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셔봐요. 익산이나 전주는 정책개발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을 갖다 다 별정직으로 아니, 임기제로 뽑아요. 그러면은 익산시나 전주시에 있는 공무원들은 자기 밥그릇 챙길 줄 모르는 아주 부족한 사람들이라 이 사람들이 이걸 다 수용을 했습니까? 한두 자리도 아니고 다섯 자리씩이나?
제가 이게 우리 공무원들이 다 들을 거예요. 제가 이렇게 강하게 얘기하는 이유는 여기 앉아있는 의원인 저를 비롯해서 동료 의원님들도 마찬가지고 시장님을 비롯해서 1,600여 공무원들도 마찬가지고 자기의 안위를 위해서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시민들을 위해서 있는 거고 군산시의 발전을 위해서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의원들 같은 경우는 뭐 세비가 적네 어쩠네 시민들한테 얘기하면은 “고만해. 누가 당신 보고 시의원 계속 하라 했어!” 이 얘기 들으면서도 이 자리 계속 나와서 하는 거예요.
공무원들 자리도 없고 박봉 어쩌고 요즘 MZ세대들은 공무원들 임용도 잘 않는다면서요.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다면서요, 경쟁률이. 하지 말라는 거예요, 시민들은!
근데 우리 군산시는 계속 청렴도에서도 계속 수년 동안에 최하위를 가고 그것을 느껴서 의회에서 의견도 내고 대안도 내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용을 안 해. 이번에 조직개편 하실 때 그런 부분도 참고를 해주세요.
그래서 감사담당관은 외부인사가 꼭 필요합니다. 왜, 우리 군산시가 그동안에 청렴도에서 상위권에 올라간 적이 한 번도 없어. 민선6기, 5기 할 때부터도 올라간 적이 없어요. 계속 하위였어.
그건 뭡니까? 우리 결과적으로 내부에서 서로 좀 성찰하고 내부에서 단도리 할 것들이 미진하게 됐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은 의회에서 의견을 줬으면 반영을 해야 되는데 반영을 안 해. 자, 더 이상 얘기 하지 않겠습니다. 시장님하고 얘기를 하시든지 해서 다른 우리가 지금 의회에서 요구하는 것이 과다하게 요구하는 게 아니에요. 주신 자료에 보면 전주시, 익산시 다 그렇게 돼있잖아요.
그래서 공모직을, 그리고 저번에 우리 인사계장님 저한테 자료 주실 때 우리가 다른 지역보다 개방형이 숫자가 적다고 그랬잖아요, 개방형. 아니, 해요. 법적으로 보장이 돼있는 건데 왜 안 하냐고요.
그럼 이거 보장이 돼있으면서도 안 하는 것은 참 죄송한 얘긴데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공무원들이 자기 밥그릇 지키는 꼴로 밖에 안 보일 수가 있어요. 그런 오해를 받을 수가 있어.
그래서 다른 시군사례를 비교를 해서 개방형 직위를 좀 더 확보를 하는 게 필요하다. 그런다 해서 남발하라는 건 아니에요, 필요하다. 그래서 감사담당관은 꼭 있어야 되고, 다른 지역들 다 있으니까 그건 왜 있겠습니까? 필요하니까 있는 거죠.
그리고 조금 전에 말했던 시민소통담당관, 민원관 이번 6급 한다 했는데 저희도 제가 의견제시한 것처럼 5급담당관이 필요하다고 봐요, 저희도. 저희 지자체 규모 되면은. 참고하셔가지고 다음에는 이런 얘기로 업무보고 때 이렇게 큰소리가 나지 않도록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것들을 잘 하면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올라가는 거 아닙니까? 시 발전이 되는 거잖아요? 국장님, 꼭 참고를 좀 해주십시오.