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충분한 답변은 아니었지만 우리 국장님의 역사관에 대해서 제가 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우리 쌀 수탈의 전초기지인 우리 군산에 쌀 수탈의 흔적에 관계되는 어떤 조형물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저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또 이런 프로그램들도 그래요. 조금은 세부화 시켜서 정말 쌀 수탈이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정말 알게 만들어야지 제가 보기에는 각각의 그냥 어떤 흔적만 남기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그냥 프로그램을 위한 그러한 교육이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에서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시간이 너무 많이 돼서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다. 보조자료 50페이지요. 군산시 생활 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사업 굉장히 지원 사업인데요. 활성화사업 이 업무보고 자료에도 그렇고 그다음에 보조자료에도 두 번째 보면은 사업비가 1억 9,424만 9천 원인데 그중에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사업 지원 9,254만 원 9천원, 문화기획자 양성지원 6,170만 원이 지출됐는데 어떤 내용인가 세부적인 것을 한번 자료로 제출을 한번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 4천만 원인데 내용이 어떤 건가 이 내용만 자료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좀 제출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은 아까 선교문화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동료 의원하고 우리 과장님 얘기를 보면은요. 그렇게 접근해 버리면은 굉장히 저는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면 이게 선교라는 것은 우리 군산이 갖고 있는 근대문화에서 어떤 수탈이나 3.1운동 그건 있는데 선교란 부분은 군산만 갖고 있는 아주 좋은 자원이에요.
이걸 어떤 관광자원으로 활성화 하자고 하기 위해서 우리의 역사관이 필요한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좀 접근해 주시고, 지금 지경교회가 거기에 연관해서 100년 된 교회거든요. 전킨선교사가 전주로 가면서 최초로 세운 교회인데 거기에 자료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역사관이 따로 있어요. 지경교회만 갖고 있는, 그 지경교회 보니까 굉장히 역사관을, 교회역사관을 보기 위해서 굉장히 많이 옵니다. 관광객들이.
그러면은 우리 역사관도, 선교역사관도 생기면은 새로운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자원이 하나 만들어지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접근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군산에 기독교인이 3분의 1이라고 봅니다. 3분의 2가 비기독교인이에요. 그러면 비기독교인은 이거 관심이 없어요.
그렇다고 3분의 1에서도 아까 우리 동료 의원님이 지적했는데 거기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자부담 때문에 또 실질적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지만 지출 부분 때문에 부담을 느껴서 반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들은 어떤 개항60주년에 맞춰서 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 군산만 갖고 있는 선교 이걸 어떤 독특한 우리 실질적으로 군산만 갖고 있는 자원이기 때문에 이걸 굉장히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접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저는 자료 하나 주십시오. 찾아가는 공연 창작문화활동. 천만 원 짜리인데요. 요거 지금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을 한 것 같은데 단체명이나 사업예산 얼마나 들어갔는가 이거 좀 한번 주시고, 과장님 혹시 내년도 이영춘 박사 탄생 120주년 행사 그거 어떻게 지금 예산 되어가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도에다가 저희가 요청을 했는데요.
송미숙 위원
도에?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근데 도도 심사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과를.
송미숙 위원
예산은 얼마 정도 생각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5천 정도 저희가 지금 도에다 요청,
송미숙 위원
도비 5천, 시비 5천,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아닙니다. 도비 2천, 저희 시비 3천,
송미숙 위원
그거가지고 120주년 행사를 할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도에서 저희가 너무 사업비의 부담을 많이 갖고 있어서요.
송미숙 위원
도에서?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그래서 계획, 기념사업회에서 줬던 사업 검토해 가지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해서 지금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송미숙 위원
그니까 여기를 우리가 그동안에 좀 손을 놓고 있었던 부분인 것 같아요. 이영춘 박사도 우리가 놓고 갈 사람은 아니잖아요. 우리가 또 챙겨서 가야 될 부분인데 120주년이라고 하니까 좀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도비를 조금 더 어떻게 한번 확보해 보도록 노력을 하면 안 되나?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저희가 최대한 지금,
송미숙 위원
저도 노력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요. 혹시 우리 선교역사관 건립 관련해서 다른 지자체나 이렇게 역사관 혹시 다녀오신 데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다녀왔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어디 다녀오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지금 서천하고요.
위원장 박광일
서천 다녀왔어요? 거기가 아주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이렇게 서로 이렇게 의견이 분분하잖아요. 근데 할려면 좀 제대로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하시고 또 우리가 전국적으로 또 교회가 제일 많은 도시잖아요. 차라리 성지순례 관련해서도 코스를 만들어서 혹시 어청도 등대, 어청도에 관련해 아시는가요? 기독교인,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비석 세운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박광일
예, 1902년도에 목포에서 열리는 성서번역위원회 거기를 갈려고 인천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 거기 어청도 인근에서 충돌로 사망사고가 있었다는 거예요. 근데 거기 인제 어청도 가는 정상에 비석 하나 있잖아요. 그런 것도 살려서 코스를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기독교인들한테 순례, 성지순례식으로 개발을 같이 해 주셨으면, 차라리 하는 김에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관광진흥과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속 계장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57쪽 한번 볼게요. 신규사업으로 은파호수공원에다가 전광판을 설치하겠다는 거잖아요. 근데 과장님이나 국장님 보시기에 이 전광판이 5억을 들여서 허는 건데 전광판이 없다고 해서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불편해 한다라든지 뭐 어려움이 있는지 아니면 이 전광판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와, 전광판 설치했다.” 그렇게 해서 은파가 관광지로써 위상이 더 높아질지 혹시 그 생각해 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기존에 인제 전광판은 설치는 돼 있는데요. 실은 인제 우리가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서 뭐 이제 실시간이나 뭐 인제,
서동완 위원
아니, 그니까 그건 알아요. 그니까 한번 생각을 해보자는 거예요. 시민 입장에서, 관광객 입장에서 전광판이 있어. 그래갖고 그게 있어서 은파가 관광지로써 위상이 더 올라가고 저게 없다고 해서 “아이, 여기는 뭔 촌스럽게 이런 전광판도 없어.” 이렇게 위상이 떨어질 건지?
제가 보기에는 차라리 그 돈이면은 이번에도 우리 군산이 좀 안타까운 게 관광지는 있어. 그런데 지금 보면은, 전국적으로 보면은 꽃 관련 축제, 꽃 관련 행사들이 많이 있어요. 그렇잖아요? 뭐 가까운 서천도 그렇고 아니면 고창, 정읍 이런 데 다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군산은 그게 없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어쨌든 은파 내부개발 하려고 지금 계획 세워 놨잖아요, 구역별로. 차라리 이 돈이면은 어차피 우리가 매입 이미, 일몰제 때문에 지금 매입 이미 한 데도 있고 거기를 차라리 꽃동산을 하나 5억 들여서 하게 되면은 그게 오히려 명소가 되지 않을까?
근데 전광판은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면은 처음에 물빛무대 만들 때 뭐 과장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마는 거기다 무대 만들었죠. 무대 그렇게 만들었을 때도 조금 부정적인 얘기를 했었어요.
왜냐면은 무대만 만들면 뭐하냐 공연할 때 어차피 다 의자 깔아야 되는데 이게 일반사람들 이용 못한다, 이게 행사용밖에 안 된다 했는데 그게 지금 딱 맞았죠.
두 번째 음향시설로 한다고 거기 있는 음향을 막 해서 부르니까 그렇지 않게 좀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서 음향, 조명을 싹 설치했어요. 그런데 음향, 조명 지금 써먹들 못해. 어차피 다 불러. 거기가 수변이기 때문에 전기제품이나 이게 녹슬고 전기 에러 뜨고 해서 써먹질 못해. 근게 똑같은 거라는 거지.
그때 의회에서 그걸 뭐라고 했냐면 차라리 그렇게 하지 말고 화장실 위에다가 한 칸을 더 만들어서 쉼터를 만들어라, 쉼터. 은파가 전망대도 없으니까 쉼터 만들어라. 그때 집행부에서 그 말 안 듣고 그냥 했는데 지금 딱 그렇게 된 거예요, 지금.
그러니까 인제 어떻게 해? 전기제품이나 이런 것들을 써먹들 못하지, 현재. 그런데도 전광판을 설치한다고 그래요. 그럼 여기가 물가 쪽이라 습기 때문에도 그렇고 또 오래 못 가겠지.
그래서 어쨌든 신규사업이니까 예산 올라올 거 아니에요. 그때 인제 의회에서 의원님들하고 더 심도 있게 논의하겠지마는 은파는 이런 기계장치, 이런 설치보다 좀 친환경적인 자연, 아까 말씀드린 꽃이라든지 좀 이런 것들을 통해서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찾는 그런 데가 되어야 된다.
지금 뭐 아시겠지마는 익산, 김제, 전주, 서천 말씀드린 것처럼 꽃이 군락돼 있는 데들이 유명한 데가 많이 있잖아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럼 과장님이 한번 보시기에 군산에 꽃 많이 있어서 군락지 있어서 우리가 딱 가야 될 데 한 군데만 얘기해보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침묵)
서동완 위원
국장님, 한 군데만 얘기해 보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선뜻,
서동완 위원
없잖아, 근게 저는 이게 안타까운 거예요. 내가 공무원한테 계속 얘기하는 게 어쨌든 저 의원인데 저도 없어요, 사실. “군산에 꽃 보러 와. 꽃 보러 와.” 할 데가 없어.
근게 최소한 그게 그럼 우리 군산의 취약이라는 게 이미 드러났잖아요. 그러면은 거기에 좀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야, 몇 월 달은 군산 꽃, 벚꽃은 4월 달에 딱 피잖아요. 벚꽃길 쭉 은파도 그렇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가을에 꽃이 없다고 그러면은 가을 정도에 하나해서 “야, 군산 꽃 보러 와.” 사람들한테, 핑크뮬리가 한 때 유행이라서 했는데 그게 인제 뭐라고 해요, 그것을?
무슨 외래 무슨 식물이라고 해서 그게 지금 안 좋다고 하니까 그건 지양을 좀 하고 군산은파에 맞는 것들을 한번 찾으셔서 그 연구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갑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날 축제 할 때 다 여기 계신 동료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관계 공무원들도 다 느끼셨을 거예요. 시민들도 다 느낀 거니까. 혹시 사회 보신 두 분은 전문사회자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사회 보신,
이연화 위원
두 분이 전문사회자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한 분은, 남자 분은 우리 시청 소속 직원이십니다.
이연화 위원
직원이 사회도 봐요? 어쨌든 사회를 봤다고 쳐도 사회라는 거는 대본을 가지고 시작과 끝을 알리고 과정을 설명하는 거잖아요. 자, 시장님 나오셔갖고 뭐 인사하고 우리 인사하고 까지 좋았어요. 벨 눌렀어요. “예, 옆을 봐주십시오.”, 드론이 올라가요. 천막은 쳐져 있어요.
그래놓고 인제 드론을 잠깐 보라는 건지, 옆으로 이동해서 인제부터 관람을 하라는 건지 없이 “예, 우측을 봐주십시오.”라고 해놓고 거기 사람들이 우르르르 몰려가니까 앉아 있는 분들은 지금 다 일어나서 저걸 보러 가야 되는 건지 그냥 앉아있어서 잠깐 떠오르는 건지 이거 어떡해야 될까 하다 3분의 1은 우측으로 가요.
그니까 거기서 마지막 나온 멘트가 “예, 질서를 지켜서 잘 조심해서 우측으로 이동해 주십시오.” 끝. 그 다음부터 아무 것도 없어. 그니까 앉아있는 분들은 저분들이 저게 지금 끝났다는 얘기인 건가 그냥 앉아있으라는 얘기인 건가?
우리조차도 그랬어요. 그러니까 다들 “이제 뭐 끝난 거야, 만 거야?”, “몰라.”, 다 몰라 그러다가 흐지부지 끝까지 앉아계시던 분들도 글로 다 가고 무대에 있던 사람들도 본인들이 알아서 내려오고 참 이런, 이게 축제의 사회를 보시는 분들이 이 대본을 갖고 보는 건지 그래서 그분들한테 도대체 이 페이가 나갔든 안 나갔든 그런 분들한테는 사회 다시는 맡기지 마세요.
그리고 비가 올 것 같아서 천막을 쳤으면 드론을, “지금부터 드론개막식을 할 거니까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전부 다 관람을 해 주십시오.”라고 해야지 앉아있던 사람들은 앉아있던 사람들대로 드론을 못 보고 천막 치는 데도 돈은 들었을 거 아니에요, 비용은. 이 어중간한 행사로 혈세가 지출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의원님, 상세한 진행안내멘트를 하지 못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론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아까 은파 그쪽 보충질의 할려고 하는데요. 지금 수변무대, 물빛무대 하는 게 이게 지금 말은 전광판인데 이게 행사용으로 쓸려고 지금 하는 건가요, 혹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기존에 지금 영상은 그냥 단순히 이미지만 전달을 할 수 있거든요.
김우민 위원
그렇죠. 반쪽 짜리죠. 어떻게 보면,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래서 이 외에 우리 실시간으로 예를 들어서 월드컵을 한다든가 올림픽을 할 때 은파 물빛광장이나 수변무대에서 함께 응원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서 지금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김우민 위원
오케이, 물빛무대는 이해되는데 수변무대는 보면 여기 자리 보면은 그냥 이렇게 세워가지고 덜렁하게 만들라고 하는 거 맞아요? 이게, 자료 주신 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 지금 전광판은 이미 설치가 돼있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인제 스피커나 어떤 영상에 있어서 보강작업을 해야 하거든요. 거기에 지금 사용되는 예산이 5억입니다.
김우민 위원
이번에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우민 위원
물빛무대는 더 보완을 하는 거, 똑같이 보완만 하는 거네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똑같이 음향상의 보완이나 영상을 조금 이제 질을 높이기 위한 보완작업입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고요. 은파가 군산의 보물인 건 누구나 다 알고 지금 볼거리 야간이랑 많이 만들어 놓으셨어요, 그러죠? 그 다음에 먹거리도 그래도 어느 정도 있고 하는데 지금 근게 뭐 향이라든지 뭔가 좀 색깔을 입혀서 좀 더 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계속 뭐 주변에 하신 분들 얘기는 뭐 라일락 뭐 향이 좋다고 하시면서 그런 사시사철 할 수 있는 뭐 향을 주제로 한다든가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 뭐냐면은 이 은파에 관해서 그런 다양한 의견을 들을 채널이 있나요, 혹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현재,
김우민 위원
어떤 얘기냐면은 은파에 관해서 왜 그냐면 어디 가보면 비교도 많이 하고 요즘 하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다 보니까 그럼 어디 갔다 왔는데 뭐가 좋다 좋다 할 때 그런 거를 들을 그런 채널 소통공간이 있는지? 그래야 뭘 들어야 뭘 바꿔가고 또 다른 데 벤치마킹도 할 수 있는 그런 근거자료도 되고 여러 가지 될 수 있잖아요. 그런 거 하나도 없는지?
왜 그냐면은 예를 들어서 진짜 구시대 얘기지만 소리함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만약에 들을 수 있는지, 그러면은 훨씬 더 은파가 아까 우리 군산의 보물이면서 내가 관리해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 내가 내 생각이 정말 중요하구나 이런 생각들을 해볼 수 있는 게 많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런 부분 좀 필요하고요. 그리고 다양한 소리를 조금 들어서, 그리고 왜그냐면 은파 보는 시각 굉장히 많아요. 불이 켜져 있으면 불이 켜져 있다고 왜 전기 낭비하냐고 하고 불이 꺼져 있으면 꺼져 있다고 뭐라고 하고 정말 힘들어요. 그리고 정말로 많은 민원이 많아요. 뭐 거미줄부터 뭐 시계탑 뭐 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아까 말한 예를 들어서 물빛다리라든지 별빛다리라든지 이런 곳곳에 조금 어느 정도 있으면은 제가 생각할 때는 괜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또 그런 부분에서 간담회 같은 것 좀 했으면 좋겠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축제 얘기가 나와서 축제에 관한 질문 좀 할려고 합니다. 50페이지 한번 보시면요. 보조자료 30페이지입니다, 30페이지. 28페이지부터 볼게요, 앞장. 군산시축제위원회나 군산시시간여행축제위원회나 뭐 비슷해요. 위원회 구성 요건, 구성 요건 거의 비슷한데 여기 보면은 다 있는데 전문가들이 관광, 문화, 예술행사의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을 갖춘 자가 지금 축제는 대개 교수들이 다, 두 개 다 시간여행축제도 그렇고 군산시축제위원회도 그렇고 교수들이 좀 많아요.
물론 인자 3명 이상 조례에 지정돼있기 때문에 그러는데 근데 이제 여기에서 관광이나 문화, 예술행사에 진짜 경험이 풍부하고 어떤 거기에 기획을 해 본 경험 있는 사람, 어떤 경험 있는 그런 분들이 한 분도 지금 없는 것 같아요, 보면은.
물론 여기에 있긴 있는데 그래서 그런 분들을 한번 꼭 위원회에 넣어서 우리 군산시축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30페이지 보면은요. 수제맥주페스티벌은 지금 이게 심의결과가 현재 이게 9월 뭐 30일까지여서 그래서 그럽니까? 아니면 수제맥주페스티벌 이것은 처음이어서 그런 건지 빠져 있네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 소관이 아니고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했기 때문에 축제 자체, 소관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빠져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여기 농촌지원과도 있는데 부서명에,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수제맥주페스티벌은요. 저희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올해 이게 작년 2023년도,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23년도인데 그러니까 지금 1회여서 아직 심의를 안 받아서 지금 안 나온 것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 수제맥주페스티벌은요. 그때 당시 페스티벌 개최한 이전에 이게 개최가 됐거든요, 바로. 그래서 별도로 나중에 심의를 따로 받기로 했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축제계가 지금 있잖아요? 축제계에서 군산시의 축제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하면 어떻겠느냐? 예를 들어서 페스티벌축제는 수제맥주페스티벌은 다른 부서에서, 그리고 또 시간여행이나 야행은 또 다른 부서에서 이렇게 하는데 전체적으로 해야 좀 어떤 구성이 좀 다양하지 않겠느냐?
그리고 또 하나는 왜 그러냐면은 그 예가 우리가 익산의 서동축제나 그다음에 김제 지평선축제하고 우리 축제하고 뭐 별 다른 거 없거든요. 지평선축제도 마찬가지 서동축제도 마찬가지인데 그런데 거기는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들이 동원이 되는데 그게 지평선축제는 코스모스 꽃 축제와 연계가 좀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코스모스를 보러 김제를 가거든요. 그러면서 지평선 축제를 보는 거예요. 그니까 연계하는 게 좋겠다.
우리는 군산은 굉장히 좋은 여건 갖고 있잖아요. 산이 있고 바다가 있고 강이 있거든요. 그런 걸 연계하면은 굉장히 좋은 축제, 꽃 축제 또 우리 가지고 있는 그때 시기에 맞춰서 연계하면은 관광객 유입할 수 있는 또 어떤 축제 많은 사람 유입할 수 있는 어떤 정책들이 나올 수 있으리라 보기 때문에 연관될 수 있도록 한번 연구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은파, 저 지금 점심시간에 은파 또 갔다 왔어요. 그런데 지금 그 물이 우리 거 아니잖아요. 물, 호수공원에 있는 물 수자원공사 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농어촌공사 거,
송미숙 위원
농어촌공사 거예요? 농어촌 공사 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근데 물에서 악취가 난다라고 자꾸 민원이 들어오는데 그 받았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근본적으로 그걸 어떻게 해야 되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게 인제 여름철 지나고 나면 수생식물 마름이 부패돼 가지고 일어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 농어촌공사에 정식으로 공문요청을 해서 원래 지금 관광시설 관리는 시에서 하고, 수질관리는 이제 농어촌공사에서 하기 때문에 그쪽에 인제 정식으로 요청을 했고 지금 농어촌공사에서도 9월에서 10월, 10월까지 지금 그 녹조제거제를 지금 드론을 활용해 가지고 살포를 하고 있는데요.
송미숙 위원
제가 재작년엔가 민원제기 한번 해서 그거 다 걷어내는 일 했어요. 제가 그때 현장을 가봤어요. 가봤는데 물레방아 돌리는 것처럼 배에서 물레방아를 막 이렇게 돌리더라고요. 그래서 그 수초를 다 걷어서 이렇게 싣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그렇게 많이 번질 때까지 가만히 뒀다가 냄새가 난다고 민원이 나니까 이제 하는 것은 좀 늦으니 내년부터는 좀 일찌감치 부패되기 전에 걷어내는 것을 잊지 말고 우리가 권고를 좀 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송미숙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과장님께 제가 말씀드렸지만 은파에는 이렇게 지금 아름드리 벚꽃나무가 있는데 몇몇 나무를 가서 보면 한쪽 모서리가 다 띠어져 나가가지고 그 안으로 만약에 빗물이 들어가면 그거 다 고사해 버리거든요. 근데 아직도 내가 오늘 가보니까 그대로야. 그걸 누구한테 말을 해서라도 그거 다 긁어내고 회처리 하면은 살 수 있거든요. 그거 꼭 좀 신경 써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것만 하고요.
위원장 박광일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업무보고 책자 2쪽 시간여행축제 체류형 관광축제 추진하신다 했는데 지금 시간여행축제 끝나고 얼마나 체류 했는지 혹시 파악 해보셨나요? 체류형 축제를 지금 만들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은 인자 축제가 10일 날 끝났으니까 시간은 지난 지가 그렇게 많이는 안 됐지마는 혹시 얼마나 체류를 했는지 파악해보셨는지 아니면은 파악해보실 계획인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직 방문인원 데이터는 지금 나왔는데요. 체류형에 대해서는 아직 지금 취합을 못해봤습니다.
서동완 위원
체류형 인원을 어떻게 파악하실라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체류인원은 인제 숙박업소 현황을 살펴보면 데이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나오겠죠. 근데 우리가 방문인원도 지금 뭐 8만 명이 왔나?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 10만 천 명 집계 돼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왔다는데 그걸 어떻게 파악하셨어요? 10만 천 명을? 카운터를 어떻게 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게 지금 인제 축제장, 메인 장소라고 하면 인제 우리 구 시청 광장, 그쪽 대학로 그쪽 구간에 대해서는 지금 전라북도에서 지금 평일과 주말은 이제 각 하루씩을 나와 가지고 이 인원체크를 하고 있거든요. 그 인원체크를 한 것을 지금 집계를 받았고요.
그다음에 초원사진관이나 군산초교, 공룡존은 예를 들어서 초원사진관은 거기를 방문한 인원 집계를 별도로 인제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요. 뭐 숫자 군산시가 하여간 숫자로 인해서 철새축제도 그때 뭐 100만이 왔네 그래 가지고서나 완전히 망했는데 100만이 왔던 축제를 갔다가 없앤, 소멸된 데가 우리 군산시니까. 참 챙피한 얘기죠. 근게 숫자 뭐 10만이 됐든 20만이 됐든 그렇다 쳐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뭐냐면은 체류형은 우리가 확인할 수가 있어요. 방문객은 솔직히 파악하기가 애매해. 이게 카운터를 일일이 하지 않기 때문에. 근데 체류형은 군산에 있는 숙박업소 말씀하신 것처럼 평일에, 주말에 숙박객들이 어느 정도 됐는데 축제 기간에는 숙박이 얼마나 찼는지 그걸 확인하기는 어렵진 않거든요.
그러면 과장님 말씀처럼 10만이 왔다 그러면은 방이 없어가지고 이 사람들이 인자 익산 가서 자든지 부안 가서 자든지 전주 가서 자든지 아니면 에이, 신경질 나, 집에 가든지 이거 했어야 했는데 그거 파악이 돼야 된단 얘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진짜 숙박업소가 부족했다, 우리가. 그러면 대책을 세워야지.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인자 시간여행축제 때 하루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장에 보면, 50쪽에 보면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 인제 여기에 접목시켜서 시간여행축제기간 외에도 체류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야죠. 그래야 발전이 있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근데 과장님들마다 얘기를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예, 예.” 했는데 지금 벌써 우리 시간여행축제가 이번에 몇 회째죠? 10회째인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10회입니다.
서동완 위원
10년이 흘러갔다니까. 근데 아직도 체류형을 만들겠다를 지금 이렇게 계속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국장님, 제가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순환보직 때문에 이거 우리 집행부하고 어느 정도 좀 이제 의회하고 좀 맞춰서 뭔가 해볼라고 하면 가버리신다니까. 그래서 이번에 과장님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10만 명 왔다 쳐요. 체류형 이제 파악하실 계획이니까 철저하게 파악해주셔서 뭐 이번 건만 하는 게 아니라 군산의 숙박업소들이 1박하시는 분들, 숙박 하시는 분들 일별로 좀 파악을 하셔야 돼요.
그리고 진짜로 체류형이 됐는지 아니면 진짜 우리가 언론 발표한 10만 명이 왔다 갔다는 그것만 그냥 가지고 그냥 할 건지 철저히 분석을 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의원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우리 축제계에 보니까 직원 중에서 주전부리를 갖다가 발굴하는 직원이 계시더라고요. 주전부리 하나만 얘기해 보세요, 군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군산의 주전부리하고 하면은,
서동완 위원
근게 그렇게 나오면 안 된다니까. 제가 참 아니, 주전부리한다고 업무분장이 있어,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게요, 주전부리가요, 어떤 거냐면요. 저희 이번에 시간여행축제 때 주전부리 부스를 운영을 했거든요.
서동완 위원
아니, 근게 부스인데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던 대표적인 주전부리를 찾아내자 얘기를 계속 했잖아요. 지금 관광객들이 오면 다른 데 가면은 막 대표적인 거 뭐 먹어야 돼, 뭐 먹어야 돼. 우리는 그냥 이성당에만 줄 서 있느라고 사람들이 그냥 난리가 나, 이성당에만 줄 서 있느라고.
그래서 제가 그때 과장님한테 얘기하고 국장님도 얘기했지마는 저는 군산 출신은 아니지마는 동양어묵 괜찮더라, 잘 해서 동양어묵으로 퓨전 뭐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좀 하자 그런 것도 했었고, 지금 보면은 원도심 쪽에는 월명 아니 이성당에서 그냥 빵 사느라 줄 서있고, 철길마을 가면 갑자기 나타난 띠기 한다고서나 또 그냥 띠기 하고 있어요.
그래서 부스 관리만 하지 마시고 제가 위생행정과에도 얘기했어요. 대표적인 음식, 대표적인 주전부리 좀 찾아보자고. 관광진흥과에서도 그걸 한번 좀 찾으셔서 어떤 것이 우리 군산 진짜 국장님은 잘 아시잖아요. 옛날에 여기 뭐 이렇게 어떤 분들이 뭘 드셨고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을 해서 옛날에 먹었다 지금 끊겼어. 그럼 우리가 다시 만들어 내면 되는 거예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과장님이 대표 주전부리 뭐냐고 그러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인제 내년 정도 가면은 대표 주전부리 그러면 딱 뭐가 나오게끄름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체류형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하겠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체류형이 어디서 어디까지 체류형이라고 하죠? 체류형관광이라고 우리가 하잖아요. 그럼 보통 체류형 이라는 것은 기간이 하루를 체류형해서 체류하는 것인가, 1박 2일을 해서 하는가 아니면 장기간에 체류형이라고 하면은 여러 가지 구분이 있어요.
그 지역의 문화, 관광 뭐 이런 것들을 탐방하기 위해서 한 달도 체류하고 뭐 여러 가지 있는데 우리는 지금 체류형이라고 했잖아요. 그럼 우리가 생각하는 체류형은 어느 정도인가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좀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 저희가 시간여행축제 할 때 체류형을 올해 넣었던 이유가 한 시간 정도도 머물지 않고 갔던 그런 현황이 나왔었어요. 그래서 그것이 축제를 보러 왔으면은 어느 정도 군산에 머물러서 돈을 쓰고 가야 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체류형을 넣었거든요.
체류형 넣은 것은 여기서 밥을 먹고 여기서 어느 정도 일정금액을 소비하고 이렇게 가라는 뜻으로 저희가 체류형을 넣었기 때문에 시간상으로 보면 저희가 시간으로 어떻게 딱 자르기에는 좀 그렇지마는요. 그런 형태로 본다면은 4~5시간 이상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숙박업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게 인제 진짜 체류형이거든요. 숙박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하는 게 체류형인데 지금 현재 저희가 올해 체류형을 어느 정도 왔는가는 지금 현재 용역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파악을 해 가지고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렇죠. 이게 숙박은 뭐 보통 보면 호텔만 파악하면 되겠죠. 뭐 일반적으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오, 저희가 호텔, 그다음에 모텔, 그다음에 게스트하우스 전체적으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근데 여기 보면은 근게 체류형하면은 우리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게 있죠? 시에서 여행사를 통해서 온다든가 여기 보면 여기 시행규칙을 보면은 시행규칙에 보면은 관내음식점 1회 이상, 전통시장 관광부스 운영, 유료관광지 1개 이상, 군산시 농업 체험교육장 해서 여기서 충족하는데 아니면 군산전통시장이나 농업의 농업체험교육장 그럼 우리가 지금 농업체험교육장은 어디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여기서,
김경식 위원
지금 말하는 여기 농업체험교육장은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성산 깐치멀이나 농어촌체험교육장이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정한 곳이 있거든요. 관내에 제가 알기로는 지금,
김경식 위원
근데 왜 이것을 시행규칙에다 이걸 넣을 때 왜 넣었어요, 이것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농어촌체험교육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시행규칙에 담았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럼 이걸 시행규칙에다 넣을 때 혹시 여행사들하고 상의는 해봤어요? 지금 이게 외지에서 오는 여행을 할 때 우리가 5천 원이나 만 원의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서 한 건데 이게 여행사들하고 상의해서 인센티브를 주기로 해서 시행규칙에다 넣었나 아니면 그냥 우리 군산시가 독단적으로 생각을 해가지고 어차피 우리가 돈을 주는 거니까 여기 여기는 좀 방문해줬으면 쓰겠는가? 이것은 뭐냐면 만약에 군산시가 독단적으로 했는가 여행사하고 협의 했는가 그것 좀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부분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여행사하고 저희가 협의한 것은 아니고요.
김경식 위원
됐어요. 거기까지만요. 그러면 이 시행규칙을 넣을 때 제가 왜 이걸 질문하냐면요. 우리가 서울우유를 방문을 합니다. 그러면 서울우유에서 관광버스를 지원해 주면서 서울우유만 들렸다 하면은 나머지 관광은 우리 알아서 합니다. 우리 군산시가 꼭 그런 거나 동일한 거예요.
그럼 이 시행규칙에 대해서는 좀 고려를 해야 된다. 과연 군산의 여행사들이 이 규칙에 맞춰서 그 돈 만 원, 5천 원 받기 위해서 여기를 들러야 되는가, 전통시장을 들려야 되는가, 농어촌체험 그걸 꼭 가야 되는가, 농어촌체험교육장을 가야 되는가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시행규칙을 넣어야 된다 이거죠.
그리고 여행사들하고 체류형이라 함은 우리 군산의 여행사들과 상의해서 최소한 우리 군산의 어디 어디를 들리면 좋겠다. 인터넷 들어가도 체류형관광 하면 군산이 제일 잘 나왔고만요, 보니까.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아주 잘 돼 있어요. 근데 이런 것을 여기에다가 시행규칙에다 넣으면 안 된다는 거죠.
지금 우리는 관광, 선유도나 여러 마파지길 여러 군데가 나왔구만, 체류형이. 근데 이것을 시행규칙에다 넣어버리니, 물론 이용하는 저기가 한 200 얼마 나왔구만요. 250만 원 지출되고 신청기준은 690만 원인가 이렇게 하는데 총 35건 접수가 됐는데 이런 부분들은 정말 군산시내 관광객들하고 상의해서 어떤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 체류형이 될 것인가를 고민해야지 우리 시만, 우리 시가 그냥 생각하고 “아, 이렇게 하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죠.
우체통거리를 갔으면 어디를 가야 되고 이렇게 이런 것들을 관광 개발을, 코스 개발을 할 생각을 해야지 코스 개발을 하면서 1박 2일 왔을 때에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걸 해야지, 선택적으로 해야지 의무적으로 시행규칙에다, 우리 시가 시행규칙에다 이걸 넣어가지고 여기 여기는 의무적으로 가야 된다, 이건 좀 시행규칙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꼭 이게 필요한가 필요치 않은가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고민해서 좀 했으면 쓰겠다.
우리가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데 꼭 이렇게 해야 되는가 그것 좀 고민 좀 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의원님.
김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은파호수공원 운영 관리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에 음악분수 제가 말씀드렸었거든요. 어떻게 할 거냐, 장기적으로?
근데 올해 보니까 1,300만 원 들여서 5월 달에 교체를 했어요, 펌프를. 어떻게 하실 거예요, 앞으로? 지금 음악, 많은 음악 분수 처음에 만들 때 율동에 맞게 음악에 맞게 율동 할려고 한 거였어요. 근데 그게 음악 한 곡에 5천만 원이더라고요. 그 율동에 맞게 할려고 그러니까. 근게 같은 음악으로 계속해서 그 음악도 인자 거의 안 틀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지금 현재는 음악분수 음향장치가 좀 고장이 났습니다.
김우민 위원
근게 기능이 전혀 없어요, 이제는.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은 인자 음악분수가 아니고 그냥 분수예요. 그럼 뭐 사람들은 근데 분수하면 라스베가스를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거보고 왜 이렇게 조잡하게 하냐? 여러 가지 얘기하는데 그게 돈이, 관리 유지 관리하는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할 거냐 이 얘기를 그때 여쭤봤어요. 근데 전혀 지금 답이 없어. 어떻게 앞으로 할 건지? 국장님, 계획이, 이번에 5월에 교체 했다는 얘기는 계속 간다는 얘기인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지금 교체가 아니고요. 약간의 보수를 했는데 지금 전체적인 보수를 할라고 그러면은 거기에 한 5억 이상이 더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예산을 뽑아보니까.
근데 5억을 들여가지고 보수를 해 놓으면은 이게 장기간 가야 되는데 물이 있다 보니까 물에 있는 그 흙까지 같이 따라오다 보니까 또 분수가 막히고 또 안에 있는 전선이 물속에 있다 보니까 상당히 빨리 부식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을 보수를 할 건가 철거 할 건가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지마는 그래서 보수가 다는 아닌 거라 지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대표적으로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에요. 근데 정말로, 두 번째가 지금 저희들이 음악 하는 거 있잖아요. 음악 방송을 사람들이 다 군산에서 하는 줄 알아요, 그거를. 근데 지금 서울 해갖고 인터넷 이렇게 하는 거죠?
근게 뭔가 이렇게 해도 어디는 뭐 이런 것들이 굉장히 안 돼. 근데 그것도 어떻게 보면은 저희가 일자리 하나도 되고 디제이가 방송을 하게 되면은 바로 바로 실시간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개발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뭔가 이렇게 음악에다 방송해달라고 하면 서울까지 갔다 오고 하니까 안 돼, 아무 것도. 음악 선곡도 그렇고,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것도 지금 고심을 한번 해야 된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의원님,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안 그러면 우리 시하고도 연결돼서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전에 시에서도 우리가 그런 방송도 했었잖아요. 연결도 하면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서울까지 연결되고 시는 왜 연결 못해요? 제가 생각 할 때.
아니면은 다른 데서도 충분히 디제이들이 해서 우리 군산 있는 분들이 연결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기술면적인 면은 제가 잘 몰라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그다음에 세 번째 사실은 호텔을 지으면서 굉장히 특혜 얘기가 많이 나왔었어요, 그러죠? 그 벚꽃나무 옮긴 것만 해도 정말 크게 문제가 나왔었고 하면서 이번에 도로까지 우측에 넓혔지, 이제 산책로 그것도 또 여러 가지 말하면서 그래서 아까 송미숙 의원님, 냄새 호텔에서 나온 거 아니냐 그런 민원도 많았어요.
거기 지금 주차장까지 써요, 이제. 호텔 옆에 주차장. 그러면은 제가 생각할 때는 호텔한테 저희들이 요구 할 수 있고, 또 있다고 생각을 해요, 조금. 부분에 대해서, 그러잖아요?
예를 들어서 호텔 앞쪽 같은 경우 본인들 앞쪽이나 이런 데는 거기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 돌계단 같은 경우도 좀 가서 그게 소통이고 그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련업체가 그 모든, 뭐냐면은 뭐 호텔에다가 우리가 돈, 다 인자 그런 얘기는 아니지만 왜 그렇게 특혜를 많이 주냐고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 부분에서 호텔에서 “이런 부분도 하고 있습니다.”라는 얘기를 할 수 있는 게, 그리고 호텔 이미지에서도 장기적으로 가고 훨씬 군산입장에서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근데 조심스럽죠. 가서 뭐 해달라고 그러면 그것도 또 녹취당하면 또 공무원이 협박하는 것 같이 되니까 하지만 군산시하고 상생할라면은 본인들도 좀 이렇게 앞장서서 거기 앞에 환경 정화라도 여러 가지 조금 호텔 이름을 넣어서 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서로 윈윈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 간담회도 한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짧은 거 다른 거 하난데, 이거 아까 했던 얘기하고 똑같은 건데요. 지금 월명산 전망대 관광객 쉼터 조성 간담회를 했잖아요. 저희가 진짜 간담회 해야 예산 올린다 했더니 한 번에 다 몰려서 막 저희가 간담회홍수인데 간담회 끝나면 항상 피드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근데 여기 보니까 전망대 사업 추진 방향 설정이 2023년 3월이에요. 그럼 그때까지 지금 다 정지가 되고 지금 원점에서 새로 재검토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것은 원점에서 하는 건 아니고요. 기존에 있던 것을 어떻게 활용할 건가를 검토를 해보고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디자인 부분도 저희가 지금 보면은 일단 의원님들하고 지금까지 해온 게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것을 어떻게 갈 건가 그것도 위에 전망 부분, 전망 조망대 부분을 어떻게 확대할 건가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겁니다.
김우민 위원
지금 국장님, 사실은 정말로 저희가 하는 게 뭔가 공모를 했어요. 공모는 그분 아이디어고 창의성인 거잖아요. 우리는 놓고 골라. 건설업자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작가의 디자인 여러 가지 있는 거잖아요. 근데 정말 말도 안 되는 그 창의성을 사는 건데 그러지 않나요? 근데 몇 개 놓고 고르면 이게 창의성을 거꾸로 봐서 이제 그런 부분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은 거꾸로 말해서 저희들이 감 놔라 대추는 못하겠지만 의원들이 현실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얘기를 한 거잖아요.
그러면은 간담회를 통해서 충분하게 정리하고 어떻게 정리됐는가를 저희한테 좀 소통을 해야 저희들도 잘못된 거 있으면 바꿀 수 있는 거고 그런 거잖아요? 왜, 저희들은 창의성보다는 실무적인 거로 접근한 게 많으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부분은 저희가 의원님들 의견도 충분히 저희가 받아들였기 때문에요. 종합적으로 전문 디자이너라든가 이런 분한테 자문을 구해서 그 자문 구한 결과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할려고 그러거든요.
김우민 위원
지금 제가 걱정하는 건 뭐냐면은 회사를 딱 만들어놓고 하나 해놓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이제 그건 아니고요.
김우민 위원
그 사람한테 요구를 하면은 이건 아니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니까 그건 아니고요.
김우민 위원
창의성을 보고 우리가 선택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거꾸로 말하면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래서 지금까지 절차를 추진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도 저희들은 인지를 하고 있고 알고 있기 때문에, 또 저희가 예산이라는 것을 지금 한 4억 이상 들여서 설계를 했잖습니까. 설계해서 마무리를 했는데 이것을 버리지도 못하고 가져가지도 못하고 그런 형편이에요, 솔직히.
이걸 또 버리자니 또 우리 직원들의 감사라든가 생각 안 할 수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요런 부분들을 좀 더 깊이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다시 한 번 종합적으로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김우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그 부분에 있어서 김우민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설계사무소를 이렇게 정해, 지금 현재 정해놓고 하는 거잖아요, 여지껏은. 한 군데를 정해서 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이제 그전에 그렇게,
위원장 박광일
인제 앞으로는 이것을 지금 이 상태에서 어떻게 설계변경이 가능한가,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갈 수 있는가 없는가를 할라면 여러 서울 쪽에나 잘 유명한 설계사들하고 다 공모를 해서 줘서 이게 변경이 가능할 수 있는가를 한번 여러 설계사한테 한번 따져서 물어보고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지금 준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어쨌든 월명산전망대는 의회에서도 여러 번 얘기했고 본 의원이 5분 발언도 했어요. 그래서 그런 정도로 의회에서 했다는 얘기는 집행부에서 지금까지 추진해온 것들에 대한 좀 퇴로를 열어줬다라고 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계속 고집해서는 나중에 그 책임은 어쨌든 집행부에서 져야 된다.
그래서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좀 심사숙고하시고 필요하시면 의회 간담회를 신속히 열어서 사업이 빨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시고요.
자료 66쪽 한번 볼게요. 그리고 보조자료 72쪽. 근게 의회에서도 이걸 인제 간과하고 놓치고 간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위탁료 산정할 때 주신 자료에 보는 것처럼 70쪽, 6억 천만 원이였어요. 근데 거기가 인제 무슨 법인, 신규법인이여서 10%인가 할인받았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면세법인사업자,
서동완 위원
그렇죠. 면세법인 그래서 우리가 5억 4천인가, 5천 정도 받았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5억 5천,
서동완 위원
일상적으로 그렇게 한번 위탁이 되면은 똑같이 그 정도의 비슷한 수입은 들어올 거라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지금 73쪽에 보면은 스카이썬라인 위탁 선정 비교표가 나옵니다. 1차 년도에 10억이 들어왔고, 2차 년도에 12억 정도가 들어왔어요, 더 수입이 많아진 거죠.
그런데 계약서에 보면은 경상경비를 시에서 해주지 않고 거기 업체에서 할 수 있다라는 조항 때문에 이분들이 한 5억 정도를 경상경비로 다 풀어냈어요. 그리고 저희 시한테 준 돈이 얼마냐면은 73쪽 맨 밑에 보면은 약 9,500만 원 정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1차 년도에는 10% 할인을 받고도, 면세법인 할인받고도 5억 한 5천, 6천 정도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이게 한 10분의 1로, 한 20% 정도 밖에 이제는 전년 대비 밖에 지금 못 받게 된 거예요.
근데 경상경비 처리한 내역이 지금 보면은 자료에 72쪽에 보면은 나와 있어요. 5억 1,500만 원 했다고. 근데 사실 이런 것도 우리 시에서 그동안 다 해줬던 것들이거든, 이게.
아니, 예를 들어서 5억 정도를 갖다가 스카이라인 경상경비 수리비라든지 장비라든지 한다라고 그러면은 이 예산에서 5억이 올라오면은 의회하고 승인을 받고 보완도 요청도 하고 해서 예산이 세워지잖아요. 근데 이 업체에서 5억 천만 원을 쓰는데 그런 승인 절차 하나도 없이 쓰고 우리 집행부에서 결산만 받았어요, 그렇죠? 그러면은 이게 과연 이게, 이게 제대로 된 세수 관리를 제대로 하시는 거예요?
처음 저번 업무보고 때도 제가 그 얘기를 했는데 이게 이게 참 깜짝 놀랄 일이에요, 이게. 그러면 코로나 시국인데도 불구하고 1차 년도가 10억이 들어왔고, 작년 2차 년도 코로나 시국이었잖아요. 12억이 들어왔어. 그러면 지금 코로나가 풀렸잖아. 올해 같은 경우는. 그럼 올해는 더 늘어났을 거라고 봐. 그러면 이번에 또 경상처리 또 다 털어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게 인제 저희도 이게 원인분석을 인제 나름 한번 해봤는데요. 실은 이게 인제 1차 년도다 보니 기존에 인제 5년간 다른 업체에서 하다가 새로 인제 업체가 바뀌면서 뭔가 이제 구입, 기존에 장비 같은 게 내구연한이 지나서 교체된 것도 있고 또 이제 와이어 같은 경우도,
서동완 위원
잠깐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충분히 말씀 이해한다니까. 우리 시가 해줘야 된다는 거야, 그것을. 우리 거니까. 그렇잖아요? 근데 왜 그걸 갖다 그 업체에서 자의대로 하게끄름 놔뒀냐라는 거예요, 제 얘기는.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그럼 우리가 진짜 이게 내구연한 해서 장비가 교체될 시기가 도래했는지 안 했는지. 자, 와이어 같은 경우는 교체를 했어요. 그럼 교체 했으면은 거기서 교체해서 나온 것들 또 폐기처분하는 비용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폐기물로 해서 돈을 내고 처리했는지 고철로 해서 팔고 돈을 받았는지 그거 파악해 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침묵)
서동완 위원
자, 과장님. 어쨌든 이건 행정사무감사 때 할 거예요. 할 건데 1차년도, 2차년도 우리한테 낸 금액 그리고 여기에서 지금 우리한테 9천만 원 내고 나머지는 다 처리했잖아요, 경상처리 했잖아요. 그 처리한 세부내역을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영수증 처리하고 혹시 우리가 그분들이 어떤 와이어를 교체를 하고 그게 이제 고물이란 말이에요. 쇠잖아요. 그러면 그걸 갖다가 팔았을 거라고 봐. 그러면 그것을 수입으로 잡아야겠지. 그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그 영수증 처리한 거 자료를 좀 주시고, 그리고 짚라인을 저희가 두 번째 위탁업체에서 지금 선유도 그분들이 위탁을 받은, 두 번째 받으신 거잖아요. 1차 때 삼성물류인가 어디선가 받았어요. 그 물류에서 받아서 우리가 그동안에 이런 경상처리해 준 것들, 교체해 준 것들 이런 내역들을 같이 파악을 해서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거 만들어진 지가 몇 년 안 됐으니까 한 5~6년 됐으니까 그 처리한 것들을 해서 한번 보시게요. 왜 그러냐면은 말씀하신 내구연한 있다고 했잖아. 그럼 내구연한이 인제 기준이 세워지는 거잖아요. 몇 년 쓰면 이거 바꿔야 되는구나,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거 자료 주시고 어쨌든 이것은 인제 우리 세외수입으로 지금 들어오는 거잖습니까. 위탁료는. 근데 이것이 의회에서는 당연히 한 5억 5천, 6천 받을 걸로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9,500 밖에 안 받았다고 그러니까 깜짝 놀랠 일이에요, 이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부분 저희가 나름 이제 개략적으로 한번 파악을 해봤는데요. 1차년도는 아무래도 인제 장비 교환이나 어떤 물품 구입에 있어서 조금 1차년도 지금 수리수선비용을 예를 들어보면 2억 5,100만 원이 소요됐거든요.
서동완 위원
그니까 봤어요. 봤는데 그 영수증이나 이런 것들을 받아서 주시라는 거예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폐기물 처리한 것은 비용을 들여야 되는 거고 고철로 판매하는 것은 우리가 받아야 되는 거니까 그런 것들을 철저히 해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보충질의 한번 하겠는데요. 이 시설물 유지를 했을 때 위탁업체, 우리 위탁업체에서 인자 시설물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사고가 났어. 그러면 전체적으로 위탁업체 소관인가요? 아니면 우리 시에도 책임이 있는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위탁업체 소관으로 예, 계약이 돼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근데 기존에 그 시설물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 지금 보수를 해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인제 시에서 보수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냐면 인제 원형이 변경되는 대규모 인제 수리나 보수 건은 시에서 지금 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위탁업체에서 무조건 책임이 있고만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위원장 박광일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니까. 우리가 위탁 주는 것이 여기만 있는 게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에서 주는 것이 청암산 오토캠핑장도 위탁을 주고 있잖아요. 그럼 거기도 그 사람이 자기가 처리할 것 다 하고나서 나중에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아니란 말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거기 보면은 카페라든지 우리가 다 위탁 주잖아요. 거기 같은 경우도 우리가 위탁료 연 얼마 딱 해서 정해놓고 받지 그 사람들이 아까 보니까 5년 동안 어디 카페는 5천만 원 했더만. 1년에 천만 원씩. 그러면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여미랑 쪽,
서동완 위원
그러죠. 그럼 거기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서 카페 기계 바꾼다고 아니면 의자 바꾼다고 뭐 유리창 바꾼다고 조명 바꾼다 해서 다 처리하고서 그럼 천만 원 줄 것 갖다 우리한테 백만 원만 줘요? 그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것이 기준이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위탁 우리 계약서 있잖아요. 협약서 그것이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애. 그때 당시 이거 할 때.
그러니까 “그렇게 해도 됩니다.”하면은 우리 군산시에 위탁한 시설들은 인제 앞으로 다 그렇게 처리해야 돼. 지금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도 카페 있잖아요. 그럼 그 사람들도 그럼 그렇게 처리해야겄네?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다 그렇게 합니다.” 하면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지금 선유 스카이라인은 좀 특이한 상태 같애요. 이것이 저도 와서 보니까 경상경비 처음에 이것을 왜 털었냐 해서 좀 한번 여쭤봤었는데 처음에는 계약을 할 때 이것을 경상경비를 터는 쪽으로 이게 계약이 돼 있다 보니까 좀 특이한 케이스로 계약이 돼있어요. 이것만,
서동완 위원
협약서,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잖아요. 협약서 할 때 저희가 신중히 못 본 부분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인제 법적으로 우리가 어떤 책임을 못 물을 것 같으면은 저희는 인자 영수증 처리 했을 거 아닙니까? 결산처리 했잖아요? 그걸로 인제 철저히 볼 수밖에 없다니까.
그리고 다음 계약 때는 협약서를 바꾸든지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된다. 그래야 우리 시 세비가 손해가 안 나니까,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국장님, 과장님. 우리 이용진 축제계장님 시간여행축제 하느라고 고생했어요.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온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69페이지 청암산 오토캠핑장 운영. 요거도 선유도 짚라인 하던 사장님이 지금 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이제 군산시내에 위탁하는 곳이 여러 개 있겠지만 인제 저는 공설시장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게 이거예요. 세월이 가면 갈수록 건물은 다 노후화 되고 AS 할 것은 자꾸 생기고 물 먹는 하마가 되어 간다라는 생각이에요.
그런데 지금 청암산 오토캠핑장은 지금 한창 물이 오르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굉장히 잘 되고 있고 그걸로 인해서 로컬푸드도 매출이 많이 상승이 된 걸로 알고 있고 잘 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또 예산을 만들어서 여기를 또 우리가 손 봐줘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걸 앞으로 계속 이렇게 가야 되는 것인가 고민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거예요.
왜냐면 어차피 이곳은 인제 군산시가 특혜를 줘서 많은 관광객이 와서 캠핑을 하고 쉬었다 가는 것도 좋기는 한데 전체적인 수익은 위탁자가 다 가져가는 거잖아요. 어쨌든 그런데 이곳을 어떻게 해야 될런가 좀 고민이 돼서요. 지금 선유도 짚라인 같은 경우에는 이 회사가 하다가 마을에서 지금 맡아서 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그러면 여기 역시도 마을에서 생산된 것들을 로컬푸드에다 넣어서 그걸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 활용도 하고 있고 그러면 그 마을 사람들은 더 열심히 해서 활성화를 시키면 그 마을이 살아나기 때문에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가고 국장님 한 번 이걸 멀리 생각한다라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처음에 이걸 할 때는 어떤 개인의 업자에게 줬다가 다시 또 이걸 했거든요. 근데 부작용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시에서 이제 직영하면서 위탁을 줬는데요.
의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지금 보수한 부분들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편의시설이라든가 어린이 놀이시설이라든가 이런 건 저희가 시비로 계속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부터 어떤 수익이 창출돼서 우리의 시로 들어와야 되는데, 다시 들어와야 되는데 이런 시스템이 없다 보니까 그냥 저희 시에서 그냥 퍼주고 수익은 위탁자가 가져가는 형태, 조금 약간의 어떻게 보면 모순이 좀 있긴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제가 좀 더 깊이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저도 그래요. 인제 앞으로 청암산은 활성화가 될 것이고 많은 캠핑족들은 올 것이고 그러면 이게 수탁자만의 배만 불리는 일인지 마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인지 이걸 고민을 해서 수탁기간이 지금 24년도 까지네요. 24년도까지라고 하니까 그전에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고 지금 이번에 6,100만 원 가지고 하는 것도 시설 보수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시설 보수도 우리가 위탁금액은 8천 받아가지고 6천만 원씩 들여서 시설보수를 해준다라고 하면 남는 장사는 아니죠. 남는 장사는 아닌 건 좋은데 나는 이 수입 발생되는 것을 나는 우리 마을에서 좀 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고민해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렇게 한번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선유도 썬라인 부분하고 그다음에 청암산 오토캠핑장 계약서 부분이요. 지금 인제 선유도 썬라인 같은 경우는 좀 이해가 돼요. 왜냐면은 마을 주민이기 때문에 어떤 우리 예산이 어떤 기업성 보다는 공공성이 우선되어야 된다고 하면은 그건 이해가 되는데 청암산 오토캠핑장도 계약 내용이 시설물 보수공사 및 유지관리가 우리 시에 있다면은 이건 굉장히 특혜를 준 거거든요.
그니까 선유도 하고는 또 다른 문제예요, 이건. 이건 기업에 특혜를 주는 거거든. 그니까 우리가 임차 물건인데 임차에 대해서는 전세계약 아니고, 전세계약 아닌 거는 모든 부분에서 운영하면서 그니까 아까 말씀, 우리 과장님 말씀 원형이 변형되지 않는 것들은 자기들이 시설한 것은 그건 임차인이 수선, 유지 수선 의무가 있는 거예요. 우리 민법에. 이건 민법이 준용이 되기 때문에.
근데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저는 특혜를 줬기 때문에 인자 계약이 됐으니까 그렇다면 6,100만 원 예산 소요된 부분, 앞으로 시설물 보수정비공사를 유지 관리 할 때 이걸 주도면밀하게 정말 어떤 제대로 지출되어 있는가를 꼼꼼히 좀 체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걸 당부를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과장님, 연휴 축제에다가 업무보고까지 고생이 많으신데요. 저는 구불길에 대해서 하나 말씀드릴게요. 우리 군산에 구불길이 초창기 때 탄생했을 때는 굉장히 관리가 잘 되고 또 많은 사람들한테 홍보도 되고 그랬었는데 최근에 구불길의 관리를 너무 안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좀 드네요.
주말이면은 청암산은 이미 타지에서도 주차장이 부족할 정도로 많이 오고 있어요. 근데 그 속에 들어가서 보면 구불길이 방향이 틀렸다든지 뭐 이정표색이 너무 바랬다든지 또 아래 걸어가다 보면은 등산로 정비가 너무 안 됐다든지 해서 이제 관광과에서는 구불길을 좀 손을 놨구나 이런 인식을 좀 많이 하게 되거든요.
청암산 뿐만 아니라 장군봉이라든지 구암동이라든지 이런 데 곳곳에 제가 여유가 있어서 좀 돌아다니다 보니까 구불길을 좀 더 새롭게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선유 스카이라인 선정 과정 당시에 공고문, 지원업체, 그다음에 선유관광발전협의회도 당연히 포함되고요. 그 당시 선정위원회가 누구였는지 자료 좀 전반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리고 또 두어 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벚꽃축제를 한다고 하면 산림녹지과에서 주관합니까? 짬뽕축제하면 위생행정과, 수제맥주는 농업. 제가 인제 말씀드리고자 하는 취지는 우리 축제계가 사실은 전문가잖아요.
그래서 군산시에서 뭔 축제를 한다고 하면 저는 국장님께서 한번 관련 부서들 말씀해서 “축제 하고 싶으면 우리 축제계한테 다 얘기를 해라. 경험도 많으시고 풍부하니깐 당신네 부서는 하는 걸로 해줄게. 대신에 우리가 코칭도 해 주고 이러 저런 것도 이렇게 해줄게.”, 근데 이제 제가 우리 집행부들 겪어보니까 뭐 당신네 부서에서 할 일이니까 물론 자문도 없고 도움도 없겠지만 좀 뭐랄까요? 좀 배타적인 거, 책임 회피성, 당연하죠.
당연한 건데 그러다보니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왜 위생행정과가 그걸 굳이 맡아서 왜 농업기술센터가 이렇게 나오겠죠. 그러니 저는 이제 축제계에다가 전문적으로 맡겨서 소통도 되고 하다못해 거래처 예를 들어서 그러면 좀 융통성 있게 저절로 되지 않을까? 전문인께 맡겨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 제시하고요.
그다음에 전광판에 대해서 은파호수공원에 있는 수변무대, 물빛무대에 있는 전광판은 지금 설치되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지금 전광판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현재 설치되어 있는데 그거를 교체하려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교체하는 게 아니라요. 현재는 이미지 위주로 지금 홍보를 하고 있는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영상이라든가 이런 게 안 들어가고요. 이미지 홍보만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동영상을 재현할 수 있는 실시간 방송을 재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금 전환을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최창호 위원
이게 5억이 들어간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우리 생각하기에는 TV가 들어있으니 자막도 나오고 영상도 나올 것 같은데 그건 아니라 이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최창호 위원
거기에 따른 소요되는 예산. 좋습니다. 그러면 서해안고속도로에 있는 홍보 전광판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부분은 지금 2008년도에 거기는 지금 설치를 했거든요.
최창호 위원
현재까지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근데 이제,
최창호 위원
그럼 한 12~13년 되겠네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근데 이제 보통 LED전광판 내구연한을 보면 한 8년 내지 10년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금,
최창호 위원
그러면 우리 한 10여 년 동안에 유지보수 비용은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유지보수 비용,
최창호 위원
한 번도 딱 설치하고 그동안에 안 들어갔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닙니다. 그 부분은 제가 별도로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여기에 그동안에 우리 하면 서 여기에서 광고수입이나 이런 거 있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여기는 인제 공공적인, 공적인 부분만 홍보를 하기 때문에 별도의 광고수입은 없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러면 이거는 국가에서 하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우선 인제 서해안고속도로 인제 지나치는 관문이다 보니 군산시의 주요 시정 홍보를 위해서,
최창호 위원
예, 명분은 좋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 휴대 통신 장비가 발달함에 따라서 글쎄요. 유지보수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오히려 SNS며 뭐 그런 데에다가 홍보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명분은 알겠습니다. 명분은 알겠지만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우리 롯데마트 예전에 롯데마트,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청담빌딩에 있던,
최창호 위원
맞은편에 청담빌딩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최창호 위원
얼마 짜리였죠? 그것도 꽤 비싼 돈 들여서 설치하고 또 돈 들여서, 몇 천만 원 들여서 회수를 하고 좀 효율적으로 하는 차원에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선유 스카이라인에 대해서 자료 좀 주시고, 그다음에 서해안고속도로 이것도 좀 견적서 받아보셨을 텐데 여기에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아직 거기 첨부는 안 돼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대략 어느 어떻게 어떻게 소요 될 건지 그것도 한 번 주시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은파호수공원 내 사람들이 많이 오게 만들고자 하면 하나 제안하는 건데 차를 못 다니게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통제를. 거기를 굳이 꼭 차를 가지고 다녀야 될 상황이냐?
한 예로 우리가 정말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고군산군도가 있는데 차가 있어서 많이들 가시거든요. 근데 머물지 않고 나와요, 도로가 막히고 주차할 상황도 없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냥 이렇게 한 바퀴 돌고 나오거든요. 은파도 역시 오히려 주말 같은 때는 보행자들이 많은데 차도까지 나와서 걸을 정도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부분적인 통제든 꼭 굳이 거기가 교통의 통로진 않을 것 같아요. 있다가 없으면 불편할지 모를지언정 우리도 청암산 차놓고 한 바퀴 돌잖아요. 그런 개념으로 했으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아까 청암산 오토캠핑장 2019년도부터요. 소요된 예산 그 내역을 구체적으로 제출을 한번 해 주고요.
그다음에 보조자료 50페이지 한번 봐보세요. 이거 하나만 얘기하겠습니다. 51페이지 한번 봐볼까요.
51페이지 보면은 포토투어코스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옥녀교차로 거기도 지금 사람들이 사진 찍으러 많이 오거든요. 옥녀교차로 SNS 한번 올려서 굉장히 주말이면은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여기 한번 관심을 갖고 좀 하시란 거고, 그다음에 거기 민원이 좀 많아요.
왜 많냐면은 농로다 보니까 지금 벼 심었을 때는 상관이 없어요. 근데 보리가 추수할 때 되면은 관광객이 사진 찍으면서 농작물을 다 훼손을 많이 시켜요. 그래서 그 부분에 민원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포토존 관련해서 한번 보시고 우리 과에서 고민을 한번 해보셔 봐요. 왜냐면 여기 부분도 상당한 관광객이 많이 온 그런 지역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민원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방안을 한번 강구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냐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관심 갖고 옥녀교차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옥녀교차로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제가 관광진흥과를 좋아하는 만큼 제가 질의를 또 한 번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의원님들께서 연구용역 해놓은 거 알고 계시나요, 국장님? 연구용역,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전에 했던 얘기, 지금 최근이 아니고,
송미숙 위원
지금 작년까지 제가 들어가서 한 것 네 가지 있어요. 근데 다 여기 과에 속하는 거여서 혹시라도 내년에 뭐가 좀 들어가 있는가 들여다 봤더니 내년에 전혀 안 들어갔는데 지금 최치원에 관한 것은 어느 정도 진행이 좀 되고 있고 방송도 나오고 한 거 제가 보긴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양주하고 지금 MOU 체결이 돼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자매우호도시 돼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우호도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코로나가 끝나면 저희들이 준비를 해놨다가 저희가 양주로 갔으면 좋겠어요. 양주에 가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최치원 선생에 대해서 가까운 이곳에 유적이 있다라는 것을 우리는 홍보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해요. 그럼 그거 사전준비를 우리는 해야 된다라고 생각해요. 이건 관광진흥과에서 할 일이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 소관이요.
송미숙 위원
문화예술과는 그걸 저기 그 자체만 꺼냈지 이건 관광이잖아요. 우리가 관광상품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가 관광상품 만들어서 중국 갈 리는 없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이제 최치원 관련된 업무를 문화예술과에서 했기 때문에,
송미숙 위원
근게 그걸 관광으로 만들자는 얘기지, 제 얘기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뭐 어디서 하든 저희 소관이니까요.
송미숙 위원
그래서 그걸 미리 준비를 좀 하자는 얘기고요. 두 번째 지금 고군산군도 지표조사 해가지고 뭐가 나와서 지금 문화재청에 올려놨어요. 그럼 그런 것들이 사장이 되면 나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이런 것도 관광팜플렛 만들 때 그게 그곳에 무엇이 있었다라는 이야기는 써줄 필요가 있다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옥구읍성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여기도 관광상품에 꼭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고요.
그다음에 연재 송병선 선생님의 낙영당도 저희들이 했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거기를 가는 안내판이라도, 그다음에 거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라는 것도 관심 있게 좀 가져줘야 우리가 그 돈을 들여서 연구용역을 해놓은 것을 수장시키지 않고 쓸 수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이에요.
내년에 또 우리들이 해야 되는데 이런 것을 해도 아무 소용없으면 이 돈 들어갈 필요 없다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우리 담당과에 해당되는 거니까 꼭 좀 염두에 두시고 넣어달라는 부탁을 드리려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한 가지 질문 있는데요. 35페이지 금강호 관광지 관련해서 과장님하고 저하고 현장답사 갔다 왔었잖아요. 그래서 장박하고 있는 텐트랑 관련해서 시민들한테 회수해가라고 공고게시판에 하라고 말씀드렸었는데 게시판 어디에 있나요? 전 아무리 찾아도 없는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게시판 홈페이지에 공고했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러게요. 그니까 어디에 있는지, 일단 업무보고 끝나고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과장님, 아까 말씀하셨던 짚라인 앞으로는 시설보수는 우리 시에서 철저하게 하시고 민간위탁자한테는 시설보수를 맡기지 마시고 시에서 좀 했으면 좋겠어요. 위험성이 너무 있는 거라 꼼꼼하게 시에서 해야지 이걸 민간위탁자한테 하면은 어떻게 보면 이분들은 수익률도 그렇고 그런 거 때문에 좀 잘 못할 수도 있잖아요.
그니까 꼼꼼히 챙겨주시고 그리고 인자 수익률도 우리가 이것도 한번 생각은 한번 해 보시면 어떻겠어요? 우리가 입찰금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수익의 몇 %, 그래서 장사가 잘됐을 때는 많이 받고 또 안 됐을 때는 우리 시에서 덜 받고 그런 방법으로 생각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고, 시간여행축제도 저희가 지금 이벤트업체에다가 처음에 줬다가 행사를 모두 맡겼다가 인자 의회에서 우리 집행부에서 이걸 좀 해봐라 해서 집행부에서 지금 계속하고 있잖아요. 이거 참 고생도 많이 하시고 잘하셨어요.
근데 우리 전국적으로 축제가 유명한 데는 다 감독을 선임해서 하는 축제들이 많아요. 왜 그러냐면 그 감독은, 유명한 감독은 그 사람만의 인프라가 있어서 모든 행사에 행사를 또 플러스를 시켜서 축제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작은 예산으로 2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하니까 그런 것도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고민하고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2분 회의중지
15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체육진흥과장 서준석입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속 계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96페이지요. 시민 건강 증진 맞춤형 프로그램 있잖아요. 여기 3억 천만 원이 어디에 지금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뭐 하는데,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인건비하고요. 사무실 운영비, 체력인증센터에 소요되는 경비입니다. 체력인증센터에 측정인원이 지금 5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인건비하고 사무실 운영비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다른 기계 구입비 이런 것이 아니고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기계 구입은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지금 U15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U15는 9월 말 현재, 지금 현재 지난번 추경 때 의원님들이 기본 인건비는 저희가 지금 드리고 있거든요, U15에. 그래서 지금 현재는 9월 말에 28명이 매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28명이 지금 운동 계속하고 있고요? 대회 같은 것은 지금 나가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대회는 아직은,
위원장 박광일
못 나가요? 아직은?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주말 대회나 같은 그런 지금 하는 것 같은데,
위원장 박광일
주말리그?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하는 것 같은데,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란 위원님.
김영란 위원
과장님, 92쪽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코로나 때문에 지금 계속 몇 년간 못했잖아요. 그리고 의회에서 또 항상 새만금국제마라톤 때에 예산 세울 때마다 항상 우여곡절이 있었잖아요. 많이 걱정이 돼요.
일단 전라남북도에서 국제마라톤대회는 유일하게 군산만 가지고 있는데 또 한 2~3년 동안 마라톤대회를 못하다 보니 이걸 또 없애버리자는 또 그런 말이 나올까도 걱정이 되고 하여튼 체육진흥과장님께서는 이 국제마라톤대회에 자부심을 갖고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이 노력을 하셔야 되는데 내년의 계획은 어떻게 갖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내년에는 원래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저희가 4월 둘째 주 일요일로 일자는 정해져 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내년 지금 3년간 쉬었지만 내년에 좀 변경이 된 것이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종합경기장 안에서 출발을 했었는데 내년부터는 테니스장 입구 그 삼거리에서 출발해서 거기서 골인하는 걸로, 그동안 하프코스가 군장대학 앞에서 끝났고 저희가 차로 이렇게 이용을 해서 선수들을 인솔을 했었거든요. 근데 내년에 만약에 하게 된 다면은 그 하프코스도 운동장에서 골인할 수 있게 그렇게 지금 코스 변경을 해놨습니다.
김영란 위원
미리 미리 준비, 점검해서 이 마라톤대회는 정말 전라남북도를 통틀어서 딱 하나밖에 없는 마라톤대회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잘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5분 회의중지
15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위생행정과 소속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생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두 가지만 보겠습니다. 똑같은 내용인데요. 지금 보조자료 입니다. 보조자료 9페이지 하고요, 22페이지 연관된 건데요. 지금 강화교육은 지금 다 끝났죠? 5월 중이었으면은 이게,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아니요. 지금 이것은 2023년의 신규 사업입니다.
서은식 위원
23년이구나, 예, 착각했습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처음으로 실시할려고 합니다.
서은식 위원
올해는 안 했고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서은식 위원
여기서 지금 두 가지 똑같은 얘기인데요. 음식은 사실 시각이 중요하거든요. 미각보다는, 맛보다는, 맛도 중요하지만 시각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근데 그 시각이 첫 번째 식당의 환경, 그다음에 종사원들의 뭐 친절은 두 번째 치고요. 옷차림 이게 중요한데 우리가 환경 개선은 지금 시설 개선사업이라고 해서 지금하고 있어요.
하는데 이게 종업원들의 옷차림이 이걸 좀 깨끗하게 청결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좀 강구할, 교육하면 서도 마찬가지 교육도 중요하지마는 교육할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지원 부분도 함께 한번 고민을 한번 해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기 보면은 23페이지요. 건수나 금액 예산이 매년 줄어가네요. 이유가 있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이것이 인제 시설개선사업을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시설개선사업은 지금 현재는 도비와 시비하고 이렇게 지금 하고 있었거든요. 매칭으로 그래서 인제 도비가 줄으면 저희도 거기에 따라서 시비도 줄고 해서 조금 했었고 또 2021년도랑 20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도에서 조금 가림막이랑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이 편성을 해줬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고 어느 정도 코로나가 안정화가 되니까 이제 그리고 또 기금으로 하다 보니 기금의 고갈 문제도 있고 해서 지금 인제 2022년에 15개소, 2023년도는 14개소 이렇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여기에 인자 관계되는 인자 조례로 뒷받침들 되고 있잖아요. 예산이 좀 줄어서, 그리고 여기 보면은 22페이지하고 23페이지 보면은 여기는 14개소 1억 4천, 여기는 15개소 1억 5천 그니까 지금 천만 원이 지금 늘었다는 얘기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아니요. 줄어들었죠. 2022년도에는 1억 5천인데 내년에는 1억 4천 저희 14개소,
서은식 위원
자료를 내가 여기가 지금 내년에는 14개소 1억 4천 계속 지금 줄어가고 있는데 조례도 뒷받침되기 때문에 이건 방법은 없겠죠. 국도비와 어떤 매칭이 돼서,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그죠.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인제 자체 시비를 해야 되는데 시비만하더라도 인제 지금 현재는 한 개소 당 700만 원이거든요. 인제 자체 시비를 한다고 그러면 지금은 인제 저희가 40%이지만 그래서 그런 부담감이 있는데 이제 적절하게 저희가 인제 조례가 인제 저희가 공포가 되면은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한번 조정해서 저희가 시비로만도 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만약에 인제 안 되면은요. 안 되면 은 예산이 좀 줄어가기 때문에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시장진흥공단 거기서 지금 2천만 원까지 시설개선사업으로 자부담50%, 그러니까 4천만 원까지 되겠죠. 국비 2천은 자부담 해서 그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업도 홍보해서 여기서 지원이 안 된 부분들은 거기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이런 정보를 몰라서 지원을 못 받은 경우가 있거든요.
그니까 이런 부분 우리 시 지원뿐만 아니라 타 법에서 어떤 지원부분도 홍보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예산이 안 되면은 그래서 가능하면 예산을 좀 더 조례에도 뒷받침되기 때문에 세워주면 좋겠고, 아니면은 타 법에서 시행한 부분도 발굴해서 안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과장님, 이번에 짬뽕축제 고생이 많으셨어요. 처음에 짬뽕축제를 하겠다고 해서 의원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걱정을 했는데 아주 잘 하셨어요.
더구나 인자 시간여행축제하고 같이 이렇게 하다보니까 시너지 효과도 더 많이 나온 것 같고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군산짬뽕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서 참 좋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인원은, 위생행정과가 인원은 좀 적어요. 한 16명, 17명인가 되는데 또 내년도 신규사업을 보니까 한 4개나 있어서 신규사업에 굉장히 직원들이 단합이 되어갖고 열정적으로 굉장히 일을 잘 하겠다 이런 의지가 보여서 격렬하게 응원합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김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본 의원도 짬뽕페스티벌 첫 회인데 정말 단합된 모습으로 열심히 잘 뛰어서 했는데 약간 미숙한 부분들은 보완해서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송미숙 위원
저는 페이지 117페이지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 대부분은 군산은 먹거리 가 좋아서 온다라는 말 많이 하죠. 짬뽕도 먹으러 오지 빵도 먹으러 오지, 먹거리 여행을 오는 중에 대부분이 그런 마음으로 온다라고 그러더라고요. 역사, 문화 이건 두 번째고 일단은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가는 곳.
그러면 우리 과가 가장 지금 할 일이 많다라는 거죠. 인제 저는 군산의 모범업소, 맛집 지금 제가 명단을 보니까 현재 운영을 하지 않는 업체들도 있어요. 근게 이거 정리 한번 다시 해줘야 될 필요가 있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모범업소하고 맛집에서 관한,
송미숙 위원
예, 여기 명단에 있는 업소 중에 장사를 하지 않는 데가 들어가 있어요. 근게 요거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고, 두 번째 모범업소나 맛집의 인센티브가 지금 업소당 15개 앞치마 들어가 있잖아요.
지금 동료 의원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청결 저도 그걸 굉장히 많이 외쳐요. 맨 처음에 들어가서 맞닿은 사람이 정말 깨끗한 모습으로 있어야 만이 먹을 맛이 난다라고 제가 항상 그렇게 말하거든요.
근데 업소당 15개 앞치마 인센티브를 줄 때 혹시 여기에 어떤 게 이렇게 기입이 돼 있어요? 뭐가 글자가 써 있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아니 인제 좋은 식당 또는 인제 식중독 예방 뭐 이런 식으로 저희가, 식중독 예방 그리고 좋은 식당 저희 식품과 관련된 그런 거를 이렇게 홍보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 앞치마에,
송미숙 위원
색상은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색상은 지금 나무색깔 이런 색깔 해서 좀,
송미숙 위원
그러면, 색상 좋아요. 색상 좋아. 아무 데나 입어도 그리고 빨리 더러워져도 표시도 안 나고 너무 좋은 것 같애. 그러면 어차피 해 주는 거 싸구려 해 주지 말고요. 좋은 디자인으로 정말 입고 싶은 옷, 입고 싶은 앞치마, 그리고 거기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군산시가 추천한 모범업소, 군산시가 선택한 모범업소’ 이렇게 해서 문구를 정확히 써 주면 그 분들도 벗지 않고 입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가고, 그리고 앞치마도 중요한데 모자캡도 되게 중요하거든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요리하는 사람들 캡, 왜냐면 관광객이 외부인들이 와서 일단은 청결하고 단정된 모습들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요런 데 아끼지 않고 지원을 좀 해서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두 번째 페이지 116페이지 지금 군산에 홍어 그다음에 생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박대,
송미숙 위원
박대 말고 요즘에 막 엄청 잡히는 거 있어요. 홍어 말고, 홍어도 있고 문어 말고 대구도 대풍년으로 잡히고 있어요. 제가 며칠 전에 대구 한 상자를 선물로 받아봤는데 정말로 좋아요. 대구가 풍년이에요.
그러니까 대구나 홍어는 우리 군산의 새로운 다른 걸로 지금 출연을 시작을 했어요. 출연을 시작을 했으면 지금 어느 부서에서 한다고 했는데 홍어를 이용한 레시피 개발, 어느 부서에서 지금 하려고 한다는 거 들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마 농업기술센터 그쪽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인제 그 부분은 내년도에 향토음식 대표음식 발굴축제를 하거든요. 경연대회를 하니까 아마 그쪽에도 레시피가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거 너무 좋아요. 그니까 짬뽕만 먹으러 올 게 아니라 여기에서 생산되는 것을 가지고 정말 먹을 수 있도록 레시피 연구가 필요하고 지금 우리 짬뽕페스티벌과 걸맞는 것 중에는 수제맥주가 바로 앞에 있잖아요.
그니까 맥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우리 지역에서 나는 생산품으로 만든 요리, 쉬운 예로 저는 이거 맨날 얘기해요. 꽃새우, 꽃새우가 우리 정말로 여기 이 지역의 특산품임에도 불구하고 그 좋은 원재료를 갖다가 다른 데서 다 4차, 6차를 해서 돈을 많이 벌잖아요. 우리는 뭐 여기서 원산지일 뿐이지 우리가 특별히 개발한 게 없어요.
고런 것도 좀 경연대회를 좀 하셔서 그걸로 수제맥주와 함께 잘 팔렸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걸 하기 위해서는 동네잔치로 하지 말고 풀어놓고 하세요. 전부 전국적으로 와서 할 사람들은 다 참여하라고, 그리고 1등 시상품을요, 빵하고 많이 줘야 돼요. 1등을 많이 주면 전국에서 다 와요. 3, 4, 5등은 조금만 줘도 상관없어요. 그래서 이 기회에 열심히 하는 만큼 뭔가가 목적이 이루어졌으면은 좋겠다는 거예요. 저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그런 부분들 조절해서 잘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조금 반대되는 의견일 수도 있는데 애쓰신 거는 정말 노고에는 잘 했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일단은 우리 과가 위생행정계잖아요. 위생행정계 기본 과의 취지가 뭘까 제가 질문하고 싶습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위생행정과는 일단은 저희가 한 만 여개 업소가 있습니다. 식품과 그리고 공중과 문화콘텐츠 관련 업소가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제 위생적인 것들을 청결, 위생 그리고 인제 친절 이런 부분들을 지도 관리하고 그리고 또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것들을 파생하는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는 그런 부서입니다.
이연화 위원
그렇죠. 거기에서 파생인데 일단은 조례에도 맛집 육성에는 어떤 지금 대표음식 육성을 추진하라는 게 아니라 관광상품 가능성을 고려해서 음식점을 발굴하고 그 음식점 업소를 육성지원해서 관광상품을 하는 게 인제 어쨌든 이 안에 조례로 돼 있어요.
저는 짬뽕축제야 이번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너지 효과로 인해서 더 잘 발휘되고 효과도 더 있었을 거라고 봐요. 근데 인제 독자적으로 짬뽕축제를 했을 때 또 그때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미지수고 잘 되면 좋겠지만요.
그래서 좀 이런 대표 음식 육성을 해서 출품을 해서 식품을 개발하고 그런 게 아니라 본연의 업무, 음식점에 가면 앞치마가 오염이 된 걸 다시 다른 사람에게 주는 거, 조리 종업원들 아니면 서빙하시는 분이 물이 뚝뚝 떨어지고 행주 썼던 걸로 다시 테이블을 닦고 수저, 젓가락이 위생스럽지도 않고 수저통도 위생스럽지도 않고 먹던 물통에다 그냥 손님이 그다음 손님이 먹다 가면은 그냥 물 다시 받아서 뚜껑 덮어서 주고 물 토출구에는 물때가 쩔어 있고 그런 위생점검, 종사자들이 라텍스장갑을 끼고 직접적으로 피부의 세균이 음식을 먹는 손님한테 전이되지 않도록 하는 위생점검을 하도록 하는 게 1차적으로 가장 주된 업무인데 지금 군산시에 말씀하신 2만여 개를 다 가보진 않았지만 보편적으로 가보면 그렇게 철저한 업소가 그닥 눈에 띄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인제 동료 의원님들 말씀대로 이렇게 결속해서 개발하고 하는 건 좋지만 본연의 과의 업무에 좀 더 충실해서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인제 114페이지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역량 관련해서 이 위생업소가 말씀하신대로 많잖아요. 그중에 100명 2번해서 200명을 선발하겠다.
과연 힐링이 필요한 200명이 올 것이냐 아니면 대형업소의 점주 많이 둔 사장님이 와서 받을 것이냐에 따라서 이 사업의 목적성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라고 봐요.
그래서 조금 이런 신규사업을 할 때에는 예산이 얼마 들진 않지만 그래도 소중한 세금이니 이 관련해서 이런 단기성 이벤트성 사업보다는 조금 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 본연의, 과의 업무에 조금 더 충실하는 사업들을 연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신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113페이지에 보면 짬뽕특화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금후 추진계획이 있어요. 과장님 이 부분 조금만 설명해 주시겠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금후 추진계획으로는 2023년도에도 신규입점자를 지금 한 2~3개소를 모집을 해야 되거든요. 저는 인제 짬뽕특화거리에 지금 현재는 지금 5개소 그리고 1개소가 지금 리모델링 중에 있고요.
그리고 1개소를 또 인제 추가 모집해서 올해 저번에 짬뽕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1등 하신 분이 한번 입점을 희망을 해서 그렇게 해서 7개를 올해 채우고 내년에 2개소 정도를 더 채워서 한 9개 정도는 거기가 조금 해야 자생적으로 거기가 특화거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까지 그렇게 할 거고요.
그리고 입점업소의 재정 지원은 어차피 신규업소들은 2년 동안은 지원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그 부분하고요. 그리고 전선 지중화사업은 2021년도에 저희가 5월 달에 그 신청을 해서 지금 확정이 되어 있거든요. 근데 아직 한전에서 지금 설계 중이에요. 그곳을 설계를 해야 거기에 따른 예산이 확정이 되고 인제 한전 50%, 저희50% 이렇게 해서 인제 예산 확보를 해갖고 거기를 지중화사업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런 내용이고요.
그리고 인제 활성화 인제 홍보는 저희가 계속해서 그곳을 활성화하고 또 알릴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려고 하며 또한 2023년도에도 짬뽕페스티벌을 올해 인제 잘 추진했는데 그거에 좀 잘못된 점들은 더 보완하고 또 되게 잘된 것들은 더 부각을 시켜서 지금 개최하고자 합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짬뽕과 관련해서 우리 의원님들도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 짬뽕축제가 완료되고 난 후에 축제 이전과 축제 이후의 이 피드백이 참 달라서 참 뿌듯하네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리고 짬뽕축제 하는 동안에 우리 과장님이나 직원 분들 정말 애쓰는 모습 봤거든요. 그런데 제가 어제 우리과장님이 첫 번째 시식하자고 갔던 그 장소에 한번 가봤어요. 친구들이랑.
그때 우리가 지적했던 내용이 뭐냐면 그릇이 색깔을 못 담아낸다. 짬뽕 고유의 색깔, 그다음에 해물이 넘치도록 나와야 되는데 그 부분 너무 빈약했다. 게다가 요즘 아무리 비싸다고 하지만 야채가 보이질 않았다.
그 이후에 과장님이 저한테 직접 찾아오셔서 말씀을 하셨어요. 그 부분 다 보완했고 해물도 다 더 넣기로 하셨다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랬냐고 하고 사실은 제가 어제 외부에서 손님들이 와서 거기를 갔는데 일부 보완이 된 건 사실이더라고요.
그때는 진짜 볼 수 없었던 야채가 올라와있고 그리고 홍합이라도 좀 쌓아서 올렸고 그릇은 여전히 비싼 그릇이기 때문에 못 바꾼다고 하시더라고요. 인제 거기서 느꼈던 점은 뭐냐면 맛도 좋더라고요. 그날은 맛이 없었는데 어제는 맛있더라고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근데 중요한 거는 뭐냐면 아까 우리 동료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이렇게 뭐랄까요? 앞치마를 하나 주더라도 좀 괜찮은 거를 줘서 그쪽 우리가 지금 7개 정도 운영을 하실 거라고 그랬잖아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올해까지,
부위원장 윤신애
예, 똑같은 앞치마 예쁜 거, 입어보고 싶은 거 그런 것을 주는 것도 하나의 어떤 홍보로 효과가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이번에 다 배부를 했는데 안 입으셨나 보네요. 저희가 다 배부를 했거든요. 똑같은 걸로 아까 그 자줏빛 나는 것으로 해서 이번에 다 배부를 했습니다.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그런 부분들 하여튼 축제 이전과 축제 이후가 이렇게 피드백이 달라질 줄은 몰랐습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하여튼 짬뽕은 동료 의원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비주얼 진짜 보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끄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약하지 않았나 하여튼 많이 애쓰셨습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짬뽕거리 페스티벌 잘 됐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왜 자신 있게 말씀을 못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잘 되었습니다. 의원님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서 잘 되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저는 인자 업주들한테 전화를 좀 받았는데 재료가 소진되어 가지고 못 팔정도로 잘 됐다고 합니다. 아무튼 고생하셨고 지금 우리 예산 중에 지금 얼마나 썼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산 중에서요? 짬뽕,
위원장 박광일
예, 짬뽕거리 예산 중에, 18억인가 되죠, 예산이?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18억 중에서 지금 현재는 전부가 지금 18억 6,600만 원인데 이것은 내년 예산까지 합해서,
위원장 박광일
그니까 총예산 중에,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다 인제 사용을 했고 지금 올해,
위원장 박광일
다 사용 했어요? 큰일 났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시설비 지금 1억이 어쨌든 리모델링을 완료해야 저희가 지급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1억이 아직 집행이 안 됐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어쨌든 입점업체를 한 대여섯 군데는 더 받아야 할 거 아니에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그렇죠.
위원장 박광일
그 예산까지는 아직 남아있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아니, 인제 올해 2개소, 내년에 이제 2개소 저희가 올렸습니다. 이제 내년 의원님들께서 내년에 그거를 예산이 거기가 계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짬뽕축제, 이제 페스티벌을 매년 할 거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계획은 그렇죠. 어떻게 보면 이게 또 대표축제가 될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잘 하면,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러니까 이게 내년에는 또 이게 짬뽕페스티벌이 인자 요리경연대회, 짬뽕경연대회 같은 거 전국 이렇게 그런 것도 한번 해보시고 아무튼 수고하셨고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지금 모범음식점 중에 우리가 기준이 뭐예요? 모범음식점 지정받는데,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모범음식점은 일단은 인제 법에 의해서 식품위생법에 의해서 하는 것인데 인제 시설 같은 것이 불법이나 이런 게 없어야 되고요. 그리고 인제 깨끗한,
위원장 박광일
지원자격은 어느 정도 되나요? 개업하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지원은 일단은 저희가 인제 단독 수도를 검침할 수 있는 곳이면 시설이면 수도를 30%,
위원장 박광일
아니, 개업하고 일정기간 지나야 신청,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거의 6개월 정도는 지나야 됩니다.
위원장 박광일
6개월이요? 우리 지금 업소들 보니까, 지정업소 보니까 프랜차이즈 업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이 모범업소 지정을 받을라고 지금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일반인들이 근데 이분들은 광고효과나 이런 것을 기대해서 지금 모범업소의 지정을 받으려고 하잖아요.
관광객들이 와서 일단 이렇게 쳐보면 모범업소 지정돼 있는 업소를 찾기 때문에, 근데 인자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그들만의 광고가 다 되잖아요. 근데 여기 보니까 지금 프랜차이즈들이 몇 개 들어와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은 일반 업소들한테 좀 할애를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런 부분도 저희가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전라북도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왜 군산으로 왔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이게 저희가 인제 전라북도 미용예술경연대회에 이제 많은 학생이나 그리고 미용인들이 참여를 하는데 이게 계속 전주에서만 하는 겁니다. 이제 전주의, 도 행사인데 전주의 그런 경제만 활성화시켜서 저희가 거기다 건의를 했습니다.
왜 전주에서만 하느냐, 우리 군산에서도 할 수 있다. 저희가 천만 원 정도, 의원님들이랑 또 이렇게 해서 천만 원정도 지원을 할 테니 군산, 내년에는 군산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그래서 도랑 그리고 미용업지부랑 저희가 시지부랑 상의해서 인제 지회에다가 지부에서는 건의하고 저희는 도에 건의해서 저희가 내년에는 여기 군산에서 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럼 이건 지금 도비가 얼마 정도 나와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도비는 아마 4천만 원 정도 거기에서 할 겁니다.
위원장 박광일
시비만 써 있길래,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저희는 시 이게 인제 도비 매칭이 아니라서 여기서는 빼고 저희가 인제 지원 유치에 관한 천만 원만 하는 겁니다.
위원장 박광일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과장님, 우리 부서에서는 공중위생업소, 식품 접객업소, 문화콘텐츠 업소를 지도 관리하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최창호 위원
1년에 몇 번이나 방문을 나간다랄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저희가 인제 방문은,
최창호 위원
역량강화 교육 한 번 하시고 1년에 2번 하나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거의 1년에 거의 한 번 정도는 하고 이제 다는 할 수 없지만,
최창호 위원
이것도 위탁 맡겨서 한 번 하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최창호 위원
그다음에 우리 부서에서는 문자를 보냅니까? 공문을 발송합니까? 아니면,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공문을 발송할 때도 있고요. 주요사항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코로나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공문도 발송하고 SNS도 전송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를 우리 짬뽕뿐만이 아니고 정말 과장님 잘 하고 계시는데 아마 관광진흥과에서 안 하니까 하는 것 같아요. 군산의 관광의 대표적인 장점 중에 하나는 저는 음식문화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인제 그러니까 우리 관심 갖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인제 좀 부탁드리는 게 관광객들이 와서 서운하지 않게 많이 받지는 않지만 근게 평소부터 우리가 관리감독을 잘 하시게요. 진짜로 수시로 방문하고 체크하고 대부분 보면 제가 이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적발된 업소들이 있어요. 이렇게, 있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그러죠. 근데,
최창호 위원
제가 보기에는 우리 과에서 굳이 가서 방문을 해서 점검을 해서 걸린 것보다도 상대방들이 신고하겠죠. 주로,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렇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렇죠. 경쟁하다 보니까. 그런 것도 좋겠지만 그리고 본인들의 공권력도 좀 세우시고 수시로 가서 적발하세요. 그리고 한 번은 봐줘. 좋아, 두 번도 봐줘. 세 번째는 어쩔 수 없잖아요.
근데 한번 이렇게 평소에 관리 안 하시다가 어쩔 수 없는 사안에서 단속이 나가서 적발이 됐어요. 그럼 외부에서 압력 들어오겠죠. 정치인들, 이해 관계자들.
우리 과장님, 우리 직원 분들 난감해 할 거 아니에요. 그러니 본인들의 우리가 힘을 자랑하는 건 아니지만 나쁘게 보면 여러분들은 직무유기고, 좋게 얘기하면 여러분들의 힘을 보여주시라 이거죠.
그게 우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거니까 “군산에 가면 항상 깨끗해, 어디 가도 친절하고 깨끗해, 단속이 많이 나오나봐.”, 그러진 않겠죠. 그래서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적발하라고 해서가 아니고 점검차원에서라도 수시로 좀 많이 이렇게 돌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리고 여러 번 기회를 줬지 않냐, 꼭 걸리는 데는 꼭 안 지키잖아요. 보면 정말 잘 하시다가 한 번 걸리는 건 정말 인간적으로 이해해 줄 수는 있지만 꼭 그런 정치인이나 어떤 권력들의 등에 힘을 업고 압력을 넣거나 과장님의 의중에 상관없이 그런 경우 의사결정을 내릴 수가 있으니 평소에 우리 단속 한번 해보게요. 단속이 아니고 지도점검이라고 표현합시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지도관리라고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속은 저희가 지양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위원
제가 표현 잘못 했습니다. 지도 관리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감사합니다. 잘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청년창업플랫폼 청춘미가 사업 지금 그게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청춘미가 사업은 128페이지인데요. 지금 한 사람이 월명동에 있는 곳에서 일단은 하고 있어요. 청년창업을 하기 위한 인큐베이팅사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한 사람이 또 그곳에서 지금 11월까지 할 계획입니다.
송미숙 위원
몇 개월 하는 거예요, 그러면?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니까 3개월을,
송미숙 위원
원래가 3개월이 기본인데,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한 번해서 두 번까지 하니까 9개월 그 정도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기본이 3개월이라고, 기본이.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기본이 3개월인데 인제 2번에 걸쳐서 연장을 할 수가 있거든요.
송미숙 위원
거기가 자기 업장, 매장이 되면 안 된 다는 소리예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러죠. 어떻게 보면은 임시로 창업을 할 때,
송미숙 위원
창업할 때까지 준비하는 곳이라는 걸 알아요. 근데 그게 활성화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너무나 오랫동안 있으면 안 된다는 얘기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인제,
송미숙 위원
빨리 빨리 체인지를 시켜야지,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근데 3개월은 너무 적고 그래도 인제 저희가 3월 달 정도에 그분들이 오시거든요. 그니까 적어도 1년은 하고 인제 그니까 9개월 정도는 하고 가야 손에도 익숙하고 또 그리고 창업했을 때 실패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미숙 위원
아니, 요게 좀 말이 있어, 말이 있다는 걸 아시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말이 있으니까 원래 목적대로 해야 만이 나중에 야단맞지 않아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원래 목적대로 그대로 하도록 하세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125페이지요. 먹는 물 공동시설인데 여기 보면은 2개소가 나와 있어요. 장군산약수터, 임피남산약수터 두 군데 뿐입니까? 군산에,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서은식 위원
먹는 물 공동시설 관리하는데 약수터가 두 군데예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두 군데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은적사는 어떤 겁니까?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거는 은적사는 공원에서 산림녹지과에서 관리합니다. 저희약수터가 아니고요.
서은식 위원
그러면 거기 수질관리를 그러면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해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저희가 약수터를 공동시설로 하는 먹는 물 공동시설로 하는 곳은 인제 구암동에 있는 곳하고 임피남산하고 이렇게 두 군데만 하고 있습니다.
서은식 위원
약수터도 어떤,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관리 주체가 또 틀리네요. 물에 대한 어떤 관리, 위생관리인데도 불구하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래도 인제 이게 약수터로 또 지정하는 그런 또 내용들이 있어서 그리고 약수터가 지금 현재는 상수도가 너무 발달하고 그래서 약수터가 거의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근데 저희 군산은 그래도 지금 두 군데인 거죠.
서은식 위원
그니까 물은 위생관리인데 근데 전혀 관계없는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한다니까 아무튼 그렇고요.
그다음에 113페이지요. 보충질문 하나만 할게요. 아까 동료 의원이 2023년 신규입점자 선정할 때요. 혹시 식품위생과에서 기준 같은 게 있어요?
신규입점자, 특화거리기 때문에 짬뽕특화거리기 때문에 짬뽕이 거의 비슷비슷 하잖아요. 그런데 똑같은 짬뽕을 또 선정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좀 다양하게 짬뽕을 보면은 뭐 해물짬뽕, 고기짬뽕, 물짬뽕, 그다음에 또 짬뽕정식도 있어요, 메뉴를 보면은. 짬뽕에 군만두에 탕수육에 볶음밥 조금씩 조금씩 해서 이렇게 정식 이렇게 다양하게, 그래야 특화거리가 되지 않겠느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은 군산에 짬뽕집이 유명한 집이 대개 내가 지금 검색을 해보니까요. 방금 블로그를 검색해보니까 지린성, 복성루, 쌍용반점 세 군데가 제일 많이 나오네요. 지린성, 복성루, 쌍용반점의 특성을 내가 쭉 한번 키워드를 잡아봤어요.
잡아보니까 지린성은 똑같은 해물짬뽕이에요. 근데 맛이 다 틀립니다. 그 후기들을 보면은 지린성은 자장을 고추자장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거기에 맛이 있고, 복성루는 면을 볶아서 불향에 면발이 굉장히 식감이 좋게 한 그런 어떤 특성이 있고, 쌍용반점은 조개짬뽕하고 바다뷰 이런 것이 있고, 그다음에 거기다 하나 더 넣으면 빈해원을 넣는데 빈해원은 맛보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중국집이라는 그런 문화적인 특성 때문에 빈해원을, 네 군데가 지금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똑같은 짬뽕이지마는 이렇게 특성들이 굉장히 틀려지거든요. 그래서 짬뽕특화거리기 때문에 다양하게 입점이 될 수 있도록 거기를 굉장히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는, 이상입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위생행정과를 끝으로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0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의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박광일 위원 윤신애 위원 서은식 위원 김영란 위원 송미숙 위원 최창호 위원 김경식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이연화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전양목
출석공무원(5명)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박광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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